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삽목 어렵게 하지말고 편하게 해 보셔요. 어떤분들은 소독제도 바르고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그냥 흙에 꽂고 물 말리지 않게 하는 것 박에 없어요. ㅎㅎ 영상에서 삽목해 놓은 것도 여기 날씨가 아직 춥지 않은 탓도 있지만 벌써 초록눈이 움직이는 듯 하거든요. ㅎ 햇볕 받을 수 있고 통풍 잘되는 곳이면 쉽게 될거라 믿습니다.ㅎㅎ 두개씩 나누어서 방법을 달리해서 삽목해 보셔요. 삽목 성공하시길 바라구요. 삽목하시는 동안 잠시 힐링 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쥬디-q9u 항상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ㅎㅎ 몸살 날뻔 했지만 두번째는 너무 쉬워 운동 잘했답니다. 옥상은 늘 제 놀이터고 헬쓰장이고 힐링장소거든요. ㅎㅎ 좀 큼직한 것을 보내고 싶기도 했지만 포장도 힘들기도 하고....ㅠㅠ 작은 것이라도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제 마음대로 보냈어요. ㅎ
대흐님 감사합니다. ^^ 정말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면 정말 집어던지고 못한다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운동한다 생각하고 하지만 정말 힘들기도 했어요. 장비 덕분에 두번째 분갈이는 장난이었어요. ㅋㅋㅋ 따뜻하고 맛난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되셔요. ^^~
김캔디마마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성장 과정을 편집해 올리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일이 생겨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 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뿌리 내리고 올해는 맛있는 무화과를 듬뿍 먹었답니다. 올해 영상 곳곳에 무화과 모습이 나오는 것은 기존에 있던 한 그루를 제외하고 모두 이 때 삽목한 무화과 입니다.^^
처음처럼님 반갑습니다. ^^ 저는 같이 할 아이들도 이제는 없는데...ㅜㅜ 처음처럼님은 아이들과 같이 자연 공부도 정말 좋으시겠어요. ㅎㅎ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이 기다림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공부라 늘 생각한답니다. 아이들과 풍성한 수확까지 열심히 응원합니다~~. ^^
명자님~~ 제 팔만 아프면 되는데 명자님 팔까지 아프게 해서 어떡해요~~.ㅠㅠ 첫날은 진짜 던져 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ㅋ 둘째날은 식은 죽 먹기라 전날 힘들었던 것 다 잊어버렸어요. ㅎㅎ 삽목해 놓으신 것 조금 일찍 분갈이 하시고 튼튼한 순 몇개만 골라서 키워보셔요. 그럼 무화과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ㅎ 명자님 좋은 꿈 꾸셔요~~~^^
구독눌렀습니다. 분갈이로 뿌리와 흙들 버리고 새로 사느라 종량제봉투값도 나가고 상토, 펄라이트, 마사토비용도 화분값도 많이 나가고 그래도 재활용을 조금이나마 해보려고 상토와 뿌리를 골라내느라 화분 한 개에 너무 많은 시간낭비로 힘들고 새로 재료구입하느라 돈도 많이 나가는데... 이 채널의 주인, 쑥이님은 그냥 쓰시네요. 새로운 방법이 너무 낯설고 불안하지만 분갈이후의 버리지 못한 흙도너무 많고 무거워 버리다 버리다 쌓아두고 있는데... 불안하긴 허지만 재활용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꾼님 반갑습니다. ^^ 한번 사용하고 나면 영양분이 없어졌다고 버리고 새 용토로 바꾼다는 분 몇몇 분 있었어요. ㅎㅎㅎ 저는 펄라이트 섞인 흙 정말 싫어요. 물 줄 때마다 펄라이트만 하얗게 동동 떠서 흙 표면으로 다 모이거든요. ㅎ 섞으면 모두 거름이 되고 그 다음에는 흙으로 변해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올해로 만9년째 옥상 텃밭 풍성하게 하고 있어요. 제 영상 군데군데 보시면요 분갈이 하면서도 바닥에 거름망 마사토 이런거 하나도 안 넣고 해도 식물이 이상 없이 모두 잘 자라고 있어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시간 있으실 때 아래 영상 참고 해 보셔요 ^^ ruclips.net/video/oiV6fTux8G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1HRIAjEyfy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U6x2oiEZRw/видео.html
ㅎㅎㅎ 저도 가까이에 정뜰님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잘 놀기도 하지만 누군가 같이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늘 혼자서 놀고 있거든요. ㅠㅠ 많은 새들이 친구해 주기는 하지만. ㅋㅋ 다음 다음 영상은 보시면 혼자서 별짓을 다한다고 배꼽 잡으실 수도 있어요. ㅎㅎㅎ 편안한 저녁 되셔요. ^^~
거꼬십따님 반갑습니다. ^^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아주 재미 있어요. ㅎㅎ 누가 억지로 하라면 절대 못하겠지만요. ㅋㅋ 푹 쉬어 이제 괜찬하요. 저는 오늘 김장하러 가요~. 김장 일찌감치 하셨죠? 여기는 아주 늦게 하거든요.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셔요. ^^~
@@팥빙수-f4t 얼른 건강 되찾으시구요. 올케 언니가 참 고마운분이네요. 저는 자매들이 같이 모여서 해요. 올해는 70포기. ㅎㅎ 김장할 때면 대가족 잔치가 되는데 올해 김장은 최소 인원만 모여서 조용히 하기로 했어요. ㅠㅠ 얼른 코로나도 끝나 마음놓고 만날 수 있는 날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율마도 건강하게 잘 자라 거꼬십따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 로즈마리도 키워보실래요. 외목대로 만든다고 곁순을 떼 버려 지금은 너무 작고 봄이 되면 조금 더 자라기는 할 것 같은데 키워보고 싶으시면 말씀하셔요~. 저는 김장하러 갑니다. 낼까지 열~~심히 해야해서 댓글은 내일 저녁까지는 못볼거에요~~.^^
우담바라님~. 화분에서 키우는 무화과는 뿌리가 가득차면 버리고 삽목으로 다시 키운다고 댓글 달아 주신 분 계셔요~. 뿌리 자르느라 고생해 보니 그 분 말씀도 맞다는 생각도 들고 정이 듬뿍 들어 있는 나무를 버리기도 힘들고....ㅠㅠ 몇 번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실겁니다. ^^
분갈이 넘 고생하셨어요. 이제 더 맛난 열매가 맺히라 믿어요^^ 오늘 삽수 잘 받았습니다. 배우면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물꽂이 해두었는데 2개는 물꽂이채 뿌리 내려보고 2개는 바로 삽목해봅니다~~ 그런데 삽목이나 물꽂이를 베란다에 그냥 두어도 괜찮을지요?
선미님 도착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무화과는 유실수중에 가장 키우기 쉽고 병충해 없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물꽂이는 안해 봤어요. ㅎㅎ 베란다에 두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무화과는 정말 생명력이 강한걸 봤어요. 몇년전에 자른 가지가 아까워 긴 가지 그대로 옥상 물통에 꽂아 둔적이 있었는데 그 가지에서 열매가 자라기도 했어요. ㅎㅎ 삽목 성공하시고 삽목하시는 동안 잠시라도 힐링하시는 시간 되시기를 바랄께요~~.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청다시돌기님 반갑습니다. ^^ 댓글 달아 주신분이 화분에서 키우는 무화과는 몇 년 키우고 버리고 삽목한 것을 다시 키우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요. 저도 몰랐던 것이라 다음에는 그렇게 해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무화과를 오랫동안 키워 보니 삽목해서 1년만 작은 화분에 키우고 다음 해에는 큰 화분에 분갈이 해 주면 변함없이 무화과 먹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무화과 맛이 좋은 품종이라면 미리 삽목해서 여분으로 키우시는 것은 어떨까요?
