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애착을 내려놓아라 이별햇음을 인지해라 내 마음도 정리하면서 그 사람은 내가 더 잘안다 남에게 묻지말고 놓치지않고 진정하고 원인을 알아보고 느꼈던 감정 문제점을 머리로 정리해라 1-2달 정도 기다려라 보편적인 방법 너무 불안해하지말아라 저녁늦은시간 잘지내고 잇어? 내려놓고 준비햇으면 최소한 불안하지는 않다
진짜 이별후 생각 많이 해야하는건 맞는거 같다 예전에 여기에? 다른 영상에 댓글 썼었는데 난 헤어지고 2주3주 다 깨닫고 다시만나면 진짜 잘할수 있을줄 알았다 근데 지금2달이 되니깐 그때는 그냥 척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는것도 반성도 어떻게 나아가야 내가 변화할지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눈에 보이는거 같음 혹시모름 더 시간이 지나면 안보이는게 더 보일지도 지금도 깨닫기에 일부라는걸
진짜 맞아요 이별 인정하고 내가 회복하고 나도 이제 좀 괜찮아져서 굳이 연락을 해야해..? 싶을 때 연락해야지 오히려 재회 후 결과가 좋은듯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야지 안보였던 부분들이 보여요 나의 잘못이라거나 상대의 심정 같은거.. 막 재회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이럴떄 잡으면 재회 후에 나의 불안감이 고스란히 상대에게 전해지고 상대는 답답하고 기분 별로라서 또 헤어질 수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때문에 헤어진지 한 달 조금 넘었고 통보받은 후 어쨌든 그 사람은 힘들때 내 손을 놓은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연락하고싶은거 꾹꾹참았고 애써 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퇴근하고 누웠는데 하루종일 마음 다잡으려고 노력하고 억지로 일상생활 해낸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헤어질때보다 이 날 더 서럽게 울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사람한테 날 위해 널 이제 정리하려고한다고 조금 장문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 혼자 일기도 적어보고 친구들한테 털어놓기도 해봤는데 저는 소용이없더라구요^^; 아 물론 그렇게 보내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나서 답장이 없길래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음날 장문으로 답장이 왔더라구요. 자신이 비겁했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있다며 어디서든 잘 지내라는 내용으로요. 이 문자를 보니 정말 안될 인연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더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솔직하게 전달하고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그냥 시원섭섭합니다. 그냥 하고싶은말 있으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다른사람들 충고는 말그대로 충고 조언일뿐입니다. 내 인생인데 내가 하고싶은대로 해야 후회도 없죠. 모든 일에 정답은 없어요. 다만 그 선택에 제가 책임을 질 뿐이죠.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 감정에 충실했으니 아마 그사람도 평생 마음 한켠에 저를 묻어두고 살거예요. 저도 저와 같은 모든 분들도 꼭 괜찮아지는 날이 오길 바라며 이것도 다 지나가겠죠. 힘내세요 모두 :-)
대체로 ..자기가 찌질하게 매달려보고 또는 자기가 차서 여자쪽이 매달린적도있고 이경험 저경험 다하면 재회확률은 높아진다 경험이란게 만들어내는거지 다들 아프면서 성장한다고보면 될듯 절때 이것은 경험이없다면 올바른 재회는 대부분 무산된다고 보면된다 운이좋은 5프로의 행복한 바른재회를한 연인을제하고
서로 헤어지려고 했던 이별이 아니라서 더 인지하기 힘들고 스트레스나 힘듬이 최고치였거든요? 정말 정신과 다니며 자살만 생각할 정도로 사람이 이랗게 미치는구나의 최고치를 2주간 겪고나니까 똑같이 힘들어할줄 알았던 상대한테 연락 한통 없는걸 보고나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리가 된건지. 긍금하고 아직도 연락하고싶고 하긴하지만 이제는 이성적인 판단이 90이 된거같아요. 울긴하지만 울고나면 괜찮고 일상생활 지장없고 밥도 맛있고 날씨가 좋으면 좋다고 느끼고있네요. 연락없는게 좀 괘씸(?)하고 속상하지만 받아들이게됐어요. 마음이 좀 편안하네요. 죽을듯이 힘들었던 시간은 짧았지만 그 하루하루가 한달만큼 길었어서 그런지 이제 시원 ㅡ
저는 매번 업로드될 때 마다 보지만, 느끼는게. 남잔데 어쩜 저렇게 여자 맘을 잘 아는걸까 싶다가 듣다가 생각하다가 깊이있게 심도 있게 또 생각해보면 궁극적으로 연애에 대한 가치관은 남자 여자 구분 짓는게 아니라 같이 느끼고 받아들이고 배워가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강탱님은 그런면에서 연애에 많이 성숙하기도 또 많이 알기도 이해하려해보기도 시도도 마음도 줘보셨구나 깊이 있는 사람이다 싶었는데..... 저희 할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남의 아픔을 알고 위로해주는 이는. 그 보다 더 아파봤던 이라서. 라고... 강탱님이 그만큼 연애할때만큼은 몰두를 했었다는거에 정말 인간으로써 멋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별을 직면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별을 받아들인건지 아님 재회를 바라며 조금 마음이 괜찮아진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첫날보다 덜 울고, 남자친구의 입장을 자꾸만 공부하고 주변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이해하려고 하고, 강탱님의 영상도 여러개 보고있어요.. 저는 나름 재회의 계획을 세운다 생각했는데 애초에 이별을 인정못하고 합리화 하고 있는걸까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던 도중 남자친구의 일적 상황이 안좋아져서 저를 놓아버리더라구요 만나는것도 피하고 연락도 피하고....마지막으로 생각하고 통화햇는데 정말 너무 서럽게 울더라구요 저도 통화로 정말 잘 제 마음을 전달했고, 계속 잡았고 힘든 니곁에 있어주겠다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자기자신밖엔 안보인다네여...우선 받아드리려하고 저는 결혼할사이였으니 가족같은 사이니까 제자리에있겠다고 했어요 근데 얘자존심과 고집에 먼저 미안해서 연락못할거같아요.. 9월이 일주년인데 그때쯤 살짝 연락을 해봐도 좋을까.. 고민이네요 그 전날까지만해도 제가 옆에잇어서 다행이라고.. 저밖에모르고.. 회사로 꽃다발이랑 편지도 보내주고... 자기곁에 늘있어달라던 사람인데..
저는 얼마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통보 받았습니다 여자친구와는 과cc커플이였구요. 여자친구와 정말 사귀는 기간동안 다툼없이 잘 이어져오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여자친구가 제게 너무보고싶다며 울면서 전화하는 날도있었구요. 저도 그런것을 느끼며 이친구가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구나 하고 정말 사랑많이하며 표현도 많이해주며 연애를 했는데요 얼마전 여자친구가 자신이 저를 정말 남자로서 좋아해서 연애를 시작한거같지가 않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진짜 좋은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기에 저와 친한 오빠동생 사이가 되고 싶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였고 전날까지도 사랑한다며 연락해주던 사람이 하루만에 이별을 통보하니 그 며칠간은 정말 힘들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친구사이로 지낸다는게 저에게 큰 아픔일거라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 제가 저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냥 혹시나 그친구 돌아올까.. 하며 옆에 있고싶은거같습니다
차단은 당해본적도 없고, 답하기 귀찮겠지만 안부 정도는 물어볼 사이는 되었습니다. 헤어진 지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재회가 되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예전의 저라면 이걸 보고 억장이 무너지며 재회를 바랬을 것 같습니다. 연애를 하며 이별을 겪다보니 도대체 나라는 남자는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기에 현명할 수 없었을까? 화가 납니다. 특별함 없이 평범하기에 평범보다는 아래이기에 한번의 연애 기회도 소중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나 자신의 현명함이 부족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며 성장 없는 원나잇 상대와 같은 연애보다 한번을 하더라도 내가 성숙할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오래 사귀어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네요. 그러려면 나부터 좋은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서야 직업을 돌보며, 출퇴근 옥철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며, 아무리 퇴근하고 힘 없이 바빴어도 운동을 합니다. 육체가 건강하니 정신이 건강하고 독서를 통해 정신이 건강해지니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보다 나은 내가 되어간다는 게 이런건가?하며 느끼는 중 입니다. 내가 좋은 남자가 되면 인연을 닿을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치며 여자를 만나봤자 그 물이 그 물인 느낌이었어서 내가 현명한 와이프를 얻고 싶다면 나부터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구나라며 오늘도 자기계발하며, 사람을 사귀기 위해 궁리합니다.
어제 헤어졌던 남친은 시작할 때부터 ‘누나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서 문제가 많은 나랑 시작해도 되는 지 고민했다̄̈, 누나가 싫다고꙼̈ 하면 안하겠다̄̈’라 그래서 내가 그냥 시작하자 그래서 시작했눈데.. 결국 헤어짐... 괜찮은 사람이 되면 안괜찮은 사람들이 알아서 떨어져나가는것 같고꙼̈ 이러나저러나 외롭... ㅎ̊̈ ㅎ̊̈ ㅎ̊̈ ㅎ̊̈
안녕하세요 강탱님 영상보고 엄청 힘내고 있습니다 저는 5년을 연애했고 제 습관을 고치지 못해 차인 여자입니다 너무 힘들때마다 멘탈 잡으려고 영상보고있어요 헤어지고 2주동안 매달렸으나 단호하게 잘지냈으면좋겠다고 하고 씹혔습니다 차단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변화려고 노력중이고 정말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마지막연락을 기점으로 이제 일주일이 되었는데 망가지지않고 더욱 괜찮은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술도 끊어버렸습니다 근데 계속 마음한켠엔 다시 남자친구가 돌아오길 바라고있어요... 좋은기운 받아서 꼭 재회하고 댓글 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강탱님 안녕하세요! 저는 장거리연애중에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그사람은 일이 너무 힘들어서 저에게 연락하고 만나는 일이 하나의 일이 되고 형식적으로 연락하는게 되고 부담이 된다고해요..아직제마음은 그대로인데요ㅠ 마음만 있으면 떨어져도 아무문제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이제3주지났는데 너무힘들어요 장거리연애의 이별에도 이 방법이 맞는걸까요..??
1년반을 만났고 3주 전에 급작스럽게'우리가 맛집동아리도 아니고 '라는 말고 함께 헤어졌어요. 상대가 마음이 뜬게 보였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3~4일만에 새로운 사람이랑 만나더라구요...카톡 프로필로는 그러는데 sns에는 아무런 티를 안내요... 이 상황에서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전 재회를 희망해서 매달렸구요... 제일 무서운건 환승이별이라고 생각안할까봐.... 다시 안돌아올거같은게 젤 힘드네여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났어요. 서로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어쩌다보니 헤어졌다가 제가 며칠만에 두번이나 붙잡았는데 더 이상 잘해주지 못하겠다고 차였죠. 그러다 최근데 어떻게해서 연락하게 되었는데 말투도 사귈 때 그대로고 연락도 하루종일 엄청 자주 하고 전남친이 선연락도 많이 해줘요 뭐하냐고 하면 제생각 한다그러고 만나자그러고 예쁘다고도 해주고 정말 누가봐도 저한테 마음 있어 보이는데 자기랑 평생친구 하자고 그랬어요 이건 대체 뭘까요 설레게하고 맘 있는 것처럼 행동해놓고 친한친구 하자 그러고.. 이거 어장인가요? 근데 어장이라기엔 연락을 너무 자주 해요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전화도 많이 하구요.. 저는 재회를 원하지만 좋아하는 티를 최대한 안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와 제가 3개월간 해왔던 과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엊그제가 헤어진 지 3개월 뒤였어서 처음으로 연락해봤는데, 그냥 잘지내? 이렇게 보냈고 상대방한테서도 잘 지내지 라며 거의 바로 답이 왔어요 근황 몇마디 주고받다가 불편할 것 같아서 제가 먼저 톡 정리했구요 이렇게 하니까 마음이 정말 정리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솔직히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구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많이 내려놓아진 느낌이에요:) 일단 집착이든 뭐든 다 내려놓고 진정하는 게 정말 제일 중요해요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해요 그럼 후에 연락할 때 불안감 정말 없어요 이게 진짜 어렵지만요ㅠㅠ 그렇지만 그 과정 잘 견디면서 전 얻은 게 정말 많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도 잘 알았어요 여러분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길 바랄게요 모두들 화이팅!!
재회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사실이 놀라워요 ㅎㅎ 저는 단 한 번 해봤는데, 다시는 하지 않아야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이전 같을 순 없더라구요. 헤어지면 연락 all 차단 해버려요 ㅎㅎ 저는 맺고 끝는 걸 중요시해서 끝나면 아프지만 충분히 아파한 후 털구 일어나요. 그러구 충실히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좋아하는 사람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누군가 저를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앞으로도 재회할 생각은 없지만, 재회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에게 이 영상이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탱님이 이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시청했는데, 좋았어요♡♡ 연락을 취하기 전까지 '생각 정리'를 잘해두는 게 핵심이군요. )
사실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맘정리를 하면서 어젯밤에 느꼈던 것은, 그 사람이 제 옆이 없는 것보다는 제가 올해 임용고시를 합격하고꙼̈ 난 후 함께할 행복한 미래가 없어져서 그 상실감이 큰 것 같아요. 임고준비의 동기부여를 해 주던 것을 잃은 것이 지금의 제일 큰 문제일 수도요. 이 친구 만난 지 두달 조금 넘긴 것 뿐이고꙼̈ 이전에도 임고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스스로 자립해서 음악을 하기위한 발판으로 직장을 갖겠다̄̈’ 라는 목표가 있었고꙼̈ 이 루트로 행복하려면 음악적 성공을 기대하게 되는데 이게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해서, 그러다가 만난, 얘랑은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고꙼̈ 애기 낳아도 행복하겠네(원래 저는 제가 음악적 성공 이외에는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이라 단정지었었거든요 몇년간 그렇게 살아왔고) 이런 감정을 느끼고... 음악으로 성공할 수 있다면 이 친구는 어찌되는 아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저한텐 저의 음악적 성공이 더 큰 행복이니까요 근데 그럴 자신이 솔직히 없어요. 먼저 연락오면 그때는 어떤 감정이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재회 기대 안해요. 상실감은 크지만요... 어젯밤에 저렇게 분석해놓고꙼̈도 아침에 또다시 상실감 때문에 한 번 붙잡았다가 미안하단 말 듣고꙼̈ 저도 잘 지내 라고꙼̈ 답했어요. 그 친구가 오늘 군대 복귀하니까 맘편한 것도 있네요.
하은아 정말 많이 보고싶다. 근데 니가 아플까 봐 연락을 못하겠어 나랑 만날 때 너가 나때문에 너무 힘들어했다는 사실을 듣고 난 지금도 니가 얼마나 아팠을까하면서 매일 생각이난다. 왜 떠나고 나서야 절실하게 느껴 슬퍼하고 후회할까 내 이기심때문에 관계가 무너진 것 같아서 고통스럽다. 내가 표현이 적었지만 넌 정말 그냥 모든게 예뻤던 것 같다
헤어진지 3일 되었습니다. 저희는 2년동안 만났고, 장거리 커플 이였습니다. 남자쪽에서 이별통보를 하였고 저는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3일정도 시간을 갖고 남자친구가 생각 해봤는데 내 마음이 예전 같지도 않고 연락도 의무적으로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래도 붙잡았지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할말이 없고 이기적이여서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을 하면 받아줄까요?
ㅋㅋㅋㅋㅋ와....2년전영상인데도 딱 제 한달전상태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탱님은 진리.... 저는 이미 애착에 잡아먹혀서 제가 헌신하던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차단당했어요 ^^큰 싸움끝에 제가 헤어짐을 고했고 한달 뒤 그 친구가 저를 붙잡다가 제가 또 찼는데 그친구가 다른지역으로 발령나면서 타이밍이 안맞아소 애착이 커지더라고요...그래서 저 올 차단당했어요 ^^ 이걸 먼저 봤어야했는데....
