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지식이 궁금하다면? ✏ "설탕보다 더 위험하다." 뇌를 죽이는 최악의 음식, 딱 하나 끊어야 한다면 무조건 '이것' 입니다. (한창수 교수 1부) ruclips.net/video/kxEqMXnDAv8/видео.html 📖한창수 교수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www.yes24.com/Product/Goods/103167335 👇지식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u4LxVcwFdhvkLH8m6
제가 이번년도 초에 병원다니면서 들은 얘긴데요 선생님 여기는 피해받은 사람만 오나요? 네 피해준 사람은 자기애.자기방어 기질이 너무 강해서 본인들이 정상인줄 알고 세상 잘 살아 가구있어요 아주 선한 얼굴에 가면을쓰고 라고 해주시 더라고요 악성나르 겪어봤는데 ㅎㅎ 말로 할수없음 걍 손절이 답
그건 확실합니다 남 뒷담화 까는 사람중에 인성 제대로 된 사람 없음 그런 사람과 대화에서 얘기 들어주고 맞장구쳐주면 아주 살갑게 대해주다가도 또 다른 친한 사람 생기면 바로 쌩까고 당신흉보고 다님 평소에 누거봐도 욕먹을짓을 상습적으로 하고 다니느 사람은 뒷담화 당해도 이해하지만 뒷담화를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좋음
제가 쭉 지켜본 결과 성악설이 맞는거같습니다. 그런 기질 타고나는거에요 그냥 피하십쇼 엮이면 인생 피곤해지고 그 한사람 때문에 정신건강 엄청 나빠집니다. 없던 화병도 생겨요 그냥 무시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들이받아야 정신 차립니다. 멍청하게 하하호호 해줄필요없어요
무례한 사람은 상처가 많아서 그렇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요~ 상처를 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꼭 상처가 많고 자존감이 낮아서 무례하다는건 너무 속상한 말같아요ㅎㅎ 가끔은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만 받아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떨어져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해요.
회사는 아니지만 나한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해야죠! 평소에 저도 그런 말 많이 했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머리가 나쁜 것이고.. 가정교육 못 받았고.. 사회화가 덜 된 것이고.. 살아오면서 칭찬 못 받아본 사람이라 그런 거라고^^ 잘 배우고 잘 살아온 우리는 그런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고 이겨낼 거라고 믿어요!
완전 내 케이스임. 진짜 자존감 낮은 상사 만나서 괴롭힘 너무 당해서 퇴사후에도 PTSD 생겨서 한동안 길거리에서 그 상사랑 닮은 사람만 봐도 피했음. 내 자존감이 높아도 계속 그 지위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면 답이 없음. 난 결국 그만뒀지만 진짜 교수님 말대로 해결해야함. 그만두고 나서 그런 싸코한테 졌단 패배감도 장난아님.
이런 강의를 6년 전에 보았다면 나는 그 오랜 시간을 공황장애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스스로 상대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행동하긴 했지만, 거절이나 무시 되받아치기 등 평소에 절대 안해왔던 행동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 검열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너무 괴로운 시간이었어요. 일 년을 괴롭힘 당하니 내 자신의 평소 성품이나 자신감, 창의성은 증발하고 지독한 자기검열과 두통, 공황장애가 남았어요. 한 번 고장난 정신이 되돌아 오기 까지 오 년이 걸렸어요. 어디선가 마주친다면 아주 맘껏 뚜까 패주고 싶어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인성교육이 덜 된 인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도 꾸준히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강의를 정기적으로 듣고 배우면, 하루 아침에는 아니더라도 뭔가 한 번 씩은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 지칠 때 이따금 꺼내보는 영상인데 도움 많이되고 위로도 되고 시원해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비실비실 실실 웃고 네 알겠습니다가 저였는데 최악의 인간관계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고(가족관계) 정말 이런 인간도 다있구나를 알았고.. 내가 착한게 아니라 바보였구나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하면되겠지 그냥 가만있자 넘어가자... 정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고 잠도 안올정도였는데 그럴수록 더 만만하게보고 아무리 자기가 나이 많은 어른이라지만 선을 쎄게 넘어버리길래..(그 간 하도 당하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들이 그냥 괴팍하다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서 찾아보다가 그 인간같지도 않은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알았네요.) 그 뒤 안보고있는중인데.. 정말 이런 인간이 존재하고 그 동안 착하기만 하려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착한게 아니라 착해보이고 싶었던거였고 미움받기 싫고 남이 날 나쁘게 볼까 내 주장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여서 당한것같아 인간관계 사람심리같은걸 많이 보고 좀 깨달아서.. 이젠 욕 좀 먹음어때로 마음가짐을 많이 바꿔서 그나마 예전보다 나은 삶을 살고있네요. 아직도 분노가 치밀고 힘들지만.. 아무 감정 없어지는 날까지 저 자신이 부드럽고 단단해지도록 노력할려구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너무 주저리 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11년전 군대 주특기교육 마치고 막 자대에 전입왔을때 1살 많은 사수가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해줬는데 그중에 가장 뇌리에 박힌거는 박사님 말처럼 나를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자대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누구는 잔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얘기였지만 군생활을하면서도 지금 6년차 직장인인데 지금까지도 가장 도움이 되는 말이였어요 저는 솔직히 이쁨 받고싶어서 남들한테 폐도안끼치고 윗사람들에게 다 싹싹하게 대했거든요 친구나 후임들한테도 잔소리안하고 내가다 떠안고 갈때도 많았는데 근데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몸소 느꼈을때 점점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부담감도 줄어들고 훨씬 스트레스도 덜받으면서 생활하고있네요
전 40줄 넘어 알게 되어 요즘 자식들에게 해주는 말이네요 인생을 살면서 좀더 이른나이에 주변에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난다는 것도 다 님또한 좋은 성품을 가졌기에 때문이라 생각듭니다. 님 글 보고 난 그땐 참 몰랐는데 생각들어 몇자 적었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직장 상사..너무 무례하고 나이 어리고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나를 타겟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혀와서 참다참다가 3번째 되는 때에 본인이 했던 말, 본인이 했던 표정 똑같이 해줬더니 '지금 뭐하는 거냐고'하길래 '지금까지 제게 하신 말투와 행동인데 왜 그러시는거냐고' 하니까 바로 미안하다고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받음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치고 살지만 내게 좋은 인연은 그리 많지않아요..나이가 들수록 만나면 반갑고 서로에게 편한 존재로 느껴지면 오랜인연으로 남지만 그게 아니면 걸러지더라구요..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이기적이 상대의 갑질 받아줄 필요가 없어요.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한국 동대문 apm 쇼핑몰 1층 상가에 쇼핑을갔는데 옷가게중 어느 사장분께서 가격물어보고 구경하다가 디자인이 내 스타일과 맞지않아서 돌아서는데 옷가게 사장이 인상을 쓰면서 옷걸이를 세차게 툭툭치면서 굉장히 무례한행동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옆 주변상인분들도 저분본래그렇다더라구요 한두번이아니라고 ㅡㅡ apm관리사무소 가서 애기하니 서비스교육 제대로시키겠다라는 담당자분말씀 듣고 돌아섰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성격이상의 빌런들이 존재하는것 같고 선생님의 현실적인 좋은 말씀들이 더욱 와닿습니다. 오늘도 너무나도 감정컨트롤에 효과있는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주변에도 나르와 소패들이 늘 꼬이는 편인데 선생님 말씀듣고보니 쓸데없이 잘 웃고 네네 알겠습니다라는 제 태도가 그런 사람들을 꼬이게 하는것같아요.😢 거기에 더해 누구에게도 미움받기 싫은 마음요. 지만 옳다 지말이 법이다 늘 우기는 사람 머리 나빠서 그런다는 말씀도 맞는거같아요. 하여간 제가 늘 만만하게 보이게 태도 표정 말투가 원인이네요. 참다참다 어느날 터져서 화내면 착하게 봤는데 뒤통수 친다하대요😅 착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순간조차 미소띄우며 배려하듯 말하니 누가 절 호구로 안보겠어요. 진짜 웃지말고 네네 하지말고 가만히 있는 태도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너무 버릇없고 네가지가없는 나이어린 직원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참고참다가 윗분한테 말했어요 그런데 나이어린 직원을 오너가 너무 딸처럼 예뻐하셔서 크게 뭐라고할것같지않고 그직원은 사무실에서 저를 투명인간취급합니다 처음엔 상처받고 스트레스받아 잠도못잘지경이었는데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의 말과행동에 내가 동의하거나 받아들이지않으면 된다는 말을듣고 그 말에 힘을얻어 저도 그직원에게 웃거나 말을하거나 하지않고 지내고있는데 하지만 이대로 넘어가면 앞으로도 날 그런식으로 대할거란 생각에 그게 너무 끔찍해서 퇴사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윗사람에게 보고했는데도 윗사람은 들어주기만할뿐 그직원에게 그 어떤말도 안하고 여전히 사이좋게 잘 지내고 오너 또한 혼을낼 생각조차없어보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람관계때문에 힘들어서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또 퇴사하면 거기서도 똑같은 일로 힘들어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될거같아 무서워서 사직서를 써놓고도 제출못하고 있어요 나를 위한 내가 괴롭지않은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본인 잘못을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해요
