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정통 보수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였다가 지금은 철물, 건재상을 운영하며, 이제야 밥좀 먹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 사람들(교회 청년, 성도들 포함)이 기독교를 떠나는 이유를 말하자면 단순합니다. 1. 기독교 신학의 문제 2. 목사들의 도덕 윤리의식 부재 3. 기득권들을 위한 성경 해석(헌법이 기득권을 위해 군림하는 것처럼, 성경해석도 기득권을 위해 해석, 목사에게 순종 등) 4. 물질 강요 5. 잘못된 교회론(교회이하 성전은 절대 건물 아님) ----> 헌신강요도 잘못된 교회론에서 기인한 현상임. 6. 돈으로 내는 십일조도 잘못이지만 그걸 건축 대출비용으로 처리하는 심각한 제정문제 등 7. 목회건퍼런스 같은 것은 종교(기독교)를 또다른 제도적인 조직체로 전락시키는 원인 중 하나임 8. 목사, 신학자, 전문가들 역시도 사명은 그저 세뇌된 것이거나, 배운게 그거라 돈벌기 위한 직업으로서의 그 길을 걷는 이가 대부분임 9. 입바른 소리 하는 목사가 전무함. --> 찍히면 목회 못함 10. 현실 사회 속의 부정 부패 문제 등에 부반응, 혹은 잘못된 주장을 옹호 하는 기독교 11. 우물안 개구리 식의 위의 전문가들이 사실 그 원인을 제일 모름 12. 그외의 사유는 무수히 많음 해결방안 : 결국 종교는 제도적 형태가 아닌 정신(시대적 사상, 시대적 운동)으로 남아야 함. --> 한 국가(전 지구적으로)에 문화로 스며들어야 함 --> 결코 종교에는 부, 권력, 전문가(소위 위의 영상처럼 자문가) 등이 자리잡으면 안 됨
한국 기독교의 부흥기였던 70년대의 시대상이랑 지금의 젊은세대랑은 큰 차이가있어요. 1. 70년대는 교회라는곳이 서로 돕고 밀어주므로써 가정의 경제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므로 목회자의 눈도장을 찍기위해서라도 내 자식들을 끌고 교회에 나간방면 지금은 경제적 도움은 1도 없으면서 십일조만을 강요한다. 2. 70년대 교회는 봉사.희생.사랑이라는 큰 틀안에 믿음을 가졌지만 지금은 더큰교회. 더큰 십일조. 더큰 믿음을 강요하므로 뒤로 밀려나는 교인들의 박탈감이 큰이유. 3.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중 하나인 기성 기득권자의 언행 불이치. 4. 청년부에대한 무한적 희생강요. 5. 비지니스적으로 변모한 한국교회의 포화상태. 6. 70년대의 힘든시대 믿음으로 우리는 해냈는데 너희는 왜 못해? 라는 우월적인 나르시즘의 발상과 반성없는 퇴행적 교리주장. 7. 이모든게 젊은세대들 눈에는 예수님이 그토록 경계한 바리세인의 누룩임을 요즘 대형교회축으로 모른다는것.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마 8. 15
분석은 대체로 옳은것 같고 공감합니다.. 자녀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니뭐니 이러면서. 윗사람들부터 본이 안되니까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자녀들도 다~~~ 교회를 안나오지요.. 직분자 자녀들만 교회 나와도 교회 배로 성장합니다... 정말 뼈를 깍는 주님이 주인 되시는 겸손과 사랑과 공의 목회가 힘든거겠지요.. 물질에도 자유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경외하는 목회자가 있으면 왜 부흥이 안되겠습니까?? 사람 냄새가 나다못해 평신도만도 못한... 아니.. 안믿는 자들보다도 부족한 인격과 인성을 가진 교회 리더쉽들이 평신도들과 청년들을 적응 못하게하는거 아닌가요?? 큰교회도 작은 교회도 다 돈이에요... 돈에 자유하면 타락않하고 권위를 그렇게까지 부릴 이유도 없어지죠.. 권력을 독점하려는 자들을 잘 보세요... 돈 자기 맘대로 쓰려고 그러는 거에요.. 아님.. 진짜 병적으로 통제하기를 추구하는 나르시시스트이던가... 아님 둘다던가.... 그래서 박보영목사님같이 자기 월급 한달에 백만원 받고 나머지는 가난한 사람들 교회들 청년들 학자금 등등 으로 물질을 흘려보내시는 분들이 더욱 귀해보이고 대단해 보입니다... 자녀교육과 먹고살기 수준을 뛰어넘지 못한 목회자가 이나라에 너무 많은것 같다... 가슴아프다... 문제가 다 보이는데 젊은 여집사인 나는 할수 있는게 없다... 열매로 그 사람을 알라고 했는데.. 순종만을 강요하고... 성령의열매는 무시하는 .... 정말 성령의 열매 없는 교회 가슴 아프다... 