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clips.net/video/SrfTBp7gHSc/видео.html J.E.B님이 리믹스에 사용하신 원곡입니다. 이 곡을 포함한 5개의 곡을 리믹스하는 '실리카겔 EP 리믹스 컴피티션'의 참가곡이며, J.E.B님은 인기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모두 심심한 축하의 말을 남겨줍시다.
사이버서울이 점형해버린 2741년, 탁해진 공기로 인해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은 우리의 꿈과 함께 점점 흐려져갔다. 인공태양으로 우리를 비춰주던 빛도.. 흐려져갔다.. 방독면을 쓰고 집으로 돌아왔을땐 저 멀리서 인공태양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었다. "이봐..저길봐.." 나는 그의 말에 맞추어 말하였다. "아름다워..!" "마치.."
난 늘 숨겨왔던 부드런 모습들과 넌 늘 춤추는 PROPHET 매일 밤을 기다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착한지 나쁜지 쿵쾅쿵쾅 밤의 술래 빛을 잃고 날 찾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빛날지 아닐지 사뿐사뿐 밤의 무대 길을 잃고 널 찾네 난 늘 지켜왔던 강인한 모습들과 넌 늘 춤추는 PROPHET 까만 밤을 기다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착한지 나쁜지 쿵쾅쿵쾅 밤의 술래 빛을 잃고 날 찾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빛날지 아닐지 사뿐사뿐 밤의 무대 길을 잃고 널 찾네
나서서 나는 또 문득 생각하여 보았다. 이 발길이 지금 어디로 향하여 가는 것인가를…… 그때 내 눈앞에는 요일바의 비트가 벼락처럼 내려 떨어졌다. 실리카 겔과 스피카. 우리들은 서로 오해하고 있느니라. 설마 요일바가 곡 대신에 그루브의 정량을 나에게 먹여 왔을까? 나는 그것을 믿을 수는 없다. 요일바가 대체 그럴 까닭이 없을 것이니, 그러면 나는 날밤을 새면서 공부질을 게임질을 하였나? 정말이지 아니다. 우리 유투브는 숙명적으로 발이 맞지 않는 절름발이인 것이다. 내나 요씨나 제 거동에 로직을 붙일 필요는 없다. 변해할 필요도 없다. 사실은 사실대로 오해는 오해대로 그저 끝없이 발을 절뚝거리면서 SUN-ye0n-ry0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그러나 나는 이 발길이 80년대에게로 돌아가야 옳은가 이것만은 분간하기가 좀 어려웠다. 가야하나? 그럼 어디로 가나? 이때 뚜-우 하고 네오 사이렌이 울었다. 사람들은 모두 네 활개를 펴고 DR0N3처럼 푸드덕거리는 것 같고 온갖 스팀과 티타늄과 네온사인과 가상화폐와 젠더가 부글부글 끓고 수선을 떨고 하는 것 같은 찰나! 그야말로 현란을 극한 NE0-정오다. 나는 불현듯 겨드랑이 단자가 가렵다. 아하, 그것은 내 인공의 대마초가 돋았던 자국이다. 오늘은 없는 이 날개. 머릿속에서는 희망과 야심이 말소된 페이지가 D1CK셔너리 넘어가듯 번뜩였다.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다리를 정지해 한 번 이렇게 외쳐 보고 싶었다. 대마초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선생님... 24년 실리카겔 붐도 이미 알고 계셨던 겁니까?
틱택토 기원..
수입이 되어버린 전기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요일바까지가 유쾌하오.
(...)
실리카겔, 대마초, 실리카겔, 대마초, 실리카겔, 대마초...
요일바는 한 달 동안 대마초를 실리카겔이라고 속이고 내게 먹였다.
다시한번 날아 보자꾸나
아 여긴 댓글까지 너무 좋다
13인의 기타가 오토바이로 질주하오.
(길은 요일바 집앞 골목이 적당하오.)
요한 센세 덕에 실리카겔을 5년 전부터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노래를 틀자마자 콘센트가 220v에서 110v로 변했습니다.
