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성의 반도체는 망하고있다. 2.삼성전자의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건 삼성생명이다. 3.삼성 생명을 지배하는 건 이재용이다. 4. 이재용은 삼성 바이오를 지배한다. 5. 삼성은 대만에서 댓글부대를 돌리다 잡힌 전력이 있다. 6.글로벌 경쟁력을 잃은 삼성 그룹의 다음 돈벌이는 국내 의료 민영화가 아닐까? 7, 최근 의료 사태 이후 삼성 생명,화재의 주가는 끝없이 오르고있다. 8. 의료 민영화 = 삼성 병원, 생명, 화재, 바이오의 가장 큰 호재이고 대주주는 이재용이다. 그저 신기한 음모론.
많은 미국인들이 겪는 일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월급을 받아서 보험료를 매달 열심히 납부한다. 왜냐하면 언제 아플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치료비는 엄청난 고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부었는데 막상 병에 걸리자 보험사는 보상을 안 해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보험사는 두꺼운 책을 내밀면서 당신이 승인한 이 약관 중에 몇 페이지 몇 번째 줄에 그 조항이 있습니다. 그 조항에 의해서 당신은 보상이 거부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보험에 가입할 때 물론 회사는 그 약관을 주었다. 그러나 그 약관은 엄청난 양이라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 모든 약관이 무슨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어려운 단어들로 돼 있기 때문에 다 읽지 않는다. 결국 막상 병에 걸렸을 때 보험사가 약관에 몇백 페이지 몇 번째 줄에 이런 조항이 있어서 보상을 못 해줍니다 하면 소비자는 꼼짝없이 당해야 되는 것이다. 병원비용이나 치과비용 때문에 빚을 졌다는 사람도 성인 노동자의 의 거의 3분의 1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한해에 오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치료비가 없어서 죽어간다. 아무도 국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국회의원들은 보험사들에게서 매년 2억 달러 이상을 받는다. 그래서 국민들에게는 불리하고 보험사들에게는 유리한 법들을 만들어 낸다. 정부와 의회는 반성하기를 나는 바란다.
이 사건 진짜 아이러니한게 살인자가 된 이남자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고 살해당한 CEO 는 빈민가까진 아니지만 하층민에서 자수성가해 성공한 사람임 그 누구보다 하층민의 삶을 이해할것 같던 CEO는 수많은 약자의 죽음을 방치한 사람이고 하층민의 삶을 직접 겪어본적 없는 남자는 공동체의 안위를 걱정함
정당화 되어야 한다고 본다. 거대 기업이 돈 다 쓸어가고 국민들이 죽든 말든 국가는 방관했고, 저 사람이 악질 CEO의 폭주를 막은것뿐임. 저 CEO가 죽인 수많은 사람들은 법을 교묘히 방패삼아 묻혀졌겠지 국가가 악인을 묵인하고 법으로 정당화해주는데 그럼 힘없는 사람들은 당하고만 살아야하나? 이미 국가가 악인의 편임. 국가가 일 안하면 사적제제가 커질 수 밖에 없음
사적 제제의 권리는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절대 허용하지 않음. 나름정당한 이유와 명분이 있으면 누구나 살인을 해도 됨? 그 이유와 명분은 굉장히 주관적일뿐더러 그 기준도 명확하지 않음. 그러기에 그 기준을 법으로 정하는 거고 누군가의 잘못을 판단하는 것을 법으로 하는 거임. 폭력을 허용하는 유일한 건 정당방위일때나 법적책임을 묻지 않는거임. 왜냐하면 한 개인의 최소 방어권은 보장해줘야 하니까. 미국은 정당방위는 상황에 따라서 많이인정해줌. 하지만 아무리 ceo가 양심없는 악덕사장이라고 하더라도 한 개인이 본인이 정의의 심판관이라도 되는듯 사적제제를 가할 권리는 없음. 그리고 보험회사가 미국에 하나밖에 있는것도 아니고 보험 업계 관계자들도 한둘이 아니고 미국 보험회사의 ceo가 한둘이 아닌데 어떻게 저 한 사람만 죽임.
두 의견을 종합하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법적 처벌은 불가피하더라도, 그 사람이 더 큰 피해를 저지하기 위해 기여한 부분은 충분히 공로로 인정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처벌과 공로 인정은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가치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라는거죠?
@@동욱김-l2f 그럼 사적제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가 할 일을 하면 됨 사회시스템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듬… 살인이 나쁘다는 간단명제를 누가 모르나? 다만 이 사건은 국가가 수백명이 불합리하게 죽어나가는걸 오랜 시간 묵인했기 때문에 곪고 곪아서 일어난 사건임. 단순히 1-2년 방치된 문제가 아님. 정말 법과 제도가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지켜지고 있는가? 지금 상황은 명쾌하게 그렇다라고 할 수 없음… 말로는 ‘질서와 보호’ 프레임을 사용하며 포장할지 모르겠으나 그건 명분일 뿐, 국민들을 보호하는것이 최우선 순위가 아니었다는것이 이번 일로 증명됨ㅋㅋ 지금까지 바로 잡을 수 있는 수많은 시간과 기회들이 있었는데… 또한 다른 사건들은 인력이 없다며 소극적으로 대하지만, 이 사건 하나에는 경찰인력이 대규모로 투여됐다는 점 또한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분노를 사는 이유임 국가시스템이 정말 완벽하다고 믿는가? 정말 사람들을 국민들을 지켜준다고 믿는가? 법과 공권력이라는 개념이 요즘 참 허상같이 느껴짐. 보호라는 프레임을 사용하며 따르기를 종용하지만 힘없는자에겐 어쩔수없다고 합리화하는데 사용되고 결국 돈많은 권력자들을 지키는게 목적인거같아서 지켜지지 못한다면 스스로 지켜야한다 제대로 되지 못한 국가시스템을 견제할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어
@@동욱김-l2f 음... 그게 맞는 말이기는 한데 미국의 의료보험은 도를 넘었지. 제왕절개 수술비를 적금 들어서 미리 만들어 놓아야해 대략 2000만원이지 그 외에도 이미 수많은 악행이 있는데 너의 부모님이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고 마약에 지들게 되면 너라도 저 행동을 좋게 볼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대립되는 이념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ism이 아니라 정치체제를 말하는 것이죠. 애초에 번역이 잘못된 것이죠. 민주주의와 대립되는 체제는 군주제입니다. 자본주의는 경제사상을 나타내는 이념으로 이와 비교되는 것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죠. 현재 전세계의 모든 국가는 경제사상으로 자본주의를 선택하고 있죠. 심지어 중국조차도 정치적으로는 공산당 일당독재체제를 선택하고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자본주의를 선택한 국가들이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주의적인 요소인 복지를 얼마나 가미하느냐가 관건인 것이죠.
