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츠맨 신차로 출고해서 11만 정도 타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몇가지 정정하자면 라디오를 킨다고해서 안테나가 무조건 올라오지 않습니다. 라디오 안테나 버튼이 따로있습니다. 안테나를 올리지 않아도 리어 윈도우에 안테나가 있습니다. 호주같이 큰 나라사항이라서 안테나가 따로 있습니다. 핸들링이나 고속 안정감은 동급에서 위에있었습니다. 센터에 있는 윈도우 버튼들은 과거 7시리지 s-class 도 그리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장점이 있었고 단점도 있었지만 단점은 부품값 이였습니다. 고질병으로는 브레이크 디스크 열변형이 있었고 두번째는 파워호스 누유 입니다. 점화코일의 수명이 짧아서 순정품 보다는 비품으로 해외 직구를 많이했었습니다. 패들 쉬프트의 제일 큰 장점은 매뉴얼 모드에서 레드죤을 진입해도 절대로 변속하지 않습니다. 단점으로 너무 긴 기어비가 단점이였죠.. 저는 이차 이후로 베리타스로 기변했었고 베리타스또한 기본기에 훌륭했지만 역시나 비싼 부품값 그리고 우리나라는 옵션을 많이보기 동급대비 옵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주행성능은 진짜 좋았었습니다. 계기판 240 까지 끝까지 밀어주는게 좋았습니다. 베리타스는 오히려 직분사 엔진이 후반기에 투입 후 속도제한이 230으로 당겨지고 대신 미션은 6단으로 변경됩니다. 매력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과는 다른 맛 입니다.
아버지 친구 분이 이차를 구매해서 운행을 했었음. 몇 번 얻어 타봤는데 정말 승차감이 좋았고 고속 안정성이 뛰어났음. 군대 가기 전 까지 멀미를 그렇게 했는데 멀미를 안 하던 몇 안되던 자동차가 스테이츠맨이었음. 안타까운 자동차임. 대한민국이 워낙 현대의 그늘이 큰 나라이다 보니....
Wonderful video ! So happy you added the bit about Lovers in Paris ! Wish you spoke a little more about the Royale Series as well as the P100 project/Shiraz, but I loved your video about the Statesman !!! ❤
전에 기회가 있어 타봤는데 일단 뒷좌석 시트 진짜 개편합니다. 전동시트는 커녕 열선도 없지만(후속인 베리타스는 둘다 있음)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수준으로 안락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가 진짜 개좋습니다. 베리타스의 보스 오디오는 딱히 엄청 좋은지 모르겠던데 블라우풍트 오디오 진짜 개좋더라고요.
내용이 쫌… 쉬라츠는 P100 프로젝트로 중형차를 이용 차체를 키운 개념입니다. 마르샤, XG그랜져를 대응하기 위한 라인업. 대우사태로 드롭! 대우그룹에서 쌍용차를 인수하면서 체어맨 때문에 드롭된 대형차는 A100 프로젝트 입니다. 당시 영국 워딩연구소에서 A100을 개발하던 인원들이 대거 P100에 합류하기는 했습니다. GM 내부에서 후륜구동 대형 세단은 홀덴에서 개발했기에 뷰익의 다른 대형차들도 홀덴이 개발한게 많았고요. 호주에서 스테이츠맨의 위치는 “머슬 세단” 인지라 국내에서 매우 생소한 포지션이었고요. 내 주장이 이상하시면, 당신 말씀이 맞습니다, ㅠㅠ
최초의 플래그쉽 대형세단은 로얄프린스 윗급의 준대형 세단 로얄살롱이었는데, 그땐 준대형, 대형 개념이 약했는지 준대형과 대형이 경쟁하였음. 현대에서 그라나다 후속 그랜저가 나오자 대항마로 로얄살롱 윗급으로 임페리얼이 나왔었고 그다음으로 아카디아, 아카디아 후속으로 쉬라츠 출시하려다 영상에서 다뤄진 이러한 이유로 아카디아 이후 5년의 공백 끝에 스테이츠맨이 출시 된 거였음.
