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암 걸리신 분들 많이 봤어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친정아버지께서 살이 빠지시고 힘이 없다고 하셔서 병원에 갔다가 신장쪽에 물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무식해서 그걸 그냥 터트리면 되는줄알고 서울병원에가서 입원을 했어요.평소 결석이 있으셔서 초음파로 깨고 수술실에서 무슨 조직을 떼어 검사를 하셨는데 암이라고..그때가 30년전이네요.62세 생신즈음 이었던거 같아요.수술 안하겠다고 버티시는거 울면서 매달렸어요.종가집 종손에 7남매 맏이 아버지가 너무 안쓰러워서 또 무서워서.3기로 넘어가는 단계였는데 그땐 5년만 더 사셨음 좋겠다고 빌었거든요.근데 저희아버지 85세에 돌아가셨어요.엄마가 말도 못하게 지극정성 이셨구여.좋다는 약.녹즙.끝까지 해드리더라구여.첨에 수술하시고는 걷지도 못하시다 나중에는 일주일마다 엄마랑 등산을 다니셨구여. 님은 젊으시니 걱정하지 마세여.꼭 건강해 지실꺼예여.
저는 지난7월 암수술 5년째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님의 말씀을 몇구절 밖에 듣지못하고 눈물이나 더는 못듣겠어요 제가 유튜버 20일차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이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지난세월 그아픔 그외로움 어찌 말로다 할수 있을까요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포기해 버리더라구요 망망대해 무작정 서울로 갔는데 이렇게 살아 있네요 님은 아직 함암중인듯 하여 제마음이 더욱 쓰리게 합니다 음 어떤말도 위로가 될까요 음., 음.. .. 자꾸 눈물만 남니다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말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용기를 내요 용기를 내요 세상은 결코 당신을 사랑할꺼라 믿어요^^
마음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저도 2013년에 우연히 신장암 1기 발견하여 종양 제거 수술하였고, 5년 경과되어 완치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생식을 먹고 있으며, 몸에 이로운 음식 섭취하고, 운동도 매일하고 있으며(근력 운동이 암크기를 줄인다고 합니다.), 잠도 7시간 이상 자는데 그렇게 해야 몸에 면역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면만 생각하고, 즐겁게 웃으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맘이 넘안좋네요ᆢ저도 유방암3기말진단받고 18년도에 수술하고모든치료다하고 했는데ᆢ 며칠전에 재발했단 검사결과들었어요ᆢ 착잡하고 화도나고 정말 끝도없는것 같아서 힘이 쭉 빠지네요 다른 영상은 아직 보지못했지만 이영상보면서 맘이 아파 주저리 남기네요ᆢ님ᆢ힘내라 다 잘될꺼란 그런 말은 너무 거창한거 같아서 차마 입이 안떨어지네요ᆢ전 그냥 님이 좋은음식 맛있게 드시고 좋은사람들과 즐기면서 살길바래요ᆢ 굿밤되세요~~
가슴은 사진상으로 잡을수없어요 꼭 초음파해야 확실한 진단이나와요 저 역시 오른쪽가슴통증이 있어서 건강검진때 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으로 나왔었어요 근데 계속 통증이 있어 산부인과가서 초음파를 하니 뭐가보인다고해서 큰병원가서 조직검사하고 다행히 암은아니고 섬유종인가...암튼 그래서 전신마취해서 수술했는데 지금까지 콕콕찌르는통증이 계속되서 다시 병원가야하는 생각중이예요 힘내세요 긍정적인생각 많이 하시고요 모든병은 스트레스에서온다고합니다
스트레스받지말고 오래 오래 사세요ㆍ응원합니다ㆍ피곤하믄 안되요ㆍ 제 언니가 얼마전 유방암으로 가셨는데ᆢ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게 젤 문제였다고 하더라구요ㆍ암에걸리고도 생계때문에 직장생활 한게 전신에 다 퍼지게 했다고 ㅜㅜㆍ님은 푹쉬시면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생각만하세요ㆍ 이쁜동생같어서 맘이 아픕니다 ㅜㅜ ㆍ꼭 이겨내세요ㆍ화이팅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끝까지 보고 곰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콩튜브님??사연을 듣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지금은 또 암과 싸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ㅠㅠ 저의 친할아버지께서도 7년전에 폐암으로 몇개월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요... 저희 가족과 5년을 함께 지내시다가 암인지 모른 상태에서 기침이 너무 심해지셔서 병원에 가셨었는데 4기 암진단을 받으셨고 암으로 몇개월 고생하시고 간이 침대 들여온지 몇주만에 하늘나라 가셨는데...저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동생과 엄마께서 거짓말 치신줄 알았고 정말 믿기지가 않았는데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니 눈물이 수도꼭지 틀어놓은것처럼 멈추질 않더군요.... 장례치르는 내내도 전 펑펑 울었고... 돌아가신지 한달이 되던 날 겨우 눈물을 멈출수가 있었습니다...그 후로.. 저희 할아버지께 암 진단을 하신 의사선생님이 한동안 너무 미웠고.. 왜 의사선생님들은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 하나 주시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었습니다... 근데 이 동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다 본 후 암환자이신 콩튜브 님께 혹시라도 힘이 되실까 하는 마음에 힘내시라는 말과 함께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병원에서는 3,4기 이면 손 쓸 방법이 없다.. 