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방영 당시에는 마치 훈병들의 아버지와 같이 굉장히 온화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촬영당시 20년차 왕고참 교관이었던데다가 방송이라는 특성때문에 그랬던 것이었다. 80년대 초반 신병교육대에서 하사 중사 시절의 이경웅 교관을 직접 겪은 경험담을 들어보면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훈육을 했다고 한다... 나무위키
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저 눈물의 의미를 알기에 가슴이 뜨겁고 한편으로는 먹먹하네요ㅋㅋ 정확히 내일 11월4일이 13년전 입대날입니다ㅋㅋㅋㅋ시간이 어케 갔는지 군생활 약 2년이 길게 느껴졌었는데 벌써 전역한지 10년 가까이 됐네요ㅋㅋ 대한민국 군대 화이팅입니다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samarian007 약간의 티격태격이 있었지만, 서로 선 넘지 않는 수준에서 대립하고, 어찌되었던 부사관단은 돌아갔지.. 하사와 병들이 티격태격하면서 병들은 간부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뿜어내고, 하사는 병들의 꼬운티와 반발을 하사선에서 막는 역할을 했지. 그러나 그것도 군대의 한 모습, 짬이 적은데 계급이 위라고 대우를 곧이 곧대로 다 받길 바라는것도 어불성설이고, 병들입장에서도 짬이많다고 상급자를 무조건 무시만하고 깔수도 없는것, 서로 적정 선에서 밀고 댕기며 다툼이 있었지.. 해병대는 그런 밀고당김속에 서로 비슷한 나이의 청춘들이 어쨌든 각자 해병대의 역할을 소화했지
요즘 세간에선 놀림감이 되지만
이런 뜨거운 낭만을 가진 병사들이 무슨 죄인가
누가 놀리는가요?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평화가 있습니다
놀림감이 되는건,
고문관들이죠.. 그저 몸이 안따라주는거랑 할 생각도 없고 눈치도 생각도 없는거랑은 아예 다르죠. 놀림 당할 수 밖에..😅
요즘 세간에 놀림거리가 되는게 임성근 때문이지 뭘 애들 얘기를 하고 있지:;; 평소 정치뉴스도 안 보시나...
@@상식적으로좀제발 아니 해병문학때매 놀림받는거에요 아저씨
뭘 그렇게 나이드신걸 티를 내세요 에휴
@@상식적으로좀제발
총기난사 역돌격, 공군비행학교
선빵갈겼다가 도망친거 누구? ㅋ
교관님
가슴이 찡합니다
약한 군병앞에 눈물을 보이시고 군병은 평생 잊지못할 교관입니다~
참. 흉률하신교관님 정말 칭찬하고싶네요. 몸도 약한훈령병을 휼륭마치는날까지 지켜주시고 감사하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건행하세요
멋있습니다!!!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소대장님 격려해 주시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멋짐에 울컥
안타까움에 울컥
자랑스러움에 울컥
감사함에 울컥
사나이의 뜨거운 눈물과 먹먹한 목소리😢
해병 문화는 유별나다고 생각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존경할 수 밖에 없네요.
낭만 보소
유별보다는 미개가 맞습니다 ㅎㅎ
해병 모두가 이런 낭만을 가지고 행동했으면 문제가 없으나 꼭 소수의 꼴통들이 물을 흐리고 명예를 실추하죠. 소수의 꼴통들이 단체의 평판을 떨어트리는건 해병 뿐만 아니라 모든 단체들이 그렇죠 😢
저 교관은 ㄹㅇ 감수성 충만하심
KBS 인간극장 방영 당시에는 마치 훈병들의 아버지와 같이 굉장히 온화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촬영당시 20년차 왕고참 교관이었던데다가 방송이라는 특성때문에 그랬던 것이었다. 80년대 초반 신병교육대에서 하사 중사 시절의 이경웅 교관을 직접 겪은 경험담을 들어보면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훈육을 했다고 한다...
