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SNS에 사진 올리고 꼭 하는 행동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인정받고 싶어서 오늘도 애쓰고 말았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인정받고 싶어서 오늘도 애쓰고 말았다』, 이혜진
✔ 책 보러 가기: bit.ly/3iuQQ0y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강미정(kanglab.co@gmail.com)
#인정욕구 #자존감 #심리학
참고 도서는 『인정받고 싶어서 오늘도 애쓰고 말았다』 bit.ly/3iuQQ0y 입니다🙂
1:34 이건 정말 맞음 ~
지금 안좋은 소리를 들어도 괜찮고 그러는 편일때는~ 어릴때 들었던 이야기가 밑거름이 되는 것 같다
나어릴때 참 집이 가난했었는데
"네가 태어나고 우리집이 잘 되기시작했어" 라고 말했던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이 ~ 몇십년이 지나도~되게 마음깊이 존재감의 뿌리에 크게 힘을 주고 있는 여러가지 중에 하나가 되고 있다
사실 고등학교까진 형편이 썩 나아지고 그러지도 않았고, 잘 살아지는건, 그냥 아버지 본인이 열심히 살아서 그랬겠지만, 그런 말을 해주었다는 건 지금도 고맙다. 자식의 존재감자체가 아빠 본인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말은, 태어나서 딱히 별로 힘이 없는 존재인 아이에겐 자존감이 높아지는 일이다
추석 설에는 우리아빠는 너는 그냥 오지마 쪽팔리니깐 그랬는데 나중에 취업하면 오라고 친척들한테 할 말 없다고
@@pantomoftheopera 너무 상처가 되는 말이네요. 제가 그런 말을 들었더라면 정말 다시는 보러 가고 싶지 않을 것 같군요ㅠ
내 아빠라는 사람은 나 공뷰 못한다고 맨날 괴롭혓는데..ㅋㅋ
나 그렇게 공부 못하지도 않앗음
항상 a반이엇음ㅋㅋㅋ
어릴 때는 나한테 관심도 없엇음ㅋ
우리집은 돈만 많고 불행햇음..
좋은 아버지셨네요 부럽습니다
좋은 아버지를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살면서 아버지한테 칭찬 받아본적이 없네요
중,고등학교 다닐때도 시험 잘치고 오면 당연히 이 점수 받아오는게 정상인데 이걸 자랑이라고 하냐? 이러시고 시험 좀 못치고 오면 불같이 화를 버럭버럭 내시고 욕하고 손찌검은 기본으로 당했구요
대학교 합격했을때도 칭찬 한마디 없었고 입대 할때도 아버지,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아버지는 잘 갔다와라 한마디 딱 하고 연병장 빠져 나가시고 어머니는 우시면서 제 모습이 안보일때까지 있었다 하더라구요. 어이X... 수료할때도 고생했다 한마디 딱 하고 힘들지는 않았냐, 훈련소 생활은 어땠냐 동기들이랑은 어떻게 지냈냐 이런거 일절 안묻더라구요ㅋㅋㅋ 진짜 이렇게 기분 뭐 같은 날은 처음이었습니다.
자대배치 받고 일병 달고 휴가받고 집에와서 늦게까지 잔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몇시인데 아직 자냐, 군인이 피곤해 하면 되냐 이래서 나라 지키겠냐 잔소리 하시길래
제가 그때 너무 짜증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한테 소리 버럭버럭 질렀네요. 이때부터 아버지랑 대화 잘 안하게 됐네요.
어릴때 부모한테 자식으로서
그자체로 인정받는게 제일중요한듯
말이느려도 뭔가서툴러도
꼼꼼하지못해도
잘하는것을 봐주고
아이그자체로 바라봐주는게
제일 자존감있는 사람으로 크는거같음
어릴적기억이 평생을 좌지우지하며
어릴때 트라우마를 지우는게
가장 힘든일
❤
난 내 부모처럼 결과를 보기보단 과정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야겠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사랑을 전혀 못받아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있어요
어릴적 트라우마는 지우기 힘듭니다. 상처를 견뎌내기위해 죽을만큼 노력해도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한계는 있습니다.
칭찬할땐 칭찬하고 못할땐 엄청 엄격하게 혼내는건 어떤가요 ㅡ 옆에서 그냥 놔둬라고하면 어릴때 고처야한다고.. 와이프가 애를 잡네요 ㅡ 잘해줄땐 엄청잘해주고
자존감이 낮던 자신감이 낮던 그런 생각 자체에 매몰대지 마세요. 그냥 사세요! 나보다 약자를 도울줄 알고 작은 선행이라도 배풀며 봉사하며.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선행이 쌓일수록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혼자 잘먹고 잘사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진정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약자를 도우며 사는 측은지심 인지상정 너그러움을 가지고 본인이 먼저 돕고 배풀며 사세요.
절대 공감합니다~~!!
그냥 사세요라는 말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마자요 걍 사세요 공감
공감 합니다. 너무 자존감 자존심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그냥 사세요. 그게 정말 맞네요.
맞아맞아 자존감이 어떻고 자신감이 어떻고 피곤해 ㅠㅠ 그냥 살어~~
어릴때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도움이 되네요. 저는 따뜻한 로봇 이지만 살아가는데 그럴수도 있지! 이게 정답임 나도 그럴수있고! 너도 그럴수 있고! 우린 다 그럴수 있다! 사람한테 기대치가 크게없어 상처 잘 안받음. 내 감정 내 마음상태를 점검하는게 1순위 2순위가 타인이겠죠. 남이 나를 오해 한다면. 오해 하도록 내버려둬요. 타인의 평가는 그리 믿을만 한것이 못된다고 생각함. 내가 나를 토탁 입시다. 이만하면 되찌!!^^
나를 아프게하는 모든것들은 버리세요.
