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일할 때 이 차의 6.0L V8 버전(거기서는 쉐보레 브랜드를 달고 모델명은 Caprice로 나옴)을 탔었는데 출력도 시원시원하고 승차감도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편안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탔었네요. 국내에도 V8 버전이 나왔었으면 지금도 찾는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중동은 역시 기름이 넘쳐나는 지역 답게 V6 버전은 팔지도 않더라고요 ㅎㅎ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싶은데, 명분은 있어야 하니 저러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 GM 한국사업장 대표나 임원들도 표현을 안하고 있는 거지, 한국GM 대표 중에서 그나마 오래 있었지만, 한국 시장에 부정적이였던 카허 카젬과 같은 생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젬이 중국 가기 전에 한국은 노사 문제로 인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고, 중국에 간 이후에는 한국 GM 시절에는 노사갈등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면, 중국은 그런 게 없으니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한국 시장보다 중국이 더 났고, 한국 같이 노사간 손발 안맞는 곳에서 누가 사업하고 싶겠냐고 강하게 말했을 정도)
옛날 아카디아를 잇는 직계모델이라 생각됨. 물론 아카디아는 혼다고 베리타스는 홀덴이라 서로 상충점이 전혀 없지만 스포츠세단에 더 가까운 플래그쉽이라는 공통점과 고속도로 올라가면 스포츠카들을 제외한 세단들과는 어떤차와 붙어도 꿀리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드는 차였죠. 실제로 진짜 잘 나가기도 했구요. 초기형 중고 한 대 사고로 폐차하고 바로 후기형 새거 질러서 몇년 잘 탔던 차입니다. 지금 봐도 이녀석의 전륜 오버휀더는 진짜 멋있어요.
예전에 몆년 보유했었던, 고속 질주에서 롤링이 없이 안정적으로 잘 달림,에쿠스 처럼 편안한 승차감은 아니나, 탄탄한 승차감, 뒷좌석 레그룸도 리무진급, 그러나 2열 가운데는 시트가 너무 딱딱해서 3인이 앉아서는 안됨,2열은 2인용, 그리고 차량 실내 천장의 직물이 다 내려앉음(압정으로 대충 처리) 천장 엠보싱 작업은 비용이 들어서 포기,다시 탈 생각은 없는, 주행성능은 괜찮으나, 1열시트도 헤드레스트가 너무 뒤로 떨어져 있어,완전 구형 옜날 시트 방식임, 지금은 다 인체공학적 시트는 기본인데,
홀덴차 들이 생각보다 스포츠 성이 좋아요.. 호주 자동차 튜닝 문화만 보면 우리나라 보다 앞서 있습니다. 저도 호주에서 렌트로 홀덴 커모도 를 7일간 타봤는데 덩치에 비해 스포츠 성이 정말 좋았던 차로 기억이 되네요.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한때 hsv 모델들이 정말 멋졌죠 ~` 미국 폰티악 이랑 라인 자주 같이 썻었는데 폰티악이나 홀덴이나 뭔가 다시 못본다고 하니 아쉽내요
![[오피러스 이야기] 얼떨결에 넘겨받은 플래그십 세단](http://i.ytimg.com/vi/ntx3mzFU54Y/mqdefault.jpg)
친척할아버지 차인데 뒷자리 안마기능도 있고 엄청 고급짐요
안마의자는 부럽다 😮
우리 아파트에 베리타스 한 대 있는데 사진이라도 찍어놔야 하나
와 ㅋㅋㅋㅋ 포르쉐보다 보기 힘든차
@@U2HS1D 포르쉐는 보기 힘든차가 아닌데 요즘...
@@무적-t1g ?
@@찹쌀과자-r6t ?
아마 포람페 보다 드문차가 베리타스죠
베리타스 가끔 보이면 대우 플래그쉽중에는 가장 멋스러운거 같아요
난 알페온
저희 아버지가 소유하셨었는데
멋진차였습니다
그리고 차도 튼튼해서 저희 부모님 설날에 고향 내려가셨다가 음주한차랑이랑 사고 크게 나셨는데 다음날 멀쩡히 집으로 오실정도로 튼튼했습니다
공업사 경찰 보험사 직원까지도 흔히말해 국산차였으면 돌아가셨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었어요
아카디아 다음으로 사고 싶었던 대우차 ㅋㅋ
그래도 아직까지 일반도로에서 보게되면 시선이 가고 머무는 차인거 같아요.
