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2 - '하얀 겨울' | Mr. 2 - 'White Winter' 【KBS 가요톱10,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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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KBS 2TV 가요톱10 - 1994년 1월 2주(19940112)
Mr. 2 - '하얀 겨울' | Mr. 2 - 'White Winter' 【KBS 가요톱10】
#Again가요톱10 #가요톱10 #미스터투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엔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수 밖에
아무생각할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 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말도 없는 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날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수 없어
그저 기다릴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수 있을 때까지
그대 기다릴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있는 모습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의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이제 돌아와 줘 내게
어 저키크신분...목소리 재평가각 지금들으니..뭐지?? 음색장난아닌데
저분 지금은 배우에요
김광석
복면달호에 나온분입니다
이민규,박선우씨
주성치씨 닮았어요
90년대는 노래도 좋았고 계절이 바뀌고 겨울이되면 상점 카페 길거리등 겨울분위기도 좋았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캐롤송 다시계절이 바뀌어 여름이 되면 또한 90년대만의 여름밤의 분위기가 좋았다. 90년대는 음악 문화 감성적으로 너무나도 매료될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였다 그런 그 시대가 너무 그립고 음악을 들으며 옛 추억을 되뇌여보곤한다… 하지만 현실을자각할때즈음 현타가 오기마련 ㅠ
0:43 어릴땐 그냥 아저씨 둘이라고 생각했는데 두 분 다 젊은거보니 제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네요. 왼쪽분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목소리때문인지 얼굴도 더 잘생겨보이시는것같고. 지금 나오셨으면 음색으로 좋은 평가 많이 받으셧을득
공감.. 너무 어려보이네요..그만큼 우리가 나이가 든거겠지요 ㅜ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뭔가 맘이 편해져
심지어 질리지도 않음
@좁불 그립다 저시절x
저 시절이 그립다o
전주에 나오는 종소리가 크게 한몫
서양에 Wham의 last Christmas 가 있다면, 한국엔 하얀겨울이있다.
지당한 말씀이요 ㅎㅎㅎ
Wham! 딱 제가 생각한 거네요 ㅋ
오늘 처음 듣는 노랜데?
@@kaifengking 중국인이라 그럴듯
Letter Love 중국인이라그렇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크리스마스 🎄 씨즌에만 듣는게 아니라 사계절 듣고 있는 포씨즌 크리스마스 띵곡 😂❤_
왼쪽분 지금보니 되게매력있네 왜그땐몰랐지
90년대만의 캐롤느낌이 있다.. 뭔가 순수한 종소리ㅠㅠㅠ
지금은 너무 타락해서 절대 저때의 순수한은 찾아볼 수 없음
지금은 모든게 오로지 돈이니까요.
2024년8월초33도무더위에서듣고있는지금하얀겨울이금방다가올것같으네요
예전엔 키 작으신분리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키 크신분이 목소리가 곱네요.
녹색지대랑 헷갈린거 아님??
ㅋㅋㅋ녹지
키 크신분..지금 연기자로 전향하신분이시네용
목소리 너무 좋은데요 라이브고..
저도 어릴때 저 키큰 분 좋아했어요! 얼굴도 매력적이어요.
2020년 12월 18일 밤11시 35분 갑자기 미친듯이 듣고싶어 검색했네요 지난 청춘이 아쉬워서 가슴 시리고 아프네요~ 겨울마다 들려오던 이 노래들으며 설레여하던 꼬맹이 사춘기 소녀가 이젠 40대의 아짐이 되었네요~
전 50대요
근데도..눈물이 나네요
나이는 들었지만 맘은 그때 그대로인듯
웃프네요
@@user-cl9jw4dz4t 노래의 마력지요. 여지없이 추억의 그때로 돌아가게 만들지요. 전 몇일 후 불혹에 입문하는데 이노래를 알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 검색어에 이노래가 있길래 들으러 왔네요. 꼬꼬마 시절 들었던 노래!