29살 여자입니다 어린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연애를 시작 하면서도 오랫동안 만나고싶은 사람이었습니다 한달 사귀고 남자친구가 갑자기 본인의 상황이 힘들어서 자기의 삶이 불안정하다며 자기의 삶이 먼저라며 헤어지자고 했어요 당시엔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했는데 냉정하게 끊어버리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한달 사겼지만 정말 사랑했구요 아직도 많이 힘이드네요 그 사람은 헤어지면 상대방의 흔적을 다 지운다고 했었어요 전 그 사람 번호 sns 다 끊은 상태구요.. 그사람은 제 번호 sns그대로 남겨둔 상태네요..이거 의미 있는걸까요? 헤어지고 연락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전 너무나도 재회 하고싶어요.. 연락 먼저 해봐도 될까요..
이별직후 세상을 다 잃은 것 같고 어쩔줄을 몰랐는데 강탱님의 동영상을 우연히 본 후로 하나하나 봐가며 마음을 참 많이 다스렸습니다. 재회만을 무작정 간절히 원했었는데, 준비없이 상대방에게 연락하며 재회만을 바라보기보단 제 스스로 어떻게 바뀌어야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어렵게 결국 재회 했었는데 제 마음도 이미 바뀐 후라 이별에 대해 예전만큼 큰 멘붕은 안오더라구요.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시기에 강탱님의 동영상을 접하고 위로받을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헤어지고 몇 주 뒤 제가 연락해서 편하게 밥한끼하기로 했고 그후로도 한 번 만났습니다. 이제 헤어진 지 한달정도 됐는데 안부연락 정도는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됐는데 상대가 선을 긋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부담스러워할까봐 저도 재회에 대한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고 그런 뉘앙스조차도 풍기지 않았습니다. 연락도 이어가지 않고 안부정도만 간간이 주고받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미친 척 하고 헤어진지 1년 다되가는 전전남친에게 잘 지내냐고 톡 보내봤네요. 재회는 뭐...크게 기대는 안하고 살아는 있나(?) 궁금해서요. 강탱님 말씀대로 간결하게 보냈는데 이거조차도 답장 없으면 친구 관계로도 못 지내는 것이 맞겠죠.. 그냥 이대로 쌩까고 지낼까 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얘 소식이 엄청 궁금해지네요ㅎㅎ
연락하는 과정은 비슷하게 갔는데..저는 잡을자신은 없었습니다..그전에 매달리다가 거절당해서..헤어지고 4개월정도 지나고 연락했는데 잘 받아주더라구요 밥약속 잡을때도 그냥 이러다 안먹겠지 했는데 다음날 바로 상대방한테 연락와서 밥도 먹고 그러고나서 상대방한테 연락이 자주오고 계속 밥도 자주 먹고 뭐 그런상황입니다..주말에도 자주 봤구요 연락이 먼저와서..제가 뭔가 하면 누구랑 하는지 궁금해하기도 하구요 이게 주변에서는 상대방이 저랑 다시 만나고 싶은거 같다라고 하는데 저는 확신도 없고 뭔가 그전에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도저히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차인건 저였고 상대방은 최선을 다했고 제노력부족으로 상대방이 만날자신이 더이상 없다 이런식으로 헤어지게 된건데 지금 이런상황이 친구로써 이런건지 마음이 상대방도 있는건지 참 여러생각 드네요.. 제가 느끼기엔 뭔가 상대방이 마음이 있는거 같다가도 없는거 같고 약간 잰다 그런 느낌인데..복잡하네요..
유튜브 보다 댓글 남겨요ㅠ 남자친구와 5달 만나고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다시 만낫다가 이번싸움으로 마음이 떠낫다머 헤어지자 통보를 받았어요̑̈ㅠ̑̈ ㅠ̑̈ 사소한 일로 자주 싸웠었는데 이번일도 사소한일로 싸우게 됐어요ㅜ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생각이 나요ㅜㅜ 남자쪽에서 마음이 떠낫다 하면 재회는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유투브엔 댓글을 잘안다는 편인데 이렇게 달게되네요, 저는 남자친구랑 과 씨씨이면서 작년 10월달에 헤어지고 강탱이님 영상보면서 다시 재회하다가 다시 사귀면서 조금은 다툼이 많았었어요, 그래도 서로 또 후회하기싫어서 잘 넘겼는데 최근에 제가 남친이 하지말라는 짓을 실수로 하다가 남친이 배신감이 들어서 저한테 정이 떨어지고 자기스스로 마음정리를 다했더라고요,, 저는 사실 남친을 위해서 하는 짓이였는게 그게 악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용서를 빌고 그랬지만 벌서 마음 정리한 그애는 그냥 좋아하는마음이 사라졌다고 하드라구요.. 사실 다시 만나고 싶은데 지금 그영상처럼 시간이 한두달 흐른뒤에 다시 말걸어보는게 나을까요.? 너무 미련이 남아서 힘이드네요 ㅠ
전남친이 개인사정(저와 상관없는)으로 한달(11월)만 기다려달랬는데 제가 헤어지자하고 후폭풍이 와서 연락을 했었고. 전남친은 차단>해제>차단 루트 탔구요. 10월말에 헤어졌구 연락 끊은지 이제 4~5일째구요🤣이제는 좀 많이 후련해졌어요 할 말 , 해볼거 다 해봤거든요. 썸남도 생겼구 😢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이 식었다면 차단도 안할거고 행복을 빌어줄테고 얼굴보고 대화도 가능하다 생각해요. 이게 안된다면 마음정리가 안된거
저는 이 채널을 알게 되었을 때도 헤어졌고 그 후 만난 또 다른 사람과 어제 또 헤어졌고꙼̈. 사랑은 둘이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 주변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더 복잡하고 그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좋다고꙼̈ 해줬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힘들어 하고. 그래도 이전보다̄̈는 쉽게 내려놓았어요. 한 번 더 잡아봤고 먼저 연락하진 않으려고요. 음... ‘잡으려고꙼̈’ 연락하진 않지만 뭐 친구로 지내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가볍게 보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하는줄 아는지 싸가지 없고 말투가 끊으려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걍 차이면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여러분 제발 ... 진짜 슬프다 헤어지고 한달동안 재회는 해야지 하다가 한달 차에 3일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두시간동안 계속 채팅방 보낼까 말까 하다가 겨우 고민하고 한건데
이번영상 정말 잘 와닿네요 ... 근데 상대방남자가 감성적인부분이 많이부족하고 공감능력이 거의 없는사람인데.. 그러니까 .. 이성적이면서 현실적인부분이 더 띄어나다고해야하나? 그런 상대방한테도 ... 이렇게 연락을 취하면 될까요? 헤어진지 이제 한달좀 됐는데 ... 해어지자하고 2주뒤 먼저 그친구가 그래도 한번 얼굴봐야하지않을까하고 보자고했다가 못봤거든요... 그친구가 상황이 못볼상황이라 못보겠다고 요.. 근데 언제볼수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전 아예 마음이 없다고 결론내리고 확실히 정리할테니 연락하지말라는 말로 답을보내고 그뒤로 2주동안 연락을 안하는 상태인데 ... 다시 한번 보자고 말하기도 애메하고 ...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아요 ...
매우 오랫동안 '누나와 동생'관계로 만나서 양쪽에 집에서 책도 빌려보고 맛있는 음식도 하면서 진짜 오누이처럼 10년간 지냈습니다. 그러가 ,제가 먼저 다른사람과 약혼을 하게 됐고 결혼날짜도 잡아놓은상태에서 그 아이가 "어떻게 누나는 날 두고 다른사람과 사귈수있어? 또 약혼까지 해? 결혼날까지 잡았다고??" ㅡ하면서 충격을 받은것 얼굴빛을 보았습니다. 그후 저늘 약혼후에 결혼까지 했고, 입덧이 심하여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갔고,한의사이신 아빠는 정성스럽게 침과 약으로 제 입덧을 멈추게 하셨지요.거의 임신 8개월만에 입덧이 없어지니 살것 같았어요. 얼굴은 퉁퉁부어있고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어느날 저는 그렇게 친정집에서 머물고 있는데. 갑자기 그 아이(J라고 부를게요.)가 제 집으로 연락도없이 찾아왔는데. 훨찍한 키에 잘 생긴 J가 왠지 동생이 아니라 이성으로 느껴졌는지. 저는 기억에 없지만 제가 J를 저의집 뒤쪽으로 데리고 가서 그 아이를 붙잡고 한없이 울었다고 해요.그리고 "미안하다."고까지 했답니다. 제가 무사히 첫 아이를 낳고 백일무렵에 제 아기가 임파선염에 걸려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시켜야하는 그 순간에 어떻게 알고J가 그 병원을 찾아왔는지도 모르겠고, 당장에 남편 대학원을 다니느라 병원에도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아이의 출연이 몹시도 반가웠고 고맙게 느껴졌어요. 총가아이 몸으로 백일쯤 되는 똥기저귀를 직접 갈아주고 물수건을 적셔서 제아기몸에열을 떨어뜨주고.. 정말 감동적 습니다. 가장 필요한 시간때만 갑자기 나타나서 우렁각시노릇을 하니까요. 첫남편과는 사별하고 두딸들도 각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전공을 살려 이제는 훌륭한교육공무원으로 완전 독립을 시키고나니 'J를찾고싶다.....'ㅡ라는 생각이들었고 작년 11월에 일본대사관에서 전화가 왔고.기적처럼 만 30 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외모는 많이 변했으나, 서로에 대한 사랑은 말할수가 없도록 더욱 강했습니다. 30년전에 "누나가 잘 살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본으로유학을 갔고 한국이 너무도 싫어서 아예 그곳에 뿌리를 내려 '일본 영주권자'가 되어있어요. 그는 2반 결혼을 했고 지금은 혼자 살고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누가 먼저라도 할것없이 혼인신고를 했고 드꾜 집에서 같이 70여일동안 사실혼관계에들어갔고, '코로나19'가 이리도 오래걸리는줄도 몰라서 7개월간 또 헤어져 살고있는데, 1달전부터 J가 자신의 아기를 낳아준 전처가 몹시 아픈다고면서 가슴아파하고 저와 그 전처를 양팔에 뉘어서 같이 자고십다누 말을 서슴치도 않게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오히려,이해를 해달라... "자식을 낳아준 엄마인데 여자로는 절대 안보여.난 여자가 당신밖에 없다..."ㅡ 하더니 매일같이 만취에 괴로와서 어쩔수 없는 모양을 보니 애증관계가 분명했고. 내가 들어설 사이가 없다는 판단에 헤어지자고 했고. 그말을하자마자 하루종일 톡문자와 국제전화를 하는데 모두 열어보지도않고있 전화도 안 받고있습니다. 그러니. 자신도 지쳤는지 이틀전부터는 전화도 톡문자도 멈추고 안 보내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상대도 마음이 흔들릴까봐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많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게 맞을거에요. 이런 경우에는.. 상대한테 생각 정리할 시간을 좀 주고.. (괜히 흔들면 상황이 악화될 확률만 높아서요) 시간이 좀 지난뒤에 친구를 통해 연락하거나, 다른 번호로 연락을 해본다거나 그러시면 됩니다.
헤어짐을 받아들이는게 참 힘드네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두세달 자기발전에 노력을 하려고해도 두세달 뒤 다시 다가가고자는 마음이 커지다보니 제 마음은 다시 연애를 하는중이라 착각하게되네요... 아직 3주밖에 안지났는데 큰일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ㅎㅎ... 하루에도 최소 5번은 속이라도 후련하게 목놓아 울고싶지만 울 자격도 없는 것 같아 꾹꾹 참으며 자기개발 자기성찰을 합니다.. 보통의 사람이 변하는게 참 어렵다고 하지만 제게 가장 특별했던 사람이기에 저 또한 특별하게 노력하고 바뀌지 못한다면 더 좋은방향으로 발전이라도 한다는 마음으로 꼭 좋은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다시 제 마음이 아직 연애중이라는 착각속에 빠지지않게 매일마다 이 영상 돌려보면서 멘탈 케어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만남은 2주전에 만났죠 연락은 11월부터 연락이 없네요 이건 말 필요 없이 그냥 연락 안하고 싶다는 상대방 생각일까요? 저도 연락을 하지 않으려고 전번 다지우고 대화 했던 내용 삭제했네요 강탱님 영상보고 있자니 조금은 너무 부담을 줬나 싶네요 그치만 그사람은 나와 그냥 즐기려고 하는 수준인것 같아요 매 순간 나를 생각하는 건 아닌듯 보여요 4일째 아무 연락은 없어요 그냥 문득문득 생각은나요 그럴때마다 힘들긴 하네요 이대로 놓아야 하나 강탱님 말처럼 그냥 기다려 보아야하나 그러네요 가능한 좋은쪽으로 생각 하려구요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럴려구요 저번주말도 그랬답니다 ㅋㅋ
@@강탱의이야기 머리로는 헤어져야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정이 많아서 헤어지질 못하겠어요.. 남친한테 동병상련도 느끼고 연민도 느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잘 헤어지는걸까요?.. 아니면 사겨서 아플때까지 아프고 헤어지는게 나은걸까요? 매번 싸우고 남친이 잠수타고 그럴때마다 전 공허하고 우울하고 슬프고 그렇네요.. 1년 넘게 사겼는데 재회를 여러번 했어요.. 제가 힘들어서 못견디겠어서 자주 잡았고 남친도 항상 잡혔고 서로 잡고 잡히고 반복이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정조절이 마음대로 안되네요ㅠ
강탱님..!안녕하세요ㅎㅎ영상 꾸준히 잘보고있습니당!다름이 아니라 이주제와는 맞지 않는 제 이야기 인데요ㅠㅠ 꼭 들어주셨음 해요ㅠㅠ!! 제가 썸남이랑 끝난지 15일 이 지났거든요 근데 아직도 저는 걔한테 의문인게 저한테 장거리 라는 이유로 끝내자고 했는데 진짜 장거리 때문인지..모르겠어요ㅠㅠ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거리는 핑계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진짜 모르겠더라구요ㅠㅠ갈때올때 왕복 4시간 입니다..! 걔가 연락이 소홀해 질때쯤 저는 마음이 식었구나 하고 깨닫고 약간의 장문의 식으로 내가 널 부담스럽게 한 부분도 있다고 이러면서 미안하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답장이 너무 너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마 이렇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 답장에 어떻게 보내야 할지모르겠어서 2시간 있다가 쟤가 ㅇㅇ아 라고만 이름만 부르고 카톡을 보냈더니 웅 이라고 답장이 왔길래 너는 아닐지 몰라도 나는 니가 보고싶고 너가 좋다고 카톡을 보냈거든요ㅠㅠ그랬더니 아직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ㅇㅇ아❤️ 하트붙여서 답장이 저렇게만 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나서 그뒤로 자기 술 먹으러 왔다고 이뻐..이러길래 술 많이 먹지말라고만 딱 보내고 이제 답장이 계속 몇일동안 안오더라구여ㅠㅠㅠㅠ그래서 제가 몇일뒤에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줄수 있냐고 한번 붙잡아봤는데 니가 계속 보고싶고 생각나긴하는데 장거리연애는 진짜 힘들것같다고 생각한다고 이렇게 왔더라구여 강탱님이 보시기에 제 이야기를 다 들어보셨을때 어떠세요..?진짜 장거리 때문만일까요..?
강태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 또한 이별에 슬퍼 하고 있는데....이별 한지 한달이 되가네요...7월 달즘 연락을 해볼까 하는데...강태님은 톡 보단 통화나 만나서 이야기를 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톡에서 잘니내고 있어? 묻고 답이오면 대화좀 할수 있을까 하고 그래 라고 답장이 오면 만나서 이야기 할수 있을까? 이래야 할까요? 아니면 가볍게 일상이야기 나누다가 내일 만나서 이야기 더 할수 있을까? 해야 할까요.ㅜ 일상이야기 보다 그냥 바로 제가 꺠달았던걸 말해야 하는걸까요?