전이가 되어도 손쓸 방법이 없다.. 하시겠지만.. 전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고 환자의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콩튜브님은 저희 할아버지보다 훨씬 사실 날이 많을거잖아요...그냥 결과만 집착하다보면 '나 암이어서 나 많이 아프고 나 너무 힘들어'라는 생각이 들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반대로 '나 암이지만 치료도 잘 받고 열심히 약 잘 먹고 밥 잘먹고 좋은생각도 많이하고 난 이겨낼수 있어!'라는 생각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조금이라도 맘도 가볍고 더 잘 이겨내볼려고 하지 않을까요??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선천적인 뇌수종을 앓고 있는 환자에요.. 션트(션트란 vp션트라고 머리 안에 물이 차지 않게 모터에다가 얇은 관을 꽂아서 머리부터 복강까지 연결시켜 머리에 찰 물을 순환 시켜 밖으로 내보내는 수술)바꾸는 수술한지 몇개월 안됐고 수술한 부위 근처에 농이 생겨서 머리 열어서 세척하고 다시 꼬메는 수술을 하고 퇴원한지 이제 200일 조금 넘었어요. 근데..배와 머리를 두번이나 째다 보니까 배는 수술 후 통증이 6개월 넘게 있었고 머리는 피부가 약해있었는데 저는 첫번째 수술후에 머리가 망치로 치고 싶을 만큼 너무 아파서 고생하다가 새벽에 농이 흘러 나와서 결국 입원하고 세척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머리에 농만 생겨도 망치로 치고 싶을 정도의 통증이고 수술로 인해 배 한 쪽만 째도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계속 아프고 수술한 후 한달 동안은 너무 아파서 옆으로 돌아눕는건 물론 안되고 병원 침대 안전바 잡고 앉는것도 너무 힘들고 일어서는것과 걷는것도 계속 누워 있었기에 발 힘이 부족해서 땀뺄 정도로 힘겹게 돌아 다녔더니 걷는것과 앉는것이 되었는데..(저는 이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가 눕고 일어서고 걷는게 얼마나 귀한것인지...)저는 그나마 잠깐 지나가는 통증이지만 콩튜브님은 그 통증이 계속 있으실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 한켠이 아려오고 마음이 아프네요... 동정 아니고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고 완치 되실거라고 믿을게요..힘내세요!!🥺
제친구가 자궁암 술하고 간으로전히가되서 또 항암맞는중에 또 폐로 전이가되어 너무힘들어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통화했는데 또다른곳에 뭐가있다고내일 병원가봐야 한답니다 지금까지 맞은 항암들이 다소용없데요 그런데도 맑은목소리로 전화를 받으면서 나는이겨낼수있어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힘내세요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작년 9월에 무료 건강검진 했는데 자궁경부암 나와서 11월에 수술하고 며칠전에 추적검사 하고 지금 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영상 보니까 너무 힘드셨을 것 같고 그때 감정이 막 올라오ㅑ요 28년 살면서 수술은 커녕 입원 한번도 안해봤는데 아무 생각없이 한 건강검진 결과에 입원과 수술이라는걸 하고 한 동안은 매주마다 병원 왔다갔다 하고 진짜 사람 일 아무도 몰라요ㅠㅠ 의사 선생님이 몇 달 더 늦게 왔으면 더 심해졌을수도 있다고 하셨거든요 며칠전에 왼쪽 가슴에서 아주 약간 하얀 고름이 나와서 뭐지? 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영상 보니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도 건강검진 꼭 하세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거지같은 건강검진 해도 불안, 안해도 불안 도대체 병원에서 건강검진은 제대로 하는건지 하고나서 몇개월만에 3기 암이라고 하면 환자가 정상적인 사고로 받아들일수가 있나 그냥 병원에서 대충 돈받을려고 검진하다가 놓친걸로 생각되지 힘내세요 저는 코로나로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인데.. 불행이라는게 겪어보지 못하면 옆에서 공감 한다 하지만 실제 당사자가 아니면 잘 안되죠 어느날 갑자기 몸이 이상하면 암 아닐까 하고 겁부터 나고 그러는데 실제 암이 몸에 있으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과정도 쉽지 않은데.. 그 고통과 답답한 마음까지 이해할순 없지만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건강검진 관련 유튜브 보다가 영상 접하고 글 남깁니다
님 말이 맞아요 저도 4년전에 유방암수술했는데 다행히 1기였어요 그리고 내 암은 혼자만 가만히 있는 그런 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정말 도저히 믿어지지도 않고 계속 눈물만 나오더군요 왜 하필 나냐구...그래도 다행히 수술도 잘되고 저는 방사선치료만 했어요 6주 꼬박~ 건강검진을 2차병원에서 벋았는데 거기서 잘 잡아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 마음고생으로 5키로빠지고 운동꾸준히해서 지금은 총14키로 빠졌네요 우리같이 힘내봐요~^^
저희 어머니도 10개월 전까지 아무 이상 없다더니 암세포가 너무 커져서 위를 뚫고 나왔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화도 나는데 지금은 그런 걸로 화낼 힘도 여유도 없는 것 같아요. 우선은 회복하는데 집중하려고요. 스트레스 안받고.. 1,2기여도 죽는 사람은 죽고 4기, 말기인 사람중에도 사는 사람은 살아요. 내가 살면 생존률 100%라더라구요. 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 계속 전해주시길 바랄께요~!
