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수가 노란 자식들이네요 엄마 젊어서 고생했으니 효도는 못할망정 자식들 잘못 키우셨어요 더이상 지원말고 돈없다 고생마시고 집줄여서 현금 갖고 먹고 싶은거실컷 잡숫고 예쁜 옷도 사입고 다쓰고 가세요 돈 줘받자 고맙게 생각안하고 돈 떨어지면 들여다 보지도 않을 후레자식들 슬프지만 돈만 믿고 사세요 다 읽기 전에 답글 부터 썼네요 ㅎ 아주 잘하셨어요
송씨할머니 정말 잘 하셨어요 저역시 똑같이 저를 위해 살거에요 그리고 똑같이 남은유산 노후에 고생하시는분들에게 나누워주고 갈거에요 자시들 다 필요없고 생각도 안하고사니 외롭지도 않아요 이제부터 화가의꿈를 키워볼까합니다 아예안보고 사니 마음이 가볍고 날아갈것 같아요 우리나이에 더이상 눈치보지마시고 편안하게 지냅시다
자식이 그러더군요 엄마 힘들어도 대학교까지만 졸업시켜주면 안되겠냐구요~ 4년동안 장학금 1번 놓치고 열심히 했고 저도 부모로서 자식위해서라면 아니 부끄럽지 아니한 부모가 되기위해 열심히 살았네요. 졸업후 자식이 한 마디 하더군요~ 힘들어도 끝까지 지켜줘서 감사하다고!!! 애교는 없지만 아들같은 딸처럼 말없이 챙기면서 서로 잘 지내고 사네요!!! 자식이 장성하면 홀로서기 시키고 부모도 자식에게 기대하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부모님 노후도 책임져 주실건가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 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른 노후준비도 많으시겠지만 건강도 미리미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예요.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기저귀를 차고 워커없이는 걷지도 못하고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작년에 부모님께서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경험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니 자식을 안 낳으려는 겁니다. 자식농사 역시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돈만 쫓다가는 자식을 망치는 겁니다. 양쪽을 다 잘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효친사상을 자식에게 세뇌시킬 정도로 부모에게 잘 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없다면 자식과 연을 끊던지 아님 뿌린대로 거두던지!
여자의 몸으로 병든 노부모님 간병하신다고 참 무척이나 힘드신 나날을 보내셨구나 싶네요 삶에 애착을 더 가지신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제 모친도 90키로가 넘는 80대 할머니면서 8년을 돌아눕지도 못하면서도 마지막 몇시간 남은시간까지 까지 포기 하지 않으시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하시면서 눈을 감고 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내가 비위가 약해서 뒷수발 못하겠다기에 저도 정년을 못채우고 30년근무 하고 명퇴를 하였습니다 6남매중 차남으로써 여동생 고등학교 시키고 출가 시키고 부모님 25년 모셨지만 병들어 누워있으면 생신때만 되면 오고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인연끊고 살아갑니다 월세방 살면서 학교 시키고 삭월세 방 살면서 부모님 모셨지만 다 떠나고 지금은 홀로 살아갑니다 그래도 연금이 나오니까 아직은 건강하고 74살이지만 차박으로 여행도 하고 파크골프도 치면서 혼밥 혼술해도 즐겁고 이만한 삶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집 한채밖에 없는데 자식들이 전혀 돈을 안주어 주택연금을 신청했더니 한달후에 의논도 없이 치매가 없는 어머니를 요양병원으로 강제입원 시키는 가정을 봤네요. 주택연금도 자식이 통장을 챙겨가고 앞으로는 검증된 정부기관에서 노인들의 재산을 위탁받아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야생화 정원을 꾸미며 자연속에 살고 있지만 밥도.빨래도 스스로 하기 힘들면 소박한 실버타운으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십년전 딸랑집한채 있을때 자식들이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고 대결심을 했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서 자연속에 살다가 자는잠에 저 세상으로 가는것이 버킷리스트 일순위 입니다
그런거 같아요 ... 저희 어머님 정말 이넌거 모르시던 그냥 공부없고 온힘을 다해 살아 내신 분 ~ 자식 중 돈관리 잘 하는 딸년에게 재산관리 맡기신 아버님... 부친 돌아가신 후 능력 없는 어머니, 능력 이전인 막내 남았는데, 그냥 내 몰라라 입쳐닫음. 어느날 그 동생과 함께 길을 가면서 대출끼고 아파트 또 하나 샀는데 대출 지난달 다 갚았어 ~ 하길래 시집 부모 돌아가셔서 그집 팔아 산 줄 알고, 물었더니, "아니 거기 장애인 시동생 살아." 혼자 "???" 남편 벌써 십수년 실직자에 어쩌다 알바 번 돈으로 "집???"죽을 끓여도 대출-카드는 안 쓰는 여자. 2~30년 지난 후에야... '아버지 돈 관리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시니 입 딱 씻고, 자기가 쳐먹은... 어쨌거나 자식도 잘 안되고, 뭐 등등...