헤어진지 3일인데 이렇게 감정을 못잡아지는게 처음이라서 계속 잡고 주변사람들을 통해 부담을 줬어요. 3일째가 되서야 그게 더 부담이 되는건줄알았고 ,후회를 하고 천천히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어요. 헤어졌을때 저가 잘해주는게 부담이라서. 저를 좋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번 댓글에서도 저의 이야기를 조금 길게 썼었는데 저는 군인이고 상대방은 약대준비생인 이야기였었는데 다른걸 떠나서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졌던 제 감정이 다시 감정적으로 올라오는거 같았었는데 영상보고 조금 진정이되고 저도 어떤식으로 생각해야할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됬습니다. 다시한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정말 절실합니다 재회를 너무나 하고싶어요 1년정도만난 여자친구랑 해어진기간이 어느덧 8일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보다 3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었어요 정말 이쁘게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 이쁘게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3수생이라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서로 쓸모없는 감정낭비 감정싸움으로 헤어진 상황입니다 저는 요근래 아버지가 위독하시고 집안 사업이 크게 휘청거려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상대방에게 기대고 그러는일이 잦아져서 위에 말한거처러 저런 문제로 상황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헤어지기직전에 무릎도 꿇고 진짜 간절히 매달려도 안돼서 내일까지만 생각할 시간 가져달라했는데 결국 다음날 헤어지기로 깔끔하게 상황은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얘랑 헤어질때 수능끝나고 한 번만 연락해보겠다고 하여 겨우 이거는 설득은 시켰습니다 현재 8일차 헤어지기로 한다음 아직 단 한 번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이래도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 한 끼먹자고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싶은데 .. 형님 진짜 지금 너무 미칠거같아요 ㅠㅠㅠ 한 번만 도와주세요.. 멘탈 강화말구 정말 하기적절한 타이밍이랑 밥 한끼라도 먹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쥬세요ㅠㅠㅠㅠ제발요
강탱이님 이영상을 먼저봤어야햇는데 후회되네요 전 환승이별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받았어요 따라다니고 열정적일땐 쿨하게 헤어질수있다고 생각했고 이만큼 힘들고 사랑하는지 몰랐엇는데 온통 머릿속에 그사람 생각뿐이네요 아직도 안믿겨요 그래서 딱 일주일되던 어제낮에 먼저 톡을보냈어요 잘지내냐고 거기서 끝냈어야했는데 만나서 꼭 하고싶은 얘기가 있다고 답장기다릴께라구요 바로읽고 씹드라구요 30분후 바로전화하니 받드라구요 머라고 답장을 해야할지 모르겟더라 하면서요 꼭 무슨 의미를 담고 보자고한건아니고 친구로 봐도 되고 햇더니 다음주에 만나서 술이나한잔하자고하더라구요 보고싶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긴문장 쓰는걸 안좋아하는데 이럴땐 어떡하죠... 긴 글 읽는걸 안좋아하거든요 제가 좀 무슨 말을 해도 길게 쓰는 편이라 항상 저한테 짧게 쓰라고 하거든요 제가 잘못한 부분, 고쳐나갈 부분, 다짐들을 정리해서 적고서 보내면 글이 엄청 길어질텐데... 한줄 두줄씩 쪼개서 보내는게 좋을까요...? + 첫문장을 장문으로 하지 않아야 한다면 짧게 안부만 물으라 이건가요?? 통화를 차단 당해서 전화가 안됄땐 어떡하죠ㅠㅠ??
헤어졌지만 일적으로 계속 연락해야하는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주고 다가갈 수 있을지.... 일적인 연락조차 하고 싶지 않아보여요... 제가 헤어지던 날 울면서 붙잡았어요.. 그러고 나서 다음주 제가 멀쩡해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사람은 아마 여전히 제가 못 잊고 재회를 바란다고 생각해서 인거 같아요.. 혹은 그런 얘기를 꺼낼까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일적으로 얘기할 땐 사적인 감정 다 빼거든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자주 마주치는 경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최대한 마음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해요 사실 이러한 경우는.. 사귀기전에 미리 각오를 하셔야되는 문제라서 (헤어지고 불편해질것을 감안해서라도..) 그래서 CC를 기피하는 사람도 있고, 사내연애를 안하겠다 라는 사람들도 있죠.. 아고.. 많이 힘드실텐데,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이 딱히 없네요 ㅠ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한 여자가 아무도 오지않는 오직둘만아는 SNS 뮤직방에 방문기록에 매일 1명이 왔다가는데 그애 아니면 올수있는사람이 없음 여자친구였던 그애만 친구등록해서... 방문하는 심리가 뭘가요 와서 음악을듣지도 않는거같아요 오직 방문기록에 1명이 표시될뿐 ....어떤심리일까요 ? 지쳐서 내 가 입던 바지와 윗옷까지 몰래 갓다 놓고 갓던사람인데
헤어진지 이제 이주일 정도 됐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에게 지치고 저도 제 문제점을 못고쳐서 오랜 생각 후 헤어지자는 결론을 받은 것 같아요 그만하자한쪽은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그 동안 마음정리 잘 했고 이제 울지도 않고 제 할일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보고싶고.. 그냥 아직도 좋아하나봐요. 추억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얼굴이 떠올라요. 보고싶어서.. 저같은 사람 다시 만나고싶지 않겠죠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잘해주고 못해주고를 떠나서 그냥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 공감돼요...ㅠ칭구하고싶기까지하네요.. 전 두달지났고 저번주 극도로 조절힘들때 통화질렀어요. 안받드라구요...주차장 차에서 혼자 마니 울고 올라갔습니다. 두달은 현실부정으로 망각하고 그가 외국으로 출징간 착각컨셉으로 버텼는데.. 시간이 약은 아닌것같아요.. 이제선 너무나 밉거든요.. 너무나요...ㅠ
@@지금만나러갑니다-r5g 연락안왔어요..ㅠ 그럼에도 미련하게 카톡에 제근황사진이랑 그림은 그려올리는데 좀있음 그의 생일이라 마지막축하그림올리고 잊으려한답니다. 이별에도 애도기간이 필요한거라 생각해서요.추억을 기리는 시간이 남달리 길다는걸 그가 잘알테지만. 세월흘러도 의리로라도 그시간에 스스로 묶여 살 저란거 잘알테지만..저를 두고 간 그를 비현실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은 아닌것같네요.다만 대놓쿠 카톡 생일축하끝으로 기억조차 꺼려지는 시간받아들이는게 소심한 복수이자 자존감회복과정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ㅋㅜ..
전 이별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장문의 카톡으로 내감정을 매일 보냈져 첨엔 읽씹 나중엔 안읽씹 결국 카톡과 번호 문자 차단! 연락을 더이상 할수 없는 전 어쩔수 없이 한달을 견디고 두달째 페이스북에 메세지를 알게되서 보내고 있어요 읽긴 하는데 답장이 없네요 하지만 저는 제가 하고픈말 장문의 카톡 일상얘기를 7일째 하루에 한번씩만 보냅니다 그녀가 차단은 하지 않아서요 읽는다는거만으로 좋아서 단 시간이 지나 달라진점! 이 여자가 답장을 안해도 또 다시 차단을 당해도 전 이제 무덤덤 해졌어요 오히려 차단을 당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그래서 하고픈말 매일 매일 보냅니다 다들 연락하지 말고 잠수타라 하지만 전 제가 할말은 다하고 감정을 다 쏟아내니깐 오히려 더 후련해지고 일상으로 회복이 되더라구여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말하고 바로 비트윈도 끊고, 사진도 다 내렸으면서 다음날 바로 아무렇지않게 연락오는건 뭔가요? 나름대로 많은생각을 했고 후회도 하면서 나중에 먼저 연락해볼까란 마음도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연락오니까 장난치는건가싶고 뭐하는 놈인가 싶고,, 정말 모르겟어요.. 아직 좋아하지만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긴 싫네요.. 어떻게 답장해야할지도 모르겟구..
강탱님.. 혹시 헤어진 상대에게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가벼운 대화선에서 얘기하고 만나려고 하고 있는데요. 머릿속으로 정리를 한다고는 했는데, 풀어내면 얘기가 많아져서 편지를 써서 만나면 얘기도 조금 할 수 있으면 하고 편지를 줄까 하고 있어요. 이게 좋은 방법일까요? 아마 길게 쓸거같은데..
도움바래요.. 여친과 헤어진지 2년 다되어가고.. 장문은 아니고 단문도 아닌 조금 긴 문자를 보냈어요. 다시 만나고싶다고.. 그런데 답장이 한달만에 왔어요. 용감하던가 비겁하던가 한가지만 하라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저는 3-4일 고민끝에 만나서 대화할수 잇는지 답장했는데.. 또다시 답이 없네요.. 일주일 지났는데.. 답이 없다는건 확률이 낮다는 거겠지요?,ㅜㅜ
@@102-p5p 저는 2년이란 시간때문에 다시 만나기가 어려운것같아요, 아마 님처럼 3개월정도됐다면 어찌됐을지... 님도 힘내시고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언제고 다시 만날테고, 아니면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겠지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의 아픔도 사랑의 일부분이라고.. 힘내세요!!
강탱님. 수많은 연애상담 보느라 피곤하실거에요..그래도 여기에라도 쓰고싶었어요 사일전에 헤어졌습니다. 6개월 정도 만났구요 그친구는 처음에 제가 너무좋다며 내가 이러한 외모와성격을 가진친구에게 이런사랑을 받아도되나싶을정도로 구애해서 만났어요 둘다 공시생이구요 3-4개월은 행복했어요 하지만 그뒤로는 그가 만날때도 지쳐보이도 눈빛이 싸늘해보이더라구요 짜증도 자주내고 ...섭섭했던제가 이유를 물으니 집안에서 부모님의 압박이 심한편이었는데 그게 요근래더 심해져 심리적압박으로 다가온데요 성격도 평소에 예민한친구고 까칠하긴해요 그래서 요즘은 전보다 더더 열심히 공부하더라구요 나한테 소홀한데 괜찮냐며 몇번이고 물었고요 차라리 공부를 같은 독서실에서 하자며 묻기도했어요 저는 진짜 괜찮았어요 . 나한테 소홀해도 되니 니할일하라고 나도내할일할테니... 평소에 도 카톡을 잘 안하는 친구였지만 ,만나면 늘 잘해주는 그에게 불만은없었어요 하지만 한달전부터는 만나도 늘 신경이 예민해보였어요 웃음끼도없고.. 저는 항상 그친구 눈치를 보면서 짜증한번 안내고 늘 배려해주고 맞춰주었어요 저는 무조건 배려하는 연래를 하면 오래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햇어요 제 성격도 맞춰주는게 편한 쪽이기도 하구요 그랬던 그가 이주전부터는 이별신호를 보내더라구여 솔직히 그러한 상황들때문에 미안해서 그렇다는데 그런마음도 있겠지만 저한테 식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느꼈거든요...핑계처럼 보엿기도 했거든요.. 제가 다 배려한다고 아닌걸 무조건 덮지는 않았어요 대화를 하려면 항상 피하려하는 회피형?친구였어요 쨋든 헤어지자는 뉘앙스로 그가말할때.. 저는 니생각 알겠다며. 잘지내라 하며 쿨한척 보내줬어요 그뒤로 붙잡지도 않았구요 그렇ㄱ 4일이 지났네요 그래도 이연애에 최선을다해서 큰 아픔은 없지만요 보고싶은 마음은 여전해요... 다시만날수있을까요
동규 신 3자가 봤을 땐 당신의 감정소모를 즐기는 것 같아요. 저도 여태 그런 적 많았지만 지금 헤어진 이 사람부터는 절대 그런 감정소모 안할거예요. 진짜로 괜찮아지고꙼̈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게, 절대 신경 안쓰는 사람이 될 거예요. 이 영상 페이지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다시요. 그러다̄̈ 신경쓰이면 그냥 이런데서 풀지 절대 연락은 안해요... 끄윽
혹시 저도 같은 상황인데 권태기 여서 남자친구가 헤어지재요...저랑 너무 취향이 다르고 안맞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일단 시간을 갖기로 했거든요. 제가 3주만 그럼시간갓잿는데.과연 제가 3주간 기다리면 더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은 드는데, 아닐까요 마음을 어떻게 돌릴 수 있을까요.
다툴때 너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지 못하고 나의 입장만 얘기하는 내가 너를 가장 힘들게 한다는걸 왜 그때는 몰랐을까. 그 순간이 너한테는 제일 힘들고 피하고 싶은 상황이였을텐데.. 그래도 너는 끝까지 내 말을 듣고 양보해주더라. 근데 그걸 헤어지고 한달이 지나고 되돌아보면서 이제야 느꼈어. 지금 너는 내 생각을 하지않겠지만 너한테 정말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다고 전하고싶은데 .. 이 말을 전하지 못해서 아직도 나는 너한테 미련이 남았나봐. 미안해
음.. 저도 이런 취급 당해본 적 있는데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른께 팩폭당했어요.. 계륵같은 존재라네요 저보고..남주긴 싫고 그렇다고 진지하게 만나긴 싫고, 심심할 때 찔러보고 싶고. 야근도 자주 안 하고 친구는 만나면서 님은 안 만난다? 그럼 백퍼네요. 저도 윗분 말씀대로 어장이거나 양다리일 수도 있다고 추측이 되네요. 1년 전 댓글이라 달까 말까 고민했는데.. 정말 똑같은 경험이 있어 댓글 답니다 ㅎㅎ
아고.. 헤어진지 얼마 안됐네요. 네 더 많이 사랑했을수록, 이별하고 앓아누워야하는 기간이 좀 더 길어지죠.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 순간을 참지못하고 연락을 많이하는데, 재회를 원하는거라면.. 그나마 확률이 높은쪽은 상대도 생각정리가 어느정도 됐을 시기쯔음이에요. 그 시기가 1달에서 2달반 사이라고 저는 보고있네요. 그 이상 넘어가도 안좋고.. 너무 빨리 연락하는것도 독이 됩니다. 상대가 나에대한 좋았던 기억을 정리해보고, 머리로 떠올리기도전에 흔드는거거든요.
말 그대로 저에게 올인하던 사람인데 저를 가장많이 사랑했고 사랑도 그만큼 많이 받았지만 상처도 많이 받았다하네요.. 헤어진지 2주가 지났는데 생각이 점점 정리가되면서 의도하진 않았지만 제가한 행동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 거 같아요.. 제가 다시 연락을 취할 준비가 될 날이 온다면 어떤식으로 이 상처줬던 부분을 다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상처들은 저에게 순수한 진심으로 다가온 그친구를 제가 무관심, 상처가되는 반응으로 받은 상처들입니다
강탱님 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처음 글 남겨요 짧게라도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년을 만났고 중간에 한번 짧게 헤어졌다가 재회했던 커플입니다 장거리상태이고 저는 여자이고 고시공부를 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여러가지로 제가 불안정한 상태라서 예민해지고 불안해했고 그러다가 크게 싸웠는데 이틀간 연락없는 동안 저는 미안하다는 장문을 계속 보냈습니다.. 이틀뒤에 그사람은 마음이 무뎌진것 같아서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제가 예민했고 공부때문에 자주 보지못하고 여러가지로 너무 미안한 마음에 헤어진지 삼일째 되던날 미안해서 못잡겠다고 하지만 꼭 멋진여자로 변해서 취업 합격하고 내년초에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2주째 되던날 장문으로 돌아와줬음좋겠지만 지금이 힘들면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읽고 답은 없었습니다 헤어진지 한달하고 2주정도 흘렀네요 잡고싶은데 질려할까바 용기가 안납니다 머하냐고 편하게 연락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취업하고 연락한다고 했는데 취업 확정은 약 5개월 지나야 알 수 있는데 그때까지 취업준비 열심히해서 취업 성공하고 내년초에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애착을 내려놓아라
이별햇음을 인지해라
내 마음도 정리하면서
그 사람은 내가 더 잘안다 남에게 묻지말고 놓치지않고 진정하고 원인을 알아보고
느꼈던 감정 문제점을 머리로 정리해라
1-2달 정도 기다려라 보편적인 방법 너무 불안해하지말아라
저녁늦은시간 잘지내고 잇어?
