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잘잘못을 따질 때는 언제나 이세상 사람들이 모두 너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결국 개츠비가 옳았다. 내가 뭇 사람들의 대단치 않은 슬픔이나 숨이 막힐 정도로 우쭐거리는 모습에 잠시나마 관심을 갖지 않게 된 것은 개츠비를 통해 그의 꿈이었던 자리에 더러운 먼지를 떠돌게 한 것 때문이다.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란 당신의잃어버린 세대이다. 일반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 후에 환멸을 느낀 미국의 지식계급 및 예술파 청년들에게 주어진 명칭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그의 작품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1926)의 서문에 “당신들은 모두 잃어버린 세대의 사람들입니다(You are all a lost generation)”라는 거트루드 스타인이 한 말을 인용한 데서 유명해졌는데, 오늘날에는 G. 스타인이 어떤 프랑스의 자동차수리공으로부터 들은 말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아직도 생각납니다 게츠비의 외로운 죽음...소설이나 영화로도 감동적인 작품 .. 오래전 읽었기에 소설보다 영화가 더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디카프리오의 연기는 게츠비 그자체였지요. 책이나 영화도 좋았지만 루나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다른 느낌으로 와닿네요. 항상 감사드려요.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그의 장례식에 누구한명 조문하는 사람도 없었던 삶을 산 개츠비,, 삶의 모든 목적이 떠나간 여자를 다시 얻기 위함이었죠. 순수했던 옛사랑으로의 회귀를 꿈꿨지만 현실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잖아요. 모든 건 변했는데도 순수했던 사랑 하나를 얻기위해 죽음마저도 불행했던 개츠비...ㅡㅡ 고전을 사랑하고 지금 눈부신 삶을 살아내고 계신 hj님이 진정 위대하십니다.
까뮈를 지나 카프카를 건너 성공 신화로 돌아오셨네요. 상실과 허무의 시대를 지나 꿈과 희망의 시대로... 까뮈의 이방인의 남자 주인공은 왜 아랍인을 죽였을까? 이유없는 살인. 우리가 어린시절 어느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무료하고 지루하게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의자위의 개미 한마리를 이유없이 죽여본 경험, 총을 가진자의 권력. 2차대전의 수많은 죽임과 주검앞에 무슨 죽음의 의미가 있을까? 인간의 존엄과 신성이 완전히 무너진 시대 내 주변을 날아다니며 귀찮게 하고 성가신 파리 한마리를 죽이는 것과 그들의 죽음이 무엇이 다른가? 까뮈와 샤르트르의 실존주의자들에게 종교가 무너지고 인간의 윤리와 도덕이 무너지고 온통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살아남은 자들에게 다시 삶을 시작할 철학적 근거를 제시 해야 항는것이 그시대 지식인의 의무였고 그게 실존주의 였으리라 내가 만들어지고 내가 완성되는 그 장소에 나는 없었고 지금의 나는 내 의지가 전혀 개입ㅇ되어 있지 않다 고로 내가 지은 모든죄는 내 죄가 아니다 나도 내가 싫다 인간은 신의 아들도 아니고 그 삶은 추잡하기 짝이 없는 인간본성에 의해 영위된다 그런 인간들이 만들고 꾸려가는 사회가 정의롭고 공평할수 있겠나? 인ㅇ간의 모든죄는 죄가 아니다 내가 전쟁중에 저지른 죄도 내 죄가 아니다 인간을 요모양 요꼴로 만들고 살게 만든자의 죄고 책임이다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하고 책임회피를 해야만 그시대 살아남은자들은 죄책감과 과거로부터 벗어나 비로소 자유로워질수 있었다 나도 지금의 이 내가 싫다 그래서 지금은 요모양으로 살지만 늘 새로운 변신을 꿈쿠고 애벌레에서 허물을 벗고 아름다운 나비로 변신하는 날을 꿈꾸었다 그리고 그 꿈이 관념속에 꿈이 아니라 현실의 삶에 실현되는 꿈으로서 자본주의적 물질 충족의 꿈으로 대체 하였다 위대한 개츠비 위대할것 까진 없고 성실한 개츠비로 ....
