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과 확률이야 말로 핵심 진리 대부분의 일들이 우연히, 운이 좋아서, 운이 나뻐서, 확률이 높아서, 확률이 낮아서 일어난 혹은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죠. 사람의 능력이나 노력이 영향을 미치는 확률의 범위는 무척이나 작죠. 좋은 일이 많으면 운이 좋아서 그런 거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고 나쁜 일이 많으면 나쁜 일만 계속 일어나는 확률은 아주 낮으니 좋은 일도 일어날꺼야 생각하며 살아야죠
다카미네 히데코...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해서 알고 있는 배우인데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나루세 감독의 영화도 참 좋은데 말이죠. '여자가 계단을 올라갈 때'에서 다카미네 히데코를 처음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유튜브 채널에서 본 자막중에서 제일 이쁘고 커서 보기좋네요.
아이들이 세월이 지나고 커가면서 하나둘씩 나쁜일이 생겨서 사라지는게 가슴아프네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남자 제자들도 다같이 재회했으면 하는 바램이셨을텐데 전쟁이나 가난이 참 막을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일본도 아픔을 가진 이웃국가라는게 느껴지네요 엄마와 같이 있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달을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명작 맞네요
이영화를 보고 깜작 놀란 것은 여자주인공 다카미네 히데코씨가 내 옛날 여자친구하고 거의 흡사하게 생긴대다가 당돌한 면 등의 캐릭터도 정말 닮아 한동안 정신 없이 이 배우님 작품을 모두 찾아보며 몰입했는데 영화마다 다른 색깔로 연기력이 팔색조이시라 정말 대배우라는 느낌이었다. 또한 이영화 역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인들의 사고와 분위기를 잘 그려내고 일본이 그렇듯 한계는 있지만 제국주의와 전쟁을 미워하는 반전적인 요소가 있어 흥미롭게 보았으며 제자를 아끼고 생명과 평범한 삶을 귀하게 생각하는 선생님의 여정을 쫒아가며 나역시 옛날 스승님들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이 영화 촬영지 소도섬을 한번 가볼 생각이고 이분이 집필한 책들도 일본 가면 한번 사볼 생각이다.또 다른 분위기의 영화지만 히데코 상의 결이 다른 영화 일본 최초의 컬러 영화 "카르멘 고향으로 돌아 오다"를 추천드린다,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요즘도 옛날 여친도 보고 싶어지면 그녀의 영화를 본다^^.....
50대입니다만, 어릴 적 금성출판사 소년소녀 칼라세계명작 전집에 이 소설이 실려 있었습니다. 전쟁이란 건 결국 지배층에게만 필요한 거지 전범국이든 피해국이든 보통 사람들은 모두 힘든 거로구나, 어린 마음에도 그런 인상이 남았습니다. 우리나라에 DVD 나올 때 바로 사서 봤구요 (버마의 하프도 같이 출시되었어요 근데 이쪽은 일본 편만 드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누군가와 감정을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이 영화 본 후 타카미네 히데코 누님 팬이 되어서, 지금 사무실 제 컴퓨터 바탕화면이, 카야마 유조랑 함께 출연한 의 마지막 장면, 얼굴 클로즈업 샷입니다 ㅎㅎㅎ
이 영화 진짜 명작입니다. 그 당시에는 여성이 자전거타고 다니면 뒷담화를 할 정도였고, 자건거 할부로 사던 시대였더라구요... 그런데, 2차대전이 일어나서 사랑하는 제자를 잃었다는 철저히 일본 중심의 시각은 보기 불편했어요... 그것말고는 저 시대의 일상을 담담히 볼 수 있어서 저한테는 매우매우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저 영화가 히트쳐서 그후의 각종 문화에 영향을 끼쳤더군요.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계속 부탁드려요~~
쭉갑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가을이 지난면 겨울이 오는 것 처럼 인생도 좋은 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는게 당연한건데....많은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이들죠 한편에 다 집어넣어놨죠
댓글이 아니고 명언 이십니다
@@전경석-y3v답글 장원 이십니다
어쩐지 상록수가 생각 나네요
우연과 확률이야 말로 핵심 진리 대부분의 일들이 우연히, 운이 좋아서, 운이 나뻐서, 확률이 높아서, 확률이 낮아서 일어난 혹은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죠. 사람의 능력이나 노력이 영향을 미치는 확률의 범위는 무척이나 작죠. 좋은 일이 많으면 운이 좋아서 그런 거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고 나쁜 일이 많으면 나쁜 일만 계속 일어나는 확률은 아주 낮으니 좋은 일도 일어날꺼야 생각하며 살아야죠
또한번 감명깊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쭉 즐감요
다카미네 히데코, 하라 세츠코. 그리고
24개의 눈동자, 만춘 참으로 좋은 영화입니다
끝없죠
정말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요
1950년대 일본영화 정말 좋은 영화가 많습니다.오즈야스지로의 동경이야기 보고 충격 받은 기억이 납니다.
