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정확한 말씀입니다. '쉽게 대학가기'만 생각하고 특성화고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그 결과가 그리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 전부터 입시의 전과정에서 틈틈이 자신의 상황과 상태를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이 혼자서 이걸 해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특성화고에 진학해서 대학에 가겠다'는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우리딸도 중학교 200 만점에 189 점 맞았지만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고 싶다고 애기 했을때 당황 했던기억이난다 왜?''라고 물으니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이 디자인인데 진짜 제가 하고 싶은지 배워보지 아니면 알수없잖아요 배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제가 원하는것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저에게 한번 더 주어지는거잖아요" 항상 어린아이 같던 아이의 똑 뿌러지는 말에 말릴수가 없었습니다 3년내내 회가 났습니다 학교는 특성화라 취업에 치중했고 진학의 준비는 스스로 해야만했고 대학 2년 과정의 수행을 머리 빠지며 제출해야했고 2학년 수면 시간이 3시간 밖에 안됬습니다 수시를 가려면 내신또한 포기 할수 없는데 특성화는 실기 과제가 큰 비중을 차지 하기에 합니다 더구나 특성화는 입시 미술을 가르치지 않기에 입시 미술 학원을 별도로 다녀야합니다 결국 국 영 수 사회 과목을 학원에 의지 해야했고 그와중에 공모전 그룹동아리활동 자격증취득 과도한 수행 평가를 해야했습니다 딸이 디자인에 마음을 굳혔기에 넘어야하는 산들이였습니다 그와중에 다리를 크게 다쳐서 6개월을 학교를 가지 못 하게 되었을때 도 딸은 정말 최선을 다해 공모전과 시험 을 다보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열심이 하는 딸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학생부는 엉망이 되었고 내신도 학적보다는 수행의 가점이 높아 엉망이 되었늡니다 입학시 전교9등으로 입학했지만 80등까지 밀려 났습니다 딸은 내신으로 수식입학을 포기하고 수능의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이 수능날 입니다 딸의 투지와 노력에 결과가 어떠하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고 묵묵히 걸어가는 딸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학이 전부는 아니죠 이런 신념이 저는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우리 인생의 하나의 작은 문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특성화고라고 내신 쉽게 잘 받을 줄 알고 갔다 큰코 다칩니다. 컨설턴트님 말씀대로 목적을 갖고 특성화고에서 가는 친구들 정말 똑똑하고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들입니다.. 특성화고 선생님 지인들 있는데..거기서도 내신 받는 거 전쟁이라 하더군요. 첨에 특성화고 무시하며 상담오던 부모와 아이 입학후 내신 안나와서 당황하는 경우 꽤 많다고 해요.. 잘하는 아이들은 따로 진학반 공무원반 금융반 두고 실력에 외모까지 봐서 진로반을 나누고 학교에서 거기에 맞게 공부 시킵니다.. 결론 어느 학교든지 내신은 받기 힘들고 거기서 수시로 좋은 대학 가기 힘들다는 겁니다..
저는 34살 특성화고 출신입니다. 중학교 때 내신은 30%였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당시 졸업하고 삼성 취업해서 1년 정도 다니다가 군입대 후 퇴사, 다시 대입 준비하여 동아대 합격, 졸업 후 금융기관 다닙니다. 취업, 진학 둘 다 해본 입장에서 조언 드리면 특성화고 절대 가지마세요. 정말 찢어지게 집안 어렵지 않으면 요즘 대학들 다 국가장학금 잘 되어 있어서 알바만 해도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구 특성화고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특성화고에서 강조하는 전문성은 대학교육에서 충분히 기르고도 남구요. 괜히 고졸 취업해봤자 대졸 출신과 알게 모르게 처우, 인식 차이 있어요. 제가 인생을 남들보다 돌아서 살면서 느낀건 주류, 정석으로 살 수 있으면 그렇게 사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특성화고 2학년 금융회계과에 다니는데 금융회계에 관심도 없는데 그냥 왔거든요 중3때 원서접수 기간에 진짜 어디고 갈지 정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담임쌤이 특성화고가서 공부열심히해서 상위권들어가라고 해서 못할것 같지만 그래도 쌤이 그렇게 말해서 왔는데 정말 후회중이에요ㅠ 그냥 일반고 가서 대학갈걸 하면서 후회중인데 진짜 특성화고 괜히 왔다고 생각뿐.. 이제 어떡하죠ㅠㅠ 중딩땐 진짜 이 학교 안간다 했는데 그 학교를 와버렸네요..
특성화고 진학을 선취업 후진학 생각하고 해서 취업 후 퇴사하고 수시로 대학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정말 옳은 말씀이신것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대학을 쉽게 갔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또한 편견인것같아 당사자로서 불쾌하더라구요 남들과는 다르지만 이런 또 하나의 방법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도 있는거고 특성화고 진학은 진학하기 전에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보니 특성화고 진학을 후회하시는분들도 많으시네요 취업도 대학도 모두 성공하시려면 정말 3년 내내 열심히 활동하시고 공부하시길... 경험도 중요하고 생기부도 챙기시고..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는 수시 생각 안하고 지냈지만 대회라던지 여러 교내활동들, 내신도 챙기고 열심히 살았더니 좋은 결과가 있는것같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여기에 특성화고 가려고 허시는 중학생분들 있으신 것 같아서 댓글 작성합니다. 우선 취업부터 말하자면 취업은 사람 하기에 달렸다는 말이 정말 맞지만 갈 수 있는 기업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뭐 대학은 나오면 다 대기업가고 특성화고 가면 대기업 못간다는게 아니라 저도 취업률 높은걸로 유명한(?) 특성화고 졸업했는데 선생님들이 자기들 실적채우려고 구글링해도 안나오는 기업에 취업시킵니다; 그런 기업 가면 오래 일 할 수 있냐고요? 사람 끈기 차이 아니냐고요? 한 기업을 예로 들면 특성화고 출신 제 친구가 실수 한 번 하니까 대표가 “니가 그러니까 성적이 그따구고 인생 그 꼴이지; 니는 나 아니면 사람 구실도 못했어”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공부 잘 하는 애라고 선생님들이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냐고요? ㅎ 아뇨ㅎ 뭐 동아리나 방과후는 많죠. 하지만 취업 못하면 그냥 니가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니 인생인데 내가 뭐 어쩌겠어~라는 식으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제가 특성화고 홍보대사 활동을 했었습니다. 특성화고에 대한 극소수의 좋은 케이스만 중학생들에게 알려줍니다. 안좋은 케이스는 학교측에서 말 못하게 합니다. 전 대학 진학했고요 다른 학생들 생기부 10장으로 졸업할 때 저는 18장 혼자 스스로 채우고 선생님들한테 가서 적어달라고 하고 진짜 조랄 똥쌌습니다... 제가 특성호ㅓ고 왜 갔ㄴㅑ고요? 중학생때 공부를 안했거든요ㅎ 정말 아무 생각 없었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성적 맞춰서 고등학교 진학한거에요. 중학교 선생님들도 너네 성적 애매한 애들은 괜히 일반고가서 남들 깔아주지 말고 특성화고 가서 1등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강쌤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살을 붙이자면 일단, 1등급이 전교에 아무도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해요ㅋㅋㅋㅋ 왜냐하면 다들 중간, 기말에 100점 받고 수행 100받으니까 1등급이 안나오는거에요ㅋㅋㅋ 진짜 다 백받았는데 2등급 받았을 때 기분 아세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특성화고의 최대 단점은 출신 학생들이 나이에 비해 좌절하고 포기하고 눈치보는 것을 빨리 배웁니다. 제 나이를 살아가기에도 아까운 청춘들이 어른들의 차별과 그 차별을 세뇌받은 또래에게 무시당하면서 마음의 상처가 깊어져요... 제가 정말 할 말이 많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 선생님도 직장인이고 학교는 직장일 뿐입니다. 속지마세요. 제가 한 말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서 다른 사례나 경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실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을 그저 ‘참고’만 해주세요
@@리민수-t4q 저의 글에 공감해주시는데 제가 초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ㅜ 하지만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요.. 제가 다닌 학교는 양아치..?라고 할 만한 학생은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뭐 왕따나 양아치가 특목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특성화고, 대안학교와 같은 학교의 유형을 따지고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교칙에 대한 단속도 제가 사는 지역의 다른 일반고보다 심했습니다 실업계는 골빈 양아치들이 간다는 이미지(?)가 사회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어쩌면 과하게 교칙을 단속했었습니다. 화장을 하고 교복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교칙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었죠. 이 부분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댓글에 공감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시는 감사한 댓글에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앞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분위기는 일부 동의합니다 학교 시험문제가 대체로 비교적 쉽게 나왔었고 저는 간호학과와 같은 국시가 있는 전공이 아니었어서 공부를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공부와 자격증, 직기초와 같은 단기적인 시험만 있었습니다. 때문에 공부하는 분위기는 형성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중학생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 정말 미안합니다. 리민수님의 후회가 저 때문인 것 같기도 해서 참 씁쓸하고 제가 다 죄송하네요..ㅜ 저의 위 댓글과 감사한 대댓글들을 보시고 중학교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성화고에 가서 꼭! 대학을 가야겠다면... 1. 학교 선택할때 대학을 간 선배가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 필수! 생기부가 대학이 평가하는 방향과 맞아야하고 학교의 학생관리정도도 알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에요 2. 내신을 전교생으로 하는지 전공과별로 하는지도 고려하세요. 전교생200명의 4%는 8명이지만, 24명의 한 과는 일등급이 1명입니다. 매번 1-2등만해야만 합니다!! 3. 명심하세요~50%넘는 친구들이 특성화고와서 내신 잘받겠다 결심하고 들어옵니다. 4. 일반고처럼 공부에 몰입할수 없습니다. 전공수행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며, 학교행사도 엄청많습니다. 또한 짬짬히 자격증도 따야합니다. 아무리 쉽다한들 신경써가며 시간내서 공부해야 합니다. 어려운 자격증이 의미있는건 당연! 5. 공부, 실기, 자격증, 행사등 스스로 조화롭게 유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생이어야 합니다. 6. 또, 분위기에 잘 휩쓸리지 않는 성격이어야 합니다. 일반고와는 확실히 다르기도 하고, 취업하는 친구들 보면 많이 흔들리기도 한답니다~ 6. 대입정보에도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다해주실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여기는 취업이 우선입니다.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할 능력을 1학년부터 키워주세요.
