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전 너구리보다 삼양에서 나왔던 포장마차우동을 좋아했었어요. (흰색 포장지 베이스에 특유의 포장마차 그림) 너구리처럼 다시마도 있지만 순한 맛에 특유의 감칠맛이 진짜 좋아서 꼬마시절때 제일 좋아하던 라면이었음... 몇년전에 홈플러스에서 나온거 먹어봤는데 그건 매운 맛이고, 너구리 순한맛이 그나마 제일 비슷하지만 그때 포장마차우동의 맛은 못 비빔
생생우동 특유의 시큼한 식초 냄새는 오리지날 우동 레시피 처럼 뜨워운 물에 튀기면 없어 집니다. 바쁘지 않으면 대충 물붓고 끓여 건진면은 소쿠리에 담아 놓고 장국을 다시 끓여서 완전히 끓어 오르면 그릇에 붓고 면도 추가 하면 됩니다. 원래 보다 살짝 싱거워 질 수 있으니 조절 하시면 됩니다. 두번 끓이는 문제를 제외하면 장점이 많고 원래의 우동 조리법 그대로 입니다. 추천
영상에서 나왔듯이 생생우동 시큼한 식초때문에 호불호 나뉜다고하는데, 조리법을 다르게 하면 진짜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편의점에서 드실때 면만 뜯어서 뜨거운물 넣고 비빈다음 물 버려주세요. 이 과정으로 시큼한건 많이 날라갑니다. 그다음 평소처럼 스프넣고 드시면 존맛임..귀찮더라도 이 과정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맛차이 많이남
오뚜기는 라면류가 전부 좀 달아요 오동통면도 다 좋은데 단 맛이 이질감이 느껴져서 손이 잘 안 거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좀 달라졌을까 싶긴 하네요(진라면 단맛이 좀 빠졌더라구요) 그리고 농심 라면들은 몇년 전에 단체로 상당히 느끼한 맛이 심했었는데 우동이나 김치사발면, 새우탕면도 시원한 맛보다 느끼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으니까요 요즘앤 좀 조율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너구리는 예전에 흰색 순한 맛이 맛있었는데 요즘 주황색은 맛이 좀 다르죠ㅠㅠ
외할머니댁이 의정부 위쪽이라 의정부까지 지하철타고 가고 거기에서 비둘기호로 환승하고 갔어요. 그때 아마 장터국수?? 털보국수??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플랫폼에 국수매장이 있었거든요. 당시 천원에 한그릇이었는데 기차 기다리면서 그거 한그릇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네요. 외할머니댁 갈때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음식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그립네요.
너구리 다시마 납품하시는분 인터뷰 했는데
너구리 다시마 안먹는사람있다고 하니까
그 귀한것을 왜 버리냐면서 시무룩 했다던데 ㅋㅋㅋ
상식적으로 못먹는걸 먹는 제품에 넣었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 다시마들 최상등품이라서 현지 어민분들은 상품성 떨어지는 B급 품 드시고 제일 좋은거는 농심이랑 일본에 팝니다. 얼마나 좋은 제품인지 아니깐 그걸 버린다고 하니 답답하신거죠.
다시마를 왜 버림?? 초딩인가
당연히 맛있게 먹기는 하는데 다시마, 미역 같은 해조류를 그닥 선호하지 않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물내는 멸치나 무 느낌으로?
아까운건 나랑 같이 먹는 사람이 안먹는 다시마를 내가 집어서 먹는걸로 대신하면 좋을거같아요ㅎㅎ
식감joat를 왜쳐먹노
제발 옛날 튀김우동으로 돌려내라!!! 지금 튀김우동은 면도 얇아지고 건더기도 손톱만한거 몇개뿐 ㅜㅜ 옛날엔 훨씬 실했는데 ㅜㅡㅜㅜ
그러게 왜 면이 얇아졌는지 짜증난다
면이 옛날맛이 아니죠... 미역도 적어졌고 튀김도 작아지고
일본 우동 컵라면 추천 ㅋ
나트륨때문일듯... 나트륨함량을 줄여야하는 추센데 국물이 싱거워지면 면에 간이 밸수가없으니 면을 얇게만들었을듯...
