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겟앰프드 황룡유저인 RIBO라고 합니다 동영상 정말 재미있고 잘봤습니다 군더더기없고 완벽에 가까운 요약과 팩트를 잘박아주셨네요 예전처럼 서로 즐겁게 주먹다짐 액션격투게임이였던 겟앰프드가 상자 레어 준에픽 에픽 악세 등등 과도한 현금유발 컨텐츠가 많이 나온이후 점점 유저가 줄기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다른의미로 게임서비스종료가 유저들을 위한 방법일수도있습니다 유저들도 정때문에 지르거나 혹은 지기도 왜 지르는지 모르는 상황도 나오기때문입니다. 겟앰프드를 정밀 살리고싶다 정말 제대로 바꿔주고싶다 한다면 겟앰프드 운영자님들 우선 고객센터 유저들과의 소통부터 열어주세요 답도없는 서버관리 말도안되는 렉과 게임팅김현상 게다가 고객과의 소통두절 이걸 보유하고있음에도 다시 살리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신가요? 부디 다시 생각해주시고 겟앰프드를 하는 한 유저로써 다시 올바른 길로 나아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여기저기 터지는 폭★발과 화염에 둘러 쌓여서 주먹질을 해보세요 그러면 캐릭터가 어디있는지도 모를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캐릭터가 안보여도 악세가 좋으면 기난사만 해도 이기니까요 매주 나오는 1900원,2900원상자를 사서 '확정'으로 악세를 얻고 '랜덤'으로 신규 악세를 뽑은 다음 방에 들어가서 기난사 해서 이기면됩니다 상대 기분 나쁠꺼 같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건 '코믹엑션'게임입니다 상대방도 웃으면서 넘길겁니다 이상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입문,복귀를 위한 가이드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겟앰을 할때는 항상 작업관리자를 켜두시길 바랍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다. 2003년 초등학생때부터 밤에 몰래 컴퓨터 켜놓고 3500원가량 했던 파이어크로스 하나 사기 위해서 열심히 나소들을 잡았고 CITY나 TWINS(씨티, 쌍봉우리 - 당시에는 맵이 영어로 기재되어있었음)맵에서 개같이 굴렀었다. 아.. 우미관 맵도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결국 파이어크로스 다음엔 썬더 크로스를 샀었고, 썬더크로스가 당시 현존하는 악세사리 중에서 가장 비쌌기에 그걸 샀을 땐 미친듯이 기뻤었다. 2년 후, 랭킹 1000위 안에 들었었고, 은용발을 찍었었는데, 그 때부터 심상찮은 냄새를 풍겨냈던 것 같다. 출몰하는 신규 캐릭터, 알 수 없는 현템들에 대항하기에 내가 가진 악세사리는 너무 미약했다. 천사의 날개~진동벨트 언저리까지는 괜찮았지. 정말 어디서 때리는건지, 어느 도트까지 타격범위인지, 피할 수 있는 공격인지 아닌지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이펙트들로 점철된 겟앰프드는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심리전으로 약펀치를 갈기고 선/역반으로 자웅을 겨뤄서 뿌듯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던 그 때의 겟앰프드를 딱 한번만이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다.
그래도, 같이하면 좋았던 게임. 밸런스를 논외하면 완벽한 즐겜을 할 수 있지만, 친구아니면 절대 못하는 게임류 중의 하나고. 워낙 친목질로 겟앰을 망하게 한 지름길이죠; 워낙의 경쟁작도 많았고, 기어코 겟앰이라는 게임은 어느덧 10년 이상 지났네요... 초중딩때가 언제더라...이것도 추억보정이네요.
현재 근황 겟앰카페에 윈디존 전 회사원이 근황을 밝힘 악세뽑기확률,강화성공확률 등 모든것을 밝힘,지금은 에픽(기존악세에 성능을더해 레어보다 가치가높음)악세들이 판을침. (처음나온 에픽의 확률은 0.03%) 답없는 성능으로 출시했다 돈빨아먹고 몇주뒤에 하향하는 형식으로 유저를 능욕함 지금 기세로보아 내년이 마지막인것 같다. (9강ㅡ>10강의 확률은 약 9%)
참 겟앰프드 재밌게 즐겼는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보고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옛날 겟앰이 왜 재밌었냐면, 그 당시엔 "실력" 이라는게 있었거든요. 그리고 현실감도 꽤나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작으면 빠르고 데미지가 낮다. 캐릭터가 크면 느리지만 데미지가 쎄다. 라던가 악세사리는 보통 리스크가 크면 그만한 리턴이 있었고, 폭탄 컨셉의 악세는 자신도 데미지를 입어 죽을수 있었기에 심리전에 능해야했죠. 이 당시엔 실력이 있었고 밸런스라는게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에, 악세사리 밸런스는 물론이요. 딜도 쎄면서 범위도 넓고 가드 불가능한 기술도 넘쳐나고 심지어는 캐릭터 밸런스도 위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좋은캐릭이 있고 구린캐릭이 있는데 그 기준이 진짜 훤히 보일정도로 밸런스가 망가져있습니다. 운영도 보세요. 뽑기악세 상자악세 줄인다고 분명히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2~3달간 출시된 악세사리 목록을 보시면, 뽑기가 아닌 상점에서 살수 있는 악세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뽑기악으로 출시한 악세는 더더욱이 사기고, 유저들이 꼬와서 접어요. 어디가서 겟앰프드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게임이 아니란 말이에요 지금은. 저도 한때는 재밌게 했고 실력 키울라고 빡겜도 해봤는데, 이젠 그럴 의욕이 더는 안생기는 게임이라 먹먹합니다. 그래도 생각나는데 오늘 시간 내서 접속해볼까...