중요한것만 남기고 버리세요!!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당
부러워요
인정이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인간관계는 존나힘듬
세상제일힌든건인간관계
😂
인간관계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나 자신으로 살자..그런 내가 좋은 사람은 내곁에 있고 싫은 사람은 또 자기가 좋은사람 곁으로 갈것..나를 나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힘들어진다.
결국 곁에 아무도 없어도 나 스스로는 나를 버리지 않을 힘을 키우고 살자..
극공감입니다😂
ㅋㅋ 극공감
공감+인정=사랑
-> 충분한 사랑을 받아야 자존감이 형성된다.
중요한건 어릴때 사랑을 받는게 중요
어릴때 모든 자존감이 형성된다고 한다
꼭그렇지만은않아요 전 스스로 성인되서고쳤어요
25살까지는 자존감도낮고 남시선의식많이하고 남이나를어떻게생각하는지에대해 너무예민하고 힘들어햇는데...그래서거절도못하고 손해보고 화병생기고그랫는데 어느순간 다부질없다느끼고 혼자 고쳐나갔어요 31살인데 지금은 인간관계에 개의치않고 내행복을추구하며사는데 너무만족해요
@@또치_iia자기 인생에 자신이 만족한다니 너무 좋네요 최고예요❤ 아직도 만족하시죠??
@@샤이랏 그으걸.. 왜 님이 판단하세요
인정 받고 아니고는 사실 아무런 상관 없어요. 자존심이 세니까 인정 받고 싶은거죠. 자존심만 버려도, 즉 겸손해지면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인정 받고 말고는 아무 상관 없고 오히려 인정받는게 민망하니 싫을 정도죠. 자존심은 고집이에요. 버리고자 마음먹는다면 의외로 쉽게 버려지기도 합니다.
어릴때 한번도 칭찬이라는걸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칭찬은 커녕 부정적인 단어만 내뱉는 부모..나중에 성인이돼서 엄마한테 물어봤다 왜 나를 한번도 칭찬해준적이 없냐고 그랬더니 교만하지말라고 그랬다는 엄마의 대답 나는 절대 우리엄마같은 엄마는되지 않으리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8개월 아기를 키우면서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할지 고민한다 내가 어떤 마인드로 자식을 키우느냐에 따라 내 자식의 인생이 바뀐다
내 엄마가 한번도 나를 칭찬하지 않아 남을 칭찬할줄 모르는 사람이된 나처럼 내가 인정받는 시절을 보냈다면 지금과는 다를꺼라 확신한다 그래서 내자식은 내가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좀더 당차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고 타인을 바라볼 수 있게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엄마두 칭찬에 인색하셨는데 어릴때… 지금 커서 칭찬해주셔도 들으면 기분이 좋은게 아니고 듣기 불편하고 어색하다 어릴때 칭찬이 중요한거 같다 자존감 형성에는..
저도 어린시절 야단과 꾸중만 받으면서 자랐지만 제 아이만큼은 저처럼 자라게 하지 않으려고 많이 칭찬하고 격려하며 키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랑 마인드 자체가 다른듯해요. 저희 아이가 자주쓰는 말이 "그럴수도 있겠다"와 "오히려 좋아"인데 생각해보니 저는 살면서 한번도 써본적 없는 말이었어요. 덕분에 저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지만 어린시절 깊게 뿌리잡은 내면이 쉽사리 바뀌지는 않는것 같아요ㅜ
공감하는데 요즘 엄마들이 부작용으로 자식들 오냐오냐 잘못 키우는 사람들도 생겨남
그런 케어도 성인될무렵에 딱 끊어야 합니다
진짜 깔끔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진정어린 인정을 어릴때부터 쌓아온 사람은 자존감이 높을수있군요
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께서 주신 무한사랑으로 내 자신을 지켜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돌아가신 할머니, 너무나 그립다..❤️
저두요
저도 그러네요
하교후 할머니가 간식 챙겨놓고 반갑게'맞아 주셧어요
전'학교서 잇엇던일 미주알 고주알~~
할머니는 부모님과 다르게 모든 얘길 할수 잇엇음요
그리워할 수 있는 어른이 계시다는게 부럽습니다
그러게요ᆢ마음 한구석 따뜻함으로 남아있는 외할머니ᆢ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립네요ᆢ
@@avamacky2793 그립다는건 누구도 그자리를 대신할수는없다는 의미임.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관계를 끊기 싫어서 관계를 유지하려고 그냥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영상처럼 한번에 폭발해서 관계를 종결해 버린 적이 꽤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버림 받을까봐 두려운 게 아니라 그냥 갈등 상황이 너무 불편하고 싫더라고요. 다른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것도 싫고 그로 인해 내가 기분 나빠질 것도 싫고 그냥 그래요
인정..
이인간에게 굳이 시간낭비 감정남비도 하고싶지 않을뿐더러
굳이 맞춰나가고싶지도 않음..ㅌㅋ
내가 카운셀러도 아니고 이 인간 바꾸고 싶지도 않음
돈이라도 내던가..^^
진짜 굳이..? 왜..? 그냥 혼자 다니고말지
이러고 이상한 인간은 다 끊어버림
아니다싶으면 손절해야죠
신경쓰지말고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어긋나지않고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 하고싶은대로하세요. 불편하게하는 남이 대신 살아주지 않는답니다. 자기가 편해야죠. 싫으면 싫다고하구요 거절하면 나를어떻게 생각할까 는 갖다버리세요 ㅋ
헐 저도 그래요 ㅠㅠ 그래서 피곤..ㅠㅠ하
와 지금 제 상황이랑 매우 똑같네요
저도 갈등하다가 이 참에 칼 차단 했어요 타인에게 맞춰가면서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는걸 느끼고 칼차단 하니 마음은 매우 편합니다
꺼내쓸 인정이 부족하다는 말 찐이다.....
누가 또 내얘기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만들었는가
ㅋㅋㅋㅋㅋㅋㅋ
2:41 1. 자기애 과잉형 성격 X 인정 욕구
나르시시스트와 비슷한 거 같아요.
