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달 전까지만 해도 나이키 SQ 스모 드라이버 쓰고있었다가 깨먹고 지금은 던롭 스릭슨 Z-TX쓰고있습니다. 공 때릴때 그 깡소리는 잊혀지질 않지만 그래도 처음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서 장만한 드라이버고 정이 많이 들은지라 아까워서 피눈물이 흘렀죠. 그 당시 샤프트 역시 안버리고 집에 두고 있을 정도에요.
너무나 앞서간 기술이 많았죠 십수년전 5900이란 관성모멘트 수치 그때는 몰랐지만 요즘 나오는 핑이나 야마하 드라이버가 관용성 얘기로 저 수치 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호젤로 각종 설정을 바꿀수 있는 str8fit 기술 요즘 대다수 드라이버가 쓰고 있죠 당시는 토크 렌치로 불까지들어오는걸 껴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피드채널 기술 아담스에도 있었구요 테일러메이드가 아담스를 인수해 요즘은 거의 모든드라이버에 다있는 기술이죠 바닥에 움푹파인 ...그리고 아이언도 일부제품은 일본엔도 에서 만든것도 있었죠! 제품 자체가 나쁜건 아니었지만 진짜 막강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죠! 핑 켈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
나이키는 기술적인 면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골퍼와 클럽 간의 감성적인 피드백을 간과한 이유로 골퍼들에게 외면 받았다. 특히 코버트 이후의 캐비티백 드라이버들은 소위 손맛이라 일컫는 타구감이 주는 피드백이 불분명해서 공은 똑바로 나가지만 확신을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도 나이키 클럽만 쓰고 있지만 코버트 이전 모델들만 쓰고 있다. 좋은 클럽들이다. 나이키가 방향을 다시 잡고 돌아오길 비란다...
제품이 나빴을뿐임 나도 나이키 초창기때부터 접을때 까지 다 지켜본 장본인인데 왜 클럽을 이따위로 만들지? 하고 생각하는데 20년간 스타일이 바뀌지 않음 특히 쇠의 질이 쓰레기 였는데 정말나이키클럽은 공짜로 줘도 치기싫은 타구감 이었음 안팔리는 이유가 뻔히 보이는데도 바뀌지 않고 쓰잘데기없는 마케팅에만 치중함 의류도 처음엔 폭발적이었다가 갑자기 디자인이 그지같이 변해서 의류도 매출이 떨어짐 골프쪽 ceo가 붕신이었음 내가 했어도 그것보단 나았을듯
나이키는 클럽을 너무 못만들어서 망한거죠. 아마추어인 저도 나이크 클럽은 줘도 안쓸정도로 쓰레기 제품이었습니다. 솔직히 타이거가 나이키채 안썼으면 진작에 모든 골프기록은 다 깼을거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죠. 반대로 얘기하면 나이키같은 쓰레기채를 가지고 저렇게 대단한 기록을 세운 타이거의 위대함이라고 볼수도 있구요.
![[Golf] Why are golf mainly American and Japanese brands? #38](http://i.ytimg.com/vi/s9QQF04MzSc/mqdefault.jpg)
![[Golf] Why are golf mainly American and Japanese brands? #38](/img/tr.png)
![[Brand] XXIO the golf club of 21st century #25.](http://i.ytimg.com/vi/LhtavEUFZC8/mqdefault.jpg)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멋집니다.
나이키 골프 기다렸습니다!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래전에 같이 치던 형이 Sq를 좋다고 사왔는데 스크린에서 치면 정말 신경질과 두통을 유발시킵니다.
소리가 않좋은 것을 넘어서 기분을 망치게 합니다. ㅎㅎ
예전에 나이키 슬링샷 아이언 세트 사서 잘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키 코버트vrs드라이버는 아직쓰고있습니다..
나이키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까지 골프 처음 입문할때 세일즈맨의 권유로 나이키로 싹 뽑았었습니다. 딱 두번 필드나가서 써보고 창고에 처박아놨죠. 테일러메이드 R series, R7 이었나로 바로 바꿨던 기억나네요. 나이키한테 처음 물먹은 기억나네요.
Sq sumo2 모델 나이키의 최고모델입니다
드라이버는 경험이 없어서모르겠지만
특히 유틸 라인은 임팩시 타구음도좋고 관용성 거리 탄도 다잡은 채입니다.^^
지인 중에는 나이키의 캐비티백 드라이버는 테이크백 할때 왠지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이래저래 갬성을 충족해주지 못한게 실패의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아직 나이키골프동호회가있고 vrs우드최고입니다
책 shoe dog 을 읽어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창업가 정신 !!
좋아요 및 댓글 1등~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러고 보면 골프용품 시장이 상당히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요
오죽하면 나이키가 시장 철수를 선언 했을까 하네요..
They stopped making clubs in 2016.
클럽 자체가 별로였음
데이비드 듀발 우승클럽은 vr2가 아닌
오리지널 포지드 블레이드 입니다...
sumo는 정말 잘 만들었지만 비운의 클럽..
드라이버 캐비티백은 괜히 아래를 파서 관용성이 감소함..
나 처음 드라이브채 잡을때 SQ 우연히 생겨서 연습장에서 몇번 쳤다가 그연습장 코치가 뛰어와서 제지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옆에 있던분들 얼마나 짜증났을까~~
기다렸습니다~ 2등~ ㅎㅎ
저도 2달 전까지만 해도 나이키 SQ 스모 드라이버 쓰고있었다가 깨먹고 지금은 던롭 스릭슨 Z-TX쓰고있습니다. 공 때릴때 그 깡소리는 잊혀지질 않지만 그래도 처음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서 장만한 드라이버고 정이 많이 들은지라 아까워서 피눈물이 흘렀죠. 그 당시 샤프트 역시 안버리고 집에 두고 있을 정도에요.
