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사모 잔혹사, 직장 다니는 게 죄야? 사모몰랐수다 ep.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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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부목사 사모인 나는 당직으로, 다른 사모님은 아이가 아파서 수요예배를 빠졌습니다. 주일 날, 담임 목사님은 설교 시간에 워킹맘 사모를 언급했습니다. 그럴 때면 열심히 사역하는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성도들 얼굴 보기도 미안합니다.
성도들은 워킹맘 담임 사모가 사역과 직장을 어떻게 다 감당할 수 있느냐고 걱정합니다. 아닙니다. 하루 평균 수면은 4시간이지만 우리만의 사역 방법과 노하우가 있습니다.
음~저에게 하루 휴가가 주어지면 무엇을 하고 싶냐 고요? 아!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워킹맘 사모 2편, 우리들의 못다 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사모 #워킹맘 #육아
부교역자 사례비 정말 말도안되게 적습니다
사모가 안벌면 먹고살수가없습니다
결국 경제적으로 시달리다가 사역 내려놓고 직장다니는분 마니봤습니다
교회에서 사례비 많이 줄거아니면 사모들 직장다니는거 아니꼬운 눈으로 보지마세요
사모들은 주말도 없습니다 너무힘든거 아셔야합니다 한국교회 시대가 변해도 구시대적인 사모상 대체 언제까지 끌고갈건가요,,
영의 자유함이 있으니
흔들리지 마시고 소신대로 하시길
저도 작은 개척교회 사모로써 9년동안 목회사역만 도왔습니다.
코로나로 여러가지 어려워지면서 일을 하면서 사모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요
정말 주말이 바쁜 사모님들은 쉼이 없지요
저는 위영상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사모님들 그 수고와 섬김 주님이 아십니다
힘내세요~~♥
너무 공감 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목회자들이나 사모들이 모두 평소에 일을 합니다! 그건 잘못 된 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사모는 남편과 한세트로 교회에 모든것을 바쳐서 봉사하는것이 보통이지요.
직장인 사모님 응원합니다!
목사,사모 다 똑같은 사람이지요
여성 목사님 남편은 직장 강요 당하지 않는데 사모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도 성차별이에요
사모 몰랐수다를 보고 많이 배웁니다!!! 저희 어머니도 교회 사모인데 쉽지 않으시더라구여~~ ㅠㅠ 모든 교회 사모님들~~ 힘 내세요!!! ^0^
힘 내세요~! ^^
예전과 달리 현대의 사모상은
바뀌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부교역자 사모 일하는것 허락
안하는 교회도 많더라구요
워킹맘사모..ㅜ정말 극한직업이지만
그만큼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일도 사역도 아이도 모두 잘해내시길
기도합니다
덕분에 힘이 납니다~~ ^0^
사모는 한 성도로 보는게 맞지않나? 남편의 직업이 목사일뿐
사모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아멘!!! ^0^
사모님들 화이팅!
사모님 나중에 단독 나가셔도 직장은 꼭 다니세요~~ 전그리 추천드리고싶네여.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도 귀해요~~~ 힘내세여. 가정도 교회도 일도 °°
귀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해요~! ^^v
진작. 봣어야했는데😅😊
일, 가정, 교회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 가정들 보면 함께 기도합시다. 그게 돕는겁니다.
모든 사모들이 이 영상을 보길요^^
감사해요~! ^.~
사모님들 정말 힘드시죠..... ㅜㅠ 남편 챙기라.... 애들 챙기라.... 교회 챙기라.... 성도 챙기라...
아무래도 뭐 하나 맘 놓고 편하게 무언가를 하기가 참 힘들죠.....
남편이 잘해줘야하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와이프한테 잘할께요~~! ^^
덕분에 보람이 있네요!!! ^^v
저는 신학생 전도사지만 전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답니다 일하는게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2분정도 빈 화면보고 뭐 쿠키영상이라도 있나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 교회 사모님은 교사셨어요.
정년퇴직때까지 일하셨죠.
그게 전 자랑스럽고 좋았어요.
교회사역도 하시고 직장에서 일하시고 아이들까지 정말 훌륭하게 양육하셨어요
오래전 영상이지만 응원합니다!! 성도의 입장에서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이해해주실것같아 더 도움될것같아요
일반 성도들도 직장 다니면서 봉사하는데, 사모도 마찬가지죠.
한국교회 특히 작은교회나 시골 교회는 목사 + 사모를 같이 부려 먹으려고 하죠.
일반여자로살지
먹고사는것도
목회도안되는분들
너무많네요
직장생활 안하시는 사모님이 달란트가 없어서 그러신 건 아닌 거 같아요. 더 많은 달란트가 있음에도 우선순위가 교회와 가정일 수 있는 거죠. 워킹사모님들이 잘못 됐다 생각하지 않지만 달란트 대로 사용하신다는 말은 좀 그러네요. 엄마가 아이들과의 시간을 위해 경력을 포기하듯이 능력이 없어 일 안하시는 건 아니니까요.
참고로 전 사모 아닙니다. 달란트 많으신데 내려놓고 교회와 가정을 섬기시는 귀한 사모님들도 많이 봐서요.
달란트도 각자 사정과 상황에 맞게 하는거죠. 뭐. 시대가 변했잖아요. 교회와 가정만 섬긴다고 귀한 사모인가요. 각자의 위치에서 소명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모두 귀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가정에만 있다 사회생활 하려니 반대가 심하네요....
저는 위킹맘 사모는 힘들까요?
일반인도다힘들어요
사모는본인이택해서가는사명인데
자신없으면
평벋하게사는게날듯
저는 사모는 아니지만 성경에서 아내를 남편의 돕는배필로 주셨기에 제 경험상 일하면서 남편의 돕는 배필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피치못할 상황이 아니라면 사모님들이 풀타임 일을 하면서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합리화되기를 바라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네 물론 쉽지 않지요. 하지만 사모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넉넉히 직장일 하며 가정 돌보며 사역 돕는 일을 할수 있도록 매일 새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합리화 한다'는 표현은 참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님이 경험상 쉽지 않으셨던건 님의 수준이 그정도 이신거니 다른이들까지 합리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돕는 베필은 동등한 입장에서 혹은 반대적으로 협력하는 관계를 말합니다. (출처: 모세오경 바로읽기) 그리고 그 도움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각자의 상황과 처지에 따라 협력하면 될것 같습니다. 부부는 어느 한쪽이 종속적인 관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유교적 가치관을 성경적인것처럼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님의 주장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여성은 남자 종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사모만 남편 보좌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더더욱 이상하게 성경을 적용하시는 겁니다.
아내와 남편 모두 서로에게 돕는 베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각 사모님들에게 주신 사명은 본인들이 가장 잘 아실겁니다. 늘 자신의 사명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기도하실테니까요. 그런 사모님들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지도 않는 남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정말 별로입니다. 성경적으로 옳지 않은 근거를 가지고 잘 하고계시는 사모님들 함부로 판단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사모가 아니셔서 그렇게 말하실수 있겠네요. 일하는 사모님들 피치못할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합리화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일반여자로살지
먹고사는것도
목회도안되는분들
너무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