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uubtsihitsbifsbifsubtsub7705 뭔 ㅋㅋㅋ 개개인 통제는 훈련때나 하면 되고 병사들 취식은 걍 자율로 두면 그만 아님?? 뭐 새벽에 라면 못먹게 하면 병사들이 통제가 잘 됨?? 되려 간부들은 뒤에서 할거 다 하니까 모범을 안보여서 반발심만 더 커지지… 미군은 왜 일과 이후에 터치 안하는데도 세계 최강 됐음??
정말 찐 군인 그리고 남자의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주시는 갓갓님 세상이 더 알아서 군인 무시를.안해줬으면...ㅠ 군대가 아무리 편해져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24시간을 통제 당하는 그 느낌... 퇴근을 못하는 그 느낌.. 아무리 일과가 힘들어도 새벽에 근무를 나가는 그 엿같은 느낌....
그냥 조용히 먹고 조용히 치우고 안먹은듯하게 깔끔하게 정리하면 아무도 뭐라안함. 우리중대 다합해여 열다섯 다들 눈치껏 알아서 잘 하니 병사들이 행정반에서 라면을 끼리먹던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꺼내먹던 행보관 신경도 안씀 (안쓰는건 아니고 믿고 맡기는거겠다만) 근데 80명끼리 복작대던 옆중대는 심심하면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터지니까 있던 전자레인지도 치워버림 그거 우리가 낼름 집어서 잘썼지
솔직히 근무 복귀 후, 날도 춥고 배는 고픈데 라면 취식 요청하면 허가 해줄 수 있죠. 가끔 가다가 딴 짓을 하는 인원들이 있어서 문제지만 뭐 잠 좀 덜 잔다고 못 일어날 나이도 아니니까요. 원래 그런 야간 취식 통제하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당직근무자가 병력 통제하기 편하려고 허가 안 해주는 경우거나 아니면 관습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라면연등은 연쇄효과이자 나비효과라고 볼수있는데 한명이 먹으면 10명이 먹고 그럼 자연스레 깨있는 애들이 많아지고 결국 담배피러가거나 싸지방 가거나 자체 티비연등하거나 등등 암튼 별의별것들이 다 생김 근데 이제 꼭 걸리는 애들이 있으니 문제지 정상적인 사람도 군대가서 멍청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난 개인적으로 통제는 빡세게 해야한다 생각함 이게 좋은점이 돌아서보면 그 통제에서 벗어난 일탈이 가끔 생각하면 재밌었음 누구는 이게 미화라고 하는데 뭐 끌려간거 욕해봤자 뭐하냐 이미 지났는데
야간 취식 통제하는 이유 1. 취식 전 후 취식장 위생 상태 유지가 힘들어서 2. 취침 전 고 나트륨 식품이 건강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보병이 주력인 육군에겐 그게 더욱 치명적이어서 3. 취식 후 배출되는 쓰레기 처리비용이 감당이 안 돼서(그래서 비닐류 버릴 때 맨날 쪽지접기 하는 거 같던데) ...라고 불침번 근무가 존재하지 않는 지나가던 공군인은 추측합니다.
훈련이나 전시상황에는 지휘관들이 병력을 통제하는 것이 맞지만, 평상시나 휴일에는 병사들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물론 선은 지키면서) 게다가 일찍 기상할 수 있다면야 취침에도 자율성을 주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보니 사관학교의 생도들도 제시간에 기상할 수 있다면 취침이 자유로운 것 같아요. 아, 하지만 훈련병이나 후보생 또는 교육생은 제외해야죠.
사관학교는 말 그대로 군대가 아니고 군인이 되기 위해 거치는 학교일 뿐이니 군대+학교를 결합해 생도의 취침에 자유를 주는 거죠. 시험기간에 늦게까지 공부하는 생도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군대는 학교처럼 하루종일 빽빽한 수업 일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말 중간 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통제가 어려우니 자율성을 주지 않는 거죠.
