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석님 고맙습니다. ^^ 👍👍👍 그 어떤 소식보다 반갑고 고마운 소식입니다. ㅎㅎ 저는 하루살이 같은 작은 날파리도 접근하지 못하니 나무에서 충분히 익을 때까지 안심하고 달아 놓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저는 화분이 50cm에 있죠? 더 큰것도 힘들 것 같고 이 정도면 옮기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 ^^~~~.
윤명희님 감사합니다. ^^ 무화과는 물만 말이지 않으면 손이 크게 가지도 않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수확량이 조금 부족하기는 하지만. ㅎㅎ 무화과 가지는 잎이 모두 떨어지고 휴면기에 들어 갔을 때 자르고 있습니다. 다른 무화과 영상에 가지 자르는 영상도 있을거에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영선님 고맙습니다~~. ^^ 편집이 처음보다는 좀 나아졌죠? ㅎㅎㅎ 처음 영상 자막이 너무 빠르다 하셔서 조금 천천히 해 보았어요. 고칠 것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면 진짜진짜 감사하겠습니다. 물 열심히 주면 햇볕이 알아서 키워 주는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구요.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날들 되셔요~~. ^^~😊👍😊
@@박영선-f7i자꾸 칭찬만 해 주시면 제가 진짜 잘 하는 줄 알잖아요. ㅎㅎ 부족한 제 영상 봐 주시니 제가 넘 감사하지요. 어느 순간 타인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 일인데 제대로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번쩍 들어 감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ㅎ 편안한 저녁 되셔요.^^~🤗
용가리통뼈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맛있게 익어가면 정말 말벌도 찾아와서 다 먹어 버려요. 또 개미도 하루살이도 귀신같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망사 주머니 씌우고 단단하게 묶어 줘야 개미 못 들어갑니다. 아주 작은 초파리도 들어가지 못하니 이렇게 하고 부터는 하나도 빼앗기지 않고 깨끗하게 정말 잘 먹고 있답니다. 꼭 해 보셔요~~.^^
저는 올해 봄 처음으로 무화과 동호회를 회원님들 통해 감사 하게도 삽수를 얻어 처음 삽목이라는걸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절반 이상이 자라 지금은 1미터 남짖 제법 컸는데 긴 장마에 열매가 열리다 중간에 떨어지고 지금은 다시 열매가 맺친것들이 보이던데 시기상 늣어 보여 제 입까지 올까 싶습니다 ㅎㅎ 벌레도 않달라 붙고 거름하고 물만 신경 써 주니 긴 장마에도 잘 자라주는것이 여간 대견스러워요 올해 열매 못보면 내년에 다시 도전 해 봐야 겠어요 영상속 열매 달린거 보고 부러워 하고 갑니다 ㅎㅎㅎ
푸른님 고맙습니다. ^^ 지금 무화과 열매가 생기는 것은 기온이 떨어지면 익히지 못할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첫해에 무화과 열매 달았을때는 늦게 익었어요. 지인님이 익히지 못한다고 마구 따 버리시는 것 너무 아까워 따지 못하게 해서 남겼더니 맛있게 익혀 주었거든요. ㅎㅎ 저는 남쪽이라 첫해에 10월말에서야 완전히 익허 맛있게 따 먹었던 기억입니다. 무화과가 병충해도 없고 나무도 잘자라서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괜찮은 유실수중 하나인 것 같아요. 무화과 삽목은 어렵지 않아요. 흙에 꽂아 놓으면 거의 사는 것이 무화과 삽목? ㅎㅎ 그래도 몇년식 키워서 열매 다는 과실수보다 바로 과실 먹을 수 있으니 더 좋구요. 올해도 맛보시구 내년부터는 넉넉하게 드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명숙님~~ 저도 작년에 뿌리를 잘라서 다시 키우는 것이라 올해는 조금 늦은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아래 링크 영상을 보시면 날짜 별로 성장 과정이 담겨 있어요. 저도 다시 보니 작년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뿌리를 잘라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성장 상태를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블루베리도 저는 수확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중부지방에서는 이제 시작하고 있는 곳도 있으니 지역의 차이를 감안해서 한번 보셔요. 그리고 열매는 가지와 잎사이에서 생기니 혹시나 콩알만한 작은 혹 같은 것이 보이면 열매가 자라는 것이에요. 그런 작은 것들이 생기고 있으면 무화과 열매도 금방 자랄거라 생각합니다. 내일 한번 체크해보셔요. 꼭 맛있는 무화과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uclips.net/video/kZgqmfNmZrQ/видео.html
명숙님 저는 하루에 한번 정도 주고 있기는 하지만 8월은 무화과 나무 잎이 많아지면 두번도 줘요.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축 늘어지거든요. 나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셔도 될 듯 해요. 물이 잘 빠지는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라면 물을 많이 줘도 금방 말라버려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rooftopfarmofKorea 열매비대성장용 인산 과 가리가들어간 광어유박 이나 아미노산 광어액비를 1주일 1회 정도 를 여하게 ㅎ석하시어 해가지고나서 잎엽면시비 내지 토양관주를 격주로 돌아가면서 영양보충해주면 잎이생육도좋아지고 열매가 비대성장도 잘되고 나무도 생육이 좋아집니다.
@@오렌지사랑-i9k 오렌지사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비료라고는 텃밭용 계분 발효 비료와 블루베리용 유안만 있어요. ㅠㅠ 지금 열매 솎기 시기는 지났으니 더 따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죠? 어차피 해걸이는 예상했지만 열매가 터지는 수도 있군요. 물도 신경쓰지 않고 거의 매일 줬는데 긴 장마에 물 줄일이 없어 편하기는 했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어려운건 안키우고 싶은데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ㅎㅎ 긴 설명 감사드려요. 계속 읽고 도 읽어 보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
순태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 열매가 자라는 시기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 무화과 잎이 충분히 자라고 열매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남쪽인데 이제 무화과가 콩알 크기만큼 자라고 있어요. 무화과 가지와 잎 사이에 아주 조그만 혹 같은 것이 보이면 그것이 자라서 무화과 열매가 될거에요. 오늘은 비가 와서 힘들고 내일 비가 그친다면 옥상 소식 영상에 무화과 모습 담아 월요일 업로드 해 볼께요. 한번 비교해 보셔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끔찍이님 안녕하세요.^^ 땅과 달리 옥상에서 나무를 키우면 물 주기가 가장 힘들어요. 기지치기는 잎이 떨어지고 난 뒤부터 가지에 물 오르기 시작하는 봄이 되기전에 하고 있어요. 11월부터 늦어도 2월까지는 해 줘야 할 것 같구요. 잎이 밑으로 쳐지는 것은 물이 부족해서 그래요. 무화과 잎이 커 물도 많이 먹어요. 무화과 나무는 빠르게 자라서 가지 치기를 해 가며 키우는데 화분이라 더 가지 치기를 많이 하고 화분 크기에 맞는 적당한 정도의 가지를 키워야 될거예요. 안그럼 여름에 물 감당 못해요. 바닥에 대야 받치고 물 줘야 할지도...^^
미숙님 반갑습니다.^^ 여기는 남쪽이니 지역의 차이를 감안해 주셔요. ㅎ 무화과 가지가 너무 많으면 나무의 기운이 달려 열매를 제대로 키우지 못해요. 화분의 크기와 나무의 크기에 따라 가지 갯수를 남겨 키우시는 것이 좋을거라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ㅎ 그리고 무화과 순이 너무 많으면 튼튼한 순을 골라서 남기고 나머지 순은 제거해 영양분 손실을 막아주셔요. 지금이라도 바로 잘라 주시는 것이 좋고. 계속해서 새순이 나올 수 있어요. 저는 보일때마다 제거해버려요. 참고해서 키워보셔요. 그리고 오늘 무화과 모습 지금 편집 중이니 내일 영상으로 올라갈거예요. 비교해 보셔요.^^~
Doctor. K 님 반갑습니다. ^^ 네이버에서 망사주머니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ㅎ smartstore.naver.com/osshop/products/3955687848 여기에서 흰색 소 11~16cn 구매했어요. 다른 분들께는 링크 걸어드리지 않고 검색하시라 했는데.... 제가 구매 한 것입니다. ㅎㅎ 참고 하시구요. 사이즈가 조금 여유가 있는 것이 씌우고 벗기기가 편해요. 씌우는 시기는 무화과가 익지 않았을 때는 벌레가 덤비지 않는데 익어서 단맛을 내기 시작하면 벌레가 꼬여요. 노르스름해지면서 껍질이 매끌매끌 해지면 씌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개미를 막으시려면 끈을 단단히 당겨 묶어야 들어가지 못할 거에요. 참고 해 보셔요. ^^~
성호님 반갑습니다. ^^ 망사주머니 씌워 놓으면 정말 깨끗해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무화과가 익어가면 모두 씌워서 따 먹고 있습니다. 수량이 적으면 다이* 같은 곳에서도 판매하고 있을 거구요. 인터넷은 한묶음 100개 단위로 판매 되고 있을 겁니다. 망사주머니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
화분은 나무에 비해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저 크기의 화분에 수년을 계속 키워도 되나요? 저는 뒷뜰이 넓긴 하지만 무화과 나무뿌리가 멀리 퍼져나가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해서 큰 화분에 키우려 하거든요. 키우다 더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하는지.. 그럴려면 화분 옮겨주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이 초보자 고민스럽네요.