게임하는 사람들은 꽤많은데 신규유저 복귀유저는 진짜 찾기힘든 게임 회사도 문제였지만 일부 유저들의 이상한 인성과 욕 패드립이 난무 초보채널이 초보채널이 아닌 양민학살 자유채널가면 개털리는 상황 이곳저곳 갈때가없으니 접게됨 국내 격겜이 퇴화하고 대부분 망한이유는 지나친 성능 그리고 유저의 양민학살이 30 70을 차지함 좀 친절하고 알려주면서 게임했으면 국내 격겜도 이름을 날렸을수도있음 근데 이미 늦었지
요즘에하면 레더매치에서만 비싸게산 악세를 쓸수있고 일반공방에서는 적당한 악세 아니면 다 자체적으로 거르고 있어서 기본기만 잘쓴다면 복귀해도 문제없음. 특히 거래소에서 작년까지만해도 비쌋던 상자 악세들이 봉이된 상태로 똥값에 판매되고있기에 출첵등으로 받은 아이템들만 팔아도 충분히 사서 즐길수있게됨
게임자체가 결국 고인물 밖에 남을수없는 구조임 . 상대 악세,캐릭터가 어떤기술이 있는지 알아야 이길수있는데 그악세만해도 몇백개임.. 신규유저가 외울수있는 양이 아님. 자기가 왜 지는지파악할수있어야 게임이 재밌고 할맛이남 .악세는 매주나오는데 그흐름을 놓치면 기존유저마저도 벽을 느끼기때문에 고이고 고인물만 남는거임
격군개념 유저로써 겟앰프드는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고 어려운 게임입니다 물론 사기악세에 의존해서 플레이한다면 스피드도 빠르고 데미지가 쌔서 가드나 심리전 스텝 등 다 보완해주기때문에 잘 모르실텐데요 격군개념을 하시면 알게 될겁니다 상대방과 같은 스피드 같은 조건 악세에 의존하는 원거리 기술이나 범위기 없이 순수한 1:1 페이크 모션, 엇박치기, 각치기, 낮점, 무퍼, 비연각, 선반, 중반, 상대방과의 거리나 반격시 날아오는팔의 반댓방향에서의 공격을 통한 역반유도 등등 여기에 2:23:3 까지가면 팀과 적을 구분할수도없는 상황에서 팀을 빽업하면서 상대방의 빽업을 차단시키고 페이크모션치고 말로설명할수없을 정도입니다 하여간 말로 다 설명할수도없고 악세전은 안해서 모릅니다만 격군개념 한정으로 본다면 신규유저건 복귀유저건간에 앞으로 5년 아니 10년 겟앰을 한다고 가정해도 지금 존재하는 고인물들을 넘어설수없을겁니다 그정도의 갭차이에요 10년해도 안된다고? 개소리하네 라고 생각하시겠죠? 실제로 격군개념의 전성기는 2009년입니다 현재 2019년을 앞두고있죠 즉 10년이 지났는데도 저는 격군유저 1위는 커녕 10위권한테도 못이깁니다 물론 1,2점은 따겠지만 결국 지겠죠 그렇다고 제가 게임재능이 모자라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저는 제가했던 모든게임을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유일하게 겟앰만이 불가능합니다 벽을 느꼈어요 재능의한계죠 하여간 겟앰만큼은 정말 재능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고 몇달 몇년 한다고 되는게임이 아닙니다 스타로 비유하자면 다른 프로들이 이영호의 플레이를보고 예술적인 경기력이다 저거보다 완벽할수있을까? 등등 표현하잖아요? 겟앰에 그런유저 쇠락한 지금도 10명은 됩니다,,, 결론은 안하는게 속편하다는거죠 못하는거고 못하니까 안할수밖에없게 되겠지만요.
밑에 댓글보니까 대부분 오버밸런스에 질려서 접으셨는데 나 또한 그럴 때마다 초반에는 꽤 졌다. 그러나 내 생각은 분명 파훼법이 있을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었고 결국은 나오는 족족의 악세들을 기존의 악세나 격군으로 잡는 경지에 이르렀다. 격군은 트리키 나왔을 적부터 했고 맵만 좋다면 혹은 상대 트리키가 이해도 떨어진다면 격군으로 트리키를 충분히 잡았다. 그 이후로 나온 에픽악세는 1;1로 잡기는 힘들었음. 몇번 격군으로 잡기야 잡았는데 나한테 진 에픽들은 학습하여 다른 전략으로 나를 공략하기 때문임. 난 겟앰 안 접고 꾸준히 하면서 인생에 시간낭비 좀 오지게 했는데 아직도 난 겟앰이 너무 재밌음. 최근에는 7년전에 접은 겟앰친구가 복귀했길래 반갑다면서 서로 인사 나눔. 겟앰에 사람이 없어질 무렵에 내가 느꼈던 감정은... 아 사람이 제일 중요하구나. 생각보다 많이 적어진 방, 없는 사람들, 맨날 보이는 애들만 보이기 시작할 때, 아 예전에 사람들이 많았을 때가 좋았던 때구나. 내가 어리석었던 것이 나는 겟앰이 계속 사람 많을 줄 알았음. 지금은 내가 부계를 다 돌려도 보이는 애들만 보임. 옛날이 참 좋았다. 초딩 때 같이 겟앰했던 친구들 중에 유일하게 나 혼자 아직도 겟앰을 하고 있고. 걔네 친삭안한 채 걔네 오기만을 혼자 기다림.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을 가지면서 걔네 접은지 10년도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그때부터 걔네 기다림.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그게 내 나름의 추억이었다. 걔네가 친추했던 내 본계정이 어느새 황룡이 되고. 걔네가 와서 내 계정보면 누구지? 왜 황룡이지? 물어보면 그제서야 나다 친구야... 이 이야기 해주면서 서로 대화도 나누려고. 근데 얘네 올 것같지 않음. 너무 슬프다. 친구들아 보고 싶다 ㅜㅅㅜ. 겟앰을ㄴㅏ는 워낙에 좋아해서 고3때 잠깐 접기야 접었지만 대학와서도 꾸준히 함. 겟앰에 내 추억이 많이 있음. 중학생 때 여친 겟앰 가르쳐주고 같이 겟앰하고, 초딩 때 연극동아리였는데 거기서 연극 활동 끝나고 피시방가서 남자애들 여자애들이랑 같이 겟앰하고... 근데 나혼자만 이 겟앰에 진지해지다 보니까 어느덧 내 실력은 최상위에 속한 반면 내 친구들은 하나 둘 떠나가더라. 나 혼자만 너무 잘하니까. 그게 너무 슬프고 고독하고 쓸쓸해서 그다음부터는 계급도 눈에 안뙤는 부계로 일부러 초보인 척하며 겟앰친구를 사귀었다. 일부러 져주면서 그 친구는 겟앰을 접지 않도록 내가 장단을 맞춘거지. 난 아무생각없이 동아리 애들이나 여친이랑 겟앰하면서 치고박고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ㅋㅋㅋㅋ 채팅칠 때, 그때가 정말 행복했다. 모두들 끝나고 웃으면서 다시 이야기할 수 있는 그 때가 너무 좋아서. 그때를 다시 느끼고 싶어서. 그러나 내가 봐주면서 했던 그 친구도 사실 나같은 부류라서 자기도 봐주면서 했던거임ㅋㅋㅋㄱㅋㅋ. 그 친구랑 오래 하다가 걔도 결국 접고... 정말 나 혼자 남았네. (댓글좀달아주세요... 초기부터지금까지안잡고겟앰한겟앰인생이 이영상을 보고 고독하다잖아요 ㅠㅅㅠ 사람냄새맡고싶음)
