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겟앰프드 황룡유저인 RIBO라고 합니다 동영상 정말 재미있고 잘봤습니다 군더더기없고 완벽에 가까운 요약과 팩트를 잘박아주셨네요 예전처럼 서로 즐겁게 주먹다짐 액션격투게임이였던 겟앰프드가 상자 레어 준에픽 에픽 악세 등등 과도한 현금유발 컨텐츠가 많이 나온이후 점점 유저가 줄기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다른의미로 게임서비스종료가 유저들을 위한 방법일수도있습니다 유저들도 정때문에 지르거나 혹은 지기도 왜 지르는지 모르는 상황도 나오기때문입니다. 겟앰프드를 정밀 살리고싶다 정말 제대로 바꿔주고싶다 한다면 겟앰프드 운영자님들 우선 고객센터 유저들과의 소통부터 열어주세요 답도없는 서버관리 말도안되는 렉과 게임팅김현상 게다가 고객과의 소통두절 이걸 보유하고있음에도 다시 살리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신가요? 부디 다시 생각해주시고 겟앰프드를 하는 한 유저로써 다시 올바른 길로 나아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게임하는 사람들은 꽤많은데 신규유저 복귀유저는 진짜 찾기힘든 게임 회사도 문제였지만 일부 유저들의 이상한 인성과 욕 패드립이 난무 초보채널이 초보채널이 아닌 양민학살 자유채널가면 개털리는 상황 이곳저곳 갈때가없으니 접게됨 국내 격겜이 퇴화하고 대부분 망한이유는 지나친 성능 그리고 유저의 양민학살이 30 70을 차지함 좀 친절하고 알려주면서 게임했으면 국내 격겜도 이름을 날렸을수도있음 근데 이미 늦었지
그래도, 같이하면 좋았던 게임. 밸런스를 논외하면 완벽한 즐겜을 할 수 있지만, 친구아니면 절대 못하는 게임류 중의 하나고. 워낙 친목질로 겟앰을 망하게 한 지름길이죠; 워낙의 경쟁작도 많았고, 기어코 겟앰이라는 게임은 어느덧 10년 이상 지났네요... 초중딩때가 언제더라...이것도 추억보정이네요.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여기저기 터지는 폭★발과 화염에 둘러 쌓여서 주먹질을 해보세요 그러면 캐릭터가 어디있는지도 모를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캐릭터가 안보여도 악세가 좋으면 기난사만 해도 이기니까요 매주 나오는 1900원,2900원상자를 사서 '확정'으로 악세를 얻고 '랜덤'으로 신규 악세를 뽑은 다음 방에 들어가서 기난사 해서 이기면됩니다 상대 기분 나쁠꺼 같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건 '코믹엑션'게임입니다 상대방도 웃으면서 넘길겁니다 이상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입문,복귀를 위한 가이드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겟앰을 할때는 항상 작업관리자를 켜두시길 바랍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다. 2003년 초등학생때부터 밤에 몰래 컴퓨터 켜놓고 3500원가량 했던 파이어크로스 하나 사기 위해서 열심히 나소들을 잡았고 CITY나 TWINS(씨티, 쌍봉우리 - 당시에는 맵이 영어로 기재되어있었음)맵에서 개같이 굴렀었다. 아.. 우미관 맵도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결국 파이어크로스 다음엔 썬더 크로스를 샀었고, 썬더크로스가 당시 현존하는 악세사리 중에서 가장 비쌌기에 그걸 샀을 땐 미친듯이 기뻤었다. 2년 후, 랭킹 1000위 안에 들었었고, 은용발을 찍었었는데, 그 때부터 심상찮은 냄새를 풍겨냈던 것 같다. 출몰하는 신규 캐릭터, 알 수 없는 현템들에 대항하기에 내가 가진 악세사리는 너무 미약했다. 천사의 날개~진동벨트 언저리까지는 괜찮았지. 정말 어디서 때리는건지, 어느 도트까지 타격범위인지, 피할 수 있는 공격인지 아닌지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이펙트들로 점철된 겟앰프드는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심리전으로 약펀치를 갈기고 선/역반으로 자웅을 겨뤄서 뿌듯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던 그 때의 겟앰프드를 딱 한번만이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다.
가끔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영상보다가 "진입장벽?? 그런게 딱히 있나?"싶었는데ㅋㅋㅋㅋ친구한테 겟엠 처음 시켜보니까 조작부터가 진입장벽이 되는구나 싶더군요 같은 악세, 같은 캐릭으로 승부를 봐도 기본기부터 큰 차이가 난 상황에서(심지어 대부분 유저가 상당히 고수인 상황...) 여러 밸붕악세까지... 확실히 그게 진입장벽이긴 합니다
여러분 겟앰프드에 숨겨진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겟앰 설치 폴더중 음악이 저장된 비스무리한 폴더에 자기 자신의 음악을 넣어주시면 브금이 자신이 설정한거까지 포함하여 들립니다. 하지만 설정에서 브금을 랜덤에서 자신이 설정한 브금으로 맞춰주시면 그 특정맵에서'만' 자신의 브금이 나올수있습니다. 덤으로 겟앰프드의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옛날과 달리 30채널까지 관리했던것을 15채널로 줄여버렸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점점 빠져나가 언제부턴지 자유채널 6마저도 채우지 못하게 까지 망해버립니다. 그 이유는 유튜버 분이 설명했듯이 1.과도한 현질유도 2.수익 창출을 위한 레어,메인,에픽악을 거의 2주 간격으로 생성 3.초보유저들이 빠져나가 남은건 고수유저 4.어뷰징 유저들의 난리 (어뷰징을 하여 계급을 최고로 끌어올린 유저가 실제로 존재) 등 다양한 망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 현재의 겟앰 유저로써 이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실망스러운 이유는 일단 겟앰의 밸런스가 이미 붕괴되었다는 것과 래더모드로 진입하면 벤픽이라는것이 존재하는데 벤픽은 5개의 악세중 2개만 금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5개의 악세가 모두 에픽인 유저가 래더에서 판을치니 돈이 없는 무현질 유저들은 그거에 의해 그냥 어이없이 죽고 맙니다. 저는 결국 래더를 돌리지 않을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겟앰은 스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겟앰애 스킨이 없었다면 이미 망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에하면 레더매치에서만 비싸게산 악세를 쓸수있고 일반공방에서는 적당한 악세 아니면 다 자체적으로 거르고 있어서 기본기만 잘쓴다면 복귀해도 문제없음. 특히 거래소에서 작년까지만해도 비쌋던 상자 악세들이 봉이된 상태로 똥값에 판매되고있기에 출첵등으로 받은 아이템들만 팔아도 충분히 사서 즐길수있게됨
참 겟앰프드 재밌게 즐겼는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보고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옛날 겟앰이 왜 재밌었냐면, 그 당시엔 "실력" 이라는게 있었거든요. 그리고 현실감도 꽤나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작으면 빠르고 데미지가 낮다. 캐릭터가 크면 느리지만 데미지가 쎄다. 라던가 악세사리는 보통 리스크가 크면 그만한 리턴이 있었고, 폭탄 컨셉의 악세는 자신도 데미지를 입어 죽을수 있었기에 심리전에 능해야했죠. 이 당시엔 실력이 있었고 밸런스라는게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에, 악세사리 밸런스는 물론이요. 딜도 쎄면서 범위도 넓고 가드 불가능한 기술도 넘쳐나고 심지어는 캐릭터 밸런스도 위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좋은캐릭이 있고 구린캐릭이 있는데 그 기준이 진짜 훤히 보일정도로 밸런스가 망가져있습니다. 운영도 보세요. 뽑기악세 상자악세 줄인다고 분명히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2~3달간 출시된 악세사리 목록을 보시면, 뽑기가 아닌 상점에서 살수 있는 악세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뽑기악으로 출시한 악세는 더더욱이 사기고, 유저들이 꼬와서 접어요. 어디가서 겟앰프드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게임이 아니란 말이에요 지금은. 저도 한때는 재밌게 했고 실력 키울라고 빡겜도 해봤는데, 이젠 그럴 의욕이 더는 안생기는 게임이라 먹먹합니다. 그래도 생각나는데 오늘 시간 내서 접속해볼까...
게임자체가 결국 고인물 밖에 남을수없는 구조임 . 상대 악세,캐릭터가 어떤기술이 있는지 알아야 이길수있는데 그악세만해도 몇백개임.. 신규유저가 외울수있는 양이 아님. 자기가 왜 지는지파악할수있어야 게임이 재밌고 할맛이남 .악세는 매주나오는데 그흐름을 놓치면 기존유저마저도 벽을 느끼기때문에 고이고 고인물만 남는거임
현재 근황 겟앰카페에 윈디존 전 회사원이 근황을 밝힘 악세뽑기확률,강화성공확률 등 모든것을 밝힘,지금은 에픽(기존악세에 성능을더해 레어보다 가치가높음)악세들이 판을침. (처음나온 에픽의 확률은 0.03%) 답없는 성능으로 출시했다 돈빨아먹고 몇주뒤에 하향하는 형식으로 유저를 능욕함 지금 기세로보아 내년이 마지막인것 같다. (9강ㅡ>10강의 확률은 약 9%)
겟앰프드 진짜 어릴때부터 제일 많이 한 게임이에요ㅠ 처음 시작한게 초1때니 2004년이고 나중에 다시 시작한게 초4 2007년이네요 이때가 아마 쇼크통파, 엽기악어슈트, 아이언암 이런 거 나올때로 이떄부터 잘 기억이 납니다 8인 격투경기장, 2:23:3 가끔 4:4도 하는 원형, 지감 팀 도그파이트 구름전, 메카신 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당시엔 챌린지모드에 닌자저택, 잃유, 잃유ex, 데스트로소첼린지 같은 것도 인기가 많았죠 당시엔 요즘처럼 게임 공략 커뮤니티 찾아보고 그러는 것도 몰라서 깡 헤딩으로 사람들이랑 모여서 깨고 그러다 친해지면 친추하고 나중에 또 같이하고 연습모드 나오기 전엔 데스매치에서 계단놀이 가족놀이 이런 것도 있었죠 나이 속이고 여자친구 구한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우면서도 다 추억이네요 또 저 반항기때, 10년 11년 이때 겜에서 만난 형이 진지하게 가출 상담도 해준적도 있었고 그래도 한 11년 12년까지는 틈틈히 재밌게 했던 거 같습니다 참 오래 했던 게임.. 아마 겟앰프드 망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대부분 게임들이 그렇듯 롤이 유행해서 그런 거 같네요
격군개념 유저로써 겟앰프드는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고 어려운 게임입니다 물론 사기악세에 의존해서 플레이한다면 스피드도 빠르고 데미지가 쌔서 가드나 심리전 스텝 등 다 보완해주기때문에 잘 모르실텐데요 격군개념을 하시면 알게 될겁니다 상대방과 같은 스피드 같은 조건 악세에 의존하는 원거리 기술이나 범위기 없이 순수한 1:1 페이크 모션, 엇박치기, 각치기, 낮점, 무퍼, 비연각, 선반, 중반, 상대방과의 거리나 반격시 날아오는팔의 반댓방향에서의 공격을 통한 역반유도 등등 여기에 2:23:3 까지가면 팀과 적을 구분할수도없는 상황에서 팀을 빽업하면서 상대방의 빽업을 차단시키고 페이크모션치고 말로설명할수없을 정도입니다 하여간 말로 다 설명할수도없고 악세전은 안해서 모릅니다만 격군개념 한정으로 본다면 신규유저건 복귀유저건간에 앞으로 5년 아니 10년 겟앰을 한다고 가정해도 지금 존재하는 고인물들을 넘어설수없을겁니다 그정도의 갭차이에요 10년해도 안된다고? 개소리하네 라고 생각하시겠죠? 실제로 격군개념의 전성기는 2009년입니다 현재 2019년을 앞두고있죠 즉 10년이 지났는데도 저는 격군유저 1위는 커녕 10위권한테도 못이깁니다 물론 1,2점은 따겠지만 결국 지겠죠 그렇다고 제가 게임재능이 모자라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저는 제가했던 모든게임을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유일하게 겟앰만이 불가능합니다 벽을 느꼈어요 재능의한계죠 하여간 겟앰만큼은 정말 재능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고 몇달 몇년 한다고 되는게임이 아닙니다 스타로 비유하자면 다른 프로들이 이영호의 플레이를보고 예술적인 경기력이다 저거보다 완벽할수있을까? 등등 표현하잖아요? 겟앰에 그런유저 쇠락한 지금도 10명은 됩니다,,, 결론은 안하는게 속편하다는거죠 못하는거고 못하니까 안할수밖에없게 되겠지만요.
