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봤자 코로나로 어디 갈 곳도 없고.. 커피 한잔 놓고 저와 함께 자동차 소재로 수다나 같이 떠시면 어떨까요? 우리 오토기어 구독자 친구님들과 자동차를 소재로 이야기할게 너무 많아서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곤하신 분은 그냥 켜놓고 자장가처럼 들으시고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_ _)
스마트폰,카메라,시계 그리고 자동차 가장 큰차이는 이동수단 이냐 아니냐 가 큰차이라 생각합니다 어설픈 비유로는 소통,연락을 못해도 이동,움직이다보면 누군가를 결 국 만날수가있는데 소통,연락을 아무리 할수있어도 움직이지못하면 만남이 이루어지지않죠 결국 이동수단으로서 내연기관의 가치는 그동안 큰변환점을 보여줬던 시계,폰 등의 결과와는 결 자체가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자율주행이 영화처럼 완벽해지면 과연 그걸 자동차 라고 정의할수있는지도 의문...
아직도 케이터햄같은 클래식카들의 수요가 남아있는 것처럼, 기통수가 적어도 로터스처럼 엔진과 차체의 경량화에 목숨을 거는 소형 퍼포먼스카들과, 또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만큼 소형 엔진들도 나름의 독자적인 매력을 가지고 꽤나 오랫동안 살아남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20년전 초고속 인터넷이 10Mbps정도 자랑했지만, 지금은 5G 무선으로 실제 몇백MB/sec(bps가 아닌) 다운로드 속도를 내는 5G폰이 비싸와야 백몇십이면 사지만 자동차의 메카닉적인 감성을 가진 작품은 지금도 그 수가 한정적이죠, 가격도 어마어마하구요. 영화 데몰리션맨에서 고성능 내연기관 컨버터블카가 박물관에 전시되있고, 바로 시동이 걸리는 어이없는 연출을 보여주지만, 가까운 미래에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요즘에 LP음반을 재발매하고, 하이파이로 즐기는 유저들이 늘고, DSLR은 져버렸지만, 필름감성을 다시 찾는 분들 늘어나듯이 V12 가솔린 차량은 21세기 이내에 엄청난 희소가치를 가지게 될것은 당연한것이라고 봐요 . 그래서 지금 페라리를 구매해야합니다!!!!
내연차의 예술성은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편의성과 다르게 법적으로도 앞으로 내연자동차는 많은 패널티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환경규제가 심해지면 결국엔 내연자동차가 운행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운행이 불가능한 자동차는 예술적 가치만 인정받게 되겠죠. 더 나아가 자율주행도 범용화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사람의 운전을 막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추후 관련 영상을 만나보면 좋겠네요 ^^
내연 고성능은 매니아층이 찾으므로 그 수요는 꾸준히 있고 중고차 시장도 활발할겁니다. 하지만 전기차 고성능 나오면서 일단 내연고성능 수요가 줄겠죠 제조사도 그에 맞춰 물량 생산 할거고요 변속되는 느낌과 배기소리는 전기차에는 없는 감성이라 매니아들중 전기차 갔다가 다시 오는 사람들 꽤 있을겁니다. 의외로 오래 유지 될거라 봅니다. 적어도 2025년 까지는 내연 고성능 큰 변화 없을것 같고 2030년쯤 되면 변화 많을것 같네요 포르쉐가 911을 2030년까지 생산계획 잡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필름과 내연자동차 비유는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과거 감성 이라는 부분이 맞는거지 자동차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에요
진지하게 Electric Vehicles 관련된 자격증 취득해볼까 하고 알아봤는데요. office 업무는 거의 IT하는 젊은이들이고 😂 테슬라도 여러 컴칼들 통해서 테크니션 양성하길래 살펴봤어요. 더구나 메인 사진 모델이 여학생이어서 자신있게 apply를 눌렀는데, 요구 자격에 Ability to lift 50 - 60 pounds 이런게 있네여 😡 30키로 들어올릴 자신은 없어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배움에도 사실상 성역이 존재하다니...하고 화가났다가 힘쎈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존중해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ㅋㅋ 이제 하고싶다고 무조건 들이받기에는 늙었;,,, 🤣
슈퍼카이야기도 재밌었지만 모터스포츠의 변화부분이 기대 됩니다. 테슬라3나 S 타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깐 아직 설익긴 했는데 좀 더 다듬으면 느낌은 다르지만 모터스포츠 즐길 수 있을꺼 같다 하시더군요 내연기관에 비해서 서킷 도는 비용이 사실상 타이어값정도 빼고는 별로 안 든다 하시더라구요.
