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uddity this aesthetic was pretty prominent for tumblr users back then lol. but i do agree it wasn’t really common or popular in the k-pop industry (and the pop industry in general)
This aesthetic existed many years and possibly decades prior to this coming out lol... Just look at independent arthouse films. But they brought it to the mainstream for sure
Actually SM always did. That's why many haters said SM music or video look weird because SM don't follow the trend, but actually make the new trend for the future
@@jellisoda_ 자가복제인 이유는 그당시 스엠에 소속가수들이 너무 많았고 민희진이 일 잘하니까 다 맡기다보니 중간에 휴식할 틈 없이 쉴새없이 자신을 움직여야 했기 때문이라고 봄. 민희진하고 공동으로 전담할 아트디렉터만 있었어도 재충전하면서 민희진 색깔 내면서도 다른 결을 만들어 갔을텐데 당장 바쁘니까 익숙하고 유효했던 스킬로 돌려막기 할 수밖에.. 결국에 번아웃 오고 스엠 퇴사하고 어느 정도 여유가 나름 생기니까 다시 뉴진스 만들어서 대박낼 수 있었던거라고 봄..
Ngoc Ling Truong rv is my ult group so ive seen it before. i actually think that rv's perfect velvet is the darker version of this concept. props to them for maintaining the subtle creepy and eerie vibe that f(x)'s art video established.
F(x) is probably the only group that matches this concept the most in the kpop industry. It's so....magical and creepy and weird and artistic. SM please scan through the comments and realize that you need to spend money on something like this more. Because this video is beautiful!
@Danial J they are! I really like their songs, especially 10 Months and Not for Sale, however I feel like F(x)'s vibe in this video is unmatchable and Shadow is a song that somehow lingers outside the border of kpop. I haven't heard many that has this particular fairy-like, hypnotic sound.
난 핑크테잎 정수정을 사랑하지만 유독 여기서 앰버가 머리 미는 장면이 넘 조음.. 맨날 머리 길어라 예쁠것같다 소리를 활동 내내 들었는데 민희진은 에프엑스 멤버들의 개성을 그냥 다 살려주고 있는 그대로 봐주면서 몽환적으로 담은 거 같음 뉴진스도 그런 부분 많잖음.. 사람을 볼 때 이미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이 갖고있는 걸 최대한 끌어내서 본인 미학과 섞는 느낌이 진짜 세련됨
에프엑스는 예술성으로는 진짜 여돌 탑급임 당장 멜론 명반 딱지 갯수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진짜 음악의 거장들이 아니면 케이팝 아이돌한테는 거의 5개가 최대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소녀시대 빅뱅 방탄 아이유도 5개가 끝인데 에프엑스는 싱글 정규 합쳐도 앨범이 겨우 9개뿐인데 거기서 5개를 다 받아냈음… 그만큼 짧지만 굵고 강렬했던 그룹이었으며 평론가들한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는 거
love exists but with an absence of eternity at the first moment of a lover's encounter there's an affirmation of love psychologically, lunacy, emptiness, panic, delusions of the moment will last forever. i'm seized by desire. I hide behind my back, and postpone all the answers
민희진의 뉴진스도 많이 좋지만.. 난 역시 민희진의 에프엑스가 제일로 좋은 거 같다. 특히 에프엑스의 정체성 그자체인 크리스탈의 존재감이.. + 설리의 신비로운 비쥬얼 + 엠버라는 캐릭터 자체 모든 게 에프엑스를 유일무이한 걸그룹으로 만들었던 거 같다. 10년이 지나도 이 영상을 찾게 되는 이유.
No I'm not talking about the MV im talking about the teasers and all the sherlock shit lol and it wasn't really a box, Rum Pum Pum is the perfect definition for 'a kpop song in a box.'
Amber Siboun Well that being said SM stuck f(x) in a box during this era too (i.e. Rum Pum Pum Pum). And for me Call Me Baby was genius. SM stripped them of the method they usually use for their guy groups (flashy costumes, loud overwhelming music production) and just had a chill cohesive song with the guys just dancing in outfits I think I'd actually see them wear (do not even get me started on the MAMA, History, and Wolf eras in terms of costuming, just no) and it worked for them.
Absolutely Pink Tape was f(x)'s best era. They didn't make a comeback for more than a year (as usual) and these lights and effects - no one had done that kind of photoshoots before. Even the album is so unique. It looks like a video tape but when you open it its a cd~ The album is a story! Not only photoshoots but its like they made a story of it.
같은 해에 나온 걸그룹 티저들 보고 오면 이게 왜 대단한지 알게 됨.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씨스타 give it to me, 에이핑크 NoNoNo 티저 한번 보고 와보세요ㅋㅋㅋ 세그룹 다 좋아함 노래도 좋아하는데 티저 영상만 보면 클라스가 달라요.. 괜히 아직 댓글 달리는게 아님
ㄹㅇ 요즘 어린애들한테 당시에는 혁명이었다고 설명해줘도 요즘 감성이랑 비슷해서 흔하다고 자꾸 깎아내리는데 지금 본인들 눈에 그렇게 흔하게 보일 수 있을 정도로 대유행 시킨게 민희진임... 민희진 없었으면 더 늦게 유행 했을 수도, 아니면 지금처럼 아예 자리 잡지 못했을 수도 있음 절대 과장 아니고 진짜 그 당시에는 개개개 혁명이었음
Love exists but with an absence of eternity. 사랑은 존재한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아니다. At the first moment of a lovers encounter, there is an affirmation of love. 사랑을 처음 접한 순간에는 사랑이라고 확신한다. Psychologically lunacy, emptiness, panic, delusions that the moment will last forever. 심리적인 광기, 공허, 공황, 이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I'm seized by desire. I hide behind my back and postpone all answers. 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뒤에 숨어 모든 답을 회피하고 있다.