이옥분님 반갑습니다. ^^ 남쪽인 제가 사는 곳에서는 무화과는 새순이 한 참 자라고 난 뒤 5월 말경부터 열매가 보이기 시작해요. 지역이 다르시면 조금 더 늦을 수도 있구요.^^ 묵은 가지에서 자라는 무화과 열매는 이른 봄부터 자라기 시작하지만 새순에서 자라는 무화과 열매는 새순이 한참 자라고 나면 그때부터 무화과 열매가 생길거에요. 아직 조금 더 기다리셔요 해요. 그리고 거름이 너무 많으면 나무만 자라고 무화과 열매가 달리지 않는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
mikyung park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나무는 키우기가 쉬워 금방 맛있는 무화과 드실 수 있을거에요. 지금 열매가 달려 있는 것은 하과(?)라고 하는 것 같던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나무가 크지 않다면 제거하시는 것이 나무가 자라고 열매를 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하지만 .... 무화과 나무 새순은 영상에도 있지만 여기는 남쪽이라 감안해서 보시면 될거에요. 남쪽에서도 4월이 되어야 새순이 나오니 무화과 봄소식은 아주 늦게 온답니다.
미순님 반갑습니다. ^^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베란다에서 키워도 화분속에 작은 날파리(뿌리파리?)같은 것들이 많죠?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면 입구가 열려 있어 개미나 날벌레들이 많이 꼬였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망사주머니었어요. ㅎㅎ 망사주머니로 싸 놓으니 작은 하루살이도 초파리도 눈에 보일듯 말듯한 작은 미세한 벌레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러니 너무 좋았어요. ㅎ 망사주머니 한번 이용해 보셔요. 망사주머니 묶을 때 단단하게 묶어야 하는 것 잊으시면 안되구요. 맛있는 무화과 벌레에게 빼앗기지 말고 꼭 드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
무화과 열매에 총채벌레가 생기든가요? 저는 잘 보지를 못한 것 같아서요. 잎이 자라는 새순에 총채버레가 생겨 새순이 자라지 못하게 망쳐 버리던데... 망사주머니를 꽁꽁 묶어주면 아무것도 들어가지는 못할 것 같은데 총채 벌레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좋은 방법 찾으셔서 해결 하시기를 바랍니다. ^^~
원일님 감사합니다. ^^ 저는 부산이라 그런지 월동에 별다른 신경을 써 본적은 없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비닐로 감싸 월동을 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구도 중부지방 못지 않게 추운 곳이니 뽁뽁이나 비닐을 덮어 월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
충우님 반갑습니다. ^^ 남쪽이라 겨울에도 그대로 옥상에 방치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엄청난 한파가 왔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이 올해도 열매를 잘 달아 줬습니다. 남쪽이라도 지난 1월에는 한달내내 영하의 날씨에 영하 10도를 훌쩍 넘는 날이 정말 많았어요. 추운 지역에 계신다면 댓글들에 겨울을 나는 방법들이 있을거에요. ^^
lee203706님 반갑습니다. ^^저는 발효계분을 사용했는데 베란다라면 통풍이 부족해 냄새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베란다 경험이 없어서 도움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 무화과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았어요. 베란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양제나 냄새가 없는 화학 비료 조금 사용하시던지 화분의 흙을 영양분이 많은 흙으로 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
넢님 반갑습니다. ^^ 햇볕이 엇으면 열매는 구경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만큼 해가 중요하죠? ㅠㅠ 힘들게 뿌리 뽑으실 생각 하지 마시구요. 가지 한뼘 정도 잘라서 지금이라도 작은 화분에 꽂아 옥상에서 삽목해보셔요. 제 영상에 무화과 삽목하는 영상도 있지만 흙을 촉촉하게 해서 가지 잘라 꽂아놓고 물 말리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하면 뿌리 잘내려요~~. ^^
숙희님~. 저는 남쪽이라 그런지 옥상에 그대로 방치합니다. 지난 겨울과 재작년 겨울 엄청나게 추웠어도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품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화과 영상 여러 곳에 댓글로 무화과 겨울 월동하는 방법을 알려 주신 분이 계셔요. 지역이 중부지방이라면 참고 해 보셔요~. ^^
kyong song님 감사합니다. ^^ 15년부터 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료는 특별히 하지 않고 봄이 되면 계분 한주먹 얹어 주는 것 외에는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초기 영상이라 보기 힘드실 수도 있지만 무화과 나무의 성장 기록이 담겨 있어요.ㅎ ruclips.net/video/0dRLIMAPQ7g/видео.html 행복한 시간 되셔요. ^^
K님 반갑습니다. ^^ 우와 ~~ 미국에서~~~ ㅎㅎ 망사주머니인데요. 여기에서는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향주머니나 장식용 주머니로 많이 사용하는 망사주머니에요. 망사주머니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아주 저렴한데 거기에서는 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행복한 날 되셔요. ^^~
저는 서울 옥상에서 무화과를 기릅니다. 재작년 나눔 받은 삽수로 시작해 어엿하게 두 겨울을 견디고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열매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저 역시 한 나무 밑둥에서 두 가지 이상 내지 않았고 가로 80에 세로 25의 고무 대야에 두 그루를 키웠는데 결실과를 100여개 딴 것 같아요. 아직도 여물지 못한 과실도 있구요. 무화과는 천근성이라 화분이 굳이 깊지 않아도 되고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고 또 물도 많이 필요로 하는, 그러나 병충해는 별로 없는 과실수로 알고 있습니다. 쑥이님 너무 잘 키우신 영상 잘 보았구요 앞으로도 틈틈이 영상으로 쑥이네님 옥상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울님 반갑습니다. ^^ 중부지방에는 날씨가 추워 무화과 겨울 나기가 힘들다던데 정말 잘 키우시나 봅니다. 저는 물은 정말 많이 줬는데 거름은 그리 많이 하지는 않고 키워도 열매 큼직하게 많이 달아 줬어요.ㅎ 저도 몇년을 한 화분에서 키우다보니 뿌리가 너무 가득차서 여름에는 물을 흡수하고 있을 흙이 부족해졌는지 하루 두번 물을 줘도 힘들었었어요. ㅠㅠ 그래서 뿌리 자르고 다시 심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댓글에서 무화과는 새로운 묘목을 심어 키운다고 하시네요. 제가 올린 무화과 다른 영상에 보시면 무화과 뿌리 모습 한번 참고 해 보셔요. ^^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
숙희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나무는 매년 봄 자라는 새 가지에서 열를을 달아 주니 안심하고 자르고 키워도 가능해요. 화분이 아니고 땅에서 키운다면 묵은 가지에서 자라는 무화과 열매까지 먹을 수 있지만 무화과 나무는 왕성하게 자라는 성질이라 자르지 않으면 화분이 감당하지 못하거든요. ㅎ
ALBATROSS 님 반갑습니다. ^^ 영상 초반이 있는 모습은 처음 키우기 시작할 때의 모습입니다. 땅에서는 나무가 자라는 데로 키울 수 있지만 화분에서는 한계가 있어 잎이 완전히 떨어지고 겨울이 되면 가지를 잘라 주고 봄이 되면 새순을 받아 키워요. 무화과는 그 해 새로운 가지에서 열매를 달기에 가능한 방법이랍니다.
혹시 농부이신지요? 농업을 전문적으로 배우신건지 식물을 정말 잘 키우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쯤 무화과 삽목으로 심었었는데 잎마디가 5개 정도 자라더니 그다음부터는 크지가 않았어요. ㅠㅠ 옥상에 거의 하루종일 해가 들고 뿌리도 내렸는데 자라질 않으니 그저 방치하게되버렸어요. ㅠㅠ
농부 아니구요~~. 식물 자라는 것이 너무 예뻐 자세히 살펴보고 실패하면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고....ㅎㅎ 무화과 뿌리까지 내렸는데 왜 죽었을까요? ㅠㅠ 무화과도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거라 그런지 새순이 다른 작물보다 아주 늦게 나왔어요. 따뜻한 남쪽에서도 4월 중순은 되어야 새순이 나오던데 혹시 너무 이른 봄에 옥상으로 내 놓으신 것은 아닌가요? 방치했어도 살아 있다면 흙에 거름 성분이 너무 없는 것은 아닌가요? 거름 성분이 없다면 거름을 조금 보충해 주셔야 나무가 자라지 않을지.... 올해는 곡 맛있는 무화과 맛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 무화과 예전에 5~6월에.. 지인이 큰 무화과 화단 옆에 실생으로 자생한 무화과 어린 나무 세그루 선물 받은 게... 분갈이 두 번 후 아직 잘자라요.. 지금은 연필 굵기에 키는 30센티 정도인데... 최근에 상단 생장점은 제거해뒀어요.. 자연 발아생 1년 생인데... 올 겨울에 짧게 강전정 해야할까요?!..ㅎㅎ 품종은 숭중도후피인가.. 잘모르겠어여..ㅎ 실생묘와 아울러 현재 4년생 자금 열매 달린 무화과 나무도 있는데 강전정 언제가 좋을지?? 부산/양산은 월동 어떻게 할지.. 무화과가 이번 생에 첨이라...ㅎㅎ 4년생은 화분무화과에서 올해 첨 15개 정도 열매 따먹었네요..ㅎㅎ 아직도 작은 무화과가 송글송글.. 요새 11월 옥상 온도 평균이 5~18도 햇빛은 6시간정도.. 어쩌면 좋은지..? 강전정?/ 월동?