겟앰 특징 : 친구랑 얘기하다가 겟앰얘기나오면 친구새기들 다 나 존나잘함 ㅇㅈㄹ함 근데 막상 피방가서 겟앰켜보면 코끼리발 말발에 반격도 못함
1:37 트볼 존나 잘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귀하고 30분만에 접게 만드는게임 ㅋㅋ
이거 너무 공감갑니다
ㅋㅋㅋㅋㅋㅋ인정 복귀유저나 신규유저는 최소 몇달간꾸준히맞고배워야 진입할수있는 실력게임입니다...ㅋㅋㅋㅋㅋ
겟앰 전성기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초딩때 학교애들과 피시방에서 격경,시티,타이타닉하던게 떠오른다.
5썹 메카신대사원, 뚤딸 친구들, 쌍봉우리 구름전 도그파이터 ..
어느순간 하나둘 롤을하거나 다른게임으로 전향하고 떠나간다.
그 어렸고 순수했던아이들은 어느새 입대를하거나 전역을하며 추억의 게임으로 사라져만간다..
세종 대왕 ㅋㅋ 뚤랄라 딸랄라 뚤라딸라리 자유5썹인가 거기 흑인존이었는데
이젠 씹덕하고 쩌우들이 스킨만끼고 뚤딸인척한더 ㅠㅠㅠ
요새는 배틀그라운드 나와갖고 겟앰유저 또 빠져나갔다더라 카더라 이럽니다
히오스 나올 때에도 그쪽이 더 고급적이라며 겟앰하던 사람 빠져나갔었음
겟앰전성기가 2009~2011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그때 접속해서 악세주는악 하나 하면 자유채널 30까지 꽊찼었는데 들어가기 ㅈㄴ힘들었지
세종 대왕 ㅤ 그대신 요즘 초딩들은 배그같은.게임을 하고 나중에 자기가 20대넘으면 배그같은 겜할수있어서 좋았다하겠지 ㅋㅋㅋ
현재 겟앰프드 황룡유저인 RIBO라고 합니다 동영상 정말 재미있고 잘봤습니다 군더더기없고 완벽에 가까운 요약과 팩트를 잘박아주셨네요 예전처럼 서로 즐겁게 주먹다짐 액션격투게임이였던 겟앰프드가 상자 레어 준에픽 에픽 악세 등등 과도한 현금유발 컨텐츠가 많이 나온이후 점점 유저가 줄기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다른의미로 게임서비스종료가 유저들을 위한 방법일수도있습니다 유저들도 정때문에 지르거나 혹은 지기도 왜 지르는지 모르는 상황도 나오기때문입니다.
겟앰프드를 정밀 살리고싶다 정말 제대로 바꿔주고싶다 한다면 겟앰프드 운영자님들 우선 고객센터 유저들과의 소통부터 열어주세요
답도없는 서버관리 말도안되는 렉과 게임팅김현상 게다가 고객과의 소통두절 이걸 보유하고있음에도 다시 살리고 싶으신 생각이 있으신가요? 부디 다시 생각해주시고 겟앰프드를 하는 한 유저로써 다시 올바른 길로 나아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리보&제이킴 이미 고인물들 많아서 신규유저 유입이 안댐. 신규 유입안되면... 거기서 거기일듯
5년전으로 돌리고 싶다..
명월 이분 일베충입니다
아 댓글잘못담
명월 명월님이시다
와 명월님 악세분석 하시던분 아닌가요? 엄청 많이 봤었는데 ㅠㅠ
김리남 맞습니다
1:13 이 브금이 얼마나 설렜는지..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여기저기 터지는 폭★발과 화염에 둘러 쌓여서 주먹질을 해보세요
그러면 캐릭터가 어디있는지도 모를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캐릭터가 안보여도 악세가 좋으면 기난사만 해도 이기니까요
매주 나오는 1900원,2900원상자를 사서 '확정'으로 악세를 얻고 '랜덤'으로 신규 악세를 뽑은 다음 방에 들어가서 기난사 해서 이기면됩니다
상대 기분 나쁠꺼 같다고요?
걱정 마세요 이건 '코믹엑션'게임입니다
상대방도 웃으면서 넘길겁니다
이상 '코믹엑션'게임 겟앰프드 입문,복귀를 위한 가이드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겟앰을 할때는 항상 작업관리자를 켜두시길 바랍니다
살려주세요쥔님 작업관리자는 왜요??
비콩
게임하다가 상대방 하는 꼬라지가 진짜 답이 없으면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끄면 되서 입니다
최근 패치로 한명 강종하면 방전체 유저가 경치,돈을 0으로 받습니다
살려주세요쥔님 딱 맞는말씀해주셨네요 ㅠㅠ
막줄에서 터졌다 ㅅㅂ ㅋ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했었다. 2003년 초등학생때부터 밤에 몰래 컴퓨터 켜놓고 3500원가량 했던 파이어크로스 하나 사기 위해서 열심히 나소들을 잡았고 CITY나 TWINS(씨티, 쌍봉우리 - 당시에는 맵이 영어로 기재되어있었음)맵에서 개같이 굴렀었다. 아.. 우미관 맵도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결국 파이어크로스 다음엔 썬더 크로스를 샀었고, 썬더크로스가 당시 현존하는 악세사리 중에서 가장 비쌌기에 그걸 샀을 땐 미친듯이 기뻤었다.