내려놓고 준비햇으면 최소한 불안하지는 않다
맞아요.. 정말 제일 중요한게 이별을 했다는 그 현실을 직면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그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죠.... 그래야 좀더 상황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볼 수 있는데.....
진짜 이별후 생각 많이 해야하는건 맞는거 같다 예전에 여기에? 다른 영상에 댓글 썼었는데 난 헤어지고
2주3주 다 깨닫고 다시만나면 진짜
잘할수 있을줄 알았다
근데 지금2달이 되니깐 그때는
그냥 척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는것도 반성도 어떻게 나아가야
내가 변화할지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눈에 보이는거 같음
혹시모름 더 시간이 지나면
안보이는게 더 보일지도
지금도 깨닫기에 일부라는걸
어떤것을 깨달으셨나요? 시간이 더 지났습니다
참 힘드네요.. 이별이 제가 잘못해서 헤어져서
참 말 공손하고 예의있고 사람을 공감이입해서 말해주는게 느껴진다. 진중성 신중함이 보여 좋다 신뢰가 가진다
진짜 맞아요 이별 인정하고 내가 회복하고 나도 이제 좀 괜찮아져서 굳이 연락을 해야해..? 싶을 때 연락해야지 오히려 재회 후 결과가 좋은듯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야지 안보였던 부분들이 보여요 나의 잘못이라거나 상대의 심정 같은거.. 막 재회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이럴떄 잡으면 재회 후에 나의 불안감이 고스란히 상대에게 전해지고 상대는 답답하고 기분 별로라서 또 헤어질 수도..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때문에 헤어진지 한 달 조금 넘었고 통보받은 후 어쨌든 그 사람은 힘들때 내 손을 놓은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연락하고싶은거 꾹꾹참았고 애써 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는 퇴근하고 누웠는데 하루종일 마음 다잡으려고 노력하고 억지로 일상생활 해낸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헤어질때보다 이 날 더 서럽게 울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사람한테 날 위해 널 이제 정리하려고한다고 조금 장문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 혼자 일기도 적어보고 친구들한테 털어놓기도 해봤는데 저는 소용이없더라구요^^;
아 물론 그렇게 보내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나서 답장이 없길래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다음날 장문으로 답장이 왔더라구요.
자신이 비겁했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있다며 어디서든 잘 지내라는 내용으로요.
이 문자를 보니 정말 안될 인연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더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솔직하게 전달하고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그냥 시원섭섭합니다.
그냥 하고싶은말 있으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다른사람들 충고는 말그대로 충고 조언일뿐입니다.
내 인생인데 내가 하고싶은대로 해야 후회도 없죠.
모든 일에 정답은 없어요. 다만 그 선택에 제가 책임을 질 뿐이죠.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 감정에 충실했으니 아마 그사람도 평생 마음 한켠에 저를 묻어두고 살거예요.
저도 저와 같은 모든 분들도 꼭 괜찮아지는 날이 오길 바라며 이것도 다 지나가겠죠. 힘내세요 모두 :-)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제가 지금 딱 이런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ㅠㅠ
헤어진지 두달이 되가내요.. 전에도 연락을했었지만 답이 없거나 쌀쌀한 말투였는데.. 이 영상보고 몇일전부터 고민을하다가 방금 연락을했습니다.. 기대가컷었는지 기분인진모르겟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조심스레 대화를 하고있는데 잘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와 결과가 어떻게 됬어요!?
재회하셨나요?
Justin Tilfrod
제발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저도 재회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꼭 성공하세요!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대체로 ..자기가 찌질하게 매달려보고
또는 자기가 차서 여자쪽이 매달린적도있고
이경험 저경험 다하면 재회확률은 높아진다
경험이란게 만들어내는거지
다들 아프면서 성장한다고보면 될듯
절때 이것은 경험이없다면 올바른
재회는 대부분 무산된다고 보면된다
운이좋은 5프로의 행복한 바른재회를한 연인을제하고
서로 헤어지려고 했던 이별이 아니라서 더 인지하기 힘들고 스트레스나 힘듬이 최고치였거든요?
정말 정신과 다니며 자살만 생각할 정도로 사람이 이랗게 미치는구나의 최고치를 2주간 겪고나니까 똑같이 힘들어할줄 알았던 상대한테 연락 한통 없는걸 보고나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리가 된건지.
긍금하고 아직도 연락하고싶고 하긴하지만 이제는 이성적인 판단이 90이 된거같아요. 울긴하지만 울고나면 괜찮고 일상생활 지장없고 밥도 맛있고 날씨가 좋으면 좋다고 느끼고있네요.
연락없는게 좀 괘씸(?)하고 속상하지만 받아들이게됐어요. 마음이 좀 편안하네요. 죽을듯이 힘들었던 시간은 짧았지만 그 하루하루가 한달만큼 길었어서 그런지 이제 시원 ㅡ
상대방이 저에게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에 대한 감정이 식은 것일테니까 놔주는게 맞겠죠 .. 정말 힘드네요 아직 저는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는데 ..
저도요 ㅠㅠㅠㅠ 몇일전에 그렇게
헤어졌어요ㅠㅠㅠㅠ 2주 정도 지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Ming 저도요...미친듯이 아파요
동동 2주면 늦지 않은거 같아요 ㅠ
김지영 그런가요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동동 근데 맘이 식어서 헤어진거는 붙잡아도 다시 돌아 올 확률은 정말 낮아요 ㅠㅠ 하지만 몇번 붙잡으면 마음정리는 확실히 빨리 되더라구요 !!
다필요없고 그냥 나의 일 스스로 열심히하면 더 좋은사람도 오고 그냥 나를 사랑하는게 더 좋은듯..
옳쏘!!!
학업때매 헤어진거라 맘이아픔...
재회하려고 졸공부했는데 답이 없음. ㅠㅠ 사람맘이란 변수가 제일커서 어떤공식을 가져다대도 답이 다름. 그래서 윗분처럼 자기개발하면 지내는게 결국 답이라는 슬픈현실 ㅠㅠ
저는 매번 업로드될 때 마다 보지만, 느끼는게. 남잔데 어쩜 저렇게 여자 맘을 잘 아는걸까 싶다가 듣다가 생각하다가 깊이있게 심도 있게 또 생각해보면 궁극적으로 연애에 대한 가치관은 남자 여자 구분 짓는게 아니라 같이 느끼고 받아들이고 배워가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강탱님은 그런면에서 연애에 많이 성숙하기도 또 많이 알기도 이해하려해보기도 시도도 마음도 줘보셨구나 깊이 있는 사람이다 싶었는데..... 저희 할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남의 아픔을 알고 위로해주는 이는. 그 보다 더 아파봤던 이라서. 라고... 강탱님이 그만큼 연애할때만큼은 몰두를 했었다는거에 정말 인간으로써 멋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고.. 감사합니다 ㅎ
제 사람들에겐 정이 많은 타입이다보니..
그 정이 커져서 못놓다가.. 아픔도 커지고 그랬던거 같네요 ㅎ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할머님이더멋있는분이네~~
처음부터 안헤어지고 잘만나면 좋을텐데..이유가 뭐든..둘중 하나가 마음이변해서 헤어졌든, 바람을펴서 헤어졌든,헤어지면 그냥 놓아주고 끝내는게맞다 생각해요.다시 재회해두
서로 노력하지않으면 또 헤어지는것
같아요.다시 만날인연이면 만나겠죠
그래도 순대님은 잘 극복하시고 있는거 같아서..
그 부분만큼은 제 눈에는 다행으로 보이네요 ㅎ!
@@강탱의이야기 나는 강탱님 덕분에
정말 잘 극복하고 잘지내요 ~ㅎㅎ
이별을 직면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별을 받아들인건지 아님 재회를 바라며 조금 마음이 괜찮아진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첫날보다 덜 울고, 남자친구의 입장을 자꾸만 공부하고 주변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이해하려고 하고, 강탱님의 영상도 여러개 보고있어요.. 저는 나름 재회의 계획을 세운다 생각했는데
애초에 이별을 인정못하고 합리화 하고 있는걸까요??
같은 상황이라 참 답답 복잡 하네요 6개월이 흐른 지금은 어떠세요,,?
와..제가 지금 이상황 ㅠㅠㅠ 이별을 받아드린건지 재회를 바라고 기대를 조금 해서 괜찮은건지 ㅠㅠ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던 도중 남자친구의 일적 상황이 안좋아져서 저를 놓아버리더라구요 만나는것도 피하고 연락도 피하고....마지막으로 생각하고 통화햇는데 정말 너무 서럽게 울더라구요 저도 통화로 정말 잘 제 마음을 전달했고, 계속 잡았고 힘든 니곁에 있어주겠다도 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자기자신밖엔 안보인다네여...우선 받아드리려하고 저는 결혼할사이였으니 가족같은 사이니까 제자리에있겠다고 했어요 근데 얘자존심과 고집에 먼저 미안해서 연락못할거같아요.. 9월이 일주년인데 그때쯤 살짝 연락을 해봐도 좋을까.. 고민이네요 그 전날까지만해도 제가 옆에잇어서 다행이라고.. 저밖에모르고.. 회사로 꽃다발이랑 편지도 보내주고... 자기곁에 늘있어달라던 사람인데..
정말 비슷한데요.. 마음이있다면 절대.. 놓지않습니다...받아들여야해요... 결혼했는데 힘든일있다고 혼자있고싶다고 하는사람이라고 생각해보셔요.. 힘들때 그분은 혼자있고싶은거구.. 님은 힘이되주겠다 하시는분이구여.. 안맞는거에요 ...어떤일이있어도 같이 극복하는거면 결혼이져.. 아닌거에요 ...인연이..
제가 겪고있어요 원해도 가족이 같이하는 사업일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사업하나가 더 늘어나서 번아웃상태라하면서 날 신경써주지못할거같다고 연애하고싶지않다네요.. 전 그냥 기다려보려구요...
@@sssol620 힘든일이있는거라는 이유는 있지만..굳이 왜 내가 기다려?라는 생각도 하시면서 삐약님 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 만 정말 시간을 가지자 한거아니라면 끝이라구봐요... 언제까지 기다리라는건지..
힘들면 놓아버릴 1순위에 있는것..
결혼하면 힘들 일 더 많을텐데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죠 뭐...
저랑 헤어진이유가 정말 비슷하네요... 그사람은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아직 힘들어서그런지 그사람 밖에 안보이네요 ㅠㅠ 혹시 헤어진 후 연락오신거나 연락하셨나요 ..?
저는 얼마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통보 받았습니다 여자친구와는 과cc커플이였구요. 여자친구와 정말 사귀는 기간동안 다툼없이 잘 이어져오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여자친구가 제게 너무보고싶다며 울면서 전화하는 날도있었구요. 저도 그런것을 느끼며 이친구가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구나 하고 정말 사랑많이하며 표현도 많이해주며 연애를 했는데요 얼마전 여자친구가 자신이 저를 정말 남자로서 좋아해서 연애를 시작한거같지가 않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진짜 좋은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기에 저와 친한 오빠동생 사이가 되고 싶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였고 전날까지도 사랑한다며 연락해주던 사람이 하루만에 이별을 통보하니 그 며칠간은 정말 힘들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친구사이로 지낸다는게 저에게 큰 아픔일거라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그렇게 하고 있는 제가 저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냥 혹시나 그친구 돌아올까.. 하며 옆에 있고싶은거같습니다
hy34 Lee 사랑에 배가 불럿네 ㅋㅋ 잃어봐야 정신차려요
저와상황이 비슷하네요 어떻게됐나요
차단은 당해본적도 없고, 답하기 귀찮겠지만 안부 정도는 물어볼 사이는 되었습니다. 헤어진 지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재회가 되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예전의 저라면 이걸 보고 억장이 무너지며 재회를 바랬을 것 같습니다.
연애를 하며 이별을 겪다보니 도대체 나라는 남자는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기에 현명할 수 없었을까? 화가 납니다. 특별함 없이 평범하기에 평범보다는 아래이기에 한번의 연애 기회도 소중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나 자신의 현명함이 부족했습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며 성장 없는 원나잇 상대와 같은 연애보다 한번을 하더라도 내가 성숙할 수 있는 연애를 하고 싶고, 가능하다면 오래 사귀어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네요.
그러려면 나부터 좋은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서야 직업을 돌보며, 출퇴근 옥철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며, 아무리 퇴근하고 힘 없이 바빴어도 운동을 합니다. 육체가 건강하니 정신이 건강하고 독서를 통해 정신이 건강해지니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보다 나은 내가 되어간다는 게 이런건가?하며 느끼는 중 입니다. 내가 좋은 남자가 되면 인연을 닿을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치며 여자를 만나봤자 그 물이 그 물인 느낌이었어서 내가 현명한 와이프를 얻고 싶다면 나부터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구나라며 오늘도 자기계발하며, 사람을 사귀기 위해 궁리합니다.
👏👏👏
@@임수댕-u2s 저 잘하고 있는거겠죠? 이렇게 혼자 생각만하다가 독거노인 되는거 아니겠죠?
어제 헤어졌던 남친은 시작할 때부터 ‘누나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서 문제가 많은 나랑 시작해도 되는 지 고민했다̄̈, 누나가 싫다고꙼̈ 하면 안하겠다̄̈’라 그래서 내가 그냥 시작하자 그래서 시작했눈데.. 결국 헤어짐... 괜찮은 사람이 되면 안괜찮은 사람들이 알아서 떨어져나가는것 같고꙼̈ 이러나저러나 외롭... ㅎ̊̈ ㅎ̊̈ ㅎ̊̈ ㅎ̊̈
@@목표-y5v 하 저도
그런걱정이 사실 젤 무서워요
혼자있다는 외로움만 아니면 사실 애인없어서도 불편한건 없는데ㅠ
@@pinkberry3885 와 그 생각은 못했어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네요
안녕하세요 강탱님 영상보고 엄청 힘내고 있습니다 저는 5년을 연애했고 제 습관을 고치지 못해 차인 여자입니다 너무 힘들때마다 멘탈 잡으려고 영상보고있어요 헤어지고 2주동안 매달렸으나 단호하게 잘지냈으면좋겠다고 하고 씹혔습니다 차단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변화려고 노력중이고 정말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마지막연락을 기점으로 이제 일주일이 되었는데 망가지지않고 더욱 괜찮은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술도 끊어버렸습니다 근데 계속 마음한켠엔 다시 남자친구가 돌아오길 바라고있어요... 좋은기운 받아서 꼭 재회하고 댓글 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힘내요 우리
저랑 비슷하네요...ㅜㅜㅜ
@@정민재-u3z 저 삼갤만에 재회해서 결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습관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하구 좋은모습 긍정적인모습 보여주면서 지내구 있어요 댓글알림 울려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좋은소식 듣고 햄찌님도 잘되셨으먐 좋겠어요!!! 힘내세요!!!
@@정민재-u3z 저 꾹 참고 안했어오 저렇게 거절당하고나서 진짜 끝이구나 생각하구 솔지키 1년이 지나고 라도 오겟지 하는맘에..진짜 이 악물고 이것저것 취미하고 공부하면서 시간보내고 3개월지나고 먼저 연락이 왔어요!!!!