My Good Life님~. 열매를 빨리 익히기 위해 생장점을 잘라 주는 것 외에는 기온이 내려가면 자연적으로 성장을 멈추었어요. 말씀하시는 품종은 '승정도후인' 인 것 같구요. 땅에서 키우면 그대로 키워서 하과(?) / 묵은 가지에서 달리는 열매까지 먹을 수 있지만 . 화분 재배라면 나무의 성장세가 왕성해 한계가 있어 묵은 가지 잘라내고 새순이 자라서 달아주는 열매를 수확해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 나무에 과하게 열매를 달아도 다 익히지 못하고 나무에 무리가 갈 수도 있어요. 기온이 내려가는 10월 이후에는 익히지도 못하고 돌덩어리처럼 단단해지기만 하고 멈춰버리거든요. ㅎㅎ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 화분의 크기에 적당한 나무의 크기를 예상해 보고 적당한 가지 수만 키워서 열매 달아서 큼직하고 달콤한 무화과 드실 수 있는 방법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무화과 나무 묵은 가지는 2~3월에 잘라주면 좋다는 글을 본 적이 있지만 저는 날씨가 추워져 잎이 모두 떨어진 12월 경에 잘라줘도 그 다음 해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열매 잘 달아 줬어요. 남쪽이라 어떤 품종이던 월동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작년에도 옥상에 그대로 방치했는데도 문제 없었어요. 월동이 걱정이 되신다면 바닥에서 한뼘 정도 남기도 강전정하고 비닐로 덮어 주면 겨울 월동은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해요. 비닐 덮어 놓으면 새순이 빨리 자라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무화과는 새순이 4월이 지나야 나오기 때문에 너무 일찍 비닐을 벗기면 냉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니 충분히 따뜻해진 후에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주의해야 한대요~. 남쪽이라 월동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Jiyoung Suh 님 반갑습니다. ^^ 화분이 크면 클 수록 나무도 크게 자랄 수 있지만 한계가 있으니 사정에 맞춰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가 키우고 있는 화분은 지름이 50cm 화분입니다. ^^ 햇볕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저희 옥상도 하루의 절반 정도 햇볕을 받고 있어요. 이웃의 고층 건물로 인해...ㅠ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명숙님~. 블루베리 나무를 보지 않고는 판단할 수 없지만 화분에서 6년을 키우셨나요? 그럼 나무가 늙어서 열매를 달지 못할 수도 있고 열매가 달려도 콩알 수준의 열매일 것 같은데요? ㅜㅜ 블루베리나무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5~6년이 지나면 잘라 버리고 새 가지를 받아 키워야 품질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땅에서 키우는 것이라면 뿌리가 마음껏 뻗어 자랄 수 있지만 화분에서는 한계가 있죠. 올해 자란 블루베리 나무 가지가 굵직하고 한뼘 이상 넉넉한 길이로 자랐나요? 새순이 손가락 길이도 되지 않게 자랐다면 내년에도 열매 보기 힘들 수도 있을 정도로 나무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키가 많이 자라 상태가 좋지 않은 나무는 과감하게 톱질 해 잘라버려요. 그러면 다시 튼튼한 새순이 자라 좋은 열매를 달아 주거든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잘라내면 새순이 나와 자랄거에요. 그 중에서 위치나 방향이 겹치지 않는 튼튼한 새순을 골라서 키우면 가을에 꽃눈을 만들고 겨울을 보내고 나면 맛있는 블루베리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3그루라 하시니 한그루 만이라도 도전해 보셔요. ^^ 나무 상태를 보지 못해 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천천히라도 답글 달아 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무화과는 거름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봄에 발효 계분 한 주먹 주고 있어요. 무화과는 거름이 너무 많으면 키만 자라고 무화과가 달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다행인지 거름 많이 하지 않아도 무화과 잘 달아줘서 잘 먹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전용비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청 잘 키우셯네요
저는 화분이 작아서 그런지 열개 열려서 일곱게 따먹어습니다
가르쳐주신 망사주머니 덕에 개미로부터 구했어요
인석님 고맙습니다. ^^ 👍👍👍
그 어떤 소식보다 반갑고 고마운 소식입니다. ㅎㅎ
저는 하루살이 같은 작은 날파리도 접근하지 못하니
나무에서 충분히 익을 때까지 안심하고 달아 놓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저는 화분이 50cm에 있죠?
더 큰것도 힘들 것 같고 이 정도면 옮기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 ^^~~~.
참이뿌게도 키우시고
이뿌게도 영상올리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들꽃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6^
키우는 솜씨가 예술이라는 표현밖에 할 수가 없네요. 쑥이네 옥상 텃밭 요즘 즐겨보며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무화기 가지 치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윤명희님 감사합니다. ^^
무화과는 물만 말이지 않으면 손이 크게 가지도 않고 잘 자라는 것 같아요.
수확량이 조금 부족하기는 하지만. ㅎㅎ
무화과 가지는 잎이 모두 떨어지고 휴면기에 들어 갔을 때 자르고 있습니다.
다른 무화과 영상에 가지 자르는 영상도 있을거에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와~~
어린새싹부터 자라면서 열매까지의과정~
영상편집 대단하시고
어쩌면 그렇게 잘 키우시는지
감탄뿐이네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영선님 고맙습니다~~. ^^
편집이 처음보다는 좀 나아졌죠? ㅎㅎㅎ
처음 영상 자막이 너무 빠르다 하셔서 조금 천천히 해 보았어요.
고칠 것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면 진짜진짜 감사하겠습니다.
물 열심히 주면 햇볕이 알아서 키워 주는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구요.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날들 되셔요~~. ^^~😊👍😊
쑥이네옥상[ssugine rooftop farm] 네네 ~~편집. 정말 잘하시는거 같애요. 기억도 해주시고 .....항시 겸손하시고 모든구독자님께 일일이 답변해 주시는 성의가참 보기좋아요
@@박영선-f7i자꾸 칭찬만 해 주시면 제가 진짜 잘 하는 줄 알잖아요. ㅎㅎ
부족한 제 영상 봐 주시니 제가 넘 감사하지요.
어느 순간 타인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 일인데 제대로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번쩍 들어 감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ㅎ
편안한 저녁 되셔요.^^~🤗
우와 대한하시네요~~
정말 금손 인정이예요^~
짱~!!!짱~!!!짱~!!!
애플지현님 감사합니다. ^^
😊😊😊
저도 망사주머니 준비했어요.
주머니 씌우니 멋있네요.^.^~
보리수맘님 반갑습니다. ^^
망사주머니 씌워 놓으셨으니 무화과 열매 안전해졌네요.ㅎ
개미, 날파리가 꼬이지 못하니 안심하고 잘 익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최고 맛좋은 무화과 드시길 바랍니다. ^.^~
@@rooftopfarmofKorea 작년에는 초파리때문에 익은 무화과 다 버렸답니다.
올해는 망사덕에 좀 먹을수 있겠네요.^.^~
잘 구독하고 있어요. 대단하네요. 저도 고향 옛집 마당에서 포대에 2년생 25주, 땅에 15주를 취미로 기르고 있는데, 저런 망사 주머니를 사려고 지난 해부터 찾고 있으나 아직 못찾았네요.
어디에서 구입이 가능한지
업체명, 전화연락처를 부탁
드립니다.
@@skwon1526 님~.
네이버에 '망사주머니' 검색하시면 다양한 상품 검색 될거에요.
용도에 맞는 사이즈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
무화과나무 키우기 잘보았어요👍⚘
행복한 오가님 감사합니다. ^^~
무화과가 잎하나에 열매도 하나씩 달리네요
많이 달리니 수확하는재미가 나겠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게 첨이라 신기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정쓰님 감사합니다.^^
차례차례 익어가니 한동안 날마다 먹을 수 있고 한꺼번에 많이 익을때는 나눠 먹는답니다.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은 날 되셔요.^^
무화과열매를 매번 못따먹었어요. 개미,말벌,나비등등 때문에요. 저도 망으로 방폐 만들어야겠어요. 올해는우리집 무화과 꼭 먹어야겠어요. 좋은정보감사해요.
용가리통뼈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맛있게 익어가면 정말 말벌도 찾아와서 다 먹어 버려요.
또 개미도 하루살이도 귀신같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망사 주머니 씌우고 단단하게 묶어 줘야 개미 못 들어갑니다.
아주 작은 초파리도 들어가지 못하니
이렇게 하고 부터는 하나도 빼앗기지 않고 깨끗하게 정말 잘 먹고 있답니다.
꼭 해 보셔요~~.^^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키우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해요~^^저도영상보고오늘싹뚝잘랐답니다싹이나오길기도해야지요이럴때분갈이해도되나요?
명숙님~.
무화과 나무를 싹둑 자르셨다는 말씀은 아니죠?
분갈이는 언제든 가능해요.^^
시골에서 살다보니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올해 무화과나무 한포기 구해서 키우고있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행복 하세요.
