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여 구입한 밭에 어느날 갔더니 윗땅 주인이 내땅 묘목을 없애고 본인 진입로 공사를 했더군요.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고 미리 말씀을 하셨어야 되잖아요 했더니 되려 마을길 다니지말고 헬리콥터 타고 다녀랍니다. 그래서 다시 문자로 언제까지 원상복구 안하면 절차대로 하겠다 했더니 결국 하더군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상식과 원칙이 뭔지 바로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할말 많습니다. 행복하세요.
마카다TV에서 사연을 보고 응원차 구독하러 왔습니다. 요즘은 시골도 물질 만능주의의 부작용으로 극도로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질이 되었군요. 40여년전에 아르바이트로 시골로 다니면서 영업을 했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거의 대부분이 초가집이었을 정도로 많이 가난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팔러온 청년을 오히려 측은하게 보시면서 돈이 없으면 쌀이나 농산물을 넉넉하게 퍼주면서 어떻게든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이 많았고 끼니를 챙겨주시는 분들도 참 많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때는 물건을 팔아줄 형편이 안된다며 여비에 보태라며 몇백원의 동전을 미안해 하시면서 건내던 분도 계셨죠. 물론 그 돈을 받을 수가 없었고 다니면서 먹으려고 가지고있던 음료를 드리면서 손을 붙잡으며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인정 만큼은 부자로 살았던 40 여년전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태어나고 자란 곳이 시골이어서 시골의 정서와 인심을 어느정도 잘 이해하지만, 지금의 시골은 도시민과 귀농인에 대한 까닭 모를 피해의식과 적대감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같은 마을에서 생활하던 이웃의 자제들이나 어린 친구들 중 누구는 상급학교로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이나 큰 도시에서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세월이 지난 뒤에는 그들이 넓혀진 마을길로 멋진 자가용을 몰고와 며느리와 손자, 번듯한 사위가 선물보따리를 들고 내렸지요. 마을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당사자 부모들은 성공한 자녀들 때문에 자긍심이 높아졌지만 그러지 못한 마을사람들은 시샘과 박탈감으로 상채기도 생겼지요. 그래서 마을과 연고가 적은 외지인이나 고향을 오랫동안 떠났던 사람이 마을에 들어오면 못된 텃새를 부리게 됩니다. "우리 마을(사람)이 쉬어 보이냐?" 또는 "너네들 그동안 도시에서 잘먹고 잘 살다가 은퇴할 때 쯤 되니까 우리에게 (돈, 여유)자랑질하러 내려온 게냐?" " 우리한테 한번 당해봐라" 등 공격적인 투사 심리가 작동되어 말도 안되는 갑질과 억지를 부리지요. 보통의 마을 사람들도 그런 걸 잘 알지만 '엄석대'같은 무리가 날뛰는 걸 못본 척 하지요. 사실 이장을 비롯한 몇몇 '새끼 엄석대'들이 갑질과 억지를 부리지만 어떤 면에서는 불쌍한 측면도 있지요. 시골댁처럼 논리적이고 합법적으로 대응하면 어쩌지 못하고 스스로 헛점과 모순을 드러내며 쩔쩔메게 되어 있습니다. 겉으론 온갖 낮은 술수를 부리겠지만 그 수가 다 보일겁니다. 하지만 오기와 개도 안물어갈 알량한 자존심으로 버티는 겁니다. 조금 더 코너로 몰면 깨갱할 가능성이 커요. 그렇게 되기 까지는 시골댁님께서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옳다고 믿는 대로 가시면 잘 해결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공영방송에서 제의를 했다고 하는데 그 사실 자체가 전국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는 걸 언론기관에서도 알고 있다는 겁니다. 우물안 '엄석대'들이 빨리 깨우칠수록 자신들도 상처가 적을텐데...그러니 어리석은 게지요. 항상 시골댁님을 응원합니다.