노후에 집 가지고 있으면 꼭 불화가 생겨요 두사람중 한사람이 사별하면 바로 정리하는게 본인한테 가장 좋아요 자식들이 물질 땜에 꼭 불화생겨요 한국의 자녀들은 성인이되고 본인도 자식들이 있어도 부모에게 손 벌려요 공부시켜주고 결혼과 집을 서는 것은 자신들리 해야지 언재까지 부모의 등꼴빼려는지 정말 싹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건 보모들이 잘못 키운 것이지요 지금 이라도 집을 정리해서 은행에 두고 폐지줍는 것 그만하새요 아무도 안 도와줘요 후회해도 늦으니 지금이라도 자신위해 사세요 자식들 주지 마세요
두릅, 영양소 손실 없이 제대로 먹고 싶다면 이렇게 드세요
ruclips.net/video/mD7_TJ76P0U/видео.html
😊😊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눍어면 집이있어도
돈이 있어도 불쌍합니다
인간들이 상식이 없고
양심과 부모공경은
옛말이 되었고
많이 배운 넘이나
못배운 넘이나
돈에 미처버린 인간상
가정교육 공교육 사회교육이 잘못되었습니다
미국처럼 어릴때부터
자립심 키워야 합니다
끝까지 자식들에게 끌려다니지않은 할머니께 감사하네요
홀로서기를 할지모르면 고생은 뻔합니다 효는 옛말이 되엇습니다
최후 선택을 아주잘
하셧습니다
많은 교훈입니다
싹수가 노란 자식들이네요
엄마 젊어서 고생했으니 효도는 못할망정
자식들 잘못 키우셨어요
더이상 지원말고
돈없다 고생마시고 집줄여서
현금 갖고 먹고 싶은거실컷 잡숫고 예쁜 옷도 사입고
다쓰고 가세요
돈 줘받자 고맙게 생각안하고 돈 떨어지면 들여다 보지도 않을 후레자식들
슬프지만 돈만 믿고 사세요
다 읽기 전에 답글 부터 썼네요 ㅎ
아주 잘하셨어요
너무귀엽게키우지마세요 평생의지합니다 자립시이없어요
어머님 똑똑하시내요
아라서척척하는것 소금까지 뿌리시고
스스로해결 잘하셧습니다
어머님 얼마나 속상해스면 남은재산까지 기부 똑똑하신분이십니다
ㅎㅎㅎ 잘못 기부하면 증여세 나오고.. 기부받은 단체는 기부금의 반은 쓸데없이 낭비하거나 횡령하고...
서글픈 현실이네요 ㅡ어릴때부터 자식 교육 잘 시키고 ㅡ절대 돈자랑은 하지말고 ᆢ 잘 살아 봐야지요 😊😊😊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절대자식에게 기대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자식은 자식인생살게 보고 있어야한다
마음이 서글퍼네요.
혼자서도 신앙심 가지고
잘 살아 가십시요.
좋은 이웃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동적인글입니다~노후에는 혼자사는것이행복할것 같네요~좋은밀씀 감사합니다~~♡
송 할머니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빕니다 !!