저두 40대 ..다들 그 시절 감성 그대로 간직하고 행복하시길^^
제이야기인줄요~ 어느덧 40대 두아이 엄마가 되었네요 ㅜㅜ
94년 대학 새내기 시절에 엄청 들었던 곡중 하나
놀면뭐하니에서 반가웠어요
이노래 듣는순간 청소년시절로 자동소환된다 ㆍ지금보니 키큰사람 노래도 상당히잘하고 목소리도 좋았구나 ᆢ
이노랜 가수를 보는것보다 길거리에서 들려올때 더 설렘
평양거리에서 ㄷㄷㄷㄷㄷㄷ
거도 나오드나
오빠는 잘있냐?
명곡이지 명곡. 듣기만 해도 눈내리는 밤거리가 떠오르는 그곡
동글냥이 귀 썩었음?
@@user-rr4px2in2m 니귀는 달나라갔냐
@@user-rr4px2in2m 관종인가? ㅂㅅ인가?
@@user-rr4px2in2m 인성 썩었음?
93년 노래지만 90년도에는 눈도 많이 왔었죠 . 더 기억에 남는 이유죠
사랑과전쟁 통해서 알게됐지만 이런 미성 너무좋음 90년대 크리스마스 구세군 울려퍼지는 명동 성당에 와있는 느낌임 ㅠㅠ
얄리 연말 분위기가 어느순간 사라진거 같아요... 스키장가면 이노래 꼭 나오더라구요 ㅋ
폭력남편으로 나왔던 분이군요..연기도 잘하시는것 같던데..
헉!지금 알았네요 저분 가수였구나
헐...
헐 그사람아닌가?이라고 생각했는데 맞네 ㅋㅋㅋㅋ
이 노래는 아무리 리메이크를 잘해서 맹글어놔도 미스터2가 부를때의 설레임은 못따라가는듯~아마도 그때의 추억들 때문에 대체불가한듯싶네요ㅎㅎ(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핵공감 그때 동시대 살아갔던 사람들은 다그렇게 생각해요~!!표현 잘하셨어용
저도 격하게 공감
원곡 그대로 하면 될건데 지들ㅈ대로 편곡하고 멜로디 바꾸고 ㅈㄹ들하니 별로임
갠적이 생각이 아님 모두공감
ㅆㅇㅈ
이 노래는 진짜 명곡이다.
조금있으면 노래나온지 30년인데 언제까지 이노래가 겨울에 들려올지 모르겠네요.
겨울노래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래.
와 이때 명동에서 만남을 갖는 울친구들 이노래 들으며 명동 다라다닌 기억. 너무 따뜻했는데 어느새 난 두아이에 엄마로 중년으로 내청춘은 어디로 갔니?
괜찮아.지금도 충분히 넘치도록 예뻐요~^^
Imf 터지기 전 90년대 초중반이 한반도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르네상스시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틀
그러게요.
갓 스무살 때 들었던 노래이고 지금도 내 마음속에선 겨울을 대표하는 애상곡인데
어느덧 중년이 되어있고 슬픈 추억의 곡이 되어있네요ㅜㅜ
소주나 한 잔 합시다 ㅎㅎㅎ
외국곡으로는 last christmas 우리나라는 하얀겨울이 가요중에 제일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고 듣기만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인 곡들이지.
30대 40대 그 많은 사람 속에서 추억으로 살아있는 노래 그래서 매해 살아있는 노래 그런 노래를 불렀다는 자부심으로도 인생이 벅차시길 어디서 무얼하시건 화이팅
이 글이 힘이 되네
@@mkim1968 혹시 미스터투 멤버분~?ㅎㅎㅎ 아니라면 죄송하구용^^; 맞다면~~ 늘 응원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예나 지금이나 노래 정말 잘하시고 넘 멋있어요~👍 늘 화이팅하시궁~ 건강하세요^^*
하얀겨울 라이브중에서도 최고인듯~
2021년겨울에도 듣고있을줄이야ㅋ
이 노래 들으면
많이 설렌다.
