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케어와 운동법은 입문 자세를 제대로 배웠다는 전제하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통증과 부상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즉 통증과 부상을 당한다는 것은 입문 때 배우는 기본 자세를 익히지 않아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않아 "부상"을 당하는 것입니다. 입문을 제대롤 뗀 직후부터 입문 자세를 효율적인 신체 움직임으로의 전환을 하게 되는데, 올바르게 익힌 사람은 당연하겠지만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전환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기본 자세가 없는 상태에서 억지로 교본 또는 선수 폼을 따라하다 보니 부상을 당하는 겁니다. 매우 유망한 프로 선수들 중에서 탑 클래스에 진입하던 선수가 부상으로 흐지부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입문을 떼고 효율적인 신체 움직임으로의 전환에 실패해서 올바르게 배운 선수들을 이길려고 신체를 무리하게 놀리다 보니 부상을 당하고 계속 반복하다 보니 결국 만성이 돼서 사라집니다. 최초 입문 때 이론을 겸비해서 올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라켓을 이렇게 저렇게 휘둘러라는 이론이 아닙니다.
예로 올바르게 배운 사람이 어느 순간 격해져서 마구 치다가 엘보가 테니스를 전혀 못 칠 정도로 매우 심하게 왔더라도 한두 달 푹 쉬고 통증이 꽤 남은 상태에서 올바르게 치면 치는 중에 통증을 거의 못 느끼면서 평상시에 느끼던 통증이 서서히 그냥 사라집니다. 2~3달 정도 걸립니다. 핵심은 라켓면을 수직(스트로크 슬라이스/발리 슬라이스 제외)으로 그대로 밀어주는 것입니다. 구질 형성(볼에 회전을 주는 동작)과 임팩트 때의 충격을 라켓의 면 전체로 분산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볼을 때리면 때리는 순간의 충격 전체가 분산되지 않고 그대로 팔꿈치로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99.99%가 입문을 못 뗀 동호인들이 무슨 진리처럼 얘기하죠. "볼을 달래가면서 치는거야" 강하게 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라켓면으로 그대로 밀어주면 임팩트 때 라켓면의 어느 한 지점에 전달되는 충격이 라켓면(면적) 전체로 분산(흡수?)이 돼서, 팔로 전달되는 충격량은 팔(팔꿈치, 손목 등등)에 누적될 만큼의 데미지보다 아주 적은 충격만 전달이 돼, 회복이 필요 없을 정도의 충격만 받거나, 다음 테니스 칠 때까지 충분히 회복이 됩니다. 위의 면으로 그대로 밀어주면 면 전체로 충격량이 분산된다는 내용은 물리역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내용입니다. 대학 물리 관련 역학책에 나옵니다.
제가 단 댓글 내용이 중요한 이유는, 선출들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기도 하지만, 이론(물리 역학적 구질 형성)적인 것을 전혀 배우지 않고 강제적으로 입문을 뗐기 때문입니다. 즉 어떻게 해서라도 입문을 떼야 선수를 할 수 있기에, 선수들은 이론을 모르더라도 전부 입문을 뗐습니다. 하지만 코치(선출들이 대부분이겠지요)에게 동호인들은 이론도 배우지 않고(코치들은 이론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입문 자세를 건너 뛴 이후의 자세(선수폼)를 배웁니다. 신체에 무리도 무리지만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선수폼을 배우기 때문에 선수 입문 때처럼 우격다짐으로 엄청난 훈련량으로 배우지 않고서는 익힐 수가 없고 또 익힌다 하더라도 이론을 모르기 때문에 응용성이 없는 자세가 됩니다. 선수들은 응용성이 없어도 계속적인 무지막지한 반복 훈련으로 변화된 자세를 억지로 익히지만 동호인은 그렇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호인들 거의 전부가 입문을 못 뗐고, 입문을 못 뗀 동호인들이 제대로 배우는 동호인들까지 "볼은 달래가면서 치는거야"라는 식의 엉터리를 알려주며 입문을 못 떼게 만듭니다. 그런 현상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옛날(? 80년대)엔 이론을 체육학과 교수들이 알려줬습니다. 이론의 근거는 유체역학에서 특정 조건에서 성립이 되는 베르누이 원리의 매그누스 효과입니다.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매그누스 효과와 중력(중력가속도)의 효과적인 사용이랄 수 있습니다.
테니스 치면서 요즘 무릎 통증이 많이 올라와서 영상 찾고 찾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상 최소화 하면서 오래 치고 싶은데 구체적 노하우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귀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테니스 치면서 어떤 원리로 다치거나 조심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잘 없는것같은데, 많이 공유되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주변에 테니스 치시는 분들에게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도움되는 영상이예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북캘리에 사는데요, 의사에게 테니스치다가 허리 아파서 왔다고 하니, 대학 선출이었고 현재도 테니스를 치는 카이로프락터 왈 테니스는 통증과 같이 하는 스포츠라고 하더랍니다. 맞는 말 같아요.
꼭 테니스 입문하셔서. 테니스 동호인들의 아픔을 같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무릎 관절 부상은 어떻게 예방할까요? 보호대나 테이핑이 필요할까요?
지노혀영!