다꾸감성이랑 y2k는 민희진 이전에도 유행이긴 했음 뉴진스 이전에도 연예인들 y2k 많이 했었음. 근데 가끔 뉴진스 무대의상 y2k가 너무 과함... 옛날 스타일 따라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옛날 사람같을 때가 있음. y2k도 적당히 해야 예쁜거지 뉴진스 무대의상 기복이 큼
Now it just occurred to me that it's like for SM, they we're just lab rats, expirement subjects, so never treated them well. It's like SM formed them just to see what people would like.:
@@aaronjamesdelacruz9539 whoa. i used to have the same thought. for example amber! u can see only fx can have the it girl and when u see other group have the same androginy girl we will point out that they probably copy fx or fx is the pioneer. and lets never forget that sully once was everybody's sweetheart. and idk their songs are quirky to my taste it makes em different from any gg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 모음 0:28 구겨지는 소리 뒤 종이를 먹는 연출 0:41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들 오마주한 연출 0:44 엠버의 동그란 연두색 렌즈 0:49 스크린 툭 하고 떨어지는 연출 1:03 바리깡 1:07 풀밭의 발 1:11 오버랩되는 크리스탈과 미러볼 1:58 나를 쳐다보는 엠버 연출
핑크테이프가 대단한 이유는 이 앨범 타이틀곡 첫사랑니 뮤비만 봐도 알겠지만 2013년 당시에는 일렉트로닉, 세련미, 로봇기계, EDM 이런게 완전 판을 치고 있었음 이게 몇십년전 레트로 감성을 가져온거라 완전 무에서 유를 창조한건 아니지만 2013년 엔터판에서는 이런 느낌을 거의 처음 창조한거나 마찬가지. 요근래 에스엠의 아웃풋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건 누구나 알고 이걸 디렉팅한 민희진도 에셈나가서 요즘 준비하는 프로젝트 보면 핑크테이프만 못함. 아무리 이수만도 민희진도 능력 좋지만 전성기라는건 무시 못하나버...
어떤게 레트로라는거지 도대체,, 이 아트필름 자체는 레트로가 아니라 그 당시 패션업계에서 한창 유행이 시작되던 필름 에스테틱을 차용했을 뿐이지 pink tape은 EDM의 정수인 앨범인데 설명을 완전 딴판으로 해놓네. 당시 힙하디 힙하던 덥스텝을 걸그룹 아이돌에 녹여내는 SM 프로듀싱에 리스너들 극찬이 쏟아져서 더더욱 pink tape이 명반이 되는데 일조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렉트로닉댄스뮤직 즉 다시말해서, EDM이라는 장르에 SM도 미쳐있던 시기의 앨범이다. 영상 표현을 저렇게 했다고 이게 레트로인건 아니야;; 이 앨범에서 굳이 레트로를 꼽자면 여우같은 내친구인데, 이 앨범에서 유독 명곡으로 꼽히는 첫사랑니, toy, signal, airplane, step 같은 곡들은 SM EDM의 정점에 있는 곡들이다. 그 이후 몇년뒤 미니멀리즘이 급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NCT로 실험을 한거고. 살다살다 핑테가 레트로 감성이라는 건 처음듣네
@@바질토마토크림치-n5b 그런것 같아요. 엠버같은 완벽하게 보이시한 멤버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어서... 그래서 더 세련되고 한국!!그룹!!이 아닌 글로벌한 느낌으로 다가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실제로 엠버없이 활동했던 초콜릿러브는 너무 타걸그룹과 차별화가 없어서 밋밋했고 설리없던 에프엑스는 너무 중성적인 맛이라... (물론 컨셉도 노래도 4wall는 좋았지만) 살짝 아쉬웠던듯 해요. 에펙 못잃어...
에프엑스는 가장 스엠다운 그룹이 아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런 그룹들이 오히려 슴덕한테도 그렇고 대중들한테 메이저 취향으로 먹힌거고 민희진 그 고유의 마이너함을 소화한 건 샤이니와 에프엑스라고 생각함. 그저 대중들의 취향조차 바뀌게 만든 에프엑스의 소화력과 민희진의 기획력이 대단... 에프엑스 보고싶다
이게 어떻게 10년전 영상ㅋㅋㅋ 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제대로 자리잡은 현재진행중인 케이팝에 큰 영향을 준거네 민희진의 감각도 대단하지만 이걸 제대로 소화하는 것도 중요한건데 에프엑스가 너무 잘해줬네.. 그리고 활동할 때 좋아할걸 왜 이제서야 좋아해서 듣는지...한 번 생각해본다ㅎㅎ
6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낸거라 해도 손색없을만큼 세련됨.. 볼때마다 심장이 설렘.. 민희진의 모든 감각을 갈아넣어 만든 모든 것... 그만큼 에프엑스가 소화를 잘 해냄.. 보고싶다 에프엑스
최근댓글 기대안하고 내렸는데 있네...대박 동감하고갑니다...
민희진 에프엑스 조합은 어느 소속사 어느 아이돌이 나와도 못 따라잡을듯...
하 스엠만 모르는 함수의 가치 예술성 인기...ㄱㅅㄲ들...