2년 후, 랭킹 1000위 안에 들었었고, 은용발을 찍었었는데, 그 때부터 심상찮은 냄새를 풍겨냈던 것 같다. 출몰하는 신규 캐릭터, 알 수 없는 현템들에 대항하기에 내가 가진 악세사리는 너무 미약했다. 천사의 날개~진동벨트 언저리까지는 괜찮았지. 정말 어디서 때리는건지, 어느 도트까지 타격범위인지, 피할 수 있는 공격인지 아닌지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이펙트들로 점철된 겟앰프드는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심리전으로 약펀치를 갈기고 선/역반으로 자웅을 겨뤄서 뿌듯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던 그 때의 겟앰프드를 딱 한번만이라도 다시 느껴보고 싶다.
김성우 공감합니다..
게임 분석하신 거 보니 실력 좀 있으셨네요 ㅋㅋ 공감합니다. 용발톱이든 진동벨트든 실력으로 다 때려잡았었는데 블레이드, 고대마법서 필살기 난사로 초보유저도 단순 연타로 점수 휩쓸어 갈때부터 서서히 안했던 유저 1인.
진짜 추억이네여....그때 당시에 파이어크로스랑 용발톱이 갑이었고 정말 악세 없는 유저들도 많았는데ㅋㅋㅋㅋㅋ템플에서 찰리박이랑 대왕노사 뜨면 다 도망가고 무서웠는데 그게 벌써 15년전....
나솤ㅋㅋㅋㅋㅋ
격군 오시면 됩니다 ㅎㅎ
손오공꼬리 끼고 타이타닉에서 왕고릴라 되서 날뛰어본사람?
그런데 애들 다 안으로 들어가서 혼자 원맨쇼 하다가 로봇 나오면 아무도 못타게 부숴버림 ㅋㅋㅋ
사촌형이 하던거 보고 쪼개면서 봤는데 어느덧 10년전
점핑슈즈나 산타슈즈 대시슈즈끼고 릴라된후 공중날아본사람?
ㅋㅋㅋㅋ손오공꼬리는 체스맵에서 해야잼씀ㅋㅋㅋㅋ
정윤혁 비밀의방 ㅋㅋ 그땐 체스말ㅋㅋㅋ 지금은 좀쌘프리즈넘인가
흐쟁이 없었으면 더 망했을겜
ㅇㄱㄹㅇ
쌀쟁아 나 흐것같애
흐쟁이 우리의구세주덩
흐쟁프드지
흐쟁이는 회사에서 상줘야함 ㄹㅇᆢ
진짜 미친듯이 낄낄거리면서 했던 게임은 내겐 이게 유일했는데..
강용섭 게임을 진짜 웃을목적으로 재밌게 한겜
강용섭 그땐자네가걱정거리가 덜했던게아닐까? 지금은 나이를 먹은게아닐까?
번지당해도 웃겨서 기분나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강용섭 레알 ㅠ 초딩때 겜방에서 친구들이랑 존나 깔깔거리면서 했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 잘보고가요 !
썸네일에 흑룡들 나오는 악세가 흑룡포라는 악세인데, 요즘엔 나메휠, 아케인등 엄뒤악세가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흑룡포 정도는 개념있는 악세로 취급됩니다.
왜만든지이해안됨..... 지감필수벤
Montage 채널 파탑으로잡앗는데..
5년 징역 그 시2발 뱀파이어로드였나 ㅈ같은거
자 TV 감 뱀로는 그래도 요즘엔 괜찮은편임 파훼법도 많아졌고 카운터악세도 발굴됬고
5년 징역 예전엔 타천사 사기 취급 당했는데 팔라딘이란 상위호환 나오고 타천사 호9 됨ㅋㅋ 근데 가드리스에 잘쓰는놈들은 잘쓰지ㅇㅇ
영상 정말 깔끔하게 잘만드시네여
2008년전 겟앰프드 베타서버 보다 알파서버 접속자들이 제일 많았어용! 그때는 제일 인기있던 악세가 용발톱, 블레이드, 파이어크로스 등등 많이들 착용하셔용!
저기서 겟은 얻다라기보다는 점점 ~하다 표현으로 쓰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선반 후반 연습 하려고 권총가지고 연습 하고 다른 사람도 연습시켜줬었지...ㅋㅋ 그때가 재밋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연반도
진짜 백번 동의합니다. 옛날엔 격투가+용발이었으면 최강이었는데
지금은.....
복귀를 해도 이게 뭐지? 나 왜 죽지? 왜 이리 피가 많이 깎이지? 라는 등의 의문이 넘치는 악세사리가 많아서...
복귀하고파도 바로 접는 게임입니다.
겟앰프드 ㄹㅇ...추억이다
중딩때 겟앰프드 악세사리 일주일에 한번씩나왔는데 그시절에 만원 서랍에 놓고 문상사는 즐거움있었는데
이게 참웃긴게 워낙 사기캐릭 사기악세가많으니까 유저끼리 질서정연하게 사기면 강퇴하고 적당한악세끼라하고 나름 잘돌아감ㅋㅋ 물논 래더같은곳은 에픽vs에픽으로 파괴신vs손오공 찍고있지만
신규유저 찾기 힘든겜
전인표 ㅋㅋㅋㅋㅋㅋ
격투게임에다가
정체모르는 몇백개의 레어악들이 있으니 고이고 존나게 고여서
신규는 못살아남죠
애초에 씨발 초보섭에 부캐새끼들이 절반임 ㅋㅋ 잘하는척졸라함
ㄴㄴ 능력자x
함해볼라고 했는데 진입장벽 존ㄴ나높아서 포기함 조작감도 개같고
아 겟엠프드 피닉스 변신세트를 사서 썼던충격이 잊히질않는다...
