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 물리2, 화학2, 생명2와는 달리 지구과학2는 솔직히 지나치게 심화된 내용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지구과학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루는 나라가 지진 자주 일어나는 일본 빼고는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일단 지구과학2 교과서 내용은 채워야겠는데, 그런데 고등학교에서 배울만한 내용은 없고, 그러다 보니 대학교에서 지구과학 전공하면 배울 어려울 내용들을 지구과학2에 많이 실어놨어요. 아마 이런 점 때문에 지구과학교육과는 굳이 지2까지는 듣고 올 필요 없다고 한 게 아닐까 싶네요. 쉽게 말해 물리2, 화학2, 생물2의 경우에는 학부 1학년 때 배우는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의 하위호환 정도의 느낌인데 지구과학2만 혼자서 고학년 때 배우는 전공과목 느낌이에요.
화생지 선택했는데 지구과학 모고 성적이 잘 나와서 진로가 화학생명쪽인데도 교과로 갈거라 지구과학 수능으로 칠려고 지2 선택하려고 했는데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화2생2 선택하고 지구과학 수능으로 가도 될까요?.. 저희 학교가 일주일에 지2내용은 한시간하고 나머지 3시간은 수능대비를 한다고 하긴하던데
저는 물1화1 선택하고 의대 갔는데 솔직히 생1,2 안한다고 불편한건 하나도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이제 졸업하는 늙은이라서 요즘 트랜드하고는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의대 올 정도로 공부한 학생이면 생물은 대학와서 공부해도 충분한것도 있고 생1,2는 주로 예과 과정에 도움이 되는데 예과 과정 자체가 임상의학이 아니라 기초의학을 배우는 과정이라 나중에 의사가 될 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늙그니 입장에서 보통 고1~고2때 선택하는걸로 아는데 학생들 진로고민이 깊어지겠네요.. 저러면 나중에 바꾸기 힘들텐데ㅠㅠ 인생 살다보니 정해진 길로 가면 참 좋겠지만 다른 선택을 해야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근데 저러면 나중에 선택 폭 자체가 줄어드는건 아닌가 싶네요 +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기본을 배우는건 공감합니다!!!
이게 맞는거지. 대학에서 전공을 하겠다는데 관련 과목이 이수 안되어 있는게 이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ps. 사범대의 경우 같은 계열의 일반학과만큼 깊게 다루진 않습니다. 딱 임용고시에서 요구되는 수준까지만 다룸. 애초에 교원양성이 목적이지 학자를 만들어내는게 목적이 아니니깐요. 그래서 I 과목까지만 요구하는 경우가 생기는거에요. (지나가던 사범대 출신)
@@parkseungmin617 대신 답변 드리게 되겠지만 화공은 나라, 대학마다 정의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즉, 어느곳에서는 정유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거나 또다른 곳에서는 공정을 설계하거나, 반응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거나 (사실 뭐 거의 다 배울거임) 이런식으로 대학마다 추구하는 화학공학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정유산업이 쇠퇴한 요즘 대학교에서의 화학공학은 여러 학문과 합쳐져있는 형태를 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생명공학과 합쳐져있고, 화학공학과는 정직한 화학공학과, 환경화학공학과, 화공신소재(재료공학/과학) 등등 여러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학과가 융합적으로 되어있는 과는 해당 과의 커리큘럼을 통해 정체를 파악해야 합니다 서울대의 경우 화생공은 화학공학의 커리큘럼에 생명공학을 추가하여 바이오쪽으로도 연계가 가능하겠죠 그래서 생명이 추가가 된 겁니다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서울대 입시의 가장 핵심 요소는 한 마디로 패션이과(생명,지학 선택자)양산을 단절시키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 같다. 솔직히 공대 쪽은 생명, 지학보다 물리, 화학 쪽의 연관성이 더 높다. 그리고 경제학과는 문과 계열이라 하더라도 거의 고등학교 이과 수준의 수학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경제학과 진학 희망자는 이과 수학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본다.
점점 학생 수가 줄어가면서 학생 수준이 낮아져가다보니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수준유지가 안되는거지... 진짜 공대가는데 물1도 안하고 가는게 말이되는건가 했는데 결국 서울대가 칼을 드네ㅋㅋㅋ 근데 사실 물2를 넣으면 미적분이 안들어가도 미적분 모르고 물2가 되나?? ㅋㅋㅋㅋ
이건 겉으로 보면 맞는거 같지만 다시 생각하면 좀 아니라고 생각되지 않나...? 적어도 고딩때까지는 넓고 포괄적인 공부를 하고 이제 여러가지 지식이 머리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진로를 정해도 늦지 않는데 지금 교육과정은 무슨 롤 스킬콤보밖에 모르는 꼬꼬마 중졸들 앉혀놓고 평생 가질 직업을 당장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느낌밖에 안들음.. 제대로된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고 전공을 선택하라는 말인가,,
의대는 잘 모르겠는데.. 공학은 고등학교 수준의 학문은 맘만 먹으면 대학 와서 공부하면 따라갈수 있어요. 물론 고딩때 안한만큼 빡쎄게 해야하지만ㅠ 근데 학생들이 배우고 들어가면 대학에서 그만큼 양질의 학문을 제공해주는지 모르겠어요. 학생들이 아는게 없어서 가르치기 힘든건지, 가르칠 마음이 없어서 학생들이 안따라오는건지 대학도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정구윤-n5i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과에서 배우는 기하와 벡터까지 공간 개념의 자세한 이해는 배우지 않습니다. 다만, 자산의 가격 결정 관련 개념들에서 저희는 기하 개념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산술 평균보단 산술기하평균을 / 자산의 가격 결정 이론에서 랜덤워크와 브라운 개념의 간단한 이해를 활용합니다. 자산의 가격 또한 무한대의 공간에서 다양한 요소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확률적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배웁니다. 라고.....배웠습니다만..학부생이라 자세한 것은 아니에요!