얇아지다X 가늘다O
맵찔이한테 있어 우동라면은 정말 오아시스와 같음... 사방팔방으로 미친 매운맛이 활개치는 가운데 유일하게 내가 실컷 먹을 수 있는 담백고소한 맛임... 솔직히 덜 매운 것보단 우동라면을 더 많이 먹는 듯.
사리곰탕면은 어때요?
뭐가 매우세용?
@@skid631 사리곰탕 맛있게 잘 먹어용 거의 축복 수준임
@@레미강 보통 진맵이랑 안성탕면, 육개장까진 매콤하다고 느끼는데 그 이상부터는 매워서 못 먹어요 ㅠ
@@corn_kankan 진순이에 계란 넣고 휘휘 풀어서 드시면 맵찔이한테 최적입니다. 밥 말아 드시면 극락이고요 ^^
튀김우동이 맵다는 말을 들었을 때 진짜 충격이였음
튀김우동 매워
김바비+돈슐랭 조합은 몇년 지나도 없어지면 안될 일사에프 프로그램ㅠㅠ 쭉 롱런해주세요 집가서 봐야지😂
튀김우동 해장때 최애 라면임. 튀김우동 작은컵이면 해장하기 딱 좋음.
친일파임..?
@@강인하-c5v 뭔 이상한 소리를 ㅋㅋㅋㅋㅋㅋ
튀김우동 미역 많을때 진짜 좋아했는데
@@강인하-c5v내일 병원부터 가보세요.
@@강인하-c5v자기소개?
어릴 때 전 너구리보다 삼양에서 나왔던 포장마차우동을 좋아했었어요.
(흰색 포장지 베이스에 특유의 포장마차 그림)
너구리처럼 다시마도 있지만 순한 맛에 특유의 감칠맛이 진짜 좋아서 꼬마시절때 제일 좋아하던 라면이었음...
몇년전에 홈플러스에서 나온거 먹어봤는데 그건 매운 맛이고, 너구리 순한맛이 그나마 제일 비슷하지만
그때 포장마차우동의 맛은 못 비빔
포장마차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어릴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삼양 다시 출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알아요ㅋㅋ 흰봉지ㅋㅋ
저도 너구리 순한맛보다 포장마차 순한맛(흰색)을 좋아했었는데 어렸을 때 너구리보다 포장마차가 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다보니 그게 더 익숙해짐
추운겨울 늦은밤 동생이랑 먹었던
기계우동과 계란말이김밥을 잊을수가없네요.
쌀쌀해지면 역시 생생우동.
대전역 승강장에서 먹던 우동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조치훈역인듯 오래되어 가물가물한데..
기차가 잠시정차시간에 가락국수한그릇 후닥닥먹던시절 ㅋ
그시간동안 어떻게 김 펄펄나는 우동을 먹을 수 있었던거지?
@@gipajohwa1524 조치원역입니다 조치훈은 바둑기사 이름
털보우동인가 기차역에서 팔던거
저 대학시절도 그랬죠. 가락국수라 했어요
저는 너구리에서
다시마 2개 나오는 날
로또 사러 가네요
오뚜긴 기본이 2장이에요
로또 1등 운 다시마 2개로 바꾼거임
ㅋㅋㅋ 오뚜기 우동라면은 항상 두 개 들어있다라고요
아 오동통면 ㅋㅋ 전 개인적으로 너구리보단 오동통면이 입맛에 맞고 맛있는거 같아요
너구리에서 다시마가 안 나온 날 로또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다시마를 제물로 로또 당첨?
