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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e don't have kids...
![레이진 [Raye & Jin]](http://yt3.ggpht.com/ytc/AIdro_mQ-Ef-UULhG3rUHuXjZFMh-34vTMqiN6wvpLS6InR7Gw8=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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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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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e: / raye.yoo
Jin: / jwyo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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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e don't have kids...
항상 응원합니다
몇시간전에 유튜브로부터 THANKS (후원 기능) 허가 났는데 처음으로 저희한테 처음으로 후원 해 주셨네요 ㅜ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유있는 분들이 많이 후원해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
아이를 갖건 안갖건 늦게 갖건 일찍 갖건 그건 두분의 사생활적 영역이니 어떤 선택을 하시던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기 갖고 싶은 것은 본인들의 선택이지 누구의 선택이 아닌줄 압니다.
제일중요한것은 두사람 마음입니다
마음 결정 어렵게 했을텐데 끝까지 후회없이 잘살아가길 바랍니다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결코 두분이 염려하는일은 안생길껍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생각을 가지신 두분에게 건강한 자녀가 계시리라 기원할께요.
두분 항상 힘내시고...바라봐 주는 이가 많다는거 잊지 마세요.
한국의 '오지랖'을 극도로 조심하려는 사람으로써 이 채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늘 응원합니다. 제가 진짜 어렵게 아기를 가진케이스에요. 15년만에 낳았으니 거의 최장수죠. 근데 처음 경제적인 이유로 미룬게 결국 15년만에 낳게 되었어요. 경제적인 이유가 큰 것 사실이지만 늦게 가진다고 경제적인 여유가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즉...지금도 푸어네요ㅎㅎ 애기문제는 좀 더 유연하게 생각하시며 생각해보세요. 언제 가지겠다가 아니라 언제든 가지겠다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말이 많았네요. 결론은 못박지 말고 살면서 기회가 되면 가지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기다릴게요.
힘들게 아이 가지신거..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이 늦었네요.^^;;;;;;;;
정말로 공감합니다
레이님 진님 모두 마음이 착하셔서, 미래의 아기에게 걱정이 많나보네요
하지만 아이에게 부모님은 우주 같은 존재라 어떤 환경이든 부모님을 사랑할거에요!
어떻게 되든,두 분 모두의 미래를 응원할게요
더 큰 기쁨이 되는 가족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hank you both for discussing the very real challenges international couples face when it comes to this topic.
레이진 부부에게 훈수 두지마세요!! 두분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하고 계시니까요!!! 레이진 부부 화이팅!!!
텍사스에 살고 있습니다 정말 저희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셔서 보며 많은 공감을 가지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보며 응원하겠습니다
건강도서를 백권이상 읽어본 사람으로서 유전보다 더 중요한것은 생활습관입니다. 가공식품이나 동물성 식품보다는 자연식이나 식물성식품섭취 비중을 더 많이 하시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가벼운 운동이나 스포츠를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유전적인 요인을 상쇄할수 있습니다. 처음에 습관들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살아온 삶의 방식에 조금 변화를 줘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3개월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무의식에 영향을 저서 충분히 좋은 생활 습관으로 지낼수있습니다.
두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진심어린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big boss님. ㅜㅜ 과분한 금액인데 이렇게 받아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두분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재정적인 여유를 가진후에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아이는 조금이라도 빨리 낳아야 정작 아이에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에 재정적으로 더 잘 도와줄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정작 아기가 어릴때는 부모가 재정적으로 크게 여유가 없어도 아이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늦게 낳으면 아이가 어릴때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아이가 정작 커서 큰 지원이 필요해질 때 이미 은퇴시기가 되어서 맘 껏 지원해주지 못할지도 몰라요.
또 부모가 되고 나면 아시겠지만
아이가진 부모는 인생을 더 열심히 살게된답니다.
아이를 가지는데 두려워 마세요. 미루면 미룰수록 손해입니다^^
좋은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최선의 선택을 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전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요즘은 나아두면 예전처럼 저절로 크는 시대가 절대 아닙니다 들어가는 비용은 생각은 해봤나요? 여유가 없어도 충분히 행복하다고요? 행복한 바보가 되겠군요...
@@원조슈퍼맨 한국가치관에 한국 부부라면 맞는 말씀이신데 저분들은 적어도 국제부부라서 아이가 영어랑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잘하겠네요.. 그리고 저는 사교육많이 받으면서 자라다보니 그게 꼭 정답은 아니겠구나 생각이드네요.
@@원조슈퍼맨 제가 경험중인 인생의 재정 라이프사이클에서 우러난 조언일뿐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인생일 수 있겠지요.
제주변에서는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아이를 행복한 '바보'를 만들지는 않더라구요.
