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s7eb5uc9r 어뢰는 선체에 직격해서 폭발하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화상이나 파편상 등 일반적인 폭탄에 의한 피해와는 결이 다릅니다. 함저에서 폭팔해 물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고, 작게는 선체에 구멍을 내어 해수를 유입시키던가 천안함처럼 체급이 작고 부실한 함정은 구멍이 나다 못해 두동강이 날 수 있죠. 그리고 당연히 선체에 물이 들어차서 침몰하면 안에있던 분들은 익사로 돌아가시겠죠 ? 그 외에 어떤 사인이 있어야 어뢰공격으로 납득하실건가요 ?
참 슬픈 것은 맥베이 소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1968년, 명예가 회복된 2000년. 결국 책임소재는 사라지고 말았다는 것. 구조요청을 묵살한 당직사관, 호위함 지원을 묵살한 고위 장교, 명령권자. 결국 자기보신을 위해 희생양을 만들어 스스로 권총으로 죽게 만든 이들의 책임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유명한 스토리라서 잘 알고있는데... 끝부분 씨네모리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부분이 더 감동적이네요.... 비록 군인이 아니지만 군인이 바치는 것은 목숨이요.. 얻는것은 오직 명예입니다... 순직하신 천안함장병들과 참군인이였던 한주호준위님의 명복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영화 죠스에서, 커다란 부유통이 달린 작살총을 3발이나 맞고 나서도, 그것을 매단 채로 상어가 잠수해버린 이후에 서로 대화하는 장면일 겁니다. 각자 상어에 의한 흉터를 이야기하면서 퀸트 선장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죠. "1,100명이 조난당했는데 316명만 구조되었다. 나중에는 서로를 묶고 나서 상어가 오면 소리치고 비명을 질렀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부터 물어뜯겨서, 하반신이 없어지고, 바다는 붉게 물들고. 그 사건이 있은 이후 자신은 절대로 구명조끼를 입지 않게 되었다." 이야기가 끝나자 바다 저편에서 가라앉았던 3개의 통이 수면으로 튀어 올라오는 장면이 이어지죠.
진짜 남의 나라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사건이네요 나라도 시대상도 다른 사건인데 공통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이리저리 조리돌림 당하던 함장을 도와준 게 다름아닌 적국의 군인과 전쟁을 알 리 없었던 초등학생이라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제발 군인들의 불행을 정치에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건 자체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 최초 폭발로 죽은 300명을 제외하고 약 900명이 바다에 빠졋는데 316명만 살아서 구조됐습니다 584명은 거의 상어밥이 되었다는건데.... 식수 , 약품부족 , 탈수 , 환각증세 까지 5일동안 바다에 떠있었다는... 여기에 나오진 않았지만 생존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옥' 그자체 엿다고 하네요 .... 죽은동료 의 상체만 둥둥 떠다니고 상어들은 밤 낮을 안가리고 생존자와 시체를 뜯어먹었으며 바다가 붉게 물들었다 .... 잠이들면 죽은 동료가 생각났고 환청이 들렷다 상어의 공격으로 잠을 잘수도 없었고 언제 구조될지 기약도 없었다 .... 죽은 사람이 부러웠고 자포자기 상태다. 심지어 자기목을 칼로 베는 사람도 있었다 .... 오히려 안미치는게 이상할 정도다 여긴 지옥 이다. 라고 .... 암튼 자세한 생존자 증언 내용이 없어서 적어 봅니다 .
리뷰 잘 봤습니다 사실 인디애나폴리스 사건 전에도 군함, 승조원 손실에 대한 해군의 처벌이 그리 무겁진 않았습니다 사보섬 해전에서 일본 군함이랑 정찰기가 대놓고 앞에 지나가는데도 무시했다가 함대 개박살 나고 홀시는 태풍 코브라로 굵직한 해전에서 생길만한 함대 손실을 잃으켰음에도 말이죠 언급하신대로 승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수 없으니 희생양 한명이 필요했던 겁니다 침몰 당시 사망한 300여명은 호위함을 붙여주지 않은 해군 수뇌부 상어, 탈수로 사망한 600여명은 구조신호를 씹은 무선 수신소 담당자들의 책임이라고 봐야겠죠 인디애나폴리스 사면 복권 이후 불가항력적인 함정의 손실에 대해서는 지휘관의 책임을 면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맨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옆구리에 구멍이 심하게 났던 구축함 콜호의 경우도 함장은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콜호는 논란의 여지는 있었지만(사실상 경기관총을 탄약과 함께 뱃전에 거치만 시켜놨어도 방지가능했다는 분석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교범에 대응책이 적혀있지 않았음)... 타성적인 지휘관과 임기응변의 묘를 살릴 줄 아는 열린 발상의 베테랑 지휘관이 만들 수 있는 차이를 인식시킨 사건이었죠. 이게 왜 면책되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화는 '설리 :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 저도 인식이 대폭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과를 보고 비난을 할 수는 있지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것...공황에 빠져서 아는 것도 생각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배를 포기하고 이함하여 부하장병들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을 한 함장이 비난받을 수는 없는 것이죠. 구조대를 바라고 대피는 할 수 있지만 구조대를 이끌고 있지는 않으니 하염없이 자포자기하는 부하들 옆에서 용기를 북돋으며 같이 버티는 것 외에 뭘 할 수 있었을까요? 지휘관이라 비난도 절망도 금지되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아야하는 의무만 강요되는 상황에 견디는 게 얼마나 힘든 스트레스 상황인지.. 후에 자살하신 게 이해가 됩니다.