요즘도 겟앰 신악을 상점에 올리긴하는데 올리는 방식이 캐시 지르고 바로 사서 낄수있는게 아니고 전부 랜덤뽑기 식으로 출시하던데 1900원에 뽑기 여러게사사 까야만 신악세 써볼수있는 방식.. 운좋으면 1900원에 신악 써볼수 있지만 운좆도 없으면 원가의 10배는 지불해야되는방식
포트리스 다음 기승전모는 로스트사가 해주셈 옛날에는 국민대전액션게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7년 클베를 진행하고 2009년인가 정식오픈을 했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쩔어주는 게임성으로 많은 수의 사람을 끌어모았었음. 클베 당시때 용병 수가 너무 적다고 유저들이 항의를 너무많이하자 용병을 더 추가하지 않겠다는 공지를 철폐하고 4가지의 신캐를 냈었을 정도. 그때에도 밸런스가 완전히 맞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용병간의 가위바위보같은 상성이있어서 할만했음 로사도 지금 겟앰과 같은 루트를 타고 있음. 전성기때 피시방에 하루종일 서부마을 브금이 울려퍼졌던때와 달리 현재는 사실상 겟앰의 악세사리와 같은 기능을 하는 장비 시스템. 거기다가 캐릭터가 맞으면 자동으로 반격하는 액세서리 시스템. 겟앰의 레어 에픽 악세서리같이 돈주고도 못사는 유니크 아이템,캐릭터.(많이 지르면 얻을수 있긴 함) 겟앰과 같이 장비스킨이란 기능도 있어서 특정인물이나 캐릭터를 만들어 적용할수도 있고 광장에서 쉴수 있는 공간도 존재하지만,정작 유저 수는 맨날 보이던 사람만 보임. ㄹㅇ 포트리스 다음 기승전모는 로스트사가임 로스트사가
참고로 근황. - 이미 풍비박산나서 가루로 변해버린 밸런스를 하나하나 조각해 맞춰가고있음 밸런스패치? 좆까 하면서 버리고 신캐 신장비 출시에만 급급했던 예전과는 달리 아직도 신캐 신장비를 내고 있지만 그래도 옛날만큼 악독한 성능을 자랑하지는 않음. 거기다가 요즘엔 밸런스패치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전에는 같은 유니크 캐릭이 아니면 범접하지도 못했던 사신무 진, 스트라이더 같은 캐릭터를 일반,혹은 레어용병으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도록 밸런스를 조정하고있음(존나 힘들지만 기본기만 탄탄하면 이길수는 있음 ㅋ) 사기캐릭터 하향과 동시에 나이트메어같은 좃같은 신캐 내는짓을 아직도 하고있긴 하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나아짐 로사의 진정한 문제점은 밸런스도 그렇고 운영도 그렇지만 바로 유저들 수준이라 생각함 그냥 조용히 전투방에서 끼리끼리 놀면서 하면 될거를 갖은 수작을 다부려가며 상대 빡치게 만들고 역하고 느금 ㅎ 하고 튀는 놈들 허다함. 심지어는 한정 코스튬 중고나라에 파는놈들도 존재한다 ㅋㅋ 무한콤보갗은 문제도 밸런스패치로 초보자들도 하기쉬운 무콤들을 차례차례 막아버리고 있고,(대표적으로 어칼낭 어칼파 마독뿅 다 막아버림) 밸런스패치도 꾸준히 하는중 그래도 나아진건 별로없지만 스트라이더 전우치 환마강시 빨간망토 나루디던 시절보다는 훨씬 나아짐 ㅋㅋ
진짜 병신이 된 것은 승률 전적 생기고 나서임 그 전에는 진짜 막 즐기는 게임이었지만 그거 생기고는 진짜 전적에 목숨 걸고 지면 강종하고 고수 오면 강퇴하고 게임 자체를 할 수가 없음 게다가 연승 파트너 만들어서 지들은 좆사기 악세에 승률 70%대끼리 팀 먹고 양민 2:2로 학살하니 누가 하겠음
저 당시 누적 가입자 수가 엄청 많았던 이유가,,, 처음 아이디 만들었을 때 캐릭터 하나만 고를 수 있고 게임머니 1만을 줬기 때문이기도 함. 유저 연령층은 낮아서 다른 캐릭터를 리얼머니로 사긴 부담스럽고,, 근데 다른 것도 해보고 싶고. 그 결과 가족 주민번호가 로테이션을 돌았음ㅋㅋ 게다가 겜머니로 스파이는 스페이스 가방을 산다거나 천사링 등을 사기 위해서 필요했고,, 모으기도 어려웠으니 또 계정 새로 파기의 반복. 물론 내 얘기이기도 하구..
와 재밌게 잘봤습니다. 겟앰프드가 랭킹, 캐시 시스템조차 없던 극 초반부터 했던 현재 29 사람인데(랭크 표시 처음 생겼을 때 100등 이내였던걸로 기억) 한 06? 07년까지는 가끔씩해서 랭킹 2000대 유지하다가 언벨런스 악세사리가 나올수록 하기가 싫어서 끊었던걸로 기억ㅋㅋ 제가 처음 회의를 느낀 아이템은 블레이드, 고대마법서였습니다. 겟앰이 상대에게 데미지를 많이 먹이거나 많이 처치해서 타격점수와 상을 쓸어 1등을 하는 시스템인데(지금은 모르겠음 08년까지 해봄) 블레이드나 고대마법서 사용자가 필살기만 마구 난사하면 저의 대응과 상관없이 아이탬에 대응을 못하는 유저들이 상대에게 마구 맞아줌으로써 실력도 없는 유저가 1등을 마구 가져가는 상황이 실력 부심있던 당시 저에게 굉장히 회의감을 줬었습니다ㅋㅋㅋ(개인 데스매치 1등 비율이 70퍼에서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 아무튼 그 뒤로 거의 끊었고 당시 최종 점수는 800만점이었던걸로 기억. 근데 지금 영상 대충보니 지금은 블레이드, 마법서는 아~~~~~~~~~~~~~무것도 아닌거 같네요 ㅋㅋㅋㅋ 추억 꺼내다보니 글이 좀 유치한데 영상 잘봤습니다.
아직도 그때당시 길드원들 그리운데ㅠ 계급 용으로 바뀌고 황룡까지 올랐었지만, 최근 작년즈음 접속했을때 생성된 방마다 처음 보는 악세서리만 가득하고 접근조차 못하겠더군요..ㅋ 키보드는 훨씬 비싸고 좋아졌는데, 역반이나 연반 극대쉬는 왜 그때보다 안 되는지ㅠㅠ 쩜발,격쿤,쿤발 등 맨손 격투로 실력 가리는 방식이나, 축약어 등으로 도배된 4채널은 로망 그자체였건만.. 당시에 스킨메이커 길드에 꽤 오래 있었는데, 메이커들 수입이 어마어마했다죠ㅋㅋ 어린나이에 오타쿠가 뭔지는 몰랐지만, 가는곳마다 그리 불리며 조롱당해도 결국 메이커들의 한정판 스킨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ㅋㅋ 당시 한정판 스킨 가격이 3~7만원까지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겟앰에 때려부은 돈이 지금 배그한다고 맞춘 pc가격보다 크네요ㅋㅋㅋㅋ 부모님께 죄송합니다..ㅋ 다음카페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이라 겟앰스쿨인가? 제일 컸던 곳에 베가스,포토샵으로 공략 분석 영상도 올리곤 했었는데, 성장하고 진학하며 학습이 한정되니 그런 잡기들은 외려 퇴보해버렸습니다ㅠ 하텍님이셨나요? '인생따위 원코인 클리어' 라는 인트로를 넣은, 화려한 분석 영상들 올리셔서 어린 마음에 존경했는데.. 야밤에 추억 돋아서 글이 자꾸 길어집니다ㄷㄷㄷ 출근 걱정해야되는데, 요새는 추억팔이 영상이나 찾아보고 있네요... 월드컵의 함성과 버즈의 리즈시절은 다시 돌아올까요?ㅠ 돈보다 시간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밑에 댓글보니까 대부분 오버밸런스에 질려서 접으셨는데 나 또한 그럴 때마다 초반에는 꽤 졌다. 그러나 내 생각은 분명 파훼법이 있을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었고 결국은 나오는 족족의 악세들을 기존의 악세나 격군으로 잡는 경지에 이르렀다. 격군은 트리키 나왔을 적부터 했고 맵만 좋다면 혹은 상대 트리키가 이해도 떨어진다면 격군으로 트리키를 충분히 잡았다. 그 이후로 나온 에픽악세는 1;1로 잡기는 힘들었음. 몇번 격군으로 잡기야 잡았는데 나한테 진 에픽들은 학습하여 다른 전략으로 나를 공략하기 때문임. 난 겟앰 안 접고 꾸준히 하면서 인생에 시간낭비 좀 오지게 했는데 아직도 난 겟앰이 너무 재밌음. 최근에는 7년전에 접은 겟앰친구가 복귀했길래 반갑다면서 서로 인사 나눔. 겟앰에 사람이 없어질 무렵에 내가 느꼈던 감정은... 아 사람이 제일 중요하구나. 생각보다 많이 적어진 방, 없는 사람들, 맨날 보이는 애들만 보이기 시작할 때, 아 예전에 사람들이 많았을 때가 좋았던 때구나. 내가 어리석었던 것이 나는 겟앰이 계속 사람 많을 줄 알았음. 지금은 내가 부계를 다 돌려도 보이는 애들만 보임. 옛날이 참 좋았다. 초딩 때 같이 겟앰했던 친구들 중에 유일하게 나 혼자 아직도 겟앰을 하고 있고. 걔네 친삭안한 채 걔네 오기만을 혼자 기다림.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을 가지면서 걔네 접은지 10년도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그때부터 걔네 기다림.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그게 내 나름의 추억이었다. 걔네가 친추했던 내 본계정이 어느새 황룡이 되고. 걔네가 와서 내 계정보면 누구지? 왜 황룡이지? 물어보면 그제서야 나다 친구야... 이 이야기 해주면서 서로 대화도 나누려고. 근데 얘네 올 것같지 않음. 너무 슬프다. 친구들아 보고 싶다 ㅜㅅㅜ. 겟앰을ㄴㅏ는 워낙에 좋아해서 고3때 잠깐 접기야 접었지만 대학와서도 꾸준히 함. 겟앰에 내 추억이 많이 있음. 중학생 때 여친 겟앰 가르쳐주고 같이 겟앰하고, 초딩 때 연극동아리였는데 거기서 연극 활동 끝나고 피시방가서 남자애들 여자애들이랑 같이 겟앰하고... 근데 나혼자만 이 겟앰에 진지해지다 보니까 어느덧 내 실력은 최상위에 속한 반면 내 친구들은 하나 둘 떠나가더라. 나 혼자만 너무 잘하니까. 그게 너무 슬프고 고독하고 쓸쓸해서 그다음부터는 계급도 눈에 안뙤는 부계로 일부러 초보인 척하며 겟앰친구를 사귀었다. 일부러 져주면서 그 친구는 겟앰을 접지 않도록 내가 장단을 맞춘거지. 난 아무생각없이 동아리 애들이나 여친이랑 겟앰하면서 치고박고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ㅋㅋㅋㅋ 채팅칠 때, 그때가 정말 행복했다. 모두들 끝나고 웃으면서 다시 이야기할 수 있는 그 때가 너무 좋아서. 그때를 다시 느끼고 싶어서. 그러나 내가 봐주면서 했던 그 친구도 사실 나같은 부류라서 자기도 봐주면서 했던거임ㅋㅋㅋㄱㅋㅋ. 그 친구랑 오래 하다가 걔도 결국 접고... 정말 나 혼자 남았네. (댓글좀달아주세요... 초기부터지금까지안잡고겟앰한겟앰인생이 이영상을 보고 고독하다잖아요 ㅠㅅㅠ 사람냄새맡고싶음)