@@joychopass 따라가기 힘들다는것도 핑계지 정작 ebs 만 가봐도 기본서 강의까지있는데 서울대도 필수과목이아니라 권장과목일 뿐임. 다만 교수들은 연구를하는 사람이지 학문을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니까 나 니들한테 이런거 알려주기 귀찮으니까 알아서 해와. 이정도로 받아들이면댐 선택과목으로 굳이 화생 선택 할 필욘없다고 봄 말그대로 혼자 부족한 부분 채우면 댐
@@oss1374 뭐 의대는 유급이 있으니까 솔직히 알아서들 할 거라곤 생각하지만 권장 과목으로라도 넣어야 함 근데 애초에 화생 공부를 안하고 의대 가놓고 막상 그 과목이 안 맞으면 어떡할 거임? 이거는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선택해야지. 자기가 진로로 생각하는 직업과 관련된 내용을 하나도 안 배워놓고서 왜 그 직업이 자신과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이미 입시제도와는 관계없는 대학생 혹은 그이상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음 그렇긴하지? 하면서 끄덕일만한 아주 적절한 자료인것같음 다만, 조기에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를 명확하게 정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봐야 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과가 어떤 학문을 지향하는지 소개하고 이해시킬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이 교육부 차원에서 수반되어야 할 것 같음
미소 지을 강사: 현우진 양승진 한석원 배성민 주예지 박상현 배기범 백호 윤도영 방인혁 정훈구 고석용 등 자연계 강사들 마음이 터지는 강사: 정승제(이 생선님은 학생들의 아픈 마음에 터지신다), 이지영 임정환 윤성훈 등등...인문계 강사들 언어계 강사들: 대학 전형에는 먹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상태 유지. 오지훈, 이기상 등등의 기타 강사들: 먹고 살 정도만 되면 된 거지라고 생각 중
아니 근데 나는 이거 보고 문과가 너무 불리하다는 생각을 했음. 이과같은 경우에는 핵심권장이 있지만 문과는 아예없으니까 마지막에 지원할때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기 너무 쉬워진거 같음.. 참 드러워서 문과하겟냐ㅠㅠㅠ 문이과를 나누는거 자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분야에 따라 나누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문과계열에서의 진학기준을 두지 않으면 단순히 서울대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 문과가 아님에도 문과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특히 상경계열은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는 친구들이 꽉 잡을 것 같음. 물론 고등학교 3년을 상경만 바라본 친구들의 생기부를 그렇지 않은 애들이 쉽게 넘을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 정시모집에서는 .. 장담할 수 없다는 거지. 요즘 대학 타이틀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출신대학이라는게 사회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정말 문과계열을 희망하는, 뜻있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많이 불리한 룰인것 같음. 문과와 이과를 서열화하는? 그런 경향도 더 짙어질 것 같고... 좀 속상함..ㅠㅠ 사실 나는 문과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사회과목 중에서도 윤리, 지리 등등 다양한 파트가 있고 특정 파트를 배울때 정말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영어나 제2외국어 같이 언어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있음. 요지는 문과라고 다 같은 문과가 아니라는 건데,.. 문과계열 전공에 핵심과목 없고 심지어 권장과목까지 하나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좀 어떤 이과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대입을 진행하겠다는 뉘앙스가 스리슬쩍 느껴짐.. 약간 스스로의 적성에 맞게 대학을 가기 보단 성적에 맞춰 학과를 선택할 것 같은 느낌? 과거보다 그게 더 심해질 것 같음. 성적맞춰 학과 선택한다는 등 지금 내가 말하는 내용이 원래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학의 설립취지는 내가 배우고 싶은 학문을 심화해서 배우기 위함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취업을 위한 하나의 스펙이 아니라. 요즘은 서울 상위권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힘들다며. 근데 이렇게 대입 정책을 설정해버리면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되고, 취준생이 되었을때의 그 괴리감은 어떻게 할 거임? 이런게 문제가 되면서 초중고 교육현장에서는 스스로의 적성이 중요하다~ 진로를 찾고 그애 맞게 학교를 진학해라~ 이렇게 가르치는거 아님? 중학교 자유학년제 나아가 고교학점제가 그래서 나온건데... 의미가..있나 싶음...
이게 진짜 맞는 것 같네요. 주변에 생지하고 공대 간 친구들 많은데 정말 고생 많이 해요. 특히 이번 과학과목 개편은 물화 제대로 모르는채 공대 오는걸 막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이네요. ps. 그리고 진로를 그러면 고등학교 때 정하라는 소리냐? 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서울대 다닐정도면 좋아하는 구체적인 분야까지는 없더라고 관심가지고 좋아하는 탐구과목 (물화생지컴) 정도는 다 하나씩 있습니다. 특히 서울대생들은 투과목까지 보통 다 하고 오기 때문에 좋아하는 과목이 더 뚜렷한 편입니다.
권장과목이지만 평가를 한다?
미안하지만 우린 이걸 필수라고 하기로 했어요.
그게 사회적 약속이거든요. 예전부터
???: 눈치껏^^
(암묵적 동의) ㅋㅋㅋㅋㅋㅋ
모순덩어리ㅠ
@@user-cz5kc1zh8g 물리모르는 생지충 공대생이 더 모순덩어리 ㄹㅇㅋㅋ
@@Che-rry ㄹㅇㅋㅋ
서울대가 이런 식으로 바꿨으니 나머지 대학들도 과마다 과목 지정하겠네 ..
근데 지금 체제에서는 이게 맞는 거 같긴함
대학의 목적 자체는 학문을 배우러 가는 거니까
더 심화된 내용을 하려면 기본은 되어있어야 한다고 봄
쌉인정
다른대학이 따라간다고요? 서울대 2과목 지정하고 따라간학교 하나라도 있나요? 서울대라서 가능한겁니다 서울대라서
@@이재민-j4y 고려대는 따라가지 않을까요? ㅇㅅㅇa
@@나현민-h2r 연고대는 서울대 학생들 끌어오기 위해 반대로 할 가능성도 높을 겁니다
@@이재민-j4y 저거는 다른 대학들에서도 눈여겨 볼만한 거라서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는 걸 서류에 명시해놓은 느낌... 고교학점제니까 애들이 혼란스러울 상황을 대비해서 지도주는 느낌임
사실 그동안 벡터가 뭔지도 모르는 생지충들이 무지성으로 공대갔음... 당연하지 않았던 느낌
11:01 물리2, 화학2, 생명2와는 달리 지구과학2는 솔직히 지나치게 심화된 내용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지구과학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루는 나라가 지진 자주 일어나는 일본 빼고는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일단 지구과학2 교과서 내용은 채워야겠는데, 그런데 고등학교에서 배울만한 내용은 없고, 그러다 보니 대학교에서 지구과학 전공하면 배울 어려울 내용들을 지구과학2에 많이 실어놨어요. 아마 이런 점 때문에 지구과학교육과는 굳이 지2까지는 듣고 올 필요 없다고 한 게 아닐까 싶네요.