뇌물이 합법인 나라임. 뭘 더 말할게 있겠음? 기업이나 단체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거액의 돈을 건내 표결에 영향을 미치는게 합법인 나라임. 이번 대선에서도 엘런 머스크가 돈 주고 트럼프 표 산것도 합법임. 자정작용이란게 있을 수가 없는 나라임.
미국은 공공 의료 시스템이 필요하긴 해.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가 구비한 시스템 중 3분의 1이라도 구축하길 원한다면, 대통령, 연방정부, 상하원 의원, 각 주 주지사들과 지방의회의 대규모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100% 불가능해. 차라리 버몬트 같은 곳에서 현지 주민들에 한해 실행한다면 가능할수도. 사례가 있어야 전국적으로 확산될테니까.
의료보험때문에 노숙자가 된 인구가 전체 노숙자 절반이상이다..이러면 알겠지...의료쪽이 민영화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포플리즘이라 얘기하는 사람들 대부분 의료쪽 종사하거나 병원 있거나 약품회사거나...다 이익집단들 내가 다른건 모르겠는데..이거 하나때문에 이민갈려는데 상당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부분이다..지금도 고민중
큰 나무를 봐야지 개인이 누굴 죽인것 보단 미국의 역사 의료 체계의 경종 이런 일이 생길수 밖에 없는 상황 의료 체계 변화의 시발점이나 변화의 도움만 되어도 큰 역사에 도움을 준거지 의료 시스템으로 죽어간 사람과 앞으로 죽게 될 수 많은 미국인에겐 고마운 사람 일수도 있는거지
미국에서 35년째 살면서 단한번도 저 UnitedHealth Care 라는 건강보험을 안써본게 참 다행이네... 물론 민간 사보험이라 본인 능력에 맞게 좋은보험은 월 보험료가 비싼데신 혜택은 많고 후진보험은 거의 기본적인것만 혜택받는 보험이지만 월보험료가 싸고...완전 자본주의식 건강보험임... 한국처럼 국민건강보험이 좋긴함... 본인은 지금까지 대부분 Anthem 이라는 회사의 건강보험 가지고 있는데 보험료는 인당 매월 25만원 정도 하는 건보 가지고 있는데 (병원, 치과, 안과, 처방전, 응급실, 검안/안경까지 포함된...) 그러면 주치의 진료는 2만원 정도, 전문의 진료는 4만원 정도고 매년 정기검진은 무료, 치과검진도 일년에 2번 무료, 5년마다 복부초음파, 위-장내시경 무료고... 기타 나머지로 병원가면 병원비에서 10% 정도만 본인 부담, 나머진 보험사가 내줌... 처방전은 거의 대부분 만원 정도하고 예방접종 백신도 매년무료... 정확히 무료는 아니고 항목별로 보험사가 100% 병원비 다 내주는 항목들... 엠뷸런스는 한번에 10만원만 본인부담... 근데 미국보험의 장점도 하나 있는데 바로 Out of pocket max 라고 매년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에 한도가 있어서 그걸 다 채우는 순간 그 이상은 병원비가 얼마나가 나오든 전액다 보험사가 내주는 시스템임... 그리고 다음해에 그 한도가 다시 리셋됨... 한마디로 그 본인부담인 10% 들이 쌓이고 쌓여 out of packet max 한도를 채우면 그해에는 나머지 병원비 본인부담은 0 임... out of pocket max 는 주로 일년에 오백만원 정도 위아래함 (가입한 보험 상품 등급에 따라 이것도 조금씩 다름...) 암튼 그동안 Anthem 이라는 회사의 건보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운좋았던건지 Anthem 이 좋은 보험사인지 몰라도 한번도 병원비 지급 거절 당한거나 병원비로 낭패본적은 없음... 그리고 본인이 사용하는 Anthem 의 건보상품은, 정기검진 같이 미리미리 예방하는 항목들 충실히 하면 매년 아마존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프트카드 30만원씩 아마존 계정에 넣어줌... 그럼 거의 한달 건보료 공짜인 셈... ㅎㅎㅎ
저도 anthem 인데 네트워크도 많고 병원다니는거 전혀 불편함 없이 다니고 있네요. 제너릭 드럭은 free도 많아서 약값도 거의 안들고.. 만성질환 있어서 여기저기 스페셜리스트나 ED, 입퇴원 잦은데 OOP 덕분에 의료비만큼은 한국에서보다 더 저렴하고 케어도 훨씬 만족해요. 매년 $150 혹은 그 이상 돌려주기도 하고.. 대신 진짜 피나는 서치를 통해 내가 필요한 부분들이 플랜에 있는지 하나씩 체크할게 많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미국보험은 본인한테 맞춰서 잘 이용하면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거 같아요. 가끔 아프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만성질환있는 저는 감사하게도 혜택을 거의 다 누리는 중이라.. 처치, 케어에 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지만 의료비용은 훨씬 저렴해서 완전 만족입니다. 진짜 미국와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ㅠㅋ (참고로 한국에 있을땐 검사 오지게 하고 병도 못 찾았으면서 대증치료 15일치 약값만 45만원이었음다..;ㅋ)
@@박균불여세합 왜냐면 미국 인구중 90%는 쓸만한 건강보험 가지고 있거든... 나머지 10% 의 인구가지고 무슨 시위나 데모를 하냐?...ㅋㅋㅋ 미국 인구의 절대 다수가 건강보험이 있고 다들 본인부담 걱정 없이 병원 잘만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무슨 미국은 건강보험도 없는 나란줄 아나... ㅋㅋㅋ... 그냥 그 보험이 민간사보험이라 보험료가 한국보다 비싼것뿐이지...ㅋㅋㅋ
@@박균불여세합 미국이 왜 한국보험을 도입해야하죠..?? 여기 시스템 알고 잘 활용하기만 하면 한국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원어민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데 잘 알아보면 보험 없어도 병원자체에서 전액감면을 해주거나 7~80% 감면까지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최소 방어선이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만성질환으로 갔을때 제대로 된 케어도 못 받고 돈은 돈대로 들었어요. 한국보험 세계최고 외치지만 경증질환자들은 모르는거죠. 한국보험 세계최고 아니에요.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그동안 의료진들이 자기몸 갈아서 괜찮은 "척" 해 보였던거지.. 수가부터 다 뜯어고쳐야해요. 짐 의료대란 겪고 있으면서도 한국이 뭐가 문젠지 모르시겠나요..? (미국도 문제는 있죠. 그래도 최소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병원비 크게 걱정 없이 다닙니다. 신분이나 기타 다른문제가 겹친 케이스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신분 있고 직장 있는 분들을 말하는거에요)
수년간 미국의료보험시스템에 대한 고충과 문제점이 토로된 바, 어찌보면 변화를 향한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생각됨. 실제적으로 힘의논리가 본질인 세상에서 폭력만큼 확실한 의사표현은 없다. 개인적으로 모두가 입장차이에 의해 살아가는 세상에서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라는 말은 틀렸다고 생각함.