너구리에 다시마 먹는거 거부감 드시는분들은 좀 부셔 넣어보세요 ㅋ 이렇게 하면 다 잘 먹더라고요
ㅇㅇ 미국너구리는 다부서져있음
@@미유k지니미국너구리는 폭력성이 강한 너구리네용 ㅋㅋㅋ 한국너구리는 순한 너구리라 그런가봐용 😂😂😂😂
맞아요ㅋㅋㅋ 후레이크처럼 부셔서 넣으면 국물떠먹을께 같이 호로록ㅋㅋ 맛있어용
군대에서 겨울때 근무 혹은 당직때 먹던 튀김우동의 그맛은 잊지못하죠.. ㅋ
또 심야운전할때 휴게소, 포장마차때 먹던 우동도 맛이 있었죠. ㅋ
그리고 너구리 다시마.. 난 먹는데.. ㅋㅋ
튀김우동 제발 건더기양좀 늘려라 다른 컵라면들도 그렇고 점점 내용물이 부실해져
일본처럼 법으로 정해놨으면 좋겠네
라우동 생각난다
어릴때 맛있게 먹었는데 주로 먹는 라면은 아니여서 어느샌가 못 먹었던거 같음
생생우동 살땐 망설여지는데 사고나면 맛있음ㅋㅋ 튀김우동은 가끔 먹고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음
옛날 너구리에 쫄깃한 해산물 조각들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는데... 기억하는 사람있을까?
한겨울 눈발도 살짝날리는데
좀 취해서 2차로간 포장마차에서
먹는 양은냄비에 주는 우동이지 단무지무침도
풀무원에서 만든 아빠 우동. 우리집은 코스트코애서 풀무원 아빠 우동 사다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매해 가을~ 봄까지 먹습니다. 만원 미만이었는데 작년에 가격이 올랐어요.😅😅😅
이걸 보니깐 튀김우동이 땡겨지네요. 당장 편의점에 가서 사러 가야 겠습니다.ㅎㅎ
예전 맛이 더 좋았다..너구리는 건더기에 말린 홍합이 들어가서 시원 했었는데..튀김우동도 아주 처음엔 둥그런 큰 튀김이 들어 있었지...
미역도 2배 3배는 더 많았죠 ㅠㅡㅠ
MSG 논란때문에
건강도 생각하는
라면만든다고
재료를 하나씩 제거
그리고 맛이 달라짐
요즘 너구리는 비린맛이
너무 심해요 ㅠ.ㅠ
국물에 생각보다 진심인거
다른나라랑 비교하니 확 와닿네 ㅋㅋ
아...우동....
생생우동 먹어야겠다....😂😂😂😂
삼양 포장마차우동 먹다가 없어진 뒤 너구리 순한맛을 먹었는데 건더기가 너구리 매운맛 건더기랑 똑같은걸로 리뉴얼되면서 맛이 너무 없어짐
그 이후 오동통면이나 앵그리 너구리는 먹어도 너구리 순한맛은 안먹네요 그 때 충격이 너무 컸나..ㅋㅋ
생생우동이 최곱니다..^^ 고춧가루 풀어서 얼큰하게, 김치 넣어서 김치우동으로, 어묵 넣어서 어묵우동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
포장마차 우동이 조미료 가득한 맛이라 평소엔 맛없는데 술먹거 먹으면 참 좋아요
브랜드 점유율 보면 우동말고 냉면들도 보이는데 냉면이 우리나라의 아주 독특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차갑기도 하고, 여름되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니까요
다음 콘텐츠로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오늘 안그래도 튀김우동 먹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욬ㅋ
아따맘마 전철역 튀김 우동 먹어 보고싶다...😢😢😢
생생우동이 진짜 가끔 먹을때마다 감탄함. 컵라면수준을 뛰어넘음
튀김우동은 아직도 최애지만 ..삼양 포차우동이 진짜 맛났는데..오동통면은 너구리보다 면이 더 쫄깃해서 좋고....
너구리 전에 포장마차 라는 우동라면이 있었습니다.
생면의 원조는 생생우동이 아니라 하이면이었죠. 진공 포장된 생면과 간장 같은 액체스프까지 여러모로 비슷하다는... 꽤 즐겨 먹었었는데 어느 날 사라졌더라는...