동감동감
저두...
키 큰분 목소리 짱 좋아
배우로 활동 중이세요. 복면달호에도 나오고
미성이 기가막힌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나..들을때마다 감탄
이분 사랑과전쟁나오신분
어마어머 진짜네요 어디서 봤다 싶더니
@@user-ob3zx9nh7k
미스터투 가수예요 배우 아니예요ㅋㅋ
일본에 사는데요. . 학창시절 중학생때 들은 노래였는데. . .이 노래듣고 문득 첫사랑과 과거가 생각이나서 전철에서 그냥 울어버렸네요. .손수건 없었으면 큰일날뻔. . 7번째 듣고 있어요.모두 행복한 2019년이 되시길 가깝지만 먼곳에서 기도 드립니다.
멀리서나마 한국에서 임성춘님의 어깨를 토닥여드립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행복을 바랄게요 :)
에전 노래를 들으면 그때그시절의 추억까지 같이 기억이나면서 절절함이 배가 되는것 같아요^^~나의 가장 아름다웠을 순수했던 청춘의 기억이 묻어있는90년도 노래들입니다
타국에서 고생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박종석씨 목소리가 굉장히 좋네요...애절하고 맑고~^^
이젠 박선우씨로 개명하신것 같아요^^
연기자로 활동했움
근데 그땐 왜 다들 몰랐을까요 우리들다..ㅋ 그땐 키작으신분이 더 인기있었던 것같은 기억이..
놀면뭐하니 보고 오신분 손 ㅋㅋ박선우님 목소리 너무 고우시고 멋져요.♥♥
겨울이 시작하면 플레이리스트 첫번째 트랙은 무조건 '하얀겨울'이었지..
리메이크 곡을 여러번 들어봤지만 역시 원곡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이 두사람이 함께 불러야지 하얀겨울임. 박선우씨 목소리가 뒤에 받쳐줘야 더 애절함
93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시내가보고 싶어서 나갔다가 인파에 오도가도 못하고 레코드샵에들어가서 이테이프사고 길거리에서 붕어빵 사먹었는데... 그립네
느낌이 포근하네요
와..쩐다 ㅠㅠ
왼쪽분 너무멋있다
목소리도. 안정적이다
근데 옛날언 오른쪽분얼굴이 더 기억남
93년말 겨울, 그러니까 내가 20대 초반에 이 곡이 나왔을 때 난 이 노래를 부른 저 두 친구와 거의 동년배였는데 들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행복했는 지 모를 정도로 멋진 곡이라 생각했어요. 거리에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송과 함께 실제로 하얀 눈을 맞으며 저 곡을 들었으니, 매년 겨울이 올 때마다 내 머리속에 각인될 수 밖에 없었죠.
저시절 크리스마스는 지금과 많이 다른 더욱 낭만적이고 가슴이 다 두근거리고 뭉클했죠
겨울에는 미스터 투의 하얀겨울이 최고의 노래 입니다. 저는
박선우 님 목소리 정말 예쁜 미성인데 그 당시에는 왜 몰랐을까 진짜 이 노래의 아름다운 분위기가 선우님 목소리로 시작되는 덕분인 듯
너만 모른듯
남들 다알고 있음
2019년 12월 듣고 있는 사람 푸쳐핸접~~~~~~~~~~~~~~~~
류맥가이버 🗽🗽🗽🗽🗽🗽🗽
아 씨발 니가 언제 듣는지 안 궁금하다고
요기요~~~손👋👋
핸접~~~~~
핸썹요!!!!
저 시절 저 개판의 음향...
그럼에도 음반과 차이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장악하던 가수들.
진짜 노래 잘하던 시대의 가객들.