공감... 아빠가 몇년전에 숨쉬는게 답답하다고 병원가서 폐 시티 찍었는데 문제 없다고 그러고 몇년 후 폐암인거 알게 되었는데 그때 대학병원에서 이전 폐 시티 보고 이때부터 있다고 하더라고요 건강검진은 진짜 기본적인거고 여기서 문제 있다고 하면 전문병원가서 재검하세요 그리고 동네병원에서 괜찮다고 해도 내가 찜찜하면 무조건 대학병원가야하고 대학병원에서 진단 받아서 수술하자고 날짜 잡아도 최소 병원 두 군데는 가야해요
주변에 암 걸리신 분들 많이 봤어도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친정아버지께서 살이 빠지시고 힘이 없다고 하셔서 병원에 갔다가 신장쪽에 물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무식해서 그걸 그냥 터트리면 되는줄알고 서울병원에가서 입원을 했어요.평소 결석이 있으셔서 초음파로 깨고 수술실에서 무슨 조직을 떼어 검사를 하셨는데 암이라고..그때가 30년전이네요.62세 생신즈음 이었던거 같아요.수술 안하겠다고 버티시는거 울면서 매달렸어요.종가집 종손에 7남매 맏이 아버지가 너무 안쓰러워서 또 무서워서.3기로 넘어가는 단계였는데 그땐 5년만 더 사셨음 좋겠다고 빌었거든요.근데 저희아버지 85세에 돌아가셨어요.엄마가 말도 못하게 지극정성 이셨구여.좋다는 약.녹즙.끝까지 해드리더라구여.첨에 수술하시고는 걷지도 못하시다 나중에는 일주일마다 엄마랑 등산을 다니셨구여.
님은 젊으시니 걱정하지 마세여.꼭 건강해 지실꺼예여.
아버님도 고생하셨고 어머님도 많이 고생하셨네요. 덧글보고 힘이났어요.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기도해 드릴께요.
힘 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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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의료기술이 지금보다 덜 발달했을때 3기진단 받으시고 23년간 생존하셨으니 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정말 잘해주셨어요.
@@6256D-l5r 친정아버지께서 항상 말씀하셨어요.너희엄마가 없었으면 벌써 잘못 되었을거라고.어디서 뭐가 좋다더라 들리면 어김없이 구해서 아버지께 해드리고.자식이지만 저는 그렇게 못할것 같아요. 어머니가 대단하셨죠.
저는 지난7월 암수술 5년째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님의 말씀을 몇구절 밖에 듣지못하고 눈물이나 더는 못듣겠어요
제가 유튜버 20일차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이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지난세월 그아픔 그외로움 어찌 말로다 할수 있을까요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포기해 버리더라구요 망망대해
무작정 서울로 갔는데
이렇게 살아 있네요
님은 아직 함암중인듯 하여
제마음이 더욱 쓰리게 합니다
음 어떤말도 위로가 될까요
음., 음.. .. 자꾸 눈물만 남니다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말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용기를 내요 용기를 내요
세상은 결코 당신을 사랑할꺼라 믿어요^^
에고 ㅠㅠ 맘이
아파요 암이란 참 어려워요 건강검진을 했는데
안좋은 일은 왜 갑자기 몰아서 오는지....
꼭 건강하셔서 백살까지 살아요
바닥을 친거같은 기분이니 이제 올라갈일만 남은것 같아요 헤헤❤
마음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저도 2013년에 우연히 신장암 1기 발견하여 종양 제거 수술하였고, 5년 경과되어 완치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생식을 먹고 있으며, 몸에 이로운 음식 섭취하고, 운동도 매일하고 있으며(근력 운동이 암크기를 줄인다고 합니다.), 잠도 7시간 이상 자는데 그렇게 해야 몸에 면역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면만 생각하고, 즐겁게 웃으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이겨낼 수 있습니다.
