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의를 배풀면서 살기로 했어요. 저는 타고난 성격이 남을 돕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 또는 심지어 낯선 사람에게 까지도 호의을 배풀면서 살아요. 그 과정에서 오는 따뜻한 기쁨이 있거든요. 그런데 세상에는 이런 호의를 권리로 알거나 저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래서 한동안은 상심해서 이제 남을 돕는 일따윈 하지않을거야 하고 다짐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련의 사건들과 숙고 끝에 다시 남을 돕는 삶을 살기로 결단했어요. 세상의 악의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려구요.
너무너무 공감해요~ 저도 남에게 무언가를 해줬을때 그 기분을 참 행복해하는데 나의 선의에 의해 내가 다치는 경우들을 마주하면 참.... 어떻게 살아야할지에대해 고민하게 되는거같아요 .. ㅠㅠ 나눔과 베품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숙제중이고 지혜롭게 현명하게 잘!!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사람공부를 하고 있어요.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ㅠㅠㅠ 여전히 모르겠는 하지만 나의 선의가 사람을 나쁘게 만들수도 있다는 걸 알기에 꼭! 제가 공부해야하는 부분이고 알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구나 많이 느껴요. 같은 생각의 분은 뵈어서 넘 기뻐요~
원래 인간은 어떤 행위이든지 간에 목표없이 ‘그냥’ 했을 때 오는 행복에너지가 가장 커요. 무슨말이냐면 ‘경험’ 자체를 정말 치열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온 우주를 쏟아서 한 후 그 경험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오로지 다 낭비없이 느끼는거에요. 거기서 오는 내적 행복감, 충만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목표를 세우는 순간 그거를 달성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공허해지기 마련입니다… 마치 이연님이 쇼츠대신 설거지, 집안정리 등에서 행복을 얻은 것처럼.. 집안정리는 각잡고 하신게 아니잖아요? 근데 엄청 행복하셨던것처럼ㅎㅎㅎㅎㅎ 사실 이게 죽음을 인식하는거랑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인생은 유한하니까 아낌없이 살려면 모든 경험을 치열하게 낭비없이 해야 좋잖아요?ㅎ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현존주의라고 부르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삽니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 라는 방향성을 잡고, 그 길로 나아가되 모든 경험에 있어서 치열하자. 라는 느낌으로ㅎ 아 그리고 그 경험은 본질적인게 좋더라구요. 본질이 뚜렷하지 않은 행위를 치열하게 하면 오히려 ‘내가 뭘한거지’ 라는 생각때문에 인생을 좀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쇼츠가 노잼인가봐요ㅎㅎㅎㅎㅎ 쇼츠는 도파민만 자극하지 본질이 뚜렷하진 않으니까요ㅎ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ㅋㅋ 영상이 너무 재밌게 잘봐서, 저의 라이프 스타일도 공유해봅니다^^
죽음을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보인다는 말씀에 띵..!해서 1. 오늘 죽으면 뭘할래? 2. 내일 죽으면 뭘할래? 3. 자연사하게되면 뭘할래? 라는 질문을 순서대로 던져보았는데 스스로가 좀 안타까워보였던게 1,2번의 대답에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한테도 연락 안하고 누워서 쉴래.." 라는 답변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 3번의 답을 해보니.. 지금 쉬어가도 괜찮겠구나 지금 무기력해도 괜찮아. 라고 포용해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영감가득한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이연님 참 감사한 존재예요❤🤍🙏🏻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저도 비슷한 면이 있어요. 어릴 때부터 관찰하기를 좋아했고 커서는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게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빠른 편이다보니 언젠가부터 단점을 많이 찾고있더라구요. 그걸 깨닫고부터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저런 사람도 있구나. 사람들마다 같은 문제를 놓고도 받아들이는 방식이 많이 다르구나. 이정도로 그치는 방법을 깨닫게된것 같아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진짜' 재미를 찾는 연습을 내일부터 해보려합니다. 오늘도 제 하루의 마무리를 멋지게 맡아주신 이연님께 고마워요~
오늘 영상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저 역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가 잘 살고 있는지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사람인데,,저와 정말 닮은 분이란 생각에 반갑고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접근 방식이 비슷해서 신기하면서 감동입니다. 이연 님의 삶을 그래서 더욱더 응원합니다.
