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_Art_play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지금 임금 격차 엄청 줄어서 오히려 어떤 현보다는 한국이 더 높을정도고 그로인해 일본 기업들이 한국의 비교적 저렴한 노동력과 유통비를 감안해서 한국에서 생산을 했었는데 이제 점점 메리트가 사라지니 차차 철수 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일본 살아본 지인들 대략 5명 중에 4명은 한국이 더 살기 좋다고 하더군요 1. 아직도 현금결제 택배 결제등등 아날로그 도장찍기... 2.밤에 한국은 아이들이 뛰어 놀지만 일본은 그런거 없음 3.관공서 일처리 ㅋㅋㅋㅋㅋ하...ㅋㅋ 이건 뭐 한국이 유별나게 빠른거 인정 4.제발 이건 개인적으로 ... 좀 ㅋㅋ좀... 속에 있는 말 꾸밈 없이 좀 해라 ㅋㅋㅋㅋㅋ답답해
반갑습니다 도쿄거주 5년차 엔지니어입니다. 같은 외노자로써 말씀하신 3가지 모두 극 공감합니다. 특히 첫번째 언급하신 '직장에서 돋보이기 쉽다' 의 경우 저의 경험상 ,같은 직장내에서는 물론 타 기업과의 비지니스를 할 경우에도 같은 내국인에 비해 좀 더 기억되기 쉽고 주목 받기 때문에 , 비지니스 결과가 좋으면 상대방 기업에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 제의 등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회로 연결되었던 경험이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점은 .. 일본은 공휴일이 많다는 것..!
이번편은 저는 전부 공감 100%네요. 온천호텔 연회장에서 주로 일했었는데, 처음에 진상손님들 많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름표 보고 한국이름이라는 걸 알면 거의 대부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대부분 기분좋은 상태에서 관광 온 분들이라 기분이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실수했을 때 손님들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한국드라마나 요리 등에 대해서도 자주 얘기했습니다. 아저씨 손님들은 주로 골프...일본에 진출해 있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가 미인이라는 얘기를 하셔서 나중에 검색해보기도 했네요.
수많은 국뽕과 일본에 대한 불쾌한 가짜뉴스들이 난무한 유튜브콘텐츠들 속에서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점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일본취업을 목표로 일본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체류한 경험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들을 영상으로 더 많이 알려주세요~
완전 공감합니다. 두번째 관심에 대한 이야기는 양날검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인들 한국인이면 빨리빨리 이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뭐든 좀 급히 처리하거나 곤란한거 있으면 한국인들에 대한 그 이미지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 점에서 보면 관심이 긍정적 시너지도 있지만 부정적 역할도 꽤 쎄서 양날검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토미님 해당 영상 내용은 좋은 이유를 설명하셨으니 당연히 부정적 내용은 설명 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물류 분야쪽으로 일본인들과 수년간 같이 일해본 경험 있는 입장에서 보면 토미님이 영상에서 설명하신거 전적으로 모두 공감합니다.
일본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많은 나라인간 맞습니다. 특히나 한국인이라면 일단 좋은 이미지가 있더라구요. 대체로 일본출신의 젊은 사람들보다 일머리가 좋고, 융통성이 있으며, 전산을 다루거나 인간 관계에서 상하관계에 대한 이해가 높고, 눈치가 빠르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빠르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다 이런 대우를 받지는 않고, 만만해보이거나 약해보이는 사람은 갈굼현상도 있다고 해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요즘 일본 취업 관련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직장인 관점으로 풀어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따로 뭐 해놓은게 없어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할 때 생각하면 걱정이 많았는데 일본에는 한국 만큼 크지 않다고 하니 진짜로 고민하게 되네요..
오 일본에서 취업할 때 그렇게 깐깐하게 보지 않는 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물론 어느 회사이냐 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저는 지금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데 대학교 다닐 때 알바 자리를 찾아다닐때, 한국 식당 같은데서는 잘 안 뽑아 줬는데 (무경험자라고 해서..) 일본 식당이나 빵집 같은데서는 일단 일하라고 해서 몇년 간 알바 한 경험이 있어요. 이런 점에서는 비슷한 거 같네요 ㅎㅎ
일 열심히 하고 조직에 잘 따르면 개인과 일의 영역을 만족할정도로 생활할 수 있는게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의 벽도 한국보다 낮은 편이고 학력이나 혈연/지연 이런거에 (상대적으로) 얽메이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하구요. 단지 개인적으로는 위로 올라가서 혁신이나 새로운 뭔가에 도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도 일본 직장문화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물론 도전의 방식과 인간관계에 따르겠습니다만. 저는 사업/비즈니스 관계로 14년차 생활중이고 일반적인 직장생활에서는 만족스럽긴 한데... 나이도 먹고 이 다음 스탭을 어떻게 밟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네요. ㅎ 영상 잘 봤고 구성 좋았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 토익 800점 때문에 내정 많이 받으신것 같네요. 애초에 일본에서 한국 학점은 보지도 않구요. 일본은 전직할때 토익 700점만 넘어도 영어 관련일 알아볼수 있을정도 입니다. 토익750점만 넘고 영어 회화 되면 자동차 관련 해외업무 일자리 알아볼수 있습니다 일본은... 영어점수는커트라인만통과하면되고실질적인영어사용을더중요시하는경향이있네요. 제타이완친구도토익점수없엇는데독일계기업에취직햇엇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한만큼 기회를 주는 나라라 한국보다 만족하면서 회사 생활 하고 있네요. 제일 만족스러운건 저녁이 있는 삶이 라는거! 한국에서 정시에 퇴근하라면서 야근할수밖에 없는 업무량을 줄때 나보고 때려치라는건가 고민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네요...
@ho Kim 음...후하다기보다 전공이 문학쪽이 아니라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영어 실력을 연봉 즉 돈으로 바꿀수 있는 일터가 한국보다 많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섬나라라서 해외사업을 무조건 염두해서 기업을 운영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돈이 되는건 모든걸 외국하고 소통해야 하는데 중국하고도 영어쓰고, 동남아시아 하고도 영어쓰고 유럽하고도 영어를 쓰다보니... 그런데 동남아시아권 사람들은 영어는 할수 있는데 기술이 있는 사람이 적어서 기술 있고 경력도 있고 영어를 실무적으로 잘한다는 자신이 있으시다면 일본도 거쳐가는 커리어 면에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진짜 블랙회사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야근 수당 챙겨줘야되서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물론 소기업이라면 야근수당이고 얄짤 없지만 애초에 쌩 소기업 들어갈거면 일본 안오는게 나아요. 한국이 연봉 더 높으니까요. 결국 능력이 되고 소개나 인맥을 통해 내부정보를 알고 입사한다면 일본에서 일하는건 추천 드리지만... 진짜 쌩으로 취업하시는데 커뮤력 부족해도 자신도 성공한다고 생각하시고 기대하고 연봉 깎거나 이상한데 취업하면 레알 한국보다 더 노예처럼 부려먹습니다. 결국 선택한건 본인이니 나이만 먹고 갈라파고스 환경이라 한국 돌아가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저녁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모도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의 일본 회사가 사생활을 보장하니 코ｘｘ 끝나면 오셔도 나쁘지 않는 것 같네요.
