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듣고 댓글들 보고 정리 해봅니다. 1.주민증은 습관적으로 챙긴 것 2.2천원만 달라는 건 작은 일을 시켜서 말 잘듣는 사람인지 아닌지 떠본 것 3.데리고 가서 먹을 걸 사주고 3시간 얘기까지 들어줌>3시간이나 혼자 떠들면서 주도권을 즐김. 자신이 우월하기 때문에 대접받은 거라고 착각함. 4.이토록 훌륭한 먹잇감을 그냥 둘 수 없어 숙주 삼으려고 찾아간 것 5.이런 성격임을 볼 때 살인 얘기는 신빙성이 있음. 나르시시스트 사고방식 그대로의 행동과 패턴임.
댓글보다가 노숙자 도와줬다가 낭패보신 분들이 있어서.. 노숙자는 개인이 도와주면 안되겠더라고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사람이라 자기를 살릴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피까지 다 빨아먹을 작정이거든요.. 도와주고 싶다면 사회단체에 물품을 주거나 기부를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ㅠ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럴수도 있겠지만 호의가 반복이 되면 권리가 된다고 1회성 호의라면 깔끔하게? 모르겠는데ᆢ 1일이나 3일이나 1주일이나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고 뱐복이 되면 그건 룰이 되고 규칙이 되는거고 자기 입장에서 가만히 있는 자기에게 와서 좋은 규칙을 만들어 자신을 길들여 놓고 그 규칙을 파괴?하려 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있겠나요 자기에겐 어쩌면 자신의 생명이 걸린 일일수 있는데ᆢ 밥이 생명인데요 반복되는 호의에는 책임?이 따를 수도 있어요 그 어떤 호의라도요ᆢ
흠...안녕하세요 땡땡이 입니다 전에 방송 듣다가 이 방송을 미성년 분들도 들으신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야기를 중간중간 많이 자체편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당시에 어리기도 했지만 그 노숙인이 했던 말이 허황된 말뿐은 아니다 라고 느꼇던 부분들이 분명 존재 했었는데요 행여 미성년분들께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그날 그 노숙인을 만났던 첫날이요. 자리를 일찍 비웠던 것은 그 사람의 말중에서 이런건 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일이다 라고 했던게 몇가지 있었어요 그래서 무서웠던 겁니다...
제 갠적인 관점은~ 그 노숙자의 말은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을겁니다. 실제 있던일 + 망상, 지어낸말, 주워들었던것, 본인의 바람 등등. 몇% 의 진실과 몇%의 거짓인진 모르죠.. 그냥 버려야죠.. 기억조차도~ 주민등륵증을 빼가서 뭔가 접촉을 시도하려한 자체가 어떤 종류의 범죄든 일어날수 있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어보입니다. 사연자분이 얼른 집을 옮기고 어떤 접촉도 방지하였기에 잘 처리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숙자분들, 먹을 것이 생기는 곳에 머무는 일명 거리의 천사들입니다. 3일만 같이 지내면서 정신줄 놓으면 일반인도 숙자가 됩니다. 제대로 못 먹고 정신적으로 피폐, 멍하니, 외롭고. 밖에서 춥고 배고프고. 대화를 나누어 보면. 갈 곳이 없고. 정신이 온전하신 분은 많이 없습니다. 거친 것 같아도 보기보단 힘도 없어요. 생각보다 단순 순진. 요즘 숙자분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아직도 거리에 계신. 측은한 생활을 하시는 숙자분들. 기관 도움 받아 자립하시고. 병원가서 치료 받으셨으면 합니다. 참 노숙인센터에서도. 항상 등대처럼 확인하시고 설득하신다니.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려고 꿋꿋하게일하시는 센터 직원분들에게도 많은 응원 보냅니다.
경험상 말하자면, 신분증으로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다만 피해는 없으신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노숙자들은 대부분이 피해망상을 너무 찐하게 지니고있어요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거짓말을 현실로 믿고 사는 분들입니다 갱생?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불가능한 사람들 많구요, 절.대.로 얽히지마세요, 동정심 때문에 호의를 베푸는 순간 호구 잡히는 꼴입니다 별거 아닌거여서 현실공포로 제보조차 할 수 없는 짧은 이야기지만, 절.대.로 밑바닥 사람들과 얽히지마시고 멀쩡해보여도 언행이나 행동들이 밑바닥 사람과 같이 행동한다면 멀리하세요
생방 때도 들었었는데요...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 전직 은행 창구 직원이었어요 그때 어떤 노숙자분이 커다란 여행가방을 들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더니 통장 만들러 왔다면서 가방을 여는데...가방 안에 온갖 신분증이랑 신분증 복사본들이랑 도장이랑 통장 뭉텅이들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때 신입일 때라 겁이나서 팀장님께 얘기하고 통장 개설을 거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분증을 가져간 이유는 신분증 팔아서(대포통장개설 등등) 돈 받으려고 했을 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주소지를 찾아온건 진짜 땡땡이님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돌비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정말 그 여자분을 죽인거 같아요. 여자분이 원귀가 되어 자꾸 찾아오니 공포와 싸페적인 성격이 뒤죽박죽 되어 오락가락 한듯요. 무서우니 묻은곳 찾아가서 뼈가루를 부서버리고. 그래서 정상적인 직장 생활 못하고 노숙인이 되고. 싸페적인 성격은 못버려 누군갈 죽이고 싶고. 집까지 찾아간게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사람도 사람을 처음 죽인거라 우발적이고 허술했던겁니다.. 여자분은 원귀가 된게 아니라 이 남자가 그 여자를 나름 좋아하면서 만났던 애정이 우발적 살인으로 마무리 되니까 그 살인 이전에 가지고 있던 애정이 + 죄책감으로 믹스되면서 헛것을 보는 정신병 상태가 된거라고 보는게 타당하죠..