쉽게 말해 물리2, 화학2, 생물2의 경우에는 학부 1학년 때 배우는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의 하위호환 정도의 느낌인데 지구과학2만 혼자서 고학년 때 배우는 전공과목 느낌이에요.
화생지 선택했는데 지구과학 모고 성적이 잘 나와서 진로가 화학생명쪽인데도 교과로 갈거라 지구과학 수능으로 칠려고 지2 선택하려고 했는데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화2생2 선택하고 지구과학 수능으로 가도 될까요?.. 저희 학교가 일주일에 지2내용은 한시간하고 나머지 3시간은 수능대비를 한다고 하긴하던데
@@modern9652 굳이 투투?
@@황동현-v6b 내신말하는거 아닌가요
@@modern9652 투과목 내신일때는 차피 진로과목이니깐 멀 선택하든 상관없고
수능으로는 1등급 안정권 나올거 같은거아니면 투과목은 치지마셈
@@modern9652 2과목 수능 진짜 개에바에요.....거진 지방 일반고 내신vs특목고 내신 수준으로 난이도도 어렵고 등급 내기는 더 어렵습니다...정 하고 싶으시면 6평까지 해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ㅠㅠ
저는 물1화1 선택하고 의대 갔는데 솔직히 생1,2 안한다고 불편한건 하나도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이제 졸업하는 늙은이라서 요즘 트랜드하고는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의대 올 정도로 공부한 학생이면 생물은 대학와서 공부해도 충분한것도 있고 생1,2는 주로 예과 과정에 도움이 되는데 예과 과정 자체가 임상의학이 아니라 기초의학을 배우는 과정이라 나중에 의사가 될 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늙그니 입장에서 보통 고1~고2때 선택하는걸로 아는데 학생들 진로고민이 깊어지겠네요.. 저러면 나중에 바꾸기 힘들텐데ㅠㅠ 인생 살다보니 정해진 길로 가면 참 좋겠지만 다른 선택을 해야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근데 저러면 나중에 선택 폭 자체가 줄어드는건 아닌가 싶네요 +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기본을 배우는건 공감합니다!!!
탐구는 고2~고3때 선택합니다
@@shiba_inu_black 고2 3올라가서 선택하면 반은 어떻게 정함?
@@임승욱-g6l 고1때 2학년 탐구정하고 2학년때 3학년 탐구 정한다는 의미인거같네요
@@user-aka27rt1v0t 이분 말이 맞아요
이게 맞는거지. 대학에서 전공을 하겠다는데 관련 과목이 이수 안되어 있는게 이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ps. 사범대의 경우 같은 계열의 일반학과만큼 깊게 다루진 않습니다. 딱 임용고시에서 요구되는 수준까지만 다룸. 애초에 교원양성이 목적이지 학자를 만들어내는게 목적이 아니니깐요. 그래서 I 과목까지만 요구하는 경우가 생기는거에요. (지나가던 사범대 출신)
다른댓글에선 지구과학1 이 2보다 핵심적인 내용이라서 그렇다는데 어떻게생각하세요?
솔까 공대 오는데 미적분 잘 모르는거 보면 정말 안가르치는구나 생각은 듦
근데 저거의 문제는 학생들이 미리 자신의 진로를 정해야한다는게 오류이긴 함
댓글상황: 이게 옳게된 입시네요. 학과와 맞는 과목을 선택해서 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속마음: 엌ㅋㅋㅋㅋㅋㅋㅋ 개꿀 ㅋㅋㅋㅋㅋㅋ 생지러들 함 ㅈ돼봐라 그동안 개꼴받았는데 ㅋㅋㅋㅋㅋ
학과마다 탐구 과목 지정해야한다고 생각함. 지리학과면 한지, 세지 철학과면 생윤, 윤사 물리학과면 물리, a 이런식으로
저도 어느정도는 탐구과목 강제화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인데, 다만 그렇게 하면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더 클 것 같아요
고등학교 진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거나 대학교 자유전공학부의 규모가 훨씬 더 커져야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대면 물리필수여야됨
생지러들 공대오면 적응못해서 자퇴하는거 많이 봤음
@@윤현영-f1i 이과 상위권은 문과 존중하는줄 아나벼 ㅋㅋㄹㅋㅋ
@@ChemistryII 이게 맞긴 함
@@joychopass고3인대 공대갈애들이 물리신청해놓고 물리수업안듣고 수능시험도 물리안본다하고 물리시간에 수강자가 전부다자고 안듣고 뒷자리에 다앉아서 딴짓함
화생공=사실상 화공이구, 사실상 정유때문에 떨어져나온 학과임. 화학 반응이 어떻게 되느냐에 관심을 갖는게 아니라, 이미 나온 연구자료를 가져다가 공정을 설계하는것에 관심을 둠. 그러다보니 열역학, 유체역학같은 역학(물리)과목을 중요시함.
이영상으로 화학하러 화공오는 피해자가 줄어들길 바랍니다..
생명 안 한 물스퍼거가 화생공 가도 되는 거?
근데 왜 생물이 들어가는거임?