2007년도에 겟앰시작헀고 아직 하고있는 중입니다
다들 언제 시작하셨나요?
2006년인가....저도아직도하는중ㅋㅋㅋㅋ
전 아까전에 겟앰하다 왔어요ㅋㅋㅋㅋㅋㅋ
10년도
2005년
2005년도에 시작해서 12년째 지겹게 하고있죠...
재밋게 잘까시네요 굿
전 원형격투장 맵 업데이트와 함께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주로 즐긴맵은 아이템전 타이타닉.. 뭐 나름 실력만 가지고 하자는 노템 원격의 유행과 함께 저는 오히려 매번 같은 게임 구도에 지쳤네요
영상잘만드셨당~
겟앰프드는 닌자, 안드로이드 캐릭터까지가 좋았다.. 악세는 용발톱 그이상은 너무갔음
겟앰때문에 화내기도하고 웃기도하던때가 너무그립다
추억이 정말많이 깃들어있음
옛날생각하면 눈물날정도로ㅜㅜ
인정합니다.. 내 어린시절..
나도 꾸준히 겟앰은 했지만 소재고갈로 색칠공부할때부터 알아봣음.... 지금은 너무악세도 많아서 외우기도 힘들고 잠깐 다시 안햇다 하면 뭔모르는 씹사기악세가 등장해서 이게뭥미 하다 뒤지는게 다반사
신규유저입니다 초보채널은 그나마 즐거워요 사람도 적당하고(엘소드보단)
악세도 많이 주더라구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물론 초보채널 한정
현질게임의 1인자 겟엠프드
개소리하고 있네 겟앰만큼 돈 안 질러도 되는 게임이 없는데 ㅋㅋ좆도못하는새끼들이나 꼬박꼬박 돈 쏟아붓지
최태호 왜 욕을하시죠
최태호 아니죠? 돈 많이 질러야하죠?
최태호저분 겟앰도안하면서 저런얘기하는거 딱보인다
현질안해도 된다고생각하는얘처음본다
현질안하면 봉인악도해체못하고 악세도한달에 한번씩얻는데 ㅋㅋㅋ 그냥어비스랑 어비스 인폐,블리자드랑 성능차이봄?
최태호 아니죠? 상위권 사람들도 많이 지르죠? 역겹죠?
그래도, 같이하면 좋았던 게임. 밸런스를 논외하면 완벽한 즐겜을 할 수 있지만, 친구아니면 절대 못하는 게임류 중의 하나고. 워낙 친목질로 겟앰을 망하게 한 지름길이죠;
워낙의 경쟁작도 많았고, 기어코 겟앰이라는 게임은 어느덧 10년 이상 지났네요...
초중딩때가 언제더라...이것도 추억보정이네요.
그래도 지금도 겟앰 친구랑 즐겜정도론 재미있죠ㅠ썩은물이 많아서 문제지만..
썸네일 과거 스샷 찍었던 사람들 이제 40대일 듯...
저번에 겟엠했을때 재밌었어요. 담에도 같이하실까요
요즘 옛날 악세끼면 이기기가 힘들더군요ㅠ
현재 근황
겟앰카페에 윈디존 전 회사원이 근황을 밝힘
악세뽑기확률,강화성공확률 등 모든것을
밝힘,지금은 에픽(기존악세에 성능을더해 레어보다 가치가높음)악세들이 판을침.
(처음나온 에픽의 확률은 0.03%)
답없는 성능으로 출시했다 돈빨아먹고 몇주뒤에 하향하는 형식으로 유저를 능욕함
지금 기세로보아 내년이 마지막인것 같다.
(9강ㅡ>10강의 확률은 약 9%)
신현민 ? 10강가는게 9%나됬어?? 의외로 높은데?? 카드값까지 겜머니 200만들어도 10각 못갔는데 ㄷ
세종 대왕 ㅤ 0강->1강 100%
1강->2강 90% 이렇게 다음단계로갈때마다 10%씩 떨어집니다
사기악을 계속 만들어
모두 사기가되면
그럼 밸런스가 되고 사기가 아닌게됨
강화는 뭐 10강유저들 드럽게 많은거보면 확률 높음
신현민 윈디존대표새끼암살기획 짜는중입니다. 동참할분? 보수는 짭잘히 챙겨드림
김선민 지나가던 겟창입니다만, 제가 아는 분은 10강 하나 만드는데 550만 게임머니가 들었습니다. 장사질 해서 돈 많은 사람들 아닌 일반 유저는 꿈도 꿀 수 없어요.
영상 진짜 잘만드시네
참 겟앰프드 재밌게 즐겼는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보고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옛날 겟앰이 왜 재밌었냐면, 그 당시엔 "실력" 이라는게 있었거든요.
그리고 현실감도 꽤나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작으면 빠르고 데미지가 낮다. 캐릭터가 크면 느리지만 데미지가 쎄다. 라던가
악세사리는 보통 리스크가 크면 그만한 리턴이 있었고, 폭탄 컨셉의 악세는 자신도 데미지를 입어 죽을수 있었기에 심리전에 능해야했죠. 이 당시엔 실력이 있었고 밸런스라는게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떻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에, 악세사리 밸런스는 물론이요. 딜도 쎄면서 범위도 넓고 가드 불가능한 기술도 넘쳐나고 심지어는 캐릭터 밸런스도 위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좋은캐릭이 있고 구린캐릭이 있는데 그 기준이 진짜 훤히 보일정도로 밸런스가 망가져있습니다.
운영도 보세요. 뽑기악세 상자악세 줄인다고 분명히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2~3달간 출시된 악세사리 목록을 보시면, 뽑기가 아닌 상점에서 살수 있는 악세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뽑기악으로 출시한 악세는 더더욱이 사기고, 유저들이 꼬와서 접어요.
어디가서 겟앰프드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는 게임이 아니란 말이에요 지금은.
저도 한때는 재밌게 했고 실력 키울라고 빡겜도 해봤는데, 이젠 그럴 의욕이 더는 안생기는 게임이라 먹먹합니다.