전기차가 보편화되면 내연기관차는 감성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커질 것 같네요. 각국 주요도시마다 몇년도부터 내연기관차의 주행을 금지하겠다는 이야기까지도 들려오니 희소성보다도 불편해서 포기하는 모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희소성을 논하기에 현재 도로위 대다수의 자동차들이 내연기관이니, 한정판으로 내놓은 슈퍼카가 아닌 이상 전부 감가처맞고 외면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내연 슈퍼카 하니까 생각난건데 고급휘발유가 필수지 않습니까? 일반적인 고성능 차량이 전기차로 대체된다면 고급휘발유의 수요가가 점점 감소할테고 주유소에서 고급유의 취급도 줄일거같습니다. 수십억단위의 슈퍼카를 탈 수 있는 재력이 있다해도 인프라가 없는 상태에서 유지가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쇠교수님께서는 3D 프린트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지금 플라스틱 위주의 3D 프린팅 시장에서 금속이나 카본 등 여러 가지 재질을 원하는 크기로 정밀하게 생산 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올드카 시장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엔진 같은 초정밀 가공은 힘들지라도 예전의 설계 대로 섀시나 외관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고 사운드 기술도 발전해서 내연기관과 같은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가끔 생각해보는데, 해당 내용에 대한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슈퍼카 메이커들도 결국엔 스피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그들 나름의 초경량화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2.1초보다 더 빠른.. 1초단위.. 지금의 엘지 노트북 그램이 1킬로 언더인 것처럼 1세컨드 언더를 겨냥할 것 같네요.. 물론 그것을 받쳐주기 위한 4륜구동과 트랙션제어들은 필수겠죠..그리고 그때가서는 구동력의 한계를 이기려 하기보다 거동 및 노면 마찰력등..물리적인 한계의 정점을 극복하려 할 것 같구요. 만약 1초 언더로 갈 수 있게 된다면 기록단위 또한 콤마 몇..또는 제로 몇으로 불리게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0.8초면. 콤마에잇이나 C에잇. 또는 제로에잇이나 Z에잇..등으로요? 어디까지나 그냥 생각해 본 것이지만요^^;
영상 다시보니 무게를 간과 하신듯요 서킷이든 와인딩이든 무게가 관건인데 2톤이 넘는 전기차와 1.5톤 내외의 내연차 중 어떤게 더 코너링이 빠르고 경쾌할까요? 당연히 내연이지요 물론 직선 주로에서 전기차가 더 빨리 달려서 코너 단점을 커버쳐 기록은 큰 차이 없겠지만 와인딩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겐 2톤이 넘는 무게는 고개를 절레절레 하게 만들죠 단순히 제로백으로 슈퍼카를 능가하는 전기차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기 충전 시설이 더 보급되고 가격도 더 싸진 전기차가 나온다면 전기차 점유율이 월등해 질것 입니다. but 전기차 무게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매니아 층은(전기차 밧데리 경량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진) 여전히 내연을 가지고 있을거고요
@@채진성-d7l 맞습니다. 영상 중에서 쇠교수님도 증기기관 비유 설명하시지만(무릎을 탁 치는 비유) 한물 간 기술로 부를 과시하려고 하려는 사람은 없죠. 현재에도 내연차 중에서 수십억의 가치를 인정받는 골동품에 해당하는 차 외에는 내연기관은 전기차 시대에 퇴물 취급 받는건 정해진 수순이죠.
