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로스트아크를 시작,혹은 스토리를 스킵했던 분들에게 딱 한번만이라도 로아의 스토리를 천천히 걸어오라고 추천하고 싶음. 베른 남부 스토리 하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도 생각나고 스마게는 로아를 통해 앞으로 더 얼마나 웅장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지가 기대됨. 개인적으로 각 스토리를 언제든 볼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그리고 요거 이후로 베아트리스가 한 내가 원하지 않은 미래라는 말이 너무 찝찝...
진짜 베른남부 스익 홀리나이트로 처음 볼 때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겨우 끅끅거리고 있는데 진매드닉보고 참지 못했습니다.. 니가 여길 왜 와 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스더 회의에도 못 끼고, 일반 잡졸처럼 돌아다니고 대사 하나씩 치면서 뛰는거 볼때마다 한참 울다가 게임 진행 겨우 했어요.. 로웬도 울고 화냈지만, 여긴 진짜 오열했던 스토리..
솔직히 진짜 레전드다 레벨 1부터 점핑도 없던 둠강선 시절 시즌2 초반에 혼자 들어와서 겜을 시작했었다 하면서도 반신반의 했다 이 게임 내가 얼마나 하려나.. 바로 삭제하겠네.. 하다보니 스토리가 나름 볼만했다 처음에 누르던 esc도 점점 몰입이 되니 스킵도 안하게 되었다 그렇게 베른 남부 스토리를 봤을때는 정말 말로 설명 안되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걸 보는 순간엔 내가 진짜 아크라시아의 영웅이 된 기분 이건 영화로도 책으로도 느낄 수 없는 깊은 몰입감이었다 모두가 멸시하던 게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감동 지금은 인식이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게임을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 사람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고싶다 수많은 떡밥이 뿌려졌지만 아직 회수된 것이 거의 없다 이 스토리의 끝이 궁금하다 제작진은 이 댓글을 못보겠지만.. 좋은 게임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로아 겜상 스토리는 시간의 단편 여행입니다. 시간상으로 보면 베른남부 전쟁이 여지껏 나온 이야기중 맨마지막 스토리죠. 이그하람은 아는데 카제로스가 모르는게 있습니다. 그건 빛이 있으니 어둠이 있고 그 둘은 공존한다는 것을요. 이그하람은 압니다. 자기는 죽어도 절대 빛을 가질수 없다는 것을요. 그건 빛과 어둠을 하나로 합할수 없다는 말이죠.. 이 연출중 아브레슈드가 마지막 대사를 칩니다. 혼돈이 빛을 삼키었다. 이젠 하나가 된다~ 오답이죠. 솔직히 말해 군단장들과 에스더들의 싸움은 간단히 끕도 안되는 애들 싸움이죠. 대륙들이 전멸하며 혼돈이 커지면 가디언들이 나올겁니다. 악마의 가디언들과 빛의 가디언들이 뒤엉키겠죠. 그러면 필요한건 뭘까요? 7개아크의 개봉이겠죠. 네 리셋입니다. 빛과 어둠이 공전하는 평화..원위치..다른케릭터로 다시 출발.. 카제로스가 나오든, 이그하람이 부활하든,루페온이 부활하든 그건 개발사의 선택이겠죠. 숙제는, 이그하람의 두조각이 과연 누구냐? 마지막 아크는 어디에(낙원의 끝?)? 풀리지않은,또는 알려주지 않은 수많은 케릭들의 비밀. 과연 유저는 아크를 개봉할것인가????
![베른 남부 | 혼돈의 권좌 - 아스몬골드 [로스트아크 해외 반응]](http://i.ytimg.com/vi/a-hG88lrBL8/mqdefault.jpg)
![베른 남부 | 혼돈의 권좌 - 아스몬골드 [로스트아크 해외 반응]](/img/tr.png)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1~6관문 연출, 컷신 모음 [로스트아크-LOST ARK]](http://i.ytimg.com/vi/09L4cSeW8jE/mqdefault.jpg)
진짜 여기서 각 대륙 돌아다니며 받은 칭호로 불러줄때
스토리 다시생각나면서 괜히울컥함
창천제일검.. 감사관.. 아우님..
아우님 ㅋㅋㅅㅂ
아우님~! 도움이 필요하면 이 형님에게 자네가오게.
