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맞으세요. 좀더 깔끔한 맛이 살아나면서 더 디지털스러워진건 맞습니다. 그래서 아마 니케소같은 느낌이라 생각하셨을듯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웜톤보다는 차가운 느낌사진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 엠11 결과물이 더 마음엔 듭니다. 엠11은 특히 올드랜드랑 조합도 아주 좋았어요. 허나 뭔가 엠11은 뭔가….확 마음에 꽂히지 않는 뭔가가 있긴해요 ㅎㅎㅎㅎㅎ 저도 제 친구도 그래서 내보냈죠
준조님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m-p 관련해서 추천을 요청드렸었는데, 당시에는 m-p의 셔터 소리, 약간 뒤틀린 화이트밸런스, 그리고 다소 두꺼운 바디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부분들이 점점 거슬리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m10 계열이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준조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준조님 영상을 보고 m10-p를 목표로 삼았는데, 저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조용한 셔터 소리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라이카 로고가 없고 상판 각인이 있는 외관도 마음에 들어서 m10-p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물을 찾아보니, 이 영상이 나온 2022년과 지금 2024년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더군요. 현재 m10-r과 m10-p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m11은 여전히 두 모델보다 가격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블랙 바디에 실버 렌즈를 선호하며, 대부분 침동 주미크론이나 주미룩스 50mm 2세대 같은 올드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준조님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m10-r, m10-p, m11 중 어떤 모델을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워낙 자세히 알아보셨으니 각 모델의 장단점은 이미 알고 계실테고, 세 모델 중에서 결정이라면 결국 외형 (라이카 로고 유무) 그리고 고화소의 여부인데, 저라면 m10-p로 갈듯합니다. 로고 없는 모델을 더 좋아하고, 고화소면 좋지만 반드시 필요하진 않아서요. M10-R 블페라면 하겠지만 워낙 가격이 비싸구요. M11이 무게가 가벼운건 좋은데 몇몇 에러 때문인지 오히려 m10계열이 더 선호되는 분위기도 있구요. 암튼 3중애서 저라면 m11을 제일 먼저 빼고, m10-P or -R은 외형/고화소 중에서 개인의 가중치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고화소보단 외형에 가중치를 주구요. 둘다 실버 빈티지 렌즈와는 잘 어울리고, 결과물도 좋습니다 :)
10P도 아니고 10이랑 10R 이신가요? 로고가 있는 모델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저 두 모델 중에서라면 저는 10R을 고를 것 같습니다. 뭐 화소수가 높은건 양날의 검이긴한데, 그것보단 셔터소리랑, 10R의 raw색감이 아주 조금이나마 노랑끼가 덜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조금더 시간 두고 참으셨다가 M11 가격이 내려오면 그때 M11으로 한방에 가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ㅎ
앗 실례했습니다. 프로필 사진이랑 이름이 외국분인줄 알았네요. ㅎ 라이카 M으로 사진작업을 하실 수는 있지만, 상업용으로는 소니가 훨씬 좋을겁니다. 업무적으로는 소니 유지하시고, M은 순수 취미용으로 추천드리네요. 그런 의미에서는 모노크롬 m9모노, m-m, m10-mono 등..흑백 전용도 재밌는 조합이 아닐까 하네요..
@@JunzoLeica 그 11에선 올드렌즈만의 특성이 많이 죽는다는 이슈를 좀 본적이 있는데요, 이를테면 글로우효과 같은 부분이 글로우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뭉개지면서 상당히 어색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혹시 이부분 사용하시면서 어떠셨나요???사실 그 이야기가 있어서 11을좀 망설였거든요??? 준조님은 그런부분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테스트를 못 했습니다. 대신 전에 35룩스 1세대랑 찍었던거 찾아봤는데, 전 엠10세대 비해 딱히 나빠졌다는 점은 모르겠던데요? 개인적으론 나빠질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8매는 필름보다 디지털에서, 50아포는 디지털보단 필름에서 더 좋다!라고 생각하는터라....후후
@@조성행-n3j 안녕하세요. 지금까지의 출시 주기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2년뒤에 M11-P가 나오고, 그 뒤 1년 정도 지나면 모노/D가 나올듯합니다. 2025년이나 26년이겠네요. 모노는 분명히 나올텐데, -D가 유지될지 여부는 저는 반반으로 보입니다. 근데 최근에 모바일 기기와 M디지털 바디의 연결성 관련 조사가 있었던로 봐서...M11의 연결성때문에 조사를 했겠지만,이게 좋아지면 M11-D를 출시할 이유는 더 생긴다고 봅니다.