슈퍼카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고요 현실적인 드림카 m이나 amg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겁니다 예를들어 e92 m3를 사서 소장할까? amg c63을 소장할까? f80 m3를 소장할까? 등등요 전기차시대로 가면 사운드에 대한 감성이 분명히 부족하잖아요
@@300f6 전기차에 완전 빠지신거 같은데 엔진소리가 시끄럽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성향자체가 완전반대네요 자동차 마니아들중에는 엔진사운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도라꾸 엔진도 아니고 그리고 계속 속도 성능만 말하시는데 지금세상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그상품에대한 완전 독점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계 옷 신발 기능은훤씬 좋은 스마트워치 통기성좋은옷 편한 운동화만 입고다니는건 아니 잖아요 성능 좋은건 다아는 사실인데 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럴까요? 성능만 좋다면 다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불금이라봤자 코로나로 어디 갈 곳도 없고.. 커피 한잔 놓고 저와 함께 자동차 소재로 수다나 같이 떠시면 어떨까요? 우리 오토기어 구독자 친구님들과 자동차를 소재로 이야기할게 너무 많아서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곤하신 분은 그냥 켜놓고 자장가처럼 들으시고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_ _)
너무좋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이구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엘리시움보면 굉장한 로봇사업가가 타는 비행선이 부가티
부자들이 돈이 넘쳐나는데 1억짜리 테슬라같은 차를 살까요
5억짜리 페라리 전기차를 살까요
어차피 에르메스같이 수천만원짜리 가방은 없어서 못파는 상황
오호~ 정말 통찰력 넘치는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술술 힘들이지 않고 풀어내는 이야기가 그 어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보다 재미있습니다. 구독자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익하고 풍성한 내용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b 이런 내용이 코빅보다 재밌군요. 존경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이 시기에 집에서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라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그 마음..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로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말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쯤 후면 저도 전기차를 살꺼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내연기관의 비효율적인 감성을 몇년 더 즐기고 샆습니다 ㅎㅎㅎ
유류세, 자동차세 그냥 날라가는 거라 아까움. 전기차가 답. 내연기관은 초럭셔리 자동차만 명맥을 유지하겠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카메라,시계 그리고 자동차
가장 큰차이는 이동수단 이냐 아니냐
가 큰차이라 생각합니다
어설픈 비유로는 소통,연락을 못해도 이동,움직이다보면 누군가를 결 국 만날수가있는데 소통,연락을 아무리 할수있어도 움직이지못하면 만남이 이루어지지않죠
결국 이동수단으로서 내연기관의 가치는 그동안 큰변환점을 보여줬던 시계,폰 등의 결과와는 결 자체가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자율주행이 영화처럼 완벽해지면 과연 그걸 자동차 라고 정의할수있는지도 의문...
4~6기통 엔진 모델은 빠르게 전기차로 대체 될 거 같지만 8~12기통 엔진 럭셔리 슈퍼카 모델은 살아 남을거 같네요 부자들이 원하는건 남들과 다른거니까요
아직도 케이터햄같은 클래식카들의 수요가 남아있는 것처럼, 기통수가 적어도 로터스처럼 엔진과 차체의 경량화에 목숨을 거는 소형 퍼포먼스카들과, 또 거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만큼 소형 엔진들도 나름의 독자적인 매력을 가지고 꽤나 오랫동안 살아남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저는 전기차가 대중화 되는순간....현재 오래된 내연차는 도시진입조차 힘들듯 싶습니다...규제할수도....