일사분란하게 범인 잡을려고 움직이는 거 봐. 죽음마저 계급이 있는 세상이 슬프네. 세상은 폭력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할 수 없다고 하지만 요즘은 사는게 힘드니까 폭력이 그렇게까지 나쁜건가 생각이 문득 든다. 죽을 짓을 하면 뒤지는게 당연한거고 특히 사람들의 피 눈물로 돈을 번다면 각오를 해야지.
살해당한 사람은 사람을 더 많이 죽였죠
한국도 민영화되는순간 ㅈ되는거임
한국은 보수 정권에서 수차례 의료 민영화를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민영화 되면, 의료 선진화 명목으로 엄청난 의료 격차를 불러 올것이고,
미국처럼 감기 진료로 10만원을 내야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jamesjungㄹㅇ 이것때매 만년 보수에서 틀어섰음.
한국은 의료보험 잘 만들어논거 없애면 애국할 이유가 1도 없음.
망설임 없이 바로 영미권으로 가야댐
진짜 말그대로 혼자서 총대 맨거네
오~맞는 말이신듯 ㄷㄷ😱
우리나라에도 의료민영화 부르짖었던 사람이 많았다는거 잊지 마세요.
윤석열과 그 의료개혁 찬성한 국민모두 = 민영화 찬성 아님? 지금 개혁이 민영화 지름길인건데.
1.삼성의 반도체는 망하고있다.
2.삼성전자의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건 삼성생명이다.
3.삼성 생명을 지배하는 건 이재용이다.
4. 이재용은 삼성 바이오를 지배한다.
5. 삼성은 대만에서 댓글부대를 돌리다 잡힌 전력이 있다.
6.글로벌 경쟁력을 잃은 삼성 그룹의 다음 돈벌이는 국내 의료 민영화가 아닐까?
7, 최근 의료 사태 이후 삼성 생명,화재의 주가는 끝없이 오르고있다.
8. 의료 민영화 = 삼성 병원, 생명, 화재, 바이오의 가장 큰 호재이고 대주주는 이재용이다.
그저 신기한 음모론.
윤씨 2000명 증원 하고 민영화로 미국식으로 간다고 하는 지금임 도른거죠
민영화는 반대지만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은 찬성이다
@@독도-l5r 이게 얼마나 멍청한 소린지는 평생 모르겠지
많은 미국인들이 겪는 일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월급을 받아서 보험료를 매달 열심히 납부한다.
왜냐하면 언제 아플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치료비는 엄청난 고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부었는데 막상 병에 걸리자 보험사는 보상을 안 해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보험사는 두꺼운 책을 내밀면서 당신이 승인한 이 약관 중에 몇 페이지 몇 번째 줄에 그 조항이 있습니다.
그 조항에 의해서 당신은 보상이 거부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보험에 가입할 때 물론 회사는 그 약관을 주었다.
그러나 그 약관은 엄청난 양이라 도저히 다 읽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 모든 약관이 무슨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어려운 단어들로 돼 있기 때문에 다 읽지 않는다.
결국 막상 병에 걸렸을 때 보험사가 약관에 몇백 페이지 몇 번째 줄에 이런 조항이 있어서 보상을 못 해줍니다 하면 소비자는 꼼짝없이 당해야 되는 것이다.
병원비용이나 치과비용 때문에 빚을 졌다는 사람도 성인 노동자의 의 거의 3분의 1에 달한다.
미국에서는 한해에 오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치료비가 없어서 죽어간다.
아무도 국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국회의원들은 보험사들에게서 매년 2억 달러 이상을 받는다.
그래서 국민들에게는 불리하고 보험사들에게는 유리한 법들을 만들어 낸다.
정부와 의회는 반성하기를 나는 바란다.
어 우리나라 삼성생명이야기네?
그런데 오바마케어 폐지하겠다는 트럼프 ㅠㅠ
한국 자동차 보험사들이네?
댓글들 참..😂😂😂 어쨌거나 우리 의료보험은 세계최고 👍 👍 👍
와,,,자본주의의 단점이랄까
살인마라는 표현은 다소 자극적이네요. 보험사들이 사실 합법적(?) 살인마들 이지요. 이런일이 생기면 왜 생겼는지 파악하고 개선되길 바라지만 전혀 안 변할꺼에요.
저도 그냥 살인범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생각. 저 범인이 몇번이나 살인을 저지른 쾌락 살인범도 아닌데 살인마라는 표현은 좀...물론 영웅시할 생각은 없지만.
@@striderz1971동의합니다
이말 하고싶었는데 마침 써주신 분이 계시네요. 연쇄살인범도 아니고 단순 흥미로 인한 살인도 아닌데...
미국 보험사들은 합법 위에 서있는 거악이죠.
원한에 의한 살인은 살인범이지 살인마는 아닙니다
이 사건 진짜 아이러니한게 살인자가 된 이남자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이고
살해당한 CEO 는 빈민가까진 아니지만 하층민에서 자수성가해 성공한 사람임
그 누구보다 하층민의 삶을 이해할것 같던 CEO는 수많은 약자의 죽음을 방치한 사람이고
하층민의 삶을 직접 겪어본적 없는 남자는 공동체의 안위를 걱정함
😮
정말 아이러니 그자체...
