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지금봐도 이세돌 선수는 정말 대단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이기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홀로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해 낸 신의 한 수를 생각해내는 것이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지금은 비록 은퇴했을지라도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ai을ㄹ 이긴 최초의 선수임은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이세돌이 진짜 대단한게 사람들이 보는 긴장된 상황에서 했다는 거임.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누가 지켜본다면 집중력을 100%유지하기 힘들고 능력치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음. 하지만 알파고는 그렇지 않음 그래서 이세돌이 대단한 거. 만약 이세돌 혼자 집에서 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 줄 모름.
되는 수이냐 안되는 수이냐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금의 AI는 물론 저 수를 제대로 받겠지만 당시 알파고의 기력은 제대로 받을수 없는것이죠. 그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안되는 수인지 연구해서 밝힌것도 프로기사들이 달라붙어서 하나하나 계속 놔본것이지요 발견하기 힘든수입니다 간혹 안되는 수라고 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논리입니다. 역사적으로 대단하고 상징적인 수 인것은 분명합니다. AI상대로 상황을 몰고갔다 라는것은 살짝 요상하긴 하네요 AI에게 그런 마인드에 흠집이 날만한 것은 통하지 않고 단지 당시 알파고의 기력에 미치지 못했을뿐입니다.
알파고는 상대가 (알파고가 예상한 범위 내의)인간으로써 생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들을 계산했는데, 그 범위 외의 수를 뒀으니 거기서부터 다시 계산해야 하고, 예측하지 못한 수로부터 나오는 자신이 둬야 할 수들은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당연하게도 계속 이상한 수들만 둘 수 밖에. 지금은 AI가 이긴다 이런소리 하는 애들 있던데, 틀린말은 아님. 근데 증요한건 저 시점에서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AI를 처음으로 이겼고, 그게 마지막이였던 거임. 예를들어 펠레가 월드컵을 많이 땄는데 그게 오래전 일이라 가치없는건 아니잖아? 그 당시 상대 수준이 떨어졌었다 지금은 당연히 진다 라고 말하기에는 그 때에 학습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애초에 적었기 때문임. 이미 지금은 Ai랑 똑같이 둬서 바둑계 수준은 엄청 올라감. 문제는 선수들만의 특징이 사라진거지. 단순 실력만으로 가리자면 그냥 AI랑 대결만 한 사람이 이기는게 당연한거지. 우리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잖아? 낭만있는 바둑은 저때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결국 이세돌이 알파고를 상대로 1승을 따냈지만, 바둑계는 이때를 기점으로 낭만을 잃습니다. 선수별, 기원별, 국가별 각 기사들의 스타일과 실력이 천차만별이어서 보는 맛이 있던 바둑이 가장 이기기 좋은 수인 AI의 수를 최고로 놓고 연습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 속 중국 기원 해설 측, 커제 등 기사들이 다른 기사의 신의 한수를 보고 감탄하는 장면은 이제 없을 겁니다. AI가 놓을 거 같은 최고의 수가 곧 신의 한수이게 됐으니까요 각국의 기사들의 평균적 실력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더 이상 기량은 개성을 의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첨에 ai랑 한다고 했을 때 바둑은 너무 많은 변수가 있고 수를 읽는 능력 또한 인간을 따라 올 수가 없다 첨에 정수를 두다가 사람이 두는 돌을 따라 다니다가 스스로 패착을 둘거다 그동안의 바둑게임들이 그래왔듯이라고 생각 했는데 실로 알파고와 이세돌 대결 충격이였고 더 이상 바둑도 ai 영역이 되는건가하며 탄식하는 가운데의 이세돌의 승리라 잊을수가 없다.