@@parkseungmin617 대신 답변 드리게 되겠지만 화공은 나라, 대학마다 정의하는 범위가 다릅니다 즉, 어느곳에서는 정유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거나 또다른 곳에서는 공정을 설계하거나, 반응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거나 (사실 뭐 거의 다 배울거임) 이런식으로 대학마다 추구하는 화학공학의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정유산업이 쇠퇴한 요즘 대학교에서의 화학공학은 여러 학문과 합쳐져있는 형태를 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생명공학과 합쳐져있고, 화학공학과는 정직한 화학공학과, 환경화학공학과, 화공신소재(재료공학/과학) 등등 여러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학과가 융합적으로 되어있는 과는 해당 과의 커리큘럼을 통해 정체를 파악해야 합니다 서울대의 경우 화생공은 화학공학의 커리큘럼에 생명공학을 추가하여 바이오쪽으로도 연계가 가능하겠죠 그래서 생명이 추가가 된 겁니다
@@parkseungmin617 너무 길어져서 1줄 요약 화학공학을 바이오, 생명쪽에 연계시킬 수 있어서
막상 대학 오면 다 필요하니까 저러는거임 물리학과가 생지면,,,,웃기잖아 아 물론 난 생지봄 ㅋㅋㅋㄱㅋ
이게 맞는 것 같긴 한데.. 학생들은 학과를 고1~2때 정해야만 함.. 나중에 바꾼다..? 유불리수준이 아니라 걍 못 가는 거임...
중학교때부터 정하고 오는 애들 많은데...
@@Gold-jy5xd 안 정하고 오는 애들이 훨씬 많다.. 대학 가서야 진로선택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단편적으로 보지마.. 그리고 중딩 때 정했더라도 정한 거 끝까지 안 가는 애들이 수두룩함..
@@익명-l1l2t 고등학교 올라올 때부터 정시에 올인한다는 애 본 적 있냐????? 학과 빨리 못 정하면 걍 수시 카드 6장 날라가는 거라고~
@@익명-l1l2t 맥락파악도 못하네 그래 이런 놈이랑 뭔 대화를 하겠다고.. 갈 길 가라
맞는 말이에요
최대로 고1?쯤에 진로 선택해야하고 다른쪽으로 가고싶으면 수시로 대학가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하니....진로 안 정한 애들은 고민이 더 많아지겠네요
재미+정보전달 다 잡는 미미미누.. 난 미누 컨텐츠중에 요런 교육정책 평하는게 제일 좋음
게다가 갈수록 청산유수 입시 전문가 피알오같어
그냥 고등 입학 전에 진로 완벽히 정하고 오라는거네 ㅠㅠ
고1은 선택과목 없는데요
통합과학 통합사회 찬찬히 공부하면서
나랑 맞는다 싶은 선택과목 택하면 되는데
뭘 완벽히 정해서 입학하나요 ㅋㅋ
@@user-tt2me2rz5w 그거 확정 아니에요 말이 확정이고 그냥 자기네들 행정편의성때문에 빨리 해치워버리는거지
아직 반배정 예산배정도 안나왔는데 안바꿔주면 상급기관에 항의하면 됩니다.
@@Che-rry 사립은 항의하면 선생님과 사이가 안좋아져 세특이나 행특 작성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정-k4r 그건 공립도 마찬가지..
@@Che-rry 사립은 쌤들끼리 다 한패임ㅋㅋ
이 영상에서 얘기하는 서울대 입시의 가장 핵심 요소는 한 마디로 패션이과(생명,지학 선택자)양산을 단절시키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 같다. 솔직히 공대 쪽은 생명, 지학보다 물리, 화학 쪽의 연관성이 더 높다. 그리고 경제학과는 문과 계열이라 하더라도 거의 고등학교 이과 수준의 수학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경제학과 진학 희망자는 이과 수학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본다.
점점 학생 수가 줄어가면서 학생 수준이 낮아져가다보니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수준유지가 안되는거지...
진짜 공대가는데
물1도 안하고 가는게 말이되는건가 했는데
결국 서울대가 칼을 드네ㅋㅋㅋ
근데 사실 물2를 넣으면 미적분이 안들어가도
미적분 모르고 물2가 되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적모르면 걍 접어야제
이건 겉으로 보면 맞는거 같지만 다시 생각하면 좀 아니라고 생각되지 않나...? 적어도 고딩때까지는 넓고 포괄적인 공부를 하고 이제 여러가지 지식이 머리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진로를 정해도 늦지 않는데 지금 교육과정은 무슨 롤 스킬콤보밖에 모르는 꼬꼬마 중졸들 앉혀놓고 평생 가질 직업을 당장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느낌밖에 안들음.. 제대로된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고 전공을 선택하라는 말인가,,
중딩때부터 준비해라 이거임 ㅋㅋㅋ
선행하라는거지 물화는 선행안하면 절대모름 통과랑 너무달라서 ㅋㅋ
공감
이런거 볼때마디 미미미누는 반응하며 읽기 마스터했다는 생각이 든다
부럽다...
반응하며읽는강민철 ㅋㅋ
의대는 잘 모르겠는데.. 공학은 고등학교 수준의 학문은 맘만 먹으면 대학 와서 공부하면 따라갈수 있어요. 물론 고딩때 안한만큼 빡쎄게 해야하지만ㅠ
근데 학생들이 배우고 들어가면 대학에서 그만큼 양질의 학문을 제공해주는지 모르겠어요. 학생들이 아는게 없어서 가르치기 힘든건지, 가르칠 마음이 없어서 학생들이 안따라오는건지 대학도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둘 다죠 뭐 학생들 수준은 떨어지고 교수들은 가르치는거보다 자기 연구 지 할일에 더 바쁘죠
진로 전공 꺽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봐져요. 수시는 고1때 결정 한번으로 끝난다는건 참 부담스러워요
내가 진짜 물리 싫어했는데 물리학도가 진로로 바뀌었다면 물1을 고2 겨울방학때 독학 한다음 고3때 물2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그리고 고1때도 선택과목 바꿀 기회 여러번 주고 기간 지나도 1대1로 매칭해서 바꿀수 있어요..
꺽 x 꺾 o
@@Che-rry 물리1을 선택 안했다면 물2 선택 못하지않나요...?
@@Hype672 저희학교는 되는데요?
@@Che-rry 거의 대부분 안되던데 신기한 학교네요
근데 물론 좋은 변화이지만 과연 고등학교 입학할때 진로를 정해서 오는 학생이 많을까?
대부분 변하거나 미정일텐데 만약 진로가 변했는데
그 학과 핵심권장과목을 듣고 있지 않는다면..
음....
진짜 경제학과에서 미적분과 통계는 필수지! 공부하면서 보니까 필요하더라 정말로
기하는 별로 필요없음?