네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주부터 하루에 1번 오름을 다녀오고 있어요. 체력 더 키워서 근력도 많이 만들게요
암이 약 한알로 그냥 완치가 되는 그날까지 힘내요...조금만 기다리면 그날이 오겠죠~
한 10년 ...? 기다리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 저는 환갑잔치때 약주도 먹고 할거에요 그러니까 더 건강해질게요
저도 아마 10cm일거같아요 3기입니다 같은병이구요 힘드네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맘이 넘안좋네요ᆢ저도 유방암3기말진단받고 18년도에 수술하고모든치료다하고 했는데ᆢ 며칠전에 재발했단 검사결과들었어요ᆢ
착잡하고 화도나고 정말 끝도없는것 같아서 힘이 쭉 빠지네요
다른 영상은 아직 보지못했지만 이영상보면서 맘이 아파 주저리 남기네요ᆢ님ᆢ힘내라 다 잘될꺼란 그런 말은 너무 거창한거 같아서 차마 입이 안떨어지네요ᆢ전 그냥 님이 좋은음식 맛있게 드시고 좋은사람들과 즐기면서 살길바래요ᆢ 굿밤되세요~~
김하영님도 힘내세요! 전이와 재발이 대체 왜있는건지....또 힘든길을 가겠지만 우린 그길을 이겨낼수있다 믿습니다
양배추 쪄서 갈아마셔요 물 첨가
중간에 말씀하시며 눈물 글썽이시는데 넘 맘이 아프네요.ㅠㅠ 비록 몸은 아프셔도 마음만은 굳건하게 유지하시며 좋은생각 즐거운생각만 하시면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실거에요.피부가 윤기가 나고 혈색도 좋아보이세요. 최근영상도 봤지만 그 또한 이겨내실거에요!!콩님 힘내세요!! 오늘하루도 편안하고 멋지게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지난일이라고 생각해서
눈물 안날지 알았는데 그때 생각 하면 눈물이 울컥나오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인스타보고 들어왔어요. 남의감기보다 당장 내손끝가시가 아픈게 사람이에요. 암환자고 아픈데 왜남들까지 생각해야해요? 보기시름마세요. 이분은 이분의 인생을 살아가고있고 울고싶을때 울어야지. 연예인도아니고 본인채널서 울지도못해요? 무섭고 아프고 그러니 울겠죠. 보기시름 보지를마요
젊으신 나이에 쉽지 않은 무거운 짐을
지게 되셨는데, 참 밝게 묵묵히 이겨내시는
모습 존경 스럽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당 힘낼게요^^
저도 올해 우연히 건강검진 했는데 암진단 받았어요! 저는 20대 암 환자입니당!
저는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림프절 전이가 엄청 심했을 거라고 교수님이 이야기 하셨어요
림프절 전이가 생각보다 많이 전이 되서 10시간 넘는 수술을 했어요 ㅠㅠ 응원할게요💪
잘될겁니다 어떤말로도 힘드심에 위로가안되시겠지만 힘내세요
우리 다 잠정적 암환자입니다
암은 난치병이지 불치병은 아니다 라고 하시던데
그말이 공감됩니다
새벽에 잠이 안오는 갱년기 여성 입니다. 알고리즘으로 뵙게 됬는데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 젊고 예쁜 분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이시네요 완치 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화이팅!!~♡
콩가님 말이 맞아요~저도 미루다 갑작스런 통증때문에 병원가서 바로 수술하고 그랬거든요~
미리미리 검진을 받는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잘보는 병원가기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느끼고 반성 하고 갑니다
콩님??위해서 기도 할께요 건강하세요
반성은 제가 더 많이 해야할거 같지만요 🤣🤣 음식을 내려놔야하는데 못내려놨어요
홧팅입니다.. 용기내세요.. 저두 막항후 3개월인데 부작용때문에 온몸이 다 아프네요ㅜㅜ. 우리 힘내고 건강히 오래살자구요.
ㅠㅠ에고 약이 몸에 쌓여있어서 ㅠㅠ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도 하루하루 체력이 좋아지시는걸 느끼실거에욥
가슴은 사진상으로 잡을수없어요 꼭 초음파해야 확실한 진단이나와요 저 역시 오른쪽가슴통증이 있어서 건강검진때 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으로 나왔었어요 근데 계속 통증이 있어 산부인과가서 초음파를 하니 뭐가보인다고해서 큰병원가서 조직검사하고 다행히 암은아니고 섬유종인가...암튼 그래서 전신마취해서 수술했는데 지금까지 콕콕찌르는통증이 계속되서 다시 병원가야하는 생각중이예요 힘내세요 긍정적인생각 많이 하시고요 모든병은 스트레스에서온다고합니다
이겨냅시다 이겨낼수있습니다 완치자들도 많습니다 그건 이겨낼수있다는 뜻입니다 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쁜 유튜버님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수유리님 감사합니당 😆😆
반드시 완치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두 37살때 유방암 3기끝이였어요
암크기도 크고 겨드랑이 쪽에도 암이 있었구요
암사이즈가커서 항암치료먼저하고 그다음수술 그다음 방사선 치료했어요 지금은 2년지나서 일년에 두번 검사받으러가네요
좋은생각만하시면 좋은일 있을거라고 전 믿어요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박민진님도 100세까지 건강하시고 저도 건강하겠습니당 ㅎ
어려운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당연히 좋은결과가 똭~!!하고 나올겁니다^^
다음주에 사이버나이퍼로 뇌종양 없애는 시술하고 12월에 뇌mri 찍고 결과 들어요. 그때 좋은결과가 뙇!!
오히려 이 경험을 토대로 님 뿐 아니라 남편과 주변사람들까지고 건강해지실 거라고 믿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견뎌내서 암 잘완치하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정말 힘내세요!!
넵 견뎌낼게요....평생 이 암과 싸워야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지만 더 열심히 싸울게요
고생 많으셨겠어요^^아직 저랑 비슷한 젊은나이이신분이니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진짜슬프네요 무슨말을 해드려야할지 이제부터 암과의싸움이네요 용기일치마시길 ~~
넵 암과의싸움에서 이기겠습니다
의학발달로
잘회복될겁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회복하시기바래요.
기도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고 훬훨하고싶은거 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신이시여!