AI는 predict 과정에서 무작위로 무리수를 둘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모든 결과가 학습된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78수가 나오는 데이터가 학습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학습된 모든 가능한 경우의 수의 승리 확률이 저조하게 나타났고 이때 최대 확률을 가지는 경우조차도 그냥 오류의 경우였던 것입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무작위로 둔다'의 정의에 따라 둘 수도 있습니다. Ai의 중요한 점은 '모든 경우'를 연산하는 게 아니라 '가능성이 높을 부분'만 연산하고 그 가중치가 큰 부분을 선택합니다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 부분이 어찌 보면 '무작위 추출'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학습된 데이터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데이터로 만들어진 모델에 의한 결과로 나옵니다. 78수가 나오는 데이터가 학습되어 있지 않은게 아니라 저 당시 알파고의 모델링으로 78수가 나올수 있는 환경자체를 막았어야했는데 그걸 만들어내지 못 한거에요. 모델의 수준이 낮아서요. 무리수가 나왔다는 표현은 잘 못된 표현이고 알파고는 계속해서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수를 계속 뒀을거에요. 그 수들이 무리수라고 느껴지는게, 모델의 헛점이 보여진거고 엔지니어들은 실수라고 말하지만 컴퓨터는 실수 안하죠. 엔지니어들이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을거고 그걸 실수로 포장한거에요
@@yoqfoqniq 아니 나올 순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78수를 막는 수도 존재하고, 78수까지 승률 계산도 우위였으니까요 제가 지금 정확한 알고리즘이 기억이 안 나는데 '모든 경우를 계산해서 결과 도출' 하는 알고리즘이 있으나. 실제로는 자원의 한계 때문에 이 알고리즘이 쓰이지 못하고 '제한된 자원 속에서 최고의 결과' 를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즉 이걸 실행시키기 위해 확률의 가중치를 먼저 계산하게 되는데, 여기에 78수가 없던 거죠, 더불어서 78수 이후에서 가중치 판별 중, 적당한 가중치를 부여하지 못해서, 인간의 입장에서(사실 Ai의 입장도 별반 다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는 거의 랜덤의 (한정된 자원 안에서 계산이 이루어져야 하는 알고리즘이므로) 이상한 수를 두게 된 것이죠. 이를테면 장기나 체스, 바둑에서 첫 수로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오프닝'이라고 불릴 만한 개론, 정답지가 존재하고 '필요한 수'는 별개이니 만큼 이 '필요한 수'가 어느 것인가? 를 찾는 알고리즘이 적절하게 찾지 못한 케이스죠
@@Mido_12034 같은 말아닌가요? ㅎㅎ 무리수라고 보여질수는 있지만 매번 두는 수가 이길수 있는 후보들중 가장 높은 수를 선택하게끔 타겟이 되어있을텐데, 이길 생각이 없는 수, 정도가 아닌 수라고 표현하면 좀 아니게 되는거죠. 그냥 모델링이 덜 된것이고 수준이 낮은 것일뿐이잖아요. 왜 그런 표현들이 위험하냐면 다른 댓글에서도 지적했지만 경험하지 못한 것에서 Ai는 에러를 낸다고 착각할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수학문제를 똑같은 문제여서 해결하는 게 아니라 개념과 문제들 상관 관계를 통해서 수학 능력을 생성하고 비슷한 걸 묻지만 다른 문제를 해결해낼수 있는 것처럼 표현하고 이해해야죠. 많이 학습이 되면 문제를 해결해낼수 있고 그게 비단 찾을수 있는 데이터가 많아서라고 두기에도 애매한 표현이죠. 알고리즘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
알파고는 그 후로도 엄청난 진화를 했어요. 아예 처음부터 뜯어고쳐서 전혀다르게도 만들었구요. 전혀다른 학습방법을 하는 버전도 만들었습니다. 중국 바둑 최강자 커제랑도 했습니다. 커제는 전패당하고 눈물흘리며 내려왔죠. 님이 뉴스에 관심이 없는거죠. 이미 바둑계는 AI가 점령했습니다. 개인이 훈련할때도 AI가 쓰이구요, AI기보도 책으로 나왔구요, 심지어 바둑판 자체에 AI를 탑재한 전자 바둑판도 있습니다.
사실 이 때 당시 수준의 AI면, 신산 프라임 이창호 9단이 그냥 다 이겼을 거 같음. 이세돌 9단은 철저한 집 계산으로 이기는 것보다 싸워서 이기는 스타일이어서 싸우다가 냉정하게 유리한 곳에 둬버리는 알파고에 너무 상성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판 이겼다는것도 정말 대단함.
신의 한수라 불리는 그 수가 나오면서 알파고가 앞으로 서로 최선의 수를 뒀을 때 진다는 판단이 나왔기에 떡수가 나온거임 절대 우연 아님. 외국에서 ai바둑 꼼수로 연승한 것도 알파고가 아니라 카타고라는 다른 ai고 알파고는 이세돌한테 1패한거 이외에는 한번도 안 짐. 온라인대국으로 프로들 상대로 해서 60연승이라는 기록 세웠는데 우연이라는 말로 치부하는건 그저 시기와 질투임
진짜 대박은 알파고가 진 후에 남긴 코멘트였지 ' 이 대국은 기록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데이터
인류는 이제 다시 저 수로 이길 수 없다는 뜻 ㄷㄷ
바둑ㅈ가치두네
@@divesmal98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가 승리한것 아냐. 내가 이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봐 십색캬
뭐 C발
@@xuwllpv 약 안먹었니
@@user-jz3bp2tx8h 이 드립 끝까지 모르면 걍 죽치고 있어..