가객이라는 단어 참 낭만있네요+_+
2019년 어느 겨울. 이때 이런 종소리가 정말 그립다. 거리에 울리던 캐롤 음악소리 종소리.. 이젠 저작권으로 느낄 수 없게된 크리스마스 분위기.. 아쉽다 정말
보컬이 진짜 소울적이다!!!
노래도 좋지만 두 가수의 가창력과 매력이 엄청나다. 특히 오른쪽 분 건들건들?하면서 부르는거 너무 좋다. 노래를 가지고 노는 느낌. 왼쪽 분은 노래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 완벽하다.
진짜 퍼펙트👍👍
90년대 겨울 냄새...
그땐 쉰 아재로만 보이던 이들이
이젠 총각들로 보이네
내가 늙긴 했나보다 ㅠㅠ
그땐 진짜 30대아저씬줄알았는데 지금보니 20대 청년같네요ㅠㅜ
맞네요^^ 지금보니 이쁘시네요
맞아요ㅜ 94년도에 내가 24였으니ㅜ
10살때라 그땐 아재들 맞았는데 저모습은 지금 제나이보다 훨씬 젊은시절인듯
@@user-qx8es7zd1v 아재 고추 서요?
영어로 내도 빌보드 강타할 한국의 평생 명곡
강타빼고 힐넣어 너거 정글이냐;;
@@user-qq4et2ni8d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q4et2ni8d 이 ㅅㅂㅋㅋㅋ 무슨 드립이 24시 항시대기냐ㅋㅋ
@@user-qq4et2ni8d 롤붕아.....
@@youtoo_metoo 노붕아..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건 이 노래가 그리워서일까 이 노래를 듣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일까
백퍼 이노래듣던 그시절
그시절의 당신이 그리워서 그럴겁니다
@@edwardlee7544 맞아요.ㅜ
예아~
이~새끼 멘트좋다~~^^
부드러움과 터프함의 조화
왼쪽남자 목소리 너무 좋넵
고3때 첫사랑 대구에 눈이 거의오지않았는데 그겨울 수북이 쌓일만큼 많은 눈이 내렸고 함께 걸으며 너무행복했었는데 이노래 그때 최고의곡이였죠 잘살고 있겠지 ㅠ
애기 낳고 잘살고 있겠죠.
@@user-in9le7tp5x 일찍 시집갔으면 손주를 봤을수도있을듯
허인식 일이 커져서 지금 깜방에서 겨울을 보내고 있을수도...ㅠ
40중반이시라는증거ㅋㅋ
잃어버린2020년 12월에 듣는 하얀겨울~한국캐럴송 원조! 머라이어캐리와 웸 설레였던 그시절 돌리도!아~옛날이여!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
키크형 진짜 미성 그자체다
하얀겨울 진짜 명곡 ❤️
정말 성의있게 부르는 게 느껴져요 ㅎ
두사람 목소리가 은근 매력적이고 매치가 잘되네요
박선우씨 넘멋있어요!!ㅠㅠ 예전 사랑과전쟁 보고있는데 막 잘생긴건 아닌데 엄청 매력쩔어
너무 아름다운 곡이다..처음시작하는 부분은 아직도 설렌다.그때 그 따뜻했던 겨울이 느껴지는듯
낭만적이 시대지 저작권 개념은 좋은 개념이지만 모든 것에 좀 더 모르고 좀 더 덜 당연하던 시절 길거리 눈 내리던 시장에 퍼지던 캐럴과 가요들
다신 느낄 수 없음
좀더 모르고 좀더 덜 당연하던 시절 이라...그립군요
이제 소형슈퍼는 허용한대요
문제는 음반가게가..있을런지
개리스천 노래 역겨움
생각해 보면 나이를 먹어서 크리스마스를 못느끼는게 아니라 옛 낭만이 사라진거였음...
