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말 이지만 치매 어머니를 모실 입장이라면 결혼을 하지말아야 할듯, 남의 귀한딸 왜 고생시킵니까?ㅠㅠ 긴병에 효자 없던데요! 저도 친정 엄마 돌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돌아가시고나니 외국에 살던 자식들이 진정 효자 행세 하니 아주 힘들었지요,! 차분한. 음성으로 들으니 꼭 내가 주인공이 된거같은 착각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정은 이대로 영 눈을 감은건가요 에효😮 맘이 넘 아프네요 시어머니야 치매라 그렇대도 아들인 남편 과 시누이는 순정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며느리에게만 떠 맡긴 것 같아 슬프네 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100세 시어머니에게 인생을 빼앗겼으니 ~ 지난 소설에서 부고장을 미리 씨논 사람 처럼 만약 이런 경우가 된다면 가족이 돌보기 힘들때면 시설에 보내라고 미리 못 박아 두어야 😮😢 제가 며느리만 둘인 시어머니 인데도 흥분했나 봐요ㅎ😊 오늘도 행복한시간을! 고맙습니다 민트님🙇♀️💐ㅡ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되어가고 있고 백세인생이라는 말이 덕담처럼 오고가는 요즘 세상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배설물도 감당 못하는 본인은 물론이고 그 뒷바라지를 해야하는 아들 딸 며느리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제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남편 시누이들까지 합세한 모진 시집살이를 견디며 자신도 늙은이가 되었지만 결국 시어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나 봅니다 너무 불쌍해요 고령사회의 내밀한 고통과 부조화를 가감없이 집필하신 작가님도 대단하신듯~합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요즘 현실이죠 정말… 우연히 사람들 틈에서 하는 소리를 듣게 됐는데 그 두 사람의 나이는 얼추 70대로 보였습니다. 노모 이야기를 하는데 두 분의 노모가 다 100세를 바라보는 나이셨습니다. 그 정도로 요즘 90세는 흔한 나이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요즘 시대를 읽게 하는 소설이었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연휴였죠! 여기도 연휴였답니다. 월요일이 노동절이어서요. 옆집에서 모처럼 가족이 다 모였는지 새벽 3시가 돼도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파티를 하더라고요. 결국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다 가고 조용해졌는데 ㅎㅎㅎ 밤을 샜는지 이른 아침 5시부터 또 시끄러운 음악을 틀대요. 여기 요즘 5시면 밝아지기 시작하거든요. 해가 뜨기만을 기다린 것 같아요. 2시간 참은 거죠. 😆 문희님의 휴일과 일요일의 묘한 차이도 재밌습니다. 🥰 고맙습니다~~~~^*🙏
순정에 공을 누가 알아 줄까요 ㅠㅠ 남편도 시누이들도 아마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보내지 않을까요? 인생 말년에 다다러 보니 부모나 자식보다 내가 먼저 라는걸 늦게 깨달았네요. 내가 없으면 그 어떤것도 중요 하지 않다는걸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내가 먼저고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시누이의 말에 순정도 화를 냈지요… 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그 속에서 순정도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는 시어머니를 다행으로 여겼으니… 입장에 따라 ‘다행’은 다행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죠? ^^ 이 작품에 그려진 순정에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화영님~~~🥰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순정이 그렇게 가는 게 다행이다~~ 조금 역설이지만!! 남편도 즈그엄마 무서워 아내에게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으니 시집 보낼 딸이 있다면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은 집구서~어억😢 평생 몸종으로 부리다가 이제 어떡하나요? 순정이 순종하다 순교하게 된 숨막힐 뻔 한 스토리^~^
아… 정말 이를 어쩌나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주제죠 요즘… 노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이런 일화는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나의 노후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 숙연해지는 글입니다… 그죠? 라라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차분하게 잘 낭송하시는지...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말씀에 쑥스럽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인걸요!