연님 영상들을 참 많이 좋아하시만 [아침을 같이 먹을 사람이 생겼다!] 영상과 이번 영상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채널이 100만을 바라보는 대형 유튜버의 삶과 인기를 가지고 계시지만 일상의 모습은 화려하다기 보단 오히려 아름다움에 잔잔히 물들어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간미가 가득 느껴지며 감동이었어요. sns에서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을 보며 앞으로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정말 고민많이 드는 생각 중 하나였어요. 특히나 한국사회에선 행복의 조건이 예를 들면 (서울에서) 내집마련하기가 대부분의 목표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한강뷰가 보이는 넓은 아파트에서 자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들지만 그들은 또 그들만의 걱정과 염려가 있는 걸 보니 정말 그것이 참 인생의 목표가 되고, 행복이 될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어찌보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길에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해보게되어요. 이연님과 앞으로 20,30,40대 그 이상을 쭉쭉 함께 살아가며 삶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해요. 저도 그 답을 찾아가 보고 싶어요🥹 이런 삶의 방향을 다시 한 번씩 생각할 수 있는 영상 시리즈 정말 감사해요❤️
매일 아침 죽움을 생각하라는 말이 있어요. 부정적인 면이 아닌 긍정적인 면을 바라 보는 시선으로 다가간다면 모든 면에 친절과 존중이 늘어 날 거예요. 이연님이 말한 물건 정리에 대해 저는 몇년 직접 적으로 경험 중입니다. 자신의 오랜 시간을 같이한 힘 잃은 노모의 물건을 정리 하면서 넘치는 주인을 닮은 많은 물건에 어려움이 컸어요. 힘 있을 때 추억만 가득한 시간을 다한 것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라는 걸 많이 배웠어요. 남은 이들에게 큰 숙제를 남기지 말고 내 손에서 떠나보내는 것이 맞는 거라는 것이요. 저보다 20살 가까이 덜 산 이연님 헤아림에 동감하는 밤이예요. 오늘은 깊이가 더 다르네요. 잘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저는 앞으로 다른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고요.미워하다 시간이 가고 더 소중한 것을 놓친 것 같아서요.나의 상처는 이제 미움으로 덮지않고 받아들이며 나를 좀더 다독이고 기분좋은 맘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결국 이 모든게 저를 위한 방법인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도 하고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
요즘 제 가장 큰 고민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였어요 그리고 죽음에 대한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제 삶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 남은 이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남기지 말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삶을 심플하게 살자고 오래전부터 다짐했거든요 제 생각과 많은 부분이 겹쳐서 격공하며 들었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다른사람의 삶이 아닌 제삶을 살아보려해요. 옛날부터 자꾸 눈치보고 제삶에 끼어들어오는게(생각 안에서요) 다른사람이었는데 그러니까 저의 인생이 없어지는거 같더군요..계속 하고자 했지만 실천은 항상 어려웠는데 이번엔 감이 좀 잡혀가지고 해보렵니다! 물론 피해주거나 보편적 도덕의 선은 넘지 않게 해야되겠죠
오늘 여가시간에 할만한 게 없어서 하루종일 SNS를 떠돌며 시간을 버리다가... 경각심을 느끼곤 급히 뇌를 환기시키려 이연님 영상을 찾아왔던 거였는데. 아주 잘 찾아왔던 것 같네요.😂 저도 이연님과 비슷한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스스로 재미를 챙길만한 취미를 만들자는 생각을 매번 하면서 살고 있지만, 그럴 시간적, 정신적 여유를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_T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가 없는 하루를 보냈다는 기분을 지우기 위해서 여가시간이 많은 날에는 그림을 한 장 완성시키거나, 책을 조금이라도 읽는 등... 납득가는 행동들을 하면서 열심히 발버둥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뜨뜨미지근한 삶도 나쁜 것 같진 않아서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제 생각이 진심이 아닌, 타협점을 찾고 안도하기 위한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이연님 영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제 인생에 관심을 두고 생각하게 되어서, 방향을 잃을 때마다 종종 찾곤 합니다. 물론 이연님께 너무 의지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구요. 오늘도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쇼츠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저도 쇼츠를 어느 정도 만드는 사람이니 어떻게 보면 제공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된 거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는 긴 거에 집중을 못 하지만, 대신에 계획이 제대로 짜지면 누구보다 빠르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나는 선에서 그것을 더 재밌는 것을 찾아보겠습니다! 혹여나 그게 완성되지 않으면 제 취미는 꽤 많은 편이니 그것도 즐길려고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듣고 새로 깨달아요.