이번에 일반고보도 특성화고에서 더 배울만한 활동이 많은 것 같아 특성화고에 진학하게된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내신성적도 상위권이여서 주변에서도 많이 반대 했는데 결국에는 원서처리가 되어 특성화고에 입힉하게 되었습니다. 좋은대학을 갈 수있을까 걱정인데 지금부터 충분히 노력한다면 특성화에서도 몇 안뽑는 인원안에 들 수 있겟죠? 나름 소신있게 선택했는데 선택이 틀렸을까봐 많이 두렵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중 1-2학년때 공부를 너무 놓은지라...중3때 내신을 올려두기는 했는데 근처 인문계는 내신이 안되서 결국 특성화를 갔습니다ㅠㅠ원예조경쪽이라 제가 싫어하는과인데 내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온 상황입니다 대학을 진학하려고 하는데 수시로 간다해도 그쪽계열쪽밖에 지원을 못하나요?인서울 어떻게든 가려고 매일 학원제외 5시간씩은 무조건 하는데ㅠㅠ죽어도 대학은 그쪽과로 가기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담임선생님이 어떤 의도로 그런 조언을 해주셨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등급'만 놓고 보면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맞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발인원', '학업 분위기' 등을 고려했을 때 특성화고에서 계속 정시를 준비하는게 과연 유리할지는 의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제 막 1학년을 마친 상태라면 일반고로의 전학을, 2학년까지 마친 상태라면 현재 학교에서 준비를. 이런 식으로 접근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연습장에 한 번 '냉정히'적어서 생각해보세요. 가로축은 일반고, 특성화고, 세로축은 장점, 단점. 이렇게 표로 만들어서 본인이 생각하는 정시를 준비하는데 일반고와 특성화고에서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세요. 어떤 결정을 하든 본인의 결정이 '옳은'결정이 되도록 노력하는건 당연하구요! 행운을 빕니다!
지금 예비고2입니다 제과제빵과에 다니고 있고 고1내신은 모두1등급이었습니다 대회반도 해서 대회 두번 나갔구요..전공과목도 모두 A맞았습니다ㅜ 경희대나 한국관광대, 세종대에 호텔경영학과가 있다고 해서 인서울 제과제빵과로 가고싶은데 고3때까지 쭉 내신 1등급 유지하고 하면은 인서울 갈 수 있나요? 수능최저도 맞춰야한다하면 지금부터 공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중3때까지 학원도 쭉 다녔고 중학교 내신은 33%였는데요 내신 1등급 유지하면은 일반전형으로 수시해서 바로 인서울 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무역쪽에 관심이 있어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갔는데요 현재 2학년입니다 지금 무역쪽과 회계를 배우고 있고요 고등학교 다니는동안 무역관련 자격증을 따놓을 예정이고 대학교는 중문과로 4년제를 가고나서 나중에 이것들을 이용해서 중국관련 취업을 할 생각인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요즘 학교도 못 가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져서 착잡해서 댓글 달아봅니다ㅠㅠ
저는 일반대학(4년제) 간호학과를 목표로 수시1차를 낸 특성화고(관광고)학생입니다 내신은 1.23등급이고(주요과목 일수단위가 되는지 모르겠어요...1학년때는 주요과목이 있었는데 2학년,3학년 올라가니까 주요과목이 점점 줄어서ㅠㅠ이게 고민이에요) 그래서 제가 대구에 있는 4년제(일반대학)을 가고싶어서 계명대,대구대,경일대,경상국립대 이렇게 학생부종합(일반전형),서류전형,서류면접전형 이렇게 냈는데...(제가 수능공부를 안해서 수능최저있는건 못냈어요ㅠ간호학과는 최저가 다있더라구요 특성화고전형도 없고..) 1단계 발표를 기다리고있어요... 경일대는 11일에 최합이 나오는데ㅠㅠ하..... 학생부에 간호관련 내용이 ㅂㄹ없어서 전공적합성이 안맞는것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전문대도 엄청 냈는데 5개 붙고 그중에 2개는 장학생으로 최합했어요!! 4년제(일반대학)도 할수있을까요? 특성화고 일반대학 수시는 정보가 너무없고 학교선생님들은 취업에 많이 도움을 주셔서...너무 힘드네요 공부로 대학 가실려면 일반고 가세요ㅎㅎ;;;
@@초록이-s6j 아...일반대학(4년제)는 다 떨어졌고 전문대(4년제) 합격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고있어요~^-^ 간호대는 학교는 아무상관없고 거기서 학점 잘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공부하다가 일반대학 간호대가면 좀 따라가기 힘들거에요... 그냥 집 가까운데 가세요 그게 최고에용
지금 특성화고 1학년 재학중입니다 마케팅쪽에 관심있구요 중학교때 고입 석차 14%로 일반전형으로 지원해서 특성화고 입학했습니다. 지금 1학기 일반교과는 3~4등급나오는 것 같고요 전문교과 대부분 1등급인데 일반교과 평균 2등급으로 올리면 어느 대학교 지원 할 수 있을까요?
@@최원영-g9c 평균 2등급으로 딱 맞춰져도 특성화고 전형으론 부산 기준 동의,경성,동아까진 가능한데 특성화는 매년 1~2명밖에 안뽑아서 입결이 왔다갔다해서 정확히 어느 학교 갈 수 있다 이런건 제대로 답변하기 힘들어요 예를 들어 부산대 관광컨벤션은 재작년 입결 빡센걸로 아는데 작년 입결은 2.2였어요 근데 2.2면 올핸 높은 애들이 눈치보고 넣거나 비슷한 등급대 애들이 넣어서 경쟁률도 높아지고 등급이 오를 확률이 크겠죠? 진짜 특성화고 전형은 운빨싸움이라 확답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학생부 종합으로 면접보거나 자소서로 대학가는게 확률싸움으로 유리해요 물론 학종인데 생기부만 보는 학교도 있긴해요. 참고로 제 친구는 올해 2.7정도 되는데 경상대 공대 합격했어요 특성화에서 지거국 가면 진짜 잘간거니까 열심히해서 지거국가요! 등록금 싸서 좋음
@@dramalover0918 그리고 이건 자랑아닌 자랑으로 들어주세요 제가 3학년때 시험 크게 조져서 등급이 .4나 떨어져서 2.05까지 떨어졌어요 성적이 하향 곡선에다 불리했고 저희학교 전교 2등이 1.5~1.6정도 되는데 경북대 컴공 특성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생기부70 면접 30 정도 되는데 서로 1차 합격을 하고 2차 면접에서 진짜 경쟁을 하게 됬는데 제가 면접을 좀 더 잘봤는지 제가 최초합격 했더라구요 특성화 교과 전형은 오직 성적보고 뽑는데 종합전형에선 세세하게 다보기 때문에 성적이 뒤떨어져도 뒤집을 수 일는 메리트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특성화고는 특성화전형만 넣을 수 있는게 아니라 대학마다 다르긴한데 일반고랑 같이 넣을 수 있는 전형들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1학년이라 늦진 않아요
선생님의 강의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저희 아이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공부도 곧잘 해서 디미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미고에서 대학을 잘 보낸다더라 이 정도만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걱정입니다. 디미고는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해 주나요? 그냥 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타깝지만, 특정학교 진학에 대한 조언을 댓글로 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는 오래전부터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학교인데요, 학생들이 처음 입학 당시에 생각했던 대로 진학이나 취업을 했다는 자료가 부족해서 좋다 안좋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지금 4등급에서 3학년 1학기 성적 올1 맞아도 좋은 대학 못가는건 사실이고요 제 주변에서 뒤늦게 공부 열심히 해서 2.6정도 나오는 친구도 대학 광탈해서 정시로 가요. 저는 솔직히 수시 조금 다듬어서 4년제 가는거보단 정시 특성화전형으로 더 나은 대학 가는게 낫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외식 조리 관련 특성화 학과에 재학중인 예비 2학년입니다. 제가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경영이랑 조리 쪽으로 세특도 쓰고 있고, 1학년 교과 평균 2, 전문 포함 평균 2.4입니다. 제가 지망하는 세종대 학부의 특성화전형 수시 커트가 올해는 2.8인데, 혹시 다음 학기부터 1.6~1.8 정도로 평균을 계속 유지하고 생기부랑 세특을 열심히 쓴다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곰탱이-s4h 자꾸 댓글에서 어디학교냐고 물어보셔서 말하는건데요. 특성화고 오지말라는 분들이 후회하는 이유가 학교의 문제보다는 요리나 회계,경영,사무,미용 등과 같은 특성화 계열이 맞지 않아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특성화고등학교에 가면 공부도 배우긴 하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전공과목 수업 비율이 훨씬 높아지는데 분야가 맞지 않는다면 수업 듣기가 매우 힘들죠.. 무턱대고 특정 분야가 자신과 맞을거란 판단을 하고 특성화고등학교를 가서 후회한다는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곰탱이-s4h 개인공부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공부를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요. 특성화고 같은 경우엔 시험에서 국수사과영한국사 로 시험을 보는것이 아니라 대부분 국수사과영한국사 중에 몇과목하고 전공과목도 시험을 봐요. 학교에서 수시로 진학해야하려면 전공과목 점수 또한 내신에 포함 되면 전공과목까지 공부해야하니 힘들 수도 있겠죠? 만약 맞지 않는다면 취업이 아닌 진학을 생각하고 학교 생기부 채우고,시험 점수 잘 나와야 진학에 도움될거에요~!