님의 직장 동료들 빼고는 다 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할 거예요~하지만 운 나쁘게 그 몇 안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계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답 안나올때는 이직 하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피하시는게 아니라 마지노선을 정해 놓으시고 그 선을 넘는다 생각되시면 퇴사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살면서 총 똘아이 6명을 만났는데 그중 3명은 전부 집안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였음. 부모님과 자녀와의 문제가 심각했음. 나머지 3명은 가깝게 다가가서 깊은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비슷할듯. 그냥 무시하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으면 할말하고, 나가야할 상황이면 나가는게 답임. 계속 참다가 스트레스 쌓여서 홧병든다. 어딜가나 이런사람들이 꽤나 존재함. 초중고는 다행이 큰 문제없이 잘 다녔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면서 별의별 사람들을 다 겪으면서 세상에 생각보다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됨. 그래서 어린시절 성격형성이 되는시기인 초중고를 무사히 잘 다닌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듬.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100% 옳은 말씀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회사에서 조차도 돌아이같은 관리자에게 일을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확실하게 해고시키지 않고 가벼운 경고로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되면 정말로 도움이 간절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씻지 못할 상처와 피해의식만 깊어집니다. 회사에 아무리 도움을 청해도 제대로 해결해주지 않다보니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일한 선택지는 해당 직장을 그만두는 것인데 마냥 이직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인간의 분노의 한계치를 넘어서 이성을 잃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인간 말종에게는 아무리 신사적으로 해결하고 싶어도 말귀를 못알아듣고 혹은 들으려고 하지 않아서 아무리 대인배적인 성격이라한들 주먹과 욕설이 나갈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직장을 그만두어도 될 일이라면 무시하면 끝이지만 계속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다녀야 할 상황이 대부분이죠. 설령 그만두었다 해도 이직하면 한 두명 쯤은 반드시 돌아이가 있기 마련이죠. "화내면 지는 겁니다!"라는 말에서 느끼는 게 있는데 인성이 훌륭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에게 화냈을 때는 지는 것이 맞지만 만만한 사람에게 아무 생각없이 시비걸고 폭언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화를 내며 제압을 해야 하죠. 아무리 폭언하는 꼴통이라도 괜히 격투기 선수에게 까불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꼴통들의 특징은 상대방의 말을 잘 헤아리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말이 100% 옳다고 생각하기에 신사적으로 얘기하면 오히려 화자를 더욱 만만하게 보고 훈계하냐고 되려 괴롭히죠.
무례한 사람에게는 이미 어느 정도의 권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관계나 직급, 실력 면에서도 권력이 생긴 거죠. 그런 권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례함에 대해 정의로운 정당한 벌이 가해져야 하는데 이미 형성된 권력의 시녀가 되어 정의를 실천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것이 또 다른 손해를 끼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이지요. 작금의 정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친일행적들을 정죄하지 않고 내버려 둔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분열과 퇴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건전한 정의의 실천이 무례함을 향한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유튜브 중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과 해결방안까지 심플하게 말씀해주신 분은 이 분이 처음이신듯요 다른분들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 분은 간단하게 내가 왜 그랬는지에 대한 본질까지 말해주시고 대단하십니다 1:1로 상담 받은 기분들었고 듣다가 와닿는 부분도 있어서 다시 들었어요 이 강의는 두고두고 찾아서 들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제가 겪은 그사람을 보고 말씀하시는듯 소름입니다 50넘어 배움에 눈을뜨고 좋은강의 듣는 즐거움을 만났습니다 강의 내용이 좋아서 쫄쫄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날 뭔가 자꾸 불편하고 끌려간다는 생각에 빠져나올려고도 햇는데 그럴때마다 구실을 갖다붙여 친절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이 시작됐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수업거절을 문자로 햇는데 온갖 자존심 상하는 말들로 비수를 꼽고 민낯을 드러내더군요 화는 났지만 차라리 잘됏다싶어 모든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배려와 겸손이 빠진 학문을 욕심으로 쫒은 제 모습에 부끄러움도 느꼈습니다 언제나 불편함이 느껴질때 저자신에게 묻고 챙기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중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 좋은 조언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는 내내 누군가 따뜻하게 포용해주는 느낌이 들어 뭉클했네요 어쩔 수 없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며 사회성을 필수로 가져야 하는 현대인으로서 깊든 얕든 인간관계에서 즐거운 일도 있었지만 반면 많은 회의감을 느끼며 여기 저기 터져나오려는 불안감을 꾹 참으며 지내왔는데. 잘 살아왔으니 힘내라 해주는 듯 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밤을 보내요. 교수님과 제작진님들도 늘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격한 공감합니다. 배려없이 이간질하고 사악한 인간을 보면 머리가 나빠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머리가 나쁘기때문에 그런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존감도 없더라구요 나쁜짓을해서 한참후배에게 욕을 먹어도 별로 상처받지 않는 애를보고 ㅎ 자존감이 없구나...를 느꼇어요... 본인이 그러하다보니, 상대방이 추락하게끔 하는거같아요. 안만나는게 행복합니다.///절대로... 어떻게 이렇게 제가 느낀 말씀을 하시는지/// 저를 필요로할때 이용해먹고 , 안한다하면 단번에..... 그래서 안보고 무시하고 사는게 제 건강을 위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살면서 남이 나 욕하는거에 대해서 내가 그랬나 하고 나자신 한번 돌아본후 (나 욕한 사람 말이 맞을수도 있음) 별로 심각해질 필요없고 내가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때 고민할 필요없이 욕해 버리면 인간 관계에서 혼자 힘들어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너무 조심스러워 하기 때문에 혼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지요. 다행히 저는 좋은 인간관계에 크게 집착을 안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안받습니다.