05년 스테이츠맨 3.6 차는 겁나 불편하고 이거뭐 차를 왜 이따위로 만들어놨는지 개새끼 욕을해도 차가 겁나 잘나가서 타다가 얼마지나 베리타스 구매해서 좀 보안되서 탈만하게 나와 타다가 알페온 3.0 그후 임팔라 3.6까지 대체로 만족하며 탔다. 엔진 힘하나는 진짜 인정하던차
GM이 홀덴의 대형차를 계속 들여온건 실제로 GM대우가 많이 판매할거라 기대했다기 보단 호주 정부의 GM홀덴 지원 및 GM대우의 한국 정부 지원 양쪽을 계속 받기 위해 취한 액션 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을 들인건 판매가 이상하게 잘되던 중국 뷰익이었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쉬라츠의 저주라기 보단 대우가 당시 로얄살롱으로 대형차 시장을 좌지우지 할 때 너무 자만하지만 않았어도 지금까지의 저주가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대형차량들이 등장을 했지만... 임페리얼은 잦은 오버히트로 실패, 아카디아는 일본 혼다의 레전드를 가져와 판매를 하였지만 비싼 가격으로 판매부진에 시달리다 반값 처리, 쌍용 인수 이후 체어맨과 브로엄이 있었지만은 역시나 브로엄도 땡처리에다 대우의 부도로 다시 쌍용에게 갔으며... gm 인수 후 스테이츠맨이 출시되었으나 말 그대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죽을 써서 실패, 후속으로 베리타스를 출시했으나 마찬가지, 이어서 알페온과 임팔라까지 이어졌으나 판매량에선 맥을 못 췄죠~~
대우는 레코드를 1978년 5월부터 생산하였고, 홀덴의 코모도어는 1978년 12월경부터 생산되었습니다. 대우가 오히려 코모도어보다 선행 차량입니다. 대우의 레코드는 오펠 레코드를 들여왔습니다. 그래서 오펠 레코드와 대우 레코드는 조향축도 호환이 되는데 홀덴 코모도어는 호환 자체가 안됩니다.
나오는 족족 그랜저 타도를 외쳤으나 결국 4대가 모두 망했다는 학계의 미스테리..
쉬라츠의 저주 때문임 쉬라츠 성공했으면 엔터프라이즈랑 에쿠스랑 박터지게 싸웠을듯
@@BOEING777WITHKOYOTEWITHKIAK7말이 저주지 솔직히 대충 판게 큼
인터넷에선 대성공함 ㅋㅋ
솔직히 임팔라는 그나마 가능성 있었는데 계약대수를 차량대수가 못따라가서 실패한듯.. 지금이야 1년 기다려서도 차를 받지만 그때당시는 6개월이상이라고 그러면 헤엑? 그럼 걍 그랜저 사야겠다 이거였으니까..
한국시장을 만만하게 봤다가 제대로 깨졌죠
이 차량의 TV 광고에서 '앞서갈 준비가 되셨습니까?'라는 멘트가 있었는데, 정작 현지화 실패로 인해, 경쟁 차량들을 앞서가지 못한 채 후퇴하고 만 셈이죠.
먼저 가긴 했네..
'앞서 저승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앞서 단종이 되긴 했죠 ㅋ
주어 없음 ㅋㅋ
현대 기아를 못이기는 이유는????ㅎㅎ 너무 쉽지않을까 사람들은 눈이 있기에,,, 이쁘고 멋잇는걸 더 좋아하잖아
워우 스테이츠맨.. 대우계열 준대형차중에선 베리타스가 가장 이뻐보였습니다
빵빵한 휀다는 지금봐도 너무멋짐
전 알페온이여
베리타스,알페온,임팔라 모두 차량 자체는 꽤 괜찮았죠. 하지만 대형차량이란 이름에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컸기에 ...
@@p293-b1d전 개인적으로 그간 GM에서 내놓은 준대형 세단중에 임팔라가 괜찮아 보이네요. 스테이츠 맨은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요
임팔라는 이미했지 않나?
스테이츠맨 신차로 출고해서 11만 정도 타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몇가지 정정하자면 라디오를 킨다고해서 안테나가 무조건 올라오지 않습니다. 라디오 안테나 버튼이 따로있습니다.
안테나를 올리지 않아도 리어 윈도우에 안테나가 있습니다. 호주같이 큰 나라사항이라서 안테나가 따로 있습니다.
핸들링이나 고속 안정감은 동급에서 위에있었습니다.
