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미끼없이 낚싯대만 넣어도 잡히는 생선이었어요 당연히 회도 많이 먹었지요 망둥어라고 불렀는데 울동네 사투리로 망댕이라고도 했고요 생김새가 입술이 두껍고 커서 친구중에 입이 크고 두꺼워서 별명이 망댕이라고 불린 친구도 있었네요ㅎ 지금은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바짝 말려서 아무양념없이 쪄먹기도 하고 말린거 잘라서 고춧가루양념해서 조림도 하고 하루정도 말려서 기름두르고 구워먹어도 맛난 생선이에요 다만 회썰때 사이즈가 작아서 손질이 좀 힘들다는게ㅠ 저 어렸을때는 뼈 안바르고 그냥 툭툭 썰어먹었어요
경상도에선 꼬시래기라고 부릅니다^^
낚시로 잡아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깻잎과 방아잎을 넣은 회무침은 정말 맛나요
여수입니다 ㅋㅋ 문절이 문저리라 부르지만 문절망둑이 표준명이고 저희는 따로 식당에서 팔진않지만 할머니집 앞바다에서 잡아서 회떠먹거나 매운탕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문절이 리뷰는 처음보는거 같내요 회사랑 번창하십쇼❤
어릴 때 많이 먹었는데요 ㅎㅎ
진짜 좋아하는 회인데 파는 곳이 갈수록 줄어들어서 먹기 힘든데 무안...너무 멀군요 ㅠㅠ
군산서 장어 낚시 갔다가 장어 보다 망둥어가 더 잡혀 회 떠 먹어 봤는뎨 왠걸 무지 맛있었어요😅🎉🎉
좋은 리뷰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고맙쏘
운저리는 문절망둑이죠! ㅎㅎ
회무침 맛나겠네요…
(근데 제껀 없나요?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 오셨어요(?)
회무침... 어떤 생선회라도 식초가 들어가고 고추장이 들어가면... 생선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을까요 .??? 양념맛으로 먹는다는건데... 이번건은 회사랑이 아니라. 양념사랑이 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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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미끼없이 낚싯대만 넣어도 잡히는 생선이었어요
당연히 회도 많이 먹었지요
망둥어라고 불렀는데 울동네 사투리로 망댕이라고도 했고요 생김새가 입술이 두껍고 커서 친구중에 입이 크고 두꺼워서 별명이 망댕이라고 불린 친구도 있었네요ㅎ
지금은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바짝 말려서 아무양념없이 쪄먹기도 하고 말린거 잘라서 고춧가루양념해서 조림도 하고
하루정도 말려서 기름두르고 구워먹어도 맛난 생선이에요
다만 회썰때 사이즈가 작아서 손질이 좀 힘들다는게ㅠ
저 어렸을때는 뼈 안바르고 그냥 툭툭 썰어먹었어요
정확한 조리법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ㅎㅎ옛 기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네요
부뚜막식초로 무침회에 밥비빔 강추! 옛날에 먹던 그런맛은 아니지만 지금 맛있을때 입니다.운저리맛보고 잡네!~👍👍👍
남도갯벌에주로많이있구요 뻘에서 기어다닙니다 ㅋㅋ 이구아나처럼 ㅋㅋㅋ 근데 회로맛있어요 ㅋ ㅋ 간장찍어먹어도 맛나요 ㅋ
운저리회는 깻잎에 된장넣고 한입하면 끝내줍니다요~~
제가 옛날에 부둣가에서 잡았던 물고기를 회로도 먹는줄은 몰랐네요
목포 뒷계에서 민물이 바다로 떨어지는 그 지점에 낚시대를 담그면 크지않은 운조리가 무지 잡혔는데...
가끔 뻘에서 낙지도 건지기도했고....
그때가 70년대 말이었어요.
와 어렷을때 정말 많이먹엇고 이번추석 당일에도 갓엇는데 뵐수잇엇는데 아쉽네요ㅋㅋ
어릴때 운저리는 물골로 물 빠질때 낚시 던지기만해도 낚았는데.. 내장 손질해서 말려가지고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ㅋㅋ 뼈째 참 꼬소함
예전 회집 알바할때
망둥어회 싸게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
돔,장어,농어는 개삶아주고 문절구는 초무침 해먹었는데 아직도 생각나내 제일 맛있음
망둥이 망둥어 뭐가 바른 말인지 찾아보니 망둥이가 바른 표현이네요
멀긴 하지만 먹으러 가보고 싶어요
부산.마산은 꼬시래기, 꼬시락, 통영.사천.고성쪽은 문저리, 문조리라고 함
이쪽 무안쪽에서는 선호하는 회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발로차요 굉장히 가격이 싼 생선인데 회무침은 비리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문저리는 열무 김치에 된장 초 등등 섞어서 물회가 죄곱니다 그리고 문저리회는 문저리에 대한 옛 추억의 맛을 알아야 진정 느낄수있어요
나 어릴때 목포 앞선창에 횟집이 바다갓에 있을때 낚시하면 잘 잡히는 운저리 ㅎㅎ
서부 경남과 동부 전남에서는 문저리...