참으로 감동적인 글이네요.
자식들의 불효는 이제 공통된 사회문제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현명하신. 판단을 잘하셧습니다. 요즘세상에는 돈이자식인세상입니다
에고에고, 눈물이 납니다.
이글을 보면서 하늘은 왜! 유난히 나에게 이렇게 힘든 짐을 주셨나?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본 사람 들에게 힘이될듯 합니다.
저도 1인이니까요.
내자식은 아니겠지ㆍ하고 생각히지 말고 혹시 모르니 잘 준비해야겠어요ㆍ
감동이다. 자식 필요없다.
각자도생 이 최고
정답의 말씀을 가르쳐 주셨네요 ㅡ냉정할 필요가 있어요
인생은 어차피 한번뿐 ㅡ왔다가는 거니까요
맞습니다
진짜 다시한번 배움니다
좋말씀 감사합니다
자식이 안이라 원수다
송씨할머니 정말 잘 하셨어요 저역시 똑같이 저를 위해 살거에요 그리고 똑같이 남은유산 노후에 고생하시는분들에게 나누워주고 갈거에요 자시들 다 필요없고 생각도 안하고사니 외롭지도 않아요 이제부터 화가의꿈를 키워볼까합니다 아예안보고 사니 마음이 가볍고 날아갈것 같아요 우리나이에 더이상 눈치보지마시고 편안하게 지냅시다
자식이 그러더군요
엄마 힘들어도 대학교까지만 졸업시켜주면 안되겠냐구요~
4년동안 장학금 1번 놓치고 열심히 했고 저도 부모로서 자식위해서라면 아니 부끄럽지 아니한 부모가 되기위해 열심히 살았네요. 졸업후 자식이 한 마디 하더군요~ 힘들어도 끝까지 지켜줘서 감사하다고!!!
애교는 없지만 아들같은 딸처럼 말없이 챙기면서 서로 잘 지내고 사네요!!!
자식이 장성하면 홀로서기 시키고
부모도 자식에게 기대하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자식 잘 키우셨네요~~ 왕부럽. 외고, 사립대, 대학원까지 보내줬더니 5년 직장생활 하더니 실업자되어 컴백홈 했네요~~ 전세끼고 아파트도 다 사줬는데 . 사줘도 어차피 그 전세금 내줄 형편이 안되어 또 늙은 우리가 내줘야 할 판이네요~~
돈보다 자식교육 잘시키셔요
정말 눈물난다
그렇게 힘들게 하는군요
감사 감사합니다
❤❤❤😂😂😂😅😅😅
지혜로운 송씨 할머니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 전해주신 선생님 감사 합니다 ♡~
집도 집 나름이지. 수십억 집과 시골 구석 기천만원 집과는 차원이 다르지.
참어로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사는날까지 상처받지말고
노년을 즐기며
사세요
자식에게 재산 얀 주기 운동이 필요하다ㆍ
자식이 원수네
두 할머니이제부터라도 마음 편히 사시기 바랍니다.