말씀 고맙습니다 작가님🙏🌸
@@이목연-w5q 오마야~
작가님이셨구나~
순정이 어찌 저런여인이 있을까~
조금만이 40여년이 되었으니
남편이란 작자는 지아내 몰골은
뵈지도 않는지~
순정에게 화나고 측은지심 생기고 마지막은 또 뭔지~
저도 집중해서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순정씨의 힘겹고 고달픈인생살이가 너무 가엽고 안타깝고 별별생각다하게되네요 너무오래살지 말고 자식들고생 시키지말고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야 하는데 ~늘생각하는 노인입니다 자유롭게 떨어져살며 가끔 만나니 딱좋습니다
저도 마음은 무지개님과 같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정자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예쁜치매라는시어머니를모시고견디며
사는순정의
슬픈일상을
생각하며 들었네요
고맙다고하는말까지도 진심으로
느껴지지않는현실 지쳐
쓰러진순정의
마음을 부처님은아시겠지요
축복이이닌 삶
남의일같지않아 서글퍼지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읽고 생각해봤습니다 나의 몸이 부실하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난 어찌될까요 아직 젊은데~~~~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 놔서 정말 말씀처럼 남일 같지 않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김정희-z4y 저도 비실비실합니다. 남편은 골골 팔십이라며 위로랍시고 하는데 그게 더 걱정이네요. 🤔
정희님, 모쪼록 함께 건강을 챙겨 보게요🥰
야속한 말 이지만
치매 어머니를 모실 입장이라면 결혼을 하지말아야 할듯,
남의 귀한딸 왜 고생시킵니까?ㅠㅠ
긴병에 효자 없던데요!
저도 친정 엄마 돌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돌아가시고나니 외국에 살던 자식들이 진정 효자 행세 하니 아주 힘들었지요,!
차분한. 음성으로 들으니 꼭 내가 주인공이 된거같은 착각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쓰러지신 친정엄마 모신지 벌써 9년째 접어들고 있어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듯 몸도 마음도 지쳐 거칠어 지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ㅠ
아… 그렇죠… 옆에서 고생한 사람보다 가끔 들러 효자 노릇한 식구가 눈길을 받는 경우가 있지요… 🤨
란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도현아-h5i 9년… 도현님, 정말 애쓰십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점점 거칠어져간다는 말씀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도현아-h5i 9년째라니~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거칠어지는거 당연합니다.
속으로 삭이지 마시고 건강잘챙기시고~~🙏
@@란-i5s 그러셨구나~
힘든 고비들이~
애많이 쓰셨어요 란님!쓰담쓰담
🧡
민트님만난지 삼년도넘어가네요.덕분에건강도되찿고 참으로행복하게 지내고있답니다.감사해요~~~
아… 그런가요…?🥹
송자님❤️
무엇보다 건강을 되찾으셨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말씀해 주셔서 대충 알고 있어 늘 마음에 있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정말로 좋습니다🙆🏻♀️🙆🏻♀️🙆🏻♀️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 합니다
죄송 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 주세요
15년전 하늘나라 가신
엄마 가 보고 싶네요
갑자기 몸이 안좋아 20일 만에 가신 엄마
처럼만 그렇게만 갈수있길 바라봅니다
모란 이 엄마 지어준밥 이라는 뜻이라네요
엄마 가 지은준 밥이
먹고 싶어 _모란_
가사 일부 를 적어봤네요 😳😳
언제나 그리움을 안고 사시는 한기님🌸 그리움은 시가 되고…
하늘에 닿아 어머님께 전달되면 참 좋겠습니다. 🥹
한기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mintaudiobook
그때가 제가 좀 어려울때
였고 몇년을 같이살다
가시니 쫌더 그런거 같아요 맘 이해해주시는
민트님 고맙습니다
🙇♂️🙇♂️
순정은 이대로 영 눈을 감은건가요 에효😮
맘이 넘 아프네요
시어머니야 치매라 그렇대도 아들인 남편 과 시누이는 순정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며느리에게만 떠 맡긴 것 같아 슬프네 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100세 시어머니에게
인생을 빼앗겼으니 ~
지난 소설에서 부고장을 미리 씨논 사람 처럼 만약 이런 경우가 된다면 가족이 돌보기 힘들때면 시설에 보내라고 미리 못 박아 두어야 😮😢
제가 며느리만 둘인 시어머니 인데도 흥분했나 봐요ㅎ😊
오늘도 행복한시간을!