@@정구윤-n5i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과에서 배우는 기하와 벡터까지 공간 개념의 자세한 이해는 배우지 않습니다. 다만, 자산의 가격 결정 관련 개념들에서 저희는 기하 개념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산술 평균보단 산술기하평균을 / 자산의 가격 결정 이론에서 랜덤워크와 브라운 개념의 간단한 이해를 활용합니다. 자산의 가격 또한 무한대의 공간에서 다양한 요소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확률적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배웁니다. 라고.....배웠습니다만..학부생이라 자세한 것은 아니에요!
@@kdy7892 아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미적이랑 통계를 같이 선택 못함 ㅋㅋ ㅠ
@@K.da_e0 본전 경영에 이중 경제이라 말씀을 드리면 경영이면 통계를, 경제이면 미적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두개 다 하면 좋습니다. 근데 젤 중요한 것은 대학교 모집에서 더 인정을 해주시는 것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현 고1 나야나
한 학기 끝과 동시에 꿈과 희망의 서울대 떠나보내줬다
절대 차인게 아니다 . 그냥 다들 헤어지듯이 서로 맞지 않아 보내줬다 ..
저도 고1인데 서울대 가능할거란 생각은 없었지만 이제 진짜 포깋ㅎㅎㅎ
나도 서울대한테 차임ㅠ
11:04 작년에 지구과학2 했던 사람인데, 이건 이유가 지1이 지2보다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거짓뿐인세상 공부자체를 지1에 중점을 두라는 뜻이겠죠. 지2는 수강하고 와라. 지2가 2긴하지만 물리2만큼의 임팩트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ㄹㅇ 내신하면서 느낀게 지2는 돌외우는거 말곤 1에서 배웠던거 존나 지엽적으로 파고드는게 많음.
@@fockemejdod3054 근데 돌외우는것도 지1에서 지엽적으로 파고드는거 아님?
어쩌면 당연한거 아닌가.. 의대를 가는데 화학,생명을 안한다? 문제가 좀 있거든요 그러면..
어차피 생1화1이래봐야 대학 생물 화학의 1/10도 안배우는데다 학문을위한 공부와 입시를 위한 공부는 100퍼센트 다르기때문에 굳이 안하고와도 상관없음..설대빼고 다른대학은 그냥뽑는것도 다 그런이유임
이거지 ㅋㅋ 생지하면서 전화기를 갈려하니 아 ㅋㅋ 물화 입장에서 꼴좋다
@@oss1374 그래도 기본적인거라도 알고 배우는거랑 생판 처음 배우는거랑 다름
대학에선 그런 기본적인것들은 세세하게 신경 안써주거든
글고 대학학문은 워낙 방대하고 한학기는 4달밖에 안돼서 기본적인것도 모르면 진도따라가기 진짜 힘듬
@@joychopass 따라가기 힘들다는것도 핑계지 정작 ebs 만 가봐도 기본서 강의까지있는데 서울대도 필수과목이아니라 권장과목일 뿐임. 다만 교수들은 연구를하는 사람이지 학문을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니까 나 니들한테 이런거 알려주기 귀찮으니까 알아서 해와. 이정도로 받아들이면댐 선택과목으로 굳이 화생 선택 할 필욘없다고 봄 말그대로 혼자 부족한 부분 채우면 댐
@@oss1374 뭐 의대는 유급이 있으니까 솔직히 알아서들 할 거라곤 생각하지만 권장 과목으로라도 넣어야 함 근데 애초에 화생 공부를 안하고 의대 가놓고 막상 그 과목이 안 맞으면 어떡할 거임? 이거는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선택해야지. 자기가 진로로 생각하는 직업과 관련된 내용을 하나도 안 배워놓고서 왜 그 직업이 자신과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공대 왔는데 생지+확통 이면 레전드지
@@유칼립-r7h 그러면 합격해도 못 버티는 거 아님?ㅋㅋㅋ
실제로 물리 선택 안했던 애들 공대왔다가 적응못해서 자퇴하는애들 허다함
공대 물리선택은 무조건 필수여야함
공대에서 생지확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ㅋㅋ 어차피 대학교가면 배우는거 엄청달라서 이질감 들어요 아무거나해도 상관없음 붙기만하면ㄷㅁ
확통이도 공대 갈 수 있음??
경제학과는 근데 미적분 필수일 수도 있을 것 같긴하다.... 다만 여기서 더 많은 다른 문과대까지 미적분 바람이 불지않으면 좋겠다
경제학과는 미적분 확실히 많이 쓰이기 때문에 필요한 게 맞고요, 다른 문과대 학과들에는 그 학과에 맞는 사탐 과목을 넣는 게 맞다고 봅니다
@@mast8712 경제는 솔직히 이렇게 될 줄 알긴했어요 미적분 비율이 말씀하신것처럼 워낙 쓰여서.... 미누형이 말했듯이 철학과 윤사 이런 거는 넣어줄법도 한데 신기하네요
경제러는 서울대 경제 필수를 기대합니다..
@@지미-w3u 그랬다간 과탐 2과목꼴 남
@@dddds2687 미적분을 학교에서 안 열어주는 곳이 있어요? 기하는 몰라도
이런 고1에게 유익한 컨텐츠 너무 좋아 ㅋㅋㅋㅋ
생물, 화학을 깊게 다루는 모든 과들은 물리는 필수입니다.
미시적으로 들어가서 학문의 디테일을 배우는 순간 모든 물질과 세포의 거동은 물리(양자역학)으로 설명합니다.
실제 현장에 계신 교수님들은 한계를 많이 느끼고 계십니다. 이런 것이 반영된 결과인 것 같네요.