고생 하셨네요 화분도 큰데다가 뿌리가 가득 차 있으니 그 무게가 장난 아날꺼에요 저도 그래서 요즘 분갈이 할때 펄라이트나 질석을 좀더 많이 넣어 줘요 어떻데 해서든 무게를 좀 줄여 볼려구요 5년 동안 두번의 분갈이 중에 이번에는 뿌리를 정리 하신거네요 내년에 열매를 달아줄지 저도 궁금 하네요 저희집 무화과도 쑥이네님 화분 크기에 있는데 뿌리 활착 보려고 조금 파보면 벌써 화분을 감고 있는 느낌이라 영상 보면서 남일 같지ㅡ않네요 ㅜㅜ 몸살 않나시게 조심 하시면서 평온한 밤 되세요 아참 톱질 영상이 잠시 다시 나와 며칠전 기억이 순간 났습니다 오래 남을거 같아요
푸른님 고맙습니다. ^^ 저는 펄라이트가 물 주면 동동 뜨는 것이 싫어 사용하지 않아요. ㅎ 5년전에는 애기 묘목을 심은 것이고 같은 화분에서 분갈이는 저도 처음했어요. ㅎㅎ 삽목해서도 열매 달린다고 하는데 저렇게 많은 뿌리를 가지고 있으니 성장은 더 빠르지 않을까요? 마구마구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 뿌리가 너무 많으니 여름에 물마름이 장난 아니었어요. 여름에는 하루 두번씩 물줘도 다음날 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잎이 축축 늘어졌거든요. ㅠㅠ 톱질은 쥐꼬리톱이라 해서 아주 작은 장난감 같은 톱이에요~~~. ㅎㅎㅎ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되셔요. ^^~
JD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도 물을 많이 먹어요~. 저는 화분의 흙이 말라 보였다면 물이 부족했을 것 같아요. 물이 부족하면 열매의 수분도 부족해 열매가 쭈글쭈글해지고 잎도 끝이 말려요~. 물 주면서 많이 하는 실수가 물이 아래로 흐른다고 해서 물을 넉넉하게 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흙이 물을 충분히 흡수를 해야 하는데 흙이 말라 있을 때는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흘러 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제도 이웃님이 화분에 물 주면서 바득으로 흐를 정도로 물 넉넉하게 줬다고 해 제가 표면의 흙을 살짝 걷어 보여 드렸더니 깜짝 놀라셨답니다.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아니면 한번 줄 때 흙이 충분히 물을 흡수할 정도로 넉넉하게 주셔야 실수 하는 일이 없을거에요~. 잘 키우셔서 맛있는 무화과 고 따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물이 잘빠지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있다면 과습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장마철에는 어떻게 해요~ 장마 때 식물이 과습으로 죽었다는 뉴스 못 들어 보셨죠? ㅎㅎ 무화과 나무 가지를 잘라서 버리려다가 겨울내내 물통에 담아 놓았더니 그래도 죽지 않고 무화과 열매를 키우는 것도 봤어요. ㅎ 과습 너무 걱정마셔요~.^^
뿌리가 가득차 버리면 물이 쉽게 말라 버리는 것 같아요. 뿌리가 가득차고 흙의 양이 줄어 들어 버리니 여름에는 물 주기가 더 힘든 것 같았어요. 큰 화분으로 옮겨 주면 그만큼 흙의 양도 늘어나고 뿌리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괜찮기도 할 것 같아요. 분갈이 할 때 일부라도 잘라 주고 심어 줘도 무화과가 달리는 것은 지장이 없었습니다. 댓글 달아 놓으신 분이 무화과는 몇 년 키우다가 뿌리가 가득차면 버리고 삽목을 해서 다시 키우라고 하신 분도 계셨어요. 하지만 애정 가득한 나무를 버리기는 아쉽기도 해서 . . .
이지영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가지가 하나라도 봄이 되면 잎눈이 있는 곳에서 새순이 나올거에요. 화분에서 키우실거죠? 땅에서 키우실거면 키 높이를 정하고 싶은 만큼 자라도록 가운데 순 하나를 키워서 키 높이를 잡아야 하겠지만 화분에서 키우신다면 새순을 다 키우게 되면 너무 복잡하고 가지가 너무 많아도 열매를 달지 못할거에요. 그 새순들의 방향을 보고 겹치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의 튼튼한 새순을 키우고 나머지 새순은 제거해 주시면 될거에요. 새순이 손가락만틈 자랐다면 새순을 잘라 화분에 꽂아 물이 마르지 않게 해보셔요. 그러면 무화과 순삽목이 되어 무화과 나무가 늘어날거에요. ㅎㅎ
숙희님. 더 큰 화분으로는 분갈이 할 수 없고 지금 있는 화분에서는 뿌리가 너무 많아 숨 쉴 공간이 없어 물을 흡수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뿌리를 일부 잘라내고 다시 심어주면 다시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 다시 키울 수 있어 분갈이 했습니다. 분갈이 하고 다시 자란 작년에는 물이 금방 마르지도 않고 무화과도 잘 달아 줬답니다. ^^
지호님 반갑습니다. ^^ 아직 잎이 남아 있어 자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달 중에는 자를 계획인데 가지를 자르면 나눔을 할지 생각 중입니다. 혹시 나눔을 하게 되면 영상으로 올릴거니 영상에 댓글로 신청해 주셔요. 알람 해 놓으셨다가 얼른 댓글 달아 주시면 가능 할수도 있을거에요~. ^^
지구인님 반갑습니다.^^ 무화과는 나무의 성장세가 엄청나요. 무화과는 봄에 자란 새순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니 묵은 가지를 자르고 새순을 키워서 무화과를 수확해요. 화분에서는 특히 가지를 잘라주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올려 놓은 다른 무화과 영상 보시면 성장 모습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작년에 10개 정도 달린 나무라면 올해 제법 넉넉한 무화과 달 수 있겠네요. 올해도 넉넉한 무화과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저도 화분갈이에 고생을 하다가 우연히 집에 있는 얇은 식칼을 발견했어요...너무 얇아서 사용 안하던 것이었는데...이걸로 화분과 흙사이를 찔러주는 거에요...칼날 길이가 30 정도 되는 값싼 칼인데요...칼은 얇으면 싸구려...이걸로 쑤셔주고 나서 옆으로 뉜후 당기니까 훌렁 빠져나오더라구요...오래된 화분을 분갈이 해보면 잔뿌리들이 화분을 붙잡고 있는 것을 알수 있어요...
전 뭘 잘못해서 열매 3개만 열었을 까요.. 옥상이고 화분도 크고 뿌리도 꽉 첬는데. 순 세 개만 남겪는데.. 작년에 이 영상을 보고 똑같이 한 거 같은데... 고생만하고 수확이 없어 무화과 갖다 버릴까 생각해서 몇개 나눔 했어요. 올해 딱 세 개만 잘 키워보자 싶어 다시 봅니다.