저희집도 본가가 시골인데 어머니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몇주 동안 장독대 항아리에 있던 된장을 도둑님께서 다 퍼가심ㅋ우리 어머니 음식 솜씨가 좋아서 온 마을분들이 우리집 된장 맛있다는건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 그걸 노리고 한점 남기지 않고 다 퍼가셔서 어머니 퇴원하시고 다시 기절하실뻔 했던.이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인간은 모두 똑같습니다. 시골인심을 바라는 인간 자체가 도둑놈이지요. 저도 땅사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선심베풀었더니 선넘어 권리를 주장해서 결국 대판싸우고 말았네요. 잘 해주면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인간들이 훨씬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무상급식이지요. 숨만 쉬어도 교육세 강탈해서 무상교육이니, 무상급식이니 베풀어 주어도 고마워하는 인간은 거의 없어요! 자신들이 자라서 노인들 부양해야겠다는 정상적인 인간은 거의 없지요^^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왜 남의집 사람 돌아가셨다고 도둑질해가지? 이해가 진짜 안간다...
그런데 진짜 어이없이
시골어르신 장례후 빈집 살림살이 훔쳐가더라고요 ㅎㅎ
당연한듯이...
😂 사람이면 안그러죠 😂
아빠 돌아가시고 빈집일때 남아나는게 없이 동네사람들이 다 훔쳐가고 가마솥가지 뜯어갔더라구요
이해안가시지요?
현재 시골인심이 이리되었네요.
망자의 유품정리를 도와주었다생각할꺼에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응원합니다!
그런동네 잘없어요 이사 잘가셧네요~
고추지지대 호미 낫 벽돌 차광막 내땅에 지상권 하나도업네요 참시네권 시골이 이런가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
시골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동네에 사는 인간들만 그런거에요 ㅎ
시골댁님 같은 분이 이 사회를 개화시킵니다. 힘들어도 당당히 맞서 잘 싸우세요. 어느 훗날 동네 깡패들이 무릅꿇고 항복하는 날이 옵니다. 그 전까지 동네분들에게 인심 잃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시고 배려하고 마음 쓰며 사세요. 머지않아 반드시 존날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시골댁님 건강이 우선입니다 스트레스는 모든병에 근원입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시골댁님 같은분하고
오손도손 살면얼마나좋을까요
아름다운농촌 빛나리~
정확한 현실입니다
형님이 귀농하셔서 시골텃세에 힘들어 하길래.
주말 어느날 촌집에 가서
동생들(온몸이 문신 100킬로 이상)
15명을 섭외해서 밤새도록 고기파티했었죠.
그후 형님은 마을의 통이 되었답니다
최고 방법 ㅋㅋㅋ
혹 문신은 가짜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좋은 생각! ㅋㅋㅋ
저는 집 계약하기 직전에 노인정에 처들어가서 텃세하실꺼냐 대놓고 물어보니 아 안할꺼다 하시더라구요 안하기 약속~~ 하고 아직까진 예쁨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진짜 저런식이면 살수가 없을거 같아요 잘 골라 들어가야해요 ㅜㅜ
흐미~~~ 잘하셨어욤^^
@@insook_7 화이팅 끝까지 힘내서 싸우세요~~
대박 한수 배우고갑니다
나도 시골가고파도 무셔버서못가거든여 😂
귀촌하여 구입한 밭에 어느날 갔더니 윗땅 주인이 내땅 묘목을 없애고 본인 진입로 공사를 했더군요. 사진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고 미리 말씀을 하셨어야 되잖아요 했더니 되려 마을길 다니지말고 헬리콥터 타고 다녀랍니다. 그래서 다시 문자로 언제까지 원상복구 안하면 절차대로 하겠다 했더니 결국 하더군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상식과 원칙이 뭔지 바로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할말 많습니다. 행복하세요.
시골이 좀도둑 더 많습니다.
세상에 수전까지 절도 당했네요
ㅋㅋㅋ
시골의 빈집에 귀신이 많은 이유가 터무니 없는 것만은 아닐듯 합니다 이기적인 인심에 소외되고 힘들게 살다가 외롭게 돌아가신 원혼이 많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ㅋㄷㅋㄷㅋㄷ
와우
너무 잼있다
시골상황 ㅎㅎㅎㅎ
나도 이쯤해서 농막하나해서 가볼까했는데
엄드도 못내겠네
그런 마을만 잇음 좋아요
오늘도 잘듣고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구요~
첨엔 우연히 시골댁님 영상보고 재밌어서 한두개 더보고 계속 재밌어서... 첨부터 정주행했습니다. 보는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그러다고 힐링도 되고... 이거 넷플릭스에 드라마로 만들면 대박나겠어요....다음편이 기대되네요... 건승하십쇼~~꾸벅
저 초등학교시절 시골에 잠시 살았던 추억이 있어서 시골 살고싶었는데 시골체험 잠시한후 바로 마음 접었습니다.