센터에 있는 윈도우 버튼들은 과거 7시리지 s-class 도 그리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장점이 있었고 단점도 있었지만 단점은 부품값 이였습니다.
고질병으로는 브레이크 디스크 열변형이 있었고 두번째는 파워호스 누유 입니다.
점화코일의 수명이 짧아서 순정품 보다는 비품으로 해외 직구를 많이했었습니다.
패들 쉬프트의 제일 큰 장점은 매뉴얼 모드에서 레드죤을 진입해도 절대로 변속하지 않습니다.
단점으로 너무 긴 기어비가 단점이였죠..
저는 이차 이후로 베리타스로 기변했었고 베리타스또한 기본기에 훌륭했지만 역시나 비싼 부품값
그리고 우리나라는 옵션을 많이보기 동급대비 옵션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주행성능은 진짜 좋았었습니다.
계기판 240 까지 끝까지 밀어주는게 좋았습니다.
베리타스는 오히려 직분사 엔진이 후반기에 투입 후 속도제한이 230으로 당겨지고 대신 미션은 6단으로 변경됩니다.
매력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과는 다른 맛 입니다.
지금은 뭐타시나요 선생님
@@hwan99 지금은 독일차2 일본차1 국산차1 이렇게 타고 있습니다 ~^^
찐이네
240까지 밀어주는거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도위반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호잉-l5w 웃던지 말던지ㅋ
쉐보레 타지만 이쪽은 “이게 있어? 이게 돼?”와 ”이게 안돼? 이게 왜없어?“가 공존하는 희한한 브랜드임..ㅋㅋ
ㄹㅇㅋㅋ
오.. 애플같네요 ㅋㅋ 미국감성인가요? 크크크 (캐딜락을몰며...)
결국 현기로 갈수밖에 없게 만드는 나사빠진 전통 ㅡㅡ 딜러 형님 참 친절하셨는데 ㅠ
시보레 하면 고급차 느낌인데 쉐보레 하면 서민차 느낌
아버지 친구 분이 이차를 구매해서 운행을 했었음. 몇 번 얻어 타봤는데 정말 승차감이 좋았고 고속 안정성이 뛰어났음. 군대 가기 전 까지 멀미를 그렇게 했는데 멀미를 안 하던 몇 안되던 자동차가 스테이츠맨이었음. 안타까운 자동차임. 대한민국이 워낙 현대의 그늘이 큰 나라이다 보니....
오펠 - 로열, 프린스, 임페리얼
홀덴 -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뷰익 - 알페온
쉐보레 - 임팔라
생각해보니 꾸준히 해외모델을
들여왔었네요
역시 준대형은 볼륨이 큰 시장인듯
기술제휴선이 GM이라 GM산하의 차들을 들여온거죠
당시는 오펠도 GM의 일원이라 오펠의 차들을 꽤 들여왔습니다
세나토르(세네터)기반의 로얄시리즈(프린스, 살롱, 브로엄), 카데트기반의 르망과 시에로
"자동차산업은 미들테크이다."
"설계도는 사오면 된다"
-김우중
대기업총수의 자동차산업에 대한 인식이 저모양
독자모델, 기술자립 이런것에 등한시한 결과는 결국 2류도 못되고 3류로 빌빌거리다가 회사명도 사라졌죠
이게 왜 이제 나오나 싶지만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길에서보면 정말 멋짐
오예~ 내 야식 드디어 왔다
오늘 저녁 운동하면서 볼게용
추석 잘보내세용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이츠맨.. 제가 4살때 아버지가 타시던 차이신데 호주에서 수입해온거라고 하셨더라구요 뒷자석에 티비도 달려있어서 그걸로 신데렐라 보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허네요 중앙에 튀어나온곳에 앉아서 앞자리 앉은 부모님 보고 그랬었는디ㅋㅋ
"쉬라츠의 저주"
Wonderful video ! So happy you added the bit about Lovers in Paris ! Wish you spoke a little more about the Royale Series as well as the P100 project/Shiraz, but I loved your video about the Statesman !!! ❤
2부에 나올 베리타스는 제가 탔던차네요...ㅎㅎㅎ 차 자체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기름을 어마어마하게..따흑..