할머니힘내세요'자식들은 다도둑들이예요
그집자식들 죄받을 일은
어지간이하세요 어머니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잘하셨어요.돈에미쳐.달려드는.자식들.잊어버리고살아야지.마음이.편해요❤
아? 진짜 마음이 먹먹한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위대하다 그이름 엄마들이여 이제부턴 내자신을 좀 챙겨웅 먹고 싶은거 가고싶은곳 이젠 나자신 챙겨웅 ❤❤❤❤❤❤❤❤❤
ㅠㅠㅠ 마음 아프네요
동감입니다
잘하신겁니다
집팔고 작은집에서 살고 낭은돈으로 살고
자식이 달라고 하면 연 끊어라
어차피 자식이 남이 되가는 세상이다
지식인들이라는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얘기해서 요즘자식들 부모 우습게 본다
주택연금으로~~
공감대가는말씀이네오
자식이 남보다못하네요
님은 잘못된 충고 입니다 집을 팔게 아니라 주택연금 받는게 확실한 방법 손에쥔것은 내 것이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다달이 나오는 생활비인 연금까지 넘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 그 것까진 논외로 치고
저도 지금 집을처분하려고 준비ㅣ중입니다 후원도 잘알서 해야지요ㅡ
가슴이 먹먹 합니다 건강하게 재미있게 살아가요^^
할머니 맘고생 많으셨어요 자식들 잊고 자신을위해 사셔요
굳
굳~
현명하심이. 빛을발하였습니다.:. 두말필요없음 .😅
자식들에게주는것을
가르치지못하신어머니
성경에주는것이받는
것보다복이있다하셨음
받는것이습관되어
부모를힘들게함
나이들어서 집없이 사는건 불편하니 큰집이면 팔아서 아주 작은평수의 집을 마련하고
생활비는 남겨두시고 누구한태도 여유돈있는표는
내지마시고 노인일자리 를
찾어시면 친구도생기고 이웃돕기도하고
건강도챙기는
일석3조를 얻어실수 있습니다
건행을 본인이
찾어셔야 합니다
잘하셔읍니다돈받아갈때고맙읍니다잘할게요일주일지나면땡
우리집 원가족들하고 똑같은 인성이군....
나 태어날때부터 몸불편했는데 병원도 안데려가고 무시만당했음.. 약한 뇌성마비로 혼자서 돈벌어 투병생활하는데 다리수술받고 퇴원해야해서 와달라니 언니는바쁘다고화내고, 여동생은 왜자기한테전화하냐고화내고...
지금도 여전히 투병생활중인데 내가 돈있는줄 착각하고 엄마 언니 남동생 우르르 쫒아와서 현관문두드리고 계속 손잡이 돌리고... 알고보니 그일있기 두달전에 아빠돌아가시고 내가 장례식장에 당연히 올걸 생각하고 친척들사이에 완전매장하기위해 아무도 나한테 연락안했음... 그러더니 돈있는줄 착각하고 엄마 같이살자하고, 언니 사랑한다고하고, 동생들 계속 전화해서 친한척하고....
나혼자 평생 투병생활하게하고, 없는사람으로 매장시키고, 돈까지있으면 뜯어가려고 하이에나처럼 호시탐탐 노리고있음...
지구상에 이런가족이 있나요?
악마라는게 진짜 가까이 존재한다는걸 몸서리치게 알게되고
그때부터 유튜브로 목사님설교듣고있음..
마음도 몸도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제마음이 다 아프네요ㅠ 원가족과는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많이 사랑하면서 행복을 찾으시기 바래요!
힘드셨겠네요!
저두 이혼하고 빚까지 진상태에서 죽어라 앞만보고 일하고 하루몇시간 못자고살며서 애대학까지 키울때까지 내가 돈벌고할때 선물이든 용돈이든 드리곤했더니 친정식구들이 아예 골고루 덤벼들어 제대로 뜯긴적이 있고ᆢ
나이들어 아파서 집에있으니 아는척들도 안하더니 좋은사람만나 재혼하고 다시 잘살으니 그때부터는 다시 제주위를 맴돌곤 하네요
자식들이 다 그런것은 아닌데세상이 미쳐돌아가고있어요~ 자식의지함도 미련한거고 돈이 있어도 나를 위해 쓰지못함도 그렇고 더불어살아가는 세상이라지만 결국은 나혼자라고 생각하고살아야한다 즐겁게~남은 인생
허리 병 다 생겨 굽다시피 하며 다니는데 대학들 보내놓고 이래저래 보태 줬는데 해준게 뭐있냐 하고 연락도 잘 안하는 아들 딸 정말 가슴을 칩니다 자식은 품안에 있을때만 자식입니다 지 머리 크고나면 남 보다 못합니다
귀감이 되는 좋은글 열심히 경청하고 나은생 차고해서 열심히 자혜롭게 살겠읍니다
노년이되면 자녀에게 기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늙도록 부모님께 기대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부모님 노후도 책임져 주실건가요.
저는 "각자도생" 이 답인듯 싶습니다.