3:38 2. 의존형 성격 X 인정 욕구
4:33 어떻게 해야 내 안에 인정 욕구를 인정하면서, 건강하게 인정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까요?
작은성취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저 역시 어릴때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단 한 사람의 타인이 저를 알아봐주고 진심으로 이해하고 인정해준 그 기억을 가끔 꺼내보곤 합니다. 어떤 때는 다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구요.. 추억속의 그 친구, 많이 보고 싶네요..
그 사랑의 기억으로 사네요
저도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안해요 ㅎ 그때 그친구 참 고마웠죠
사실 자신을 온전히 인정해주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찾기 어렵죠… 어릴 때 많은 인정을 받고 자란 사람은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유익하고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sns하는 분들 좋아요.
자기 자신을 뽐내던 자랑하던 이야기하던 그 자체가 사랑스러워요.
인정을 바라는 마음 자체도 사랑스러운 감정인 거 같아요.
자기를 포기하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행동이라 느껴져요.
눈치보고 자존감이 낮고는 태생적으로 기질도 있고 어릴때부터의 환경이 큰 거 같아요.
확실히 칭찬 많이 해주고 작은 성취에도 인정을 받았던 사람들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은거 같아요.
내가 태어날때부터 선택하고 나온 게 아니니 나의 지금 모습을 원망하지 마세요.
자존감이 낮다고 느끼는 분들은 굳이 내 맘을 끌고 다니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시고 선하고 부드러운 사람들 위주로 만나세요.
그건 내가 선택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서로 토닥토닥 잘했다 해주면 좋겠어요
직장이나 이해관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으니 상처 받은 날은 꼭 셀프위로나 친구들 만나서 풀고요. 직장에서 나를 까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의자다! 이렇게 세뇌하세요. (힘들겠지만요~ 저도 17년을 힘든 직장생활을 해서요 알아요… ) 자존감이 너무 높아도 문제예요 독단적이고 제멋대로인경우도 많더라구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되는거 보다 더 무서운 것은 피해의식을 갖게 되는 과정인거 같아요
나는 피해 받았어 마음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작은 상처에도 과대망상이 되고 그렇게 되면 정말 힘들어져요 타인도 힘들게 하구요
그래서 자꾸 억울한 사람이 되면 안되요. 그때그때 풀고 얘기해야해요. 아자자자!!!!
세상은 둥글게 둥글게 사는거같아요
낮은게 있어 높은게 있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 질르기도 하는거죠.
자존감이란 단어에 너무 집중하지 마세여
그 단어에 또 나를 가두지 마세요
왜 타인이 나를 판단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존중하는 감? 그거예요
나를 존중하는 힘~
오늘부터 조금씩 힘내보세여
나를 존중하지 않고는 외부의 인정은 그때뿐이예요.
나는 소중하고 어디든 작더라도 쓸모의 역할을 하고 있고 있는그대로 완벽하다
나의 키 눈 코 입 수지같이 예쁘진 않아도 너무나 매력적이다 ~
나는 나를 존중한다 ~ 그 누구도 나의 존재감에 대해 낮다 높다 잣대질 할 수 없다.
힘내세요!!!!
와.. 댓글을 보고 눈물나게 공감되는건 처음이예요. 구구절절 공감이 되고, 또 위로가 됩니다:)
살다님이 궁금해서 유튜브를 들어가보니, 정말 사랑많으시고 따뜻한 분이 맞으셨네요ㅎㅎ 구독 눌렀어요! 앞으로 영상도 기대할게요😍
살다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ㅎㅎ 님같이 무지개 같은 사람들이 있어 세상이 즐겁고 행복하고 따듯하다 느낍니다. 선물같은 예쁜말 감사합니다.
@@JERO-mon 무지개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참 곱네요
좋은 글입니다 위로 받네요
와~~~♡♡♡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는지가 중요함.(사랑, 관심, 믿음)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의존적인 성격이 인정욕구와 만나면 더 큰 고통이 된다는 것, 매우 공감합니다. 어릴 적부터 충분히 쌓아온 인정이 자존감을 높인다는 이야기를 다뤄주셨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조건없이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힘을 길러야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분하면 외부의 인정을 갈구하지 않게 되거든요.
그걸형성하는게 타인의인정에서 비롯된다는 말인 것 같네요.
사실 혼자서 자아존중감을 키우는건 쉽지않음일 나를알아봐주고 인정해줄수있는사람 한두명이라도 만날수있는게 좋은일일듯
20세 이후로 웬만하면 타인에게 칭찬만하고 지적질은 안 합니다
나중에 멋진 으르신이 되시겠네요^^
맞아요 언젠가 저한테 다 돌아오니까요 ㅎㅎㅎ
좋은 습관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그랬는데 오히려 성인 되서는 남욕도 신랄하게 하네요 어릴때는 사람들 좋은 모습만 보고 애들이 어떤 한아이 욕하기
시작하면 일부러 칭찬해줘서 소외 안당하더럭하고 그랬는데 ㅎ 제가 사람에 공격 받고 심히게 데여보니 그런 것도 사라지네요
둘다안해요ㅋㅋ
인정 마일리지 쌓으러 갑니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일에 무심해지면 됩니다. 모든걸 “무”로 만들어버리면 자존감이고 뭐고 기분 상할 일이 사라짐. 그냥 다 무시해버리세요. 인스타도 안하면 됨. 친구도 필요이상으로 안만나면 됨. 회사에서도 그냥 일만하다가 오면 됨. 뭔가를 계속 추가하려고 하니까 마음도 생각도 상하는거임. 비우려고 노력하세요. 그럼 모든게 하찮아짐
딱나네..
반야심경을 터득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모든게 하찮아지면 왜 계속 살아가나요?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사는 이유도 놓고 사는 정말 보살이 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저도 되고싶습니다.