티저뿐만 아니라 앨범이 비디오형식으로 구성된거랑 거기 담긴 곡들까지 지금 들어도 좋음... 핑크테에프 진짜 하나하나 다 공들여 만든 보석같은 명반이야ㅠㅜ
처음 봤을때도 너무 좋았는데 다시 봐도 넘 좋음ㅜ
민희진이 추구하는 미감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하지만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것도 솔직히 꾸며진거지 ㅋㅋ 진짜 리얼은 마라탕에 탕후루먹고 학교에서 11시까지 야자하는건데 ㅋㅋ
@@useeeeeeee 왜그랴…
@@pilyeon_흔한 "학생 1"역에 심취하고 계시니 그냥 냅두죠 뭐 ㅋㅋㅋㅋ
탕탕후루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useeeeeeee
@@useeeeeeee님아 이건 “아이돌 뮤비”예요… 뭔 혼자 리얼리티 다큐를 찍고앉으셨네.. ㅎㅎ
is nobody going to mention how ahead of its time this video is ? i can't believe f(x) invented modern aesthetics !
the auddity this aesthetic was pretty prominent for tumblr users back then lol. but i do agree it wasn’t really common or popular in the k-pop industry (and the pop industry in general)
this is so hipster
This aesthetic existed many years and possibly decades prior to this coming out lol... Just look at independent arthouse films. But they brought it to the mainstream for sure
Actually SM always did. That's why many haters said SM music or video look weird because SM don't follow the trend, but actually make the new trend for the future
MayDri yess
민희진 기자회견 -> 뉴진스 뮤비봄 -> 뉴진스 해외반응봄 -> 뉴진스 유퀴즈 -> 민희진 유퀴즈 -> FX 핑크테이프
나다..😂😂
+4walls 뮤비 추가
ㅋㅋㅋㅋ나도이제끝까지왔구나
제 인터넷 검색결과 해킹당한줄…
ㄷㄷ
역시 명반 핑크테이프. 이 때의 sm의 일처리 능력과 실행능력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하와이에 다 두고 온건가
ㅇㅈ 에셈일처리는 하와이 전후로...읍읍...ㅎr....☆
하와이 ㅁㅊ
받고 제주도 워크샵도ㅋㅋㅋㅋ.... 하
하와이서 뭔일있었나요?
하와이 왜요?? 개궁금
i cant believe fx invented aesthetics
Taehyung(⌒o⌒) WJSN also invented aesthetics
fuck you're right, after this, a lot of aesthetics came to the world
+Jales Caur yesss wjsn and fx ❤
Nah vixx and fx are the ones who created aesthetics. Kings and queens of aesthetics.
F(x) = the queen of aesthethic concept
sm의 앨범완성도, 아트디렉팅, 음악성의 전성기는 핑크테이프인듯. 6년전 앨범이지만 지금나오는 앨범들보다 월등한 퀄리티ㅜ 이때가 그립다
수록곡에 정성과시간이 티나는건 핑테가 제일임 인트로 부터 막곡까지 스킵 절대 안함 스엠의 여돌 전성기 절정은 에프엑스임
뉴진스 2집이요??
뉴진스 봤더니 핑크테이프 올려주는 알고리즘 고마워
나는 아직 에프엑스 못 잊었다....
알고리즘 때문에 여기 온 사람 또 있어여...
안녕..^^
저듀요..♥에펙 못잃어..🥹
저두요ㅠㅠ
어떻게 잊어...못잊죠
솔직히 하이틴감성 시초임 ㅠㅠ
민희진아트디렉터+에프엑스의 몽환미= 미국10대 소녀느낌..
크리스탈이 특히 이 이미지에 굉장히 부합했던것같음.. 미모에..스키니한 몸매에 영어에..
이 아트필름이랑 굿바이썸머는 진짜 주기적으로 보고 들음
클쓰랑 민희진이랑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거 같은데… 제발 클쓰 솔로 낼 생각있으면 민희진 회사 가서 음반 제작좀 제발제발 ㅠㅠㅠㅠㅠ
민희진 감성의 정점 근데 뒤엔 너무 자가복제였음..0
@@jellisoda_ 하지만 아는 맛이 맛있다...!
@@jellisoda_ 자가복제인 이유는 그당시 스엠에 소속가수들이 너무 많았고 민희진이 일 잘하니까 다 맡기다보니 중간에 휴식할 틈 없이 쉴새없이 자신을 움직여야 했기 때문이라고 봄. 민희진하고 공동으로 전담할 아트디렉터만 있었어도 재충전하면서 민희진 색깔 내면서도 다른 결을 만들어 갔을텐데 당장 바쁘니까 익숙하고 유효했던 스킬로 돌려막기 할 수밖에.. 결국에 번아웃 오고 스엠 퇴사하고 어느 정도 여유가 나름 생기니까 다시 뉴진스 만들어서 대박낼 수 있었던거라고 봄..
@@icansaythatthing ㄹㅇ ㅇㅈ
Best teaser SM has ever made. No discussion, no debate.
but this is not a teaser lol
This is a art film hahahaha
Basic tumblr aethetic
all over the kpop
MEU in a way it’s an album teaser only
진짜 잘 만들었다 이건 6년이 지난 지금봐도 그리고 더 몇년이 지나도 안 촌스러울듯
10년뒤 인 지금도..
미니진은 천재다 이걸 소화한 에프엑스는 만재다!
ㄹㅇ 케이팝 클래식임
이건 진짜 예술의 영역이다 ….
지금도
대퓨님 나 미행 아직도 들어... 낮에 들으면 햇빛 아래 그림자가 예뻐보이고
밤에 들으면 가로등 불빛 아래 그람자가 예뻐보이는 신비한 노래
케이팝을 2018년부터 좋아했던 20대 여성인 나... 미행을 20년도 넘어서 처음 들었는데 진짜 몇 년 뒤에 나와도 신선할 명곡이라고 생각했음.