그 귀신이 그남자가 죽인 여자가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 귀신이 니가 잘 살면 안되지 않냐고 했겠죠~ 여태까지 노숙자분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실패없이 무엇이든 할수있었고 잘됬던것같아요~아내도 노숙인이 원하던 마음에 속드는 여자와 결혼한것 같아요~ 땡땡님 집앞에 찾아 왔다는건 자신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우월감을 나타내는거고 내가 비록 노숙자지만 너보다 우월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어떠한 이화감을 주기위함이 아닐까요? 어째든 참 무섭네요
겁이 많은 시들무 팬인데요. 현실 공포인듯해서 아침임에도 들어봤어요. 돌비님 호탕한 웃음 덕분에 긴장됐던 맘이 풀렸던 것 같아욤 😊 땡땡이님 사연 감사합니다. .. 이야기를 정말 실감나게 잘 하셔서 무섭네요… 전 이런 얘기가 두고두고 생각할수록 무서운듯해욤 ㅠㅠ 땡땡이님! 돌비님! 감사합니당❤
@@웅탁전 그렇죠~~땡땡이님은 정말 좋은 마음이셨던 것 같은데두… 좀 안타까웠네욤. 어두운 길에서도 달빛 별빛을 볼 수 있는 시선을 갖는 사람이 되야겠네욤~ :) 우리 모두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것을 보되… 땡땡이님처럼 어떤 무서운 일이 발생할 것 같으면 그 밝음으로 잘 행동하도록 할게요~~오늘 하루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난 처음에 노숙자가 자기가 어느날 귀신을 처음 보고나서 그 뒤로 계속 나타나는 귀신한테 시달리다보니 지금 자신의 모습이 이렇더라는 느낌으로 자기가 노숙자가 된 사연을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분위기 바뀐 노숙자 말을 듣는데 그 귀신이 노숙자 자기가 죽인 여자라는걸 말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소름돋음… 귀신이 노숙자가 되기전의 그한테 자기를 죽여놓고 왜 아직 잘살고있냐고 계속 나타나 원망하니까 노숙자는 귀신한테 시달리면서도 또 분노로 가득차서 귀신한테 하던말이 소름…. ‘아니 내가 죽였는데 죽었으면 그냥 개밥되고 고기밥 됐으면 땅속에 얌전히 있어야지…. 다 지가 잘못을 해서 죽인건데 이제와서 나한테 이렇게 하는게 맞냐? 내가 다시 걔 뭍은데 가서 땅파고 확인해봤는데 이미 뼉따구가 돼있는데 나한테 이제와서 이렇게 하는게 과학적으로 이게 말이되나?’ 라고 노숙자가 자기가 분명 죽인 여자가 자기 주변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귀신주제에 자꾸 알짱대서 빡친다는 심리가 느껴짐 그허면서 귀신이 바로 자기가 죽인 여자였고 경찰에 지금까지 자기가 한 이 이야기를 하면 찾아가겠다(자기가 여자를 죽였다는 사실을 뻥끗이라도 하면 널 찾아가겠다)
우와 땡땡이님 진짜 무서웠겠어요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실종된 여자분을 찾는 가족들은 얼마나 망연자실 하면서 힘드실까요ㅜ 사건화 됐다면 뉴스나오고 난리였을텐데.. 신분증을 빼갔다는것은 뭔가 캥기니까 약점 잡으려고 그랬었나..진짜 의문이네요 호의가 공포로 돌아온 진정한 현실공포네요! 땡땡님 조근조근 이야기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노숙자 입장에서 비아냥 거리며 흉내내실때 소름끼쳤어요! 돌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노숙자의 90프로는 허언증환자라고 들었습니다. 드라마 같은데서 본 주인공 이야기를 자기 일인양 이야기하고 원래는 부자인데 피치 못할 일을 당해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허언과 과장, 그걸 핑계 삼아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게을러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노숙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 하던 사람이 노숙자를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 노숙자가 소시오패스였나봄. 지금으로 부터 20년전...사건이 일어났다면 그보다 더 예전 이었을테고 운좋게 암수범죄가 일어났을수도 있죠. 물론 술취한 노숙자의 횡설수설일지도 모르지만 다만 노숙자의 말이 신빙성은 있다고 보는게 행각에 대해 자세히 묘사하는것도 있고 예전에 서울역의 노숙자들중에는 범죄자출신들이나 조폭출신들도 있다라는 말을 생각해보면...돈은 안가져간건 가져가면 경범죄로 바로 잡히니까 안가져간거고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빈집털이나 그런걸 할려고 한게 아닌가싶습니다만...
갠적으로 범죄 관련 영상이나 컨텐츠를 많이 보는데 범인 검거 과정 내용들을 듣다보면 이런식으로 범인을 잡는 경우도 꽤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 옆테이블에서 떠드는 이야기를 듣고 혹은 같이 일하던 동료가 술자리에서 '내가 몇년전에 누군가를 해했다'라는 식의 말을 자랑처럼 떠든다거나 또는 죄책감에 한풀이 하듯 떠들어서 이를 제보하고 신고해서 잡은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많은 비중으로 없는 이야기를 꾸며 말하거나 뉴스에서 봤던 이야기들을 본인 이야기처럼 한다거나 하는 경우들이 많긴하지만요 그래서 형사분들이 하는 말이 주변에서 궤변을 늘어놓는 말을 한다해도 제보해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미제사건으로 남았을 경우 작은 단서나 제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서요~) 암튼 그 노숙자가 관심종자로 허위로 꾸며말한거든 진짜 뭔가를 저지르고 말한거든 너무 소름돋고 무엇보다 돈을 훔치지 않고 민증을 훔쳤다는것, 직접 땡땡님을 찾아왔다는것 등을 봤을 때 단순 평범한 관심종자는 아니지 않았나 싶어요 작든 크든 범죄 경험이 있는 사람같아서 더 기괴하고 무서웠어요ㅠ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착각들을 하시는게 노숙자들이 어쩔수없이 사정이 저렇게 되서 저렇게 사실거다 이런식으로 착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허나, 다릅니다. 노숙자들 90프로는 다 정신이 이상하고 질이 나쁜게 대부분입니다. 살공간과 일자리를 제공을 해줘도 노숙인 생활이 더좋아서 거부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지갑을 주워줬으면 걍 사례만 하고 그냥 지나치세요. 편의점에서 뭘 사주고 말을 들어주고 이런짓은 다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민등록증만 빼갔다는건 처음부터 노린거죠. 돈이 그대로 있는걸 보아서 어쩌면 노숙자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노숙자면 돈 다빼가고 자기가 주웠을땐 돈은 없었다고 말했을것입니다.
