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덜 고구마같고 부모님이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지신 이야기네요 사실 처음에는 스님같은 종교인이라면 어떤 죄이든지 사면해줄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역시 죄의 사면보다는 교화가 중요한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종교의 기능을 다시한번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원래 애동제자거나 정신수양이 덜 된 무당분들이 그냥 자기들 느끼는대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면에서 종교를 통해 정신수양을 하시는 종교인분들이나 무당분들 중에서도 만신할머님과 같이 불공도 드리면서 본인 스스로의 수양도 쌓으시는 분들은 당장 드러나는 현상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사람이든 사건이든 내면을 파악하려고 하시고요
즈와솰이 죄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봐요 죽음이라는 과정 그 과정론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가 있는 인간사인지라 사고사 병사만 있는게 아닌 동물짐승들도 즈와솰을 해서 가는 세상속에 하물며 사람도 즈와샬 해서 간다는것 그것도 그만한 명줄의 다함에 포함되어있는거겠지요... 들은이야기하나 풀어보자면 어느시골 농약먹고 즈와설 해서 죽은사람이 하나있었는데 죽기 그전날밤 지나가던 몇사람이 그 농약먹고 즈와살 한집 근처 지나가던중 웬 저승사자가 서있던걸 보고 깜짝놀라 도망쳤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음 결국 즈와살도 뭔가 카르마적인 정해진 운명이었다는것을 그이야기듣고 알게되었네요.. 물론 즈와살도 그만한 강한 에너지 말그대로 할수있는 사람만 하는거..
![비우라고만 하지만 불교 경전에는 비우라는 말이 없다 | 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1jQB0W7OhS0/mqdefault.jpg)
머랭님의 모든 무서운 이야기 모음 아래 링크로 정주행 하기!
ruclips.net/p/PLvjagzFLlq9Fp4A6UisyVvplGBhPlSY0O&si=9wEfdY0oFtBq4Bwq
여자분 너무 착해ㅠㅠ 부디 평안하세요
부모님은 바른 사람인데 어떻게 밑에서 저런 새끼가 태어나는지 신기하네용 여성분은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여자분이랑 아기 너무불쌍하네요ㅠ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정말 어려운 용서를 하셨다니 너무 대단한것같아요ㅠ
큰죄지으신 남자분! 용서받았다고 다행이라 생각하지말고 여자분과 아이에게 평생사죄하며 사시길...
만신할머니급 이야기였습니다.
감사드립니댜. 머랭님~
착한영가 모자가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죄짓고 살지맙시다
들으면서 눈물나네요. 그나마 부모님들이라도 선행을 많이 하신 덕이 있었네요.
그 뒤로도 그냥 말진 않으셨겠죠. 개과천선이 쉬운건 아닌데 진심전력이면 안되는 일은 없대요.얘기 감사합니다.
스님이 모든걸 자연스레 제자리로 만신할머니 생각나네요 ㅎ
이래서 성교육이 중요한것같네요 저도 아들성교육 엄하게 해야겠다 느꼈습니다
착한 새내기 처자와 빛도 보지못한 아가 다음생이 있다면 꼭 업을 씻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죽기는 왜 죽어 . .살아야지. .너무나 안타깝다. . 이제는 천국에 가셨길. .
아마 어린나이에 애기를 데리고 밥벌어먹을라니 엄두가 안났을꺼같아요..
그 남자분은 지키지도 못할 말은 하는게 아닙니다!!! 얼굴, 재력만 믿고
바람만 피운거 같은데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마세요. 다행히 선한분을
만나셔서 그 정도로 끝난거지.
부모님이 무슨죄입니까?
모든일은 부메랑처럼 언젠가 본인에
게 돌아오게 되어있어요.
악랄하게 살지마세요 남자분!!!
큰스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요즘 천주교에서 그런 힘든상황에서의 선택은 선택으로 보지 않고.. 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미사 열어주더라고요 ㅠ 다행히도...😢
바람둥의 여자 바람둥이 남자들은
다 저렇게 천벌 받았으면 좋겠는데
사람마음을 갖고 노는 사람들은 진짜 천벌 받아야 됨
눈물이 갑자기 하염없이 흐르네요...아기와 여자분이 천국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듣다가 울컥하네 ㅜㅜ
너무 안타깝다
그런일이 있엇네요.. 부디 아기와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착해서 안타깝다..좋은데 가셨길...
어제 라이브 때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머랭님의 인쓰 사연이 업로드 돼
서...과몰입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
요. 귀족님들 중에는 천인공노할 저런
류의 말종이 없기를 바라며 제 멘탈
다잡기 위해서 운동 더 빡세게 하고
출근해야겠어요! 융!!!😡
아..저도 모르게 눈물흘렸습니다..더이상 슬픈일이없길..