알페온까지 해서 3부작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ㅋㅋ 그래도 재밌게 보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알페온 영상도 만들어주세요ㅎㅎ)
제 친구네 자동차가 홀덴 카프리스인데... 정말 반갑네요
베리타스는 2010년대 미국에서도 90년대의 전설적인 순찰차였던 '쉐보레 카프리스'의 이름을 달고 플릿세일 모델로 판매되었습니다. 메쉬 그릴과 검은 스틸 휠 정도만 다른데도 한국에서 보이는 베리타스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ㅎㅎ
모바일 아랍드리프트 게임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차ㅋㅋㅋㅋㅋ
GM대우가 PPL 하나는 잘하는듯
파리의 연인에도 나왔고
지붕뚫고 하이킥에도 나오고
그냥 운이 좋은거 같지는 않음
신들린 거임
스테이츠 맨이 파리의연인 박신양배우차로 나왔습니다
베리타스는 2008년 방영 mbc 에덴의동쪽에 나왔습니다
베리타스라는 고급세단이 멋진 차였는데 소리없이 단종했었네요.
이번 영상은 짧지만 잘 보았습니다.
다음편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호주사람이 옛날 한국에서 살면 어떤 시선을 받았는지를 보여주는것 같네요.
자동차로써의 기본인 달리기 성능은 뛰어난 차 입니다. 실제로 외국서는 지금도 별의별 튜닝을 해서 드리프트, 드래그레이싱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주산과 영국산은 사는 게 아니됩니다..
모자 이상으로 복잡한 거 만들면 아니되는 영국과 영연방인 호주.
프랑스산도...!
현재 제네시스 DH 타고있고 전전차가 베리타스였는데 뒷좌석 마사지시트, 광활한(?) 실내 공간이 그립습니다 ㅠㅠ
제네시스는 실내가 좁나요? 타본적이 없어서
지나가다 봤는데 흡사 오버 휀더 작업을 해둔 듯 넓게 빠져 나와서 멋지던데요.
나는 빵빵한 앞뒤 휀더가 매력적이던대 여유만 있으면 소장용으로 가지고 싶은 차.
전형적인.. "차는 예뻐" 의 단어로 설명이 가능한 차량 ㅋㅋ
중동에서 일할 때 이 차의 6.0L V8 버전(거기서는 쉐보레 브랜드를 달고 모델명은 Caprice로 나옴)을 탔었는데 출력도 시원시원하고 승차감도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편안해서 아주 만족하면서 탔었네요. 국내에도 V8 버전이 나왔었으면 지금도 찾는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중동은 역시 기름이 넘쳐나는 지역 답게 V6 버전은 팔지도 않더라고요 ㅎㅎ
기다리고 있었어요!
솔직히 차 자체는 그랜져 보다 좋았다. 하지만 gm 이 언제나 그러하듯 가격정책, 사후관리에 대 실패
진짜 한국 시장에서 발 빼고 싶어서 고의로 실책 내는 게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
이런 상황에서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물량 배정해준게 어딘가 싶음
한 십년만 더 지나면 남은 부평, 창원 공장 다 매각하고 수입차만 팔게 뻔하지만 원래 GM은 그래왔으니..
현기차 애초에 옛날꺼 그 미쓰비시꺼 사서 로고만 바꾼거아님ㅋㅋㅋ 미쓰비시도 결함 숨기다가 개망한 기업이고 현기도 리콜대응 엔진결함 북미에서 걸려서 벌금 ㅈㄴ 나왔다고 했고 걍 르노코리아도 이참에 철수하고 스즈키나 들어오면 좋겟음 짐니 허슬러 위주로해도 잘팔리듯
@@김곰-s5z 애초에 한국시장이 북미 유럽 일본보다 작아서 ㅋㅋㅋ
베리 오너였는데.... 정말 괜찮은 차였어요... 웅장함!!