진호형 저 수술햇어여ㅋㅋ ㅜ 슬슬 다시치고 잇는데 수술러끼리 공한번 쳐요
테니스는 어깨부상이 제일 많을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테니스는 전신운동이고, 활동양이 많다보니 도처에 부상의 요소가 많습니다. 많은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고, 모든 스포츠는 너무 욕심내거나 무리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는 아픈 운동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댓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밷ㅇ민턴도 해주세용
안녕하세요, 마침 배드민턴도 편집중에 있습니다. 커밍쑨!!
나에게 맞는 케어와 운동법은
입문 자세를 제대로 배웠다는 전제하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통증과 부상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즉 통증과 부상을 당한다는 것은 입문 때 배우는 기본 자세를 익히지 않아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않아 "부상"을 당하는 것입니다.
입문을 제대롤 뗀 직후부터 입문 자세를 효율적인 신체 움직임으로의 전환을 하게 되는데,
올바르게 익힌 사람은 당연하겠지만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전환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기본 자세가 없는 상태에서 억지로 교본 또는 선수 폼을 따라하다 보니 부상을 당하는 겁니다.
매우 유망한 프로 선수들 중에서 탑 클래스에 진입하던 선수가 부상으로 흐지부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입문을 떼고 효율적인 신체 움직임으로의 전환에 실패해서
올바르게 배운 선수들을 이길려고 신체를 무리하게 놀리다 보니 부상을 당하고 계속 반복하다 보니 결국 만성이 돼서 사라집니다.
최초 입문 때 이론을 겸비해서 올바르게 배워야 합니다.
라켓을 이렇게 저렇게 휘둘러라는 이론이 아닙니다.
예로 올바르게 배운 사람이
어느 순간 격해져서 마구 치다가 엘보가 테니스를 전혀 못 칠 정도로 매우 심하게 왔더라도
한두 달 푹 쉬고 통증이 꽤 남은 상태에서 올바르게 치면
치는 중에 통증을 거의 못 느끼면서 평상시에 느끼던 통증이 서서히 그냥 사라집니다.
2~3달 정도 걸립니다. 핵심은 라켓면을 수직(스트로크 슬라이스/발리 슬라이스 제외)으로 그대로 밀어주는 것입니다.
구질 형성(볼에 회전을 주는 동작)과 임팩트 때의 충격을 라켓의 면 전체로 분산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볼을 때리면 때리는 순간의 충격 전체가 분산되지 않고 그대로 팔꿈치로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99.99%가 입문을 못 뗀 동호인들이 무슨 진리처럼 얘기하죠.
"볼을 달래가면서 치는거야"
강하게 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얍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라켓면으로 그대로 밀어주면 임팩트 때 라켓면의 어느 한 지점에 전달되는 충격이 라켓면(면적) 전체로 분산(흡수?)이 돼서,
팔로 전달되는 충격량은 팔(팔꿈치, 손목 등등)에 누적될 만큼의 데미지보다 아주 적은 충격만 전달이 돼,
회복이 필요 없을 정도의 충격만 받거나, 다음 테니스 칠 때까지 충분히 회복이 됩니다.
위의 면으로 그대로 밀어주면 면 전체로 충격량이 분산된다는 내용은 물리역학적으로 증명이 되는 내용입니다.
대학 물리 관련 역학책에 나옵니다.
제가 단 댓글 내용이 중요한 이유는,
선출들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기도 하지만,
이론(물리 역학적 구질 형성)적인 것을 전혀 배우지 않고 강제적으로 입문을 뗐기 때문입니다.
즉 어떻게 해서라도 입문을 떼야 선수를 할 수 있기에, 선수들은 이론을 모르더라도 전부 입문을 뗐습니다.
하지만 코치(선출들이 대부분이겠지요)에게
동호인들은 이론도 배우지 않고(코치들은 이론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입문 자세를 건너 뛴 이후의 자세(선수폼)를 배웁니다.
신체에 무리도 무리지만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선수폼을 배우기 때문에 선수 입문 때처럼 우격다짐으로 엄청난 훈련량으로 배우지 않고서는 익힐 수가 없고 또 익힌다 하더라도 이론을 모르기 때문에 응용성이 없는 자세가 됩니다.
선수들은 응용성이 없어도 계속적인 무지막지한 반복 훈련으로 변화된 자세를 억지로 익히지만
동호인은 그렇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호인들 거의 전부가 입문을 못 뗐고,
입문을 못 뗀 동호인들이 제대로 배우는 동호인들까지 "볼은 달래가면서 치는거야"라는 식의 엉터리를 알려주며
입문을 못 떼게 만듭니다. 그런 현상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옛날(? 80년대)엔 이론을 체육학과 교수들이 알려줬습니다.
이론의 근거는
유체역학에서 특정 조건에서 성립이 되는 베르누이 원리의 매그누스 효과입니다.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매그누스 효과와 중력(중력가속도)의 효과적인 사용이랄 수 있습니다.
무릎은요?ㅠㅠ
무릎 관련 내용도 담아보겠습니다!!
팔을 펴는 동작이 안좋군요
일상 생활에서 쓰는 가동범위는 한정적인데 반해, 그 가동범위 이상으로 움직임이 많은 경우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웨이트나 달리기, 이미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것이 스포츠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이트암이 몸에는 안좋네요. 알카라즈 따라하려다 부상당하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