구디넢님~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나무만 자라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아요. 아니면 나뭇 가지가 너무 많아도 열매를 잘 달지 않느다고도 하구요. 저도 한 해는 가지 수를 많이 키웠다가 열매를 제대로 달지 못한 해가 있었거든요. 그 뒤로는 가지수를 많이 하지 않아요. 땅에서 키우면 마음대로 자랄 수 있도록 두면 되는데 화분은 크기가 한정되어 있어 조금 어렵기도 한 것 같아요. 올해는 넉넉하게 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승욱박님 반갑습니다. ^^ 울 동네에도 큼직한 무화과 나무가 담장 밖으로 가지를 뻗어 자라고 있는데 혹시 그 나무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무화과가 인기를 끌면서 아주 다양한 품종이 들어 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흔한 품종이지만.... 무화과는 삽목이 잘 되니 마음에 드시는 품종 삽수라도 구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혹시 제가 가진 품종이라도 필요하시면 나중에 삽수 잘라서 드릴게요. ㅎㅎ
@@박승욱-v7l 님~~~. 제게 귀한 삽수가 생겼는데 혹시 관심 가지고 계시는 품종이 있으신가요? 보관하던 삽수라 상태가 조금 안좋기는 하지만 종류도 많고 삽수도 넉넉해요. 재미삼아 삽목해 보고 싶으신 품종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보실래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품종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몰라요. ㅎㅎ 종류가 아주 많으니 관심이 가는 품종이 있으시면 말씀해 보셔요. 가능 한 것이 있다면 보내드릴게요. 이 글은 보시고 나면 삭제하겠습니다. ^^
@@박승욱-v7l 승욱박님 저도 무화과 품종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지 못해요. ㅠㅠ 제가 가진 것은 열매도 크고 아주 달콤하고 맛있어요. 올해도 너무 달콤해서 혼자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ㅎㅎ 올해 봄 여러 품종을 삽수를 선물 받아 키우고 있지만 맛을 잘 몰라요. 두 품종은 열매를 달기는 했는데 아직 맛보지는 못했구요. 나중에 삽수를 자르게 되면 여쭤 볼게요~~~. ^^
나님 감사합니다. ^^ 옥상이라 흙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새로운 분갈이 용토를 계속 사용하기도 불편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린 뿌리가 발효되면서 열을 발생시켜 작물에 피해를 입힐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라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잘린 뿌리가 발효되어 좋은 거름이 되어 주니 별다른 거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자라 주었답니다. 무화과 열매가 조금 느리다는 느낌은 있지만 지금 열매 잘 달고 있구요. 매번 뿌리를 자르고 분갈이 해야 하는 로즈마리도 이렇게 분갈이 하고 있지만 아직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증상은 없었답니다. 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
? ? ? ? ? 흙의 영양분을 다 먹었다구요? 자른 뿌리가 다시 분해 되면서 영양분으로 변하고 흙으로 변해요. 자연순환농법이죠. 식물의 부산물을 섞어 주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섞어줘도 거름이 필요 없어요. 흙의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거름이나 영양제를 보충해 주면 되는데 왜 흙을 버려야 된다고 생각할까요? 영양분 없어졌다고 흙을 버리신다는 분 가끔 봤지만 절대 그럴 필요 없어요. ㅎㅎㅎ
@@마상지-y1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썩지 않은 것을 넣어 놓으면 부숙이 되면서 가스나 열이 발생해 식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대량이 아니라 아직은 특별히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크게 욕심내지 않고 재미로 키우고 있으니 아직은 부족한 것은 느끼지 못하고 있거든요.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원형님 감사합니다. ^^ 더 큰 화분은 힘들 것 같아 뿌리 잘랐는데 헛일 했었네요. ㅠㅠ 이제는 이런 고생하지 않고 버리고 다시 키우도록 해야겠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려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덕분에 이제 이런 고생을 하지 않겠네요. 다른분도 저와 같은 고생하시지 않게 댓글 고정해 놓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멀쩡한 무화과 나무 뿌리를 반을 없애버렸네! 괜한 헛 수고를... 무화과는 천근성이므로, 화분 그 상태에서 심을 때 약 7부 정도 높이까지 흙을 채워, 매년 가지를 전정 하면서 완숙 퇴비를 7~8년 정도 조금씩 넣어 주면서 기르고 수확하죠. 정답은 아니지만, 7~8년이 지나면 용기/ 화분이 꽉 차므로 나무를 어린 묘목으로 다시 갱신하면 됩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잔 뿌리가 꽉 차는 건 당연한 거죠. 전문농장에서 상자재배를 하면서 어느 세월에 비싼 인건비 주면서 퇴비 넣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잔뿌리를 잘라내고 같은 상자/화분에 다시 넣어 줍니까?^^
S Kwon 님 감사합니다. ^^ 전문 농장이 제 영상을 따라서 하실리도 없고. ㅠㅠ 나무를 갱신하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어린 묘목을 심을 때 화분의 70% 정도만 흙을 채우고 심었었습니다. 영상에 너무 짧게 나왔었나요? ㅎ 지난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서 부리를 일부 잘라내고 다시 심어 주었구요. 저 역시 정답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딸랑 두 그루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나무라 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 줄 수도 없는 상황이라 뿌리를 잘라내지 않고는 살릴 방법이 없어 뿌리를 자르고 다시 화분에 심어 봤습니다. 뿌리를 자르고 심는 그 과정 역시 나무를 키우는 재미있는 한 과정일뿐입니다. 많은 취미 재배자님들이 뿌리를 자르고 다시 화분에서 키우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뿌리를 자르고 심은 무화과 나무 역시 결과도 어찌 되는지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결과가 어찌 될지 저도 궁금하거든요. ㅎㅎ 날씨가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추워요 건강 장 챙기시구요. 감기도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
@@rooftopfarmofKorea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심기를 건드렸 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취미로 고향 옛집에 땅과 포대에 총 9개 품종 35그루의 무화과를 심어 놓고 지난 해부터 무화과 맛을 즐기고 있어요. 무화과 재배농장의 안내와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일 뿐입니다. 아직도 가지 전정을 전부 하고 추과를 얻는 방법, 1~1.5m 높이 에서 전정하여 하과와 추과를 동시에 수확하는 방법, 등을 취미로 시험 중 입니다.^^
@@skwon1526님~ 감사합니다. ^^ 자세하게 긴 답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마음을 생각하면 불편하다 생각할 수가 없죠. ㅎㅎ 걱정마셔요. 덕분에 아주 중요한 나무 갱신을 한다는 것을 배웠잖아요. 다만 각자의 재배환경과 조건이 다르니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을 뿐이죠. 저도 땅에서 키울 수 있다면 하과를 달아 따먹고 싶었는데 화분이라 포기했었어요. 말씀대로 화분에서도 가지를 조금 높이 전정하면 하과도 먹을 수 있겠네요.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 ㅎㅎ 저는 저 혼자서 마음대로 키워가며 배워가는 중입니다. 좋은 팁 많이 알려주셔요~~ . ㅎㅎ 날씨가 좀 풀렸지만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도 조심하셔요.^^~
분갈이 시기는 언제 하나요?
오늘 삽수 잘 도착했어요.
감사해요.
내년 3월에 삽목하려고 냉장고 야채칸에 잘 넣어뒀답니다.
가을빛내음님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개는 지금 삽목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삽목하는 동안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저녁 되셔요. ^^~
삽수 감사히 잘받았습니다~2월초에 삽목하려고 일단냉장고에 넣어두고 무화과 삽목부터 잘키우는법 열심히찾아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용자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삽목 어렵게 하지말고 편하게 해 보셔요.
어떤분들은 소독제도 바르고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그냥 흙에 꽂고 물 말리지 않게 하는 것 박에 없어요. ㅎㅎ
영상에서 삽목해 놓은 것도
여기 날씨가 아직 춥지 않은 탓도 있지만
벌써 초록눈이 움직이는 듯 하거든요. ㅎ
햇볕 받을 수 있고
통풍 잘되는 곳이면 쉽게 될거라 믿습니다.ㅎㅎ
두개씩 나누어서 방법을 달리해서 삽목해 보셔요.
삽목 성공하시길 바라구요.
삽목하시는 동안
잠시 힐링 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힘이장사급이
예요! 보내주신모묙과선물!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봄까지기다릴수가없어서 가르쳐주신대로 심었습니다.어찌나심장이뛰던지! 요즘같이힘들고답답한시절에 따뜻한 이웃에 소중함을감사하게
느꼈습니다.
잘 키워 좋은소식드릴수있도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명옥님 감사합니다. ^^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삽목 꼭 성공하시고
삽목하는 동안 잠시라도 힐링하시는 시간 되셔요. ㅎㅎ
그리고
로즈마리는 외목대로 키우려고 곁순은 다 따내버려 너무 작죠?
로즈마리는 쉽게 잘 자라는 식물이나 예쁘게 키워보셔요~~. ^^~
@@rooftopfarmofKorea 깜짝 놀랐어요.
너무귀여워서 보고또보고 !
감사해요!
작아도줄기가 꾿꾿하니기대가되는아이입니다.잘키워보겠습니다.
몸살나셨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영상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쥬디-q9u 항상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ㅎㅎ
몸살 날뻔 했지만 두번째는 너무 쉬워 운동 잘했답니다.
옥상은
늘 제 놀이터고 헬쓰장이고 힐링장소거든요. ㅎㅎ
좀 큼직한 것을 보내고 싶기도 했지만 포장도 힘들기도 하고....ㅠㅠ
작은 것이라도 키우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 제 마음대로 보냈어요. ㅎ
@@rooftopfarmofKorea 아가때부터 키워서 건강하게성장하는모습이 최고의 행복이죠.
저희집로즈는 드문드문 잎사귀를내주면서 조금씩 회복해가고있습니다.
분갈이하고 이렇게어려울줄은 몰랐어요. 아가로즈가
방실방실 웃어주는것같아 보면행복해집니다.