화생지 선택했는데 갈 과를 못 정함... 공대들은 다 물리를 필수로 하고 그럼 자연계열뿐인데 자연계열은 대학원까지 가야 취업에 유리하고.. 의약계열에 관심이 많지만 성적이 너무 높고...역시 물리가 답이었나 싶음 요즘 현타많이온다ㅠㅠㅜㅠ
물리를 공부해가야하는거지 필수아님 수능끝나고 최소 물1 깊게는 물2공부해가면 되지
ㅇㅇ 수능 끝나고 물리 공부하심 되요
본인 설대 못가는데 그냥 미미미누 보러 왓읍니다...나 말고도 많을거같은데
기하/미적분도 선택과목인 거 공대생 입장에서 바라봣을 때 존나게 뭔 개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것인가 라고 밖에 안 보이는데 과탐이라고 저렇게 강제로 묶어놓는 것이 맞지 ㅋㅋㅋㅋ
이미 입시제도와는 관계없는 대학생 혹은 그이상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음 그렇긴하지? 하면서 끄덕일만한 아주 적절한 자료인것같음 다만, 조기에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를 명확하게 정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봐야 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과가 어떤 학문을 지향하는지 소개하고 이해시킬수 있는 진로프로그램이 교육부 차원에서 수반되어야 할 것 같음
이게 맞지, 대학과 별로 조기 프로그램을 알 수 있어야함
10:56 이건 진짜 의문이긴 하네요 왜지?
물2는 너무 심화래네요
생물 공부하겠다는 애들은 화학해야함… 대학과정부터는 화학 생물 구분 안될 정도로 화학이 많아지는데 생지 애들 거품 무는거 너무 안타까움
0:43 내가 강건너 불구경하다가 강 건널거같다 싶은 고3 고2면 개추 ㅋㅋㅋㅋ
지금 고3 이과정시러들은 개꿀빠네 가형도 없어지고 정시 내신반영이랑 관련될 확률도 적고
(너가 4수를 하지않는한)
@@150kg8 사람의 욕심이 끝도 없다더니 이과 정시파이터는 이과 수시러가 그렇게 부러워보이던데
지구과학은 사실 해외에선 과학으로 안침... 한국 일본만 대입에서 있는 과목인데 일본은 몇퍼센트도 안되는 마이너 과목임
많은 학과에서 물리를 권장하면 아무리 수능과 내신은 연관이 없더라도 수능에서 물리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결국 물리 표점이 더 높아질 수도 있는 건가요?
그렇죠. 그리고 애초부터 물리는 올라가고 있었음
이번 물리 6모 표점 78임 ㅋㅋ ㄹㅈㄷ
@@야미-i6m 수능임
@@야미-i6m 화,생.물.지 이 순으로 어렵지 않음? 지학은 안해버ㅏ서 모르겠네
@@dhdhjwhfj 만점 맞기 제일 어려운게 생명이고 1등급 맞기 제일 어려운게 물리
지1생2로 설공와서 졸라게 고생했어요 그냥 수학물리 겁나 배우고 올라오세여 제발
자소서빠지는게 개부럽다..
10:17 훅 들어와서 터졌네 역시 미3누 ㅋㅋㅋㅋㅋㅋㅋ
11:00 '지2갤에 갑자기 조문객들이 늘어난 이유'
근데 저거 15개정부터 지1 지2가 각각 09개정 지2 지1 바톤터치한 느낌으로 바뀌어서 그런듯
연고서성한중경외시: 자... 우린 뭐해볼까나...?
이러고 있겠네ㅋㅋㄹㅃㅃ 현 고2 이과붕이들 재수해서 서울대나 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l1l2t 이과는 한양대 압살이긴하지 ㅋㅋㅋ
@@ilsh2461 한양대는 원래부터 기계과가 유명했음. 근데 이젠 기계보다 전전이 훨 나서 성대가 더 남.
@@ilsh2461 안 좋은 과 갈거면 한양대가 낫긴하지
@@ilsh2461 한양대 다이아몬드학과도 성대 반시공 하나로 끝.
@@ilsh2461 뭐 전화기류만 공대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이럼.
미소 지을 강사: 현우진 양승진 한석원 배성민 주예지 박상현 배기범 백호 윤도영 방인혁 정훈구 고석용 등 자연계 강사들
마음이 터지는 강사: 정승제(이 생선님은 학생들의 아픈 마음에 터지신다), 이지영 임정환 윤성훈 등등...인문계 강사들
언어계 강사들: 대학 전형에는 먹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상태 유지.
오지훈, 이기상 등등의 기타 강사들: 먹고 살 정도만 되면 된 거지라고 생각 중
이기상은 빼야지
@@코동욱-p7m 그런가요..최근 지리 관련 직업들이 대세고 지리, 도시 관련 학과들이 유행하니까요
고3인데 이거보고있으면 개추 ㅋㅋ
ㄹㅇ ㅋㅋ
ㄹㅇㅋㅋ
과탐을 생각하면 이제서야 옳게 된듯. 솔직히 생지 하고 기계, 전기전자, 컴공 등 가는게 말이 되나
컴공가려면 과탐 뭐해야함? 물화하는게 좋나
@@user-iv6hm6ok1e 표점생각하면 물화보다 물지가 나음 일단 물리는 무조건 해야함
근데 저것도 서울대만이라 연고대 서성한 갈 이과들은 생지하고 공대 드가겠지...
컴공에서도 물리 없으면 힘든가요? 내신만 하고 수능은 안하려고 했는데...
생지하고 공대 지원못해요?
정책학과 3학년생인데
사탐 필수는 필요 없다고 봄
애초에 고등학교 사회 과목은 겉핥기고 1학년 1학기때 원론개론수업 한번 들으면 노베유베 상관 없어지니까. 다만 경제학과 미적분 필수 그리고 특정 공대 물리 필수는 수긍이 감
서울대가 물화를 권장하니까 생지는 잘하는 애들이 다 물화로 빠져나가서 생지가 더 좋은거아님?
생지가 생명하고 지구과학임?
@@naega-nade 서울대 갈 생지가 물화 가는 것만으로 풀에 아마 큰 변화가 생길 걸...
@@naega-nade 약대가 뭐 얼마나 높다고 ㅋㅋ..
@@naega-nade 한의대랑 비교하면 모를까
서울대 약대는 거의 지방대 의대랑 맞먹을 거라고 대부분 예상하던데요
이거 생명을 빼준게 아니라 2는 3개 밖에 선택을 못해서 아닌가?