ㄹㅇㅋㅋ
인심은 여유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음
@마법-n2d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배경과 상관없이 측은지심은 타고나는 것이다 라는 뜻인데 이걸또 그렇게 이해하네 역시.. 인간들은 대부분 어리석어
형량이 많지않았음 좋겠어요 미국보험사들 행패가 이루말할수 없어요
유나이티드보험사가 미국 5위에 드는 기업이라니.. 돈 많이 걷어가고 의료비 청구하면 거절당하고 참 답답한 미국현실
환자한테 줄 돈도 안내게 만드는 가장 짱짱한 법무부가 있는 회사라 사실상 무기징역 이상 나올듯 ㅠㅠ
@@bieberkuk 미국은 배심원제도여서 배심원 전원 무죄를 주장하면 판사는 무죄를 때릴수 있음
뉴스에 나오는데 이 회사의 보험료 거절율이 32%라네요
환자에게 돈을 지급할지 말지를 AI에게 물어보는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저 CEO가 언급 했다고도 하더군요 의사의 소견도 필요 없다는 발언이니 진짜라면 회사 입장에선 영웅이라 칭송 할만했던 사람 이겠죠
@@yujinkim995한국이 9% 대라던가 그렇죠;;
미국에 마약하는 노숙자 많은것도 의료 때문 아님? 돈 없으면 병원 못가서 마약으로 고통 해소
근데 애초에 중국 북한이 마약을 수출많이하죠
정답입니다
중산층 파산 1위 가 병원비 때문
@@이경진-r5y 소비를 안하면 되는거라... 그럼 공급도 없죠
@@이경진-r5y 우리 경진이 중국하고 북한을 많이 싫어하는구나?
확실한건 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은 개판이라는거네. 미국도 소비자들을 등한시하는 기업문화를 좀 고쳐야할 필요가 있음
돈에 욕심이 많아 이성을 잃은거죠
돈이 먼저고 생명은 둘째 😢
슬픈현실속에 우리는 살고있어요
의료 민영화가 불러오는 정해진 결과임.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 조금만 손보면 완벽한거 같아요
미국처럼 너무 민용화 해서 돈이 너무 많이들어 병원을 못가고
유럽처럼 너무 국유화 해서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하는...
민영화하자는 인간들 많죠 문제는 저기 TK쪽 폐지줍는 할아버지가 찬성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OLDBOY-Joe 의료가 민영화되면 일단 의약이나 보험회사는 땡큐임. 왜냐 보험을 개별로 만들고 따로따로 들게 만들면 수입이 미친듯이 들어오니까.
헬스케어가 얼마나 악질이냐면
1년 보험료 1억8천내는 바이든 장남한테까지 뇌종양수술 보험료를 지급안해서 바이든이 집을 팔까 고민하게 만들고
사측에서 암살범에게 따로 현상금을 내걸었는데 밀고한 맥날 직원에게 지급심사절차 빙빙돌려가며 안주려고 하고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애초에 돈 안줘서 사람 죽는거에 빡돌아서 복수한 놈을 잡겠다고 내건 보상금을 줄리가 ㅋㅋㅋㅋ
미국에서 1억은 큰돈이 아닌데..
물론 폭력이 답은 아닌데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접적 폭력이 훨씬 더 큰 피해를 줌,
@@kTMK4sTDMdGdrOf 아니 보험금을 안 줬다고 ㅋㅋㅋㅋ 혹시 책을 불가촉천민 취급하셨나요?
용감한 청년이에요
이 시스템을 한국에서 하려고 하던 당이 어디일까요?
국민건강보험은 그대로 있고, 민간건강보험 만들겠다던 당...
@@mskim355 어딘가요???
이명박 때부터 의료민영화 추진중이고
지금 거의 완결 단계에 있다는 내란당이죠. 그 예가 원희룡이 제주도지사 때, 제주에 생긴 첫 영리병원입니다. 이것이 선례가 되어서 다른 지역에도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생긴거죠.
@@정주안-k8d 딴나라당 -> 신천ㅈ당 -> 내란의 힘
@@pentatonics 서울삼성병원?
숭구리당당?
총으로 누굴 쏴서 죽이면 살인마고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서 그대로 죽게 만들면 살인마가 아닌건가요??
어차피 사람은 죽음.
@쥬니잉 그런 논리면 살인죄는 왜 있나요? 어차피 다 죽을텐데
급성 납중독으로 인한 사망이군요. 단순 총격으로 인한 사망이라 보기 어려우니 따라서 살인사건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는 무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리네요 ㅋㅋㅋ
살해당한 자는 수만명을 시스템적으로 살해했으며 또다른 수만- 수십만명의 가족을 의료파산에 이르게 함으로써 집빼앗기고 홈리스로 전락케한 죄가 있다. 차제에 미국에 국가의료보험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 전기회사 상수도회사도 국민 기본 권리인데 모두 국유화해야 한다. 끝.
응 적자나서 파산 엔딩 ㅅㄱ
정당화 되어야 한다고 본다.
거대 기업이 돈 다 쓸어가고 국민들이 죽든 말든 국가는 방관했고, 저 사람이 악질 CEO의 폭주를 막은것뿐임.
저 CEO가 죽인 수많은 사람들은 법을 교묘히 방패삼아 묻혀졌겠지
국가가 악인을 묵인하고 법으로 정당화해주는데 그럼 힘없는 사람들은 당하고만 살아야하나? 이미 국가가 악인의 편임.
국가가 일 안하면 사적제제가 커질 수 밖에 없음
사적 제제의 권리는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절대 허용하지 않음.
나름정당한 이유와 명분이 있으면 누구나 살인을 해도 됨?
그 이유와 명분은 굉장히 주관적일뿐더러 그 기준도 명확하지 않음.
그러기에 그 기준을 법으로 정하는 거고
누군가의 잘못을 판단하는 것을 법으로 하는 거임.
폭력을 허용하는 유일한 건 정당방위일때나 법적책임을 묻지 않는거임. 왜냐하면 한 개인의 최소 방어권은 보장해줘야 하니까.
미국은 정당방위는 상황에 따라서 많이인정해줌.