걍 미군화 시켜야 합니다. 일과 후에 터치하지 말고 놔둬야지 아직도 식사집합이니, 임무분담제니, 저녁점호니, 야간병력 통제니 하면서 병사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괜히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카투사의 자원률이 높은게 아니죠. 얘네들은 한국군 간부들이 오후 10시 이후로 막사건물 못나가게 하는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자유니까요 (미군은 그런거 없음)
통제하는 이유 (부사관 7년 중사 전역) 야간에 점호끝나고 인원통제 및 파악 안돼면 탈영 및 자살시도자 발견 및 방지가 힘듬 그래서 당직 때 행정반에 이름적고 생활관 돌아갈때 체크하게 했음 그런데 나 전역하기 전 마지막 당직일 때 야간 순찰 다녀왔는데 탈영한인원 있었지요 ㅠ
20살 넘게 먹고 폰 뺏기고 온갖 걸로 통제 당하니 자괴감 오지더라. 근데 통제 하게끔 행동하는 나이만 처먹은 애새1끼가 있음ㅋㅋㅋ
군대식 해결법 ㅋㅋㅋ그 애새끼를 관리하는게 아니라 통제해버리기~~~ 미개하기 그지없음그냥
그런 새기들때매 쓸데없는 통제가 계속 생기는거임. 병사하다가 간부도 해봤는데
통제받는거 유형만 다르지 시부레 더함
그게 간부임 ㅇ
그게너
진짜 병사 주적은 간부가 맞음
아니라고 하는애들은 간부임
와이프님의 목소리를 빌려서 옛날군대의 모습을 유쾌하게 비판해주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그 와중에 팔에 상처를 보니까 고생하신게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ㅠㅠ
아내분 팩트 하나하나에 혼쭐ㅋㅋㅋ
군인은 개개인이 잘한다고 아무 상관없음 군인이 말을 잘들어야교전시 간부들이 편하게 지휘하려고 그런거
@@ffuubtsihitsbifsbifsubtsub7705 효과 ㅈ도없음 전쟁나면 도망친다가 90퍼고 간부들 쳐죽인다는 군인들 ㅈㄴ많은데 통제 절대안돼요 그냥 자기 괴롭힌간부가 명령질하면 ㅈㄴ팰듯
@@ffuubtsihitsbifsbifsubtsub7705
뭔 ㅋㅋㅋ 개개인 통제는 훈련때나 하면 되고 병사들 취식은 걍 자율로 두면 그만 아님??
뭐 새벽에 라면 못먹게 하면 병사들이 통제가 잘 됨?? 되려 간부들은 뒤에서 할거 다 하니까 모범을 안보여서 반발심만 더 커지지…
미군은 왜 일과 이후에 터치 안하는데도 세계 최강 됐음??
정말 찐 군인 그리고 남자의 고충을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주시는 갓갓님
세상이 더 알아서 군인 무시를.안해줬으면...ㅠ
군대가 아무리 편해져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24시간을 통제 당하는 그 느낌... 퇴근을 못하는 그 느낌.. 아무리 일과가 힘들어도 새벽에 근무를 나가는 그 엿같은 느낌....
갓갓?
진짜 애들 편하게 해주고 싶고 해줘봤습니다.
놀랍게도 주기적으로 한번씩 문제가 생깁니다.
큰문제가 아니여도 라면먹고 뒷정리 제대로 안하고 어지럽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교대 조교들도 그런경우가 많은데 다른부대도 오죽할까요..
맞아요... 정말
병사출신인데 라면연등 해봐야 새벽2~3시 되면 체해서 쳐기어나옴 AMB운전병이랑 응급대기 깨워야됨 ㅋ 차라리통제가답
우린 산재생활관이라 주말마다 휴대폰 연등도 해주고 야간취식은 기본에 냄비라면까지 끓여먹는데 아무 문제없음. 애초에 터질 문제가 터진거지 방법에는 1도 문제가 없다는거
근데 당신은 왜 내 허락없이 라면 먹어?가 킬링포인트였네ㅋㅋㅋ
그렇다 대대장 사단장 연대장 여단장 이 모두 알고보면 아내한테 통제당하고있다
결혼을 하지 말라는 간부님들의 큰 뜻이었군요.. 그래도 경험은 그때가서 하고 싶습니다..
현역입니다 원스타 참모장님 출근길에 분리수거 하는거 봤습니다... 역시 사모님들의 힘...