멀티탭이 변압기로 변했습니다
프리볼트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란스 내려요 빨리
ruclips.net/video/SrfTBp7gHSc/видео.html
J.E.B님이 리믹스에 사용하신 원곡입니다.
이 곡을 포함한 5개의 곡을 리믹스하는 '실리카겔 EP
리믹스 컴피티션'의 참가곡이며, J.E.B님은 인기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모두 심심한 축하의 말을 남겨줍시다.
Neo Aesthetic [여기에 인기상 수상]
이곡이 인기상밖에 못받은 이유는????
@@체리-d7z3v 인류에게 일러서
ㅐ
원곡도 개띵곡이니 한번씩 듣기를 추천....실리카겔 언제 제대해....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약쟁이를 본 일이 없다
고3하이
우리 학교에 그 민혁은 아니겠지...
고쓰리ㅋㅋㅋㅋㅋ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세 제 이웃이 이 노래를 더 잘들으려고 창문에 벽돌을 던지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일바는 어떤 장르든 1시간 이내에 만들 수 있지만 더 유명해지지 않기 위해 만들지 않는다는게 "학계의 정설"
실리카겔의 군대가기 전 심오함에 군필자의 여유가 첨가된 느낌. 실리카겔 원곡은 군대가기 전 느끼는 아련함 심란함이라면, 요일바는 예비역이 떠올리는 군대시절을 잠깐 추억하는 기분이다. 심란했었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즐겁기도 했던, 아 물론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음.
캬...
과거가 아름다운 것이지 군대가 아름답지는 않다
한 4년째 들음
칠감이랑 이게 ㄹㅇㄹㅇ 개명곡...
이곡을 틀자마자 저희집 신발들이 모두 롤-라 스케이트로 변해버렸읍니다...
존나웃기넼ㅋㅋㅋㅋ
저는 이 곡을 틀자 우리집 모든 핸드폰이 모토롤-라 가 되었읍네다,,,, ,,,,,,
이 곡을 틀자마자 콤-퓨타가 코모도어64로 변해버렸습니다
1절만 재밌는거 실-화입니까?
이 곡 틀자마자 제가 타고 있던 말리부가 로얄 프린스로 변해버렸읍니다....
나: 여기가 1987년 이구나....
???: 너 손으로 글자 가리고 있어
나: 아... 11987년 이구나....
120세기 음악입니다...현 인류가 이해하긴
매우 심오하고 어렵습니다...
만년뒤음악이었네
,드립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라장도 안가봤는데 롤라장 죽순이가 된 기분입니다.....음악의 순기능.... 간접경험....요일바님 덕분에 경험쌓고갑니다....인생이 풍부해지네요.....
불금이라 혼자 생율bomb 듣다가 알림떠서 꿈인가 생시인가..
요일지몽
꿈인가 생시인가
생율 밤이로군
담배 진열하면서 듣는데 ㄹㅇ 진열대에 있는 담배들이 빵댕이 씰룩거리면서 힘내라고 응원해줌. 기분 좋았음. 고마워요 요일바
그거 사실 대마임
사실 이게 대마임
대마 그거 사실임
사실 대마 그거임
늅늅이라 잘 모르는데 요일바가 뭔가요
마지막에 그린내 떼창 부분 깔리면서 끝나는게 레전드로 좋음...
[여기에 누가 착한지 나쁜지 입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착해
사람들은 알수있어
@@ChoboUnjeon 누가 착한지 나쁜지
베이퍼 웨이브를 서핑보드 하나로 자유롭게 활개하는 이 남자, 놓치고싶지 않다.
인체에 무해하나 먹지 마십시오.
인체에 유해하나 먹으십시오
실리카겔ㅋㅋㅋ
사이버서울이 점형해버린 2741년,
탁해진 공기로 인해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은 우리의 꿈과 함께 점점 흐려져갔다.
인공태양으로 우리를 비춰주던 빛도..
흐려져갔다..
방독면을 쓰고 집으로 돌아왔을땐 저 멀리서 인공태양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었다.