왜 나만 성령의 열매에 집착하는것 같지... 난 성경에서도 전에 대학 선교단체에서 그렇게 배웠는데.. 교회직분자들은... 세상 아줌마보다 더한 인간들이 목사님께 순종한다고 중요직분을 다 차지하고 믿음 연약한 성도들.. 착한 성도들 하나둘 시험에 들게 하고 내쫓는댜... 지쳤다.. 교회.... 너무 할말 많지만...... 하나님은 내 행위를 심판하시고 내 믿음을 보시는 분이시니.. 남탓을 그만하고 싶어서 교회를 잠시 떠납니다.. 더 좋은 교회를 찾아가야할지.. 내 자신이 더욱 영적으로 무장해야할지.. 주님 날마다 인도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성령의 열매가 보이지 않는 교회의 모습에 실망했고 교회에 나가기 싫었습니다 말씀과 기도가 답이다 이런 생각으로 꽤 긴시간 노력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호종목사님의 주기도문강해(엄청 깁니다)와 고성준목사님의 하나님의 속성시리즈(이것도 엄청 깁니다) 그리고 다니엘21일 기도(연속 3시간기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승리하셔요
현상은 잘 파악하셨네요. 저는 실업인으로써 한 말씀드리면 선순환이 되어야 합니다. 실력과 영성이 갖춰져야 합니다. 실력이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더 많은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또한 모이고 기도 하고 예배드리며 영성도 성장하게 됩니다. 교회 청년들을 만나보면 실력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자심감도 없고요. 세상 청년들 보다 더 실력이 없어요. 자신이 용사인데 병사보다 못합니다. 정말 실력과 영성을 갖춘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필요합니다.
교회 안에서 믿는 사람들끼리 앉아서 세상을 모른채 혹은 알면서도 그 가열찬 경쟁에서 살아남을 실력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자꾸 교회안으로만 숨는 그런 청년들을 보고 매력을 느껴서 따라올 새신자가 있을까요?영성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 자리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불신자들 틈에서 살아남는 그 모습 그 자체가 아닐까요?
깊이 생각하게 되고 Mz세대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읍니다. 감사 합니다.가나안땅을 정탐하고 온 12명의 정탐꾼들의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당면한 현실이 분명히 존재 합니다. 자 이제 이 강의을 듣고 깊이 생각하는 제가 한 일은 무엇일까요...고민하며 행동하는 성도가 되겠읍니다.
한가지 의문이 드는건 MZ세대가 느끼는 권위적이라는 관점과 지금 발표하시는 분을 포함한 세대가 느끼는 권위적이라는 관점과 이해가 전혀 다르다는겁니다. 그와 더불어 헌신에 대한 강요역시 젊은 세대와 기존 세대가 느끼는 헌신과 강요에 대한 이해와 관점이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퍼센테이지 분석 데이타를 교회에 적용하는것은 심각한 오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설명중 20~30이 정치적 편중이 없기에 정치적으로 나뉘지 않았다는 분석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어떤 집단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것은 50대 50일때 가장 극명하게 나뉘는것이지 90대 10일때 나뉜다고 표현 하는것이 아닙니다. 자칫 20~30이 정치적 목소리를 싫어하거나 정치적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큰 오산입니다. 퍼센트의 오류는 이미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9마리의 양과 한마리의 양 교회가 쇠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마리의 양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양적으로 질량적으로 교회를 분석하는데 그 오류가 더 심각합니다.