@@불의를보면자는척 한 100년후에서 오셨나요
@@최호현-f1f 오래된 이라고 했어요
년식오래된 내연차는 지금디젤차처럼
하지않을까 싶어서요 거기에 할수도 라도 라고 알한거지,단정은 아닙니다
슈퍼카 이야기 = 쇠교수님의 경험담..^^;;
무엇보디 흥미롭고 즐거운 토론 주제였습니다. 정유사가 고속 충전 사업을 이미 시작한건 처음 알았습니다. 매번 새로운 내용을 오토기어를 통해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년전 초고속 인터넷이 10Mbps정도 자랑했지만, 지금은 5G 무선으로 실제 몇백MB/sec(bps가 아닌) 다운로드 속도를 내는 5G폰이 비싸와야 백몇십이면 사지만
자동차의 메카닉적인 감성을 가진 작품은 지금도 그 수가 한정적이죠, 가격도 어마어마하구요.
영화 데몰리션맨에서 고성능 내연기관 컨버터블카가 박물관에 전시되있고, 바로 시동이 걸리는 어이없는 연출을 보여주지만, 가까운 미래에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요즘에 LP음반을 재발매하고, 하이파이로 즐기는 유저들이 늘고, DSLR은 져버렸지만, 필름감성을 다시 찾는 분들 늘어나듯이
V12 가솔린 차량은 21세기 이내에 엄청난 희소가치를 가지게 될것은 당연한것이라고 봐요 .
그래서 지금 페라리를 구매해야합니다!!!!
만원이 부족해서 페라리를 못사요
이 어려운 때에 구독자들에게 뭐라도 가치 있는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 크게 느껴져 너무 감동입니다. 쉬셔야할 시간에 이런 귀중한 소통을 해주셔서 죄송하면서도 넘 좋습니다.
요즘 2G폰 감성이라고 애지중지하면서 쓰는 사람 없죠? 전기차가 상용화 되면 슈퍼카 유지하는 사람도 점점 없어질 겁니다.
사람들은 점점 편한 걸 찾게 되지요.
10년도 안 되어서 트렌드는 바뀔 겁니다.
내연차의 예술성은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편의성과 다르게 법적으로도 앞으로 내연자동차는 많은 패널티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환경규제가 심해지면 결국엔 내연자동차가 운행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운행이 불가능한 자동차는 예술적 가치만 인정받게 되겠죠. 더 나아가 자율주행도 범용화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사람의 운전을 막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추후 관련 영상을 만나보면 좋겠네요 ^^
내연 고성능은 매니아층이 찾으므로
그 수요는 꾸준히 있고 중고차 시장도 활발할겁니다.
하지만 전기차 고성능 나오면서 일단 내연고성능 수요가 줄겠죠
제조사도 그에 맞춰 물량 생산 할거고요
변속되는 느낌과 배기소리는 전기차에는 없는 감성이라 매니아들중 전기차 갔다가 다시 오는 사람들 꽤 있을겁니다.
의외로 오래 유지 될거라 봅니다.
적어도 2025년 까지는 내연 고성능 큰 변화 없을것 같고 2030년쯤 되면 변화 많을것 같네요
포르쉐가 911을 2030년까지 생산계획 잡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필름과 내연자동차 비유는 좀 안맞는것 같습니다.
과거 감성 이라는 부분이 맞는거지 자동차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에요
파가니라든지 코르세닉 같은차는 어차피 많이팔려고 하지도 않는다고봐서 짧은 기간에 가치가 하락하지는 않을꺼라봅니다 테슬라가 빠르긴하지만 고급?이라고하긴 어렵다 생각되구요 속도도 있지만 가치와 브렌드를 생각하면 가치하락을 염려하긴 이르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
오토매틱의 잘못된 예시를 확실하게 바로잡아주시네요. 역시 갓정민
진지하게 Electric Vehicles 관련된 자격증 취득해볼까 하고 알아봤는데요. office 업무는 거의 IT하는 젊은이들이고 😂
테슬라도 여러 컴칼들 통해서 테크니션 양성하길래 살펴봤어요. 더구나 메인 사진 모델이 여학생이어서 자신있게 apply를 눌렀는데, 요구 자격에
Ability to lift 50 - 60 pounds 이런게 있네여 😡 30키로 들어올릴 자신은 없어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배움에도 사실상 성역이 존재하다니...하고 화가났다가
힘쎈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존중해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ㅋㅋ
이제 하고싶다고 무조건 들이받기에는 늙었;,,,
🤣
@Julensona L 작년에 도전하려던 자격이수 프로그램 팬데믹 때문에 코스 취소되고 ㅠㅠ 올해는 아직 미정인데...
