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공감되네요. 요즘엔 전과 달리 유화 작업에 흥미가 생겼는데 딱 말씀하신 부분이었어요. 물렁물렁 흐르고 예측할 수 없는 터치감을 가진 그림을 그려내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아 너무 통쾌하네요. 처음 미대에 들어갔을 때 구체적인 사용방법이나 주의사항들을 알려줄 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스스로 탐구하게 하는 교육 방식을 지닌 교수님이셔서.. “유화 쉬워~ 색 섞기 좋아, 그라데이션 하기 좋아, 느리게 말라서 수정하기 좋아.” 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너무 다르게 다가왔어요. 색이 너무 섞여들어서 불편했고, 느리게 말라서 덤벙대는 저에겐 너무 위험했죠. 완성 상태를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과정 중 캔버스가 비쳐보인다던가, 겹겹이 과정을 거쳐야하는 점이나 미디엄을 왜, 어떻게, 얼마나 섞는지도 모르겠었어요. 질문해도 가르쳐주시지도 않고, 무엇이 원인인지도 몰라 어떻게 찾아야할지도 막막했어요. 그러다보니 대체품으로 아크릴을 쓰게 됐는데 미디엄 조금에 그라데이션에 사용할 색을 뭍힌 붓 여러 개를 들고 한번에 그리니 그 당시 들었던 유화로 표현 할 수 있다던 게 전부 되더라고요. 유화로 그렸다고 착각도 듣는 마당에 유화를 꼭 써야하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유화강의에 잘 안나갔.. 화학성분에 눈물, 콧물까지 나니까 더 그랬네요. 문제로 느낀 것은 아크릴로 아무리 유화적 표현을 해도 유화의 고유함이나 가능성까지는 표현해볼수가 없었어요. 유화를 제대로, 다양한 시도로 사용해보지도 않았고 아크릴의 반듯한 느낌은 벗어날 수가 없더라고요. 잡지같은 빳빳한 디자인 느낌이 계속 났어요. 학교다닐 적 짧은 유화 경험이 오해가 돼서 답답함을 가진 재료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어요. 재료일 뿐인데 말예요.. 그걸 깨고자 유화작가님들 영상을 많이 보는데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이런 걸 염두해둬야 하는구나, 준비해야 하는구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2~3편씩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이제 강의별로 필기를 합니다. 그리고 어제 거의 10년만에 유화를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10년된 물감(굳지만 않았으면 사용해도 되겠지요?^^)으로 어제 인물화를 처음그렸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다시 혼자 해볼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드려요. 이렇게 고퀄의 강의를 집에서 듣는다는게 감격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물같은 영상들이예요. 잘 그리지도 못하는 그림을 캔버스에 그리고 집안에 그득그득부피도 크게 쌓아 놓는게 영 부담스러웠는데 종이에 그릴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좋았어요. 어제는 젯소를 칠한 종이에 그렸는데 쓱쓱 붓이 잘 나가고 핸들링이 좋았어요. 오늘은 그냥 종이위에 그리니 물감도 뻑뻑하고 붓도 금방 거칠어지고 힘들었네요. 저는 꼭 젯소나 밑작업을 해놓고 그려야겠어요. 주옥같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너무 중요한 말씀들. 유화 그리는 방법을 몰라 순서없이 뒤죽박죽 그려놓고 유화에 엄청 실망한 사람이 바로 저거든요. 그래놓고 유화는 나랑 안맞아..하고 수채화만 그렸어요. 수채화가 좋아서 수채화를 한다기 보다 유화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 이제보니 유화의 순서와 방법을 너무 몰랐네요. 자세히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시 용기내어 유화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유화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라는걸 요즘 새삼 느끼고 있었네요. 유튭영상을 봤을땐 쉬워보여도 막상 붓칠을 하려니 뻑뻑하여 붓도 잘 안나가고 그려논 꼴이라니 딱 초등 3에 머물러 있는 실력에 의기소침..나름 학생시절 잘 그렸었는데..😅 캔버스에 길이 남을 대작을 첨부터 만들어야겠단 욕심부터 버리고 도화지든 뭐든 낮게 엎드려 칼을 갈아야겠단 생각을 이젠 하게 됩니다. 전 일단, 붓이라도 제대로 길들이는 연습부터.. 유화초짜들이 범하기 쉬운 과욕을 간파하시고 책임감 갖고 좋은 영상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보니까 어렸을 때 잠결에 맡은 유화물감의 어렴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미술전공 하셔서 제가 어렸을 때 화실을 운영하셨거든요,, 어머니께서도 나무판이나 유리, 나무 책상, 의자, 종이, 조각상 등 유화를 정말 여러 소재들을 캔버스 삼아서 그리셨었던게 생각이 나네요ㅎㅎ 작가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음..종이라는것 자체가 흡수를 잘하는 표면이다 보니 아무래도 말라버리는 느낌이 아예 없을수는 없는것 같아요..그나마 써본 종이중에서는 프린트용이나 유화 전용지가 괜찮은것같아요. 가격이 다른 종이들에 비해 좀 비싸서 그르치..아니면 종이에 아크릴프라이머 나 젯소를 한번 발라주고 그위에 그려도 괜찮아요.