그년도면 다른나라들은 원시인 수준이었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단다......
저런 위로를 건낼수있는 민족은 아시아쪽밖에없죠
와 결국 눈물이 똑 떨어졌다...
충분히 떨어지고도남죠
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한국분들이 좋아할만한 영화죠
いい映画は、時を跨いで人々の心深く生き続けます。やはり、戦争だけはイケませんネ。余りにも失う物が多すぎるからです。💇®️
もちろんです
눈물이 계속 흘러나오네요... 아 아...
다담아냈죠
우리영화가 은근히 따라한 장면들이 많이 있내요...일본의1920년대에서 1940대 일본의 모습을 잘보여줬내요.....
한국영화는 예전에 꽤 따라했죠
일본은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입니다.
물론이죠 좀만공부해봄알죠
참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내요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집약판이죠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어린 시절로 돌아갔었습니다. 새삼 옛날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좋은 시기ㅈ죠 모든분들에게
70년대 10대 시절 원작소설을 읽다 고바야시 등 일본 이름이 거슬려 포기했습니다. 이후 이 작품이 얼마나 위대한지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쇼도시마 촬영지가 그대로 보존되어 이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니 가 볼 생각 합니다 😢
좋죠 영화
저도 70년대 초반 10대에 들어서기 이전에 원작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쎈세
건승하세요
수긍해야죠 건승하지말고..
오랜만에 글 남겨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쭉 즐감요
1987年のリメイク版しか見たことがなかったので、高峰秀子(1924ー2010)版も見てみたいと思いました。歴史解釈が違っても普遍的に感動できるよい物語だと思います。
木下監督は真面目で抒情的な作風で1958年の「楢山節考」が一番印象深いです。1977年、国から紫綬褒章を授与されています。
韓国の有線放送でこの映画を初めて見たときびっくりしたのが、ヒロインの高嶺秀子さんが私の昔の彼女がほとんどそっくりで驚きました。 唐突な面など性格も似ている部分がありそうです。 それもそうですが、演技がとても良くて、この方の映画をほとんど探してみました。 カルメン 故郷に帰る/流れる/人間の条件/放浪記/浮雲など···映画ごとに変身する演技力、本当に最高の俳優です!
この映画は太平洋戦争の荒波の中で弟子を愛し生命を大切にする先生の心がいっぱい詰まった秀作です。 私も涙がたくさん流れました。 いつか瀬戸内海のロケ地shodo shimaにぜひ行ってみたいです。
そうですね
2시간 30분을 15분으로 요약했는데도 눈물이 나오는 영화네요.ㅠ
다담겨있죠
화면구도 음악등이 우리 60년대 영화들 하고 비슷하네요.
그땐 화각까지 따오던시절이죠
좋은영화 잘 보고 갑니다
즐감요
기노시타게이스케 감독의 최루탄 영화입니다 일본식으로 전쟁의 이면에 깔린 슬픔을 애잔하게 표현한 영화죠 저기에서 놀란 거는 우리가 어릴때에 학교에서 배웠던 동요가 다 일본동요였다는 거에 많이 놀랐죠...오래 전에 DVD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게 한두게가아니죠 나쁜게아니라 추억이고 소중한거죠
돌이켜 보면 일제시대에 근대식 학교가 생겼고, 그때 받은 교육이 우리를 성장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엄청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주룩주룩.
종합편이죠
류 치슈 센세... 교장 선생님으로 나오시는 분으로 동경 이야기, 부초, 꽁치의 맛 등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신 50~60년 대 명배우셨죠. 무척 반가웠습니다.
위대한 오즈 감독의 영화 소개도 부탁 드립니다.
쭉 가고있습니다
참 좋은 영화 이네요.소개시켜 주어서 감사 합니다.
즐감요
내가 분교 국민학교를 다녔을때 총인원이 46명 그중 2명은 먼저 가고 44명이 남았다
벌써 졸업한지가 44년이 지났네
세월이 ~~~
그때만해도 가난해서 진학못한 학생도 있었다
물론 개천에서 용이 가끔 나오기도 했다
가난을 극복하고 주경야독으로
참 웃픈 시절이다 ~😑😑😑
하루24시간 계속시계는 움직이고 그쵸
일본의 옛날 흑백영화 가운데 훌륭한 작품들이 엄청 많군요.