솥뚜껑 운전만 하고 있자니 좀이 쑤셔서... 당분간 재택 알바나 계속 해야되겠어요^^;;;
저도 서킷이란건 남의 나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모델3퍼포먼스를 구입하면서 서킷을 한번 가볼까 싶어지더군요.. 애기가 좀만 더 크면 한번 시도를..ㅎㅎ
슈퍼카이야기도 재밌었지만 모터스포츠의 변화부분이 기대 됩니다.
테슬라3나 S 타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깐 아직 설익긴 했는데 좀 더 다듬으면 느낌은 다르지만 모터스포츠 즐길 수 있을꺼 같다 하시더군요
내연기관에 비해서 서킷 도는 비용이 사실상 타이어값정도 빼고는 별로 안 든다 하시더라구요.
전기차가 보편화되면 내연기관차는 감성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커질 것 같네요. 각국 주요도시마다 몇년도부터 내연기관차의 주행을 금지하겠다는 이야기까지도 들려오니 희소성보다도 불편해서 포기하는 모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희소성을 논하기에 현재 도로위 대다수의 자동차들이 내연기관이니, 한정판으로 내놓은 슈퍼카가 아닌 이상 전부 감가처맞고 외면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내연 슈퍼카 하니까 생각난건데 고급휘발유가 필수지 않습니까?
일반적인 고성능 차량이 전기차로 대체된다면 고급휘발유의 수요가가 점점 감소할테고 주유소에서 고급유의 취급도 줄일거같습니다.
수십억단위의 슈퍼카를 탈 수 있는 재력이 있다해도 인프라가 없는 상태에서 유지가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는 뒤에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한수 앞서간 구독자와 두수 앞서간 쇠교수님 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슈퍼카 지금도 못삼...
앞으로 전기 슈퍼카 나올듯 0~100 1초대로 심장 쫄깃하니 좋겠다.
전기차 시대로 넘어가기 전 빨리 타보고싶던 클래식카 장만해 몇년이라도 더 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전.. 못살테니 여러분께 양보 하겠습니다.
쇠교수님께서는 3D 프린트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지금 플라스틱 위주의 3D 프린팅 시장에서 금속이나 카본 등 여러 가지 재질을 원하는 크기로 정밀하게 생산 가능한 상황이 온다면 올드카 시장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엔진 같은 초정밀 가공은 힘들지라도 예전의 설계 대로 섀시나 외관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고 사운드 기술도 발전해서 내연기관과 같은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가끔 생각해보는데, 해당 내용에 대한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지금도 산업용 3d프린팅은 플라스틱 이외의 원료로 사용되지 않나요?
플라스틱 필라멘트는 보급용으로 많이 쓰이구요
보통 금속 분말을 써서 차량용으로 사용될만큼 강도가 나올지는 모르겟습니당
내연기관 포에버
전기차에 카본으로 두르면... 엄청나지겠어요. 이런 형태도 나오지 않을까요?ㅎ
좋은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오디오는 저는 진공관 사용하고 CD는 Hdcd xrcd sacd 일반cd로 듣고 있습니다 차에도 진공관을 사용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교수님과 커피나 맥주 또는 와인한잔 하면서 대화하는 기회가 주어지면 참 즐거울거같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
내연기관은 심장
엔진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전기차는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교수님의 지식 영역이 어디까지 입니까?