제발 세상에 아픈사람이 없게 해주소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오래 오래 사세요ㆍ응원합니다ㆍ피곤하믄 안되요ㆍ 제 언니가 얼마전 유방암으로 가셨는데ᆢ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게 젤 문제였다고 하더라구요ㆍ암에걸리고도 생계때문에 직장생활 한게 전신에 다 퍼지게 했다고 ㅜㅜㆍ님은 푹쉬시면서 좋은 음식 먹고 좋은생각만하세요ㆍ 이쁜동생같어서 맘이 아픕니다 ㅜㅜ ㆍ꼭 이겨내세요ㆍ화이팅
넵 화이팅 하겠습미다.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중입니다 😊
힘내시고요 남편분과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두 뇌종양으로 죽을 일만 기달리고 있내요 머리에서 반이상은 없내요 아무튼 건강 조심하시고
하늘만큼 마음도 이쁘신데 건강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으분들이 말씀하신데로 막연한 두려움에 못하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시고요
건강검진 꼭 잘하는곳에서 받으세요. 다들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구독누르고 댓글 남겨요,저는2014년도에 유방암 양쪽 전절제하고 살고 있습니다,항암치료하면서 죽을거 같았는데 벌써 6년이 되었네요,항상 웃으면서 살려고 노력 합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정말 항암은 너무 힘든것 같아요. 다신 겪지 않고 싶으니 더 관리 철저하게 하겠습니당
힘내세요 꼭 완치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결과 좋으실 겁니다
고비를 잘 넘기실 겁니다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끝까지 보고 곰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콩튜브님??사연을 듣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지금은 또 암과 싸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실까...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ㅠㅠ 저의 친할아버지께서도 7년전에 폐암으로 몇개월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요... 저희 가족과 5년을 함께 지내시다가 암인지 모른 상태에서 기침이 너무 심해지셔서 병원에 가셨었는데 4기 암진단을 받으셨고 암으로 몇개월 고생하시고 간이 침대 들여온지 몇주만에 하늘나라 가셨는데...저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동생과 엄마께서 거짓말 치신줄 알았고 정말 믿기지가 않았는데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니 눈물이 수도꼭지 틀어놓은것처럼 멈추질 않더군요....
장례치르는 내내도 전 펑펑 울었고... 돌아가신지 한달이 되던 날 겨우 눈물을 멈출수가 있었습니다...그 후로.. 저희 할아버지께 암 진단을 하신 의사선생님이 한동안 너무 미웠고.. 왜 의사선생님들은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 하나 주시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었습니다...
근데 이 동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다 본 후 암환자이신 콩튜브 님께 혹시라도 힘이 되실까 하는 마음에 힘내시라는 말과 함께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병원에서는 3,4기 이면 손 쓸 방법이 없다.. 전이가 되어도 손쓸 방법이 없다.. 하시겠지만.. 전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고 환자의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콩튜브님은 저희 할아버지보다 훨씬 사실 날이 많을거잖아요...그냥 결과만 집착하다보면 '나 암이어서 나 많이 아프고 나 너무 힘들어'라는 생각이 들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반대로 '나 암이지만 치료도 잘 받고 열심히 약 잘 먹고 밥 잘먹고 좋은생각도 많이하고 난 이겨낼수 있어!'라는 생각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조금이라도 맘도 가볍고 더 잘 이겨내볼려고 하지 않을까요??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선천적인 뇌수종을 앓고 있는 환자에요.. 션트(션트란 vp션트라고 머리 안에 물이 차지 않게 모터에다가 얇은 관을 꽂아서 머리부터 복강까지 연결시켜 머리에 찰 물을 순환 시켜 밖으로 내보내는 수술)바꾸는 수술한지 몇개월 안됐고 수술한 부위 근처에 농이 생겨서 머리 열어서 세척하고 다시 꼬메는 수술을 하고 퇴원한지 이제 200일 조금 넘었어요. 근데..배와 머리를 두번이나 째다 보니까 배는 수술 후 통증이 6개월 넘게 있었고 머리는 피부가 약해있었는데 저는 첫번째 수술후에 머리가 망치로 치고 싶을 만큼 너무 아파서 고생하다가 새벽에 농이 흘러 나와서 결국 입원하고 세척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머리에 농만 생겨도 망치로 치고 싶을 정도의 통증이고 수술로 인해 배 한 쪽만 째도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계속 아프고 수술한 후 한달 동안은 너무 아파서 옆으로 돌아눕는건 물론 안되고 병원 침대 안전바 잡고 앉는것도 너무 힘들고 일어서는것과 걷는것도 계속 누워 있었기에 발 힘이 부족해서 땀뺄 정도로 힘겹게 돌아 다녔더니 걷는것과 앉는것이 되었는데..(저는 이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우리가 눕고 일어서고 걷는게 얼마나 귀한것인지...)저는 그나마 잠깐 지나가는 통증이지만 콩튜브님은 그 통증이 계속 있으실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 한켠이 아려오고 마음이 아프네요... 동정 아니고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고 완치 되실거라고 믿을게요..힘내세요!!🥺
댓글을 천천히 읽어봣는데
저보다 더 힘든시간을 보내신거 같아서
제가 엄살부린것 같네요. 사랑이님 힘든 시간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도 앞으로 완치를 위해서 더열심히 달릴게요!!