하지만 아무리 ceo가 양심없는 악덕사장이라고 하더라도 한 개인이 본인이 정의의 심판관이라도 되는듯
사적제제를 가할 권리는 없음.
그리고 보험회사가 미국에 하나밖에 있는것도 아니고 보험 업계 관계자들도 한둘이 아니고 미국 보험회사의 ceo가 한둘이 아닌데
어떻게 저 한 사람만 죽임.
두 의견을 종합하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법적 처벌은 불가피하더라도, 그 사람이 더 큰 피해를 저지하기 위해 기여한 부분은 충분히 공로로 인정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처벌과 공로 인정은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가치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라는거죠?
@@Oh_seong_hyunㄷㄷ;; 아니 의료 시스템은 살인으로 못 바꿔요...
@@동욱김-l2f 그럼 사적제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가 할 일을 하면 됨
사회시스템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듬…
살인이 나쁘다는 간단명제를 누가 모르나?
다만 이 사건은 국가가 수백명이 불합리하게 죽어나가는걸 오랜 시간 묵인했기 때문에 곪고 곪아서 일어난 사건임. 단순히 1-2년 방치된 문제가 아님.
정말 법과 제도가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지켜지고 있는가? 지금 상황은 명쾌하게 그렇다라고 할 수 없음…
말로는 ‘질서와 보호’ 프레임을 사용하며 포장할지 모르겠으나 그건 명분일 뿐, 국민들을 보호하는것이 최우선 순위가 아니었다는것이 이번 일로 증명됨ㅋㅋ
지금까지 바로 잡을 수 있는 수많은 시간과 기회들이 있었는데…
또한 다른 사건들은 인력이 없다며 소극적으로 대하지만, 이 사건 하나에는 경찰인력이 대규모로 투여됐다는 점 또한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분노를 사는 이유임
국가시스템이 정말 완벽하다고 믿는가?
정말 사람들을 국민들을 지켜준다고 믿는가?
법과 공권력이라는 개념이 요즘 참 허상같이 느껴짐. 보호라는 프레임을 사용하며 따르기를 종용하지만 힘없는자에겐 어쩔수없다고 합리화하는데 사용되고 결국 돈많은 권력자들을 지키는게 목적인거같아서
지켜지지 못한다면 스스로 지켜야한다
제대로 되지 못한 국가시스템을 견제할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어
@@동욱김-l2f 음... 그게 맞는 말이기는 한데 미국의 의료보험은 도를 넘었지. 제왕절개 수술비를 적금 들어서 미리 만들어 놓아야해 대략 2000만원이지
그 외에도 이미 수많은 악행이 있는데 너의 부모님이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고 마약에 지들게 되면 너라도 저 행동을 좋게 볼껄.
아휴. PEN state까지 나와서 스물여섯 창창한 나이인데. 청춘이 너무 아깝네요. 동정여론 충분히 이해 감. 죽은 인간은 저 악마 회사에 20년이상 근속하며 사람 수만명 죽였음. 미국판 아이히만임.
유펜 나왔음 더 좋은데 인가? ㅋ
맞네요. 미국판 아이히만.
업보에 비해 저렇게 총알 몇방으로 죽은건 호상이라고 느껴짐
제일 진보한 의료기술을 가진 미국인데 돈이 없으면 그 어떠한 혜택도 받을수 없는 것도 미국이라서 참 웃기고 아이러니 한일임...
환자 돈으로 가려받으면 결국 의사들 임상경험이 부족해질텐데 미국이 가장 진보한 의료기술을 가졌다는것도 곧 있으면 통하지 않을 말이 될거 같습니다.
이번 계기로 보험사들 지급 decline 댄거 다 지급 하고 있음.. 보험회사들이 하던대로 계속 했으면 다시 일어날수있기 때문..
일시적이지만 다행이네
어떤 동네는 계속 그짓하다가 환자가 화나서 저 사건 들먹이며 욕박으니까 게거품 물고 고소박음
한번 트리거가 당겨졌는데 두번이라고 못할까 ㅋㅋㅋㅋ
사람의 목숨을 댓가로 돈을 번 기업.. 미국의 모든 보험회사는 부패하였으며 서민만 고통을 겪고, 보험회사 직원 및 임직원은 많은 돈을 받고 있다
돈이 없으면 죽어야 하는 의료시스템.
이런 의료시스템을 만든 것은 극도의 자본주의이지요.
자본주의도 적당한 자본주의야지,
완전히 돈에 지배된 자본주의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것이라고 봅니다.
적당히 하지 않는 자본주의는 어떤 방식으로건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보다 자본주의 국가에 가깝다.
너무나 천박한 물질 만능의
자본 시장 국가죠. 다른 나라도 이정도로 엉망인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아니 민주주의 반대가 자본주의가 아닌데?
이념들과 경제에 대한 개념이 다른데
빨갱이 냄시 심하게 나네
어찌 천박하다는 말도 댓글로 달리는지.
미국을 욕할수 있는거는 자유주의기 때문이지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공산주의가 싫어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대립되는 이념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ism이 아니라 정치체제를 말하는 것이죠. 애초에 번역이 잘못된 것이죠. 민주주의와 대립되는 체제는 군주제입니다.
자본주의는 경제사상을 나타내는 이념으로 이와 비교되는 것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죠.
현재 전세계의 모든 국가는 경제사상으로 자본주의를 선택하고 있죠.
심지어 중국조차도 정치적으로는 공산당 일당독재체제를 선택하고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자본주의를 선택한 국가들이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주의적인 요소인 복지를 얼마나 가미하느냐가 관건인 것이죠.
미국을 민주주의라기보단 자본주의 국가라 평이 정확
뇌물이 합법인 나라임. 뭘 더 말할게 있겠음? 기업이나 단체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정치인들에게 거액의 돈을 건내 표결에 영향을 미치는게 합법인 나라임. 이번 대선에서도 엘런 머스크가 돈 주고 트럼프 표 산것도 합법임. 자정작용이란게 있을 수가 없는 나라임.
진짜 미국은 의료비가 사악하고 웬만한 사람들은 병원 안가요 아니 못가요.
32%거절률이 말이되나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겨
고맙고 속이 다 시원하더라..
1:34
원문: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번역: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의료보험금 지급을 막아왔던 사람입니다.