수집품으로써나 희소성, 감성의 영역으로 완전히 넘어가겠죠
앗 제목에 오타났습니다.^^
쇠교수님이라 의도하신게 아니실까요? ㅋㅋ
@@sdsgood77 동의ㅋㅋㅋ
@@sdsgood77 저도 그 생각 해봤습니다..ㅋㅋ
노리신 것 같아요~~~ ㅎㅎ
그냥 오타입니다 ㅎㅎㅎㅎ 후다닥 고쳤습니다 ㅎㅎㅎㅎㅎ오타를 내도 쇠라고 냈네요ㅎㅎㅎㅎ
@@autogearr 앗! 모르쇠할 껄 그랬나봐요~~~^^ㅋ
매일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1초 초반대 제로백과 내외장재 고급화를 통한 사치품으로써의 지위를 유지하지않을까 합니다.
미래의 슈퍼럭셔리는 어디로갈까요? 가죽회사? 유리지붕? 바닥유리? 안마의자? 종잡을수가없네요.
잘보겠습니다
20년 후 지금 전기,수소충전소 찾듯히 주유소 찾아 다니는 일이 또 생기겠죠? 아 옛날엔 널린게 주유소 였는데 하고...
들을 수록 올드기술은 끝났네요.
슈퍼카 메이커들도 결국엔 스피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그들 나름의 초경량화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2.1초보다 더 빠른..
1초단위.. 지금의 엘지 노트북 그램이 1킬로 언더인 것처럼 1세컨드 언더를 겨냥할 것 같네요..
물론 그것을 받쳐주기 위한 4륜구동과 트랙션제어들은 필수겠죠..그리고 그때가서는 구동력의 한계를 이기려 하기보다 거동 및 노면 마찰력등..물리적인 한계의 정점을 극복하려
할 것 같구요.
만약 1초 언더로 갈 수 있게 된다면 기록단위 또한
콤마 몇..또는 제로 몇으로 불리게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0.8초면.
콤마에잇이나 C에잇. 또는
제로에잇이나 Z에잇..등으로요?
어디까지나 그냥 생각해 본 것이지만요^^;
전기차로되면 수많은 하청업체 다망하고 자동차에 관련된 일하는 사람들 대량으로 실업자발생 이게문제임 난 이걸 어케 해결할지가 의문임
그들만의 소장품 정도겠죠 뭐.
영상 다시보니 무게를 간과 하신듯요
서킷이든 와인딩이든 무게가 관건인데 2톤이 넘는 전기차와 1.5톤 내외의 내연차 중 어떤게 더 코너링이 빠르고 경쾌할까요?
당연히 내연이지요
물론 직선 주로에서 전기차가 더 빨리 달려서 코너 단점을 커버쳐 기록은 큰 차이 없겠지만
와인딩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겐 2톤이 넘는 무게는 고개를 절레절레 하게 만들죠
단순히 제로백으로 슈퍼카를 능가하는 전기차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기 충전 시설이 더 보급되고 가격도 더 싸진 전기차가 나온다면 전기차 점유율이 월등해 질것 입니다.
but 전기차 무게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매니아 층은(전기차 밧데리 경량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진) 여전히 내연을 가지고 있을거고요
듣고만 있어도 나까지 똑똑해지는 느낌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전기차시대되면서 내연기관자동차배기음이나 엔진음소리가 부에상징이될듯
천만에요 ㅎㅎㅎ 과거 증기기관에서 내연차로 넘어갔던 시대에 증기기관 소리가 부의 상징이었나요? ㅎㅎㅎㅎ 그럴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ㅎㅎ 오히려 벌금의 대상이 되죠. 소음 공해. 주변의 따가운 시선. 간혹 신기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죠 ㅎㅎ
@@채진성-d7l 맞습니다. 영상 중에서 쇠교수님도 증기기관 비유 설명하시지만(무릎을 탁 치는 비유) 한물 간 기술로 부를 과시하려고 하려는 사람은 없죠. 현재에도 내연차 중에서 수십억의 가치를 인정받는 골동품에 해당하는 차 외에는 내연기관은 전기차 시대에 퇴물 취급 받는건 정해진 수순이죠.