동부 경남에서는 꼬시래기...
막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너무 꼬소해서 꼬시래기입니다...ㅋㅋㅋ
베트남에서 벼농사 짓는 한국인 유투버 영상에도 등장하여 이름을 일러준 적이 있지요.
전라도가 양은 많이 나고 고기사이즈도 크지만 맛은 경상도쪽이 더 좋음, WHY 전라도쪽 갯벌이 많아 물이 탁하고 경남쪽은 모래,자갈밭이라 물이 맑음
문절이 회 비린맛이 적고 담백합니다.
예전엔 된장 마늘만갖고 낚시가서 주댕에 마늘 넣고 된장에 통으로 먹었는데
망둥어는 말려서 구워 먹으면 엄청 맛있는데.
안녕하세요구독자입니다
와우 굿
현경에 오셨네요 여기 맛있습니다^^
막 걸리 식초에~` 그래야 맛나요
문절망둑. 경상도 쪽은 문저리 문절이 라고하는데 전라도쪽에서 운저리라 하데요
부산에서도 먹어요 꼬시래기라고 합니다
이야 멀리 다녀오셨군요
회의 익힘 정도는 괜찮았나보네요^^
이븐했습니다^^
맛있는데^^~옛날생각나네요
꼴깍 너무 멀어서 가보고싶어도 못가겠네요 ㅠ
어디어디 쪼~~~?????^^
30초때 오른쪽 잘보면 음식에 머리카락ㅋ
현경 봉오제 운저리 횟집 엄청오래 되었어요
전에 바케스로 잡던고기..맛이 없던걸로 기억...
8월이 맛나고 9월부턴 뼈가 엑세다고 무안 블로거가 얘기해 주는데 회사랑님은 어땠나요?
전 몇년전에 소래포구서 문절망둑 이라는 이름으로 한바가지 5천원에 사 (20마리인데 한 25센티 이상 ㅎ)회,구이 해먹어 봤는데 맛이 깨끗하고 잔뼈가 많다 외엔.....
회도 잘 뜨지 못하구요 .....
무안 가고 싶네요 ㅋㅋ
억세지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무침으로 먹었을 때 먹기 괜찮았고요ㅎㅎ
진짜 몇년전만해도 한바구니가득 살아있는게 5000원했는데 격세지감이네
신탄진 회뜰날강추합니다
보통말려서쪄먹는거죠 ㅎㅎ
회로는별로ㅡㅡ
2위!
아놔 잊고살았는데 1달 넘게 남았누 ㅋㅋㅋ
지인이 회먹자해 좋아 했는데
망둥어 회 사준다해 별 기대없이 갔는데?
왠걸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음 웬일로 현장음으로도 촬영하셨네
현장 느낌도 조금씩 더해가볼까 합니다😆
1위!!!
어서 오세욥!!
망둥어지 ㅋ ㅋ 운저리 어렸을때 회쳐서 깻입에 싸먹었었지
식당에 어르신들 계속 들어오긴 하네
망둥어 잡기힘들지않나 아닌가 ㅇ.ㅇ
운저리 망둥어회
고시래기
문저리 시골집앞바다에서 대충잡아서 조사서 먹었는데ㅋㅋ
저걸 돈주고 파는 생선이었군요
그냥 대충잡아먹어서 아무도 안먹는줄 알았았는데
음식 맛있기로 소문남 전라도에서 점심 장사 때 저렇게 사람이 많은거 보면 취향은 갈려도 맛없는 집은 아니겠네요
망둥어 맞아요 훌치기 낚시로 잡아요
망둥어 짱둥어 달라요 짱둥어가 훌치기로 거의잡고 생긴것도 달라요
지금 운저리 철이 아닌걸루 아는데 그래도 맛이 있을려나
1빠
하...2빠네...
앜ㅋㅋㅋㅋㅋ 아쉽게 3등이십니다😅
우리는 배만따고 된장발라 먹는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