@@곰탱이-s4h 취업만을 생각하고 특성화고에 진학하는건 오산이에요. 평소에도 관심있고 그 분야에 대해 경험해보고 나서 맞다고 판단되면 가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인문계보다는 특성화가 더 수월할거라는 생각으로 가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특성화는 교과상,자격증,시험 모두 잡아야하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으면 인문계 추천드려요 정말 ㅠㅠ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너무 좋은 학교이지만 대학 진학 생각하시는 거면 좀 생각보다 다를 수 있어요. 학생수 적은 등급따기 치열한 곳에서 내신 관리 + 수능 준비도 해야합니다. 요즘 특성화고들은 수시로만 대학을 못갑니다(전문대는 상관 없음) 하지만 좋은 4년제 인서울 대학 경우는 대부분 수능 최저를 요구합니다.최소 국영수 3등급 씩은 나와야 안전합니다.하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수능을 준비할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거나 방과후 수업을 꼭 듣고 더 노력하셔야 해요. 내신을 따려고 오실생각이시면 학생수가 많은 다른 학교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학생수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학생수가 적어서 영어를 콘텐츠디자인과 빼고 3개의 과가 보는데 100 명중 6등 해도 영어 2등급나옵니다.
선생님 저는 중2고 과학고준비중입니다 내신도 탑이고 수과학심화 올림피아드문제도 잘 소화하는편입니다 제목표는 서울대 식품공학과인데 시간이 갈수록 굳이 과고를 가야하나 싶어서요 집안형편도 좋지않고요 학교나 집에선 당연히 제가 과고나 영재고 진학할거라는 기대때문에 말도 못하고 문의드립니다 서울대농생명재학에 특성화고 전형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여주자영농고 진학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3년 장학생도 될수있구요 어이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과학고가서 내신때문에 힘들어하는 선배도 많이 봐왔습니다 특성화고가서 학업이나 생기부 잘 챙길자신은 있어요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성화 다니는 학생인데 어디든 똑같아요 정말 상위 1% 이상이 가는 학교가 아닌 이상 만약 꿈이 있으시다면 꿈과 관련된 학교를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꿈이 있다면 특성화 전형이 있는 대입을 할 때 미래인제전형을 통하여 지원할수도 있고 일반전형도 지원할수 있습니다. 물론 대학마다 안되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일반전형으 넣을수 있어요 제가 지금 대입를 준비하는 고3인데 말씀드리자면 전공과목 공부를 놓지 않으시는걸 추천해요 저는 전공과목과 원하는 대학과가 달라서 들어가지 않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들어가는 대학교가 꽤 많더라고요. 어디를 가든 솔직히 특성화 얘들이 공부를 잘 안해요 시험 전 시험기간 1달? 전혀요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초창기에만 하다가 후반되서는 그냥 학교와서 공부해요 전날에 노래방가서 노는얘들도 많고요 그래서 노력 조금만하면 내신 굉장히 잘 챙길수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한테 이쁨받으려고 친해지려고 노력하세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세특을 빠방하게 써주시는경우가 많아요 특히 특성화눈 세특을 안적어 주거나 많이 안적어주눈 경우가 많으나 선생님들과 관계가 좋다면 만족스러운 세특을 얻으실거에요. ㅎㅎ 그냥 요즘 대입에 관해 느낀게 많아서 적어봅니다. 특성화를 지원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3년동안 다니면서 느낀것을 적었어요. 또 궁금하신것이 있다면 물어봐주세여!
망개떡이쫄깃해 답변 진짜 감사드려요.. 당시 전국단위 자사고에 합격했었는데(현대ㅊㅇ고) 공부에 권태기가 씨게 와서 전학을 고민하면서 저런 댓글을 작성했던거 같아요..! 결국 합격한 학교에서 계속 공부하기로 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옆에 친구들 공부하는거 보면서 좋은 자극도 많이 받고 또 제가 이런 방황하던 시간들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거 같아요 진짜 답변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년동안 공부 병행하신거 너무 수고하셨고 원하시는 대학 꼭 붙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특성화고에서 거품낀 내신 받는 분들 면접관 분들이 제발 걸러주시길 + 저는 입시제도에 있어서 '공평'이라는 미덕이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똑같은 노력을 기울인 학생들 중 그 누구라도 터무니없는 이유로 차별받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 가치관을 바탕으로 제가 작성한 댓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거품이 꼈다라는 것은 즉, 자신이 내신이라는 제도에 쏟은 노력에 비해 결과값이 크다는 거죠. 그런 경우들이 특성화고교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구요. (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명문대에 진학하신 학생분들 중에서 자퇴비율이 높다는 통계자료가 앞서 말씀드린 제 의견을 뒷받침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거품들을 대학 면접관님들께서 잘 분별해주셔서 학생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그런 상황들을 예방해주셨으면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김쫌쫌-j9v 특성화고도 처음부터 그런 취급 받지는 않았어요. 과거에는 특목고와 가까운 격으로 대우 받았구요. 근데 근 10년동안 특성화고 선발이 남발되다보니까 전문계 고교들도 특성화고와 통합되어 버리는 상황이잖아요. 마이스터 고교같은 상황도 아니라면 괜찮은 일반고보다 부족한 건 사실이에요. 일방적으로 우리 학교도 니네 학교들 못지않게 힘드니까 무시하지 말라는 투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왜 그런 취급을 받게 되었나부터 생각해보세요. 아시겠어요?
현재 웹툰 애니메이션 쪽 특성화고 재학 중인 고1 남학생입니다. 연세대 목표로 하고 있고 중학교 때 석차는 28% 정도 나왔었고 평균 등급은 4등급 초반에서 3등급 후반 사이 왔다갔다 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정시 준비하고 특성화 전형으로 입시하면 연세대 합격할 수 있을까요? 과는 상관없고 합격만 하는게 목표입니다..
@@RLCM-d9y 잘하는 공부법 이라기 보단 저는 무작정 외우는 스타일로 공부합니다..! 이게 좋은 공부법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학교 특성상 상업계를 배우다보니 외우는 게 많아서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는데 문과과목 같은 건 백지복습 추천드려요! 공부한 걸 복습해서 머리에 남기는 게 공부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추천해준 방식이 본인과 안 맞는 거 같을 땐 일단 부딪혀 보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 방식을 도전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세요 저도 이렇게 해서 중학교 내신 하위권이었다가 고등학교 와서 전교권 들어왔어요 화이팅하세요 !!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친구들이 가능하겠네요
네네. 정확한 말씀입니다. '쉽게 대학가기'만 생각하고 특성화고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그 결과가 그리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입학 전부터 입시의 전과정에서 틈틈이 자신의 상황과 상태를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이 혼자서 이걸 해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특성화고에 진학해서 대학에 가겠다'는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특성화고 장난아님, 전공공부와 수능공부 다 잘해야 함
우리딸도 중학교 200 만점에 189 점 맞았지만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고 싶다고 애기 했을때 당황 했던기억이난다
왜?''라고 물으니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이 디자인인데 진짜 제가 하고 싶은지 배워보지 아니면 알수없잖아요 배워보고 아니다 싶으면
제가 원하는것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저에게 한번 더 주어지는거잖아요"
항상 어린아이 같던 아이의 똑 뿌러지는
말에 말릴수가 없었습니다
3년내내 회가 났습니다
학교는 특성화라 취업에 치중했고
진학의 준비는 스스로 해야만했고
대학 2년 과정의 수행을 머리 빠지며
제출해야했고 2학년 수면 시간이
3시간 밖에 안됬습니다
수시를 가려면 내신또한 포기 할수 없는데
특성화는 실기 과제가 큰 비중을 차지 하기에
합니다
더구나 특성화는 입시 미술을 가르치지 않기에 입시 미술 학원을 별도로 다녀야합니다
결국 국 영 수 사회 과목을 학원에 의지 해야했고 그와중에 공모전 그룹동아리활동
자격증취득 과도한 수행 평가를 해야했습니다
딸이 디자인에 마음을 굳혔기에 넘어야하는
산들이였습니다
그와중에 다리를 크게 다쳐서 6개월을 학교를
가지 못 하게 되었을때 도 딸은 정말 최선을
다해 공모전과 시험 을 다보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열심이 하는 딸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학생부는 엉망이 되었고 내신도 학적보다는
수행의 가점이 높아 엉망이 되었늡니다
입학시 전교9등으로 입학했지만
80등까지 밀려 났습니다
딸은 내신으로 수식입학을 포기하고
수능의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이 수능날 입니다
딸의 투지와 노력에 결과가 어떠하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고 묵묵히
걸어가는 딸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학이 전부는 아니죠
이런 신념이 저는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우리 인생의 하나의 작은 문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따님이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겠어요.
인생을 살아보니 빨리가고 평탄히 가는것도 좋으나 그 신념을 지키는 사람은 참 드물더군요.
따님은 정말 힘든것을 배워오고 살아왔네요. 한참 어른인 저보다 훨씬 낫고요. 앞으로 있을 많은 산들은 보다 완만히 넘을 것이 예상됩니다
실업계고 입학했지만 결국 인문계 아이들 처럼 힘든 입시를 치렀구요. 과정도 멋지네요. 근데 여긴 진학 위주의 글들이 많은것 같네요.
특성화고라고 내신 쉽게 잘 받을 줄 알고 갔다 큰코 다칩니다.
컨설턴트님 말씀대로 목적을 갖고 특성화고에서 가는 친구들 정말 똑똑하고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들입니다..
특성화고 선생님 지인들 있는데..거기서도 내신 받는 거 전쟁이라 하더군요.
첨에 특성화고 무시하며 상담오던 부모와 아이 입학후 내신 안나와서 당황하는 경우 꽤 많다고 해요..