5대기업 되기위해 여러 핑계로 보험금 미루고 절차 까다롭게 만들고 사람 피말려죽게 만드는데 당연히 눈알돌지
할일들 똑바로 해야지.
미국 보험료 한달에 200~500낸다는데
그게 말이나 되냐? 산부인과 애낳는데 2천3천 써야되는것도 말이되냐?
미국도 사실 저출산 국가라죠 이민으로 퉁치고 잇을뿐 자국민 상당수가 자식가지는걸 포기
비슷한 일 몇번 더 일어나면 좀 바뀔려나. 금방 또 일어남.
단어 선택 똑바로 해라 그는 영웅이다. 악마를 퇴치했는데 그게 살인이냐? 정치인들이 폭력은 어느 때도 용납될 수 없다고 왜 그러는 줄 아나? 똑바로 못해도 죽기 싫으니까 하는 가스라이팅이다!
미국 시스템은 전부 썩었다 절대로 따라하면 안된다 미국 공무원들 부정부패 는 도가 넘었다. 다른 나라는 발전 하는대 왜 미국은 모든 시스템이 1930년대 시스템 을 계속 사용할까, 참 한심하다
살인마는 저격 당한 사람이 살인마죠. 더 무서운 살인마.
법적으로는 영웅이 아닌 범죄자 이지만 정신적 으로는 영웅.
미국산지 30년 되가는데 의료시스탬 최악이다
이런거 보면 쏘우에서 직쏘가 왜 보험사 애들 심판 했는지 알 것 같다
미국 의료계가 썩었다는것은 모든 미국 시민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이네요. 용기 있는 청년이네요.
미국은 공공 의료 시스템이 필요하긴 해.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가 구비한 시스템 중
3분의 1이라도 구축하길 원한다면, 대통령,
연방정부, 상하원 의원, 각 주 주지사들과
지방의회의 대규모 합의가 있어야 하는데.
100% 불가능해. 차라리 버몬트 같은 곳에서
현지 주민들에 한해 실행한다면 가능할수도.
사례가 있어야 전국적으로 확산될테니까.
어차피 한국도 3년뒤면 건보재정 고갈로 인해 미국과 비슷해지는건 시간문제일뿐
@@dgffrghutrrgvc 어차피 건보재정은 세금 더 걷으면 됨. 알게 모르게 건강보험 보험률은 계속 오르고 있음. 국민들이 인지하지 못하는거고
미국애들은 공공의료관련해서 왜 내 돈으로 남 몸아픈걸 챙겨줘야하냐는 마인드라서 안된다고 하던데....
@@Juno_lee7443세금 더 걷으란 소리는 기업가들 호주머니 털라는 소리죠? 일반 서민들 코뭍은 돈 따위 의미 없고
@@なおうみなす지금도 고소득자들이 다 내주고 있고 고소득자들이 더 내란 소리로 들리네요.
저 와이프 하는 말이 더 분노를 치미게 하네
동감!
그는 영웅이였습니다
팔이부러져도 병원에
못가는게 미국병원입니다
의료보험때문에 노숙자가 된 인구가 전체 노숙자 절반이상이다..이러면 알겠지...의료쪽이 민영화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포플리즘이라 얘기하는 사람들 대부분 의료쪽 종사하거나 병원 있거나 약품회사거나...다 이익집단들 내가 다른건 모르겠는데..이거 하나때문에 이민갈려는데 상당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부분이다..지금도 고민중
불과 20~30년 전만해도 아메리칸드림 이라고 해외서 성공하는 꿈꾸는 사람들이 많던데 지금은 보험이랑 의료비 때문에 역으로 한국으로 이민오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더라고여
야 그래도 이런 사람이 있어서 사회가 약자들 하는 말을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는거 아니겠니?
미국에서 사기를 치면 Gun법에 의해 처벌당함.
추가로 만약 저 사람 처단 안 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 해 많이 죽었을거임.
강도보험사인데 매번 보험사는 죄가없네 …. 누명은 다른사람몫
다행히 평판이 나쁘지않네요
사회로 복귀했을때 불이익 받지않고 잘살길 바랍니다
미국은 돈없으면 아프면 안되는 나라죠..손가락 몇바늘 꼬메도 의료보험 없으면 엄청난 돈 내야하는데..
꼬우면 능력있던가 라고하기엔 대통령 아들도 보험금지급 거부당해서 죽을뻔함.
보 바이든 말하신거 같은데 죽을뻔한게 아니고 이미 수술못받아서 죽었습니다
의료카르텔 진짜 개판이제... 그 비싼 보험려 내고도 치료 받으려면 예약하고 5-6개월 기다려야 하고,
의료비는 엄청 비싸게 책정해서 그걸 보험료에 반영하니 국민들만 죽어나제.
유나이티드 보험사의 보험 지급 거부율이 타사대비 2-3배.
미국 가서 저 분을 살인마라고 했다간, 한국에서 "안중근은 살인마 아님?"이라고 했을 때와 같은 시선을 받을 수 있다.
총맞아 죽은놈은 황당하지만 적어도 고통 없이 죽었네
근데 보험료 지불했던 사람들은 절망에 빠져 고통스럽게 죽었지
만지오네법을 만들어서 미국의료보험체계를 바꿔야 한다. 반드시.....
의료보험 때문에 많이 사람들이 죽고, 고통 받고 있음. 미국은 개선해야함.
보복이 정의다
이게 바로 민영화의 말로지.
민영화. 자본주의가 다좋은건아님
근데 미국 따라하자는 윤
한국이 미국 따라하는건 놀랍지 않죠, 중국 따라 할가봐 걱정
@@amurika6336 중국 따라하는건 놀랍진 않죠 일본 따라 할까봐 걱정.
큰 나무를 봐야지 개인이 누굴 죽인것 보단 미국의 역사 의료 체계의 경종
이런 일이 생길수 밖에 없는 상황 의료 체계 변화의 시발점이나 변화의 도움만 되어도 큰 역사에 도움을 준거지 의료 시스템으로 죽어간 사람과 앞으로 죽게 될 수 많은 미국인에겐 고마운 사람 일수도 있는거지
미국은 저 썩어빠진 의료시스템을 고치지 않을거다. 국민들의 분노는 쌓이고 민간의료기관만 부를 쌓고 악순환. 정치인들이 가장 문제
미국에서 35년째 살면서 단한번도 저 UnitedHealth Care 라는 건강보험을 안써본게 참 다행이네...