진짜 도대표 국가대표까진 들어봤어도 인류대표라는 단어자체가 처음 나온 상황일텐데 3연패하고도 이긴 이세돌선수가 대단하네요
가축화를 맨 처음 한 사람 이후로 인류 대표는 첨일듯
@@user-gy7dx8qx3nㅋㅋㅋㅋ찐
@@user-gy7dx8qx3n 이세돌이 최정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도 인정하니까 저런 대결이 성사 될수 있었고 그런 칭호를 얻은거 아닐까요 아무인간이나 알파고랑 둔다고 인류대표라고는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user-gy7dx8qx3n제일 잘하던애 보냈으니까 인류대표라고 볼수 있지
@@user-gy7dx8qx3n발닦고 일이나 처 해 ...
알파고 개발진이 알파고라면 저 수를 둘 확률을 알아봤더니 0.007%였음. 진짜 신의 한수
나도 저 수를 생각했었어요^^
@@소용안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ㅎ
@@소용안 나도 이번주 로또번호를 생각했었어요^^
소름돋는건 전 세계 프로들 약 만명이 보는가운데 저 한수를 이세돌밖에 못봤다는거...
맞네 미친…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저 경기 다큐를 보면 -open ai- 딥마인드 팀이 끝나고 경기를 분석하면서, 저 수를 두고, 이세돌이 이길수 있는 단 하나의 수 정말 신의 한수구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딥마인드가 아니라 open ai에서요?
@@sccho529 머쓱;;
@@minseokwon6484 타드
이건 반박불가 이세돌 짱이다ㅋㅋ
@@김동영-p7o머스타드
진심으로 이세돌의 이 한 수는 역사에 남을 것.
지금봐도 이세돌 선수는 정말 대단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이기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홀로 불굴의 의지로 이를 극복해 낸 신의 한 수를 생각해내는 것이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지금은 비록 은퇴했을지라도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ai을ㄹ 이긴 최초의 선수임은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바둑에 문외한인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잘 봤어요!!
이세돌이 진짜 대단한게
사람들이 보는 긴장된 상황에서 했다는 거임.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누가 지켜본다면 집중력을 100%유지하기 힘들고 능력치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음.
하지만 알파고는 그렇지 않음
그래서 이세돌이 대단한 거.
만약 이세돌 혼자 집에서 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 줄 모름.
전성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5년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커리어 내내 탑클래스를 유지했던 이세돌이 넘사벽이라고 느낄 정도인 당시의 알파고보다 지금 신진서의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
요즘 기사들은 인공지능 기보 보면서 배우니까...
결론적으로 저 78수는 연구결과 파훼가 가능한수였다고 해도
핵심은 저 상황까지 몰고간 이세돌의 전략이 신의 빌드업인건 확실
원래 바둑이란 그런것
되는 수이냐 안되는 수이냐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금의 AI는 물론 저 수를 제대로 받겠지만 당시 알파고의 기력은 제대로 받을수 없는것이죠. 그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안되는 수인지 연구해서 밝힌것도 프로기사들이 달라붙어서 하나하나 계속 놔본것이지요 발견하기 힘든수입니다
간혹 안되는 수라고 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못된 논리입니다. 역사적으로 대단하고 상징적인 수 인것은 분명합니다.
AI상대로 상황을 몰고갔다 라는것은 살짝 요상하긴 하네요 AI에게 그런 마인드에 흠집이 날만한 것은 통하지 않고 단지 당시 알파고의 기력에 미치지 못했을뿐입니다.
@@thisisjusthis1476 지금의 ai도 잘 못받더라구요 ㅎㅎ 대단합니다
@@m.a.b.167 저 상황에서 저 수를 놓은 경우가 없었기에 인공지능이 학습을 제대로 못해서 그렇죠
저 수가 지금 ai도 방법이 없는 수임 ?