샐프간병,샐프부양,샐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 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른 노후준비도 많으시겠지만
건강도 미리미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서운하실 일이 아니라 세상이 바뀐거예요.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기저귀를 차고 워커없이는 걷지도 못하고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작년에 부모님께서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경험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니 자식을 안 낳으려는 겁니다. 자식농사 역시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돈만 쫓다가는 자식을 망치는 겁니다. 양쪽을 다 잘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효친사상을 자식에게 세뇌시킬 정도로 부모에게 잘 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없다면 자식과 연을 끊던지 아님 뿌린대로 거두던지!
여자의 몸으로 병든 노부모님 간병하신다고 참 무척이나 힘드신 나날을
보내셨구나 싶네요
삶에 애착을 더 가지신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제 모친도 90키로가 넘는 80대 할머니면서 8년을 돌아눕지도 못하면서도
마지막 몇시간 남은시간까지 까지 포기 하지 않으시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하시면서 눈을 감고 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내가 비위가 약해서 뒷수발 못하겠다기에 저도 정년을 못채우고 30년근무
하고 명퇴를 하였습니다
6남매중 차남으로써 여동생 고등학교 시키고 출가 시키고 부모님 25년
모셨지만 병들어 누워있으면 생신때만 되면 오고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인연끊고 살아갑니다
월세방 살면서 학교 시키고 삭월세 방 살면서 부모님 모셨지만 다 떠나고
지금은 홀로 살아갑니다 그래도 연금이 나오니까 아직은 건강하고
74살이지만 차박으로 여행도 하고 파크골프도 치면서 혼밥 혼술해도
즐겁고 이만한 삶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누군지 모르고 사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깨우쳐서 다행이고 도덕적으로 인성으로는 최고이십니다
자긍심을 갖고 사셨으면하고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지혜가있으시네요❤❤❤❤
결혼하면배우자말을
부모말씀보다더믿음
부모에게하고싶어도
부인아내말을들을수 밖에없습니다
부모가냉정하게
대처해야고생안할것
같습니다
눈물나고 쓸쓸 한이야기 어머니 사랑 합니다😢😢😢
마지막에 잘 하셨네요.
좋은글잘들었습니다.부디건강하게.행복하게 하루하루보내시길바랍니다♡♡♡
먹고사느라 자식교육을 전혀 시키지 못했군요.
인생관도 없고, 삶의 목표도 가르쳐 주지 못했으며, 그냥 밥만먹여 키웠군요.
안타깝습니다. 자식들에게 왜 사는지 인생의 의미가 뭔지 알려주고 어렸을때부터 교육시켜야 해요.
이런 자식들이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참 슬픈 마음뿐입니다
정말 의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씨 할머니
잘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싶네요
돈이고 다 필요없음
정작 필요한건 자식을 잘 키워야함
이 예기 들으니 노후가 씁슬하네요
자식들 잘키워도 늙어서돈도 필요합니다
씁쓸 하네요.
현실이 이러니까
요즘 젊은 애들이 결혼을
않하지.
이해가 간다.
집 팔고, 그 돈으로 노후지내면 됩니다.
집은 팔지말고
주택연금으로 해서
남은 삶을 알뜰히 삽시다!
집팔라는 님은 주택연금을 공부하시길
돈은 알리지 말아야 되겠어요
쓸쓸한 노후 걱정입니다
남은인생 애써 즐겁게 살다갑시다
저도 이어머님처럼
해야갯습니다
잘보앗습니다.
감사하게 저도 배워습니다
자식한데돈주지마새요😊
집 한채밖에 없는데 자식들이 전혀 돈을 안주어 주택연금을 신청했더니 한달후에 의논도 없이 치매가 없는 어머니를 요양병원으로 강제입원 시키는 가정을 봤네요. 주택연금도 자식이 통장을 챙겨가고 앞으로는 검증된 정부기관에서
노인들의 재산을 위탁받아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위탁프로그램 있어요
슬픈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살집도있고 주택연금이 나오니 다행이에요 쓸쓸한건 이겨낼수있어요 아프지만 안으면 됩니다
세상이참으로...어떻게돌아가는지..차라리자식이없는 저는마음이편한하네요.첨으로 무서운세상이되어가니 늙은이들은 어찌할꼬. 슬픈세상입니다.