물론 민간 사보험이라 본인 능력에 맞게 좋은보험은 월 보험료가 비싼데신 혜택은 많고 후진보험은 거의 기본적인것만 혜택받는 보험이지만 월보험료가 싸고...완전 자본주의식 건강보험임... 한국처럼 국민건강보험이 좋긴함...
본인은 지금까지 대부분 Anthem 이라는 회사의 건강보험 가지고 있는데 보험료는 인당 매월 25만원 정도 하는 건보 가지고 있는데 (병원, 치과, 안과, 처방전, 응급실, 검안/안경까지 포함된...) 그러면 주치의 진료는 2만원 정도, 전문의 진료는 4만원 정도고 매년 정기검진은 무료, 치과검진도 일년에 2번 무료, 5년마다 복부초음파, 위-장내시경 무료고... 기타 나머지로 병원가면 병원비에서 10% 정도만 본인 부담, 나머진 보험사가 내줌...
처방전은 거의 대부분 만원 정도하고 예방접종 백신도 매년무료... 정확히 무료는 아니고 항목별로 보험사가 100% 병원비 다 내주는 항목들... 엠뷸런스는 한번에 10만원만 본인부담...
근데 미국보험의 장점도 하나 있는데 바로 Out of pocket max 라고 매년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에 한도가 있어서 그걸 다 채우는 순간 그 이상은 병원비가 얼마나가 나오든 전액다 보험사가 내주는 시스템임... 그리고 다음해에 그 한도가 다시 리셋됨...
한마디로 그 본인부담인 10% 들이 쌓이고 쌓여 out of packet max 한도를 채우면 그해에는 나머지 병원비 본인부담은 0 임...
out of pocket max 는 주로 일년에 오백만원 정도 위아래함 (가입한 보험 상품 등급에 따라 이것도 조금씩 다름...)
암튼 그동안 Anthem 이라는 회사의 건보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운좋았던건지 Anthem 이 좋은 보험사인지 몰라도 한번도 병원비 지급 거절 당한거나 병원비로 낭패본적은 없음...
그리고 본인이 사용하는 Anthem 의 건보상품은, 정기검진 같이 미리미리 예방하는 항목들 충실히 하면 매년 아마존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프트카드 30만원씩 아마존 계정에 넣어줌... 그럼 거의 한달 건보료 공짜인 셈... ㅎㅎㅎ
저도 anthem 인데 네트워크도 많고 병원다니는거 전혀 불편함 없이 다니고 있네요. 제너릭 드럭은 free도 많아서 약값도 거의 안들고.. 만성질환 있어서 여기저기 스페셜리스트나 ED, 입퇴원 잦은데 OOP 덕분에 의료비만큼은 한국에서보다 더 저렴하고 케어도 훨씬 만족해요. 매년 $150 혹은 그 이상 돌려주기도 하고.. 대신 진짜 피나는 서치를 통해 내가 필요한 부분들이 플랜에 있는지 하나씩 체크할게 많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미국보험은 본인한테 맞춰서 잘 이용하면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거 같아요. 가끔 아프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만성질환있는 저는 감사하게도 혜택을 거의 다 누리는 중이라.. 처치, 케어에 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지만 의료비용은 훨씬 저렴해서 완전 만족입니다. 진짜 미국와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ㅠㅋ (참고로 한국에 있을땐 검사 오지게 하고 병도 못 찾았으면서 대증치료 15일치 약값만 45만원이었음다..;ㅋ)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한 편임.
저도 요번에 보험을 들려고 알아보니 특히 unite Healthcare 보험은 딱 떠오르는게 소나무껍질까지 뺏겨 먹는 회사같더군요.
미국도 한국 건강보험도입해라.정부와 국민이 반씩 부담하고.돈많은 사람은 많이내고.국민이 죽어가는데.기업의 이익을 위해 기업의 편드는거는 아니지않냐.한국같은면 온국민이 데모와 시위를하는데.미국은 시위와 데모를 왜 안해
@@박균불여세합 왜냐면 미국 인구중 90%는 쓸만한 건강보험 가지고 있거든...
나머지 10% 의 인구가지고 무슨 시위나 데모를 하냐?...ㅋㅋㅋ
미국 인구의 절대 다수가 건강보험이 있고 다들 본인부담 걱정 없이 병원 잘만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무슨 미국은 건강보험도 없는 나란줄 아나... ㅋㅋㅋ...
그냥 그 보험이 민간사보험이라 보험료가 한국보다 비싼것뿐이지...ㅋㅋㅋ
@@박균불여세합 미국이 왜 한국보험을 도입해야하죠..?? 여기 시스템 알고 잘 활용하기만 하면 한국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원어민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데 잘 알아보면 보험 없어도 병원자체에서 전액감면을 해주거나 7~80% 감면까지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최소 방어선이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만성질환으로 갔을때 제대로 된 케어도 못 받고 돈은 돈대로 들었어요. 한국보험 세계최고 외치지만 경증질환자들은 모르는거죠. 한국보험 세계최고 아니에요.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그동안 의료진들이 자기몸 갈아서 괜찮은 "척" 해 보였던거지.. 수가부터 다 뜯어고쳐야해요. 짐 의료대란 겪고 있으면서도 한국이 뭐가 문젠지 모르시겠나요..? (미국도 문제는 있죠. 그래도 최소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병원비 크게 걱정 없이 다닙니다. 신분이나 기타 다른문제가 겹친 케이스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신분 있고 직장 있는 분들을 말하는거에요)
미래가 창창한 청년이. 정의를세우네
얼마나 썩었으면 살인마를 옹호하냐…..이김에 의료시스템 개선좀 해라
살인마라니? 의와 협을 행했으니 협객이라 불러 마땅한데?
1년 한가족 건강보험이 부담이 한국 1년 평균 연봉수준이니 욕나올만함. 그렇게 내고도 보험사가 거부하면 치료도 못받으니 저지경이된거
악을 악으로 단죄했지만 그걸 마냥 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Ceo 보다 더 많은 목숨이 사라짐. 히틀러같은조직 미국보험사
시작이 어렵지 한번 터지면 유사 행위는 이어진다.그래서sns. 글 잘못 올려도 범죄자 취급한다던데 권력자들 민감하게 반응중 개인 경호인들 대거 고용해야할 판
저 사건 이후 보험사 보험 지급율이 높아 졌다는거
총으로 칼로 죽이는 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악질적인 의료시스템이 살인을 하고 있다. 겉으로만 정상적으로 보이는 광기의 의료시스템에 모두의 목소리를 대변한 것이다.