나리타공항에서 1년 조금 넘게 있다가 귀국했었습니다 일본에 대해 나름 좋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한번 일못으로 찍히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웠습니다 여초회사여서 그런지 한번찍히면 직원들 안에서 얘기가 계속 돌아서 결국 저는 거길 버티지 못했습니다 남들은 다 그만두고 돌아갈때 박수받으며 갈때 저는 박수는 커녕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고 다녔는데도 그려러니 하며 없는사람 취급 당하며 돌아왔습니다 일은 정말 재밌었고 하고싶었는데 이래저래 서글펐습니다
전 일본에서 살아본 적은 없지만 일본어를 할 줄 알고, 예전 직장에서 일로 인해서 일본인들(대부분 엔지니어분들)을 50명 정도 만나서 일도 긴밀히 해보고 식사 자리도 상당히 많이 가졌었습니다. 제 경험 한에서 정리해서 써 볼게요. - 장문 주의 1. 서열이나 직책에 민감. 이건 영상에서의 내용과는 정반대이긴 한데.. 저는 일본의 S모 건설이라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의 엔지니어들하고 만나봤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직종이 건설 자재 생산에 대한 감독, 감찰에 관련된 부분이 많았고 대부분 남자들, 아저씨들 밖에 없어서 그런지, 직책에 대한 분위기가 되게 철저한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윗 상사가 부하직원들한테 함부로 대하고 그런건 일절 못 봤지만, 부하들은 상사 앞에서 항상, 긴장도 많이 하고 일적으로 빈틈없이 보이려고 노력 참 많이 하더군요. 물론 ~ちゃん.. 이런건 한번도 못 봤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항상 신중 + 진지 + 심각..이라서ㅋㅋ 근데 아무래도 이건 직장 분위기, 직종에 따라서 다를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봐요. 2. 대부분 매우 친절. 이건 다들 알긴 하겠지만, 일본 사람들은 진짜 대부분 친절해요. 무슨 혼네, 타테마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친절하고 알려주는 것도 매번 자상하게 잘 알려줍니다. 그리고 사적으로 친해져도 이건 변함이 없더군요. 항상 선을 지킬 줄 알아요, 한국사람들은 좀 친해졌다 싶으면 바로 선 넘는 사람들 너~무 흔한데, 적어도 제가 만나본 일본사람들은 다들 안 그러더군요. 전부 신중하고 매너가 좋았어요.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3. 일을 정말로 열심히 함. 상당수 한국인 직장인들은 자기 업무 시간에도 컴퓨터로 인터넷하고 끝없이 카톡보고 인터넷 쇼핑하고, 심지어 영화 드라마도 보잖아요. 그런데 일본인들은 그런게 아.예. 없었습니다. 정말 출근해서 퇴근 때까지 일에만 집중해요. 심지어 점심시간에 밥 먹고 잠깐 쉬는 시간에도 자기 일 리뷰하고 그랬어요. 제가 만났던 일본사람들이 50명 정도였다고 하면 48명은 그런 식이더군요. 어쩌다 한명, 두명은 한국인 스타일..ㅋㅋ 정말 프로페셔널해서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았고, 아 이 사람들은 자기 일에는 진심이구나.. 싶었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걸 겪고 나서는 저도 근무 시간에는 오직 일에만 집중하는 스타일로 변했어요. 카톡도 진짜 거의 안 보고 인터넷 웹서핑, 쇼핑도 전혀 안 하고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남들보다 항상 일이 많이 많이 빨리 끝나요. 그래서 저는 소위 책상에서 주로 일하는 한국 직장인들의 업무 스타일이 정말 너무 마음에 안 든다는. 4. 친해지면 정이 많아짐. 일을 수개월 씩 같이 하고 식사 자리도 많이 가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적으로도 친해지거든요. 음악 취향이나 영화 얘기도 하고, 더 친해지면 자기 집안 얘기, 자기 사는 얘기, 자기 여친 얘기도 나누고. 그 정도로 친해지면 일본사람들은 되게 정이 많아져요, 한국에 다시 오거나 하면 꼭 무슨 선물같은걸 사다주고, 뭔가 좋은 정보같은거 있으면 같이 알아봐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속내, 고민거리도 많이 얘기하고 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훨~씬 더 정이 없다고 느끼곤 합니다. 좀 글이 많이 길었는데, 더 쓰려다가 이것도 너무 긴 것 같아서 이만 쓰겠습니다. 처음 보는 채널인데, 영상이 재밌네요.
취업현실: 한국 알바여도 자격증 있어도 보류 및 바로 탈락. 자격증 없으면 면접도 전에 면접기회를 주지 않음. 일본 알바인 경우 일해보겠다는 사람은 대부분 막지 않음. 직원인 경우에서도 자격증 1~2개정도 있으면 일단 해보라는 식(한국은 자격증 5개정도 있어도 봐줄까 말까 정도로 중견기업의 진출이 낮음)
저보다 나이어린 일본인 지인들이 말편하게 할때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나 이런 생각 했었는데 친밀감 표시라고 하더군요... 대학때도 신기했던게 같은 과 직속 선후배 관계면 몰라도 타과끼리는 나이 차이나도 친구먹고 그러는거 보고 좀 신기했습니다 심지어는 오랜 기간 알고 지냈으면서도 서로 나이를 모르는 경우도 있었고요
저는 앞자리가 2인 사람인데, 저의 일본인친구들중에 제일 나이어린 a라는 사람은 저보다 14살 어려요 제일 나이많은 b라는 분은 저보다 23살 많습니다 a 와 b는 37살이나 차이가 나요. a와 b 저까지 셋이서 엄청 친하게 지내는데요 저랑 b는 이름뒤에~상이라고 불리고 a는 그냥 애칭으로 불리는데 그냥 다 같이 반말쓰고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또래친구 대하듯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친구라고 여기는건 기본이구요 이 두명 말고도 나이차이가 좀 더 적게 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근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친구 못되는 나이차) 다 같이 그냥 반말써요 어떤 중학생 여자애는 40대분한테 반말은 기본이고 아예 요비스테呼び捨て합니다 그래도 그게 용납이 되는 사회라서 저도 첨엔 앞자리가 4 이상인 분들한테 말 놓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편하게 말 놔요 ! 한국인한테 하듯이 존댓말하고 연장자대우 해주면 오히려 상대방이 자기가 불편한가,자기만 친구로 생각하나...라고 생각 할 수 있고 학교에선 동갑인 같은반 애들이라도 안친하고 다른무리 애들이면 서로 존댓말 쓴다더군요
저도 평생 한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한국식 생각에 절여져 있었는데 일본인들이랑 저렇게 지내다보니 편하고, 역으로 우리나라가 너무 틀에 갇힌거 같아요 요즘엔 우리나라 사람들도 나이 1~2살 차이는 친한 언니동생 사이가 아닌 친구라고 하지만 그래도 언니오빠 호칭은 절대 못버리며 5살이상 차이나는 사람과 친구? 절대 못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죠 올해 우리나라의 만나이 통합 이슈때 이 호칭과 친구 서열정리 문제때문에 계속 논란인데 ㅋㅋ... 그래서 만나이 안쓰고 한국나이 못버리는 분들 아직 많죠
저도 문과출신으로 어찌어찌 운좋게 IT개발자 코스를 밝고, 일본에서 5년 일하다가 지금 한국으로 돌아와 IT회사에서 그동안의 실무경력을 인정받아 대리 경력직으로 전직해 살아가고 있는데, 역시나 임금면에서는 요즘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차이가 없어져서 큰 메리트가 없다는게 흠이긴 하죠.. 일본도 말씀하신대로 직장인으로 일하기 편하고 생활하기 좋은 곳이긴 하지만 오히려 회사내 대우나 승급을 고려해보고, 특히나 생활면에서 주민세 등 세금혜택 같은 걸 고려하면 더 비교가 되긴해요.