우리 해군 수뇌부도 똑같이 뒤집어 씌우기를 하려고 했지요 ..천안함 함장이 지그재그 하지 않고 매번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항로로 갔다. 이건 정말 억지 인것 같음 . ..서해가 태평양도 아니고 조그만 벗어나면 공해가 되는데...그리고 북한 잠수함은 한방을 노리고 물속에서 멏칠 꽈리를 틀고 있었는데...그 조그만 잠수정 싸이즈의 북한 잠수함을 어떻게 잡아냄......천안함 소나도 부실하고
천안함보다 그걸 대응못한 명바기가 제일 또라이 아님? 미국이였으면 자국전함이 당했으면 바로 선전포고 전쟁갔음. 근데 명바기는 개쫄아가지고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그냥 흐지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 국민들도 개또라이들이지 천안함이 북한어뢰에 당한걸 알면은 바로 전쟁가자고 여론이 들고 일어났어야지 병신같은 국민성 같으니 진짜
@@354spartacus 지럴허네 ㅋ 반대로 우리가 북한전함 선제공격으로 폭침시켰으면 북한은 바로 전쟁걸었다. ㅋ 국경이 뭔상관이야 ㅋㅋㅋ현정권이라도 명바기랑 똑같이 대응할지도 모르지 근데 아무리 처맞아도 니들은 전쟁하자고 주장안하자나 ㅋㅋㅋㅋ 내 아직도 기억하는데 연평도사건때 니들 국짐당새기가 전쟁하자고 하는사람들은 거지들 뿐이다라고 말한게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
지금도 검푸른 바다를 무서워 하게끔 트라우마를 준 영화 '죠스' 에서 상어를 증오하는 퀸튼선장이 인디애나폴리스호의 승조원이었다는 설정이죠. 2008년에 사이판 여행 갔을때, 티니안도 갔었죠. 그때 티니안 섬을 가이드 하시던 현지교민분도 인디애나폴리스호와 상어 이야기는 잘 모르시더군요.
은폐라기 보다는 원폭자체에 대한 존재성을 아직 알리기에는 위험하다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정도의 대형 순양함이 옮기는 화물 자체가 꽤나 중요한 화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였죠. 무엇보다 니미츠는 태평양 함대 자체에 수뇌부 총대장이지, 바로 윗대가리들인 펜타곤 같은 곳에서나 미국방부장관급이 까라고 하면 제아무리 니미츠라도 순순히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계다가 이건 미국 지휘체계의 안일함도 한몫 했습니다. 씨가 말랐다는건 전멸이 아닌 그냥 잔존 세력이 남아있다는 뜻인데 그걸 모르는것도 아니면서 대잠능력이 없는 순양함을 구축함 호위도 없이 출항시킨게 문제죠.
인디애나폴리스 격침시킨 하시모토 중좌는 전후 해운업 쪽에서 일하다가 곧 그만두고 궁사가 돼서 일평생을 태평양전쟁 사망자, 카이텐 전사자 위령에 보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편지 보내고 바로 그 맥베이함장이 명예회복된 2000년에 본인도 91세로 사망했습니다. 좀만 늦었어도 영원히 진상규명이 안될 뻔했네요
@@cinemory 이거 좋은 영화입니다. 참고로 영어 제목는 'While at War'인데 이건 작중에 언급되는 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방위원장 카바네야스가 프랑코를 대원수로 추대한다는 명령서에 '전쟁 중에'라는 문구를 넣으라고 지시하는 말이었죠. 즉 원래라면 프랑코의 힘은 전쟁이 끝나면 효력이 다한다는 것
시네모리님..해군나오셨구나 현재 천안함 최원일함장님께서 1인시위도 하시며 천안함 장병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아직도 생존장병들의 처우가 바뀌지 않고 참.... 생존장병들에게 살아돌아워줘서 고맙다 그말한마디가 어려운건지... 산화한 장병들과 한주호 준위님도 영웅이십니다 그리고 참수리 영웅들도 있습니다 잊지않았으면...
뭔 생존병사들의 처우를 바꿔달라는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제대했으면 되는거지. 뭔 처우? 죽은 병사들 용사 처우했다고 살아있는 병사들도 처우를 하라는건가? 좀 우습지않나? 전쟁중도 아니고 그리고 경계를 해야하는 함대가 경계를 못해서 침몰했는데 무슨 처우를 바라는가? 솔직히 천안함 함장은 제대로 진실을 밝히고 책임질거 있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게 정상아닌가? 맹바구와 그 후신 국민의 짐덩어리에 놀아나는 일들은 하면 안되는거라고 보는데...
