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 다 보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다, 조금은 더 추가해 놔 드리면 어떨까 해서 댓 남깁니다. "똑똑한 질문", "좋은 질문"을 잘 할 수 있는 훈련 혹은 습관 들이기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한 가지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1.현재까지 각자 본인께서 습득해 놓으신 것들(배경 지식 등) 내에서 최대한 양 극단에 해당 할 질문을 각각 넣어보구요. 2.그 극단의 질문에서 얻게 되는 피드백(타인을 통하거나 생성형 AI를 활용하거나)에 대해 확인하고, 그 주제에 대한 중간점(정치나 토론 등을 할 때 중립 입상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해줘야 하고 행동으로 취해줘야 하는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자 내용들로 양쪽으로부터 좁혀지도록 조금씩 단어들을 추가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3.그 후 양극단에서 중간 지점까지 도달하게 되었던 질문과 답변들 내용이 나오도록 해주다가, 반대로 중간 지점부터 크로스해서 양극단으로 가게 되는 질문들을 더 던져 보는 것입니다. 이 때의 중요점은 중간점에서 출발하여 양극단으로 가게 될 질문을 각각 넣을 때, 아주 생뚱맞다 판단 들게 되는 혹은 전혀 연관성이 없지 않은가? 하는 분야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하나씩 둘씩 셋 이상씩 넣어가면서 질문을 넣어 가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의 적용으로도, 영상에서 다뤄 주셨던 내용들의 것들을 얻어 나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생성형 AI라는 기술의 가장 밑바탕으로 학습시켜줘야 하는 내용들이, 그 양극단까지 도달 할 수 있는 내용들(글로 작성된 것들을 학습시키건, 이미지로 만들게 되었던 것들을 학습시키건, 영상으로 제작하게 되었던 것들을 학습시키건)을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 상에 기록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수집되도록 해야, 그 AI라는 기술 또한 현재보다 훨씬 더 유용하고 다채롭게 활용될 수 있으니요. 단, 어떤 기술이건 새로운 기술(새로운 생각, 새로운 아이디어 등 포함)다 라고 하는 것들이 각자의 개인 머릿속에서만 맴돌다 끝나버리게 되는 경우의 것들 빼고, 어떤 식으로든 타인에게 전달되도록 할 때 "장점에서 단점까지" 및 "긍정에서 부정까지" 및 "중간점 반응의 경우들과 무반응의 경우들까지" 필수로 따라 나오게 된다는 점은 "꼭 인지"하고 계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보다 더 근본적인 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순간의 집중력 및 그 집중력의 지속 유지 및 관심 들게 된 것들에 대해 보다 더 깊게 파고 들어갈 수 있도록 뇌의 활성 영역을 넓혀주기 위한 방법에 해당하는 것)은 있지만요.
미국 학생들이 토론을 잘 하는 이유는 debate club 들이 있어요. 그런 학업외 수업을 들어보면 정말 설득력 있게 자지 주장을 잘들 합니다. 한국 교육은 스스로 논리적이거나 비판적인 사고를 할 시간도 안 주고 기회도 없습니다. 논술 시험을 위해 사고력을 갖추는게 아니고 논술 학원이라는 또 다른 학원을 다닐 뿐이지요. 이런 국내 교육이 상당히 위험한 이유는 추후에 프로파간다에 잘 넘어가고 이용 당하기 일수 입니다.
@@TV-kd3zg 표준편차 24 기준 152이면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유일하게 인정받는 웩슬러 테스트(표준편차15) 기준 132~133 수준입니다. 과학고 조기졸업 기준 중 하나가 지능검사 140 이상 2회인데 이는 표준편차24 기준 164입니다. 기준을 밝히지 아니하는 수치만으로 사람들의 오인을 야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네 요즘 한 번씩 마이크가 이상한 기계음을 내면서 음성퀄리티가 망가져버리는 때가 있어요 ㅠ 랜덤하게 망가져서 뒤에 부분은 카메라에 촬영하면서 녹음된 녹음본을 사용했어요. 들어간 소리는 아무래도 렌즈가 피사체가 움직임에 따라 초점을 맞추려고 움직이는 소리가 들어간 것 같아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음성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장비도 구입했어요. 늘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00:00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00:33 이시한 작가 소개 01:40 질문에 대한 책을 쓴 이유 03:06 챗GPT의 출현, 질문만 중요한 시대 07:34 이 책의 구조 11:16 멘사의 질문법 17:08 똑똑한 사람의 질문들 22:09 사고력이 확실히 다른 아이로 교육하는 방법 36:23 기성세대도 더 나은 질문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나요? 38:04 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 생각하는 7개 단계 42:20 전현무, 질문을 통해 창의력을 증폭하는 브레인 47:59 ChatGPT로 뇌기능 확장하기 53:32 방송소감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_AI시대 생존 필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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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한국은 본인 보다 너 나은 꼴을 못 보고 끌어내리거나 비아냥 거리는 아주 비생산적인 마음가짐이 있어요.