그렇게 살면 행복할랑가요 상처는 안받을지언정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보여서요,, 😢
@@냐옹이-e8k두가지중 하나일듯 해요 일부러 저렇게 행동하면 무가 아니라 그 자체가 노력인걸요
근데 귀차니즘에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ㅋ 모든걸 놓고 sns같은거 안하고 사람도 필요이상 만나지 않고 쉬는거 좋아하는 긔차니즘 ㅜㅜ 그게 나름의 의미인거죠
가족에게 사랑과 인정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도 제 20대는 인정욕구로 가득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사람, 싫어하는 사람,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그들의 눈빛에서 피어나는 인정이 제겐 중요했습니다. 막내여서 그런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가 이런저런 예상을하며 고치려고 고군분투했었는데.
강한 자기애 성격과 인정욕구가 결합된 결과였네요.
30대가 되니 밖으로만 향해있던 인정의 방향이 내면으로 스스로 돌아섰습니다. 제가 저를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하니 성취감도 그만큼 더 커지고 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끔은 나이가 해결해주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 치열하게 고민할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
좋은 영상 감사해요.
실례지만 지나가다 궁금해서 써요
어렦을때도 많이받고자랐는데도 왜 인정욕구로 가득했는지 물어볼수있을까요?
계속 관심받고 자랐으니
계속관심받아야됑~^~!이런느낌?
이었나요?
인정의방향이 내면으로돌아섰다는데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있나욤..
제가 제 발전적인게 좋은데 .. 남들칭찬이랑
같이 맞물려서 애쓰는게같이되서 인정욕구인지, 성취감인지 아직도모르겠더라구요 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슥 여쯉구갑니당..
@@bbangguDdongkku그건 어렸을 때부터 사랑 많이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성향이나 성격문제 같아요. 저도 부족함 없이 사랑받고 자랐는데
인정욕구라기 보단 모든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이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어요. 지금도 있구요. 님이 어느 분야에 있든 하는 일에 있어서 인정을 받고 싶은 거면 성취감일 가능성이 크구요, 그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면 단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경험과 실패, 성공을 통해서 내가 나를 인정하는것이 가장 건강합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인생을 결정합니다 힘들겠지만 계속 부딪히고 실패하고 그러다 성공하면서 내가 나를 괜찮게 바라보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인정에 매달리는 것이 적어집니다 네가 나를 어떻게 보던 나는 이미 좋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존감은 하루 하루를 계획대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완수 했을때 커집니다.
운동가야하는데 핑계대면서 자꾸 포기하면 반대로 낮아지는것이지요~
이래서 부모님의 인정 칭찬 사랑이 넘 중요하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자존감이란건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인정할때 생기는거지 남에게 인정받는게 아니죠.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자존감이 아니라 우월감이겠죠.
자존감이 낮다고 느끼면 위축되긴 해요~~^^
상대방과 비교한다면 기준은 없죠
자신이 커트라인을 조금만 낮춰 칭찬해 주세요~~^^잘 하고 있다고
그리고 내 자신의 모든 걸 다 인정해 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거같아요
자존감이 낮으면 어때, 인정 욕구가 크면 어때 이런식으로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내가 나를 수용(인정)해 주어야지만 다른 사람의 인정도 잘 받을줄 알거든요
인정을 못 받고 자란 사람은 타인의 인정도 의심하고 있는 그대로 잘 못받아들여요
반면 인정받고 자란 사람은 누군가의 인정을 감사하게 잘 수용하죠
그래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예요
이걸 깨려면 인정 받기를 두려워 하는 내 마음부터 깨부셔야해요
그러려면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내 모든 감정을 반감없이 수용해주어야하죠.
아그리고 "내가 공감받고 싶은 대상은 내가 바라는 형태의 공감을 할 줄 아는 사람인가?"
이거 진짜 중요한듯
아하ᆢ인정을 못받고 자라서 그렇게 인정해줘도 피드백이 뜨뜻미지근했던거군요ᆢ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높은 우리 시어머니, 장점들 칭찬해드리면 ㅡㅡ;; 이런 반응이셔서 저도 ㅡㅡ? 했거든요
부모와의 관계형성이 너무 중요하네요
학창시절 성격도 착하고 내가 볼땐 예쁜 친구였던 애가 되게 내성적이고 굉장히 주눅이 들었던 것이 기억난다. 언니가 너무 예쁘고 야무져서 아마 집안에서 비교당하거나 인정받지 못했을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본다. 반면 진짜 팥쥐닮고 친구들한테 막말하고 말 함부러 하는 애 있었는데 맨날 장기자랑이나 연극 나가고 학급일에 적극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걔네 부모님부터 할머니까지 좀 극성이엇던거 기억남. 일단 가정에서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야 아이가 큰 자신감을 얻고 사회에 나가서도 적극적이 되는 것 같다.
저는 자기애 과잉형 성격이랑
의존형 성격을 둘다 겪어봤어요
자퇴전까지는 의존형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맞추면서 살다가
자퇴후에는 자기애 과잉으로 된거 같아요. 저처럼 2가지를 다 겪으신분들도 분명히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그래도 멀쩡해진거 같아요. 그러기에 해결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기애 과잉은 해결법이 정말 간단해요! 본인 생각을 남들에게 말하면 됩니다. 대부분 사람생각은 큰틀 안에서는 비슷하더라고요. 작은 틀
안에서는 거의 모두가 다 다르죠.
작은틀 마저 같다면 그건 다른 사람
이 아니라 그냥 본인입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말해보셔도 될거 같아요~
의존형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이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의존형에 묶이는데요
의존형이신분들은 "난 널 이렇게까지 챙겨주는데 넌 왜 안해줘?" 라고
대부분 생각하십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남들한테 관심이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타인을 잘 챙기는
내가 잘못된걸까..?
절대로 아니죠!!
본인만의 장점이자 능력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남들보다
세상을 따뜻하고 다정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니까요.