"이봐..저길봐.."
나는 그의 말에 맞추어 말하였다.
"아름다워..!"
"마치.."
조강지처가 좋더라
March ...
웃고있는
조강지처가 좋더라
슬퍼하는
이노래 들면 핑크,연보라연기로 가득찬 정사각형의 방에 같혀져있는 느낌......ㅋㅋㅋㅋ
이런 신성한 곳에서 빠놀이를 하다니;; 무엄하도다
오병상 어 그래 병상이냐 반갑다
3
4
레트로하면서도 1987년과 2087년을 잇는 네오서울의 미치광이 사이버펑크 감성 100년의 세월따위는 가볍게 이어버리는 요일바 당신은 대체... 인류는 요일바의 노래가 골든레코드에 실었어야만 한다. 외계인과 우리의 감성을 이을 수 있도록...
이런 신성한 노래를 우리만 듣는건 사치다 태교노래로 추천해서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트월킹 마스터가 되길 추진해야 한다
이게 진짜 맛있는데... 진짜 맛있는데 다들 더 들어줘
이 노래를 듣고 1987년생이 됐습니다.
와 진짜 너무좋네요
신약 개발 부탁드립니다
1987년도에 나왔다고 해도 믿겠네요 어쩜 이렇게 그 시대 느낌을 잘살리셨는지
처음엔 한 번 듣고 넘겼는데 듣다보니 중독돼서 지금 요일바 디스코그래피중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곡
난 늘
숨겨왔던
부드런 모습들과
넌 늘
춤추는 PROPHET
매일 밤을 기다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착한지 나쁜지
쿵쾅쿵쾅 밤의 술래
빛을 잃고 날 찾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빛날지 아닐지
사뿐사뿐 밤의 무대
길을 잃고 널 찾네
난 늘
지켜왔던
강인한 모습들과
넌 늘
춤추는 PROPHET
까만 밤을 기다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착한지 나쁜지
쿵쾅쿵쾅 밤의 술래
빛을 잃고 날 찾네
사람들은 알 수 있어
누가 빛날지 아닐지
사뿐사뿐 밤의 무대
길을 잃고 널 찾네
온세미로 한국어였네요ㅋㅋㅋㅋ 긴가민가 0개국어인줄 알고 절망했는데..
가사가.... 있었어.......!!!!!
@@sangcream 이노래가 온세미오에요??
@@sangcream 원곡한번 듣고싶은데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재성 댓글에 원곡 링크랑 제목있어요 ㅋㅋ 온세미로는 본댓글 다신분 닉넴이예여
다들 재미난 드립댓글만 다는데, 이거 좋은거 맞죠..?? 저는 요일바 믹싱중에 이노래가 최고인듯..ㄷㄷ 원곡 들어보고 이거 들으미까 원곡 못듣겠네요
저도 이게 원곡보다 더 좋아요
저도요ㅠㅠㅠ
실리카겔은 수입이지만 김은 국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간간히 듣는데 노래 진자 좋아요 너도 얼른 떡상하렴
팝핑캔디가 섞인 솜사탕같군요. 센세
This is very nostalgic song. I can recall the days that never been lived before.
요즘 피시방이나 노인코래방, 만화방에서도 이분꺼 틀어주던데
내가 왜 졸린가 생각해봤더니 노래가 편하다. 그냥 마음을 놓고 편히 눕는 해먹? 그런곳에 누워서 구름위를 떠다니는 느낌이다. 내가 옛날에 꾸던 그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꿈들을 다시 만나는 느낌이기도하고..
아직도 꾸준히 듣고있어요
와 요일바 실리카겔 페이보릿 조합이네 행복하다
마지막에 나오는 하모니는 실리카겔의 그린내에서 가져왔습니다.