@@쥬디-q9u 너무 작은거라 살짝 걱정했는데 좋아해주셔서 저도 안심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분갈이하느라고생하셔내요 내가좋와서 하는일이니까하지 누가시켜서하는일이면못할것같내요 아그리고 분갈이잘배우고 가요 봄 에는 저도 귀차나서 못해던 분갈이해바야것내요^^
역시 작업은 장비빨 ㅎㅎ
대흐님 감사합니다. ^^
정말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라면 정말 집어던지고 못한다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하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운동한다 생각하고 하지만 정말 힘들기도 했어요.
장비 덕분에 두번째 분갈이는 장난이었어요. ㅋㅋㅋ
따뜻하고 맛난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되셔요. ^^~
에고 고생하셨네요.
역시 신랑이 최고네요.ㅎ
영상 잘봤습니다.
줌마농부님 감사합니다. ^^
가끔은 귀찮을 때도 있지만 많이 도와준답니다. ㅎㅎㅎ
좋은정보
즐감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뿌리가 어마어마하네요 힘들겠어요 분갈이 하시려고 애쓰시고 계십니다 영상 감사했습니다 좋은 👍시간 갖으세요 또뵐께요 ^~~❤❤
민들레님 감사합니다. ^^
뿌리 자르느라 고생했는데
댓글에 보면 무화과는 버리고 새 나무로 키우는거래요. ㅠㅠ
텃밭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힐링이 되어
좋습니다
향기님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셔요~~>
우리집 옥상에 약40구루키움 저는 분가리 못하고 위에 거름만주네요
대단하십니다
금례님 반갑습니다. ^^
몇 년 키우고 나면 여름에는 금방 물이 말라버리지 않던가요?
저는 여름에 물이 너무 빨리 부족해져 아침 저녁으로 물을 줘야 할 정도라 어쩔 수 없이 뿌리 일부 잘랐어요. ㅜㅜ
즐거운 주말 되셔요~.^^
세상에. 잘라낸 뿌리를 화분망으로 활용하시다뇨. 이런 꿀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momo 님 감사합니다. ^^
옥상에서 나오는 부산물은 모두 화분에 넣어 거름으로 만들어버린답니다. ㅎ
이렇게 바닥에 깔아주면 망을 대신하는 역할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거름으로 변하고 다시 흙으로 변하거든요. ㅎ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
쑥이님 무화과 잘받아서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운니까 감기조심하세요.
해바라기님 도착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삽목 꼭 성공하시고
삽목하시는 동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많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셔요. ^^~
기다리던 삽수가 벌써 왔네요~~~
전 아파트라 한달간 냉장고에 보관후 삽목할 예정입니다
기필코 성공해서 기쁜소식 전하겠습니다
정말 소중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미순님 도착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파트라도 베란다에 삽목하시면 지금도 가능하실 거에요.
반반씩 나누어서 해보는 재미도 있을거에요ㅛ. ㅎㅎ
삽목 성공하시고
삽목하시는 동안 잠시 힐링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시간 되셔요. ^^
무화과 삽수 를 삽목하고 키운 과정 영상은 없는지요?매우 궁금합니다 잘싹이나왔는지 아님 잘안된건지... 삽목하여 자란과정영상있음 몇회차에있는지 알려주세요 영상보고싶네여
김캔디마마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성장 과정을 편집해 올리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일이 생겨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 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뿌리 내리고 올해는 맛있는 무화과를 듬뿍 먹었답니다.
올해 영상 곳곳에 무화과 모습이 나오는 것은 기존에 있던 한 그루를 제외하고 모두 이 때 삽목한 무화과 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행복 한 하루 되세요.
오렌지사랑님 감사합니다. ^^
좋은 날 되셔요.
몇달전 나눔받은 삽수가 모두 뿌리가 다 내렸네요ㅎ
아직은 애기같은 뿌리지만 잘 보살피다 다음달 식목일핑계삼아 꼬맹이들이랑
옥상 큰집으로 시집들 보내려고합니다 ㅎ
올해는 고추와 방울토마토모종을 씨로 키워내고 있는중이에요 ㅎㅎㅎ
아들래미가 실뿌리같은 새싹들을 자꾸 잡아뽑아 수난을 겪었지만 그래도 심을수 있는 모종은 사수했어요ㅎ
올해 쑥이님덕분에 무화과 실컷먹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
처음처럼님 반갑습니다. ^^
저는 같이 할 아이들도 이제는 없는데...ㅜㅜ
처음처럼님은 아이들과 같이 자연 공부도 정말 좋으시겠어요. ㅎㅎ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이 기다림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공부라 늘 생각한답니다.
아이들과 풍성한 수확까지 열심히 응원합니다~~. ^^
영상보는 내내 내 팔이 다 아프네요
저도 쑥이님 영상보고 지난 봄에 삽목 해 두었는데 내년 봄에
분갈이 하여야...
쑥이님!!
고생많았습니다
명자님~~
제 팔만 아프면 되는데 명자님 팔까지 아프게 해서 어떡해요~~.ㅠㅠ
첫날은 진짜 던져 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ㅋ
둘째날은 식은 죽 먹기라 전날 힘들었던 것 다 잊어버렸어요. ㅎㅎ
삽목해 놓으신 것 조금 일찍 분갈이 하시고 튼튼한 순 몇개만 골라서 키워보셔요.
그럼 무화과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ㅎ
명자님 좋은 꿈 꾸셔요~~~^^
수고하셨네요
무화과 가지치기는 언제 하나요?
옥상 화분에 무화과나무를 키울거란 생각을
못해 봤는데 금손이십니다
jeomyoon cho님 감사합니다. ^^
무화과는 화분에서 재배하기 아주 좋은 유실수라고 합니다
나무에서 잘 익혀 따 먹는 무화과 맛은 정말 꿀맛이랍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키워보셔요~~. ^^
뿌리정리가 필요한거였네요. 흙은 그대로 넣어준다면 퇴비나 비료는 추가해야할까요?
무화과는 거름이 많으면 나무가 너무 심하게 자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화분이라 거름을 거의 하지 않아요.
봄이 되면 발효 계분 한주먹 정도 주는 것 외에는 거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독눌렀습니다.
분갈이로 뿌리와 흙들 버리고 새로 사느라 종량제봉투값도 나가고 상토, 펄라이트, 마사토비용도 화분값도 많이 나가고 그래도 재활용을 조금이나마 해보려고 상토와 뿌리를 골라내느라 화분 한 개에 너무 많은 시간낭비로 힘들고 새로 재료구입하느라 돈도 많이 나가는데...
이 채널의 주인, 쑥이님은 그냥 쓰시네요.
새로운 방법이 너무 낯설고 불안하지만
분갈이후의 버리지 못한 흙도너무 많고 무거워 버리다 버리다 쌓아두고 있는데...
불안하긴 허지만 재활용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꾼님 반갑습니다. ^^
한번 사용하고 나면 영양분이 없어졌다고 버리고 새 용토로 바꾼다는 분 몇몇 분 있었어요. ㅎㅎㅎ
저는 펄라이트 섞인 흙 정말 싫어요.
물 줄 때마다 펄라이트만 하얗게 동동 떠서 흙 표면으로 다 모이거든요. ㅎ
섞으면 모두 거름이 되고
그 다음에는 흙으로 변해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올해로 만9년째 옥상 텃밭 풍성하게 하고 있어요.
제 영상 군데군데 보시면요
분갈이 하면서도 바닥에 거름망 마사토 이런거 하나도 안 넣고 해도 식물이 이상 없이 모두 잘 자라고 있어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시간 있으실 때 아래 영상 참고 해 보셔요 ^^
ruclips.net/video/oiV6fTux8G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1HRIAjEyfy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U6x2oiEZRw/видео.html
무화과 삽목 도착해서 잘 심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성곤님 감사합니다. ^^
김장하고 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ㅎ
삽목 꼭 성공하셔서 맛있는 무화과 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보는내내 도와드리고 싶다는생각.. 역시 남편이최고!!! 영상보면서 계속 웃음이 났어요. 쑥이님 힘든데 제가 옆에 있었다면 농담깨나 하며 웃겼을거 같아요. 그럼 웃느라 더 힘들었을라나.. ? 크크.. 수고하셨어요~~!