마카다TV에서 사연을 보고 응원차 구독하러 왔습니다. 요즘은 시골도 물질 만능주의의 부작용으로 극도로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질이 되었군요. 40여년전에 아르바이트로 시골로 다니면서 영업을 했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거의 대부분이 초가집이었을 정도로 많이 가난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팔러온 청년을 오히려 측은하게 보시면서 돈이 없으면 쌀이나 농산물을 넉넉하게 퍼주면서 어떻게든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이 많았고 끼니를 챙겨주시는 분들도 참 많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때는 물건을 팔아줄 형편이 안된다며 여비에 보태라며 몇백원의 동전을 미안해 하시면서 건내던 분도 계셨죠. 물론 그 돈을 받을 수가 없었고 다니면서 먹으려고 가지고있던 음료를 드리면서 손을 붙잡으며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인정 만큼은 부자로 살았던 40 여년전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시골살벌하네요.귀촌하려고여기저기알아보고다녔는데포기했네요.싸움을못해서요.시골댁님대단하셔요.힘내시고응원하겠습니다
시골댁님은 유튜브의 날개와 구독자라는 천군만마를 얻으셨습니다.
항상 성자의 마음으로 평온한 마음가짐 유지하십시요. 그것이 저 치들을 두려움에 빠지게 만들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이장님께서 질이 나쁘니 마을이미지 나빠지네요 ..에궁
말씀 들어보니 마을이나 국가나 같은 거 같아요 그곳에 리더가 누구인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인간이 리더를 하느냐 ㅎ
지방 호족들 처럼 지내는 거죠. 대기업에서 아파트나 사업으로 건물지어야 하는데 지방 텃세 때문에 사업 접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나라꼴 개판인것처럼요.ㅎㅎ
@@라라라-s9c문때는 더했죠 ㅋ ㅋ ㅋ
ㅎㅎ 쇠고랑 채울수 있음 채워야... 본보기가 필요함...ㅎㅎ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우연히 영상을보게됐습니다 힘내세요 ❤
맞아요 저도 산책가면서 동네분들 만나면 누군지 몰라도 그분들은 우리를 아실거라 생각하고 무조건 인사합니다 지금은 오히러 그분들이 먼저 말을 건냅니다 우리 손자 손녀들 보면 예쁘다고 좋아라 하시고요 전 아무것도 드린것이 없는데도 정말 잘대해 주심니다 이런 마을도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지랭이 가물가물 올라오는 봄봄봄
푸른 새싹처럼 하시고 자하는 많은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
항상 시골댁님 응원합니다 짱짱
야,,, 정말 도둑집들이네.. 그 도둑 동네가 어딘지 알고 싶네요....
저도 태어나고 자란 곳이 시골이어서 시골의 정서와 인심을 어느정도 잘 이해하지만, 지금의 시골은 도시민과 귀농인에 대한 까닭 모를 피해의식과 적대감에 사로잡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같은 마을에서 생활하던 이웃의 자제들이나 어린 친구들 중 누구는 상급학교로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서울이나 큰 도시에서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세월이 지난 뒤에는 그들이 넓혀진 마을길로 멋진 자가용을 몰고와 며느리와 손자, 번듯한 사위가 선물보따리를 들고 내렸지요. 마을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당사자 부모들은 성공한 자녀들 때문에 자긍심이 높아졌지만 그러지 못한 마을사람들은 시샘과 박탈감으로 상채기도 생겼지요.
그래서 마을과 연고가 적은 외지인이나 고향을 오랫동안 떠났던 사람이 마을에 들어오면 못된 텃새를 부리게 됩니다. "우리 마을(사람)이 쉬어 보이냐?" 또는 "너네들 그동안 도시에서 잘먹고 잘 살다가 은퇴할 때 쯤 되니까 우리에게 (돈, 여유)자랑질하러 내려온 게냐?" " 우리한테 한번 당해봐라" 등 공격적인 투사 심리가 작동되어 말도 안되는 갑질과 억지를 부리지요. 보통의 마을 사람들도 그런 걸 잘 알지만 '엄석대'같은 무리가 날뛰는 걸 못본 척 하지요.