한때 일본 IT취업자로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취업해서 잘 지내고 있는데 그때 당시 자신감이 부족했나봅시다. 저도 토미상처럼 자신감과 추진력이 있었더라면 지금쯤 일본생활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일본취업을 도전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토미상
안녕하세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부터 일어공부를 하는 중에 얼마전에 구독해서 보고있는데 컨텐츠가 정말 알차고 정성스럽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지금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는데 일본에서 취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이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고 유용햇어요! 덕분에 힘을 얻어서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일본에서 꼭 취업하고싶습니다... 문과인데 일본에 교환학생은 꼭 가야하겠죠? 친구들이 일본이 취업이 어렵다고 하던데 지금은 좀 괜찮은 편인지 모르겠어요 군대도 가야하고 할일이 엄청 많네요... IT쪽으로 가고싶었지만 문과라 고민이 많이 됐는데 영상보고 그래도 기운얻고가요 덕분에 일본에 대해서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교환학생 내지는 워홀 등의 경험은 필요할 것 같아요. 확실히 일본어 실력이 많이 늘고, 문화에도 미리 적응해둘 수 있거든요. 한국 인재는 다른 외국인보다 문화적 유사성, 조직충성도 때문인지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유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문과쪽 직업을 선택하신다면 영어를 잘 해두시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ㅎㅎ
의외네요 한국에선 일본이 엄격하고 거 이상한 상하관계에대한 예의가 많다고 엄청 까내리는편인데 ... 전에 전시회떄문에 갔을때에도 좀 저건 아니지 않나 싶었던게 팻말 들고 어디로 가야할지 큰소리로 외치시는 분보고 ... 왜 저런걸 사서 고생할까 하면서 왠지 모르게 그 열정(?) 예의(?) 뭐 이상한게 섞인 뭔가가 있긴 있구나 했는데 말이죠 ...
와 아직 학생인데 일본 취업쪽은 너무 부럽네요ㅠㅠ 전공이 아니어도 일에서 배울수있다니...너무 좋은거같아요
한국 취업시장이 빨리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ㅠㅠ
일본업체랑 일하던 사람인데 일본하고 이제 임금차이는 별로 안난다는게 현실이라 저는 요즘 일본취업 추천안합니다. 일본도 코로나 이후로 경기가 정말 처참합니다. 사실 일본에서 일하면서 사는거랑 여행가는건 천지 차이니 잘생각해보세요.
@@Red_Art_play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지금 임금 격차 엄청 줄어서 오히려 어떤 현보다는 한국이 더 높을정도고
그로인해 일본 기업들이 한국의 비교적 저렴한 노동력과 유통비를 감안해서 한국에서 생산을 했었는데 이제 점점 메리트가 사라지니 차차 철수 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일본 살아본 지인들 대략 5명 중에 4명은 한국이 더 살기 좋다고 하더군요
1. 아직도 현금결제 택배 결제등등 아날로그 도장찍기...
2.밤에 한국은 아이들이 뛰어 놀지만 일본은 그런거 없음
3.관공서 일처리 ㅋㅋㅋㅋㅋ하...ㅋㅋ 이건 뭐 한국이 유별나게 빠른거 인정
4.제발 이건 개인적으로 ... 좀 ㅋㅋ좀... 속에 있는 말 꾸밈 없이 좀 해라 ㅋㅋㅋㅋㅋ답답해
@@아이언다비드 뭐하는 새끼지...
스카이 4학년인데 여기도 취업 안됨.
저는 게임 신작 바로 구매해서 할수 있는거 애니메이션 극장판 신작 바로 극장가서 보는게 넘 좋더라구요ㅎㅎㅎ 세일러문 같은 애니를 좋아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보는 경우도 드물구요ㅎㅎ 한국에서 저 같은 아저씨가 마법소녀물 좋아한다고 했다가는 바로 이상하게 볼텐데 ㅠ
맞아요! 발빠르게 신작애니나 게임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ㅎㅎ 저도 세일러문 무척 좋아했어서 지금도 굿즈 보면 마음이 설렙니다 ㅋㅋㅋ
오~ 꽤나 의외의 3가지 였어요 ㅎㅎ
이분이 왜 여기 계시지...?
@@가환-x9n 계실수도있지
여기에 댓글을
@@가환-x9n 유튜브 보니까 있는거지 뭔 여기 계시지 이지랄
@@쉐피 너거매
반갑습니다 도쿄거주 5년차 엔지니어입니다.
같은 외노자로써 말씀하신 3가지 모두 극 공감합니다.
특히 첫번째 언급하신 '직장에서 돋보이기 쉽다' 의 경우
저의 경험상 ,같은 직장내에서는 물론 타 기업과의 비지니스를 할 경우에도
같은 내국인에 비해 좀 더 기억되기 쉽고 주목 받기 때문에 ,
비지니스 결과가 좋으면 상대방 기업에서 좋은 조건으로 이직 제의 등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회로 연결되었던 경험이 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점은 .. 일본은 공휴일이 많다는 것..!
전 컴전공인데도 입사때 어리숙해보일까 두근두근하는데 입사후 c언어배우셨다니 신세계네요 ㄷㄷ 부러워요ㅠㅠㅠ
그러게요 해외 취업에, 새로운걸 배우고자하는 노력, 거기에 동영상까지 만드시고. 완전 능력자....
일본가면
오프라인 쇼핑하기가 너무재미있어요...
편의점가면 우리나라 제품과 가격도비슷하면서
빵,케익, 도시락,과자 너무 맛있어요...
드럭스토어,돈키호테가면 화장품살거 너무많고
외국인들이 좋아하는상품 항상 폭탄세일하고요
빅카메라 요도바시카메라가면... 우리나라하이마트 같이 뭐하러왔느냐 뭐찾느냐하고 스토커처럼따라붙는 점원없고
가게매장이너무크고 없는물건이 없어
자유롭게 부담없이 쇼핑하는 재미가있죠
이번편은 저는 전부 공감 100%네요. 온천호텔 연회장에서 주로 일했었는데, 처음에 진상손님들 많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름표 보고 한국이름이라는 걸 알면 거의 대부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대부분 기분좋은 상태에서 관광 온 분들이라 기분이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실수했을 때 손님들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한국드라마나 요리 등에 대해서도 자주 얘기했습니다. 아저씨 손님들은 주로 골프...일본에 진출해 있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가 미인이라는 얘기를 하셔서 나중에 검색해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민원 넣는게 일본인이죠
@@윤미카엘-y3r 국뽕아 국뽕아 정신차리자
님 최소 마동석
@@윤미카엘-y3r 좌파틀이 또
@@윤미카엘-y3r여기저기 민원 많이 넣고 다니나봐
채용후 능력을키울수있게 해주는거 너무 부럽네요
수많은 국뽕과 일본에 대한 불쾌한 가짜뉴스들이 난무한 유튜브콘텐츠들 속에서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점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일본취업을 목표로 일본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체류한 경험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 일본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들을 영상으로 더 많이 알려주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컨텐츠가 인기가 많은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중립적인 시선으로 얘기하는 것에 대해 살짝 회의가 들기도 했는데 승준님 코멘트에 저도 힘을 얻었습니다. 일본유학 저는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꼭 다시 할거예요.