이 과정에서 너무 의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본인은 충분히 훌룡한
사람이니깐 너무 아파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나레이션도 내용도 좋네요
과거의 인정을 인출해서 쓴다는게 굉장히 신선하면서 수긍이 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아.. 인정받은걸 인출해서 쓴다라.. 표현 진짜 적절한 것 같네요.
제가 그런 것 같아요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면 인정욕구가 서서히 나아집니다 일희일비 하는 모습을 극복하는 법부터 나는 어떤 사람인가 되돌아 보는시간을
노력해서라도 가지다 보면 서서히 나아지고 내가 나를 사랑해주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나를 사랑할줄 알고 내 단점을 내가 인정할수 있다면 서서히 극복 가능한 문제입니다
올해는 제가 인정받는 것 뿐만 아니라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잘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이들에게 인정 많이 해 줘야겠네요
열심히 살아라로 귀결되는 거 같네요
나부터 나를 인정할 수 있는 충실한 일상을 보내면 타인도 인정하더라구요 그러면 그 인정을 적립해서 쓸 수 있게 됨
감사해요 자존감 낮은사람이 잘못됫단 인식속에서 남 비위맞추며 인정받으려 애쓰며 살았는데 애초에 텅비어서 그랬군여 뭔가 영상만 봤는데도 위로받은것 같고 마음이 찡하네요
선생님들이 많이 예뻐해주셔서 그 기억으로 .. 고 ㅏ시욕이 없었나봐요 선생님들이 좋은 분들이셨던게 저의 복인것같아요😊
운동, 공부 같은걸로 자기계발을 해서 내가 이렇게 가치있구나 느껴야함 남한테서 받을 수 없고 내가 유혹을 이겨서 해냈다는 그 성취감이 모든 것의 시작
부모님의 인정, 사랑의 부재 속에서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요. 영상에서는 해결책을 '마음에 와닿는 인정을 경험하는 것, 진짜 내 입장에서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정리 해주었는데, 이 또한 타인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찜찜함이 남아요. 이보다 중요한 것은, '사소한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야말로 진짜 내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안좋은 날 속에서도 길을 잘 알려줬던 아주머니, 짐을 실어주던 택시 아저씨, 내 소중한 친구와의 문자, 맛있게 먹은 밥, 좋았던 온도...등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는 일이요. 내 부족하고 못난 점은 받아들이되 너무 깊이 집중하지 말고, 일상 속에서 좋았던 것들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다보면 타인의 '인정'에 집착하지 않고, 살면서 때로 느끼는 열등감은 양분으로 삼아 단단해진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고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절망하지 말고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와..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뜬게 정말 신기하네요.. 인정욕구를 가진 사람은 상대를 늘상 무시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피가 마르는 것 같네요..
이제 스무 살 되는 예비 대학생입니다. 지금 너무 제 모습인 것 같아서 영상보고 좀 깜짝 놀랬습니다.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과 증상들이 너무 같더라고요.
일단 전 '자기애 과잉형+인정욕구' 쪽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sns는 일절하지 않구요, 초·중·고 다니면서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칭찬과 인정을 양분으로 살아왔습니다. (아싸라 친구관계가 그닥 넓진 않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 역시 제 꿈을 모두 알고 계셨고 항상 곁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최근엔 끝내 꿈꾸던 대학을 합격해서 자존감이 한동안 높았습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방학이고 대학가기 전까지 여유가 많은 상황) 그런 진취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런건지 자존감이 쉽게 떨어지더라고요.
함께 노는 주변 친구들에게 늘 칭찬과 인정을 많이 표출하는 편이고 저 역시 이를 되받고 싶은 마음이 큰데, 뭔가 되돌려받고 있지 못하다는 마음이에요. 이럴 땐 어떻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 자문을 한번 구해봅니다. 영상에선 내가 원하는 형태의 인정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 해답인 것 같은데 사실 그런 사람 요즘 찾고 만나는 것도 쉽지 않고, 단기적인 만족감만을 위해 매달리며 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존감은 남이 주는게 아님.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함. 나 꽤 괜찮은 사람인걸 내가 알면됨. 감사일기를 써보는것도 좋고 쓰다보면 내가 가진것을 감사하게 되고, 봉사를 하면서 내가 남한테 도움을 줄수 있는걸 내가 필요한 존재라는걸 느끼면서 성장하는 거임. 그리고 남한테 진심으로 잘해주면 그걸로 된거임. 너한테 그 결과가 오지 않을지언정 상대방이 너한테 무언가 배운게 있다면 그 사람은 또 남한테 도움을 줄거임. 그냥 돌고 도는거임.
책식주의님♡이번 영상을 통해 인정중독이라는 말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인정받는 건 무조건 좋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과해지면 인정욕구 조차 좋은 것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ㅜㅜ나의 기억속에 쌓인 긍정적인 경험들이 중요한것도 맞지만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이 책은 저도 읽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책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내가 좋아하던
나를 좋아하던
그러한 사람들에게서
인정받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사람이 됐든 뭐가 됐든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그럴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있는게 최고더라
어릴 때 인정받지 못했어도, 20대에 무조건 남에게 맞추고, 참는 사람이어서 혼자서 많이 참고, 그래서 힘들었는데..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몇몇 옆에 있어줘서 30대부터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사람은 2가지 조건이었습니다. 1.나에게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 애정이 없이는 하기 힘듭니다.(욕이나 흉이 아닌 나를 위한 진심어린 충고) 2. 반대로 내가 잘못을 지적했을 때, 사과하고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라는 사람. 결국 서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 말이 아닌! 정말 드물게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관계를 지속하려고 자주 연락하고 만났습니다. 20대에 거의 매일 붙어다니며 놀던 사람들은 대부분 지금은 연락을 안하지만, 1년에 1,2번만 만나던 그런 좋은 사람들은 아직 연락하고 만납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주 연락을 안해도, 몇 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거같다는 거. 나의 내면에 관심을 가지고, 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니, 진솔한 내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되고, 그러다보니 만나면 편안합니다. 그래서 계속 만나고 싶은거겠죠? 본인을 인정해주는 사람들 중에서,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는 사람을 잘 찾아봅시다.