00:31 남을 무시하는 한국인들의 숨겨진 심리 01:47 인간의 탈을 쓴 무례한 사람 거르는법 03:05 무례한 사람 '편안하게' 제압하는법 04:47 대놓고 막말하는 사람, '이렇게' 제압하세요 06:39 정신과 의사가 인간관계 손절하는 기준 10:02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12:55 인간관계 자신감은 전부 '여기서' 나옵니다 14:23 유독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꺼내고 싶은 명료한 답변이에요. 마음이 아픈 동료 한 명이 제 칭찬 한 마디 못들었다고 실망해하고 상처받아 하고 넌 T냐며 차가울수 있냐고.. 카톡 답장 읽씹가지고도 난리 난리.. 아무런 관계도 아닌 동료인데 상처 받은 것, 서운한 것 등을 다 쏟아내는데 아무 걱정없이 잠만 잘 자던 제가 이 사람을 곁에 두고 되려 상처받고 무례한 사적 질문과 신체 평가에 잠을 설치는 날이 허다합니다. 저는 선을 두고 덤덤히 반응하면 반응 없다 식이라서 이젠 밀어 내려고 하는데 제 어떠한 선택에도 합당한 이유가 있으니 당장은 못해도 언젠가 그 사람이 이걸 상처로 받아들이지 않고 진심으로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신과 약을 오랜기간 먹고 있는 동료라서가 아닌 일반적인 주변 사람으로 대하였는데 오히려 아프니까 이해해달라, 아프게 만들지 마라 식이라 참 어렵습니다. 다시는 둘만 있는 공간에서 안 봤으면 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잘해주니까 하대하고 저를 가볍게 보길래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소중하게 아꼈거든요. 종국에는 바뀌지 않다가 제가 차츰 거리를 두니 그제서야 사과를 하더군요. 참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희 딸이 학교 같은 반 아이한테 괴롭힘을 당했는데 딱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이랑 딱 들어맞네요. 딸아이에게 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 난감하기도 하고 말문이 막힌 적도 있었는데 그 나름 잘 이겨내고 무시와 거리두기를 강조했는데 그것또한 어느 정도는 이루어지고 있는듯 싶어요. 모두가 친구가 아니고 모두 다 친할 필요도 없고 1m 거리를 두고 걔인생 니인생 따로 살아라 알려줘야겠어요. 이번 영상을 딸한테 보여준다면 보다 전문적이고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이렇다는 걸 알려줄 수 있어 너무나 값진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가슴이 뻥 뚫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더 많은 지식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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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교수의 저서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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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뻐서 공감을 못한다에 공감입니다.
🤣🤣🤣🤣🤣🤣🤣🤣👍
공감합니다. 무식한 시누이
무식도 함께 하더라고요ㅋㅋㅋ어디서부터 알아듣게 설명을 해줘야하나 아찔했음
@ 어이쿠
아줌마들이 대게 그러던데.. ㅋㅋㅋ
너무 공감해요. 꼭 자기는 쿨해서 뒷끝이 없대요. 기억상실증도 아니고 뒷끝 없는 가람이 세상 어딨겠어요. 그냥 순간순간 자기 감정 다 풀고 살면서 남 생각 안하는거죠.
나르 인증 레파토리져 나는 쿨하고 뒤끝없다ㅋㅋㅋㅋ 도른자들
뒤끝 없다면서 뒤끝 작렬하던데..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대부분은 좋게 얘기하면 못 알아 듣습니다.
교수님 말처럼 머리가 나빠서 자기가 무슨 말하는 줄도 모르고, 못알아먹습니다. 직접적으로 말해줘야 해요. 그래도 못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조건 거르기
흠 직장에 나르반 소시오반 같아요...
@@СЫЛГИЛИМ저도요 나르반 소시반
맞는 말씀이세요~
말함부러하는 사람한테 내가 더함부러 이야기해서 거울치료시켜주면 아닥합니다. ㄹㅇ
ㅈㄴ 비꼬길래 대놓고 말함. 님은 일좀하라고 회사에서 ㅈㄴ 처노네. 시뻘개져서 아닥하던데 대신 내 뒷담까던데 어짜피 내가더 잘나가 ㅋㅋㅋ 일안하는거 ㅈㄴ 소문다났는데 뒷담하니 회사사람들이 지를 어찌 생각할지 모르는거지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다 느끼고 산다
남매가 다 성격이 저모양인데 알고보니 그 부모님이 끝판왕이더라구요
완전공감합니다
무례한 사람들때문에 힘들어하지마세요 님은 격이 높으니 그런 말과행동이 받아들여지지않는거고 그들은 격이 낮은겁니다. 격이 낮은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거리두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일때문에 거리를 두지 못하면요?
시댁은요...ㅜㅜ
무시하고 멀리하는데
그들은 저에게 지대한관심이 많나봐요
끊임없이 욕하고 뒤에서 괴롭히고
그러네요ㅋㄱㅋ
남편은요
ㅠ
말 안섞어야해요.
섞으면 내 격이 떨어져야하고 상대는 격 있는 상대와 섞이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투명인간처럼 대해야해요
그사람이 내사수라면?
품격 인격 동격 주격 소유격 아이오
그 사람이 제 아빠면요...ㅋㅋㅋ....하 인생
그런사람이
자식이라면요?
직장에서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 낙엽같은 존재들임. 공들일 필요가 없음. 책갈피 할 낙엽 몇개만 챙기면 됨.
좋네요
멋진말이다
책갈피 할 낙엽 하나 없는 1인
@@이형근-b8u 자기 자신이 있잖아요! 제일 좋은 책갈피!^^
낙엽
사회생활 하면서, 이상한 사람들 안만나는 것 자체가 큰 복인것 같아요.😊
한국 직장에는 반드시 꼭 있음 100% 확률로 그만큼 인성파탄자 미성숙한 인간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피곤하니 무인세탁기 무인까페를 하죠
울건물 세입자들은 비대면으로 얼굴도 모르고 문자로만 대화해요
숨은또라이가 너무많아.올해 유난하게 많이 만나네요.것도 갑과을로.사는게
무섭소
정신병원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가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한테 상처입은 사람들이 온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이번년도 초에 병원다니면서 들은 얘긴데요 선생님 여기는 피해받은 사람만 오나요? 네 피해준 사람은 자기애.자기방어 기질이 너무 강해서
본인들이 정상인줄 알고 세상 잘 살아
가구있어요 아주 선한 얼굴에 가면을쓰고 라고 해주시 더라고요 악성나르 겪어봤는데 ㅎㅎ 말로 할수없음 걍 손절이 답
맞는듯요.마음이 너무 다쳐서ᆢ
소시오나 나르시스트ᆢ공감능력없는그들이 정작 정신과가야되는데 착한상대방들이 그런것들로인해 피폐해지고 상처받아 되려 정신과를찿게되니 안타까울뿐ᆢ우라질것들
본인이 정신이 이상한 줄 모름. 그래서 병원에 안감. ㅋ
공감합니다. 정작 병원에 가야할 가해자들은 병원에 안가고 피해자들이 병원에 간다고 합니다.