더이상의 논쟁은 사양합니다.
레이와 진을 응원합니다~^^
@@henrychae1573 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나이 먹고 나서 일찍 낳을 걸 후회하는 커플들 진짜 많습니다. 현실의 벽이 크다지만, 그 것을 가만히 보면 남하고 비교하면서 나도 동등하게 하려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더군요.
음 댓글을 달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먼저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레이와 진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전 솔직히 레이와 진이 왜 2세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야 하는지 조차 이해가 안갑니다.
지극히 개인 적이고 사생활 적인 부분인데 우리나라의 오지랖은 참 전세계를 통 틀어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옆집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몇개 인지도 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관심과 오지랖은 한끗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그 특유의 “정”이라는 문화 때문에 이런 일이 레이와 진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비일비재하게 많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안될 때도 있고 짜증과 안타까울 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발 선넘는 걱정과 오지랖은 제발 넣어둬~ 넣어둬~~ 어떤 말을 할때 물론 악의 없이 좋은 의미로 던진 말 일지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안좋을 수도 있다는 것도 말하기 전에 한번 쯤 생각해보는 좀더 성숙한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현명하신 젊은 분들이니까
잘 선택하시리라 믿어요.
저두 30 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이 날 용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낳아보니까 살아갈 힘이
더 생기더라구요~
그게 사랑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오래 두분과 좋아요! 누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걱정은 걱정일뿐 아이가 생기면 나쁜일보다
행복한일이 더 많아지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꺼예요 아마 부모님들도
엄청기다릴꺼예요 초등학교 입학식까지 꼭 하세요 유튜브^^
Thanks for making this video, Raye & Jin. Honestly having children is a decision between the both of you. You should ignore viewers questions and comments on this. We all have our reasons to have/not have kids. At the end of the day, the decision should be something that makes both of you happy.
멋진 가정입니다. 일단 미국 어머니부터 잘 모시세요. 떠나시고나면 후회가 많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낼모레 60인 인생선배가~^^
저도 국제커플인데 저같은경우는 제가 나이가 많은데도 돈이모아둔게 없어서... 아이가지는게 오롯이 제 남편의 부담일까봐 가지기싫은데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계획을 짜자고 해줘서 아직은 생각중이에요. 기술이 없는건 아니지만 외국에서도 취업할수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ㅠㅠ..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시고 노력하시고. 서로 사랑하세요.살아보니 세월이 금방가고 너무 짧아요. 후회없이살자 ㅎㅎ
건강관리 철저히 해야 질병없이 오래살수가 있습니다. 보기 좋네요.
1. 미국보다는 한국이 레이어머님 의료접근성은 좋을겁니다. 은퇴하시고 어떤 의료혜택과 보험을 유지하실지 모르지만 한국보다 낫긴 힘들겠죠.
2. 애들을 키우는 환경은 양국이 장단점이 있을겁니다. 한국의 경쟁적 학교생활, 많은 학원 등의 문제가 있다면 미국은 총기, 마약, 안전 등의 문제가 있죠. 해서 한국에서는 외국인학교를 보낸다거나, 미국에서는 살 동네를 매우 고심해서 고르죠.
두분이 잘 상의해서 최선의 결정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점은 걱정 1도 안듭니다. ^^
3. 애는 돈으로 낳고 키우는것이 아닙니다. 애는 부모가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은 자기들이 알아서 큽니다. 부모는 더 잘, 바르게 클 수 있게 지원하고 응원할 뿐이죠. 그 지원과 응원도 자식들이 알아서 받을만큼만, 가질만큼만 가져갑니다.
저도 한때는 부모가 자식을 키운다고 착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최악의 조건만 아니면 아이들은 알아서 클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 힘을 주고 가르침을 준답니다.
언제 어디서 애을 낳고 키울지는 두분의 결정이지만 애를 낳고 키우는것에 대한 시각은 조금 바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전 아이를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국제커플하고 틀린 경우지만 아이를 키우는게 꼭 재정적인 문제로 되는 경우는 해결 되는게 아닙니다. 아이를 낳기도 전에 돈도 없는데 어떻게 키우지 난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못해 라는 생각을 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이야말로 세상 어떤 기쁨보다 커다랐습다. 대신 아이를 키우기전보다 본인들이 누려야 할것들을 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그것까지 생각하면 절대로 아이를 가지지 못합니다. 때론 계획적인것도 좋지만 무계획이 나을때도 있답니다.^^ 두분다 화이팅요!!
명심하겠습니다.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솔직한 이야기가 감동적 입니다.
두분은 참으로 현명한 분들 같아요.
무엇보다 지금의 행복이 중요 합니다.