그래도 생각나는데 오늘 시간 내서 접속해볼까...
Icarus 오시면 제가 겟앰 가르쳐 드려요.
Icarus 접속해도 1시간 이내로 종료할겁니다. 제가 장담하죠
전 요즘 접속하면 걍 망미에서 1대1방만들고 군인에 산구끼고 합니다...진정한실력자들을 만나기위함과 개념으로 무개념악을 이겼을때 희열이란...!
“실력” 무엇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오버 밸런스 악은 많으니 다 같이 오버 밸런스 악 끼고 싸우면 될 문제. 겟창인 내게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혹시 로스트사가라는 게임 아시나요? 전에는 꽤나 인기 많았던 게임인데 아신다면 한번쯤 해주세요!
게임하는 사람들은 꽤많은데 신규유저 복귀유저는 진짜 찾기힘든 게임
회사도 문제였지만 일부 유저들의 이상한 인성과 욕 패드립이 난무
초보채널이 초보채널이 아닌 양민학살 자유채널가면 개털리는 상황
이곳저곳 갈때가없으니 접게됨
국내 격겜이 퇴화하고 대부분 망한이유는 지나친 성능 그리고 유저의 양민학살이 30 70을 차지함
좀 친절하고 알려주면서 게임했으면
국내 격겜도 이름을 날렸을수도있음
근데 이미 늦었지
혹시 로스트웨폰 아시나요..? 웃대에서 서비스한 병맛게임인데 엄청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나네요!
2:03 페스나 뭐냐ㅅㅂㅋㅋㅋㅋㅋㅋ
하아 마지막 게임브금을 머라고하나요?너뮤 향수적이고 좋은듯
온갖 변태들이 온갖 변태적인 방법으로 변태플레이를 할수있었던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건 지금 그나마 부활한 이유가 겟튜버들의 노력...
뚜르딸들 모여러
요즘에하면 레더매치에서만 비싸게산 악세를 쓸수있고 일반공방에서는 적당한 악세 아니면 다 자체적으로 거르고 있어서 기본기만 잘쓴다면 복귀해도 문제없음. 특히 거래소에서 작년까지만해도 비쌋던 상자 악세들이 봉이된 상태로 똥값에 판매되고있기에 출첵등으로 받은 아이템들만 팔아도 충분히 사서 즐길수있게됨
이거 플레이하는 오빠 옆에섴ㅋㅋㅋ 열받는 거 보는 것도 개꿀잼이었음
겟앰프드 아직도 안없어진게 기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복귀하고30분만에 그만하는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트사가도 비슷했죠...
진심 마피아 출시 이후로부터 프로젝트 서바이벌의 문제점을 그대로 담습함...
이 스킨없으면 겟앰 한거 아님에서의 스킨 있을때부터 했지만 저건 지금이나 옛날이나 내취향아녀서 여전히 없는것들...
진짜 이거만큼 이기면 배찢어지게 재밌고
지면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조지고싶은 게임이 없음 ㅋㅋ
1:1 격군 노악전 뜨실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삭빵...
예전 쉐도우 서번트 들고 신악이라고 자랑하던 시대가 얼마나 잼썼는지...
엘소드도 해주세요!!
엘소드는 누구나 아는 망겜아닌가요
엘소드 듣기만 해도 싫다
엘소드 공식 망겜 아닌가요
옛날엔 겟앰프드가 엄청 재밌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공방만 가면 준에픽 , 에픽악 끼고 게임하는것 보고 공방 가기가 싫어지는 게임..
이거 구라 ㅋㅋ 지들도 알아서 에픽 준에픽 은 안낀다 그리고 방장이 더 걸러줌 방장이 ㅂㅅ 인경우 아니지만 공방에선 에픽 준에픽 보기 힘듬
로스트사가도 해주세요
게임자체가 결국 고인물 밖에 남을수없는 구조임 . 상대 악세,캐릭터가 어떤기술이 있는지 알아야 이길수있는데 그악세만해도 몇백개임.. 신규유저가 외울수있는 양이 아님. 자기가 왜 지는지파악할수있어야 게임이 재밌고 할맛이남 .악세는 매주나오는데 그흐름을 놓치면 기존유저마저도 벽을 느끼기때문에 고이고 고인물만 남는거임
유튭에 뚤딸어 강의있음 ㅋㅋㅋ 마니 발전했다
격군개념 유저로써 겟앰프드는 굉장히 잘만든 게임이고 어려운 게임입니다 물론 사기악세에 의존해서 플레이한다면 스피드도 빠르고 데미지가 쌔서 가드나 심리전 스텝 등 다 보완해주기때문에 잘 모르실텐데요 격군개념을 하시면 알게 될겁니다 상대방과 같은 스피드 같은 조건 악세에 의존하는 원거리 기술이나 범위기 없이 순수한 1:1 페이크 모션, 엇박치기, 각치기, 낮점, 무퍼, 비연각, 선반, 중반, 상대방과의 거리나 반격시 날아오는팔의 반댓방향에서의 공격을 통한 역반유도 등등 여기에 2:2 3:3 까지가면 팀과 적을 구분할수도없는 상황에서 팀을 빽업하면서 상대방의 빽업을 차단시키고 페이크모션치고 말로설명할수없을 정도입니다 하여간 말로 다 설명할수도없고 악세전은 안해서 모릅니다만 격군개념 한정으로 본다면 신규유저건 복귀유저건간에 앞으로 5년 아니 10년 겟앰을 한다고 가정해도 지금 존재하는 고인물들을 넘어설수없을겁니다 그정도의 갭차이에요 10년해도 안된다고? 개소리하네 라고 생각하시겠죠? 실제로 격군개념의 전성기는 2009년입니다 현재 2019년을 앞두고있죠 즉 10년이 지났는데도 저는 격군유저 1위는 커녕 10위권한테도 못이깁니다 물론 1,2점은 따겠지만 결국 지겠죠 그렇다고 제가 게임재능이 모자라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저는 제가했던 모든게임을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유일하게 겟앰만이 불가능합니다 벽을 느꼈어요 재능의한계죠 하여간 겟앰만큼은 정말 재능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고 몇달 몇년 한다고 되는게임이 아닙니다 스타로 비유하자면 다른 프로들이 이영호의 플레이를보고 예술적인 경기력이다 저거보다 완벽할수있을까? 등등 표현하잖아요? 겟앰에 그런유저 쇠락한 지금도 10명은 됩니다,,, 결론은 안하는게 속편하다는거죠 못하는거고 못하니까 안할수밖에없게 되겠지만요.
