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조심해야 해요.. 다들 아는 거라고 하지만 진짜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물이 들어와요.. 실제로 제가 초등학생 때 부모님과 부모님 회사 동료 한 분 그리고 저 까지 해서 바다 낚시 간 적이 있는데, 아버지랑 회사 동료 분은 낚시를 하고 계셨고, 저랑 어머니는 제가 너무 어려서 갯벌에서 굴이나 조개 등 어머니가 구경 시켜 주고 있었어요.. 근데 실제로 멀리서 주민 분 인지 누군가가 소리치시면서 나오라고 하셨는데 멀리 있어서 저희한테 하는 말인지 몰랐다가 아빠가 소리를 지르는 거 듣고 고개를 드니까 물이 앞뒤 양 옆으로 밀려 들어 오더라고요... 이게 나가기 전 까지만 해도 멀리 물이 양옆으로 들어오는 구나 해서 나가자 하고 나가는데 순시간에 그 당시 어른 분들 키가 170 정도 이신데 아버지 허리 위, 거의 가슴 까지 물이 차올랐고, 초등학생인 저는 아버지가 들쳐 매고 물 헤집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진짜 바다에 관심 크게 없으면 물 언제 들어오는지 잘 몰라요ㅠㅠ
우리 작은 아버지도 저렇게 하다가 돌아가셨었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갯벌에 여러 사람들과 갔다가 나올 때 발이 빠져서 혼자만 낙오된 걸 같이 간 일행들이 몰랐다가 나중에 안보여서 찾아보니 갯벌에 발이 걸려서 못 빼가지고 밀물에 익사 하셨다고 했었음. 위험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거와 안하는 거와의 차이 같음.
간조시작할때 물따라서 나가고, 딱 간조시간에는 돌아나오는게 정상인데.. 간조시간에 들어가서 하니까, 훅가는거지.. 누굴탓하겠남.. 1. 해루질가는곳의 지형을 숙지하는게좋다. 취미라고해도 목숨이 걸린일이라 생각하고, 미리 사전답사를 가보는게 좋다. 2. 각 지역별로 물때표를 확인한다. 3. 혹시모를 조난이나 해상사고를 대비해서 해로드 앱을 설치하고, 아주간단한 사용법을 숙지하는게 좋다. 해루질은 육상사고가 아니라 해상사고 라는걸 명확히 인지하자. 주변에 지형지물이나 건물이 없기때문에 해상좌표나 구조 등등 앱을 설치하고 기초사용법정도는 조작할줄 아는게 좋다. 노인둘도 할만큼 단순한 앱이지만, 해상사고시 목숨하나 살려줄 수 있다. 4. 미리 알람을 간조시간에 맞춘다. 5. 진입하는곳에 깜박이 램프하나 걸어두거나 꽂아두면 갑작스러운 해무나 돌발상황에서 진입부근 혹은 거리감등을 알기가 쉽다. 6. 익숙치않거나 초행인곳은 사람들이 많은곳 까지만 진입한다. 7. 잘 지키고 해루질하다가도, 어느순간 주변을 보면 사람들이 주변에 안보일때가있다. 자주 고개를들어 주변을 살피는 습관을 둘이는게 좋다. 늘 사람들이 꽤 있는곳 근처에서 하는게좋다. 8. 간조시간엔 들어가는게 아니라 나오는 시간이다. 흔히들 착각하는게 간조시간이 들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것.. 그것은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착각이다. 안전하고 확실한 진입시간은, 간조 1시간~1시간30분전에 물이 빠지기 시작할때 물따라서 들어가며 해루질을하고, 간조시간 알람이 울리면 아쉬워말고 여유롭게 걸어나오면 된다. 이 정도의 기본만 지켜도 위험에 노출될일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서울우유 서해바다 특히 인천 쪽 바다는 갯벌에 수로가 있습니다. 썰물이 일괄적을 서서히 차오른것이 아니고. 일단 수로 먼저 들어와서 바다물이 어느순간 내 등뒤에 들어와 있지요. 참 위험천만 이지요. 본 사건들이 거의 이런 사고지요. 어족은 어부들에 몪, 그냥 보는것 으로 만족 하심이. 글구 물때표 만조 2시간 전부터 물이 들어옵니다,
내가 촌놈 인데, 한마디 하께요. 도시 수영장에서 배운 수영실력으로 저수지나 바닷가에서 수영 자랑 마세요. 수영만 한다고 해서 괜찮은게 아녀요. 그 장소의 특성도 알아야 되고, 공포감도 극복해야 되고, 물의 깊이도 생각해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토박이들과 어울려 수영하다가 간혹 익사사고 난 경우가 있어요. 또, 어느 지역이든지 그 지역민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위험요소가 있는데, 독자적 행동하면 그 위험요소에 걸려들어 사고를 당해요. 그때는 독자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여담이지만, 영국에서 2000 년도중반쯤에 중국인 20 여명이 꼬막캐러 나섰다가 20 여명 사망한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지금과 같은 이유로,그 당시 제 영국인 파트너가 말하길 아마도 노예로 끌려가서 강제 노역을 했을거라고 상상같이 않은 상상을 해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조개는 시장,혹은 수퍼에서 사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물이 저 멀리서 들어오니까 나는 아직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물이 밀려 들어온다기보다 차오를것이기 때문에 광활한 갯펄도 눈깜짝할사이에 물이 차오름, 더구나 지형이 울퉁불퉁하여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물이 바진 상태이거나 무릎이하수준이라고 여유부렸다가는 뒤로 물이 차서 , 고립될수가 있음. 