동정아니란거 알아요 🧡🧡🧡
너무 정성스럽고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_kongtube_ 엄살 아니시라고 생각해요🥰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세용~~!!🥰🥰
건강검진했다고 믿을수가없네요ㅠ
안타깝네요
힘을내고 이겨냅시다~!!
넵 감사합니당 씩씩하게 이겨낼게요
콩튜브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진심으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요!
김하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정말 열심히 극복해주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힘내시고 꼭 완치해서 곤강한 일상을 다시 되찾길 바래요 힘냅시다!!!
넵 꼭 잘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당
잘 되실거에요~ 엉뚱한 말이지만 제 종교는 기독교인데 법륜스님강의를 듣습니다. 기회되시면 들어보세요 맘이 많이 편해집니다~ 저희 엄마는 대장암4 기 가까웠지만 완치되시고 오랫동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싶어요
이겨내셔서 완쾌 하셨기를 바랍니다..제발
꼭 좋은결과있을겁니다~ 힘내세요!!!!홧팅!!!!
정말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제친구가 자궁암 술하고 간으로전히가되서 또 항암맞는중에 또 폐로 전이가되어 너무힘들어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통화했는데 또다른곳에 뭐가있다고내일 병원가봐야 한답니다 지금까지 맞은 항암들이 다소용없데요 그런데도 맑은목소리로 전화를 받으면서 나는이겨낼수있어라고 말했어요 그러니 힘내세요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바쁘다고 귀찮다고 검진 안받았는데
이젠 반성하고 잘 받을께요.
의술이 많이 좋아져서
분명 완치되실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저두 4월 와이프 난소암 3기중반
받아서 항암 6차 잘 끝났구요
지금은 현재 집에서 요양하고 있네요
힘내세요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고 다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김탱그리님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이겨내겠습니다 🧡
작년 9월에 무료 건강검진 했는데 자궁경부암 나와서 11월에 수술하고 며칠전에 추적검사 하고 지금 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영상 보니까 너무 힘드셨을 것 같고 그때 감정이 막 올라오ㅑ요
28년 살면서 수술은 커녕 입원 한번도 안해봤는데 아무 생각없이 한 건강검진 결과에 입원과 수술이라는걸 하고 한 동안은 매주마다 병원 왔다갔다 하고 진짜 사람 일 아무도 몰라요ㅠㅠ
의사 선생님이 몇 달 더 늦게 왔으면 더 심해졌을수도 있다고 하셨거든요
며칠전에 왼쪽 가슴에서 아주 약간 하얀 고름이 나와서 뭐지? 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영상 보니 병원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도 건강검진 꼭 하세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실 겁니다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미다🥹
힘내셔서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게요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용기내서 치료잘받으세요
잘치로될거니다
맞아요 건강검진꼭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당장가바야겠어요. 아픈분께죄송하지만 말기까지안가셔서 너무감사하네요
맞아요건강검진 중요해요 분명히 결과좋을꺼예요 응원합니다.힘내세욧
넵!! 곧 검진인데 잘 받고 올게요^^
모든일들이 다 잘 풀릴거예요 화이팅!!!
정말 얼굴만보면 너무 건강하고 쾌활해보이세요~ 틀림없이 쾌채하실꺼에요! 항상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요즘암 다고칠수있으니 너무 걱정하시지마시고 건강하세용^^
넵!! 열심히 하겠습니당 ^^
힘내여~~ 기도할게영~~
꼬옥 완치되실거에영~~~용기잃지마시구 꼬옥 하이팅용~~~^.~
감사합니다
열심히 관리해서 더 건강해 질게요
참 거지같은 건강검진
해도 불안, 안해도 불안
도대체 병원에서 건강검진은 제대로 하는건지
하고나서 몇개월만에 3기 암이라고 하면 환자가 정상적인 사고로 받아들일수가 있나
그냥 병원에서 대충 돈받을려고 검진하다가 놓친걸로 생각되지
힘내세요 저는 코로나로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인데.. 불행이라는게 겪어보지 못하면 옆에서 공감 한다 하지만 실제 당사자가 아니면 잘 안되죠
어느날 갑자기 몸이 이상하면 암 아닐까 하고 겁부터 나고 그러는데 실제 암이 몸에 있으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과정도 쉽지 않은데..
그 고통과 답답한 마음까지 이해할순 없지만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건강검진 관련 유튜브 보다가 영상 접하고 글 남깁니다
님 말이 맞아요 저도 4년전에 유방암수술했는데 다행히 1기였어요 그리고 내 암은 혼자만 가만히 있는 그런 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정말 도저히 믿어지지도 않고 계속 눈물만 나오더군요 왜 하필 나냐구...그래도 다행히 수술도 잘되고 저는 방사선치료만 했어요 6주 꼬박~ 건강검진을 2차병원에서 벋았는데 거기서 잘 잡아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 마음고생으로 5키로빠지고 운동꾸준히해서 지금은 총14키로 빠졌네요 우리같이 힘내봐요~^^
건강검진 병원 가보면 정말 허술하게 대충해서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2년전 영상인데 구독해서 최근근황 봐야겠어요
호전돼셨기를 바랍니다🙏
마치 저를보는듯 제가 얘기하고있는듯 그런맘으로 영상보고있습니다
저도 왼쪽유방땜 병원에갔다가 암으로의심되 급하게 초음파 그리고 조직검사카지 하러갔다 혹시모를 의심스러움에 오른쪽까지 검사하게됫는데 양쪽다 암으로..