겟엠과 매우 흡사한 씹고인물망겜
로스트사가도 만들어 주셨으면합니다.
다음은 카트라이더 아니면 포켓몬스터 어떤가요
용발톱이랑 영웅갑옷?? 그거 나올때까지는 그래 어느정도 악세 차이있어도 선반이라던지 역반이라던지 컨으로 넘길 수 있었는데 어느순간 더 이상 컨으로는 넘어설수 없는 악세들이 나오면서 접었네요 이게 몇년전이야...
근데 실력은 진ㅉ ㅏ있음
악세아무리쎄도
이예승 인정합니다 그리고 아시는것처럼 그 실력차도 나중에 악세의 장점으로 일정 수준 이상 커버가 됐었죠
Mg Lee 공감합니다... 그 당시 악세가 좋아도 맵마다 나오는 아이템이나 컨트롤로 이겼던게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최준영 아 그렇네요 ㅎㅎ
성갑 왜리메이크햇는지 ㄴ이해 ㅈ사기악세가 차고넘치고생기는데 옛날악세너프시키기... 근데 용발톱이 사기는아니지않음? 유저 컨이좋아서 1대1악세에 많이쓰이지않음?
하.. 공감.
악세가 매주나오는 것은 계속 새로움이 더해지는 즐거움은 있었으나....
양날의 검이 되어 이제는 너무 많은 악세들 때문에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로인해 복귀하자니 안한동안 새로 생긴 악세들에 대해서 모르니 진입장벽은 엄청나서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납니다.
와 중학교때 은사발까지 키웟었는데 금사발 못찍은게 한이다 ㅋㅋㅋ
단발성애자 막걸리나 한사발합시다
단발성애자 게임이 사리지기전에 찍자.
나도 은사인데 지금은 은백호라고 부름
2011년도 시작해서 지금도 하는겜
제가 겟엠프드 오베때 했는데 (아이콘이 바위모양에 동시접속자 200명있을때) 햇엇는데 그때도 제 기억엔 호랑이발 사자발 용발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사발은....뭔가요
카스온라인 어떤가요? 10년전 미니건사서 좋아했던기억이...
밑에 댓글보니까 대부분 오버밸런스에 질려서 접으셨는데 나 또한 그럴 때마다 초반에는 꽤 졌다. 그러나 내 생각은 분명 파훼법이 있을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었고 결국은 나오는 족족의 악세들을 기존의 악세나 격군으로 잡는 경지에 이르렀다. 격군은 트리키 나왔을 적부터 했고 맵만 좋다면 혹은 상대 트리키가 이해도 떨어진다면 격군으로 트리키를 충분히 잡았다. 그 이후로 나온 에픽악세는 1;1로 잡기는 힘들었음. 몇번 격군으로 잡기야 잡았는데 나한테 진 에픽들은 학습하여 다른 전략으로 나를 공략하기 때문임. 난 겟앰 안 접고 꾸준히 하면서 인생에 시간낭비 좀 오지게 했는데 아직도 난 겟앰이 너무 재밌음. 최근에는 7년전에 접은 겟앰친구가 복귀했길래 반갑다면서 서로 인사 나눔. 겟앰에 사람이 없어질 무렵에 내가 느꼈던 감정은... 아 사람이 제일 중요하구나. 생각보다 많이 적어진 방, 없는 사람들, 맨날 보이는 애들만 보이기 시작할 때, 아 예전에 사람들이 많았을 때가 좋았던 때구나. 내가 어리석었던 것이 나는 겟앰이 계속 사람 많을 줄 알았음. 지금은 내가 부계를 다 돌려도 보이는 애들만 보임. 옛날이 참 좋았다. 초딩 때 같이 겟앰했던 친구들 중에 유일하게 나 혼자 아직도 겟앰을 하고 있고. 걔네 친삭안한 채 걔네 오기만을 혼자 기다림. 고독하고 쓸쓸한 느낌을 가지면서 걔네 접은지 10년도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그때부터 걔네 기다림.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그게 내 나름의 추억이었다. 걔네가 친추했던 내 본계정이 어느새 황룡이 되고. 걔네가 와서 내 계정보면 누구지? 왜 황룡이지? 물어보면 그제서야 나다 친구야... 이 이야기 해주면서 서로 대화도 나누려고. 근데 얘네 올 것같지 않음. 너무 슬프다. 친구들아 보고 싶다 ㅜㅅㅜ. 겟앰을ㄴㅏ는 워낙에 좋아해서 고3때 잠깐 접기야 접었지만 대학와서도 꾸준히 함. 겟앰에 내 추억이 많이 있음. 중학생 때 여친 겟앰 가르쳐주고 같이 겟앰하고, 초딩 때 연극동아리였는데 거기서 연극 활동 끝나고 피시방가서 남자애들 여자애들이랑 같이 겟앰하고... 근데 나혼자만 이 겟앰에 진지해지다 보니까 어느덧 내 실력은 최상위에 속한 반면 내 친구들은 하나 둘 떠나가더라. 나 혼자만 너무 잘하니까. 그게 너무 슬프고 고독하고 쓸쓸해서 그다음부터는 계급도 눈에 안뙤는 부계로 일부러 초보인 척하며 겟앰친구를 사귀었다. 일부러 져주면서 그 친구는 겟앰을 접지 않도록 내가 장단을 맞춘거지. 난 아무생각없이 동아리 애들이나 여친이랑 겟앰하면서 치고박고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ㅋㅋㅋㅋ 채팅칠 때, 그때가 정말 행복했다. 모두들 끝나고 웃으면서 다시 이야기할 수 있는 그 때가 너무 좋아서. 그때를 다시 느끼고 싶어서. 그러나 내가 봐주면서 했던 그 친구도 사실 나같은 부류라서 자기도 봐주면서 했던거임ㅋㅋㅋㄱㅋㅋ. 그 친구랑 오래 하다가 걔도 결국 접고... 정말 나 혼자 남았네. (댓글좀달아주세요... 초기부터지금까지안잡고겟앰한겟앰인생이 이영상을 보고 고독하다잖아요 ㅠㅅㅠ 사람냄새맡고싶음)
양군유튜브 흐뭇. 누구나 게임에 이런추억이 있기 마련
좋은 추억임 ㅎㅎ
홍구 ㅠㅠ 그체 사라질 때도 시원섭섭했는데 겟앰도 곧 사라진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니까 진짜 사라질 수도 있을 것같음.