교수님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조사하시고 논문 쓰셨는데 말씀하신 건 무언가 학문적인 대안인 것 같아 답답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청년부, 중고등부 봉사했는데요. 일단 학생수가 없습니다. 이건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요. 애들은 이미 교회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들에게 진지하게 다가갈 대상도 아닌거죠. 60~90년대까지는 모일 곳, 먹을 곳, 소통할 곳, 운동할 곳, 이성 교제를 할 수 있는 곳의 역할을 교회가 했다면 지금은 휴대전화안에 이 모든것이 다있습니다. 교회만 아이들이 안모일까요? 대부분의 동아리나 사회단체에도 학생들은 모이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재미도 이득도, 사회적 사명감도 느끼질 못하는 겁니다. 애들은 교회어른들이 이재명을 지지하든 윤석렬을 지지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애들이 교회에서 재미와 사명감을 느꼈다면 이념이 대립되거나 교회내 소통이 안되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도 교회 나옵니다. 그냥 어른들은 그런가보다 하겠죠. 하지만 그냥 재미가 없고, 나에게 이익이 없으니 차라리 집에서 핸드폰하거나 만나도 술마시고, 노는게 전부입니다. PC방은 왜 성공했을까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확장시켰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회를 재미로만 나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장로, 권사, 집사님의 자녀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절기마다 반복되는 설교와 예화, 면밀히 검증되지 않는채 설교시간에 쏟아지는 이야기들(독수리의 발톱과 부리의 결단, 내일은 집을 짓겠다는 히말라야 독수리의 결단, 한번씩 등장하는 625때 처형위기에서 찬송가로 살아나는 포로....등등), 마치 그자리에서 봤을것같은 지나친 주관적 해설, 전래 동화같은 설교, 계속반복되는 미사어구들(예, 지켜주시고,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시옵소서..... 바울의 가슴은 찟어지고, 헤어지고, 무너졌습니다....) 모두 고쳐야 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잘못과 깊이가 없습니다. 대안도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것도 이젠 아닌듯합니다. 때로는 변화된 사회와 현상을 이해하고 날선비판과 대립(코로나때 정부대응에 항의하는 교회는 진심 부끄러웠습니다.)을 고쳐야 합니다. 밖에서 교회를 어떻게 볼까요?
mz 교역자였습니다. 그리고 4년전 접었습니다. 한국교회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답없는 곳에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듯해서 접고, 장사하고 있습니다. 진짜 현타가 오는건 저렇게 뻔질나게 세미나를 하고 난리를 쳐도 답은 여전히 교회서 찾을수 없고 그래서 망할께 뻔할듯 해서 그냥 현타인생으로 살고있습니다. 교회의 자업자득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한인교회를 다니다 그 지역교회로 옮긴 사람입니다… 젊은 신앙인 양성을 위하여 열심히 리서치하시고 준비하신것 감사합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한국교회에 대한 염증은 정치적이념의 다른점이나 다른 부수적인 이유가 아니었어요. 예수님은 힘들고 고된자 다 당신께와서 쉬라고 하셨는데 한국교회는 사회같았어요. 돈자랑 자식자랑 봉사요구… 사회에 치이는 약자를 위한ㄱ공간이 아닌것같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그런분들도 완벽할수 없고 남을 헤하려는 의도로 하신건 아니죠. 저도 부족함이 투성이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가뜩이나 비교가 심한 한국 사회에 가뜩이나 힘든 젊은이들이 굳이 또 비교당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싶을까요? 예수님이 본이되는 교회라면 교인들의마음은 하나님이 꾸시지않을까 감히 말해봅니다.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고 사역에 임하시는 분들의 고됨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용기내어 적어봐요
숨어들었다는 생각은 자기 혼자 생각이지 어떻게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숨어들었다고 하는지 이해불가~ 목사가 하나님께 붙들려 있지 않으면 빈깡통소리나는 원맨쇼하는 자리에 있는게 예배인가? 그리고 아무리 제한된 시간이라 하더라도 저렇게 급하게 말을 하면 본인 스스로도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말을 하게된다. 버벅 거리면 ᆢ설득력이 떨어진다.
mz 세대는 치열한 경쟁에서 남을 밟고 올라가 좋은 학교 직장에 가서 돈 많이 벌고 높이 올라가는 교육을 닳고 닳도록 받고 자라났거든요. 나를 가장 사랑하고 중심에 둬야 하고 타인을 위한 희생이나 손해는 미련한 것이라 배우며 자라온 세대입니다. 세상은 그럴지라도 예수님을 믿는 부모나, 교회 어른들이라도 세상에서의 성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듭나 구원받는 것과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입이 닳듯 반복해서 가르치고 심어줬어야 하는데.. 세속적인 성공(좋은 대학교, 좋은 직장)을 이룬 사람들을 보며 교회 어른들조차도 그것이 잘 사는 것이라 칭찬하니.. 그걸 보고 자라온 이 세대..들은 미친 듯이 오직 본인의 부귀 영화 안락함을 최고의 신으로 삼고 그것을 위해 모든 걸 바치며 달려갑니다.