해루질 8년차이고 간조이후가지 조과욕심내다가 빠져나올때 한번 시껍한 적이 있어서 지금은 간조 5분전이면 무조건 뭍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파도라도 치면 물이 밀려오는것만 같고 뭍은 아주 멀리 보이고 할때면 맥박이 빨라지고 겁이 덜컥 난다, 뻘이 넓어 한참을 걸어들어가야 하는 곳이라면 욕심부리지 말고 일찍 나와야 한다, 그리고 초행지라면 지형을 대충 익히고 들어갔어도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보면 위치감각을 상실한다, 순간 패닉에 빠지지. 그리고 가장 위험한것은 해무. 해무가 끼기 시작하면 무조건 최대한 빨리 뭍으로 나와야 함
야간이나 안개낀 날에 들어가는 외지인들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런 시간대나 날에는 사람들이 방향을 인지할수 있도록 점멸식 등대같은거라도 설치를 해놓지 그랬냐 어둡고 안개낀 날에 현지인은 바위보고 안다지만 지들만 알고 있음 뭐하냐 그런 점멸신호기라도 하나 세워두지
이 뉴스랑 상관없는 말좀 하겠습니다. 제발 밤 해루질 하지 좀 그만해라... 그렇지 않아도 해루질 피해가 많아서 이미지도 않좋은데 그리 하고 싶냐. 특히 밤에 하는 해루질은 대부분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단걸 아니 밤에 하는거 아니냐. (양식장에 들어오는 사람 정말많음.) 본인들은 취미라 말하지만 어민들은 생사가 걸린 일이다... 남의 밭에서 농작물 훔치는 것과 뭐가 다르냐. 부모로써 창피하지도 않냐.... 제발 그냥 돈내고 사먹어라.............................
초딩때부터 배운 밀물,썰물...대강 6시간정도 단위로 바뀌는것도 상식이고...서해쪽이 조수간만 차이가 크다는것도 상식인데...조사 한번 안해보고 바다 깊은곳까지 간다는게 참...;; '(지역명)물때'라고 검색 하면 쉽게 얻을수 있는 정보지만...그 '물때'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해병대 수색대 군 복무 시절 갯벌에서 훈련 해 봣지만 갯벌에서는 민간인 이고 특전사 이고 나발이고 간에 벌에 발이 쑥쑥 들어가고 빠지고 발이 쑥 들어가면 젖먹든 힘까지 낑낑 대면서 발을 빼든게 생각 나네요. 갯벌 무시 보고 함부로 들어갔다간 큰 일 납니다. 꼭 주의 하세요 다들
제가 바닷가 안살아봐서 몰라서 그러는데, 어떻게 저런 사고가 가능하죠? 밀물 시간 몰라도 그냥 보면 물차는거 보일텐데. 게다가 갯벌에 자주 나가는 사람이면 시간같은거 잘 아니까 더더욱 사고가 안날테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일어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오고 심지어 시간도 정해져 있는데 . 누가 갯벌에 묶어놓은게 아닌이상.
해루질 하려면 최소한 구명조끼 입으시고(구명조끼도 조끼마다 보증된 시간이 있는걸로 압니다 싸구려도 10시간은 버텨요 그이상은 어차피 노약자는 저체온으로 위험하구요) 핸드폰 방수등급 68?이상 (프리미엄등급) 가지고 들어가시고 핸드폰방수도 얼마 못버틸수 있으니 신고 후 최대한 물에 안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인기척이 느껴지면 후레쉬 켜주세요 방수등급이 있어도 방수케이스 구비해서 목걸이 처럼 걸수있거나 위급시 손목에 묶을수 있는 끈달린거 가지고 가세요
에휴~~~안타깝군요. 오래전 아이들과 수련회 갔다가 밀물이 들어차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데도 해변가 물도랑처럼 있던 자리는 이미 어른 허리높이까지 물이 찼더군요. 아이들 받아 넘기고 울고 불고 생각만해도 아찔했었는데...그래서 수영을 배웠지만....참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두세요. 백날 조심하라고 주의주면 뭐합니까. "너는 짖어라, 나는 나대로 살란다." 이러는데. 한 두번 나는 사고도 아니고 좀 주의하고 조심하면 좋을텐데 왜들 생각없이 저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예방할 수 없는 사고를 당했다면 안타까워라도 할텐데 이런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구조대원들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말아라. 물이 정직하게 길따라 들어오는게 아니야. 바닥에서 차오르고 어디서 어떻게 차오를지 몰라. 물때마다 다른데 눈으로 감으로 판단이 되는게 아니야. 저런 경우는 보험처리도 해주지 말고, 자의에 의한 사고로 봐야함 왜냐 제2의 이은해가 사고사로 위장하기 딱 좋거든
해루질이 잘될때 빨리달려나와야함...