인생 살아보니
좋은 사람에게 좋은말하고
나쁜사람에게 나쁜말하는게 좋더라고요
나쁜사람에게 좋은말하면 못 알아듣고 화냄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그사람의 인성이다 그런 인간과 굳이 잘 지내려고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한가지 간과하신게 있어요 그런 놈들옆엔 기가막히게 같이 마음맏는 부류들이 같이 있다는겁니다 한놈이 그런게 아니란거죠 유유상종 그래서 힘든겁니다 한놈이 그러면 안그런사람이랑
대화를해서 보상이돼는데 꼭 그런놈들이 무리를 커넥션 을 가지고 있다는게 팩트죠
진짜 맞는말씀예요
맞아요 끼리끼리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에요 ㅎㅎㅋㅋ
와..진짜 맞아요. 누가봐도 또라이라 상종을 안할 것 같은데 이런 사람을 봐도 판단 능력이 없는지 비슷한 사람끼리 붙더라구요. 똑같은 부류라 뭐가 잘못되었는지 지들 눈에는 안보이나 봅니다.
그들의 공통점이 혼자 있을 땐 조용합니다
하지만 2~3이상 모이게 되면 평소 보다 무례해지고 과감해지죠
공감이요
피하는게 최고예요.
무식해서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똑같이 해주면 난리납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남 뒷담화 까는 사람중에 인성 제대로 된 사람 없음
그런 사람과 대화에서 얘기 들어주고 맞장구쳐주면 아주 살갑게 대해주다가도 또 다른 친한 사람 생기면 바로 쌩까고 당신흉보고 다님
평소에 누거봐도 욕먹을짓을 상습적으로 하고 다니느 사람은 뒷담화 당해도 이해하지만 뒷담화를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게 좋음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가 쭉 지켜본 결과 성악설이 맞는거같습니다. 그런 기질 타고나는거에요 그냥 피하십쇼 엮이면 인생 피곤해지고 그 한사람 때문에 정신건강 엄청 나빠집니다. 없던 화병도 생겨요 그냥 무시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들이받아야 정신 차립니다. 멍청하게 하하호호 해줄필요없어요
저도 나이들수록 성악설 절대적
저도 1표
와... 이거 100프로 입니다.
무례한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상처가 많아요. 그래서 어떻게든 남을 괴롭히고 특히 자기보다 직위가 낮고 약하면 스트레스를 토해냅니다.
무시가 정답입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자존감은 변수에따라 극단적으로 올라갈때도 내려갈때가 있는거죠 ^^ … 자존감은 단순한 감정기복에 불과하네요…
@@Bike-q2c아닌데 ㅋ
무례한 사람은 상처가 많아서 그렇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달라요~
상처를 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꼭 상처가 많고 자존감이 낮아서 무례하다는건 너무 속상한 말같아요ㅎㅎ
가끔은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만 받아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떨어져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해요.
무례한 사람들은 상처가 많은데 말도 함부로 하고 상대방깎아내리는 발언도 잘하죠 ~ 저희 아버지도 악성나르인데 .. 상황봐서 얘기해야겠네요 ~~
@@yeoniii27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죠.
어린 아이들이나 인간관계가 서툰 사람들은 상대가 상처를 받는지 잘 모르니까 아무 말이나 하게 되고요😅
피하는게 답이 맞는 거 같습니다.
공자님께서도 그리 말씀하셨어요.
인하지 않는 마을은 피해라고....
가장웃긴건 본인이 말함부로하는건 아무렇지않아하면서 타인이 본인한테 함부로말하면 새상억울한 표정나옴 ㅋㅋ
ㅇㄱㄹㅇ
말함부로 하는 사람은 자기가 무례한 말 한것도 기억못해요 ㅠㅠ 너무싫엉
@@경힙격공감합니다
본인은 막말하고 무시하고
성질부리고 히스테리 부리면서
본인은 대우 받을라고 함.(말투 하나까지 지적하며)
이게 진짜 정답인 듯
업무스킬 능력이 깡패입니다.
내 스스로 할수있도록 계발하고 혼자서도 해낼수있는 능력이 되면.
남들 신경안쓰고 독고다이로 일하면됩니다.
따돌림당해도 자기할거다하고 칼퇴하면. 따돌림하는사람들이 자기화에 못이겨서 알아서 망하거나 이직하더리구요.😊
조직 자체가 썩었으면 업무능력 좋은 사람이 번아웃오게 업무량 독식하게 만듭니다....
대기업에서도 이런 경우 봐서 참 회사 바이 회사 같아요 애초에 이런 분들은 프리랜서로 나가시거나 결국은 회사 차리시더군요
@@Rinpndip 그렇게 못살게 구면 이직해야겠죠.. 스트레스받지 않고 일하도록 노력해야해요...
스스로 계속 성찰하지 않으면,
나또한 무례한 인간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하고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회사는 아니지만 나한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해야죠! 평소에 저도 그런 말 많이 했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머리가 나쁜 것이고.. 가정교육 못 받았고.. 사회화가 덜 된 것이고.. 살아오면서 칭찬 못 받아본 사람이라 그런 거라고^^ 잘 배우고 잘 살아온 우리는 그런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고 이겨낼 거라고 믿어요!
완전 내 케이스임. 진짜 자존감 낮은 상사 만나서 괴롭힘 너무 당해서 퇴사후에도 PTSD 생겨서 한동안 길거리에서 그 상사랑 닮은 사람만 봐도 피했음. 내 자존감이 높아도 계속 그 지위를 이용해서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면 답이 없음. 난 결국 그만뒀지만 진짜 교수님 말대로 해결해야함. 그만두고 나서 그런 싸코한테 졌단 패배감도 장난아님.
타인이 만만해 보여서인지
아직 일어나지않은일에 피해의식
탑제하고 인지
타인이 본인을 만만하게봐와서
본때를 보여주고자 인지
를 잘생각해봐야됨...
감정에 결핍이 있어서
타인 괴롭히는건지 원인과 경우의수는
다양하게 고려해볼수는있죠...
그전에 타인은 가만히 있었는데
본인이 먼저 건드리면서
본능얘기꺼냈다
그럼 먼저건든 사람이
피해의식 탑제하고 도라이짓 해서
욕먹을짓한게맞음...
참고로 뭘꼭 얻어먹어서
이득보는 타입과 별개로
굳이 얻어먹고 이득보는게 아닌
어떤 한사람과 손절하는거 그자체로
이득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슴
저는 니편 내편 가르자고 하는거 아님
걍 남한테 신경자체를 안쓰는것뿐이고
오면오는갑다 가면가는갑다 이런마인드지
손절한다고 혹은 손절당했다고
니편내편 식 편가르기 라 생각한적없어요...