가짜목사의 거짓복음시대에 성령교회의 성도가 전도하여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성령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피로 탄생했고 개인,가정이 중심이고 성령교회는 서로 네트워크로 연합해 필요할때마다 모여서 자급으로 구제,치유,복지로 복음을 전하고 필요시 필요한만큼 자유롭게 연보를 모금하고 1원도 안남기고 이웃을 위해서 전부 다 사용한다. 이렇게 진리의 복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종이 되고 주안에서 형제된 우리 성도는 예수 십자가 피로 가난,질병,불안,두려움,열등감, 실패,피해부정의식,비굴함,아부성, 방관방조심,우울감,자학심,자살감, 나태,게으름,짜증,분노,화...등의 사탄마귀귀신을 다 내쫓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자존감,효능감,용기,담대함, 건강,편안,부유함,여유로움 등을 회복하여 행복하게 살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기 위해서 거짓복음을 전하는 가짜 목사의 십일조,예물,제물,헌금,헌물,기금, 축하금,위로금,성추행,성폭행,강간, 가정파괴,폭언,폭행,협박,감금,살인, 배임,횡령,정치몰이,난동,폭동,사기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성령의검을 입혀 이들을 내쫓을수 있는 힘을 주신다.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다만 굳이 성령이 임하지않아도 사탄적인건 자신이 양심적이면 행하지 않을거같아요..ㅎㅎ 요즘 교회가 망해가는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위 교회의 높은자리하신다는분들이 나쁜짓 많이해서죠.. 그걸 보는 젊은세대들은 무슨생각할까요? dg g 님께 성령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치이념 성향 분석은 완벽하게 엉망진창으로 하셨네요. 최소한의 뉴스도 안보셨나봅니다. 2030이 정치이념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다고요? 아니요, 완전히 그 반대입니다. 심지어 2030은 남녀간의 차이까지 극명하게 나뉘어있어요. 2030남성의 대부분은 윤, 여성의 대부분은 이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지금의 2030 만큼 정치이념적으로 편향된 세대는 없었습니다.
정규 정통 보수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였다가 지금은 철물, 건재상을 운영하며, 이제야 밥좀 먹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 사람들(교회 청년, 성도들 포함)이 기독교를 떠나는 이유를 말하자면 단순합니다.
1. 기독교 신학의 문제
2. 목사들의 도덕 윤리의식 부재
3. 기득권들을 위한 성경 해석(헌법이 기득권을 위해 군림하는 것처럼, 성경해석도 기득권을 위해 해석, 목사에게 순종 등)
4. 물질 강요
5. 잘못된 교회론(교회이하 성전은 절대 건물 아님) ----> 헌신강요도 잘못된 교회론에서 기인한 현상임.
6. 돈으로 내는 십일조도 잘못이지만 그걸 건축 대출비용으로 처리하는 심각한 제정문제 등
7. 목회건퍼런스 같은 것은 종교(기독교)를 또다른 제도적인 조직체로 전락시키는 원인 중 하나임
8. 목사, 신학자, 전문가들 역시도 사명은 그저 세뇌된 것이거나, 배운게 그거라 돈벌기 위한 직업으로서의 그 길을 걷는 이가 대부분임
9. 입바른 소리 하는 목사가 전무함. --> 찍히면 목회 못함
10. 현실 사회 속의 부정 부패 문제 등에 부반응, 혹은 잘못된 주장을 옹호 하는 기독교
11. 우물안 개구리 식의 위의 전문가들이 사실 그 원인을 제일 모름
12. 그외의 사유는 무수히 많음
해결방안 : 결국 종교는 제도적 형태가 아닌 정신(시대적 사상, 시대적 운동)으로 남아야 함. --> 한 국가(전 지구적으로)에 문화로 스며들어야 함 --> 결코 종교에는 부, 권력, 전문가(소위 위의 영상처럼 자문가) 등이 자리잡으면 안 됨
한국 기독교의 부흥기였던 70년대의 시대상이랑 지금의 젊은세대랑은 큰 차이가있어요.
1. 70년대는 교회라는곳이 서로 돕고 밀어주므로써 가정의 경제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므로 목회자의 눈도장을 찍기위해서라도 내 자식들을 끌고 교회에 나간방면 지금은 경제적 도움은 1도 없으면서 십일조만을 강요한다.
2. 70년대 교회는 봉사.희생.사랑이라는 큰 틀안에 믿음을 가졌지만 지금은 더큰교회. 더큰 십일조. 더큰 믿음을 강요하므로 뒤로 밀려나는 교인들의 박탈감이 큰이유.
3.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중 하나인 기성 기득권자의 언행 불이치.
4. 청년부에대한 무한적 희생강요.
5. 비지니스적으로 변모한 한국교회의 포화상태.
6. 70년대의 힘든시대 믿음으로 우리는 해냈는데 너희는 왜 못해? 라는 우월적인 나르시즘의 발상과 반성없는 퇴행적 교리주장.