@@별빛에지는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대장 사단장 연대장 여단장 해서 번 돈이 다 누구때문에 버는건데… 쩔수있나
내무부장관
사회에서 돈주고 일할사람 모아도 온갓 이상한사람이 수두룩한대 강제로 끌고온 불특정 다수에 그 이상한 사람을 골라내는건 불가능하니 하나하나 통제할수밖에.. 그러니 유도리라는게 상식이 되는거고 그게 부조리가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라면 못먹게 하는 이유
1. 냄새 때문에 자는 인원 방해
2. 화장실에 라면 국물 버린다고 개판침
3. 잠안자서 다음날 일과에 꾸벅꾸벅
4. 왔다갔다 근무자 피곤하게 함
라면 저거 냄새때문에 자다가 깬경우도 있음
우린 밤에 라면 행정반에서 사관 허락맡고 같이 행정반에서 먹었는데
이거 때문에 글지 그래서 나는 다같이 생활관에서 잔반없이 야무지게 먹긴했음
우린 휴게실에서 먹고 오라고 허락해줌
밤에 관물대 : 달그락 달그락 아씨 어디갔지 여기있었는데 짜파게티 어디갔어 부스럭 부스럭
공군입니다. 라면 잘 먹고 있습니다. 유꾼 파이팅!
때는바야흐로.. 2005년.. 병장말년..
당직사령이던 대대장님이 밤11시 순찰도시다 우리사무실 기습방문.. 라면 10봉지끓여쳐묵하던중 일동얼음.. 모두머릿속에 좃댓다 외치는데 대대장님 한마디.. 내코가 개코야 개코 냄시맡고왔다 내젓가락도주라..
분위기 풀어주셔서 다같이 웃으면서 먹고 다음날 군장차고 뛰었지 젝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대장이 무슨 당직사관을 서
@@user-xf7mu4 제가잘못썻네유 사령인뎅.. 당직사령.. 대대장 전대장들이서죠.. 공군은..
육군은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은 지휘권보장을 위해 당직근무가 제외되는데, 공군은 다른가보군요. 재밌는썰 잘봤습니다 ㅋ
젴일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상호형도 아내분앞에선 순한양이었어 ㅋㅋㅋㅋㅋ
정확한 이유는 야간에 취식을 하게 되면 공복으로 자는것보다 덜 자게 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전투력 하락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간부는 뭐 슈퍼솔저들임? 간부들은 간땡이가 슈퍼간땡이라 회식한 바로 다음날에도 숙취1도없이 출근해서 전투력 하락 줫도없이 출근함? 맨날 다음날에 보면 전날에 원치도 않는 회식 불려가서 숙취때문에뒤 곧 뒤질것같은 표정짓고있던데 이게 뭔 개지랄인지 모르겠다.
절제와 통제는 병사들한테만 해당되는게 코미디임ㅋㅋㅋ
난 당직사관할 때
경계근무 및 연등 마치고 라면 먹겠다고 오는 병사들 있으면 얼릉 먹고 자라고 했네요.
라면 먹는 장소는 휴게실이고, 라면을 먹어야 일찍 잠드는 것 같아 먹으라고 했네요.
돌도 씹어 먹을 나이들이라.. ^^
그랬었지요.
저도 하사 때 경계근무 서고 들어와 이따금 봉지라면에 쏘세지 먹었는데 위장이 약한 편이라 속쓰림 땀시 자주는 먹진 않았네요.
중사되고 일직근무 땐 야식 원하는 영내인원들은 휴게실에서 다 먹게 해 줬었지요. 영내하사 고참들이 다 알아서 통제하니 따로 지시할 필요도 없었구요.
나름 자율이었죠.
20여년 전...
댓글을 보니 역시 많은 다른생각이 있네요
그 말하는 통제를 직접 경험해 보고 지나서
생각해보니 그 통제 자체가 훈련일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때 그 훈련을 통해서... 더 많은 무엇을 이루기도 할듯 하네요
야간근무 끝나고 와서 먹는 컵라면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미소가 나올정도로 맛있었다
미니 왕뚜껑ㅋㅋ
마지막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아내분 착실하게 스택쌓으시다가 마지막에 터쳐버리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먹고 조용히 치우고
안먹은듯하게 깔끔하게 정리하면 아무도 뭐라안함.
우리중대 다합해여 열다섯
다들 눈치껏 알아서 잘 하니 병사들이 행정반에서 라면을 끼리먹던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꺼내먹던 행보관 신경도 안씀
(안쓰는건 아니고 믿고 맡기는거겠다만)
근데 80명끼리 복작대던 옆중대는 심심하면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터지니까 있던 전자레인지도 치워버림
그거 우리가 낼름 집어서 잘썼지
솔직히 근무 복귀 후, 날도 춥고 배는 고픈데 라면 취식 요청하면 허가 해줄 수 있죠.