삶에서 중요한 4개 요소로 건강, 관계, 재무, 일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같은데, 죽음을 끝으로 하는 시간적 제약, 사는 곳과 활동 반경 등의 공간적 제약, 그리고 나의 흥미, 재능, 철학과 관련된 나의 가치,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해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매슬로의 욕구 단계로 생각해봐도 좋겠고요. 말씀을 들어보니 이연님은 NTJ이실 것 같네요.
최근에 넘어져서 발목 인대가 늘어나서 반깁스를 하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발목이 괜찮았을 땐 운동도 안하고 산책조차 안했을까 나는 잠깐 뿐이지만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는 분들은 나보다 더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난 왜이럴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발목이 나으면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려고요
저는 호의를 배풀면서 살기로 했어요. 저는 타고난 성격이 남을 돕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 또는 심지어 낯선 사람에게 까지도 호의을 배풀면서 살아요. 그 과정에서 오는 따뜻한 기쁨이 있거든요. 그런데 세상에는 이런 호의를 권리로 알거나 저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래서 한동안은 상심해서 이제 남을 돕는 일따윈 하지않을거야 하고 다짐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련의 사건들과 숙고 끝에 다시 남을 돕는 삶을 살기로 결단했어요. 세상의 악의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려구요.
너무너무 공감해요~
저도 남에게 무언가를 해줬을때 그 기분을 참 행복해하는데
나의 선의에 의해 내가 다치는 경우들을 마주하면
참.... 어떻게 살아야할지에대해 고민하게 되는거같아요 .. ㅠㅠ
나눔과 베품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숙제중이고
지혜롭게 현명하게 잘!!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사람공부를 하고 있어요.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ㅠㅠㅠ 여전히 모르겠는
하지만 나의 선의가 사람을 나쁘게 만들수도 있다는 걸 알기에
꼭! 제가 공부해야하는 부분이고 알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구나 많이 느껴요.
같은 생각의 분은 뵈어서 넘 기뻐요~
님같은 분이 있어서 선이 강하다고 하나봐요. 악의에도 굴복하지 않으니까요.
👍👍👍
멋지십니다!
멋집니다! 저도 본받고 가요👍🏻✨
원래 인간은 어떤 행위이든지 간에 목표없이 ‘그냥’ 했을 때 오는 행복에너지가 가장 커요.
무슨말이냐면 ‘경험’ 자체를 정말 치열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온 우주를 쏟아서 한 후 그 경험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오로지 다 낭비없이 느끼는거에요.
