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yushin1206 플라멩코가 클래식기타와 거의 똑같은 주법으로 치고 좋은 연습 방법들도 많습니다만 제가 추구하는 방법은 "편하고 자연스럽게"인데 플라멩코는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다음 영상에서는 실제 플라멩코에서 사용되는 연습방법들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속도를 올리는 개념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벼움"은 속도 올리기 위해 필수 개념이라 피킹을 하더라도 핑거스타일을 하더라도 통기타에서 똑같이 "가볍게" 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치기 위한 연습 방법에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목표지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렉에서 손가락만 살짝 같다데도 소리가 난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일렉에서고 살짤 손가락만 엊져서 소리가 난단는것은 클라식 기타와 똑같은 삑사리 소리 입니다. 그리고 일렉에서도 깨끗하고 깔끔하고 정확한 음을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츄어 입니다. 일렉에서 빠르게 속주를 하고 음을 내는것은 반복 훈련과 노력 밖에 없읍니다. 님의 논리 대로라면 잉베이의 곡을 못칠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stephenwillow952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이 영상의 취지는 빠르게 치기 위한 기본 개념에 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오른손과 마찬가지로 왼손도 가볍게 쳐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일렉에서 손가락을 갖다 대면 소리난다는 것은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합니다만, 분명한 건 일렉은 클래식기타와 비교했을때 장력이 결코 더 쎄지 않으며(어쿠스틱 기타와 다르게) 속주를 하기 위해 연습과 노력과 깨끗한 소리도 중요하지만 가벼움 또한 중요합니다. 잉베이 맘스틴 곡을 치기 위해서 음을 꾹꾹 눌러서 연습하고 있다면 분명 잘못 연습하고 있는겁니다. 깨끗한 소리를 내기 위한 연습도 중요하지만 속주를 위해서는 가볍게 치는 연습 또한 중요하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갖다 댄다는 표현은 하모닉스 내듯이 갖다 댄다는 표현이 아니라 "누르는" 느낌도 거의 안 들 정도로 살짝 누른다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가볍게 손가락으로 톡톡 쳐도 디스토션 제대로 걸려있는 앰프로 소리들어보면 소리변화가 명확히 옵니다. 전 일렉 연주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한 때 밴드 생활도 했었고 잉베이 맘스틴 곡을 좋아해서 따라치곤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이니 제가 쓴 표현이 부족할진 모르나 속주를 위해서 일렉도 왼손이 가벼워야 한다는 사실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휘리릭 휘리릭이라고 하더라도 전 분명 "정확하게"라고 했고 그 정확성을 위해서 기본기부터 꾸준히 차근차근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누구나 다 잉베이 처럼 칠 순 없습니다. 다만 빠르게 치고 싶은 것이 목표라면 가볍게 치는 방법을 아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삑사리라는 개념을 통해 내가 얼마나 더 가볍게 칠 수 있을지 확인해보자는 취지의 영상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으셨고 제 표현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제 영상의 취지,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방향과 다르게 이해하신듯 하여 답변드렸습니다.
![[속주시리즈3] 한계점을 돌파시켜주는 연습 방법 2가지!!](http://i.ytimg.com/vi/4Gi6mYFgSXg/mqdefault.jpg)
![[속주시리즈3] 한계점을 돌파시켜주는 연습 방법 2가지!!](/img/tr.png)
Light is Fast ! 이번 영상도 역시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향이 있기를 바랍니다~!^^
와닿습니다. 삑사리공포증
극복하시면 좋습니다!ㅋㅋ
그동안 일렉의 속주가 의아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당연, 힘빼기 연습 팁 너무너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속주는 일렉기타보다 플라멩코를 참고하세요 잘봤습니다
@@jungyushin1206 플라멩코가 클래식기타와 거의 똑같은 주법으로 치고 좋은 연습 방법들도 많습니다만 제가 추구하는 방법은 "편하고 자연스럽게"인데 플라멩코는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다음 영상에서는 실제 플라멩코에서 사용되는 연습방법들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The lightness of the untolerable light being, 뱃살은요 ?
이런 동영상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꾸~~벅
뱃살은 저도 키우고만 있지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이라....ㅋㅋㅋㅋ 좋은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통기타에서도 적용이 될꺄요
속도를 올리는 개념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벼움"은 속도 올리기 위해 필수 개념이라 피킹을 하더라도 핑거스타일을 하더라도 통기타에서 똑같이 "가볍게" 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치기 위한 연습 방법에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목표지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렉에서 손가락만 살짝 같다데도 소리가 난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일렉에서고 살짤 손가락만 엊져서 소리가 난단는것은 클라식 기타와 똑같은 삑사리 소리 입니다. 그리고 일렉에서도 깨끗하고 깔끔하고 정확한 음을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츄어 입니다. 일렉에서 빠르게 속주를 하고 음을 내는것은 반복 훈련과 노력 밖에 없읍니다.
님의 논리 대로라면 잉베이의 곡을 못칠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stephenwillow952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이 영상의 취지는 빠르게 치기 위한 기본 개념에 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오른손과 마찬가지로 왼손도 가볍게 쳐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일렉에서 손가락을 갖다 대면 소리난다는 것은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합니다만, 분명한 건 일렉은 클래식기타와 비교했을때 장력이 결코 더 쎄지 않으며(어쿠스틱 기타와 다르게) 속주를 하기 위해 연습과 노력과 깨끗한 소리도 중요하지만 가벼움 또한 중요합니다. 잉베이 맘스틴 곡을 치기 위해서 음을 꾹꾹 눌러서 연습하고 있다면 분명 잘못 연습하고 있는겁니다. 깨끗한 소리를 내기 위한 연습도 중요하지만 속주를 위해서는 가볍게 치는 연습 또한 중요하다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갖다 댄다는 표현은 하모닉스 내듯이 갖다 댄다는 표현이 아니라 "누르는" 느낌도 거의 안 들 정도로 살짝 누른다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가볍게 손가락으로 톡톡 쳐도 디스토션 제대로 걸려있는 앰프로 소리들어보면 소리변화가 명확히 옵니다. 전 일렉 연주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한 때 밴드 생활도 했었고 잉베이 맘스틴 곡을 좋아해서 따라치곤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내용이니 제가 쓴 표현이 부족할진 모르나 속주를 위해서 일렉도 왼손이 가벼워야 한다는 사실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휘리릭 휘리릭이라고 하더라도 전 분명 "정확하게"라고 했고 그 정확성을 위해서 기본기부터 꾸준히 차근차근 연습해야 한다는 사실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누구나 다 잉베이 처럼 칠 순 없습니다. 다만 빠르게 치고 싶은 것이 목표라면 가볍게 치는 방법을 아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은 삑사리라는 개념을 통해 내가 얼마나 더 가볍게 칠 수 있을지 확인해보자는 취지의 영상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으셨고 제 표현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제 영상의 취지,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방향과 다르게 이해하신듯 하여 답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