직접 써본적은 없지만 쉴드유화물감으로 그린 그림봤을때 나쁘진 않은것 같드라고요. 비싼물감들과의 가장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색의 선명도와 마르고 장시간이 지났을때에도 변색없이 보존되는 정도 인것 같습니다. 특히 색의 선명도 부분은 다른색들과 섞였을때 차이점들이 크게 들어나는것 같드라고요.
와 너무 공감되네요. 요즘엔 전과 달리 유화 작업에 흥미가 생겼는데 딱 말씀하신 부분이었어요. 물렁물렁 흐르고 예측할 수 없는 터치감을 가진 그림을 그려내고 싶어서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아 너무 통쾌하네요.
처음 미대에 들어갔을 때 구체적인 사용방법이나 주의사항들을 알려줄 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스스로 탐구하게 하는 교육 방식을 지닌 교수님이셔서.. “유화 쉬워~ 색 섞기 좋아, 그라데이션 하기 좋아, 느리게 말라서 수정하기 좋아.” 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 너무 다르게 다가왔어요. 색이 너무 섞여들어서 불편했고, 느리게 말라서 덤벙대는 저에겐 너무 위험했죠. 완성 상태를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과정 중 캔버스가 비쳐보인다던가, 겹겹이 과정을 거쳐야하는 점이나 미디엄을 왜, 어떻게, 얼마나 섞는지도 모르겠었어요. 질문해도 가르쳐주시지도 않고, 무엇이 원인인지도 몰라 어떻게 찾아야할지도 막막했어요. 그러다보니 대체품으로 아크릴을 쓰게 됐는데 미디엄 조금에 그라데이션에 사용할 색을 뭍힌 붓 여러 개를 들고 한번에 그리니 그 당시 들었던 유화로 표현 할 수 있다던 게 전부 되더라고요. 유화로 그렸다고 착각도 듣는 마당에 유화를 꼭 써야하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유화강의에 잘 안나갔.. 화학성분에 눈물, 콧물까지 나니까 더 그랬네요.
문제로 느낀 것은 아크릴로 아무리 유화적 표현을 해도 유화의 고유함이나 가능성까지는 표현해볼수가 없었어요. 유화를 제대로, 다양한 시도로 사용해보지도 않았고 아크릴의 반듯한 느낌은 벗어날 수가 없더라고요. 잡지같은 빳빳한 디자인 느낌이 계속 났어요. 학교다닐 적 짧은 유화 경험이 오해가 돼서 답답함을 가진 재료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어요. 재료일 뿐인데 말예요..