거기서 오는 내적 행복감, 충만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목표를 세우는 순간 그거를 달성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공허해지기 마련입니다…
마치 이연님이 쇼츠대신 설거지, 집안정리 등에서 행복을 얻은 것처럼.. 집안정리는 각잡고 하신게 아니잖아요? 근데 엄청 행복하셨던것처럼ㅎㅎㅎㅎㅎ
사실 이게 죽음을 인식하는거랑 직접적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인생은 유한하니까 아낌없이 살려면 모든 경험을 치열하게 낭비없이 해야 좋잖아요?ㅎ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현존주의라고 부르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삽니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 라는 방향성을 잡고, 그 길로 나아가되 모든 경험에 있어서 치열하자. 라는 느낌으로ㅎ
아 그리고 그 경험은 본질적인게 좋더라구요. 본질이 뚜렷하지 않은 행위를 치열하게 하면 오히려 ‘내가 뭘한거지’ 라는 생각때문에 인생을 좀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쇼츠가 노잼인가봐요ㅎㅎㅎㅎㅎ 쇼츠는 도파민만 자극하지 본질이 뚜렷하진 않으니까요ㅎ
두서없이 쓰긴 했는데ㅋㅋ 영상이 너무 재밌게 잘봐서, 저의 라이프 스타일도 공유해봅니다^^
되게 좋은 말이네요. 뽀뽀쪽
뽀뽀쪽 2
뽀뽀쪽 3
혹시 라이프 코드 조남호 센세의 가르침을 받은 충만족이신가요 ㅋㅋㅋ
@@user-mh3ii9iu6 들켰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나이가 들어가며 저의 잦은 입원과 주변의 죽음을 보며 느끼는게 많았어요. 죽음은 아주 멀리 있는것도 아니고 나도 겪어야 될 일이며 마냥 슬픈것만은 아니다 싶더라고요. 이 주제에 대한 이연님의 생각이 참 건강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힘들 때마다 죽음 떠올리기. 죽는 것보단 낫다.
2.하고싶은 일 걱정 때문에 미룬다면 실행이나 해보고 걱정하기. 죽기 전에 도전이나 해보고 투덜대라.
3.해야할 일 떠올랐다면 지금 당장 해라. 막상 하면 별 일 아니다. 청소 운동 일단 그냥 당장 해라.
죽음을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보인다는 말씀에 띵..!해서 1. 오늘 죽으면 뭘할래? 2. 내일 죽으면 뭘할래? 3. 자연사하게되면 뭘할래? 라는 질문을 순서대로 던져보았는데 스스로가 좀 안타까워보였던게 1,2번의 대답에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한테도 연락 안하고 누워서 쉴래.." 라는 답변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 3번의 답을 해보니.. 지금 쉬어가도 괜찮겠구나 지금 무기력해도 괜찮아. 라고 포용해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영감가득한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이연님 참 감사한 존재예요❤🤍🙏🏻
철학적이시고 자조적이신 모습에 공감되어 구독합니다 🤎
단점을 찾아내는 건 본능, 장점을 찾아내는 건 능력이라고 합니다 :)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내용의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저도 비슷한 면이 있어요. 어릴 때부터 관찰하기를 좋아했고 커서는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게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빠른 편이다보니 언젠가부터 단점을 많이 찾고있더라구요. 그걸 깨닫고부터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저런 사람도 있구나. 사람들마다 같은 문제를 놓고도 받아들이는 방식이 많이 다르구나. 이정도로 그치는 방법을 깨닫게된것 같아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진짜' 재미를 찾는 연습을 내일부터 해보려합니다. 오늘도 제 하루의 마무리를 멋지게 맡아주신 이연님께 고마워요~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셔서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저보다 더 많이 생각하셔서 좋은 생각을 얻어가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대답을 모르기 때문에 살고있는 것이 아닐까" - 인상 깊네요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오늘 주제는 저도 늘 생각하고 돌아보면서 살아가는 것들이어서 깊게 다가왔어요.
연님의 삶에 대한 가치와 깊이가 와닿아서 좋아요.
조금 다운된 상태였는데 영상보고 집안 정리하고나니 훨씬 가벼워졌어요.
물건도 살짝 정리했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저 역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가 잘 살고 있는지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사람인데,,저와 정말 닮은 분이란 생각에 반갑고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접근 방식이 비슷해서 신기하면서 감동입니다. 이연 님의 삶을 그래서 더욱더 응원합니다.
끝을 생각하며 사는 것...
