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관련된 앞으로의 다섯편도 무척 기대됩니다. 제 경우에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을 때 자신을 공자 맹자 예수의 제자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중세의 철학과 근세의 관념에 천착해 있다 싶어 주자와 퇴계의 학설로 세상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네요. 고대의 문서를 시대의 대화로 작성한 다섯편이 정말 귀한 다섯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채널입니다. 귀한 시리즈였습니다.
저도 성경을 공부하면서 성경이 쓰이게 된 배경 같은게 참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내용을 설명하실 때 보시는 근거 자료나 관련 문헌들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동영상 설명 부분에 그런 자료들을 알려주시면 따로 공부하거나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세상에 정보는 너무 많은데 그 정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도 저에게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제가 예전에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만든 영상이라서 구체적인 책을 소개해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고립타분한 책들이어서요. ^^ 우선, 종교쪽에서 만든 책이 아닌 일반적인 책을 찾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냥 "성경"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시면 책 중에 성경이란 책을 입문형식으로 쓴 책들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시공사에서 나온 같은 책을 먼저 보시고 감을 잡으시면 다음에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성서핵석학, 성서비판학 계통 책을 읽으시면 영상에 나온 것과 비슷한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서점과 기사를 먼저 검색하셔서 거기서 나오는 신학자들의 글과 인터뷰를 보시고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시면 그 분의 저서를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쏟아지는 정보가 저도 혼란스럽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자유롭게 만드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께서 종교란 강한 믿음이지만 포용력있고 모두 이해가능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저의 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종교는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법이라고 하셨죠. 내가 판단하고 사는 기준이 종교인데 엉뚱한 것을 믿게 하는 것은 종교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항상 저의 기준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선입견을 내려놓고 종교 서적을 읽어라는 말씀은 지당한 말씀입니다 내것이 있음으로 남의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인식이 변질이 되지요 나는 나의 견해와 의도를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명상을 하였습니다 실지 명상의 기술을 나의 견해와 의도를 놓아야 알고 있을때에 깊은 명상이 체득이 되게 되어있었습니다 사람은 내것이 맞다는 견해를 버릴수 있을때에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적 가르침은 이것을 가르키고 있는 것입니다
교리상으로는 조로아스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명은 유교와 비슷합니다. 유교는 사람이 공부를 한 다음에 그 지식을 세상을 정의롭게 하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정의로운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것이 기독교도가 해야할 일이죠. 자신을 절제하라는 것이나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 등을 유교와 매우 유사합니다. 맹자의 경우는 왕보다 중요한 것은 의로운 것이기 때문에 왕이 부정하면 뒤엎으라고 했죠. 실제적인 교훈을 보면 기독교와 유교는 많이 비슷합니다. ^^
아마도 이분법의 논리와 배타성이 유교와 많이 닮아 보입니다. 기독교의 이단과 유교의 "좌도난정"의 논리는 정말 닮아 있죠. 그리고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관계도 기독교와 유교가 다른 종교나 사상에 비해 공유하는 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보단 의전을 중요시하는 것도 비슷해 보입니다. 그리고 선민의식과 우리만이 중화라는 관념도 묘하게 오버랩됩니다.