자업자득
키야 .. 대단하네 .
수년간 미국의료보험시스템에 대한 고충과 문제점이 토로된 바, 어찌보면 변화를 향한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생각됨. 실제적으로 힘의논리가 본질인 세상에서 폭력만큼 확실한 의사표현은 없다. 개인적으로 모두가 입장차이에 의해 살아가는 세상에서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라는 말은 틀렸다고 생각함.
의료민영화되면 우리도 이꼴난다 무조건 막아야함
일사분란하게 범인 잡을려고 움직이는 거 봐. 죽음마저 계급이 있는 세상이 슬프네. 세상은 폭력으로는 아무 것도 해결할 수 없다고 하지만 요즘은 사는게 힘드니까 폭력이 그렇게까지 나쁜건가 생각이 문득 든다. 죽을 짓을 하면 뒤지는게 당연한거고 특히 사람들의 피 눈물로 돈을 번다면 각오를 해야지.
미 보험사 진짜 악질
그걸 용인하는게 정부 ㄷ ㄷ
미국 보험 진짜 문제가 많지… 아주 겁나 비싸고…..
맥도날드 알바생이 신고해서 맥도날드 이미지 안좋아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치료 받지 못하고 죽었을까?
이런 의인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헌법 역사에 있어 저항권을 처음 규정한 나라가 미국이다. '불의를 보고 저항하는 것은 자유인의 권리이자 의무이다.'이렇게 규정하고 있다.
저 정도면 정의다
일반인 한명 죽이면 살인자, 높으신분 한명 죽이면 살인마
틀린말 아니예요~ 정말 보험사 횡포 장난아닙니다~ 나이든 사람들 쇼셜에서 돈떼고 갈때 마다 돈 받고 약 처방도 코페이 속여서 사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정식 텍스보고 하는 사람들은 코페이 갈때마다 해야해요
죽은놈은 본인 사망보험금은 들었을라나?
ㅋ생명에 가치가 다르다는 게 이번일로 알 수 있는 부분
미국슬럼가에서는 총격 사건 무수히 많은데 부자는 한명죽였다고 나라가 떠들석하고...
미국에서 모벙범죄가 더 일어나고 총기난사도 돈없는 하층민이 아니라 고위층에서 일어나면 총기법도 달라질텐데
루이지 열사님의 열사정신 계승하겠습니다!
목격자이자 신고자는 본인과 본인가족이 큰병 안나야 할텐데
본인도 의료비 감당 안되서 파산하면 경찰에 신고한거 후회할테니깐
지금 이 사람 덕분에 Anthem 에서 마취제 수술 일정 시간 지나면 지원 안해준다는 결정 철회함ㅋㅋㅋㅋㅋㅋ 와 그렇게 됬으면 너무 아찔함
비숫한사곤계속일어날겁니다 기생충들 좀해결해주세요 만조니는영웅😮
국내에서도 누군가가 나 대신 거사좀 치뤄줬으면…
음 과연 누가 더 악마에 가까울까 ???
히틀러를 죽여서 학살을 멈춰준다면 그건 범죄인가? 이런 느낌이네
미국이 졸라 웃건 게
개인의 범죄는 엄한데
시스템 살인에 대해서는 졸라 관대해
총기도 그런 맥락이고
미국은 너무 고여서 답이 없다.
의료민영화되면 미국처럼 되는거죠
나라 사랑 애국 청년 국민 영웅👍👍👍
현대판 로빈후드? ㄷㄷㄷ
살인마가 아니지 이건 자연사라 해야하는거죠. 미국 시민으로 따지면요
윤석열 건강보험 민영화프로젝트
1. 건강보험에서 10조 빼서 엄한데 투자하여 건강보험 재정 의도적 악화
2. 국민들에게 공공보험의 비합리성과 비효율성을 KBS를 통해 적극 홍보
3. 의료보험 정상화를 가장한 민영화 TF 창설
4. 의료보험 민영화 선포
이것들이 실행됬나요?
아니요 😂
1.필수의료에 투자하는게 엄한데투자인가요.
2.건강보험 당연지정제폐지하고 민영화하자는건 의사쪽에서 주장하고있지 않나요.
3.정부는 오히려공공의료 확충을 시도하고있지 않는지 궁금하네요.민영화 tf가 구성되었다는 출처좀 알수있을까요?
4. 미래에 부분적으로 민영화가이루어질지모르겟으나 공공의료로 환자가 최소한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저도늘의문을가졌는데 이제야알게되었읍니다 시니어보험그거아무것도안하고 병원에가면그날죽음으로
이어지는것을.. 이제야ㅏ깨달았네요
주주에게는 충실하고 소비자는 착취하는 미국 자본주의 현실. 그러면서 미국 주식 찬양하는 한국 주식쟁이.
아직도 국장을 하는건 좀…
너는 너의 그 사상을 결코 지켜라. 절대로 미국 주식 하지 말아라
맨중근
일개 보험회사 매출이 3760억달러? 이러니 기를쓰고 의료민영화를 하려는구나
민영화되면 ㅈ되는 이유가 이런거임
미국 중산층 파산하는 이유 1위가 의료보험입니다. 막대한 보험료를 내고도 제대로 보장을 못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의 의료민영화의 롤모델은 미국입니다. 의료민영화되면 진짜 돈없으면 죽어야 됩니다.
과연 그를 걔념없는 MBC AMERICA NEWS처럼 살인마라고 불를 수 있을까? 열사라는 단어가 한국어에 있다. 아니면 살인 용의자라는 단어도 있다.
열사는 뜻을 못 이룬분을 말하고...
저분은 뜻을 이뤘으니 의사라고 불러야 할 듯..
진짜 문제는 미국에서 대졸에 멀쩡한 직장을 가진 사람이 저 정도 행동을 했다는 것. 미친 것도 아니고, 이성을 잃은 것도 아니고. 정확한 계획 살인을 했음. 이건 시사하는 바가 있다. 😮
생각보다 심각한 사회적 불만이 쌓여있다는 것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