@@정민재-u3z 네 감사해용 햄찌님 햄찌님의 인생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나를 잘 돌보고 사랑하는 것만큼 중요하고 우선적인 일은 없는것같아요 그렇게 나를 생각하면서 살다보면 올사람은 오는거가타요!!!!! 화이팅!!!
강탱님 안녕하세요!
저는 장거리연애중에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그사람은 일이 너무 힘들어서 저에게 연락하고 만나는 일이 하나의 일이 되고 형식적으로 연락하는게 되고 부담이 된다고해요..아직제마음은 그대로인데요ㅠ 마음만 있으면 떨어져도 아무문제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이제3주지났는데 너무힘들어요 장거리연애의 이별에도 이 방법이 맞는걸까요..??
어떻게 되셧나요
1년반을 만났고 3주 전에 급작스럽게'우리가 맛집동아리도 아니고 '라는 말고 함께 헤어졌어요. 상대가 마음이 뜬게 보였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3~4일만에 새로운 사람이랑 만나더라구요...카톡 프로필로는 그러는데 sns에는 아무런 티를 안내요... 이 상황에서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전 재회를 희망해서 매달렸구요... 제일 무서운건 환승이별이라고 생각안할까봐.... 다시 안돌아올거같은게 젤 힘드네여
한 달 이별 후 어제 부터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 삼 일 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어떻게 데아트때 해야할지 모르겠내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났어요. 서로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어쩌다보니 헤어졌다가 제가 며칠만에 두번이나 붙잡았는데 더 이상 잘해주지 못하겠다고 차였죠. 그러다 최근데 어떻게해서 연락하게 되었는데 말투도 사귈 때 그대로고 연락도 하루종일 엄청 자주 하고 전남친이 선연락도 많이 해줘요 뭐하냐고 하면 제생각 한다그러고 만나자그러고 예쁘다고도 해주고 정말 누가봐도 저한테 마음 있어 보이는데 자기랑 평생친구 하자고 그랬어요 이건 대체 뭘까요 설레게하고 맘 있는 것처럼 행동해놓고 친한친구 하자 그러고.. 이거 어장인가요? 근데 어장이라기엔 연락을 너무 자주 해요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전화도 많이 하구요.. 저는 재회를 원하지만 좋아하는 티를 최대한 안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책임 지고 싶진 않지만 썸타고 섹스는 하고싶다는 거 같네요
헤어지고 2주일 드디어
전부 차단 당했습니다...할꺼 다하니깐
시원합니다 재회했다면 좋았지만
해볼꺼 다하고 차단 당하니깐 이상하게
시원합니다
저는 오늘
아구름 욕했어요??
뭔지 이해할거 같은 이 감정은 뭘까요??ㅎㅎ
할거 다하자고 하고 회사앞에까지 가서 붙잡았더니 다시 만남 ㅋ
@@라코스테-w1i 그리고 다시깨짐 ㅋ
와 제가 3개월간 해왔던 과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엊그제가 헤어진 지 3개월 뒤였어서 처음으로 연락해봤는데, 그냥 잘지내? 이렇게 보냈고 상대방한테서도 잘 지내지 라며 거의 바로 답이 왔어요
근황 몇마디 주고받다가 불편할 것 같아서 제가 먼저 톡 정리했구요
이렇게 하니까 마음이 정말 정리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솔직히 완전히 정리된 건 아니구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많이 내려놓아진 느낌이에요:)
일단 집착이든 뭐든 다 내려놓고 진정하는 게 정말 제일 중요해요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해요 그럼 후에 연락할 때 불안감 정말 없어요
이게 진짜 어렵지만요ㅠㅠ
그렇지만 그 과정 잘 견디면서 전 얻은 게 정말 많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도 잘 알았어요
여러분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길 바랄게요
모두들 화이팅!!
재회할 마음은 서로 없으셨던걸까요? 다시 만나시진 않으신거죠?
재회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사실이 놀라워요 ㅎㅎ
저는 단 한 번 해봤는데, 다시는 하지 않아야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이전 같을 순 없더라구요.
헤어지면 연락 all 차단 해버려요 ㅎㅎ
저는 맺고 끝는 걸 중요시해서
끝나면 아프지만 충분히 아파한 후
털구 일어나요. 그러구 충실히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좋아하는 사람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누군가 저를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앞으로도 재회할 생각은 없지만,
재회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에게 이 영상이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강탱님이 이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시청했는데, 좋았어요♡♡ 연락을 취하기 전까지 '생각 정리'를 잘해두는 게 핵심이군요. )
저랑 같은패턴의 분이 시네요. 동감합니다:)
다 틀리죠.. 어떤분들은 다시 못만나면 어쩔뻔했나.. 하며 즐겁게 함께 사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강탱님 저 이거보고 똑같이 했고 재회했습니다❤❤❤ 앞으로 유지되느냐가 관건인거 같은데
노력해보려구요💕💕
재회를 보통은 말리지만..!
재회를 성공하셨으니 관계 회복이 잘 되셨음 좋겠고, 다시 예쁜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 :))
어떻게 했는지 여쭤봐두될까요?ㅠ
기다려달라고만 해서 그게헤어진건지도모르고 힘드니까 일주일에한번정도 두달동안 제가먼저 연락하고 답은오구 이제는 싸우고 완전올차단상태에요
제가 느낀건 일단 내감정먼저 추스르고 내가 좀진정된다음에 이관계에 대해 냉정하게 돌아볼수있을정도됐을때 연락해보라는거에요
감정적으로만 나가면 대화도안되고
상대가 대화를안하고싶어하는데도 붙잡고 늘어지고 집착했어요 시간이 지난후 생각해보니 제행동이 어쩌면 남은기회를 다날려버린거같더라구요
기다려달라...저하고똑같은방식으로이별당하셧네요. 그래서어찌됏어요 저는일년째지편할대로내비둿더니 삼년차접어들면서이제헤어지자 스토커신고해버리더라구요 지혼자맘정리다하고.갑자기전화안받더니카운터올려서증거제출하구요
님들 만났던분들은 회피형입니다..힘내세요
사실 좀 더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맘정리를 하면서 어젯밤에 느꼈던 것은, 그 사람이 제 옆이 없는 것보다는 제가 올해 임용고시를 합격하고꙼̈ 난 후 함께할 행복한 미래가 없어져서 그 상실감이 큰 것 같아요. 임고준비의 동기부여를 해 주던 것을 잃은 것이 지금의 제일 큰 문제일 수도요. 이 친구 만난 지 두달 조금 넘긴 것 뿐이고꙼̈ 이전에도 임고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스스로 자립해서 음악을 하기위한 발판으로 직장을 갖겠다̄̈’ 라는 목표가 있었고꙼̈ 이 루트로 행복하려면 음악적 성공을 기대하게 되는데 이게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해서, 그러다가 만난, 얘랑은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고꙼̈ 애기 낳아도 행복하겠네(원래 저는 제가 음악적 성공 이외에는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이라 단정지었었거든요 몇년간 그렇게 살아왔고) 이런 감정을 느끼고... 음악으로 성공할 수 있다면 이 친구는 어찌되는 아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저한텐 저의 음악적 성공이 더 큰 행복이니까요 근데 그럴 자신이 솔직히 없어요. 먼저 연락오면 그때는 어떤 감정이 될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재회 기대 안해요. 상실감은 크지만요... 어젯밤에 저렇게 분석해놓고꙼̈도 아침에 또다시 상실감 때문에 한 번 붙잡았다가 미안하단 말 듣고꙼̈ 저도 잘 지내 라고꙼̈ 답했어요. 그 친구가 오늘 군대 복귀하니까 맘편한 것도 있네요.
아고.. 두번 연속이라 그런지, 더 힘들어 보이시네요
삶에 원하는.. 추구하는 목표.. 그 '의미'들 까진 같이 놓지 마시길바래요.
하은아 정말 많이 보고싶다. 근데 니가 아플까 봐 연락을 못하겠어 나랑 만날 때 너가 나때문에 너무 힘들어했다는 사실을 듣고 난 지금도 니가 얼마나 아팠을까하면서 매일 생각이난다.
왜 떠나고 나서야 절실하게 느껴 슬퍼하고 후회할까 내 이기심때문에 관계가 무너진 것 같아서 고통스럽다. 내가 표현이 적었지만 넌 정말 그냥 모든게 예뻤던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게 지쳤고 상황도 좋지않아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다은아 너무 보고싶은데 나 참을께 너가 더 멋진사람되서 우연히만나면좋겠네 그냥 마지막해보고싶은말이였어 잘지내
헤어진지 3일 되었습니다. 저희는 2년동안 만났고, 장거리 커플 이였습니다. 남자쪽에서 이별통보를 하였고 저는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3일정도 시간을 갖고 남자친구가 생각 해봤는데 내 마음이 예전 같지도 않고 연락도 의무적으로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래도 붙잡았지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할말이 없고 이기적이여서 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을 하면 받아줄까요?
댓글은 한달 전이지만.. 얼른 붙잡으세요
ㅋㅋㅋㅋㅋ와....2년전영상인데도 딱 제 한달전상태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탱님은 진리....
저는 이미 애착에 잡아먹혀서 제가 헌신하던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차단당했어요 ^^큰 싸움끝에 제가 헤어짐을 고했고 한달 뒤 그 친구가 저를 붙잡다가 제가 또 찼는데 그친구가 다른지역으로 발령나면서 타이밍이 안맞아소 애착이 커지더라고요...그래서 저 올 차단당했어요 ^^ 이걸 먼저 봤어야했는데....
29살 여자입니다 어린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연애를 시작 하면서도 오랫동안 만나고싶은 사람이었습니다 한달 사귀고 남자친구가 갑자기 본인의 상황이 힘들어서 자기의 삶이 불안정하다며 자기의 삶이 먼저라며 헤어지자고 했어요 당시엔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했는데 냉정하게 끊어버리더라구요 지금은 헤어진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한달 사겼지만 정말 사랑했구요 아직도 많이 힘이드네요 그 사람은 헤어지면 상대방의 흔적을 다 지운다고 했었어요 전 그 사람 번호 sns 다 끊은 상태구요.. 그사람은 제 번호 sns그대로 남겨둔 상태네요..이거 의미 있는걸까요? 헤어지고 연락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전 너무나도 재회 하고싶어요.. 연락 먼저 해봐도 될까요..
황진실 저랑너무비슷한상황이네요ㅠ지금은어떻게됬나욤
아 애착관리... 요즘 헷갈려하는게 애착이었구나.. 헤어지고나서 살붙어서 증폭된 감정..
보살펴줘야겠어요ㅎ
네 필수입니다 ㅎ 알지못한채로 흔들리면, 너무 상처가 깊어질 확률이 높아용
편하게 보자는 카톡을 5일 정도 안 읽다가 제 프로필 모두 내리니까 읽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ㅠㅠ 3주째 카톡 문자하는데 차단은 또 안 해요 ㅠㅠ
먼저 맘이 떴음에도 상대가 이별을 통보하게끔
미적지근하게 행동해서
헤어짐을 말하도록 만드는 타입들도 후폭풍이란게 올까요?
SJ keiski 케바케이지만 전 왔어용 지가 이별유도 하고 6개월 지나고 연락왓어요
저도 거의 9개월 만에 연락 왔지만.. 제가 맘이 식어서 차단했어요ㅎㅎ
이별직후 세상을 다 잃은 것 같고 어쩔줄을 몰랐는데 강탱님의 동영상을 우연히 본 후로 하나하나 봐가며 마음을 참 많이 다스렸습니다.
재회만을 무작정 간절히 원했었는데, 준비없이 상대방에게 연락하며 재회만을 바라보기보단 제 스스로 어떻게 바뀌어야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어렵게 결국 재회 했었는데 제 마음도 이미 바뀐 후라 이별에 대해 예전만큼 큰 멘붕은 안오더라구요.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든 시기에 강탱님의 동영상을 접하고 위로받을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와.. 맞아요. 예전에 헤진사람한테 1주일만에 장문의 카톡이 왔는데.. 답장하기도 애매하고 뭐지싶은 생각에 그냥 읽씹했네요.. 차라리 '잘 지내고있냐'는 말로 심플하게 시작된 연락이었다면 부담은 덜했을것같아요.
애정이 떨어지셔서 이렇게 느끼셨나요?
전 오히려 잘지내?라는 가볍게 찔러보기식으로 왔을때 뭐지?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싶었던... 성향에 따라 다른가봐요ㅜㅜ
헤어지고 몇 주 뒤 제가 연락해서 편하게 밥한끼하기로 했고 그후로도 한 번 만났습니다. 이제 헤어진 지 한달정도 됐는데 안부연락 정도는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됐는데 상대가 선을 긋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부담스러워할까봐 저도 재회에 대한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고 그런 뉘앙스조차도 풍기지 않았습니다. 연락도 이어가지 않고 안부정도만 간간이 주고받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몇주뒤에 뭐라고 연락하셨어요?? 그리고 재회는 하셨나요??
지금 미친 척 하고 헤어진지 1년 다되가는 전전남친에게 잘 지내냐고 톡 보내봤네요.
재회는 뭐...크게 기대는 안하고
살아는 있나(?) 궁금해서요.
강탱님 말씀대로 간결하게 보냈는데
이거조차도 답장 없으면 친구 관계로도 못 지내는 것이 맞겠죠..
그냥 이대로 쌩까고 지낼까 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얘 소식이 엄청 궁금해지네요ㅎㅎ
어떻게 됐나요
@@kimkrcudi 안읽씹 당했어요ㅋ 덕분에 맘 정리 제대로 했네요
@@류하영-l1b 전 헤어지고 한달 붙잡다가 올차단 당했네요...걔네 자취방 계약금 중에 300 제가 내줘서 받아야하는데 허...그 때만 다시 연락하려나..마지막 남은 의미가 채무관계라니 너무 슬프네요
@@kimkrcudi 한때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추억들이 그렇게 되는것이...
어떻게 해도 적응하기가 어렵네요..
님도 꼭 정리 잘하시고 기운 내시길 응원할게요!!
오늘 이별을통보받고 했습니다 처음 이별이야기가나왔을때 붙잡고싶다는생각만 많이했습니다 하지만영상을보고 느낀점이많아 오늘이별을 좋게 이야기하며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정말행복했다고 미안해하지말라하면서 저를 만나면서 스스로가 자꾸미안한마음과 저의 문제가 있었던부분 저랑만나면서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많이힘든부분은 서로집안에서도 결혼이야기까지 나왔서 그만큼 사랑하니 또힘들더라고요 하지만영상을보고 미련없이 이야기잘하여서 보내줬습니다
서로를위해 이별을택했다하네요
저를만나면서 자존감이 낮아진거같다하네요
여자친구는 무슨일을하던 저에게 항상물어보고 하고 그런것들이 스스로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졋다해서 저도 이해해할려고 하고 말씀대로 한두달뒤에 한번 연락해볼려고합니다
안그러면 후회할꺼같아서요
영상많이올려주세요 보고 배우겠습니다
좋은영상이시니 꼭번창하시길바라겠습니다
H_D J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연애기간동안 많이 싸우고
마지막 헤어지게 된 계기도 안좋다면
재회는 포기해야하고
연락조차 하면 안되겠죠?
연락하는 과정은 비슷하게 갔는데..저는 잡을자신은 없었습니다..그전에 매달리다가 거절당해서..헤어지고 4개월정도 지나고 연락했는데 잘 받아주더라구요 밥약속 잡을때도 그냥 이러다 안먹겠지 했는데 다음날 바로 상대방한테 연락와서 밥도 먹고 그러고나서 상대방한테 연락이 자주오고 계속 밥도 자주 먹고 뭐 그런상황입니다..주말에도 자주 봤구요 연락이 먼저와서..제가 뭔가 하면 누구랑 하는지 궁금해하기도 하구요 이게 주변에서는 상대방이 저랑 다시 만나고 싶은거 같다라고 하는데 저는 확신도 없고 뭔가 그전에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도저히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차인건 저였고 상대방은 최선을 다했고 제노력부족으로 상대방이 만날자신이 더이상 없다 이런식으로 헤어지게 된건데 지금 이런상황이 친구로써 이런건지 마음이 상대방도 있는건지 참 여러생각 드네요..
