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소리가 그렇게 컸습니까? 쿠르스크 전투 관련해서 ruclips.net/video/sf2OeNGyfMk/видео.html (프로호로프카 대전차전의 진실)을 추천합니다. 쿠르스크 전투의 하일라이트였던 전투였습니다. 쿠르스크 전투를 다뤘던 만슈타인 3부도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CqAsYjH4-W0/видео.html (만슈타인 3부)
영미 연합군과 독일군이 붙었다면 당연히 독일군이 승리했죠. 근거가 있는데요. 합리적 근거입니다. 소련이나 나치독일은 인명을 별로 중시하질 않았죠. 연합국에 비하면 말입니다. 만약 영미 연합군과 독일군만 교전을 했다면 분명히 엄청난 사상자가 나왔을텐데 영미 연합군은 그걸 감당할 준비가 안 되있었습니다. 독일군은 감당할 수 있었겠죠. 독재자 히틀러가 통치를 했으니 말입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도 영미 연합군은 작전 실패를 걱정하기보다도 얼마나 희생자를 적게 내고 이길지를 고민했습니다. 채널 초창기 영상이지만 (ruclips.net/video/VczGGKnFCrI/видео.html) 노르망디 상륙작전 분석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가장 긴 하루 (ruclips.net/video/d952TY9YVCQ/видео.html) 영상을 같이 보셔도 영미 연합군에 대해 더 깊이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명 손실이 많이 나게 되면 전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독일보다 약하지만 압도적 생산력과 물량 면에서는 강점이 있으니 히틀러가 얼마나 롬멜과 만슈타인 같은 장군들의 말을 잘 듣는지도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게임화면에 나온 코멘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쿠르스크 전투의 하이라이트 프로호롭카 전투의 진실입니다. 최근의 자세한 독일 손실 통계 연구결과 독일 손실은 대략 70량정도였다는 것이 정설. 한마디로 독일 SS기갑군의 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T-34와 T-70이 전속력으로 독일 전차에 파고들었다..돌진했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화력과 방어력의 차이를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근거리 전투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돌진하다가 티이거와 판터의 장거리 포격에 격파당했다는 것이 최근 나온 진실입니다. 확트인 개활지에서 티거 전면으로 돌격하는 것은 자살행위였습니다. 이 부대에는 그 유명한 미하일비트만도 소속되어 이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또한 프로호롭카 전투는 하루에 끝난 것이 아니라 며칠간이나 계속되었고 그 결과 다스라이히 사단은 7월 16일까지도 서서히 동쪽으로 소련군을 밀어내었고 이 전진으로 인해 7월 14일 제3기갑군단은 SS기갑군단과 조우, 포로호롭카 남쪽에서 수개 소련군 사단을 포위하는데 성공했으나 더 이상 전과 확대는 불가능했습니다.
빨리 서부전선에서 전선을 열어달라고 스탈린이 생떼를 썼죠. (ruclips.net/video/dQimgW-BygQ/видео.html) 이 영상은 소련의 4년만의 복수전인 바그라티온 작전에 대한 영상입니다. 드라마틱하게도 서부전선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된 후 소련의 4년만의 복수전인 바그라티온 작전도 시작됐습니다. 특이한 것은 독일이 동부전선에서 무너지기 시작한 이때부터 동부전선에서 다른 장군들은 다 짤리고 발터모델이 맹활약을 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해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영상(ruclips.net/video/SVJOx-oGWj0/видео.html) 입니다. 구데리안도 마지막 남은 기갑부대는 베를린 방어에 투입해야 한다고 히총통에게 그렇게 강조했는데 결국 그 마지막 남은 기갑부대를 헝가리로 보낸 것을 알고 부하들에게 나는 그가 진심으로 혐오스럽다고 말한 바 있었습니다.
제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슈타인은 전략가입니다. 심지어 폴란드 침공 계획, 프랑스 침공계획까지 그가 세웠다고 하더군요. 만슈타인 말대로 했다면 그의 회고록 잃어버린 승리에서 밝힌대로 소련 기갑부대의 무덤을 만들어버렸겠죠. 그러나 결국 독일은 전쟁 전체에서 이기지는 못했을 겁니다. 미국이 있잖습니까? 이기진 못했을지라도 소련은 거의 군인만 2천만이 사상자가 난 것으로 아는데 더 희생이 났겠죠. 전쟁도 더 늦게 끝나게 될테고요. ruclips.net/video/lrXFzJ2aoyg/видео.html 만슈타인 관련 또 하나의 영상인데요. 이 영상 보시면 만슈타인의 아들도 전사를 했더라구요. 만슈타인이 자기 아들이 누워있는 이 동부전선을 지킬테니 자길 믿어달라고 호소했죠. 기동방어전으로 막판에 소련에 대타격을 가할 생각이었는데 히틀러가 그걸 못하게 했습니다.