그때가 밀물때임....나 아는 지인이 잘잡힌다고 그냥잡다가 발목까지 차오르는걸보고 나오는데 물들어오는 속도가 더 빨라서 잡은거 다 버리고 거지꼴로 집에와서 본인이 죽을뻔했다고 한참을 앉아있었다고함
물이들어와서 잘되는거였군요 새로운사실 감사해요 ㄷㄷ 무섭다
@@formmichuttda 맛조개 잡을때 소금 뿌리면 밖으로 나오잖아요 그게 바닷물 들어오는 줄 알고 나오는거임
@@아라한-r8i헉 그런거였군요...무섭네요ㅠㅠ
이거 진짜 조심해야 해요.. 다들 아는 거라고 하지만 진짜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물이 들어와요.. 실제로 제가 초등학생 때 부모님과 부모님 회사 동료 한 분 그리고 저 까지 해서 바다 낚시 간 적이 있는데, 아버지랑 회사 동료 분은 낚시를 하고 계셨고, 저랑 어머니는 제가 너무 어려서 갯벌에서 굴이나 조개 등 어머니가 구경 시켜 주고 있었어요.. 근데 실제로 멀리서 주민 분 인지 누군가가 소리치시면서 나오라고 하셨는데 멀리 있어서 저희한테 하는 말인지 몰랐다가 아빠가 소리를 지르는 거 듣고 고개를 드니까 물이 앞뒤 양 옆으로 밀려 들어 오더라고요... 이게 나가기 전 까지만 해도 멀리 물이 양옆으로 들어오는 구나 해서 나가자 하고 나가는데 순시간에 그 당시 어른 분들 키가 170 정도 이신데 아버지 허리 위, 거의 가슴 까지 물이 차올랐고, 초등학생인 저는 아버지가 들쳐 매고 물 헤집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거 진짜 바다에 관심 크게 없으면 물 언제 들어오는지 잘 몰라요ㅠㅠ
오우...뭔가 현장감 느껴져서 확 와닿고 갑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서해 조수간만 차 심해서 간조, 만조 물때 모르면 무섭죠... 쓰나미가 인간이 뛰는 속도보다 빠르듯 갯벌에서 인간이 걷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물 들어오는 상황.
무슨 썰을 두서없이 적어놓았노 가독성 개판이노
@@JANG8SAMO 잘 읽ㅎ는데?? 너 문제 아닐까
@@user-qp8rk6bh4m 무시하세요... 저건 불특정 다수 에게 관심 받고 싶어하는 관종 입니다...
우리 작은 아버지도 저렇게 하다가 돌아가셨었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갯벌에 여러 사람들과 갔다가 나올 때 발이 빠져서 혼자만 낙오된 걸 같이 간 일행들이 몰랐다가 나중에 안보여서 찾아보니 갯벌에 발이 걸려서 못 빼가지고 밀물에 익사 하셨다고 했었음. 위험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거와 안하는 거와의 차이 같음.
이게 무지해서 죽는건데..
물 들어오기전에 피해야지
들어오는거 보고 나가야지 하다가 죽는거임
물살도 쎄고 10분이면 1m이상 물높이가 올라간다
60대라 힘이 없어서 그랬을지 모름
동감. 갯벌지역 아니더라두 밀물 물차기시작하면 재빨리 육지로나가야지
주민들이고 경찰들이고 공무원들이고 가지마라 하지마라 입을 모아 말리고 경고문에 현장단속에 펜스 설치에 애를 써도 아득바득 처 기어들어가 놓고 사고나면 공무원탓 지자체탓 국가정부탓 ㅇㅈㄹ 하는데 뭘 더 어떻게 할까 본인들이 알아서 자연 도태 되겠다는데 이젠 그냥 냅두자
디져도 아무도 탓하지 말기❤
섬출신이지만 야간해루질은 위험해서 피하는데…
@@험한것들 갯강이라고 하죠
뻘밭 사이사이에 있는 골(수로)인데 물이 거기서부터 들어참
근데 뻘밭에서 해루질하다 보면 갯강에 물 차는거 안보임
갯강에 물이 차면 수심도 깊고 유속도 빠른데 발까지 빠지기 때문에 못건너감
그러다가 뻘밭까지 물차면 갇혀서 죽는거임
낯선 곳이면 모를까 자기 동네면은 위험하지는 않을건데
자기 동네면 갯벌 지형도 물때도 잘 알거니까
구명조끼는 안입나..
@@험한것들 저희는 개고랑?이라고 불럿던듯
@@Gwangyangman잘알아도
죽을수 있는 상황은 안만드는게 최선
고립사고 피하려면 해루질을 하지마시오.
와...야간에 갯벌을 들어갈 생각을하다니 ....절대안됩니다. 물살도 갑자기 개쎄집니다. 수영을 할수있어도 버티기 어려워요
간조시간은 생명시간입니다
해루질할때는 간조전 알람맞춰놓고
알람울리면 바로 나와야해요 ㅜ
내위치파악은 산길샘이나 조과통어플이 좋지만 갑자기 해무가껴서 급할때는 핸드폰으로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 또는 네이게이션 틀면 현재 내위치가 파악되니 빠르게 육지방향으로나오면 됩니다
해로드 어플켜고 있는게 젤 좋습니다.. 실시간 gps 켜 있고 어플에서 바로 해경 구조신고 가능하고요..
밀물이 파도 처럼 들어오면 위험하다하고 피하겠는데..