세홍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셔요.^^
옥상 무화과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군요. 수없는 손길을 거쳐서...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거마미님 고맙습니다. ^^
무화과 키우기
예습해봅니다~ㅋ
성장과정을 이리 올려주시고..초보가 아니세요~
날로 번창하세요♡
선미님 감사합니다. ^^
키우면서 성장 과정 비교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ㅎ
편안한 시간 되셔요. ^^~
저는 올해 봄 처음으로 무화과 동호회를 회원님들 통해 감사 하게도 삽수를 얻어
처음 삽목이라는걸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절반 이상이 자라 지금은 1미터 남짖 제법 컸는데 긴 장마에 열매가 열리다 중간에 떨어지고 지금은 다시
열매가 맺친것들이 보이던데 시기상 늣어 보여 제 입까지 올까 싶습니다 ㅎㅎ
벌레도 않달라 붙고 거름하고 물만 신경 써 주니 긴 장마에도 잘 자라주는것이
여간 대견스러워요 올해 열매 못보면 내년에 다시 도전 해 봐야 겠어요
영상속 열매 달린거 보고 부러워 하고 갑니다 ㅎㅎㅎ
푸른님 고맙습니다. ^^
지금 무화과 열매가 생기는 것은 기온이 떨어지면 익히지 못할 수도 있을거에요.
저도 첫해에 무화과 열매 달았을때는 늦게 익었어요.
지인님이 익히지 못한다고 마구 따 버리시는 것 너무 아까워 따지 못하게 해서 남겼더니 맛있게 익혀 주었거든요. ㅎㅎ
저는 남쪽이라 첫해에 10월말에서야 완전히 익허 맛있게 따 먹었던 기억입니다.
무화과가 병충해도 없고 나무도 잘자라서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괜찮은 유실수중 하나인 것 같아요.
무화과 삽목은 어렵지 않아요.
흙에 꽂아 놓으면 거의 사는 것이 무화과 삽목? ㅎㅎ
그래도 몇년식 키워서 열매 다는 과실수보다 바로 과실 먹을 수 있으니 더 좋구요.
올해도 맛보시구
내년부터는 넉넉하게 드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오늘은 날짜별로 무화과 키우는것 메모하며 배웠어요.
벌써 무화과를 심고 수확까지 해본 느낌이예요.
이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하는데 ㅎ
잘 배우고 갑니다~~^^
홍이꽃순이님~.
지역과 나무가 있는 곳에 따라 날짜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거에요~.
무화과는 손이 많이 가지 않으니 맛있는 무화과 드실 수 있길 ㄹ 바랍니다. ^^~
재미나게 봤어요 쵝오
로옹런님 감사합니다. ^^
즐거운 날 되셔요.
우와~ 열매. 22개 ... 어제 발효계분도 주문했어요. 제대로 키워볼까 해서요 쑥이네옥상. 도움이 돼요 많이요
축구신동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기는 하와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와~~ 하와이. ^^
반갑습니다. ^^
저는 언제쯤 하와이에 가볼 수 있으려나요? ㅎㅎ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
인천인데우리옥상에서는아직열매가맺지않네요잎만손바닥3배나될정도로크기만하네요키는50셴티좀넘고요물은매일아침아다줍니다좋은답변부탁합니다~^^
명숙님~~
저도 작년에 뿌리를 잘라서 다시 키우는 것이라 올해는 조금 늦은 것 같기도 해요. ㅠㅠ
아래 링크 영상을 보시면 날짜 별로 성장 과정이 담겨 있어요.
저도 다시 보니 작년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뿌리를 잘라 키우는 것은 처음이라 성장 상태를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블루베리도 저는 수확이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중부지방에서는 이제 시작하고 있는 곳도 있으니 지역의 차이를 감안해서 한번 보셔요.
그리고
열매는 가지와 잎사이에서 생기니 혹시나 콩알만한 작은 혹 같은 것이 보이면 열매가 자라는 것이에요.
그런 작은 것들이 생기고 있으면 무화과 열매도 금방 자랄거라 생각합니다.
내일 한번 체크해보셔요.
꼭 맛있는 무화과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uclips.net/video/kZgqmfNmZrQ/видео.html
옥상이 보물창고네요.
없는거 빼곤 다 있군요.
저도 며칠전에 아는 지인분이 한포기
주셨는데 이 영상 참고해서 잘 키워봐야
겠습니다. 날짜별로 상세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시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님 감사합니다. ^^
여기는 동남쪽 끝이니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셔요.
다른 유실수보다 병충해 없이 맛있는 과실 먹을 수 있어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
@@rooftopfarmofKorea 님
감사합니다. ~
망도어쩜 이쁜것 으로 씌우 셨네요 올해도 풍작 이길!!!
여울인 감사합니다. ^^
망이 없으면 날벌레, 개미....
온갖 벌레가 무화과를 못먹게 만들어요. ㅎㅎ
@@rooftopfarmofKorea 그런역활도하고 이쁘고 너무좋으네요
아침이라바쁘시겠네요
무화과열매가쬐금튀어나오네요근데물은아침저녁으로줘야하나요?너무많이주면열매가안열린다는데~~
명숙님 저는 하루에 한번 정도 주고 있기는 하지만 8월은 무화과 나무 잎이 많아지면 두번도 줘요.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축 늘어지거든요.
나무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셔도 될 듯 해요.
물이 잘 빠지는 화분에서 키우는 것이라면 물을 많이 줘도 금방 말라버려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좋은말씀감사해용~^^그렇지않아도오늘영상보고저도과감하게잘랐답니다여기는인천이예요무화과는이제점찍은것처럼올라오고있고블루베리는싹뜩잘라서싹이나올지모르겠네요지금분갈이해도될까요?
@@이명숙-q1i 명숙님 블루베리 분갈이는 사계절 가능해요.
다만 한여름에 뿌리를 많이 자르거나 손대고 분갈이 하면 시원한 그늘에서 회복할 시간을 1~2주 주는 것이 좋아요.
지금은 잘라도 충분히 새싹이 나와서 자랄거에요. ^^
무화과는 키움하기 쉬운 유실수입니다
잘 키움 하셨습니다.
오렌지사랑님 감사합니다.^^
무화과는 정말 키우기 쉽네요. ㅎ
오렌지 사랑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천혜향은 아직도 열매를 많이 달고 있어요. ㅠㅠ
볼때마다 몇개씩 따냈는데 아무리 봐도 아깝기도하고 딸 열매가 마땅하지 않아요.
이러다 해걸이 할지도.ㅠㅠ
@@rooftopfarmofKorea 열매쏙기 시기는 지났습니다
쑥이네옥상님 천혜향나무는 2021년봄에 해거리는 100%됩니다
지금시기에 열매 를 따내면 열매가 터지는 열과현상을 상승하게 됩니다
수분이 과습이되지않게 화분에 수분이 적정하게 유지되게 하시고
칼슘을 1주일에 1회 정도는 잎엽면시비해서 열괴 현상과
열매가 뜨거운 태양광햇볕에( 식물화상병)일소 현상 이덜오게
하십시요.
@@rooftopfarmofKorea 열매비대성장용 인산 과 가리가들어간
광어유박 이나 아미노산 광어액비를 1주일 1회 정도 를 여하게 ㅎ석하시어 해가지고나서 잎엽면시비 내지 토양관주를 격주로 돌아가면서
영양보충해주면 잎이생육도좋아지고 열매가 비대성장도 잘되고
나무도 생육이 좋아집니다.
@@오렌지사랑-i9k 오렌지사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비료라고는 텃밭용 계분 발효 비료와 블루베리용 유안만 있어요. ㅠㅠ
지금 열매 솎기 시기는 지났으니 더 따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죠?
어차피 해걸이는 예상했지만 열매가 터지는 수도 있군요.
물도 신경쓰지 않고 거의 매일 줬는데 긴 장마에 물 줄일이 없어 편하기는 했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어려운건 안키우고 싶은데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ㅎㅎ
긴 설명 감사드려요.
계속 읽고 도 읽어 보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계분 발효 시켜서 만든계분유박이있다면
조금시비해서 나무에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여주세요
그외 유황이 첨가된 황산가리고토를 조금시비 해주면 열매품질과 열매맛이 좋아 지게 됩니다.
계분을 많이주면 뿌리가가녹아내려서 뿌리가 죽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저도 지난번 쑥이님 영상보고 올해는 망사로 포도 씌워 줬어요. 종이봉투로 씌우니 비오면 찢어 지더라구요. 긴시간 찍으시고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도는 비 맞으면 터지지 않던가요?
저도 올해 처음 포도송이 달렸는데 간 장마에 터져버렸어요.
아직 터지지 않았다면 다행이구요.
포도는 다른 방법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ㅜㅜ
즐거운 주말보내시구요.^^~
@@rooftopfarmofKorea 거봉 씨업는 포도는 약제 처리해서 씨가 없는거래요~~~약제 처리 안으면 씨가 있어요~무약 처리가 좋지요~~~
@@dsmhan5289 맞아요~~.
샤인머스캣도 약품처리하라는데 달랑 한두그루 가지고 약품을 구입하기도 그렇고. ㅠㅠ
@@rooftopfarmofKorea 텃밭농사에 농약처리 되도록 아니하는게 좋지요~인공 화학은 부작용 없는게 없는듯요~
@@dsmhan5289 맞아요~~~.
그래서 어떤분은 이런저런 비료 하라고 막 일러 주셔도 저는 패스해요~~.ㅎㅎ
적게 주면 적게 주는데로 적게 먹으면 되고.
저랑 맞지 않으면 안 키우는 것으로. ㅎㅎㅎ
요즘 한창 블루베리에 꽃혀있는데 숙이님 무화과 영상보고 무화과까지 접수할거같아요.정말 잼있을것같아요.
용자님 반갑습니다.^^
비 피해는 엾으시죠?