그걸 깨고자 유화작가님들 영상을 많이 보는데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이런 걸 염두해둬야 하는구나, 준비해야 하는구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그리면서 잘하겠습니다
늘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2~3편씩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이제 강의별로 필기를 합니다. 그리고 어제 거의 10년만에 유화를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10년된 물감(굳지만 않았으면 사용해도 되겠지요?^^)으로 어제 인물화를 처음그렸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다시 혼자 해볼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드려요. 이렇게 고퀄의 강의를 집에서 듣는다는게 감격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물같은 영상들이예요. 잘 그리지도 못하는 그림을 캔버스에 그리고 집안에 그득그득부피도 크게 쌓아 놓는게 영 부담스러웠는데 종이에 그릴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좋았어요. 어제는 젯소를 칠한 종이에 그렸는데 쓱쓱 붓이 잘 나가고 핸들링이 좋았어요. 오늘은 그냥 종이위에 그리니 물감도 뻑뻑하고 붓도 금방 거칠어지고 힘들었네요. 저는 꼭 젯소나 밑작업을 해놓고 그려야겠어요. 주옥같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10년되었어도 잘 되긴할텐데 색이 살짝 바래있을수도 있어요.ㅎㅎ 궁금한거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에도 유화 할수 있네요 여러가지 해 볼수 있는 생각을 가지고 하네요 감사 합니다
아.. 너무 중요한 말씀들. 유화 그리는 방법을 몰라 순서없이 뒤죽박죽 그려놓고 유화에 엄청 실망한 사람이 바로 저거든요. 그래놓고 유화는 나랑 안맞아..하고 수채화만 그렸어요. 수채화가 좋아서 수채화를 한다기 보다 유화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 이제보니 유화의 순서와 방법을 너무 몰랐네요. 자세히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시 용기내어 유화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유화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라는걸 요즘 새삼 느끼고 있었네요. 유튭영상을 봤을땐 쉬워보여도 막상 붓칠을 하려니 뻑뻑하여 붓도 잘 안나가고 그려논 꼴이라니 딱 초등 3에 머물러 있는 실력에 의기소침..나름 학생시절 잘 그렸었는데..😅 캔버스에 길이 남을 대작을 첨부터 만들어야겠단 욕심부터 버리고 도화지든 뭐든 낮게 엎드려 칼을 갈아야겠단 생각을 이젠 하게 됩니다. 전 일단, 붓이라도 제대로 길들이는 연습부터.. 유화초짜들이 범하기 쉬운 과욕을 간파하시고 책임감 갖고 좋은 영상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마구자비로 막 그리며 시작해 보세요! 연습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
그림이 너무 너무 좋아서 실력이랑 상관없이 그리고 있는데 ~에고 ..
오늘 작가님의 모든 멘트에 용기와 생각의 전환을 시도 해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정말! 그림이 미치도록 좋습니다
그 마음 너무 멋지세요!! 좋으신 만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영상 보니까 어렸을 때 잠결에 맡은 유화물감의 어렴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미술전공 하셔서 제가 어렸을 때 화실을 운영하셨거든요,, 어머니께서도 나무판이나 유리, 나무 책상, 의자, 종이, 조각상 등 유화를 정말 여러 소재들을 캔버스 삼아서 그리셨었던게 생각이 나네요ㅎㅎ 작가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렸을때 화실에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너무 부럽네요.ㅎㅎ
감동입니다
도움이 많이 돼요ㅎㅎ 감사합니다
대가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종이에 유화를 그릴 수 있다는 생각, 그림 공부하기 전에 생각의 틀을 유연하게 하는 일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다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유용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댱ㅋㅋㅋ따라그려봤는데넘재밌었어요!!!^^ ㅎ
즐기셨다니 다행이네여.ㅎㅎ
이 종이에 그리시니까 다소 뻑뻑해 보이긴 하네요.. 얼굴이 예전에 봤던 '이 죽일놈의 사랑'인가 하던 드라마의 주인공을 닮았네요..ㅎ 원하는 색을 쉽게 쉽게 만드시는게 부럽습니다.. 잘 봅니다..ㅎ
맞아요 수채화지라 확실히 유분기를 많이 흡수하는 성향이 있어서 오일과 물감을 좀더 많이 사용해서 칠하게되요.ㅎㅎ
작가님이 계셔서 항상 유화작업할때 든든합니다 아크릴에서 유화로 전환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못해본거 같아요 정말 망치다가 새로운것을 발견해보고 하는 자세가 중요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종이에 할때 젯소를 칠해주고 위에 하면 기름번짐현상이 좀 덜할까요?
젯소칠을하면 완전히 코팅이되기때문에 스며듬효과가 완전히 없어져서 기름번짐현상은 없어져요.ㅎ
@@sungkimart9667 네 감사합니다!!!
아하! 전에 다른붓에 대해 답변하셔구만요
유화만의 기법이란.. 거칠게 붓터치를 해도 고급스런 느낌이 나는..이런 그림을 그리고는 싶은데요
그렇게 그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흐른뒤 얼마나 번지는지 확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떤외국 유튜버는 종이에 젯소를 바르고 유화를 그리더라구요!
종이에 젯소바르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ㅎㅎ
갑자기 오징어게임 정호연님생각나서 ㅎㅎㅎㅎ역시 넘 잘그리심..
우와^^ 동양인 인물화 느낌 넘 좋네요 ㅎ 💗💗💗서양인만 주로 접하다가요. 얼굴 색 다양한게 흥미로워요. 작가님 이번 그림 책상에 두고 그리신건가요 아니면 이젤에 세워서 그리시는 건가요?