씨네모리님 혹시 청불전쟁에 대한 영화 있은면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요즘들어 만약 청불전쟁에서 프랑스가 아닌 청나라가 이겨서 프랑스가 아닌 중국이 베트남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 했다면 2차대전 종전후 독립을 하려는 베트남인들을 상대로 전쟁에 희말린건 프랑스가 아닌 중국이 아니었을까요? 그럼 중공의 한국전쟁 참전등 다른 역사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하튼 프랑스 영화든 중국영화든 청불전쟁에 대한 영화가 있으면 리뷰 부탁 드립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과 다른 비행기사고 영화 있는데 그게 기억 나더군요(물론 그 두 영화는 엔딩이 좋았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이 사건은 정말.....ㅎㅎ 천안함 역시 대잠 능력이 없는 함선이였다는 점에서 인디애나폴리스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여도 이상하지 않은 함선이였다는것도 참......ㅋㅋ 후에 국내에서도 항장과 선원들이 어뢰에 맞기 전에 잠수함 찾아서 대응하지 못했으니 선원들의 잘못이 크다고 한 사람들이 있었죠...저기는 지그재그 항법 안했다고 욕 먹고....ㅋㅋ
@@dannyarcher9410 적절한 대잠능력이 갖추어져있는 함선들은 DDH로서 이러한 DDH의 갑판 후미쪽에 대잠헬기를 따로 배치하여 운용해야할 정도로 대잠작전은 쉬운게 아닙니다ㅋ 그리고 '초계함 = 대잠능력을 갖춤' 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이는 포항급 초계함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두시면 불가능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포항급을 만든 이유는 1970년도 당시 반잠수정이나 고속정등을 통하여 침투하는 북한의 간첩들에 대응하기 위하여 만들다보니 대잠능력보다는 수상전 중시한 함선이었고 그렇기에 대잠능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즉 초계함이니 대잠능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해야되는게 아니라 그 초계의 용도가 어느쪽으로 집중되어있는지 알아두어야하는거죠
@@dannyarcher9410 저기요? 포항급 PCC의 건조배경이나 군에게 요구한 성능이 뭔지 아시고 하시는 소리세요? 그거 군알못들이 어디 인터넷 사전 쳐서 초계함의 정의에 대해서 복붙한 거나 다름 없는데, 천안함하고 그 자매들의 건조목적 자체가 간첩선 잡는 겁니다. 괜히 구색이나 내는 알맹이 빈 대잠/대공 능력에 2차세계대전식 함선이라는 반쯤 자조적인 농담이 있을 정도로 1000톤 내외의 소형 함정에 주포하고 부포 여러 개에 대함미사일 발사대까지 주렁주렁 달았던 게 아닙니다. 해상초계기 도입하고 애들이 일선에 배치됨으로써 이젠 간첩선이 안 통하니 윗동네에서 잠수정으로 갈아탄 거고요.
광섬유 선유도어뢰보다 못한 가이텐... 그리고 기밀이니까 일반 순양전투단 구성해서 가야지... 순양함만 달랑 돌아다니면 일본해군이 안 이상하다고 하겠다 자료수집을 하던 초딩이 명예회복운동을 한다고 의회와 행정부가 움직이다니... 초딩이 자료수집을 한다는 점에서 1차 충격, 국가가 반응을 해줬다는 점에서 2차 충격...
저 사건 유명한 사건이라....당시에 적군보다 상어가 더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여러 실화영화에서도 은근 저사건을 이야기로 다루긴하더군요 가이텐을 다룬영화 "출구없는 바다"....이영화에서 가이텐의 단점이 자세히 나옵니다..그냥 개죽음... 생각보다 직진으로 가지 못하고 요동치다 요격되거나 그냥 깊은 바다로 들어가버림 그냥 비싼 철제 관짝...탈출도 불가...진짜 출구없는 바다임...
정확히는 중순양함 입니다 .... 보통 전함이나 항공모함과 함께 함대전투를 담당하는 화력함(대함,대공,대지) 를 커버하죠 대신 대잠능력은 제로 입니다 .... 대잠작전은 보통 구축함,호위함,초계함,잠수함 등이 담당합니다 지금은 왠만한 순양함 (이지스) 에도 대잠소나 와 폭뢰를 갖추고 있지만 2차대전 당시만 하더라도 전함이나 중순양함 에는 대잠능력이 없었습니다
천안함 전사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한다 어뢰에 격침되어 반토막난 천안함에서 전사자들의 사인은 모두 익사고 생존자들도 고막나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배가 반토막난 큰 충격에 형광등은 멀쩡하고 지휘계통에 있는 장성들 징계받은 사람도 없고...도대체 무엇을 감추고 있을까? 전사한 49명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진실은 밝혀져야한다.
![역전다방17 ☆태평양전쟁 ep.17 日 최첨단 장갑항모 다이호의 최후[필리핀해 해전2]](http://i.ytimg.com/vi/dFETeWinGxE/mqdefault.jpg)
![역전다방17 ☆태평양전쟁 ep.17 日 최첨단 장갑항모 다이호의 최후[필리핀해 해전2]](/img/tr.png)
참.. 자기네들 실수를 한 사람한테 전가 해서 묻어버리고 그걸 초등학생이 찾아내서야 그 분들의 희생을 재평가 한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미국이니까 가능한거 한국에서는 불가능ㅋㅋ
애초에 극비 임무라고 대잠 능력이 없는 전함에 호위함까지 안붙여준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싶네요. 배송 중 어뢰 안맞은게 천운이고 배송완료후 복귀할 때는 극비 임무도 아닌데 왜 호위함을 안붙여준건지....
택배회사(해군)가 택배직원(해군장병)의 안전을 위해서 호송이나 호위차량(호위 순양함)아무런 보호조치없이 배송가던 택배차가 사고나면 당연히 택배회사의 책임 이잖아요.
@@pedrogim6952 그런데 결말이 그게 아니자나요 택배 운전한 운전수 한태 책임 지우고. 윗대가리 회장, 사장은 아무런 책임도 안짐.
태평양 장악이 끝났을때라 안심하고 걍 보낸거 같은데
@@user-qc6zt5hv5s 전사 보면 실제로는 잠수함 감지를 하고 보고 까지 함
그래서 호위함 이야기 한거고
상층부는 그거 적 잠수함 아닐거다 하고 보낸거임
@@pedrogim6952뭔 신박한 ㄱ소리 예시냐
살아남은 적군장교까지 법정 증인으로 세우는 미국법정의 베심원 제도 참으로 정의가 살아있군요.
세워봤자 어차피 뭘 말해도 무시당하는거 보면 제도라는건 의도대로 기능하는게 중요한거지 모양만 그럴싸하면 소용없는거 같음
@@user-md4kh2ef7k 그럴 수 도 있내요.
해군 출신 입니다. 천안함 언급 감사드립니다!
천안함 어뢰 맞아요? 어뢰처맞고 두동강났다는 배에서 건져낸시신들이 죄다 익사던데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한지요?
@@user-zs7eb5uc9r 시비 털지말고 님수령한테 물어봐 ㅋㅋ
가능할수도...