퓨전 캐릭터까진 괜찮았는데 라이벌 캐릭터와 그에 결합된 사기 악세서리는 정말 그만두게 만들었죠 이런것도 문제지만 거래시스템과 게임머니 활용을 일찍 업데이트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처음으로 보급상자 업데이트 되고 거기서 유일하게 강화카드를 획득할 수 있기에 그 동안 모은 게임머니 60만원 질러서 힘 카드 1장 뜨고 환호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겟앰프드가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게 자신이 실력만 가지고 있으면 노악세로도 상대방이 무슨 캐릭터이든 악세서리든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재밌게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캐릭터에 꽂혀서 전체랭킹 300위안에 들어본 금청룡이었는데 이젠 추억이 됐네요 그래도 저의 유일한 인생겜은 겟앰프드였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 21살이고 초등학교1학년 때부터 18살까지 꾸준히 겟앰프드를 해온유저입니다. 이사이에 공백기는 약2년정도이며 정말 겟앰에 모든것을 걸었죠. 아실련지는 모르겠지만 가드리스가나오고 그에반해서 가드리스만 6천판 하였고 한때 가드리스장인으로 유명했던 흐감 이라는분도 몇번 이겨보았고, 뒤에 말할거지만 서바이벌 모드의 악세사리 대리도 많이 뛰었습니다. 이게임 정말 오래했고 또 깊게 즐긴 유저로써 몇가지 말하고자합니다. 우선 겟앰프드 망한이유 지금까지 해오며 지켜본결과 사실 과금쪽에는 그다지 문제가 없었던것같습니다. 말로만 현질현질 불평하면서 세뱃돈 받으면 너나할거없이 질러댔으니까요. 유저가 가장많이 빠진시기가 딱 두번인데 첫째 롤이 게이머들간에 핫이슈로 떠오르며 이때 가장 많이빠져나갔습니다. 당시 제 친구창에 100명중 80명은 매일같이 겟앰을하던사람들이 70명정도는 다 롤로 넘어갔을정도로요. 지금 패드립게임 하면 가장떠오르는게 롤이죠? 그원조가 겟앰입니다. 낙사시키거나 좀 야비하게 죽이면 느금마부터 튀어나온게임이 겟앰이였으니까요. 아마 겟앰유저들이 롤에가서 패드립을 많이 전파시키지않았나 싶습니다. 둘째 유저들의 말 개무시와 밸런스붕괴 이둘을 어떻게묶을까하다 딱히 떠오르지않아 그냥 말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쓰던 가드리스 포함 시크릿가드 마인 다크메터 등등 라이벌캐릭이라고들 하죠. 캐릭터의 기본기(평타범위, 데미지등) 기본 스킬셋 자체가 사기악세사리 수준인데 거기에 전용악세사리 까지나와버리니 답도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제일싫어했던 바운티헌터와 그전용악세 무슨총이였는데 기억이안나네요..ㅎ 여튼 이런 미친행성파괴 캐릭터에도 모자라 이젠 은하계파괴급 악세사리까지 등장하게됩니다. 근데 밸런스패치는 전혀하지않고 유저들의 말은 들은체도 안하다가 진짜 그때 또다시한번 많은유저들이 접고 겟앰은 몰락했습니다. 후에 지금은 밸런스패치를 한상태이나 너무늦었죠. 네 제가 느낀바로는 이 두시기에 가장 많이 빠져 나간걸로 기억합니다. 여담으로는 지금의 롤의 랭크게임과비슷한 겟앰에는 서바이벌 모드란게 존재했는데 한판을 이길때 승리의 메달2개 패배시 1개 감소 인데 많게는 500개짜리 악세도있었고 보통 150~300 개 사이의 악세사리들을 갯수만큼의 메달을 모아 살수있었습니다. 금방모을거 같긴하지만 아마 당시 한창 서바이벌이 핫할때 해본유저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진짜 개좆같습니다. 때문에 서바악마다 가격을 책정 선금을 받고 대신 메달을 모아주는 (제가하기도했던) 서바대리가 유행했죠 딱히 불법은아니였어요 겟앰측에서도 별말 없었습니다. 오히려 선금을 받는것이다보니 자신의 신용을 올리기위해 개인의블로그에 거래인증샷까지 올릴정도였으니까요. 공방(롤에선 일반겜) 과 다른점이라면 공방은 방장이 사기악은 어느정도 걸러내주지만 서바는 악세제한이없어서 1티어 사기악세들이 난무했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구요. 그리고 메달갯수별로 매치업이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롤에선 티어로 생각하심될거같습니다. 한 300개에서 400개구간 올라가면 정말 대리기사들의 싸움이였죠 그렇게 겟앰은 서바가 자신들의 돈줄이라는걸 깨닫고 서바에서 사용할 정말 우주파괴 행성파괴급 악세만 만들다보니 요모양요꼴이 됐지 싶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서바는 거의 하지도않는거같더군요. 마지막으로 다 읽어주신 분이라면 아마 대부분 저처럼 겟앰을 오래하신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게임업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이지만 나름 악세도 330개넘게 구매하고 은백까지 찍은 쩌리지만 오래했던? 유저로써 말하자면 이분의 말은 너무 다 맞네요 .... 1. 악세사리를 주1씩 내놓는건 좋지만 밸러스가 너무 붕괴적입니다.. 아직도 새틀의 출시당시는 끔찍하네요... 2. 차라리 하스스톤처럼 정글전과 공식전을 나누는 서버나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오버벨을 좋아하는 유저는 그쪽 아니면 저쪽 좀 재밌는식으로 3. 제일큰 문제는 쓸때 없는 요소가 너무 많아요 . 맵이 그중 한 몫하셧죠 사람들은 누가봐도 데스매치맵을 원하는데 우주정거장 급의 ... 하지도 않은 맵을 업데이트하니.. 챌린지에 악세를 넣은신건 너무 좋았지만 겟앰프드는 격투 게임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겟앰프드는 격투게임으로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 . 격투가가 가드를할때 왼쪽손으로 막으면서 왼쪽사선으로때리는 적의 공격을 가드에성공하고 오른쪽사선에서 때리면 맞습니다. 그리고 각 종 악세의 특유의 콤보는 정말 너무 즐거워요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고 희열을 느꼇죠 ... 막약겟앰프드가 과거의 인기게임으로 돌아간다면 케릭터와 악세는 좀더 생각있게 밸런스맞추어 제작을 하고 각종 컨텐츠와 이벤트, 맵 제작에는 격투게임에 맞게 만드셧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겟앰프드는 격투 게임입니다. 격투게임은 콤보와 화려한 액션이 생명. 그리고 그것에 맞게 게임의업데이트를 하셧으면 적어도 휴먼유저와 신규유저는 당연히 들러 붙겟죠..?
친구가 같이 하재놓고 갑자기 끊어버려서 혼자 하게 된 게임이었음. 없는 돈으로 악세부터 지르고 스킨도 지르고 오타쿠라서 바소콤인지 퍼스나콘인지 스킨파는거 사서 끼고놀고 연습모드에서 마피아겜하며 놀고 그랬는데 낚시나오고나서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 같은악세에 이펙트 심지어 스킬판정까지 바꿔파는거 보고 접어버림. 지금도 할겜없으면 가끔 들어오는데 바통끼고 재미나 좀 보다가 다시 끊어버림. 진짜로 일주일마다 악세만드는건 아닌지 궁금했는데 공백기간동안 나온 악세들 보니까 진짜 그런거같았음 ㄹㅇ개많네
겟엠프드에서 지하감옥이라는 맵이 있는데. 원형경기장하고 탑투의 인기맵입니다. 이곳에서 당연히 착용하면 강퇴당하는 에픽악 외에 아는사람 없지만 사용하다보면 사기악이라는 말을 듣는 악세가 있는데. 바로 '이머전시 라디오'입니다. 사용법이 띄우면 들어간다 식의 악세보단 다소 어려운 편이지만 사용법만 숙지한다면 방장하고 싸운뒤 사기라며 강퇴당하는 자신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본인은 이 악세를 원형, 지감에서 사용하여 절정기땐 승률 80%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었으며 접고 복귀하기를 반복하던 때에도 65% 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변신악 상대로 특히 좋습니다. 모두 지감 사기악 '이머전시 라디오' 사용하세요.
겟앰 11년차유전데 겟앰 까내려봤자 유저들은 전혀 안불편해해요 오히려 같이 까지 ... 운영개망해서 끝물에 돈빨려고 요즘 계속 뽑기형 상품 출시하는데 개당 900~ 2900원에 에픽악일경우 뜰확률이 0.03 % 쯤 된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게임인가요? 밸런스는 오지게안맞아서 래더모드 하면 왠만한 악세로는 손가락만 빨고 구경해야됨 게다가 래더모드보면 보통 50명정도밖에안하고있음 .. 대놓고 사기악 출시해놓고 한달쯤지나면 하향함 무한반복임 정때문에하고 있는데 절대 추천하고싶지않은게임 원탑일듯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친구들과 정말 꾸준히 했었음. 게임 내에 매크로와 버그가 유행하던 06년도에 친구들과 '엔진'을 연구하여서 템과 악세사리를 잔뜩 사보고 싶었음. 그러던 어느날, 접속할 때 마다 계정생성 후 첫 플레이 화면이 뜨게하는 부분을 발견. 이후 기본캐릭터 생성 무한. 나중엔 생성 후 기본 옷 판매 반복 매크로를 만들어서 돌리니 하루마다 40만씩 벌어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게임 악세서리와 무기들을 무한으로 나눠주었음. 아직도 그 시절까지 게임머니 악세서리는 전부다 있고 한창 버그 및 엔진 단속이 돌기 시작하여서 친구들은 여러 계정을 만들어서 테스트 하였는데 리얼머니 관련 , 프레임(속도) 조절,능력치 버그 등은 단속걸려서 전부 한번에 영구정지 되었었음. 하지만 딴건 몰라도 듀토리얼 및 기본캐릭터 생성을 무한 반복하는 부분은 안 막혀서, 이후 3개 계정에 게임머니 잔뜩 채워뒀음. 나중엔 막혀서 돈은 점점 줄었지만 13년도에 들어가보니 50만 조금 안되게 남아있었음.