히틀러의 판단이 맞는거죠. 이태리가 독일바로 밑이다시피한데..이태리가 연합군에 항복하고 독일에 연합군편에선다면 독일은 동부전선은 의미없습니다. 동부전선의 뒤를 연합군이 공격하는겁니다. 인천상륙작전때문에 북괴군이 부산점령코앞에서 급거 후퇴했습니다. 독일 히틀러도 마찬가지죠.
히틀러의 판단은 이번에도 틀렸습니다. 아래 컨텐츠를 강추합니다! ruclips.net/video/djezQlsMRIg/видео.html (연합군 최고 전략가 앨런브룩) 위 컨텐츠에 나왔지만 허스키 작전 즉 시실리 섬 상륙은 다분히 스탈린과 보조를 맞췄던 연합군의 전략이었습니다. 쿠르스크에 모든 것을 다 털어넣었던 히틀러의 멘탈을 뒤흔드는 전략이었던 겁니다. 실제로 대전이 다 끝나갈 때까지도 연합군은 이탈리아에서 시간만 날렸습니다. 시실리에는 빨리 상륙했지만 이탈리아 반도 점령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렸던 것입니다. 결국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서부전선에서 결정적이었지 이탈리아 전선은 큰 위협이 안되었습니다. 이탈리아군은 독일입장에선 없어도 되는 군대였기에 이 역시 큰 위협은 아니었습니다.
잘 보셨네요. 제 채널에 만슈타인만 다룬 것도 있습니다. 거기에도 나옵니다만, 쿠르스크 전투는 만슈타인이 소련군이 강해지기전에 빨리 시작하자고 했더니 준비가 부족하다며 한참 후에 공격하고 전투 시작 후에는 이제야말로 소련군을 다 격파할 기회니까 계속진행 하자고 했더니 히틀러가 후퇴하라고 했던 전투입니다. 만슈타인의 생각에 정확히 반대로만 했던 히틀러.
네... 사실 시실리 상륙이 그렇게 치명적인 위협은 아니었거든요. 히틀러가 프랑스전에서 기갑부대 스톱명령을 내린 것처럼 괜한 불안감에 저지른 설레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쿠르스크에 대해서는 만슈타인 3부(ruclips.net/video/m5a_ri5XUFQ/видео.html)와 프로호로프카의 진실(ruclips.net/video/sf2OeNGyfMk/видео.html)을 같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전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쿠르스크 전투도 소련군은 다 알고 있었다고 보면 됩니다. 연합군은 기술적으로 독일 암호를 다 풀어서 알았다면 소련은 첩자를 잘 썼죠. 이 정보전에 독일이 밀리다보니 이미 소련은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다가 부대를 밀어넣었으니 이길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요새 나오는 말로는 쿠르스크에서 독일 피해보다 소련이 몇배나 더 당했는데 이태리를 구원한다며 SS기갑부대를 빼버린 히틀러 때문에 정말 잃어버린 승리 (만슈타인 말대로)라고 하더군요.
중부집단군 피해가 컸던것은 판쩌 카일 panzer keil 진형을 구성할 티거가 전부 남부 집단군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 선두를 4호전차로 구성했기 때문에 팍 프론트의 화망에 걸려 돈좌되곤 했었습니다. 반면 남부 집단군, 특히 제 2 SS기갑 군단 지역은 티거가 최선봉을 맡았기 때문에 팍 프론트 화망에 걸려도 대부분 생존이 가능했고 바로 반격탄을 날려 팍 프론트를 날려버리는데 큰 문제가 없었죠.
