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 행진곡 - 쌍두독수리 깃발 아래(under the double eagle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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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김상훈-h7p
    @김상훈-h7p 4 года назад +5

    나도 이거 운동회나온 추억 ㅠ 음악인데 감동 제법ㅎ

  • @현수-z8v
    @현수-z8v 4 года назад +4

    학교.....
    운동회?

  • @ashecalamity3229
    @ashecalamity3229 Год назад

    ....??운동회는 여태 1차대전 주동국가들의 군가를 틀어놨다 이건가...

    • @RepublicGrandArmy
      @RepublicGrandArmy Год назад +2

      1차대전은 2차대전과 다르게 명확한 선악구분이 없는 전쟁이였고 같은 패전국인 독일의 군가는 대부분 나치의 의해 재사용되며 나치의 잔재로 분류되 엄격하게 금지된 반면 오스트리아는 전쟁범죄도 거의 없었고 패전 이후 오히려 나치에게 점령되는 등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기에 군가들도 대부분 민간으로 넘어가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음악의 나라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특성상 대부분의 군가들이 밝은 행진곡 형식의 완성도 높은 곡들고 이루어졌었기에 군대적 색채가 짙은 독일 군가들과는 다르게 전후에도 딱히 재제를 받지 않고 활발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오스트리아의 군가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행진곡으로 불리는 라데츠키 행진곡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