저도 하이면 생각났는데… 어릴 때 진짜 많이 먹었어요
삼양 포장마차우동 좋아했는데...
아시는 군요..ㅠㅠ
생생우동 특유의 시큼한 식초 냄새는 오리지날 우동 레시피 처럼
뜨워운 물에 튀기면 없어 집니다.
바쁘지 않으면 대충 물붓고 끓여 건진면은 소쿠리에 담아 놓고 장국을 다시 끓여서
완전히 끓어 오르면 그릇에 붓고 면도 추가 하면 됩니다.
원래 보다 살짝 싱거워 질 수 있으니 조절 하시면 됩니다.
두번 끓이는 문제를 제외하면 장점이 많고 원래의 우동 조리법 그대로 입니다. 추천
난 좋아하는건 가장 마지막에 먹는 주의라 국물에 밥 말면서 다시마 먹는데.. 어쩌다 두개 나오면 씐남ㅋㅋㅋㅋㅋ
생생우동 김치랑 같이 끓여서 투다리 김치우동으로 만들어먹으면 존맛,,, 물론 그냥 먹어도 마싰지만
아직도 하이면이 최고
영상에서 나왔듯이 생생우동 시큼한 식초때문에 호불호 나뉜다고하는데, 조리법을 다르게 하면 진짜 맛나게 먹을수 있어요. 편의점에서 드실때 면만 뜯어서 뜨거운물 넣고 비빈다음 물 버려주세요. 이 과정으로 시큼한건 많이 날라갑니다. 그다음 평소처럼 스프넣고 드시면 존맛임..귀찮더라도 이 과정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맛차이 많이남
요줌.. 컨셉라면들이 워낙 비싸다보니... 생생우동이 참 착한가격처럼보임... 예전에는 비싸다고 생각해 잘사먹지않는대 요줌은 간간히 사먹음
나의 최고는 튀김 우동임. 다른 것도 다 맛있는데 튀김 우동 짱. 초등학생 때 맨날 사 먹을 정도로 좋아했음.
너구리의 맛을 알았어도 컵라면은 튀김우동 고름. 너구리의 다시마 항상 먹음.
개인적으로는 술먹은 다음날 간편하게 해장하기엔 생생우동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잔하고서 귀갓길에 포차에서 쑥갓이랑 다대기 들어간 얼큰하게 먹는 우동.. 겨울에 진맛이죠 캬흐
튀김우동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서 먹으면 진짜 꿀맛...
씨제이 가쓰오우동도 너무 맛있음.
국내 다시마 소비에서 너구리가 큰 역할을 하네요. ㅎㄷㄷㄷ
생생우동 가쓰오부시 국물맛이 진해서 음주 다음날 해장에 딱입니다.고춧가루 풀어서 한 그릇이면 속이 확 풀림
아이씨 내일 나가서 튀김우동 사서 오랜만에 먹어야겠따....ㅋㅋㅋ 옛날에 피방에서 진짜 제일 많이 먹은 라면이었는데 ㅋㅋ
전 어린시절때 라우동의 매력이 넘쳐나서 먹었는데 지금 라우동을 먹었었던 시절이 그립네요ㅠㅠ~
요즘 날씨에 이 주제 미쳤다 🎉
요즘은 하이면 우동? 그거 자주먹어용 세일 자주하는데 맛있어서 ㅎㅎ 완도김우동 특히 이거
우동 우리가 아는 작은 멸치가 아닌 디포리로 만드는데
솔까 가쓰오 향도 맛있지만 디포리 육수가 더 취저...고추가루 쑥갓까지 올리면 크...
근데 아무리 인스턴트 라면이라도 생생이랑 튀김이랑 비교가 되나요? 밸런스가 ?? ??