그냥 스믈 스믈 차올라서 인지를 못함.
퍼뜩 깨달을땐 이미 무릎까지 차서 되돌아 갈려고 하면 금새 허벅지까지 차서 걷지도 못함.
와..진짜 무섭더라..
물가에서 오랜 시간 활동할 때는 물에 뜰 수 있는 구명조끼를 항상 휴대하고 가야한다.
마음이 아프네요 😢
정말 무섭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뻘에선 내 발등이 바닷물로 덮혔다면 이미 늦었다 생각하세요. 정말 악작같이 나와야되요
간조시작할때 물따라서 나가고,
딱 간조시간에는 돌아나오는게 정상인데..
간조시간에 들어가서 하니까,
훅가는거지.. 누굴탓하겠남..
1. 해루질가는곳의 지형을 숙지하는게좋다.
취미라고해도 목숨이 걸린일이라 생각하고, 미리 사전답사를 가보는게 좋다.
2. 각 지역별로 물때표를 확인한다.
3. 혹시모를 조난이나 해상사고를 대비해서 해로드 앱을 설치하고,
아주간단한 사용법을 숙지하는게 좋다.
해루질은 육상사고가 아니라 해상사고 라는걸 명확히 인지하자.
주변에 지형지물이나 건물이 없기때문에
해상좌표나 구조 등등
앱을 설치하고 기초사용법정도는 조작할줄
아는게 좋다. 노인둘도 할만큼 단순한 앱이지만, 해상사고시 목숨하나 살려줄 수 있다.
4. 미리 알람을 간조시간에 맞춘다.
5. 진입하는곳에 깜박이 램프하나 걸어두거나 꽂아두면 갑작스러운 해무나
돌발상황에서 진입부근 혹은 거리감등을 알기가 쉽다.
6. 익숙치않거나 초행인곳은 사람들이 많은곳 까지만 진입한다.
7. 잘 지키고 해루질하다가도,
어느순간 주변을 보면 사람들이 주변에 안보일때가있다. 자주 고개를들어 주변을 살피는 습관을 둘이는게 좋다.
늘 사람들이 꽤 있는곳 근처에서 하는게좋다.
8. 간조시간엔 들어가는게 아니라
나오는 시간이다.
흔히들 착각하는게 간조시간이 들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것..
그것은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착각이다.
안전하고 확실한 진입시간은,
간조 1시간~1시간30분전에
물이 빠지기 시작할때 물따라서 들어가며 해루질을하고, 간조시간 알람이 울리면
아쉬워말고 여유롭게 걸어나오면 된다.
이 정도의 기본만 지켜도 위험에 노출될일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해안가에서 밀물들어오는거 보면서 담배한대 피우는 2~3분동안 10cm정도가 차오르던데...
안타깝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갯벌 가시면 무조건 사람 보이는 곳까지만 가세요
어릴때 갯벌갔다가 형이랑 되게 멀리까지 갔는데 모든 방향이 평지라서 방향을 못잡고 헤매다가 간신히 해당지역 어민분을 발견해서 돌아왔었습니다..
맞아요 밤에는 방향을 잡지 못해서 밖으로 못 나오고 옆으로 다니다 고립됨
지역별 물 때 시간 꼭 확인하시고
물들어오는 시간 2~3시간 전엔 꼭 알람 맞추고 나가세요. 저녁엔 깊히 들어가지 마시고..
한마리만 더 더 하다 큰일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시간 전에 나가라는 건 해루질 하지 말라는 건데요? ㅋㅋㅋ
간조 전 3시간이면 들물 되고 3시간 후 하고 같은데.. 뭘 그리 아는척 하슈? 간조시간에 맞춰서 나와도 안전합니다. 욕심부려 간조시간에도 철수 안하니 문제지
욕심이 화를 부른것.
개나 쇠나 해루질 해루질.
어족자원이 씨가 마를 지경이지요.
@@jjang-pro개나 소나 해루질 해루질. 어족은 어부들에 몪
자연을 거스르면 화가 미친다.
@서울우유 서해바다 특히 인천 쪽 바다는 갯벌에 수로가 있습니다.
썰물이 일괄적을 서서히 차오른것이 아니고. 일단 수로 먼저 들어와서 바다물이 어느순간 내 등뒤에 들어와 있지요.
참 위험천만 이지요.
본 사건들이 거의 이런 사고지요.
어족은 어부들에 몪, 그냥 보는것 으로 만족 하심이. 글구 물때표 만조 2시간 전부터 물이 들어옵니다,
@@jjang-pro 해루질? 절도범이냐?
아니 낮에 그냥 갯벌체험장에서 노는것도 아니고 야밤에 해루질 하러 가면서 물시간도 체크 안하고 놀아요??? 같이 간 사람들은 뭐에요? 그냥 뭐 밤에 이것저것 막 주워올리니까 아무생각없이 갔어요?
낮1시..
영종도에사는 현지인입니다.일부유투버들이 주작방송으로 해루질하는장면을 보여주면서 과장방송을하는것을보았는데 믿지마시고 특히야간해루질은 조심들하시길 해루질하려면 보통 바다가에서 5~10Km 를 들어가야하는데 죽으러가는것과마찬가지입니다.만에하나 행여그러한일을 하신다면 ---물때표 어플---을 깔아서 참고하셔야합니다.하나개해수욕장쪽에서들 해루질을많이하는데 안됩니다.그냥 즐기눈정도만.??