아직 한참 젊으니 앞으로 좋은일이 많이 생길 겁니다.
더더욱 사랑하며 사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분이 서로에게 미소를 띄우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행복해보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하며 더 행복하고 서로에게 더욱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부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람이 세상 모든걸 다 볼 수 없고, 세상 모든걸 다 들을 수 없는 이유는 ....
그렇게 된다면 살아가기가 힘들겠죠.
레이의 아픔을 공감합니다만, 벌어지지 않은 미래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요.
언젠간 아이를 가질 생각이 있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더 젊은 유전자를 남겨주는게 ...
최근에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and your life~
최근에 알게 되어 두분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두분 모습에 힐링이 되요. 늘 행복하길 바래요. 👍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총성!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ㅜㅜ 우연히 몇시간전에 THANKS 기능이 허가가 났는데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타이밍 ㅜㅜ
영어학원개업해보세요.ㅎㅎ늘 응원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레이는 하던 공부를 더 하고 커리어 이어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경험상 아이가 있는 삶은 더 행복합니다^^
레이 진 두분 그리고 두분의 모든 가족들이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길!
레이와 진 항상 응원합니다. 저또한 비슷한 경험으로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암과 혈관질환관련 가족력으로 지금도 매일 관리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자 합니다.
레이진의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보고 싶어도 기다릴게요
두분의 천사가 오는 날 두손모아 기다립니다.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길 ᆢ 장모님도 건강하시길
이해됩니다. 계획을 세우고 항상 부지런히 일하시면 언젠가는 아이도 가질수있는 충분한 재산이 모아질것입니다. 그리고 돈보다 더 중요한건 사랑스런 아기라는걸 있지 마세요, 아기는 어떻게 되든 사랑으로 키우게 되여 있습니다.
아이가 있으면 부모로 삶을 살아가야하는데
저희 부부도 아이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부모님은 아이를 갖기를 원하지요
진 $레이.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는 아이가 없어도 행복하고 서로 더 위하고 살고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늘 두분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댓글에서 아이 낳아라 어쩌라 상관하지 마셔요. 두분 인생은 두분에게 소중하고 두분만의 계획이니까요
헐...이런 질문이 있었어요??? 진짜 쪽팔리네요.....
구독자님 예의 좀 지키시죠...
두분 행복이 우선입니다 저도 어려운 시절 아이를 낳아 키웠지만 많은 아픔이 있었어요
이왕이면 레이씨가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오면 자연스레 원할실겁니다 힘내요
지금나요 47에 큰애가 하사관으로 무럭자라 행복하쥬
1) 장모님이 노환이 있으시고, 더 이상 사회활동이 어려우시면 한국에서 모시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미국에 비해 의료비가 매우 저렴하고 각종 편의시설 접근성이 좋아 장모님께 미국 보다 오히려 나은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모신다면 장모님께 언어와 문화 차이의 극복이라는 매우 어려운 문제가 있으니... 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 아이를 늦게 난다고 돈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 경우 늦은 결혼으로 47살에 아이를 얻었는데 초,중,고, 대학까지는 그동안 열심히 모은 돈으로 책임질 수
있지만 유학이라든가 신혼집 장만 같이 그 이상은 뒷바라지가 힘듭니다. 늦게 아이를 가질 경우, 가장 슬픈 현실은 아빠 엄마가 나이가 많다 보니 힘이 빠지고 금방 지쳐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눈 높이를 맞춰주기 힘들다는 겁니다. 몸이 마음을 안따라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미안하다 보니 자꾸 이벤트나 돈으로 (선물로) 때우게 됩니다.
젊어서 아이를 낳아 고생스럽지만 공감하며 많은 추억을 갖느냐, 늦게 아이를 낳아 상대적으로 풍요롭지만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는가의 차이일 것 같군요.
노인분들 타국에 모시는게 시스템이나 그런게 좋더라도 어려운 일이에요… 언어도 안통하시는데 노환때문에 오락가락 하시면 정말.. 끔찍한 말년을 타국에서 보내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후에 부모님 많이 늙으시면 한국 돌아가서 살아야 한다 생각하고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초청이 가능하더라도 그분들이 노환에 몸이 안좋아지신 다음에 이곳에 오시게 하는 건 너무나 나 편하자고 그분들에게 잔인한 요구를 하는걸로 생각되요…
아기를 원하시면 가능한 부모가 젊을때 낳는것이 아이는 물론 엄마 건강에도 좋습니다. 자꾸 이런저런 여건 따지다보면 때를 놓칠수도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자랄 환경은 개인적으로 미국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들의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 버텨야 하는것도 있지만 민감한 어린시기에 한국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혼혈 아이에 대한 불필요한 관심도 겪게 될거에요. 그리고 부모님들 걱정 하시는데 부모님들은 아이 낳아서 건강하게 키우는게 더 효도라고 생각할거 같네요.