저도 몇년을 블루베리에 꽂혔었는데 이제는 벗어나 삽목도 하지 않고 많이 줄여버렸답니다. ㅎㅎ
무화과는 가지 있으면 흙에 꽂아두기만 해도 뿌리내려요~~~.
급하지 않으면 겨울에 무화과 나무 자르게 되면 삽수 보내드릴까요? ㅎ
@@rooftopfarmofKorea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고마울데가요!마음은 급하지만 좀 기다렸다가 내 손으로 삽목해서 처음부터 키워볼생각에 가슴이 마구마구뛰네요.감사합니다.정말감사합니다~~^^
@@윤용자-d5t 기다리셔요~
지금은 자를 수 없지만 잎 떨어지고 겨울 되면 저렇게 길쭉한 가지 다 잘라야 되요. ㅎㅎ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지만 직접 뿌리내려 키우는 것이랑 느낌이 다르지요. ㅎㅎ
행복한 저녁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네~감사합니다~기다렸다가 내년봄에 직접 삽목해보고싶어요.그때 삽수 꼭 좀부탁합니다.감사합니다
@@윤용자-d5t 네~~~.
메모해 놓았어요.ㅎㅎ
한가지 배워야겠읍니다. 지금도 열매가 열릴생각을 안해요 좋은방법이 있나요? 잎이 열개 이상 나온상태입니다 잘 가르쳐 즈세요 부탁힙니다
순태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
열매가 자라는 시기가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 무화과 잎이 충분히 자라고 열매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남쪽인데 이제 무화과가 콩알 크기만큼 자라고 있어요.
무화과 가지와 잎 사이에 아주 조그만 혹 같은 것이 보이면 그것이 자라서 무화과 열매가 될거에요.
오늘은 비가 와서 힘들고 내일 비가 그친다면
옥상 소식 영상에 무화과 모습 담아 월요일 업로드 해 볼께요.
한번 비교해 보셔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와우 맛나겠어요 ㅎ
나무에서 잘 익은 무화과는 정말 맛있답니다. ㅎㅎ
넘즐겁게 사시는것같아요 보는저도 즐겁네요 겨울에 화분그냥두시나요
younghi park
님 반갑습니다. ^^
여기는 남쪽이라 옥상에 그냥 둡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뿌리를 감싸 보온을 해서 월동을 시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 ^^~
*무화과나무가 뿌리근접헤서 나오는 측지순과 겹순을 제거 해주어야 무화과 열매가 잘성장되고 열매가 큰사이즈열매 열립니다*
*겹순이 많아지면 불필요한 순들로 인해서 양분이 순성장으로 가서 열매가 작아집니다.*
오렌지사랑님 감사합니다. ^^
머리속에 콕 집어 넣어 놓겠습니다. ㅎㅎ
보기만해도 곡식이풍성한익어가는 아름답게느겨지네요 그런데 궁금한것이있는데요 무화가 감싸주는 하얀망 어디서구매을하는지 알수없을까요,,,,,,,
진수님 반갑습니다. ^^
망사주머니는 소량 구매하시려면 다이^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고
인터넷에서는 한 묶음에 100장씩 판매 되고 있었어요.
망사주머니라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크기는 너무 작은 것 보다 조금 여유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10*16 사이즈입니다.
안녕하세요~~저희 시댁 옥상에 무화과가 있는데 저희 아버님이 전지는 언제하며 제가 봤을때 잎이 밑으로 축 쳐지는 현상은 괜찮은지 궁금해서 문의 합니다~~~😅😅😅
끔찍이님 안녕하세요.^^
땅과 달리 옥상에서 나무를 키우면 물 주기가 가장 힘들어요.
기지치기는 잎이 떨어지고 난 뒤부터 가지에 물 오르기 시작하는 봄이 되기전에 하고 있어요.
11월부터
늦어도 2월까지는 해 줘야 할 것 같구요.
잎이 밑으로 쳐지는 것은 물이 부족해서 그래요.
무화과 잎이 커 물도 많이 먹어요.
무화과 나무는 빠르게 자라서 가지 치기를 해 가며 키우는데
화분이라 더 가지 치기를 많이 하고 화분 크기에 맞는 적당한 정도의 가지를 키워야 될거예요.
안그럼 여름에 물 감당 못해요.
바닥에 대야 받치고 물 줘야 할지도...^^
와 멋져요 가을에 삽수 나오나여?
도훈님 반갑습니다.^^
잎 떨어지고 겨울 되면 잘라야겠죠? ㅎ
날짜별로 자세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6월 13일인데 가지와 잎만 무성한데 가지들을 잘라내도 괜찮을까요
미숙님 반갑습니다.^^
여기는 남쪽이니 지역의 차이를 감안해 주셔요. ㅎ
무화과 가지가 너무 많으면 나무의 기운이 달려 열매를 제대로 키우지 못해요.
화분의 크기와 나무의 크기에 따라 가지 갯수를 남겨 키우시는 것이 좋을거라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ㅎ
그리고
무화과 순이 너무 많으면 튼튼한 순을 골라서 남기고 나머지 순은 제거해 영양분 손실을 막아주셔요.
지금이라도 바로 잘라 주시는 것이 좋고.
계속해서 새순이 나올 수 있어요.
저는 보일때마다 제거해버려요.
참고해서 키워보셔요.
그리고 오늘 무화과 모습 지금 편집 중이니 내일 영상으로 올라갈거예요.
비교해 보셔요.^^~
바쁘실텐데도 답글 감사드립니다
어제 밤에 부랴부랴 새순가지를 잘라내서 자른 가지를 다른 화분에 꽂아봤읍니다 혹시 번식이 될까 해서요 가지 자르기는 몇월달에 하는지 올가을에는 과감하게 큰 나무를 잘라내려합니다 10여년 된 나무라 가지만 무성합니다
@@rooftopfarmofKorea 지금 큰가지를 잘라내도 되나요 초겨울까지 기다렸다 자를까요
👍👍👍👍👍
대로이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셰요
바쁘시더라도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무화과 열매를 감싸주던 주머니 대해서
규격(가로×세로)
제질.색상.몇월경에 씌워주시는지?
선생님의 옥상에서 이야기에 푹 빠져있 팬입니다
죄송하지만 꼭 답변부탁합니다
Doctor. K
님 반갑습니다. ^^
네이버에서 망사주머니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ㅎ
smartstore.naver.com/osshop/products/3955687848
여기에서 흰색 소 11~16cn 구매했어요.
다른 분들께는 링크 걸어드리지 않고 검색하시라 했는데....
제가 구매 한 것입니다. ㅎㅎ
참고 하시구요.
사이즈가 조금 여유가 있는 것이 씌우고 벗기기가 편해요.
씌우는 시기는 무화과가 익지 않았을 때는 벌레가 덤비지 않는데 익어서 단맛을 내기 시작하면 벌레가 꼬여요.
노르스름해지면서 껍질이 매끌매끌 해지면 씌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개미를 막으시려면 끈을 단단히 당겨 묶어야 들어가지 못할 거에요.
참고 해 보셔요. ^^~
@@rooftopfarmofKorea 답변 감사하고요
구입하여 잘 사용하겠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한개도 열매가 맺히지 않았는데 이번 농사는 헛수고인가요? ㅠㅠ
무화과 망은 어디서 구하셨나요 저도 옥상에 키우는 중인데 파리가 달라붇네요
성호님 반갑습니다. ^^
망사주머니 씌워 놓으면 정말 깨끗해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무화과가 익어가면 모두 씌워서 따 먹고 있습니다.
수량이 적으면 다이* 같은 곳에서도 판매하고 있을 거구요.
인터넷은 한묶음 100개 단위로 판매 되고 있을 겁니다.
망사주머니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
무화과 쑥쑥 건강하게 크네요 넘 멋있어요!ㅋㅋㅋ 우리집 무화과나무는 작은 무화과 달랑 하나 달고 얼음땡놀이 중인데ㅜ 베란다라 그런가 너무 어려워요ㅋㅋ
Twiggy Holic님 반갑습니다. ^^
베란다는 아무래도 성장의 한계가 있겠죠? ㅠㅠ
혹시 베란다에서라도 직사광선 받을 수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자라는 것 보면 참 예쁘죠?
무더위 건강 조심하셔요~~~. ^^~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ㅜㅜㅜ
s oo 님 고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작은 것 하나라도 키워보셔요. ^^~
망사주머니
어느정도 사이즈가 나을까요?
조금 여유 있는 것이 좋아요~.
저는 10*16 사이즈인데 무화과가 큰 것은 꽉 끼였어요.
동네이웃집에무화가나무가몇구르씩있는데병이업이잘크데요
무화과는 병충해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가장 흔하고 지긋지긋해 하는 진딧물도 안생겨요. ㅎ
병충해가 없으니 더 쉽게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화분은 나무에 비해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저 크기의 화분에 수년을 계속 키워도 되나요? 저는 뒷뜰이 넓긴 하지만 무화과 나무뿌리가 멀리 퍼져나가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해서 큰 화분에 키우려 하거든요. 키우다 더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하는지.. 그럴려면 화분 옮겨주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이는데요. 이 초보자 고민스럽네요.
열매씌우는망은 어디서사나요?
반갑습니다. ^^
인터넷에서 망사 주머니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농사져서실컷따드시겠어요
혼자서는 넘치게 먹고
형제들과도 지인들과도 많이 나눠 먹는답니다. ㅎㅎ
무화과는 추위에 약하대서 현재 화분에있는것도 아직 베란다에 못두고있는데요, 품종마다 다른걸까요?