@@미로모 지금 카타고도 그대로 돌려보면 못받던데 이미 막는방법은 연구되긴 했습니다 김성룡바둑랩 보면 나옵니다
진짜..... 인류 역사에 남을 장면
이장면은 지금봐도 넘 기쁘네요 ㅎㅎ
똑똑한 사람 보면 진짜 멋있더라….대단👍👍
알파고는 상대가 (알파고가 예상한 범위 내의)인간으로써 생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들을 계산했는데, 그 범위 외의 수를 뒀으니 거기서부터 다시 계산해야 하고, 예측하지 못한 수로부터 나오는 자신이 둬야 할 수들은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당연하게도 계속 이상한 수들만 둘 수 밖에.
지금은 AI가 이긴다 이런소리 하는 애들 있던데, 틀린말은 아님. 근데 증요한건 저 시점에서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AI를 처음으로 이겼고, 그게 마지막이였던 거임.
예를들어 펠레가 월드컵을 많이 땄는데 그게 오래전 일이라 가치없는건 아니잖아? 그 당시 상대 수준이 떨어졌었다 지금은 당연히 진다 라고 말하기에는 그 때에 학습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애초에 적었기 때문임. 이미 지금은 Ai랑 똑같이 둬서 바둑계 수준은 엄청 올라감. 문제는 선수들만의 특징이 사라진거지.
단순 실력만으로 가리자면 그냥 AI랑 대결만 한 사람이 이기는게 당연한거지.
우리가 원하는건 그게 아니잖아?
낭만있는 바둑은 저때가 마지막이었다.
근데 진짜 저걸 본 사람이 이세돌 하나뿐임?? 전세계에?? 레알 대단하네
인류의 희망 이세돌선생이
진정한 월드클래스임
AI 파훼법이 나온 지금 어떻게 보면 알파고에 너무 겁을 먹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두면서 초반 AI 승률을 많이 높여뒀던 게 승착이 되어버림. 근데 이걸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이끌어 냈다는 게 진심 대단한 거임.
그것도 정공법으로 넣은거
파훼법이 나왔나요?
바둑에는 문외한이라 얼핏 듣기로는 ai가 두는 수를 연구하고 공부한다고 들었는데
@@냥깜-s7v 꼼수로 이기는 방법이 있다고 듣긴 했어요
@@냥깜-s7v 특정 AI의 계산패턴(?)을 파악해서 꼼수로 이기는(사람을 상대로 한다면 아마1단한테도 지는 수들)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결국 프로그램 오류를 이용한 것이고.. 일반적인 바둑 실력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젠 절대불가능입니다.... 알파고 백배성능이
나왔는데 이제 인간이 이길가능성은 없다고봅니다
당시 결국 이세돌이 알파고를 상대로 1승을 따냈지만, 바둑계는 이때를 기점으로 낭만을 잃습니다.
선수별, 기원별, 국가별 각 기사들의 스타일과 실력이 천차만별이어서 보는 맛이 있던 바둑이
가장 이기기 좋은 수인 AI의 수를 최고로 놓고 연습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 속 중국 기원 해설 측, 커제 등 기사들이 다른 기사의 신의 한수를 보고 감탄하는 장면은 이제 없을 겁니다.
AI가 놓을 거 같은 최고의 수가 곧 신의 한수이게 됐으니까요
각국의 기사들의 평균적 실력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더 이상 기량은 개성을 의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ai 발전하면 모든게 다 그렇게 변해요. 어쩔수없음.
바둑은 스포츠에요. 그림, 영화 같은 미디어 컨텐츠가 아닙니다. '보는 맛'이라고 표현하니 굉장히 이질적이네요.
@@-hong-gil-dong 스포츠자체가 보는맛인데뭘 ㅋㅋ
@@-hong-gil-dong 길동아 아버지나 아버지라고 부르거라
@@-hong-gil-dong 공하나 갖겠다고 스물몇명이 뛰어다니는겜이 연간 수백조를 버는 이유는 그걸 보는게 재밌기 때문임
바둑은 공놀이는 아니지만 스포츠인 이상 보는맛이 있어야 돈이되고 돈이 돼야 선수가 생기고 스포츠가 유지되지
프로선수나 해설분들은 저거 보자마자 놀라는게 그 다음 펼쳐질 앞수들이 다라라라락 하고 다 그려져서 놀라는건가요?
바둑 기사가 경계해야하는 가장 큰 습관 중 하나 단수라고 하던데 알파고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도 흥미롭네
이세돌에겐 당연한 수
일반인에겐 신의 한 수…이게 클라쓰인가
바로 이거였네
이세돌이 신이니까
이세돌에게도 유일한 수였지.......