아니 근데 나는 이거 보고 문과가 너무 불리하다는 생각을 했음. 이과같은 경우에는 핵심권장이 있지만 문과는 아예없으니까 마지막에 지원할때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기 너무 쉬워진거 같음.. 참 드러워서 문과하겟냐ㅠㅠㅠ 문이과를 나누는거 자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분야에 따라 나누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문과계열에서의 진학기준을 두지 않으면 단순히 서울대 타이틀을 따기 위해서 문과가 아님에도 문과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특히 상경계열은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는 친구들이 꽉 잡을 것 같음. 물론 고등학교 3년을 상경만 바라본 친구들의 생기부를 그렇지 않은 애들이 쉽게 넘을 수 있다는 건 아니지만 정시모집에서는 .. 장담할 수 없다는 거지. 요즘 대학 타이틀이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출신대학이라는게 사회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정말 문과계열을 희망하는, 뜻있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많이 불리한 룰인것 같음. 문과와 이과를 서열화하는? 그런 경향도 더 짙어질 것 같고... 좀 속상함..ㅠㅠ 사실 나는 문과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사회과목 중에서도 윤리, 지리 등등 다양한 파트가 있고 특정 파트를 배울때 정말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영어나 제2외국어 같이 언어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있음. 요지는 문과라고 다 같은 문과가 아니라는 건데,.. 문과계열 전공에 핵심과목 없고 심지어 권장과목까지 하나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좀 어떤 이과계열 학생을 중심으로 대입을 진행하겠다는 뉘앙스가 스리슬쩍 느껴짐.. 약간 스스로의 적성에 맞게 대학을 가기 보단 성적에 맞춰 학과를 선택할 것 같은 느낌? 과거보다 그게 더 심해질 것 같음. 성적맞춰 학과 선택한다는 등 지금 내가 말하는 내용이 원래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학의 설립취지는 내가 배우고 싶은 학문을 심화해서 배우기 위함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취업을 위한 하나의 스펙이 아니라. 요즘은 서울 상위권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힘들다며. 근데 이렇게 대입 정책을 설정해버리면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되고, 취준생이 되었을때의 그 괴리감은 어떻게 할 거임? 이런게 문제가 되면서 초중고 교육현장에서는 스스로의 적성이 중요하다~ 진로를 찾고 그애 맞게 학교를 진학해라~ 이렇게 가르치는거 아님? 중학교 자유학년제 나아가 고교학점제가 그래서 나온건데... 의미가..있나 싶음...
짜피 이과들 문과로 바꾸는 경우 거의 없어요. 상경계? 문과라 부르기도 미안한데
맞아요 상경계아니면 문과갈 이유가 없음
어린 친구가 생각이 깊네요
가산점 없으면 이과가 문과보다 훨 불리함. 작년에 한의대 수가 가산점 5프로 밖에 안주는 학교들은 이과가 문과보다 훨 불리했음. 즉 가산점 안 주면 이과가 갑자기 문과대학에 지원할 가능성 0프로
가산점도 안주는데 이과가 아닌 문과학교로 가는 ㅅㄲ는 ㄹㅇ 병신인거임 ㅋㅋㅋ
썸네일이랑 인트로만볼땐 되게 ㄱㅊ은거같은데?
원래이렇게하는게 맞는거같음
경제학과 경제 정외과 정법 고정 좀 해줘라ㅠ
정외 지망인데 우리 학교에 정법 과목 개설을 안함 ㅜㅜ
난 당연하다고 느낌. 이게 맞는거지
04한테 정말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재수한다는 슬픈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해위-t3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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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가 미적분 필수는 아니지 않음? 필수 권장 과목도 아니고 그냥 권장과목에다가 확통, 미적분 둘다 있는데....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유ㅠ
사실상 필수지. 말만 저렇지 실제로는 미적분이 경제에 겁나 쓰여서 필수임
고려대도 이번에 신설된 반도체공학과의 경우 물리학이 필수로 지정되고 물리학2에 가산점 5점 부여한다고 합니다
생지러들이 전화기에 간다? 오우 쉣ㅋㅋㅋㅋㅋ
이게 옳게 된 입시지ㅋㅋㅋㅋㅋ
내가 사는 나라에서는 이미 특정 학과에 지원하려면 고등학교때 특정 과목을 배워야지만 지원할수 있음.. 12학년때만 하면 다 지원 가능한데 11학년때 그 특정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지 않으면 12학년때도 못배워서 11학년부터 12학년까지 그 특정 과목을 배우고 함
그게 맞는 커리큘럼이죠
인문대학같은 경우는 간학문적 연구가 핫해서 고런 정도 탐내는 교수님이 있는 거 아닐까 싶음... 말뭉치 언어학이나 신경 윤리학 등등
화학 표점 올려주면 패션이과라 안부를게
ㅆㅂ 현 고1인데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문이과 통합은 그렇다 쳐도 고교학점제 예비시행으로 무슨 선택과목도 골라야하는 폭이 더 넓어졌고 뭐 수시 정시 비율이 뭐 어찌된다 이런거에 감도 안 잡히고 하아 하나도 모르겠네요..ㅎ
물화생지1,2 미적 확통 기하 다 하는 과중 개꿀이구만
ㄹㅇㅋㅋ이게맞...지...
과중 아니면 안 함?
@@d_j0475 학바학이지만 2학년 때는 보통 과탐 1과목 3가지 하고 3학년 때 1 3가지 중 2가지 2과목으로 해요 수학은 완전 학바학인 듯요
@@d_j0475 다 못하는 학교도 있음
근데 이과 잘난척 하는건 킹쩔수... 내가생각해도 사탐은 날먹이였거든...ㅎㅎ
대학이 애들을 키울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 애들을 쓸려해....
회사도 마찬가지임
@@Gold-jy5xd 화사야 결과물이 그렇다쳐도 학교는 그래도 애들 키우는곳이잔아....