대우에서 대형세단 만들때마다 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게 나왔는데 왜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는지 의문이에요…
저때 기준으로도 디자인 안이뻤음. 이도저도아닌 어정쩡한 디자인인데 베리타스 되고나서 훨씬 젊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발전해서 보기 좋았네요.
베라타스 M시리즈마냥 부풀린휀다가 멋있죠
대우뿐 아니라 얼마전부터 지엠이 인수하면 소리소문없이 없어짐. 지엠은 자동차계에 블랙홀과 같은 존재임
8:40 합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경찰차를 좌우 전환해서 한국에 플래그십으로 그대로 갖다 파니 그게 될리가... 당시에도 파킹 브레이크 등 마감품질이 뒤떨어져 경쟁이 안 됐음. 홀덴 자체가 오펠과 달리 GM 계열이라도 수출용이 절대 못 되던 수준이었음. GM의 글로벌 전략이 수준 이하였던 이유임.
길에서..... 본적이 없다......
이참에 대우 로얄시리즈 함 싹 다뤄주시지요.
로얄 프린스부터 로얄 슈퍼살롱, 로얄 임페리얼까지
크 추억의 베리타스...ㅋㅋㅋㅋㅋ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친구가 한국GM 다니는데 지네 회사 차 맨날 욕합니다. 저거 다음에 나온 알페온인가가 최고급 트림에만 USB 넣었거든요. 아반떼에도 USB 들어가던 시절에... 그거 본사에 이럼 안된다고 건의 했는데, 6개월 이상 걸려야 피드백 온다고...ㅎㅎ
대우-GM대우-쉐보레 : 하지만 항상 조져지는 건 나였다.
안타깝다
이런 씨보레...
삼미-청보-태평양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대우의 대형세단 3대(베리타스, 스테이츠맨, 아카디아[혼다 레전드])도 충분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베리타스의 경우, 고급스러운 유럽풍의 둥근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스테이츠맨은 부피가 커보이고, 아카디아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를 느낌이 있습니다.
베리타스 기대됩니다^^
스테이츠맨 역사 1부를 잘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을 잘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2부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 자동차 히스토리 설명인데요 우리 멜론 머스크님이 설명해주면 왠지 안정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암튼 왕 구독자로써 항상 잘 시청 중ㅇ입니다~~
13:23 프린스 르망이 그랬던 이유는 태생이 오펠이라... 비슷한 시대의 독일차들, 메르세데스 W124, BMW E36만 봐도 다 저 자리에 스위치가 있었죠.
가장 좋아했던 차 스테이츠맨~ 2.8 이랑 3.6 둘다 탔었죠
지엠이 호주 홀덴버리고 홀덴이 부품 단종시킬때 폐차 했지만
승차감이랑 고속주행이 참 좋았습니다
후륜이라 겨울에 눈오면 낮은 언덕도 빌빌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쉬라츠의 저주 알고있죠
2천년대초 (2천년인가 2001년경)
지인차가 레간자였는데
레간자 대형세단버전느낌
스테이츠맨 sbs 파리의연인 박신양차로 유명했죠 베리타스도 해주세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카니발 에쿠스 시리즈 존버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영ㅅ상 잘 보고 있습니다. 카니발 같은 RV 차량도 한번 영상 만드시면 공간에 더 신경쓰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스테이츠맨 2만 탔는거 중고 구입해서 세컨카로 15년 타고 있는데 승차감이 너무 좋습니다,핸들링도 BMW는 못따라 가지만 수준급입니다
고질병인 5만 넘어서 라지에이터 터져 호주직구로 부품구입하고,디스크 변형와서 연마,그외는 오일류,소모품 교환했네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미스터순대 아니 이순재 할아버지가 타시던 차 ㅋㅋㅋ 정보석이 기사 갈구다가 기사가 빡쳐서 차에서 실랑이하던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ㅋㅋ
지붕뚫고 하이킥은 베리타스인 걸루 알고 있음
에쿠스에 대해서도 올려주세요!!
퇴근후 집에서 각종 안주에 한잔하며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 언제한번 렉서스도 다뤄주세요 ㅎㅎ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기회가 있어 타봤는데 일단 뒷좌석 시트 진짜 개편합니다. 전동시트는 커녕 열선도 없지만(후속인 베리타스는 둘다 있음)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수준으로 안락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가 진짜 개좋습니다. 베리타스의 보스 오디오는 딱히 엄청 좋은지 모르겠던데 블라우풍트 오디오 진짜 개좋더라고요.