ㅎㅎㅎ
저도 가까이에 정뜰님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잘 놀기도 하지만
누군가 같이 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늘 혼자서 놀고 있거든요. ㅠㅠ
많은 새들이 친구해 주기는 하지만. ㅋㅋ
다음 다음 영상은 보시면
혼자서 별짓을 다한다고 배꼽 잡으실 수도 있어요. ㅎㅎㅎ
편안한 저녁 되셔요. ^^~
안녕하세요. 아고아고 고생 마느셔써요 보는 제가 힘드네요 팔 아퍼서 어째요 푹 쉬세요~~
거꼬십따님 반갑습니다. ^^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아주 재미 있어요. ㅎㅎ
누가 억지로 하라면 절대 못하겠지만요. ㅋㅋ
푹 쉬어 이제 괜찬하요.
저는 오늘 김장하러 가요~.
김장 일찌감치 하셨죠?
여기는 아주 늦게 하거든요. ㅎㅎ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전 아프다고 올케언니가 줫써요 김장하고나면 며칠 아프시게따 어째요 재미나긴하죠 그게 사는 재민데 잘다녀 오세요 율마 안죽꼬 잘이따요. 율마 볼때마다 행보케욤~~
@@팥빙수-f4t 얼른 건강 되찾으시구요.
올케 언니가 참 고마운분이네요.
저는 자매들이 같이 모여서 해요.
올해는 70포기. ㅎㅎ
김장할 때면 대가족 잔치가 되는데
올해 김장은 최소 인원만 모여서 조용히 하기로 했어요. ㅠㅠ
얼른 코로나도 끝나 마음놓고 만날 수 있는 날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율마도 건강하게 잘 자라
거꼬십따님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
로즈마리도 키워보실래요.
외목대로 만든다고 곁순을 떼 버려 지금은 너무 작고
봄이 되면 조금 더 자라기는 할 것 같은데 키워보고 싶으시면 말씀하셔요~.
저는 김장하러 갑니다.
낼까지 열~~심히 해야해서 댓글은 내일 저녁까지는 못볼거에요~~.^^
@@rooftopfarmofKorea 김장 잘다녀 오세요 무화과도 신청할까 해찌만 아파트라 죽을까봐 안해따요 종합비타민 한알머꼬 잘자요.
@@팥빙수-f4t 고맙습니다. ^^
덕분에 김장 잘하고 왔습니다. ㅎㅎ
다음주에 강추위가 온다고 하니
따뜻하게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
흐미 베란다에서 무화과 저크기화분에 두구루 키우는데 분갈이 할거생각하나 눈앞이 캄캄해지네요.
우담바라님~.
화분에서 키우는 무화과는 뿌리가 가득차면 버리고 삽목으로 다시 키운다고 댓글 달아 주신 분 계셔요~.
뿌리 자르느라 고생해 보니 그 분 말씀도 맞다는 생각도 들고
정이 듬뿍 들어 있는 나무를 버리기도 힘들고....ㅠㅠ
몇 번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실겁니다. ^^
몇월에 하신작업인지알수있을까요?
뿌리를잘라내도 잘사는군요
희선님 반갑습니다. ^^~
잎이 떨어지고 없을 때 햇습니다,
늦가을에 해 주면 겨울 동안 자리를 잡고 봄에 새 순을 올리는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화과 키워보고 싶은...부러워요
은혜님 무화과 키워보셔요.
화분에서도 잘 자라고
병충해도 거의 없으니 키우기 쉬울거에요. ^^
분갈이 넘 고생하셨어요.
이제 더 맛난 열매가 맺히라 믿어요^^
오늘 삽수 잘 받았습니다.
배우면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물꽂이 해두었는데
2개는 물꽂이채
뿌리 내려보고
2개는 바로 삽목해봅니다~~
그런데 삽목이나 물꽂이를 베란다에 그냥 두어도 괜찮을지요?
선미님 도착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무화과는 유실수중에 가장 키우기 쉽고 병충해 없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물꽂이는 안해 봤어요. ㅎㅎ
베란다에 두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무화과는 정말 생명력이 강한걸 봤어요.
몇년전에 자른 가지가 아까워
긴 가지 그대로 옥상 물통에 꽂아 둔적이 있었는데
그 가지에서 열매가 자라기도 했어요. ㅎㅎ
삽목 성공하시고
삽목하시는 동안 잠시라도 힐링하시는 시간 되시기를 바랄께요~~.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셔요.^^~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3년된 화분이 있는데.... ㅠㅠ 겁부터 납니다.
청다시돌기님 반갑습니다. ^^
댓글 달아 주신분이 화분에서 키우는 무화과는 몇 년 키우고 버리고 삽목한 것을 다시 키우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요.
저도 몰랐던 것이라 다음에는 그렇게 해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무화과를 오랫동안 키워 보니
삽목해서 1년만 작은 화분에 키우고
다음 해에는 큰 화분에 분갈이 해 주면 변함없이 무화과 먹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무화과 맛이 좋은 품종이라면 미리 삽목해서 여분으로 키우시는 것은 어떨까요?
노동이 엄청나네요 대단해요
당근차님 감사합니다. ^^
노동이라 생각하지 않고
놀이이고 운동이라 생각하니 재미 있습니다. ㅎㅎ
다음주에는 강추위가 찾아 온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대단 하시네요
대품 분갈이 혼자 하시기
힘드셨 겠어요
꽃사랑님 감사합니다. ^^
첫 화분 분갈이하다가는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분갈이 해 놓고 나니 내년봄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뿌듯해요. ㅎㅎㅎ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뿌리가 튼실해서 내년에
가지에 이쁜 새싹부터 나오는 모습 상상이 되네요
화초 나눔을하셨나봐요
담 기회 기다려보아요 ㅎ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꽃사랑님 감사합니다. ^^
여기는 날시가 따뜻해서인지 벌써 초록 잎눈이 보일듯말듯해요. ㅎㅎ
저도 튼튼한 새순 내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 가지 잘라서 버리기 아까워 나눔했어요.
다음에 좋은 인연 이어지기를 바랄께요.
편안한 시간 되셔요. ^^~
플라스틱 사각 큰 광주리에 부직포를 대어
심어보셔요~
뿌리가 양분과 공기를 찿아 뱅뱅 감기는 거예요~
비료는 코팅비료 바사코트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
@@rooftopfarmofKorea
저의 소견으로는 스티로폼 화분 밑에 까는건 버리는게 좋을듯 하옵니다만~~~
일산 비료
하이포넥스가 좋은줄 아뢰오~~~
삽목 이식등
뿌리 활력제
메네델 추천 합니다~
고생 하셨네요 화분도 큰데다가 뿌리가 가득 차 있으니 그 무게가 장난 아날꺼에요
저도 그래서 요즘 분갈이 할때 펄라이트나 질석을 좀더 많이 넣어 줘요
어떻데 해서든 무게를 좀 줄여 볼려구요 5년 동안 두번의 분갈이 중에 이번에는
뿌리를 정리 하신거네요 내년에 열매를 달아줄지 저도 궁금 하네요
저희집 무화과도 쑥이네님 화분 크기에 있는데 뿌리 활착 보려고 조금 파보면
벌써 화분을 감고 있는 느낌이라 영상 보면서 남일 같지ㅡ않네요 ㅜㅜ
몸살 않나시게 조심 하시면서 평온한 밤 되세요
아참 톱질 영상이 잠시 다시 나와 며칠전 기억이 순간 났습니다 오래 남을거 같아요
푸른님 고맙습니다. ^^
저는 펄라이트가 물 주면 동동 뜨는 것이 싫어 사용하지 않아요. ㅎ
5년전에는 애기 묘목을 심은 것이고
같은 화분에서 분갈이는 저도 처음했어요. ㅎㅎ
삽목해서도 열매 달린다고 하는데
저렇게 많은 뿌리를 가지고 있으니 성장은 더 빠르지 않을까요?
마구마구 제 생각이지만요. ㅎㅎ
뿌리가 너무 많으니
여름에 물마름이 장난 아니었어요.