저도요... 미행 여전히 사랑해...
개인적으로 스엠 레전드 또는 넘버원은 핑크테이프라고 생각함 그건 스엠이 망할 때까지 안 변할 듯 ㄹㅇ 처음의 그 충격과 언제봐도 충격적인...
only f(x) can pull off this concept
iduncare21 I agree with you!
iduncare21 are there other groups who tried this concept?
@RendomYuser u can check out rv's the perfect red velvet teasers
Ngoc Ling Truong rv is my ult group so ive seen it before. i actually think that rv's perfect velvet is the darker version of this concept. props to them for maintaining the subtle creepy and eerie vibe that f(x)'s art video established.
@@goblin8329newjeans "ASAP"
최근 댓글 많아서 좋다.
그만큼 에프엑스 그리워 하는 사람들 많다는 소리겠지... 일단 나...
나…
네 그리워요..
저도..
대퓨님 첫사랑 보러 왓읍니다
??: 대퓨님 첫사랑 얘기해주세요
@: 정수정이겠지
대퓨님 좀 소아성애자던데 ㄷ ㄷ ㄷ
@@JH-bb8in그건 방시혁 ㅋ
@@seraa.haarr_ 민천지
아일릿 로리콤 컨셉 보면 모르남 ㅋ😅
ㄹㅇ 앞부분 크리스탈 영어발음에 발려서 몇년째 보러옴.. 진짜 asmr급 중독성
F(x) is probably the only group that matches this concept the most in the kpop industry. It's so....magical and creepy and weird and artistic. SM please scan through the comments and realize that you need to spend money on something like this more. Because this video is beautiful!
Ether Garrel you mean Sulli
i came from future, this is now called "Aesthetic"
@@1982A ? please explain
@Mr mdtde yup
@Danial J they are! I really like their songs, especially 10 Months and Not for Sale, however I feel like F(x)'s vibe in this video is unmatchable and Shadow is a song that somehow lingers outside the border of kpop. I haven't heard many that has this particular fairy-like, hypnotic sound.
난 핑크테잎 정수정을 사랑하지만
유독 여기서 앰버가 머리 미는 장면이 넘 조음.. 맨날 머리 길어라 예쁠것같다 소리를 활동 내내 들었는데 민희진은 에프엑스 멤버들의 개성을 그냥 다 살려주고 있는 그대로 봐주면서 몽환적으로 담은 거 같음
뉴진스도 그런 부분 많잖음.. 사람을 볼 때 이미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사람이 갖고있는 걸 최대한 끌어내서 본인 미학과 섞는 느낌이 진짜 세련됨
에프엑스는 예술성으로는 진짜 여돌 탑급임
당장 멜론 명반 딱지 갯수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진짜 음악의 거장들이 아니면 케이팝 아이돌한테는 거의 5개가 최대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소녀시대 빅뱅 방탄 아이유도 5개가 끝인데 에프엑스는 싱글 정규 합쳐도 앨범이 겨우 9개뿐인데 거기서 5개를 다 받아냈음… 그만큼 짧지만 굵고 강렬했던 그룹이었으며 평론가들한테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는 거
love exists but with an absence of eternity
at the first moment of a lover's encounter there's an affirmation of love
psychologically, lunacy, emptiness, panic, delusions of the moment will last forever.
i'm seized by desire.
I hide behind my back, and postpone all the answers
The poem of a Scorpio 🤣
@@roguex9469 tfw you realize someone's comment is too relatable
ㅃ😁😁😁ㅂ
티저노래도 미행으로 한것도 정말 ㄹㅇ이다 이 앨범은 정말 다 최고야
티저라는 영역에서 역대급 독창성과 신비로움을 겸비했지 ㅎㅎ
민희진의 뉴진스도 많이 좋지만.. 난 역시 민희진의 에프엑스가 제일로 좋은 거 같다.
특히 에프엑스의 정체성 그자체인 크리스탈의 존재감이..
+ 설리의 신비로운 비쥬얼
+ 엠버라는 캐릭터 자체
모든 게 에프엑스를 유일무이한 걸그룹으로 만들었던 거 같다.
10년이 지나도 이 영상을 찾게 되는 이유.
ᰔᩚଓ
인정.... 민희진 하면 fx, fx 하면 민희진임
민희진 최근에는 자기복제라고 말도 많았지만 난 그래도...최근 민희진 없는 스엠보다는 민희진 있던 시절이 훨씬 나은 거 같다ㅠㅠ 아이돌 티저 기다리면서 설레던 게 ㅈㄴ 전생 같이 느껴짐
This is probably one of the genius moments SM had. This was the definition of a perfect comeback
Don't forget Exo call me baby aswell
Michelle Xo Xo No. Dancing in a box is not genius.
No I'm not talking about the MV im talking about the teasers and all the sherlock shit lol and it wasn't really a box, Rum Pum Pum is the perfect definition for 'a kpop song in a box.'
Amber Siboun Well that being said SM stuck f(x) in a box during this era too (i.e. Rum Pum Pum Pum). And for me Call Me Baby was genius. SM stripped them of the method they usually use for their guy groups (flashy costumes, loud overwhelming music production) and just had a chill cohesive song with the guys just dancing in outfits I think I'd actually see them wear (do not even get me started on the MAMA, History, and Wolf eras in terms of costuming, just no) and it worked for them.
Absolutely Pink Tape was f(x)'s best era. They didn't make a comeback for more than a year (as usual) and these lights and effects - no one had done that kind of photoshoots before. Even the album is so unique. It looks like a video tape but when you open it its a cd~ The album is a story! Not only photoshoots but its like they made a story of it.