참나 형편이 안된다고 하잖아요. 처음을 안본 것 같은데 아주 어려운 젊은이들
저희 커플은 평범한 직장인인데 딩크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조카들을 봤을때 여러 방면에서 아이를 위해 희생하면서 살 자신이 없더군요. 물론 아이가 주는 기쁨은 크지만 저희는 시간과 재산을 저희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여행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취미생활도 병행하면서요. 꼭 아이를 낳는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전자이든 후자이든 응원드립니다.
시험볼때 미리 정답 답안지보고 시험보지는 않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힘내고 애기 생길때까지. .화이팅 해요
두분이 어떠한 결정을 하시든 간에 절대 존중하며 서로가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되는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도 아이없이 살고있는데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에 상처받을 일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아는사람들이 하는 말에도 상처받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말이 얼마나 상처고 스트레스셨을지.
아이가 있어야만 행복한 삶도 아니고, 아이가 없어서 편하기만한 삶도 아닌것같아요. 저마다 상황과 가치관이 다르니 두분 부부가 결정하는 삶으로 행복하시기만을 응원합니다. 두 분 삶은 두 분의 것이니깐요 ❤️
늘 응원합니다^^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한번도 거르지 않고 레이님과 진님 영상을 잘보고있습니다.
두분의 진실한 모습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레이진...힘내시구요
선한사람들은 잘사니까 열심히만 사세요..반드시 행복할겁니다
누군가를 잃는것보다 내소중한 누군가를 못만났다면 더 슬프고 더후회할지도 몰라요~ 두분에 결정은 소중하니까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깊어지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어요.
생기지도 않는 일들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현대의학도 그만큼 발전하고, 복지도 더 많은 혜택이 따를거니까요?
그렇다고 두분의 훌륭한 유전자를 포기한다는 것은 내일의 인류에 대한 배신행위 이며, 후회되는 삶이 될거니까! 가능하면 신속하게 2세를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족분들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신 점 진짜 멋지십니다! 육아는 진짜 현실이고 신혼일 때 즐겨야하더라구여~~지금 자유로울 때 누리세여~~~
제가 현재 구독하고있는 다릉 국제부부분들의 공통적인 미래의 고민거리와 상통하는것 같읍니다. 어느나라에서 정착을 하느냐. 주관적인 관점들이 달라서 정답든 없는거지만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살기에는 미국이 나을것같지만 의료보험이나 삶의 전반적인 편의성에서는 한국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시점에 도착하면 자연스레 결정이 되겟지만 확실한건 두분의 영상을 계속 보아야 한다는겁니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며 잘 사시리라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사는거 별거 없네요 😅😅😅😅😅
이번내용은 많이 공감되네요. 저 또한 국제 커플인지라 결혼 후의 삶에대해 생각해보게됩니다.. 1. 평생 한나라에서 산다는게 쉬울까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춰서 살아야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더라도 10년 20년 계속 한쪽나라에서 살 수 밖에 없는데 이러다가 나중에 의견조율이 안되서 이혼하지 않을까 걱정이되고 2. 아이를 나았을 때 말씀하신것이랑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가족 그리고 부모님이 손주를 보고싶은 맘이야 두가족모두 같을텐데.. 이걸 어찌 해결해야할지...
아이는 모든걸 초월한 행복이자, 기쁨입니다.
자신을 닮은 조그만 아이가 자신에게 의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무 많이 알면 그게 오히려 방해가 될수도 있음. 본인들이 잘판단하세요.
늘 퀄리티 높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화령 댓글 달아주시고 해서 고맙습니다. 작은 성의지만 이렇게 감사를 표합니다! 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P.S: 진님과 레이님 덕분인지.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성공했어요! 두분의 좋은 기운 덕에 구독자인 제가 힘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헐 진짜요? 저희가 뭘 해드린지는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어디서 살것인가 하는것....개인적으론 의료보험 잘되있는 우리 나라에서 살라고 하고싶은데 어머니 생각하면 쉽게 말할수없네요 ㅜㅜ 그래도 어떻게 결정하든 언제나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2년 공개 구독자시군요 ㅜㅜ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축복 입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 더 중요한거를 생각하지 못한거가 더 후회 됩니다. 내 옆에 있는 배우자 입니다.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이를 가지기 위해 해보는거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해 보았습니다… 두분의 마음이 가장 중요 합니다. 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응원 합니다.
