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연자 본인인데 영상이 올라온지를 몰랐어서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그 사연 영상에도 댓글은 남겼지만 저도 하고싶어서 콘돔까지 직접 사들고 갔는데 막상 하려니까 아프기도 하고 무서워져서 스탑한거였고 남친도 아쉬워? 섭섭해하는 눈치였지 그 후로 관계가 변하지도 않았고 사연 신청 후에 남친한테도 읽씹 관련해서 얘기 했는데 잘 얘기가 돼서 이젠 읽씹 안하고 있고 저도 21살 오빠도 22살로 둘 다 어리고 그러다보니 그냥 어리고 미성숙해서 생긴 해프닝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남친도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았었고 저도 미안하긴 했지만 죄책감에 억지로 더 하려고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만 싸워주세요ㅠ 이게 상황을 압축해서 풀다보니 자극적이게 들린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니였어요 제 잘못된 전달로 인해 싸우시고 그러시면 주둥님께 너무 죄송하니까 그만 싸워주세요ㅠㅠ
어린 여자 친구들한테 하고 싶은 말 있는데 남친이랑 하는거에 대해서 확신이 있고 얘가 날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야 하는거야.. 어쩌다보니 생긴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미안한 마음? 의무감? 그런 생각이면 아예 하지말고, 네가 항상 첫번째고 네 몸이 제일 소중하니까 그걸 기억하면서 서로 존중하는 사랑 했으면 좋겠음. 뭣보다 가장 좋은건 자기 행동을 스스로 온전히 책임질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하는거임 !!!!!
서운해할수는 있는데 그거 개 오바하고 티내고 계속 그러는건 피해야하는거 맞음. 약간 아쉬운 티를 직전에 한두번 내고 참아준다면 그건 그냥 인간으로써 어쩔 수 없는거고. 냠자를 무슨 완벽한 존재로 만들려 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의 태도도 못정했으면 상대의 아쉬움도 이해를 하셔야지.. 그게 싫으면 좀 정하고 만나야죠. 나는 관계는 싫다, 19금 스킨쉽은 싫다. 이렇게
아니 애초에 성관계 문제는 절대적으로 하기 싫은 쪽에 맞춰지는게 맞는게 아님? 서료 배려가 존재할 지언정 하기 싫다는 사람한테 연인관의 관계를 들먹이면서 하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나오면 그게 강간이랑 솔직히 다를게 없다 생각함. 성관계의 유무가 중요하면 서로 안 맞아서 헤어지는거?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함.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이 성관계 하기 싫다 하면 그게 본인한테 중요한 가치관일땐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도 있는거지. 근데 그게 서로 강요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생각함. 그냥 하기 싫은건 하기 싫은거임. 이유가 있던 없던 그게 해결이 가능하던 안 하던 결과가 하기싫다면 하기 싫은거지 연인이니깐 안 하는게 이상하다고 몰아가는 식은 가스라이팅이고 협박임.
관계 하는 것을 차로 비유하는 것은 유명한 관련 영상이 있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 차에 대한 관계의 비유에서 주둥이님이 생각하신 "내가 단순한 변덕으로 차를 마시는 것을 거절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은 이에 대해 억지로 권할 수 없는 것도 맞으나, 내 부탁을 위해 차를 가져다주기 위해 노력한 사람의 수고도 이해해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예전엔 언제 키스하냐 이 소리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발정난 개마냥 만나면 백일에 해야한다는둥 혼전순결 신념있는게 아닌데 1년째에 안하면 이상하다는 둥 별 정신나간 소리가 많아졌음. 아무리 피임이 발달했다지만 기본적으로 성관계는 아이를 갖기위해 하는 행위이고 만에하나 피임에 실패하여 애가 생기면 감수하고 키우겠다는 최소한의 책임감과 여력을 가지고좀 했으면 좋겠음
@@waigaioege820 살인이 당연한거냐? 심지어 니 자식인데? 니가 존나 무책임하게 짐승새끼마냥 피임 대충하거나 안하고 질내에 해서 말그대로 온전히 니 때문에 태어난 아긴데? 니가 만들었으면 니인생 갈아서 낳고 번듯하게 키워내야지 그정도 각오도 없이 번식 행위를 하냐?