겨울내내 옥상에서 지내는거같은데 너무잘자라네요~
s oo님 너무 과보호 하시는 것 아닐까요? ㅎㅎ
저는 남쪽이기도 하지만
겨울에도 영하 15도까지도 내려가요.
그래도 옥상에서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울 나라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에는 나무가 얼지 않도록 월동준비를 해 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어과가잎만나오고열매는안열린는데어덯게해야열린나요
이옥분님 반갑습니다. ^^
남쪽인 제가 사는 곳에서는
무화과는 새순이 한 참 자라고 난 뒤 5월 말경부터 열매가 보이기 시작해요.
지역이 다르시면 조금 더 늦을 수도 있구요.^^
묵은 가지에서 자라는 무화과 열매는 이른 봄부터 자라기 시작하지만
새순에서 자라는 무화과 열매는
새순이 한참 자라고 나면 그때부터 무화과 열매가 생길거에요.
아직 조금 더 기다리셔요 해요.
그리고 거름이 너무 많으면 나무만 자라고 무화과 열매가 달리지 않는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
겨울에는 화분을 어디에 두시나요?
sarang87
님 반갑습니다. ^^
저는 남쪽이라 그런지 겨울에도 가끔씩 물을 주고
옥상에 방치해요.
중부 지방이나 많이 추운 지방에서는 별도로 보온을 해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혹시 추운 지방에 살고 계시나요?
영상으로 무화과 키우는 과정을 볼수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며칠전 인터넷으로 무화과나무를 구입했는데 열매만 달려있고 잎은 하나도 없이 받았어요. 일부로 그런것 같은데 잘 클수 있을까요?..
mikyung park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나무는 키우기가 쉬워 금방 맛있는 무화과 드실 수 있을거에요.
지금 열매가 달려 있는 것은 하과(?)라고 하는 것 같던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나무가 크지 않다면 제거하시는 것이 나무가 자라고 열매를 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가 생각하지만 ....
무화과 나무 새순은 영상에도 있지만 여기는 남쪽이라 감안해서 보시면 될거에요.
남쪽에서도 4월이 되어야 새순이 나오니
무화과 봄소식은 아주 늦게 온답니다.
전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번7월에 열매달린 묘목 구입해 심었는데 벌써 열매가 익어 열매를 반으로 잘랐더니 무화과속에 작은벌래가 엄청많아서 그냥 버렸어요
무슨벌래인지 또는 퇴치방법은 없을까요? 올해는 실패했지만 내년이라도 잘키워 무화과를 먹고 싶어요
미순님 반갑습니다. ^^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베란다에서 키워도 화분속에 작은 날파리(뿌리파리?)같은 것들이 많죠?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면 입구가 열려 있어 개미나 날벌레들이 많이 꼬였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망사주머니었어요. ㅎㅎ
망사주머니로 싸 놓으니 작은 하루살이도 초파리도 눈에 보일듯 말듯한 작은 미세한 벌레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러니 너무 좋았어요. ㅎ
망사주머니 한번 이용해 보셔요.
망사주머니 묶을 때 단단하게 묶어야 하는 것 잊으시면 안되구요.
맛있는 무화과 벌레에게 빼앗기지 말고 꼭 드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망사주머니효과가 엄청나네요
내년엔 저두 사용 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rooftopfarmofKorea 망사주머니를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상호명이나 전화번호를 좀 부탁드려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서 무화과가 익어도 절반 이상은 초파리나 개미로 상해서 그냥 버리고 있어요.
@@skwon1526 님 전에 댓글 달아 드렸는데 못 보셨어요?
bshkhs99@naver 메일 주셔요.
여기는 쪽지 기능이 없어 쪽지를 보내 드릴 수가 없네요. ^^
나무 엄마표 보살핌~~~육목 일기~~~~
육목일기 좋네요~~~
파키스탄에서 안녕하세요!
매우 아름답습니다. 무화과 묘목을 판매합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
가까이 계신다면 삽목을 할 수 있도록 나뭇가지를 나눠 드릴 수도 있지만 너무 멀어서 아쉽습니다. 😢
@@rooftopfarmofKorea 내가 이해할 수. 당신의 응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도와 줄 수있는 사람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나는 운송비를 지불 할 것입니다
@@MeZahid 운송비가 많이 비싸 경제성이 없지 않을까요?
배송 요금을 조회해보니 슬프게도 너무 비싸요. ㅠㅠ.
@@rooftopfarmofKorea 한국에서 파키스탄으로 여행하는 사람을 찾아 보겠습니다. 그런데 연락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 나쁜 언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나는 Google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eZahid 번역기의 번역은 정확합니다.
아쉽게도 그것은 아주 힘들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한가지 가르쳐주세요 망사주머니가 총채벌레도 막아주나요? 부탁합니다
무화과 열매에 총채벌레가 생기든가요?
저는 잘 보지를 못한 것 같아서요.
잎이 자라는 새순에 총채버레가 생겨 새순이 자라지 못하게 망쳐 버리던데...
망사주머니를 꽁꽁 묶어주면 아무것도 들어가지는 못할 것 같은데 총채 벌레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좋은 방법 찾으셔서 해결 하시기를 바랍니다. ^^~
망사 주머니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말하는 감자님 반갑습니다. ^^
저는약 11*12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작은 것 보다는 조금 큰 것이 여기저기 쓰일 곳이 많았어요. ^6^
@@rooftopfarmofKorea 감사해요~~ 열매 잘 키워 보겟습니다~~
재밋게 잘 보고있습니다.
화분무화과 월동은 어떻게 하는지요.
지역은 대구입니다.
원일님 감사합니다. ^^
저는 부산이라 그런지 월동에 별다른 신경을 써 본적은 없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비닐로 감싸 월동을 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구도 중부지방 못지 않게 추운 곳이니
뽁뽁이나 비닐을 덮어 월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
@@rooftopfarmofKorea 답변 감사드립니다.
겨울은 어덯게 하나요..^^
충우님 반갑습니다. ^^
남쪽이라 겨울에도 그대로 옥상에 방치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엄청난 한파가 왔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이 올해도 열매를 잘 달아 줬습니다.
남쪽이라도 지난 1월에는 한달내내 영하의 날씨에 영하 10도를 훌쩍 넘는 날이 정말 많았어요.
추운 지역에 계신다면 댓글들에 겨울을 나는 방법들이 있을거에요. ^^
올해 가지치기 하셨다면 삽수구할수있을가요??
중원의 덕주님 반갑습니다. ^^
아직 잎이 남아 있어 가지를 자르지 않았구요~.
혹시 나눔을 하게 되면 영상으로 소식 전할게요.
영상에 댓글로 신청해 주셔요~.
신청하시는 분이 많으면 추첨해야겠지만....^^
아파트 베란다에서 무화과를 키우고 싶어서 공부 중인데 이렇게 여러 달로 보여주니가 한 눈에 보이고 최고에요!!
그런데 중간에 비료를 주시는데 어떤 비료를 주면 되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lee203706님 반갑습니다. ^^저는 발효계분을 사용했는데 베란다라면 통풍이 부족해 냄새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베란다 경험이 없어서 도움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
무화과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았어요.
베란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양제나 냄새가 없는 화학 비료 조금 사용하시던지
화분의 흙을 영양분이 많은 흙으로 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
Amazing!
Thank you~. ^^
해 안드는 일층 마당에 무화과가 키만 크는데 패어내서 옥상을 옮기 고 싶지만 뿌리 다칠까봐 그냥 두고 있네요 .키만 너무 자라고 작년에 세 개 열었어요.
제가 잎모양을 너무 좋아해서 기냥 뒀는데 과감하게 한번 파봐야겠네요.
겨울에는 파면 안되겠죠..?
넢님 반갑습니다. ^^
햇볕이 엇으면 열매는 구경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만큼 해가 중요하죠? ㅠㅠ
힘들게 뿌리 뽑으실 생각 하지 마시구요.
가지 한뼘 정도 잘라서 지금이라도 작은 화분에 꽂아 옥상에서 삽목해보셔요.
제 영상에 무화과 삽목하는 영상도 있지만
흙을 촉촉하게 해서 가지 잘라 꽂아놓고 물 말리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하면 뿌리 잘내려요~~. ^^
혹시 남도인거지요?
점옥님 반갑습니다. ^^
네~.
저는 남동쪽 끝에 있습니다.
혹시 어떤 품종인가요?? 무화과 색깔이 시중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되게 예쁘네요ㅎ
hj j 님 반갑습니다. ^^
처음 선물을 받았을 때 바나네라고 알려 주셨는데 무화과를 잘 아시는 분께서 브론즈윅이라 말씀해 주셨어요.
둘 중 하나이기는 한데
바나네 무화과가 생겨 올해 열매 달아보면 비교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궁굼한것이 있는데 무화과 겨울에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덮어두나요
숙희님~.
저는 남쪽이라 그런지 옥상에 그대로 방치합니다.
지난 겨울과 재작년 겨울 엄청나게 추웠어도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품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화과 영상 여러 곳에 댓글로 무화과 겨울 월동하는 방법을 알려 주신 분이 계셔요.