롬멜에 대한 많은 서적을 접했던 제가 바로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롬멜이 복귀한 1943년 3월에 웬만한 독일의 유명한 장군들은 전부 동부전선에 있었습니다. 구데리안은 기갑총감, 만슈타인, 호트, 클라이스트, 발터 모델 전부 동부전선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롬멜은 1940년부터 계속해서 영국군하고만 싸워왔고 미군하고도 싸워본 유일한 장군이었습니다. 알베르트 케셀링이 1944년 들어와서 미군과 싸워보게 되지만 1943년 3월 당시에 롬멜만이 영국군과 미군과 싸워본 경험이 있는 유일한 장군이었습니다. 그리고 롬멜이 유대인 학살, 동부전선에서의 대량학살을 알게 된 것이 1944년 2월인데 롬멜의 인간성을 훤히 알고 동부전선에 어떤 참상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던 똑똑한 히틀러가 그곳에 롬멜을 보낼리가 없죠. 롬멜이라는 존재는 영국군이 꺼려하는 존재니만큼 장차 유럽 대륙에 상륙할 것이 뻔한 연합군을 막는 B집단군 사령관을 시키자라는 생각이 당연하게 들었을 것입니다. 롬멜은 러시아군을 상대로 실력을 발휘할까란 질문에도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롬멜 성격상 동부전선의 참상을 보고 충격을 받고 사임 신청을 할것이 뻔합니다. 1944년 2월에도 유대인 학살과 동부전선의 참상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거든요.
소련공군의 슈투르모빅은 하늘을 나는 탱크라고 불렸습니다. 그 정도로 맷집이 대단했습니다. 또 다른 별명은 죽음의 흑사병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독일의 슈투카와 쌍벽을 이뤘던 대지공격기였죠. 그리고 슈투카를 개발한 독일의 우데트. 그는 괴링 때문에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슈투르모빅과 슈투카를 각각 다룬 바 있었습니다. 죽음의 흑사병 슈투르모빅 (ruclips.net/video/WafxXKwnA50/видео.html) 독일 급강하 폭격기 슈투카와 개발자 우데트 ruclips.net/video/Qopn_jb4YIc/видео.html
초창기 영상이어서 그런 거라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딕션부분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쿠르스크 전투에 대해 알고자 하신다면 (ruclips.net/video/sf2OeNGyfMk/видео.html) 프로호로프카 전투의 진실, (ruclips.net/video/CqAsYjH4-W0/видео.html) 만슈타인 3부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무기고] 독일군의 강철 준마, 4호 전차-1부 #4호전차 #2차대전 #전차 #독일군](http://i.ytimg.com/vi/z0A6Z0hJC60/mqdefault.jpg)
![사막의 전차전 승자는? ‘울고싶은 위기의 남자’ 롬멜 vs ‘ 기세등등 준비완료’ 몽고메리 ▶결정적 하루 [2차 세계대전]-44](http://i.ytimg.com/vi/ci-S87BwDJ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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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 프랑스 침공 실제 전투 영상 (1940년)
(전격전 + 낫질작전)
---> ruclips.net/video/IVdRZwDW7Ps/видео.html
@@U2HS1D 서부전선 침공 작전인 황색작전이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흥미롭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16:45 제2 SS 다스라이히는 검색하니 유튜브에 전용 다큐도 있더라구요 절반이상이 쿠르스크에서 죽었고 독일은 5만명의 사상자와 16000대 전차를 잃었다고;; 독소전은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했네요
독소전쟁.
너무나 드라마틱했고 너무나 거대했습니다.
아마 다시는 이런 전쟁은 일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 귀한 응원의 말씀! 앞으로도 성원 쭈욱 부탁드립니다!
동장군땜시 핑계거리는안되는거 같은디 전쟁수행에 기후적인 조건을 생각치 않는다는 전쟁수행자 무지의 소치인듯 그래서 나폴레옹 도허접🤗
1943년7월 만슈타인의 남부집단군은 중부집단군 보다 화력면이나 지원면에서 우세했죠
만슈타인의 잃어버린 승리. 20세기 최고의 전략가 만슈타인.
폴란드전, 프랑스전의 모든 작전은 그의 머릿속에서 나왔죠. 승리의 뒤엔 언제나 만슈타인.
배경음악 너무너무 시끄러워 무슨 말인지 잘 알아 들을수가 없어서 초기에 화면을 꺼 버리고 말았습니다
배경음악 소리가 그렇게 컸습니까?
쿠르스크 전투 관련해서
ruclips.net/video/sf2OeNGyfMk/видео.html (프로호로프카 대전차전의 진실)을 추천합니다.
쿠르스크 전투의 하일라이트였던 전투였습니다.
쿠르스크 전투를 다뤘던 만슈타인 3부도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CqAsYjH4-W0/видео.html (만슈타인 3부)
영미 연합군 없이 독일vs소련전이었다면 독일이 이겼을 것 같네요.