또 이번엔 어떤 미디움 사용하셨는지 궁금해요 :)
이젤에 화판 올려놓고 팔렛트클립으로 고정시켜놓고 그린거에요.ㅎ 미디엄은 다른그림들과 동일하게 월넛오일만 썼어요~
다른 그림들도 월넛오일만 쓰셨군요! ㅎ 함 직구해서 써봐야겠네요! 다른 영상에서 알려주신 월넛오일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종이에 그리는거 추천해주셔소 그 뒤로 종이에 즐겁게 그리고 있어요 ㅎ 부담감이 훨씬 적어졌어요. 저는 수채화 종이보단 싼 종이가 좋더라구요 ㅋ 수채화종이는 오일을 너무 먹어서 금새 빡빡해지더라구요 ㅋ!
맞아요 어쩌면 그냥 일반종이가 수채화보단 유화스런 표현하기 좋은것 같기도 해요! 다만 수채화지가 보전성에선 조금더 좋을 뿐인것 같아요.ㅎㅎ
작가님, 저는 시중에파는 유화스케치북 사용하다가 다른 종이도 사용해보고싶어서 켄트지 구매해서 써봤는데 작가님 말씀대로 금방 말라서 블렌딩이 너무 안되더라구요... 저는 블렌딩되는 느낌이 좋아하는데 유화스케치북이나 캔버스말고 블렌딩이 잘 되는 종이없을까요?
음..종이라는것 자체가 흡수를 잘하는 표면이다 보니 아무래도 말라버리는 느낌이 아예 없을수는 없는것 같아요..그나마 써본 종이중에서는 프린트용이나 유화 전용지가 괜찮은것같아요. 가격이 다른 종이들에 비해 좀 비싸서 그르치..아니면 종이에 아크릴프라이머 나 젯소를 한번 발라주고 그위에 그려도 괜찮아요.
@@sungkimart9667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수채용지에 그리면 보존문제가 있지 않나요?요새 잘 보고 있어요!구독도 눌렀어요
아주아주 오랜새월이 지나면 어떻게 되긴하겠지만 종이그림이 그렇듯 잘만보관하면 될듯해요ㅎ
수채화종이에 젯소칠한후 유화그리면 더 좋치않을가요 ?
전에 다른분에대해 답하셔군요. 추가로 판넬을 이용하면 좋을것같아요.
궁금한 것이 있어요 유화물감을 사려고 하는데요 국산유화물감 어때요? 외국 비싼 제품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직접 써본적은 없지만 쉴드유화물감으로 그린 그림봤을때 나쁘진 않은것 같드라고요. 비싼물감들과의 가장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색의 선명도와 마르고 장시간이 지났을때에도 변색없이 보존되는 정도 인것 같습니다. 특히 색의 선명도 부분은 다른색들과 섞였을때 차이점들이 크게 들어나는것 같드라고요.
@@sungkimart9667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국,외산 섞어서 사겠습니다. 전부 좋은거 사기엔 비싸서 ㅜ 감사합니다.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the efforts you have made in this painting. I am hoping the same best work from you in the future as well. Thanks...
Thank you! :)
혹시, 이번 그림의 모델분이 모델 정호연님인가요?? 닮은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아니면 죄송합니다ㅠㅠ😢
오. 그냥 찾은 사진이라 몰랐는데 이름찾아보니 맞는것 같네요.ㅎㅎ;
@@sungkimart9667 매력적인분을 더 매력적이게 표현해주셨네요.. 작가님 인물화는 피부색표현이 너무 예뻐서 진짜 넘 아름다워요.. 그림판매는 안하시죠? (만약에 하시면 구매하고싶어서 물어봅니다..)
@@지민민-r8t 스케치북 그림 외에는 그림구매하실수 있습니다~ㅎㅎ 그림구매 관련은 이메일(sungkim.artist@gmail.com)이나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주세요.ㅎㅎ
ruclips.net/video/8A3pqKMyILU/видео.html
이사람이 사용하는 종이의 종류를 혹시아시나요?
www.dickblick.com/items/arches-natural-white-watercolor-paper-22-x-30-hot-press-300-lb-single-sheet/
요거 인것 같네요
@@sungkimart9667 국내에서는 똑같은종이가없을까요? 이분은 종이가 롤로되어있구 샤프로그리더라구요
@@대표-s7n 아르쉬 세목 300g 으로 찾아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