@@user-zs7eb5uc9r 어뢰는 선체에 직격해서 폭발하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화상이나 파편상 등 일반적인 폭탄에 의한 피해와는 결이 다릅니다. 함저에서 폭팔해 물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고, 작게는 선체에 구멍을 내어 해수를 유입시키던가 천안함처럼 체급이 작고 부실한 함정은 구멍이 나다 못해 두동강이 날 수 있죠. 그리고 당연히 선체에 물이 들어차서 침몰하면 안에있던 분들은 익사로 돌아가시겠죠 ? 그 외에 어떤 사인이 있어야 어뢰공격으로 납득하실건가요 ?
@@kuf3320 어뢰가 선체직격해서 배용골을 두동강낸 실제사례가 있긴 한지? 어디 있으면 지적해보시죠? 그리고 버블젯을 일으킬려면 정교한 사통장치와 조준장치가 필순데 그걸 200톤짜리 잠수정에 탑재가능하다? 누가그래요?'아직도 윤덕홍이 개구라를 믿으시네?
참 슬픈 것은 맥베이 소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1968년, 명예가 회복된 2000년. 결국 책임소재는 사라지고 말았다는 것. 구조요청을 묵살한 당직사관, 호위함 지원을 묵살한 고위 장교, 명령권자. 결국 자기보신을 위해 희생양을 만들어 스스로 권총으로 죽게 만든 이들의 책임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러게요....진짜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네요
조상호, 국방부 나쁜넘들 너흰 사람도 아냐.
돌아가신 모든 국군장병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게 왜 국방부 때문이냐. 김대중 때문이지.
@@user-lv6jy2in8u 말은 제대로 합시다 이명박 정권 일어난 천안함 사건..함장은 북한 잠수함 어뢰공격으로 보고했고 즉각 보복 공격 요청했으나 묵살됐죠..이명박 북한과 회담 협상 중 이였죠
@@user-lv6jy2in8u 당한건 이명박때 당하고 심지어 보복도 못하고 찍소리 못했는데 왜 김대중 탓을 하나?
망언한 조상호는 개쌍욕을 듣는게 당연하지만 물론 그 당시 군 수뇌부도
조상호와 김대중은 쿠르조부부보다 더나쁘고 브레이빅보다더나쁨
유명한 스토리라서 잘 알고있는데... 끝부분 씨네모리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부분이 더 감동적이네요.... 비록 군인이 아니지만 군인이 바치는 것은 목숨이요.. 얻는것은 오직 명예입니다... 순직하신 천안함장병들과 참군인이였던 한주호준위님의 명복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ㅗ
@@user-ny3iz9ob9x 시진푸 어서오고
@@user-ny3iz9ob9x ,FREE HONGKONG
FREE TIBET
XI JINPING IS GAY
이제와서 훈장이니 뭐니 의미 없잖아 . . .
군인에게 명예만큼은 지켜줬어야 . . . 이미 돌아가신 분 고통받은 세월은 그저 고통으로 남음.
그 분들에게는 훈장이 필요한 게 아니라, 그 당시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다는 말 한 마디가 필요했을 겁니다
영화 죠스에서, 커다란 부유통이 달린 작살총을 3발이나 맞고 나서도, 그것을 매단 채로 상어가 잠수해버린 이후에 서로 대화하는 장면일 겁니다. 각자 상어에 의한 흉터를 이야기하면서 퀸트 선장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죠. "1,100명이 조난당했는데 316명만 구조되었다. 나중에는 서로를 묶고 나서 상어가 오면 소리치고 비명을 질렀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부터 물어뜯겨서, 하반신이 없어지고, 바다는 붉게 물들고. 그 사건이 있은 이후 자신은 절대로 구명조끼를 입지 않게 되었다."
이야기가 끝나자 바다 저편에서 가라앉았던 3개의 통이 수면으로 튀어 올라오는 장면이 이어지죠.
진짜 남의 나라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사건이네요 나라도 시대상도 다른 사건인데 공통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이리저리 조리돌림 당하던 함장을 도와준 게 다름아닌 적국의 군인과 전쟁을 알 리 없었던 초등학생이라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제발 군인들의 불행을 정치에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배에 승선 하지도 않은 것들이 감나라 배나라 하는지...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정치인들은 지들 살구녕만 찾네
사건 자체에 대한 내용은 없네요 .... 최초 폭발로 죽은 300명을 제외하고 약 900명이 바다에 빠졋는데 316명만 살아서
구조됐습니다 584명은 거의 상어밥이 되었다는건데.... 식수 , 약품부족 , 탈수 , 환각증세 까지 5일동안 바다에 떠있었다는...
여기에 나오진 않았지만 생존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옥' 그자체 엿다고 하네요 .... 죽은동료 의 상체만 둥둥 떠다니고 상어들은
밤 낮을 안가리고 생존자와 시체를 뜯어먹었으며 바다가 붉게 물들었다 .... 잠이들면 죽은 동료가 생각났고 환청이 들렷다
상어의 공격으로 잠을 잘수도 없었고 언제 구조될지 기약도 없었다 .... 죽은 사람이 부러웠고 자포자기 상태다. 심지어 자기목을
칼로 베는 사람도 있었다 .... 오히려 안미치는게 이상할 정도다 여긴 지옥 이다. 라고 .... 암튼 자세한 생존자 증언 내용이 없어서
적어 봅니다 .
여기는 뒤늦게라도 명예회복이 되었네요.