저역시 두분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으면 진정한 가족이 되고 결속 결집이 좋아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이 생기고 지금보다 몇백배 이상의 행복이 생깁니다. 참고만 😂 부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어릴적 23살에 생각지도 못한 아이를 가졌죠 와이프는 그때 21살이었습니다 지금은 40살 아들둘둔 가장이 되었네요 그땐 저도 있는돈이라곤 어린나이에 몃십만원이 전부 였어요 아이와 가정때문에 열심히 일해 돈을 벌면서 지금은 그누구보다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그시절은 저에겐 둘도없는 추억이 되었네요 아이를 언젠간 가지실 생각이시라면 하루라도 빨리 갖길 권하고 싶네요 돈이 다들 충분히 여권이 갖춰지고 아이를 가진분들은 극히 드물겁니다 가정은 완성이 되어있는게 아니고 만들어 가는거 아닐까요? 나의가장큰힘은 든든한 가족들입니다 슬픈날이 있으면 기쁜날도 있습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큰성공 이루길 기원합니다 앞으론 기쁜날만 가득하시길
너무 많은걸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아이 갖는건 매우 소중하고 매우 기본적인거다 내가 10명을 낳더라도 나은 자식들은 신기하게도 스스로들 잘 자라 날것이다 부모들은 곁에서 열심히 지켜준다면 ~~~
지금 가장 큰 기쁨은 현재의 두분의 행복한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큰기쁨이 찾아올겁니다.
제 와이프도 미국사람인데 비슷한고민으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결국 저지르고보니 극복되더라구요 사실 모든건 시간이 준비시켜주는거 같습니다
한마디 더 해드리면 혼혈딸은 너무 이쁘니
꼭 2세만드시기 바랍니다 😊
공감합니다! 모두들 4 ~5명씩 낳아도 사랑이 있으면 머든지 극복할 수 있죠! 인구는 많을 수록 좋아요! 자원과 자연은 언제나 풍부하니까요 !
모든 것은 때가 있어요
저도 은행에서 2500만원 대출로 전셋집 얻어 출발했어요 이제 50중반을 지나 60에 가까워지는 나이 인데…
경제력도 중요한 결정요소이니긴한데 제 짧은 소견으로는 제일 중요한게 때를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어요
이쁘고 구여운 ♡레이,진♡
영상 잘봤어요~
힘든일들 많았군요..
누구나 다들 과거사 그런 사연들 있지요..
오은영 박사님 만나서 가족사로 인한 유전에 관한거랑 트라우마 이야기하면 좋은 답을줄것 같아요..티브에 한번 신청해보시길..
와우~~
처음들어와보는데 두분의 영상과내용이
아주 꿜리티높은 유투버십니다~~
응원하고 자주올께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여 커플은 맨처음 레이님 이뻐서보다가 점점 진님이 멋있어서 보고있네요. 서로 많이 위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행복하셔요
똑똑한 레이씨와 배려심많고 착한 진씨를 보면 마음이라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두 분 영상보면서 늘 푸근한 느낌을 받습니다. 응원합니다. 제 남동생은 일본에서 사는 국제결혼한 사람입니다. 아이가 없어서 늘 저희집의 걱정거리였습니다. 일본에서 사는데 핏줄이라도 없으면 나중에 어쩌나..늘 걱정이었습니다. 지금은 두 사람이 한결같이 잘 지내고 있어서 많이 시름은 덜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으시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도 일찍 가지시길 권유드리겠습니다. 경험상 여유가 생긴 다음 갖는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원할 때는 잘 생기지 않는게 아이 입니다. 아이는 그래서 축복이라고 하잖아요.
조금은 아직은 아니였기 때문일겁니다 아마 너무나도 얘쁘고 찬란한 아이가 나오길 위한걸꺼에요 과학적으로 말고 저는 당신들이 정말 아름답고 찬란한 아이를 갖을거라 믿습니다 오로지 저의 생각입니다!! 믿어주시길 ^^
다 풍족하게 갖추어 놓고 하려면 모든게 늦어져요.
연애 할때 그냥 하지 자동차,집 모든거 갖추고 하지 않잖아요.
아이가 태어나면 그만큼 더 열심히 살면 됩니다.
아이가 그걸 원할까요?
I have been following you guys for some times now. Hopefully, you guys can just enjoy and soon, more good things will come at ya. I think it's all about how we accept the facts and drive on.
Thanks so much for your kind words, Chris!
인생은 누구에게나 좋은일만 있지않은거 같아요.
항상 성장하는 모습볼수 있기를 바래요.
자꾸고민만하다보면 한해한해지나고 나중엔 더욱더힘들어질껍니다.
제가보기엔 지금 아기를 가지고 안가지고를 미리 정해놔야 될시기라고 봐요.