10년뒤에도 안 촌스러울 듯
ㄹㅇ 진지하게 ..
100년뒤에도 극찬받을 것 같은데
이미 10년이 지났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다 세련됐다 ....
갈수록 고평가 받을 거임
제작비 고작 500만원 들었다는게 ㅈㄴ 놀라움…
이게 10년 전에 만든 거라는 게 말이 되냐…
이게 신비로운 컨셉의 기준이 된거 같음 에프엑스가 시작이었고 지금 세계관이랑 신비로운 컨셉 잡는 아이돌들 티저나 영상화보보면 다 이게 떠올라
민희진이랑 에펛 콜라보는 진짜 최고였음ㅠㅠ 함수 특유의 그 몽환적 분위기를 너무 분위기있게 잘 살린듯..이 티저는 스엠에서 나온 모든 영상을 통틀어 최고의 영상일거임ㅜㅜ..앞에 정수정 나레이션까지 완벽해
민희진의 감각과 에프엑스 감성이 최고조에 이르렀던거라
당연한 결과물 같음 걍 sm만 모를뿐
어떻게 2022년에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을 수가 있지 … 이걸 단돈 500만원에 찍은 민희진도 컨셉 주는대로 찰떡같이 받아먹은 에프엑스도 ㅈㄴ 대단하기만 할 뿐 …
Min hee jin just genius and fx and nj very impressive
이때 에프엑스 핑크테이프 타이틀곡 첫사랑니 곡 의상으로 테니스 치마 유행시키고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워너비아이돌 탑 찍었지.. 다시 이런 향수 추억으로 돌아가고싶다.
같은 해에 나온 걸그룹 티저들 보고 오면 이게 왜 대단한지 알게 됨.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씨스타 give it to me, 에이핑크 NoNoNo 티저 한번 보고 와보세요ㅋㅋㅋ 세그룹 다 좋아함 노래도 좋아하는데 티저 영상만 보면 클라스가 달라요.. 괜히 아직 댓글 달리는게 아님
미감이 미쳤다 진찌
진짜 보고왔는데 뭔말인지 알겠네요
찐 예술과 그냥 상업용 예술의 차이 느낌
이시기 방시혁이 만든건 레전드임 ㅋㅋ
명작과 명곡은 십년 이십년 삼십년이 지나 보고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고 오히려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줌. 트랜드의 변화가 이렇게 빠른 케이팝 씬에서 십년 전 뮤직 비디오를 봐도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요즘 것들 보다 더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듬
여기서 세련되지 않은 것은 저 오른쪽 위의 스엠의 로고뿐..
이 영상에 붙히니까 로고마저,,, 세련되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생각하면서 봤는데
저거도 결국 14년인가 15년에 리브랜딩했지
지금보니 뭐 저것도 ㄱㅊ아보임
10년이나 됐네 근데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 잊을 수가 없음... 민희진만의 서늘한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게 압축된 느낌
지금이야 다꾸 폴꾸 유행하고 덕지덕지 붙이고 조합하는 게 유행하고 레트로 색감 톤다운된 무채색이 유행하지만 저 때는 아니었고 그래서 더욱 새로운 느낌이었지 않을까 생각함... 지금은 이런 감성이 너무 흔해서 무뎌진 것 같아서 슬퍼
@@김민서-c9t4n 홍대병 뭐 그런건가용... 8ㅅ8...?
@@김민서-c9t4n 마지막 본인 소개하심? 자기 감성이 특별하다는 착각에 취해서 사는 거 hoxy.. 이렇게 그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 폄하하는 님 소개 하시는 건지..?
@@ods4485 ㅋㅋㅋㅋㅋ
ㄹㅇ 요즘 어린애들한테 당시에는 혁명이었다고 설명해줘도 요즘 감성이랑 비슷해서 흔하다고 자꾸 깎아내리는데 지금 본인들 눈에 그렇게 흔하게 보일 수 있을 정도로 대유행 시킨게 민희진임... 민희진 없었으면 더 늦게 유행 했을 수도, 아니면 지금처럼 아예 자리 잡지 못했을 수도 있음 절대 과장 아니고 진짜 그 당시에는 개개개 혁명이었음
김민서 ㅋㅋㅋㅋㅋㅋ앞뒤가 안 마짜나! ㅋㅋㅋ개웃겨 '저런 아티스트말고는 일반인들은 다 거기서 거긴데 말이지' 이 말도 넘 어이없다 ㅋㅋ
This whole album saved kpop. when will your faves ever?
Gorjess VIPP EXO with Growl
I also loved this album, but you really don't have to look down on others for having opinions that differ from your own - that's just rude...
Uzumaki Lien that gorjess asked, so I answered. EXO with Growl is a record. Fx's fans always call people rude when somebody spills the truth.
LuvsAmberAndEXO I was talking to gorjess, not you, so don't worry. :)
precisely im an fx fan but im a sone but like THIS ALBUM IS PERFECT. The best i tell you
Love exists but with an absence of eternity.
사랑은 존재한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아니다.
At the first moment of a lovers encounter, there is an affirmation of love.
사랑을 처음 접한 순간에는 사랑이라고 확신한다.
Psychologically lunacy, emptiness, panic, delusions that the moment will last forever.
심리적인 광기, 공허, 공황, 이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는 환상.
I'm seized by desire. I hide behind my back and postpone all answers.
나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뒤에 숨어 모든 답을 회피하고 있다.
Thank you for this!💜
ceased 가 아니라 seized 가 아닐까 싶네요
@@doitchu63 수정했습니다:)
수능 영어 지문같은 문장들이네...