제가 느끼기엔 뭔가 상대방이 마음이 있는거 같다가도 없는거 같고 약간 잰다 그런 느낌인데..복잡하네요..
힘을 내세요 보고 싶지 않으면 절대 남자들은 않만나요~##
아 여자 분이네오 여자분도 마친가지요~~
_한번헤어지면.._
_헤어진이유가해결되지않으면.._
_또다시...반드시..헤어지게된다는..._
_사람의천성은바뀌지않는지라..._
_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라바꾸어쓰는거라들은기억이.._
_어떤이유든..힘들고아팠던기억을되새기면..._
_다시연락하지않는다는.._
_다시연락해서본인의가치를떨어뜨리는일은.._
_인연은..또나타나니까..._
유튜브 보다 댓글 남겨요ㅠ
남자친구와 5달 만나고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다시 만낫다가 이번싸움으로 마음이 떠낫다머 헤어지자 통보를 받았어요̑̈ㅠ̑̈ ㅠ̑̈ 사소한 일로 자주 싸웠었는데 이번일도 사소한일로 싸우게 됐어요ㅜ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생각이 나요ㅜㅜ 남자쪽에서 마음이 떠낫다 하면 재회는 어려울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재회 성공하셨나요?
마음이 떠난게 그때 뿐이죠..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돌아오던지, 떠나서 싫은거 까지는 없는거죠..
안녕하세요, 유투브엔 댓글을 잘안다는 편인데 이렇게 달게되네요, 저는 남자친구랑 과 씨씨이면서 작년 10월달에 헤어지고 강탱이님 영상보면서 다시 재회하다가 다시 사귀면서 조금은 다툼이 많았었어요, 그래도 서로 또 후회하기싫어서 잘 넘겼는데 최근에 제가 남친이 하지말라는 짓을 실수로 하다가 남친이 배신감이 들어서 저한테 정이 떨어지고 자기스스로 마음정리를 다했더라고요,, 저는 사실 남친을 위해서 하는 짓이였는게 그게 악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정말 용서를 빌고 그랬지만 벌서 마음 정리한 그애는 그냥 좋아하는마음이 사라졌다고 하드라구요.. 사실 다시 만나고 싶은데 지금 그영상처럼 시간이 한두달 흐른뒤에 다시 말걸어보는게 나을까요.? 너무 미련이 남아서 힘이드네요 ㅠ
전남친이 개인사정(저와 상관없는)으로 한달(11월)만 기다려달랬는데 제가 헤어지자하고 후폭풍이 와서 연락을 했었고. 전남친은 차단>해제>차단 루트 탔구요. 10월말에 헤어졌구 연락 끊은지 이제 4~5일째구요🤣이제는 좀 많이 후련해졌어요 할 말 , 해볼거 다 해봤거든요. 썸남도 생겼구 😢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이 식었다면 차단도 안할거고 행복을 빌어줄테고 얼굴보고 대화도 가능하다 생각해요. 이게 안된다면 마음정리가 안된거
저는 이 채널을 알게 되었을 때도 헤어졌고 그 후 만난 또 다른 사람과 어제 또 헤어졌고꙼̈. 사랑은 둘이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 주변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더 복잡하고 그 사람이 내가 생각하는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고 그래도 좋다고꙼̈ 해줬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힘들어 하고. 그래도 이전보다̄̈는 쉽게 내려놓았어요. 한 번 더 잡아봤고 먼저 연락하진 않으려고요. 음... ‘잡으려고꙼̈’ 연락하진 않지만 뭐 친구로 지내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아고.. 제가 연애관련 영상을 올린게 5개월 좀 넘게되는데, 그 사이에 두번이면, 힘든일이 참 많으셨네요 ㅠ
핑크베리님은 댓글을 이리저리 많이 달아주셔서 기억이 납니다 ㅎ
사람들이 보는눈이 없는거같아 참 안타깝네요
잘 아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장문으로 톡 보내는거 비추 입니다. 2주만에 장문으로 톡 보냈는데 차단 당했어요.. 영상대로 한두달 텀을 두고 가볍게 톡 보내는게 현명한듯 합니다..
가볍게 보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하는줄 아는지 싸가지 없고 말투가 끊으려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걍 차이면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여러분 제발 ... 진짜 슬프다 헤어지고 한달동안 재회는 해야지 하다가 한달 차에 3일동안 계속 고민하다가 두시간동안 계속 채팅방 보낼까 말까 하다가 겨우 고민하고 한건데
이번영상 정말 잘 와닿네요 ...
근데 상대방남자가 감성적인부분이 많이부족하고 공감능력이 거의 없는사람인데..
그러니까 .. 이성적이면서 현실적인부분이 더 띄어나다고해야하나? 그런 상대방한테도
... 이렇게 연락을 취하면 될까요?
헤어진지 이제 한달좀 됐는데 ...
해어지자하고 2주뒤 먼저 그친구가 그래도 한번 얼굴봐야하지않을까하고 보자고했다가
못봤거든요... 그친구가 상황이 못볼상황이라
못보겠다고 요.. 근데 언제볼수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전 아예 마음이 없다고 결론내리고 확실히 정리할테니 연락하지말라는 말로 답을보내고 그뒤로 2주동안 연락을 안하는 상태인데 ... 다시 한번 보자고 말하기도 애메하고 ...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아요 ...
정말잘해주었어요 그여자에게 사귄지는얼마안됬지만 140일남짓 사귀면서 4번을 헤어졌다 반복했다했네요 항상붙잡는쪽은 저였지만요 그여자는 제게 밀당을쫌더잘했으면 센스가있었으면 등등 바라는것투성이였어요 그렇게 매일 불만이있는데도 전 그여자를 안놓치려고 정말무수히 노력했습니다
결과는어떻게됬을까요..?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그것도 아주심하게싸우고 서로진심이아닌말들을 해가며 내소중함을느끼겠다며 이별의시간을통보했던 5번째이별의통보를했던그녀는 결국저에게오지않더군요 끝끝내 좋게마지막이라도 이쁘게포장해서보내주려했는데 그게안되더군요 140일 남짓 사귀면서 4번을 재회를했고 다제가 붙잡았으며 갑과을에 관계의연애를했습니다 5번째이별에서 헤어졌구요
여러분 재회하지마세요 5번을붙잡아본 제가 해드리고싶은말입니다..
마음도 정신도 육체도 아작났고 일은커녕 제 삶이 완전히무너졌습니다
그여자는 남자친구가생겼다네요 제소중함을 느낀다고말한 그시점부터..
제 남친이 님과 비슷하게 많이 맞춰줬었어요...100일정도사겼구 두번 헤어졌었어요..맘은 있지만 서로 너무 안맞는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상대방이 상황도 너무 안좋았구요...시간이 지나고 잡아보려 하는데...집힐까요?
헤어지고난 4주지나고 인스타 전화 문자 카톡 전부 차단당했습니다. 4주간 상대도 저도 많이 힘들었고 결과는 좋지않았지만 속은 후련하네요..
4주간 감정에 휘둘리기도하고 오직 재회라는 목적만 가지고 잡았다는게 미안하네요 아직 좋아하지만 상대방을 생각해서 그만뒀습니다..
매우 오랫동안 '누나와 동생'관계로 만나서 양쪽에 집에서 책도 빌려보고 맛있는 음식도 하면서 진짜 오누이처럼 10년간 지냈습니다.
그러가 ,제가 먼저 다른사람과 약혼을 하게 됐고 결혼날짜도 잡아놓은상태에서
그 아이가 "어떻게 누나는 날 두고 다른사람과 사귈수있어?
또 약혼까지 해? 결혼날까지 잡았다고??"
ㅡ하면서 충격을 받은것 얼굴빛을 보았습니다.
그후 저늘 약혼후에 결혼까지 했고,
입덧이 심하여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갔고,한의사이신 아빠는 정성스럽게
침과 약으로 제 입덧을 멈추게 하셨지요.거의 임신 8개월만에 입덧이 없어지니 살것 같았어요.
얼굴은 퉁퉁부어있고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어느날 저는 그렇게 친정집에서 머물고 있는데.
갑자기 그 아이(J라고 부를게요.)가
제 집으로 연락도없이 찾아왔는데.
훨찍한 키에 잘 생긴 J가 왠지
동생이 아니라 이성으로 느껴졌는지.
저는 기억에 없지만 제가
J를 저의집 뒤쪽으로 데리고 가서
그 아이를 붙잡고 한없이 울었다고 해요.그리고 "미안하다."고까지 했답니다.
제가 무사히 첫 아이를 낳고 백일무렵에 제 아기가 임파선염에 걸려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시켜야하는 그 순간에 어떻게 알고J가
그 병원을 찾아왔는지도 모르겠고,
당장에 남편 대학원을 다니느라 병원에도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 아이의 출연이 몹시도 반가웠고 고맙게 느껴졌어요.
총가아이 몸으로 백일쯤 되는 똥기저귀를 직접 갈아주고 물수건을 적셔서 제아기몸에열을 떨어뜨주고..
정말 감동적 습니다.
가장 필요한 시간때만 갑자기 나타나서 우렁각시노릇을 하니까요.
첫남편과는 사별하고 두딸들도
각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전공을 살려 이제는 훌륭한교육공무원으로 완전 독립을 시키고나니 'J를찾고싶다.....'ㅡ라는 생각이들었고
작년 11월에 일본대사관에서 전화가 왔고.기적처럼 만 30 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외모는 많이 변했으나,
서로에 대한 사랑은 말할수가 없도록 더욱 강했습니다.
30년전에 "누나가 잘 살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본으로유학을 갔고
한국이 너무도 싫어서 아예 그곳에 뿌리를 내려 '일본 영주권자'가 되어있어요.
그는 2반 결혼을 했고
지금은 혼자 살고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누가 먼저라도 할것없이 혼인신고를 했고 드꾜 집에서 같이 70여일동안 사실혼관계에들어갔고,
'코로나19'가 이리도 오래걸리는줄도 몰라서 7개월간 또 헤어져 살고있는데,
1달전부터 J가 자신의 아기를 낳아준 전처가 몹시 아픈다고면서 가슴아파하고 저와 그 전처를 양팔에 뉘어서 같이 자고십다누 말을 서슴치도 않게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오히려,이해를 해달라...
"자식을 낳아준 엄마인데 여자로는 절대 안보여.난 여자가 당신밖에 없다..."ㅡ 하더니 매일같이 만취에 괴로와서 어쩔수 없는 모양을 보니
애증관계가 분명했고.
내가 들어설 사이가 없다는 판단에 헤어지자고 했고.
그말을하자마자 하루종일 톡문자와
국제전화를 하는데 모두 열어보지도않고있 전화도 안 받고있습니다.
그러니.
자신도 지쳤는지 이틀전부터는 전화도 톡문자도 멈추고 안 보내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와..소설같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라는 욕심에서 시작된 영상 시청이였는데.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아 내가 그랬구나. 결국 나의 마음이 이런거구나. 내가 많이 부족했구나 등을 깨닫고 갑니다.
매달리지도 않았고, 상대방의 마음이 식은 경우에 차단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락을 할 수 조차 없으니까요....
상대도 마음이 흔들릴까봐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청 많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그게 맞을거에요.
이런 경우에는.. 상대한테 생각 정리할 시간을 좀 주고.. (괜히 흔들면 상황이 악화될 확률만 높아서요)
시간이 좀 지난뒤에 친구를 통해 연락하거나,
다른 번호로 연락을 해본다거나 그러시면 됩니다.
@@강탱의이야기 너무 지나서 답변 해주실지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요..ㅜ
저.. 전 근데 첫연애였구 2달만 사귀구..제가 서툴러서 헤어진 케이스인데(이해두 배려두 안해준다면서...자기만 계속 그렇게 히는거 같다구 힘들다면서 그만하자라구..이별통보 받구...)
제가헤어진날 9월달부터 2달동안 매달렸다가... 11월11일에 마지막으로 빼빼로데이때 빼빼로주면서 다시 만나구싶다구 다시 사귀구 싶디 보고싶다구 만나구 싶다 선물기프티콘 보낼때 메세지 보내구...ㅠ 부재중 4개.. 톡 3개 보내구...요.. 좀 몇일있다가 11월 15일에 잊어줘 라구 혼자가 편하다구.. 좋은사람 만나 로 답 받았는데.. 안올 사람인거 아는데...ㅠ 한달은 지나서 연락해두 될지..두달지나서 연락 잘지내? 라구 할지...ㅠ 고민돼요..ㅠ 전 재회 넘 원해서요~ㅠㅠ
헤어짐을 받아들이는게 참 힘드네요
이별을 받아들이고 두세달 자기발전에 노력을 하려고해도
두세달 뒤 다시 다가가고자는 마음이 커지다보니 제 마음은 다시 연애를 하는중이라 착각하게되네요... 아직 3주밖에 안지났는데 큰일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ㅎㅎ... 하루에도 최소 5번은 속이라도 후련하게 목놓아 울고싶지만 울 자격도 없는 것 같아 꾹꾹 참으며 자기개발 자기성찰을 합니다.. 보통의 사람이 변하는게 참 어렵다고 하지만 제게 가장 특별했던 사람이기에 저 또한 특별하게 노력하고 바뀌지 못한다면 더 좋은방향으로 발전이라도 한다는 마음으로 꼭 좋은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다시 제 마음이 아직 연애중이라는 착각속에 빠지지않게 매일마다 이 영상 돌려보면서 멘탈 케어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의제모습입니다 매일마음속으로울고생각날때마다운동을해요 독서공부는하다가집중도안되구요 그나마운동과자기전에기도ㅜ 제발잊게해달가고... 보고싶을때마다사진보고그냥떼워버리구요ㅠㅠ지금은어떠신가요
연락할때 카톡 프사는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그리고 카톡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그사람의 액션을 보기위해 궁금증을 유발할 프사도 괜찮을까요?
만남은 2주전에 만났죠
연락은 11월부터 연락이 없네요
이건 말 필요 없이 그냥 연락 안하고
싶다는 상대방 생각일까요?
저도 연락을 하지 않으려고
전번 다지우고 대화 했던 내용
삭제했네요
강탱님 영상보고 있자니
조금은 너무 부담을 줬나 싶네요
그치만 그사람은 나와 그냥
즐기려고 하는 수준인것 같아요
매 순간 나를 생각하는 건 아닌듯
보여요
4일째 아무 연락은 없어요
그냥 문득문득 생각은나요
그럴때마다 힘들긴 하네요
이대로 놓아야 하나
강탱님 말처럼 그냥 기다려 보아야하나
그러네요
가능한 좋은쪽으로 생각 하려구요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럴려구요
저번주말도 그랬답니다 ㅋㅋ
이별하고 힘든시기를 강탱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극복중입니다. 보고싶고 생각날때마다 강탱님의 영상을 봅니다 해답은 안나올지라도 마음이 많이 차분해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저도 정이 많다보니,
이별후엔 항상 아팠던 적이 많아서..
최대한 진정할 수 있게끔 되는 말들을
해주고 싶은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강탱의이야기 머리로는 헤어져야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정이 많아서 헤어지질 못하겠어요..
남친한테 동병상련도 느끼고 연민도 느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잘 헤어지는걸까요?..
아니면 사겨서 아플때까지 아프고 헤어지는게 나은걸까요?
매번 싸우고 남친이 잠수타고 그럴때마다 전 공허하고 우울하고 슬프고 그렇네요..
1년 넘게 사겼는데 재회를 여러번 했어요..