7. 이모든게 젊은세대들 눈에는 예수님이 그토록 경계한 바리세인의 누룩임을 요즘 대형교회축으로 모른다는것.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마 8. 15
분석은 대체로 옳은것 같고 공감합니다.. 자녀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주니뭐니 이러면서. 윗사람들부터 본이 안되니까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자녀들도 다~~~ 교회를 안나오지요.. 직분자 자녀들만 교회 나와도 교회 배로 성장합니다... 정말 뼈를 깍는 주님이 주인 되시는 겸손과 사랑과 공의 목회가 힘든거겠지요.. 물질에도 자유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경외하는 목회자가 있으면 왜 부흥이 안되겠습니까?? 사람 냄새가 나다못해 평신도만도 못한... 아니.. 안믿는 자들보다도 부족한 인격과 인성을 가진 교회 리더쉽들이 평신도들과 청년들을 적응 못하게하는거 아닌가요?? 큰교회도 작은 교회도 다 돈이에요... 돈에 자유하면 타락않하고 권위를 그렇게까지 부릴 이유도 없어지죠.. 권력을 독점하려는 자들을 잘 보세요... 돈 자기 맘대로 쓰려고 그러는 거에요.. 아님.. 진짜 병적으로 통제하기를 추구하는 나르시시스트이던가... 아님 둘다던가.... 그래서 박보영목사님같이 자기 월급 한달에 백만원 받고 나머지는 가난한 사람들 교회들 청년들 학자금 등등 으로 물질을 흘려보내시는 분들이 더욱 귀해보이고 대단해 보입니다... 자녀교육과 먹고살기 수준을 뛰어넘지 못한 목회자가 이나라에 너무 많은것 같다... 가슴아프다... 문제가 다 보이는데 젊은 여집사인 나는 할수 있는게 없다... 열매로 그 사람을 알라고 했는데.. 순종만을 강요하고... 성령의열매는 무시하는 .... 정말 성령의 열매 없는 교회 가슴 아프다... 왜 나만 성령의 열매에 집착하는것 같지... 난 성경에서도 전에 대학 선교단체에서 그렇게 배웠는데.. 교회직분자들은... 세상 아줌마보다 더한 인간들이 목사님께 순종한다고 중요직분을 다 차지하고 믿음 연약한 성도들.. 착한 성도들 하나둘 시험에 들게 하고 내쫓는댜... 지쳤다.. 교회.... 너무 할말 많지만...... 하나님은 내 행위를 심판하시고 내 믿음을 보시는 분이시니.. 남탓을 그만하고 싶어서 교회를 잠시 떠납니다.. 더 좋은 교회를 찾아가야할지.. 내 자신이 더욱 영적으로 무장해야할지.. 주님 날마다 인도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교회를 나오면 더 주님을 찾는 아이러니한 사실
아파하는 그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실꺼예요
중심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처음에는 성령의 열매가 보이지 않는 교회의 모습에 실망했고 교회에 나가기 싫었습니다
말씀과 기도가 답이다
이런 생각으로 꽤 긴시간 노력했고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호종목사님의 주기도문강해(엄청 깁니다)와 고성준목사님의 하나님의 속성시리즈(이것도 엄청 깁니다)
그리고 다니엘21일 기도(연속 3시간기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승리하셔요
50-60대는 지금까지 평생 다니던 습관때문에 그냥 다니는거고, 20대는 헛된 열정과 재미로 다니는거고, 30-40대는 이제 현타가 왔기때문에 안다니는 거임
그러하다
그럴까요. 34살 모태신앙 신임집사인데, 저는 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해달라 기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가라지로 태워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말세일수록 목회자도 타락하지만 성도들도 떠납니다. 저는 그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dgdrwweqwq 한평생 세뇌를 받아오셨지만 불안하시군요.. 당신 안에 종교적 신념의 허망한 실체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현상은 잘 파악하셨네요.
저는 실업인으로써 한 말씀드리면 선순환이 되어야 합니다.
실력과 영성이 갖춰져야 합니다.
실력이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더 많은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또한 모이고 기도 하고 예배드리며 영성도 성장하게 됩니다.
교회 청년들을 만나보면 실력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자심감도 없고요.
세상 청년들 보다 더 실력이 없어요.
자신이 용사인데 병사보다 못합니다.
정말 실력과 영성을 갖춘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이 필요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실력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의 상태를 갖는 건 아닙니다.
그건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회에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사람들이 알아주는 인정과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인정과는 기준이 다릅니다.
교회 안에서 믿는 사람들끼리 앉아서 세상을 모른채 혹은 알면서도 그 가열찬 경쟁에서 살아남을 실력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자꾸 교회안으로만 숨는 그런 청년들을 보고 매력을 느껴서 따라올 새신자가 있을까요?영성은 하나님이 보내신 그 자리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고 불신자들 틈에서 살아남는 그 모습 그 자체가 아닐까요?