그나마 몇백대 팔린것도 하청업체 대표들에게 결재 대금대신 강제로 떠넘긴게 대부분임 ㅋ 대우가 그런 회사임. 망하길 백번 잘햇지 ㅋ
햐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썸네일부터 흥미롭다 재밌다 끝내준다 😂
앉아보기만 했는데 시트의 저중심 비율과 편안함이 좋더군요. 국산차 비싼 거 사도 뒷자리는 껑충한 느낌 드는 편이던데요.
어찌어찌 팔려가서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쉬라츠 프로토타입 모델 데려와서 위령제라도 지내야 저주가 풀리겠지만, 이미 죽어버린 GM대우와 한국GM의 플래그쉽 세단.
쉬라츠는 차 자체가 폐기되고 아예 없는데 무슨 해외타령.. 브로엄 후속인 P-100이 중앙아시아 모처에 굴러간다는 얘기는 있음
@@푸우짱구P-100이 쉬라츠
아닌가요? 파키스탄인가
그쪽 어딘가 나라에 방치차로
있다던데
@@gfl0600 네 P가 준대형 코드고 P-100이 브로엄 후속 A코드가 대형(플래그십)으로 쉬라츠가 A-100입니당
@@푸우짱구 그 차가 쉬라츠 에요. p100은 코드명이였고요.
@@김곰-s5z 쉬라츠 코드명은 A-100입니다. P는 준대형 코드고 브로엄 후속,,, 쉬라츠 컨셉이 두대가 있었는데 모두 오염되어 눌러버렸다는 얘기가 있죠
05:05 사이드 브레이크가 조수석에 있네요ㅋㅋ
멜머님 대우 자동차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당!
오 흥미진진한,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 나왔네요
스테이츠맨: 차는 괜찮은데...
베리타스: 차는 괜찮은데...
알페온: 차는 괜찮은데...
임팔라: 차는 괜찮은데...
결론: 차는 괜찮은데...
예전 인천시장 전용차가 스테이츠맨인가 그랬는데...(지엠대우 공장이 인천 부평구에 있어서). 그러고보니 스테이츠맨은 정치가라는 뜻이네요. 라디오 안테나가 막대기식이어서 트렁크쪽에서 전동으로 뽑혀나오는 게 간지였던...
나사 빠진 패키징 ㅋㅋㅋ 진짜 GM의 대명사ㅋㅋㅋ 말리부와 임팔라를 사려다 취소한 게 우리집 신의 한수 레젼드가 되었습니다😅😅
5:34 사이드 브레이크 위치는 진짜 ㅋㅋㅋㅋ 😂 아니 걍 ㅋㅋㅋ 운전석 왼쪽인 미국 자동차 플랫봄으로 된거 출시하지 ㅋㅋㅋㅋ
스테이츠맨은 크기가 너무컸었죠~^^ 군 제대후 딱 1년뒤에 나왔었는데, 나름 판매가 되었는지, 제 주변에 이 차를 구입한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그러나 크기가 너무커서 그랜져와 다이너스티가 작아보일정도..ㅋ
대우는 오너 리스크(김우중)라는 시한폭탄이 커서 쉬라츠가 출시 되었어도 gm 캐딜락의 3세계 시장용 차량으로 전락 했을거 같네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차 처음 출시했을때 고급화 마케팅 한답시고 세종문화회관에 전시했었습니다. 대형차 치곤 뭔가 어중간했고 사브꺼 고대로 가져온 컵홀더에 라세티에 달려있던 스티어링 휠하고 사이드미러 조절레버까지....그때도 이게 과연 고급차가 맞을까하고 혀를 끌끌찼었는데 말이죠...;;
내용이 쫌…
쉬라츠는 P100 프로젝트로 중형차를 이용 차체를 키운 개념입니다. 마르샤, XG그랜져를 대응하기 위한 라인업. 대우사태로 드롭!
대우그룹에서 쌍용차를 인수하면서 체어맨 때문에 드롭된 대형차는 A100 프로젝트 입니다. 당시 영국 워딩연구소에서 A100을 개발하던 인원들이 대거 P100에 합류하기는 했습니다.