노숙자 상당수가 도박이나 마약때문이더라… 아예 정싱적으로 살아갈 의지가 없는 사람들임ㅇㅇ 동정심에 잘 해 줄 필요 없어요! 충분히 노숙인들을 위한 임시숙소 시설과 복지정책,재활훈련소,직업훈련프로그램 많습니다. 그들이 안하는 겁니다! 사업하다 망해서 노숙자 되신분들은 그래도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함ㅇ, 도박하다 망한 사람들은 이미 글러먹었음
뭔가 기회를 준거같네 지갑 다시 찾아올거를 기다렸던거 같고(해하기 위한 이유를 만드는거같음) 만약 지갑을 돌려줬을때 보상을 안해주거나 기분 나쁘게 했을때 해를 가하려고 했을 거 같고(민증 주소 찾아가서 너가 이렇게 해서 해를 당하는거다)보상을 해주거나 예의가 있었다면 그냥 넘어 갔을거 같음 그러나 편의점에서 뭘 사주시며 서로 이야기를 함으로써 술을 먹다가 너무 많은걸 말한거 같아서 주인공분을 찾아간거같음
사연 듣고 댓글들 보고 정리 해봅니다.
1.주민증은 습관적으로 챙긴 것
2.2천원만 달라는 건 작은 일을 시켜서 말 잘듣는 사람인지 아닌지 떠본 것
3.데리고 가서 먹을 걸 사주고 3시간 얘기까지 들어줌>3시간이나 혼자 떠들면서 주도권을 즐김. 자신이 우월하기 때문에 대접받은 거라고 착각함.
4.이토록 훌륭한 먹잇감을 그냥 둘 수 없어 숙주 삼으려고 찾아간 것
5.이런 성격임을 볼 때 살인 얘기는 신빙성이 있음. 나르시시스트 사고방식 그대로의 행동과 패턴임.
미쳤네요.... 추가로 덩치크고 키큰 남성분들은 별로 긴장 안하는 것 같아요. 노숙자가 덩치도 작고 말라서 사연자님이 힘으로 제압 가능한 것 같아서 호의를 베푸신 것 같은데... 잃을 게 없는 미친놈이 뒤에서 덤비면 아무리 힘세고 덩치 커도 소용 없어요.
@@ingodwetrustfreedom6174 그게 왜 이상한 거죠? 빚지기 싫어서 안 받은 것일 수도 있죠
@@ingodwetrustfreedom6174 예전에 배고프다 난리치는 노숙자 빵 줬더니 돈으로 달라고ㅠ
@@야롱-z1l 술먹을라고..; 근데 술사달라고 하면 돈 안주니까.. 배고프다고 하면 밥사먹으라고 보통 오천원이나 만원짜리 주니까요.
@@Cloro-dk7jk 위가 않 좋은 노숙자일 수도 있죠 위장 장애로 빵을 못 먹는...,
그사람이 정말 사람을 죽인거 같아요
조심하시고 항상 주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야기 잘 들었어요.
댓글보다가 노숙자 도와줬다가 낭패보신 분들이 있어서.. 노숙자는 개인이 도와주면 안되겠더라고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사람이라 자기를 살릴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피까지 다 빨아먹을 작정이거든요.. 도와주고 싶다면 사회단체에 물품을 주거나 기부를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ㅠ
거의다도둑놈들이예요..직접도와주신분들십니다..그건도와주는계아니라 어금니처럼 앵벌이에불과합니다 노숙자 다수급받아요..모르시구나..노숙자없어요..월100이상나옵니다..범죄자들뿐도와주시지만기를..
한 노숙자를 3일마다 점심을 사준적이 있는데 나중엔 3일마다 안사주면 화까지 내고 마치 내가 지한테 빚을져서 사준게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 하더라니까. 내가 지한테 무슨 빚을 졌겠어... 내가 마음이 좋아서 사준걸 모르걸 모르고... 이런 황당한 노숙자들도 있더랍니다.
노숙자들은 무시해야 됨 걔네들은 잃을게없어서 호의를 베풀다가 멈추면 사람도 죽일수 있음
사지가 멀쩡한데 노숙자다? 정신이 다친 사람임 불쌍한게 아닌 한심한 사람들임 도움을 줄 필요가 없어요
각자 사정이 있다는데
자신의 욕망,욕심을 위해서 모든걸 태운사람이 무슨 사정 ㅋㅋ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럴수도 있겠지만
호의가 반복이 되면 권리가 된다고 1회성
호의라면 깔끔하게? 모르겠는데ᆢ
1일이나 3일이나 1주일이나 주기적으로
꾸준히 하고 뱐복이 되면 그건 룰이 되고
규칙이 되는거고 자기 입장에서 가만히
있는 자기에게 와서 좋은 규칙을 만들어
자신을 길들여 놓고 그 규칙을 파괴?하려
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있겠나요
자기에겐 어쩌면 자신의 생명이 걸린 일일수
있는데ᆢ 밥이 생명인데요
반복되는 호의에는 책임?이 따를 수도
있어요
그 어떤 호의라도요ᆢ
노숙자뿐만 아니라 누구든 물질적이든 뭐든 해주면 고마워할줄모르고 안해주면 더 기분나빠하더라요~
모르는 노숙자를 왜사주셧나요?