여름에는 하루 두번씩 물줘도 다음날 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잎이 축축 늘어졌거든요. ㅠㅠ
톱질은 쥐꼬리톱이라 해서 아주 작은 장난감 같은 톱이에요~~~. ㅎㅎㅎ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되셔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삽수 잘받았습니다 ~ 쑥이님 영상 따라보면서 잘키우겠습니닿ㅎㅎ😁
쫑스아빠님 소식 전해주서셔 감사합니다. ^^
잠시라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셔요~~. ^^~
무화과에 질문할곳이 어디에도없네요ㅠ 무화과가 달린과육이 처음엔탱탱해보였는데 오늘은 좀 수분이 없는것처럼 쭈글어들어보이길래 흙도말라보여물을 듬뿍주고갔는데 퇴근해서와보니 잎이약간 말려있는데 혹시 왜 그런지 아실까요?ㅜ
JD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도 물을 많이 먹어요~.
저는 화분의 흙이 말라 보였다면 물이 부족했을 것 같아요.
물이 부족하면 열매의 수분도 부족해 열매가 쭈글쭈글해지고 잎도 끝이 말려요~.
물 주면서 많이 하는 실수가 물이 아래로 흐른다고 해서 물을 넉넉하게 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흙이 물을 충분히 흡수를 해야 하는데 흙이 말라 있을 때는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흘러 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제도 이웃님이 화분에 물 주면서 바득으로 흐를 정도로 물 넉넉하게 줬다고 해
제가 표면의 흙을 살짝 걷어 보여 드렸더니 깜짝 놀라셨답니다.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아니면 한번 줄 때 흙이 충분히 물을 흡수할 정도로 넉넉하게 주셔야 실수 하는 일이 없을거에요~.
잘 키우셔서
맛있는 무화과 고 따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ooftopfarmofKorea 아그럼 오히려과습이아니라 흙이 마른거였던건가요? 이럴수가 더줘야하나 자세한답변감사합니다!
물이 잘빠지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있다면 과습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장마철에는 어떻게 해요~
장마 때 식물이 과습으로 죽었다는 뉴스 못 들어 보셨죠? ㅎㅎ
무화과 나무 가지를 잘라서 버리려다가
겨울내내 물통에 담아 놓았더니
그래도 죽지 않고 무화과 열매를 키우는 것도 봤어요. ㅎ
과습 너무 걱정마셔요~.^^
보는 내내 내어깨 까지 아팟네요ㅜ
저도 7년키운 배 🍐
나무 저런식으로 사흘간 씨름한 기억이 오버랩
힘들 들이고 할수 있는 장비 사야겼어요
큰 팁입니당
장00님 감사합니다. ^^
저도 첫 화분 분갈이하다 미칠 것 같았는데
두번째는 장비의 힘을 실감했답니다. ㅎㅎㅎ
가금 힘들대도 있지만
옥상이 있어 늘 재미있습니다. ㅎ
편안한 시간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0' - ك
مزارع
안녕하세요 유툽 잘보구 많은공부 하고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시 무화과 한주 유료 분양가능하실까요?
H Kim 님 반갑습니다. ^^
판매는 하고 있지 않구요~.
올 겨울 쯤 무화과 가지 자르면 나눔 할 수도 있으니
나눔 할 때 신청해 보셔요~~.^^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다^^
작은아이였는데 5년후 이렇게 밑둥이 튼실해지는군요....
무화과도심어보고싶네요..
온갓 장비가 다 동원되고..ㅋㅋ
영상보다 궁금해지고있어요..
저 옥상은 몇평일까..하구요
주현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도 옥상에서 화분에 키워도 열매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유실수 중 하나예요.
장비는 이것저것 필요로 할 때 동원해요. ㅋㅋㅋ
그리 크지 않은 보통의 옥상입니다. ㅎ
편안한 시간 되셔요. ^^~
다음에는 철물점에 가면 손도끼가 있어요 손도끼로 하면 좀더 쉽지 싶네요,
블루레인님 감사합니다. ^^~
뒤에 사용한 것이 양면 손도끼 아닌가요?
부리가 싹둑싹둑 잘려서 쉽게 잘라 냈거든요. ㅎㅎ
제가 공구 이름을 잘 몰라서요.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
화분에 드릴로 8미리 정도 작은 구멍을 마니 내어도 좋을듯 합니다~~~
저도 함 해보려 해요~실험 삼아서요~~~
영상보니 구멍 여러개인 플라스틱 과일 상자에 부직포 깔아서도 심더군요~~~
네.
많이 봤어요~~~.
@@dsmhan5289 우와~~~
정말 좋은 공부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감사드려요~~.
회화나무 꼭 기억했다가 기회되면 한번 키워보겠습니다. '
그리고 나무 뿌리가 지상 지하 대칭~~.
키을 낮추는 팁까지.... 캡쳐해서 보관해 둬야겟습니다. ㅎㅎ
@@dsmhan5289 몰랐던 내용인데
기억하고 있으면 아주 유익한 내용이라서요.
따로 저장해 놓고 왔어요. ㅎㅎㅎ
많이 많이 가르쳐 주셔요~~~. ^^~
뿌리를짜르고 분갈이는방법에서는 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하~~
다음에는 그리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작년에 분갈이 했는데.. 올해는 화분 그대로 써도 되나요?
뿌리가 가득 차기는 했을 거예요^^;;
혹시 큰 화분으로 바꾸면 더 크게 자라나요? 큰 화분으로 바꿀 때도 뿌리를 작게 정리해야 할까요?
뿌리가 가득차 버리면 물이 쉽게 말라 버리는 것 같아요.
뿌리가 가득차고 흙의 양이 줄어 들어 버리니 여름에는 물 주기가 더 힘든 것 같았어요.
큰 화분으로 옮겨 주면 그만큼 흙의 양도 늘어나고 뿌리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괜찮기도 할 것 같아요.
분갈이 할 때 일부라도 잘라 주고 심어 줘도 무화과가 달리는 것은 지장이 없었습니다.
댓글 달아 놓으신 분이
무화과는 몇 년 키우다가 뿌리가 가득차면 버리고
삽목을 해서 다시 키우라고 하신 분도 계셨어요.
하지만 애정 가득한 나무를 버리기는 아쉽기도 해서 . . .
@@rooftopfarmofKorea
제가 초보라 버리기가 아까운 걸까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키워볼게요~~
쑥이님 무화가 가지 하나를 나눔받았는데 쑥이님처럼 여러방향으로 나눠서 자라게 하려면 언제부터 어떻게 가지를 쳐줘야 하나요?? 완전 초보랍니다^^
이지영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가지가 하나라도 봄이 되면 잎눈이 있는 곳에서 새순이 나올거에요.
화분에서 키우실거죠?
땅에서 키우실거면
키 높이를 정하고 싶은 만큼 자라도록 가운데 순 하나를 키워서 키 높이를 잡아야 하겠지만
화분에서 키우신다면
새순을 다 키우게 되면 너무 복잡하고 가지가 너무 많아도 열매를 달지 못할거에요.
그 새순들의 방향을 보고 겹치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의 튼튼한 새순을 키우고 나머지 새순은 제거해 주시면 될거에요.
새순이 손가락만틈 자랐다면 새순을 잘라 화분에 꽂아 물이 마르지 않게 해보셔요.
그러면 무화과 순삽목이 되어 무화과 나무가 늘어날거에요. ㅎㅎ
@@rooftopfarmofKorea
네. 지금은 집안에서 화분에 꽂아두고 따뜻해지면 옥상으로 올리려구요.
빌라라 제가 옥상텃밭까지는 욕심 못부리고 조금이라도 해보고싶어서요^^
무화과 싸개 망은 어디서 구입할수있나요
아이디어좋네요
김별냥님 반갑습니다. ^^
인터넷에 망사주머니 검색해 구입하셔도 되고
소량은 다이*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rooftopfarmofKorea 정보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도 망사 구매해봐야겠어요ㅡ
@@rooftopfarmofKorea 방사주머니 싸이즈가 7cm×9cm 소형 인지요
@@TV-nm8yb 님~~.
저도 처음에는 이 사이즈 사용했었는데 무화과 열매가 커 사용해보니 조금 불편했어요.
이것보다 한 사이즈 큰 것을 구입했더니 아주 사용하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이것 위 11이던가?
그 사이즈 구입하셔요. ^^
@@rooftopfarmofKorea 네 감사합니다
그위단계 9~12구입 했습니다
잘사용할께요
같은화분에서 키우는데 분갈이하는 이유가 있나요?
숙희님.