초창기부터 3년까지가 정말 재밌는 격투게임이었지 방어력1만 올려주는 악세만 끼고도 실력으로 현질 악세 이길 수 있는 그런 짜릿함이 있었는데... 연습 열심히 하고 센스만 늘리면 선반 연반 반격기... 그런 자잘한 난이도 있는 커맨드와 센스 플레이로 승리하는 맛인데 어느 순간 그런 잔기술은 개나줘하는 악랄한 악세들이 나왔었지... 그 전에도 사기 악세같은건 있었지만 산타구두 하나끼고도 충분히 이겼는데... 이건 뭐 스킬 하나가 필살기 이상의 뎀지... 어떤 악세는 스킬 사용 횟수는 이건 뭐 경기 끝날때까지 쓰라는 식 ㅋㅋㅋ 나름 개인전 승률도 70퍼 이상도 찍고 상위 랭커도 갔었지만 점점 돈안쓰면 못이긴다는 걸 느꼈어 참고로 내가 그걸 느낀게 2008년 정도였고 그때 접었는데 영상보니 2011년 까진 흥했었다니ㄷ ㄷ... 파이어크로스 산타구두 야구배트 이런 것만 써도 재밌게 했던 그때가 더 낫다...
겟앰 특징 : 친구랑 얘기하다가 겟앰얘기나오면 친구새기들 다 나 존나잘함 ㅇㅈㄹ함 근데 막상 피방가서 겟앰켜보면 코끼리발 말발에 반격도 못함
복귀하고 30분만에 접게 만드는게임 ㅋㅋ
이거 너무 공감갑니다
현재 겟앰프드 황룡유저인 RIBO라고 합니다 동영상 정말 재미있고 잘봤습니다 군더더기없고 완벽에 가까운 요약과 팩트를 잘박아주셨네요 예전처럼 서로 즐겁게 주먹다짐 액션격투게임이였던 겟앰프드가 상자 레어 준에픽 에픽 악세 등등 과도한 현금유발 컨텐츠가 많이 나온이후 점점 유저가 줄기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다른의미로 게임서비스종료가 유저들을 위한 방법일수도있습니다 유저들도 정때문에 지르거나 혹은 지기도 왜 지르는지 모르는 상황도 나오기때문입니다.
겟앰프드를 정밀 살리고싶다 정말 제대로 바꿔주고싶다 한다면 겟앰프드 운영자님들 우선 고객센터 유저들과의 소통부터 열어주세요
답도없는 서버관리 말도안되는 렉과 게임팅김현상 게다가 고객과의 소통두절 이걸 보유하고있음에도 다시 살리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신가요? 부디 다시 생각해주시고 겟앰프드를 하는 한 유저로써 다시 올바른 길로 나아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보&제이킴 이미 고인물들 많아서 신규유저 유입이 안댐. 신규 유입안되면... 거기서 거기일듯
ㅋㅋㅋㅋㅋㅋ인정 복귀유저나 신규유저는 최소 몇달간꾸준히맞고배워야 진입할수있는 실력게임입니다...ㅋㅋㅋㅋㅋ
1:37 트볼 존나 잘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겟앰 전성기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초딩때 학교애들과 피시방에서 격경,시티,타이타닉하던게 떠오른다.
5썹 메카신대사원, 뚤딸 친구들, 쌍봉우리 구름전 도그파이터 ..
어느순간 하나둘 롤을하거나 다른게임으로 전향하고 떠나간다.
그 어렸고 순수했던아이들은 어느새 입대를하거나 전역을하며 추억의 게임으로 사라져만간다..
세종 대왕 ㅋㅋ 뚤랄라 딸랄라 뚤라딸라리 자유5썹인가 거기 흑인존이었는데
이젠 씹덕하고 쩌우들이 스킨만끼고 뚤딸인척한더 ㅠㅠㅠ
요새는 배틀그라운드 나와갖고 겟앰유저 또 빠져나갔다더라 카더라 이럽니다
히오스 나올 때에도 그쪽이 더 고급적이라며 겟앰하던 사람 빠져나갔었음
겟앰전성기가 2009~2011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그때 접속해서 악세주는악 하나 하면 자유채널 30까지 꽊찼었는데 들어가기 ㅈㄴ힘들었지
세종 대왕 ㅤ 그대신 요즘 초딩들은 배그같은.게임을 하고 나중에 자기가 20대넘으면 배그같은 겜할수있어서 좋았다하겠지 ㅋㅋㅋ
게임하는 사람들은 꽤많은데 신규유저 복귀유저는 진짜 찾기힘든 게임
회사도 문제였지만 일부 유저들의 이상한 인성과 욕 패드립이 난무
초보채널이 초보채널이 아닌 양민학살 자유채널가면 개털리는 상황
이곳저곳 갈때가없으니 접게됨
국내 격겜이 퇴화하고 대부분 망한이유는 지나친 성능 그리고 유저의 양민학살이 30 70을 차지함
좀 친절하고 알려주면서 게임했으면
국내 격겜도 이름을 날렸을수도있음
근데 이미 늦었지
5년전으로 돌리고 싶다..
명월 이분 일베충입니다
아 댓글잘못담
명월 명월님이시다
와 명월님 악세분석 하시던분 아닌가요? 엄청 많이 봤었는데 ㅠㅠ
김리남 맞습니다
그래도, 같이하면 좋았던 게임. 밸런스를 논외하면 완벽한 즐겜을 할 수 있지만, 친구아니면 절대 못하는 게임류 중의 하나고. 워낙 친목질로 겟앰을 망하게 한 지름길이죠;
워낙의 경쟁작도 많았고, 기어코 겟앰이라는 게임은 어느덧 10년 이상 지났네요...
초중딩때가 언제더라...이것도 추억보정이네요.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여기저기 터지는 폭★발과 화염에 둘러 쌓여서 주먹질을 해보세요
그러면 캐릭터가 어디있는지도 모를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캐릭터가 안보여도 악세가 좋으면 기난사만 해도 이기니까요
매주 나오는 1900원,2900원상자를 사서 '확정'으로 악세를 얻고 '랜덤'으로 신규 악세를 뽑은 다음 방에 들어가서 기난사 해서 이기면됩니다
상대 기분 나쁠꺼 같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건 '코믹엑션'게임입니다
상대방도 웃으면서 넘길겁니다
이상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입문,복귀를 위한 가이드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겟앰을 할때는 항상 작업관리자를 켜두시길 바랍니다
살려주세요쥔님 작업관리자는 왜요??
비콩
게임하다가 상대방 하는 꼬라지가 진짜 답이 없으면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끄면 되서 입니다
최근 패치로 한명 강종하면 방전체 유저가 경치,돈을 0으로 받습니다
살려주세요쥔님 딱 맞는말씀해주셨네요 ㅠㅠ
막줄에서 터졌다 ㅅㅂ 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진짜 백번 동의합니다. 옛날엔 격투가+용발이었으면 최강이었는데
지금은.....
복귀를 해도 이게 뭐지? 나 왜 죽지? 왜 이리 피가 많이 깎이지? 라는 등의 의문이 넘치는 악세사리가 많아서...
복귀하고파도 바로 접는 게임입니다.
1:13 이 브금이 얼마나 설렜는지..
2008년전 겟앰프드 베타서버 보다 알파서버 접속자들이 제일 많았어용! 그때는 제일 인기있던 악세가 용발톱, 블레이드, 파이어크로스 등등 많이들 착용하셔용!
정말 열심히 했었다. 2003년 초등학생때부터 밤에 몰래 컴퓨터 켜놓고 3500원가량 했던 파이어크로스 하나 사기 위해서 열심히 나소들을 잡았고 CITY나 TWINS(씨티, 쌍봉우리 - 당시에는 맵이 영어로 기재되어있었음)맵에서 개같이 굴렀었다. 아.. 우미관 맵도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결국 파이어크로스 다음엔 썬더 크로스를 샀었고, 썬더크로스가 당시 현존하는 악세사리 중에서 가장 비쌌기에 그걸 샀을 땐 미친듯이 기뻤었다.
2년 후, 랭킹 1000위 안에 들었었고, 은용발을 찍었었는데, 그 때부터 심상찮은 냄새를 풍겨냈던 것 같다. 출몰하는 신규 캐릭터, 알 수 없는 현템들에 대항하기에 내가 가진 악세사리는 너무 미약했다. 천사의 날개~진동벨트 언저리까지는 괜찮았지. 정말 어디서 때리는건지, 어느 도트까지 타격범위인지, 피할 수 있는 공격인지 아닌지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이펙트들로 점철된 겟앰프드는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심리전으로 약펀치를 갈기고 선/역반으로 자웅을 겨뤄서 뿌듯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던 그 때의 겟앰프드를 딱 한번만이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다.
김성우 공감합니다..
게임 분석하신 거 보니 실력 좀 있으셨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용발톱이든 진동벨트든 실력으로 다 때려잡았었는데 블레이드, 고대마법서 필살기 난사로 초보유저도 단순 연타로 점수 휩쓸어 갈때부터 서서히 안했던 유저 1인.
진짜 추억이네여....그때 당시에 파이어크로스랑 용발톱이 갑이었고 정말 악세 없는 유저들도 많았는데ㅋㅋㅋㅋㅋ템플에서 찰리박이랑 대왕노사 뜨면 다 도망가고 무서웠는데 그게 벌써 15년전....
나솤ㅋㅋㅋㅋㅋ
격군 오시면 됩니다 ㅎㅎ
저기서 겟은 얻다라기보다는 점점 ~하다 표현으로 쓰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선반 후반 연습 하려고 권총가지고 연습 하고 다른 사람도 연습시켜줬었지...ㅋㅋ 그때가 재밋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반도
전 원형격투장 맵 업데이트와 함께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로 즐긴맵은 아이템전 타이타닉.. 뭐 나름 실력만 가지고 하자는 노템 원격의 유행과 함께 저는 오히려 매번 같은 게임 구도에 지쳤네요
손오공꼬리 끼고 타이타닉에서 왕고릴라 되서 날뛰어본사람?
그런데 애들 다 안으로 들어가서 혼자 원맨쇼 하다가 로봇 나오면 아무도 못타게 부숴버림 ㅋㅋㅋ
사촌형이 하던거 보고 쪼개면서 봤는데 어느덧 10년전
점핑슈즈나 산타슈즈 대시슈즈끼고 릴라된후 공중날아본사람?
ㅋㅋㅋㅋ손오공꼬리는 체스맵에서 해야잼씀ㅋㅋㅋㅋ
정윤혁 비밀의방 ㅋㅋ 그땐 체스말ㅋㅋㅋ 지금은 좀쌘프리즈넘인가
중딩때 겟앰프드 악세사리 일주일에 한번씩나왔는데 그시절에 만원 서랍에 놓고 문상사는 즐거움있었는데
영상 정말 깔끔하게 잘만드시네여
진짜 미친듯이 낄낄거리면서 했던 게임은 내겐 이게 유일했는데..
강용섭 게임을 진짜 웃을목적으로 재밌게 한겜
강용섭 그땐자네가걱정거리가 덜했던게아닐까? 지금은 나이를 먹은게아닐까?
번지당해도 웃겨서 기분나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강용섭 레알 ㅠ 초딩때 겜방에서 친구들이랑 존나 깔깔거리면서 했는데
이게 참웃긴게 워낙 사기캐릭 사기악세가많으니까 유저끼리 질서정연하게 사기면 강퇴하고 적당한악세끼라하고 나름 잘돌아감ㅋㅋ 물논 래더같은곳은 에픽vs에픽으로 파괴신vs손오공 찍고있지만
겟앰프드 ㄹㅇ...추억이다
하.. 공감.
악세가 매주나오는 것은 계속 새로움이 더해지는 즐거움은 있었으나....