홀덴은 호주에서도 잔고장 많기로 유명했죠. 대우가 80년대 프린스 모델을 홀덴에서 데려와 재미를 보고 재연하려했던거 같은데.. 한국 소비자 눈높이에 너무 안맞았던 차였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포텐샤 역사도 궁금한데 영상 제작이 가능하신가요?
마베동 .. 베리타스 오너였습니다. 지금은 f10 오너. 단점은 타워주차장에 주차하기 힘듦.. 차체 길이가 정말 큼 ㅋㅋ
에쿠스 이야기도 만들어주세요!!
와아 내차다! 물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2012년에 중고로 구입후 현재까지 운영중인 오너입니다. 차 정말 괜찮아요. 요즘 차 처럼 첨단 장비가 없는건 아쉽지만, 이 차를 새차로 구입할 수 있다면 또 사고 싶은정도 입니다. 단점은 정비비용이 다른 수입차들 처럼 비싸다는게 제일 큰 단점입니다.^^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에쿠스 편도 빨리나왔음 하네요!
저게 미국에서 경찰차로 상당히 많이 쓰이더군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19년도만 해도 꽤나 보였어요. 메릴렌드쪽이었습니다. 요즘은 모르겠네요.
GM에는 현기에서 급여 받고 있는 임원이 있는게 분명함. 그렇지 않으면 나서 서너개 빠진 구성이 매번 반복될 수 없음 일부러 안팔리게 만드는듯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싶은데, 명분은 있어야 하니 저러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 GM 한국사업장 대표나 임원들도 표현을 안하고 있는 거지, 한국GM 대표 중에서 그나마 오래 있었지만, 한국 시장에 부정적이였던 카허 카젬과 같은 생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젬이 중국 가기 전에 한국은 노사 문제로 인한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고, 중국에 간 이후에는 한국 GM 시절에는 노사갈등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면, 중국은 그런 게 없으니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한국 시장보다 중국이 더 났고, 한국 같이 노사간 손발 안맞는 곳에서 누가 사업하고 싶겠냐고 강하게 말했을 정도)
GM자체가 맛이 간거 보면 그건 아닌듯
@@김곰-s5z 그리고 애초에 호주처럼 철수할것 같음 그리고 르노코리아도 사실상 혼다 도요타보다 수리비 비싸고 잔고장은 쩔고 이번에 그사건떔에 걍 르노 철수하고 스즈키나 오면 좋겟음 짐니나 허슬러 가성비 좋다던대
기아 쏘렌토도 한번해주세요~
파리의 연인 20주년에다가 스테이츠맨도 좋지만 베리타스는 저에겐 최고의 명차죠. 호주에서 수입생산하고 국내에서 판매하게된거죠.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보면 파리의연인에서 박신양이 타던차 생각나요
그래도 휠베이스하고 2열 레그룸은 확실했던
저희 아파트에 베리타스 있었다가 3달전부터 보이지 않습니다...
이거 타봤지요 ㅎㅎ 신형엔진바뀌고 바로 사오셨던데..공회전때는 구형엔진보다 소리가 거칠었고..2000키로 안탔는데 앞브레이크 패드가 다 닳아서 싸워도 봤지만 패드값 30만원주고 갈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당시 09년도때인거 같은데 너무 비쌌죠..그리고 수동으로 기어내리면 현대차와 다르게 레브매칭도 되었죠..키도 한번만 스타트에 살짝 누르고 ON에 갔다 놓으면 스타트버튼 달린차처럼 시동걸리면 저절로 스타트모터가 꺼지는 구조이죠..당시 라세티프리미어도 같은 방식이였어요..그리고 파워윈도 스위치는 정말 싫었어요..앞좌석 사람들이 서로 창문연다고 스위치 누르는데 손가락 서로 접촉하면 굉장히 민망해져요..남자끼리 …ㅠㅠ
그래도 뉴에쿠스와 다른 달리기실력이 좋았어요..뉴에쿠스는 140넘어가면 좀 뒤에가 불안한데 배리타스는 안정적이에요..그리고 2년 정도타고 팔았는데 만키로타고 2000아래로 팔렸던거 같네요..배리타스 차주가 “내 다시는 대우차 안산다!!”라고 외치더라구요..