셀수가없죠
다카미네 히데코...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영화에 많이 출연해서 알고 있는 배우인데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나루세 감독의 영화도 참 좋은데 말이죠. '여자가 계단을 올라갈 때'에서 다카미네 히데코를 처음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유튜브 채널에서 본 자막중에서 제일 이쁘고 커서 보기좋네요.
한국분들이 좋아할영화죠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한국분들보라고 만든영화같죠
이런 옛날 영화를 찾아 보려면 어떤 사이트나 방법으로 접근 해야 할까요?
일반인이 옛날 영화를 구하긴 어렵잖아요
그리고 자막 번역 문제도 있고요
구할려면 구해지고 자막은 만들어주시는분들이 있죠
진짜 보는 내내 눈시울이... 흑백이어서 더...
다들어있죠
어릴 때 엄청 좋아했던 책인데 영화도 있었네요.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어요. 만두 에피소드도 그렇고 나중에 동창회도 그렇고 문득문득 생각 많이 나던 책인데 영화로 보니 좋네요.
생각날만하죠
참 좋은 영화네요.
인정하게되죠결국
정말 감사합니다.
쭉 즐감요
이 영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까요?
볼려고 하면 볼수있는 시대죠
명작이네....12명의 제자들과 그 선생님의 세월.
그걸다담아냈죠
괜실히 눈물이 핑도네. 사람사는 이야기.
돌만하죠
24개의 눈동자군요
훗날 먼훗날 제자들과 은사를 이어가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낯설지 않죠
우리 때도
해미국민학교 졸업식 때도
눈물바다였다!
국민학교로 돌아가야죠 초등학교같은 우스꽝스런 이름말고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즐감요
원작자 쓰보이 사카에 24개의 눈동자
제 나이 10세에 세계명작동화에서 눈물 흘리며 읽음ㅠ
10세에~대단하시네요
좋은 영화군요... 잔잔하고...
많이담겨있죠
어느순간부터 서로 혐오하는 문화나 정서가 심해진 이시기에 취한사람들이 한번쯤이라도 시청하면 좋은작품인것 같아요 저 어렸을때만 해도 " 틀딱 " 이니 뭐 다른 남녀갈등 세대갈등 이런 혐오문화나 집단광기가 덜했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세월이 지나고 커가면서 하나둘씩 나쁜일이 생겨서 사라지는게 가슴아프네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남자 제자들도 다같이 재회했으면 하는 바램이셨을텐데 전쟁이나 가난이 참 막을수도 없고 안타깝네요... 일본도 아픔을 가진 이웃국가라는게 느껴지네요 엄마와 같이 있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달을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명작 맞네요
한국의대부분 갈등은 알아보심 한국에서 자연발생된게아니고 중국북한 인터넷부대작업이죠
갈라치기, 편가르기 해야 표가 되니까요.
표는 곧 돈이고 권력이고
그게 정치니까요.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네
좋죠 느낌
웃다 울다 펑펑…
충분히요
어렸을때 배운 동요가 익숙한데 원작이 일본 노래였군요
대부분 그런경우가 많죠
이영화를 보고 깜작 놀란 것은 여자주인공 다카미네 히데코씨가 내 옛날 여자친구하고 거의 흡사하게 생긴대다가 당돌한 면 등의 캐릭터도 정말 닮아 한동안 정신 없이 이 배우님 작품을 모두 찾아보며 몰입했는데 영화마다 다른 색깔로 연기력이 팔색조이시라 정말 대배우라는 느낌이었다. 또한 이영화 역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인들의 사고와 분위기를 잘 그려내고 일본이 그렇듯 한계는 있지만 제국주의와 전쟁을 미워하는 반전적인 요소가 있어 흥미롭게 보았으며 제자를 아끼고 생명과 평범한 삶을 귀하게 생각하는 선생님의 여정을 쫒아가며 나역시 옛날 스승님들 생각에 눈물이 흘렀다. 이 영화 촬영지 소도섬을 한번 가볼 생각이고 이분이 집필한 책들도 일본 가면 한번 사볼 생각이다.또 다른 분위기의 영화지만 히데코 상의 결이 다른 영화 일본 최초의 컬러 영화 "카르멘 고향으로 돌아 오다"를 추천드린다,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요즘도 옛날 여친도 보고 싶어지면 그녀의 영화를 본다^^.....
의외로 이렇게 생기신분들이 꽤 있죠
@@moviesucker12 네 맞습니다~^^ 옛 여친은 일본에서 유학한 적이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비슷했던 것 같아요...좋은 작품들 많이 올려주세요
구봉서 주연의 "수학여행"을 떠올리게 됩니다. 화면 구성, 연기 등등 여러 면이 비슷합니다. 물론 앞서 나온 명작이니 많이 참고 했겠지요.