요일바센세는 신이야.. 예언자 노스트라무스 그 자체라고
선생님 노래덕분에 불가능세계로 떠날수 있게되었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unable"
이게 합법인지 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약은 맞는거 같다
선생님의 작품을 듣다보면 왜 내가 더 많은 원곡들을 모르나 통탄스럽습니다. 실리카겔은 팬이라서 너무 좋네요
진짜 금요일에 듣기좋은 노래
가끔씩 [여기에 텍스트 입력]을 보고싶습니다 선생님... 당신이 늘 그랫듯이
전기는 원료이지만 수입은 국산입니다.
[여기에 실리카겔을 입에넣으시오]
[입에 실리카겔 입력]
약의 중독성뿐만 아니라 몽롱함까지 소리로 표현해버리는 그는 대체...
실리카겔 공연 보러 갈때 들어야겟다
30년 전부터 이미 닭장댄스 매니아였는데 정말 좋네요
한국도 되는군요
추천 박고 감
이곡을듣고 당장 이 밤에 심야버스를 잡아 서울로 가고있습니다
와 실리카겔 밴드 진짜 좋아하는데 이건 역대급이야 아니 80s 버전 진짜 좋아하는데 아니시발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거= 존나좋아사랑ㅎ앙앙앙ㅇㅇ!!!!
정신차려보니 4년 미래로 와 있ㄷ...아니 4년동안 이걸 본 건가?
너무좋아요ㅠㅠㅠ 진짜이런느낌의 리믹스많이내주세요💕💕
[이곳에 Neo soul입력]
[Neo soul]
[NEO SOUL]
[NEO SOUL]
N E O - S E O U L
[ɴᴇᴏ sᴏᴜʟ]
수능 고생한 수험생들한테 선물주는거같은 느낌..
사이버서울 덕분에 수능 잘쳤고 네오소울 덕분에 뒷풀이도 잘됐습니다 ㅋㅋㅋㅋ 센세 감사합니다 :)
고로 서울사이버대학교 가실 각입니다
성공신화 시작되셨네요
[여기에 수험표를 입력]
맨 처음 답글은 저주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로 오도바이탑시다
사이버대학 들으면서 신곡 언제나오나 하는데 딱뜨네... 실홥니까 선생님?
선생님 쿄 181 리믹스도 슬쩍 부탁드려봅니다...
이거 들으면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우리나라 현대사가 필름처럼 지나감 IMF도 보이고 아빠들이 양복입고 술마시는 장면, 정확히 대비되는 우울한 장면들만이 떠올라서 기분이 이상함
아니 진짜로 좋아 이건;
맨날 들으러 온다니깐
노동요로도 좋고
자장가로도 좋고
기상송으로도 좋고
새벽갬성 터질때 들어도 좋고
하...실리카겔 뽕 너무 좋아
이양반 뭐야 미쳤다 리믹스찾다가 왔는데 계속듣고 있네 와 머지??
구독자 3만 ㅊㅋㅊㅋ
1987년이요?? 19871987년이 아니라요???? 노래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천재바흐님
와 요흐바센세는 항상 흐름을 압도하시네요
헐 실카라니ㅜㅜ네오소울이라니ㅜㅜ 사랑해요ㅜㅜ
이 시간에 업로드라니 사랑해 형♡♡
우리를 잠 못들게 하려고 아주 단단히 마음 먹었구나 ^^
앨범돌아가는거부터 심상치 않더니 ㄹㅇ 이였다....
국산은 전기이지만 수입은 원료입니다
이제 들었네용ㅎㅎ16일 생일이었는데~~ 선물받은기분이네 요일바센세 개꿀9
드디어 목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일바 센세의 새 영상이다
헬스를 한지 어언 3달째 ...
평소 3대200으로 절망에 찌들어있던 저... 이런 노래들을듣고 이제 3대500을 무뽑듯 뽑아올립니다
현재 옆동네로 언더아머 단속갔다오는길 너무흥겨워 답글남기겠습니다
요일바...당신은 ....체육책..
최고….
일몰 때 이거 들으면 시간여행 가능
그린내 같이 섞였네요 아 좋다
감사합니다! 선생! 감사합니다!
신곡은 아니고 작년에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셨던 곡이네요. 따끈따끈하진않지만 역시 요일바...