악은 100km, 선은 10%도 못 따라가니 선이 무너질 수 밖에 없고~
또한 종교는 더 무너질 수 밖에~!!!
깊이 생각하게 되고 Mz세대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읍니다.
감사 합니다.가나안땅을 정탐하고 온 12명의 정탐꾼들의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당면한 현실이 분명히 존재 합니다.
자 이제 이 강의을 듣고 깊이 생각하는 제가 한 일은 무엇일까요...고민하며 행동하는 성도가 되겠읍니다.
ㅂ
읍니다 x 습니다 o
너무 정확하신 분석이신거 같아요. 딱 제가 교회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고, 제가 교회에게 바라는 부분을 꼭 짚어주셔서 감탄하고 갑니당…
연구조사,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문이 드는건
MZ세대가 느끼는 권위적이라는 관점과 지금 발표하시는 분을 포함한 세대가 느끼는 권위적이라는 관점과 이해가 전혀 다르다는겁니다.
그와 더불어 헌신에 대한 강요역시 젊은 세대와 기존 세대가 느끼는 헌신과 강요에 대한 이해와 관점이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퍼센테이지 분석 데이타를 교회에 적용하는것은 심각한 오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설명중 20~30이 정치적 편중이 없기에 정치적으로 나뉘지 않았다는 분석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어떤 집단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것은 50대 50일때 가장 극명하게 나뉘는것이지 90대 10일때 나뉜다고 표현 하는것이 아닙니다.
자칫 20~30이 정치적 목소리를 싫어하거나 정치적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큰 오산입니다.
퍼센트의 오류는 이미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9마리의 양과 한마리의 양 교회가 쇠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마리의 양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양적으로 질량적으로 교회를 분석하는데 그 오류가 더 심각합니다.
MZ세대, 그들이 공동체에서 자신의 내적 성장을 경험하지 못하면 결국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에는 소홀하고, 믿음은 강요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교회 권력을 성도들에게 돌려줄 때, 신약 교회의 문화, 하나님 나라의 문화는 다시 회복 될 수 있습니다!
본질을 회복시키지 못하면, 교회가 별의별 프로그램에 마케팅 분석에 별짓을 다해도 젊은층에게 설득력도 없고 매력도 없을거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교수님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조사하시고 논문 쓰셨는데 말씀하신 건 무언가 학문적인 대안인 것 같아 답답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청년부, 중고등부 봉사했는데요. 일단 학생수가 없습니다. 이건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요. 애들은 이미 교회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들에게 진지하게 다가갈 대상도 아닌거죠. 60~90년대까지는 모일 곳, 먹을 곳, 소통할 곳, 운동할 곳, 이성 교제를 할 수 있는 곳의 역할을 교회가 했다면 지금은 휴대전화안에 이 모든것이 다있습니다. 교회만 아이들이 안모일까요? 대부분의 동아리나 사회단체에도 학생들은 모이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재미도 이득도, 사회적 사명감도 느끼질 못하는 겁니다. 애들은 교회어른들이 이재명을 지지하든 윤석렬을 지지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만약 애들이 교회에서 재미와 사명감을 느꼈다면 이념이 대립되거나 교회내 소통이 안되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도 교회 나옵니다. 그냥 어른들은 그런가보다 하겠죠. 하지만 그냥 재미가 없고, 나에게 이익이 없으니 차라리 집에서 핸드폰하거나 만나도 술마시고, 노는게 전부입니다. PC방은 왜 성공했을까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확장시켰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회를 재미로만 나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은 대부분 장로, 권사, 집사님의 자녀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절기마다 반복되는 설교와 예화, 면밀히 검증되지 않는채 설교시간에 쏟아지는 이야기들(독수리의 발톱과 부리의 결단, 내일은 집을 짓겠다는 히말라야 독수리의 결단, 한번씩 등장하는 625때 처형위기에서 찬송가로 살아나는 포로....등등), 마치 그자리에서 봤을것같은 지나친 주관적 해설, 전래 동화같은 설교, 계속반복되는 미사어구들(예, 지켜주시고,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시옵소서..... 바울의 가슴은 찟어지고, 헤어지고, 무너졌습니다....) 모두 고쳐야 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잘못과 깊이가 없습니다. 대안도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것도 이젠 아닌듯합니다. 때로는 변화된 사회와 현상을 이해하고 날선비판과 대립(코로나때 정부대응에 항의하는 교회는 진심 부끄러웠습니다.)을 고쳐야 합니다. 밖에서 교회를 어떻게 볼까요?