0:00
손만대면 다유행이다진짜...이제는 흔해져버린 하이틴 다꾸감성의 시초 뉴진스이후로는 와이투케이 편한복장 보다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이지리스닝..
손만대면 대유행이라는ㅋㅋㅋ
다꾸감성이랑 y2k는 민희진 이전에도 유행이긴 했음 뉴진스 이전에도 연예인들 y2k 많이 했었음. 근데 가끔 뉴진스 무대의상 y2k가 너무 과함... 옛날 스타일 따라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옛날 사람같을 때가 있음. y2k도 적당히 해야 예쁜거지 뉴진스 무대의상 기복이 큼
@@Baekhyun_Ezreal그건님이 나이먹어서임 중고딩들 뉴진스에 미치는디요
@@Baekhyun_Ezreal 옛날 느낌 내려하는건데 아예 옛날 사람 같다는건 디렉터한텐 극찬 아닌가요?
아직까진 이 티저를 넘어서는거 못봤음 이 티져는 너무 좋아서 쇼크였어
난 아직도 스엠이나 케이팝 내에서 이 아트 필름보다 혁신적인 프로모션을 못 봄..
난 에프엑스.. 설리 하면 이 몽환적인 분위기가 생각나
설리야 내 십대유년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많이 사랑해
에프엑스의 정체성을 담은 핑크테잎을 시작으로 4walls에서 완성된다고 봄.... 핑크테잎에는 아트비디오, 포월즈 때는 컨셉아트전시... 그 전시를 현장에서 못 본게 한...
형용할 수 없는 이질감에 소름 돋으며 봤던기억이 나네요. 에프엑스 대부분의 영상이 그랬지만 이 영상은 그자체로 그룹의 아이덴티티 같은 느낌..
대단하다.. 요즘 유행하는 감성을 7년 전에 구현해냈네... 민희진은 보통 레전드가 아닌듯
7년전 무시하냐?
@@ruptionee207뭔좆같은소리냐
@@ruptionee207사회성 떨어지는 티 좀 작작 ㅋㅋ
아이돌 앨범중 최고인 핑크테이프,, 항상 잊을만 하면 보러오는 아트필름,, 핑크테이프는 에프엑스, 민희진,sm이 만든 최고의 명반인거 같아요. 아직 이만한 퀄리티의 앨범 보기 힘든거 같아요. 몇난이 지나도 세련되고 보고싶은 앨범,
스엠의 명반 핑크테이프… 10년이 지난 2024년에도 어김없이 보러와…😭🩷
노래도 영상도 봐도봐도 너무 세련되고 진짜 좋다....
솔직히 민희진과 에프엑스 조합을 이길 티져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듯
항상 노래나오는 부분부터 소름돋는 핑크테이프 티져 너무 좋아
봐도봐도 이게 좋아해요~ 에프엑스의 최고작품예요. 미행너무좋고 이 콘셉트도 넘나 좋다.
they were ahead in time. now kpop mvs look like this but f(x) invented it in 2013 wow
ikrrrr i got goosebumps
Now it just occurred to me that it's like for SM, they we're just lab rats, expirement subjects, so never treated them well. It's like SM formed them just to see what people would like.:
@@aaronjamesdelacruz9539 whoa. i used to have the same thought. for example amber! u can see only fx can have the it girl and when u see other group have the same androginy girl we will point out that they probably copy fx or fx is the pioneer. and lets never forget that sully once was everybody's sweetheart. and idk their songs are quirky to my taste it makes em different from any gg
11년전 퀄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지금봐도 안 촌스러움….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 모음
0:28 구겨지는 소리 뒤 종이를 먹는 연출
0:41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들 오마주한 연출
0:44 엠버의 동그란 연두색 렌즈
0:49 스크린 툭 하고 떨어지는 연출
1:03 바리깡
1:07 풀밭의 발
1:11 오버랩되는 크리스탈과 미러볼
1:58 나를 쳐다보는 엠버 연출
핑크테이프가 대단한 이유는 이 앨범 타이틀곡 첫사랑니 뮤비만 봐도 알겠지만 2013년 당시에는 일렉트로닉, 세련미, 로봇기계, EDM 이런게 완전 판을 치고 있었음 이게 몇십년전 레트로 감성을 가져온거라 완전 무에서 유를 창조한건 아니지만 2013년 엔터판에서는 이런 느낌을 거의 처음 창조한거나 마찬가지. 요근래 에스엠의 아웃풋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건 누구나 알고 이걸 디렉팅한 민희진도 에셈나가서 요즘 준비하는 프로젝트 보면 핑크테이프만 못함. 아무리 이수만도 민희진도 능력 좋지만 전성기라는건 무시 못하나버...
위에 말한 일렉트로닉 세련미 이런게 지금보면 촌스럽다고 느껴지듯이 이런 몽환, 레트로, 키치한 분위기도 분명히 진부해지고 촌스러워지고 그땐 그랬지 하는 날이 올거임 하지만 그런날이 오기 전까지는 분명히 핑크테이프가 쭉 최고로 회자될것임
어떤게 레트로라는거지 도대체,, 이 아트필름 자체는 레트로가 아니라 그 당시 패션업계에서 한창 유행이 시작되던 필름 에스테틱을 차용했을 뿐이지 pink tape은 EDM의 정수인 앨범인데
설명을 완전 딴판으로 해놓네.
당시 힙하디 힙하던 덥스텝을 걸그룹 아이돌에 녹여내는 SM 프로듀싱에 리스너들 극찬이 쏟아져서 더더욱 pink tape이 명반이 되는데 일조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렉트로닉댄스뮤직 즉 다시말해서, EDM이라는 장르에 SM도 미쳐있던 시기의 앨범이다.