잘하는 아이들은 따로 진학반 공무원반 금융반 두고 실력에 외모까지 봐서 진로반을 나누고 학교에서 거기에 맞게 공부 시킵니다..
결론 어느 학교든지 내신은 받기 힘들고 거기서 수시로 좋은 대학 가기 힘들다는 겁니다..
그럼 어디로 가는 게 나을까요... 특성화..? 일반..?
그냥 둘다 뒤집니다.. 갈려면 차라리 유학 가세요. 우리나라.내신.처럼 굴진 않습니다.
이 영상을 특성화고 입학하기 전에 봤었어야 했는데...
정말...이제와서 전학 갈 수도 없고...
@@어쩌라고-w3s ㅇㅈ
이 동영상은 특성화고 가 대학에 유리하지 않다가 주된 논지 입니다. 특성화고를 제2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분들은 아이와 같이 보지 마세요...
저는 34살 특성화고 출신입니다. 중학교 때 내신은 30%였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당시 졸업하고 삼성 취업해서 1년 정도 다니다가 군입대 후 퇴사, 다시 대입 준비하여 동아대 합격, 졸업 후 금융기관 다닙니다. 취업, 진학 둘 다 해본 입장에서 조언 드리면 특성화고 절대 가지마세요. 정말 찢어지게 집안 어렵지 않으면 요즘 대학들 다 국가장학금 잘 되어 있어서 알바만 해도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구 특성화고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특성화고에서 강조하는 전문성은 대학교육에서 충분히 기르고도 남구요. 괜히 고졸 취업해봤자 대졸 출신과 알게 모르게 처우, 인식 차이 있어요. 제가 인생을 남들보다 돌아서 살면서 느낀건 주류, 정석으로 살 수 있으면 그렇게 사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특성화고 2학년 금융회계과에 다니는데 금융회계에 관심도 없는데 그냥 왔거든요 중3때 원서접수 기간에 진짜 어디고 갈지 정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담임쌤이 특성화고가서 공부열심히해서 상위권들어가라고 해서 못할것 같지만 그래도 쌤이 그렇게 말해서 왔는데 정말 후회중이에요ㅠ 그냥 일반고 가서 대학갈걸 하면서 후회중인데 진짜 특성화고 괜히 왔다고 생각뿐.. 이제 어떡하죠ㅠㅠ 중딩땐 진짜 이 학교 안간다 했는데 그 학교를 와버렸네요..
혹시 분당경영고 다니시나요
@@오오-j8i 아뇨ㅠ
왜 후회하시는거예요??
@@서영지-b4f 저랑 안맞는것 같아서요ㅠ 회계가 너무 싫어요
@@송민정-g6w 그럼 수시로 열심히 내신준비해서 대학진학해보세요
중학교시절엔 지방여중에서 53프로 내신이였다가 특성화고에 들어가서 1,2학년엔 취업목표 였지만 1년 만에 진학을 준비하며 지방 일반특성화고에서 2021년도 경희대 합격했습니다 ㅋㅋ
헉 1년만에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너무 대단하세요!!
정시 준비하신건가요 ?
@@윤지호-r6v 수시요
내신 여쭤봐도될까요?
@김도언 경희대나 오고 말해라 ㅋㅋ 찌질하게
내신 1.8에 반수해서 경희대학교 정경계열에 입학했습니다만... 대학진학을 목표로 특성화고에 입학하고자 하신다면 열번이상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특성화전형 입시의 문은 매우좁고, 고교 3년동안 딱 한번의 정신줄을 놓는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특성화고 출신 카이스트생으로서 백번 공감합니다
진짜 다른 말 필요없고 이거가 진짜 맞는 말인듯
인문계 가면 경쟁자가 넘 많아져서ㅜㅜㅜ고민되요
정신줄놓는순간 나락가는건 일반고도 마찬가지. .
아들!대학안가도 괜찮으니 행복하게 학교다니거라! 그리고 니세상이니 세상을 선한영향으로 맘껏 펼치거라! 아들 수환아? 크서 선생님의 은혜는 잊지말고 너의 맨토가 되어준 선생님이 계신다면 감동으로 보답하거라!
인격이 책임감깅하고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멋진사람은. 취직은 무얼해도. 신기하게 무조건 합격된다는거 잊지말고?
화이팅! 엄마 민정!
특성화..절대 오지마세요 오고나서 후회합니다 대학입시에 ㄷ자도 생각 없고 바로 취업하고싶은 분만 오시길..
왜요? 선취업후 대학도 안되나요? 😭
특성화고 진학을 선취업 후진학 생각하고 해서 취업 후 퇴사하고 수시로 대학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정말 옳은 말씀이신것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대학을 쉽게 갔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또한 편견인것같아 당사자로서 불쾌하더라구요 남들과는 다르지만 이런 또 하나의 방법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도 있는거고 특성화고 진학은 진학하기 전에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보니 특성화고 진학을 후회하시는분들도 많으시네요 취업도 대학도 모두 성공하시려면 정말 3년 내내 열심히 활동하시고 공부하시길... 경험도 중요하고 생기부도 챙기시고..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는 수시 생각 안하고 지냈지만 대회라던지 여러 교내활동들, 내신도 챙기고 열심히 살았더니 좋은 결과가 있는것같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선취업 후 대학교가신거 후회는없으신가교?
특성화고에 진학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생입니다. 어느곳에서나 자기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그에 맞는 결과가 오리라 믿습니다. 좋은 정보 그리고 동기부여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에 특성화고 가려고 허시는 중학생분들 있으신 것 같아서 댓글 작성합니다. 우선 취업부터 말하자면 취업은 사람 하기에 달렸다는 말이 정말 맞지만 갈 수 있는 기업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뭐 대학은 나오면 다 대기업가고 특성화고 가면 대기업 못간다는게 아니라 저도 취업률 높은걸로 유명한(?) 특성화고 졸업했는데 선생님들이 자기들 실적채우려고 구글링해도 안나오는 기업에 취업시킵니다; 그런 기업 가면 오래 일 할 수 있냐고요? 사람 끈기 차이 아니냐고요? 한 기업을 예로 들면 특성화고 출신 제 친구가 실수 한 번 하니까 대표가 “니가 그러니까 성적이 그따구고 인생 그 꼴이지; 니는 나 아니면 사람 구실도 못했어”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공부 잘 하는 애라고 선생님들이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냐고요? ㅎ 아뇨ㅎ 뭐 동아리나 방과후는 많죠. 하지만 취업 못하면 그냥 니가 제대로 못해서 그렇지~ 니 인생인데 내가 뭐 어쩌겠어~라는 식으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제가 특성화고 홍보대사 활동을 했었습니다. 특성화고에 대한 극소수의 좋은 케이스만 중학생들에게 알려줍니다. 안좋은 케이스는 학교측에서 말 못하게 합니다.
전 대학 진학했고요 다른 학생들 생기부 10장으로 졸업할 때 저는 18장 혼자 스스로 채우고 선생님들한테 가서 적어달라고 하고 진짜 조랄 똥쌌습니다... 제가 특성호ㅓ고 왜 갔ㄴㅑ고요? 중학생때 공부를 안했거든요ㅎ 정말 아무 생각 없었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성적 맞춰서 고등학교 진학한거에요.
중학교 선생님들도 너네 성적 애매한 애들은 괜히 일반고가서 남들 깔아주지 말고 특성화고 가서 1등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강쌤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살을 붙이자면 일단, 1등급이 전교에 아무도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해요ㅋㅋㅋㅋ 왜냐하면 다들 중간, 기말에 100점 받고 수행 100받으니까 1등급이 안나오는거에요ㅋㅋㅋ 진짜 다 백받았는데 2등급 받았을 때 기분 아세요?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특성화고의 최대 단점은 출신 학생들이 나이에 비해 좌절하고 포기하고 눈치보는 것을 빨리 배웁니다. 제 나이를 살아가기에도 아까운 청춘들이 어른들의 차별과 그 차별을 세뇌받은 또래에게 무시당하면서 마음의 상처가 깊어져요...
제가 정말 할 말이 많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어른들의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겁니다. 선생님도 직장인이고 학교는 직장일 뿐입니다. 속지마세요.
제가 한 말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해서 다른 사례나 경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정말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실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을 그저 ‘참고’만 해주세요
구글링해도 안나오는기업 정말 공감합니다...
진짜 극소수의 좋은케이스만 마치 다그런척 중학생들한테 홍보하는거 백번공감하네요 제가그거에 속아서 특성화고 간 케이스라...ㅎㅎ 막상가보니 양아치천국에 공부할 환경은 전혀아니었고 대학가고싶었는데 대학엔 무지한선생들밖에 없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혼자하느라 개고생했네요 진짜 내선택에 대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김태훈-q3d2e 그런 학교가 또 있다니... 참...
@@리민수-t4q 저의 글에 공감해주시는데 제가 초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ㅜ 하지만 언급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요.. 제가 다닌 학교는 양아치..?라고 할 만한 학생은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뭐 왕따나 양아치가 특목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특성화고, 대안학교와 같은 학교의 유형을 따지고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교칙에 대한 단속도 제가 사는 지역의 다른 일반고보다 심했습니다 실업계는 골빈 양아치들이 간다는 이미지(?)가 사회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어쩌면 과하게 교칙을 단속했었습니다. 화장을 하고 교복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교칙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었죠. 이 부분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람 바이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댓글에 공감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시는 감사한 댓글에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앞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분위기는 일부 동의합니다 학교 시험문제가 대체로 비교적 쉽게 나왔었고 저는 간호학과와 같은 국시가 있는 전공이 아니었어서 공부를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공부와 자격증, 직기초와 같은 단기적인 시험만 있었습니다. 때문에 공부하는 분위기는 형성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중학생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 정말 미안합니다. 리민수님의 후회가 저 때문인 것 같기도 해서 참 씁쓸하고 제가 다 죄송하네요..ㅜ 저의 위 댓글과 감사한 대댓글들을 보시고 중학교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시고 본인이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민수-t4q 혹시 어디 특성화고인지 알수있을까요?