지역이 중부지방이라면 참고 해 보셔요~. ^^
나무 엄마표 농가이버~~~~~~~~~~~~~~~~~
ㅎㅎㅎ
무화가과 너무예뻐요 열매도 그리고 몇년생 인지요 ? 비료는 어떤걸주시나요 ?
kyong song님 감사합니다. ^^
15년부터 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료는 특별히 하지 않고
봄이 되면 계분 한주먹 얹어 주는 것 외에는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초기 영상이라 보기 힘드실 수도 있지만
무화과 나무의 성장 기록이 담겨 있어요.ㅎ
ruclips.net/video/0dRLIMAPQ7g/видео.html
행복한 시간 되셔요. ^^
감사합니다 다른것도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망사주머니 사이즈얼수 있을까요~ 주문하려보니 사이즈는 왜케 많은지 ㅠㅠ
서울농부 키티 님
저는 10*15 싸이즈로 구입했어요.
처음에는 더 작은 것으로 사용했는데 조금 불편해 한단계 큰 사이즈로 구입했더니 훨씬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无花果- 谢谢你。😀
谢谢老师·。
晚安~~~~。😊
무화과 덥게망 어디서 살수 있나요?
지영님 반갑습니다. ^^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구요.
소량 필요하시면 다이*에서도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rooftopfarmofKorea 아네~감사합니다~
Hello) Can I buy fig cuttings from you? I'm from Ukraine. Thank you for your answer.
Thank you.^^
Sorry.
I can't pick figs right now.
무화아
무 화가 옥상이 심으면 겨울에 얼어 죽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재가 걸음이 된다는거 알으서 감사해요~!
낮달님 지방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한데 저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중부 지방에서는 겨울에 화분을 감싸서 월동하신다는 분도 계셨어요.
참 좋은 영상이에요. 봉지가 편리하고 예뻐요. 만드셨나요, 아님 어디셔 사셨는지? 저는 미국 시애틀에 살아요.
K님 반갑습니다. ^^
우와 ~~
미국에서~~~ ㅎㅎ
망사주머니인데요.
여기에서는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향주머니나 장식용 주머니로 많이 사용하는 망사주머니에요.
망사주머니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아주 저렴한데
거기에서는 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행복한 날 되셔요. ^^~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알아볼께요. 한인 마트같은데서.
아마존에 있습니다
@@mod.2053 고마워요. 혹시 오더할 때 영어로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아세요?
@@mod.2053 감사합니다. ^^
요즘은 봄준비 안하시나요
김숙희님 반갑습니다. ^^
지난 월요일 봄 모종 심는 영상도 올렸어요.
지금 옥상텃밭에는 싱싱한 야채 넘쳐나고 있답니다. ㅎ
아래 터짐이 없는 품종 인가요?
Mcintosh Apple님 반갑습니다. ^^
맛있게 익으면 따 먹어서인지 살짝 벌어지기는 해도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습니다. ㅎ
저는 서울 옥상에서 무화과를 기릅니다. 재작년 나눔 받은 삽수로 시작해 어엿하게 두 겨울을 견디고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열매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저 역시 한 나무 밑둥에서 두 가지 이상 내지 않았고 가로 80에 세로 25의 고무 대야에 두 그루를 키웠는데 결실과를 100여개 딴 것 같아요.
아직도 여물지 못한 과실도 있구요.
무화과는 천근성이라 화분이 굳이 깊지 않아도 되고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고 또 물도 많이 필요로 하는, 그러나 병충해는 별로 없는 과실수로
알고 있습니다.
쑥이님 너무 잘 키우신 영상 잘 보았구요 앞으로도 틈틈이 영상으로 쑥이네님 옥상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울님 반갑습니다. ^^
중부지방에는 날씨가 추워 무화과 겨울 나기가 힘들다던데 정말 잘 키우시나 봅니다.
저는 물은 정말 많이 줬는데
거름은 그리 많이 하지는 않고 키워도 열매 큼직하게 많이 달아 줬어요.ㅎ
저도 몇년을 한 화분에서 키우다보니 뿌리가 너무 가득차서 여름에는 물을 흡수하고 있을 흙이 부족해졌는지 하루 두번 물을 줘도 힘들었었어요. ㅠㅠ
그래서 뿌리 자르고 다시 심느라 엄청 고생했는데
댓글에서 무화과는 새로운 묘목을 심어 키운다고 하시네요.
제가 올린 무화과 다른 영상에 보시면
무화과 뿌리 모습 한번 참고 해 보셔요. ^^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
무화과나무 매년잘라주나요
숙희님 반갑습니다. ^^
무화과 나무는 매년 봄 자라는 새 가지에서 열를을 달아 주니 안심하고 자르고 키워도 가능해요.
화분이 아니고 땅에서 키운다면
묵은 가지에서 자라는 무화과 열매까지 먹을 수 있지만
무화과 나무는 왕성하게 자라는 성질이라 자르지 않으면 화분이 감당하지 못하거든요. ㅎ
영상 처음에보면 무화과나무가 굉장히 작은데
겨울이 되기전에 가지를 다 쳐줘야 하나요??
ALBATROSS 님 반갑습니다. ^^
영상 초반이 있는 모습은 처음 키우기 시작할 때의 모습입니다.
땅에서는 나무가 자라는 데로 키울 수 있지만
화분에서는 한계가 있어 잎이 완전히 떨어지고 겨울이 되면 가지를 잘라 주고 봄이 되면 새순을 받아 키워요.
무화과는 그 해 새로운 가지에서 열매를 달기에 가능한 방법이랍니다.
중부지방인데 무화과 나무 얼어죽지 않은지요?
안녕하셔요. ^^
중부지방에서는 별도로 보온을 해 주신다는 분도 계셨어요.
저는 남쪽이라...ㅠㅠ
제 다른 영상에도
겨울나는 방법을 댓글로 알려주신 분이 계셔요.
설명에도 옮겨 놓은 것이 있을거에요.
참고 해보셔요. ^^
집에서키우기에는 너무 큰화분인가요?
아니요~~.
지금이 50센티 정도로 딱 적당한 화분이라 생각합니다.
더 크면 옮기기도 힘들어요~.
혹시 농부이신지요? 농업을 전문적으로 배우신건지 식물을 정말 잘 키우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쯤 무화과 삽목으로 심었었는데 잎마디가 5개 정도 자라더니 그다음부터는 크지가 않았어요. ㅠㅠ
옥상에 거의 하루종일 해가 들고 뿌리도 내렸는데 자라질 않으니 그저 방치하게되버렸어요. ㅠㅠ
농부 아니구요~~.
식물 자라는 것이 너무 예뻐 자세히 살펴보고 실패하면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고....ㅎㅎ
무화과 뿌리까지 내렸는데 왜 죽었을까요? ㅠㅠ
무화과도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거라 그런지
새순이 다른 작물보다 아주 늦게 나왔어요.
따뜻한 남쪽에서도
4월 중순은 되어야 새순이 나오던데 혹시 너무 이른 봄에 옥상으로 내 놓으신 것은 아닌가요?
방치했어도 살아 있다면 흙에 거름 성분이 너무 없는 것은 아닌가요?
거름 성분이 없다면 거름을 조금 보충해 주셔야 나무가 자라지 않을지....
올해는 곡 맛있는 무화과 맛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ooftopfarmofKorea 날씨가 추울때 옥상에 올려놔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거름이 없어서 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거름은 어떤걸 쓰시나요?
@@icj1icj1icj1 거름은 발효 계분 사용해요.
닭이나 돼지 발효 거름요. ㅎ
@@rooftopfarmofKorea 계분 알아봐야겠군요. 좋은 고맙습니다~^^
사과 봉지같이 만들어 싸면 빗물로인한 열과도 좀 막겠네요
Mcintosh Apple 님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ㅎ
하지만 저는 아직 빗물로 인한 열과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비를 맞은 후 바로 따면 싱거운 느낌이 있을 것 같아
비가 그치고 햇볕을 쬐고 난 뒤에 수확하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답니다. ^^
혹시 맛좋은 품종이면 ..지금무화과들 깜빡하고 월동 못하거나..현찮으면 ..나중에 작은 삽수좀2-3개 부탁드릴게요. ㅋㅋㅋ
@@mcintoshapple2638 ㅎㅎㅎ
입맛이 제각각이라서요. ㅎ
지금은 삽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구요.
가을에 가지 자르게 되면 삽수 많이 나올거에요.그때.....? ㅎㅎ
무어과나무에영양제무엇을주나요요소주어도돼나요
이옥분님 반갑습니다. ^^
저는 요소가 뭔지는 몰라요~. ㅜㅜ
봄이 되면 계분 한 컵 올려 주는 것 외에는 별도로 거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 무화과 예전에 5~6월에.. 지인이 큰 무화과 화단 옆에 실생으로 자생한 무화과 어린 나무 세그루 선물 받은 게... 분갈이 두 번 후 아직 잘자라요..
지금은 연필 굵기에 키는 30센티 정도인데... 최근에 상단 생장점은 제거해뒀어요..
자연 발아생 1년 생인데... 올 겨울에 짧게 강전정 해야할까요?!..ㅎㅎ
품종은 숭중도후피인가..
잘모르겠어여..ㅎ
실생묘와 아울러 현재 4년생 자금 열매 달린 무화과 나무도 있는데 강전정 언제가 좋을지??
부산/양산은 월동 어떻게 할지..
무화과가 이번 생에 첨이라...ㅎㅎ
4년생은 화분무화과에서 올해 첨 15개 정도 열매 따먹었네요..ㅎㅎ
아직도 작은 무화과가 송글송글..
요새 11월 옥상 온도 평균이 5~18도
햇빛은 6시간정도..
어쩌면 좋은지..?