단종이 된 것은 가치가 상승하는 법이죠 조건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만..
슈퍼카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고요 현실적인 드림카 m이나 amg에 대해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겁니다 예를들어 e92 m3를 사서 소장할까? amg c63을 소장할까? f80 m3를 소장할까? 등등요 전기차시대로 가면 사운드에 대한 감성이 분명히 부족하잖아요
@@300f6 차는 교통수단이기도 하지만 남들에게 나이거탄다 보여주고싶은
과시용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남에 눈을 중요시하는 햔국인한테는 더더욱..
@@300f6 시끄럽다고 표현하셨는데 , 저는 2020년 시끄러운 M을 출고했습니다 기름많이먹고 불편한차를요 ...애시당초 300님과 저의 성향이 정반대인것 같습니다 저는 시끄러운게 아니라 오디오도 안들을만큼 사운드로 생각하거든요 노이즈와 사운드는 전혀 다르죠 300님 생각 존중합니다 누가맞고 누가 틀린게 아닌 다름이네요 그리하여 제생각엔 소수의 내연기관차는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가 대중화 된다면 m , amg역시 전기차로 나오겠죠? 신형 g80 m3가 내연기관으로 나왔으니 풀체인지7-8년 남았네요? 전기차가 완성도있게 대중화 될려면 10년은 남았다고 봅니다 10년동안은 즐길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300f6 전기차에 완전 빠지신거 같은데 엔진소리가 시끄럽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성향자체가 완전반대네요
자동차 마니아들중에는 엔진사운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도라꾸 엔진도 아니고
그리고 계속 속도 성능만 말하시는데
지금세상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그상품에대한 완전 독점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계 옷 신발 기능은훤씬 좋은 스마트워치 통기성좋은옷 편한 운동화만 입고다니는건 아니 잖아요
성능 좋은건 다아는 사실인데 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럴까요?
성능만 좋다면 다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300f6 전기차는 이미 경험을해봤구요 한마디로 그냥 재미 없었어요
@@300f6 아니요 수동변속기 차량 탑니다 클러치 붙는맛이 찰짐
공도에서 급발진 하고 그러시나봐요?
요즘 테슬라 양아치 운전자들 많던데요 그래서 그러나요
나는 그래도 자동차는 소리도 좋아야 한다고 봐서요 전기차는 사고싶지 안네요.
인간의 노스텔지어는 어떻게 보면 일종의 본성?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노스텔지어는 결국 상대적인 개념이겠죠. 당시에는 최신이던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가 지금엔 추억이듯이
배터리는 사용하면서 사용시간도 떨어지고 수명도 있어요~
배터리 교환비용이 엄청 비싸고 물이나 바닷물에 쉽게 누전 위험이 있어요~
한번 누전이 생기면 고치기 엄청 힘듭니다~
누전되면 프라스틱에도 전기가 흐르더군요~
그렇게 되면 못고쳐요~
전기차 컨버터블 있나요?
@@후니아빠-s9m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존경받아 마땅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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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다보니 그동안 얼마나 자동차가 왜곡되게 발전해왓는지 알겟내여 전기차는 필연이엇군요 일본이 망하고 우리나라가 흥하듯이
전자책이 처음 나왔을때 : 그래도 종이의 감성이란게 있는데 책은 종이로 봐야지
종이가 처음 나왔을대 : 그래도 대나무의 감성이란게 있는데 글은 죽간으로 봐야지
걍 적응 못하는 꼰대의 넋두리임
아 그런가요??저는 종이책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