영미 연합군과 독일군이 붙었다면 당연히 독일군이 승리했죠. 근거가 있는데요. 합리적 근거입니다. 소련이나 나치독일은 인명을 별로 중시하질 않았죠. 연합국에 비하면 말입니다. 만약 영미 연합군과 독일군만 교전을 했다면 분명히 엄청난 사상자가 나왔을텐데 영미 연합군은 그걸 감당할 준비가 안 되있었습니다. 독일군은 감당할 수 있었겠죠. 독재자 히틀러가 통치를 했으니 말입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도 영미 연합군은 작전 실패를 걱정하기보다도 얼마나 희생자를 적게 내고 이길지를 고민했습니다. 채널 초창기 영상이지만 (ruclips.net/video/VczGGKnFCrI/видео.html) 노르망디 상륙작전 분석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가장 긴 하루 (ruclips.net/video/d952TY9YVCQ/видео.html) 영상을 같이 보셔도 영미 연합군에 대해 더 깊이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명 손실이 많이 나게 되면 전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독일보다 약하지만 압도적 생산력과 물량 면에서는 강점이 있으니 히틀러가 얼마나 롬멜과 만슈타인 같은 장군들의 말을 잘 듣는지도 중요하겠네요.
페르디난트의 최고속도 28Km 티거의 구릉지대 최고속도 38Km 판터의 최고속도 45Km....티거와 판터의 고질적 문제점은 구동계통 특히 트랜스미션의 트러블이 심했죠...연비도 최악이었고요.
설계상 기술적인 기계결함 문제입니다. 판터의 태생부터 끝까지 앉고 가야할 수 밖에 없던 고질적 기계기술결함문제
@@pedrogim6952 기어방식 부터 문제가 터졌죠.티거와 마찬가지로 기어박스와 엔진문제가 커졌죠.긴박한 전황에 제대로 개발할 수 없었죠.
프로호로브카 전투에서 주코프 원수가 기갑 백병전을 지시할 정도였죠
이 전투를 묘사한 책들에선 다 이렇게 말하죠
철과 철의 대결. 마치 검투사들의 대결을 보는 것 같았다.
중간에 게임 화면일때는 게임 음량이 커서 오디오가 잘 안들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게임화면에 나온 코멘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쿠르스크 전투의 하이라이트 프로호롭카 전투의 진실입니다.
최근의 자세한 독일 손실 통계 연구결과 독일 손실은 대략 70량정도였다는 것이 정설.
한마디로 독일 SS기갑군의 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T-34와 T-70이 전속력으로 독일 전차에 파고들었다..돌진했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화력과 방어력의 차이를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근거리 전투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돌진하다가 티이거와 판터의 장거리 포격에 격파당했다는 것이 최근 나온 진실입니다.
확트인 개활지에서 티거 전면으로 돌격하는 것은 자살행위였습니다.
이 부대에는 그 유명한 미하일비트만도 소속되어 이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또한 프로호롭카 전투는 하루에 끝난 것이 아니라 며칠간이나 계속되었고 그 결과 다스라이히 사단은 7월 16일까지도 서서히 동쪽으로 소련군을 밀어내었고 이 전진으로 인해 7월 14일 제3기갑군단은 SS기갑군단과 조우, 포로호롭카 남쪽에서 수개 소련군 사단을 포위하는데 성공했으나 더 이상 전과 확대는 불가능했습니다.
스탈린이 괜히 미영 연합군 한테 제2전선 열어달라고 한게 아니었군요 독일군 1명이라도 후방에 잡아두길 원했으니
빨리 서부전선에서 전선을 열어달라고 스탈린이 생떼를 썼죠. (ruclips.net/video/dQimgW-BygQ/видео.html) 이 영상은 소련의 4년만의 복수전인 바그라티온 작전에 대한 영상입니다. 드라마틱하게도 서부전선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된 후 소련의 4년만의 복수전인 바그라티온 작전도 시작됐습니다. 특이한 것은 독일이 동부전선에서 무너지기 시작한 이때부터 동부전선에서 다른 장군들은 다 짤리고 발터모델이 맹활약을 하게 됩니다.
히틀러는 구데리안도 묵살하고 만슈타인도 묵살하고 차포 다 떼고 무슨 전쟁을 하겠다는 건지 정말 히틀러랑 전쟁을 했다는게 불운인듯 ㅎㅎ
말씀하신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해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영상(ruclips.net/video/SVJOx-oGWj0/видео.html) 입니다.