응원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 더라구요......임금이 한국보다 높지가 않은게 문제죠. 딱히 외국인으로써 직장내에서 승진이나 이런 면이 어렵고...그냥 소소하게 산다면 일본이 더 나을지도.
일본이 한국에 머리숙이고 전세계가 열광한 K-문화??
이딴거좀 안뜨면 좋겠다
일본업체랑 수년간 일했는데 현지 사는거랑 여행하는건 다릅니다.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세요. 님 생각보다 일본은 여유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임금도 생각보다 안높아요. 잘생각해보세요..
@@Red_Art_play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 의견 감사합니다.^^
상하관계가 엄격하지 않은건 너무 부럽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너무 보수적이라 업무 자체 보다 상하관계가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ㅠㅠ
직장문화는 진짜 존경받을만 하네요 각 나라마다 좋은점 한둘은 존재하기 마련이네요
아예 없으면 그게 나라일까요
@@1000qur 부카니스탄에선 아예 없으니까 나라라고 볼 수 없겠네요. 하긴, 대한민국 법에선 부카니스탄은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평소에 너무 잘 보고있어요🥰🥰 빨리 일본가고싶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두번째 관심에 대한 이야기는 양날검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인들 한국인이면 빨리빨리 이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뭐든 좀 급히 처리하거나
곤란한거 있으면 한국인들에 대한 그 이미지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 점에서 보면 관심이 긍정적 시너지도 있지만 부정적 역할도 꽤 쎄서 양날검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토미님 해당 영상 내용은 좋은 이유를 설명하셨으니 당연히 부정적 내용은 설명 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물류 분야쪽으로 일본인들과 수년간 같이 일해본 경험 있는 입장에서 보면 토미님이 영상에서 설명하신거 전적으로 모두 공감합니다.
한국인은 빨리빨리 해줄것이다 , 마감직전 부탁도 들어줄것이다 등의 기대도 들어있는것 같네요 ㅋㅋ
그게 뭔가를 척척 알아서 하는 빨리빨리여야지. 그냥 억지로 동작만 빨리 하고 중요한 일을 빼먹고 빨리빨리인 것은 안좋아요.
입사이야기 크게 공감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 이력서넣은데인데 외국인은 JLTP N2 있어야 면접가능한데
시험 전억 면접보고 30분만에 내정됬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군대갔다온게 큰 메리트가 됬다고 하네요
군대 경험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 멘탈이 강하고 조직충성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BC A 외국은 사병 2년 경력도 매우 높게 취급합니다. 한국과 틀려요. 그 어떤 스펙보다 높게 치죠.
나두 일본취업알아볼까..
@BC A 그런말 님에게 처음들음. 남들이 그런말하는 것처럼 지어내지 마삼
@BC A 당연한거임.. 한국에선 군대안간 남자 찾기가어렵고 일본에선 군대 간 남자가 드뭄.. 희소성이 다르니까;
헐 대박이네요 경력없이 하고싶은거 지원할 수 있다니…!
ㅠㅠ 이건 솔직히.. 신입이 경력을 쌓아야 하는 울나라 현실이 슬펐어요...
오 엔지니어로서 공감되고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서 일본 살면서 직장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다는게 정말로 좋은 점 같아요. 인생에서 일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다보니 다른 일 할 여력도 많이 생기고요 :)
그쵸 사실 그게 반 이상 먹고 들어가죠.
아무리 이제 일본보다 임금 높아지고 하면 뭐합니까 문화와 인식은 그대로인데..
일본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많은 나라인간 맞습니다. 특히나 한국인이라면 일단 좋은 이미지가 있더라구요.
대체로 일본출신의 젊은 사람들보다 일머리가 좋고, 융통성이 있으며, 전산을 다루거나 인간 관계에서 상하관계에 대한 이해가 높고, 눈치가 빠르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빠르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다 이런 대우를 받지는 않고, 만만해보이거나 약해보이는 사람은 갈굼현상도 있다고 해요 ㅠㅠ)
그림도 너무 예쁘고, 볼때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해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ㅎㅎ
직장에서 신입들 가르치는 거랑 신중한 건 배울 만해요 진짜. 우리나라는 신입들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느낌이야 ㅠㅠ 학교에서 배운 것과 직장에서 배우는 건 차이가 있는데...
맞아요 ㅠㅠ 한국기업은 완성된 인재만 원하는 것 같아요
공감요 ㅜㅠ저도 일본 7년유학하고 느꼈지만 한국은 성장 가능성보다 신입한테부터 완성형을 요구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직장생활할 때가 생각나네요! 세가지 다 정말!! 공감됩니다ㅠㅠ
한국 생활하다 이런영상 보면 일본이 그리워 지기도 하네요ㅠㅠ
토미님 영상은 현실적인 일본 정보를 귀여운 그림으로 잘 전달해주시는거 같아서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생활하신 분을 보니 반갑네요😸ㅎㅎ
저도 언젠가는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평소 일본문화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그림체도 너무 이쁘고 유익해요!🥰 나중에 코로나 좀 괜찮아지면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네용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가 진정돼서 교류가 활발해지면 좋겠네요!
근데 여행만하고시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요즘 일본 취업 관련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직장인 관점으로 풀어주셔서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따로 뭐 해놓은게 없어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할 때 생각하면 걱정이 많았는데 일본에는 한국 만큼 크지 않다고 하니 진짜로 고민하게 되네요..
안 좋은 점에 대한 영상을 먼저 보고 이걸 보게 됐는데, 안 좋은 점은 한국에도 거의 다 있는 것인 반면, 좋은 점은 다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네요. 😮
2:51 근데 계급에 대한 상관관계는 일본이 더 엄격하지 않나요??? 애초에 우리나라 군대문화 전체주의 문화가 일본에서 넘어온 악습이기도 하고 그런 불편함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한국도 전공보다는 일을 배우려는 자세나 적극성을 좀 봐주면 좋을텐데...
몇몇 인기있는 전공 아니면 서류에서 떨어지기 쉽고, 그나마도 포화상태라 자격증이나 경력으로 경쟁하는게
너무 소모적이라고 느낄 때가 많아요. 일본이 그런 부분에서 생각보다 루즈하다니 놀랍네요~
올해 초 도쿄로 여행을 갔는데 호텔직원분이 저한테 일어 잘한다고 칭찬해줘서 기분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따님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도 들었구요!