머랭님 이야기 늘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머랭님 이야기를 참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
딸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나네요
아기와 좋은곳 가셨을거예요
다시들어도 재미있어요
큰스님 같은 스님들 많음 좋겠어요
킁킁스님 ㅋㅋ 목소리가 귀여우시네요~ 근데 이 이야기는 참여하신 지 꽤 오래된 내용 같은데 이제야 올라왔네요. 그냥그렇다고요 ㅋ
돌비님 머랭님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머랭님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흑흑흑 ㅠㅠ
올라온지 30분도 안된 따끈한 사연…!
오랜만에 덜 고구마같고 부모님이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지신 이야기네요
사실 처음에는 스님같은 종교인이라면 어떤 죄이든지 사면해줄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역시 죄의 사면보다는 교화가 중요한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종교의 기능을 다시한번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ㅜㅠ 너무 슬퍼요 잘들었어요 머랭님❤
머랭님 오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착하게 살자는 교훈 잘들었습니다.
이야기 너무 몰입되게 잘 하셔요❤
등원준비하며 들어요~좋은하루되세요!
죽을때 까지 사죄하면서 살아야될 인간입니다
여자분과 아이 평안한곳으로 잘 가셨길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ㅠㅠ
잘듣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네요..ㅠ 그나저나 머랭님 목소리는 귀여움과 힐링 그 자체... 역시 저의 귀도 간호해주시네요ㅎㅎㅎ
버스에서 4정거장 넘게 울면서 들었네요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제발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정신 제대로여서 그나마 덜 새드엔딩이네요 ㅠ 그 아들놈은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막 휘두를거면 그냥 자라 버려라.
큰스님이 방문했던 그집의 아들이 과거에 몹쓸짓을 저질렀던 죄로인해ㅜ 귀신이씌여 무서운악몽과 섬뜩한일들이 생긴듯해요 넘 안타깝고 충격적인 얘기네요
머랭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머랭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그러고 보면 시들무 나왔던 분들 중에 지나가던 스님이
답을 알려주고 가셨던 일이 많았는데
반대로 스님 시점의 얘기라 재미 있네요^^
큰스님은 어느절에 가야
만날수있을까요
못만납니다 ..없는사람입니다 ..
점은 점집가서 보세요..
머랭님 목소리와 말투 너무듣기좋아요 ❤😊 팬이 되었습니다. 머랭님 사연들 정주행할게요!
아 진심... 너무 착한 사람이 죽어서도 착한 영가였어...
머랭님 목소리도 예쁘시고 조리있게 말도 잘하셔서 계속 듣고싶어요 자주보아용
저는 불교공부 하고 잇는 사람입니다 몇년전 즘 어던 여자가 저보고 평생 기도 해달라는개 생각 나 내요 저는 그 뒤로 평생 기도 하려고요 법사 가 된다면 귀신 을 위해서 평생 기도 하여 깨닫개 하고 천도재 도 간단히 해주고 싶네요
;
어느 절인지 너무 알고 싶네요. 다들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일들 항상 잘 듣고 있지만. 지금 저에게는 너무 절실해서 이 절을 찾아 보고 싶네요.
한 가정을 살려 낸다는 생각으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너무...찾고 싶네요...도와 주세요..
정말 내몸,내가족이 소중하듯 타인또한 이 세상에 소중한 존재라는걸 명심하며 살아야함.
원래 애동제자거나 정신수양이 덜 된 무당분들이 그냥 자기들 느끼는대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면에서 종교를 통해 정신수양을 하시는 종교인분들이나
무당분들 중에서도 만신할머님과 같이 불공도 드리면서 본인 스스로의 수양도 쌓으시는 분들은
당장 드러나는 현상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사람이든 사건이든 내면을 파악하려고 하시고요
머랭님의 얘기는 마음에 큰 울림을 주고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얘기 부탁드립니다
목소리 너무 너무 귀여우시다 ♥
잘 들었습니다 글고 머랭님 왜케 귀엽지!?ㅋㅋ
스님께 감사드리고 머랭님께서 좋은이야기 전해주셔서 다시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머랭님 이야기는 늘 레전드 같아요ㅎ
머랭님 오늘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꺅
남의눈에 피눈물흘리게하면 죽는다.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파요..
불쌍해라ㅠ 좋은 곳에서 아기랑 행복하게 계셨음 좋겠네요
너무반갑습니다
돌비님 공포 라디오에 빠진 육십초반 무당이 이년전 부터 잠자기전 아침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머랭님...해맑으면서도 속깊은 목소리에 힐링됩니다...그리고 항상 기다려진답니다...자주 봤으면 합니다~~~
그 큰스님 계신곳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수십년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서도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집안자체가 복받기는했나보다 저런 짓거리들을 하고 서도 겨우 짧은 기간만에 용서 받고 또 등따시고 배부르게 생활하겠지 행복한 인생이네. . . . .