가끔 가다가 딴 짓을 하는 인원들이 있어서 문제지만 뭐 잠 좀 덜 잔다고 못 일어날 나이도 아니니까요.
원래 그런 야간 취식 통제하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당직근무자가 병력 통제하기 편하려고 허가 안 해주는 경우거나 아니면 관습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이래서 해봐야 알아
라면찾겠다고 관물대 열고 부스럭거리는거 ㅈㄴ 신경쓰였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음 다른건 몰라도 라면취식 통제하는 날은 기분좋더라ㅋㅋ
아내분 진짜 최고 ㅋㅋㅋ
아내분 제발 군대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모르시는 분들 많던대
군대에서는 모든게 명령입니다
우리나라는 그게 특히 병에게 강해요
쉬는거 먹는거 자는거 전부 명령이기 때문에 잘때는 자고 쉴때는 쉬어야합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마지막에 "왜 내허락없이 라면먹냐?" ㅋㅋㅋㅋㅋㅋㅋ
라면 못먹게하는 이유 있습니다
각군에서 야간에 라면먹다가 사고가 하도 많이 일어나서 못먹게 하지만
당직 재량이죠 ㅋㅋ
웬만하면 먹게 해주는데 행보관이 라면먹고 버리는 짬 관리 안된다고 통제하는 날 있긴 했음.
안 남기고 다 먹겠다고 하면 먹게해줌 ㅋㅋ
부대 간부들이 쓰레기, 오물을 문제 삼죠.
언니 핵사이다ㅋㅋㅋㅋㅋㅋ
근데 당신은 내 허락없이 라면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말해서 기강을 잡는거죠
실제 전장에서 바로바로 명령을 한 번 내렸을때
병사들이 무르는 것 없이 바로 이행할 수 있도록
잡일 시키고 통제하면서 기강을 잡는겁니다
자기가 먹은거 잘치우고 뒷탈없게 하는 애들만 있으면 통제 안하지…어떻게 저게 20살 넘긴 성인인지 궁금한 ask들이 수두룩해서 문제😅
근데 무슨 연좌제도 아니고 왜 일부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봐야 할까? 나는 군대에서 연대책임 이소리 하는거 진짜 극혐이었음
@@jydasdfg3688 조직이니까요
사회처럼 말놈은 말아라가 아닌,
@@hjwwinner 진짜 극혐이다 그놈의 전체주의 ㅋㅋㅋㅋ
@@hjwwinner 연대책임 같은 미개한 처벌은 헌법에 위반될 소지가 다분한 처벌입니다
@@jydasdfg3688ㅋㅋㅋ보인다 보여~
8명이서 한방쓰는데 몇명이 라면먹으면 소리나고 냄새나서 자고 싶은 사람이 못잠.
새벽에 처묵처묵하다 급채하는 아 하나땜에 얼마나 빡이치는데
꼭 저렇게 풀어주고 해주면 문제 일으키는 한두놈들 있음
걔들 때문에 다수가 다시 통제 ㅠㅜ
라면연등은 연쇄효과이자 나비효과라고 볼수있는데
한명이 먹으면 10명이 먹고
그럼 자연스레 깨있는 애들이 많아지고
결국 담배피러가거나 싸지방 가거나
자체 티비연등하거나 등등
암튼 별의별것들이 다 생김
근데 이제 꼭 걸리는 애들이 있으니 문제지
정상적인 사람도 군대가서 멍청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난 개인적으로 통제는 빡세게 해야한다 생각함 이게 좋은점이
돌아서보면 그 통제에서 벗어난 일탈이 가끔 생각하면 재밌었음
누구는 이게 미화라고 하는데
뭐 끌려간거 욕해봤자 뭐하냐
이미 지났는데
밤에 먹는게 맛있긴함. 다음날 컨디션 난조를 막으려고 규칙적인 식사를 권하는건 어쩔 수없지. 언제 비상이 터질지 모르니까.
문제가 안생기면 되지만 그 문제는 항상터짐.
애초에 그 문제를 안 만들게 통제 해버리면 깔끔해짐.