인간관계 라 생각하지않았는데
혼자엮어버리고 혼자북치고 장구침
저런사람과 인간관계
하고싶은게 아닐수도있고
지혼자 북치고장구치는거면
타인은 의도치않게
강제로 지랑 엮는거에 어리둥절
사실 패배감 한번 느끼면
승리감 두번 맛봐야 사라집니다
@@Smoker-1p
상대만 혼자 의식하는게 아닐지?...
타인은 아무관심 없는데...
빨리 나오신게 잘하신겁니다, 제 경험인데 버티다가 스트레스로 몸 망가지더라고요.
@@isfjt-z9q 내 승리감을 타인이 맛보나요?
타인의 관심과는 상관 없는데요?
너무 연연하지마세요.
일에 대한 자기효능감 높이기
웃으면서 단호하게
화내지 않고 단호하게
웃음기 없게 대하는 것만으로 충분.
감사합니다 교수님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이런 강의를 6년 전에 보았다면 나는 그 오랜 시간을 공황장애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스스로 상대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행동하긴 했지만, 거절이나 무시 되받아치기 등 평소에 절대 안해왔던 행동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 검열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면서 너무 괴로운 시간이었어요.
일 년을 괴롭힘 당하니 내 자신의 평소 성품이나 자신감, 창의성은 증발하고 지독한 자기검열과 두통, 공황장애가 남았어요.
한 번 고장난 정신이 되돌아 오기 까지 오 년이 걸렸어요. 어디선가 마주친다면 아주 맘껏 뚜까 패주고 싶어요.
강해지신 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10년 걸렸습니다
그래도 행복하네요 비록 오래 걸렸지만 강해진 저 자신을 볼 수 있고 이제 어지간해서는 같은 꼴 당하지 않을 거라는 굳은 믿음이 있으니까요
건승하세요 😊
저는 20년 고생하고 이제 회복중인데... 언제쯤 다 이겨낼 수 있을까요..
@@lunatic0820저도 지금 고생하고 있는데요 거리 두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회복기간이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일단 인지 하셨으니까 잘 극복해낼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이에여!!
@@user-vp5ll4bx9g 감사합니다
패줘야합니다!언어로 패세요.팩트로 너도 밥세끼 먹는 똑같은 넘이란걸 알려주세요!
맞아요. 어느 조직이던 인간쓰레기들 꼭 있어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헙니다
1:56 2:47 3:30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안웃고 진지한표정으로 무시하고 귀찮다는표정 말고 /웃어주지않는다
5:17 5:52 ★6:13 6:49 ★8:57 내 1m반경안에 있는사람들과 친하면됨 감정쓰레기통 11:34 그런일 있을때마다 찾아옴 12:13 성숙된사람 일희일비하지않는다 적당히 좋아하고 적당히 실망하고 14:31 너무연연하지마세요 모든사람에게사랑받으려하지마라
맞아 🤬🤬😈😈
불편하게 하는 사람에게 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죠
단호하게 대처하시고 감정소모 하지 않은게 최고죠
-일희일비 하지 않는게 아주 중요한것 같아요
무례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정말 저도 말씀하신 대로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말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인성교육이 덜 된 인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도 꾸준히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강의를 정기적으로 듣고 배우면, 하루 아침에는 아니더라도 뭔가 한 번 씩은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 지칠 때 이따금 꺼내보는 영상인데 도움 많이되고 위로도 되고 시원해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한국에만 인성 쓰레기 진짜 많았음 거의 절반이상
"직장은 서로 남인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말만 들어도 좀 편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회화, 가정교육이 안된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배려하는 사람들이 나쁜사람이 되는 사회가 되어가고있는거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공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동입니다! 제맘이 알것같아요❤
배려해줘도 모를땐 배려를 멈추세요.똑같이 해주면 바로 압니다.
비실비실 실실 웃고 네 알겠습니다가 저였는데 최악의 인간관계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고(가족관계) 정말 이런 인간도 다있구나를 알았고.. 내가 착한게 아니라 바보였구나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하면되겠지 그냥 가만있자 넘어가자... 정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고 잠도 안올정도였는데 그럴수록 더 만만하게보고 아무리 자기가 나이 많은 어른이라지만 선을 쎄게 넘어버리길래..(그 간 하도 당하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들이 그냥 괴팍하다 하기에는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서 찾아보다가 그 인간같지도 않은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란걸 알았네요.) 그 뒤 안보고있는중인데.. 정말 이런 인간이 존재하고 그 동안 착하기만 하려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착한게 아니라 착해보이고 싶었던거였고 미움받기 싫고 남이 날 나쁘게 볼까 내 주장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여서 당한것같아 인간관계 사람심리같은걸 많이 보고 좀 깨달아서.. 이젠 욕 좀 먹음어때로 마음가짐을 많이 바꿔서 그나마 예전보다 나은 삶을 살고있네요. 아직도 분노가 치밀고 힘들지만.. 아무 감정 없어지는 날까지 저 자신이 부드럽고 단단해지도록 노력할려구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너무 주저리 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상대는 나를 친구로 여기지않는데 난 그런 사람까지도 잘 지내고픈 착한 마음으로 대해서 상처를 입는거다란 말씀에 격하게 공감하며 현명한 대처법까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례한 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무례하게 구는 사람
상대가 기분 나뻐하는지 전혀 모르는 무례한 사람
실수로 무례한 사람...
상황에 맞게 다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
공감이요
형제가 이런 유형이면 정말 스트레스 곱으로받지요 인연을 끊을수도 없고 .... 머리 나쁜인간들이 이런유형이란 말씀에 앞으로는 스트레스보다 내 정신건강을 위해 가엽게 여기기로 합니다
1. 막말하는 사람들 특징
: 머리가 나쁨, 뇌기능이 떨어짐
: 자존감이 낮음(어릴때 가정에서 사랑못받음, 직장에서 인정못받음)
: 나르시시트,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 감정기복충, 쓰레기 똥내 배설
2. 대응방법
: 막말을 일삼기에 주변에 적이 많음
: 개차반이기에, 반드시 약점을 흘리고 다님
: 그 약점을 움켜잡고, 개돼지처럼 사육해주자
: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이다
자기 필요할때만 사람 찾는 놈!!! 무조건 쌩까!!!
독단적이고 자기 말이 옳고 착취하려고 하고
고립시키고 일 외에 사생활 간섭 장난아님..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나 생활적인 부분 엄청 집요하게 강요함... 미친놈들임
쓰레기들한테는 쌍욕해도 되요
헐 딱 저희 아버지이시네요 ~ 100% 일치합니다 ..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에서는 일에 관한 대화아니면 거의 말안합니다 여러번의 경우를 통해 부질없다는걸 알게된 후 의미 두지 않아요 그런후 편하더라구요 실수도 줄고 일에대한 욕심도 생기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1년전 군대 주특기교육 마치고 막 자대에 전입왔을때 1살 많은 사수가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해줬는데 그중에 가장 뇌리에 박힌거는 박사님 말처럼 나를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자대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누구는 잔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얘기였지만 군생활을하면서도 지금 6년차 직장인인데 지금까지도 가장 도움이 되는 말이였어요
저는 솔직히 이쁨 받고싶어서 남들한테 폐도안끼치고 윗사람들에게 다 싹싹하게 대했거든요 친구나 후임들한테도 잔소리안하고 내가다 떠안고 갈때도 많았는데
근데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몸소 느꼈을때 점점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부담감도 줄어들고 훨씬 스트레스도 덜받으면서 생활하고있네요
전 40줄 넘어 알게 되어 요즘 자식들에게 해주는 말이네요
인생을 살면서 좀더 이른나이에 주변에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난다는 것도 다 님또한 좋은 성품을 가졌기에 때문이라 생각듭니다.