세상에 끔찍한 범죄를 져지르고도 잘 사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ㅅㄲ들 한테도 악귀신이 붙어 괴롭혔으면 😢
머랭님~ 귀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머랭님!!돌비님의 행패😢
네 좋은 말씀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
더 당했어야했는데... 더 시달리다가 스님 늦게 만났어야했는데 아까비
머랑님 아주 아주 재미있어여~~~
그 스님 계신 절이 어디인지 만나보고 싶어요~~
사실상 요즘 돌비 최고미녀 머랭,혼파 인듯
아는 사람만 아는 유명한 스님이란 말에 신뢰가 됩니다.
그럼 악한인간은 그대로 영가가 되어도 그대로일 확률이 높은거네...
요즘 연예인먹튀도 난리더니..행실 나쁜것들은 노답이다
야근후 이야기 들으며 잠을 청해봅니다
와 머랭님이시다~!!!
너무 슬픈 이야기다ㅠㅠ
머랭님오랜만이유❤
이야기는 슬프고 안타깝다. 머랭님은 귀여우신거같다.
귀여우신 분
머랭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외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웠구만..
ㅜㅜ 어느절을 가야할까여
머랭님 돌비님 잘들을게요~
오예
스님 너무웃기닽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때리고싶억는데 쌤통이라고 좋아하셧ㅇ엌ㅋㅋㅋㅋㅋㅋㅋ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 좋은데 못가는건 맞고 다만 심판 받으러는 가야되서 가는거임다. 그건 종교에 관계없이 똑같이 다 가는거라 그거 안가고 버티면 원귀가 되고 악귀가 되는거..
죽은 여자분 가족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여전히 고통속에 살고 있을거 생각하니 딸 키우는 입장에서 용서가 안되네요. 저런 놈은 평생 죄값 받아야 될건데
머랭님 자주와줘요 너무행복❤️
큰제곱스님 과 큰스님
잘들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이야기의관점보다는 수님의 수행형태에서 봐도 괜찮을것같습니다. ......관세음 - 세상의 모든소리를 들어라 / 두번째 제행무상에 이은 제행무아 ( 인연법의로 만들어졌다는 불교의 수행방법의순서를 느꼈습니다. 좀 특이했던게 우리나라 무당의무속신앙이 한을 풀어주기위한 방법을시도했는데 들어주지도 않고 퇴치할려했던것은 아닌것같습니다. 보통 무속의 해결책은 들어주고 한을풀어주고 굿을하고 끝내는 법이라면 ... 불교의 관점은 나이므로 제가보기에는 스스로 돌아가신분이 살아생전에 무속을 모르거나 무속을 싫어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어쩌면 영이느끼는 귀운이 귀기라면 무속의기운이 상충됨에 기운의반대에 부딪쳐 쫒아낼수있지 않나싶습니다. 불교의기운의 포용해있기에 영들도 불교의기운이 좋다는건 살아생전에도 죽어서도 알수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지옥에가거나 하늘로 못올라간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같은데 ...... 제가 공부하기에는 그만큼 그시대도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분들이 많았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불교나 기독교나 모든 종교들이 특단의 조치라 생각하고 만들어낸 믿음이라 여겨집니다. 애초에 그결과물이 그렇게 이어진다는 종교의인과율에의한믿음이기에 그부분은 개인적인부분이면서 사회적인 부분과 교리와 상충되는 지점이( 뭐이지점은 학술적관점에서 살짝 생각하는거라) 경고문같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세상에 모든소리를 들어야하는걸 스님이 깨달으신것같습니다. 관세음만큼 힘든것도 없는것같은데 .. 불교가 참 그래서 재밌는것같습니다.
무서운이야기가 아니라 빡치는 이야기네요. 천벌받기를
머랭님 큰스님 절이 어딘지 궁금해요
잘 천도해서 보내줘야 겠내요
스님 탁발 내려가셨다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하내요.
😊
하 영상 그림..심장 떨어지겄다..
반갑습니다 ~~^^
즈와솰이 죄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봐요 죽음이라는 과정 그 과정론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가 있는 인간사인지라 사고사 병사만 있는게 아닌 동물짐승들도 즈와솰을 해서 가는 세상속에 하물며 사람도 즈와샬 해서 간다는것 그것도 그만한 명줄의 다함에 포함되어있는거겠지요...
들은이야기하나 풀어보자면 어느시골 농약먹고 즈와설 해서 죽은사람이 하나있었는데 죽기 그전날밤 지나가던 몇사람이 그 농약먹고 즈와살 한집 근처 지나가던중 웬 저승사자가 서있던걸 보고 깜짝놀라 도망쳤다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음
결국 즈와살도 뭔가 카르마적인 정해진 운명이었다는것을 그이야기듣고 알게되었네요..
물론
즈와살도 그만한 강한 에너지 말그대로 할수있는 사람만 하는거..
당차고 귀여운 머랭님❤❤
킁킁스님
사람들이..... 난 1분전이라 당연히 내가 1등인줄 알았는댘ㅋㅋㅋ
@TheLastMagneticField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하는 댓글❤
당신도 1등입니다ㅋ
@TheLastMagneticField 사랑합니다
찹 찹 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