지혜로운 결심에 감명받 았습니다. ㅎ
지금은 야생화 정원을 꾸미며 자연속에 살고 있지만 밥도.빨래도 스스로 하기 힘들면 소박한 실버타운으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십년전 딸랑집한채 있을때 자식들이 아웅다웅 하는 모습을 보고 대결심을 했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살아서 자연속에 살다가 자는잠에 저 세상으로 가는것이 버킷리스트 일순위 입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외삼촌이 울엄마 전셋돈빼달라고 들볶더이다. 그 돈으로 더 잘 돌봐준다고요. 엄마울음소리에 일도 그만두고 엄마 돌보러 갔어요.
외새끼네
외삼촌이??? 나도 60살 넘은 남동생 있는데 맨날 돈 빌려달라고 조릅니다~ 이그 이그.
@@jinjudamchi 주면안되요ᆢ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음
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고ᆢ나중 왠수됩니당
@@정윤주-s8g 네.쫄려죽습니다.그래서 핸드폰 수신거부해 놨습니다.74세 울 오라버니도 돈 좀 달라도 조릅니다. 부모형제가 진짜 원쑤입니다~~~
품안에 자식입니다 성인이 되면 도와주지마세요 자식들 버릇없어지고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남은여생 할머니 하고싶은거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자식들은 유치원부터 부모님께
효도하는것도부터.. 교육을 해야한다
그리고.. 법적으로 자식이 부모재산을
정부에서 아니 법적으로 무조건
노우엔 모가져가게 법원으로 국가에서
정해야합니다
맞아요 좋아요 ❤
감사합니다
말년에 잘 사셨네요~~
자식들 고생안시킨다고 공부
시키고 결혼 시켜서 뒷바라지
해놓으면 저이가 잘나서 다
잘된줄 알아요 자식 이뿌다고
너무 오냐 키운 우리들 탓이기도 합니다
홀어머니가 키워준거에 감사도 안하는 쓰레기들을 키우셨네요 ㅠㅠㅠㅠ
자식이 아니라 웬쑤네
집팔아서 주는순간부터
찬밥됩니다
절대주면 안됩니다
돌아가시고 난뒤는 자식들이
알아서 할거고
마지막 까지 돈들고 있어야자식들 손주얼굴 볼수있읍니다
자식들 아무 소용 없읍니다
다 필요 없을듯
저도 독거노인이지만,
주택연금, 국민연금 그리고, 노노 케어로, 적당히 , 즐겁게 취미생활로, 아쿠아, 합창 그리고, 친구들과 매일을 외롭지않게 살고있습니다.
자식에게 유산주지 마세요~
저두57 체근에 집정리했웁니다 자식 짜꿍생기니 내잡헌체 계산해서 ㅎ 정리하니 속편합니다 남편과 퇴작금이다 샹각하고 노후자금 생각하고 팔앗어요 ㅎ
자식들은. 부모가 돈 만드는 기게인줄아나봐요ㆍ. 서글프네요 ㅡ
자식에게 재산 절대 공개 하면 안돼요
그런거 같아요 ...
저희 어머님 정말 이넌거 모르시던 그냥 공부없고 온힘을 다해 살아 내신 분 ~
자식 중 돈관리 잘 하는 딸년에게 재산관리 맡기신 아버님...
부친 돌아가신 후 능력 없는 어머니, 능력 이전인 막내 남았는데, 그냥 내 몰라라 입쳐닫음.
어느날 그 동생과 함께 길을 가면서 대출끼고 아파트 또 하나 샀는데 대출 지난달 다 갚았어 ~ 하길래 시집 부모 돌아가셔서 그집 팔아 산 줄 알고, 물었더니, "아니 거기 장애인 시동생 살아."
혼자 "???" 남편 벌써 십수년 실직자에 어쩌다 알바 번 돈으로 "집???"죽을 끓여도 대출-카드는 안 쓰는 여자.