고맙습니다 민트님🙇♀️💐ㅡ
말씀에 공감합니다. 미리미리 말을 해 놓아 자식들이 고민하거나 죄책감 느끼지 않게 해주는 것도 어른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로사님, 말씀 고맙습니다~~~~~🙏🌸
아이구~ 듣기만 해도 순정의 삶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죠… 어떤 심정일지 다 느껴졌습니다…
민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별일 없으시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되어가고 있고
백세인생이라는 말이 덕담처럼 오고가는 요즘 세상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배설물도 감당 못하는 본인은 물론이고
그 뒷바라지를 해야하는 아들 딸 며느리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제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남편 시누이들까지 합세한 모진 시집살이를 견디며 자신도 늙은이가 되었지만
결국 시어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나 봅니다
너무 불쌍해요
고령사회의 내밀한 고통과 부조화를
가감없이 집필하신 작가님도 대단하신듯~합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요즘 현실이죠 정말…
우연히 사람들 틈에서 하는 소리를 듣게 됐는데 그 두 사람의 나이는 얼추 70대로 보였습니다. 노모 이야기를 하는데 두 분의 노모가 다 100세를 바라보는 나이셨습니다. 그 정도로 요즘 90세는 흔한 나이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요즘 시대를 읽게 하는 소설이었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순정의현실이 죽음보다 더쎘던건가요?
남의일아닌남의일 소설속의일
우울합니다.
민트님수고하셨어요.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한숨이 나오기도 하죠… 😔
아랑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순정의 세월이 내 세월이요
우리 시대의 세월같습니다
효자 아들ㅡ조홋지요😅😅😅
낭독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홍희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장수가 꼭 축복만은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시지요 간세다리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고맙습니다~~~~🙏
하늘 구름이 넘 멋져요🎉
오늘도 맛나게 잘 듣겠습니다😊
성큼 다가와준 가을이
그래도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10월의 갬성이 Up Up..
민트님도 행복 하셔요🥰🌸🌸🌼🌼
비가 가을을 가져다 놓는 데 한몫 했지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그죠?🥰
로사님도 행복으로 가득 찬 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회상의 시간이었네요 아파하며 귀기우려 푹빠져 버렸습니다 작가님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우리 민트님도요 마음의 경계삼아 스스로 아프면 나 스스로 요양병원 걸어가야될텐데 그게 마음먹은되로 될런지 늘기도하며 삽니다 자는듯이 가게해달라고😢😢😢
무용님~~~~🌸
무용님의 말씀에 숙연해집니다…😔 저도 요즘 남편과 자주 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무용님~~~ 아프기 없기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에구... 순정에 삶이 어째 거기까지만일까요 ㅠ
복을 받은걸까요?
부처님전에...
치매는 참 무서운병인데 노령인구가 많아지니
치매환자가 점점 늘어난다네요ㅠ
오늘밤도 민트님 감사합니다
종금님 고맙습니다. ^^🙏
어제 남편이 저 치매 걸릴까봐 걱정하면서 이런 저런 예방책을 말해주더라고요. 😄 치매…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죠?🤔
민트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선물로
오늘은 몇 방울 뿌리고 온종일 회색하늘 이네요.
출석 체크는 좋아요로^^
쉼을 누리며 듣겠습니다.