사실 이장을 비롯한 몇몇 '새끼 엄석대'들이 갑질과 억지를 부리지만 어떤 면에서는 불쌍한 측면도 있지요. 시골댁처럼 논리적이고 합법적으로 대응하면 어쩌지 못하고 스스로 헛점과 모순을 드러내며 쩔쩔메게 되어 있습니다. 겉으론 온갖 낮은 술수를 부리겠지만 그 수가 다 보일겁니다. 하지만 오기와 개도 안물어갈 알량한 자존심으로 버티는 겁니다. 조금 더 코너로 몰면 깨갱할 가능성이 커요. 그렇게 되기 까지는 시골댁님께서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옳다고 믿는 대로 가시면 잘 해결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공영방송에서 제의를 했다고 하는데 그 사실 자체가 전국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는 걸 언론기관에서도 알고 있다는 겁니다. 우물안 '엄석대'들이 빨리 깨우칠수록 자신들도 상처가 적을텐데...그러니 어리석은 게지요.
항상 시골댁님을 응원합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나쁜사람들도 많군요 슬푼일은 잊고 봄날처럼 맑고 화사한일들만 생각하세요
저희집은 용인시내에서 시골쪽으로 떨어진곳입니다
두시간에 한대있는 마을버스가있는곳입니다
공기도 좋고 아픈 와이프를 데리고 들어와살아 다들 앞마당에 잔디를 깔았지만
저흰 무공해 채소 밭으로 꾸미고 살았습니다
나이도 칠순이됐고해서
노인회등록을 했구요
근데 어버이날도 그렇고
모든일들은
기존 토박이사람들 열명에서 열둘정도분
그분들끼리 똘똘뭉쳐서
외지인들은 끼워주지도않고 지들끼리 먹고 나눔니다
여튼
노인회등록하면 면사무소에서 한사람당 돈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동네청소하면
그돈으로 식사한다고는하지만
청소도않고 부부가와서들 먹고갑니다
외지인 전 혼자덩그러니 외톨
이동네 정말 웃기는동네입니다
언제고 함 면장님과면담좀해보려구요 ㅠ
재미있게보내요.
우리시골은 들어오시는분들 환영하는데 우째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알수가없네요
경남 창녕 영산 입니다
나도 몇 개월 전에 시골에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대부분의 시골분들이 신사적이고 좋은데요 몇 몇 분들은 연세드시면서 다른 생각은 다 잊으시고 욕심만 남으신 분들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골댁님 화이팅~~
우리동네도 비슷한대요. .
날강도 떼거리들이 사는 마을에 정들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무서운 시골인심이네요
ㅋ ㅋ 나이많은촌동네사람들 쪼끔 쪼끔 잘해주면 당연한~권리로 착각 합니다 해서. 얼마전부터 아도와줍니다
아 진짜 할말이 없네요...
이건 뭐 집단 싸이코들도 아니고 짐승새끼들도 아니고...
인간환멸입니다.
영화. 이끼 같은 이야기 네요. 이게 현실이라니 ㅠ. 이상한짓 하면 다 동영상 찍어서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게 조금 이러도 멈출듯 합니다.
옛 고향으로 가려고 했지만 눈 탱이 치는 놈들이 왜 그리 많지요 해서 포기 하고 지금도 타국에서 삽니다 ,
❤❤❤
아직도 그런 곳이 있네~~와우 도둑 소굴이구먼
어떻게 평생을 이웃으로 함께 사시다 돌아가시자 마자 이웃이 도둑으로 변신하시는지 소름 돋도록 징글징글 하네요. 천벌 받을 사람들
앵? 절라도 서지역에서 여교사오면 주민들이 교육시키는게 죄가 아니라고
이사연은 특이 하네요
어지간하면 돌아가신분 물건은 안가지는데
그 동네 어르신들 ...
돌아가신 유품을 가져가다니요
없이 살던 60년대도 아니고...