영상 표현을 저렇게 했다고 이게 레트로인건 아니야;; 이 앨범에서 굳이 레트로를 꼽자면 여우같은 내친구인데, 이 앨범에서 유독 명곡으로 꼽히는 첫사랑니, toy, signal, airplane, step 같은 곡들은 SM EDM의 정점에 있는 곡들이다.
그 이후 몇년뒤 미니멀리즘이 급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NCT로 실험을 한거고. 살다살다 핑테가 레트로 감성이라는 건 처음듣네
@커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뭐가 유행하냐에 따라서 다른듯
이것도 지금 나오면 흔한 컨셉이라고 경쟁력이 없을걸요?
스엠은 그래서 혁명적인거임. 매번 다른 컨셉들고 앞서나가니깐
@@lauv1811 그 필름 에스테틱이 레트로입니다….
이런 아트필름 풍은 잡지나 사진전 이런 곳에서만 있었는데 이걸 아이돌판으로 차용해 온게 진짜 대단..
당시 이런 느낌 낼 그룹이 f(x)밖에 없었고 여러모로 아이돌판에서 역작 중 하나임
똑같은 컨셉으로 나온대도 에프엑스가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이 느낌 못 따라해... 핑크테이프는 컨셉도 컨셉이지만 사실 에프엑스가 소화했기 때문에 성공한 거임...
@@이름성-t6k 인정.. 앰버까지 넣으신거에 감탄
ㄹㅇ..
설리스탈 조합 영원히 못 잃어 ㅜ
@@바질토마토크림치-n5b 그런것 같아요. 엠버같은 완벽하게 보이시한 멤버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어서... 그래서 더 세련되고 한국!!그룹!!이 아닌 글로벌한 느낌으로 다가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실제로 엠버없이 활동했던 초콜릿러브는 너무 타걸그룹과 차별화가 없어서 밋밋했고 설리없던 에프엑스는 너무 중성적인 맛이라... (물론 컨셉도 노래도 4wall는 좋았지만) 살짝 아쉬웠던듯 해요. 에펙 못잃어...
글쎄,, 별로
유퀴즈 보고 왔당… 진짜 독보적이다 벅차오름… 너무 멋있고… 능력 있고 자신감 있는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너무 존경스러움
I usually hate to say this... buT THIS REALLY SAVED KPOP. Pink Tape is the best album ever.
It's Pink Bible* ;)
you're right, say it louder!
이건 10년 뒤에 봐도 세련됐을거다……… 대체 언제 촌스러워지나요
Never get old really
뉴진스 열심히 봤더니 알고리즘에 포월즈 뜨고 내가 영원히 갇혀버린 핑크테이프가 또 올라오네
Pink Tape was Min Hee Jin idea.
She is the one who formed New Jeans.
영원히 갇혀버린 핑크테이프라는 말이 왜 이렇게…묵직하지…..에프엑스를 다시 예전의 그 모습으로 볼 수 없어서 그런가 핑크테이프 활동을 보면 그때의 감성을 느끼고 즐기던 내가 떠올라서 그런가
@@hit_the_goal 진심.....
이거 진짜 레전드인 것 같음 걍 작품임
Am I the only one here who think this kind of artistic style should be applied on other SM music videos too? This is gold man.
Totally, SM should stop box mv's..
***** Pretty much. But the interesting part here is that I'm one of the native "Korean fans" haha
lmao here we are 3 years later and your dream actually came true
이 영상을 보고 있으면 설렌다.. 지금 이십대 후반이지만 소녀였을때의 몽글몽글한 감성과 그때 느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어서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보러옴
이걸 따라가는 앨범을 아직 못 봄 … 영원한 내 첫사랑같은 느낌
This was like the best sm has ever done.
곧 10년이 가까워지는데 여전히 미쳤다는 말 밖에...
처음 나왔을 때 너무 예뻐서 돌려보면서도 2020년까지 설렐거라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겠지
지금은 이런 화보들 많지만 이때만해도 정말 너무 신선했던 기억이….. 핑크테이프 앨범 안산게 너무 후회가돼
민희진... 나 이때 이거 보고 밤새서 찾아보고 아트디렉터가 꿈이였음 진짜ㅠㅠㅠ 누가 이렇게 만들어내
진짜 가슴이 애려요ㅜㅜ 저도 아트필름 처음 본 날 밤잠 설쳐가며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요🤧
에프엑스는 가장 스엠다운 그룹이 아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런 그룹들이 오히려 슴덕한테도 그렇고 대중들한테 메이저 취향으로 먹힌거고 민희진 그 고유의 마이너함을 소화한 건 샤이니와 에프엑스라고 생각함. 그저 대중들의 취향조차 바뀌게 만든 에프엑스의 소화력과 민희진의 기획력이 대단... 에프엑스 보고싶다
그냥 이 풋풋하면서 가슴 미어지고 몽글몽글 퐁실퐁실한 분위기를 살려냈다는거 자체로 너무 대단한데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은 게 진짜,, 이건 그냥 나중에 .. 정말 2,3년 뒤, 5년 10년 뒤에 봐도 전혀 안 촌스럽고 오히려 고급스러울거같네
지금 신곡으로 나와도 굉장히 센세이션하고 신선함., . ...
ㄹㅇ... 갓희진
생각나서 가끔 보는데 레알..2022년도에 보고 들어도 신선함이 사라지질 않음.. 민희진은 진짜 k-pop 역사를 그었음
@@Yeeeeee27485민희진이 곡 쓴건 아님
@@cherry-b8p민희진이 곡 쓴건 아님
i always randomly watch this video bcs i really love this
민희진에 대한 말은 정말 많았지만...