여울목님, 안녕하세요?^^
물이 언덕까지 순식간에 차오르는 꿈을 꾸다 깼습니다. 좀 말도 안 되는 꿈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머릿속에 한참 남는군요 🥰
여울목님은 꿀잠에 개운한 아침을 맞으시길 🙏
고맙습니다 여울목님🙆🏻♀️
저승에 갔다와서 말해준 사람이 없으니 이승이 더좋은지 저승이 더좋은지는 가봐야알듯 하네요 ㅎㅎ
민트님,오늘도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누군 저승에 가서 오지 않는 걸 보니 엄청 좋은 곳인가 보다고 하더라고요. 🥰
그냥사는거야님!
오늘도 맘껏 누리셔요~~~~~🙆🏻♀️🙆🏻♀️🙆🏻♀️
순정의삶이 더 소중해보인다.
나의삶을 돌아보면 뭐~ 별거없어보이고 그냥 흐르는물에 배 올려둔거 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순정은 다라니경도 외우고 암송도 하는데...
나는 요즘 뭔생각으로 사는지,이래살아도 되는지 ...
출근길에 감상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아니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십니까!!😮
성취해 내시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은데요!!
시크릿님, 겸손도 하십니다~~~~~😉
다행이다. 항상 전 이만하기다행이다.이정도에 자주 이런생각을 갖으며 생활합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파니 푸드바 ~~민트님의낭독은 저의 마음의 여유를더 저축하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들었읍니다 ❤🎉🎉🎉
그러시군요!
항상 긍정 에너지를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은 빨 리들어와서 다행입니다
끝까지 경청하고 잠들겠어요🎉😂
오! 정말 빨리 다녀가셨네요!🥰
편히 주무셨겠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녜~~
늦지 않아서..
다행입니다~~ㅎ
❤🎉😁💕🤗
🥰🥰🥰 양심님!
양심님이 함께해주시니 참말로 좋구만요👍
감정경화에걸린순정의 극한 현실을 재치넘치는 대사처리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이거야 원참.^‐‐-^
찐공감이라고 하나요? 감정 묘사에 그랬습니다. ^^ 여란님도 그러셨을 듯합니다. 🥹
함께해서 더 좋은 여란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젊은 청춘인줄알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수풀림님🙏🌸
썸머타임 시작되어 1시간 손해본 듯하여 좀 피곤했는데 민트님의 음성 덕분에 피로가 풀리는군요. 감사합니다 🎉
저도 모르고 있다가 부랴부랴 업로드 시간을 수정했어야 했습니다. ^^
Julius님🥰
피로가 싸악 물러갔길 바랍니다🙏
내가 즐겨하는말 다행이다.
나를 위로할때 가장 적합한 단어가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은 어떤 얘기일까 지금부터 들어봅니다
그러시군요… 다행이다라는 말은 부정적 감정 마취제 역할을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듣는 내내 답답했는데 결국 가는 길도 혼자서 가네요.
씁쓸합니다.
착하게 살면 뒤끝은 좋다고 했는데 버거운 삶을 떠나니 그나마 다행인가요?
민트님!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가는 길 훨훨 날아서 행복한 나라로 보내줘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착하게 살면 복을 받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는 복, 보이지 않는 복은 그저 그림의 떡이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새님🙏
이밤도 울민트님이 오셨으니 참 다행입니다
제법싸늘한 밤이네요
이제 싸늘할 정도군요…^*
가을 공기가 느껴집니다. 🥰
호수님!
함께해서 그저 좋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비내리는 일밤
출 석 하고 잘 듣겠습니다 ~^^
가을비가 왔군요 :)
전시회 하셨나 봅니다!
축하합니다~~~~
눈에 익은 해바라기가 보입니다🌸
인숙님은 키도 크시군요!
사진으로 힌트를 하나씩 주시니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인숙님🙏
@@mintaudiobook
녜 에 ~ 민트님!♡
10.1~10.6까지 김해예술제에
초대전 이 있었습니다
왼쪽에있는 친구는 저를 4년전
민트오디오북 품으로 안내해준
제 베프 김숙희씨 이구요~^^
한국~ 호주
멀리서나마 친구같은 마음으로
민트님을 진심 응원하는 마음!!