나무위키
@@gsgvx
90년도 훈단 1대대 라서 이경웅 DI 만나본적이 없는데...
세월 흘러서 독종이라는 소문있음^^
신교대에서 행군하고 복귀할때 발등이 아퍼서 절뚝일때 동기들이 부축해준거 생각나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군에서만 느낄수 있는 전우애와 낭만이었네요 저도 울컥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정말 힘드신 시간이 찾아오는
날 ᆢ다시 그날이 힘이 되어
주셨기를~~~😊
저는 해병 출신이 아니지만 일반 사병으로 근무하는 대한민국 마지막 자존심읃 해병대 병사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뜨거운 눈물을 잊지 마시고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di시네요.
엄하게 훈련시키면서도 저런 감정을 안보이실려고,....
참군인이십니다
와... 다들 멋있어요 진짜👍🏻👍🏻
힘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빨간 명찰을 받은 훈련병, 그걸 다독여주고 격려해주는 이경웅 교관님... 두사람 다 멋있는 전사들이십니다! 군면제지만 현재 있는 군인분들께 응원합니다 충성!
필승
정말 멋지다
사람마다 체력차이는 천차만별인데 순수하게 정신전력으로 극복해온걸 묵묵히 지켜봤다는 말이다. 같은 성취라도 노력의 크기를 다르게 체감하는 찐 교육자
따뜻하다❤
이런 교관들과 훈련병들에게 영광만이 함께하길...😊
개인적으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알까요. 훈련은 자신을 키워나가는 과정 힘들었던 훈련 당신에게도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군생활을 하세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남자의 눈물 멋진것이다
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저 눈물의 의미를 알기에 가슴이 뜨겁고 한편으로는 먹먹하네요ㅋㅋ 정확히 내일 11월4일이 13년전 입대날입니다ㅋㅋㅋㅋ시간이 어케 갔는지 군생활 약 2년이 길게 느껴졌었는데 벌써 전역한지 10년 가까이 됐네요ㅋㅋ 대한민국 군대 화이팅입니다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뜨거운 젊은 시절이 누구나 있죠 지나면 다 추억이고 그 때만 느끼고 겪을수 있는 소중한 순간~
나보다 먼저 군생활을 하신분들 나랑 같이 군생활을 한 동기들 앞으로 군생활을 할 친구들한테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며 살아갑니다. 군인만큼은 좌 우 갈리지 않고 더 존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스승님 보다도 ...군생활 스승님은 유난히도 기억에서 안없어지는 이유는 뭘까? 참으로 지랄 같았는데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프다!!!
내나이 40. 태어나서 가장 슬프게 울었던날이 훈병 마무리하던 날이었네.. 세월 많이 지났다
진정한 남자의눈물
교관님들도 부사관학교 반년 고생하고나선 진짜 전역한 기분이셨을텐데 막상 신참하사신분으로 실무가면 부사관학교과정보다 백배이상 실무가 힘든걸 겪으셨을테니 훈병들 마음 다 아실겁니다.
아 씨 눈물날라하잖아요
상병 이상 색휘들이 맞먹으면서
하사 대우 안해줌.(난 분대장 이었는데 대우 해주라고 했음)
요즘엔 모르겠네😊😊
@@samarian007 약간의 티격태격이 있었지만, 서로 선 넘지 않는 수준에서 대립하고, 어찌되었던 부사관단은 돌아갔지.. 하사와 병들이 티격태격하면서 병들은 간부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뿜어내고, 하사는 병들의 꼬운티와 반발을 하사선에서 막는 역할을 했지. 그러나 그것도 군대의 한 모습, 짬이 적은데 계급이 위라고 대우를 곧이 곧대로 다 받길 바라는것도 어불성설이고, 병들입장에서도 짬이많다고 상급자를 무조건 무시만하고 깔수도 없는것, 서로 적정 선에서 밀고 댕기며 다툼이 있었지.. 해병대는 그런 밀고당김속에 서로 비슷한 나이의 청춘들이 어쨌든 각자 해병대의 역할을 소화했지
진짜사나이----
영상보는사람도 눈물이나네요.대한아들들
눈물은전염되나봅니다.나이먹은저도이곳에서눈물흘리고있네요..