흠...안녕하세요
땡땡이 입니다
전에 방송 듣다가 이 방송을 미성년 분들도 들으신다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야기를 중간중간 많이 자체편집을 했었는데요...
제가 그당시에 어리기도 했지만 그 노숙인이 했던 말이 허황된 말뿐은 아니다 라고 느꼇던 부분들이 분명 존재 했었는데요 행여 미성년분들께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그날 그 노숙인을 만났던 첫날이요.
자리를 일찍 비웠던 것은 그 사람의 말중에서 이런건 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일이다 라고 했던게 몇가지 있었어요 그래서 무서웠던 겁니다...
노숙자 : 땡땡이씨...제가 분명 애기 하지 말랫죠?제가 그 여자랑 찾아갈게요^-^(씨익)(사선이빨)
@@뵹뵹뵹-u8y 그 시절에 노숙인 정말 많았죠
답글 소중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술기운에 감정이 차올라 다털어놓게 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대화상대가 생기고 하니
사연자님 집에 찾아 온 건 진짜 협박하거나 어찌 해보려고 한것같아요
웬만한 귀신얘기보다 더 싸늘하네요.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젤 무섭다 하더라구여
잘 들었습니다
너무 무서움............. 진짜 소름돋아요
원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중학생시절 제가 주도해서 친구들과 용돈모아서 기차역앞 노숙인들에게 빵,두유,김밥등을 드렸었어요
초반몇일간은 고맙다고하시더니 나중엔 이런거 말고 돈없냐고들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노숙자에대한 선행은 멈췄어요
저희 부모님도 노숙자분께 500원 줬다가 더 없냐고 뭐라 해서 그 후로 안주신다고 하더라고요
호의를 베풀엇는데 그걸 이용하려는 노숙자가 나쁜맘을 품고 무언가를 노린건지 넘 무서운 현실공포 소름끼치는썰이네요
땡땡이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땡땡이님수고하셨어요감사해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제 갠적인 관점은~
그 노숙자의 말은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을겁니다. 실제 있던일 + 망상, 지어낸말, 주워들었던것, 본인의 바람 등등.
몇% 의 진실과 몇%의 거짓인진 모르죠..
그냥 버려야죠.. 기억조차도~
주민등륵증을 빼가서 뭔가 접촉을 시도하려한 자체가 어떤 종류의 범죄든 일어날수 있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어보입니다.
사연자분이 얼른 집을 옮기고 어떤 접촉도 방지하였기에 잘 처리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숙자분들, 먹을 것이 생기는 곳에 머무는 일명 거리의 천사들입니다.
3일만 같이 지내면서 정신줄 놓으면 일반인도 숙자가 됩니다.
제대로 못 먹고 정신적으로 피폐, 멍하니, 외롭고. 밖에서 춥고 배고프고. 대화를 나누어 보면. 갈 곳이 없고. 정신이 온전하신 분은 많이 없습니다.
거친 것 같아도 보기보단 힘도 없어요. 생각보다 단순 순진.
요즘 숙자분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아직도 거리에 계신. 측은한 생활을 하시는 숙자분들. 기관 도움 받아 자립하시고. 병원가서 치료 받으셨으면 합니다.
참 노숙인센터에서도. 항상 등대처럼 확인하시고 설득하신다니.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려고 꿋꿋하게일하시는 센터 직원분들에게도 많은 응원 보냅니다.
경험상 말하자면, 신분증으로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다만 피해는 없으신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노숙자들은 대부분이 피해망상을 너무 찐하게 지니고있어요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거짓말을 현실로 믿고 사는 분들입니다
갱생?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불가능한 사람들 많구요,
절.대.로 얽히지마세요, 동정심 때문에 호의를 베푸는 순간 호구 잡히는 꼴입니다
별거 아닌거여서 현실공포로 제보조차 할 수 없는 짧은 이야기지만, 절.대.로 밑바닥 사람들과 얽히지마시고
멀쩡해보여도 언행이나 행동들이 밑바닥 사람과 같이 행동한다면 멀리하세요
이거 경찰에 제보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술자리에서 우연히 살인경험담 듣고 제보해서 해결된 미제사건들 많습니다
무고죄로 역관광 당할 수 있어서 안하죠
직접증거 있어야된다하드라구여ㅠ
이상한 경찰 만나면~
직접적인 증거를 너가 확보 해 와라 해놓고는~ 가해자한테 가서 제보자가 누군지 다 까발리고,자백 받아 낼려는 싸페 경찰들도 많습니다.
이 사연을 진짜 레전드로 임명합니다
그노숙자의 귀신이야기는 별공포가 아니였고 노숙자가 죽인 살인이야기를 했다는건 2번째 공포이고 내 집앞에 찾아온 노숙자가 찐공포다 잃을께없는 사람들이 가장 무서운법이라…
아놔..... 스포..
땡땡이님 사연 잘 들었습니다.
땡땡이님이 집에서 그 노숙자분 발견하고 그 집에 안들어가신 거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주소 이전 신고하면 주민등록증에 현 주소 표기가 되지 않아
이런 경우 좋은것 같아요.
동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주소이전이 가능한가요?
@@jung4133 잘안해줘요
온라인 주소이전 가능합니다. 아무도 없는 빈집에 들어갈경우 바로 이전되고 동거인 자격으로 들어갈경우 먼저사는 사람의 수락 및 동의가 필요해요 정부24에서 다 돼요
어제부터 알고리즘떠서 보고있는데 스트리머님 목소리톤도 너무좋으시고 상대방과의대화 공감하시는 단어선택 진행방식이 너무깔끔해서 정말듣기좋고 집중하게되네요 진심으로 공중파방송 진행하셔도될정도로 편하게들리네요 구독박겠습니다 흥하세요!