군장병들한테는 안쓰럽지만 어쩔수없음. 대한민국은 언제든 전쟁 터질지 모르는 휴전국가라서..
들은 바로는 어떤 돼지병사가 허겁지겁 먹고 바로 자다가 역류한거에 기도 걸려 죽은 적이 있다 한 거 같음
마지막에 야무지게 한젓가락 펐는데...ㅋㅋㅋ
진짜 밤에 정문근무서면 술꼴아서오는 간부 한둘이 아닌데 ㅋㅋ 병사들한테 멀바람ㅋㅋ
저게 사실 혼자생활하면 상관없는데 여러명이니까 라면먹기시작하면 통제가안됨 실제로는 뭐 먹든말든이긴하지만 여러명이 다 먹는다하면 누군되고 누군안되게 할수가없음..
통제자가 제일 조심하는건데
한번 선례가 생기면 차별이 발생하고
통제도 안되고 서로 불만이 생기게됨...
그러다 사소한거로 불만 폭주하는거지...
아내분도 군대에 관심이 대단 한데요 이런 영상에도 협조 해주고요
간부들이랑 대대장들은 야간에 라면 먹는거 어딜가도 허락을 하는 분위기인데 어떤 머저리가 야간에 라면 급하게 먹다가 식도에 걸려서 죽는 사건 발생하고나서 근처에 있던 부대들 금지된 곳도 있음
우린 라면 먹게 해줌ㅋㅋ 평소엔 안먹고 근무 끝나면 꼭 먹었다 ㅋㅋ
야간 취식 통제하는 이유
1. 취식 전 후 취식장 위생 상태 유지가 힘들어서
2. 취침 전 고 나트륨 식품이 건강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보병이 주력인 육군에겐 그게 더욱 치명적이어서
3. 취식 후 배출되는 쓰레기 처리비용이 감당이 안 돼서(그래서 비닐류 버릴 때 맨날 쪽지접기 하는 거 같던데)
...라고 불침번 근무가 존재하지 않는 지나가던 공군인은 추측합니다.
1 2 3 전부개소리임 그냥 당직사관이 귀찮아서 끝
@@곰곰고고곰 육군 대대장 연대장 의견이 궁금할 따름이네용
밤에 피곤해서 쉬고싶은 다른 전우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어서(라면냄새나 왔다갔다하는 소리 등) 그렇지 않을까 싶음. 아무래도 간부들과는 다르게 병사는 개인공간이 거의 없고 한 방에 여러명이 같이 있으니까....라고 지나가던 다른 공군병사가 생각해봅니다
건강상에 문제라면 군대에 끌려와 있는 시간 자체가 정신적 건강에 문제인걸요,,,
ㅋㅋ 10시지나서 뭐먹는 일반인들은 다 병걸려 뒤져야 맞는논리
먹다가 체하거나 먹고남은거 짱박아서 발생하는 위생문제등은 급양관이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하는듯
군인신분 되면 개인 몸도 국가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비전투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근데 나도 너무 배고파서 맨날 컵라면 때림
@@sewoung190 가슴아픈 현실이죠
그런논리면 간부는?
@@시청자-u6g 아 제가 틀렸네요 님말이 맞습니다
@@Charlie-hy6ng
그냥 물어본건데
비꼬다니 너무하네요...
그렇지 집에서는 아내분이 국방부장관님이자 내무부장관님이자 국무총리입죠
제가 19살 12월에 군대 갖는데일찍가서 놀리는거 겁나 재밋엇는데 전역하니 별거없음
자려고 12시에 누웠는데 새벽 12시반에 라면 후루룩 거리는소리 때문에 1시까지 못자면 기분 개더러움 ㅋㅋ 최대 수면시간이 6시간 반에서 5시간 반으로 줄어버리는데.. 성인인데 왜 통제하냐를 물어볼게 아니라 성인인데 왜 남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못배워쳐먹은 행동을 하는지를 물어봐야함 ㅋㅋㅋ
야간근무 끝나고 먹는거면 이해라도 하지 야간근무도 안뛰는애가 취침시간 이후에 쳐먹는건 진짜 이해불가능
그야 몰래먹는게 더 맛있으니까
더 맛있게 먹으라고 그런겁니다ㅋ.ㅋ
탄약고 근무 끝나고 스팸에 라면 국룰
군대를 이해 하려고 하지마라 그냥 이런곳이구나 라고 인정을 해라ㅋㅋㅋ
훈련이나 전시상황에는 지휘관들이 병력을 통제하는 것이 맞지만, 평상시나 휴일에는 병사들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물론 선은 지키면서) 게다가 일찍 기상할 수 있다면야 취침에도 자율성을 주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보니 사관학교의 생도들도 제시간에 기상할 수 있다면 취침이 자유로운 것 같아요. 아, 하지만 훈련병이나 후보생 또는 교육생은 제외해야죠.