레이님의 가족이야기는 정말 극복하기 어려웠던 시련의 fact 이다. 그런 어린시절 고백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 얘기들이라니 .. 어렸을적 버림받은 나로서는 정말 증오스럽고 무책임한 인간들로만 보인다 .
힘들어도 미래를 위해 참 미국에 계신 어머니 건강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레이 본이이 너무 건강 염려증이 있는 듯합이다. 남편이 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트라우마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ㅜㅜ
참 핑계도 걱정도 많은 국제커플입니다. 남편이 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그말에 동감합니다.
두분 생각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어떤 결정이든 주변 분위기에 떠밀려서 하면 안좋더라구요ㅠ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ㅜ
영상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관심들에 감사하다는 말씀하시지만 실제로 저런 댓글들이 항상 유쾌하지만은 않을 거 같네요ㅠㅠ 최근 들어 두분 다 힘든 일도 많으셨겠지만 꾸준히 영상 업로드 하시고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꾸준히 다 챙겨보지는 못하고 있지만 뜰때마다 혹시 무슨일 생기셨는지 확인하고 있어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생활력 넘치시는 모습에 구독하게 됐는데 나중에 진님 사용하시는 촬영, 편집 장비나 운동방법 같은 것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ㅋㅋ
유튜브 하시면서 거의 못쉬신걸로 알고 있는데 가끔은 쉬시면서 재충전하셔도 좋을 거 같구요ㅋㅋ 두분 다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맞아요… 혹시 “휴거지”(휴먼시아+거지), “빌거지(빌라 사는 거지”, “월거지(월세 사는 거지)”…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부모의 주거 형태에 따라 새로운 계급 구도를 만들어 친구들을 따돌리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물론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은 괜찮습니다만, 도저히 저희 아이는 학교 가서 그런 소리 들으면서 자라면서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놔둘순 없겠더라고요. 이게 다 사회로부터 잘못 배운 어긋난 관념일텐데 무작정 요즘 젊은이들은 애를 안 낳는다,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 식의 무책임한 조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ayejin
말씀하신 계급놀이 하는 아이들은 예전부터 쭉 있어왔어요.
살다보니 돈이 중요한 수단이긴 하지만
삶의 관점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행복할 수 도, 불행할 수도 있다 생각해요.
세상엔 좋기만 하거나 나쁘기만 한건 없으니까요.
아이가 생기면 돈은 들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생각해요.
@@rayejin 기성 세대들은 잘 모르고 있다가 요즘 세대들의 사고방식을 보면 충격적일 수도 있는데요,
어쩌다가 공부 경쟁, 경제 경쟁이 너무 심한 속에서 자라면서 아이들이 사고방식이 예전과 너무 달라진...
비교하고, 경쟁하고, 따돌리고, 바보 취급하고 이런 것이 거의 극한의 한계지점인 것 같네요.
예전에는 그런 것이 아주 작고 미약했는데요, 1,20년 사이에 엄청나게 극단으로 간.
당분간은 관망이고, 뭔가 전반적으로 변화가 일어난 다음에나 정상이 될 듯...
지금으로서는 많은 사람들이 대책이 없고, 가능성이 너무 작아진 듯한.
그냥 두분이서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것도 낳을듯함다~~
I remember when my sister in law was having a hard time noticing a baby. After she got of the pill she tried naturally and invitro and couldn’t have one for 10 plus years and then one day they go off to Cancun Mexico and in 2 months they told us they were pregnant. So don’t worry when you will have one. Enjoy each other’s time and journey. And soon you will have what you want. Good luck on your journey guys!!! Always a fan!!!!
레이진님.....세상일이 다 내맘처럼 되지는 않더라구요.저는 가족력중에 암이 전혀 없는데...저만 유일하게 암이래요.그것두 희귀암....치료법은 없고 ...제가 병원가지전에 어머님께 양쪽집안에 암은 없었다고 듣고 안심하고 갔는데...ㅎㅎ 근데 전 아직도 40초반 이나이에도 결혼해보고싶고 아이도 갖고 싶어요...ㅠㅠ
이젠 포기해야하는거 아는데도....그렇네요.....ㅎㅎ
두분 건강항상 조심하시고 챙기시고....하고자하시는일은 열심히....성취하시길바랍니다.ㅎㅎ
Just be yourself, don't worry too much of have kids, you be much happier as a couple.
My husband and I are an ‘international couple’ - he moved here (Australia) 19 years ago from the States so we could settle down. It’s definitely hard with kids - we have 3 kids and we haven’t seen his family in person in over 4 years now 😞 Regular video calls and phone calls and packages but it’s not the same as seeing them in person and having them in our kids lives so closely. It’s expensive for us to fly in & out as a family of 5 and then covid has made it harder. I respect a couples decision to do what is best for their situation.