강전정?/ 월동?
My Good Life님~.
열매를 빨리 익히기 위해 생장점을 잘라 주는 것 외에는 기온이 내려가면 자연적으로 성장을 멈추었어요.
말씀하시는 품종은 '승정도후인' 인 것 같구요.
땅에서 키우면 그대로 키워서 하과(?) /
묵은 가지에서 달리는 열매까지 먹을 수 있지만 .
화분 재배라면 나무의 성장세가 왕성해 한계가 있어
묵은 가지 잘라내고 새순이 자라서 달아주는 열매를 수확해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 나무에 과하게 열매를 달아도 다 익히지 못하고 나무에 무리가 갈 수도 있어요.
기온이 내려가는 10월 이후에는 익히지도 못하고 돌덩어리처럼 단단해지기만 하고 멈춰버리거든요. ㅎㅎ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
화분의 크기에 적당한 나무의 크기를 예상해 보고
적당한 가지 수만 키워서 열매 달아서 큼직하고 달콤한 무화과 드실 수 있는 방법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무화과 나무 묵은 가지는 2~3월에 잘라주면 좋다는 글을 본 적이 있지만
저는 날씨가 추워져 잎이 모두 떨어진 12월 경에 잘라줘도 그 다음 해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열매 잘 달아 줬어요.
남쪽이라 어떤 품종이던 월동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작년에도 옥상에 그대로 방치했는데도 문제 없었어요.
월동이 걱정이 되신다면
바닥에서 한뼘 정도 남기도 강전정하고 비닐로 덮어 주면 겨울 월동은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해요.
비닐 덮어 놓으면 새순이 빨리 자라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무화과는 새순이 4월이 지나야 나오기 때문에 너무 일찍 비닐을 벗기면 냉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니 충분히 따뜻해진 후에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주의해야 한대요~.
남쪽이라 월동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러네요...월동..
양산이 -2도 장도 부산보다 낮지만..
한번 보내보죠...ㅎㅎ
정성 답글 삼사해요~~^^
@@mygoodlife2968 지난 겨울 추위.
올해 초 1월 추위가 무시무시했죠?
영하 10도 이상 되는 날이 1월에 수두룩했지만 햇볕 부족한 옥상에서도 무사했어요. ㅎ
😍😍😍😍😍
감사합니다. ^^
@@rooftopfarmofKorea 안녕하세요, 스페인의 무화과 품종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제 겨울이 되니 2개를 팔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무화과 나무는 얼마나 큰 화분에 심어야 하나요?? 볕이 많이 필요한가요?
Jiyoung Suh
님 반갑습니다. ^^
화분이 크면 클 수록 나무도 크게 자랄 수 있지만 한계가 있으니 사정에 맞춰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가 키우고 있는 화분은 지름이 50cm 화분입니다. ^^
햇볕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저희 옥상도 하루의 절반 정도 햇볕을 받고 있어요.
이웃의 고층 건물로 인해...ㅠ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ooftopfarmofKorea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부산에 살고 있어요. 곧 발코니 딸린 아파트 36층으로 이사한답니다. 작지만 옥상정원을 시도해보고싶어 두근두근해요. 자주 놀러와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어요. ㅎㅎ
@@jiyoungsuh4567 와우~~
축하드립니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옥상을 같이 가질 수 있으니 꿈의 공간이네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rooftopfarmofKorea 너무 고층이라 바람이 많이 불고, 벽에 가려 그늘진 곳이 많아 제대로 될지 좀 걱정이지만, 그래도 꿈에 부풀어 있어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youngsuh4567 벽에 가려 그늘진 곳에는 햇볕은 조금만 받아도 잘 자라는 것으로 심으시면 될거에요.
대표적으로 상추도 반 그늘이 좋아요. ㅎㅎ
멋진 옥상 정원과 텃밭 응원합니다. ^^
지역이 어디신가요??
덕주님 반갑습니다. ^^
저는 부산입니다. ㅎ
망사망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SY Lee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인터넷에 망사주머니 검색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rooftopfarmofKorea 감사합니다~^^
ΠΟΛΥ ΚΑΤΑΤΟΠΗΣΤΙ ΚΑ.ΜΑΣ ΒΟΗΘΑΝΑΙ ΠΟΛΥ.ΕΥΧΑΡΙΣΤΟΥΜΑΙ ΠΟΛΥ.
Ουάου ~~.
Ευχαριστώ που παρακολουθήσατε. ^^
감사합니다. ^^ 😊👍
망사 주머니는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요 .....?
춘선님 반갑습니다. ^^
'망사주머니' 검색하시면 판매하는 곳 많이 나올거에요. ㅎㅎ
한 묶음 구입해 놓으면 여러모로 잘 사용할 수 있어 괜찮을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되셔요. ^^~
가물어서잎이떨어지는것아닌가요마침비가왔네요
화분이라 물이 쉽게 말라버려
거의 매일 물을 줘야 하는데 어쩌다 2~3일 빠트리게 되면 치명적인 피해를 볼 수도 있답니다. ㅠㅠ
망사주머니 살수있는곳 알려주세요
성원님 반갑습니다. ^^
네이버에 망사주머니라고 검색하시면 판매하는 곳이 여러군데 나올겁니다. ^^
@@rooftopfarmofKorea 네 감사합니다
@@김성원-d3v 못 찾으시면 다시 말씀 해주셔요. ^^~
납부 지방 인가요?
무화과는 아열대 식물이라요~~~
네~~
남부지방입니다.
울나라 중부 지방에서 겨울 월동을 잘 시키면 키울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키우고 계시는 것으로 알아요. ^^
항상잘보고있어요이번4월에12구루샀는데상태안좋게몇개빼고는잘자라는데오늘보니잎이약간말리는건왜그럴까요?
명숙님 반갑습니다. ^^
잎이 말린다는 것은 물이 부족할 때 많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무화과 나무 잎의 크기가 있어 물의 증발이 많아요.
화분의 크기가 작으면 물이 그만큼 빨리 마를 수 있으니 참고해서 한번 살펴 보셔요. ^^~
타큐보다 잼난듯욤 ㅎㅎ
감사해요~~~.
hans님 댓글이 더 잼 나요~~~
무화과 잎은 마음대로 따면
안 돼요. 심지어 곁순도 콩알 크기 무화과가 열려 있으면 마음대로 순을 따버리면 열매도 영양
부족으로 곧 누렇게 시들어 버립니다.
S Kwon 님 고맙습니다. ^^
무화과 열매 익어 딸때가지는 잎이 있어야죠. ㅎ
잎을 따 버린 것은 없고 병든 잎을 혹시나 하고 끝을 잘라봤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잎이 떨어져 버린 곳에 무화과 열매는 당연히 떨어져 버렸구요.
무더위 건강조심하셔요. ^^~
무화과 열매가 오래전에 여러개 달렸는데 더이상 크지않고 익지도 않고 그데로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owerty
Thank you.
무화과도 외목대로 키워보세요~^^
무화과를 외목대로 키우면 수확량이 너무 작지 않을까요?
그리고 봄에 나온 새순이 가지가 되어 2미터도 넘게 자라는데
하나면 키우면 사다리 놓고 무화과 따야하지 않을가요? ㅎㅎ
@@rooftopfarmofKorea 화분이라서 더이상 자라지는 않아요
대신 옆구리에 새 가지들이 짧게 나오고,
마디절간이 짧아지면서 열매가 바글바글 해져요ㅎㅎ
생각보다 예뻐요
@@hj3541 꼭 시도해 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저는브루벨리가열매가안달리는데무슨이유일까요6년동안딱2번열렸는데자라지않아서못먹어봤어요3그루가다그러네요자세히좀알려주셔용~^^
명숙님~.
블루베리 나무를 보지 않고는 판단할 수 없지만
화분에서 6년을 키우셨나요?
그럼 나무가 늙어서 열매를 달지 못할 수도 있고 열매가 달려도 콩알 수준의 열매일 것 같은데요? ㅜㅜ
블루베리나무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5~6년이 지나면 잘라 버리고 새 가지를 받아 키워야 품질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땅에서 키우는 것이라면 뿌리가 마음껏 뻗어 자랄 수 있지만 화분에서는 한계가 있죠.
올해 자란 블루베리 나무 가지가 굵직하고 한뼘 이상 넉넉한 길이로 자랐나요?
새순이 손가락 길이도 되지 않게 자랐다면 내년에도 열매 보기 힘들 수도 있을 정도로 나무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키가 많이 자라 상태가 좋지 않은 나무는 과감하게 톱질 해 잘라버려요.
그러면 다시 튼튼한 새순이 자라 좋은 열매를 달아 주거든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잘라내면 새순이 나와 자랄거에요.
그 중에서 위치나 방향이 겹치지 않는 튼튼한 새순을 골라서 키우면 가을에 꽃눈을 만들고 겨울을 보내고 나면 맛있는 블루베리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3그루라 하시니 한그루 만이라도 도전해 보셔요. ^^
나무 상태를 보지 못해 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천천히라도 답글 달아 드릴게요. ^^
항상잘보고배우고있습니다ㅎㅎ그런데무화과는어떤유박을주나요블루베리도같은걸주는지요?
감사합니다.^^
무화과는 거름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봄에 발효 계분 한 주먹 주고 있어요.
무화과는 거름이 너무 많으면 키만 자라고 무화과가 달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다행인지 거름 많이 하지 않아도 무화과 잘 달아줘서 잘 먹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전용비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