아우님이 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용기의노래는 되게잘만든곡이야....들을때마다 소름쫙돋네
헐..실리안 왔을때 배경음악이 용기의 노래였네여 이제 들리네 ㅠ
귀가 터지는 한이 있어도 볼륨최대로 듣는 영상
한명 한명 나올때마다 그동안 지나온 스토리 생각나고 진짜 이 세계관의 누군가가 된 것 같은 몰입감 때문에 넘 감동이었음...ㅠㅠㅠㅠ점핑으로 깨면 절대 못 느끼는 갬덩쓰.....ㅠㅠㅠㅠㅠㅠㅠ
저 비공정에서 내려다 보는 장면은 정말 전율 그 자체입니다. 눈발이 흩날리는 메마른 땅, 끝없이 사열한 병사들, 거대한 공성병기..
그냥 실리안 성우는 그 자체임 너무 잘 어울림
남자는 태어나 3번 운다
영광의 벽에서 한번
별빛의 등대에서 한번
그리고....
베른 남부에서 한번...
남바절……
아니 베른남부에서 멘붕이 왔지 ㅋㅋㅋㅋ
? 검은비 평원이 없다고?
난 남자가 아닌거같음 ㅠㅠ
장기백에서 한번..
영어 더빙 보고 오니 진짜 개쩌네 웅장함이 다르다..
솔직히 로아 스토리는 흔한 rpg게임 스토리긴한데도 빠져드는 이유가 연출력임 그리고 모든 스토리 npc이해관계가 철저히 내 중심적이어서 어렸을때 보던 소년만화에서 느낄법한 영웅심리를 그대로 느끼게해줌
로아는 못 하지만, 스토리는 챙겨보는데, 진짜 멋있네요.
07:50 실리안의 엄청난 코어근육
그제 베른 남부 밀고 보러 왔습니다..크흨 ㅠㅠㅠㅠㅠ 슈모익도 점핑도 없이 시작했는데 오히려 1부터 차근차근 한게 더 좋았네요 ㅠㅠ 말 소리 듣자마자 소름이 쫙..
반지의 제왕을 영화관에서 본 세대들은 알거라고 믿습니다. 실리안과 루테란의 기사들이 등장하고 진격하는 이 장면을 향해 반지의 제왕 급의 소름이 돋는다는 말이란 얼마나 큰 찬사일지…
이젠 반지의제왕급소름은 지났지.... 이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마지막전투때 어벤져스진영에서 사라진히어로및 병사들이 나올때 진격할때의 그 전율임 ㅋㅋㅋ
@@user-fk4ct3kv6w 반지의제왕급 전율은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영화에서도 못느낌
@@user-np5br6fn4u 아~~ 그러쿤요 똑같은 기마대니까.... ㅋㅋㅋ 로한기마대랑 루테란기마대 ㅎㅎ 어벤져스는 다르니까.... 그러쿤요 이해 했습니다 ㅎㅎ
@@Baddab_doga 아하.... 그럼 최초의 상징성도있고 그래서 더해지는군여 ㅎㅎ
솔직히 처음에 부대 돌진할때도 반지의제왕 마지막에 아라곤이 걷다가 뛰는 장면같았는데…
분명 웅장한 장면인데 골드 4만골드 부럽네 ㅋㅋㅋㅋ
같은 마음이네여 ㅋㅋ
2:19 사샤 가즈아!! 하고 주먹 내지르는거 졸커엽 ㅋㅋㅋㅋㅋ
진짜 베른남부는 여태 아르테미스 부터 페이튼 까지 긴 시간 동안 스토리를 밀고 온 모험가들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서 더 좋았음...(파푸니카는 제외)
파푸니카는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 좋긴 했는데.. ㅠ 캐릭터들 때문에 힐링도 되구...
@@user-xg9tl6jg5l 안왔잖아 ㅋㅋ
@@chicken_babe 쿠크때문에 못옴
@@Ganamilk 애완동물이라도 보내라고 ㅋㅋ
연출 하난 쵝오디 ㅋㅋㅋㅋㅋ
초반엔 영굉의 벽인가 ㅋㅋ
진짜 와...
12:33 하늘색
10:51 난 여기가 제일 좋더라...
영어더빙보고 이거보니까 진짜천사다
07:09 '다음은 우리가 맡겠소'
낭만 있네요..
10:52 언니멋져
북미 베른의 창 보다가 넘어온 1인
저도요ㅎㅎ;
에아달린: 마이나잋!!! ㅋㅋㅋㅋ
우리는 베른의 창!!! 이게 ㅈㄴ 웅장한건데 북미는 영...
