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많은 아이, "무섭구나" 공감 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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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불안함, 강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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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모든 육아지식에서는 불안이 많은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나 분류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애착을 포함해 내가 잘못했나 뭐가 잘못되었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지요. 지난 베싸님의 영상에서 부정적 정서(불안감)를 다뤘던 부분과 이번 책을 통해 불안이 많은 우리 아이를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팁을 얻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희 첫째가 불안 예민도가 높은아이였어요
7세때는 틱도 심하게 오구요
대신 꾸준히 그때그때 설명해주고 기다려주고 했더니 학교가서는 반장도 하고 선생님께 칭찬도 많이받고 친구들에게 신뢰도도 높다하고.. 단원평가같은거잘치고 문제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 자존감 잘 지켜주고 성장마인드셋을 잘 알려주는것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베싸님 감사합니다☺️
분리불안이 있거나 그렇진 않지만
굉장히 조심성이 많은 아이에요.
성장마인드셋 잘 기억해서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도록 할게요!
저도 불안이 높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종종 걱정하곤 했는데ㅠㅠ 이번 영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다랑 작가님 책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쿠키영상 마지막에 다미가 환하게 웃는모습..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저희 애도 불안이 높은 아이라서 답답했었는데, 영상 보고 책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저희아이도 불안이 좀 많은 아이인데 이런 좋은 컨텐츠로 걱정을 해소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베싸님한테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다미 볼 때마다 점점 이뻐지네요. 뿌듯해하는 표정을 보니 어린이집에 가있는 저희 아이가 생각나서 괜히 제자식같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다미보고있으면 제얼굴에도 항상 미소가 떠올라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불안이 많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와 아이를위한 영상이었어요 정말너무 고민이많았는데 감사합니다 책도읽어볼께요
책 바로 구매했어요. 불안함이 많은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반가운 주제입니다. 늘 어릴때부터 함께하는 베싸티비 감사해요❤
다미 보고 이모도 행복해졌어요😊❤
불안도가 너무높아 이체널저체널 돌리다가 베싸체널에서 또 찾아군요 평소 베싸체널을 많이보고 도움을 보고 있습니다 5살 남아인데 아직도 밖에만 나가면 저의 손을잡고 걸어가요 사람들이 아는척하면 철석 주저앉아 신발을 벗어던져요 특히 어른들이 아는척하면 고개를 숙이더니 이젠 주저앉아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선생님에 말씀을 들으니 긴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말씀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저의 손자는 언어만 느린게 아니고 복합성 장애같아요 엠알아이 뇌파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한번씩 한쪽다리를 발발떨다 넘어졌다가 스스로 일어나곤해요 어린이집에선 아이가 자주 피곤해 보인다며 자주 잠간 재웠다가 일어나면 쌩쌩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여러가지가 발달을 더디게 만드네요 어떡게 도와줘야 도움이될까 베싸 체널과 여러체널에서 도우을 받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좋은 영상 이네요 .
잘 들었습니다 😊
추천 도서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마침 오늘 고민하던 주제에요!
예민하고 불안이 많은 32갤 남아 배변훈련중인데 아직 응가는 못하지만 쉬는 잘 가리고 있거든요~
근데 실수할때 젖는것이 굉장히 싫었는지 팬티 입고 있으면 많이 만지작거리며 쉬나올까봐..라는 말을 많이해요 (아마 실수로 나올까봐라는 말인듯해요)
특히 얼집에서도 불안이 높은 아이인데 선생님한테 쉬마렵단 얘기도 울면서 얘기하고 실제로 마려운것보다 더 자주 하려고해요
인지능력과 말이 빠른편이라 늘 쉬가 나와도 괜찮다 젖으면 갈아입혀 줄게~ 얘기해주는데 아무래도 어린이집은 집보다 마음이 편하지 않다보니 실수할까봐 불안한가봐요
그렇다고 아이 마음을 편하게 해줄 기저귀로 돌아가는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계속 다독이며 지켜만 봐줘야할까요?
쉬가 마려워지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갈 수 있도록 텀을 좀 짧게 해서 쉬를 성공적으로 누는 경험이 쌓이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음 저희집 아이도 비슷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 지면서 많이 괜찮아 졌어요. 지금도 ‘오줌 나와요!’를 좀 격하게 외치긴 하는데 (아직 24개월이라 화장실 갈 때 마다 도와주고 있어요), 그것 말고는 처음에 걱정하던 모습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저는 초기에 아이가 팬티입고 밖에 나가는 걸 좀 불안해 했어서 (실수를 거의 안 했는데 본인이 실수할까봐 걱정하는 느낌) 밖에 나갈 때는 팬티 입을 지 기저귀 입을 지 물어보고 아이의 의견을 따랐어요. 팬티 입고 나서도 쉬할 때는 벗기고 하고.. 그러다가 어느 날 부터 마음이 편해졌는지 팬티입고 나가겠다고 하더라고요. 아이 의견을 한 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저희 아이는 people-pleasing 성향이 강해서 본인은 기저귀를 입고 싶은데도, 제가 아이가 팬티를 입으면 칭찬해 주니까 자긴 힘들어도 팬티를 입기도 했어요. 뭔가 이상해서 엄마 때문에 입는 거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 여러 면에서 질문해 보세요. 천천히 해도 괜찮다고 하면 좀 덜 걱정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희 아들 5살때까지 응가 마려우면 기저귀로 갈아입고 응가했어요. 변기가 무섭고 불편하다고ㅡㅡ. 그때까지 계속 기다려주고 우리 6살되면 변기에 하자고 수시로 약속했더니 6살 1월 2일 처음으로 스스로 변기에 응가했어요. 2월엔 스스로 휴지로 닦기 뗏구요.