Vr II pro blade는 아직도 멋집니다.
친구가 왼손잡이라 한 번도 못 쳐본게 아쉽네요. ^^
너무나 앞서간 기술이 많았죠 십수년전 5900이란 관성모멘트 수치 그때는 몰랐지만 요즘 나오는 핑이나 야마하 드라이버가 관용성 얘기로 저 수치 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호젤로
각종 설정을 바꿀수 있는 str8fit 기술 요즘 대다수 드라이버가 쓰고 있죠 당시는 토크 렌치로 불까지들어오는걸 껴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피드채널 기술 아담스에도 있었구요 테일러메이드가 아담스를 인수해 요즘은 거의 모든드라이버에 다있는 기술이죠 바닥에 움푹파인
...그리고 아이언도 일부제품은 일본엔도 에서 만든것도 있었죠! 제품 자체가 나쁜건 아니었지만
진짜 막강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죠! 핑 켈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
10년전입문힐 나이키 클럽 쓰고있는데요.쇳덩어리가 문제가 아니라 몸둥아리가 문제라는 지론인지라... 드라이버가 그렇게 시끄러운줄 몰랐어요sq dymo2 드라이버 는 어때요?
안녕하세요.sc h님~
sq dymo2 드라이버는 4각형 헤드로 관용성이 좋은 클럽입니다.
참고로 요즘 이렇게 나오는 드라이버는 없습니다.
신품으로 구할수 없다는 거죠.
스스로 만족하고 사용한다면 충분히 명기가 될 수 있는 클럽입니다~ ^^
@@golftime682 감사합니다. 만족하며 치고 있습니다. 좋은 클럽이라니 더 아껴줘야겠습니다.ㅎ
디아마나 투어ad 등 타이거가 쓴 샤프트는 대박이 남에도 나이키 헤드는 그렇지 안았음.
나이키 사각 드라이버 사용자랑 동반 했었는데요, 목탁소리가 나서 저희가 막 놀리고 그랬어요..
Kinyung Yoon 성능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나이키는 기술적인 면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골퍼와 클럽 간의 감성적인 피드백을 간과한 이유로 골퍼들에게 외면 받았다. 특히 코버트 이후의 캐비티백 드라이버들은 소위 손맛이라 일컫는 타구감이 주는 피드백이 불분명해서 공은 똑바로 나가지만 확신을 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도 나이키 클럽만 쓰고 있지만 코버트 이전 모델들만 쓰고 있다. 좋은 클럽들이다. 나이키가 방향을 다시 잡고 돌아오길 비란다...
YOUNGLAI KIM님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
공감하는바입니다
나이키 마크가 슬라이스 모양 이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슬라이스가 나기 시작함... 안쓰게 됨
ㅎㅎ 추억의 깡깡이
너무 시리즈 재미있어요. 혹시 코브라 브랜드도 해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코브라도 준비해보겠습니다~ ^^
Nike.
안타깝게도 천하의 나이키가 실수를 했네요. 역시 기존 메이커의 오랜기간의 노하우를 단숨에 따라잡는데는 한계가 있었나보네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기존 브랜드들의 시장 장악력이 만만치 않았죠~ ^^
제품이 나빴을뿐임 나도 나이키 초창기때부터 접을때 까지 다 지켜본 장본인인데 왜 클럽을 이따위로 만들지? 하고 생각하는데 20년간 스타일이 바뀌지 않음 특히 쇠의 질이 쓰레기 였는데 정말나이키클럽은 공짜로 줘도 치기싫은 타구감 이었음 안팔리는 이유가 뻔히 보이는데도 바뀌지 않고 쓰잘데기없는 마케팅에만 치중함 의류도 처음엔 폭발적이었다가 갑자기 디자인이 그지같이 변해서 의류도 매출이 떨어짐 골프쪽 ceo가 붕신이었음 내가 했어도 그것보단 나았을듯
나이키는 볼은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클럽은 쇠의 질이 쓰레기였다 줘도 가지기 싫었다 그래서 망한듯 하다
로렉스 8위???ㄷㄷㄷㄷ 대단하다..ㅋㅋ
나이키 드라이브 소음은
스트레스 수준.
부끄러워 사용을 못합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깡깡이는 빌려서 쳐봤고 코버트는 구매했는데. 거리도 손맛도 소리도 영 아니어서 20번 쳐보고 처분.
당시 나이키 드라이버는 하수용 혹은 싸구려라는 인식이 은연중 있었던듯
나이키 베이퍼 드라이버 아이언 다썼는데 아이언은 좋았었는데ㅠㅠ 드라이버는 진짜 최악.... 그래도 아이언 손맛 그립네요ㅠㅠ 베이퍼 파랭이 투어백도 썼었는데 참 이뻣죠
최경주프로가 PGA Major 우승한 적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최경주 프로는 PGA 투어에서 모두 8회 우승했습니다.
메이저대회(마스터스, PGA챔피언십, US오픈, 디 오픈)에서 우승한 적은 없고,
2004년 마스터스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입니다.
제발 돌아와줘 나이키...
아.....저 깡깡이 드라이버ㅜㅜ
나이키님 그립읍니다
나이키는 클럽을 너무 못만들어서 망한거죠. 아마추어인 저도 나이크 클럽은 줘도 안쓸정도로 쓰레기 제품이었습니다. 솔직히 타이거가 나이키채 안썼으면 진작에 모든 골프기록은 다 깼을거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죠. 반대로 얘기하면 나이키같은 쓰레기채를 가지고 저렇게 대단한 기록을 세운 타이거의 위대함이라고 볼수도 있구요.
맥길로이도 나이키쓰고 망했죠 ㅋㅋㅋ
나이키.... 일본아식의의 하청공장으로ㅠ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