왼쪽은 전절제 오른쪽은 부분절제 그리고 홀몬치료로 지금 일년째 치료중인 암환자랍니다 님영상보며 그간 건강검진조차 않받으며 살아왔던 시간도 또 스스로 무지하다는 생각으로 눈물흘리며 보게됫답니다 잘이겨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승리하세요 암이란 녀석한태 꼭!!!
휴..여기에 다 적을순 없지만..
맘고생도 많으셨을거 알아요.
우리 아직 젊으니 힘냅시다.
너무 살고 싶어요.
믿고 싶지도 않고 믿기지도 않지만 받아들이고 살아가려 합니다.
너무 힘들땐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너무 살고 싶어요
정말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래오래요
호호호님 우리 오래오래 건강히 사라요
안졸리나졸리는일부러 예방 차원에서 유방 전절제 했다는 얘기들었어요~
용기 잃지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잘 챙겨드시고 매사 긍정적 마인드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얼마나 놀라고 믿기 힘드셨을까요 꼭 완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힘내세요!!😊
ㅠㅠ네 감사합니다 12월에 검사하는데 떨려요
@@_kongtube_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잘이겨내시길
믿어요
모든건
의지가 병도이겨냅니다.
의시는단지.
조언만
할뿐.
피그말리온법칙.
우리엄마도 유방암 3기 a엿는데 부분절제및 임파선절제하고 항암 8번 방사선 24회하고 지금 10년지낫는데 재발 전이없네요 콩님도 힘내시고 완치되시길 기원드리겟습니다
넴 저도 꼭 완치할게요 ❤❤
건강검진 무서워서 못하겠다는말 너무공감해요..
왜냐면 내가그래서 못하겠음..무서워ㅠ 뭐가 나올지몰라서..ㅠ
마음이 안좋네요 ..힘내시고 무조건 완치하실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민이민이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음 아프네요
잘이겨 내시고 쾌유를 바래요
힘내시고 반드시 쾌차하실거라 믿습니다!
꼭 이겨낼게요 💛💚
저도 30대중반에 유방암 3기 발견돼서.수술하고 항암하고.. 10년이 지났네요. 일년에 한번씩 검진받으면서..잘 지내고 있어요..항상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하고있네요..늘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자고여~~~^^
오~~다행입니다. ..저도..유방암 수술하고...3년 지났는데....매년 검사하고, 홀몬약 먹고...잘 지내고 있습니다...한가지 집에만 있으니 체중이 늘어서....걱정이네요...ㅠㅠ..
골뱅이님보고 더 힘을내겠습니다
저는 암은 아니구요 가슴에 혹이 5개있어요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해요 혹시 혹도 암이 될수있나요??
@@사랑행복-w7e 저는 암은 아니구요 가슴에 혹이 5개있어요 6개월에 한번씩 검사해요 혹시 혹도 암이 될수있나요?? >>> 헐;;; 정말요?...닥터는 뭐라 말씀하시나요? 6개월마다 한번씩 검사해야 한다면.....자세히 알아봐야 할것 같은데요.
@@euncooper9568 4개였다가 6개월뒤 1개더 생김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
뭐라 할말이없네요 얼마나힘드실까요 콩님!안녕하세요~ 영상을 뜨문뜨문보다가 댓글은처음써봅니다 저는작년3월에 유방암2기HER양성판정을받고 선항암6차 수술재수술 방사선치료까지11월말까지끝냈구요 지금은치료후유증인지뭔지 안아픈곳없이겨우겨우살고있네요!ㅡㅡ 첨에본영상이 항암때식구들있는데 엄마도계신데 너무힘들어서죽고싶다고했던말이 너무죄송하고후회스럽다고하시는 ......, 영상보면서또울었잖아요 저도1차때항암두배로맞고서 딱7일째되더날밤 견디는게너무힘들어서 죽는게낫겠다싶었거든요.. 저는식구들과따로 혼자살고있구요 늙은엄마께는 암이라고아직도말도못하고있어요! 충격받고쓰러지실까바서 식구들모두비밀로하기로했답니다제 인사말이길어졌네요~~ 저도주변에서걱정과응원도해주고하지만 심적으로정신적으로많이답답하고 , 그래요 .... 콩님만나서 밥이든 차던먹으면서 수다좀떨고싶네요~~ 제가어떤위로도해줄순없지만요 오늘글도남기고 구독ㅋ하고갑니다 남은영상천천히볼게요 이글을언제보실지모르지만 이쁜콩님화이팅하세요 💪😊💪
이거보니까..건강검진 잘 받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건강검진도 잘받으시고
유방암은 자가검진 할 수 있어요
손으로 인터넷 찾아보심 좋은방법 많으니
^^ 자주 확인하셔요
언니 앞으로 하시는 일은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한없이 안 좋게 생각하면 끝이 없을 테니 긍정적으로 씩씩히 살아가시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결과 좋을거예요.