한국인ㅇ이 돋보인다는 그 느낌 나쁘지않은거 같아여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다
오 일본에서 취업할 때 그렇게 깐깐하게 보지 않는 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물론 어느 회사이냐 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저는 지금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데 대학교 다닐 때 알바 자리를 찾아다닐때, 한국 식당 같은데서는 잘 안 뽑아 줬는데 (무경험자라고 해서..) 일본 식당이나 빵집 같은데서는 일단 일하라고 해서 몇년 간 알바 한 경험이 있어요. 이런 점에서는 비슷한 거 같네요 ㅎㅎ
한국스펙이면 일본에선어디든지원가능합니다. 면접을 중요하게봅니다! 쓰지도않는 자격증 토익 그딴거보다 진짜 공감능력을 많이봅니다
음 쓰잘데기 없는 자격증 많다는건 동의하지만 토익이 쓸모가 없다뇨ㅋㅋ
일 열심히 하고 조직에 잘 따르면 개인과 일의 영역을 만족할정도로 생활할 수 있는게 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의 벽도 한국보다 낮은 편이고 학력이나 혈연/지연 이런거에 (상대적으로) 얽메이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하구요. 단지 개인적으로는 위로 올라가서 혁신이나 새로운 뭔가에 도전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도 일본 직장문화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물론 도전의 방식과 인간관계에 따르겠습니다만. 저는 사업/비즈니스 관계로 14년차 생활중이고 일반적인 직장생활에서는 만족스럽긴 한데... 나이도 먹고 이 다음 스탭을 어떻게 밟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네요. ㅎ 영상 잘 봤고 구성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완성된 사람을 원하는 반면 일본은 좀 키우는 문화라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라서 특정 분야 전문 고스펙 하이퀄리티 이런 게 아니더라도 가능한 거 같아요
어 이거 미쯔비시 한국법인 채용박람회때 들은건데 ㄹㅇ임
한국은 경력있는 완성된 인재를 원하는데
일본은 조금 못하면 어때 내가 키우면 되지
이런 느낌이였음
저도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
토익 800점 때문에 내정 많이 받으신것 같네요. 애초에 일본에서 한국 학점은 보지도 않구요.
일본은 전직할때 토익 700점만 넘어도 영어 관련일 알아볼수 있을정도 입니다.
토익750점만 넘고 영어 회화 되면 자동차 관련 해외업무 일자리 알아볼수 있습니다 일본은...
영어점수는커트라인만통과하면되고실질적인영어사용을더중요시하는경향이있네요.
제타이완친구도토익점수없엇는데독일계기업에취직햇엇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한만큼 기회를 주는 나라라 한국보다 만족하면서 회사 생활 하고 있네요.
제일 만족스러운건 저녁이 있는 삶이 라는거!
한국에서 정시에 퇴근하라면서 야근할수밖에 없는 업무량을 줄때 나보고 때려치라는건가 고민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네요...
공감합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기회가 많은 편이네요
한국은 학점도 중요하고, 한국사니 기타 업무와 관련없는 자격증이 잔뜩 필요해서 참 힘들죠..
@ho Kim
음...후하다기보다 전공이 문학쪽이 아니라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영어 실력을 연봉 즉 돈으로 바꿀수 있는 일터가 한국보다 많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섬나라라서 해외사업을 무조건 염두해서 기업을 운영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돈이 되는건 모든걸 외국하고 소통해야 하는데
중국하고도 영어쓰고, 동남아시아 하고도 영어쓰고 유럽하고도 영어를 쓰다보니...
그런데 동남아시아권 사람들은 영어는 할수 있는데 기술이 있는 사람이 적어서
기술 있고 경력도 있고 영어를 실무적으로 잘한다는 자신이 있으시다면 일본도 거쳐가는 커리어 면에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진짜 블랙회사에 들어가지 않는이상 야근 수당 챙겨줘야되서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물론 소기업이라면 야근수당이고 얄짤 없지만 애초에 쌩 소기업 들어갈거면 일본 안오는게 나아요. 한국이 연봉 더 높으니까요.
결국 능력이 되고 소개나 인맥을 통해 내부정보를 알고 입사한다면 일본에서 일하는건 추천 드리지만...
진짜 쌩으로 취업하시는데 커뮤력 부족해도 자신도 성공한다고 생각하시고 기대하고
연봉 깎거나 이상한데 취업하면 레알 한국보다 더 노예처럼 부려먹습니다.
결국 선택한건 본인이니 나이만 먹고 갈라파고스 환경이라 한국 돌아가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매우 한정되어 있습니다.
대신에 저녁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모도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의 일본 회사가 사생활을 보장하니 코ｘｘ 끝나면 오셔도 나쁘지 않는 것 같네요.
@@tomitokyo 그러니 출산율 0.7이죠. 너무 오버스펙을 요구하고, 그에따른 사회비용이 많이 요구되니 청년들이 자기몸 간수하기도 힘든거죠.
2번은 신선한 충격이네요
스기짱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ㅋㅋㅋ 빵터졌어요 !
와 대단 하시네요 문과생이 개발자를 그것도 회사가서 배워 가면서 하셨다니.
게다가 타국에서.
진짜 노력 많이 하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만화는 예전 한국인과 결혼하신 제일교포 만화가 정구미씨 만화가 떠올라서 좋습니다.^^
일본에선 친해지면 선생님과도 반말을 할수있다는게 무척 신기했었어요. 몇십년 차이나는 선생님인데 ㅇㅇ짱이라고 부른다는건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하잖아요ㅋㅋ
나리타공항에서 1년 조금 넘게 있다가 귀국했었습니다
일본에 대해 나름 좋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한번 일못으로 찍히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웠습니다
여초회사여서 그런지 한번찍히면 직원들 안에서 얘기가 계속 돌아서
결국 저는 거길 버티지 못했습니다
남들은 다 그만두고 돌아갈때 박수받으며 갈때
저는 박수는 커녕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고 다녔는데도
그려러니 하며 없는사람 취급 당하며 돌아왔습니다
일은 정말 재밌었고 하고싶었는데 이래저래 서글펐습니다
ㅠㅠ 여초 직장에서는 이미지 관리가 정말 중요한가봐요...
그렇다고 해도 그만두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사람이 없다는건 넘 심했네요..😭
일본은 한국이랑 다르게 회사가 직원을 키우는 느낌이네요
맞습니다ㅋㅋ 그 회사의 색깔로 키워냅니다.
@@tomitokyo 일본 문화에 적응하시기까지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응원합니다.
@@Sumti72 감사합니다😭
전 일본에서 살아본 적은 없지만 일본어를 할 줄 알고,
예전 직장에서 일로 인해서 일본인들(대부분 엔지니어분들)을
50명 정도 만나서 일도 긴밀히 해보고 식사 자리도 상당히 많이 가졌었습니다.
제 경험 한에서 정리해서 써 볼게요.
- 장문 주의
1. 서열이나 직책에 민감.
이건 영상에서의 내용과는 정반대이긴 한데.. 저는 일본의 S모 건설이라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의 엔지니어들하고 만나봤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직종이 건설 자재 생산에 대한 감독, 감찰에 관련된 부분이 많았고
대부분 남자들, 아저씨들 밖에 없어서 그런지, 직책에 대한 분위기가 되게 철저한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윗 상사가 부하직원들한테 함부로 대하고 그런건 일절 못 봤지만,
부하들은 상사 앞에서 항상, 긴장도 많이 하고 일적으로 빈틈없이 보이려고 노력 참 많이 하더군요.
