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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년살이에 하나만 챙긴다면 바로 이것 / 효과 200% 내는 영어권 1년살이 노하우 / 준비하는 만큼 효과보는 미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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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июн 2022
- 미국 1년 살이 고려해야 할 것들!
후회없이 알찬 1년은 준비에서 달라집니다.
* 오늘 하는 이야기 *
0. 저희 조건 3가지
1. 생각지도 못한 지역선택 주의사항
2. 미국학교 시작부터 잘 적응하는 법
3. 돌아올 준비
4. 준비해 가야할 가장 중요한 것
- 다 빼고 하나면 챙겨간다면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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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커피_영어
#노을커피_초등
* 비지니스 문의 : sellyshin@naver.com
- 입시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 인스타, 블로그는 잘 보지 않아요.
![[#수업을바꿔라] 검색보다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미국 수업! 랜선 이모, 삼촌 뿌듯해지는 준이의 성장🤗](http://i.ytimg.com/vi/DjEHF9nI90c/mqdefault.jpg)
즐거운 한주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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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어요…
큰아이 5학년때 갔어야하는데… ㅜㅜ
항상 느끼지만 노울커피님 과하지 않으시고 참 현명하신 분 같아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Know how? 한국, 교포님들은 매일 사용하는 영어, 어느 미국인은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더라구요. 영문학 교수에게 질문? 그는 알고있더군요. 언어도 사용하다가 더 이상 사용 않하는듯 하군요. 님 어디사시는지요? 미국에 사시거든, 미국인에게 질문 해보시지요? 지역마다 차이가 날 수도? 미국에서,
노을커피님~이 영상보고 저도 비슷한 경험과 조건이었던지라 옛날 생각이 많이 났어요. 다녀온지 벌써 6년이나 되었는데 즐거웠던 미국추억이 새록새록 난답니다~^^
너무 공감해요~^^
초저학년때 외국생활
영어도 잡고 추억도 쌓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힘든 입시기간동안에도 그때 원없이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버팀목이 되었다는 아이들 얘기 들으니 뿌듯했어요~
지나간 추억이 새록새록. 저희도 1년동안 같은 비자로 다녀왔었어요. 애들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니, 잘 지내고 온것 같아요. 미국은 방학도 길고, 저희도 무조건 연휴만 되면, 남는게 뭐냐! 미친듯이 돌아 댕겼었는데...너무 공감~!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가슴에 남네요..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거 아주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하고 싶은 해외살이 1년!!!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유튜브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아이들 시기에 일년 딱 다녀왔는데요~ 미친듯이 ㅋ저도 여행 다녔네요.
추억소환 해주셔서 감사해요 ♡♡
힝상 영상 감사합니다^^
보통 엄마가 아니신줄은 알았지만, 미국1년살이를 하시다니 노을커피님 멋지셔요!!!
저 완전 보통 엄마 입니다. 밥하기 싫어하고 게으른 동네 아줌마 인데요.^^
댓글 넘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정말 제가 궁금했던 내용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녀와서도 걱정되었는데 나가있는 공백기간에도 무엇을 해야할지 감이 오네요~ㅎㅎ 노을커피님 아이들처럼 저희아이들도 언젠가 나가면 잘 적응하고 융화되는 꿈을 꿔보아요^^
영상 잘보았어요 3년안에 나갈 생각이라 알아보고있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미국에 거주할때 기숙사에 온가족이 들어가신건가요? 저도 양재 온누리 교인이여서 근처 교회도 중요한데 미국에서 어디로 교회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년동안 든 비용도 궁금해요
네 가족이 다 와있는 기숙사가 있었어요. 방두개 거실 하나 적당히 작지만 살만한.
저희는 정말 오래전에 가서 비용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환율도 천백원도 안될 떄라...
꼭 다녀오세요. 후회되지 않으실 거에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저희 아이들이 현재 한국 나이로 7살,5살 인데요. 내년에 1년정도 캐나다에 살다올까 고민중인데 내년말고 2년후나 3년후에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몇살쯤에 다녀오는게 좋은 것 같으세요?
초등 3~5학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작은애는 7살에 가서 8살에 왔는데 사실 그때 쓰는 말이라는 게...많이 잊어버려서 아쉽더라고요. 듣기는 잘 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당~
주신 말씀과 정보 감사해요~ 아이가 초2에 올라가고 올해 미국가보려고 하는데 .. 영어 준비가 중요하다고 하셔서 여쭤요. 아이 영어유치원 1년 반 정도 다녔고, 초등에 올라와 학원을 보내지 않고 영상 보고 듣기, 읽고 퀴즈 풀기만 하고 있어요. 미국살이 비용 많이 드니까 한국에 잇을 때 학원비라도 아끼자는 마음에요.. 근데 책을 하도 읽지 않아 책 읽히는 폴리 등 3월부터 보내다가 데려갈까 고민 중에 영상을 봤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책읽기도 중요하고 미국에서 제일 힘든 게 또 듣기 입니다.