저도 자존감이 상당히 낮았었는데 지금은 상당히 높아졌고 주변 사람들도 말하는거부터가 변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자존감을 높이려면 SNS를 끊어야 하고, 그리고 남들 시선이 신경 쓰이면 어차피 지나가는 사람들이 10초면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데 명품가방, 외제차 같은걸로 과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런걸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빛나지 않기에 가방과 외제차라도 봐달라는 사람들이다 나는 내 자신이 빛나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 운동하며 자기관리만 잘하자라는 생각을 하면되고, 아주 큰 실수가 아니라면 실수로 인해 당장엔 창피하더라도 어차피 1시간이면 저사람들은 기억 못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되고, 유재석도 안티팬이 있는데 주변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하는건 불가능하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어느순간 남들 시선에 신경을 안쓰게 되면서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무언가 하더라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랄까...? 자신감도 넘치고 인생이 뭔가 밝아진 느낌?
타인의 인정이 곧 근거가 되어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내용의 영상인데 뭔 소리노대체
그러니까 설명대로면 자기합리화 잘하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아지는거군요
@@Yaha_cat 위에 원댓글 같은 생각은 자존감 높은게 아니죠…ㅋㅋ 나를 위로하기위해 타인을 깎아내리고있는데 저게 자존감 낮은 대표적 특징… 명품에 대한 열등감을 채우기위해 본인이 안빛나서 명품으로 치장한다고 생각한다니…..
SNS를 다시 본다면 낮아질 자존감이네요. 애초에 SNS는 타인의 하이라이트만 모아놨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을, 이런 식으로 굉장히 한 쪽에 대해서 편협하게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마인드 가진 분들 보단 SNS에 적당히 자랑하며 올리는 분들이 전 더 내면이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보-s5j 구럼 안하면되지 그걸 꼭해야됩니까?하면 낮아질거래???이건 아침에 이는 왜딱나 ?점심먹음 다시 입냄새날텐데하고 따질분이네... 난 싸이월드때부터 지금까지 사진저장용도로만 쓰고 남이 뭘입던 뭘먹던 뭘타던 취향 가치관 이유가 뭐가 됐던 다 좋은데 몬 적당히여 대부분 적당히가 안되더만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ㅋㅋ 적당히가 젤 어려워요 술먹는 사람들중 적당히 먹는게 아예 안먹는거보다 더 어렵듯
과하게 인정받고 자란 사람은 나르시스트가 되기도 하죠 주변 사람을 지옥에 빠트리는
인정욕구 총량의 법칙 애정욕구 총량의 법칙. 성장기에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성인이 돼서 꺼내쓸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인정과 애정을 저축해주는 것이죠. 부모뿐 아니라 선생님 친척 이웃 어른들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죠.
자존감 낮은 사람들 인스타보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댓글 다는 사람은 차단하거나 싸움질함~ 그리고 진짜 현생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인스타를 열심히 안함 ㅋㅋㅋㅋ
타인의 값싼 인정을 받는데에만 내 인생을 쓰기엔 시간과 감정이 아깝다. 인정을 받을 사람은 언젠간 인정을 받게 되어있다.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고 노력 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너무 자기희생적 으로 애쓰지는 마세요.. 너무 애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휘둘리게 되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비꼬고 인정을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러니 휘둘리지 마시고 목표가 있고 내가 나에게 인정 받으려고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인정받기 싫어도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 많아져요 타인에서 자존감을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자기 마음속에서 찾아보세요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장점들을 하나둘 적어보시고 앞으로 거기서 더 늘리려고 노력해 보세요 작은것들을 이루더라도 자신에게 잘했다 잘했다 해주세요 이게 모이고 쌓이면 엄청나게 커지는 거니까요 이렇게 자기 마음속에서 찾고 노력해가다 보면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모습 이상의 사람이 되어있을꺼고 모두 잘 해내실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인간관계가 힘든이유
ㅡ 모든사람이 나와같은 인성과 생각을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이라서
저는 둘다 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나아지고 있는 중 같네요 😊 하지만 여전히 인정욕구에서 좌절도 하는 것 보면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
와...어쩐지
아이둘 육아하는동안 지인들이 인정의 칭찬을 해주는게 쌓이니까 스스로도 인정을 하게되고 자신감이 차오르면서 나의 있는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게되었음을 느꼈는데 말그대로네요 ㅎㅎ..
+ 나를 바라봐주는 아이들,남편의 눈빛+엄마,마누라 최고+엄마,마누라 없으면 안되 등등 육아와 결혼생활은 고단하기도 하지만 주춤했던 자존감을 올려주죠.^^
저랑 남편은 둘다 인정 욕구가 높아 서로 칭찬을 갈구하면서 둘다 인정은 절대 해주지 않은 사이였습니다
그러다 무미건조해지고 관계가 악화되지만 각자 부모의 영향으로 그렇게 자란거 같아요 그래서 알지만 고치기가 힘이 들어요 둘다 자존심만 쎄고 자존감이 낮았던거 같아요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 보면 우리 각자 부모님들도 칭찬을 들어본적 없어서 그때 자식이며 배우자에게 칭찬을 몰라서 안해주지 않았을까 해여~
근데 부모에게 칭찬 안받고 자랐다고 지금의 자식과 배우자에게 똑같이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니 ㅜㅜ
이젠 나이드니 내 부모도 이해해주고 내배우자와 내자식들에게도
그냥 내가 바꿔서 칭찬해주기로 했어요~!!!! 내가 안받았다고 안주면 어리석지만 지금 내가 주기 시작하면 세상은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늘어날테니까요~ 그냥 모두 따지지말고 지금부터 주변인에게 칭찬해줘서 자존감 높여주자구요!!