젊으신데 참 지혜로우신.이연님🎉
여기서 지금 하고 싶은 걸 하며 즐겁자.🩵
사실 요 몇일 너무나 무기력하고 몸도 무겁고,, 부상때문에 운동도 못 하게 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방금 이연님 목소리 듣자 마자 갑자기 확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도 마음에 편안함의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와 닿았어요 저도 그래요!!!어떻게 살아야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같은 생각니어서 위안이되요!!!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꼭 이연님 같은 가치관으로 살아가고싶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죽음에 대해 더 많이 깊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생각이 많아지던 요즘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연님 영상들을 참 많이 좋아하시만
[아침을 같이 먹을 사람이 생겼다!] 영상과 이번 영상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채널이 100만을 바라보는 대형 유튜버의 삶과 인기를 가지고 계시지만 일상의 모습은 화려하다기 보단 오히려 아름다움에 잔잔히 물들어 계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간미가 가득 느껴지며 감동이었어요.
sns에서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을 보며 앞으로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정말 고민많이 드는 생각 중 하나였어요. 특히나 한국사회에선 행복의 조건이 예를 들면 (서울에서) 내집마련하기가 대부분의 목표인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한강뷰가 보이는 넓은 아파트에서 자가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들지만 그들은 또 그들만의 걱정과 염려가 있는 걸 보니 정말 그것이 참 인생의 목표가 되고, 행복이 될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어찌보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길에서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많이 생각해보게되어요.
이연님과 앞으로 20,30,40대 그 이상을 쭉쭉 함께 살아가며 삶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해요. 저도 그 답을 찾아가 보고 싶어요🥹
이런 삶의 방향을 다시 한 번씩 생각할 수 있는 영상 시리즈 정말 감사해요❤️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바람이 분다,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그 애니메이션을 본 후로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기 보다는 바람이 불고 세상이 굴러가고 있으니 나도 살아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연님 개인전 다녀온 날 바로 유튜브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언제나 영감을 얻고 있어요~ 이연님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1인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뇽🐇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연님
매일 아침 죽움을 생각하라는
말이 있어요. 부정적인 면이
아닌 긍정적인 면을 바라 보는
시선으로 다가간다면 모든
면에 친절과 존중이 늘어 날
거예요. 이연님이 말한 물건
정리에 대해 저는 몇년 직접
적으로 경험 중입니다.
자신의 오랜 시간을 같이한
힘 잃은 노모의 물건을 정리
하면서 넘치는 주인을 닮은
많은 물건에 어려움이 컸어요.
힘 있을 때 추억만 가득한 시간을
다한 것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라는
걸 많이 배웠어요.
남은 이들에게 큰 숙제를 남기지
말고 내 손에서 떠나보내는 것이
맞는 거라는 것이요.
저보다 20살 가까이 덜 산 이연님
헤아림에 동감하는 밤이예요.
오늘은 깊이가 더 다르네요.
잘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잠~~!!!현명하신듯 ❤
저는 앞으로 다른사람을 미워하지 않으려고요.미워하다 시간이 가고 더 소중한 것을 놓친 것 같아서요.나의 상처는 이제 미움으로 덮지않고 받아들이며 나를 좀더 다독이고 기분좋은 맘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결국 이 모든게 저를 위한 방법인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도 하고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
내 안에서만 인기있는 질문들이라니 ㅋㅋㅋ 저도 요즘 같은 질문때문에 너무 괴로웠거든요. 밖으로 꺼내서 토론을 하기에는 주위에는 이 질문에 관심 없는 사람들 밖에 없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재미도 시기에 따라 바뀌나봐요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시는 거 너무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샤프 품명 알 수 있을까요~?ㅠㅠ
젊을때도 어떻게 살아야하나 그 문제을 중년인 나에도 여전히 숙제처럼 생각해요 여행을 자주 가면 행복할까 친구을 사귀면 재미있을까 문제은 내가 그것에 얼마나 의미을 부여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이런 이야기가 더 재밌어요!