아이러니하네 결국 이 사건의 결정적 역할이 일본 중좌라니 ㄷㄷㄷ
리뷰 잘 봤습니다
사실 인디애나폴리스 사건 전에도 군함, 승조원 손실에 대한 해군의 처벌이 그리 무겁진 않았습니다
사보섬 해전에서 일본 군함이랑 정찰기가 대놓고 앞에 지나가는데도 무시했다가 함대 개박살 나고
홀시는 태풍 코브라로 굵직한 해전에서 생길만한 함대 손실을 잃으켰음에도 말이죠
언급하신대로 승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수 없으니 희생양 한명이 필요했던 겁니다
침몰 당시 사망한 300여명은 호위함을 붙여주지 않은 해군 수뇌부
상어, 탈수로 사망한 600여명은 구조신호를 씹은 무선 수신소 담당자들의 책임이라고 봐야겠죠
인디애나폴리스 사면 복권 이후 불가항력적인 함정의 손실에 대해서는 지휘관의 책임을 면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맨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옆구리에 구멍이 심하게 났던 구축함 콜호의 경우도 함장은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콜호는 논란의 여지는 있었지만(사실상 경기관총을 탄약과 함께 뱃전에 거치만 시켜놨어도 방지가능했다는 분석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교범에 대응책이 적혀있지 않았음)... 타성적인 지휘관과 임기응변의 묘를 살릴 줄 아는 열린 발상의 베테랑 지휘관이 만들 수 있는 차이를 인식시킨 사건이었죠.
이게 왜 면책되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화는 '설리 : 허드슨강의 기적`을 보고 저도 인식이 대폭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과를 보고 비난을 할 수는 있지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것...공황에 빠져서 아는 것도 생각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배를 포기하고 이함하여 부하장병들을 살릴 수 있는 선택을 한 함장이 비난받을 수는 없는 것이죠.
구조대를 바라고 대피는 할 수 있지만 구조대를 이끌고 있지는 않으니 하염없이 자포자기하는 부하들 옆에서 용기를 북돋으며 같이 버티는 것 외에 뭘 할 수 있었을까요? 지휘관이라 비난도 절망도 금지되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아야하는 의무만 강요되는 상황에 견디는 게 얼마나 힘든 스트레스 상황인지.. 후에 자살하신 게 이해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 x새끼들 지들 병신짓한 책임은 졌답니까??? 물론 세상일이 늘 트롤짓 하는 놈들은 잘 빠져나가는게 세상 순리니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조상호!! 이 사람은 대한민국의 역적이다!!! 천안함 군인들도 똑같이 인디애나 폴리스 군인들처럼 명예회복하자!
조상호는 지구를떠나야하고 쿠르조부부보다 더나쁨
마지막 장면보면서 화나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네..
마지막 울먹거리며 나레이션하시는데
참 울컥하내요
천안함 영웅들의 넋을 기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괴
@@Yamaneko_KR + 중공...일본
@@julee0353 일본은 자유주의 동맹국가지 뭔 주적이야 ㅋㄱㅋㅋㅋ 아직도 1940년에 살고있네
@@user-rq8ne6oo2p 한일 양국간 정식으로 군사동맹 맺지도 않았고 틈만나면 독도가 지들꺼라고 우기는 놈들이니 경계해야하는건 매한가지
@@user-rq8ne6oo2p 뭐 어차피 미국이랑 서로 군사동맹을 맺고 있어 전쟁 날일은 없지만 그래도 독도침탈하려고 들면...
모리님은 찰진 멘트가 매력이라 구독 중이었는데 알고보니 상남자네요 👍
천안함 생각할때마다 그안에서 돌아가신 선배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최원일 함장님은 지금도 진실을 위해 고군분투중이시고요... 참 진실을 가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화가나고 슬플 따름입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천안함에서 전사하신 분들, 인디애나폴리스함에서 전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하시모토 중좌는 증언대에 서기 전에 먼저 일본 해군 법정 선언과 미국 해군 법정 선언을 둘다 해야만 했습니다.
우리 해군 수뇌부도 똑같이 뒤집어 씌우기를 하려고 했지요 ..천안함 함장이 지그재그 하지 않고 매번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항로로 갔다.
이건 정말 억지 인것 같음 . ..서해가 태평양도 아니고 조그만 벗어나면 공해가 되는데...그리고 북한 잠수함은 한방을 노리고 물속에서 멏칠 꽈리를 틀고 있었는데...그 조그만 잠수정 싸이즈의 북한 잠수함을 어떻게 잡아냄......천안함 소나도 부실하고
천안함보다 그걸 대응못한 명바기가 제일 또라이 아님?
미국이였으면 자국전함이 당했으면 바로 선전포고 전쟁갔음. 근데 명바기는
개쫄아가지고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그냥 흐지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지 국민들도 개또라이들이지 천안함이 북한어뢰에 당한걸 알면은
바로 전쟁가자고 여론이 들고 일어났어야지 병신같은 국민성 같으니 진짜
@@cordisdie6210 미국과 한국이 각각 어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지는 아세요?
@@354spartacus 지럴허네 ㅋ 반대로 우리가 북한전함 선제공격으로 폭침시켰으면 북한은 바로 전쟁걸었다. ㅋ 국경이 뭔상관이야 ㅋㅋㅋ현정권이라도 명바기랑 똑같이 대응할지도 모르지 근데 아무리 처맞아도 니들은 전쟁하자고 주장안하자나 ㅋㅋㅋㅋ
내 아직도 기억하는데 연평도사건때 니들 국짐당새기가 전쟁하자고 하는사람들은 거지들 뿐이다라고 말한게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
@@cordisdie6210 미국이 반대했는데 뭔소리?
@@cordisdie6210 돌려받기로한 전작권도 안받겠다고하는 쥐닭수구섹기들입니다
이나라에서 쥐닭수구섹기들을 멸족시켜야 제대로된 나라가 될겁니다
만약 우라늄 배송하다가 어뢰 맞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ㄷㄷㄷ 바다 한복판에서 핵폭발....?