지난 크리스마스때 뉴욕 메이시스백화점 부터 브루클린까지 죄다 크리스마스 장식에 필라델피아 주 정부청사 뮤지엄 죄다 알록달록한 투트리에 화려한 장식들 판을 쳤는데
크리스마스 기분이 전혀 안났었음.. 생각해 보면 아무런 음악없는 크리스마스는 그 느낌이 안나오는듯
Imf 터지기 전 90년대 초중반이 한반도 역사상 가장 풍요로웠던 르네상스시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2020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 이렇게 또 한시절이 가는구나.
진짜 한사람도아니고 두분다 몹소리가 특이하시죠
그두개의소리가합쳐져서 완전 묘한분위기를 만들어냈죠
아무도 흉내낼수없는 소리
첨에 딱노래듣는데 음? 이게 누구? 이러다가 두번째도 엥? 와 누구냐
하면서 놀랬던 노래 ᆢ 웬지 가사 안듣고도 슬펐던 노래
지금도 가슴이 찡해지는노래 ᆢ
아... 인트로 듣자 마자 눈물 날거 같음.
혹시 한문교육과 정수아?
2021 12 20 23시 24분
쉰을 앞둔 어느 날 듣고 싶어서 달려왔어요
94년 나의 차란했던 그 어느 하얀 겨울 밤
춥던 겨울날 어느거리 가도 이 노래가 울려 퍼지던 기억이 새록
요즘엔 거리에서 노래가 안들려 ㅠㅠ
삶은 풍요로워졌지만 옛날 감성 못따라가죠
오른쪽 키작남분 왜케 끼쟁이지
허스키보이스라 터프한데 표정이랑 제스처는 깜찍하고 귀여워... 신경쓰여...모야당신..♡
놀면모하니 보고 나니 마초라서 더 섹쉬해..
엇 저두요ㅋㅋㅋㅋ 귀여우시면서 멋있으셔서ㅋㅋㅋㅋ 계속 찾아보게 되네용ㅋㅋ♡
@@_Jinny ㅋ뭔가 매력있으시죵ㅎ
@@user-id7gd9dw4d ㅋㅋ넹 매력이 아주 그냥👍👍
개그맨 김정식씨 닮으심 ㅋㅋ
주성치와이수근 국경을 뛰어넘는 듀엣곡
멋지내요
ㅋㅋ 굿~
이수근보다 김정식
잘생긴 김정식
김정식대신 박준규^^
@@user-gf1sh9ro7g ㅇㅈ 김정식 +주성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식보다 리틀이훈 느낌ㅋㅋ
40초부터 50초까지 무한반복 듣기중ㅋㅋ목소리 너무 좋으심ㅠㅠ요즘 치면 배우이상이 느낌😍😍
님.... 궁예?....??
명곡이지... 겨울에 들으면 항상 감상에 젖는다
정말 좋아요!! 시간이 흘러도 명곡은 명곡!!
2020년 겨울 지금 듣고 있는 분? 저는 벨소리까지 해놨습니다!!!ㅜㅜ
오? 저는 어제 컬러링해놨어요ㅋㅋㅋㅋ
@@user-nb5ly2ct2r 유진 님에게 전화 거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행복함을 느끼겠어요
건강하게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40후반이지만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user-xd5wi3eq6m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전주만 들어도 겨울로 소환되는 곡이죠ㅜ
@은별이 저도 아직 벨소리 안 바꾸고 매일 매일 듣고 있습니다^^*
질리지않고 요즘 노래같아요 그정도루 설렘...종 소리 크~
배구조아요
이 시절이 진짜 대중가요 제대로 된 순위였지👍 요즘 사재기에 팬덤에 아이돌만 주구장창 생산하는 공장식 기획사 제대로 된 노래가 나올수도 없고 순위도 믿을 수도 없다
맞는말씀 육각수 흥부가 기가막혀가 서태지 컴백홈이랑 골든컵놓고 비빌때니까ㅋㅋ
믿거죠
저는 요즘 노래가 더 완성미 있어보이는데요...? 40대입니다.
@@stevekim6926 이 또라이 새끼야
@@dyd300kdh9 왜욕하는거?