물론 ~ちゃん.. 이런건 한번도 못 봤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항상 신중 + 진지 + 심각..이라서ㅋㅋ
근데 아무래도 이건 직장 분위기, 직종에 따라서 다를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봐요.
2. 대부분 매우 친절.
이건 다들 알긴 하겠지만, 일본 사람들은 진짜 대부분 친절해요.
무슨 혼네, 타테마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친절하고 알려주는 것도 매번 자상하게 잘 알려줍니다.
그리고 사적으로 친해져도 이건 변함이 없더군요.
항상 선을 지킬 줄 알아요, 한국사람들은 좀 친해졌다 싶으면 바로 선 넘는 사람들 너~무 흔한데, 적어도 제가 만나본 일본사람들은 다들 안 그러더군요.
전부 신중하고 매너가 좋았어요.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3. 일을 정말로 열심히 함.
상당수 한국인 직장인들은 자기 업무 시간에도 컴퓨터로 인터넷하고 끝없이 카톡보고 인터넷 쇼핑하고, 심지어 영화 드라마도 보잖아요.
그런데 일본인들은 그런게 아.예. 없었습니다.
정말 출근해서 퇴근 때까지 일에만 집중해요. 심지어 점심시간에 밥 먹고 잠깐 쉬는 시간에도 자기 일 리뷰하고 그랬어요.
제가 만났던 일본사람들이 50명 정도였다고 하면 48명은 그런 식이더군요.
어쩌다 한명, 두명은 한국인 스타일..ㅋㅋ
정말 프로페셔널해서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았고, 아 이 사람들은 자기 일에는 진심이구나.. 싶었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걸 겪고 나서는 저도 근무 시간에는 오직 일에만 집중하는 스타일로 변했어요.
카톡도 진짜 거의 안 보고 인터넷 웹서핑, 쇼핑도 전혀 안 하고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남들보다 항상 일이 많이 많이 빨리 끝나요.
그래서 저는 소위 책상에서 주로 일하는 한국 직장인들의 업무 스타일이 정말 너무 마음에 안 든다는.
4. 친해지면 정이 많아짐.
일을 수개월 씩 같이 하고 식사 자리도 많이 가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적으로도 친해지거든요.
음악 취향이나 영화 얘기도 하고, 더 친해지면 자기 집안 얘기, 자기 사는 얘기, 자기 여친 얘기도 나누고.
그 정도로 친해지면 일본사람들은 되게 정이 많아져요,
한국에 다시 오거나 하면 꼭 무슨 선물같은걸 사다주고, 뭔가 좋은 정보같은거 있으면 같이 알아봐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속내, 고민거리도 많이 얘기하고 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훨~씬 더 정이 없다고 느끼곤 합니다.
좀 글이 많이 길었는데, 더 쓰려다가 이것도 너무 긴 것 같아서 이만 쓰겠습니다.
처음 보는 채널인데, 영상이 재밌네요.
취업현실: 한국 알바여도 자격증 있어도 보류 및 바로 탈락. 자격증 없으면 면접도 전에 면접기회를 주지 않음. 일본 알바인 경우 일해보겠다는 사람은 대부분 막지 않음. 직원인 경우에서도 자격증 1~2개정도 있으면 일단 해보라는 식(한국은 자격증 5개정도 있어도 봐줄까 말까 정도로 중견기업의 진출이 낮음)
Eju준비하고 있는 올해 고3 학생입니다!
이영상보고 더 열심히 공부할 의욕이 생겼습니다ㅎ 제발 원하는 대학 붙었으면 좋겠네요
의욕이 생기셨다니 저도 보람이 생기네요 ㅎㅎ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일본에 관심이 많은데(IT쪽은 아니지만) 여기 채널 영상,댓글들보면 다양한 경험사례를 볼 수 있어 재미있네요~~
저보다 나이어린 일본인 지인들이 말편하게 할때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나 이런 생각 했었는데 친밀감 표시라고 하더군요... 대학때도 신기했던게 같은 과 직속 선후배 관계면 몰라도 타과끼리는 나이 차이나도 친구먹고 그러는거 보고 좀 신기했습니다 심지어는 오랜 기간 알고 지냈으면서도 서로 나이를 모르는 경우도 있었고요
저는 앞자리가 2인 사람인데, 저의 일본인친구들중에 제일 나이어린 a라는 사람은 저보다 14살 어려요 제일 나이많은 b라는 분은 저보다 23살 많습니다 a 와 b는 37살이나 차이가 나요. a와 b 저까지 셋이서 엄청 친하게 지내는데요 저랑 b는 이름뒤에~상이라고 불리고 a는 그냥 애칭으로 불리는데 그냥 다 같이 반말쓰고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또래친구 대하듯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친구라고 여기는건 기본이구요 이 두명 말고도 나이차이가 좀 더 적게 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근데 우리나라 기준으로 친구 못되는 나이차) 다 같이 그냥 반말써요
어떤 중학생 여자애는 40대분한테 반말은 기본이고 아예 요비스테呼び捨て합니다 그래도 그게 용납이 되는 사회라서
저도 첨엔 앞자리가 4 이상인 분들한테 말 놓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편하게 말 놔요 ! 한국인한테 하듯이 존댓말하고 연장자대우 해주면 오히려 상대방이 자기가 불편한가,자기만 친구로 생각하나...라고 생각 할 수 있고 학교에선 동갑인 같은반 애들이라도 안친하고 다른무리 애들이면 서로 존댓말 쓴다더군요
저도 평생 한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한국식 생각에 절여져 있었는데 일본인들이랑 저렇게 지내다보니 편하고, 역으로 우리나라가 너무 틀에 갇힌거 같아요
요즘엔 우리나라 사람들도 나이 1~2살 차이는 친한 언니동생 사이가 아닌 친구라고 하지만 그래도 언니오빠 호칭은 절대 못버리며 5살이상 차이나는 사람과 친구? 절대 못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죠
올해 우리나라의 만나이 통합 이슈때 이 호칭과 친구 서열정리 문제때문에 계속 논란인데 ㅋㅋ... 그래서 만나이 안쓰고 한국나이 못버리는 분들 아직 많죠
저도 문과출신으로 어찌어찌 운좋게 IT개발자 코스를 밝고, 일본에서 5년 일하다가 지금 한국으로 돌아와 IT회사에서 그동안의 실무경력을 인정받아 대리 경력직으로 전직해 살아가고 있는데,
역시나 임금면에서는 요즘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차이가 없어져서 큰 메리트가 없다는게 흠이긴 하죠..
일본도 말씀하신대로 직장인으로 일하기 편하고 생활하기 좋은 곳이긴 하지만
오히려 회사내 대우나 승급을 고려해보고, 특히나 생활면에서 주민세 등 세금혜택 같은 걸 고려하면 더 비교가 되긴해요.
재밌네요. 안좋은점도 기대됩니다.