저희집도 본가가 시골인데 어머니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몇주 동안 장독대 항아리에 있던 된장을 도둑님께서 다 퍼가심ㅋ우리 어머니 음식 솜씨가 좋아서 온 마을분들이 우리집 된장 맛있다는건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 그걸 노리고 한점 남기지 않고 다 퍼가셔서 어머니 퇴원하시고 다시 기절하실뻔 했던.이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영상 보면서 시골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면서 계속 쌍욕만 나오네요. 부글부글...!! 저도 시골로 내려가 작업실 차릴까 했는데.... 모두 앞으로 생길 제 일인거 같아 무서워요.
어째 사람들이 그럴수가 있나요?
운 나쁘게 텃세 지역이 걸린게 아니라 운 좋게 좋은 마을에 살게 되었다는 말이 나오게 되는 현실이네요 ㅎㅎㅎ
그만큼 타락해가는 시골 인심 이라는 거겠죠 그냥 도시에서 조용히 살렴니다 ㅎㅎ
목소리가 비슷하다했더니 다른 채널에서 뵈었던 분이시군요. 끝까지 굽히지말고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같은면 스트레스로 못 살것같은데 분노 조절 잘 하시기 바랍니다.아니면 건강을 해 칩니다❤😢❤🎉
시골 카르텔 정말 겪어보면 노답이죠
시골댁님 소설 잘 들었 습니다.저희도 부모님 한테 받은 토지를 진직 팔아 먹고 쬐끔 남은걸 팔아는데 그 대타로 적당한 땅을 보기는 하는데 시골 마을이 보이면 겁부터 나네요. 시골댁님 응원합니다.
아직 무식한 인간들 진짜 많지요.
외지인을 경계하고 차별하는 나쁜 행동은 아주 오래된 악습입니다.
그들은 나이불문 하고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오래전에 보았던 차승원 주연의 혈의누가 생각나네요
전국 지방 노인정이나, 회관에서 이영화를 의무적으로 재방영 해야합니다.
첫번째 사연의 그 과부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맞아요 훔쳐가요 저희 집두 그랬어요
텃밭이 붙었는데 온갓쓰레기두 우리 텃밭에 버려서 왜자꾸 버리냐고 따졌더니 우리집 안에서 안보인다고 핑계를 ㅎ 그래서 자기집에 안보인데다가 버리라고 했는데 하는말이 시골에서는 월래 그렇게 산다네요 웃기죠 그렇게 말하니 내가 화나서 자기텃밭에 모두 던져 주었네요 ㅎ 그뒤로 안버리더라구요 ㅎ
요즘시골은 감나무도 옆집에 민폐에요 나무잎 때문에요
헐...망자 옷은 줘도 안입을텐데
유품까지 다 훔쳐가다니
시골인심이 왜이리 되었을까?
정말 믿을수가 없는 일...어떻게 돌아가신 분 유품을 손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시골출신이지만 애초부터
시골인심이라는 것은 없었는데
어찌 그리 미화 됬는지 아리송할 뿐!!
역사 교과서에 경부 고속도로 건설때 누구랑 같네 ㅋㅋ 몇년 전이야 100년 정도 되나.
상식만 지켜진다면 서로가 좋을텐데 말입니다~~ 에효~~~
첫번째 글쓴이가 더 살벌하네.
동네분을 버러지라니???
우리마을은 대부분의 유품을 모두 태우는데
보관하는곳들도 있군요
시골댁님
알아갈수록 더욱더
무섭기까지합니다
시골댁님 응원합니다
완전공감,,
그사람들은 그게 잘못인줄도 모름니다 대환장!! 말도 안되는 외계인법들고와서 큰소리 치는데 기가막히더만요.. 저런사고방식 죽기전까진 못고칩니다. 근처도 가기싫어요.
뭔 거지때처럼 당당하게 돈을 요구하는데 기가차서 ,,,,, 이유도 핑계도 참..
저는 포기 하고 언니는 3년살다 이사 했어요. 아는동생은 각오 하고 산다고 하더만요. 천사인지 바보인지 ..
시골 인심 옛말입니다.요즘은 오히려 도시가 더 나을때가 있어요.시골 인심 안그런데도 있지만 ...시골 인심 어릴때 생각하면 너무 많이 변한건 사실입니다.
친정이 시골이고 자주 방문합니다.
사연내용이 이해가 안됩니다.
돌아가신분 물건 줘도 안받고 기분나빠할 일인데 .,.