찾아보니 비스므리하네요
감동적이네요..ㅠ
감동이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 중국 영화도 명작이 많아요
좋은 작품소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넘사벽요
우연히 일본 소도시마에 있는 저영화 촬영지에 들렀는데 학교가 관광지로 잘 보존 되어 있고 너무 아름다운 경치에 감명받았네요 세삼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경치가 보고프네요
와 이영화 감동깊게 본 영화인데...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네요
@@moviesucker12 그리고 저 주인공 아줌니
칼라로 수영복 입고 발랄~명랑 영화도 찍었어요~~
그당시 일본은 우리나라랑 넘사벽이라서...
엄청났었던...
この映画にはその題名にもなった12名の子役(24の瞳)が出演していますが1年生役とその後の成長した6年生役を選ぶにあたり日本全国からよく似た兄弟姉妹を募集しました。そして3600組7200人にも及ぶ子どもたちの中から12組24人が選ばれました。初めて見た人は成長した子役は同じ人だと錯覚し、子役の成長に合わせて長期間撮影したのかと思うかもしれません。その12人の子役たちは撮影終了後も「瞳の会」と称して時おり同窓会を行い木下恵介監督の葬儀にも多くが参列しました。
そうですね。
良い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월간 소년지에 나오는 한 장면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세토의 신부란 노래도 생각나고, 영화(소설)이즈의 무희도 떠오르고, 선생 김봉두도 잠깐 생각나고, 시간과 장소는 다르지만 한국이나 일본도 비슷하구나. 그리고 감동적이긴한데. 일본이 우리에게 한 행동을 보면.
중국이 한행동을 욕해야죠 지금도 한국에 아주위협적이고요
ㅠㅜ......
카타르시스를~
진심으로 같이 울어 주고 같이 웃어 주는 선생님 그립습니다.
어려운시대였죠
눈물이 나네요..
다담겨있죠
@9:28 Annie Laurie 플루트 연주군요. 서정적인 멜로디가 영화와 조화를 잘 이루네요. 이 영화도 정말 명작이네요.
2시간넘게 다담았죠
이영화 풀버전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영화보는법은 알려드리지못하네요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이제 사제지간의 정은 옛말이 되었다.
그렇지않아요 미디어만 보고판단하심 안되요
저 시절 일본영화는 정말 대단했구나...
좋죠
이 영화 감독은 전쟁 후반 일제 육군의 지원을 받고 고상하게 법규를 치켜올린 (영화 육군) 대단한 감독. 반전주의건 뭐건 다 떠나서 깡이 대단한듯 ㅋ
영화의힘이죠
우리는 일본 국민성을 위에서 지시하는대로 무지성으로 쫓아가는 레밍과 같다고 하는데 알고 보면 엄청난 반골들이 어마무지 많습니다 치받는 수준이 우리랑 다름
기본적으로 화면비율이 안 맞잖아요
비율이 왜곡되먼 느낌도 왜곡되요
비율맞을텐데요
일본 영화
눈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본영화라기보단 좋은영화로갑니다
이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릴 일본인들의 감정을 생각하면 전쟁의 아픔, 휴머니티 뭐 이런 게 떠오르네요.
또 비승한 정서인 한국이 80년대까지 일본 문화 베끼기를 하지 않을 수도 없었겠구나 그런 생각도 나고요...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영화죠
맘이 아퍼서 못 봐요 .
맘이아프면서 치료가되죠
애들한테 휴대폰 없던 시절 영화. 얘기 안하고 어디 훌쩍 가버리면 찾을길 없음.
결국 찾아내죠
제목을 보고 안 볼 수가 없었다
즐감요
저 애들이 태평양전쟁에 휘말릴걸 생각하면
즐감요
이리 순수한데 군국주의 덕분에 ㅡㅡ
좋은영화
일본 문화도 봐서 좋소이다
일본은 아름다운 나라죠
비슷한 우리영화 '수학여행' 있습니다.
군산의 선유도가 배경인 영화 입니다.
군산분들은 꼭 챙겨서 보세요.
추억이 넘치는 작품 입니다.
섬마을 선생님은...
구봉서 선생님 이쥬.
새해 만복을 기원 합니다.
그렇군요
일본 대동아 전쟁시대 전후의 대하
영화네요!1950년대1960년대
6.25전쟁전후 상황같습니다!