고대 1차합격 많은 도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와... 특성화고생 이신가요?
@@댄디멀 네~
@이준수 네~
@@한승백-d8v 오 최종합격 하셨어요?
혹시 어떻게 가시게됐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디미고와 과학고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디미고 영상도 제작해주세요~
어쩌다 제 알고리즘에 떳네요 아무래도 저도 특성화고 출신이라 그런거 같은데, 제 기준 내신 5등급에 정시파이터로 인서울했어요 솔직히 일반고였으면 진학못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직업탐구 1등급 맞는다고 생각하고, 영어만 1등급맞자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인서울 뚫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공고-인서울공대인데, 들어오기가 비교적 수월한거맞는데 따라가기가 좀 힘드네요 ㅎ
특성화고 친구들은 내신성적 최저 3급등급으로 1학년부터 임원 봉사활동등 나름대로 철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전공 분야도 같은 계열로 연결 본인이 꿈과 소신을 갖고 준비하는 자만이 결국 대학입시에 성공합니다
특성화고에 가서 꼭! 대학을 가야겠다면...
1. 학교 선택할때 대학을 간 선배가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 필수! 생기부가 대학이 평가하는 방향과 맞아야하고 학교의 학생관리정도도 알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에요
2. 내신을 전교생으로 하는지 전공과별로 하는지도 고려하세요. 전교생200명의 4%는 8명이지만, 24명의 한 과는 일등급이 1명입니다. 매번 1-2등만해야만 합니다!!
3. 명심하세요~50%넘는 친구들이 특성화고와서 내신 잘받겠다 결심하고 들어옵니다.
4. 일반고처럼 공부에 몰입할수 없습니다. 전공수행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며, 학교행사도 엄청많습니다. 또한 짬짬히 자격증도 따야합니다. 아무리 쉽다한들 신경써가며 시간내서 공부해야 합니다. 어려운 자격증이 의미있는건 당연!
5. 공부, 실기, 자격증, 행사등 스스로 조화롭게 유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학생이어야 합니다.
6. 또, 분위기에 잘 휩쓸리지 않는 성격이어야 합니다. 일반고와는 확실히 다르기도 하고, 취업하는 친구들 보면 많이 흔들리기도 한답니다~
6. 대입정보에도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다해주실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여기는 취업이 우선입니다.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할 능력을 1학년부터 키워주세요.
2번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거와 과별로 나누는 것 중에 뭐가 더 유리한건가요 ??
@@코기-m2m 국영수사과 과목을 전교생대상으로 등급내는것이 훨씬 부담감이 덜합니다. 과마다 등급을 낼경우 넘사벽인친구가 같은과에 있다면, 반2등은 2등급이거든요.
@@그린조아-x3t 넵 감사합니다. 혹시 과마다 등급을 낼 경우 대학 진학시 인원수 부분에서 불리하겠죠..?
@@코기-m2m 심적으로 힘들수 있다는 거지요~ 아직 아이들이니까요^^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대입컨설팅 문의드릴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특성화고에서 수시로 아주대 간 학생입니다..
갑작스런 심경의 변화로 특성화고 갔다가 많이 후회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번에 일반고보도 특성화고에서 더 배울만한 활동이 많은 것 같아 특성화고에 진학하게된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내신성적도 상위권이여서 주변에서도 많이 반대 했는데 결국에는 원서처리가 되어 특성화고에 입힉하게 되었습니다. 좋은대학을 갈 수있을까 걱정인데 지금부터 충분히 노력한다면 특성화에서도 몇 안뽑는 인원안에 들 수 있겟죠? 나름 소신있게 선택했는데 선택이 틀렸을까봐 많이 두렵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이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나 자신' 입니다. 훗날 은수님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돈많거나 다른방향에 오지는 재능있거나 어지간히 공부잘하는사람 아닌이상 특성화고 온 순간 번듯한 대학 못가고 평생 계약직밖에 못하거나 니트족 된다 생각해라 곧 졸업앞두고 있는 앞날 깜깜한 3학년이 진심으로 하는 충고다
공부 뒤지게 못하는 중3인데 인문계 가야 하나요 ㅠㅠ??
중학교에서 2개 빼고 올A받고 전교 석차 백분율 9%인 학생입니다. 자사고도 생각해본 적 있는데 전국 최상위권 특성화고 넣어서 합격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발 빼는 게 좋은가요? 여긴 혼자 잘 해도 학교가 발목잡는 곳인가요?
@@누리꾼-e9y 특성화고 있는 목적 자체가 애시당초 학생들 공장으로 투입할려고 만든 일종의 교육기관이라 인문계가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누리꾼-e9y 최상위권 고등학교면 상관없을듯요 특성화도 학바학이 좀 심해서...
@@누리꾼-e9y 고졸경채/지역인재 공무원 노리세요
여자라고 토목 전문교과에 좋은등급 받는 게 신기한 것도 아니고 전문교과 실습은 사바사...실습약해도 이론성적으로 A가능.
대학에 불리하게 작용하지않을텐데 그런 생각가지고 있다니 아쉽네요...
중 1-2학년때 공부를 너무 놓은지라...중3때 내신을 올려두기는 했는데 근처 인문계는 내신이 안되서 결국 특성화를 갔습니다ㅠㅠ원예조경쪽이라 제가 싫어하는과인데 내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온 상황입니다 대학을 진학하려고 하는데 수시로 간다해도 그쪽계열쪽밖에 지원을 못하나요?인서울 어떻게든 가려고 매일 학원제외 5시간씩은 무조건 하는데ㅠㅠ죽어도 대학은 그쪽과로 가기 싫습니다...
절대 그쪽계열로만 가는건 아닙니다
일반고로 전학 갈지 말지 고민중인데 담임선생님께서 정시로 가려면 특성화고가 훨씬 유리하다 하셨거든요 사실인가요? 같은 등급이라도 일반 정시보다 특성화고 전형 정시가 더 높은 대학 간다고 하시는데 특별전형은 뽑는 인원이 훨씬 적어서 믿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담임선생님이 어떤 의도로 그런 조언을 해주셨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등급'만 놓고 보면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맞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발인원', '학업 분위기' 등을 고려했을 때 특성화고에서 계속 정시를 준비하는게 과연 유리할지는 의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제 막 1학년을 마친 상태라면 일반고로의 전학을, 2학년까지 마친 상태라면 현재 학교에서 준비를. 이런 식으로 접근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연습장에 한 번 '냉정히'적어서 생각해보세요. 가로축은 일반고, 특성화고, 세로축은 장점, 단점. 이렇게 표로 만들어서 본인이 생각하는 정시를 준비하는데 일반고와 특성화고에서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세요. 어떤 결정을 하든 본인의 결정이 '옳은'결정이 되도록 노력하는건 당연하구요! 행운을 빕니다!
@@howtostudy2022 직접 답변 주실 줄은 몰랐는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유튜브 다른 영상들 보고 참고해서 선택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학교에서 대놓고 대학가지말고 취업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그래도 대학간다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대학을 가고싶다면 대학간다고 말하는게 당연한거죵
본인이 좀더 공부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학을 가시고 아니면 취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선생님들은 학교 취업률을 올려야 해서 그렇게 말할수도 있으니 선생님 말에 휘둘리진 마세요!!
특성화고 취업이 전공살려서 취업하는게 아니라 거의 공장 취업임 인문계로 전학가는게 답임
수능준비는 하지말라는 특성화고 선생님이 많던대요 학종이 최고 아닐까요?수능 잘하면 인문계보다 잘하는 학생😂이죠
지금 예비고2입니다 제과제빵과에 다니고 있고 고1내신은 모두1등급이었습니다 대회반도 해서 대회 두번 나갔구요..전공과목도 모두 A맞았습니다ㅜ 경희대나 한국관광대, 세종대에 호텔경영학과가 있다고 해서 인서울 제과제빵과로 가고싶은데 고3때까지 쭉 내신 1등급 유지하고 하면은 인서울 갈 수 있나요? 수능최저도 맞춰야한다하면 지금부터 공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중3때까지 학원도 쭉 다녔고 중학교 내신은 33%였는데요 내신 1등급 유지하면은 일반전형으로 수시해서 바로 인서울 갈 수 있을까요?
특성화고 목표 확실하게 왔어도 장래희망이 중간에 갑자기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래서 엄청 흐회중이에요 전학을 가고 싶다고 하니까 인문계에서도 적응 못해서 후회할 거라고 하네요... 진짜 그냥 막막해요 웬만하면 특성화고 오지 마세요 제발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최석구-o4t 전학 신청서 넣었는데 자리가 안 나서 못가고 있어용 ㅎ.. ㅠ
안녕하세요 저는 무역쪽에 관심이 있어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갔는데요 현재 2학년입니다 지금 무역쪽과 회계를 배우고 있고요 고등학교 다니는동안 무역관련 자격증을 따놓을 예정이고 대학교는 중문과로 4년제를 가고나서 나중에 이것들을 이용해서 중국관련 취업을 할 생각인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요즘 학교도 못 가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져서 착잡해서 댓글 달아봅니다ㅠㅠ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 전 무역보다는 영어 외에 다양한 외국어 활동 하고 싶어서 온거예요
해결 답안은 드릴수없지만 저도 전학생이라서 댓글남겨요 :)
오!!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다니 너무 반가워요ㅠㅠ 저희 같이 힘내서 꼭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네요!!
오 저도 특성화고에서 대학노리는사람입니다.다빈님은부러우시네요 전 고1인데 저때부터 생기부에 자격증기재가금지되요 다빈님이 고2라하셨으니정말부러우세요ㅠ 반드시 좋은대학가세요
설마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선배님이세요..?