우라늄 자체가 핵폭탄은 아니니 폭발은 아니겠지만 방사능 피폭은 당하겠죠
@@stoner63a9 아직 핵분열을 하기 전이였기에 기적적으로 임계질량에 도달하면 가능하기는 했겠네요.
우러늄저채로는 핵폭팔이 일어나진 안지만 혹시나도 터지면.....
@@user-DEV_Helloworld ?
안터집니다. 기폭장치가 없는 그냥 고농축 우라늄 덩어리라고 보면 되요, 바다 깊이 빠지면 방사능 걱정도 없어요, 물이 방사능 차폐기능을 하거든요.. 물론 제일 좋은건 안빠트리는 겁니다.
와 초등학생 되게 멋있네요. 어떻게 일을 이리 추진력있게 하지
11:11 우리 씨네모리 감동이다ㅜㅜ
해군 예비역으로서 공감이 가는 영화네요
지금도 검푸른 바다를 무서워 하게끔 트라우마를 준 영화 '죠스' 에서 상어를 증오하는 퀸튼선장이 인디애나폴리스호의 승조원이었다는 설정이죠. 2008년에 사이판 여행 갔을때, 티니안도 갔었죠. 그때 티니안 섬을 가이드 하시던 현지교민분도 인디애나폴리스호와 상어 이야기는 잘 모르시더군요.
아직까지도 조롱받고 비난받는 천안함 희생자들 안타깝다...
이 영상 보고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씨네모리님 멋져요!
이런 은폐에 과연 니미츠과 관련되었으려나,,, 니미츠는 부드러운 리더십의 상징처럼 여기던데
은폐라기 보다는 원폭자체에 대한 존재성을 아직 알리기에는 위험하다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정도의 대형 순양함이 옮기는 화물 자체가 꽤나 중요한 화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였죠. 무엇보다 니미츠는 태평양 함대 자체에 수뇌부 총대장이지, 바로 윗대가리들인 펜타곤 같은 곳에서나 미국방부장관급이 까라고 하면 제아무리 니미츠라도 순순히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계다가 이건 미국 지휘체계의 안일함도 한몫 했습니다. 씨가 말랐다는건 전멸이 아닌 그냥 잔존 세력이 남아있다는 뜻인데 그걸 모르는것도 아니면서 대잠능력이 없는 순양함을 구축함 호위도 없이 출항시킨게 문제죠.
왜 빅보스(메탈기어 시리즈)가 군인이 이용당하지않는 세계를 만들려고 했는지 다시금 이해하게 됩니다.
센서, 통신 등의 말단부대가 지들 알아서 보고를 누락하면 생기는 문제의 대표적인 예네요...
보고는 하되 판단은 지역 사령관같은 책임자가 하게 해야하는데...
인디애나폴리스 격침시킨 하시모토 중좌는 전후 해운업 쪽에서 일하다가 곧 그만두고 궁사가 돼서 일평생을 태평양전쟁 사망자, 카이텐 전사자 위령에 보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편지 보내고 바로 그 맥베이함장이 명예회복된 2000년에 본인도 91세로 사망했습니다. 좀만 늦었어도 영원히 진상규명이 안될 뻔했네요
천안함 피격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지키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소서...
천안함에서 전사하셨던 장병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사실을 밝혀낸 초딩은rotc에서 장학금 받고 미공군에서 파일럿이 되었답니다.
와 너무 슬프다 개같은 윗대가리들.... 전쟁은 정치인이 일으키지만... 피는 젊은이들이 흘린다...
혹시 While at war라는 영화를 리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서구권에서 꽤 유명한 영화인데 기존의 스페인 내전을 다룬 영화들이 공화파 시점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영화는 내전 직전 국민파 스페인 인물들의 시각에 초점을 둔 영화입니다.
스페인 내전 테마때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cinemory 이거 좋은 영화입니다. 참고로 영어 제목는 'While at War'인데 이건 작중에 언급되는 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방위원장 카바네야스가 프랑코를 대원수로 추대한다는 명령서에 '전쟁 중에'라는 문구를 넣으라고 지시하는 말이었죠. 즉 원래라면 프랑코의 힘은 전쟁이 끝나면 효력이 다한다는 것
스페인 내전은 파시스트 빨갱이 공화파에 외세까지 난장판 이었지만 프랑코 덕분에 통일을 유지할수 있었죠 그의 유일한 치적 이랄까
@@blue1570k 애초에 내전 일으킨게 프랑코인데, 이게 뭔 개소리야?
이렇게 전쟁영화가 많다니...토탈밀리터리는 아직 부족하네요.
이래서 잠수함이 무서은 거구나! 한방이 있으니..
인디애나폴리스 유명하죠
그짝분들이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씬보면서 천안함 함수랑 함미가 왜 그렇게 갈라졌는지 이해좀 했으면 좋겠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영화 소개 안해주셨으면 모르고 살았겠네요
너무하네..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들에게 저런대우 해주면 있던 자긍심도 땅바닥으로 가것네..
동북아에 있는 쪼그만한 나라는 이미 국군의 자긍심은 떨어진지 오래지만.. 미국은 아니라고생각 했는대
미해군의 3대 과오중 하나라죠. 잘봤습니다ㅠㅠ
시네모리님..해군나오셨구나
현재 천안함 최원일함장님께서 1인시위도 하시며 천안함 장병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아직도 생존장병들의 처우가 바뀌지 않고 참....
생존장병들에게 살아돌아워줘서 고맙다 그말한마디가 어려운건지...
산화한 장병들과 한주호 준위님도 영웅이십니다
그리고 참수리 영웅들도 있습니다 잊지않았으면...
