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바우드 20년 뒤처진 게임인가, 궁극의 위저드 판타지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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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마침내 공개된 어바우드 게임플레이. 2024년 가을 출시. 언론과 커뮤니티 반응.
참고:
www.rockpapers...
www.pcgamer.co...
www.resetera.c...
/ avowed_coming_to_xbox_...
/ avowed_full_presentati...
/ avowed_full_presentati...
/ combat_looks_good_and_...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이야기: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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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러 #어바우드 #모험기 #c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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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영상으로는 우려가 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뭔가 필라스 대신 나오는 것 같아 괜히 심술도 나구요.
그래도 모험러님 말대로 이야기가 제일 중요하기에 그걸 잘 만들면 좋겠네요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옵시디언이 대단한 게임을 만들어왔지만 내러티브면에서 대단했지 (토먼트, 배신자의 가면), 게임플레이 면에서 대단했던 거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CRPG 에서 '발더스 3' 을 하지 못한 이유는 발전하지 않은 게임플레이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발더스 3은 스토리가 딥하지 않다, 철학적이지 않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적절한 딜레마를 제공했고, 무엇보다 울티마를 계승&발전하는 창의적 플레이를 권장하는 게임플레이를 가졌습니다. 반면 옵시디언은 90~2000 년대 초반 CRPG 스타일의 얄팍한 선택과 결과에서 벗어나지 않는 거 같네요.
사실 저도 전투씬 봤을땐 별로 기대감이 안들었습니다. 특히 마법봉 쌍수로 들고 총쏘듯 쏴대는 모습은 흥분되기는 커녕 되려 보더랜드의 판타지 버전인가 하는 생각이 떠오를정도로 플레이 감각상 별 차이가 없어보였으니 말이죠.
게다가 일반적으로 1인칭 시점이라 하면 아무래도 FPS같은 플레이감이 우선적으로 떠오르는데.. 예외적으로 스토리가 좋았던 사펑의 경우엔 세계관상 총기 전투가 주가 되고 플레이어와 주인공인 V와의 일체감을 위해 1인칭을 선택한게 큰 미스가 되지만은 않을거라는 예상도 충분히 들 수 있던것과는 반대로, 냉병기 중심인 판타지세계관에서 스토리 중심 게임이 굳이 1인칭을 고수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은데다 실제로 공개된 게임영상도 전투 중심이라, 노선이 많이 변한 옵시디언이 과연 스토리텔링면에 크게 신경을 썼을지 쉬이 기대하기가 어렵네요.
영상 공개한 거 보니까 다른 요소들보다는 그나마 전투 부분이 좀 기대가 됩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투신 보면서 옛날 다크메시아 마이트앤매직이 계속 보이더라구요.
물론 뭐 막 대단히 혁신적이고 새로운 마스터피스 같은 건 아니지만
애초에 옵시디언도 그런 거창한 목표는 없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비슷하다 느낌니다.
살짝 어설펏지만 자유도 높은 전투가 좋아서 상위호환의 게임만 되어도 좋겠네요.
아우터 월드를 딱 20시간까지 재밋게 할 수 있고,
20시간 이후부터 급격히 몰입감이 바닥으로 쳐버립니다.
매우 아쉬운 게임
뭔가...뭔가....스타필드의 냄새가 난다....
RPG에서 제일 중요한건 전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가 듣고 싶으면 차라리 영화나 드라마를 보겠습니다.
이젠 발더스3로 삼인칭 CRPG 유입이 늘지 모르지만 그래도 일인칭 액션 RPG 장르가 더 훨씬 인구가 많으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필라스 만큼의 스토리 일지 궁금 하다만 전투도 엄청 중요하죠. 전투가 별로면 스토리 좋아도 안할듯 싶네요
스카이림식 전투 + 포스포큰식 진행 + 아우터 월드식 대화 시스템 이정도가 제가 느끼는 게임의 구성이네요.
조진거같은디….
필라스 3을 바랬지만 그래도 세계관을 버리지 않아서 이것도 기대중입니다.
아우터 월드가 잘 팔렸구나...
나 아우터월드 재미있게 했는데.
함선 커스텀과 우주선 전투, 행성간 이동을 구현하면 최고의 우주RPG가 될거 같은데
야심 부족한것이 최대의 결점이라 생각함.
스타필드는 야심이 너무 심해서 망했지만ㅋ
옵시디언이 뉴베가스로 대박을 친건 맞지만. 지금 옵시디언이랑 베데스다랑 "내가 더 게임 잘 만들어" 하면서 다투는거 보면 좀 웃긴게 옵시디언이 자기들만의 폴아웃 만든다고 아우터 월드 만들었는데 진짜 그냥 완벽하게 7/10 점수 게임이였음. 지금 어바우드던 스타필드던 보면 뭔가 아직도 과거에 살고있는 개발자들같음.
저도 액션성은 스카이림 바닐라정도만되도 괜찮으니
퀘스트와 스토리에 힘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2보다는 1느낌이였으면 좋겠어요
동감합니다
필라스 찐팬 모님
남들 리니지 와우할때 학창시절을 bg2와 그 모드들에 바치듯이 보냈지만..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가 정말 재밌나? 하면 의문입니다 시대에 따라서 변화해야죠.