고생하셨죠 다들
저는 보다가 선생김봉두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잊혀진 영화죠 김봉두
영화 상록수가 생각나게 하네요
글쿤요
그래도 제취향은 7인의 사무라이네요ㅋ
둘다좋죠
50대입니다만, 어릴 적 금성출판사 소년소녀 칼라세계명작 전집에 이 소설이 실려 있었습니다. 전쟁이란 건 결국 지배층에게만 필요한 거지 전범국이든 피해국이든 보통 사람들은 모두 힘든 거로구나, 어린 마음에도 그런 인상이 남았습니다. 우리나라에 DVD 나올 때 바로 사서 봤구요 (버마의 하프도 같이 출시되었어요 근데 이쪽은 일본 편만 드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누군가와 감정을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이 영화 본 후 타카미네 히데코 누님 팬이 되어서, 지금 사무실 제 컴퓨터 바탕화면이, 카야마 유조랑 함께 출연한 의 마지막 장면, 얼굴 클로즈업 샷입니다 ㅎㅎㅎ
전 그런영화보면서 일본편만든다는 생각 1도안들었어요 한국분들뿐아니라 아시아분들이 다공감할내용이죠
혼자 착각 구로사와가 최고
실제 역사적 평이그래요
고전 정통파 일본영화는 감동이 있었구나
정서가비슷하죠
해설자 분이 빠트린게 있네요 우리가알수 없었던 그당시 일본의 실정을 고스란히 볼수있다는게 이영화의 포인트
덤이죠
일제시대 일텐데 일본에서도 못사는 사람들은 마찬가지였내
전쟁이 지나간자리엔 다똑같죠
제3회 아카데미 수상한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도 명작이지.
전 그냥 고전으로봤네요
일본영화이지만
모친께서 초등학교 다닐 때랑
똑같은 분위기, 근데 2차대전의
그림자가?
그냥 한국영화라고 봐도~
남의 나라와 국민을 지독히도 괴롭히던 국가의 국민들도 정권을 잘 못 만나면 괴롭히던 나라의 국민들도 별로 행복하지 않았네.
중국을 때려잡읍시다 중국이 문제
이 영화 진짜 명작입니다. 그 당시에는 여성이 자전거타고 다니면 뒷담화를 할 정도였고, 자건거 할부로 사던 시대였더라구요...
그런데, 2차대전이 일어나서 사랑하는 제자를 잃었다는 철저히 일본 중심의 시각은 보기 불편했어요...
그것말고는 저 시대의 일상을 담담히 볼 수 있어서 저한테는 매우매우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저 영화가 히트쳐서 그후의 각종 문화에 영향을 끼쳤더군요.
그럼 독일같은 나라는 휴머니즘 영화만들면 욕먹는건가요 그런건 신경안쓰셔도되요
그 시기를 직접 겪은 사람들이 봤다면 절절하게 다가오겠군요. 일제의 식민지이자 피해자인 우리가 봐도 어려운 시대를 온 몸으로 마주한 사람들의 삶을 보며 눈물이 납니다.
식민피해자는 이제그만하고 실질적인위협중국을 봐야함요
@@moviesucker12 일본이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로 반도체가 핵심인 우리나라 죽이려고 했던거 기억 안나요?
@@moviesucker12저 반일 싫어하지만 식민지 시절은 잊지 말아야죠 물론 지금은 일본과 협력해서 중국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러고도 일본인들은 전범들에게 공물을 받치고 천황을 모시고 산다 이해가 안된다
2024인데 아직도 전범~독일차 패쓰?
고전 명작.특히 요당시 일본영화를 좋아하는데 구독하고보니 모르고 있던 명작들이 너무 많아서 선물을 받는듯한 느낌입니다..
이영화 보니까 우리나라 수학여행이나 섬마을 선생님 같은 60년대 고전들이 이런 작품들의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예전엔 그냥 배꼈다고 보심됩니다
리뷰 부분에 반복화면좀 어떻게 안될까요? 라디오가 아니고 영상매체에 10여분을 반복화면이니 힘듭니다
소리만 들으시는게 한방법이겠네요 예전엔 반복장면썼는데 요즘엔 포스터로 대채했어요
🥺😢😭
즐감요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그립습니다.
그립죠
영화제목좀..
영화화면에 나오긴하죠 24개의 눈동자입니다
왜 일본 영화계는 이런 작품을 남기고 후퇴 하게 된 거죠 ? 50 ~ 80년대 영화가 이런 수준인데 ... 근래 영화들은 못 보겠던데;;
일본영화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이죠
중국에 장예모 감독도 리메이크 한 영화로 보입니다..
아니에요
왜 신영균.윤정희가 생각날까여?
생각날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