너구리도 좋아하지만 오동통면 자주 사먹음
더 저렴하고 다시마 두개 들어서 굿👍🏼
너구리 먹을때 다시마 그냥 통으로 넣지 않고 부수어서 넣습니다. 기분 탓이겠지만 조각조각나서 좀 더 다시마 맛이 많이나는 것도 같고 면발에 딸려 올라와서 먹기도 수월하거든요! 너구리 드실분들은 시도 한번 해보세요 :)
닿는 표면적이늘어나니 미세하지만 효과가있긴하겠네요 잘게 골고루퍼지기도할거고 다시마는 오래조리하면 역한맛이나서 통으로쓰지만 너구리처럼 짧은조리에는 어울릴듯
다시마 버리지 마세요...쌀밥에 양보하세요.
날씨 쌀쌀해지는데 우동이 적격이죠 ㅎㅎ
너구리 다시마 맛있어요. 안 드시던 분들 한 번 드셔보세요
시코쿠 사누끼 지역으로 우동 투어 갔다 왔는데 확실히 면발의 탄력이랑 이로 씹는 식감은 일본 우동들이 좋지만, 국물을 끝까지 그릇 들고 다 마셔버리게 만드는 우동들은 한국 우동 맛집들이 많긴 하더군요. 신기합니다. 바로 옆나라인데도 면과 국물로 취향이 엄청 갈리니.
캬~~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욘😋
우동과 김밥은 환상의 콤비죠.
그렇죠? 김밥님
삼양 삼미우둥 맛있었제... 신라면 너구리가 너무 대세라서 밀려 단종됐지만..
그리고 사실 냉장우동의 원조는 하이면이제... 호빵하고 하이면이 가게에 보이면 겨울이 왔다는 걸 실감하던 시절.
튀김우동 먹을때
간장 반스푼 정도랑 고추가루 조금넣고
쑷갓이나 대파도 얅게 썰어넣어서 먹으면 국물맛이
더진하고 약간 휴게소 우동국물맛 비슷하게 나요
라면도 가격땜에 만만해보이는거지 경쟁이 엄청나기 땜에 좋은 재료쓰는 경우 엄청 많음 가장 좋은 예시가 너구리 다시마라는데
농심 튀우보다 오뚜기 튀우가 더 나은게
오뚜기가 전자렌지 조리임 더 맛있던데
농심 튀우는 예전 맛이 아님
국내 생면 우동라면의 원조는 삼립 하이면(1974)이다. 어릴때 이게 유일했고, 지금은 SPC그룹 때문에 별로지만....
기억나요 😊
농심 튀김 우동을 중고딩 때 학교 편의점에서 사서 20분 동안 얼른 먹고 자율학습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튀김우동 잊을만하면 생각남 감칠맛이 크으
오뚜기는 라면류가 전부 좀 달아요
오동통면도 다 좋은데 단 맛이 이질감이 느껴져서 손이 잘 안 거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좀 달라졌을까 싶긴 하네요(진라면 단맛이 좀 빠졌더라구요)
그리고 농심 라면들은 몇년 전에 단체로 상당히 느끼한 맛이 심했었는데
우동이나 김치사발면, 새우탕면도 시원한 맛보다 느끼한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으니까요
요즘앤 좀 조율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너구리는 예전에 흰색 순한 맛이 맛있었는데 요즘 주황색은 맛이 좀 다르죠ㅠㅠ
맵찔이인 나에게 튀김우동은 진짜 ㅠㅠ사랑이예요!!!
포장마차 라면인가 그거 맛있었는데
라면은 농심이 진리
돈없을 땐 튀김우동 비싼것좀 먹어볼까 싶으면 생생우동
즉석우동 사랑해 영원히 함께야...
김바비찡 대신증권이나 자체채널이랑 비교했을때 돈슐랭에서 제일 이뽀❤
아이스링크장에서 다 놀고 먹던 튀김 우동맛은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맛이다.
튀김우동에 고춧가루 뿌려서 먹으면 그낭 쏘주도둑임
문득, 2011~2015년 정도 즈음에 출시됐던 삼양의 돈라면이 생각나네요.