저는 일반대학(4년제) 간호학과를 목표로 수시1차를 낸 특성화고(관광고)학생입니다
내신은 1.23등급이고(주요과목 일수단위가 되는지 모르겠어요...1학년때는 주요과목이 있었는데 2학년,3학년 올라가니까 주요과목이 점점 줄어서ㅠㅠ이게 고민이에요)
그래서 제가 대구에 있는 4년제(일반대학)을 가고싶어서 계명대,대구대,경일대,경상국립대 이렇게 학생부종합(일반전형),서류전형,서류면접전형 이렇게 냈는데...(제가 수능공부를 안해서 수능최저있는건 못냈어요ㅠ간호학과는 최저가 다있더라구요 특성화고전형도 없고..)
1단계 발표를 기다리고있어요...
경일대는 11일에 최합이 나오는데ㅠㅠ하.....
학생부에 간호관련 내용이 ㅂㄹ없어서 전공적합성이 안맞는것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전문대도 엄청 냈는데 5개 붙고 그중에 2개는 장학생으로 최합했어요!! 4년제(일반대학)도 할수있을까요? 특성화고 일반대학 수시는 정보가 너무없고 학교선생님들은 취업에 많이 도움을 주셔서...너무 힘드네요 공부로 대학 가실려면 일반고 가세요ㅎㅎ;;;
@@초록이-s6j 아...일반대학(4년제)는 다 떨어졌고 전문대(4년제) 합격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고있어요~^-^ 간호대는 학교는 아무상관없고 거기서 학점 잘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공부하다가 일반대학 간호대가면 좀 따라가기 힘들거에요...
그냥 집 가까운데 가세요 그게 최고에용
@@초록이-s6j 넵!!^-^/화이팅하세용
저도 특성화고 입시하는데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ㅠㅠ 내신이 1.23인데도 일반대학 떨어지나요 ㅠㅠ 엄청 높은 거 아닌가요 ??
@@user-vi7iu2vh9b 특성화고는 일반고랑 과목이 달라서 1등급 받아도 인정이 안되더라구요....수능 최저맞추면 가능은 합니다. 저희 고등학교중에 수능최저 맞춰서 일반 간호대 간사람도 있었어용
그러게요ㅜ
고2자녀를두었는데 간호대 가고 싶어하는데..
힘드네요ㅜ
하 올해 고3
지금 내신 3,4 등급 서로 있음
4년제 갈려면 3학년때 ㅈㄴ 열심히 해야하는데… 1등급 목표다
진짜 화이팅하세요..ㅜㅜ 특성화 졸업하구 뒤늦게 대학이 가고싶어서 준비하려니 제한되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꼭 내신 잘 받아서 원하는 대학 들어가시길 바라요!😂😂
특성화고 고2여학생입니다.
대학 진학에 뜻이 있는데 길을 못 찾고 있습니다
학원 조차 갈곳이 마땅치 않아 힘드네요
정보를 공유받고 싶어요
선생님
혹시 지금 내신이 어떻게 되세요..?
1학년 내신 2점 중반 이하면 정시로 가야합니다
지금 특성화고 1학년 재학중입니다 마케팅쪽에 관심있구요 중학교때 고입 석차 14%로 일반전형으로 지원해서 특성화고 입학했습니다. 지금 1학기 일반교과는 3~4등급나오는 것 같고요 전문교과 대부분 1등급인데 일반교과 평균 2등급으로 올리면 어느 대학교 지원 할 수 있을까요?
야옹해봐 감사합니당
야옹해봐 감사해요 열심히해볼게요!!! 화이팅!!
@@최원영-g9c 평균 2등급으로 딱 맞춰져도 특성화고 전형으론 부산 기준 동의,경성,동아까진 가능한데 특성화는 매년 1~2명밖에 안뽑아서 입결이 왔다갔다해서 정확히 어느 학교 갈 수 있다 이런건 제대로 답변하기 힘들어요 예를 들어 부산대 관광컨벤션은 재작년 입결 빡센걸로 아는데 작년 입결은 2.2였어요 근데 2.2면 올핸 높은 애들이 눈치보고 넣거나 비슷한 등급대 애들이 넣어서 경쟁률도 높아지고 등급이 오를 확률이 크겠죠? 진짜 특성화고 전형은 운빨싸움이라 확답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학생부 종합으로 면접보거나 자소서로 대학가는게 확률싸움으로 유리해요 물론 학종인데 생기부만 보는 학교도 있긴해요. 참고로 제 친구는 올해 2.7정도 되는데 경상대 공대 합격했어요 특성화에서 지거국 가면 진짜 잘간거니까 열심히해서 지거국가요! 등록금 싸서 좋음
@@dramalover0918 그리고 이건 자랑아닌 자랑으로 들어주세요 제가 3학년때 시험 크게 조져서 등급이 .4나 떨어져서 2.05까지 떨어졌어요 성적이 하향 곡선에다 불리했고 저희학교 전교 2등이 1.5~1.6정도 되는데 경북대 컴공 특성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생기부70 면접 30 정도 되는데 서로 1차 합격을 하고 2차 면접에서 진짜 경쟁을 하게 됬는데 제가 면접을 좀 더 잘봤는지 제가 최초합격 했더라구요 특성화 교과 전형은 오직 성적보고 뽑는데 종합전형에선 세세하게 다보기 때문에 성적이 뒤떨어져도 뒤집을 수 일는 메리트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특성화고는 특성화전형만 넣을 수 있는게 아니라 대학마다 다르긴한데 일반고랑 같이 넣을 수 있는 전형들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1학년이라 늦진 않아요
@@dramalover0918 궁금한거 있으면 또 물어봐주세용
지금 모고 성적 조금씩 올라가는 중인데 아직 입학은 안했지만 서울대 미대 갈라고 공부 하고 있는데 영어가 문제 영어만 빼면 완벽한데ㅜ
특성화고 전공과목이랑 다른 대학
저는 조리를 배우고 대학은 사회학과
원해요 서강대 어떤방식으로 가야할까요
중2인데요....특성화고 나와서 대학가고 취업하려고 하면 잘 안받아주나요??? 제가 전자,전기나 화학으로 가고싶은데.... 그냥 특성화고 나와서 취직하면 무시한다는 말도 들어서요ㅠㅠ
그거 다옛말임 그거는 그냥 님하기에 달려있어요
옛날처럼 좋은 학교 나왔다고 취업 잘 되고 이런거 없습니다. 물론 좋은 학교 나와서 나쁠건 없죠. 하지만 어디를 가든 뭘 하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선취업 후진학 제도도 있으니 후에 대학을 가기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전형넣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로는 바뀔수있으니 웬만하먼 일반고가세요. 대학입시의 ㄷ 자도 보기싫디하면 특성화고가시고
선생님의 강의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저희 아이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공부도 곧잘 해서 디미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미고에서 대학을 잘 보낸다더라 이 정도만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걱정입니다. 디미고는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해 주나요? 그냥 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타깝지만, 특정학교 진학에 대한 조언을 댓글로 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는 오래전부터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학교인데요, 학생들이 처음 입학 당시에 생각했던 대로 진학이나 취업을 했다는 자료가 부족해서 좋다 안좋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howtostudy2022 감사해요 선생님^^
특성화고 내신 1.8이고 학생회 등등 학생부 채웠는데 경희대 가능한가요??
1.8이면... 가능한가용?
저는 공고계열 지원할려고 하는데 국영수과만 본다해서 1.6이에욤ㅎㅎ
@@이승빈-k6l 꼭 원하시는 대학 붙길 바래요 😊😊😊
극딜자막러 진짜 감사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데 꼭 붙었으면 좋겠네용😊😊
혹시 붙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특성화고에서 대학 심리학과를
지원하는데 갈수있는 곳이 있을까요?
(현재 고2입니다. 고1때 4등급이였습니다.)
음...현실적으로 말하면 힘듭니다 특성화고에서 4등급이면 일반고에서 전교 꼴등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특성화고에서 전교 10등정도 되는애들도 일반고 가면 하위권으로 떨어집니다.
특성화고에 간다면 우주와 연관된 직업을 나중에 할 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 가야 되나요? 알려주세요 ㅜㅠ
다른 곳 가세요
특성화고 졸업생이 지거국이나 인서울 항공우주에 관련된 학과에 진학하시는분들을 보긴했어요
머 특성화고전형을 써서 붙은건지 일반교과전형을 써서 붙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생각나네요.
노무현 대통령때 특성화고도 대학의 길을 열어주자해서 생긴 전형..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가실분들은 기본3교과 학교에서 제대로 안해주시는만큼 혼자 또는 학원에서 누구보다 열심히해야 수능가서 2,3등급 나올까말까..화이팅하세요들
전별전형은 1990년대도 있었는데 왜 약을 파나~
저 특성화 고2인데요 수시로 가기엔 4등급이고 정시로 가기엔 고2에서 과학 사회 과목들이 사라져요 어쩌죠?
지금 4등급에서 3학년 1학기 성적 올1 맞아도 좋은 대학 못가는건 사실이고요 제 주변에서 뒤늦게 공부 열심히 해서 2.6정도 나오는 친구도 대학 광탈해서 정시로 가요. 저는 솔직히 수시 조금 다듬어서 4년제 가는거보단 정시 특성화전형으로 더 나은 대학 가는게 낫다고 봐요.
수시 특성화전형은 거진 성적 높은순이 대빵먹고 들어가는 전형이고요 1~2명만 뽑아서 입결이 왓다갓다해요 그 예로 부산외대 임베디드관가? 그거 작년에 특성화 6.n등급도 들어갔어요
서디고 패션디자인과는 어떤가요?
특성화고 학생들 힘내세요^^
기술이 최고야~특성화고~영진전문~
지금은 대기업 5년차입니다^^
이걸 작년에 봤어야했는데.. 특성화고 재학시절엔 대학 준비 안 하다가 1년 지나고 대학 수시 준비하는데 인문교과 내신은 3.5정도고 생기부는 18장입니다 학교는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학교정도고요 어느정도의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혹시 상담 가능할까요?