양날의 검이 되어 이제는 너무 많은 악세들 때문에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로인해 복귀하자니 안한동안 새로 생긴 악세들에 대해서 모르니 진입장벽은 엄청나서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납니다.
나도 꾸준히 겟앰은 했지만 소재고갈로 색칠공부할때부터 알아봣음.... 지금은 너무악세도 많아서 외우기도 힘들고 잠깐 다시 안햇다 하면 뭔모르는 씹사기악세가 등장해서 이게뭥미 하다 뒤지는게 다반사
잘 정리해주셨네요 !! 잘보고가요 !
썸네일에 흑룡들 나오는 악세가 흑룡포라는 악세인데, 요즘엔 나메휠, 아케인등 엄뒤악세가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흑룡포 정도는 개념있는 악세로 취급됩니다.
왜만든지이해안됨..... 지감필수벤
Montage 채널 파탑으로잡앗는데..
5년 징역 그 시2발 뱀파이어로드였나 ㅈ같은거
자 TV 감 뱀로는 그래도 요즘엔 괜찮은편임 파훼법도 많아졌고 카운터악세도 발굴됬고
5년 징역 예전엔 타천사 사기 취급 당했는데 팔라딘이란 상위호환 나오고 타천사 호9 됨ㅋㅋ 근데 가드리스에 잘쓰는놈들은 잘쓰지ㅇㅇ
아 겟엠프드 피닉스 변신세트를 사서 썼던충격이 잊히질않는다...
흐쟁이 없었으면 더 망했을겜
ㅇㄱㄹㅇ
쌀쟁아 나 흐것같애
흐쟁이 우리의구세주덩
흐쟁프드지
흐쟁이는 회사에서 상줘야함 ㄹㅇᆢ
가끔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영상보다가 "진입장벽?? 그런게 딱히 있나?"싶었는데ㅋㅋㅋㅋ친구한테 겟엠 처음 시켜보니까 조작부터가 진입장벽이 되는구나 싶더군요 같은 악세, 같은 캐릭으로 승부를 봐도 기본기부터 큰 차이가 난 상황에서(심지어 대부분 유저가 상당히 고수인 상황...) 여러 밸붕악세까지... 확실히 그게 진입장벽이긴 합니다
여러분 겟앰프드에 숨겨진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겟앰 설치 폴더중 음악이 저장된 비스무리한 폴더에 자기 자신의 음악을 넣어주시면 브금이 자신이 설정한거까지 포함하여 들립니다. 하지만 설정에서 브금을 랜덤에서 자신이 설정한 브금으로 맞춰주시면 그 특정맵에서'만' 자신의 브금이 나올수있습니다.
덤으로 겟앰프드의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은 옛날과 달리 30채널까지 관리했던것을 15채널로 줄여버렸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점점 빠져나가 언제부턴지 자유채널 6마저도 채우지 못하게 까지 망해버립니다. 그 이유는 유튜버 분이 설명했듯이
1.과도한 현질유도
2.수익 창출을 위한 레어,메인,에픽악을 거의 2주 간격으로 생성
3.초보유저들이 빠져나가 남은건 고수유저
4.어뷰징 유저들의 난리 (어뷰징을 하여 계급을 최고로 끌어올린 유저가 실제로 존재)
등 다양한 망한 이유가 있습니다. 전 현재의 겟앰 유저로써 이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실망스러운 이유는 일단 겟앰의 밸런스가 이미 붕괴되었다는 것과 래더모드로 진입하면 벤픽이라는것이 존재하는데 벤픽은 5개의 악세중 2개만 금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5개의 악세가 모두 에픽인 유저가 래더에서 판을치니 돈이 없는 무현질 유저들은 그거에 의해 그냥 어이없이 죽고 맙니다. 저는 결국 래더를 돌리지 않을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겟앰은 스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겟앰애 스킨이 없었다면 이미 망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년도에 겟앰시작헀고 아직 하고있는 중입니다
다들 언제 시작하셨나요?
2006년인가....저도아직도하는중ㅋㅋㅋㅋ
전 아까전에 겟앰하다 왔어요ㅋㅋㅋㅋㅋㅋ
10년도
2005년
2005년도에 시작해서 12년째 지겹게 하고있죠...
요즘에하면 레더매치에서만 비싸게산 악세를 쓸수있고 일반공방에서는 적당한 악세 아니면 다 자체적으로 거르고 있어서 기본기만 잘쓴다면 복귀해도 문제없음. 특히 거래소에서 작년까지만해도 비쌋던 상자 악세들이 봉이된 상태로 똥값에 판매되고있기에 출첵등으로 받은 아이템들만 팔아도 충분히 사서 즐길수있게됨
그래도 지금도 겟앰 친구랑 즐겜정도론 재미있죠ㅠ썩은물이 많아서 문제지만..
겟앰때문에 화내기도하고 웃기도하던때가 너무그립다
추억이 정말많이 깃들어있음
옛날생각하면 눈물날정도로ㅜㅜ
인정합니다.. 내 어린시절..
저번에 겟엠했을때 재밌었어요. 담에도 같이하실까요
진짜 이거만큼 이기면 배찢어지게 재밌고
지면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조지고싶은 게임이 없음 ㅋㅋ
참 겟앰프드 재밌게 즐겼는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보고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옛날 겟앰이 왜 재밌었냐면, 그 당시엔 "실력" 이라는게 있었거든요.
그리고 현실감도 꽤나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작으면 빠르고 데미지가 낮다. 캐릭터가 크면 느리지만 데미지가 쎄다. 라던가
악세사리는 보통 리스크가 크면 그만한 리턴이 있었고, 폭탄 컨셉의 악세는 자신도 데미지를 입어 죽을수 있었기에 심리전에 능해야했죠. 이 당시엔 실력이 있었고 밸런스라는게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에, 악세사리 밸런스는 물론이요. 딜도 쎄면서 범위도 넓고 가드 불가능한 기술도 넘쳐나고 심지어는 캐릭터 밸런스도 위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좋은캐릭이 있고 구린캐릭이 있는데 그 기준이 진짜 훤히 보일정도로 밸런스가 망가져있습니다.
운영도 보세요. 뽑기악세 상자악세 줄인다고 분명히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2~3달간 출시된 악세사리 목록을 보시면, 뽑기가 아닌 상점에서 살수 있는 악세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뽑기악으로 출시한 악세는 더더욱이 사기고, 유저들이 꼬와서 접어요.
어디가서 겟앰프드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게임이 아니란 말이에요 지금은.
저도 한때는 재밌게 했고 실력 키울라고 빡겜도 해봤는데, 이젠 그럴 의욕이 더는 안생기는 게임이라 먹먹합니다.
그래도 생각나는데 오늘 시간 내서 접속해볼까...
Icarus 오시면 제가 겟앰 가르쳐 드려요.
Icarus 접속해도 1시간 이내로 종료할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전 요즘 접속하면 걍 망미에서 1대1방만들고 군인에 산구끼고 합니다...진정한실력자들을 만나기위함과 개념으로 무개념악을 이겼을때 희열이란...!
“실력” 무엇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오버 밸런스 악은 많으니 다 같이 오버 밸런스 악 끼고 싸우면 될 문제. 겟창인 내게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신규유저입니다 초보채널은 그나마 즐거워요 사람도 적당하고(엘소드보단)
악세도 많이 주더라구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물론 초보채널 한정
겟앰프드는 닌자, 안드로이드 캐릭터까지가 좋았다.. 악세는 용발톱 그이상은 너무갔음
게임자체가 결국 고인물 밖에 남을수없는 구조임 . 상대 악세,캐릭터가 어떤기술이 있는지 알아야 이길수있는데 그악세만해도 몇백개임.. 신규유저가 외울수있는 양이 아님. 자기가 왜 지는지파악할수있어야 게임이 재밌고 할맛이남 .악세는 매주나오는데 그흐름을 놓치면 기존유저마저도 벽을 느끼기때문에 고이고 고인물만 남는거임
현재 근황
겟앰카페에 윈디존 전 회사원이 근황을 밝힘
악세뽑기확률,강화성공확률 등 모든것을
밝힘,지금은 에픽(기존악세에 성능을더해 레어보다 가치가높음)악세들이 판을침.
(처음나온 에픽의 확률은 0.03%)
답없는 성능으로 출시했다 돈빨아먹고 몇주뒤에 하향하는 형식으로 유저를 능욕함
지금 기세로보아 내년이 마지막인것 같다.
(9강ㅡ>10강의 확률은 약 9%)
신현민 ? 10강가는게 9%나됬어?? 의외로 높은데?? 카드값까지 겜머니 200만들어도 10각 못갔는데 ㄷ
세종 대왕 ㅤ 0강->1강 100%
1강->2강 90% 이렇게 다음단계로갈때마다 10%씩 떨어집니다
사기악을 계속 만들어
모두 사기가되면
그럼 밸런스가 되고 사기가 아닌게됨
강화는 뭐 10강유저들 드럽게 많은거보면 확률 높음
신현민 윈디존대표새끼암살기획 짜는중입니다. 동참할분? 보수는 짭잘히 챙겨드림
김선민 지나가던 겟창입니다만, 제가 아는 분은 10강 하나 만드는데 550만 게임머니가 들었습니다. 장사질 해서 돈 많은 사람들 아닌 일반 유저는 꿈도 꿀 수 없어요.
요즘 옛날 악세끼면 이기기가 힘들더군요ㅠ
온갖 변태들이 온갖 변태적인 방법으로 변태플레이를 할수있었던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
겟앰프드 진짜 어릴때부터 제일 많이 한 게임이에요ㅠ
처음 시작한게 초1때니 2004년이고
나중에 다시 시작한게 초4 2007년이네요 이때가 아마 쇼크통파, 엽기악어슈트, 아이언암 이런 거 나올때로 이떄부터 잘 기억이 납니다
8인 격투경기장, 2:2 3:3 가끔 4:4도 하는 원형, 지감
팀 도그파이트 구름전, 메카신
또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당시엔 챌린지모드에 닌자저택, 잃유, 잃유ex, 데스트로소첼린지 같은 것도 인기가 많았죠
당시엔 요즘처럼 게임 공략 커뮤니티 찾아보고 그러는 것도 몰라서 깡 헤딩으로 사람들이랑 모여서 깨고 그러다 친해지면 친추하고 나중에 또 같이하고
연습모드 나오기 전엔 데스매치에서 계단놀이 가족놀이 이런 것도 있었죠
나이 속이고 여자친구 구한적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우면서도 다 추억이네요
또 저 반항기때, 10년 11년 이때 겜에서 만난 형이 진지하게 가출 상담도 해준적도 있었고 그래도 한 11년 12년까지는 틈틈히 재밌게 했던 거 같습니다 참 오래 했던 게임..