GM 내부에서 후륜구동 대형 세단은 홀덴에서 개발했기에 뷰익의 다른 대형차들도 홀덴이 개발한게 많았고요. 호주에서 스테이츠맨의 위치는 “머슬 세단” 인지라 국내에서 매우 생소한 포지션이었고요.
내 주장이 이상하시면, 당신 말씀이 맞습니다, ㅠㅠ
포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베리타스 디자인은 진짜 인정
최초의 플래그쉽 대형세단은 로얄프린스 윗급의 준대형 세단 로얄살롱이었는데,
그땐 준대형, 대형 개념이 약했는지 준대형과 대형이 경쟁하였음.
현대에서 그라나다 후속 그랜저가 나오자 대항마로 로얄살롱 윗급으로 임페리얼이 나왔었고 그다음으로 아카디아, 아카디아 후속으로 쉬라츠 출시하려다 영상에서 다뤄진 이러한 이유로 아카디아 이후 5년의 공백 끝에 스테이츠맨이 출시 된 거였음.
참 대우답다 어떻게 저렇게 소비자의 심리를 모를 수 있을까 망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 좋아요 부터 누르고! :)
드디어 추억의 차를 올리셨네요
벨로스터도 해주세요
현대 기아를 못이기는 이유는 너무 쉽지않을까? 사람들은 눈이 있기에 이쁘고 멋잇는걸 더 좋아하잖아
+상품구성/장비 현지화
차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를 잘못만난데다가 국내실정에 맞지않았다는게 큰 이유였죠
얼마전 녹번 스테이츠맨 주차장에서 보고 바로 로또 샀어요 ㅎㅎ 보는거 자체가 행운인 그런 차....
39초전은 못참지!
차쟁이라면 못참는 썸네일 이차까지 다룬다고??!
05년 스테이츠맨 3.6 차는 겁나 불편하고 이거뭐 차를 왜 이따위로 만들어놨는지 개새끼 욕을해도 차가 겁나 잘나가서 타다가 얼마지나 베리타스 구매해서 좀 보안되서 탈만하게 나와 타다가 알페온 3.0
그후 임팔라 3.6까지 대체로 만족하며 탔다. 엔진 힘하나는 진짜 인정하던차
GM이 홀덴의 대형차를 계속 들여온건 실제로 GM대우가 많이 판매할거라 기대했다기 보단 호주 정부의 GM홀덴 지원 및 GM대우의 한국 정부 지원 양쪽을 계속 받기 위해 취한 액션 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공을 들인건 판매가 이상하게 잘되던 중국 뷰익이었겠죠..😮💨
한국에 정식 출시하기도 전에 PPL로 파리의연인에서 박신양이 타고 다녔었죠 ㅎ
그때 내무반에서 파리의연인 보면서 "와 저차 뭐야 멋있네"하고 동기들끼리 쑤군대던게 엊그제같은데
정작 출시하고나서 폭망한게 레전드... 하 세월이여~
애기야 가자! 이 분께서 제일먼저 타셨드랬죠 ㅎㅎ
오늘도 카니발을 기다려 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드라마 다 끝나고 나서 스테이츠맨이 나왔던걸로 기억납니다.. 드라마 나올테 팔았으면 좀 더 팔았을텐데... 뽕 다빠지고 들어왔는데 원본차가 우핸들차라 차가 이상하다는 소문이 많이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2005년에 스테이츠맨 검정색 처음봤을때랑 4세대 7시리즈 은색 처음봤을때.. 진짜 육성으로 와..씨발 존나멋있다.. 소리가 절로나왔었음.
베리타스 그다음에 알페온인가요??
호주 가면 택시로 많이 깔려 있었죠. 참 좋은 차였는데 아쉬워요.
제 개인적인 생각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쉬라츠의 저주라기 보단 대우가 당시 로얄살롱으로 대형차 시장을 좌지우지 할 때 너무 자만하지만 않았어도 지금까지의 저주가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 대형차량들이 등장을 했지만...