여성호르몬이 높아져서 그럼
저교관 내가 97년도 훈련소에서 훈련받을때 계셨던분인데 세월참 빠르구나 ㅜㅜ
몇기?
해병대 훈련영상 보면 진짜 짠하다. 나도 짠하네
넌 제대하고 소대장 꼭 찾아가라
지 분에 못이겨 질질 짜는 그런 싸구려 눈물과 농도가 다르다
강한자가 살아 남는 게 아니라 살아 남는자가 강한거다.
요즘은 이런 인간 대 인간으로 느끼는 애틋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감정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저때는 물질적으로 부족하고 없이 살아도 저런 낭만이 살아있었는데..
끈끈한 훈병과 교관사이에 흐르는 진한 우정을
넘어선 가족같은 사랑
여기서 해병대는 창조된다
포기하지 않고 훈련소 수료한 훈병과 부족한 훈병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이끌어와준 교관님도 대단하십니다...😊
평상 기억에 남을 소중하고 낭만있는 순간.. 너무 귀하고 멋지다
낭만 한도초과 크
남자의 눈물 ㅈㄴ쓸데없이 무게감 있게 표현되지만 그것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포기 하지 않고 가볍지 않은 인생관과 정식하게 살고 그것을 이뤘을 때의 성취, 비로소 흘리는 거다
저런 감정은 딱 훈련소때까지! . 자대가서 양아치 같은 선임 많으면 진짜 속뒤집어진다
낭만 한도 초과네.
역시나 이경웅 소대장님!! 필승😊😊
애틋한 맘이 두배는 더 될듯요
이건 안울수가없다 교관도 훈련병도 보는 사람들도
진짜 낭만 치사량이네 요즘에는 보기 귀한 자료다
이시대 해병이 진짜고 지금은 해병문학도
크~~~ 진정한 남자의 눈물
진짜 사나이의 눈물이다.
저분 기억납니다~
필승~
소대장님
지리지
눈물 나오지... 육체가 버텨주질 않았는데 순수 정신력으로 버텼으니
훈련병때 조교한명이 다들 자대가기 하루전날 저녁에 다 부르더니 고생많았다고 하면서 그동안 정들었는데 헤어져서 아쉽다고 하면서 갑자기 조교가 펑펑 울던거 생각나네요.
멋있다 진짜
캬…진찌 멋있다
한없이 무섭기만 했던 소대장님들 빨간명찰 수여식때 빨간명찰을 붙여주시면서 주먹으로 때려주시는데 그때만큼은 잊지못한다..
프사랑 채널보니 ㅈ기열출신이신듯??
훈련소 조교생각나네요.
저랑 동갑이었던 일말 조교이었는데 항상 엄격하게 정색하고 훈련하다 수료전날부터 장난도치고 풀어주더니 마지막날 제가 껴안아주며 "고생했어 OO아." 하니 눈빨개지면서 버릇없네 하던 친구..
버스타고 가는데 눈도 못마주치고 눈물을 훔치더라구요.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착한친구..
멋지다
다른 특수부대들도 많지만 빨간색의 해병대는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위압감과 피가 튀는 전율을 느낀다
체력이 안되지만 발악하는 모습에 참군인의 감성이 자극되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낭만은 시간이 오랫도록 지나야 알수 있는법.
낭만이란 팍팍한 이들이 소주 한잔에 같이 적셔지는 안주와 같다.
대한민국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낭만 치사량이네
교육생15주하고 .임관하면서 저런 교관못봤는데
멋지신분이다😊
감히 누가 놀릴 수 잇음?