아이들이라 배려하지 않고 본인 속도대로 말하더라고요.
듣기 많이 해가시길 추천드려요.
@@sunset_coffee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초등남매 키우는 엄마😊입니다. 라디오처럼 유툽 틀어놓고 듣고 보고 있어요. 올해 남편이 해외연수를 가게 됐어요. 살고 계셔던 집은 어떻게하셨나요? 2년이면 전세라도 주겠는데 저희도 1년이라.. 놔 두고 가려니 미국 생활비가 만만치 않아 월세라도 줘야되나 보관이사비며 뭐며 가기도 전에 비용이 만만치 않아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기숙사 생활하셨음 한국에서 짐은 얼마나 가지고 가셨을까요?
짐은 네명 큰짐 8개 인가? 9개 인가 였어요.
집은 정말 고민 많이 하다 그냥 두고 갔습니다. 와서 아이들 적응하는 것도 넘 벅찰 것 같아서 이사다니고 어쩌고 그런 고민이라도 안 하려고 했어요. 저희떄는 환율이 1100원도 안할때 다녀와서 지금은...ㅠㅠ
그래도 정말 좋은 경험이고 제인생 몇안되는 좋은 결정이었어요. 꼭 다녀오셔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요.^^
@@sunset_coffee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이에요~~
큰애는 일반유치원, 작은아이는 영어유치원 보내신거죠~?^^
영어유치원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사교육 심사숙고하셔서 보내시는 것 같은데, 어떤 사유로 보내시게된 것인지도 궁금해요^^
작은애는 미국 가기 직전이라 다녔어요. 워낙 제말 듣고 앉아서 공부하는 애도 아니었고요.ㅎㅎ
저렴한 대한학교 영유가 있어서 고민이 적었고요. 가서 한달안에 바로 적응했었기 때문에 잘했다 생각한것 같아요. 미국 갈 일 없었으면 안 보냈을것 같고요.
@@sunset_coffee 아그러시군요^^ 답변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현재 초6 남아인데 올 12월에 미국1년을 가게 되었어요. 너무 막막하고 걱정되었는데 영상보니 좋네요.
혹시 12월에 나가면 거의 겨울방학이라고 알고있는데 교회 캠프예약은 어떻게 알아보신걸까요?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라도 있을까요
그리고 아이가9월생이다보니 가서 6학년 2학기와 중1학기를 하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럼 미국교과서라도 좀 미리 공부해가는게 좋겠지요?
모르는게 많다보니 질문이많네요^^;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미국 겨울방학은 워낙 짧아서 따로 캠프가 없을 것 같아요. 긴 여름방학에 있습니다. 그때는 가서 적응할 수 있도록 가까운 한인 교회다니면서 적응시켜보셔요. 미국교과서 미리 보고 가면 조금이라도 도움되리라 생각이 되고요. 특히 듣기를 많이 준비해 가셔요. 아이들이라 특별히 배려하지 못하고 정말 빠르게 말을 하더라고요. 다른건 아이가 잘 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 기회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sunset_coffee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ㅠ6살4살 아들인데 내년 1월에 갑자기 남편이 1년 연수를 가게됐는데...같이가게되면 제가 회사를 그만둬야되네요 ㅠㅎㅎㅎㅎ영상찾아보다가 댓글남겨요 영어 어린이집에서 단어위주로 배우는게 다인 애들인데...미국가서 그냥 놀다오자로 갈까싶은데...이것도 다 경험이겠죠?ㅠ새로운환경 적응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라 그것도 걱정이네요.. 저는 다녀와서 재취업생각중이고...다들근데 1년짧은데 굳이퇴사냐 하는데 이럴기회도없고 첫애 케어 이제 제가 초등 초반은 하고싶고...고민이많네요 영상 너무 조건이 저희집과 같아서 도움이많이됐습니다!!!
너무 도움이 됐어요..저희는 내년에 가기로 했습니다. 부모가 영어를 못하고 딱 1년인게 똑같네요^^ 큰애가 4학년 두째가 7살에 가는것도 똑같아요 ㅎㅎ 실례지만 지역은 어디로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재미있게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오세요. 영상으로 담을 수 없는 그떄의 추억 아직도 넘 설렙니다.ㅎㅎ
저희는 뉴저지 주립대/Rutgers 기숙사에 있었어요.ㅎㅎ / 맨해튼 50분 거리 /대학교가 워낙 커서 근처 주거지 분위기가 다양했는데 초등학교들 보고 맘에드는 곳이 그곳 이라서요.