그런데 상하관계가 엄격하지않다니 의외네요
의외죠 ㅎㅎ 일본도 예전에는 상하관계가 엄청났다고 하는데요
요즘엔 유토리 세대가 중간관리직에 많아져서 물갈이가 일어난 느낌이랄까요😅
젊은 회사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답니다
일본은 일단 전경이 좋죠. 다 전원주택이고 맨션이래봐야 7~8층 정도 밖에 안되니까요..그에 비해 한국은 진짜 동서남북 사방이 아파트로 꽉꽉 들어차있으니 숨막힌다는 느낌을 받을떄가 많아서 일본이 부러운것같아요
밀도가 진짜 어유 부산만 가도 숨막혀요
일본에서 일해봤는데 1,3번은 진짜 공감합니다
한때 일본 IT취업자로 준비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취업해서 잘 지내고 있는데 그때 당시 자신감이 부족했나봅시다.
저도 토미상처럼 자신감과 추진력이 있었더라면 지금쯤 일본생활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일본취업을 도전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토미상
일본 it업계는 최악이라는 평가가높더군요. 안가시길 잘한거같습니다. 대우가 처참하다네요
일본 IT가면 후회함..
IT 기업도 좋은곳 있어요
근데 한국서 대학 마치고 일본오면 좀 인좋은 회사에 대부분 취업하니 안좋다는 말이 나와요
질문드립니다. 일본어는 막상 취업한다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편인가요?
20대 중반이라 그런지 한국의 현실이 더 와닿습니다..ㅠㅠㅠㅠ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편입니다.
한국사람중에 1년이상 일본에 있으면서 일본어 못하는 사람 별로 못본것같아요.(인토네이션 빼면요..ㅎㅎ)
@@tomitokyo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본이민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와...10개중 6개내정이라니 능력자십니다😇
근데 저도 디자인전공인데 프로그래머로 취직된건 좋았어요~
그러고보니 10살 30살 40살연상에도 성뒤에 さん붙이는게 첨엔 되게 어색했던 기억이 있네옄ㄱㄱㅋ 지금은 되게 익숙하지만여🤭
누구든 상 붙이면 되니 생각 안해도 돼서 편한 것 같아요😁ㅎㅎ
취업은 확실히 부럽네요 여긴 취준생들 면접준비다 자격증이다 뭐다 진짜 암담해서
스펙만 보면 한국 취준생들 정말 너무 우수한데 말이에요 ㅠㅠ
저도 심리학전공이였는데 it회사에 합격하고 입사후 실무로 일배웠네요 처음엔 너무 힘들었고 때려치고 싶었는데 벌써 6년차에요
Se업무 보시나요?? It회사에 들어가셔서 어떤 일 하시나요?
@@Oksusu02 네 SE맞아요 ^^
토미님 영상이 좋은 게
내용은 현실적인데
편집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굉장히 좋아요.
C언어 참쉽죠잉~ 목소리가 이쁘셔서 유튜브 성공했네요
ㅏㅏㅏㅏ아직 학생이고 혼혈도 아니고 부모님 직장도 전부 한국에 있고 외국이랑은 연줄도 없는데
너무 일본가서 살고 싶네요,,,제발 새학기부터는 일본에서 학교 다닐 수 있게 해 주세요ㅠㅠㅏㅏㅏㅏㅏ
도전해보세요! 부딪혀보면 별거아닙니다! 첨엔 힘들지어도 적응하면 너무 좋습니다!
스기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국에선 절대 불가능한.. ㅠㅠ 토미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츄라에몽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So incredible!!
공휴일이 거의 월 아니면 금에 많이 있어서 3연휴 개꿀임. 오봉휴가도 설휴가도 주말포함 9일이라 개꿀..
님이 일본에서도 열심히 일할수있는 환경이 되고 행복하다면야 그곳에서 잘지내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나이 젊을때는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나이들어 직급이 올라갈때면 조직문화에 깊은실망이 올지도 모르겠내요 차별에 상처받는일 없기를 바라며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신입에게 2년 이상 경력직의 기대치를 바라는 한국의 기업문화가 매우 이상하고 괴기스러운게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요.
와 영상 진짜 퀄리티 대단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차이때문에 일본친구들이 고민거리 얘기를 해도 섣불리 판단 할 수 없어서 고생이에요 ㅠㅠ
안녕하세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부터 일어공부를 하는 중에 얼마전에 구독해서 보고있는데 컨텐츠가 정말 알차고 정성스럽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지금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있는데 일본에서 취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이 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고 유용햇어요! 덕분에 힘을 얻어서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드려요~!!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프로그래밍 해두시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취업에 유리할 거예요😁 취업준비 화이팅입니다!!🍀
@@tomitokyo 감사합니다! 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고 있지만..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려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가요 ㅇㅅㅇ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화장품에대해 주제 잘 이끌어 가면 내편으로 만드는거 엄청 쉬운거 같아요ㅋㅋㅋ 한국 코스메는 이미 일본에서 유명하니ㅋㅋ
전공때문에 다른취업분야 넘보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에휴 어렸을때 일본취업준비할껄... 지금은 다 안되고 자영업하는데 힘드네용 ㅜㅜ 나이도 많아져서 이제 취업도 힘들고 요즘 경기 때문에 더 힘드네요. 예전에는 직장 기회라도 있었으면 했는데...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아 영상 하나를 본 뒤로, 올려주신 영상 전부 보고 있습니다!
토미님은 혹시 입사 당시에 일본어는 어느 정도로 구사하셨나요?
일본 교환학생도 다녀오셨다고 하니 잘 하셨겠지만...
일본 취업에 관심이 있어 여쭈어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일본어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사소통과 비지니스적인 표현을 구사하는데 있어서 딱히 지장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일본 분들중에도 처음부터 비지니스 일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분은 많지 않아요 ㅎㅎ 입사하고 배워나가는 부분도 있어요
@@tomitokyo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의사소통에 문제 없는 수준의 일본어는 필요한 것이군요 ㅠ
혹시 일본 기업체에서도 영어 회화 능력이 가산점이 될 수 있을까요?
거듭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ㅠ
@@tigerstones9895 네 영어를 잘하면 해외영업(마케팅)부문에 도전하시면 메리트가 있으실 것 같구요. 일본에 있는 외자계 회사도 영어 많이 봅니다😃
@@tomitokyo 감사합니다!! 토미의 도쿄일상툰 구독자 10만 기원합니다~ 🤩
나중에 멤버십 만들어주시면 꼭 가입할게요! $$$
@@tigerstones9895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Tiger Stone님의 일본취업 응원할게요! 잘 되실거예요😄
와 저도 일본에서 5년간 직장생활 했었는데 전부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항상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그림하고 영상 만드시는데 힘들었을것 같아요 ㅠ
그치 우리나라는 자격증 있어도 신입보단 경력직을 원하고 경력직중에서도 스펙이 뛰어나야 어디든 발 들일수있으니..