아마 겟앰프드 망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대부분 게임들이 그렇듯 롤이 유행해서 그런 거 같네요
신규유저 찾기 힘든겜
전인표 ㅋㅋㅋㅋㅋㅋ
격투게임에다가
정체모르는 몇백개의 레어악들이 있으니 고이고 존나게 고여서
신규는 못살아남죠
애초에 씨발 초보섭에 부캐새끼들이 절반임 ㅋㅋ 잘하는척졸라함
ㄴㄴ 능력자x
함해볼라고 했는데 진입장벽 존ㄴ나높아서 포기함 조작감도 개같고
격군개념 유저로써 겟앰프드는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고 어려운 게임입니다 물론 사기악세에 의존해서 플레이한다면 스피드도 빠르고 데미지가 쌔서 가드나 심리전 스텝 등 다 보완해주기때문에 잘 모르실텐데요 격군개념을 하시면 알게 될겁니다 상대방과 같은 스피드 같은 조건 악세에 의존하는 원거리 기술이나 범위기 없이 순수한 1:1 페이크 모션, 엇박치기, 각치기, 낮점, 무퍼, 비연각, 선반, 중반, 상대방과의 거리나 반격시 날아오는팔의 반댓방향에서의 공격을 통한 역반유도 등등 여기에 2:2 3:3 까지가면 팀과 적을 구분할수도없는 상황에서 팀을 빽업하면서 상대방의 빽업을 차단시키고 페이크모션치고 말로설명할수없을 정도입니다 하여간 말로 다 설명할수도없고 악세전은 안해서 모릅니다만 격군개념 한정으로 본다면 신규유저건 복귀유저건간에 앞으로 5년 아니 10년 겟앰을 한다고 가정해도 지금 존재하는 고인물들을 넘어설수없을겁니다 그정도의 갭차이에요 10년해도 안된다고? 개소리하네 라고 생각하시겠죠? 실제로 격군개념의 전성기는 2009년입니다 현재 2019년을 앞두고있죠 즉 10년이 지났는데도 저는 격군유저 1위는 커녕 10위권한테도 못이깁니다 물론 1,2점은 따겠지만 결국 지겠죠 그렇다고 제가 게임재능이 모자라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저는 제가했던 모든게임을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유일하게 겟앰만이 불가능합니다 벽을 느꼈어요 재능의한계죠 하여간 겟앰만큼은 정말 재능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고 몇달 몇년 한다고 되는게임이 아닙니다 스타로 비유하자면 다른 프로들이 이영호의 플레이를보고 예술적인 경기력이다 저거보다 완벽할수있을까? 등등 표현하잖아요? 겟앰에 그런유저 쇠락한 지금도 10명은 됩니다,,, 결론은 안하는게 속편하다는거죠 못하는거고 못하니까 안할수밖에없게 되겠지만요.
이 스킨없으면 겟앰 한거 아님에서의 스킨 있을때부터 했지만 저건 지금이나 옛날이나 내취향아녀서 여전히 없는것들...
요즘도 겟앰 신악을 상점에 올리긴하는데 올리는 방식이 캐시 지르고 바로 사서 낄수있는게 아니고 전부 랜덤뽑기 식으로 출시하던데 1900원에 뽑기 여러게사사 까야만 신악세 써볼수있는 방식.. 운좋으면 1900원에 신악 써볼수 있지만 운좆도 없으면 원가의 10배는 지불해야되는방식
이거 플레이하는 오빠 옆에섴ㅋㅋㅋ 열받는 거 보는 것도 개꿀잼이었음
포트리스 다음 기승전모는 로스트사가 해주셈
옛날에는 국민대전액션게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7년 클베를 진행하고 2009년인가 정식오픈을 했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쩔어주는 게임성으로 많은 수의 사람을 끌어모았었음.
클베 당시때 용병 수가 너무 적다고 유저들이 항의를 너무많이하자 용병을 더 추가하지 않겠다는 공지를 철폐하고 4가지의 신캐를 냈었을 정도.
그때에도 밸런스가 완전히 맞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용병간의 가위바위보같은 상성이있어서 할만했음
로사도 지금 겟앰과 같은 루트를 타고 있음.
전성기때 피시방에 하루종일 서부마을 브금이 울려퍼졌던때와 달리
현재는 사실상 겟앰의 악세사리와 같은 기능을 하는 장비 시스템.
거기다가 캐릭터가 맞으면 자동으로 반격하는 액세서리 시스템.
겟앰의 레어 에픽 악세서리같이 돈주고도 못사는 유니크 아이템,캐릭터.(많이 지르면 얻을수 있긴 함)
겟앰과 같이 장비스킨이란 기능도 있어서 특정인물이나 캐릭터를 만들어 적용할수도 있고 광장에서 쉴수 있는 공간도 존재하지만,정작 유저 수는 맨날 보이던 사람만 보임.
ㄹㅇ 포트리스 다음 기승전모는 로스트사가임 로스트사가
참고로 근황.
- 이미 풍비박산나서 가루로 변해버린 밸런스를 하나하나 조각해 맞춰가고있음
밸런스패치? 좆까 하면서 버리고 신캐 신장비 출시에만 급급했던 예전과는 달리
아직도 신캐 신장비를 내고 있지만 그래도 옛날만큼 악독한 성능을 자랑하지는 않음.
거기다가 요즘엔 밸런스패치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전에는 같은 유니크 캐릭이 아니면 범접하지도 못했던 사신무 진, 스트라이더 같은 캐릭터를 일반,혹은 레어용병으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도록 밸런스를 조정하고있음(존나 힘들지만 기본기만 탄탄하면 이길수는 있음 ㅋ)
사기캐릭터 하향과 동시에 나이트메어같은 좃같은 신캐 내는짓을 아직도 하고있긴 하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나아짐
로사의 진정한 문제점은 밸런스도 그렇고 운영도 그렇지만 바로 유저들 수준이라 생각함
그냥 조용히 전투방에서 끼리끼리 놀면서 하면 될거를 갖은 수작을 다부려가며 상대 빡치게 만들고 역하고 느금 ㅎ 하고 튀는 놈들 허다함.
심지어는 한정 코스튬 중고나라에 파는놈들도 존재한다 ㅋㅋ
무한콤보갗은 문제도 밸런스패치로 초보자들도 하기쉬운 무콤들을 차례차례 막아버리고 있고,(대표적으로 어칼낭 어칼파 마독뿅 다 막아버림) 밸런스패치도 꾸준히 하는중
그래도 나아진건 별로없지만 스트라이더 전우치 환마강시 빨간망토 나루디던 시절보다는 훨씬 나아짐 ㅋㅋ
로스트사가좀 해주세요 한 2년만에 들어가니까 미친놈들이 막있고 이벤ㅌ트창보니까 전보다 한 2000정도올라가고 현질유도 오질나게하던데 레알 2년만에 ㅈㄴ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희미하게 있었건만 2분만에 초딩들의 딸리는 말빨과 시비,패드립 현질충들의 폭동으로 나옴
허허.. 로스트사가도 고인물이 됐나보네
고인물이죠 벨런스붕괴를 포함해 빨간망토차차새끼 무콤안막고 무한 전면방어에 현질유도와 더불어 진화라는 어마어마한 현질유도와 벨붕
로사는 현질을 많이하면 많이할수록 실력도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로스트사가도 비슷했죠...
진심 마피아 출시 이후로부터 프로젝트 서바이벌의 문제점을 그대로 담습함...
용발톱이랑 영웅갑옷?? 그거 나올때까지는 그래 어느정도 악세 차이있어도 선반이라던지 역반이라던지 컨으로 넘길 수 있었는데 어느순간 더 이상 컨으로는 넘어설수 없는 악세들이 나오면서 접었네요 이게 몇년전이야...
근데 실력은 진ㅉ ㅏ있음
악세아무리쎄도
이예승 인정합니다 그리고 아시는것처럼 그 실력차도 나중에 악세의 장점으로 일정 수준 이상 커버가 됐었죠
Mg Lee 공감합니다... 그 당시 악세가 좋아도 맵마다 나오는 아이템이나 컨트롤로 이겼던게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최준영 아 그렇네요 ㅎㅎ
성갑 왜리메이크햇는지 ㄴ이해 ㅈ사기악세가 차고넘치고생기는데 옛날악세너프시키기... 근데 용발톱이 사기는아니지않음? 유저 컨이좋아서 1대1악세에 많이쓰이지않음?
진짜 병신이 된 것은 승률 전적 생기고 나서임
그 전에는 진짜 막 즐기는 게임이었지만
그거 생기고는 진짜 전적에 목숨 걸고 지면 강종하고 고수 오면 강퇴하고 게임 자체를 할 수가 없음
게다가 연승 파트너 만들어서 지들은 좆사기 악세에 승률 70%대끼리 팀 먹고 양민 2:2로 학살하니 누가 하겠음
로스트사가도 해주세요
저 당시 누적 가입자 수가 엄청 많았던 이유가,,, 처음 아이디 만들었을 때 캐릭터 하나만 고를 수 있고 게임머니 1만을 줬기 때문이기도 함. 유저 연령층은 낮아서 다른 캐릭터를 리얼머니로 사긴 부담스럽고,, 근데 다른 것도 해보고 싶고. 그 결과 가족 주민번호가 로테이션을 돌았음ㅋㅋ 게다가 겜머니로 스파이는 스페이스 가방을 산다거나 천사링 등을 사기 위해서 필요했고,, 모으기도 어려웠으니 또 계정 새로 파기의 반복. 물론 내 얘기이기도 하구..
겟엠프드BGM 개신나고 조은데
와 재밌게 잘봤습니다. 겟앰프드가 랭킹, 캐시 시스템조차 없던 극 초반부터 했던 현재 29 사람인데(랭크 표시 처음 생겼을 때 100등 이내였던걸로 기억) 한 06? 07년까지는 가끔씩해서 랭킹 2000대 유지하다가 언벨런스 악세사리가 나올수록 하기가 싫어서 끊었던걸로 기억ㅋㅋ 제가 처음 회의를 느낀 아이템은 블레이드, 고대마법서였습니다. 겟앰이 상대에게 데미지를 많이 먹이거나 많이 처치해서 타격점수와 상을 쓸어 1등을 하는 시스템인데(지금은 모르겠음 08년까지 해봄) 블레이드나 고대마법서 사용자가 필살기만 마구 난사하면 저의 대응과 상관없이 아이탬에 대응을 못하는 유저들이 상대에게 마구 맞아줌으로써 실력도 없는 유저가 1등을 마구 가져가는 상황이 실력 부심있던 당시 저에게 굉장히 회의감을 줬었습니다ㅋㅋㅋ(개인 데스매치 1등 비율이 70퍼에서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 아무튼 그 뒤로 거의 끊었고 당시 최종 점수는 800만점이었던걸로 기억. 근데 지금 영상 대충보니 지금은 블레이드, 마법서는 아~~~~~~~~~~~~~무것도 아닌거 같네요 ㅋㅋㅋㅋ 추억 꺼내다보니 글이 좀 유치한데 영상 잘봤습니다.