더 큰 화분으로는 분갈이 할 수 없고
지금 있는 화분에서는 뿌리가 너무 많아 숨 쉴 공간이 없어 물을 흡수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뿌리를 일부 잘라내고 다시 심어주면 다시 뿌리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 다시 키울 수 있어 분갈이 했습니다.
분갈이 하고
다시 자란 작년에는 물이 금방 마르지도 않고 무화과도 잘 달아 줬답니다. ^^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화분흙뜯는것도 서투른 분이 무화과잘키우는법에 신빙성 의문이가지만 어쨋든 고생하십니다 ㆍ
한오섭님 반갑습니다.
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 ^^:::
그 동안 문제 없이 잘 키웠고 넉넉한 무화과 먹을 수 있었기에 작은 경험을 나누고자 했던 것인데 불쾌하게 해 드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 ^^~
무화과를 키우고 싶은데 돈을 주고라도 삽수를 조금 사고 싶습니다 가능 할런지요?
지호님 반갑습니다. ^^
아직 잎이 남아 있어 자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달 중에는 자를 계획인데 가지를 자르면 나눔을 할지 생각 중입니다.
혹시 나눔을 하게 되면 영상으로 올릴거니 영상에 댓글로 신청해 주셔요.
알람 해 놓으셨다가 얼른 댓글 달아 주시면 가능 할수도 있을거에요~. ^^
쑥이님~
저도 작년에 무화과10정도 달린 나무를 2만원에 사서 큰화분에 옮겨심은 다음 그대로 두었는데 쑥이님의 나무는 가지가 잘려있네요 혹시 절단해주어야 하나요?^^
지구인님 반갑습니다.^^
무화과는 나무의 성장세가 엄청나요.
무화과는 봄에 자란 새순 가지에서 열매가 달리니
묵은 가지를 자르고 새순을 키워서 무화과를 수확해요.
화분에서는
특히 가지를 잘라주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올려 놓은
다른 무화과 영상 보시면 성장 모습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작년에 10개 정도 달린 나무라면
올해 제법 넉넉한 무화과 달 수 있겠네요.
올해도 넉넉한 무화과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ooftopfarmofKorea 네~답변 감사합니다^^ 추운 지금이라도 가지를 잘라 줘도 되는지요?
@@user-power7 ㅎㅎ
지금은 많이 추위 조금 따뜻해지면 잘라주셔도 될거에요.
새순은 4월초 정도네 나왔었는데
1월말이나 2월중에 잘라 주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
가지 자르게 되면 삽목도 해보셔요.
재미있을거에요. ㅎㅎ
@@rooftopfarmofKorea 네~감사합니다~♡
유튜브 잘봣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삽주 받고싶어요
나사님 반갑습니다. ^^
지금은 삽수가 없어요.
다음에 삽수를 자르게 되면 그때요~~. ㅎㅎ
무화과 분갈이는 몇년있다 하나요?
숙희님~
분갈이는 화분 크기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는 매년 해주고 있어요
그래도 뿌리로 가득 차 있어요
1/3의 뿌리만 남겨둬도 잘 살아요
갓수진님 감사합니다.^^
먼저 해 보신 경험 알려주셔서
덕분에 저도 안심해도 되겠네요. ㅎㅎ
편안한 시간 되셔요.^^
@@rooftopfarmofKorea 텃밭지기^.^
@@갓수진-h9z 알고 있어요~~~~.ㅎㅎㅎ
@@rooftopfarmofKorea 얼~ㅋㅋ 찾는이 마너서 잊으실줄 ㅎ
@@갓수진-h9z 어떻게 잊어요~~~. ㅎㅎ
좋은 꿈 꾸셔요~~.😊😊😊💗💗💗
저도 화분갈이에 고생을 하다가 우연히 집에 있는 얇은 식칼을 발견했어요...너무 얇아서 사용 안하던 것이었는데...이걸로 화분과 흙사이를 찔러주는 거에요...칼날 길이가 30 정도 되는 값싼 칼인데요...칼은 얇으면 싸구려...이걸로 쑤셔주고 나서 옆으로 뉜후 당기니까 훌렁 빠져나오더라구요...오래된 화분을 분갈이 해보면 잔뿌리들이 화분을 붙잡고 있는 것을 알수 있어요...
맞아요~.
잔뿌리가 화분에 들어붙어 꼼짝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블루베리 분갈이를 많이 해서 왠만큼 자신있었는데
무화과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ㅎ
말씀해 주신 팁 다음에 활용해 보겠습니다. ^^
새흙을 보충하고 좀 더 큰 화분에 분갈이 하는줄 알았는데..
힘들게 뜯어낸 잔뿌리와 잡초를 다시 집어넣으시네요
전 뭘 잘못해서 열매 3개만 열었을 까요..
옥상이고 화분도 크고 뿌리도 꽉 첬는데.
순 세 개만 남겪는데..
작년에 이 영상을 보고 똑같이 한 거 같은데...
고생만하고 수확이 없어 무화과 갖다 버릴까 생각해서 몇개 나눔 했어요.
올해 딱 세 개만 잘 키워보자 싶어 다시 봅니다.
구디넢님~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나무만 자라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아요.
아니면 나뭇 가지가 너무 많아도 열매를 잘 달지 않느다고도 하구요.
저도 한 해는 가지 수를 많이 키웠다가 열매를 제대로 달지 못한 해가 있었거든요.
그 뒤로는 가지수를 많이 하지 않아요.
땅에서 키우면 마음대로 자랄 수 있도록 두면 되는데 화분은 크기가 한정되어 있어 조금 어렵기도 한 것 같아요.
올해는 넉넉하게 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엄청 힘든 일 하셨내요.
사하구 하단 어느 집에서
슬쩍해온 무화과를 비닐 하우스에 심었는데 당도가
낮아서 뽑아 버렸내요.
당도 높은 무화과를 다시 구해야 겠는데 어디서 구할지 ㅠㅠ
승욱박님 반갑습니다. ^^
울 동네에도 큼직한 무화과 나무가 담장 밖으로 가지를 뻗어 자라고 있는데 혹시 그 나무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무화과가 인기를 끌면서 아주 다양한 품종이 들어 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흔한 품종이지만....
무화과는 삽목이 잘 되니 마음에 드시는 품종 삽수라도 구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혹시 제가 가진 품종이라도 필요하시면
나중에 삽수 잘라서 드릴게요. ㅎㅎ
@@rooftopfarmofKorea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 품종으로 꼭 얻었으면...
@@박승욱-v7l 님~~~.
제게 귀한 삽수가 생겼는데 혹시 관심 가지고 계시는 품종이 있으신가요?
보관하던 삽수라 상태가 조금 안좋기는 하지만
종류도 많고 삽수도 넉넉해요.
재미삼아 삽목해 보고 싶으신 품종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보실래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품종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몰라요. ㅎㅎ
종류가 아주 많으니 관심이 가는 품종이 있으시면 말씀해 보셔요.
가능 한 것이 있다면 보내드릴게요.
이 글은 보시고 나면 삭제하겠습니다. ^^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다.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쑥님께 당도 높은
품종 두 가지만
가을에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금 농장에 한 그루
키우고 있는데
당도도 좋고 익으면
벌어지지 않으며 짙은
쵸컬릿 색이 됩니다.
승정도후인 일까요?
@@박승욱-v7l 승욱박님 저도 무화과 품종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지 못해요. ㅠㅠ
제가 가진 것은 열매도 크고 아주 달콤하고 맛있어요.
올해도 너무 달콤해서 혼자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ㅎㅎ
올해 봄 여러 품종을 삽수를 선물 받아 키우고 있지만 맛을 잘 몰라요.
두 품종은 열매를 달기는 했는데 아직 맛보지는 못했구요.
나중에 삽수를 자르게 되면 여쭤 볼게요~~~. ^^
저도 오늘 삽수 잘 받았어요. 저희집은 중부지방이라 화분이 얼을까봐 두개만 심어보고 두개는 내년 봄에 심을 예정이예요. 이번주말에 잘 심어서 성공하길 바래봅니다. 감사해요. ^^
우형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삽목 꼭 성공하시구요.