차후에 프로기사들이 검토해본 결과 원래는 저기(78) 끼워도 응수 제대로하면 안되는 수임. 바둑으로 치면 성립이 안돠기에 묘수라고 할 순 없음. 알파고의 버그를 불러일으켜서 이긴 절묘한 수이긴 함
@@이성운-i1n버그가 아니라고 버젓이 자막에나오는데 버그라고 말하는 이자는 벌레인가?
알파고 : 내가 두는 그 수천만 가지의 변수도 인간이 뒀던 수들이다
이세돌 시절 알파고 까지는 이게 맞는데 그 이후는 진짜 신들의 세계임
외국인 댓글중에 그런 댓글이 있었음, 나중에 터미네이터 세계관처럼 스카이넷이 인류를 지배하는 세상이 오게 되면, 인류 저항군단의 부대명을 "제 78수" 로 해야 된다 라는
반대로 알파고가 저 상황에 저수를 둘 확률이 0.007% 라고 했었죠. ㄷㄷㄷㄷㄷㄷ
첨에 ai랑 한다고 했을 때 바둑은 너무 많은 변수가 있고 수를 읽는 능력 또한 인간을 따라 올 수가 없다 첨에 정수를 두다가 사람이 두는 돌을 따라 다니다가 스스로 패착을 둘거다 그동안의 바둑게임들이 그래왔듯이라고 생각 했는데 실로 알파고와 이세돌 대결 충격이였고 더 이상 바둑도 ai 영역이 되는건가하며 탄식하는 가운데의 이세돌의 승리라 잊을수가 없다.
이제 안됨
알파고의 쉼없는 착수를 보면 절대 이길 수 없는 괴물처럼 느껴지더라
전쟁만을 위해 만들어진 무감각하고, 냉정하며, 망설임 또한 없는 살인기계
백여 년 뒤 초인공지능들에게 조상격으로 칭송받게 될 알파고에게 1승을 거둔 인간으로서 이세돌은 기억되지 않을까
알파고가 봐줬다는말을 하는사람이 많은데 그게 진짜 말도안되는소리임 구글에서 저 알파고가 완벽하다면 인공지능으로 벌어들일수있는 수익이 무한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일부러 져줘? ㅋㅋㅋ 웃기지말라그러셈
AI는 predict 과정에서 무작위로 무리수를 둘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모든 결과가 학습된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78수가 나오는 데이터가 학습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학습된 모든 가능한 경우의 수의 승리 확률이 저조하게 나타났고 이때 최대 확률을 가지는 경우조차도 그냥 오류의 경우였던 것입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무작위로 둔다'의 정의에 따라 둘 수도 있습니다.
Ai의 중요한 점은 '모든 경우'를 연산하는 게 아니라 '가능성이 높을 부분'만 연산하고 그 가중치가 큰 부분을 선택합니다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 부분이 어찌 보면 '무작위 추출'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두분다 맞는말 결국 학습되지 않았던 수를 둬서 이세돌이 이긴거죠
학습된 데이터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데이터로 만들어진 모델에 의한 결과로 나옵니다.
78수가 나오는 데이터가 학습되어 있지 않은게 아니라 저 당시 알파고의 모델링으로 78수가 나올수 있는 환경자체를 막았어야했는데 그걸 만들어내지 못 한거에요. 모델의 수준이 낮아서요.
무리수가 나왔다는 표현은 잘 못된 표현이고 알파고는 계속해서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수를 계속 뒀을거에요.
그 수들이 무리수라고 느껴지는게, 모델의 헛점이 보여진거고 엔지니어들은 실수라고 말하지만
컴퓨터는 실수 안하죠. 엔지니어들이 고려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을거고 그걸 실수로 포장한거에요
@@yoqfoqniq
아니 나올 순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78수를 막는 수도 존재하고, 78수까지 승률 계산도 우위였으니까요
제가 지금 정확한 알고리즘이 기억이 안 나는데
'모든 경우를 계산해서 결과 도출' 하는 알고리즘이 있으나. 실제로는 자원의 한계 때문에 이 알고리즘이 쓰이지 못하고 '제한된 자원 속에서 최고의 결과' 를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즉 이걸 실행시키기 위해 확률의 가중치를 먼저 계산하게 되는데, 여기에 78수가 없던 거죠, 더불어서 78수 이후에서 가중치 판별 중, 적당한 가중치를 부여하지 못해서, 인간의 입장에서(사실 Ai의 입장도 별반 다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는 거의 랜덤의 (한정된 자원 안에서 계산이 이루어져야 하는 알고리즘이므로) 이상한 수를 두게 된 것이죠.