■"남의 잘잘못을 따질 때는 언제나 이세상 사람들이 모두 너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결국 개츠비가 옳았다.
내가 뭇 사람들의 대단치 않은 슬픔이나 숨이 막힐 정도로 우쭐거리는 모습에 잠시나마 관심을 갖지 않게 된 것은 개츠비를 통해 그의 꿈이었던 자리에
더러운 먼지를 떠돌게 한 것 때문이다.
★로스트 제너레이션이란
당신의잃어버린 세대이다.
일반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 후에 환멸을 느낀 미국의 지식계급 및 예술파 청년들에게 주어진 명칭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그의 작품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The Sun Also Rises》(1926)의 서문에 “당신들은 모두 잃어버린 세대의 사람들입니다(You are all a lost generation)”라는 거트루드 스타인이 한 말을 인용한 데서 유명해졌는데, 오늘날에는 G. 스타인이 어떤 프랑스의 자동차수리공으로부터 들은 말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한밤에 잠이깨어 잘듣었습니다‥
@@theworldwithyou2371
고전을 사랑하고 지금 눈부신 삶을 살아내고 계신 세상님이 진정 위대하십니다.
님의 낭독 잘듣게읍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향집에 와서 위대한 개츠비를 듣습니다. 어린시절 읽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며 낭독을 듣고나니 다시 읽어야지..생각해봅니다.
타는듯한 날씨입니다. 아미미술관을 들러 소박한 그림을 보고 왔 습니다.
자칫 힘들수 있는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아미 미술관, 이름도 참 이쁘네요.
잘 하셨어요.^^
뜨거움도 뜨겁다 느낄 수 있는 세포의 살아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축복합니다.
고전을 사랑하고 지금 눈부신 삶을 살아내고 계신 포미님이 진정 위대하십니다.
@@lunar_pulse 개인의 삶이 제아무리 위대하여도 다수의 행복에 관여하시는 Lunar 선생님만 하진 못합니다. 떨리는 음성도 위대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마음만은 아를의 시원한 테라스 이시길.... 선생님 건강과 축복을 위하여~
🍹(쥬스요^^)cheers!!
@@포미-r5f
감사합니다.
폭염주의보내려진 날이지만 사무실에서 에어컨틀고 일하다보니 더운줄 모르고 살아요.
그래도 시원한 쥬스는 잘 마시겠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피츠제랄드의 생애는 몰랐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여름, 얼음냉수처럼 사람들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날 되세요.
아직도 생각납니다 게츠비의 외로운 죽음...소설이나 영화로도 감동적인 작품 ..
오래전 읽었기에 소설보다 영화가 더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디카프리오의 연기는 게츠비 그자체였지요.
책이나 영화도 좋았지만 루나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다른 느낌으로 와닿네요. 항상 감사드려요.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활기찬 하루되세요^^
그의 장례식에 누구한명 조문하는 사람도 없었던 삶을 산 개츠비,,
삶의 모든 목적이 떠나간 여자를 다시 얻기 위함이었죠.
순수했던 옛사랑으로의 회귀를 꿈꿨지만 현실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잖아요.
모든 건 변했는데도 순수했던 사랑 하나를 얻기위해 죽음마저도 불행했던 개츠비...ㅡㅡ
고전을 사랑하고 지금 눈부신 삶을 살아내고 계신 hj님이 진정 위대하십니다.
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뒤 스토리도 궁금해요
위대한 캐츠비 완독 부탁드려요~~
저작권 보호로 완독은 어렵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되세요
@@lunar_pulse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내심 기다렸던 작품인데 드디어 낭독해주셨군요! 잘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가 워낙 유명해서 원작으로 읽어본 사람들이 드문 작품이기도 해요.
고전을 사랑하고 지금 눈부신 삶을 살아내고 계신 정아님이 진정 위대하십니다.
끝인가요. 2편도있나요
출판사에 낭독 허락받은 부분이 여기까지에요.^^
달의맥박님~
달밤이 깊었는데도 오늘도 어김없이 올려주셨네요.