도입부 종소리를 들어야 겨울이 왔다는 소리지
지금 2024년 6월 19일인데 여름에 듣고 있는 사람 없나? 여름에 이 노래 들으니깐 새롭네^^
저요 있어요
네 손을 잡고 그 겨울에
땀이나도록 놓지 않았는데 그때 우리는
2021년에 듣는분??
부처핸접~~~~~~~~~~~ oi
겨울되면 어김없이 생각남 그나저나 라이브인데 노래 진짜 잘하네요
ㄹㅇ 라이브가 더 좋네요
겨울에는 미스터투의 하얀겨울이 최고죠
겨울엔 이거지
90년대이후로 노래는 계속 역행하는 느낌.이시절 노래가 가장 좋았다
저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90년대 곡들이 명곡이 진짜 많은것 같아요ㅠㅠ 내가 괜히 몽글몽글해짐..
키 작은 남자 음색 진짜 취저다 뭔가 허스카면서 비음도 섞인거같고 유니크해
이민규... 이후 독일동요를 바탕으로 한 솔로곡 아가씨 취입/// 박선우 복면달호에서 못된 매니저역으로 영화배우로도 활동
이게 겨울이지...
두 분 라이브하시면서 제스쳐도 상당히 신경쓰시는거 좋네요
왼쪽분 목소리 꿀떨어진다ㅜㅜ외모도 훈훈
이노래 듣고 있었니 옛날 생각나네 동창모임 마치고 밖에나오니 눈이 엄청샇여 거리에 차도 못 잡고 한시간 걸었어 집에 갔던게 생각나네 ~~
2021년11월9일 22시32분에 들어도 너무 고급스런 노래
둘다 웰케 착하게 생기셨어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미스터 투
잘생겼다..
놀라운 점은...패션이 그리 촌스럽지가 않다.
아 진짜 희대의 명곡 ㅜ
ㄹㅇ
한없이 큰 꿈만 꾸던
시절......
생각처럼,
내 뜻처럼
되지 않는..
지금의 40대..
그 시절 그 때의 종소리가 참..그립다
그렇네요.... 몇년 동안은 겨울만 되면 이노래가 흘러 나왔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옛 추억과 설렘이 아련히 다가오네요.
이 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ㅠ
지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네요. :)
며칠째 계속 듣고 있다는 ㅎ
겨울이면 늘 생각나고 흥얼거리게 되는 이노래👍👍👍👍👍👍👍
돌아올수없는 추억 ㅠ
학원에서 중학교누나 짝사랑했는데 항성 봉고차안에서 이노래가 나왔다 그 누나와 함께 탔었지 이노래는 명곡이다
그 누나랑 잘 됐어요?
@@HAVAGTAM아니요 그후로 학교가 갈라졌어요 ㅜ
@@user-uo9xv3wh2v 아....
유감입니다ㅜㅜ
@@HAVAGTAM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잘사시겠죠^^
아련한로맨스에 미소짓고 갑니다ㅡ^^
명동거리가 저 종소리로 물들었던 겨울... 참 운치있던 시절이네요.
부산 남포동도 그랬음ㅋ
키크신 분은 연기도 많이 하십니다~
장나라 *동안미녀*에도 나오시고‥
반갑더라구요~^^
스키장 가면 이노래랑 터보노래 꼭 나왔었는데~~^^
지금 봐도 좋은 라이브라 생각되네요.곡도 좋아하는 곡이라 더 그런지도.
최고!!! 신의 경지! 간드러지게 뒤로 넘어가는 목소리! 캬! 멋지다!!!!!!!!
왼쪽분 목소리 너무 감미롭고 부드럽다. 어릴때 초딩여자애 저 왼쪽분 목소리에 반해서 좋아했는데~그 초딩 여자애가 40대 애기엄마네요. 목소리 지금들어도 반할수밖에없는 목소리네요.
저 왼쪽 아재 사랑과 전쟁 종종나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