잠시라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셔요. ^^~
큰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안되나요
준명님 반갑습니다. ^^
옥상이라 화분의 크기를 계속 키울 수는 없어
아쉽지만 뿌리를 잘라 키우는 수 밖에 없어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6^
뿌리 자르는건 잘하시는 것 같은대
흙을 가스가 빠진 흙을 발효된 양분많은 흙이나 거름으로 조금 채워줘야 좋을것 같아요~
나님 감사합니다. ^^
옥상이라 흙이 넉넉한 것도 아니고
새로운 분갈이 용토를 계속 사용하기도 불편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린 뿌리가 발효되면서 열을 발생시켜 작물에 피해를 입힐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라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잘린 뿌리가 발효되어 좋은 거름이 되어 주니 별다른 거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자라 주었답니다.
무화과 열매가 조금 느리다는 느낌은 있지만 지금 열매 잘 달고 있구요.
매번 뿌리를 자르고 분갈이 해야 하는 로즈마리도 이렇게 분갈이 하고 있지만 아직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증상은 없었답니다.
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과실수 에 관심이 많아서요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
3월에 심을까 하다가 급한 마음에 벌써 삽수를 꺼냈답니다.
2개는 물꽂이하고 2개는 심었어요.
뿌리가 잘 내리길 바래봅니다~^^
미경님~
많이 춥지 않은 곳이면 언제든지 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꼭 성공하셔서 맛있는 무화과 맛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영양분 다먹은. 흙을다시넣는데 왜그런기요
? ? ? ? ?
흙의 영양분을 다 먹었다구요?
자른 뿌리가 다시 분해 되면서 영양분으로 변하고 흙으로 변해요.
자연순환농법이죠.
식물의 부산물을 섞어 주거나 음식물 쓰레기를 섞어줘도 거름이 필요 없어요.
흙의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거름이나 영양제를 보충해 주면 되는데 왜 흙을 버려야 된다고 생각할까요?
영양분 없어졌다고 흙을 버리신다는 분 가끔 봤지만 절대 그럴 필요 없어요. ㅎ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분갈이 할때는 기름진 좋은 흙으로 다시 바꿔줬으면 좋았겠네요...
상지님 감사합니다, ^^
잘라낸 뿌리가 썩으면 좋은 거름이 되는데 더 좋은 흙이 있을까요? ㅎ
원래는 완전 부식된걸 넣어줘야해요ㆍ썩으면서 안좋은 성분이 나올수 있어요ㆍ 그리고 뿌리 저렇게 넣어봤자 제데로된 퇴비 양으로 따지면 양이 얼마 안되고ㆍ 다양하고 복합적인 영양소로 부족하죠ㆍ순 식물성이기 때문에ㆍㆍㆍ
@@마상지-y1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썩지 않은 것을 넣어 놓으면 부숙이 되면서 가스나 열이 발생해 식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대량이 아니라 아직은 특별히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크게 욕심내지 않고 재미로 키우고 있으니 아직은 부족한 것은 느끼지 못하고 있거든요.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분갈이 화분에 흙은별로 들어가지않는데 분갈이 하는 효과가 좀 ~~~~~~
반갑습니다. ^^.
잘려진 뿌리가 모두 흙으로 변하고 거름으로 변해 나무가 자라고 무화과를 맺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작년에도 넉넉하게 무화과 달고 익혀 먹었고
올해도 맛있는 무화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더큰 화분으로 옮져야지~이.
화분 무화과는 6년 수확하고 버리세요
삽목으로 예비로 따로 키워 대체하세요
원형님 감사합니다. ^^
더 큰 화분은 힘들 것 같아 뿌리 잘랐는데 헛일 했었네요. ㅠㅠ
이제는 이런 고생하지 않고 버리고 다시 키우도록 해야겠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버려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덕분에 이제 이런 고생을 하지 않겠네요.
다른분도 저와 같은 고생하시지 않게 댓글 고정해 놓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슈퍼우먼~우먼 터미네이트~~~천하 무적~~~우먼전사~~~
ㅎㅎㅎㅎㅎ
멀쩡한 무화과 나무 뿌리를 반을 없애버렸네! 괜한 헛 수고를...
무화과는 천근성이므로, 화분 그 상태에서 심을 때 약 7부 정도 높이까지 흙을 채워, 매년 가지를 전정 하면서 완숙 퇴비를 7~8년 정도 조금씩 넣어 주면서 기르고 수확하죠. 정답은 아니지만, 7~8년이 지나면
용기/ 화분이 꽉 차므로
나무를 어린 묘목으로 다시 갱신하면 됩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잔 뿌리가 꽉 차는 건 당연한 거죠. 전문농장에서 상자재배를 하면서 어느 세월에 비싼 인건비 주면서 퇴비 넣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잔뿌리를 잘라내고 같은 상자/화분에 다시 넣어 줍니까?^^
S Kwon 님 감사합니다. ^^
전문 농장이 제 영상을 따라서 하실리도 없고. ㅠㅠ
나무를 갱신하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 어린 묘목을 심을 때 화분의 70% 정도만 흙을 채우고 심었었습니다.
영상에 너무 짧게 나왔었나요? ㅎ
지난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서 부리를 일부 잘라내고 다시 심어 주었구요.
저 역시 정답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딸랑 두 그루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나무라
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 줄 수도 없는 상황이라 뿌리를 잘라내지 않고는 살릴 방법이 없어 뿌리를 자르고 다시 화분에 심어 봤습니다.
뿌리를 자르고 심는 그 과정 역시 나무를 키우는
재미있는 한 과정일뿐입니다.
많은 취미 재배자님들이 뿌리를 자르고
다시 화분에서 키우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뿌리를 자르고 심은 무화과 나무 역시
결과도 어찌 되는지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결과가 어찌 될지 저도 궁금하거든요. ㅎㅎ
날씨가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추워요
건강 장 챙기시구요.
감기도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
@@rooftopfarmofKorea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심기를 건드렸 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취미로 고향 옛집에
땅과 포대에 총 9개 품종 35그루의 무화과를 심어 놓고 지난 해부터 무화과 맛을 즐기고 있어요. 무화과 재배농장의 안내와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일 뿐입니다. 아직도 가지 전정을 전부 하고 추과를 얻는 방법, 1~1.5m 높이
에서 전정하여 하과와 추과를 동시에 수확하는 방법, 등을 취미로 시험 중 입니다.^^
@@skwon1526님~
감사합니다. ^^
자세하게 긴 답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마음을 생각하면 불편하다 생각할 수가 없죠. ㅎㅎ
걱정마셔요.
덕분에 아주 중요한 나무 갱신을 한다는 것을 배웠잖아요.
다만 각자의 재배환경과 조건이 다르니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을 뿐이죠.
저도 땅에서 키울 수 있다면 하과를 달아 따먹고 싶었는데 화분이라 포기했었어요.
말씀대로 화분에서도 가지를 조금 높이 전정하면 하과도 먹을 수 있겠네요.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 ㅎㅎ
저는 저 혼자서 마음대로 키워가며 배워가는 중입니다.
좋은 팁 많이 알려주셔요~~ . ㅎㅎ
날씨가 좀 풀렸지만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도 조심하셔요.^^~
얼어죽는거 이닌가?
이가윤님 반갑습니다. ^^
여기는 남쪽이라 얼어 죽을 일은 없는데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기에 어찌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ㅋㅋㅋ 톱을 사용하면 고생 덜할건데
경험이 없이 고생을 했습니다. ㅎㅎ
댓글로 알려 주신 분들이 많이 다음에는 이런 고생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3년묵은 일반흙은 톱으로 안짤려서 도끼로 찍어야되요
경험자입니다ㅎㅎㅎ
물뿌리면되는데 힘들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뿌리가 심하게 엉켜 있어도 가능할까요?
다음에 꼭 해 봐야겠습니다.
참나 낯이나 톱으로하면되는걸 어휴 ?
3년묵은 무화과 화분 일반흙은 엄청 단단해요
도끼로 해야되요
톱 안되요
상토로 심은것은 톱으로 잘리지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제가 미친짓을 했죠?
그런데 도심에서 낫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요?
톱은 실톱으로 하다가 포기했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고생을 했다고 하니 신랑이 곡괘이 같기도 하고 도끼 같기도 한 이상한 공구를 구해 줘
다음부터 뿌리 자르는 다른 분갈이 때는 고생하지 않고 쉽게 자르고 있답니다.
늘 좋은 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