찍소리 목하고 줘터진게 영웅이냐
문제는 천안함의 그 희생자인 승조원분들이 아군에게 총질을 해달라고 그들이 적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사주한 정치세력을 지지표명했다는 아이러니이지요....
뭔 생존병사들의 처우를 바꿔달라는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제대했으면 되는거지.
뭔 처우? 죽은 병사들 용사 처우했다고 살아있는 병사들도 처우를 하라는건가? 좀 우습지않나? 전쟁중도 아니고 그리고 경계를 해야하는 함대가 경계를 못해서 침몰했는데 무슨 처우를 바라는가? 솔직히 천안함 함장은 제대로 진실을 밝히고 책임질거 있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게 정상아닌가? 맹바구와 그 후신 국민의 짐덩어리에 놀아나는 일들은 하면 안되는거라고 보는데...
@@janey1830저런인간들이 40퍼라니..
구독목록 보니까 알만하네...
천안함 순국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4:50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이, 에놀라 게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박스카 ㅋㅋㅋ
영화 죠스에서 함장이 독백으로
당시 참상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발지전투에서 헤슬러소령역)
로버트 쇼!
저도 그 영화 덕분에 알게 됐어요..인디애나폴리스 격침사건
헤슬러 대령 아니었나요?
@@keehakhwang324 아...😂
죠스에서 퀸트선장이 했던게 인디애나폴리스에 탔다는말을 하면서 전부 침묵을 하지요
잘 만든 영상 이네요.
잘 봤습니다.
정치하는 인간들은 어디에나 다 사익집단 이군요.
와 다큐에서 본 사건인데 이게 영화가 있었군요 ㅋㅋ 다큐에선 대충 언급하고 넘어가서 자세한 내막이 궁금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태평양 전쟁영화 넘 좋앙
일침 또한 너무 시원함
감사합니다
정치적음모 대단하네요
1, 2차 대전의 승전국이자 냉전시대 한쪽의 종가라는 베일에 가려져, 미군의 무능함과 무책임함, 그리고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편향성이 외면되었다. 전술적-전략적인 관점에서 미군을 재평가해 보아야, 우리가 아프가니스탄의 처지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한동안 잊고 있었던 천안함 사건도 생각나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그런데,,,,,,,전우들을 죽인 일본군에 의해 오히려 명예회복이 된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씨네모리님 혹시 청불전쟁에 대한 영화 있은면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요즘들어 만약 청불전쟁에서 프랑스가 아닌 청나라가 이겨서 프랑스가 아닌 중국이 베트남에 대한
지배권을 유지 했다면 2차대전 종전후 독립을 하려는 베트남인들을 상대로 전쟁에 희말린건
프랑스가 아닌 중국이 아니었을까요?
그럼 중공의 한국전쟁 참전등 다른 역사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하튼 프랑스 영화든 중국영화든 청불전쟁에 대한 영화가 있으면 리뷰 부탁 드립니다.
계획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미 해군에게도 사병의 적은...
오..예전에한국 정치인이 무려 북한군에게 한국군쪽으로 총쏴달라고 했던 총풍사건은 엄청 충격이셨겠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과 다른 비행기사고 영화 있는데 그게 기억 나더군요(물론 그 두 영화는 엔딩이 좋았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이 사건은 정말.....ㅎㅎ
천안함 역시 대잠 능력이 없는 함선이였다는 점에서 인디애나폴리스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여도 이상하지 않은 함선이였다는것도 참......ㅋㅋ
후에 국내에서도 항장과 선원들이 어뢰에 맞기 전에 잠수함 찾아서 대응하지 못했으니 선원들의 잘못이 크다고 한 사람들이 있었죠...저기는 지그재그 항법 안했다고 욕 먹고....ㅋㅋ
@@dannyarcher9410 적절한 대잠능력이 갖추어져있는 함선들은 DDH로서 이러한 DDH의 갑판 후미쪽에 대잠헬기를 따로 배치하여 운용해야할 정도로 대잠작전은 쉬운게 아닙니다ㅋ
그리고 '초계함 = 대잠능력을 갖춤' 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이는 포항급 초계함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두시면 불가능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포항급을 만든 이유는 1970년도 당시 반잠수정이나 고속정등을 통하여 침투하는 북한의 간첩들에 대응하기 위하여 만들다보니 대잠능력보다는 수상전 중시한 함선이었고 그렇기에 대잠능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즉 초계함이니 대잠능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해야되는게 아니라 그 초계의 용도가 어느쪽으로 집중되어있는지 알아두어야하는거죠
@@dannyarcher9410 저기요? 포항급 PCC의 건조배경이나 군에게 요구한 성능이 뭔지 아시고 하시는 소리세요? 그거 군알못들이 어디 인터넷 사전 쳐서 초계함의 정의에 대해서 복붙한 거나 다름 없는데,
천안함하고 그 자매들의 건조목적 자체가 간첩선 잡는 겁니다. 괜히 구색이나 내는 알맹이 빈 대잠/대공 능력에 2차세계대전식 함선이라는 반쯤 자조적인 농담이 있을 정도로 1000톤 내외의 소형 함정에 주포하고 부포 여러 개에 대함미사일 발사대까지 주렁주렁 달았던 게 아닙니다. 해상초계기 도입하고 애들이 일선에 배치됨으로써 이젠 간첩선이 안 통하니 윗동네에서 잠수정으로 갈아탄 거고요.
광섬유 선유도어뢰보다 못한 가이텐...
그리고 기밀이니까 일반 순양전투단 구성해서 가야지... 순양함만 달랑 돌아다니면 일본해군이 안 이상하다고 하겠다
자료수집을 하던 초딩이 명예회복운동을 한다고 의회와 행정부가 움직이다니... 초딩이 자료수집을 한다는 점에서 1차 충격, 국가가 반응을 해줬다는 점에서 2차 충격...