구데리안도 마지막 남은 기갑부대는 베를린 방어에 투입해야 한다고 히총통에게 그렇게 강조했는데 결국 그 마지막 남은 기갑부대를 헝가리로 보낸 것을 알고
부하들에게 나는 그가 진심으로 혐오스럽다고 말한 바 있었습니다.
250/251 하노마그 장갑차도 개량되어 후기형이 이때 등장하죠^^
분명 만슈타인은 늦어도 5월에 공격을 개시해야 한다고 보고를 했죠...소련군이 재정비를 할 시간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슈타인 옹 말이 틀렸던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만슈타인말대로 공격 계속 햇으면 독일이 이겼을까요? 어디서는 소련의 예비대를 무시한 만슈타인의 실수라고 하던데요
제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슈타인은 전략가입니다.
심지어 폴란드 침공 계획, 프랑스 침공계획까지 그가 세웠다고 하더군요.
만슈타인 말대로 했다면 그의 회고록 잃어버린 승리에서 밝힌대로 소련 기갑부대의 무덤을 만들어버렸겠죠.
그러나 결국 독일은 전쟁 전체에서 이기지는 못했을 겁니다. 미국이 있잖습니까?
이기진 못했을지라도 소련은 거의 군인만 2천만이 사상자가 난 것으로 아는데 더 희생이 났겠죠. 전쟁도 더 늦게 끝나게 될테고요.
ruclips.net/video/lrXFzJ2aoyg/видео.html 만슈타인 관련 또 하나의 영상인데요. 이 영상 보시면 만슈타인의 아들도 전사를 했더라구요.
만슈타인이 자기 아들이 누워있는 이 동부전선을 지킬테니 자길 믿어달라고 호소했죠. 기동방어전으로 막판에 소련에 대타격을 가할 생각이었는데 히틀러가 그걸 못하게 했습니다.
만슈타인 때문에 전황이 독일에 유리해져서 좀 전쟁이 길어졌다면 독일도 핵탄 맞았겠죠
쐐기대형은 역시 소련평야에서만 가능했죠...하노마그 장갑차에도 75mm 단포신 장착한 차량도 등장했죠
기갑부대를 이용한 작전을 짜기에 가장 이상적인 지형, 사막과 소련이죠.
만슈타인 장기: 기동전을 활용한 포위전설. 롬멜의 장기: 기갑 기동전.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맞아요^^
스탈린의 오르간~
독일군에게 의외로 큰 피해를 준 소련군 무기가 바로 카츄사 로켓포였죠
히틀러의 판단이 맞는거죠. 이태리가 독일바로 밑이다시피한데..이태리가 연합군에 항복하고 독일에 연합군편에선다면 독일은 동부전선은 의미없습니다. 동부전선의 뒤를 연합군이 공격하는겁니다. 인천상륙작전때문에 북괴군이 부산점령코앞에서 급거 후퇴했습니다. 독일 히틀러도 마찬가지죠.
히틀러의 판단은 이번에도 틀렸습니다.
아래 컨텐츠를 강추합니다!
ruclips.net/video/djezQlsMRIg/видео.html (연합군 최고 전략가 앨런브룩)
위 컨텐츠에 나왔지만 허스키 작전 즉 시실리 섬 상륙은
다분히 스탈린과 보조를 맞췄던 연합군의 전략이었습니다.
쿠르스크에 모든 것을 다 털어넣었던 히틀러의 멘탈을 뒤흔드는 전략이었던 겁니다.
실제로 대전이 다 끝나갈 때까지도 연합군은 이탈리아에서 시간만 날렸습니다.
시실리에는 빨리 상륙했지만 이탈리아 반도 점령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렸던 것입니다.
결국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서부전선에서 결정적이었지 이탈리아 전선은 큰 위협이 안되었습니다.
이탈리아군은 독일입장에선 없어도 되는 군대였기에 이 역시 큰 위협은 아니었습니다.
쿠르스크 전투 패인은 히틀러 때문..
잘 보셨네요. 제 채널에 만슈타인만 다룬 것도 있습니다.
거기에도 나옵니다만, 쿠르스크 전투는 만슈타인이 소련군이 강해지기전에 빨리 시작하자고 했더니 준비가 부족하다며 한참 후에 공격하고
전투 시작 후에는 이제야말로 소련군을 다 격파할 기회니까 계속진행 하자고 했더니 히틀러가 후퇴하라고 했던 전투입니다.