남편하고 화이팅 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마음이아픕니다
암을 놓친거.깉네요....ㅠㅠ 저도 암수술 하고 항암치료도 햇어요..힘내세요
완치되어서 해바라기처럼 웃는 영상올라와서
같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를 위해서 당부의 조언주시는게 너무 고마워요 .
다 나을거예요.힘내셔요
저도 작년에 건강검진으로 위암을 발견하고 수술한지 1년좀 넘었어요~ 다행이 조기였지만 내시경 수술로는 위험한 종류의 암이어서 3분의2 절제를 했어요~ 전 건강검진때 암이 발견된게 정말 천운이었다고 생각해요😅 건강검진은 진짜 필수라는거! 콩님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앞으로 관리 꾸준히 잘해서 우리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
저희 어머니도 10개월 전까지 아무 이상 없다더니 암세포가 너무 커져서 위를 뚫고 나왔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화도 나는데 지금은 그런 걸로 화낼 힘도 여유도 없는 것 같아요.
우선은 회복하는데 집중하려고요. 스트레스 안받고.. 1,2기여도 죽는 사람은 죽고 4기, 말기인 사람중에도 사는 사람은 살아요. 내가 살면 생존률 100%라더라구요.
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좋은 소식 계속 전해주시길 바랄께요~!
맞습니다. 그냥 숫자로 기수를 나눈거지...
더 열심히 하면 내가 생존률 100%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같이 힘내요! 어머님도 잘하실거에요 화이팅
맞는말입니다 잘하는대가서 검진받아야지
못하는대가서 검진받으면 소용없어요
그런곳을잘찾는게 관건이죠
잘하는곳에가야합니다
파워에이드님도 화이팅 :)
늘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앞으로 건강길만 걸으실거에요!!! 용기내서 힘든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예예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기운 내시고 건강하세요
넵 덕분에 기운이 나요 감사해요 ❤🥳
@@_kongtube_ 얼굴상이 오래 아플상이 아니에요..제가 그런건 정확히 잘 봅니다..금방 완치되어 오래오래 사실게 확실합니다..기운이 좋은 얼굴상이에요..힘내셔요..
@@허슬러-p2i 제 관상이 장수관상이군오 ☺☺☺
@@_kongtube_ 네..절 믿으셔도 됩니다,😅
@@허슬러-p2i 넵 ㅋㅋㅋ믿겠습니당 ㅎㅎ
공감... 아빠가 몇년전에 숨쉬는게 답답하다고 병원가서 폐 시티 찍었는데 문제 없다고 그러고 몇년 후 폐암인거 알게 되었는데 그때 대학병원에서 이전 폐 시티 보고 이때부터 있다고 하더라고요 건강검진은 진짜 기본적인거고 여기서 문제 있다고 하면 전문병원가서 재검하세요 그리고 동네병원에서 괜찮다고 해도 내가 찜찜하면 무조건 대학병원가야하고 대학병원에서 진단 받아서 수술하자고 날짜 잡아도 최소 병원 두 군데는 가야해요
아버님은 지금 어떧신가요?
맞아요 큰병원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증상이 의심된다면 계속!!! 검사하고 ㅊㅔ크해 봐야해요
@@_kongtube_ 올해가 수술후 횟수로 5년차라 이제 정기검진 일년에 한 번으로 바꿨어요! 콩가님 암 완전관해 되도록 바랍니다 :)
어찌 그럴수가 잇을까요
많이 고생 하셨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잇씀좋겠네요
감사합니당!!!
이 영상을 올리고 나서 한두달? 만에 뇌전이 돼서 저는 4기 암화자가 됐습니다.
ruclips.net/video/0FEPox2dKyE/видео.html
그리고 나서 사이버 나이프 치료 후
지금 열심히 암과 싸워서 이기는 중입니다 :)
많이 힘드셔도 끝까지 견뎌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저처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반드시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제나 응원해드릴게요!
네 응원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견뎌서..아 암환자도 진짜 건강히 잘살구나 보여드릴게욥
힘드시겠지만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꼭 이겨낼게요!!!!
꼭 이겨내실거예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화이팅 하시길!!!
감사합니다 ❤❤
꼭 회복하세요 기원합니다
너무 이쁘세요 쾌차하세요
언제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힘네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당 🧡
뚱아일기님 ^^ 저야로 제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분명히 다 나으실거고 좋아지실겁니다 그때까지 계속 응원할게요!!ㅎㅎ
네네 계속 응원해주세요 꼭 응원해주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당 🤩🤩😘😘🤗🤗
힘내세요 화이팅❤
목소리가 이쁘시네요 파이팅하세요!
ㅋㅋㅋ앗목소리 칭찬은 아직 어색한뎅
감사합니당 :)
쾌차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것이 나하고 거의 비슷 하네요 9개월전에만 발견했어도 3기까지는 안됐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그렇지만 용기잃지 마시고 마음가짐 단단히 하고 꼭 이겨내리란 희망으로 주위 스트레스 받지말고 완치될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암걸렸을때 내가 제일 억울하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저같은 분들이 많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위로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것글에 너무 힘이나요❤
너무 예쁘세요. 힘내셔서 꼭 완치하시길 기도할게요 ❣️
꼭 완치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