이상하네요
허~참~~우째 이런일이~~
화이팅~~
와... 사연이 너무 추악합니다.. 어찌 그런 사람들을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저희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동네 할머니 살 곳이 없다고 하셔서 밑에 빈집에 그냥 살으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가달라고 하니 뻔뻔하게 버티더라구요. 진짜 돌아버리는줄... 결국 나가셨지만 진짜 말이 안통합니다..
우리시골집도 어릴때부터 손버릇나쁜 아줌마한명잇는데 그버릇 아직도 못고침
어렸을적 1970년대 ㅡ친구가 사는 타동네에 놀러갔었는데,그동네 힘좀 쓰는 애가 남의 동네와서 건방지게 걸었다고 시비를 걸며 텃세를 했었는데 그런것이 텃세의 원조였나 봅니다.
범죄자들인데요? 소름 돋는 인성을 가진 마을 입니다. 바뀌거나 반성해서 다시 잘 함께 살기 힘들어 보입니다.
사소한 오해 수준이 아니라 기본 인성이 안 되어 있어요.
작가수준 입니다.요즘 시골양반들 해도해도 너무하네.
영화 "이끼"가 생각나네
고향 ? 맘의 고향이지요
이정도면 서울인심이 정말 좋은듯하네요
저희 어머니 돌아가시고서도 커다란 장독이 있었는데 이웃에서 가져갔더라구요 ㅠㅠ
우리동네는 그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감사해야될까요 읍이라레미콘차사업하는데 올동회의할때 건설차동네 못대게 해야된다고 했다고들었네요
여사님 연락좀 주세요 제가여자혼자 산다고 무시받는것갔네요 대화좀 하고십네요
ansuggim2@gmail.com
제 메일주소 랍니다~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래서 저런 시골사람들이 살아오던 방식으로 도시로 나와서는 못사는겁니다... 그들 생활 자체가 교육이든 상식이든 의식이든 법이든 그 모든것과 거리가 머니까요. 반대로 도시사람들은 귀촌해서 저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벌어지는 일들에 학을 떼는거구요.
껄껄껄.... 웃고 갑니다. 세상이 어디 내 마음대로, 상식적으로 돌아갑니까? 힘 있는 놈에게 아부하고, 힘없는 약자에게 폭력적인데... 아직도 푸념을 하시는거 보니 착하게 살았네요..
망자의 유품 절도? 물론 다시 반납하긴 했지만 그걸 가져간 시점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뒤를 따라가게 될겁니다. 훔쳐간 사람들이 나이도 있으시니 돌아가신 할머님께서 하나하나 부르시겠지요.
어차피 다 가요
이제 기억났다
낮설지 않다 했더니
커텐 배경으로 말씀하시던 그 분이시군요
확인 없이 이약 하지마요
무서워서라도 싫을텐데???? 참 이상하네요 요즘 세상은 누구라도 멀쩡한 옷도 유행지나면 갖다 버리는데~ 헐~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도 옷 많아서 새옷 사드리는것도 마다하시는 형편인데~
시골에 좀도둑들 많아요.ㅎ 부모님댁에 반찬 3~4가지를 택배로 보냈는데 아이스박스 통채로 들고가서 자기네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고 있으면서 그런적없다고 잡아떼고 있더라고요.그집안 세탁기위에 증거물 아이스박스가 있는데도..ㅋㅋ (택배기사님이 확인해서 사진까지 찍어서 저한테 보냈음) 택배기사님은 경찰부르라는데 동네 이웃지간에 그렇게까지 하고싶지는 않아서 그냥 보시했다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ㅎ 소금도 훔쳐갔데요.10kg짜리 두포대나..에휴~
세상에...아무리 무지하다해도..
고인의 유품을...
연세를 항문으로 드셨구만...
도둑 놈들이네ㅡㅠ
전부 전과자 만들어야함
이게 더 웃긴건 돌아가신분 생전에 친하게 지내신 분들이 더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데 죽으면 오토바이 .자동차.경운기 주기로 했다고 ....그거부터 챙기러 옵니다..
인간은 모두 똑같습니다.
시골인심을 바라는 인간 자체가 도둑놈이지요.
저도 땅사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선심베풀었더니 선넘어 권리를 주장해서 결국 대판싸우고 말았네요.