뻘에서 죽는진짜 이유는 바로 갯고랑 때문입니다 바로 갯뻘물길이죠 여기에 한번 들어가면 수십센치가 훅들어가고 휘청거리면서 나오기 힘듭니다 특히 물이 어느정도 들어온상태라면 보이지도 빠져나오기도 쉽지않죠 정말 늪같습니다 물이 차기전에 나와야하는이유 바로 이떄문입니다
이게 많은사람들이 알아야 하는게
1. 눈에 보이는거 보다 물이 빠르게 찬다
2. 물이 찰때 파인골 부터 차기때문에 그 골이 깊으면 갇힌다.
3. 뻘이 물을 먹게되면 더 질퍽해져서 발이 빠져 나올때 생각보다 지체될수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한밤중에 밀물썰물시간도 확인안하고 들어갈 수 있지
나이드신분들부터 얼마나 안전에 대해 무덤덤한지 알겠다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자 쫌
물이 고랑부터 차올라 앞길을 막는다
길을 돌아나가야 하는데 이때 목숨을 잃는다
이게 정답이죠 특히 밤이면 주변 지형을 살필수가 없죠
아 그렇구나...그래서 사방에서 물이 덤벼드는구나
퇴로가 막히는거겠죠 섬 출신들만 아는건데 물은 주위 고랑부터 차오르는데 그럼 나갈수가 없어 그냥 피해자? 주변으로 빙빙돌아 갇혀버리는거죠 해서 물이 보이거나 발목 쯤 찼을 때 빠져 나와야 됌
잘 아시는 분이네요. 무의도 갯벌에서 사고가 잦은 이유이기도 해요.
@@hhgyhg9116 이 상황이 낮이면 어디로 기야겠다 여긴 깊다 얕다가 판단이 되지만 밤엔 그게 안되고 발이 푹푹 빠지는 뻘로 가게되면 돌이킬수가 없는거죠
자연 앞에서는 인간은 정말로 나약한 존재에요 갯벌 갈거면 제발 기본 안전 수칙이랑 갯벌 특성에 대한 상식은 제대로 파악하고 갑시다… 괜히 조심하고 하지말라고하는게 아니라고요
밀물이 들어 온다는 경고 방송을 하고 저렴한 렌탈로 멜빵식 구명조끼를
착용하시는 분에 한에 해변가에 들어 갈수 있는 조치가 필요할듯..
영흥도 어디가셨나 십리포같은데는 나쁘지않은데
처음가보는데면 낮에 몇번가서 지리감 익히고, 지도 잘보고 블로그 카페 같은데서 물골 공부 좀 하다가 가야하는데 절대 그렇게 안함. 조개랑 목숨 바꾸쥬?
고립 사고 피하려면 어떤 점을 주의할지가 아니라 그냥 모르면 들어가지 않게 해야지...뭘 팁 주듯이 들어가서 하라해..
비행기 화장실에 재털이가 있는거랑 비슷한거임...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사람은 해서
@@윤종일-k5c 어느비행기에 재떨이가 있나요
담배 피면 센서 때문에 걸리고
항공보안법으로 처벌받음
@@폭로-t2g 위에 설명했는데 처벌은 처벌이고 결국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로 인한 참사를 방지하고자 설치해놓는 항공기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어떻게 막냐 지 목숨은 지가 지켜야지
들어가지말라고 그니까
들어가는데.. 30분
채취 30분
돌아가는데 1시간..
목숨걸린 파밍..
욕심을 버리세요. 순간입니다.
내가 촌놈 인데, 한마디 하께요. 도시 수영장에서 배운 수영실력으로 저수지나 바닷가에서 수영 자랑 마세요. 수영만 한다고 해서 괜찮은게 아녀요. 그 장소의 특성도 알아야 되고, 공포감도 극복해야 되고, 물의 깊이도 생각해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토박이들과 어울려 수영하다가 간혹 익사사고 난 경우가 있어요. 또, 어느 지역이든지 그 지역민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위험요소가 있는데, 독자적 행동하면 그 위험요소에 걸려들어 사고를 당해요. 그때는 독자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걍 촌놈이면 입다물고 잇으세요 아는척 말고. 글도 영양가도 ㅈ도 없네
@@명재이-i5z 어허
토박이도 많이 죽어요 토박이라고 실력 자만하다가 많이 죽더군요
낚시어플 폰에 설치하시면 밀물시간 다 나옵니다... 바닷가 가시면 필수로 설치를...
해무가 생기면 동서남북이 구분이안됨.
구명조끼 없이 못 들어가게 해야 한다
갯골에 발빠지면 조끼소용없어요,
@@현태김-p9g갯골에 빠졌다는 얘기도 없는데 딴소리하네 또
@@현태김-p9g ㅂs
@@냄비-j7q 글씨 좀 잘 읽어봐 딴소리는 당신이 하고 있구먼
@@냄비-j7q 구명쪼끼가 능사가 아니란거다.
문해력좀 키워.