아... 달밤이니까 달맥님의 독무대라고 해야하나요? ㅋㅋㅋ
걱정도 해주셔서 고마워요.
여기서 다니다보면 하도 땅이 넓으니 별난데 다 있어요.
설마 인터넷이 안될까 싶은 데도 있고요.
보안상 일부러 안 달아놓는 데도 있고 그래요... ㅎㅎ
달빛 아래, 나의 독주는 시작되죠.~^^
한동안 안보이셔서 흥이 안났습니다.
고전을 사랑하고 지금 눈부신 삶을 살아내고 계신 홀리송님이 진정 위대하십니다.
@@lunar_pulse 혹시 제가 안보이면 인터넷이 안되거나 vpn이 안되는 상황에 있구나 생각해 주세요. 특별히 위험할 일은 없어요. ㅎㅎ
근대요. 전에는 위대(胃大)했는데 요즘은 위중(胃中)해욤~ 카카카
'위중'하시다니, 상상이 됩니다.
날도 더운데 위중하시니 땀이 더 많이 분비되어 힘드시겠어요~ㅎ
@@lunar_pulse 요즘은 기본이 35도 이상되는 상황이에요.
땀안나면 죽어염...ㅜㅜ 흥~
아를의 여인 들을때도 이랬는데ㅠㅠ왜 또 딸깍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릴까요ㅠㅠㅠㅠㅠ
녹음할때 설정을 잘못했나봐요,,-.- 죄송합니다.
까뮈를 지나
카프카를 건너
성공 신화로
돌아오셨네요.
상실과 허무의 시대를 지나
꿈과 희망의 시대로...
까뮈의 이방인의 남자 주인공은
왜 아랍인을 죽였을까?
이유없는 살인.
우리가 어린시절
어느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무료하고 지루하게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의자위의
개미 한마리를 이유없이 죽여본 경험,
총을 가진자의 권력.
2차대전의 수많은 죽임과 주검앞에
무슨 죽음의 의미가 있을까?
인간의 존엄과 신성이 완전히 무너진 시대
내 주변을 날아다니며
귀찮게 하고 성가신
파리 한마리를
죽이는 것과 그들의 죽음이 무엇이 다른가?
까뮈와 샤르트르의 실존주의자들에게
종교가 무너지고
인간의 윤리와 도덕이 무너지고
온통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살아남은 자들에게
다시 삶을 시작할 철학적 근거를
제시 해야 항는것이
그시대 지식인의 의무였고
그게
실존주의 였으리라
내가 만들어지고
내가 완성되는
그 장소에 나는 없었고
지금의 나는 내 의지가 전혀 개입ㅇ되어 있지 않다
고로
내가 지은 모든죄는
내 죄가 아니다
나도 내가 싫다
인간은 신의 아들도 아니고
그 삶은 추잡하기 짝이 없는
인간본성에 의해 영위된다
그런
인간들이 만들고 꾸려가는
사회가
정의롭고 공평할수 있겠나?
인ㅇ간의 모든죄는 죄가 아니다
내가 전쟁중에 저지른 죄도
내 죄가 아니다
인간을 요모양 요꼴로 만들고
살게 만든자의 죄고
책임이다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하고
책임회피를 해야만
그시대 살아남은자들은
죄책감과 과거로부터 벗어나
비로소
자유로워질수 있었다
나도 지금의 이 내가 싫다
그래서 지금은 요모양으로 살지만
늘 새로운 변신을 꿈쿠고
애벌레에서 허물을 벗고
아름다운 나비로 변신하는 날을 꿈꾸었다
그리고 그 꿈이
관념속에 꿈이 아니라
현실의 삶에 실현되는 꿈으로서
자본주의적
물질 충족의 꿈으로
대체 하였다
위대한 개츠비
위대할것 까진 없고
성실한 개츠비로 ....
댓글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물질을 숭배할때 전쟁 이전의 순수했던 영혼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것이 위대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와...그영화..
네. 그영화 맞습니다.^^
고전을 사랑하고 지금 눈부신 삶을 살아내고 계신 밤바람님이 진정 위대하십니다.
조음
감사합니다.
시원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