질문은 창이 아니라
거울이다 라는 한마디가
크게 와닿습니다 멋찜폭발😊
그러게요 공감폭발 멋짐폭발이죠?!
맞아요, 질문하면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도전한다고 생각하면서 무안 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교과서에 나와 있잖아 교과서 안 읽었어?" 라고 하던 교수님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요.
그 분들도 그렇게 배워서 답변이 어려웠겠죠 .
영상 내용 다 보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다,
조금은 더 추가해 놔 드리면 어떨까 해서 댓 남깁니다.
"똑똑한 질문", "좋은 질문"을 잘 할 수 있는 훈련 혹은 습관 들이기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한 가지에 해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1.현재까지 각자 본인께서 습득해 놓으신 것들(배경 지식 등) 내에서 최대한 양 극단에 해당 할 질문을 각각 넣어보구요.
2.그 극단의 질문에서 얻게 되는 피드백(타인을 통하거나 생성형 AI를 활용하거나)에 대해 확인하고, 그 주제에 대한 중간점(정치나 토론 등을 할 때 중립 입상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해줘야 하고 행동으로 취해줘야 하는 것들)에 대한 질문들이자 내용들로 양쪽으로부터 좁혀지도록 조금씩 단어들을 추가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3.그 후 양극단에서 중간 지점까지 도달하게 되었던 질문과 답변들 내용이 나오도록 해주다가, 반대로 중간 지점부터 크로스해서 양극단으로 가게 되는 질문들을 더 던져 보는 것입니다.
이 때의 중요점은 중간점에서 출발하여 양극단으로 가게 될 질문을 각각 넣을 때, 아주 생뚱맞다 판단 들게 되는 혹은 전혀 연관성이 없지 않은가? 하는 분야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을 하나씩 둘씩 셋 이상씩 넣어가면서 질문을 넣어 가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의 적용으로도, 영상에서 다뤄 주셨던 내용들의 것들을 얻어 나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생성형 AI라는 기술의 가장 밑바탕으로 학습시켜줘야 하는 내용들이, 그 양극단까지 도달 할 수 있는 내용들(글로 작성된 것들을 학습시키건, 이미지로 만들게 되었던 것들을 학습시키건, 영상으로 제작하게 되었던 것들을 학습시키건)을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 상에 기록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수집되도록 해야, 그 AI라는 기술 또한 현재보다 훨씬 더 유용하고 다채롭게 활용될 수 있으니요.
단, 어떤 기술이건 새로운 기술(새로운 생각, 새로운 아이디어 등 포함)다 라고 하는 것들이 각자의 개인 머릿속에서만 맴돌다 끝나버리게 되는 경우의 것들 빼고, 어떤 식으로든 타인에게 전달되도록 할 때 "장점에서 단점까지" 및 "긍정에서 부정까지" 및 "중간점 반응의 경우들과 무반응의 경우들까지" 필수로 따라 나오게 된다는 점은 "꼭 인지"하고 계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보다 더 근본적인 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순간의 집중력 및 그 집중력의 지속 유지 및 관심 들게 된 것들에 대해 보다 더 깊게 파고 들어갈 수 있도록 뇌의 활성 영역을 넓혀주기 위한 방법에 해당하는 것)은 있지만요.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댓글이 달려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자신의 관점에서 벗어나는 것도 어떤 일의 양면을 보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인데 생각을 바꾸면 더 다양하게 뷰를 바꾸기 좋아진 세상인 듯 합니다. 감사해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어렴풋하게 윤곽만 더듬는 느낌이였는데 안에 구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창의적이란게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미국 학생들이 토론을 잘 하는 이유는 debate club 들이 있어요. 그런 학업외 수업을 들어보면 정말 설득력 있게 자지 주장을 잘들 합니다. 한국 교육은 스스로 논리적이거나 비판적인 사고를 할 시간도 안 주고 기회도 없습니다. 논술 시험을 위해 사고력을 갖추는게 아니고 논술 학원이라는 또 다른 학원을 다닐 뿐이지요. 이런 국내 교육이 상당히 위험한 이유는 추후에 프로파간다에 잘 넘어가고 이용 당하기 일수 입니다.