상식적으로 썰물이있음 밀물이있을건데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서 죽을때까지 잡고있음 죽을 팔자죠 누굴 원망할수도 없는 일이구 단지 고통없이 가셨길 빌어봄니다
현실 을 냉정하게 판다해서 드린 말입니다
개그맨 김병만 모친도 저런 경우로 사망사고 있었는데 저거 현지인도 욕심부리다 똑같이 겪을수 있어 물 들어오는 기미보고 빨리 나와야함
야간에 갯벌 두번정도 가봤는데, 헤드랜턴 껴도 나가는길이 어딘지 감이 안오더라. 특히나 뭐 잡아보겠다고 사람 손 안탄곳 찾아다니니 주변에 불빛도 없고 그 흔한 간판 네온사인 하나 없어서 빠져나올 때 놓치면 답없다.
여담이지만, 영국에서 2000 년도중반쯤에 중국인 20 여명이 꼬막캐러 나섰다가 20 여명 사망한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지금과 같은 이유로,그 당시 제 영국인 파트너가 말하길 아마도 노예로 끌려가서 강제 노역을 했을거라고 상상같이 않은 상상을 해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조개는 시장,혹은 수퍼에서 사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물이 저 멀리서 들어오니까 나는 아직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물이 밀려 들어온다기보다 차오를것이기 때문에 광활한 갯펄도 눈깜짝할사이에 물이 차오름, 더구나 지형이 울퉁불퉁하여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물이 바진 상태이거나 무릎이하수준이라고 여유부렸다가는 뒤로 물이 차서 , 고립될수가 있음. 해루질 8년차이고 간조이후가지 조과욕심내다가 빠져나올때 한번 시껍한 적이 있어서 지금은 간조 5분전이면 무조건 뭍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파도라도 치면 물이 밀려오는것만 같고 뭍은 아주 멀리 보이고 할때면 맥박이 빨라지고 겁이 덜컥 난다, 뻘이 넓어 한참을 걸어들어가야 하는 곳이라면 욕심부리지 말고 일찍 나와야 한다, 그리고 초행지라면 지형을 대충 익히고 들어갔어도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보면 위치감각을 상실한다, 순간 패닉에 빠지지. 그리고 가장 위험한것은 해무. 해무가 끼기 시작하면 무조건 최대한 빨리 뭍으로 나와야 함
참 죽는것도 가지가지네.
사실 시골쪽은 위험한곳이 많다 근데 그쪽사람들이 별문제없이 사는이유는 다알기때문인거야 바로윗사람들한테 배우는거지 이게 대를이어서 내려오거든 외지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거든 그러니 뭔가할려면 거기에대해 잘아는 그쪽사람하고 같이해야한다고
야간이나 안개낀 날에 들어가는 외지인들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런 시간대나 날에는 사람들이 방향을 인지할수 있도록 점멸식 등대같은거라도 설치를 해놓지 그랬냐 어둡고 안개낀 날에 현지인은 바위보고 안다지만 지들만 알고 있음 뭐하냐 그런 점멸신호기라도 하나 세워두지
새벽에 모르는 사람이 갯벌에 들어간게 아니다, 이미 다 알고 들어가는 사람인데, 요즘 생활이 힘든 상황에서 '운수좋은날' 이 터진거지, 운수좋은날의 법칙 항상 명심해라
ㅋㅋㅋㅋㅋㅋ
낮도 아니고 어두컴컴한 새벽에 해루질;; 진짜 정신나갔네
그렇게 뉴스에서나 매체에서 떠들어도
굳건하게 귀막고 초지일관 나아가는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이 뉴스 보고도 오늘 저녁에 나가는 사람 있을듯ㅋ
문재앙 겪고도 이재앙을 반을 뽑은 미개민국 이라... ㅋㅋㅋㅋㅋㅋ
그래 평생 바른생활로 안전하게 오래오래 살아야지 ㅋ ㅋ
본인은 교통사고 나는 뉴스보면 차 안탑니까
술답배피면 암걸린다는거 뉴스나오면 술담배 안하죠? 비행기사고났다하는 뉴스나오면 비행기 안타죠?
@@una5161 ? 문재앙 찍고 이재앙도 찍은 본인인가? 지능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말뚝 여기저기 박아두고 탈출용 줄이라도 설치 해놔야 되는거 아님
이거진짜무서움 들어오는 속도만큼 빠르게 뒤로 밀렸다가 다시 들어옴..ㅜ 걸을수 있는 상황이면 그나마 괜찮은데 몸이 조금이라도 물에 뜨게되면 그냥 먼바다로 쓸려 다간다고 보면 됨
1시라 길래 새벽 1시에 뻘 들어가서 골로 갔다는 뉴스인줄 알았더니 오후 13시부터 15시도 저렇게 높아지는 구나...
물이 들어차는 속도가 시속 약 15키로 미터 입니다. 100미터를 24초에 달려야 하는 겁니다. 갯벌에서 1-2키로미터 이상 절대 시속 15키로 이상으로 못 뛰죠
밀물 시간때 큰 경고 싸이렌 소리를 울리면 어떨까요?
저 포함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 듯...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바다 본인도 위험하고 소방대원 들도 위험합니다 남에게 피해주는행동은 하지맙시다
이게다 욕심때문에 그럼. 실제로는 사람걸음걸이보다 늦게 차는데 물이 바로 옆에 보이는데도 나갈수 있겠지 싶어 방심함, 그리고 물찰때 파도소리가 계속들려서 모를수가 없음.