제대로 된 확실한 D&D 세계관 및 룰. 혹은 그에 필적할만한 자체 시스템.
매력적이며 유기적인 캐릭터별 스토리들.
몰입하기 쉽고 너무 현학적이지 않은 가독성 좋은 메인스토리.
재미난 전투시스템.
스토리 분기들의 자연스러운 연결 및 자유도.
솔직히 이 중에서 필라스가 해당되는건 전투뿐이라고 봄. 나머진 내 개인적인 평가로는 평균이하.
저 위의 항목 중 발게이3는 전투에서 평균 및 평균에서 조금 넘는 수준인거 빼고 나머진 모두 역대급 퀄리티를 뽑았음.
그외에 CRPG들도 저 위의 기준에서 봤을 때 취향이 완전히 일치하는 소수의 매니아층이 아닌 대중적인 평가에서 고점을 얻을 수 있는 게임들은 거의 없었음.
이게 현재 CRPG의 현실임. 발게이3가 괜히 이쪽장르의 정점이라고 칭송받는게 아님.
향후 출시될 발게이3를 넘는 CRPG게임이 있을지 몰라도 이전 출시된 CRPG 게임중에선 발게이3 땜에 CRPG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이 츄라이 해 볼 게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함. 100명 찍먹하면 1~2명 소수가 맘에 드는 게임 찾는 정도의 수준으로 그치는게 현실.
필라스는 같은주인공에 스토리도 이어지고 같은 동료도 등장하는데 왜 1은 중세 2는 대항해시대 배경임?
근접전투모션이나 타격감은 팻샤크쪽보고 좀 배워야할거같은데 아우터월드도 그랬지만 전투는 진짜 별로
아우터월드식 타격감 구린 전투 그대로인 것 같아서 전투는 딱히 기대 안하는데 내러티브마저 아우터월드 꼴 날까봐 무서움
내러티브가 호평받던건 크리스 아발론의 옵시디언이였어서.... 조쉬 소여의 옵시디언이면 내러티브도 엄청 기대하면 안될거 같음
이걸지금 배틀넷에서 팔고있음 ㄷㄷㄷ
제2의 뉴베가스 라며 유저가 평가를 남기면 성공한거고 스토커2 처럼 언리얼5 조지면 망한거죠
저도 바라는 건 이야기입니다...
게임 개발자들의 지능은 생각보다 덜떨어진다는 걸 알아야 함
뭐지 어린시절 미친듯이했던 마이트앤매직 1인칭이랑 비슷하노. 콜옵같은 1인칭의 마법 칼전투면 재미있을듯한데요. 그리고 아직도 30년전에했던 마이트앤매직 RPG에서 날수있는 마법을 배웠을때의 미친듯한 흥분이 기억나네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전투는 2월에 나오는 나이팅게일이 더 나은거 같음.
그 평이 안좋았다던 아우터월드도 그냥 저냥 재밌게 했음 ㅋㅋㅋ 확실히 c알피지랑 그냥 알피지랑 취향차이가 또 있다보니 ㅎㅎ
아우터월드 캐릭터들이 무맛
rpg게임 마법들 문제가 "필러"느낌이 너무큼.
모든 스펠이나 액션 상호작용이 제대로 들어간 게임이 차세대 rpg일것.
뱃머리를 돌려라! 필라스3로 간다!!
음... 눈으로 보기에는 망할 거 같은데 망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
오늘 영상에서 쵸코보 운운하며 파판보단 나을 것이라는 빈정 듬뿍 넣어 말하던데 얼마나 사이드 퀘스트를 잘 만들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말씀대로 스토리로 먹고 살던 게임 회사인데 스토리는 그래도 잘 만들기를 바라네요.
저라면 전투라면 액션게임이나 소울류 또는 헌팅류를 하겠습니다. 이미 오픈월드나 액션rpg에서 그럭저럭 재밌는 전투를 보이는 대체제들이 수도 없이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영상만 봤을때 경쟁력이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안서는 전투보다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갖고있는 동료와 npc들과 함께 만들어지는 이야기에 기대를 걸어보렵니다. 파판의 인형 같은 단순한 캐릭터들과 식상한 플롯과 비교될 수준의 이야기라면 저는 플레이할 이유를 찾지 못할듯 합니다.
크리에이션 엔진으로 만들었나?
아우터월드 난 재미있게 했는디 이거도 잼써보이든데
1인칭이라 노잼이던대...엑박스로해봤다 1인팅노잼 3인칭이면 그나마 낳을건대.
낳긴 뭐 애 낳냐
공개된것만 봤을때는 별로 기대가 안 되기는 하네요. 밋밋함 뭔가가.
근데 제가 아우터월드를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그렇게 안 좋은 게임인가요?
명작 수준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Crpg회사가 미묘하게 평범한 스토리와 개성이 적은 게임성으로 인해 평작중에서는 상급의 게임인데
제작사의 팬들에게 반감을 산것 아닐까요?
저도 재밌게 했는데, 뉴 베가스로 팬들의 기대감이 너무 높아진 게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스토리 선택지가 별로 없다고 비판하더라고요.
안 괜찮으면 그렇게 팔렸을 리도 없죠. 소위 "코어팬"들의 호들갑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옵시디언이 패미 회사임?
작작 좀 해라
니꼬치 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