인간이 우선이고 인간의으로 부터 세상사 시작이되는 것이고 끝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끝은 찾지를 못함이니라.... 태초에 지구는 있었고..... 신도 부처도 지구상의 모든 신적인 존재들은 인간으로 부터 파생되어서 태생이 되고 존립으로 여겨지고 숭배된것이다 그러하니, 우리 인간들속에 신이 있고 부처도 있고 영생도 있고 악/선도 있고 만물상이 있는 것이니라..... 인문학적이든 물리학저이든 생체학론적이든..... 모든답은 인간에게 있고 인간들로서의 문제로 풀어가고 엮어가고 얽메이고 하는 것이다 수많은 주파수가 지구상에서 거미줄처럼 엮이고 섥혀 있지만 인간들이 가져가는 주파수는 동일하고 일정하다 어지럽게 생각하고 대입을 시키면 더 혼란을 가중하고 문제들만 야기시킨다 그냥 있는대로 주어지고 가는대로 아니다 해도 흘러가는 것이다 ...... (중략) 신의 눈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지만 의지가 없다면, 그는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과 의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의 역설- 신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이지요. 고대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이집트 등등 세계의 모든 신앙은 인간이 상상에 의해서 만든 창조물입니다. 따라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겐 신이 있는 것이고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겐 신이 없는 것입니다. 천국도 이와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성경은 잘쓰여진 문학 또는 종교서 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진리 인데 성경을 진리라 믿고 아는 사람이 너어무 많아 . . 이상한 사람 들이 좀 많습니다 . . 아담 이브 아브라함 모세 그외 기타등 인물들이 실제 인물일까? 하는 의심을 항상합니다 ..ㅋㅋ 상대적으로 저는 기독교 이고 교회에서는 반대로 좀 이상한 교인입니다. ㅎㅎ 성경이 진리가 아니고 예수님이 진리 인데 . . 말이죠 . .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 갑니다.
성경 시리즈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후의 성경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십시오.
좋은 내용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선생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의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명 깊게 봤습니다. 특히 한국 개신교도들 많이 보고 깨우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계속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매우 유익합니다.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쉬었다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검증된 정보인지 ~아닌지는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현제까지 찾은 자료중에는
가장 신뢰 할만하고=연대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선경시리즈1~ 5편을 듣고난 느낌
성서와 관련된 앞으로의 다섯편도 무척 기대됩니다. 제 경우에 그렇게 말할 필요가 있을 때 자신을 공자 맹자 예수의 제자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중세의 철학과 근세의 관념에 천착해 있다 싶어 주자와 퇴계의 학설로 세상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네요. 고대의 문서를 시대의 대화로 작성한 다섯편이 정말 귀한 다섯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채널입니다. 귀한 시리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나머지 다섯편을 올리겠습니다.
훌륭한분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후기와 예고편까지 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버 버튼, 골드 버튼까지 시간 문제일 것 같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성경이야기 잘보고 있답니다^^재생 목록 만들어주세요^^ 자기 전에 연속으로 듣고싶어요^^ 소중한 영상 잘보고 있답니다^^
아직 제가 재생목록을 만들 줄 몰라서요. 배워서 곧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 구독자를 떠나서 내용수준이 논문급인데 ㄷㄷ 잘보고갑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감사!!
저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성경을 공부하면서 성경이 쓰이게 된 배경 같은게 참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내용을 설명하실 때 보시는 근거 자료나 관련 문헌들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동영상 설명 부분에 그런 자료들을 알려주시면 따로 공부하거나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세상에 정보는 너무 많은데 그 정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도 저에게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제가 예전에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만든 영상이라서 구체적인 책을 소개해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고립타분한 책들이어서요. ^^
우선, 종교쪽에서 만든 책이 아닌 일반적인 책을 찾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냥 "성경"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시면 책 중에 성경이란 책을 입문형식으로 쓴 책들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시공사에서 나온 같은 책을 먼저 보시고 감을 잡으시면 다음에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성서핵석학, 성서비판학 계통 책을 읽으시면 영상에 나온 것과 비슷한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서점과 기사를 먼저 검색하셔서 거기서 나오는 신학자들의 글과 인터뷰를 보시고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시면 그 분의 저서를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쏟아지는 정보가 저도 혼란스럽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자유롭게 만드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께서 종교란 강한 믿음이지만 포용력있고 모두 이해가능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저의 기준이 된 것 같습니다. 종교는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법이라고 하셨죠. 내가 판단하고 사는 기준이 종교인데 엉뚱한 것을 믿게 하는 것은 종교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항상 저의 기준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선입견을 내려놓고 종교 서적을 읽어라는 말씀은 지당한 말씀입니다 내것이 있음으로 남의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인식이 변질이 되지요
나는 나의 견해와 의도를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명상을 하였습니다 실지 명상의 기술을 나의 견해와 의도를 놓아야 알고 있을때에 깊은 명상이 체득이 되게 되어있었습니다 사람은 내것이 맞다는 견해를 버릴수 있을때에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적 가르침은 이것을 가르키고 있는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모세에 관하여 영상 기다려집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성경의역사가 수메르신화에서 비롯된건지 알고싶어요
성경 속에 있는 이야기는 서아시아 지역의 문명에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은 수메르 지역에서 살다가 독립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모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기독교가 유교와 비슷하다고하셨는데 어떤점에서 비슷하다는건가요?