요즘 제 가장 큰 고민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였어요
그리고 죽음에 대한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제 삶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 남은 이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남기지 말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삶을 심플하게 살자고 오래전부터 다짐했거든요
제 생각과 많은 부분이 겹쳐서 격공하며 들었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인사이트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흘러가는 이치를 깨달았기에 그냥 이 세상의 시공간과 같이 흘러갑니다
저는 다른사람의 삶이 아닌 제삶을 살아보려해요. 옛날부터 자꾸 눈치보고 제삶에 끼어들어오는게(생각 안에서요) 다른사람이었는데 그러니까 저의 인생이 없어지는거 같더군요..계속 하고자 했지만 실천은 항상 어려웠는데 이번엔 감이 좀 잡혀가지고 해보렵니다!
물론 피해주거나 보편적 도덕의 선은 넘지 않게 해야되겠죠
이연님 멋지세요♡
너무 좋아요
내 안에서만 인기있는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그리고 그런 거 너무 좋아요
오늘 여가시간에 할만한 게 없어서 하루종일 SNS를 떠돌며 시간을 버리다가... 경각심을 느끼곤 급히 뇌를 환기시키려 이연님 영상을 찾아왔던 거였는데. 아주 잘 찾아왔던 것 같네요.😂
저도 이연님과 비슷한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스스로 재미를 챙길만한 취미를 만들자는 생각을 매번 하면서 살고 있지만, 그럴 시간적, 정신적 여유를 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_T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가 없는 하루를 보냈다는 기분을 지우기 위해서 여가시간이 많은 날에는 그림을 한 장 완성시키거나, 책을 조금이라도 읽는 등... 납득가는 행동들을 하면서 열심히 발버둥치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뜨뜨미지근한 삶도 나쁜 것 같진 않아서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런 제 생각이 진심이 아닌, 타협점을 찾고 안도하기 위한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이연님 영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제 인생에 관심을 두고 생각하게 되어서, 방향을 잃을 때마다 종종 찾곤 합니다. 물론 이연님께 너무 의지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구요.
오늘도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잘사는 사람도
잘하는 사람도
문득 다 같은 고민을 하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도 요즘 쇼츠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저도 쇼츠를 어느 정도 만드는 사람이니 어떻게 보면 제공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된 거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는 긴 거에 집중을 못 하지만, 대신에 계획이 제대로 짜지면 누구보다 빠르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나는 선에서 그것을 더 재밌는 것을 찾아보겠습니다! 혹여나 그게 완성되지 않으면 제 취미는 꽤 많은 편이니 그것도 즐길려고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듣고 새로 깨달아요.
이연쌤
그 노랑색 연필 브랜드 궁금해요.
여기서 듣는 어른수업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상당히통찰력이있고스마트한사람인데 선수는선수를알아봅니다 한국의쇼펜하우어같은 철학적인여자네여
삶에서 중요한 4개 요소로 건강, 관계, 재무, 일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같은데, 죽음을 끝으로 하는 시간적 제약, 사는 곳과 활동 반경 등의 공간적 제약, 그리고 나의 흥미, 재능, 철학과 관련된 나의 가치,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해 생각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매슬로의 욕구 단계로 생각해봐도 좋겠고요. 말씀을 들어보니 이연님은 NTJ이실 것 같네요.
성취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내가 요즘 삶을 즐기며
살고있나?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이러면 나중에 후회가 적을듯해요.
최근에 넘어져서 발목 인대가 늘어나서 반깁스를 하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발목이 괜찮았을 땐 운동도 안하고 산책조차 안했을까 나는 잠깐 뿐이지만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하는 분들은 나보다 더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난 왜이럴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발목이 나으면 앞으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려고요
이연님 제가 많이 좋아한답니당 ㅎㅎ
죽음 이후에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인지
그렇게 많지 않은 영상을 보니 은수는 여자를 그릴때 주근깨 있는 아이를 많이 그린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대충살아요😂😂
🌹
혹시 infj 이신가요??ㅎㅎㅎ
🙄🤔
😂❤
젤 재밋는거 돈버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