사진은 창작에 속하기 때문에 후보정. 편집은 찍는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무보정 사진을 작품성으로 인정 하지도 않을뿐 더러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하죠 브랜드 색감이 즁요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유튜브에서 카메라에 대해 설명하시는 분들은 대게 전문성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란걸 알수있지요
과연 후보정이 더 중요한지, 모든 카메라 유저들이 "작품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만, 말씀처럼 원본색감 자체보단 관용도... 흔히들 말하는 얼마나 보정을 잘 먹어서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쉽게 구현해 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건 저 역시 공감이 되네요. 카메라 전문가보단 취미,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수가 더 많다보니 거기에 걸맞는 유튜브 내용도 존재하게 된다 생각 합니다
@@s.w6874 사진은 도구일 뿐이야. 너같은 애들처럼 무언가를 창작하기 위해 사진을 사용하기도 하고, 나 처럼 창작이 아닌 단순히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해 사용 하는 사람도 있지. 너의 문제점은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양 착각한다는 무지함과, 타인에게 본인의 관점을 억지 관철시키려 하는 아집과 폭력성에 있어. 아참, 그리고 논리의 결여도 있네. 총체적 난국이라 아니할 수 없지. 사진 얘기하니까 말인데, 설마 수잔손탁 책 한권 정도도 안읽어 본건 아니겠지? 그리고 무보정 사진을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도대체...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마라, 내가 손발이 다 오그라든다
![[라이카 M11] Leica M11 실사용 후 M10대비 체감되는 차이점 9가지 (무보정 색감차이 사진포함)](http://i.ytimg.com/vi/1fX0aq7JWts/mqdefault.jpg)
![[라이카 M11] Leica M11 실사용 후 M10대비 체감되는 차이점 9가지 (무보정 색감차이 사진포함)](/img/tr.png)
안녕하세요. 일년전 q2로 라이카를 접했는데, 오늘 m10과 35크론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q는 m으로 가기위한 다리일 뿐인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Q2에 비해서 수동으로 찍으시고 무게도 나가서 처음에 좀 만족 못 하실 수도 있지만, 더 재미있을겁니다. :)
@@JunzoLeica 롤라이 35를 사용하며 존포커싱과 수동노출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있었는데, 이증합치를 경험해보니 또다른 세계네요 ㅎㅎ 항상 라이카 관련해서 좋은 정보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니캐소(?) 스럽다는건 저만느끼는걸까요??
M10쓰고있는데 m11써보니까
화소가 올라가서그런지
높은 화질과 선예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결과물 몇개 찍은거보니까 너무 라이카같은 느낌이 없어졌어요 ㅠㅠ 왜이럴까요...?ㅠㅠㅠ
아니요 맞으세요. 좀더 깔끔한 맛이 살아나면서 더 디지털스러워진건 맞습니다. 그래서 아마 니케소같은 느낌이라 생각하셨을듯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웜톤보다는 차가운 느낌사진을 더 좋아해서 그런지 엠11 결과물이 더 마음엔 듭니다. 엠11은 특히 올드랜드랑 조합도 아주 좋았어요. 허나 뭔가 엠11은 뭔가….확 마음에 꽂히지 않는 뭔가가 있긴해요 ㅎㅎㅎㅎㅎ 저도 제 친구도 그래서 내보냈죠
준조님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m-p 관련해서 추천을 요청드렸었는데, 당시에는 m-p의 셔터 소리, 약간 뒤틀린 화이트밸런스, 그리고 다소 두꺼운 바디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부분들이 점점 거슬리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m10 계열이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준조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준조님 영상을 보고 m10-p를 목표로 삼았는데, 저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조용한 셔터 소리가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라이카 로고가 없고 상판 각인이 있는 외관도 마음에 들어서 m10-p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물을 찾아보니, 이 영상이 나온 2022년과 지금 2024년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더군요. 현재 m10-r과 m10-p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m11은 여전히 두 모델보다 가격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블랙 바디에 실버 렌즈를 선호하며, 대부분 침동 주미크론이나 주미룩스 50mm 2세대 같은 올드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준조님이라면 현재 시점에서 m10-r, m10-p, m11 중 어떤 모델을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워낙 자세히 알아보셨으니 각 모델의 장단점은 이미 알고 계실테고, 세 모델 중에서 결정이라면 결국 외형 (라이카 로고 유무) 그리고 고화소의 여부인데, 저라면 m10-p로 갈듯합니다. 로고 없는 모델을 더 좋아하고, 고화소면 좋지만 반드시 필요하진 않아서요. M10-R 블페라면 하겠지만 워낙 가격이 비싸구요. M11이 무게가 가벼운건 좋은데 몇몇 에러 때문인지 오히려 m10계열이 더 선호되는 분위기도 있구요. 암튼 3중애서 저라면 m11을 제일 먼저 빼고, m10-P or -R은 외형/고화소 중에서 개인의 가중치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고화소보단 외형에 가중치를 주구요. 둘다 실버 빈티지 렌즈와는 잘 어울리고, 결과물도 좋습니다 :)
@ 감사합니다!