사관학교는 말 그대로 군대가 아니고 군인이 되기 위해 거치는 학교일 뿐이니 군대+학교를 결합해 생도의 취침에 자유를 주는 거죠. 시험기간에 늦게까지 공부하는 생도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군대는 학교처럼 하루종일 빽빽한 수업 일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기말 중간 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통제가 어려우니 자율성을 주지 않는 거죠.
마지막 대사 군대2번 온 느낌 이겠다 😂
당직서면서 새벽에 먹는 라면이랑 경계 근무 다녀와서 먹는 라면이 진짜 개꿀맛인데..
가고 싶어서(원해서) 간 곳이면 절제와통제 할아버지가 와도 인정해주지 근데 그게 아니자나ㅋㅋㅋ
라면 막고 자면 다음날 속이 안좋아서 밥을 안먹게 되고 그때 전시상황이 일어나면 .......
이건 그냥 다 개소리고 먹고나서 문제 생기면 본인이 털리고 진누 할끼봐 두려운거지 ㅋㅋㅋㅌㅋㅌ
걍 미군화 시켜야 합니다. 일과 후에 터치하지 말고 놔둬야지 아직도 식사집합이니, 임무분담제니, 저녁점호니, 야간병력 통제니 하면서 병사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괜히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카투사의 자원률이 높은게 아니죠. 얘네들은 한국군 간부들이 오후 10시 이후로 막사건물 못나가게 하는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자유니까요 (미군은 그런거 없음)
근데 통제가...
간부랑 차이 두는거 개빡돔
저 병+간부 출신인데
병사때 안보이는 간부들의 고충이 어마어마함
@@후루꾸-z4d 병들은 절대 모르죠 ㅋㅋㅋㅋㅋ
@@xyoo59병사가쪼까트면 님도선택했어야죠
@@xyoo59그럼 간부선택안한 님 선택은 뭐죠..그 논리면 반박이 안되는 주장이 없겠네
저도 병+간부 출신입니다만 간부도 고생많이 합니다...그래서 입대하는 용사들에게 정말 꿈이 군인이라는거 제외하고는 절대 임기제 지원하지말라고 합니다
우린 근무 끝나고 먹으라고 찬밥이랑 김치까지 준비해놨었는데…
통제하는 이유 (부사관 7년 중사 전역)
야간에 점호끝나고 인원통제 및 파악 안돼면 탈영 및 자살시도자 발견 및 방지가 힘듬 그래서 당직 때 행정반에 이름적고 생활관 돌아갈때 체크하게 했음
그런데 나 전역하기 전 마지막 당직일 때 야간 순찰 다녀왔는데 탈영한인원 있었지요 ㅠ
추운 겨울날 새벽에 근무서고 와서 라면 먹는건데,,,
중간에 이상한 새기 하나는 꼭 있어서
그런 새기 때문에 통제 하는 것 같음
본인은 모르겠지 ㅋㅋㅋㅋㅋ
빡셀거 같은 간부들도 아내앞에서는 혼쭐나는 순한양들 ㅋㅋㅋ
저사람 군인이야?! 우리 세금주는거야?!
아 그 참, 아내분과 너무 박력있게 대화하시네요.
먹고 다음날 훈련인데 체하면 책임을 질 수 있을까요? 간부는 직업이 군인입니다...
인사평가든 옷을벗든 본인 밥그릇 책임져야하는 입장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병사는 무슨 방법으로 책임질 수 있나요? 병사가 사고치면 책임은 담당간부가 져야합니다..
난 94군번 일직하사서다가 라면먹었늣데 걸려서 군기교육대...군사령관와서 마치 세상에서 처음보는것처럼 노발대발...새벽에 다 그런거 알면서..정말 군대는 드러운것이라는걸 느끼게해준사건..그러다 잠수함무장공비잡으러 ..매봉산.칠봉산에서 한 두달살다 전역함..