라하르트: 후아유~
북미버전 베른의 이쑤시개수준
슬픈 영화를 봐도 울어본 적이 없었는데, 로아 베른 남부 스토리 진행 하면서 끝날 때 까지 울고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그래도 말발굽소리가 제일멋지네 ㅜㅜ
기사의 상징 기마대..
지금봐도 전율돋네 ㅋㅋ참 잘만들었어
천천히 걷다가 라하르트가 뛰기 시작하니 기사단 전체가 진격하는 장면 디테일은 언제봐도 미쳤다..
ㅇㅈㅇㅈ
아 창을들라해서 창의달인인가…..
그리고 비행정 소리때문에 더 웅장함
솔직히 라하르트 ㄹㅇ 개눈물나고 개멋있음
아제나 고창 멋있다... 꽂아버리네;;
짓이겨주마 아브렐슈드!!
내가 했던 퀘스트들은 헛된게 아니었어 ㅜㅜ
진짜 로스트아크를 시작,혹은 스토리를 스킵했던 분들에게
딱 한번만이라도 로아의 스토리를 천천히 걸어오라고 추천하고 싶음.
베른 남부 스토리 하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도 생각나고
스마게는 로아를 통해 앞으로 더 얼마나 웅장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지가 기대됨.
개인적으로 각 스토리를 언제든 볼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ㅠㅠ
그리고 요거 이후로 베아트리스가 한 내가 원하지 않은 미래라는 말이 너무 찝찝...
회상의 방.
음 나 7번째 캐릭키우면서보다보니 제레온좀걍빨리죽었음좋겠던데..지겨워서..
뉴비라 50랩 까지 그냥 스토리 보면서 진행했는데 연출보고 스토리 스킵 안하길 잘했다 생각함 ㄹㅇ지금까지 쌓아온게 빛 보는 느낌이고 가슴 뭉클하게 웅장함
스토리가 좀 뻔하긴 해요 근데 ㅋㅋㅋ
스토리 스킵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진짜 처음볼때는 와 웅장하다 했는데 배럭키우면서 질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오싹하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베른남부 스익 홀리나이트로 처음 볼 때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겨우 끅끅거리고 있는데
진매드닉보고 참지 못했습니다.. 니가 여길 왜 와 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스더 회의에도 못 끼고, 일반 잡졸처럼 돌아다니고 대사 하나씩 치면서 뛰는거 볼때마다 한참 울다가 게임 진행 겨우 했어요..
로웬도 울고 화냈지만, 여긴 진짜 오열했던 스토리..
진매드닉 호감도작 생겨서 영지에다 뫼시고 싶은데 이사람을 기억할 방법은 카드뿐이네요. 슈샤이어케릭 웃음벨인것도 서러운데 npc까지 너무 찬밥신세야ㅠㅠ...
개인적으로 슈샤이어,페이튼 메인퀘스트 다 끝내면 좀 항구랑 마을에서 질질짜거나 궁상스런 대사좀 안나왔으면 좋겠음.. 갈때마다 우울함
언제 봐도 소름이 쫙 돋음.
다시봐도 멋지다 진짜
니나브,실리안vs 일리아칸
아제나vs 아브렐슈드
웨이 vs 비아키스
에스더랑 군단장싸우는거도 멋있는거..
해외더빙 듣고 속터져서
정화하러 다시왔습니다
11:28 바훈투르 형 뛰어가는거 뜬금없이 졸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베른의 창"
"명예의 검을 들어 적들을 섬멸하라"
역대급 소름
Rpg계의 어벤져스
영어더빙 캐 망함
우리 모코코들 우째...ㅜㅠ 맘아퍼
"하늘색"
??? : 세오덴 왕이 혼자 일어섯도다
???? : 혼자가 아님니다 로히럼~
너무많이본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른남부의 실질적 주인공은 라하르트인듯 부활의 이유를 밑바닥에서 쫓다가 베른에 위기가 닥치자 바로 기사단장으로 복귀해서 신세대 기사들을 지휘하고 싸우다… 그야말로 노력형 영웅
띨리안 사랑해 ,,
말 울음소리 들릴 때부터 소름 쫙.........
9:46 일리아칸 뚜까맞나보네ㅋㅋ
ㅋㅋㅋ 이 악물고 욕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겨울 이벤트에 시작한 뉴비인데 슈모익으로만 안 하길 다행인 것 같음 ㅠㅠ 베른남부로 루테란, 애니츠, 아르데타인, 슈샤이어, 페이튼, 욘, 로헨델, 베른에서 만남 사람들 다 나 도와주러 온 느낌 진짜...