전 오히려 기독교가 조로아스터교와 비슷하다고생각하는데요 유교하고는 거리가 먼것같아요
교리상으로는 조로아스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명은 유교와 비슷합니다. 유교는 사람이 공부를 한 다음에 그 지식을 세상을 정의롭게 하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정의로운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것이 기독교도가 해야할 일이죠. 자신을 절제하라는 것이나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 등을 유교와 매우 유사합니다. 맹자의 경우는 왕보다 중요한 것은 의로운 것이기 때문에 왕이 부정하면 뒤엎으라고 했죠. 실제적인 교훈을 보면 기독교와 유교는 많이 비슷합니다. ^^
아마도 이분법의 논리와 배타성이 유교와 많이 닮아 보입니다. 기독교의 이단과 유교의 "좌도난정"의 논리는 정말 닮아 있죠. 그리고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관계도 기독교와 유교가 다른 종교나 사상에 비해 공유하는 점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보단 의전을 중요시하는 것도 비슷해 보입니다. 그리고 선민의식과 우리만이 중화라는 관념도 묘하게 오버랩됩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텍스트를 꼼꼼히 읽는다라... 가능한 사람이 있긴 할런지요
완벽하게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죠. 그런 태도가 인문학을 공부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태도입니다. 좋은 인문학 선생들이 항상 강조하는 태도입니다.
인간이 우선이고 인간의으로 부터 세상사 시작이되는 것이고 끝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끝은 찾지를 못함이니라....
태초에 지구는 있었고.....
신도 부처도 지구상의 모든 신적인 존재들은 인간으로 부터 파생되어서 태생이 되고 존립으로 여겨지고 숭배된것이다
그러하니,
우리 인간들속에 신이 있고 부처도 있고 영생도 있고 악/선도 있고 만물상이 있는 것이니라.....
인문학적이든 물리학저이든 생체학론적이든.....
모든답은 인간에게 있고 인간들로서의 문제로 풀어가고 엮어가고 얽메이고 하는 것이다
수많은 주파수가 지구상에서 거미줄처럼 엮이고 섥혀 있지만 인간들이 가져가는 주파수는 동일하고 일정하다
어지럽게 생각하고 대입을 시키면 더 혼란을 가중하고 문제들만 야기시킨다
그냥 있는대로 주어지고 가는대로 아니다 해도 흘러가는 것이다
......
(중략)
신의 눈
뭔 얘길 하시는건지요
그냥 되는대로 살면된다는건가요
아님 노력해도 틀을 넘을수 없다는건가요
사주관상같은데서 하는 얘기 같네요
조금만더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공감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지만 의지가 없다면, 그는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과 의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왜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의 역설-
신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이지요. 고대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이집트 등등 세계의 모든 신앙은 인간이 상상에 의해서 만든 창조물입니다.
따라서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겐 신이 있는 것이고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겐 신이 없는 것입니다. 천국도 이와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기독교와 유교가 비슷하다는 말은 일리가 있네요.
성경은 잘쓰여진 문학 또는 종교서 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진리 인데 성경을 진리라 믿고 아는 사람이 너어무 많아 . . 이상한 사람 들이 좀 많습니다 . . 아담 이브 아브라함 모세 그외 기타등 인물들이 실제 인물일까? 하는 의심을 항상합니다 ..ㅋㅋ 상대적으로 저는 기독교 이고 교회에서는 반대로 좀 이상한 교인입니다. ㅎㅎ 성경이 진리가 아니고 예수님이 진리 인데 . . 말이죠 . .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 갑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닮아야 하는데,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전통(세력)을 섬기는 것 같습니다.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쿠란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조금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이슬람교를 공부하기 시작해서 아직은 입문단계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곧 시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