통제와 절제로만 했으면
북한군이 세계최강
미군이 세계최약체....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다만
전투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작업으로 시간 때우는게 다반사인
대한민국 군대에서 그런걸 강조하는건
코메디
이런걸 개선 할 생각조차 안하니까
후진국에 머물러있는것뿐이지
점점 아내분 분량이 많아 지내요
일단 팩트 통제와 절제를 평상시에도 하지 않는다면 전쟁 났을 때도 통제가 안됨 사소한거 하나하나 통제를 하는 것이 필요함
군대는 스마트폰 허락하면서 끝났음 전쟁나면 카카오택시 불러서 집에 감
우리는 내무실서 냄새피우지 말고
먹고싶으면 목욕탕가서 먹으라고 했었는데 ㅋㅋㅋ
참고로 취침시간에 자는건 명령이기 때문에 자야하는 겁니다. 군인이 사실상 24시간 근무인 이유는 취침을 포함한 모든 스케줄이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군인이 병사만 있는것도
아닌데 병사만 통제당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내분 말씀잘하시네요
인근부대 라면통제 없어서 먹고 자다 기도폐쇄로 죽은병사있음
근데 유튜브나 커뮤 이야기와는 별개로 군대 딱히 내가 뭐 하는거에 통제나 관심 없던데 그냥 사람 사는데였음
엌ㅋㅋㅋㅋ 마지막이 키 포인트
월급군인이 징병군인들을 이해 해줄거라
기대조차 안한다
제가 알기로 밤에 못 먹게 하는 이유가 탈 나거나 그러면 갑자기 돌방상황 발생할 때 자기 주 특기를 못하게 되니까 못 먹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님 말구요
군대에서 제일 현타온게 나이 22살 먹고 22시 넘어서 양치했다가 반성문 썼던거 심지어 22시02분이였는데 개현타옴 반성문 사과내용: 22시 넘어서 양치해서 죄송합니다 ㅋㅋ
전 중대원이 라면을 먹는다면 감당이 안되겠지요. 그럼 몇명까지는 되고 몇명부터는 안되는걸까요. 단체 생활에는 물리적인 이유로 통제가 필요합니다.
그 멍청한 논리면 말도 안되는것들도 통제되야 합니다. 핸드폰도 그럼 애초부터 허용하면 안됬구요
아내분 대사치는것도 방장님이 썼을텐데 ㅋㅋㅋㅋ그래도 다 아시는듯
너무 배고파서 라면하나 먹겠다고 해서 허락해주면....다먹고나서 자연스럽게 담배피러 나가려고함.... 하나를 배려해주면 그 뒤 바라는게 점점 커짐...
유도리있는 간부님들은 먹게해주는데 꼭 유도리없는 간부들은...
캡틴상호님 왼쪽팔에는 상처 뭔가여?
진짜 캡틴은 군내 병사들 부사관 장교들 마인드를 통채로 보고 있어 ㅋㅋㅋㅋ 잼나지만 씁쓸하다 ㅋㅋ
통제해서 몰래 먹는 꿀맛으로 야무지게 먹음 ㅋㅋ
이쯤되면 군생활에 반감가지는게 참된인간이지않을까?
근데 그냥 위아래 기강잡으려고 통제하는게 큰듯. 약간 너희는 이런것도 통제당하는 입장이다라는걸 알려줘서 사고못치게하는 느낌
말 안통하는게 영감님들과 똑같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여
진짜 이해안가는거 투성이인 군대ㅜ
군바리 라면 못 먹게하는 진짜 이유는.
다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병장들만 하는 이유가 있다.
병장 정도 인원은 무리없이 소화가 되거든.
그때가 좋았다.
지금처럼 위아래없는군대.
별로라는걸 왜 모르냐.
울 부대는 그냥 보고만 하면 다 먹게 해줬는데
원해서 온게 아니니까 통제 하는거죠
그래도 요즘은 많이 풀어줘서 좋네요
이것봐주고 저것 이해 해주고 그렇게 이것저것 넘어가면 그건 군대가 아니지 혈기 왕성한 젊음을 관리 할려면 상상 이상의 통제가 필요 한 겁니다
이사람들 영상보면 왜 기분이 나빠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