많이 외로우셨죠? 꼭 친구분들을 다시금 게임에서 뵙길 바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ㅋㅋ 악랄한 악세들이 나오면서 그걸 파훼법을 찾아 격군으로 상대 하시려는 집념 ㅜ ㅜ 멘탈 좋으시네요... 저도 뭐 산타구두나 노악세로 이기는 그런 짜릿함과 자기만족감이 있었는데 제실력과 멘탈론 커버가 안되더라고요 ㅋㅋ 멘탈에 박수를 보냅니다
양군유튜브 공감하고 갑니다.
겟앰프드처럼 손 많이 타는 게임은 오버 밸런스와 강화 시스템 나오는 순간 게임 수명은 다했다고 봐야됨
빅;
호2;;;
호2덩
핑크 호2뚬;;
노벨핑크 호2;;
비비빅;;
다음에 가능하다면
로스트사가 라는 게임도 다뤄주세요~!
배터리온라인 컴뱃암즈 울프팀 솔포 추억의 fps들 하고싶당
민경호 팀포도
jml0617's youtube 팀포는 가능 팀포 클래식으로
민경호 컴뱃암즈는 밸로프로 회사이관돼서 현재 아이피우회 없이 영어만 알면 다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듣기너무좋은목소리에요 귀에쏙쏙
겟엠프드BGM 개신나고 조은데
진짜 저도. 겟앰프드를 엄청오래하고 길드마스터까지 했던게임이라 끝까지 공감하며 잘봤습니다.
옛날 초딩때 안드로이드에다가 리모콘폭탄끼고 계단놀이했는데 ㅋㅋㅋㅋ 충전잘못하면 다터져서 개욕먹었던기억이
1:27 -갓호산-
딱 롤 시즌3때 부터 겟앰프드 사람 빠져갔음 ㅋㅋ...
Tud S 그건 모든 아케이드 게임 전부가..
ㅇㄱㄹㅇ
혹시 라테일도 해주실 수 있나요?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한 게임인데 유저수가 확 준게 눈에 보여서요...
결론은 모든게임이 망하는 이유는
다 현질유도 때문이다
죠스타죠르노 지금의 겟앰은 현질아니면 낄수가없죠ㅠ
예전 겟앰은 현질안해도 이길수있을정도로 밸런스가ㅈ나름 괜찮았는데..
맞음
ㅇㅈ
지금상태) 디버프특수능력 공격불가 기술사용불가 스피드1 점프불가 가드가능 하만 필 대시필 점필등이가불 대필 유도 한마디로개사기
정말 재밌었는데.... 아직도 피방가서 겟엠 하고있는사람보면 다시 하고싶더라
밸런스를 영원히 유지한다는것이 힘들다는것은 알겠지만 첫번째문제는 밸런스고 두번째 문제가 진입장벽인데
그두가지가 해결된다 한들 유저들이 다시돌아올까의 문제가 너무 큼...
노답중의 개노답.... 악세사리 밸런스가 안맞으면 새로운걸 내놓을게 아니고 밸런스 조정부터 해야지 계속 새악세 찍어내기 바쁜 그 시점에서 망조가 듬 초창기 격투가로 파이어크로스만 끼고 해도 재밌었는데...
김지수 ㅆㅇㅈ
맞앜ㅋㅋㅋㅋㅋ용발톱이랑
영상 재밌어요
피시방 겟앰 브금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승전모 ㅈㄴ재밌다
악세도 악센데 유저들이 너무 잘하고 게임이 너무 어려움
카2저 씹고여서그럼...
지금도 하는 유저로서 뉴비의 유입이 힘든건 사실인 듯 하네요. 제가 뉴비일때만 해도 들어오면 봐주셨었는데 이젠 그냥 쓸어버리네요
공방가면 1,2명은 사기악세 끼고 있음
지금 사기악 끼고 하는 애들 전부 초딩에서 정신연령 멈췄는지 사기악으로 번지,원콤 콤보 이딴거 쓰고 실력이라함
로스트사가 따라가는중
이미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정상적인 정신병공익 들만 남았고
소수의 개념유저만 남음
겟앰은 남들이 쓰레기라고 비웃는 악세사리로 새로나온 사기악을 바르는 맛이 있음 이거 ㄹㅇ임
구라안치고 복귀하고 5판안으로 끄게됨
친구들끼리 소주한잔하고 피씨방가서 겟앰프드 싹 하면 추억에 쇽 빠질 수 있다.
로스트사가좀 해주세요 한 2년만에 들어가니까 미친놈들이 막있고 이벤ㅌ트창보니까 전보다 한 2000정도올라가고 현질유도 오질나게하던데 레알 2년만에 ㅈㄴ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희미하게 있었건만 2분만에 초딩들의 딸리는 말빨과 시비,패드립 현질충들의 폭동으로 나옴
허허.. 로스트사가도 고인물이 됐나보네
고인물이죠 벨런스붕괴를 포함해 빨간망토차차새끼 무콤안막고 무한 전면방어에 현질유도와 더불어 진화라는 어마어마한 현질유도와 벨붕
로사는 현질을 많이하면 많이할수록 실력도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으허...과거가 좋았지...과거가 좋았어...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아직도 하고있지만 나아지는게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애정으로 하는 게임이죠.
ㅇㅈ엽기적 ㅈㄴ웃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