너무 즐겼던 최애라면이었습니다.^^
너구리+튀김우동 조합 개맛있음
우동 진짜 좋아해서 리터단위 제품으로 쯔유 한 열종 가까이 사서 먹어보고 벌크 유부 어묵 쑥갓 다 구비해놓네요.
근데 사실 귀찮으면 생생우동이 제일 편하긴 함.
요리해먹는거 보단 떨어지지만 우동을 먹는다는 느낌을 제일 편하게 즐길 수 있음.
새록새록하네요 이거 어릴때 우동타입땡기면 생생우동이 제일이긴한데 저가격이면 튀김우동에 삼각김밥먹삿던기억이ㅋㅋㅋㅋ
튀김우동은 어릴적 담배냄새 자욱한 피시방에서 스타하면서 먹었을때가 가장 맛있었다.
외할머니댁이 의정부 위쪽이라 의정부까지 지하철타고 가고 거기에서 비둘기호로 환승하고 갔어요. 그때 아마 장터국수?? 털보국수??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플랫폼에 국수매장이 있었거든요. 당시 천원에 한그릇이었는데 기차 기다리면서 그거 한그릇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네요. 외할머니댁 갈때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음식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그립네요.
생생우동 맛있어요 식초도 한번 삶고 물 버리면 깔끔
개인적으로 무의식중에 신라면보다 너구리, 튀김우동을 더 선호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취향이 객관화됐습니다.
대신티비도 구독햇다 형
저도 튀김우동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새우탕 사발면이요.
가끔 튀김우동이나 새우탕이 이상하게 땡기는 날이 있음
비올때 비릿한 새우탕땡김
제조사 측에서도 애초에 먹으라는 의도로 넣었고, 다시마도 최상 품질이에요. 딱딱한 식감 싫으면 좀 미리 넣고 푹 익혀서 물렁하게 해서 드세요
프사부터 찐 너구리
삼립 하이면이 인스턴트 우동의 원조 아닐까요? 1974년부터 출시해서 팔았는데...
삼양에서 만든 포장마차 우동이랑
오뚜기 오동통면도 되게 맛있았는데ㅋㅋㅋ
그 도톰한 다시마의 오도독 씹는 맛을 좋아하는데 2장까지 들어간 건 봤지만 3장 들어간 거 얼마 전에 처음 봄 어찌나 좋던지
아빠 회사네 앞에 있는 돈까스파는 집 우동이 개맛도리, 아빠랑 먹는 그 우동이 가장 맛있는듯
3개 다 맛있는데
먹고싶을 때마다 그냥 먹음 다좋아함
내 최애우동 삼양포장마차우동 !!!! 진짜 내 입맛에 딱!!
튀우 내 최애라면중 하나~
저도 너구리 하고 예전 제품이지만 삼양 포장마차 냄비우동을 진짜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단종이 되었죠ㅜㅜ 후에 포장마차우동 재출시 하여는데 얼큰한 맛이라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포장마차 냄비우동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흠..
우동 컵라면 맛있음... 간혹 다른거 먹지만 우동만 먹어요...ㅎㅎㅎ
라면 먹기 껄쩍지근할 때 생생우동 쟁여두면 부담없이 먹음. 가격도 생면이라고 비싼것도 아니라서 쉽게 살 수 있음.
일본에 살고 있는데 너구리도 요즘 슈퍼에서 쉽게 보여서 넘 좋습니다. 문제는 일본 너구리는 한국처럼 다시마가 통으로 들어간게 아니라 잘게 쪼개져서 건더기스프에 같이 들어가 있어요ㅜㅜ 일본도 통으로 넣어주면 좋은데 아쉽더라고요
비주얼은 좀 그래도 튀김우동으로 만든 김종면(창시자 코요테 김종민)도 먹을만 하더라고요ㅋㅋ
영상 기다렸습니다👏👏👍👍👍 ㅇ역시역시
케익역사도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