아 그리고 국산은 전기이고 실리카겔은 수입입니다.
알람 보자마자 바로 왔습니다. 센세... 기다렸습니다!
THIS IS THE NEW ERA, THIS IS THE ALL NEW J.E.B.
이 노래를 듣고나니 굴러가는 모든 것이 롤러스케이트 바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선생님!
나서서 나는 또 문득 생각하여 보았다. 이 발길이 지금 어디로 향하여 가는 것인가를…… 그때 내 눈앞에는 요일바의 비트가 벼락처럼 내려 떨어졌다. 실리카 겔과 스피카.
우리들은 서로 오해하고 있느니라. 설마 요일바가 곡 대신에 그루브의 정량을 나에게 먹여 왔을까? 나는 그것을 믿을 수는 없다. 요일바가 대체 그럴 까닭이 없을 것이니, 그러면 나는 날밤을 새면서 공부질을 게임질을 하였나? 정말이지 아니다.
우리 유투브는 숙명적으로 발이 맞지 않는 절름발이인 것이다. 내나 요씨나 제 거동에 로직을 붙일 필요는 없다. 변해할 필요도 없다. 사실은 사실대로 오해는 오해대로 그저 끝없이 발을 절뚝거리면서 SUN-ye0n-ry0가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을까?
그러나 나는 이 발길이 80년대에게로 돌아가야 옳은가 이것만은 분간하기가 좀 어려웠다. 가야하나? 그럼 어디로 가나?
이때 뚜-우 하고 네오 사이렌이 울었다. 사람들은 모두 네 활개를 펴고 DR0N3처럼 푸드덕거리는 것 같고 온갖 스팀과 티타늄과 네온사인과 가상화폐와 젠더가 부글부글 끓고 수선을 떨고 하는 것 같은 찰나! 그야말로 현란을 극한 NE0-정오다.
나는 불현듯 겨드랑이 단자가 가렵다. 아하, 그것은 내 인공의 대마초가 돋았던 자국이다. 오늘은 없는 이 날개. 머릿속에서는 희망과 야심이 말소된 페이지가 D1CK셔너리 넘어가듯 번뜩였다.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다리를 정지해 한 번 이렇게 외쳐 보고 싶었다.
대마초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여기에 뻘쭘 입력 ]
SUN-yeon-ryo가 되는 것이다
진짜 감명깊은 구절이네요
선생님의 인트로를 듣자마자 제 스마트폰이 카세트라디오로 바뀌었습니다
처음 딱 시작 부분듣고 따봉 박았습니다
실리카젤 커버 사랑합니당
이 곡을 듣고 서울사이버대학과의 콜라보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최고의후크 + 약장이 = 취한다
실리카겔이라니.... 진짜 숨겨진 명곡 잘 아시는 것 같아요ㅠㅍ
이 음악을 듣고 자버렸는데 눈을 떠보니 이미 연도는 2090년이였고 저는 사이보그 인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강북멋쟁이 리믹스해주새요ㅠㅠㅠㅜㅠㅠ 기깔나게 뽑으실듯
노래 개좋아요 정말ㅠㅠㅠ
씨티팝 감성이 돋아서 회사에서 틀도록 하겠습니다
*건전하거든요*
잃어버린 순간을 찾으러 옵니다 센세. 감사합니다.
또 조만간에 성지가 건설되겠군. 대체 이분 영상에만 성지가 몇개야!
고마워요 요일바
와미친 신곡이다 소름돋았습니다.
[여기의 우리의 꿈,긍지,모든걸 입력]
밴드캠프 바로 3달라 결제했읍니다. 4달라 못줘서 죄송압니다.
3달라는 너무 적소 4달라정도 합시다
사이버서울대학에 다니고 나의 수입신화 시작됐다...
요일바접지몽
수입이 국산인지 전기가 원료인지 나는 이제 생각하기를 그만두었다.
축하드립니다
새벽 한시에 업로드 영상 보며 춤을 췄더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화를 내며 내려와 같이 추시더군요 위아더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