변함 없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민트님!!🩵🩵🩵
민트님 잘듣겠습니다
다행이다 기대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예 쑤우님~~~~^^🌸
함께해서 참말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삶의 질이 정신적으로 높아져갑니다❤❤❤
오옹~~~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저도 참 좋습니다🌸🌸🌸 옥희님 만세!!!🙌
매일 잘듣고 있는데 감사글도 뜸하게되게 되내요~ 새벽출근하다보니 듣다가
💤 나라로 가곤한답니다
다음날 마무리로 듣고요~
항상 감사드려요^^
콩콩이님🌸🌸🌸
이렇게 함께해주시는 것만도 정말 고맙습니다.
고단하실 텐데 …
새벽길 조심하시구요~~~~🙏
참말로 다행입니다. 민트오디오북이 있어서.
참말로요??!!🥰
써니님 짱👍
고맙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옆에서 확 ~~끼어드는 차에 너무 깜짝놀라서
평정심을 잃고
가슴이 두근거렸는데요ᆢ
민트님 오디오북을 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맘이 편해지는 상처치료용 민트님 오디오북입니다
아고야 ~~ 얼마나 놀라셨을지!!!😮
자~~~ 릴렉스~~~~~~
괜찮아요??
그와중에 민트를 생각하시다니 !! 경미님 정말!!! 만세🙆🏻♀️🙆🏻♀️🙆🏻♀️🙆🏻♀️
오늘은좀늦었습니다
비온탓인지좀쌀쌀하네요
오늘도 감사히잘듣겠습니다^^
이불 꼭꼭 덮고 따숩게 주무셔요~~~~~🙆🏻♀️
혜련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다행이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
정옥님🥰
저도 정말로 정말로 고맙습니다🙏🙆🏻♀️
많이 싸늘해진 날입니다 건강 하세요
자몽홍차님🌸
말씀 고맙습니다~~~~~^^
자몽홍차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목소리가 매력이 넘쳐요
아이 좋아라~~~~~🥰🥰🥰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안뇽하시와요~
휴일이 많아서리 일욜9시깜빡~
매일 노는날인데도 공휴일은 또 별다른 맛이있죠.일욜은 아쉬운맛 ㅋ
연휴였죠! 여기도 연휴였답니다. 월요일이 노동절이어서요. 옆집에서 모처럼 가족이 다 모였는지 새벽 3시가 돼도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파티를 하더라고요. 결국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다 가고 조용해졌는데 ㅎㅎㅎ 밤을 샜는지 이른 아침 5시부터 또 시끄러운 음악을 틀대요. 여기 요즘 5시면 밝아지기 시작하거든요. 해가 뜨기만을 기다린 것 같아요.
2시간 참은 거죠. 😆
문희님의 휴일과 일요일의 묘한 차이도 재밌습니다. 🥰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한동안은 집짓는다고 난리부르스를 치드니~ 녹음도 못하고 기다리고 하셨자나요~
그집이 이집이야요?
한국도 한밤중 저렇게까지 하진 않는다.
이밤 청취하면서 기분 좋게 잘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Megamen님🙆🏻♀️
함께해서 참 좋아요🥰🌸
에고! 순정이를 어찌할꼬? .다행이다. 말이 순정이에게 일어나야되는데~~ 제발!!
수니님, 정말 안타깝지요!!
말씀에서 확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밤도 좋은 영상과 함께 ! 😊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잘들겠습니다 ❤❤❤
예 레오님~~~~~^^🌸
오늘도 함깨해주셔서 짱 좋아요🙆🏻♀️🙆🏻♀️🙆🏻♀️
소름돋으며 눈물이....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가슴 잔잔히 잘들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옥님🙏🌸
민트님 비모닝입니다^^
잘들을게요~감사요^^🎉
비가 왔군요!