이를테면 장기나 체스, 바둑에서 첫 수로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오프닝'이라고 불릴 만한 개론, 정답지가 존재하고 '필요한 수'는 별개이니 만큼 이 '필요한 수'가 어느 것인가? 를 찾는 알고리즘이 적절하게 찾지 못한 케이스죠
@@Mido_12034 같은 말아닌가요? ㅎㅎ 무리수라고 보여질수는 있지만 매번 두는 수가 이길수 있는 후보들중 가장 높은 수를 선택하게끔 타겟이 되어있을텐데, 이길 생각이 없는 수, 정도가 아닌 수라고 표현하면 좀 아니게 되는거죠.
그냥 모델링이 덜 된것이고 수준이 낮은 것일뿐이잖아요.
왜 그런 표현들이 위험하냐면 다른 댓글에서도 지적했지만 경험하지 못한 것에서 Ai는 에러를 낸다고 착각할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수학문제를 똑같은 문제여서 해결하는 게 아니라 개념과 문제들 상관 관계를 통해서 수학 능력을 생성하고 비슷한 걸 묻지만 다른 문제를 해결해낼수 있는 것처럼 표현하고 이해해야죠.
많이 학습이 되면 문제를 해결해낼수 있고
그게 비단 찾을수 있는 데이터가 많아서라고 두기에도 애매한 표현이죠. 알고리즘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
다른사람 영상 그대로 가져오는건 아니지 않나..?
아. 나도 같이 알고 감탄하고싶다 ㅠㅠ
님 유튜브에서 초급 바둑 배우세여 ㅎ
이세돌은 인생이 영화다
그동안 인류가 어리버리 바둑을 하면서 즐거워했던거뿐.. 머든지 잘 모를때 알거같을때가 재밌는 법이지.. 다 알아버리면 흥미를 잃는다.
그 수가 안먹히면 돌던질려고 한건데 알파고가 답이 없어 헤메는걸 보고서야 이세돌도 알았을것이다 신의 한수였다는 걸
사실상 오늘 경기는 내가 진것 . 내가 너무 " 오진 " 것
아이들이 이쁘고 듬직합니다 파이팅!!!
왜 이런 담담한 설명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냐
눈물 안났으면서 왜 거짓말침?
대댓글 존나 꼬였고
오바 ㄴㄴ
사춘기 홍어소녀?
멋진사람 존경스런 사람❤
바둑에 대해서 1도 모르지만 해석영상들볼때 재밋었음 조금이라도 바둑에대해 알게됨
대단
50퍼 만 계산한다는 것도 알고 다 계산해서 저리 두고 이긴거죠// 대단하다 진심
이세돌 구독했다고 3년전 알파고랑 이세돌의 대국을 보여주는 유튜브 알고리즘 당신은 대체 …
ㄹㅇ 고스트바둑왕
사이
다시는 대한민국을 무시하지 마라 위대한 한국인들 앞에 전부 무릎을
꿇어라
와!
반도체 1위
유교 불교도 기독교도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체계 잡히고 융성해짐
바둑 잘 모르는데 신의한수 해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이 승리한게 아니다 내가 승리한거다"
뭔가 고스트바둑왕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울컥했네 ; 신의한수란 말 듣고
4:33 우린 그걸 오류라고 부릅니다
역시 못 배우신 분😆😆
너무 멋지다 세돌형
크 이세돌 형님. 존경합니다.
머가리 박습니다! ㅠㅠㅠㅠ
오히려 교훈이라 생각함 몇판을 지든지 단 한판이라도 이길려는 이세돌의 모습과
신의 한수로 인해 승률은 50퍼 이하가 되더라도 그 나머지 희망을 쫓아가는 알파고처럼 매사 안 포기하는게 참 중요한 듯?ㅇㅇ
인류가 승리한게 아니다 내가 이긴거다 - 이세돌
이때 stockfish는 사람보다 어느정도 잘 뒀었나요??