후지 , 캐논을 거치다 라이카로 가려는데 열심히 알아보다가 M10,M10R 이 눈에 들어왔는데 중고가격이 600,750 정도 각각 형성되어있더라구요 이시점에서 10으로 가야할지 10R로 가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ㅜ
10P도 아니고 10이랑 10R 이신가요? 로고가 있는 모델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저 두 모델 중에서라면 저는 10R을 고를 것 같습니다. 뭐 화소수가 높은건 양날의 검이긴한데, 그것보단 셔터소리랑, 10R의 raw색감이 아주 조금이나마 노랑끼가 덜 있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조금더 시간 두고 참으셨다가 M11 가격이 내려오면 그때 M11으로 한방에 가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ㅎ
@@JunzoLeica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M11이 가격이 내려오는 길이 언제인지 몰라서 너무 멀게만 느껴지네요 ㅠ
M11가격이 내려오면 10R도 가격이 내려갈까요~?
그리고 영상보고 라이카에대해 많이 알수 있어서 영상 너무 좋습니다 👍🏼
그냥 M11으로... (^^) 들고 다녀 보면 가볍고... 화질도 M10R 보다는 좋으네요.. BP는 간지가 있지만 역시 무거워서.. 한번 가벼움을 맛보면 역시 M11 일 듯 하네요..
그쵸? 그 120g의 차이가 심리적으로도 큰거 같고 부담이 주네요.
현재 캐논에서 소니로 넘어갔고 이제 라이카로 넘어갈려고 합니다 올해 말에 구매할 예정이며 해외에 살아 M11 1100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며 m10p중고를 구매하느냐 고민이네요
(영어가 편하시면 영어로 적으셔도 되요) 아주 아주 어려운 결정이긴 합니다. 근데 역시 1100은 워낙 비싸긴해서...m10p 증고 이후 추후에 m11p를 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JunzoLeica 저는 한국사람입니다 ㅎㅎㅎ 업으로 소니를 쓰고 있긴 한데 라이카가 궁금하고 좀 더 직관적이고 심도깊은 사진작업도 하고싶어서요. m10p를 추천해주시는거 같은데 다른기종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신가요?
앗 실례했습니다. 프로필 사진이랑 이름이 외국분인줄 알았네요. ㅎ 라이카 M으로 사진작업을 하실 수는 있지만, 상업용으로는 소니가 훨씬 좋을겁니다. 업무적으로는 소니 유지하시고, M은 순수 취미용으로 추천드리네요. 그런 의미에서는 모노크롬 m9모노, m-m, m10-mono 등..흑백 전용도 재밌는 조합이 아닐까 하네요..
해외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저렴한곳이 있나요?
11더 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좋은 바디인데...가격이랑 다른 대체제 생각하면 쉽게 결정하기 어렵더라고요 :)
@@JunzoLeica 그 11에선 올드렌즈만의 특성이 많이 죽는다는 이슈를 좀 본적이 있는데요, 이를테면 글로우효과 같은 부분이 글로우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뭉개지면서 상당히 어색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혹시 이부분 사용하시면서 어떠셨나요???사실 그 이야기가 있어서
11을좀 망설였거든요??? 준조님은 그런부분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오 그 부분 내일 한번 테스트해보겠습니다!
@@JunzoLeica 테스트 혹시 해보셨을까요~?
ㅠㅠ 죄송합니다 테스트를 못 했습니다. 대신 전에 35룩스 1세대랑 찍었던거 찾아봤는데, 전 엠10세대 비해 딱히 나빠졌다는 점은 모르겠던데요? 개인적으론 나빠질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8매는 필름보다 디지털에서, 50아포는 디지털보단 필름에서 더 좋다!라고 생각하는터라....후후
혹시 M11 처분하시려는 이유를 여쭈어도 될까요?
네 그럼요. 저의 경우 이미 엠10이 있는데, 이게 에디션이라 둘 중 뭐를 남길까하다가, 일단 엠10 자가토를 가지고 가기로 했던건데... M11p나 모노가 나오면 또 고민될듯 합니다 :)
@@JunzoLeica 앗 그러시군요.
첫 라이카를 고민 중이라.. 디자인만 보면 M11P 까지 기다리고 싶은데 그냥 사고 싶기도 하고…
꾹 참고 군대 다녀오면 나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군대 가 계신동안 많이 사용하지 못할텐데...디지털은 무조건 많이 찍어야 남는 장사라..입대를 앞두고 계시다면...그냥 잊고 지내시다가 제대하실때 제대 기념으로 M11P 구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
M10-D 를 마지막으로 이제 라이카는 필카만 구할것 같네요..