이 뉴스랑 상관없는 말좀 하겠습니다.
제발 밤 해루질 하지 좀 그만해라... 그렇지 않아도 해루질 피해가 많아서 이미지도 않좋은데 그리 하고 싶냐.
특히 밤에 하는 해루질은 대부분 본인도 떳떳하지 못하단걸 아니 밤에 하는거 아니냐. (양식장에 들어오는 사람 정말많음.)
본인들은 취미라 말하지만 어민들은 생사가 걸린 일이다... 남의 밭에서 농작물 훔치는 것과 뭐가 다르냐. 부모로써 창피하지도 않냐.... 제발 그냥 돈내고 사먹어라.............................
무식해서 죽는거 어쩔 수가 없다. 그 새벽에 해루질 하는게 미친거지. 몇십년 하던 사람도 물때를 알고 가는데 뭔 깡으로 갔나
이정도면 보험사기 의심해봐야되는수준...
초딩때부터 배운 밀물,썰물...대강 6시간정도 단위로 바뀌는것도 상식이고...서해쪽이 조수간만 차이가 크다는것도 상식인데...조사 한번 안해보고 바다 깊은곳까지 간다는게 참...;;
'(지역명)물때'라고 검색 하면 쉽게 얻을수 있는 정보지만...그 '물때'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해병대 수색대 군 복무 시절 갯벌에서 훈련 해 봣지만 갯벌에서는 민간인 이고 특전사 이고 나발이고 간에 벌에 발이 쑥쑥 들어가고 빠지고 발이 쑥 들어가면 젖먹든 힘까지 낑낑
대면서 발을 빼든게 생각 나네요. 갯벌 무시 보고 함부로 들어갔다간 큰 일 납니다. 꼭 주의 하세요 다들
제가 바닷가 안살아봐서 몰라서 그러는데, 어떻게 저런 사고가 가능하죠? 밀물 시간 몰라도 그냥 보면 물차는거 보일텐데.
게다가 갯벌에 자주 나가는 사람이면 시간같은거 잘 아니까 더더욱 사고가 안날테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일어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오고 심지어 시간도 정해져 있는데 . 누가 갯벌에 묶어놓은게 아닌이상.
신호등 잘 보고 건너도. .죽는 세상에.
평생. 갯일해도 바다에서 죽는대. .그걸 어찌 막나? . .내 동창이랑. .엄매. .방파제에서 우는거 보고. .그 너른 바다가 어찌나 무심한지. .
갯벌 어떤 데는 무릎까지 빠져서 식겁한 적이 있는데요, 외지 사람은 서해 갯벌과 밀물 성질을 잘 몰라요.
시간되면 싸이롄을 울려줌 어떨지?
물들어오는 시간..동네 사람들이야 알지만 외지인은 모르니까..밤에는 말구..
가지 말라고 하면
안가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면 됩니다
즉 말을 잘 들으면
목숨을 잃지 않습니다
밀물이 걸어서 피할수 있는 속도가 아니다.
물밀듯이 밀려온다.
뛰어도 피할수 없는 지경
근데 물에 구하러 가는거 진짜 수영잘하고 체력 좋은사람 아니면. 같이 죽으러가는거임. 부모 가족. 아니면 안들어 갈듯
근데 제일 궁금한게 아무리 본연의 업무라고 하지만, 구조대원은 뭔 죄야? 저 위험한 상황에 들어가야 되는데, 제일 이해 안되는게 '하지 말라는 거 하는 사람들을 대체 왜 구제'해줘야 되는 거임?????? 그거에 들어가는 세금이 아깝다.
해루질 하려면
최소한 구명조끼 입으시고(구명조끼도 조끼마다 보증된 시간이 있는걸로 압니다 싸구려도 10시간은 버텨요 그이상은 어차피 노약자는 저체온으로 위험하구요)
핸드폰 방수등급 68?이상
(프리미엄등급) 가지고
들어가시고 핸드폰방수도 얼마 못버틸수 있으니 신고 후 최대한 물에 안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인기척이 느껴지면 후레쉬 켜주세요
방수등급이 있어도 방수케이스 구비해서 목걸이 처럼 걸수있거나 위급시 손목에 묶을수 있는 끈달린거 가지고 가세요
이거 뭐냐? 일주일에 한 명씩 죽었다는 얘기잖아? 심하네...
에휴~~~안타깝군요. 오래전 아이들과 수련회 갔다가 밀물이 들어차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데도 해변가 물도랑처럼 있던 자리는 이미 어른 허리높이까지 물이 찼더군요. 아이들 받아 넘기고 울고 불고 생각만해도 아찔했었는데...그래서 수영을 배웠지만....참 조심 조심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갯벌 자격증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생각보다 물 빨리 들어와요
지식 없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안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얕은물에서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함. 동해처럼 깊은바다는 사람들이 어지간해선 안들어가지
서해는 바다가 얕으니까 그냥 만만하게보는듯
갯벌에서 잡아보고해봤지만
멀리물이들어오는게보이면
그냥무조건
나가는게 상책임
이건 멍청해서 죽은거 아닌가..