2:20 제가 W204 C클래스를 운행중인데
휠까지 아방가르드 모델마냥 정말 흡사한 느낌이내요 ㅋㅋ
재고 할인할때 구입했었던 1인입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주행성이나 승차감은 확실히 모자람이 없었지만 디테일은 엉망이었습니다.
옛날 아카디아를 잇는 직계모델이라 생각됨. 물론 아카디아는 혼다고 베리타스는 홀덴이라 서로 상충점이 전혀 없지만 스포츠세단에 더 가까운 플래그쉽이라는 공통점과 고속도로 올라가면 스포츠카들을 제외한 세단들과는 어떤차와 붙어도 꿀리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드는 차였죠. 실제로 진짜 잘 나가기도 했구요. 초기형 중고 한 대 사고로 폐차하고 바로 후기형 새거 질러서 몇년 잘 탔던 차입니다. 지금 봐도 이녀석의 전륜 오버휀더는 진짜 멋있어요.
동네 카센터에 베리타스 한 대 입고되어있던데.. 디자인은 이쁘긴한듯..
왕~~ 기다렸어욤
인트로 브금이 어디서 많이 들었더만... 'Fort Grays Air Base Hangar (Ace Combat 7 OST)' 였군요
저 선글라스 쓴 분은 대체 누굽니까 ㅋㅋㅋㅋ
오래전 영상 같은데 ㅋㅋㅋ 궁금하네욬ㅋㅋ
우리동내 스터이츠맨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저시대에 차에 관심 많은 청춘세대라 스터이츠맨은 알았는데 버리터츠 었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이차인지 스테이츠맨인지 한번 봤었는데 gm대우차라고 상상이 안갈정도로 이국적인 디자인이었어요
지금도 길에서 검정 베리타스 보면
참 이뻐보여요
2010년식 있으면 사고 싶어지는 멋진차
기다렸자나 형
스테이츠맨인가… 베리타스인가.. 라디오켜면 안테나가 쭈욱 올라오는거에 식겁했어요. 이래서 안팔리는구나 했죠.
"지붕뚫고하이킥에서 순재푸드(?) 기사딸린 법인차로 자주 등장했었죠^^" 라고 썼더니 영상말미에 언급해주시는 디테일 ㅎㅎ
베리타스 뒷좌석 준 리무진 수준임. 사이드미러가 손바닥만해서 보이지도 않음. 휀다가 풍부해서 너무멋있음 전형적인 롱앤로우
얼마나 안팔렸으면 아직도 이차를 한번도 보지못했다
인트로 에컴 하면서 영상 보느라 순간 미션 1 들어가진 줄
다음은 알페온인가요?!?
11:47 문 안잡아...? 어디가...?
지금 기준으로도 엄청 큰데 옛날엔 이 차를 어떻게 주차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지금이야 각종 전자장비에 카메라가 도와준다지만... ㅎㄷㄷㄷ 😮
이대로 알페온까지 풀어주시는거죠?🥺
이미지 나락간 대우차로 나온 것도 그렇지만. 뭔가 대륙에서는 통할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을 투박한 실내 이미 현뽕을 맞아버린 옵션 등 정신차리기 힘들었던 시절의 차라는 이미지가 있는 차네요
매우타스... 제네시스랑 비슷한 시기에 등장해서 서울역에 DP된거 처음 봤을때 그 포스에 압도되서 이건 제네시스보다 지린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우하!! 오랜만입니다 ㅎㅎ
알페온:이제 내차례인가? 맞기도 전인대 벌써 아픈 이느낌
알페온 때는 삼연벙 드립 나올까요 과연??
쏘울 시리즈 해주세요~
알페온은 진짜 차 좋은데 묵직하고 스테이츠맨 베리타스는 미션부터 하자라
알페온은 말리부랑 같은 플랫폼인 전륜차고 베리타스는 카마로랑 같은 플랫폼인 후륜찬데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되죠 ㅋㅋ
현대 플래그쉽이 그랜저라고 G90이랑 비교하는 거죠 그건 ㅋㅋ
출시시기와 옵션구성, 각종 문제들보면 안팔릴만 했어요...