Also, our daughter was born with a random genetic disorder called Rett Syndrome. I did the Ancestry DNA test with her and then used a seperate health dna service and it never showed her Rett Syndrome diagnosis - so it’s definitely not 100%. Her Rett Syndrome diagnosis was done via genetics at the kids hospital and we loved our genetics counsellor ♥️
많은 커플들이
경제적 이유, 커리어 등의 이유로 임신을 미루거나 포기한다->나중에 아이 생각이 생겼을때 나이가 많아서 임신에 어려움을 겪거나 건강하지 못한 출산을 한다..
는 걱정 때문에 임신과 비임신. 또는 임신 시기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것 같아요.
유전자 테스트는 한번 해보고 싶네요!
생각 많아지면 애기가지기 힘들어요.
제동생은 갑자기 배부른 여자분이랑 같이와서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선택은 자유고 존중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한국인들이다보니 애기이야기 꼭 하는거 관심과 애정이라는 시각으로 봐주시면 좋을듯해요.
DNA로 보는 유전자검사 재미있네요..
그리고 자녀문제로 고민도 이해 합니다.
내 며느리가 KOREAN AMERICAN으로
예뿐 손녀가 태어 났는데, 처음부터
영어로 대화 하다보니 , 10살이 되었는데
영어가 편하고, 한국어는 더듬거리며
서툴러서 한국친구들로부터 멀어졌습니다.
곧 회복하겠지만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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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couple. One can never ever be fully ready for a child. Enjoy life and love each other and nothing better than sharing your love for each other with your child or children.
연로한 부모님 모시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1차 고려사항은 병원 이란 생각을 합니다. 생명유지보단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꼭 접근성 좋은 의료기관이 우선입니다. 건강해야 스스로도 기쁨을 느낄수 있더군요. 두분과 두분의 어머니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본인이 생살 찢어 대신 낳을 거 아니면 아이는 최고의 축복이다 어쩐다 옆에서 훈수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임신과 출산의 고통을 감내하는 건 오로지 레이님의 몫이잖아요 무례한 참견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해요
맞아요… 혹시 “휴거지”(휴먼시아+거지), “빌거지(빌라 사는 거지”, “월거지(월세 사는 거지)”…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부모의 주거 형태에 따라 새로운 계급 구도를 만들어 친구들을 따돌리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물론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은 괜찮습니다만, 도저히 저희 아이는 학교 가서 그런 소리 들으면서 자라면서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놔둘순 없겠더라고요. 이게 다 사회로부터 잘못 배운 어긋난 관념일텐데 무작정 요즘 젊은이들은 애를 안 낳는다,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 식의 무책임한 조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ayejin 50평생 살면서 유튜브 짤만 눈팅하는 50대가 살면서 몇일 전 처음 구독하고 조심스레 처음 댓글 달아 봅니다.
댓글로 보아 저를 포함해서 이곳에는 저와 비슷한 연령대도 많은 듯 합니다.
두분의 경제적 사정을 정말 모르지만 위에서 언급하신 주거 계급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미친 사회 현상 이지요.
늘 진솔하고 굳건한 자신감으로 생활하시는 두분 역시 자녀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겠다 싶네요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은 Raye&Jin씨 보다 능력이 부족해도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댓글 또한 정독하다보니 두분의 계획도 조금은 읽을수 있었읍니다.
늘 두분이서 상이하시면 그것이 최고의 결정이겠지요
늘 응원하고 정주행 합니다.
찐 사랑꾼들의 남은 배트남여행 잘 하시고 미국에 가셔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세상은 나의 계획대로 되지는 않아요 하늘복으로 사는거지요
빨리 안정되게 살겠다는 강한 욕망만 없다면 아이 낳으면 하늘이 복을 주는 것은 정말 맞는 말 입니다
남들 사는 방식으로만 살려고 하지 않으면 그러니까 나만의 방식으로 살면 돈도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옷 책 다 얻어다 빌려다 사용하면 아이 키우는데 돈 들어 갈 일 별로 없죠
그리고 십대 중반 부터 자기만의 기술을 배우면 평생 사는데 걱정이 없죠 물론 몸적으로는 힘들 수 있죠
굳이 학교를 다닐 필요가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요
주식 공부도 십대 중반 부터 공부하고요
집도 미니멀리즘으로 살면 큰 집 필요 없고요
결론은 나만의 사는 방식으로 연구하면 흥미진진한 것 엄청 많아요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되면 얼마나 충만한 삶을 끝낼 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이 많으시군요 . 결혼하고 아기를 낳아 키우는 것 다소 간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은 상대적인 판단인 것입니다.