공감합니다.중,고등부 교사인데
아이들이 교회 흥미와재미 못느끼줘
사명감도 없고 직분자자녀들이99프로
전도사설교듣고 있음 나도 공감안되고
접촉점이 없는데 아이들은 더 없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회 나오는게 대단 하다는 생각이
....현실이. 갑갑합니다.
그러니까요ㅠㅡ 구구절절 현장의 답답함이 묻어나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멋진 진단입니다.
질문입니다. 부족하다 하셨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나옵니까'? 뭘해도 답이 없으면 지금의 한국교회는 가만히 있다 솥 안에 개구리처럼 죽어야 합니까? 뭘 하기엔 의미가 없는 것입니까?
의미있는 컨퍼런스네요.
mz 교역자였습니다. 그리고 4년전 접었습니다. 한국교회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답없는 곳에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듯해서 접고, 장사하고 있습니다.
진짜 현타가 오는건 저렇게 뻔질나게 세미나를 하고 난리를 쳐도 답은 여전히 교회서 찾을수 없고 그래서 망할께 뻔할듯 해서 그냥 현타인생으로 살고있습니다.
교회의 자업자득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최근 교회 내에서 새가족부 섬김이 이자 새가족부 프로그램 섬김이 한테 (제가 새가족부인건 아니에요) 언어폭행 당했고
셀장 이상급 사역자도 옆에 있는데 (지파장) 그 사람한테 방조,조장 당햇어요
한국 교회에 답없다라는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이겠죠?
MZ세대가 어떻게 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직 성경이 뭐라말씀하시는걸 파악분별하는게 신본주의적 관점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이나 세상이 교회를 어떻게 보는지를 중심으로 생각하는게 인본주의적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국에서 한인교회를 다니다 그 지역교회로 옮긴 사람입니다… 젊은 신앙인 양성을 위하여 열심히 리서치하시고 준비하신것 감사합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한국교회에 대한 염증은 정치적이념의 다른점이나 다른 부수적인 이유가 아니었어요. 예수님은 힘들고 고된자 다 당신께와서 쉬라고 하셨는데 한국교회는 사회같았어요. 돈자랑 자식자랑 봉사요구… 사회에 치이는 약자를 위한ㄱ공간이 아닌것같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그런분들도 완벽할수 없고 남을 헤하려는 의도로 하신건 아니죠. 저도 부족함이 투성이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가뜩이나 비교가 심한 한국 사회에 가뜩이나 힘든 젊은이들이 굳이 또 비교당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싶을까요? 예수님이 본이되는 교회라면 교인들의마음은 하나님이 꾸시지않을까 감히 말해봅니다.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고 사역에 임하시는 분들의 고됨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용기내어 적어봐요
한국교회? 돈, 세습, 금수저, 정치질, 이단들...그리고 생각은 있지만 힘세고 더러운 목사들틈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불쌍한 작은교회들...결국 천년이가도 바뀌지 않을것같다
종교가 ㅡ질병에 무기력하기만 하지 해결에 역할을 하고 있나? 전쟁에는 많은 전쟁의 원인이 되기는 해도, 선한 역할을 하고있나?
성령님 임재를 구하고 예배가 살아나고 진리의 말씀이 전파되고 기도가 살아나면 교회가 본질을 찾아가고 부흥이 되어요. 세상적인 전략같은 이런분석은 와닿지 않음.
30대가 교회에 나오도록 관리?? 한다는 말이 참 웃기네요, 누가 누구를 관리한다는 건지, 기성 세대들이나 잘 하시길~ 교회만 출석하면 장땡이란 식이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교회는 뼈 깍는 완전한 개혁을 해야만 나아질 듯 하다~!!!
아니면 답이 없다~!!!
결국 교회 안에 진리가 없으니 다른 걸로 유혹하자는 걸 시인하고 마네요 ㅠㅠ
목화자들이 하나님이 계신 것처럼 살아야지요. 교회가 아합과 이세벨을 추종하는 한 답은 없습니다.
너희들 세금이나 제대로 내고 나와라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청년들의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교회가 바뀔려고 안하면 성령님도 떠나실겁니다
쉽게만 벌고 고생을 않해서 신앙도 약해지고 부모만 의지하려고 외국에서는 직장을 잡고 집을사도 부모한테 부담을 주지 않으려
힘들다보면 하나님을 가깢게하려 노력
정말 기독교가 진리라면 이런 편법을 쓰지 않더라도 교회로 갑니다.