멋져요~! 남을 변화시키는거보다 제가 변하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그냥 나를 관찰해서 쓴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내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가고 답답했는데 이런 내용의 책이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ㅜㅜ 나중에 시간 될 때 꼭 읽어봐야지..
어릴 때부터 인정받고자란사람은 결국 그런대로 살고 잘살더군요
'내가 공감받고 싶은 대상은 내가 바라는 형태의 공감을 할 줄 아는 사람인가?' 이거 보고 머리가 띵해지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으로 표현을 하시다니 ㅇㅅㅇ 대단해...ㅡ
맞는 말임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의 최소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유심히 지켜보며 진정으로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타인의 존재도 중요함
제일 개소리는 나는 나를 가꾸고 내가 보는 관점만을 바꾸다보니 자존감이 올라갔다임
너 자신을 가꾸고 관점을 바꿔도 그걸 알아봐주는 이가 없으면 허공에 고급 어휘로 혼잣말하는 자폐아랑 다를바가 없음
좋은 인간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아주 적은 내 노력으로도 엄청난 자존감상승과 인생의 전환을 경험할수있음
인정과 공감을 1도 안해주는 엄마밑에서 컸는데 너무너무 격공하고 갑니다ㅠ이런거 대물림하고 싶지않아서 아이한테는 칭찬 많이 해줘요 공감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구요 우리 아이는 자존감이 높았으면 좋겠네요☺️
나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고통을 주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봅니다 😊
내가 어떤 유형에 포함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집중을 해야겠네요.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니까요.
와~~~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 리액션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단순한 리액션 보다는 상대방이 한 말을 다시 반복해서 말을 해주는 리액션~!! 연습을 계속 해서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책 방금 주문했습니다~~^^
인스타에 스토리 글 안올리는 얘들이 진짜 조용히 잘사는거임
케바케임 이런것도 걍 잘 사는데 보여주는걸 좋아하던가
안올리는데 사는게 괴로와요ㅠ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케바케인듯해요. 제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잘 안 올리는데 얘네가 늘 제일 힘들어하고 인스타 열심히 하는 애랑 만나면 늘 유쾌한 썰만 가득하더라고요. 인스타에 즐거운 추억 올리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괜히 본인이 자존감 낮은 사람인가 하는 회의감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 친한친구들만 보이게끔 스토리 자주 올리는 사람인데…안올릴때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을때입니다..ㅜㅜ
맞아요 주위에 친구많고 자존감높은사람들은 이것저것 잡다한것 스토리에 올리고,
자존감 낮고 살기 팍팍하고 힘들다는애들은 아예 안올려요 남들거 보기도 싫다네요
자기자신을 인정한다면 남한테 인정받으려하지 않음
자기자신도 불안하고 애매하니까 남한테 인정받고 확인하고싶은거야
이런 논의의 문제는 자꾸 자기 부모님이나 과거 일들 생각하면서 그러니까 난 자존감 낮아~ 쟤는 사랑받으면서 컸는데
이렇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는거?
차라리 그날 그날 자기가 잘하는 일을 늘려가는게 더 현실적이랄까.
sns에 활발히 올리는 사람을 여기서 비아냥대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사실 그 사람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비틀어진 부러움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음.
진짜 관심 없으면 그 사람이 뭘 올렸는지 눈에 잘 안들어오니까...
일종의 ‘공개 일기장’에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예쁘게 기록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굳이 결핍이라느니, 사랑 못받았다느니 내려치기하는게 열등감 있어보임..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꾸며내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거임
ㅇㅈ
자기가 행복한 순간을 꾸며내는 사람이 아니면 다른 사람이 sns중독자 비판하던 말던 상관없음. 근데 그거 보고 열받는다?
굉장히 왜곡되고 편향된 생각이네요.
본인은 인정욕구가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반대의 성향의 사람들은 "쟤 왜저래??ㅋㅋ결핍있나? 작위적인 자랑을 매우 좋아하네?" 부러움이 아니라 우스워서 그런거죠. "저 따위 걸로 저렇게까지 자랑하고 싶나? 안쪽팔리나" 이렇게 느낍니다. 뭐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리라 그냥 병신 같다는걸 얘기들 하고 싶은거죠.. 인터넷에서 이 정도는 얘기할 수 있는 권리는 있잖아요?
Sns 중독자들이 주변에 두면 피곤한 사람들이고 영양가 없음
내 말에 진심으로 경청해주는 사람을 찾는게 방법이 될 수도 있다에서 되게 띵해짐…인정욕구가 과거에서부터 제대로 채워지지 않아서 매번 집착하게 된다는 것도…생각해보면 대부분 주변에 자기 할말만 하려는 사람밖에 없었던 것 같음ㅠ 말 좀 하려고 하면 영혼없어지고…서로 공감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봉사활동을 하면 좋다.
자존감도 채워지고 보람도 있다구.
봉사란 자신을 위한 거다.
제가 그런사람입니다. 부모님이 그리고 살면서 만난 사람들이 저를 진정으로 인정해 준적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제 아이에게도 인정을 잘 해주지 않는다는거죠. 제 아이말을 들어주고 깊이 공감해주어야겠습니다'
인스타 안하는 사람인데.
인스타에.... 예쁘고 행복해보이는 모습만 올리는게 당연한거아닌가???????
거기다가 난 일상사진 올리고
막 별것도 아닌거 다올리고 공유하고
남들보는공간에다가
본인감정 슬프다 화난다 짜증난다 뭐 무슨 감정쓰레기통마냥 다써놓는거 진짜 이상하던데
돌아가신 우리 아빠...너무 고마워요 ^^ 아빠가
최고였어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 - 늦잠자서 안 씼고 대충입고 출근할때
헐 나는 이거 아무렇지 않은데 오히려 그 와중에 늦지않게 출근한 내자신이 대견함ㅋㅋㅋㅋㅋㅋ 😅
훌륭하세요^^
나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다면 심리상담 받길 권해.