만슈타인의 생각에 정확히 반대로만 했던 히틀러.
피아노선은 어떨게 전차를 멈춰세우조
피아노선은 아시다시피 쇠 줄이죠. 잘 안끊기는
이것을 돌돌 말아서 깔아놓으면 전차 궤도 바퀴에 감기겠죠.
쇠줄이 전차 궤도 바퀴에 감기면 전차궤도가 어떻게 될까요?
전차궤도바퀴가 헛돌게 되고 제자리에서 빙빙 돌게 됩니다.
그때 대전차포 조준 발사죠.!
2차 대전 당시 대전차 소총은 독일 소련 미국 영국모두 운용된 병기입니다. 지금의 대구경 대물 저격총에 해당됩니다.
대전차 소총을 독일군이 운용했다는 말은 첨 듣는데요?? 2차대전 초반에 독일은 37미리 소구경 대전차포를 운용했죠. 독일군은 대전차총은 운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니요. 1차 대전부터 독일은 대전차 소총의 원조국입니다.(Tankgewehr)Pzb38와 39등등이 있습니다. 이미 스페인 내전을 통해 실전태스트에 검증된 병기들입니다.
🇩🇪독일 국방군 기갑전력 (4호, 판터, 티거)
WW2 실제 전투영상 (컬러+사운드)
---> ruclips.net/video/bWJydHR5nCQ/видео.html
@@U2HS1D 쿠르스크 전투인것 같네요! 그것도 칼라!
1940년대 🇩🇪독일 국방군 육군 보병부대 실제 전투영상
(컬러+사운드) 🔞금 주의
---> ruclips.net/video/NPqgH0cNI1g/видео.html
티거4대가 다이아몬드 형태♦️로 앞장서는 판저카일전술인대 이건 네셔널 지오그레픽에 설명된 영상이 있어요.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제 채널은 2차대전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말로만 때우는 타 영상에 비해 이해하기 쉽도록 많은 자료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큰 노력이 들어가는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연합군 시칠리아 상륙작전 때문에 히틀러가 주력을 이탈리아로 돌려서 쿠르스크 전투가 끝났죠. ㅋ
네... 사실 시실리 상륙이 그렇게 치명적인 위협은 아니었거든요. 히틀러가 프랑스전에서 기갑부대 스톱명령을 내린 것처럼 괜한 불안감에 저지른 설레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쿠르스크에 대해서는 만슈타인 3부(ruclips.net/video/m5a_ri5XUFQ/видео.html)와 프로호로프카의 진실(ruclips.net/video/sf2OeNGyfMk/видео.html)을 같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의 문제 1차 세계대전 부터 장성 입이 너무 가벼우면 여자에게 약하다
5까스 먹은 저그는 링드라만 뽑아도 뭐든 다 이김.
발터모델의 중부집단군은 소련군의 팩프론트 전술에 제대로 녹아난 부대였죠 중부집단군이 쿠르스크와 가장 근접한 거리라 피해가 극심했죠...발터모델 조차 이 작전에 회의를 느꼈다고 합니다.
정보전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쿠르스크 전투도 소련군은 다 알고 있었다고 보면 됩니다.
연합군은 기술적으로 독일 암호를 다 풀어서 알았다면 소련은 첩자를 잘 썼죠.
이 정보전에 독일이 밀리다보니 이미 소련은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거기다가 부대를 밀어넣었으니 이길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요새 나오는 말로는 쿠르스크에서 독일 피해보다 소련이 몇배나 더 당했는데 이태리를 구원한다며 SS기갑부대를 빼버린 히틀러 때문에
정말 잃어버린 승리 (만슈타인 말대로)라고 하더군요.
🇩🇪독일 국방군 프랑스 침공 실제 전투 영상 (1940년)
(전격전 + 낫질작전)
---> ruclips.net/video/IVdRZwDW7Ps/видео.html
중부집단군 피해가 컸던것은 판쩌 카일 panzer keil 진형을 구성할 티거가 전부 남부 집단군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 선두를 4호전차로 구성했기 때문에 팍 프론트의 화망에 걸려 돈좌되곤 했었습니다. 반면 남부 집단군, 특히 제 2 SS기갑 군단 지역은 티거가 최선봉을 맡았기 때문에 팍 프론트 화망에 걸려도 대부분 생존이 가능했고 바로 반격탄을 날려 팍 프론트를 날려버리는데 큰 문제가 없었죠.