4:11
와 진짜 조용히 소름 돋는 이야기네요 너무 무서웠을거 같아요 ㅠㅠ
생방 때도 들었었는데요...
제 경험을 얘기하자면 전직 은행 창구 직원이었어요 그때 어떤 노숙자분이 커다란 여행가방을 들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더니 통장 만들러 왔다면서 가방을 여는데...가방 안에 온갖 신분증이랑 신분증 복사본들이랑 도장이랑 통장 뭉텅이들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때 신입일 때라 겁이나서 팀장님께 얘기하고 통장 개설을 거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분증을 가져간 이유는 신분증 팔아서(대포통장개설 등등) 돈 받으려고 했을 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주소지를 찾아온건 진짜 땡땡이님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돌비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다른 댓글도 그렇고 곰곰곰 님 댓글까지 너무 소름.. 역대급 썰인데 댓글들까지 레전드네요
경찰에 신고하시지
정말 그 여자분을 죽인거 같아요. 여자분이 원귀가 되어 자꾸 찾아오니 공포와 싸페적인 성격이 뒤죽박죽 되어 오락가락 한듯요. 무서우니 묻은곳 찾아가서 뼈가루를 부서버리고. 그래서 정상적인 직장 생활 못하고 노숙인이 되고. 싸페적인 성격은 못버려 누군갈 죽이고 싶고. 집까지 찾아간게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사람도 사람을 처음 죽인거라 우발적이고 허술했던겁니다.. 여자분은 원귀가 된게 아니라 이 남자가 그 여자를 나름 좋아하면서 만났던 애정이 우발적 살인으로 마무리 되니까 그 살인 이전에 가지고 있던 애정이 + 죄책감으로 믹스되면서 헛것을 보는 정신병 상태가 된거라고 보는게 타당하죠..
경찰에 제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굉장히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아직도 그 여자분의 부모님은 애타게 자식을 찾고 있을테니까요..
이 사연은 정말 소름돋아요
레전드 중에 레전드네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돌비님~섬찟했던 땡땡이님 이야기 넘잘들을께요 고마워요 해피데이 하세요 ㅎㅎ~~~😁💕💐🍀🍀🍀
✌🤔✌
4️⃣
🤷♂️✌♨️🍭☕t🤗t☕🍭♨️✌🤷♂️
90년대 서울 말투에서 현장감이 더 느껴집니다
주민등록증으로 대출이 있나확인해보세요
민증으로도 대출할수 있어서
확인해봐요
그 귀신이 그남자가 죽인 여자가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 귀신이 니가 잘 살면 안되지 않냐고 했겠죠~ 여태까지 노숙자분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실패없이 무엇이든 할수있었고 잘됬던것같아요~아내도 노숙인이 원하던 마음에 속드는 여자와 결혼한것 같아요~ 땡땡님 집앞에 찾아 왔다는건 자신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우월감을 나타내는거고 내가 비록 노숙자지만 너보다 우월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어떠한 이화감을 주기위함이 아닐까요? 어째든 참 무섭네요
노숙자 얘기의 진실여부를 떠나 땡땡이님 집 우편함을 뒤지고 있다는게 소오름
집에 이사간지 얼마안됐다는데 주민등록증에 그주소가 나와있다는게 이해가 안돼요.시간이 흘렀는데
@@khj907050민증 뒤에 전입하면 스티커붙이는곳 있음
@@김다이노스키 아는데요.제가 이해를 못하는지 노숙자 만난지 오래됐다고 한거같은데 이사 온지는 얼마 안됐다고 하니까요.ㅎ
이게 뭐 중요하겠어요~재밌게 잘 들었는데 ㅎㅎ
@@khj907050노숙자를 만난건 오래됐고 그 당시에 집 말하는듯 하네요
신분증 빼는건 .. 제 2 의 삶 살려는자 와 ... 신분증이 있어야 .. 홯동반경을 넓히려는 범죄자나 간첩 등등
외국인에게 팔려는자.... 가짜신분을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자 등등
땡땡이님 목소리 배우 구교환씨 목소리가 연상되네요~~ 몰입감있게 잘 들었어요^^ 늘 제 집안일을 도와주는 돌비공포라디오 사랑해요❤
대포통장 만들때 .... 노숙자들한테 돈 몇푼 주고 신분증 사감. 아마도 신분증 팔아서 돈챙길려고 훔친듯.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말 남의 신분증으로 대출을 받았을 경우 법적처벌 및 신분증을 도용당한 사람이 책임이 없는거죠?
선의를 베푼 땡땡님께 한번쯤은 속시원히 털어놓고 또다른 희생양으로 삼으려던 싸이코였나봐요. 보통의 사람이면 돈을 갖겠죠. 주민등록증이 아니라... 무섭네요.😢😢
그럴수도요 ㄷㄷ
살해당한 여대생은
그냥 실종...이런일이
얼마나 많을까여....