비싸다고 느껴진다면, 앞으로 너의 남은 행복한 인생을 할부로 사는거라고 생각해봐.
명품 사는거, 맛있는거 먹는거, 호캉스 하는거
너의 인생에 아무런 구원을 주지 못해.
나 스스로의 원초적인 문제가 뭔지 아는 순간 너는 다시 태어나게 될거야.
난 심리상담을 통해 어두운 과거에서 어린 나를 구원해 주었거든.
상담사 잘 골라야해요 ㅜㅜ 좋은 분 만나셨나봐요？
인정의 역치를 낮추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네요.
날씨만 좋아도 난 하늘한테 인정받았다 여기고 행복하게 사세요. 운이 조금 좋았거나, 모르는 사람이 문 열고 나가면서 나를 위해 잡아주었다거나, 이 모든 것을 인정으로 여길 수 있는 행복하고 자존감높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어렸을때 그러니까 미성년자였을때 부모님에게서 인정을 못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성격이 완전 꼬여서 중학교 내내 성질 더러운애로 왕따도 당하고 그랬죠
제일 미운사람이 엄마였어요
인정해주지 않았거든요...ㅠㅠ
근데 이젠 성인 되어서 제가 포기했어요 부모님께 인정받는것을요
근데 그렇게 포기하니까 너무 가볍더라구요
이젠 주변에서 비타민같은 사람이라고 착하다고 활기차서 좋다고 털털한데 유쾌해서 같이 있기가 재밌다는 칭찬들을 많이 듣네요ㅋㅋㅋ..
저는 그냥 그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마이웨이로 활기차고 긍정적이게 살았던 것 뿐인데 신기하죠?... 저도 신기해요 ㅋㅋㅋ
나이가 많은 저 자신도 자존감 낮은 제자신이 어렸을적 환경이라 생각 합니다.
이혼가정. 새엄마. 이복형제 등등.
부모한테 칭찬받은 경우가 없어요.
새엄마란 인간은 구박 비슷하고, 아빠도 워낙 머리가 좋으셨던분이라 저를 마땅하게 생각 안하셨죠. 성인이되서 알겠더군요.
아버진 벌써 돌아 가셨지만 생각나지 않아요
너무 딱 내얘기라 들으면서 계속 충격받음...친구한테도 맞춰주는거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았는데 ㅋㅋ 어쩜...... 심리학자들은 본인이 경험한게아니라면 저걸 알수가없는데 신기하네요 연구한다고 되는군요... 결국 진심으로 인정받을려면 제가 노력해야죠 뭐.. 열심히 살아볼께요
머리나쁜 사람이 관계에 집착한다 똑똑한 사람은 혼자를 즐기고 이건 팩트임 이해가 안가거나 무슨소리가 하겠지만 나중에 다 스스로 깨우침 그리고 이논리는 과학으로도 연구된적 있음
어릴때 트라우마를 지우는게 힘든게 아니라 꾸준히 배우고 노력하는게 힘든거다 그걸 넘어서고 결과후 스스로 인정을 해주면된다 그렇지못한사람들이 핑계대고 구실만 찾는것이다
두 성향 다 딱 질색!
책이 제대로 된 팩트를 짚어주지 않네요.
남이 인정해주는 경험이 없어도, 자기 성취 경험을 해본 사람이 자기 자존감, 인정욕구에 연연하지 않게 되는 거랍니다.이개 진짜 솔루션!
참 좋은 컨텐츠입니다. 마음 한구석이 애리긴 하네요. 인정받고싶은 욕구..ㅎ
인정을 받기위해 노력하거나 변하지않고 자기능력에대한 평가를 강요하면서 자기가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자존심민 내세우는경우도있음. 남이면 그냥 손절하면 되는데 같이사는 핏줄이면 인생이 역겨워짐.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인들을 파악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인간은 모두 인정욕구를 가지고 있음. 적든 많든 인정욕구를 항상느끼는데 그건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가 있기때문임
헉 인정욕구에 대해 고민이 참 많았는데 여태 봐왔던 내용들과 달리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영상 다 제 얘기 ㅋㅋㅋ 책 꼭 읽어봐야겠어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은 sns안해 ㅋㅋ
인스타에 자꾸 사진 올려대는거 자체가 자존감 하타치라는건데. ㅎㅎ
남들에게 본인결핍을 들키지 않으려 과장해서 이쁜척 잘난척 있는척 올리는게 심리학적 메카니즘 😅
최근 내 주위에는 나랑 대화핀트가 다른 사람밖에 없었다 그 사람들이 잘못한건 일절 없지만, 아무래도 공감하는 대화가 없다보니 말도 없어지고 인정욕구와 자기애가 바닥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자기랑 맞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ATM기 비유 개쩌네요 ㅋㅋㅋㅋㅋㅋ 넘 이해가 쉽게 되네요... 이렇게 또 칭찬합니다 ATM기에 넣어두세요 ㅋㅋ
와 안그래도 요즘 고민이었는데 어떻게 딱 알고리즘으로 뜨지? 너무 신기하당..
진짜 그래요 신기하기도하고 어쩔땐 무서움 내생각속을 읽고있는것처럼
걍 정답은 과유불급이다. 자존감이 너무낮아도 문제고 너무 높아도 문제다. 과유불급은 걍 자연의 진리라고 생각함.
인정을 못받고 자라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애 기죽이지 말라고 합니다
댓글들에서도 알 수 있군..
물론 전에 받았던 인정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스스로를 인정하는 능력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사람들이 저 때문에 이상해지고 하는것이 제가 상대적으로 지고 들어가는 이유 때문이란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저도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자존감을 높이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이상한 관계가 형성될것 같아요.
부모 뿐 아니라 중고딩시절, 20대초반 학교에서 또래동성, 이성에게 무시받거나 사랑 못해보는것도 극심한 트라우마가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