혹시 어느대학 들어가셨나요...? 3.점대 내신이면.. 좀 많이 힘드실텐데... 지방쪽으로 가셨나요...??
@@서힛-x8z 지방쪽 보건계열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특성화고 2학년 고등학생인데요,
내신이 6등급인데.. 내신 버리고 정시 올인해서 수능공부 준비해서
내년에 수능 보고 정시로 서울 4년제 대학교 진학하려고 합니다.
괜찮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신이라면 수시전형보다는 정시를 노리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howtostudy2022 감사합니다!!!!!!!
혹시 모의고사는 몇등급이세요..? 1년안에 한등급올리기도 너무힘들어서요..
님들 특성화고인데 중학교 기초도 안잡혀있는 상태에서 500일동안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8시간 이상 공부한다면 정시로 서울대 가능할까요?
잘 모르지만 500일동안 한시간 씩만해도 되지 않나 책 읽으면 적어도 50권은 읽을거 같은데
노베이스면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한 건데 그런 사람이 500일 동안 8시간 이상 공부를 한다고요? 물론 노력은 배신하지 않죠. 근데 서울대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운, 재능, 노력 다 합쳐져야 가는 곳임. 서울대는 무리고 인서울 노리세요.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열심히해서 연세대는 있던데 서울대까지는 잘 모르겠네
너무재밌네요.저는 아이가 서울대를 원하지않아 다행이네요. 연세대는 아빠가 원하지만 실력이 안돼고 저는 하는게 기도랑 밥차려주는일뿐인데 좀 입시를 배우고 알고싶어졌어요.
친구 따라서 특성화고에 왔는데 지금 고2입니다 이제 곧 고3인데 생기부가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요 내신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진짜 지금 부터라도 공부해서 대학 갈려은데 맍이 늦은건가요 인생 ㅈ된건가요? 진짜 인생이 너무 막막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정시 준비해서 직업탐구로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동일계열 맞추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용
지금까지의 내신은 모르겠지만 이미 2학기 기말인데
허허
원하는 대학이 지방대도 괜찮으면 정시 준비하세요. 근데 인서울 가고 싶으시면 일단 수시 넣어보시고 정시 빡세게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수시 6광탈 안 될거 같지만 생각보다 잘 안 붙어요.
정시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외식 조리 관련 특성화 학과에 재학중인 예비 2학년입니다.
제가 세종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경영이랑 조리 쪽으로 세특도 쓰고 있고,
1학년 교과 평균 2, 전문 포함 평균 2.4입니다. 제가 지망하는 세종대 학부의 특성화전형 수시 커트가 올해는 2.8인데, 혹시 다음 학기부터 1.6~1.8 정도로 평균을 계속 유지하고 생기부랑 세특을 열심히 쓴다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특성화고특별전형이 따로 있나욤?? 수시 컷 2.8은 일반전형 같아요..!
@@soohyun_915 네
특성화....왔는데요.....정말....엄청후회하고있어요........제발웬만하면.....인문계가시길....
혹시 어디학교인지 알수있을까요?
@@곰탱이-s4h 자꾸 댓글에서 어디학교냐고 물어보셔서 말하는건데요. 특성화고 오지말라는 분들이 후회하는 이유가 학교의 문제보다는 요리나 회계,경영,사무,미용 등과 같은 특성화 계열이 맞지 않아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특성화고등학교에 가면 공부도 배우긴 하지만 학년 올라갈수록 전공과목 수업 비율이 훨씬 높아지는데 분야가 맞지 않는다면 수업 듣기가 매우 힘들죠..
무턱대고 특정 분야가 자신과 맞을거란 판단을 하고 특성화고등학교를 가서 후회한다는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잡덕이-y2h 자신의 분야에 맞지가 않는다면 따로 개인공부를 해야하나요?
@@곰탱이-s4h 개인공부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공부를 얘기하시는 거 같은데요. 특성화고 같은 경우엔 시험에서 국수사과영한국사 로 시험을 보는것이 아니라 대부분 국수사과영한국사 중에 몇과목하고 전공과목도 시험을 봐요. 학교에서 수시로 진학해야하려면 전공과목 점수 또한 내신에 포함 되면 전공과목까지 공부해야하니 힘들 수도 있겠죠? 만약 맞지 않는다면 취업이 아닌 진학을 생각하고 학교 생기부 채우고,시험 점수 잘 나와야 진학에 도움될거에요~!
@@곰탱이-s4h 취업만을 생각하고 특성화고에 진학하는건 오산이에요. 평소에도 관심있고 그 분야에 대해 경험해보고 나서 맞다고 판단되면 가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인문계보다는 특성화가 더 수월할거라는 생각으로 가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특성화는 교과상,자격증,시험 모두 잡아야하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으면 인문계 추천드려요 정말 ㅠㅠ
특성화고등학교 특별전형인데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학이 가능한가요 ..?
그런거 상관 없어요
저는 연극쪽인 한예종,건국대,중앙대 등의 대학교에 입학하고싶어요ㅠ하지만 특성화고에 입학을 하게되어 걱정이 많습니다..ㅠ혹시 특성화고에서 열심히 한다면 연극쪽 대학에 입학할수있을까요?연극관련대학은 수학이랑 영어를 잘해야한다는데 맞나요?...ㅠ
연극은 문과여서 거의 국어 영어 사탐입니다
현 영상특성화고 3학년 재학중인학생입니다 솔직히 실기준비하시는게 좀더 현실적이에요 저는 지금 대학보고있는데 실기보는과가 아니어서 상관이 없지만 실기 준비하시는게 3~5등급일경우 좀더 좋은 대학 갈수있는 확률이 올라가여
@@leehyung3364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gujosstudio8734 감사합니다!-!많이 도움 되었어요 ㅠ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고들 하잖아요!
열심히 해봐야겠네요ㅎ
@@서지호-h6w 넹 그리고 일단 연극영화과라면 중앙 동국 한양 이렇게가 탑일텐데 열심히 하시길빌게요 그리고 내신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화팅!
실업계고에서 4년 대학교를 가면 좋겠다.
제가 이번에 서울디자인고등학교를 입학하는데요.. 저는 목표가 인서울 대학입니다. 중학교 성적이 최하위권 입니다 석차 90%정도입니다.. 그래도 고등학교 3년동안 공부만 하여 인서울을 하고 싶어요.. 특성화고에서 인문계열로 전학을 가는것이 맞을까요?
전학 못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공부를 열심히해서 2024년에 대학에 입학을 하는데 현재는 5년제 건축학부 대학 어디가 괜찮을까요?ㅠㅠ 진짜 죽어라 공부해서 2,3등급을 맞을꺼 같아요
현재 특성화고 재학중인 예비 고3입니당..
특성화고에서 2,3등급은 인서울은 힘들다고 보셔야 하고 인경기 이내나 최소 국립대 노려보시는건 어떨까용
@이종현 특성화고면 거의 다 1등급 나와야 인서울 가요..
저도 2021 서디고 신입생인데요 서디고는 전과는 안되는데 인문계 고등학교로 편입,전학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선배들 말 들어보니까 대학 가려고 인문계로 가는 애들이 반마다 한두명은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공업고등학교 어떤가요? 하기나름인건 당연하겠지만, 상위권 특성화고의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서공이면 애들 수준 좀 높은데 입문계 애들정도? 제가 본 특성화고 하이클래스는 디미고 설린인고인데 다른 학교 애들 민니보니까 대학 갈려는 애들은 다 열심히 해요.
경복비즈니스고는 어떤가요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너무 좋은 학교이지만 대학 진학 생각하시는 거면 좀 생각보다 다를 수 있어요. 학생수 적은 등급따기 치열한 곳에서 내신 관리 + 수능 준비도 해야합니다.
요즘 특성화고들은 수시로만 대학을 못갑니다(전문대는 상관 없음) 하지만 좋은 4년제 인서울 대학 경우는 대부분 수능 최저를 요구합니다.최소 국영수 3등급 씩은 나와야 안전합니다.하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수능을 준비할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따로 학원을 다니거나 방과후 수업을 꼭 듣고 더 노력하셔야 해요. 내신을 따려고 오실생각이시면 학생수가 많은 다른 학교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학생수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학생수가 적어서 영어를 콘텐츠디자인과 빼고 3개의 과가 보는데 100 명중 6등 해도 영어 2등급나옵니다.
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는
어떨까요?
완전좋죠
거긴 특목고 수준
@@쥬디스-u9t 특목은 아니고 중상위권 일반고 아닌가? 과중고가 너무 쎄서...
와 등급이 3등급인데 인서울을 했다니..
선생님 저는 중2고 과학고준비중입니다 내신도 탑이고 수과학심화 올림피아드문제도 잘 소화하는편입니다 제목표는 서울대 식품공학과인데 시간이 갈수록 굳이 과고를 가야하나 싶어서요 집안형편도 좋지않고요 학교나 집에선 당연히 제가 과고나 영재고 진학할거라는 기대때문에 말도 못하고 문의드립니다 서울대농생명재학에 특성화고 전형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여주자영농고 진학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3년 장학생도 될수있구요 어이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과학고가서 내신때문에 힘들어하는 선배도 많이 봐왔습니다 특성화고가서 학업이나 생기부 잘 챙길자신은 있어요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입준비하기 좋은 특성화고는 어디어디가 있나요.??