나는 너무 그립다 슴의 자랑 민희진...
진짜 최고의 아트 비디오 사랑해앸
this was how Krystal's hipster aesthetic obsession was born
ikr
+taylor swift and kpop miss sulli
Yup
핑크테이프 컴백라이브도 실시간으로보고
모든게 정말 좋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소중한 그룹
난 아직도 팬이야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96위한 앨범임.. 아이돌 앨범은 서태지와 아이들하고 f(x)가 유일함, 그만큼 명작이란 거지ㅠ
그런 명반을 만들었지만 해체 허..
제발요....포월즈로 다시 활동해도 눈감아줄게....
@@수정-u1h 슴 스토어에 엪엓 있다고?!
어릴 때 이 앨범을 얼마나 동경하면서 봤냐면 오프닝 크리스탈 영어 독백을 스물넷 지금도 기억함 ...
민며들어서 옴; 역시 감성 고트다…제발 케이팝에 남아줘
It's crazy to think that 10 years ago f(x) was doing what girl groups are doing today
FOR REAL
That's because their creative director at SM at time was none other than visionary Min Hee Jin, the same woman behind New Jeans.
@@BeerHombrethe "visionary".... u mean the pedophile???
나만 4년전에 만들었다는ㄴ게 놀랍나
무려 지금은 5년전...근데 지금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오히려 신비스러움...존예 ㅠ
이걸 누가 6년전이라고 믿겠어
nana nana 아직까진 6년전인데 미래에서 오셨나요
nana nana 7월에 나온건데요
@@봄이왔네요-e9x 이제 7년전이네요
유퀴즈 보고 첨보는데 8년전 영상이라니... 민희진님 감각 미쳤다 ㅠㅠㅠㅠㅠ 에프엑스 특유의 감성이 이분 감각이라니
F(x) is surely the hipsters and only hipsters of k-pop, I mean it's even up to the point that they can break into the american music indie scene.
Yup i agree
+Kalvin Lleva wtf? They don't even make their own music. You make no sense.
+music so? no one said you had to
+music u make no sesne
You forgot SPICA - Tonight?
와지금봐도 어케 이렇게 세련될 수가 있음..?.?.??.??? 대퓨님 감각이 진ㄴ짜 미쳤다…..
미대생으로써 존경해요……..
min heejin is a creative genius when working on aesthetics and visuals i love her work so much
명반 오브 명반
이 티저로 인해 뮤비 티저라는 것에 판도가 바뀜
2013년도에 나왔다는 게 믿을 수 없음 당장 오늘 나왔다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엔시티 드림 브로큰 멜로디 티저 보고 생각나서 또 보러옴 에스엠 로고 흘림체이던 시절...아직도 주기적으로 이 영상을 돌려보는 나에게는 이런 컨셉을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볼 수 있다는 게 진짜 눈물 나게 행복함 대체 언제 촌스러워지는데 이거
저도 드림 티저 보고 왔어요 ㅠㅠ
사랑합니다 갓희진
와 이게 6년전이야??????? 시대를 진짜 얼마나 초월하는거야...??? 진짜 하나도 안촌스럽고 오히려 패션 매거진에서 되게 세련되게 촬영한거 같음 진짜 에스엠 난해하다고 욕하면 안되겠구나...
민희진 첫사랑...
다시봐도 너무 좋다 너무너무
2013 느낌이 있으면서도 언제봐도 촌스럽지 않다는거는 정말 민희진의 역량임…저렇게 멤버 특색, 매력, 컨셉 다 담으면서도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데 그 시기만의 감성도 있다는건 정말 재능임…
이와중에 설리 성상품화 안 하고 그 나이대 그대로의 모습 담겨있어서 너무 행복하네 저런 애가 왜 가야만 했을까 안타깝다...
하 ㅠㅠ 진짜 냄저들의 악플만 아니였어도... 한국에서 품기엔 너무 컸다
@@Maaaamamama135 그런데....분명 남자들 악플도 많았지만 여자들 악플도 많았다고함... 말은 똑바로 했으면...
@@니니노나니남자들처럼 성희롱은 안함. 여자들을 죽이고 착취하는건 항상 남자였다
???:재범오빠 찌찌파티
@@qpqqp-b1n그걸 몇 년이나 우려먹냐. 그렇게 따지면 남자들 한 짓들이 더 많은데 할 이야기가 그거 뿐이라 그것만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거지
Nothing will ever top this.
아일릿 첫사랑니컨셉보니까 갑자기 이거보고싶어져서 옴 나에게 첫사랑니는 이거다
will this ever gets old?
no, never.
no ever
Never 😍🔥
Never
Never
이게 어떻게 10년전 영상ㅋㅋㅋ
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제대로 자리잡은 현재진행중인 케이팝에 큰 영향을 준거네
민희진의 감각도 대단하지만 이걸 제대로 소화하는 것도 중요한건데 에프엑스가 너무 잘해줬네..
그리고 활동할 때 좋아할걸 왜 이제서야 좋아해서 듣는지...한 번 생각해본다ㅎㅎ
핑크테이프 얼마 안본 나를 알고리즘이 인도하는걸 보면...
뉴진스보고 이거 본사람들 겁나 많긴 한가보다 ㅋㅋㅋ
이 영상 이후로 아이돌의 대 컨셉 시대가 열렸지만,,, 10년이 지나도 이걸 넘는 컨셉 영상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에프엑스 특유의 분위기나 스타일이 너무 좋았음 ㅠ 그중 핑크테이프때랑 4 walls가 잘 표현됬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