산에서 만난 여자는 자기가 죽여서 캐리어에 담았다던 그 여성분 같은데요
그래서 찾아가서 자기가 열어서 봤더니 어쩌했다 근데 걔가 나를 어떻게 찾아와 하면서 자신의 살인 기억을 말한거네요
돌비님 목소리가
진짜 부드러우면서 멋있으심 ~~
항상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겁이 많은 시들무 팬인데요. 현실 공포인듯해서 아침임에도 들어봤어요. 돌비님 호탕한 웃음 덕분에 긴장됐던 맘이 풀렸던 것 같아욤 😊
땡땡이님 사연 감사합니다. .. 이야기를 정말 실감나게 잘 하셔서 무섭네요… 전 이런 얘기가 두고두고 생각할수록 무서운듯해욤 ㅠㅠ
땡땡이님! 돌비님! 감사합니당❤
당신이 어두운길에 있으면 불행할수도 있구요ᆢ
가여운 사람들에게 경멸스러운 시선을 보이지 않을 배려가. 있으시면 무사하실수 있을수. 있는 확률이 ᆢ
세상서 지는별빛볼수
있는. 놈은되야지요ᆢ되도 않은 공포는또다른 ᆢ제 발 행복한 맘같고 사시기를 ᆢ
@@웅탁전 그렇죠~~땡땡이님은 정말 좋은 마음이셨던 것 같은데두… 좀 안타까웠네욤. 어두운 길에서도 달빛 별빛을 볼 수 있는 시선을 갖는 사람이 되야겠네욤~ :) 우리 모두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것을 보되… 땡땡이님처럼 어떤 무서운 일이 발생할 것 같으면 그 밝음으로 잘 행동하도록 할게요~~오늘 하루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전쟁난거 아세요? 잘자냥님 미모가 아름다'war'
@@도이-f1t 푸크크크 곰도 나타났대요~~고맙습니다웅~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익명의 공간에 내 사생활의 일부인 글을 싸면 뭔가 후련해지는 거. 그런 심리였나보네요.
역시 현실공포가 제일 무서운ㅠ
대부분의 노숙자들은 절대로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동정심 갖지말고 신경도 쓰지마세요.
이런 이야기가 정말 소름끼치는 진실 공포 같습니다.
진짜 무섭네요..
얘기 실감나게 잘하신다
썰 자체도 무서움
난 처음에 노숙자가 자기가 어느날 귀신을 처음 보고나서 그 뒤로 계속 나타나는 귀신한테 시달리다보니 지금 자신의 모습이 이렇더라는 느낌으로 자기가 노숙자가 된 사연을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분위기 바뀐 노숙자 말을 듣는데 그 귀신이 노숙자 자기가 죽인 여자라는걸 말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소름돋음…
귀신이 노숙자가 되기전의 그한테 자기를 죽여놓고 왜 아직 잘살고있냐고 계속 나타나 원망하니까 노숙자는 귀신한테 시달리면서도 또 분노로 가득차서 귀신한테 하던말이 소름…. ‘아니 내가 죽였는데 죽었으면 그냥 개밥되고 고기밥 됐으면 땅속에 얌전히 있어야지…. 다 지가 잘못을 해서 죽인건데 이제와서 나한테 이렇게 하는게 맞냐? 내가 다시 걔 뭍은데 가서 땅파고 확인해봤는데 이미 뼉따구가 돼있는데 나한테 이제와서 이렇게 하는게 과학적으로 이게 말이되나?’ 라고
노숙자가 자기가 분명 죽인 여자가 자기 주변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귀신주제에 자꾸 알짱대서 빡친다는 심리가 느껴짐
그허면서 귀신이 바로 자기가 죽인 여자였고 경찰에 지금까지 자기가 한 이 이야기를 하면 찾아가겠다(자기가 여자를 죽였다는 사실을 뻥끗이라도 하면 널 찾아가겠다)
중간에 뼈 이런거 얘기할때 해쳤을거란 생각을 못해서 뭔소린가 계속 돌려들음 ㅠㅠ 그냥 귀신봤다는 얘긴줄 알고.. 세네번 돌려듣고 진짜 해쳤다는거야?끝까지 들었더니 맞구나..세상에.. 무섭당 우체통에서 발견하고 엄청 무서우셨을듯 ㅠㅠㅠ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땡땡이님의 사연, 영상과 더불어 감사히 잘 들을께요~^^
🤷♂️1️⃣2️⃣🤷♂️ 🏃♀️고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ttsp-627 .
😂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땡땡이님 진짜 무서웠겠어요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실종된 여자분을 찾는 가족들은
얼마나 망연자실 하면서 힘드실까요ㅜ
사건화 됐다면 뉴스나오고
난리였을텐데..
신분증을 빼갔다는것은
뭔가 캥기니까 약점 잡으려고
그랬었나..진짜 의문이네요
호의가 공포로 돌아온 진정한
현실공포네요!
땡땡님 조근조근 이야기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노숙자 입장에서
비아냥 거리며 흉내내실때 소름끼쳤어요!
돌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신분증 빼간건 '아싸'하고 묻지마표적 대상이 된것같음.첨엔 귀신본다 얘기로 해서 땡땡님이 자기얘기에 너무 반응이 좋으니까 노숙자도 술김에 텐션받아서 과거 썰 다푼것같음 그리고 다음의 살인의 스토리를 이어나가려 했나
노숙자의 90프로는 허언증환자라고 들었습니다.
드라마 같은데서 본 주인공 이야기를 자기 일인양 이야기하고 원래는 부자인데 피치 못할 일을 당해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허언과 과장, 그걸 핑계 삼아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게을러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노숙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 하던 사람이 노숙자를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대학총장도있다고😝😝😝😝😝😝😝😝공주정신병원출신..맛이갔다
그분들 다들 자기들이 사장이였다고 함ㅡ.ㅡ
아침부터 감사합니당 돌비라디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피셜이지만 그 노숙인이 죽인 억울한 영혼이 이승을 못떠나서 아직도 붙어있는 같아요
그래도 땡땡이님께서 담배를 피신다고 1층에 내려오셔서 망정이지 ㅠㅠ 소름돋네요...