제가 힘들어서 못견디겠어서 자주 잡았고 남친도 항상 잡혔고 서로 잡고 잡히고 반복이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정조절이 마음대로 안되네요ㅠ
강탱님..!안녕하세요ㅎㅎ영상 꾸준히
잘보고있습니당!다름이 아니라
이주제와는 맞지 않는 제 이야기 인데요ㅠㅠ
꼭 들어주셨음 해요ㅠㅠ!!
제가 썸남이랑 끝난지 15일 이 지났거든요
근데 아직도 저는 걔한테 의문인게
저한테 장거리 라는 이유로 끝내자고
했는데 진짜 장거리 때문인지..모르겠어요ㅠㅠ대부분의 사람들은 장거리는 핑계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진짜 모르겠더라구요ㅠㅠ갈때올때 왕복 4시간 입니다..!
걔가 연락이 소홀해 질때쯤 저는
마음이 식었구나 하고 깨닫고
약간의 장문의 식으로 내가 널
부담스럽게 한 부분도 있다고 이러면서
미안하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답장이
너무 너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마
이렇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 답장에
어떻게 보내야 할지모르겠어서 2시간
있다가 쟤가 ㅇㅇ아 라고만 이름만
부르고 카톡을 보냈더니 웅 이라고
답장이 왔길래 너는 아닐지 몰라도
나는 니가 보고싶고 너가 좋다고
카톡을 보냈거든요ㅠㅠ그랬더니
아직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ㅇㅇ아❤️
하트붙여서 답장이 저렇게만 오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나서 그뒤로 자기 술 먹으러
왔다고 이뻐..이러길래 술 많이 먹지말라고만 딱 보내고 이제 답장이 계속 몇일동안
안오더라구여ㅠㅠㅠㅠ그래서 제가 몇일뒤에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줄수 있냐고
한번 붙잡아봤는데 니가 계속 보고싶고
생각나긴하는데 장거리연애는 진짜
힘들것같다고 생각한다고 이렇게 왔더라구여
강탱님이 보시기에 제 이야기를 다
들어보셨을때 어떠세요..?진짜 장거리
때문만일까요..?
강탱님 답장 부탁드려여ㅠㅠ
네 장거리때문이 맞는거 같아요.
남자친구분 입장에서는 더 보고싶은데, 얼굴을 못보니깐.. 패턴이 반복된다고 느끼는거죠
항상 전화로 꽁냥꽁냥 사랑해. 하고 끝나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니깐.. 지쳐하는거죠.
장거리라는 상황이 큰 벽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강탱의 이야기 답글 감사드려요!!!
장거리가 큰 이유겠지만서도 장거리
라는 이유로 사겨보지도 못하고 썸남이랑
끝난게 저는 아쉽기만해요..저는 장거리라도
괜찮거든요..! 저는 괜찮지만 썸남은
아닌가보네요..이런이유는 포기 할수밖에
없는거겠죠?
@@김가을-y1r 왜 혼자만 2시간을 오시나요? 중간에서 만나면 1시간만 가면 서로 만날텐데...이야기 해보세요 맘 터놓고 ...싫으면 말고요...남는게 시간인데 ㅎㅎ😂
남자분만 왕복 4시간을 왔다갔다 하신건지?... 중간에서 만난거아닌가요?
강태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 또한 이별에 슬퍼 하고 있는데....이별 한지 한달이 되가네요...7월 달즘 연락을 해볼까 하는데...강태님은 톡 보단 통화나 만나서 이야기를 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톡에서 잘니내고 있어? 묻고 답이오면 대화좀 할수 있을까 하고 그래 라고 답장이 오면 만나서 이야기 할수 있을까? 이래야 할까요? 아니면 가볍게 일상이야기 나누다가 내일 만나서 이야기 더 할수 있을까? 해야 할까요.ㅜ 일상이야기 보다 그냥 바로 제가 꺠달았던걸 말해야 하는걸까요?
헤어진지 3일인데 이렇게 감정을 못잡아지는게 처음이라서 계속 잡고 주변사람들을 통해 부담을 줬어요. 3일째가 되서야 그게 더 부담이 되는건줄알았고 ,후회를 하고 천천히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있어요. 헤어졌을때 저가 잘해주는게 부담이라서. 저를 좋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번 댓글에서도 저의 이야기를 조금 길게 썼었는데 저는 군인이고 상대방은 약대준비생인 이야기였었는데 다른걸 떠나서 시간이 지나면서 무뎌졌던 제 감정이 다시 감정적으로 올라오는거 같았었는데 영상보고 조금 진정이되고 저도 어떤식으로 생각해야할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됬습니다. 다시한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정말 절실합니다 재회를 너무나 하고싶어요
1년정도만난 여자친구랑 해어진기간이 어느덧 8일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보다 3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었어요
정말 이쁘게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 이쁘게 연애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3수생이라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서로 쓸모없는 감정낭비 감정싸움으로 헤어진 상황입니다
저는 요근래 아버지가 위독하시고 집안 사업이 크게 휘청거려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상대방에게 기대고 그러는일이 잦아져서 위에 말한거처러 저런 문제로 상황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헤어지기직전에 무릎도 꿇고 진짜 간절히 매달려도 안돼서 내일까지만 생각할 시간 가져달라했는데 결국 다음날 헤어지기로 깔끔하게 상황은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얘랑 헤어질때 수능끝나고 한 번만 연락해보겠다고 하여 겨우 이거는 설득은 시켰습니다
현재 8일차 헤어지기로 한다음 아직 단 한 번도 연락을 안했습니다
이래도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 한 끼먹자고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싶은데 .. 형님 진짜 지금 너무 미칠거같아요 ㅠㅠㅠ 한 번만 도와주세요..
멘탈 강화말구 정말 하기적절한 타이밍이랑 밥 한끼라도 먹을 수 있는 방법좀 알려쥬세요ㅠㅠㅠㅠ제발요
여자친구가 공부하는거 때문에 오랫동안 지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다시 연락하기까지 약 한달을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좀 꾸미고 하려구요 중요한 시험 때문에 꼭 한달뒤에 해야하는데 한달정도 연락안하는것은 괜찮을까요?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강탱님이랑 소주 한잔 하고싶다 진짜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지 ..
강탱이님 이영상을 먼저봤어야햇는데
후회되네요
전 환승이별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받았어요
따라다니고 열정적일땐 쿨하게 헤어질수있다고 생각했고 이만큼 힘들고
사랑하는지 몰랐엇는데 온통 머릿속에 그사람 생각뿐이네요 아직도 안믿겨요
그래서 딱 일주일되던 어제낮에 먼저 톡을보냈어요
잘지내냐고
거기서 끝냈어야했는데 만나서 꼭 하고싶은 얘기가 있다고 답장기다릴께라구요
바로읽고 씹드라구요
30분후 바로전화하니 받드라구요
머라고 답장을 해야할지 모르겟더라 하면서요
꼭 무슨 의미를 담고 보자고한건아니고
친구로 봐도 되고 햇더니
다음주에 만나서 술이나한잔하자고하더라구요
보고싶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긴문장 쓰는걸 안좋아하는데 이럴땐 어떡하죠...
긴 글 읽는걸 안좋아하거든요 제가 좀 무슨 말을 해도 길게 쓰는 편이라 항상 저한테 짧게 쓰라고 하거든요
제가 잘못한 부분, 고쳐나갈 부분, 다짐들을 정리해서 적고서 보내면 글이 엄청 길어질텐데... 한줄 두줄씩 쪼개서 보내는게 좋을까요...?
+ 첫문장을 장문으로 하지 않아야 한다면 짧게 안부만 물으라 이건가요?? 통화를 차단 당해서 전화가 안됄땐 어떡하죠ㅠㅠ??
헤어졌지만 일적으로 계속 연락해야하는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주고 다가갈 수 있을지.... 일적인 연락조차 하고 싶지 않아보여요... 제가 헤어지던 날 울면서 붙잡았어요.. 그러고 나서 다음주 제가 멀쩡해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사람은 아마 여전히 제가 못 잊고 재회를 바란다고 생각해서 인거 같아요.. 혹은 그런 얘기를 꺼낼까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일적으로 얘기할 땐 사적인 감정 다 빼거든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자주 마주치는 경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최대한 마음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해요
사실 이러한 경우는.. 사귀기전에 미리 각오를 하셔야되는 문제라서 (헤어지고 불편해질것을 감안해서라도..)
그래서 CC를 기피하는 사람도 있고, 사내연애를 안하겠다 라는 사람들도 있죠..
아고.. 많이 힘드실텐데,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이 딱히 없네요 ㅠ
강탱의 이야기 하... 재회는 커녕 이런 일 감수하느라 골머리 아프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헤어진지 10일이 지났네요..
여자친구가 저의 집착 간섭 지치고 헤어지기전 일주일내내 똑같은걸로 싸워서 지쳐서 상대방이 헤어지자했습니다.. 그 전날까지 데이트도하고 정말 시간 잘보냈는데
하루사이에 헤어지다니 충격이 컸습니다
헤어진 열흘 그사이에 두번 메달렸습니다 놓치기 싫어서.. 한번은 연락 전화하고 집앞에서 새벽에 기다리다 올 차단 당하고 두번째는 술집에서 마주쳐서 한번만 얘기하자 계속 메달리다 외면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곤 있는거 같은데 아직도 한달뒤에 저도 생각많이하고 연락이라도 해보고싶네요 그립습니다 .. 주변에선 연락도 하지말라는데.. 고민이 많이됩니다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한 여자가 아무도 오지않는 오직둘만아는 SNS 뮤직방에 방문기록에 매일 1명이 왔다가는데 그애 아니면 올수있는사람이 없음 여자친구였던 그애만 친구등록해서...
방문하는 심리가 뭘가요 와서 음악을듣지도 않는거같아요 오직 방문기록에 1명이 표시될뿐 ....어떤심리일까요 ? 지쳐서 내 가 입던 바지와 윗옷까지 몰래 갓다 놓고 갓던사람인데
집착, 애착을 버리고 이별을 인지해라.
그게 안대.....
저는 장거리이고 주말에 한번씩은 만났어요 사개월간 연애하고 헤어진거랑 시간갖는거랑 합해서 일주일됬는데 주말에 제가 만나자고 붙잡았어요 마지못해 알겠다고 일부로 나쁘게 행동할거라고 하더군요 저를 밀쳐내기 위해서 그 사람이 너무좋은데 이영상보고 정말 제가 그렇게 한심스러울수가 없네요 이번주말에 마지막으로 만나서 울지않고 아무렇치않게 잘지냈니라고 이러면서 다가간후 서서히 그사람이 그동안있었던일 얘기꺼내겠죠 일주일간 참지 못하고 연락한 재 자신이 후회스럽네요 연락하지말고 기다릴걸요..재가 마지막으로 그사람만나러가는게 잘하는 짓일까요 ..
차인이별이였고
3주지나고 잘지내냐는톡에
4분만에 "연락해줘서고마워" 란답장이왔어요
가끔씩 안부묻자는말에 그러자고하던 사람이였는데
그뒤로 2주가지났지만 연락이없네요
포기해야 할까요?
헤어진지 이제 이주일 정도 됐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에게 지치고 저도 제 문제점을 못고쳐서 오랜 생각 후 헤어지자는 결론을 받은 것 같아요
그만하자한쪽은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요.
저도 그 동안 마음정리 잘 했고 이제 울지도 않고 제 할일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너무 보고싶고.. 그냥 아직도 좋아하나봐요. 추억이 떠오르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얼굴이 떠올라요. 보고싶어서..
저같은 사람 다시 만나고싶지 않겠죠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잘해주고 못해주고를 떠나서 그냥 너무 보고싶네요
읍읍 저랑비슷하네요 ㅠㅜ5일됐습니다 저는
@@ooong993 훔 남일 같지 않네요..저도
너무 공감돼요...ㅠ칭구하고싶기까지하네요.. 전 두달지났고 저번주 극도로 조절힘들때 통화질렀어요. 안받드라구요...주차장 차에서 혼자 마니 울고 올라갔습니다. 두달은 현실부정으로 망각하고 그가 외국으로 출징간 착각컨셉으로 버텼는데.. 시간이 약은 아닌것같아요.. 이제선 너무나 밉거든요.. 너무나요...ㅠ
@@이땡큐 그이후 부재중 전화보고 연락 안왔나요?
@@지금만나러갑니다-r5g 연락안왔어요..ㅠ 그럼에도 미련하게 카톡에 제근황사진이랑 그림은 그려올리는데 좀있음 그의 생일이라 마지막축하그림올리고 잊으려한답니다. 이별에도 애도기간이 필요한거라 생각해서요.추억을 기리는 시간이 남달리 길다는걸 그가 잘알테지만. 세월흘러도 의리로라도 그시간에 스스로 묶여 살 저란거 잘알테지만..저를 두고 간 그를 비현실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은 아닌것같네요.다만 대놓쿠 카톡 생일축하끝으로 기억조차 꺼려지는 시간받아들이는게 소심한 복수이자 자존감회복과정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ㅋㅜ..
전 이별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장문의 카톡으로 내감정을 매일 보냈져
첨엔 읽씹 나중엔 안읽씹
결국 카톡과 번호 문자 차단!
연락을 더이상 할수 없는 전
어쩔수 없이 한달을 견디고
두달째 페이스북에 메세지를 알게되서
보내고 있어요
읽긴 하는데 답장이 없네요
하지만 저는 제가 하고픈말 장문의 카톡 일상얘기를 7일째 하루에 한번씩만 보냅니다
그녀가 차단은 하지 않아서요
읽는다는거만으로 좋아서
단 시간이 지나 달라진점!
이 여자가 답장을 안해도 또 다시 차단을 당해도 전 이제 무덤덤 해졌어요
오히려 차단을 당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그래서 하고픈말 매일 매일 보냅니다
다들 연락하지 말고 잠수타라 하지만
전 제가 할말은 다하고 감정을 다 쏟아내니깐 오히려 더 후련해지고 일상으로 회복이 되더라구여
근데 상대방 맘이 남앗는지 안남앗는지를 어떻게 알아요??? 지금까지 붙잡지 않았는데 연락해잣자 응 잘지내? 응 잘지낸다 그냥 이 정도에요~더이상 연락 해야하나요? 뭐라구 연락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6개월 후 연락 하라는대 그쯤이면 다른 사람 만낫겟죠
헤어진지 2주....오늘도 연락하고싶은 마음 다잡고 반성의시간을 가져봅니다ㅠㅠ 강탱님 좋은영상들 고마워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말하고 바로 비트윈도 끊고, 사진도 다 내렸으면서 다음날 바로 아무렇지않게 연락오는건 뭔가요?
나름대로 많은생각을 했고 후회도 하면서 나중에 먼저 연락해볼까란 마음도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연락오니까 장난치는건가싶고 뭐하는 놈인가 싶고,, 정말 모르겟어요..
아직 좋아하지만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긴 싫네요.. 어떻게 답장해야할지도 모르겟구..
강탱님.. 혹시 헤어진 상대에게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가벼운 대화선에서 얘기하고 만나려고 하고 있는데요. 머릿속으로 정리를 한다고는 했는데, 풀어내면 얘기가 많아져서 편지를 써서 만나면 얘기도 조금 할 수 있으면 하고 편지를 줄까 하고 있어요. 이게 좋은 방법일까요? 아마 길게 쓸거같은데..