@@sunset_coffee기숙사에 온가족이 살수있나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큰 아이 초등학교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1-2년 정도 나가볼까 하는데 아이 학교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ㅠㅠ
온가족이 모두 나갈 경우는 인정유학이라 들어와서 초등 학년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국어 수학 시험을 보긴 했는데 아주 쉬워서 형식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한부모만 나가는 경우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sunset_coffee 답변감사합니다^^
노을커피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영어를많이 공부하고 가야하나봐요 내용 감사합니다 ~ 초6에도 영어권나라1연유하고 괜찮을까요?
영어공부는해놓고있습니다
그시간에수학진도나가야하는지 갈등되어 경험자이신노을커피님께 여쭤봅니다
요즘은 중1이 자유학년제라 6학년 떄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때 지나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니까요. 수학은 가서 하시고요.^^
네~ 노을커피님 답변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미국생활은 비자문제가 가장 큰데 어떤 비자를 받아야 하는지 그 부분이 빠진 것 같아요. 혹시 비자는 어떻게 해결 하셨나요?
비자 문제는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쉽게 정리할 수 없을것 같아요. 예민한 문제이기도 해서요. F비자도 받기 어렵다고 하는데...저희는 J1, J2비자 였고요. 어떤비자든 다 편하게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신랑따라 럿거스에 가게 되었어요. 넘 반갑고 영상보면서 궁금한게 많아 연락 드렸습니다.
아이가 내년 초등입학인데요. 럿거스 기숙사에서 아이들 초등학교를 어디로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가까운곳운 놀우드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초등학교 선택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가 럿거스 기숙사에 있을때 학교가 워낙 커서 기숙사도 여러개가 있었어요. 저희가 있던 기숙사에서는 킨더, 초등 1~3학년은 널우드, 4~5학년은 마틴루터 킹 으로 정해져 있었고요. 학교가 인종이 다양하고 비율도 비슷해서 저희는 좋더라고요. 작은애가 킨더였는데 그때 널우드가 오후까지 수업해서 좋았고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요.^^
멋쪄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해외 1년살이 준비하는대요, 혹~ 아이 한국말 책은 어케하셨을까 싶어서요. 챙겨서 가셨을까 해서요~
저희는 한국말 책은 아이가 좋아하는 책 한두권만 가져갔고 거의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미국가니 한국책 몇권 있었고 지금은 인터넷도 있으니 많이 준비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한참 전이지만 저희 아이들이랑 비슷한 시기에, 저도 1년 미국살이(1년2개월) 가장 걱정없이 행복했던 시기였어요~
노을커피님 말씀대로 1년은 짧은 시기예요. 저희도 가기 전 영어를 많이 하고 가서 의견에 공감합니다. (가면 아이들은 금방 습득한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래서 학교, 캠프,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많이 즐기고 배우고 왔어요. 혹시 큰 대학이 있는 지역이라면 학교에서 초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요. 과학, 스포츠활동 등~보통 한 학기 전에 공지가 나오니 미리 학교 홈피에서 알아보시고 시기가 맞으면 등록도 하고 가면 좋을 거예요. 방학 캠프는 빨리 마감되기도 하구요. 뮤지엄도 1년 패스로 끊어 놓으면 많이 저렴해요.
반가워서 글 남겨봅니다^^
저희도 1년 1개월 13일 이었어요.^^
국립공원도 'America the beautiful / 미국 국립공원 Annual pass 이거 끊어서 많이 돌아다녔는데 뮤지엄도 있었군요.ㅎㅎ 경험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캠프이야기도 다른분들에게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5살 8살 동생 집 방문한 김에 한달만 캠프 보내려 하는데....8살은 파닉스 떼고 리딩 조금씩 하는 정도고 5살은 어린이집 영어가 전부인데 애들 괜찮을까요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살, 8살은 그냥 경험으로 보내셔도 좋지만 큰 기대는 안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바로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고요. 그래도 미국 캠프들은 앉아서 하는 공부보다는 활동 위주라 재미있는 경험이 될겁 니다. 한국 교회 캠프정도나 공부 많이 시키더라고요.
@@sunset_coffee 네~ 공부는 저도 아무 기대가 없는데 울거나 소외되어 있지 않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는...어떤비자로 들어가야 보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비자 문제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어려운 문제더라고요. 때에 따라서 F비자 받기도 어렵다 하고요. 저희는 남편이 J 비자였고 저흰ㄴ J2비자 였는데 도움이 안되네요.