특성화 다니는 학생인데 어디든 똑같아요
정말 상위 1% 이상이 가는 학교가 아닌 이상
만약 꿈이 있으시다면 꿈과 관련된 학교를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꿈이 있다면 특성화 전형이 있는 대입을 할 때 미래인제전형을 통하여 지원할수도 있고 일반전형도 지원할수 있습니다. 물론 대학마다 안되는경우도 있지만 보통 일반전형으 넣을수 있어요 제가 지금 대입를 준비하는 고3인데 말씀드리자면 전공과목 공부를 놓지 않으시는걸 추천해요 저는 전공과목과 원하는 대학과가 달라서 들어가지 않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들어가는 대학교가 꽤 많더라고요. 어디를 가든 솔직히 특성화 얘들이 공부를 잘 안해요 시험 전 시험기간 1달? 전혀요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초창기에만 하다가 후반되서는 그냥 학교와서 공부해요 전날에 노래방가서 노는얘들도 많고요 그래서 노력 조금만하면 내신 굉장히 잘 챙길수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한테 이쁨받으려고 친해지려고 노력하세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세특을 빠방하게 써주시는경우가 많아요 특히 특성화눈 세특을 안적어 주거나 많이 안적어주눈 경우가 많으나 선생님들과 관계가 좋다면 만족스러운 세특을 얻으실거에요.
ㅎㅎ 그냥 요즘 대입에 관해 느낀게 많아서 적어봅니다. 특성화를 지원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3년동안 다니면서 느낀것을 적었어요. 또 궁금하신것이 있다면 물어봐주세여!
망개떡이쫄깃해 답변 진짜 감사드려요.. 당시 전국단위 자사고에 합격했었는데(현대ㅊㅇ고) 공부에 권태기가 씨게 와서 전학을 고민하면서 저런 댓글을 작성했던거 같아요..! 결국 합격한 학교에서 계속 공부하기로 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옆에 친구들 공부하는거 보면서 좋은 자극도 많이 받고 또 제가 이런 방황하던 시간들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거 같아요 진짜 답변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년동안 공부 병행하신거 너무 수고하셨고 원하시는 대학 꼭 붙길 바라겠습니다.!
디미고요
아무래도 상고공고 이러곳보다 예고가 조금더 관리하긴해요
없어요
어떻게 일반교과 평균이 3.2인데 저 대학교들을 추천받지??
특성화고 디자인과 내신은 2등급으로 나왔고 취업생각하고 있는데 중견은 좀 힘들까요? 만약 취업하게 된다면 제 전공으로 평균몇을 받을까요??
천안에 있는 성환고는 어떤가요? 보건과 생각하고 있고 대학교 나오고 치위생사를 원해요
한세사이버 보안 고등학교 어떤가요? 지금 중3학생입니다
특성화고 모의고사 3~4등급 나오는데 어디까지 갈수있나요
호서대학교??
특성화에서든 일반고에서든 정시는 똑같나요?
넹
정시에도 전형이 따로있는 학교도 있음
대학이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특성화고 4등급인데 학생회장에 교육감 표창에 여러가지 활동했으면 한경대 갈수있을까요….ㅠㅠ?
개인적으로 특성화고에서 거품낀 내신 받는 분들 면접관 분들이 제발 걸러주시길
+ 저는 입시제도에 있어서 '공평'이라는 미덕이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똑같은 노력을 기울인 학생들 중 그 누구라도 터무니없는 이유로 차별받고,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 가치관을 바탕으로 제가 작성한 댓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거품이 꼈다라는 것은 즉, 자신이 내신이라는 제도에 쏟은 노력에 비해 결과값이 크다는 거죠. 그런 경우들이 특성화고교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구요. ( 특성화고 특별전형으로 명문대에 진학하신 학생분들 중에서 자퇴비율이 높다는 통계자료가 앞서 말씀드린 제 의견을 뒷받침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거품들을 대학 면접관님들께서 잘 분별해주셔서 학생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그런 상황들을 예방해주셨으면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특성화고도 특성화고 나름대로 성적 받기 힘든데요,,, ㅎ...... 반에서 1등하거나 전교 4등까지가 1등급 커트라인이예요.. 일반고 3분의 1수준이고 전공이랑 내신이랑 같이 끌고가는거라서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힘들어요 ㅋㅋ
거품 낀게 뭐죠?
@@김쫌쫌-j9v 나름 힘들다는 말이 나온다는 거 부터가 문제입니다. 지역에서 알아주는 일반고 와보세요. 1등급 따기 존나 힘듭니다. 나름이 아니라 욕나올듯이 존나 힘들다구요.
@@강성민-g3n 전공이랑 시험기간이랑 겹치면 저같이 입술 예민한사람은 진물 달고 다닙니다.. 다같이 힘든거 아는데 특성화고는 거품낀 성적이라고 프레임씌우고 말씀하시니 속이 상해서 그러는거예요.. 나름 국공립이고 나라에서 만들고 커리큘럼 짠건데 일반고 밑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진짜 오해하시는 겁니다. 일반고는 일반고대로 공부에 올인하니 힘들고, 특성화고는 특성화고대로 전공이랑 내신이랑 함께 끌고가는거니까 힘든걸로 알아주셨으면해서 댓글단거예요,, 특성화고 다니지만 일반고 다니는 친한친구들 있어서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알고있습니다. 근데그런식으로 특성화고 성적은 거품꼈느니, 나름 힘들다고(나름붙힌 이유가 일반고도 힘든거 아니까 그렇게 붙힌겁니다)하느니 그러시는거 눈쌀 찌푸려집니다. 나름 힘들다고 한게 잘못이라면 그쪽도 존나 힘들다고 한게 모순되는 점은 아닌지 다시 한 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김쫌쫌-j9v 특성화고도 처음부터 그런 취급 받지는 않았어요. 과거에는 특목고와 가까운 격으로 대우 받았구요. 근데 근 10년동안 특성화고 선발이 남발되다보니까 전문계 고교들도 특성화고와 통합되어 버리는 상황이잖아요. 마이스터 고교같은 상황도 아니라면 괜찮은 일반고보다 부족한 건 사실이에요. 일방적으로 우리 학교도 니네 학교들 못지않게 힘드니까 무시하지 말라는 투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왜 그런 취급을 받게 되었나부터 생각해보세요. 아시겠어요?
현재 웹툰 애니메이션 쪽 특성화고 재학 중인 고1 남학생입니다. 연세대 목표로 하고 있고 중학교 때 석차는 28% 정도 나왔었고 평균 등급은 4등급 초반에서 3등급 후반 사이 왔다갔다 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정시 준비하고 특성화 전형으로 입시하면 연세대 합격할 수 있을까요? 과는 상관없고 합격만 하는게 목표입니다..
저 1.0 중후반이었는데 연대는 커녕… 경희대도 예비 1로 떨어졌었어요. 그런 극상위대학은 애초에 특성화 애들을 잘 받아주지 않을겁니다. 연대가 목적이시면 정시 적극 추천합니다
@@나무김-i8j 헉... 감사합니다... 1등급 중후반인데도 경희대 예비면... 와...
현실적으로 11개월전 님은 공부 엄청 못하시는거에요 인서울도 힘들어보이니까 연대가려면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대체 영상주제하고 전혀 다른 내용이네
요점도 없고 조회수 올리는게 목적인건지
특성화고 진학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올려야지
결론은 진학을 원한다면 인문계가 훨씬 낫다는거죠
특성화 늦게 준비하면 망하는거 아닌가..
안녕하세요 지역자사고에서 1학기 성적을 4등급을 맞고 공고로 전학가게된 특이케이스로 2학년1학기인 지금까지 올1 을찍으면서 선취업 흐 대학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서울 가능 대학이나 전략등
뭐가 좋을까요..학교 선생님들의 말로써는 잘모르겠어서요
선취업 후진학 별로임 너무 스케줄이 빡빡함
헐 저같은사람이 또있네요 저도 엄청 좋은 학교 다니다가 4등급 찍고 공고가서 올1찍고있습니다. 저역시 고민이에요...ㅜㅜ
선취업 후진학은 좀 별론데 야간 대학 다닐거임?
연세정시전기공학은 수학3등급 국어3등급 그외1등급이면 가능할까요? 60세남자입니다
40대까지 지원하는사람은있긴한데 가끔...
60대 남자라..
정보는 아니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대학진학
열심히 내신을 갖추고 간다면 서울또는 경기도권 대학 진학 괜찮을까요?
공고에서 내신이 1.12 정도되는데 수능 최저 없는데로 지원해보려고하는데 뽑는데가 많이없네요...
특성화고 전형으로 넣으려하는데 어디갈수있을까요?
생기부가 그렇게 좋지않아서 걱정이 많이되네요..
수능최저 없는 대학은 어디어딘가요?
내신 1.12면 전교권인데 수능 최저 맞추시는거 추천
현재 경기도에 있는 상업계 특성화고 다니는 예비 고2인데요 그동안 내신 교과과목 전부 1등급이였고 비교과도 전부 A 유지해왔는데 이대로 가면 경희대나 한양대까지 갈 수 있을까요? 혹시몰라 최저 맞추려 따로 수능까지 공부 중입니다
혹시 하남ㄱㅇ고인가요?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불가능은 아닙니다. 저랑 같은 학원 다니던 상업계 학생들 중 경희대,한양대,서강대 간 친구들 있습니다. 저도 공업계 특성화고 나왔는데 지금 상위15위 대학(혹시 몰라서 일단 대학은 안 쓸게요) 골인했습니다. 포기만 하지 마세요. 열공하세요 ㅎㅎ
혹시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공부법이 있나요?
@@RLCM-d9y 잘하는 공부법 이라기 보단 저는 무작정 외우는 스타일로 공부합니다..! 이게 좋은 공부법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학교 특성상 상업계를 배우다보니 외우는 게 많아서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하는데 문과과목 같은 건 백지복습 추천드려요! 공부한 걸 복습해서 머리에 남기는 게 공부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추천해준 방식이 본인과 안 맞는 거 같을 땐 일단 부딪혀 보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 방식을 도전해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아보세요 저도 이렇게 해서 중학교 내신 하위권이었다가 고등학교 와서 전교권 들어왔어요 화이팅하세요 !!
@@OO-py1vc 한국사는 만약 안 외워지는 게 있다면 어떻게 외워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