목소리에서 떨림도 살짝느껴지면서
몰입감 최고조였습니다~
신분증은 대포통장용으로 팔고
선함을 느껴 찾아가서 좀더 벗겨먹으려는
속샘 아니었을까 싶네요
혹시신고라도할까싶어 여자랑같이
찾아간다고 그냥 겁주는 멘트였을듯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오늘도 잘듣습니다
🤷♂️🔟🤷♂️ 🏃초딩지각생🏃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되게 오랫만에 서울 사투리 남아 있는 분 목소리를 듣네요 ㅋㅋ 20년 전에 20대였으면 지금 끽해야 마흔 초중반일텐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그러게요 30년 전쯤 제가 어릴때 집안 어른분들한테서 듣던 정겨운 어투네요
미혼과 기혼이 불륜을 저지르면
결말이 안좋다는 형사말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기혼자들만 모여 불륜저지르는 곳이 있다하는이유도 저런 감정싸움 하기싫어서라고함 한탕즐기고 끝내자라는 마인드..
그 노숙자가 소시오패스였나봄. 지금으로 부터 20년전...사건이 일어났다면 그보다 더 예전 이었을테고 운좋게 암수범죄가 일어났을수도 있죠. 물론 술취한 노숙자의 횡설수설일지도 모르지만 다만 노숙자의 말이 신빙성은 있다고 보는게 행각에 대해 자세히 묘사하는것도 있고 예전에 서울역의 노숙자들중에는 범죄자출신들이나 조폭출신들도 있다라는 말을 생각해보면...돈은 안가져간건 가져가면 경범죄로 바로 잡히니까 안가져간거고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빈집털이나 그런걸 할려고 한게 아닌가싶습니다만...
서울역 사연이라니 너무 기대되요~~잘 듣고갈게용
아니...말씀을 너무잘하셔서 소름돋았어요😮😮😮
출근도장 찍었습니다 오늘도 얘기잘들을께요 돌비님 😊
갠적으로 범죄 관련 영상이나 컨텐츠를 많이 보는데 범인 검거 과정 내용들을 듣다보면 이런식으로 범인을 잡는 경우도 꽤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 옆테이블에서 떠드는 이야기를 듣고 혹은 같이 일하던 동료가 술자리에서 '내가 몇년전에 누군가를 해했다'라는 식의 말을 자랑처럼 떠든다거나 또는 죄책감에 한풀이 하듯 떠들어서 이를 제보하고 신고해서 잡은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많은 비중으로 없는 이야기를 꾸며 말하거나 뉴스에서 봤던 이야기들을 본인 이야기처럼 한다거나 하는 경우들이 많긴하지만요 그래서 형사분들이 하는 말이 주변에서 궤변을 늘어놓는 말을 한다해도 제보해주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미제사건으로 남았을 경우 작은 단서나 제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서요~) 암튼 그 노숙자가 관심종자로 허위로 꾸며말한거든 진짜 뭔가를 저지르고 말한거든 너무 소름돋고 무엇보다 돈을 훔치지 않고 민증을 훔쳤다는것, 직접 땡땡님을 찾아왔다는것 등을 봤을 때 단순 평범한 관심종자는 아니지 않았나 싶어요 작든 크든 범죄 경험이 있는 사람같아서 더 기괴하고 무서웠어요ㅠ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즐청 합니다❤
짧은데 겁내 소름돋아요;;;
집에 찾아온게 소름이다 진짜
일반 사람들이 착각들을 하시는게 노숙자들이 어쩔수없이 사정이 저렇게 되서 저렇게 사실거다 이런식으로 착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허나, 다릅니다. 노숙자들 90프로는 다 정신이 이상하고 질이 나쁜게 대부분입니다. 살공간과 일자리를 제공을 해줘도 노숙인 생활이 더좋아서 거부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지갑을 주워줬으면 걍 사례만 하고 그냥 지나치세요. 편의점에서 뭘 사주고 말을 들어주고 이런짓은 다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민등록증만 빼갔다는건 처음부터 노린거죠. 돈이 그대로 있는걸 보아서 어쩌면 노숙자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노숙자면 돈 다빼가고 자기가 주웠을땐 돈은 없었다고 말했을것입니다.
공감합니다.노숙자중에 지명수배자 가능성도 높음.지명수배자라는게 붙어있는 명단외에도 존재할테니까요
노숙자가 아닐 수도 있다면?
수사망을 벗어나기 위한 계획적인 도피?
@@김명숙-r2z3v 걍 싸이코겠죠. 저런 행동들을 즐기는~ 노숙자가 아닌건 확실해요.
돈빼고 돌려주는 노숙자가 잇을까?
솔직히 나만 해도 돈은먹을거같은데요?
왠지 그 주민 등록증으로 무슨 일을 벌여서 해코지하거나 죄를 덮어 씌울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음
선따봉 후감상!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욥😊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땡땡이님 진짜 말 톤, 스토리 몰입감 대박이네요 다른 썰 어서 가져와주세요 현기증나기전에
지갑 찾아주는 댓가로 돈을 안줬거나 나쁘게 행동했다면 헤코지하려고 미리 신분증을 뺀게 아닐까요? 정신은 온전치 않은 사람이다보니…아무튼 너무 섬뜩하네요ㅠㅠ
아닌거같아요 그럴생각이였으면 애초에 돈을다빼고 찾아줄생각도없었을거같고 자신의이야기를 들어줄사람이필요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뭔가다른 목적이있었을거같네요 뭐 협박을해가면서 계속 돈을뜯는다던가 뭐그런...?
세상에 참 별일이 다있네요 정신이 좀 정상은 아니네요 집까지 찾아왔다는게 보통 노숙자는 아니네 사람을 해하고 칼국수까지...땡땡이님 잘들었습니다
와 이번 이야기는 짧고 굵네요 ㄷㄷ
땡땡님 목소리가 되게 스릴러영화에 약간 사이코틱한 범인 목소리같음ㅎㅎ무서운 이야기에 최적화되심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주인공한테 공중전화로 협박하면서 깝죽대는 동네 양아치 역에 딱 적합한 목소리..나중에 강철중한테 참교육 개맞듯이 맞는 역할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묘함
이거 본인얘기인가 싶을 정도로 테엽 감았다 풀었다 너무 정확한 감정 표현도 소름포인트임.