갑자기 차 오르다니요? 6시간 동안 차오르고 6시간동안 빠집니다. 주의하지 못한 거죠. 넓은 뻘은 걸어서 뻘울 벗어나는 것 보다 물이 상대적으로 빨리 차눈 것 뿐이죠.
서해바닷가 뿐만 아니라 남해 바닷가 쪽도 밀,썰물이 매일 들어오고 있어 남해쪽도 조심해야 합니다.
놀러갔으면 물만 적시고 나와라 사람이 견물생심이라고 보이면 계속 잡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잡다보면 거기에 집중한 나머지 바닷물이 들어오는지도 모를 때가 있다 멀리서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면 바로 나와라 어떻게 보면 그게 그 사람의 운명이자 팔자일지도 모르겠구나
대체 어두울 때 갯벌에 왜 들어가는거지
어두워도 잘보인다고, 안다고 떠드는 아줌마! 지적수준들이 저리 무식하니까 사고들이 많은겁니다.
항상 살피고 위험한곳은 주의를 요합니다.
개인 안전장치.
구명조끼 착용 필요 .
구명조끼 찰 정도로 안전에 신경쓰는 분들은 밤에 앞이 잘 보이지도 않는 바다로 조개캐러 안감.. 안들어가는게 최고임
@@삼-t5m 일단 좋아요 누르고 요 .
가는 사람 만~ 일경우..저리 구지 가려고, 간 사람들은 필히 귀찮더라도 구 명 조 끼
밤에 갯벌이나 바다 들어가는건 그냥 죽으러가는거지..왜 안타까운 사고라고 포장하는지 모르겠음
물때도 숙지해야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영도 할줄알아야 2차피해를 막을수있음
그냥 두세요. 백날 조심하라고 주의주면 뭐합니까. "너는 짖어라, 나는 나대로 살란다." 이러는데. 한 두번 나는 사고도 아니고 좀 주의하고 조심하면 좋을텐데 왜들 생각없이 저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예방할 수 없는 사고를 당했다면 안타까워라도 할텐데 이런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구조대원들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조 시간도 모르고 그냥 들어가다니
해루질할땐 주변30년이상 무림고수아줌마들을 잘 살펴야한다 그래서 그분들 나갈때 따라나가야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건 자연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입구에 조심해라고 적혀있는데.. 욕심에 눈이 먹었는갑다
물 들어오는 속도가 매일 매일 달라져서...
안전 불감증이면 그냥 저세상...
하지말라면 좀 하지말아라.
물이 정직하게 길따라 들어오는게 아니야.
바닥에서 차오르고 어디서 어떻게 차오를지 몰라.
물때마다 다른데 눈으로 감으로 판단이 되는게 아니야.
저런 경우는 보험처리도 해주지 말고, 자의에 의한 사고로 봐야함
왜냐 제2의 이은해가 사고사로 위장하기 딱 좋거든
그렇게도 이야기하는데 어휴! 안따까운 소식이내 다른건 몰라도 물때좀 숙지하고 간조인 밀물 1시간전엔 무조건 나와야하고 고랑으로는 절때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참.,,답답하네..
잊을만하면저런사고나네.
조개나소라등잡아본사람으로써
밀물때를알고들어가야지..특히
야간은더위험해..물진짜빨리들어옴
밤에 갈거면 주민이랑 동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님 시간 보고 30분전에 나오던지
관광객들이 잘 몰라서 죽을 정도면......관리책임자 쪽에서 사고를 방지를 해서 안죽게해야지.......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
뭘하든 최소한 구명조끼는 입고 해야 할겁니다.
세월호때에는 전원이 구명조끼를 입었는데도 배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수백명이 죽었고 타이타닉 때에는 배 바깥으로 탈출을 했는데도 저체온으로 바다에 있던 승객의 대부분이 얼어죽었지요.
밀물 들어오는 속도도 빠르고, 갯벌에 굴곡이 있어서 본인이 약간 아래쪽에 있어도 위험(물이 빨리 차므로)본인이 약간 위쪽에 있어도 위험(다른쪽은 이미 찼거나, 차고 있거나, 더 빨리 차므로)...
아니 사먹지 뭐 얼마나 캐갰다고 새벽에 들어가...... 그것도 혼자.....
사먹는 돈 아낄려고 해루질하겠냐. 잡는게 재밌으니까 하지
어릴때 갯벌 체험 하는거 왜 현지분 가이드 있어야 하는지
성인되서 한번 식겁한일 겪어보니 알겠더라
갯벌안에도 지형이 있어서 외지인은 무턱대고 들어가면 큰일날수 있음
바닷물이 밀려오는게 아니라 갯벌땅속부터 차올라온다고 생각하세요... 갯벌상태가 느껴질정도로 변했다. 그럼 물때가 보이든 말든 탈출시기입니다.
다슬기 잡다가 죽고 해루질하다가 죽고... 제발 구명조끼 하나 입고 하세요.
인터넷에서 2만원 정도면 한벌 삽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그 구명조끼가 말그대로 생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비 입니다.
그러니 제발 구명조끼 입고 하세요.
조개에 목숨을 거는구나.
초심자는 밀물 1~2시간전에 나와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조개 캐다 평생 쓸 시간 한번에 훅 간다.
물 들어오는 속도가 시속 10km 이상인데.. 눈으로 보고 나가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고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