안좋은 영상없네요 영상 몃개 보았는데 재밋네요
사랑의 비상착륙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서 배운 기술을 유튜브에도 접목시키는군요 멋져요 토미상
2009년 2월 일본에 와서 벌써 10년 훌쩍 넘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ㅎ 일본 취업 희망하시는분 많은
참고 되실듯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과생이 취업을 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직장에서 배우고 일을 하는 과정에 있었던 일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궁금해요. 많은 분들이 엄청난 준비나 스펙을 갖춘 후에나 뭔갈 하려고 하는데 좋은 경험담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주제 요청감사합니다
양국 사이 한참 절정으로 안좋을때 방탄 콘서트
보러 일본 간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이 엄청 걱정했어요 ㅋㅋㅋ 저도 걱정했는데 막상가니 그런 느낌은 없더라구요. 지하철역에서 친절한 일본인도 만났고 ㅋㅋ
우리도 만나이로 바꿔야함 모두가 동시에 나이를먹은니 한번형이면 평생형이라 한살차이도 상하 관계가 생김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하관계 확실하고 쫌만 다르면 특이하다 치부하는사회에 너무 역겨워서 신물납니다 한국은... 진짜 B형에다 ENTP 이다보니깐 더그런거같은데 적응은 하면 할수있다지만 내가치관과는 너무다른사회에 물들이고싶지않은? 직장어디든 다 꼴보기싫은짓들을 너무많이해서 차라리 노가다가 맘편해서 노가다하고있지만 나중엔 기술직이든 뭐든 사람과 어울려야되는데 참.....그걸또 겪고 봐야한다는게 두렵네요
영상재밌게봤습니다 개발자라하셨는데 회사들어가서 일을배우신건가요?
시청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개발언어가 뭔지도 모르고 입사해서 시용기간동안 장치를 제어하는 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독학과 실무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지금 고1학생인데 일본취업에 조금 관심있는데 이런 이야기 감사해요!!!
일본에 관해 조금만 들어봐서 잘 알지 못했는데 직접 경험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잘 이야기 해주셔서 생각보다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관심있기도해서 이참에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분 영상 너무 재밌어... 귀여움 그림, 좋은 목소리
알지 못했던 신박한 정보들
매우 굿굿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일본대학 1년 유학다녀왔고, n1 토익 800대 갖고 있는데ㅠㅠ 면접에서 자꾸 광탈하네요... 혹시 취준하실때 어디 사이트 참고하셨고 면접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일본은 근대화가 일찍되어서 의외로 마인드가 서양족에 가깝습니다.
서구화되는걸 보통은 현대화라고 합니다
1:07 이 분 제작 스타일 진짜 매력이 철철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의외기도 하면서 되게 부럽기도 하네요.. 일본이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게 크다 들었는데 상하관계는 의외로 관대하나보네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어요~
내년 초에 오사카로 이동하게 될 것 같습니다. 회사는 미국계 IT 기업입니다.
다행일지 불행일지 근무는 영어로만 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일본어를 잘못해서 너무 두려워요.. 잘할 수 있을까요?
한국 분들은 평균적으로 반년이면 하고싶은말 대부분 할 수 있게 되시더라구요 ㅎㅎ
너무 걱정하시마시구 틈틈이 공부하시면 괜찮을 거예요!
오호. 지금까지 알고있던 일본과는 다른면이 있네요.
저도 일본에서 꼭 취업하고싶습니다...
문과인데 일본에 교환학생은 꼭 가야하겠죠?
친구들이 일본이 취업이 어렵다고 하던데
지금은 좀 괜찮은 편인지 모르겠어요
군대도 가야하고 할일이 엄청 많네요...
IT쪽으로 가고싶었지만 문과라 고민이 많이 됐는데 영상보고 그래도 기운얻고가요
덕분에 일본에 대해서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교환학생 내지는 워홀 등의 경험은 필요할 것 같아요. 확실히 일본어 실력이 많이 늘고, 문화에도 미리 적응해둘 수 있거든요.
한국 인재는 다른 외국인보다 문화적 유사성, 조직충성도 때문인지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유리한 편입니다.
그리고 문과쪽 직업을 선택하신다면 영어를 잘 해두시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ㅎㅎ
상하관계보니까 편의점 알바하면서 쉴 때 애니도 보는데 대화방식보고 좀 괴리감느낀이유가 그런거였군요..특히 어린아이가 윗사람에게 반말하고 나이가 윗사람이 높임말쓰는 거.. 친구관계에서 한쪽은 일방적은 높임말이고 한쪽이 반말인거는 더 적응이 안되고요
실제로 제 일본인 친구 2명이 한명은 고3인데 일방적 높임말 한명은 중1인데 일방적 반말 씁니다 나이차가 아무리 많이나도 친해질 수 있고 친해지면 서로 반말쓰는건 기본이구요 우리나라에선 정말 일어 날 수 없는 일이죠?
문과분들이 프로그래밍 접하는 게 어렵지 않게 잘 하시더라구요..ㅎㅎ
독학으로라도 한번 접해보면 아 내가 이런걸 좋아했네? 하고 깨닫게될 문과분들 많으실것같아요 ㅎㅎ
맞아요.. 대학에서도 그냥 교수님 부를 때도 그냥 선생님인 센세이라고 하고 친해도 정확한 나이도 몰라요.. 그냥 상으로 부름
회사에서도 직책에 님을 붙이지 않아요 ㅎㅎ 과장은 카쵸오 부장은 부쵸오 ㅋㅋ
안녕하세엽~ 잘보구 갑니당^^
문과 졸업한참인데 프로그램 개발자로 입사가능 ㄷㄷ..이부분이 포인트네. 잘봤습니다.
정확히는 입사후 개발자로 전환가능이 맞을 것 같네요 ㅎㅎ
애초에 개발자로 뽑힌게 아니고 부서없이 종합직으로 우르르 뽑아놓고 연수후에 부서배치하는 회사의 경우 가능합니다 ㅎㅎ
@@tomitokyo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__)
중간중간에 살짝 수염있고 까칠한 머리인 남자 캐릭터들 귀엽네요 ㅋㅋㅋㅋ
일본 남자들을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가봐요. 애니 캐릭터들도 보통 단정하게 빳빳하던대
턱부분만 수염 기르는 분들이 꽤 많아요 ㅎㅎ
의외네요 한국에선 일본이 엄격하고 거 이상한 상하관계에대한 예의가 많다고
엄청 까내리는편인데 ... 전에 전시회떄문에 갔을때에도
좀 저건 아니지 않나 싶었던게 팻말 들고 어디로 가야할지 큰소리로
외치시는 분보고 ... 왜 저런걸 사서 고생할까 하면서
왠지 모르게 그 열정(?) 예의(?) 뭐 이상한게 섞인 뭔가가 있긴 있구나 했는데 말이죠
...
상하관계가 없진 않은데, 한국처럼 깍듯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ㅋㅋ
사서 고생하는 문화가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ㅠㅠ 열정을 쏟는 방향이 좀 다른 것 같네요
일본사람들이 외적인 부분은 더 수준이 높은 듯. 국뽕들이 욕날릴 말이지만 일단 밖으로는 일본인들이 더 착하고 순하다. 한국인들은 조금만 부딪치면 싸움. 운전할 때 특히..
해외에서 한국인들은 맨날 싸운다는 고정된 이미지가 있더군요
1번이 제일 공감됨
일본사람에 대한 편견은 직접살아보고
나도 놀랐음
증오의 교육을 받음
만나본적도 없으면서 얍실하다느니 겉과 속이 다르다느니
무지성 입력값 증오
질린다
와 진짜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