유튭에 뚤딸어 강의있음 ㅋㅋㅋ 마니 발전했다
아직도 그때당시 길드원들 그리운데ㅠ 계급 용으로 바뀌고 황룡까지 올랐었지만, 최근 작년즈음 접속했을때 생성된 방마다 처음 보는 악세서리만 가득하고 접근조차 못하겠더군요..ㅋ 키보드는 훨씬 비싸고 좋아졌는데, 역반이나 연반 극대쉬는 왜 그때보다 안 되는지ㅠㅠ 쩜발,격쿤,쿤발 등 맨손 격투로 실력 가리는 방식이나, 축약어 등으로 도배된 4채널은 로망 그자체였건만.. 당시에 스킨메이커 길드에 꽤 오래 있었는데, 메이커들 수입이 어마어마했다죠ㅋㅋ 어린나이에 오타쿠가 뭔지는 몰랐지만, 가는곳마다 그리 불리며 조롱당해도 결국 메이커들의 한정판 스킨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ㅋㅋ 당시 한정판 스킨 가격이 3~7만원까지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겟앰에 때려부은 돈이 지금 배그한다고 맞춘 pc가격보다 크네요ㅋㅋㅋㅋ 부모님께 죄송합니다..ㅋ 다음카페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이라 겟앰스쿨인가? 제일 컸던 곳에 베가스,포토샵으로 공략 분석 영상도 올리곤 했었는데, 성장하고 진학하며 학습이 한정되니 그런 잡기들은 외려 퇴보해버렸습니다ㅠ 하텍님이셨나요? '인생따위 원코인 클리어' 라는 인트로를 넣은, 화려한 분석 영상들 올리셔서 어린 마음에 존경했는데.. 야밤에 추억 돋아서 글이 자꾸 길어집니다ㄷㄷㄷ 출근 걱정해야되는데, 요새는 추억팔이 영상이나 찾아보고 있네요... 월드컵의 함성과 버즈의 리즈시절은 다시 돌아올까요?ㅠ 돈보다 시간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밑에 댓글보니까 대부분 오버밸런스에 질려서 접으셨는데 나 또한 그럴 때마다 초반에는 꽤 졌다. 그러나 내 생각은 분명 파훼법이 있을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었고 결국은 나오는 족족의 악세들을 기존의 악세나 격군으로 잡는 경지에 이르렀다. 격군은 트리키 나왔을 적부터 했고 맵만 좋다면 혹은 상대 트리키가 이해도 떨어진다면 격군으로 트리키를 충분히 잡았다. 그 이후로 나온 에픽악세는 1;1로 잡기는 힘들었음. 몇번 격군으로 잡기야 잡았는데 나한테 진 에픽들은 학습하여 다른 전략으로 나를 공략하기 때문임. 난 겟앰 안 접고 꾸준히 하면서 인생에 시간낭비 좀 오지게 했는데 아직도 난 겟앰이 너무 재밌음. 최근에는 7년전에 접은 겟앰친구가 복귀했길래 반갑다면서 서로 인사 나눔. 겟앰에 사람이 없어질 무렵에 내가 느꼈던 감정은... 아 사람이 제일 중요하구나. 생각보다 많이 적어진 방, 없는 사람들, 맨날 보이는 애들만 보이기 시작할 때, 아 예전에 사람들이 많았을 때가 좋았던 때구나. 내가 어리석었던 것이 나는 겟앰이 계속 사람 많을 줄 알았음. 지금은 내가 부계를 다 돌려도 보이는 애들만 보임. 옛날이 참 좋았다. 초딩 때 같이 겟앰했던 친구들 중에 유일하게 나 혼자 아직도 겟앰을 하고 있고. 걔네 친삭안한 채 걔네 오기만을 혼자 기다림.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을 가지면서 걔네 접은지 10년도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그때부터 걔네 기다림.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그게 내 나름의 추억이었다. 걔네가 친추했던 내 본계정이 어느새 황룡이 되고. 걔네가 와서 내 계정보면 누구지? 왜 황룡이지? 물어보면 그제서야 나다 친구야... 이 이야기 해주면서 서로 대화도 나누려고. 근데 얘네 올 것같지 않음. 너무 슬프다. 친구들아 보고 싶다 ㅜㅅㅜ. 겟앰을ㄴㅏ는 워낙에 좋아해서 고3때 잠깐 접기야 접었지만 대학와서도 꾸준히 함. 겟앰에 내 추억이 많이 있음. 중학생 때 여친 겟앰 가르쳐주고 같이 겟앰하고, 초딩 때 연극동아리였는데 거기서 연극 활동 끝나고 피시방가서 남자애들 여자애들이랑 같이 겟앰하고... 근데 나혼자만 이 겟앰에 진지해지다 보니까 어느덧 내 실력은 최상위에 속한 반면 내 친구들은 하나 둘 떠나가더라. 나 혼자만 너무 잘하니까. 그게 너무 슬프고 고독하고 쓸쓸해서 그다음부터는 계급도 눈에 안뙤는 부계로 일부러 초보인 척하며 겟앰친구를 사귀었다. 일부러 져주면서 그 친구는 겟앰을 접지 않도록 내가 장단을 맞춘거지. 난 아무생각없이 동아리 애들이나 여친이랑 겟앰하면서 치고박고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ㅋㅋㅋㅋ 채팅칠 때, 그때가 정말 행복했다. 모두들 끝나고 웃으면서 다시 이야기할 수 있는 그 때가 너무 좋아서. 그때를 다시 느끼고 싶어서. 그러나 내가 봐주면서 했던 그 친구도 사실 나같은 부류라서 자기도 봐주면서 했던거임ㅋㅋㅋㄱㅋㅋ. 그 친구랑 오래 하다가 걔도 결국 접고... 정말 나 혼자 남았네. (댓글좀달아주세요... 초기부터지금까지안잡고겟앰한겟앰인생이 이영상을 보고 고독하다잖아요 ㅠㅅㅠ 사람냄새맡고싶음)
양군유튜브 흐뭇. 누구나 게임에 이런추억이 있기 마련
좋은 추억임 ㅎㅎ
홍구 ㅠㅠ 그체 사라질 때도 시원섭섭했는데 겟앰도 곧 사라진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니까 진짜 사라질 수도 있을 것같음.
많이 외로우셨죠? 꼭 친구분들을 다시금 게임에서 뵙길 바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ㅋㅋ 악랄한 악세들이 나오면서 그걸 파훼법을 찾아 격군으로 상대 하시려는 집념 ㅜ ㅜ 멘탈 좋으시네요... 저도 뭐 산타구두나 노악세로 이기는 그런 짜릿함과 자기만족감이 있었는데 제실력과 멘탈론 커버가 안되더라고요 ㅋㅋ 멘탈에 박수를 보냅니다
양군유튜브 공감하고 갑니다.
퓨전 캐릭터까진 괜찮았는데 라이벌 캐릭터와 그에 결합된 사기 악세서리는 정말 그만두게 만들었죠
이런것도 문제지만 거래시스템과 게임머니 활용을 일찍 업데이트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처음으로 보급상자 업데이트 되고 거기서 유일하게 강화카드를 획득할 수 있기에 그 동안 모은 게임머니 60만원 질러서 힘 카드 1장 뜨고 환호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겟앰프드가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게 자신이 실력만 가지고 있으면 노악세로도 상대방이 무슨 캐릭터이든 악세서리든 이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재밌게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캐릭터에 꽂혀서 전체랭킹 300위안에 들어본 금청룡이었는데 이젠 추억이 됐네요
그래도 저의 유일한 인생겜은 겟앰프드였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방가면 1,2명은 사기악세 끼고 있음
지금 사기악 끼고 하는 애들 전부 초딩에서 정신연령 멈췄는지 사기악으로 번지,원콤 콤보 이딴거 쓰고 실력이라함
로스트사가 따라가는중
이미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정상적인 정신병공익 들만 남았고
소수의 개념유저만 남음
혹시 로스트웨폰 아시나요..? 웃대에서 서비스한 병맛게임인데 엄청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나네요!
겟엠과 매우 흡사한 씹고인물망겜
로스트사가도 만들어 주셨으면합니다.
현재 21살이고 초등학교1학년 때부터
18살까지 꾸준히 겟앰프드를 해온유저입니다. 이사이에 공백기는 약2년정도이며 정말 겟앰에 모든것을 걸었죠. 아실련지는 모르겠지만 가드리스가나오고 그에반해서 가드리스만 6천판 하였고 한때 가드리스장인으로 유명했던 흐감 이라는분도 몇번 이겨보았고,
뒤에 말할거지만 서바이벌 모드의 악세사리 대리도 많이 뛰었습니다. 이게임 정말 오래했고 또 깊게 즐긴 유저로써 몇가지 말하고자합니다.
우선 겟앰프드 망한이유 지금까지 해오며 지켜본결과 사실 과금쪽에는 그다지 문제가 없었던것같습니다. 말로만 현질현질 불평하면서 세뱃돈 받으면 너나할거없이 질러댔으니까요.
유저가 가장많이 빠진시기가 딱 두번인데
첫째
롤이 게이머들간에 핫이슈로 떠오르며 이때 가장 많이빠져나갔습니다. 당시 제 친구창에 100명중 80명은 매일같이 겟앰을하던사람들이 70명정도는 다 롤로 넘어갔을정도로요. 지금 패드립게임 하면 가장떠오르는게 롤이죠? 그원조가 겟앰입니다.
낙사시키거나 좀 야비하게 죽이면 느금마부터 튀어나온게임이 겟앰이였으니까요. 아마 겟앰유저들이 롤에가서 패드립을 많이 전파시키지않았나 싶습니다.
둘째
유저들의 말 개무시와 밸런스붕괴
이둘을 어떻게묶을까하다 딱히 떠오르지않아 그냥 말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쓰던 가드리스 포함 시크릿가드 마인 다크메터 등등 라이벌캐릭이라고들 하죠. 캐릭터의 기본기(평타범위, 데미지등)
기본 스킬셋 자체가 사기악세사리 수준인데 거기에 전용악세사리 까지나와버리니 답도없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제일싫어했던
바운티헌터와 그전용악세 무슨총이였는데 기억이안나네요..ㅎ
여튼 이런 미친행성파괴 캐릭터에도 모자라 이젠 은하계파괴급 악세사리까지 등장하게됩니다.
근데 밸런스패치는 전혀하지않고
유저들의 말은 들은체도 안하다가 진짜 그때 또다시한번 많은유저들이 접고 겟앰은 몰락했습니다.
후에 지금은 밸런스패치를 한상태이나 너무늦었죠.
네 제가 느낀바로는 이 두시기에 가장 많이 빠져 나간걸로 기억합니다.
여담으로는 지금의 롤의 랭크게임과비슷한 겟앰에는 서바이벌 모드란게 존재했는데 한판을 이길때 승리의 메달2개 패배시 1개 감소 인데
많게는 500개짜리 악세도있었고
보통 150~300 개 사이의 악세사리들을 갯수만큼의 메달을 모아 살수있었습니다. 금방모을거 같긴하지만 아마 당시 한창 서바이벌이 핫할때 해본유저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진짜 개좆같습니다.
때문에 서바악마다 가격을 책정 선금을 받고 대신 메달을 모아주는 (제가하기도했던) 서바대리가 유행했죠 딱히 불법은아니였어요 겟앰측에서도 별말 없었습니다. 오히려 선금을 받는것이다보니 자신의 신용을 올리기위해 개인의블로그에 거래인증샷까지 올릴정도였으니까요.
공방(롤에선 일반겜) 과 다른점이라면
공방은 방장이 사기악은 어느정도 걸러내주지만 서바는 악세제한이없어서 1티어 사기악세들이 난무했습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구요. 그리고 메달갯수별로 매치업이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롤에선 티어로 생각하심될거같습니다.
한 300개에서 400개구간 올라가면 정말 대리기사들의 싸움이였죠
그렇게 겟앰은 서바가 자신들의 돈줄이라는걸 깨닫고 서바에서 사용할 정말 우주파괴 행성파괴급 악세만 만들다보니 요모양요꼴이 됐지 싶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서바는 거의 하지도않는거같더군요.
마지막으로 다 읽어주신 분이라면 아마 대부분 저처럼 겟앰을 오래하신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유저들 눈도 높여놔서 왠만한 악세는 사지도 않을듯 게임회사 돈벌려면 더욱 사기악을 만들지뭐 ㅋㅋㅋㅋ 고로 망함 ㅅㄱ
진짜 저도. 겟앰프드를 엄청오래하고 길드마스터까지 했던게임이라 끝까지 공감하며 잘봤습니다.
배터리온라인 컴뱃암즈 울프팀 솔포 추억의 fps들 하고싶당
민경호 팀포도
jml0617's youtube 팀포는 가능 팀포 클래식으로
민경호 컴뱃암즈는 밸로프로 회사이관돼서 현재 아이피우회 없이 영어만 알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엔 겟앰프드가 엄청 재밌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공방만 가면 준에픽 , 에픽악 끼고 게임하는것 보고 공방 가기가 싫어지는 게임..