잘 해주면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인간들이 훨씬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무상급식이지요.
숨만 쉬어도 교육세 강탈해서 무상교육이니,
무상급식이니 베풀어 주어도
고마워하는 인간은 거의 없어요!
자신들이 자라서 노인들 부양해야겠다는 정상적인 인간은 거의 없지요^^
시골인심이 도시인심보다 야박한게 현실이긴합니다, ㅁ제작년 부모님이 계란이라도 편하게 드시게하고 싶어 청계병아리를 10마리사서 드렸더니 누가 신고를 했는지 이틀만에 군청축산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닭키우시냐고? 계란이라도 먹을려고키운다하니 , 그리고 누가신고했냐니까 그건 못알려주신다네요, 이게 요즘 시골인심입니다,
참고로 우리자식들은 조부모님때부터 지금까지살고있지만 마을 경로잔치(우리형제들 단독)도하고 마을행사때 찬조금도 냅니다, 그리고 저희어머님이 워낙에 부지런하셔서 집옆에 텃밭에 여러가지 채소를 키우시지요, 마을 분들이 필요해서 다 뜯어가셔도 아무말 안하십니다, 오히려 나눠먹어야 자식들이 손자들이 잘된다 하시는분입니다, 그런데도 닭몇마리조차도 못키우게 합니다,
이게 농촌 현실입니다. 저도 귀촌해야하는데 다툼이 생길가 걱정이긴 합니다. 내가살던 그마을에 내가 들어가는데도요.
네.. 병아리 10마리 키우는 것도 마을사람들은 시샘을 하는 것일까요,,,
시골살이, 쉽지 않네요
아무리 배려하고 내 것을 내어줘도... ㅠㅠ
그러나 아직 좋은 곳들이 많으니까 희망을 가져 봅니다 ^^
3마리만 키우게 하세요
3마리는 허용
가축으로안봐요
헙! 시골마당에서 닭도 마음대로 못키우는군요 처음 알았어요ㅠ
신고하고 키우는건가요?
닭 키우면 시도때도 없이 시끄럽고 냄새는 젤 심해요ㅠ 저도 청계키우려다가 남편이 냄새 심하다고 못 키우게해서 키우지 않아요
여긴 어디선가 닭울음 소리가 들리는데, 10마리면 시골동네 시끌벅적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촌아닌 귀촌입니다 시골할머니들 너무좋아요 혼자밭에일함 지나다꼭옥 먼저인사옵니다 넘죄송하죠 이장님댁 내외분도 인사잘하시고 참외따다 대문앞에 두시고가죠 서로잘지내고있읍니다 시골댁님 이글봄 이상하리만치 이해하기쉽지않은 내용이라 마음이아푸내요 먼저 가는정 오는정인가봐요 여긴참외의 고장성주입니다 귀농 귀촌 하신분들 힘내시구 잘대처하시길 바래봅니다 잘보갑니다
저희남편시골에 사업장 있어 계속 살다 저는서울서 퇴직하고 작년에 남편있는시골로 왔는데요..옛날어릴적생각으로 봄나물케러 들에나가는데..남편말이..남의밭에 함부로드가서 냉이케지말라고..에전과달라서 도둑취급한다고..참 ..웃픈일이예요.
도둑취급이 아니라 도둑이에요 ㅎㅎ
오모나셰상에나 오모나세상에나~~~~😮😮사람이 아니군요!!평생을같이하시다 돌아가신분의 유품도둑질이라니요.
별난시골입니다.그시골요!!?
씁쓸한
시골에 폐가많은이유
아이고!! 살아생전에 같이 웃으며 이야기하고 밥도 먹고 했을텐데.. 주인없는 유품도 아닌데 할머니를 잃은 유족들 마음은 생각도 안하고 유품을 도둑질 해가다니.. 돌아가셔서 주인이 없는 유품이 됐다해도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닐텐데.. 에휴ㅠ토나올것 같아요!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ㄷㄷㄷ
은혜를 모르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거죠
우리 집 앞으로
다섯 집이
옹기종기 들어섰는데
왜 그리 조용히
살고 있지?
전원주택 단지도
생겄고.
그래도 우리동네는
참 조용하네
참 양반동네구나
우리동네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