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수준이 높은 사람 되는 법 - 당장 정리해야 할, 언어 수준 낮은 사람 유형

이런 언어 수준을 가진 사람은 곤란합니다.
깊은 관계를 맺기보다 가볍게 가져가거나
필요하다면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고 못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언어 수준은 그보다 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책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가 전하는 통찰을 바탕으로
당장 정리해야 할, 언어 수준 낮은 사람 유형 2가지와
내면의 수준이 높은 사람 되는 법에 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 참고 도서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김종원, 마인드셋, 2024
***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셀프컴퍼니

[@user-cd4bw2bm7y]

주관적 확실성에 빠진 사람..독선적이고 교만한 사람.. 자기생각 1개가 무조건 맞다고 확신하고 그것만 고집하는 사람.. 제 남편이네요..당장 끊어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진작 이런 유용한 내용들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user-ny5ew8ty5w]

주관적 확실성에 빠진사람...!!!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셀프컴퍼니]

감사합니다 ^^ 동회님 ^^

[@wlsrmfjdnjrlffdj]

최근 많이 생각하게되는 주제였습니다
어떤 지인과 대화 중에
왜 사람마다 겪는 경험이 다르고 생각과 신념이 다를 수 있는데 제가 제 경험과 관련하여 갖게 된 신념이 있는데 그걸 듣던 상대가 본인의 의견이 맞다고만 하는 거예요
그 내용이 뭐였냐면 전 연애를 하면서 남녀가 만나지만 결국 연인관계도 인간관계 중 하나이기에 존중과 예의가 중요하다고 했고
그 상대방은 연애니까 사랑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거였어요
전 그 사람의 의견에
존중한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했고
그러면서 전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 상대방은
끝까지
아니 내 말이 맞아..
내 말이 결국엔 정답이야..
실제로 저렇게 말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다른 대화에서도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이 정답이고 다른 사람의 다름을 존중하지를 못 하고 대화를 대결로 아는 것만 같은..
대화를 하고나면 넘 피곤하고 짜증도 나고 본인은 저랑 대화하면 좋대요 ㅋㅋㅋ
지 의견이 수용되니 좋았겠지만 전 답답하기만 했거든요
결국 거리를 두기로 마음 먹고 연락을 피하는 중인데 그 상대방은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을 때마다 절 찾더라고요
잘 들어주니까 ..
예전엔 그런 사람도 그냥 참아가면서 받아줬는데 저도 나이들고나니 피할 사람은 피하고 내 감정 시간을 뺏는 사람한테는 단 1도 주기 싫어지더라고요
가끔 내가 너무한가 싶었는데 역시 언어수준이 낮다고 생각했던 것까지 너무 정확해서 놀랐습니다

[@셀프컴퍼니]

감사합니다 ^^

[@user-df6gv9ce4v]

오늘도 내 이야기ㅜㅜ

[@셀프컴퍼니]

자기객관화를 하시는 분이야말로
내면이 성숙하신 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