인류가 진게 아니라 인간 이세돌 하나가 진것이다라는 말에서 얼마나 힘들게 5국을 진행했을까....멋있습니다
이세돌 고세구가 이겼다
인공지능이 요행을 바라고 둔게 아니죠 가장 확률이 높은 자리에 두었을 뿐일 겁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질 자신이
-이세돌-
이런 알파고였는데 왜 요즘은 소식이없나. chat GT 뭐시기, 그림 창작해주는 ai 등 다른 ai들은 난린데
알파고는 총 74전 73승 1패한 뒤로
이제 더 이상 바둑으로는 상대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개발 종료하고 바둑계 은퇴했어요
개발팀은 이제 바둑 AI 말고 다른 분야의 AI를 만든다고 하네요
이세돌과 붙었던 알파고를 전패시킨 알파고가 나왔었죠. 거기서 더 발전할 게 없어서 은퇴한.... ㅋㅋ
@@넝담크 컴퓨팅 파워가 쓸데없이 많이 쓰여서 그런겁니다
알파고는 그 후로도 엄청난 진화를 했어요. 아예 처음부터 뜯어고쳐서 전혀다르게도 만들었구요. 전혀다른 학습방법을 하는 버전도 만들었습니다. 중국 바둑 최강자 커제랑도 했습니다. 커제는 전패당하고 눈물흘리며 내려왔죠. 님이 뉴스에 관심이 없는거죠. 이미 바둑계는 AI가 점령했습니다. 개인이 훈련할때도 AI가 쓰이구요, AI기보도 책으로 나왔구요, 심지어 바둑판 자체에 AI를 탑재한 전자 바둑판도 있습니다.
@@넝담크 1패가 이세돌한테 당한거임?
저게 과연 떡수였을까? 저 당시 가능한 최선의 수였을지도? 인간이 이해를 못하는 것뿐.
6:35 이건 알파고와 계속 싸우다보니 다른 모든 수를 두어도 결국 이기지 못 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듯?
쉽게생각한알파고실력에놀라고 그걸이긴이세돌에2번놀란이유😮
사실 이 때 당시 수준의 AI면, 신산 프라임 이창호 9단이 그냥 다 이겼을 거 같음.
이세돌 9단은 철저한 집 계산으로 이기는 것보다 싸워서 이기는 스타일이어서 싸우다가 냉정하게 유리한 곳에 둬버리는 알파고에 너무 상성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판 이겼다는것도 정말 대단함.
아웃복서 마냥 바둑 두는 스타일 커제는 5:0으로 떡발렸는데 무슨 분석드립임ㅋㅋ
당시 바둑 두는 사람들 정설이 이세돌3-0 이었음 ㅋㅋ
이창호 9단은 정교함으로 승부하고 주특기가 끝내기였는데 알파고 최고 장기가 끝내기고 (전성기 이창호가 와도 못 이길 정도) 이창호9단이 왔으면 비등비등하게 끝까지 6대4정도로 끝났을듯
@@illilliil3563커제는 더 진화한 알파고랑 다투어서 진거고요
이세돌때는 충분히 인간이 이길 가능성이 있었습니더
실시간 수 계산으로는 알파고 절대 못이기겠죠. 공격적으로 수를 풀어가는 이세돌이어서 개인적으로 1승 할수 있었다고 생각함.
천재라는 말 밖엔 달리 할 말이 없음.
인간바둑 섭종날 바둑사에 영원히 남긴 한수네
알기쉬운 설명? 무슨 영상 짜집기만 했구만 변화기보를 보여준것도 아니고
사실상 닥터스트레인지 처럼 모든 경우의 수에서 딱 하나를 본 것…
이때까지만 해도 딥러닝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도 안해봤었지...
78수 ㅁㅊㅋㅋㅋㅋㅋㅋ 예지능력을 뛰어넘었네 이거는..
해설진이 당황한건지.
승률이 떨어지면 다시 자리잡아야되는데 오류라고 하다니
알파고가 자기 뚝배기 보호하려고 한판 져준거라면?
어떻게 저 한수로 ai를 오류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신의한수는 볼때마다 신기하기도하지만 어이가없음ㅋㅋ
사이는 이수를 보여주기 위해 이세돌 옆에있었구나
바둑을모르는내가 감동할수있는건
인간이기때문에 가능할거아닐까
언젠가 ai가 지배하는날이 와도 세돌처럼 영웅이 나오면 좋겠다
78수 이후에 알파고가 다른 수를 두었다면 이겼을까요?
이세돌의 경기엔 낭만이 있다.