이거 구라 ㅋㅋ 지들도 알아서 에픽 준에픽 은 안낀다 그리고 방장이 더 걸러줌 방장이 ㅂㅅ 인경우 아니지만 공방에선 에픽 준에픽 보기 힘듬
진짜 ㅋㅋ복귀하고30분만에 그만하는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건 지금 그나마 부활한 이유가 겟튜버들의 노력...
엘소드도 해주세요!!
엘소드는 누구나 아는 망겜아닌가요
엘소드 듣기만 해도 싫다
엘소드 공식 망겜 아닌가요
뭐 게임업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이지만 나름 악세도 330개넘게 구매하고 은백까지 찍은 쩌리지만 오래했던? 유저로써 말하자면 이분의 말은 너무 다 맞네요 ....
1. 악세사리를 주1씩 내놓는건 좋지만 밸러스가 너무 붕괴적입니다.. 아직도 새틀의 출시당시는 끔찍하네요...
2. 차라리 하스스톤처럼 정글전과 공식전을 나누는 서버나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오버벨을 좋아하는 유저는 그쪽 아니면 저쪽 좀 재밌는식으로
3. 제일큰 문제는 쓸때 없는 요소가 너무 많아요 .
맵이 그중 한 몫하셧죠
사람들은 누가봐도 데스매치맵을 원하는데 우주정거장 급의 ... 하지도 않은 맵을 업데이트하니..
챌린지에 악세를 넣은신건 너무 좋았지만 겟앰프드는 격투 게임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겟앰프드는 격투게임으로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 . 격투가가 가드를할때 왼쪽손으로 막으면서 왼쪽사선으로때리는 적의 공격을 가드에성공하고 오른쪽사선에서 때리면 맞습니다. 그리고 각 종 악세의 특유의 콤보는 정말 너무 즐거워요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고 희열을 느꼇죠 ...
막약겟앰프드가 과거의 인기게임으로 돌아간다면 케릭터와 악세는 좀더 생각있게 밸런스맞추어 제작을 하고 각종 컨텐츠와 이벤트, 맵 제작에는 격투게임에 맞게 만드셧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겟앰프드는 격투 게임입니다. 격투게임은 콤보와 화려한 액션이 생명. 그리고 그것에 맞게 게임의업데이트를 하셧으면 적어도 휴먼유저와 신규유저는 당연히 들러 붙겟죠..?
(잉잉)
아 내 흑역사;;;;;;;;;;;;
디몬, 다크매터는 조옷사기
3400만점 찍고 금청룡 찍어봐야 인생 조지는 병신겜
3400만점이 다른 점수였으면 어떨까 싶어요
연봉이 3400이면 좋겠다
썸네일 과거 스샷 찍었던 사람들 이제 40대일 듯...
옛날 초딩때 안드로이드에다가 리모콘폭탄끼고 계단놀이했는데 ㅋㅋㅋㅋ 충전잘못하면 다터져서 개욕먹었던기억이
친구가 같이 하재놓고 갑자기 끊어버려서 혼자 하게 된 게임이었음. 없는 돈으로 악세부터 지르고 스킨도 지르고 오타쿠라서 바소콤인지 퍼스나콘인지 스킨파는거 사서 끼고놀고 연습모드에서 마피아겜하며 놀고 그랬는데 낚시나오고나서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 같은악세에 이펙트 심지어 스킬판정까지 바꿔파는거 보고 접어버림. 지금도 할겜없으면 가끔 들어오는데 바통끼고 재미나 좀 보다가 다시 끊어버림. 진짜로 일주일마다 악세만드는건 아닌지 궁금했는데 공백기간동안 나온 악세들 보니까 진짜 그런거같았음 ㄹㅇ개많네
노답중의 개노답.... 악세사리 밸런스가 안맞으면 새로운걸 내놓을게 아니고 밸런스 조정부터 해야지 계속 새악세 찍어내기 바쁜 그 시점에서 망조가 듬 초창기 격투가로 파이어크로스만 끼고 해도 재밌었는데...
김지수 ㅆㅇㅈ
맞앜ㅋㅋㅋㅋㅋ용발톱이랑
영상잘만드셨당~
뚜르딸들 모여러
겟엠프드에서 지하감옥이라는 맵이 있는데.
원형경기장하고 탑투의 인기맵입니다.
이곳에서 당연히 착용하면 강퇴당하는 에픽악 외에 아는사람 없지만 사용하다보면 사기악이라는 말을 듣는 악세가 있는데.
바로 '이머전시 라디오'입니다.
사용법이 띄우면 들어간다 식의 악세보단 다소 어려운 편이지만 사용법만 숙지한다면 방장하고 싸운뒤 사기라며 강퇴당하는 자신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본인은 이 악세를 원형, 지감에서 사용하여 절정기땐 승률 80%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었으며 접고 복귀하기를 반복하던 때에도 65% 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변신악 상대로 특히 좋습니다.
모두 지감 사기악 '이머전시 라디오' 사용하세요.
와 중학교때 은사발까지 키웟었는데 금사발 못찍은게 한이다 ㅋㅋㅋ
단발성애자 막걸리나 한사발합시다
단발성애자 게임이 사리지기전에 찍자.
나도 은사인데 지금은 은백호라고 부름
2011년도 시작해서 지금도 하는겜
제가 겟엠프드 오베때 했는데 (아이콘이 바위모양에 동시접속자 200명있을때) 햇엇는데 그때도 제 기억엔 호랑이발 사자발 용발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사발은....뭔가요
겟앰프드 아직도 안없어진게 기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겟앰 11년차유전데 겟앰 까내려봤자 유저들은 전혀 안불편해해요 오히려 같이 까지 ... 운영개망해서 끝물에 돈빨려고 요즘 계속 뽑기형 상품 출시하는데 개당 900~ 2900원에 에픽악일경우 뜰확률이 0.03 % 쯤 된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게임인가요? 밸런스는 오지게안맞아서 래더모드 하면 왠만한 악세로는 손가락만 빨고 구경해야됨 게다가 래더모드보면 보통 50명정도밖에안하고있음 .. 대놓고 사기악 출시해놓고 한달쯤지나면 하향함 무한반복임 정때문에하고 있는데 절대 추천하고싶지않은게임 원탑일듯
혹시 로스트사가라는 게임 아시나요? 전에는 꽤나 인기 많았던 게임인데 아신다면 한번쯤 해주세요!
1:1 격군 노악전 뜨실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삭빵...
초버섭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있다해도 부캐로 양학하는 유저라 초보들은 자연스럽게 자유섭을 가게되고 자유섭에서 고수들에게 신나게 얻어터지고 그 초보는 게임이 너무 어렵다며 자연스레 게임을 안하게댐
현질게임의 1인자 겟엠프드
개소리하고 있네 겟앰만큼 돈 안 질러도 되는 게임이 없는데 ㅋㅋ좆도못하는새끼들이나 꼬박꼬박 돈 쏟아붓지
최태호 왜 욕을하시죠
최태호 아니죠? 돈 많이 질러야하죠?
최태호저분 겟앰도안하면서 저런얘기하는거 딱보인다
현질안해도 된다고생각하는얘처음본다
현질안하면 봉인악도해체못하고 악세도한달에 한번씩얻는데 ㅋㅋㅋ 그냥어비스랑 어비스 인폐,블리자드랑 성능차이봄?
최태호 아니죠? 상위권 사람들도 많이 지르죠? 역겹죠?
지금도 하는 유저로서 뉴비의 유입이 힘든건 사실인 듯 하네요. 제가 뉴비일때만 해도 들어오면 봐주셨었는데 이젠 그냥 쓸어버리네요
2:03 페스나 뭐냐ㅅㅂㅋㅋㅋㅋㅋㅋ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친구들과 정말 꾸준히 했었음. 게임 내에 매크로와 버그가 유행하던 06년도에 친구들과 '엔진'을 연구하여서 템과 악세사리를 잔뜩 사보고 싶었음. 그러던 어느날, 접속할 때 마다 계정생성 후 첫 플레이 화면이 뜨게하는 부분을 발견. 이후 기본캐릭터 생성 무한. 나중엔 생성 후 기본 옷 판매 반복 매크로를 만들어서 돌리니 하루마다 40만씩 벌어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게임 악세서리와 무기들을 무한으로 나눠주었음. 아직도 그 시절까지 게임머니 악세서리는 전부다 있고 한창 버그 및 엔진 단속이 돌기 시작하여서 친구들은 여러 계정을 만들어서 테스트 하였는데 리얼머니 관련 , 프레임(속도) 조절,능력치 버그 등은 단속걸려서 전부 한번에 영구정지 되었었음. 하지만 딴건 몰라도 듀토리얼 및 기본캐릭터 생성을 무한 반복하는 부분은 안 막혀서, 이후 3개 계정에 게임머니 잔뜩 채워뒀음. 나중엔 막혀서 돈은 점점 줄었지만 13년도에 들어가보니 50만 조금 안되게 남아있었음.
겟엠 급식이일때 겜방에서 정말많이했는데..
상당히 뜬금없지만 로고송 브금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예전 쉐도우 서번트 들고 신악이라고 자랑하던 시대가 얼마나 잼썼는지...
빅;
호2;;;
호2덩
핑크 호2뚬;;
노벨핑크 호2;;
비비빅;;
초창기부터 3년까지가 정말 재밌는 격투게임이었지 방어력1만 올려주는 악세만 끼고도 실력으로 현질 악세 이길 수 있는 그런 짜릿함이 있었는데... 연습 열심히 하고 센스만 늘리면 선반 연반 반격기... 그런 자잘한 난이도 있는 커맨드와 센스 플레이로 승리하는 맛인데 어느 순간 그런 잔기술은 개나줘하는 악랄한 악세들이 나왔었지... 그 전에도 사기 악세같은건 있었지만 산타구두 하나끼고도 충분히 이겼는데... 이건 뭐 스킬 하나가 필살기 이상의 뎀지... 어떤 악세는 스킬 사용 횟수는 이건 뭐 경기 끝날때까지 쓰라는 식 ㅋㅋㅋ 나름 개인전 승률도 70퍼 이상도 찍고 상위 랭커도 갔었지만 점점 돈안쓰면 못이긴다는 걸 느꼈어 참고로 내가 그걸 느낀게 2008년 정도였고 그때 접었는데 영상보니 2011년 까진 흥했었다니ㄷ ㄷ... 파이어크로스 산타구두 야구배트 이런 것만 써도 재밌게 했던 그때가 더 낫다...
딱 롤 시즌3때 부터 겟앰프드 사람 빠져갔음 ㅋㅋ...
Tud S 그건 모든 아케이드 게임 전부가..
ㅇㄱㄹㅇ
겟앰 2005년때 조금하고 2009년부터 본격 해서 2014년동안 6년정도하여 접었는데 제 생각엔 밸런스조정, 캐시로 사는 보급상자악세(1900원정도 하는 확률적으로 사기악세 뽑는것), 색깔만 바꿔서 기본 악세능력에 새 능력을부여하는것 (블루블레이드, 그린스트라이크 등), 이벤트로인한 카드뿌림 (12만원대 중힘카가 현재 만원도 안하고있습니다..), 거래기능으로 인한 물가하락등 진짜로 짜증날정도로 바뀌어서 동백호 금현무 본캐부캐 키운사람으로서 솔직히 올비유저들이 뉴비를 다먹고있어서 진입장벽이 너무높습니다 2010년대로 되돌릴순없겠지만 지금의 겟앰프드는 망할수밖에없어요 다크매터 레슬러 상자악출시까진 적응하겠는데 갈수록 재미없고 적응이 힘들어지더군요
정말 재밌었는데.... 아직도 피방가서 겟엠 하고있는사람보면 다시 하고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