발달 빠르나 예민한 아이여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줬어요
@@junghachun 물어보고 해주고싶기도 한데.. 기저귀하면 기저귀를 인식해서 쉬마렵다 얘기안하고 그냥 쉬를 해버리더라구요~ 팬티 입으면 기저귀가 아니니 쉬하고싶다고 말해야 하는 강박은 드는것 같아요~ 그럼 아이가 편한대로 기저귀를 많이 다시 입히면 훈련이 거꾸로 돌아갈까봐 걱정이에요ㅜㅜ
@@행복하고싶다-s9r 맞아요 응가도 변기 거부가 심해서 응가는 아직 편한대로 기저귀에 해주고있어요~ 쉬는 이미 성공을 잘하고있어서 외출시나 얼집에서도 팬티를 입히는데 실수에 대한 불안이 높은가봐요ㅜㅜ
우왓, 얼마전에 이민주님 채널 출연하셔서 놀래키시더니, 이번에는 이다랑님을 섭외하셨네요!
아이 생기고 나서 막연하게 육아를 위한 심리학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고 딱 고른 책이 이다랑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이었어요.
베싸님 이다랑님 (이민주님도 ㅎㅎ) 모두 팬입니다~~ 육아에 큰 도움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헉, 썸네일만 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엉뚱한 댓글을....
단지 책 소개였는데 큰 오해를 했네요 ㅋㅋ 아유 부끄러워라...ㅋㅋㅋㅋㅋ
언젠가 섭외도 가능하면 꼭 모시겠습니다😆 저도 그 책 참 잘 읽었어요!
넘 이쁜 다미 ♡
귀한 영상 잘 보며 공부해볼께요!
42개월 아들을 키우는데 유치원 가는것을 아직도 힘들어하고 무서운일이 생기거나 놀라면 저멀리 도망가서 더 위험한일이 생길 상황에 놓여요 😢 제 마음이 더 급해서 애를 더 다그치게되요
저희 딸은 항상 당차면서 겁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겁이 많은 아이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여 ㅋㅋㅋㅋ 항상 한 번은 "무서워.."그래서 제가 "왜? 이거 해본적있어? 뭐가 무서워?"하면 해본적 없다면서 바로 용기내서 하는 편이에요. 계속 겁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범한것도 아니고... 웃겨여 증말 ㅋㅋㅋㅋ 제가 볼 땐 겁내는척 하다가 해내는 모습 보여주면서 "용감하구나!!"라는 칭찬을 듣고싶어하는것 같기도해요 ㅎㅎㅎ😊
ㅋㅋㅋ찐재미네요 행복했습니다 와 뱀을 감다니 다미야 대단한 경험이다 😂
제가 너무 필요로 했던 주제였어요.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다미랑 같은 연령 아이를 키우는데 베싸님은 어떻게 책을 백권읽고 책까지 쓰셨나요…?ㅜㅜㅜ 저도 책을 많이 읽고 싶어서 새벽에 일어나고 하루종일 전자책을 들고다니지만 일주일에 두권읽기 힘들던데 ㅡㅜㅜ대단하세요!!❤ 역시 서울대 넘사벽인지… 😢
사실 저는 그게 제 일의 일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별도로 일을 하거나 전담 육아를 했다면 어렵지 않았을까요🥲
베싸님 덕분에 오늘도 성장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불안과 겁이 많았는데 꾸준히 기다려주고 어린이집 퇴소 후 많이 좋아졌어요 자라면서도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보여요 아이가 불안이 높고 등원거부가 지속되면 기관을 옮기는것도 방법같아요
저도 어린이집 퇴소를 생각중인데 언제 퇴소햇나요?
몇살때 퇴소햇어요?
제가 베싸님을 알고 아이를 낳았다면 덜 실수했을텐데 ㅜㅜ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조금씩 변하고 있고 정말 아이가 달라지는게 보여요.
그전엔 단단한 훈육이라며 안돼! 라고 말했다면 지금은 설명해주고 기다려주니 아이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ㅜㅜ 베싸님 감사해요❤
❤
오늘도 영상을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 빠른시간에 변화되길 바람보다 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도 작년보담 올핸 많이 성장했는데 하나하나 변화되길 소망하고 선생님이 영상을통해 전달하려는 맘이 느껴져 너무감사하고 영향을 받고 아이에게 도움을 주려 합니다
마지막에 다미도 출연했네용ㅋㅋㅋㅋ행복한 다미💙
불안 회피성향 높은 34개월 아이 양육중인데 발달센터에서도 시간이 오래걸린다 기다려야한다고만 하던 부분들을 더 상세히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어젯밤에 영상보고 오늘 아침부터 적용해보았는데 아직 어렵네요 천천히 긴 호흡으로 노력해봐야겠어요
시리얼은 이번달에 나오나요? 계속 기다리고있어서요🥲
네 이번달 말.. 출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