여기서 상상력을 발휘하고 싶어요.^^왜 히틀러는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롬멜을 급박한 동부전선에 투입하지 않았을까? 롬멜은 러시아군을 상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까 등...
롬멜에 대한 많은 서적을 접했던 제가 바로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롬멜이 복귀한 1943년 3월에 웬만한 독일의 유명한 장군들은 전부 동부전선에 있었습니다. 구데리안은 기갑총감, 만슈타인, 호트, 클라이스트, 발터 모델 전부 동부전선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롬멜은 1940년부터 계속해서 영국군하고만 싸워왔고 미군하고도 싸워본 유일한 장군이었습니다. 알베르트 케셀링이 1944년 들어와서 미군과 싸워보게 되지만 1943년 3월 당시에 롬멜만이 영국군과 미군과 싸워본 경험이 있는 유일한 장군이었습니다. 그리고 롬멜이 유대인 학살, 동부전선에서의 대량학살을 알게 된 것이 1944년 2월인데 롬멜의 인간성을 훤히 알고 동부전선에 어떤 참상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던 똑똑한 히틀러가 그곳에 롬멜을 보낼리가 없죠. 롬멜이라는 존재는 영국군이 꺼려하는 존재니만큼 장차 유럽 대륙에 상륙할 것이 뻔한 연합군을 막는 B집단군 사령관을 시키자라는 생각이 당연하게 들었을 것입니다. 롬멜은 러시아군을 상대로 실력을 발휘할까란 질문에도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롬멜 성격상 동부전선의 참상을 보고 충격을 받고 사임 신청을 할것이 뻔합니다. 1944년 2월에도 유대인 학살과 동부전선의 참상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거든요.
만슈타인의 승리가 눈앞에 있는 있었죠...히틀러가 바보짓을 했어요...만일 히틀러가 만슈타인의 말을 들었다면 모스크바로 방향을 틀어버리고 중부군의 사기도 올리며 협공으로 소련군대를 괘멸 시켜 버릴수도 있었겠죠
만슈타인의 잃어버린 승리라는 책에 나온 내용이죠.
최근 밝혀진 사실은 쿠르스크에서 독일군 피해가 생각보다 적었고 소련의 피해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사실 만슈타인의 말이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얼라리 노래 제목이 뭡니까?
독일 산악병 군가인 에델바이스입니다.
그당시
슈트르모비크
지상공격기는
날으는전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요
이유는 웬만한 대공사격에는
그떡도 하지않았기
때문이었죠
소련공군의 슈투르모빅은 하늘을 나는 탱크라고 불렸습니다. 그 정도로 맷집이 대단했습니다.
또 다른 별명은 죽음의 흑사병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독일의 슈투카와 쌍벽을 이뤘던 대지공격기였죠.
그리고 슈투카를 개발한 독일의 우데트. 그는 괴링 때문에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슈투르모빅과 슈투카를 각각 다룬 바 있었습니다.
죽음의 흑사병 슈투르모빅 (ruclips.net/video/WafxXKwnA50/видео.html) 독일 급강하 폭격기 슈투카와 개발자 우데트 ruclips.net/video/Qopn_jb4YIc/видео.html
술마시고 녹음함 ???
술마시고 녹음할 리가 있겠습니까? 왜 그러시는지요?
생생한 전쟁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확실한 사료를 기반으로 깊이 있는 컨텐츠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딕션을 좀 제데로하세요. 보는 내내 짜증나네요. 재미는 있는데
초창기 영상이어서 그런 거라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딕션부분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쿠르스크 전투에 대해 알고자 하신다면 (ruclips.net/video/sf2OeNGyfMk/видео.html) 프로호로프카 전투의 진실, (ruclips.net/video/CqAsYjH4-W0/видео.html) 만슈타인 3부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쳐보지마 아오 ㅋㅋㅋ 근데 약간 눌변인 강의듣는느낌
말 더듬고 같은 말 반복하고 맥을 끊는 긴 호흡, 최근 영상보다가 옛날꺼 보려니 답답하네요.
아쉽습니다. 초창기 일부 영상이 그런데 최근에는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쿠르스크 전투 관련해서는 (ruclips.net/video/sf2OeNGyfMk/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평가가 괜찮았던 영상이며 맥을 끊는 호흡은 없을 것입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