하지만 기도로 코로나 하나 막아주지 못하는 신을 뭐하러 믿느냐고
현명한 MZ 세대입니다.
그리고 탈종교화가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가 어이없기도하지만, 설혹 MZ세대의 생각이 다 맞는다해도, 남탓하면 본인에게 가난과 공궁함 남는다.
이런거 분석할 시간에 사이비 목사랑, 보수정치팔이 목사들이랑 싸우세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숨어들었다는 생각은 자기 혼자 생각이지 어떻게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숨어들었다고 하는지 이해불가~
목사가 하나님께 붙들려 있지 않으면 빈깡통소리나는 원맨쇼하는 자리에 있는게 예배인가?
그리고 아무리 제한된 시간이라 하더라도 저렇게 급하게 말을 하면 본인 스스로도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말을 하게된다.
버벅 거리면 ᆢ설득력이 떨어진다.
썩었음ᆢ
못됐더라 교회사람들
가만히 보고 있으니 무슨 교회 비스니스 컨퍼런스 갔네요. 사랑의 교회 벤치마킹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이런걸 왜 하는겁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교회가 기업은 아니지요^^
사랑의교회 서초동 ?
옥한흠 목사님 시절이라면 모를까..
지금 오정현목사 때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예배당 신축하고 나서 썩은 교회가 되었다..
기독교 주식회사....
하나님과 상관없는 접근의 시작,
그의 열매 WCC 배도 멸망
Mz세대 너무 무서워요 이기주자 많아요
설교도 들어보지 않고 부모없는mz세대는
얼마나뜨거운데 부모책임이에요
mz 세대는 치열한 경쟁에서 남을 밟고 올라가 좋은 학교 직장에 가서 돈 많이 벌고 높이 올라가는 교육을 닳고 닳도록 받고 자라났거든요. 나를 가장 사랑하고 중심에 둬야 하고 타인을 위한 희생이나 손해는 미련한 것이라 배우며 자라온 세대입니다. 세상은 그럴지라도 예수님을 믿는 부모나, 교회 어른들이라도 세상에서의 성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듭나 구원받는 것과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입이 닳듯 반복해서 가르치고 심어줬어야 하는데.. 세속적인 성공(좋은 대학교, 좋은 직장)을 이룬 사람들을 보며 교회 어른들조차도 그것이 잘 사는 것이라 칭찬하니.. 그걸 보고 자라온 이 세대..들은 미친 듯이 오직 본인의 부귀 영화 안락함을 최고의 신으로 삼고 그것을 위해 모든 걸 바치며 달려갑니다.
가짜목사의 거짓복음시대에
성령교회의 성도가 전도하여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성령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피로
탄생했고 개인,가정이 중심이고
성령교회는 서로 네트워크로 연합해 필요할때마다 모여서 자급으로 구제,치유,복지로 복음을 전하고
필요시 필요한만큼 자유롭게
연보를 모금하고 1원도 안남기고
이웃을 위해서 전부 다 사용한다.
이렇게 진리의 복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종이 되고
주안에서 형제된 우리 성도는
예수 십자가 피로
가난,질병,불안,두려움,열등감,
실패,피해부정의식,비굴함,아부성,
방관방조심,우울감,자학심,자살감,
나태,게으름,짜증,분노,화...등의
사탄마귀귀신을 다 내쫓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자존감,효능감,용기,담대함,
건강,편안,부유함,여유로움
등을 회복하여 행복하게 살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기 위해서
거짓복음을 전하는 가짜 목사의
십일조,예물,제물,헌금,헌물,기금,
축하금,위로금,성추행,성폭행,강간,
가정파괴,폭언,폭행,협박,감금,살인,
배임,횡령,정치몰이,난동,폭동,사기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성령의검을
입혀 이들을 내쫓을수 있는 힘을 주신다.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다만 굳이 성령이 임하지않아도 사탄적인건 자신이 양심적이면 행하지 않을거같아요..ㅎㅎ
요즘 교회가 망해가는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소위 교회의 높은자리하신다는분들이 나쁜짓 많이해서죠..
그걸 보는 젊은세대들은 무슨생각할까요?
dg g 님께 성령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CharismaKorea
답글에 공감하며
감사 드립니다
정치이념 성향 분석은 완벽하게 엉망진창으로 하셨네요. 최소한의 뉴스도 안보셨나봅니다. 2030이 정치이념적으로 균형이 잡혀있다고요? 아니요, 완전히 그 반대입니다. 심지어 2030은 남녀간의 차이까지 극명하게 나뉘어있어요. 2030남성의 대부분은 윤, 여성의 대부분은 이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지금의 2030 만큼 정치이념적으로 편향된 세대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