님 글 보고 난 그땐 참 몰랐는데 생각들어 몇자 적었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직장 상사..너무 무례하고 나이 어리고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나를 타겟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혀와서 참다참다가
3번째 되는 때에 본인이 했던 말, 본인이 했던 표정 똑같이 해줬더니
'지금 뭐하는 거냐고'하길래
'지금까지 제게 하신 말투와 행동인데
왜 그러시는거냐고' 하니까
바로 미안하다고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고
사과받음
그래도 그 상사는
자신의 잘못을 알기라도
하고
사과라도 하니
양반이네요.
님도 잘 따졌습니다.
계속 참고만 있었으면
홧병으로 암 걸려
죽었을지도 ㅠ ㅠ
동료들이 저런 상사가 갑질하는 상황에서 도와줘야하는데 도와주는 사람은 백명에 한명도 있을까말까함. 남의 감정을 배려못하는 사람은 사회화가 덜 되어 있고 머리가 나쁜 건 맞음. 가까이 하고 싶지않지만 직장상사로 만나면 피하기가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저도 인생에서 어려울때 도와달라고 요청할때 도와준 사람이 한명 있었네요. 무료 상담 노무사.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치고 살지만 내게 좋은 인연은 그리 많지않아요..나이가 들수록 만나면 반갑고 서로에게 편한 존재로 느껴지면 오랜인연으로 남지만 그게 아니면 걸러지더라구요..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이기적이 상대의 갑질 받아줄 필요가 없어요.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승사자는 뭐하나몰라 갑질하는것들 안잡아가고
어제 한국 동대문 apm 쇼핑몰 1층 상가에 쇼핑을갔는데 옷가게중 어느 사장분께서 가격물어보고 구경하다가
디자인이 내 스타일과 맞지않아서
돌아서는데 옷가게 사장이 인상을 쓰면서 옷걸이를 세차게 툭툭치면서 굉장히 무례한행동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옆 주변상인분들도 저분본래그렇다더라구요
한두번이아니라고 ㅡㅡ
apm관리사무소 가서 애기하니
서비스교육 제대로시키겠다라는
담당자분말씀 듣고 돌아섰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성격이상의 빌런들이 존재하는것 같고
선생님의 현실적인 좋은 말씀들이
더욱 와닿습니다.
오늘도 너무나도 감정컨트롤에 효과있는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주변에도 나르와 소패들이 늘 꼬이는 편인데
선생님 말씀듣고보니 쓸데없이 잘 웃고 네네 알겠습니다라는 제 태도가 그런 사람들을 꼬이게 하는것같아요.😢
거기에 더해 누구에게도 미움받기 싫은 마음요.
지만 옳다 지말이 법이다 늘 우기는 사람 머리 나빠서 그런다는 말씀도 맞는거같아요.
하여간 제가 늘 만만하게 보이게 태도 표정 말투가 원인이네요.
참다참다 어느날 터져서 화내면 착하게 봤는데 뒤통수 친다하대요😅
착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순간조차 미소띄우며 배려하듯 말하니 누가 절 호구로 안보겠어요.
진짜 웃지말고 네네 하지말고 가만히 있는 태도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가정상태가 엉망인 집들이 많아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는게 문제~
아 교수님 사이다시네요 머리 나쁜 사람들, 못 배운 사람들 ㅋㅋㅋ 저도 유의해야겠어요 못 배운 소리 안듣게...직장에서의 인간관계 ㅎ 깊게 안만드는게 스트레스 안 받는 지름길 같아요. 공적인 관계간의 기본적 예의만 지킬 수 있으면 감사할따름요~
진짜 요즘 이런사람땜에 너무 힘든데 제가 찾은 해답이 맞는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그런사람은 일단 피하고 최대한 말 안하는게 맞고 말할때 절대 웃어주지 않고 강하게 대하면 되는거 같더라고요 이런 강의 자주 있으면 좋겟네요
말을 왜케 잘하심 너무 학문적이지도 않고 일반인 입장에서 듣기 편안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직장에서 너무 버릇없고 네가지가없는 나이어린 직원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참고참다가 윗분한테 말했어요 그런데 나이어린 직원을 오너가 너무 딸처럼 예뻐하셔서
크게 뭐라고할것같지않고 그직원은
사무실에서 저를 투명인간취급합니다
처음엔 상처받고 스트레스받아 잠도못잘지경이었는데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의 말과행동에 내가 동의하거나 받아들이지않으면 된다는 말을듣고
그 말에 힘을얻어 저도 그직원에게
웃거나 말을하거나 하지않고
지내고있는데 하지만
이대로 넘어가면 앞으로도
날 그런식으로 대할거란
생각에 그게 너무 끔찍해서
퇴사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윗사람에게 보고했는데도
윗사람은 들어주기만할뿐
그직원에게 그 어떤말도 안하고
여전히 사이좋게 잘 지내고
오너 또한 혼을낼 생각조차없어보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람관계때문에 힘들어서
퇴사한 경험이 있어서
또 퇴사하면
거기서도 똑같은 일로
힘들어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될거같아
무서워서 사직서를 써놓고도
제출못하고 있어요
나를 위한 내가 괴롭지않은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본인 잘못을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해요
신경끄시고 내일 하시면 됩니다.
법륜스님 영상 찾아보세요 많은도움되실겁니다
@@선한영향력-o8d 저도 팟캐스트 듣고있습니다.
님 잘못이 아니니까.
그사람 무시하시고 사필귀정을 믿으세요.
그인간 그러다 죽습니다.
님의 직장 동료들 빼고는 다 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할 거예요~하지만 운 나쁘게 그 몇 안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계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답 안나올때는 이직 하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피하시는게 아니라 마지노선을 정해 놓으시고 그 선을 넘는다 생각되시면 퇴사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일 열받는 건 , 잘못하고 무례한건 그사람인데 왜 내가 이러고 있는지
살면서 총 똘아이 6명을 만났는데
그중 3명은 전부 집안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였음. 부모님과 자녀와의 문제가 심각했음.
나머지 3명은 가깝게 다가가서 깊은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비슷할듯.
그냥 무시하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으면 할말하고, 나가야할 상황이면 나가는게 답임.
계속 참다가 스트레스 쌓여서 홧병든다.
어딜가나 이런사람들이 꽤나 존재함.
초중고는 다행이 큰 문제없이 잘 다녔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면서 별의별 사람들을 다 겪으면서
세상에 생각보다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됨.
그래서 어린시절 성격형성이 되는시기인 초중고를 무사히 잘 다닌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듬.