카인좌.... 당신은 이번 밸패를 예상한겁니까
정말 스토리 하나만큼은 기억에 오래남을것같은 게임이었어
웨이 사랑해 ♡♡
새로 나온 전투씬이 너무 압도적이다 ㄹㅇ
다른 좋은 스토리도 많겠지만.. 뉴비인 저는 베른 남부 스토리 하면서 소름돋아요..!!
저 오늘 이 스토리진행햇는대 지리면서 퀘스트햇어요 뉴비임...
해외더빙 보고 충격먹고 왔읍니다…
루테란 노래부를때 소름쫫
7:30 찾는분있을까봐
루테란 기사들 충돌해서 싸우는거 좀만 길게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이게 공감.. 컷신 끝나고 바로 이동하게 유도해서 용기노래 파트가 너무 빨리 끝남 ㅠ 전투 하게 해줘서 좀더 뽕 느끼게 해주면 좋겠음
이건 딱 컷신만 있어서 좋네요 근데 중간에 같은 장면 중복 있는 듯
네 초반에 중복된 장면이 있어서 좀 그럼 헤비워커 출격합니다 부분
하늘색이군.....
점핑으로 베른 남부부터 시작해서 어제 여기 깼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천천히 깨겠습니다
솔직히 용기의노래나올때 어벤져스 엔드게임급 전율이오긴했다
이거 감동도 있었지만 열받는건 파푸니카 사람들은 근처도 안왔다는거임.
조빠지게 굴러서 알비온 진정시키고 축제 제대로 돌아가게 하고 족장까지 만들어줬더만 코끝도 안비치고
아무리 생각해도 쿠크세이튼이 옳았다
하다못해 알비온이라도 날려보냈어야지
남부베른 밀고나면 나오는 퀘스트에 이때 파푸니카에 쿠크세이튼이 침략해서 그거 막느라 못왔다고 나와요.
파푸는 축제중입니다 ㅋㅋ
열대지방사람들이라 동사할까봐 안왔나봄
ㅋㅋㅋㅋ알비온 보냈으면 야정코정인데
@@user-oc9fz5rf2f 광기의 축제 ㄷㄷ
누군가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를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베른 남부를 보게하라.
우웩 인용하는거 개오글거림ㅋㅋㅋㅋㅋ
@@WINS_KMOM 거울보는건 토 안나옴?
@@SteelSolari 솔직히 님도 지금 님이 쓴 댓글 보니까 좀 오글거리죠? ㅋㅋㅋㅋ
@@WINS_KMOM 전혀요 니같이 여기저기 남들 시비나 걸고다니는 한심한 인생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user-kx7ys5js8o 뭐고 이 비응신은 ㅋㅋㅋ
파.. 파란색..!
10:25 진짜 여기파트 보고 와 에스더가 존나 쌘애들이긴하구나 존나 멋있다 생각함
쌘x 센o
12:31 안본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ㄲㄱㄱㄲㄱㄹㅋㅋ
샨디 : 봤으면서 못본척하지마 이자식아
카멘 : 으음...
영광의벽 베른남부 카양겔 엔딩은 꼭 볼것
연출하라니까 영화를만들고있음 ㅋㅋ
파란색
에스더+플레이어쪽에 카단 없엇으니까 여기서 카멘이 전투참여했다면 스토리 끝난거아님?
아르데타인 출격할때 나레이션소름
베른남부 로웬도 연출 좋고
페이튼 마지막 사이카가 난 인간으로 죽는가 할때도 소름돋았는데
얼핏 보고 베부른남 연출 모음 인줄.....
6:49
별의커비
난 이제 대한민국 육군이 아니라 베른의 기사다
헤비워커 출격합니다 부분 2번 나오는 거 편집을 잘못 하셨네
솔직히 이거 전 항구 전투에서 충치눈나 칼바아재도 올 줄 알았는데...
ㄹㅇ 매력개쩌는 애들인데 왤케 묵히냐고 ㅋㅋ
이쪽 씬은 아닐텐데 바다에서 아제나 나올때도 존나소름이었는ㄷㅔ
야이.. 저 조그만 토토이크에 카오스게이트라니.. ㅠㅠ
솔직히 워로드 200명을 어떻게 막냐고 ㅋㅋㅋㅋㅋ
이게 다 상대 ko시키고 나서 냅 둔 결과. 조질때는 확실히 조지고 추격해야지.