대한민건아들장하네얼마나힘들면눈물난날까❤❤❤❤❤❤❤❤❤❤❤❤❤❤❤❤❤❤❤❤❤❤❤❤❤❤❤❤❤❤❤❤❤❤❤❤❤❤❤❤❤❤❤❤
감사합니다.
저도
감동의 눈물이납니다.
훌륭한 교관님
우리의 아들들 자랑스럽습니다.
건강 안전하게하세요!
신교대6주내내 나를찍어갈구던 조교가 막판행군훈련때 뒤에서 손을꼭잡아주면서 고생했다 이러는데 진짜 뭉클~~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내들이여...뜨겁지 않은 청춘을 안 가진자 누가 있으랴..
그리워요 이용진 차대호 소대장님
각개전투에서 낙오할뻔 했던 훈련병이네여🧐내가 소대장이라고 해도 눈물이 나올거 같습니다😭
전쟁터지면 다같이 적의 해안선에서 피를 흘리며 싸울 전우들이기에 더 소중합니다
잘 견뎠다😊
😢
뜨겁다 뜨거워 ㅎㅎ
체력이 약해 힘들었던 해병......???
빨간 명찰 달아주며 눈물 흘리는 교관님.....!!!!!
전역하고 안 찾아갈수가 없겠는데여... 나이가 적든 많든, 선배님!!! 하면서...
앙증맞은 아쎄이의 찐빠가 여간 기열이 아니었다
흐르는 눈물의 의미는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자대가서 개털릴서 생각하니 눈물나지
이거지😂
저때 진짜 가슴뜁니다 ㅋㅋ
한명씩 붙여주면서 오는데
두근두근 ㅎㅎ 내차례
그래 그동안 고생 많이했다 잘했다
하시고 가슴에 명찰 붙이고 주먹으로 퍽 쳐주시는데
너무너무 행복햇음
병장 때 후임병 몇명이 무슨 일때문에 먼저 내려가고 갑자기 상황이 끝난 적이 있었다. 내꺼랑 걔들 군장 세 개를 언덕 아래로 들고 내려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그저 병장의 여유에서 나오는 장난이었는데 이등병들은 그 얘기를 두고두고 하더라. 감동받았다고ㅋ
민간인이 해병대가 되기까지 피 땀 눈물이 필요한데, 훈련소 이후엔 왜 다 그모양일까.
후임교관이 원사(진)이라고 들었는데 저분은 지금쯤 퇴역하셨겠네
훈련병 수료식 때 왜케 눈물이 나던지 이건 조또 아닌데 말이쥬 사회에 첨 나옴 햇병아리가 이제 한고비 넘고 오만 생각 들고 고생한거 생각 하면서 눈물이 나는데 띠바 조또 시작도 안했다는거 ㅋㅋ
ㅠㅠ
단 두글자
낭만
영화배우 동생이시라고합니다
오 ㅏ 저건 컨셉 아닌 찐이다😢
이경영 배우의 동생분 이시라더니 표정이 이경영 배우와 닮았네요
뒤돌아서면 잊혀진다
이게 군인이지..
영화배우 이경영의 남동생인 해병대DI
이경웅 교관 초창기때 썰은 훈병들 줘패기로 유명했다던데 나이가 드니 감수성 충만해진듯
군인이 눈물을 흘리나 . 명령•복종만 있을 뿐 감정을 배제하라.
느그 어미 죽어도 눈물흘리지 말아라
주지마세요 필승716
훗날 해병대 주임원사가 되신 분.
저때는 해병대였는데... 지금은 당나라 해변대...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저 훈병 자대 배치 받고도 체력이 약한척하며 군생활했을거임 군필은 알텐데 훈련소에 개폐급은 자대 와서도 개폐급인걸 편하게 군생활 하는 법을 알거든
싸나이가 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