맞아요 말씀 엄청 잘하시는데 등골이 섬뜩... 😂
예전에 신분증 위조하는 분들에게 판매하는 것도 있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처음엔 신분증만 챙길려다 지갑 찾으러 온거 보고 다른 생각이 들었던거 아닐까 하네요
또 레전드 하나 떴네요. 후덜덜합니다
와 정말 소름돋아요...... 땡땡이님 무서우실텐데 이렇게 얘기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사람 사이코패스라서 죽일려고 찾아온거 백타 맞음.
처음부터 찾아서가서 살인하려고 주민증 뺀거고 어차피죽일사람이라 온갖얘기 다한거 아닐까. 사이코패스들은 이유없이 사람죽이니까 재미로 죽일사람 찾고있었는지도.
사이코패스도 이유 없이 사람안죽입니다
진짜 소름돋네요 ㄷㄷ
오늘도 잘들을께요.. 오늘도 좋은하루요~~♡♡
✌🤔✌
🤷♂️✌🌜♨️☕t🤗t☕♨️🌛✌🤷♂️
@@ttsp-627 티티님 좋은하루요~♡
골때림!!아침부터 너무 재밌는 이야기네요~감사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통장도 개설하고, 그걸로 대포통장으로 쓰거나 팔기도 하고등등 신분증으로 많은걸 할수 있으니 가져간듯... 심지어 신분증 팔기도 하잖아요. ;;
신분증 밑에 발급날짜 있잖아요 신분증 분실신고 하고 다시 재발급해서 발급날짜가 달라지면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대출도 안되요 민증 발급 날짜 꼭 물어보거든요
노숙자 상당수가 도박이나 마약때문이더라… 아예 정싱적으로 살아갈 의지가 없는 사람들임ㅇㅇ 동정심에 잘 해 줄 필요 없어요! 충분히 노숙인들을 위한 임시숙소 시설과 복지정책,재활훈련소,직업훈련프로그램 많습니다. 그들이 안하는 겁니다! 사업하다 망해서 노숙자 되신분들은 그래도 열심히 사시려고 노력함ㅇ, 도박하다 망한 사람들은 이미 글러먹었음
잘들었어요
진짜 섬뜩한 경험하셨네요 돌비님 공포 라디오 사연들이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만들어졌음 좋겠어요 이 에피소드도 꼭 포함되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현실 공포…
땡땡이님 얘기 들어 보니깐 저와 공포 코드가 비슷한 거 같아서 더 무섭네요.일단 1. 미스테리 2. 해결되지 않은 미지의 공포..본인에게 언제 닥칠지 모를 두려움..땡땡님 사연 듣다 보니 시간 엄청 빨리 가는군요. 돌비님 감사합니다!
노숙자를 돕는다면 일하게 만들어라. 동정과 봉사는 그들을 안주하게 만든다. 봉사는 그들을 돕는 취지보단 그들이 사회에 더 큰 범죄로 번지지 않게 막는 차원의 조치로 보는것도 맞을것이다. 동정하지마라. 스스로 삶을 회피하고 자신의 삶에대한 책임을 피한 결과다.
히틀러 회록ㅇ네
@@웅탁전 정말요? ㄷㄷㄷ
@@웅탁전혹 관련자료가 있으면 링크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예전에 어디선가 실화라고 본 거 같은데 어느 여중생이였나 주변에 노숙자들 챙겨주다가 실종된 사건!!!
수요일
아침부터 시들무💙💜💚
뜬금없지만 사연님 말투가 옛 서울사투리느낌이라서 추억이 새록새록~~😊
이분 너무 스릴있게 말씀하셔ㅋㅋ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돌비님편한밤보네세요😊
감사합니다
돌비님 웃음소리 역시나^ ~^
땡땡이님 선행하셨고 다행히 상황에서 벗어나신 것 같네요. 그 알 수없는 노숙자는 이미 그 죄를 달게 받으며 살고 있고요..
선함 그 자체를 노리는 절대적 악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잘듣겠습니다
✌🤔✌
2️⃣
땡땡이님 찾으러 온거 .진짜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시간지나도 까먹지 않고 먹이감 찾아 나서는 싸이코패쓰처럼요.
얼마나 무서우셨을지요😢
돌비님과 이야기주고 받으시며 나누면서 조금이나마 공포가 잊혀지길 바래봅니다.또 와주세용❤
돌비님.진짜 공감능력 천프로.조근조근 멋지세요.
응원합니당😊
민증 챙긴이유가 별거 없어요 그냥 챙긴거죠 우리는 합리적사고를 한다고 의문이지만, 노숙인 나름의 합리적 이유는 있을수 있지만, 일반적인 생각과 달라요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땡땡님이 호의를 베풀지않았더라면 나도모르게 더 큰 화를 당할수도 있었을것 같단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ㅠㅠ
뭔가 기회를 준거같네 지갑 다시 찾아올거를 기다렸던거 같고(해하기 위한 이유를 만드는거같음) 만약 지갑을 돌려줬을때 보상을 안해주거나 기분 나쁘게 했을때 해를 가하려고 했을 거 같고(민증 주소 찾아가서 너가 이렇게 해서 해를 당하는거다)보상을 해주거나 예의가 있었다면 그냥 넘어 갔을거 같음 그러나 편의점에서 뭘 사주시며 서로 이야기를 함으로써 술을 먹다가 너무 많은걸 말한거 같아서 주인공분을 찾아간거같음
그런 사람들과 대화 할때는
본인이 특공무술 교관이었다라고
뻥을 겸해야..뒷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