추격하기엔 카단없는데 카멘이...
카단센세가 안계시는상황에 으음좌까지 나타났으니 그냥보낼수밖에....
베른남부 스토리는 진짜 영화 화 되면, 반지의제왕 만큼이나 엄청난 전쟁 씬이 나올것.
솔직히 진짜 레전드다
레벨 1부터 점핑도 없던 둠강선 시절 시즌2 초반에 혼자 들어와서 겜을 시작했었다
하면서도 반신반의 했다 이 게임 내가 얼마나 하려나.. 바로 삭제하겠네..
하다보니 스토리가 나름 볼만했다 처음에 누르던 esc도 점점 몰입이 되니 스킵도 안하게 되었다
그렇게 베른 남부 스토리를 봤을때는 정말 말로 설명 안되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걸 보는 순간엔 내가 진짜 아크라시아의 영웅이 된 기분
이건 영화로도 책으로도 느낄 수 없는 깊은 몰입감이었다 모두가 멸시하던 게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감동
지금은 인식이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게임을 하나의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 사람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고싶다
수많은 떡밥이 뿌려졌지만 아직 회수된 것이 거의 없다
이 스토리의 끝이 궁금하다
제작진은 이 댓글을 못보겠지만.. 좋은 게임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파랑빤쥬가인상깊내요.
실리안나오고 애국가 나올떄 진짜 팬티 갈아입으러 가야되나 싶었다
헬싱 이스카리옷 돌격할때 오마쥬 같네
카마인은 뭔가 세계관에서 제로스격인 인물같음. 실제 파워랭킹도 상당히 높은걸로 알고 있고 뭔가 ㅋㅋ 적도 아군도 아닌것 같은 포지션이. 진짜 제로스 포지션이면 결국 같은편이 된다던가...
카단을 아만이 막을때 보면 그런거같기도해요
로아 겜상 스토리는 시간의 단편 여행입니다. 시간상으로 보면 베른남부 전쟁이 여지껏 나온 이야기중
맨마지막 스토리죠. 이그하람은 아는데 카제로스가 모르는게 있습니다. 그건
빛이 있으니 어둠이 있고 그 둘은 공존한다는 것을요. 이그하람은 압니다. 자기는 죽어도 절대 빛을 가질수
없다는 것을요. 그건 빛과 어둠을 하나로 합할수 없다는 말이죠.. 이 연출중 아브레슈드가 마지막 대사를 칩니다.
혼돈이 빛을 삼키었다. 이젠 하나가 된다~ 오답이죠. 솔직히 말해 군단장들과 에스더들의 싸움은 간단히
끕도 안되는 애들 싸움이죠. 대륙들이 전멸하며 혼돈이 커지면 가디언들이 나올겁니다.
악마의 가디언들과 빛의 가디언들이 뒤엉키겠죠. 그러면 필요한건 뭘까요? 7개아크의 개봉이겠죠.
네 리셋입니다. 빛과 어둠이 공전하는 평화..원위치..다른케릭터로 다시 출발..
카제로스가 나오든, 이그하람이 부활하든,루페온이 부활하든 그건 개발사의 선택이겠죠.
숙제는, 이그하람의 두조각이 과연 누구냐? 마지막 아크는 어디에(낙원의 끝?)?
풀리지않은,또는 알려주지 않은 수많은 케릭들의 비밀. 과연 유저는 아크를 개봉할것인가????
루테란이 카제로스 죽이지말고 봉인하자는게 어둠이 사라지면 빛도 사라져서 그런건가요?
이제 곧 북미 모코코들도 이걸 보겠구나.... 캬...
편집 양식으로 사용 가능 할까요?
하아... 해외더빙...
진짜 게임 잘 만들었다
NPC들 표정이 없는게 아쉬움ㅋ
16:47 카-멘
헤비워커 나올때 타이탄폴 생각남
니나브 < 사샤
7:17 간달프와 나타난 반지의 제왕 오마주
스토리는 파판이 쩔긴하는데 로아는 연출이 쩌는듯
연출도 파판이 나음
워로드 전압 입히고 초회차 한거 옳은판단이었음 ㄹㅇ
해외 더빙을 몰입해서 보려고 했는데 다같이 으아아아아아 하고 가는데에서 (2:26) 몰입이 딱 깨짐... 에코좀 많이 넣지... 한 세명이서 진군하는 느낌 있었음 ㅠㅠㅠ
지겹게 스익 밀다가 베른남부 들어오니 정신이 번쩍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