예전에 몆년 보유했었던, 고속 질주에서 롤링이 없이 안정적으로 잘 달림,에쿠스 처럼 편안한 승차감은 아니나, 탄탄한 승차감, 뒷좌석 레그룸도 리무진급, 그러나 2열 가운데는 시트가 너무 딱딱해서 3인이 앉아서는 안됨,2열은 2인용,
그리고 차량 실내 천장의 직물이 다 내려앉음(압정으로 대충 처리) 천장 엠보싱 작업은 비용이 들어서 포기,다시 탈 생각은 없는, 주행성능은 괜찮으나, 1열시트도 헤드레스트가 너무 뒤로 떨어져 있어,완전 구형 옜날 시트 방식임, 지금은 다 인체공학적 시트는 기본인데,
카니발 에쿠스 쏘렌토 포텐샤 엔터프라이즈도 시리즈로 올려주세요
드디어 나왔다!!!!!
스베알임...국내에선 볼수없는 유니크한 외관이지만 국내 입맛을 모르는 차들...
에쿠스 일대기도 만들어주세요..
빠방한 휀다가 압권임
베리타스 휠하우스 돌출 간지
홀덴차 들이 생각보다 스포츠 성이 좋아요.. 호주 자동차 튜닝 문화만 보면 우리나라 보다 앞서 있습니다. 저도 호주에서 렌트로 홀덴 커모도 를 7일간 타봤는데 덩치에 비해 스포츠 성이 정말 좋았던 차로 기억이 되네요.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한때 hsv 모델들이 정말 멋졌죠 ~` 미국 폰티악 이랑 라인 자주 같이 썻었는데 폰티악이나 홀덴이나 뭔가 다시 못본다고 하니 아쉽내요
카니발 에쿠스 시리즈 존버합니다
전면부 디자인이 저의 생각에는 C클래스 보단 S클래스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엔 드래곤볼의 베지터스인 줄 알았음. 멋진 차 였는데...수리비 걱정으로 포기.
이때까지 베라티스인줄 알았네요
이차 전기형 타고잇는 1인 입니다..! ㅋㅋ
제 이름이 대우라 썸네일보고 깜짝 놀라 댓써요ㅠ
크.. 이것도 올라오는군요
마지막 800만원 할인 받고 샀었는데 상당히 만족하면서 탔네요
와...........
이쯤되면 G2X도 다루실듯
12:30 진짜인건가? 이렇게 스포일러를 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7년 타면서 멋진추억거리가 많았다
늦었지만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나름 디자인은 이뻤던 모델
2008년 방영된 mbc 에덴의동쪽과
Mbc지붕뚫고하이킥 이순재차로 나왔던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우리끼리 물고빨던 “플래그쉽 대형 세단”이지만 현실은 c클보다도 저렴했다는게 웃프네요…제대로된 플래그쉽세단은 그 세배 가격…
2500대 팔린것 치곤 종종 보였던게 신기하네요.. 다시보니 쇼바 내리면 완전 양카자세 나오겠는데
렉스턴도 보고싶어요 3트 🥺🥺🥺🥺🥺🥺🥺❗️❗️❗️❗️❗️❗️❗️❗️❗️❗️❗️
저 차를 기사를 두고 쇼퍼드리븐으로 타시던 분들이 계실까요? 이게 제일 궁금.
오버휀다는 진짜 진국인 디자인이었습니다.
비운의 베리타스.. 출시 당시 전시차 보고 충격먹었다는
윈스톰 맥스도 이때 같이 사라진것이었군요.
화질이 자꾸깨져서 화질 재설정하며 유튜브 욕하고 있었는데 원본 영상 문제였어 ㅠ
후기형 잘 타고 있습니다.^^
적은 판매수 치곤 1~2달에 한번씩 목격되는 차
지금봐도 디자인은 좋은듯
좋아했던 찬데 진짜 안팔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