2~30년 지난 후에야... '아버지 돈 관리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시니 입 딱 씻고, 자기가 쳐먹은... 어쨌거나 자식도 잘 안되고, 뭐 등등...
공개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자녀가 공무원이면 ㅎ 제가 모르는 재산까지 다 공개 되더라구요
후 속상해요
금모으세요
나이들어 혼자 사는것을 배워서 익숙해야 할 것 같네요.
흉하고 서글픈 말이지만 되새길 만한!
1.남은 재산 모두 주지 않으면 자식들 한테 목 졸려 죽고,
2.반만 주면 자식들에게. 맞아죽고,
3.모두 주면 자식들의 외면 속에 자신은 굶어 죽는다.
안주면눈치보여서 못살어요 ㅎㅎ 것두 괴로웡~
현대적 노령층에 이른 시대적 상황으로 남의 일이 아니라는 현실적 비극,,,
누구에게 자식에게도 재산은 밝히면 안됩니다
있다고 자랑하지말기
있다고 사람들에게 통크게 쓰지말기
적당한 선에서 베풀기 ㆍ
노후는 얼마나 돈이 필요한지 모른다
잘 간직했다 주위에 폐 끼치지 말고 본인을 위해 살기 ㆍ
큰 집 있어도 졸려죽고 ,연금 좀 많이 받아도 졸려죽고, 주면 굶어죽고~~ 인생은 그냥 죽음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아주 잘하셨네요 자식 필요. 없어요 너무 잘 하셨어요. ?요새. 자식들은 고생을 안했. 잔아요 ?그래서 그런지 인성이. 않좋읍니다 ?자식'손자 보고 싶어 할 필요'없어요. ?저도'이할머니 처럼'살고'십네요 ?
부모를공경하는자녀에게
하나님께서이땅에서잘되고장수하며모든것이 형통하리로다성경십계명
에네부모를공경하라
그리하면이런복을
주시리라진리의말씀
자업자득.
노후에 집 가지고 있으면 꼭 불화가 생겨요 두사람중 한사람이 사별하면 바로 정리하는게 본인한테 가장 좋아요 자식들이 물질 땜에 꼭 불화생겨요 한국의 자녀들은 성인이되고 본인도 자식들이 있어도 부모에게 손 벌려요 공부시켜주고 결혼과 집을 서는 것은 자신들리 해야지 언재까지 부모의 등꼴빼려는지 정말 싹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건 보모들이 잘못 키운 것이지요 지금 이라도 집을 정리해서 은행에 두고 폐지줍는 것 그만하새요 아무도 안 도와줘요 후회해도 늦으니 지금이라도 자신위해 사세요 자식들 주지 마세요
주택연금으로해서 남은삶을 알뜰이 사세요~
좋은 집보다는
현찰이좋아
자식들도 나름 이랍니다 94살까지 사시다 몇칠전 소천 하셨는데 부모재산 없어도 육십후반 친구랑 70넘은 오빠가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모셨는데요 치매로 너무지쳐 요양원에 2년정도 모셨는데 주말마다 집에 모셔와서 나드리 시켜드리고 했답니다
그 연배는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 육십대 칠십대는 중간에 끼여서 이것도 저것도 아닙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현재로선 돈 필요 없다고 합니다
돈 주기시작하면 한 없어요 부모는쥐도 자식은 절대 아니죠 그러니 주지말고 노후대책 해야죠 결국 뺏길거예요
자식이 아니라 정말 원수네요 다 주어도
자꾸만 달라고 하면
본인들 늙어서 자식에게 다 줄수있는지 궁금하네요
절대로 자식들한테 죽어도. 주면 안돼요 나뿐자식들 그런자식 없는게 났지요
자식 이웃집남
댓에 실버타운 추천 많은데 그안에 텃새 인간관계 업체 폭리도 큰 문제
세상이 각박하니 자식도 힘들어 그런것
불효를 탓하지 말고 세상 변한것에 맞추어 본인이 잘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