우와 다독다독이다♡♡
궁금한 책이었어요!!
선리플 후감상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1:07
👏👏👏
똑똑하신 현자님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3:02
오 작년 12월 한달 간 영감의 시대에 사셨나 보네요. 🎉🎉🎉
감사합니다! 상상력에 대한 정의와 개념에 대한 책에 관한 책이네요!
4:49
오~ 지피티 완전 똑똑하네 ㅋㅋㅋ 😂
7:36
오 맞습니다.
지피티를 완전 [질문의 백과사전 도구]로 생각하시는거네요.
9:22
결국 어떤 AI랑 상관 없이, 어떤 도구를 활용해도 가능한 것이죠.
또는 집단 사고의 확장 또한 가능하구요.
14:17
와 집중력 차이네. ㅋㅋㅋ
학습 사고방식의 변화로
유전자의 힘을 뛰어넘기 힘듭니다 ㅜ
늘 감사합니다 다만 카메라를 세워놓고 촬영하실땐 렌즈나 바디의 손떨림 방지를 꺼주세요 떨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요 . 제 생각입니다만.
네 이번 편에 음성파일 후반이 이상해서 카메라 사운드를 써서 이렇게 되었어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시한작가님이 외교부로 가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건 톰 소여지.
이시한 작가님~ 제가 알기로 예전에 한양대 다니셨는데 연세대는 수능으로 가셨나요?
이건 이수만씨가 이미 스탠포드에서 2022년도에 발표한 내용인데..
프롬프트 하나군요.
질문이 구체적이고 상세적이고 방향이 확실할수록
답변이 그렇다는 말을..
책으로 한권이나 쓰셨다구요?
읽어보고 판단해주세요~
요즘 학교 현장은 질문이 자유로워지고 있어요. 변하고 있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답을 못한다고, 질문한다고 눈총받는다고 쉽게 말하기 전에 좀 더 현장을 들여다보시고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어요
(영어)시험유형이 30년전과 같던데… 질문이 어떻게 같을 수 있나요?
아이큐 152라는 것이 웩슬러 테스트인지, 표준편차를 밝히는 것이 오해의 소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표준편차 24기준 아이큐 148이상 이어야 멘사 회원이 됩니다.😊
@@TV-kd3zg 표준편차 24 기준 152이면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유일하게 인정받는 웩슬러 테스트(표준편차15) 기준 132~133 수준입니다. 과학고 조기졸업 기준 중 하나가 지능검사 140 이상 2회인데 이는 표준편차24 기준 164입니다.
기준을 밝히지 아니하는 수치만으로 사람들의 오인을 야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멘사에 152라는 수치가 있었으니 아마 표준편차 24로 152
아이큐가 높다고 자랑 좀 하게 놔두세요. 아이큐 좀 높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분.
어후……
영상에 계속해서 이상한 노이즈가 있어요
달각거리는 소리 같기도 해서
(차에서 오디오로 크게 듣는 편인데. 이번 영상은(잡소리 때문에) 듣기 힘들었어요.)
네 요즘 한 번씩 마이크가 이상한 기계음을 내면서 음성퀄리티가 망가져버리는 때가 있어요 ㅠ 랜덤하게 망가져서 뒤에 부분은 카메라에 촬영하면서 녹음된 녹음본을 사용했어요. 들어간 소리는 아무래도 렌즈가 피사체가 움직임에 따라 초점을 맞추려고 움직이는 소리가 들어간 것 같아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음성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장비도 구입했어요. 늘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dadokbooktalk 그래도 방송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페북 보니 프로필에 '스타 강사'라고 써있는데... 설마 이걸 본인 쓰진 않았겠지?
00:00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00:33 이시한 작가 소개
01:40 질문에 대한 책을 쓴 이유
03:06 챗GPT의 출현, 질문만 중요한 시대
07:34 이 책의 구조
11:16 멘사의 질문법
17:08 똑똑한 사람의 질문들
22:09 사고력이 확실히 다른 아이로 교육하는 방법
36:23 기성세대도 더 나은 질문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나요?
38:04 똑똑한 사람이 질문하기 전 생각하는 7개 단계
42:20 전현무, 질문을 통해 창의력을 증폭하는 브레인
47:59 ChatGPT로 뇌기능 확장하기
53:32 방송소감
나보다 4 낮네 ㅋ
그래서 댁은 현 사회에 얼마나 기여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