@@고상덕-p5s 애초에 대학부터가 취업 도구가 됨 ㅋㅋㅋ
대학은 본래 연구기관임
만들어진 게 아니라 저건 진짜 기초인데 그것도 안 하는 학생들 때문에 제시한 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투과목에 장렬히 쓰러진 순혈이과러들을 위해 묵념합시다 그들에게는 생지충들에겐 없는 '낭만'과 '뉴턴의 심장'이 있었습니다
전자공학을 현재 희망하고 있는데 고2때 확통을 수강하지 않아도 되나요?? 고3때 미적-기하를 할 예정인데 국어,진로영어,확통 중에서 확통만 등급이 나오는 구조라 자신도 없고 학습량도 부담이라ㅠㅠ
지금고3은 웃으며보고있습니다 그게나야~~
애드라..힘내라....화이팅...!♡
이게 진짜 맞는 것 같네요. 주변에 생지하고 공대 간 친구들 많은데 정말 고생 많이 해요. 특히 이번 과학과목 개편은 물화 제대로 모르는채 공대 오는걸 막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이네요.
ps. 그리고 진로를 그러면 고등학교 때 정하라는 소리냐? 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서울대 다닐정도면 좋아하는 구체적인 분야까지는 없더라고 관심가지고 좋아하는 탐구과목 (물화생지컴) 정도는 다 하나씩 있습니다. 특히 서울대생들은 투과목까지 보통 다 하고 오기 때문에 좋아하는 과목이 더 뚜렷한 편입니다.
25학년도 수능응시자로서 이건 디폴트값인데 이때는 사람들한테 이게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제도였다는게 신기함ㅋㅋㅋㅋ
5:06 표정 킹받네 ㅋㅋ
2:40 그래서 나는 물 화 생을 선택 했다 슈밤바... 참고로 현 고1
굳
화이팅... 난 물화생하고 평균등급 1.5떨어졋음
@@권준환-m8f 감사합니다
@@_Bighead 아니고오... 힘내시길
화학 하지마라..
11:03 안녕하세요
개추
갤주는 개추
개추
갤주는 개추......
안기모디 제가 2024 수능을 보는 일 업도록 꼭 올해 대학을 가도록 하겠읍니다
자 미대 국영사한 1등급 맞고 오라는거지~
컴공 진로 생각하는 고2인데 화생봐도 되겠죠? 내신으로 물화생 합니다
분명,,, 내가 저런 걸 처음 봤을 때는 2022였다고,,, 뭐야 어느새 내 차례?
우린 이걸 필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ㅎㅎ
+9평때 수능까지 치실거 아니시면 제발 응시하지마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
근데 기공이나 화공 지망하면서 지구과학치는거 쪽팔린다는 생각 속으로 안드나?
2024학년도면 05년생들 고2한테적용되는거아닌가 잘모르겠네 적용되면 집중해서보고 아니면 강건너불구경그대로 봐야되는데
내년에 한번에 대학붙을 04다 개추
허수 적발
@@bca16 아
@@황동현-v6b ㅋㅋㅋㅋ
"속보"
"미미미누 허수 적발돼 문문문누로 이름 변경.....허수들 무서워..."
팩트)2과목 가산점 3점(설마 22하는 미친 사람이 있을 리 없으니)이면 기존 2과목과 1과목 표준점수 차이 매꾸는 정도밖에 안됨. 결국 물리나 화학에서 1과목 골라서 1+1하고 만점받는게 이득이라서 2과목 기피는 더 심해질 예정
무섭다 ㅋㅋ... 입시가 찐으로 지옥이 되어가네
지옥이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교양에서조차 쩔쩔매는 학생들을 대학 입장에서 좋아할까요?
@@권준환-m8f 우리 입장에서 무서운거라는 거죠 대학 입장이 아니라^^
@Williams Jerwel 의미있죠
생지로 서울대 가는 애들 꽤 있는데 그걸 막으면 ㅋㅋㅋㅋ
@@아집가고싶다-r3u 그게 잘못된거죠. 물리학과인데 무슨 생지입니까? 편법 사용하는 거 막는게 맞죠.
@@김민석-h5m 그게왜편법임 그렇게 입시제도가 지정돼있고 학생들만 피해보는건데 ㅋㅋ
이런 입학전형을 타대학은 언제쯤 따르게 될지 아직은 알 수 없겠죠?
미미미누도 5수하는데 4수라고 못하겠어? 서울대 드가자~
학교님, 저흴 서울대 통계학과 보내시고싶으신건가요? 강제로 이과 확,미,기 다 시키네? (난 고2라구 강건너 불구경이라구)
미누님 예체능 계열도 이런거 해주셰효!
미적,확통,기하,물화생 선택자입니다...거의 프리패스네요....ㅇㅅㅇ
ㅅㅂ그럼뭐해 성적 아작났는데
8:37 자연스러운 줄바꾸기
지2는 일반고 친구들에게 듣기로는 과목 자체가 안열린다고 함..
지구과학교육과는 왜 지2 필수 아님?
지2는 거의 물리로 알고있음
지2는 거의 물리에요 ㅎㅎ
미친.. 미미미누가 오늘따라 왜케 잘생겨보이지 했는데 ..이제
...고3이었다.
2과목 필수로도 2편중 해결이 안되니까 1과목부터라도 잡자 이 마인드?
제발 물화 하는 사람 많아졌으면 ^__^ 물화할건데 사람 너무 없어
ㅎㄷㄷ
강건너 불구경 웃으면서 하는데 내가 고삼인걸 망각하고 있었다.....;;ㅅㅂ
ㄹㅇ;;저두요ㅠㅠㅠ
저 올해 고1인 연의 지망하는 학생인데 2연세대 혹시 2024정시에 교과 반영 되나요 ㅠㅠ 그리고 저 수능에서 탐구과목 화1생1 할건데 이거때문에 깎이는건 아니겠죠 ㅠㅠ?
미누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관한 영상 좀 만들어줘요
전기공학 희망하는데 재수하면 물2 봐야할 수도 잇네ㅋㅋㅋㅋㅋㅋㅋ
내신으로 물화생지 투과목, 고급 물화생지, 미적기하통계 달렸는데 감당이 안됨...ㅋㅋ 결국 정시런
재수까지 각오하면서 2과목공부하던 고2입니다...어...바꾸는건 맞는제도들인데 이미 준비하던 학생들은 뭐어쩌라는겁니까..
재수하실거 아니시면 상관없으세요
화생공다니는데 확실히 물리 필요함..ㅋㅋㅋ 물화했었는데 생명은 대학와서 해도 할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