고맙습니다 머스마님🙏
비가 와서 쌀쌀하겠는데요!
감기 조심하셔요~~~~~^*
👍 👍 👍
남해댁님도 최고👍👍👍
고맙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창식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순정에 공을 누가 알아 줄까요 ㅠㅠ
남편도 시누이들도 아마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보내지 않을까요?
인생 말년에 다다러 보니 부모나 자식보다 내가 먼저 라는걸 늦게 깨달았네요. 내가 없으면 그 어떤것도 중요 하지 않다는걸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내가 먼저고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기도 합니다. 살면서 가끔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하마님, 잘 지내셨어요?^^
날이 쌀쌀해졌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셔요~~~🙏 고맙습니다. ^^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숙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이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어떻게! 불쌍한순정씨!
그죠… 🥹
어떡하죠… 참 안타깝습니다…
슬픈현실! 96세 치매 엄니 모시고사는 아들! 아버지때는 남자라 그래도 좀 괘안았는데 아들이 엄니는 힘듬! 왜! 이름까지 순정인고! 주변에 많은지인들! 엄니가 오래사셔서 얼마나 좋냐고들한다! 돌아가시면 후해한다고 효도하라고들 모두 말한다! 부화가 치밀지만 걍 쓴웃음만 진다! 내나이도 얼마 안있으면 70인데! 휴~~~~~~!!!!
그 심정 공감 합니다~ㅠ
아… 정말 그렇지요… 90세 100세 노부모를 60, 70 자식들이 모셔야 하는 시대죠…
‘플랜 75’ 영화가 다시 생각나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나이60넘어서 치매이신 친정엄마를 뵈러 매주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는 현실.
얼마나 남았을까!?
하며 엄마를 뵙고 돌아오는 마음이 늘 아파온답니다.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 그렇군요… 마음이 정말 그렇겠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순정의 일생이 너무 불쌍해요
효자인척 하는 남편도 꼴보기싫고, 위로랍시고 한마디 던지는 시누이도
꼴불견이네요
왜 책 제목이 "다행이다"인지
도대체 뭐가"다행이다"???
난 화가나서 이해가안되요
100세는 재앙입니다
동감합니다!!!
순정이 인생은 시어머니의 담보이네요~
그나마 다행이라는 시누이의 말에 순정도 화를 냈지요… 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그 속에서 순정도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는 시어머니를 다행으로 여겼으니… 입장에 따라 ‘다행’은 다행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죠? ^^
이 작품에 그려진 순정에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화영님~~~🥰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순정이 그렇게 가는 게 다행이다~~
조금 역설이지만!!
남편도 즈그엄마 무서워 아내에게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으니
시집 보낼 딸이 있다면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은 집구서~어억😢
평생 몸종으로 부리다가 이제 어떡하나요?
순정이 순종하다 순교하게 된 숨막힐 뻔 한 스토리^~^
아… 정말 이를 어쩌나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주제죠 요즘… 노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이런 일화는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나의 노후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
숙연해지는 글입니다… 그죠?
라라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낭독 내내 차분하셔서 듣는 내 마음조차 차분히 들었네요. 순정의 일생은 조선시대의 끝없이 참고 견뎌야 했던 여인의 삶이어서 전혀 부럽진 않지만 그녀의 죽음은 부럽네요. 아프지 않고 순식간에 죽을 수 있는 복. 그녀가 평생 외워온 다라니(?)의 축복인듯 싶습니다.
다라니를 저도 외워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외우는 게 뇌 건강에 좋다고 하니… 🥰
영실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궁금했습니다. 🥰
소식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귀국후 몇개월을 이리저리 계속 아팠어요. 이제 좀 회복된듯 합니다. 이제부터 다시 go!!!
@영실박-t6m 아고 그러셨군요!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영구 귀국한다고 하신 것 같은데 … 큰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