임페리얼은 잦은 오버히트로 실패, 아카디아는 일본 혼다의 레전드를 가져와 판매를 하였지만 비싼 가격으로 판매부진에 시달리다 반값 처리, 쌍용 인수 이후 체어맨과 브로엄이 있었지만은 역시나 브로엄도 땡처리에다 대우의 부도로 다시 쌍용에게 갔으며... gm 인수 후 스테이츠맨이 출시되었으나 말 그대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죽을 써서 실패, 후속으로 베리타스를 출시했으나 마찬가지, 이어서 알페온과 임팔라까지 이어졌으나 판매량에선 맥을 못 췄죠~~
아 너무 매력있는듯 가지고 싶네요 희소성도 있고
이런거 꿀잼
대우라고 하니 대리점에서 사은품으로 준 키키랑 또로랑 씨디가 생각나네요.
대우부평공장애서 쉬라츠 직접 본적 있는데,
엔진도 옵션도 지금 내놔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 였음.
@@슝슝슝-r7i 직접 쉬라츠를 보셨었나요?... ㄷㄷㄷㄷ 지금은 프로토타입도 곰팡이 때문에 폐기 된지 20년이 넘었죠.. ㅠㅠㅠㅠㅠ
4.0 8기통에 전륜구성은 좀…
그 97년도면 뭘 내놔도 지금은 뒤지게 뒤쳐졌습니다만…
하다 못해 VDC도 없을거인데
어휴 과거미화 쯧쯧 당시에도 뒤쳐진걸 지금거리고 있네
대우차는 비록 수입차였지만 최고의짜세 아카디아 라고생각합니다😊😊
스테이츠맨이 진짜 길고 날렵하게생겨서 실물깡패이긴했음
차체길이면에쿠스랑붙었어야햇는데 그랜져랑붙여갖고
에쿠스,체어맨하고 붙였으면오래갔을텐데
하필그랜져랑.....
이거... 3부작이었어요..? ㅋㅋㅋㅋ
(1부 스테이츠맨, 2부 베리타스, 3부 알페온)
베리타스가 2부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쉬라츠의 저주 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코란도 기대합니다
당시에 대우차들을 보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실무자들은 이렇게 만들면 한국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다는 걸
모른다는 걸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결정권자들이 외국인들이라 입김도 안먹힐거고 구색맞출려고 가지고 온차들이라 큰 신경 안썻을듯합니다.
진짜 망할만 했다는 생각이 드는 인테리어 구성이네요
요즘도 가끔 길에서 보이긴 합니다 ㅎ
아카디아는 거의 안보이고 혼다 레전드는 보이긴 합니다 ㅎ
08:43 내비 위치 진짜 웃음벨이네 ㅅㅂㅋㅋㅋ
아카디아는 진짜 명품이였는데.. 일본차를 가져온거긴 하지만 디자인도 좋았고..휠베이스도 다른차들보다 길어서 진짜 멋스러웠음 비싼게 문제였지..
8:10 12:08아니ㅋㅋㅋ 이런드립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겁니까ㅋㅋㅋ 너무 찰떡이네요👍
후속 베리타스 디자인 예뻤는데 특히 빵빵한 오버휀다
하지만 살벌한 유지비가 발목을 잡음ㅠ
오 비운의 차네요
파리의 연인 박신양 차로 처음에 인기 한몫 했음... 하지만 곧 인기가 시들...
0:19 정상수다!
스테이츠맨...오랜만이네요
대우는 레코드를 1978년 5월부터 생산하였고,
홀덴의 코모도어는 1978년 12월경부터 생산되었습니다.
대우가 오히려 코모도어보다 선행 차량입니다.
대우의 레코드는 오펠 레코드를 들여왔습니다. 그래서
오펠 레코드와 대우 레코드는 조향축도 호환이 되는데
홀덴 코모도어는 호환 자체가 안됩니다.
로얄시리즈의 계보는 오펠쪽이라는 말씀이군요. 영상에서 오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로얄의 시작은 레코드이니 전신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겠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공항에서 봤을때 반했는데.. 그 이후 못봤다.. ㅋㅋ쿠ㅠㅜㅠ
2부는 베리타스겠네요
스테이트맨. 파리의연인에서 박신양 이동건이 해당차량 개발해서 경쟁사(현대)에 승리한다는 내용으로 드라마가 방영되었었는데 현실은 그저 드라마였었던 ㅜㅜ
멜론머스크님 부가티 역사 해주세요.
화질응 왜이런거에요..? 조절이안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