20대초에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형님이 하신말씀중에 아직도 기억에 선한게
웃음에 헤픈사람이 되지마라 였는데
그때 당시엔 그게 이해가 안갔는데
살다보니까 너무 공감가고 뼈대있는 말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고마움..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100% 옳은 말씀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회사에서 조차도 돌아이같은 관리자에게 일을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확실하게 해고시키지 않고 가벼운 경고로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되면 정말로 도움이 간절한 사람들에게는 평생 씻지 못할 상처와 피해의식만 깊어집니다. 회사에 아무리 도움을 청해도 제대로 해결해주지 않다보니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일한 선택지는 해당 직장을 그만두는 것인데 마냥 이직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인간의 분노의 한계치를 넘어서 이성을 잃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인간 말종에게는 아무리 신사적으로 해결하고 싶어도 말귀를 못알아듣고 혹은 들으려고 하지 않아서 아무리 대인배적인 성격이라한들 주먹과 욕설이 나갈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직장을 그만두어도 될 일이라면 무시하면 끝이지만 계속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다녀야 할 상황이 대부분이죠. 설령 그만두었다 해도 이직하면 한 두명 쯤은 반드시 돌아이가 있기 마련이죠. "화내면 지는 겁니다!"라는 말에서 느끼는 게 있는데 인성이 훌륭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에게 화냈을 때는 지는 것이 맞지만 만만한 사람에게 아무 생각없이 시비걸고 폭언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화를 내며 제압을 해야 하죠. 아무리 폭언하는 꼴통이라도 괜히 격투기 선수에게 까불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꼴통들의 특징은 상대방의 말을 잘 헤아리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말이 100% 옳다고 생각하기에 신사적으로 얘기하면 오히려 화자를 더욱 만만하게 보고 훈계하냐고 되려 괴롭히죠.
무례한 사람에게는 이미 어느 정도의 권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관계나 직급, 실력 면에서도 권력이 생긴 거죠. 그런 권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례함에 대해 정의로운 정당한 벌이 가해져야 하는데 이미 형성된 권력의 시녀가 되어 정의를 실천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것이 또 다른 손해를 끼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이지요. 작금의 정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친일행적들을 정죄하지 않고 내버려 둔 결과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분열과 퇴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건전한 정의의 실천이 무례함을 향한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유튜브 중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과 해결방안까지 심플하게 말씀해주신 분은 이 분이 처음이신듯요 다른분들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 분은 간단하게 내가 왜 그랬는지에 대한 본질까지 말해주시고 대단하십니다 1:1로 상담 받은 기분들었고 듣다가 와닿는 부분도 있어서 다시 들었어요 이 강의는 두고두고 찾아서 들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다니다보면 갑질하는 인간이 꼭 있습니다 완전한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제가 겪은 그사람을 보고 말씀하시는듯 소름입니다
50넘어 배움에 눈을뜨고
좋은강의 듣는 즐거움을 만났습니다
강의 내용이 좋아서
쫄쫄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날 뭔가 자꾸 불편하고
끌려간다는 생각에 빠져나올려고도 햇는데 그럴때마다 구실을 갖다붙여
친절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이 시작됐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수업거절을 문자로 햇는데 온갖 자존심 상하는 말들로
비수를 꼽고 민낯을 드러내더군요
화는 났지만 차라리 잘됏다싶어
모든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배려와 겸손이 빠진 학문을
욕심으로 쫒은 제 모습에
부끄러움도 느꼈습니다
언제나 불편함이 느껴질때
저자신에게 묻고 챙기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중입니다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20년된 친구가 있었는데 뒤에서 내욕하는거알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그런 친구는 필요없는거 같아요
아주 잘하셨엇습니다.
자기 필요할때만 사람 찾는 놈!!! 무조건 쌩까!!!,,,,함부로 웃지 않는다!!!
누구 말대로 타인은 지옥이에요
그냥 똑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성내면 성내고 조용하면 조용히 하고요
내가 중요합니다 .내감장이 중요합니다
14:31 작년부터 계속 무례한 사람이 눈에 보이고 마음 고생 심했는데 교수님께서 말 한 문장이 너무나 와닿네요ㅠ 감사합니다~~!
모두 다같이 너무 연연해 하지 말아요~
첨부터 세게 나가면 강약약강 못걸러요. 첨에 만만하게 보여줘야 본성 나와요.
최고의 사이다 영상입니다
직장에서의 갈등... 그 강박관념때문에 눈치보고, 나를 갈아먹고... 집에선 짜증... 내일을 위해 감정조절하는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창수교수님 ^^
정말 깔끔 명료한 강의!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피해자가 부끄러워짐. 배울만큼 배웠고 알만큼 아는 사람이 피해를 받았다는 사실이.
차라리 머리가 나빠서 그러면 그렇다쳐도,
진짜 나쁜 인간들은 사람가려가면서 그러니 -_-..
눈치와 배려도 권력이라고..
가족안에 그런 인간있었는데 어찌어찌 얼굴안보고사니 너무 좋습니다.
시어머니가 돌려까기 하는데 지금 이혼준비중입니다.
저도 이혼 한다면 시어머니 때문이예요 악~~ 이혼하고 두번 다시 안만나고 싶다!!!!!
너무 공감합니다. 그로인해 많이 상처받았는데 대응하는 마음자세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 사람 살리셨어요 교수님~!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 좋은 조언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는 내내 누군가 따뜻하게 포용해주는 느낌이 들어 뭉클했네요
어쩔 수 없이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며 사회성을 필수로 가져야 하는 현대인으로서 깊든 얕든 인간관계에서 즐거운 일도 있었지만 반면 많은 회의감을 느끼며 여기 저기 터져나오려는 불안감을 꾹 참으며 지내왔는데. 잘 살아왔으니 힘내라 해주는 듯 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됐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밤을 보내요. 교수님과 제작진님들도 늘 따뜻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저장해두고 싶은 영상입니다. 사람이 어려워 마음이 힘들어질때 또 보러 와야겠어요. 교수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짜증나서 본 영상인데 반성까지 하게 되네요. 나도 누군가에겐 이렇게 행동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 진짜 멋지십니다.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이런 강의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6:41 진짜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 화내기도 애매하게 생각할수록 기분 나쁜 말을 교묘하게 돌려서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타인에게 대놓고 뭐라고 하지는 못하는 용기없는 찌질이들이죠
가끔 힘들었던 인간관계 때문에 체기가 있었는데 여러 상황들에 대해 정리해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니 사이다 한 캔 마시고 시원하게 트림한 기분이예요. 쉽고 공감되는 강의 정말 잘 들었어요~ 최고세요^^
와 사회에서 만난 악질적인 사람을
그대로 담백하게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시절 깨달았던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친구가 다 좋은 친구만 있는 건 아니다. 나쁜 친구도 있다. 그래서 나쁜 친구는 멀리하자.
격한 공감합니다.
배려없이 이간질하고 사악한 인간을 보면 머리가 나빠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머리가 나쁘기때문에 그런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존감도 없더라구요
나쁜짓을해서 한참후배에게 욕을 먹어도 별로 상처받지 않는 애를보고 ㅎ 자존감이 없구나...를 느꼇어요...
본인이 그러하다보니, 상대방이 추락하게끔 하는거같아요.
안만나는게 행복합니다.///절대로...
어떻게 이렇게 제가 느낀 말씀을 하시는지///
저를 필요로할때 이용해먹고 , 안한다하면 단번에.....