내가 이길수 있는 ai라곤 롤 중급봇까지다
저 대국후 앞으로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기는날은 없을것........
다 끝나고 시물레이션을 돌렸는데
78수에서 알파고가 백이였다면
그 수를 둘 확률 0.007퍼센트
이렇게 1:1로 말고 진짜 최고수준의 프로기사 다수가 시간 무한하게 해가지고 토의해서 알파고랑 한 수 한 수 뜨는 거 보고싶네
이미 중국5인이랑 해서 압승 거뒀어요
그때 일파고랑 그 이후의 알파고는 성능이 천지차이임. 기보를 보면서 학습하는 속도가 초월적이기 때문에 인간이 따라잡을 수 없음. 2017년에 커제를 개털던 시점에 이미 알파고는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지
프로9단 5명이 아니라 100명 데려온들 소용이 없음
지금 접바둑해도 알파고가 이길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잘모르지만 저때 이후로 AI를 더욱더 견고히 해서 더이상 못이기지않나요 이제?
프로그램 이름이 잘 기억 안나서 알파벳으로 표현하자면 저 때이후로 알파고를 100%이기는 a를 100%이기는 b를 100%는 c가 불과 6개월도 안되서 나왔음. 말이 좀 이상한데 암튼 지금은 인간이 더 이상 넘볼 수 없는 경지죠.
이때 진짜 소름돋았는데... 인간이 컴퓨터를 이겼구나... 싶은...
지금 ai가 저 당시 알파고보다 몇백배 똑똑하대요.. 소름
바둑 하나도 모르는 내가 봐도 멋있네 이세돌
내가 볼땐 아무리 생각해도 78수가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요....
인류대표로 역사에 기억되겠네 이제는 더 놏은 승률의 인공지능 아니면 못이겨...
바둑에는 세가지 돌이 있다. 흑돌,백돌 그리고 이세돌.
꼬마돌(롱스턴 진화전)
남자가 한 분야 정점에 섰을 때 진짜 개멋있다
당시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1국은 놀라웠고 2국에 경악했으며 3국에 절망했습니다. 하지만 4국에서 희망을 보았죠.
끼워두는 수가 마지막 쇼부라고 봤는데 그게 신의한수가 될줄은 몰랐음
알파고가 바둑두다가 78수 땜에 오목으로 오인하는 알고리즘 버그가 걸린 것이 아닐까?
이세돌이 인터뷰 한 내용에서. 일반적인 수읽기로는 이미 졌다. 라고 판단해서 자기도 모르는 불확실한 수를 긴가민가 하면서 둬봤다. 라고 발언했음. 어디서 봤는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바둑팬이라 이것저것 본것중에 기억남.
알파고
기력:1200개 정도의 CPU로 무장.하루에도 몇천개의 프로들 기보암기
힘의원천:전원
약점:코드뽑으면 됨
이세돌
기력:본인 두뇌
힘의원천:커피와 담배
약점:기계와는 달리.심적인 압박감및피로감
이것들로만 봐도
이세돌이 얼마나 대단한 기사인지 알수있죠
알파고를 이긴 유일하며 마지막인 인간..
커재도 졌죠??
@@절물사려니 네 이긴 사람 없어요 커제는 훨씬 더 진화한 알파고랑 뒀으니 이길리 만무.
@@어무엊 아 그렇군요
공식전 기준이고 비공식 기준으로는 판후이한테 진적있습니다 논문에 나와있죠
@@kollo231그건 개10 초기라서 이긴거임
신의 한수라 불리는 그 수가 나오면서 알파고가 앞으로 서로 최선의 수를 뒀을 때 진다는 판단이 나왔기에 떡수가 나온거임 절대 우연 아님. 외국에서 ai바둑 꼼수로 연승한 것도 알파고가 아니라 카타고라는 다른 ai고 알파고는 이세돌한테 1패한거 이외에는 한번도 안 짐. 온라인대국으로 프로들 상대로 해서 60연승이라는 기록 세웠는데 우연이라는 말로 치부하는건 그저 시기와 질투임
알파고vs알파고 하면 누가이기나요?
알파고가 이깁니다
알파고가 질 걸요?
마치 인류를 구해낸 히어로영화의 주인공 같은 ㅎ
저 당시를 지켜보던 호모사피엔스들의 심리상태란 인류 멸망 직전이였음.
알파고를 이긴 마지막 인간으로 기억될 것..
인공지능상대로 이긴 마지막 인류가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