강태님 안녕하세요 저도간절하고 여러영상을보다가부탁드리고자 글남기게됩니다. 저는 24살 여자친구는 25이고 교제기간은 4년되고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의말과행동으론 전역한직후 지금까지 약 10개월동안 변한거같고 저는 그변한모습도 괜찮았기에 잘지냈다생각하는데 데이트도줄고 스킨쉽도 줄고 연락도 줄고있는건 대충은알고있엇지요 (여자친구가 헤어짐을 약 10개월정도 준비했다고 말씀릴수있습니다..) 그러곤 이별을통보받고 다음날 만나서 이야기하자했습니다 그러는와중 제가 헤어지는이유중 하나는 애같기도하고 이제 좋아하는감정이없다 라면서 그만하자했습니다 그래서 죽도록잡고싶엇지만 메달리면 더 안좋아진다는말을 많이듣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가 헤어진지1주일이좀넘고 저번주금요일에는 여자친구의생일이여서 별일없냐고 생일축하한다고 카톡보냈습니다(헤어지는날에 생일때 문자준다고말은했습니다.) 그런데 답장은없더군요 추가로말씀드릴건 금요일에 헤어질때 우리좋게헤어지는거같은데 친구로남을수있는거냐는말에 그렇다라는 답변은 받았습니다. 하지만 페북 인스타에 차단은아니지만 친구와 팔로우가끊기고 비공개계정인걸 확인했습니다. 자기가 올린걸못보게함인데 제가올린 인스타 스토리 방문기록엔 여자친구가 계정으로 왓다간 흔적이있고요 정말 돌겠습니다.. 자기가 자기인스타는 못보게해놓고 내껀 보러오고.. 재회가능성이있을까요.. 경황이없어 횡설수설한점 죄송합니다.. 부탁드려요..다른영상들은 1주2주뒤에연락하라는데 강태님은 제예상같이 1달은넘게 생각하셔서 더 간절해집니다..
도움바래요..
여친과 헤어진지 2년 다되어가고..
장문은 아니고 단문도 아닌 조금 긴 문자를 보냈어요. 다시 만나고싶다고..
그런데 답장이 한달만에 왔어요.
용감하던가 비겁하던가 한가지만 하라는 문자가 왔더라구요.
저는 3-4일 고민끝에 만나서 대화할수 잇는지 답장했는데..
또다시 답이 없네요..
일주일 지났는데.. 답이 없다는건 확률이 낮다는 거겠지요?,ㅜㅜ
어캐됫나요
@@102-p5p 아직 답장이 없네요.. 조금더 기다려보려구요..
클럽앙 저도3개월전쯤에 2년된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진짜 힘들어요...ㅠㅠ 차였는데 너무보고싶네요...매일 제대로먹지도자지도못하는데.. 그쪽도 힘내세요 진짜 정말...
@@102-p5p 저는 2년이란 시간때문에 다시 만나기가 어려운것같아요, 아마 님처럼 3개월정도됐다면 어찌됐을지...
님도 힘내시고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언제고 다시 만날테고, 아니면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겠지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의 아픔도 사랑의 일부분이라고.. 힘내세요!!
디테일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ㅎ 알면서도 잘 안되고 머릿속도 하얗고 잘 안되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게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이 쉽지 않다는게 슬프네요ㅜㅜㅜㅜ
내 이성으로 애착을 잡아주라는 말이 와닿네요^^
이건 헤어진 사이에도 그렇고 현재진행형 중인 사이에도 접목이 되는거 같아요ㅎ
강탱님 조곤조곤한 설명 참 좋은거같아요!👍
강탱님. 수많은 연애상담 보느라 피곤하실거에요..그래도 여기에라도 쓰고싶었어요
사일전에 헤어졌습니다. 6개월 정도 만났구요
그친구는 처음에 제가 너무좋다며
내가 이러한 외모와성격을 가진친구에게 이런사랑을 받아도되나싶을정도로
구애해서 만났어요 둘다 공시생이구요
3-4개월은 행복했어요 하지만 그뒤로는 그가 만날때도 지쳐보이도 눈빛이 싸늘해보이더라구요 짜증도 자주내고 ...섭섭했던제가 이유를 물으니
집안에서 부모님의 압박이 심한편이었는데
그게 요근래더 심해져 심리적압박으로 다가온데요
성격도 평소에 예민한친구고 까칠하긴해요
그래서 요즘은 전보다 더더 열심히 공부하더라구요
나한테 소홀한데 괜찮냐며 몇번이고 물었고요
차라리 공부를 같은 독서실에서 하자며 묻기도했어요
저는 진짜 괜찮았어요 . 나한테 소홀해도 되니
니할일하라고 나도내할일할테니...
평소에 도 카톡을 잘 안하는 친구였지만 ,만나면 늘 잘해주는 그에게 불만은없었어요 하지만 한달전부터는 만나도 늘 신경이 예민해보였어요 웃음끼도없고..
저는 항상 그친구 눈치를 보면서 짜증한번 안내고
늘 배려해주고 맞춰주었어요 저는 무조건 배려하는 연래를 하면 오래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햇어요
제 성격도 맞춰주는게 편한 쪽이기도 하구요
그랬던
그가 이주전부터는 이별신호를 보내더라구여
솔직히 그러한 상황들때문에 미안해서 그렇다는데 그런마음도 있겠지만 저한테 식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느꼈거든요...핑계처럼 보엿기도 했거든요..
제가 다 배려한다고 아닌걸 무조건 덮지는 않았어요 대화를 하려면 항상 피하려하는 회피형?친구였어요
쨋든 헤어지자는 뉘앙스로 그가말할때..
저는
니생각 알겠다며. 잘지내라 하며 쿨한척 보내줬어요
그뒤로 붙잡지도 않았구요 그렇ㄱ 4일이 지났네요
그래도 이연애에 최선을다해서 큰 아픔은 없지만요
보고싶은 마음은 여전해요...
다시만날수있을까요
저의 지금과 많이 비슷하네요.. 다시 만나셨어요?
논리력.👍감정의 소용돌이 에서 재회할수 있는 기회를 냉정하게 볼수 있는 길을 알려주시네요. 재회가 되든, 안되든 두 사람 관계의 아쉬운 미련에 대한 감정의 찌꺼기들을 잘 정리할수 있는 필수 절차 같네요. 짱!!!!
헤어진지 이제 10일 되었네요..
여자친구가 이별통보했구요..
헤어지고 바로다음날 연락했는데
미안하다고 잘지내라고하고 톡차단했네요..
재회는 어렵겠죠..?그 친구는 성향이 너무 다르다네요 우리가..ㅠㅠ
1년사귄 여친이 2달동안 잠수이별을 합니다 헤어지자마자 다 차단했는데 저번에 카톡 푸는법 알고 일주일전에 연락했는데 다시 차단.. 고수님들 이제 전 끝인가요??
네
첫만남보다 마지막을 어떻게하는지를 보면 그사람을 알 수 있댜고하네요.. 헤어짐의 조짐을 충분히 보여주셨거나.. 대화를 해본 후 잠수라면.. 그래도 이해는 안되지만..일방적인통보에 잠수라면.. 버리세요 예의도없는거에요정말..
헤어진 지 몇 달 됐는데 그 사람이 저한테 아직 미련이 남았다고 전해들었어요 제가 이별통보 햤었구 저도 너무 보고 싶은데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네
잘 되셨어요? 저도 제가 이별통보하고 너무 괴로워서 고민 중인 입장이라서요ㅠ.. 혹시 연락하셨으면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 분의 치명적 단점으로 인해 미래가 걱정되지만 않는다면 해도 될듯요!
@@west0xx 그냥 안부를 물었어요! 그리고 연락 조금 하다가 자연스럽게 끊겼는데 얼마전에 상대에게 다시 연락이 와서 연락 중이에요
헤어지구 차단했다가 이틀후 풀더라구요 좀 풀린건가 해서 연락을 계속했더니 읽씹만 있었구 어쩌다 답변은 만날생각없으니까 그만하라구 그리구 다시 읽씹이 또 ..차라리 다시 차단하면 편할텐데 이런건 무슨 심리죠? 그리구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동규 신 3자가 봤을 땐 당신의 감정소모를 즐기는 것 같아요. 저도 여태 그런 적 많았지만 지금 헤어진 이 사람부터는 절대 그런 감정소모 안할거예요. 진짜로 괜찮아지고꙼̈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게, 절대 신경 안쓰는 사람이 될 거예요. 이 영상 페이지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다시요. 그러다̄̈ 신경쓰이면 그냥 이런데서 풀지 절대 연락은 안해요... 끄윽
마음이 식었다고 보여져요. 차단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너무했다 생각이 들어서.. 괜히 그러는게 아닌가 싶네요.
너무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착이든 집착이든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ㅠㅠ 헤어짐이 너무 후회되는 사람인데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할수있는것도 아무것도 없네여.
여자쪽에서 내가 너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어서 계속 끌면 너만 상처받을것같아
라는 통보를 받았는대 재회가
가능할까요?가능하다면 평소에는
어떡게 그여자에게 다가가야 할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좋아하지 않는다는뜻 같은데 얼마나 만나셨나요?
너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라는건 마음이없다는거에요.. 제가 예전남친한테 그런말하면서 그만하자했었거든요.. 맞지않은부분 하나하나 나열하고 설명해주고싶었지만 차는것도 미안한데 하나씩 말해주면 더 상처받을거같아서 잘해줄자신이없다고 했었네요..
혹시 저도 같은 상황인데 권태기 여서 남자친구가 헤어지재요...저랑 너무 취향이 다르고 안맞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일단 시간을 갖기로 했거든요. 제가 3주만 그럼시간갓잿는데.과연 제가 3주간 기다리면 더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은 드는데, 아닐까요 마음을 어떻게 돌릴 수 있을까요.
다툴때 너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지 못하고 나의 입장만 얘기하는 내가 너를 가장 힘들게 한다는걸 왜 그때는 몰랐을까. 그 순간이 너한테는 제일 힘들고 피하고 싶은 상황이였을텐데..
그래도 너는 끝까지 내 말을 듣고 양보해주더라. 근데 그걸 헤어지고 한달이 지나고 되돌아보면서 이제야 느꼈어. 지금 너는 내 생각을 하지않겠지만 너한테 정말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다고 전하고싶은데 .. 이 말을 전하지 못해서 아직도 나는 너한테 미련이 남았나봐. 미안해
강탱님 말씀이 저와 너무 잘 맞고
귀에 쏙 쏙 잘 들리구 좋으네요 ㅎㅎ 그래서 영상들 하나하나 집중해서 잘 보게돼요 :)
좋은 영상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실제로 만나자고 바로보내면 바쁘다는 핑계는대지만 톡답은 꼬박꼬박 하더라구요 ㅋㅋ 정말 맘없는경우 차단이고 갖긴싫고 남주기도 애매하면 연락은받구 남주기 싫으면 만나라도주는건가 싶어요 ㅜ
진짜 바쁜게 아닐까도 생각이 드는데..
만남의 주기가 어느정도 되는건가요?
@@강탱의이야기 이별통보받고 두번정도 만낫구 완전 저도 인정하고나서는 제가연락해서 한달만에 봤었어요 ㅎㅎ 그후 10일정도후에 연락햇는데 바쁘다고햇구요.. 제가 왜 안바쁠거라 생각하냐면 그분은 야근도 많아야 한달에 한번하고 주말출근도 안하는직장이거든요 ㅎㅎ 그리구 헤어지고나서는 저랑은 멀다고 강남에 안가고 그분의동네에서만 만났지만 친구들과 술약속은 강남까지 잘 가더라구요.. 애정도에따라 남자는 이동하는 거리도 달라지는건가 싶기도하구 ㅜ
@@vacance_DDU 으아ㅋㅋㅋㅋㅋ애정도에 따른 이동거리ㅋㅋㅋㅋ 분노가 일어나네요ㅋㅋㅋ
양다리인듯요 둘중 재고있을수도 얼마전 연락했던친구한테 연락서 만나자고하니 바쁘다고 여친생겨냐고하니까 아니라면서 그래서 차단해달라하고 다른계정으로 접속하니 여자가 생겼더군요 여자있을거에요~미련버리시길
음.. 저도 이런 취급 당해본 적 있는데 저보다 나이 많은 어른께 팩폭당했어요.. 계륵같은 존재라네요 저보고..남주긴 싫고 그렇다고 진지하게 만나긴 싫고, 심심할 때 찔러보고 싶고. 야근도 자주 안 하고 친구는 만나면서 님은 안 만난다? 그럼 백퍼네요. 저도 윗분 말씀대로 어장이거나 양다리일 수도 있다고 추측이 되네요. 1년 전 댓글이라 달까 말까 고민했는데.. 정말 똑같은 경험이 있어 댓글 답니다 ㅎㅎ
헤어진지 일주일째인데
잊어야지 하면서도 마음이 아파서 숨도 못쉬겠어요. 연락은 한달쯤 해야하는거죠?
아고.. 헤어진지 얼마 안됐네요.
네 더 많이 사랑했을수록, 이별하고 앓아누워야하는 기간이 좀 더 길어지죠.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 순간을 참지못하고 연락을 많이하는데,
재회를 원하는거라면.. 그나마 확률이 높은쪽은 상대도 생각정리가 어느정도 됐을 시기쯔음이에요.
그 시기가 1달에서 2달반 사이라고 저는 보고있네요.
그 이상 넘어가도 안좋고.. 너무 빨리 연락하는것도 독이 됩니다.
상대가 나에대한 좋았던 기억을 정리해보고, 머리로 떠올리기도전에 흔드는거거든요.
저는5일 됐는데 너무힘드네요..밥이안넘어가고 담배만피네요
그 시기를 무조건 참고 견디다보면 이성적으로 점점 돌아오게되는데 이성적일때 느끼는것들이 정말 많을거고 생각정리가 다될겁니다 그러다보면 1~2달 될거고 그때 연락해보세요
@카카로트 제발 그거만이라도 전해주고싶다고 부탁해 보세요..
강탱의 이야기 사귄기간은 상관없을까요?
오늘도 역시 잘 들었어요 ᆢ
귀에 쏙쏙 ᆢ^^
첫 재회시 너무 힘들어서 다시 재회하고 싶지가 않아요 ㅎㅎ
진지한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답이 없는거죠?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재회를 원하는데, 진지한 대화없이.. 가벼운 멘트만 던진다면.. 흠..
장난을 많이 치는 성격이라도 진지한 모습도 필요할때가 다 있는데..
.. 제 눈에는 진중함이 많이 떨어져 보이긴 하네요
말 그대로 저에게 올인하던 사람인데 저를 가장많이 사랑했고 사랑도 그만큼 많이 받았지만 상처도 많이 받았다하네요.. 헤어진지 2주가 지났는데 생각이 점점 정리가되면서 의도하진 않았지만 제가한 행동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 거 같아요.. 제가 다시 연락을 취할 준비가 될 날이 온다면 어떤식으로 이 상처줬던 부분을 다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상처들은 저에게 순수한 진심으로 다가온 그친구를 제가 무관심, 상처가되는 반응으로 받은 상처들입니다
세상에 세상에 제 상황과 똑같네요 정말
어떻게 되셨어요?
강탱님 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처음 글 남겨요 짧게라도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년을 만났고 중간에 한번 짧게 헤어졌다가 재회했던 커플입니다 장거리상태이고
저는 여자이고 고시공부를 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여러가지로 제가 불안정한 상태라서
예민해지고 불안해했고
그러다가 크게 싸웠는데 이틀간 연락없는 동안
저는 미안하다는 장문을 계속 보냈습니다..
이틀뒤에 그사람은 마음이 무뎌진것 같아서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제가 예민했고 공부때문에 자주 보지못하고 여러가지로 너무 미안한 마음에
헤어진지 삼일째 되던날 미안해서 못잡겠다고 하지만 꼭 멋진여자로 변해서 취업 합격하고 내년초에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2주째 되던날 장문으로 돌아와줬음좋겠지만 지금이 힘들면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읽고 답은 없었습니다
헤어진지 한달하고 2주정도 흘렀네요
잡고싶은데 질려할까바 용기가 안납니다
머하냐고 편하게 연락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취업하고 연락한다고 했는데 취업 확정은 약 5개월 지나야 알 수 있는데 그때까지 취업준비 열심히해서 취업 성공하고 내년초에 연락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