미국이면8.9월학기시작인데 1년후에 한국돌아와서 학년을 낮춰서 복귀하나요?
이건 복귀하는 학고에 미리 문의해 보세요. 저희는 부모모두 나간 인정유학 이었어서 시험 간단히 보고 나이에 맞게 들어갔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감동이에요 ㅠㅠ
항상 영상 감사드립니다 💕☺️
비자는 어떤걸로 가셨나요?
남편 j비자 저희는 j2였습니다.
노을님 안녕하세요 늘 방송잘보고있습니다 ^^ 어제 중등 수학선행 개념원리 쎈 일품으로 마친부분 타학원 레테통해 점검하는 시간이였는데 와르르 무너져서 아이에대해 어찌나 실망스러운지 넘 속상한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나름 시간에너지갈아넣어 기출문제지도 매주하며 수학만해왔는데 연산실수도 꽤보여 이런건 고등때 고치기힘든데 큰일이단 얘기도들었어요TT
노을님은 이런일 없으셨겠지만 수학선행하실때 최종점검등은 어찌하셨고 저같은 케이스에 조언좀 구해도될까요???
그래서 학원은 다니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마셔요. 아이들이 혼자 공부하는 경우는 구슬이 많아도 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전혀 안되어 있고 그렇지는 않을거에요. 학원 스타일로 훈련이 덜 된거죠. 레테가 좀 어려워요. (학원 자존심~ㅎ)
저희 애들 보면 학원 경험은 많지 않지만 레벨 테스트때는 늘 낮은 점수로 기대이하의 낮은반이 됐었어요. 하지만 조금 다니다보면 학원 시스템에 적응하며 금방 레벨업 되더라고요. 영어도 그랬고 작은애 수학도 그렇고요.
지금은 실망한티 내지 마시고 학원에서 들은 문제가 되는점 정확한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세요. 제가 글로만 평가하면 안될것 같아요. 수학 어떤 부분이 부족한건지.
그리고 실력이 부족하다면 아직 충분한 양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집에서 열심히 갈아넣었다고 생각되시겠지만 실제 대형학원 커리는 정말 숙제양도 많아요. 숙제 많아서 과외로 바꾸기도 하니까요. 특히 중등이라면 이제 시작입니다.
저는 중등 수학 정답률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문제 반복해서 풀고 틀리면 다시풀고 설명하게하고 그냥 진도 나간 경우에요. 특히 중등과정 너무 고민하지 않고 고등나가고 반복하고 고등에 집중한 케이스 입니다. 중등은 고등을 위한 과정이다. 그리고 중등체크가 학원레테도 좋지만 학군지 수학내신 족보 구해서 풀어보셔도 좋아요. 저는 중등과정은 그렇게 했습니다.
늘 경험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연산실수는 중딩때 없었나요? 그거못잡음 고딩때도 못잡고 백점 어림없다 충고받았는데 빡센학원에서 진도 충실히 뺐더니 또 연산실수가 나오네요 흑흑
안식년가신것같은데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남겨요. 미국은 지금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교회와 지역캠프라는게 어느지역이든 있는문화일까요? 아이 7세인 내년에 들어갈 예정인데 생활비저렴하면서 안전한 다른지역도 추천해주실곳 있으실까요?
지역 캠프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런데 한인교회 캠프는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교회가 가능할 것 같아요. 한인이 조금 있는 지역에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미국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도움을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저도 이제 막 1년 미국 생활 마치고 다음주에 돌아가네요~코로나시국이라 학교에서 마스크쓰고 방과후 활동도 모두 사라졌었지만 그래도 아이는 정말 즐겁게 학교생활했습니다. 영어공부 준비 잘 해오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 200%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영어공부 어떻게 연계하셨는지 넘 궁금하네요^^
화상영어 5개월 정도 했고 큰애는 ㅊㄷ어학원 1년 정도 다녔어요. 그리고 그만두고 입시영어 조금싹만 한것 같아요. 그때부터는 수학 하느라 영어는 많이 못해준거죠. 그래도 대입까지는 문제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미국 갈 무렵 첫째 영어책 읽기, 쓰기는 어느 수준으로 준비해갔는지 궁금해요.
읽기 쓰기 거의 다 되어서 갔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가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듣기 입니다. 아이들이 배려해서 천천히 얘기 하지는 않거든요. 듣기 많이 해가셔요.^^
똑똑하시네요
영어가 좀 돼도 알아보다 막막하던데 ㅠ
저도 남편이 많이 알아봤어요,ㅎㅎ
미국 입국전 영어준비 영상을 못 찾겠어요
순서대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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