그래서 안보고 무시하고 사는게 제 건강을 위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심리학 강의와 코칭 중에서 가장 속시원해요 존경합니다~
살면서 남이 나 욕하는거에 대해서 내가 그랬나 하고 나자신 한번 돌아본후 (나 욕한 사람 말이 맞을수도 있음) 별로 심각해질 필요없고
내가 누군가를 욕하고 싶을때 고민할 필요없이 욕해 버리면 인간 관계에서 혼자 힘들어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너무 조심스러워 하기 때문에 혼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지요. 다행히 저는 좋은 인간관계에 크게 집착을 안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안받습니다.
사람 상대 하는게 제일 피곤 하고. 고통과 번뇌는 타인 에게서 다가온다....내 주위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1:07, 1:57, 05:37 ,05:50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정말 조심하세요
핵심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개 다 가진 한 사람이면요?
00:31 남을 무시하는 한국인들의 숨겨진 심리
01:47 인간의 탈을 쓴 무례한 사람 거르는법
03:05 무례한 사람 '편안하게' 제압하는법
04:47 대놓고 막말하는 사람, '이렇게' 제압하세요
06:39 정신과 의사가 인간관계 손절하는 기준
10:02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12:55 인간관계 자신감은 전부 '여기서' 나옵니다
14:23 유독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너무 열받는 일이 있어서 잠도 못자고 있는데 교수님 말씀에 도움을 받습니다.
😭😭😭😭😭😭😭😭😭😭무슨일인진 모르겠으나 머저리들로 인해 감정소모하지 말아요!!! 저도 오늘로 감정소모 종료입니당ㅠㅠ🙏
저도 항상더러우면 피했고 직장도 버티다가 나오기를 반복했었어요.
나르시즘이 보이면 이제 경계하고 거리를 두며 피할수 없는 관계이면 절대 깝치지 못하게 짓밟아버립니다.😊
짓밟아버리는법좀 알려주세요 저 최근에 갑질하는 상사떄문에 퇴사함
인권위 노동청. 공무원일 경우 행안부.
그리고 녹취의 일상화가 몽둥이보다 더 좋습니다.
참고할게요
한창수 교수님 강의는 늘 힐링과 치유가 되는 시간들이 되어요. 너무 감사히 경청하고 있는 팬의 한 사람입니다♡♡♡♡
사회생활 해 본 사람이면 다들 아실거. 일이 힘든게 힘든건지, 사람이 힘든게 힘든건지...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직장에서 겪어보지도 않고 사람들 추측성으로
판단하고 자기 잘난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정말 보기싫었는데
난 나의 길을 그들의 눈 신경쓰지말고
재밌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맞아요~ 친하다고 감정 좋고 나쁘고 나에게 보여 주는 사람은 날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 덤덤하게 받아줘야 하군요
이런 사람을 남편으로 둔 나는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나인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저런 사람이 시엄마, 아버지, 남편 친정엄마예요..필요할때만 며느리, 나누라, 딸이고 필요없으면 버릇없는 나쁜년이 따로없죠..엄마는 출가외인이라며 무시..애들 생각해서 남편은 계속 가르쳐서 쓰고 시댁, 친청은 무시하고 힘내셔요..
본인이 나르같은데요?
결혼을 잘했어야지
에휴.. 제가 지금 있는 곳이 뒷얘기 판치고 서로 깍아내리고 말 함부로 하고 예의없는 곳이예요. 그래서 거리두기 하고 있는데 그래서 왕따 당하고 있어요 ㅋㅋ
괜찮아요 ^^ 힘내세요
저도 직장에서 왕따에요.
내가 그들을 왕따시키는거임 ㅎ
차라리 선택적 15:40 왕따가편할때많음
정말 한번에 모든게 정리되고 해결되는 느낌이에요. 최근에 이런일을 겪었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 반성하니까 주위에서 내가 넘 착해서 그렇다고. 그냥 욕한번하고 잊으라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응어리를 풀어주신것 같아 맘이 넘 홀가분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어쩜 강의를 듣으니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오늘 부터 내심이 강한 사람이 되겠어요. 귀한 방송 반복해서 잘들을게요~~~
이런류의 컨텐츠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간결하게 잘 설명하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꺼내고 싶은 명료한 답변이에요.
마음이 아픈 동료 한 명이 제 칭찬 한 마디 못들었다고 실망해하고 상처받아 하고
넌 T냐며 차가울수 있냐고.. 카톡 답장 읽씹가지고도 난리 난리..
아무런 관계도 아닌 동료인데 상처 받은 것, 서운한 것 등을 다 쏟아내는데
아무 걱정없이 잠만 잘 자던 제가 이 사람을 곁에 두고
되려 상처받고 무례한 사적 질문과 신체 평가에 잠을 설치는 날이 허다합니다.
저는 선을 두고 덤덤히 반응하면 반응 없다 식이라서 이젠 밀어 내려고 하는데
제 어떠한 선택에도 합당한 이유가 있으니 당장은 못해도
언젠가 그 사람이 이걸 상처로 받아들이지 않고 진심으로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신과 약을 오랜기간 먹고 있는 동료라서가 아닌 일반적인 주변 사람으로 대하였는데
오히려 아프니까 이해해달라, 아프게 만들지 마라 식이라 참 어렵습니다.
다시는 둘만 있는 공간에서 안 봤으면 합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잘해주니까 하대하고 저를 가볍게 보길래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소중하게 아꼈거든요. 종국에는 바뀌지 않다가 제가 차츰 거리를 두니 그제서야 사과를 하더군요. 참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염된 인맥 끊을때 꼭 그주위도 다끊어야함
가장좋은사람 은 피해주지않고
시기하지않는사람
도움을받음꼭갚아라 함부로 배풀지마라
함부로배풀면 사기꾼의타켓이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구
타당하지않다면 중요사항 이라면
바로손절 남한테 1프로는항상 배풀어라
인맥 관계 신경쓰지마라
실수도하지미라
상대방 입장 내입장 다생각해보구
내잘못이 믄인정하라
돈거래만 않해도 인간관계 수월하다
얻어먹지 마라 얻어먹움 꼭담에사라
밥값은 항상내라 자주만나자마라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 을만둘어라
건강 건강 건강 건강해라
어머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 유유상종이라, 다 끊는 게 맞긴해요. 다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음.
베풀다 배를 풀면 출렁이겠죠
소름돋아요~ 요즘 저희 회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다니!!! 마지막엔 위로도 됩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요 😊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응원이라고 생각할게요
저희 딸이 학교 같은 반 아이한테 괴롭힘을 당했는데 딱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이랑 딱 들어맞네요. 딸아이에게 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해주는 경우가 많아 난감하기도 하고 말문이 막힌 적도 있었는데 그 나름 잘 이겨내고 무시와 거리두기를 강조했는데 그것또한 어느 정도는 이루어지고 있는듯 싶어요. 모두가 친구가 아니고 모두 다 친할 필요도 없고 1m 거리를 두고 걔인생 니인생 따로 살아라 알려줘야겠어요. 이번 영상을 딸한테 보여준다면 보다 전문적이고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이렇다는 걸 알려줄 수 있어 너무나 값진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가슴이 뻥 뚫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무시와 거리두기 명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