좀더 숙고하고 결정하길 바랍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소중이또한 매우 소중하고 무엇보다 큰 행복입니다 조건을 뛰어넘는....
요즘은 결혼을 하면 아이를 낳아야한다는 시대적 배경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금처럼 두분이 즐거운 맘으로 생활하신다면 어느 시점에 이런 복잡한 마음들이 정리가 되가면서 지혜롭게 판단하실 수 있는 마음이 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결혼 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본인이 처한 삶과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변수가 있는 부분인만큼 레이와 충분히 대화하고 마음을 함께 하면 담대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늘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살기를 희망합니다~^^*
유전적 장점이더
많을것같습니다
두분다 좋은 부모 돼실것 같네요
나무는 물로키우고
사람은 돈으로 키우는데요
감사합니다
두분 가정에 새생명이 축복으로 다가오길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 머지안아 두분에게 새생명의 축복과 기적이 나타나시길 바래요~~~^^ ❤
맞아요 레이 진도 양육비를 떠나서 무조건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 ㅋㅋ 아이가 탄생하면 최대성 평생교육비 부탁해요!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그리고 두분 아이들 태어나면 엄청 귀엽고 이쁠것 같아요 어쩌면 아이가 태어나면 레이씨에 아픔도 치료가 될줄믿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여성의 몸인데 아이를 잉태하는 경험과 출산을 안해보고 세상을 떠난다면 얼마나 후회가 되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성경에도 진짜 많은 어려움을 격는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셉의 동생 베냐민 생각이 납니다 태어날때 불행 했지만 그자냐가 아버지인 야곱에게 큰 위로가 되듯 좋은일 생길줄 믿어요 결혼후 자녀가 태어나는것은 큰 축복이고 은혜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너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영화 마이너리포트란 영화같이 미리 점치듯 하지마세요
If you guys had to move, it would make more sense to move to USA, particularly the Westcoast. There's so much Korean food, people and culture already there. So the transition would be easier for Jin's mom.
좋은 정보 감사해요. 레이진 두분 다 행복하세요. 요즘은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게 쉽지 않죠.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도 많아 보이구요. 그래도 좋은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두분, 이런저런 걱정만 하다가는 평생 두 분만 살다 멀리 가시게 됩니다.
과연 태어날 아이에게 "이런 걱정 때문에 너희들을 포기했다" 라고 자신 있게 설명 할 수 있어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에게 물어 볼 수 없듯이, 미래는 설계대로 가는 게 아닌 건 확실합니다.
두 분의 성향과 행동들을 본다면 ,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아요.
미리 걱정하기보다는 의연하게 대처해 나아갈 미래를 생각하며
2세에게도 기회를 주어보시길 조언 드립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만, 혹시 “휴거지”(휴먼시아+거지), “빌거지(빌라 사는 거지”, “월거지(월세 사는 거지)”…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부모의 주거 형태에 따라 새로운 계급 구도를 만들어 친구들을 따돌리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물론 돈이 가장 중요한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은 괜찮습니다만, 도저히 저희 아이는 학교 가서 그런 소리 들으면서 자라면서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놔둘순 없겠더라고요. 이게 다 사회로부터 잘못 배운 어긋난 관념일텐데 무작정 요즘 젊은이들은 애를 안 낳는다,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 식의 무책임한 조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ayejin 혹시 라 도 제가 해 드린 글로 인해 두 분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사과드리고요 ,
저의 세대에서는 그런 일들이 드물었기에, 힘이 들더라도 꾸역꾸역 대학까지 가르쳐서 지금은 둘 다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했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의 지인들 중에는 비슷한 생각들로 인해 50대 후반의 은퇴가 코 앞 인데도 아직도 아이들이 중 고등학교 수준에 머물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저의 눈에는 결코 그 분들이 행복 하게 만 보이진 않더라고요.
물론 시대적 차이는 있겠지만, 힘들수록 젊을 때 아이들과 같이 서로 도와가며 성장 해 나가는 방법도 하나라고 여기고 말씀 드린 것 인데,
두 분이 처한 정확한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조언을 드린 격이어서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참고로 지나 왔으니 하는 말 이지만, 진짜 아등바등 겨우 키우며 힘들게 살아왔기에 , 저의 아이들에게 과연 행복하게 자라왔는지 의문이 들지만,
그걸 확인 해 보기에는 너무 도 망설여집니다.
@@386yys 아닙니다 ㅜㅜ 좋은 조언의 말씀 감사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출산률 0.5명대에서 빨리 회복 했으면 좋겠네요.
※ 🔥 유, 투 , 브... 트, * , 터 ,.. '회..개..와 ..거룩함..사역회'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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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필요도 없이 기회나라 미국서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그리고 어느누구도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가 없습니다 두분이 결정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