M11-D가 복병이겠는걸요? :) 라이카 디지털은 언제나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또 주력으로만으로 못 써서 아쉽고 그렇네요 :)
@@JunzoLeica Junzo님, M11-D가 언제쯤 나올 것으로 보이세요? 너무 기다려지네요~^^
@@조성행-n3j 안녕하세요. 지금까지의 출시 주기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2년뒤에 M11-P가 나오고, 그 뒤 1년 정도 지나면 모노/D가 나올듯합니다. 2025년이나 26년이겠네요. 모노는 분명히 나올텐데, -D가 유지될지 여부는 저는 반반으로 보입니다. 근데 최근에 모바일 기기와 M디지털 바디의 연결성 관련 조사가 있었던로 봐서...M11의 연결성때문에 조사를 했겠지만,이게 좋아지면 M11-D를 출시할 이유는 더 생긴다고 봅니다.
@@JunzoLeica 생각보다 오래 걸리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조성행-n3j M11 조차 나온지 얼마 안되서요. ^^
2년전 m10실버 쓰다가 소니로 넘어갔는ㄷ 그때시절 그리워서 다시 라이카 보고있습니다. 실버파라 m11 보고있는데 중고가 아직 1000이여서 .. 조금 부담이네요.. ㅠ 그러던중에 이 영상보고 갑자기 m10p가 눈에보이네요.. 좀더 버티다 m11가격떨어질때 사야할지.. 하 ㅜ
디지털 엠은 무조건 많이 찍는게 남는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겨울이라 촬영이 제한적이시라면 조금 기다리는 것도 좋을듯 하구요. 로고 유무 선호로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하네요 :)
ㅎㅎㅎ. 고민은 $$이죠. $$ 있으면 뭐든 못 고르겠습니까 ?
가성비 최악인 바디의 가장 큰 고민은 $$.
그래서 저는 아직도 M10에 머물러 있습니다 ^^
라이카 디지털 바디는...감가 생각하면 쓰기 힘들어서...어떻게든 많이 찍느게 남는거 같습니다. 맞아요...$요게 문제죠 ㅠㅜ
센서교체된 me typ220이있습니다만 팔고 m11이나 m10p로 갈만할가요? 서브바디를 들일지 바디를 올릴지 고민중입니다 ㅠ
아 M-E CCD의 맛과 가벼움이 있긴하지만...저라면 이제 보내주고 M10P로 갈듯합니다. 특히 메인 바디시라면 M9세대가 주는 '감성적'인 맛은 줄지만 더 쾌적할겁니다.. 그리고 이제 시간 좀 더 지나면 ME팔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욤
@@JunzoLeica m10p 이상으로 가는게 맞는거겟죠..? 눈도 안좋아져서 라뷰도 필요해지는 나이가 다가오니 ㅠㅠ
@Dickevin0709 흠 저도 노안이 오긴했는데 아직은 ovf 로 찍을만 합니다. 라뷰가 중요하심 11이 더 좋을겁니다. 하지만 가격이랑 생각하면 10p가 더 좋죠
사진은 창작에 속하기 때문에 후보정. 편집은 찍는것 보다 더 중요합니다 무보정 사진을 작품성으로 인정 하지도 않을뿐 더러 작품성을 인정받지 못하죠 브랜드 색감이 즁요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유튜브에서 카메라에 대해 설명하시는 분들은 대게 전문성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이란걸 알수있지요
과연 후보정이 더 중요한지, 모든 카메라 유저들이 "작품성"을 "인정"받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만, 말씀처럼 원본색감 자체보단 관용도... 흔히들 말하는 얼마나 보정을 잘 먹어서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쉽게 구현해 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건 저 역시 공감이 되네요. 카메라 전문가보단 취미,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수가 더 많다보니 거기에 걸맞는 유튜브 내용도 존재하게 된다 생각 합니다
사진이 창작에 속한다는게 진리처럼 말하네. 내게 있어 사진은 있는 그대로를 기록하는데 의미가 있어. 그래서 나는 후보정을 전혀 하지 않지. 화장안한 여자는 쳐다도 안본다는게 당신 논리.
@@Rayj8732 창작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댓글 달아라 무식한티 내지말고 남이 하는거 따라하면 모방. 카피라 하는 것이고
@@s.w6874 사진은 도구일 뿐이야. 너같은 애들처럼 무언가를 창작하기 위해 사진을 사용하기도 하고, 나 처럼 창작이 아닌 단순히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해 사용 하는 사람도 있지.
너의 문제점은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양 착각한다는 무지함과, 타인에게 본인의 관점을 억지 관철시키려 하는 아집과 폭력성에 있어. 아참, 그리고 논리의 결여도 있네. 총체적 난국이라 아니할 수 없지.
사진 얘기하니까 말인데, 설마 수잔손탁 책 한권 정도도 안읽어 본건 아니겠지?
그리고 무보정 사진을 작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도대체...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마라, 내가 손발이 다 오그라든다
지랄염병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