미국이 아니였으면 아직 일본 식민지에 살았겠죠...
저 사건 유명한 사건이라....당시에 적군보다 상어가 더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여러 실화영화에서도 은근 저사건을 이야기로 다루긴하더군요
가이텐을 다룬영화 "출구없는 바다"....이영화에서 가이텐의 단점이 자세히 나옵니다..그냥 개죽음...
생각보다 직진으로 가지 못하고 요동치다 요격되거나 그냥 깊은 바다로 들어가버림 그냥 비싼 철제 관짝...탈출도 불가...진짜 출구없는 바다임...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이슈화 되어서 다행이네요..
승전국이라도 희생양 씌워서 유죄로 만들거나 하는거보면... 영국도 그러던데.. 다 거기서 거기.. 똑같은놈들.
영화 죠스에서 나오는 선장이 썰풀던 인디아니폴리스함 침몰
태평양전쟁 참전자일줄이야 ㄷ ㄷ ㄷ ㄷ
1:41 티니안 섬이군요ㅜ
지금도 한국계가 대부분인 섬...
야스쿠니를 너무좋아하는 일본군..
사족으로 죠스 1편의 선장이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살아남은 해군예비역으로 나옵니다.
가아텐에 자결용 권총 하나만 챙겨주지
이런거 보면 미군도 의외로 헛발질 정말 많이하죠.
국가는 배신하지 않는다 다만 국가라는 울타리안에 기생하는 일부 인간들이 그럴뿐..그 기생충들 보려면 지금 국회나 청사로 가며 득시글 거린다.
근데 솔직히 영화의 만듬새는 좀 그래요. 어느샌가 니콜라스 케이지는 B급 영화에만 나오는 배우가 되었더군요. 씨네모리님 영상으로 보신걸로 다 보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데뷔한지 오래되서 한물간만도 함
불쌍한 사람들...
2008년경에 디스커버리채널 다큐로 본 사건입니다. 생존자들이 바닷물을 먹고 환각에 시달리며 서로 패싸움을 했다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rest in peace
게다가 당시에 여기저기서 몰려온 상어떼들까지...PBY 카탈리나 수상비행정이 엄청 활약을 했지요..
뱀상어(영어명: 타이거 상어)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혔다네요
군인의 생명을 소모품 취급을 미 군부 대잠 능력 부재 순양함 (기본 소냐도 없는 탐지능력 부재)
좋은 먹이감으로 전락 마침 2차 전쟁 러시아 소모전으로 군인 앞으로 전몰 이런 지휘관은 적 보다 못한 무서운 아군
천안함 사건 원인에 여러이야기가 있지만 그 어떤 경우에서도 승무원분들은 희생자지 가해자가 아닌데...
인디에나폴리스함은 순양전함 아닌가요?
정확히는 중순양함 입니다 .... 보통 전함이나 항공모함과 함께 함대전투를 담당하는 화력함(대함,대공,대지) 를 커버하죠
대신 대잠능력은 제로 입니다 .... 대잠작전은 보통 구축함,호위함,초계함,잠수함 등이 담당합니다 지금은 왠만한 순양함
(이지스) 에도 대잠소나 와 폭뢰를 갖추고 있지만 2차대전 당시만 하더라도 전함이나 중순양함 에는 대잠능력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뭐하냐
천안함 전사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한다 어뢰에 격침되어 반토막난 천안함에서 전사자들의 사인은 모두 익사고 생존자들도 고막나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배가 반토막난 큰 충격에 형광등은 멀쩡하고 지휘계통에 있는 장성들 징계받은 사람도 없고...도대체 무엇을 감추고 있을까? 전사한 49명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진실은 밝혀져야한다.
개소리 하시네
일본은 인명경시에
준한
작전들을 많이벌였죠
야만성이
보이는 대목이지요
그래도 저긴 적 잠수함에 당한거라고 하면서 죽은 장병들 명예라도 지켜주려고 했지 우리쪽은 국회의원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대놓고 자침이니 관리부실이니 하면서 애꿎은 장병들까지 폐급으로 몰아세우니 더 악독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천안함은 비교대상이 아니다.
ㅅㅂ 함장님 인터뷰 보고ㅈ내가 화가 다 나더라
해군 출신이신가요? 반갑습니다.
천안함 언급은 좀 오버다. 아직도 과학적으로 명확하지 않은점들이 많은데 그걸 단정해서 뭐라하는건 정치적 성향때문이라고밖에 볼수 없다. 정치적 성향이야 다를수 있지만 편향되어서 일방적 주장을 하면 그게 몰상식이 됩니다
이건 못참지
첨안함음 경우가 달라...전시에. 어뢰맞은게 아니라고... 희생자들은 안타깝지만.... 완전 반대상황이야... 어뢰에 당했다는데..그 흔적이 없다고.... 찬인함에.
2세기가 뒷쳐진의식세계
2차 대전 막바지엔 한반도 전역이 왜군의 결호구역에 포함되어 군사시설들이 3만개이상 구축되었다고 하는데 이 영상속에 등장하는 유인 자폭정 카이텐 출격을 위한 부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때 원폭이 아니였다면 우리나라 장정들 많이 끌려가 죽었을것 같다.
참...눈물난다..*상호...아가리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도 해당 사건을 거론한 적이 있음.
기억한다. 민주당, 조상호!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 : 야스쿠니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었나보죠? 다들 모여있네요
비판 받기는 하지만 약간 아이러니 한건 진보 정부 들어 전체적인 군장병 처우 개선포함, 심사기준 개선으로 천안함 용사들 국가유공자 인정이 더 많이 되기도 했죠
현정부 공은 1이고 과는 99임
그러게 천안함의 진실이 무엇이냐?
영화가 아니라 꼭 역사가의 설명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