다필요없고 계속 은근히 강요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은 아니다,,, 참 세상에 별사람들이 많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강요를 한번 했을때 거절하면 그렇구나 받아들이면 되지,,, 그상황에서 그래,,하면서 아쉬워하는 티를 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걸 계속 내는것도 짜증나고,, 진짜,,,상대방을 좋아하는 사람이면,,,존중을 해줍니다,,,
남자 여자 둘 다 아무 잘못도 없음 또한 여자가 불이익을 입은 것도 아님 자기가 주도해서 분위기를 만들었고. 연인이나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성관계를 하고싶어 하는 건 당연한거고 이를 마땅히 거절할 권리가 있음. 여자 사연자는 마음을 먹었을때 열어주면 되는거고 남자는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ㄹㅇ; 결론은 서로 배려해야 하는거임. 여자 쪽에서 여자가 싫다면 당연히 그만둬야지 미안해할 일 아니다, 남자 쪽에서 이건 남자한테 빡치는 일이다 하고 싸울 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헤아려보고 여자 쪽에선 아, 이쪽의 갑작스러운 거부로 상대가 당황과 실망감을 느낄 수 있겠구나. 남자 쪽에선 상대가 아직 준비가 덜 됐구나. 이러고 한 발씩 내주면 부딪칠 일 없잖아...
저도 막 성인이 되고 처음 남자친구를 사귈 때 딱 저랬었는데 나는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분위기 다 잡히고 그래서 그냥 등 떠밀리듯이 했었어요 심지어 노콘으로…! 저같은 경우에는 경우가 굉장히 쓰레기 같은 경우긴 하지만 관계 갖고 1주도 안 지나서 헤어졌음 그러고나서 생리 주기도 갑자기 뒤틀리고 노콘인 것도 너무 불안했고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매일매일 생리 빨리 하게 해달라고 빌면서 강박 급으로 1시간에 한 번씩 속옷 확인하고 그랬어요 한 번 저런 꼴 겪고 나서는 분위기에 등 떠밀려서, 남자친구가 실망하는 것 같아서, 이런 이유로는 절대 안 해요 서로 얘기 충분히 나누고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마음이 열렸을 때 해도 충분해요 상대방이 은근히 티낸다면 그냥 눈 꼭 감고 무시해요 상대방도 중요하지만 본인 몸이 가장 소중하니까 준비가 됐을 때 하면 좋겠어요 다들 본인 몸 소중히 해요… 전 진짜 저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어린 친구들이 저같은 일 안 겪었으면 좋겠어요😢
@@lxh8092 한번하고 치운다? 그냥 똥물 한 번 먹고 치우라는 소리랑 다를게 없음 ㅋㅋㅋㅋ관계는 장난이 아님. 참고로 성병검사는 여자 기준 한번에 15만원임. 건강검진처럼 받아보는 검사가 그렇고 아파서 추가옵션 더하면 그냥 끝이 없음. 그리고 자궁경부암 원인이 되는 균은 한번 하면 남녀모두 그냥 계속 보균임.뭘 믿고 한번하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집안에서 자라서 결혼전에 한다는게.. 좀 거부감이 있음 근데 요즘시대에 사귀면서 안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연애를 한다면 꼭 밝히고 그걸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면 연애할 마음 없고 그냥 연애 평생 안하고 살 각오도 있음. 미리 말 안하고 사귀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그래서그 영상같이 이 사람이 나에게 진심이고 진지하게 생각하는건가 의문스러울때 조심스러워질수 있을 것 같은데 한두번 하려고 갔다가 무서워서 관둘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신 많이 하면 그사람에게 못할 짓일 것 같음.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확신이 든다면 하고 상대가 원하는 눈치여도 충분히 생각을 하시고 후회 안할 산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primrose5765 번지점프 하겠다고 마음 먹어도 처음이라서 아무리 멀리 찾아가고 돈까지 내도 그냥 내려올 수 있는 거잖아요 물론 번지점프대는 그저 감정없는 물건이고 남자친구는 서운할 수 있지만 그걸 나쁘다고 할 순 없다는 거죠 근데 그게 계속 되면 남자가 지쳐 나가 떨어지고 거기선 이제 여자분 잘못이 되는거고요,,
님처럼 성별로 따지면 끝도 없음. 성범죄자랑 일반 남성하고 따로 봐야지. 그렇게 다 싸잡아서 남자가 힘 강해서 범죄 저지른다고 단정짓고 생각하면 전세계 사회활동을 하는 평범한 일반 남성들은 전부 감옥 가야하는 터무니 없는 논리임. 나라 운영이 멈춘다고. 제발 사회적 규율을 지키고 행동하는 일반 남성들을 쉽고 단순하게 싸잡아 비난하지 말고 범죄 저지르는 성범죄자와 다른 시각으로 보셈. 님 같이 쉽게 대충 쉽게 쓴 글 볼때마다 성별 갈등 일으키려고 하는 남성 혐오주의자 같아보임.
@@성이름-j8k7y 제발 좀 사회규칙을 지켜서 활동하는 일반 남성하고 성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랑 다른 시각으로 봐주셈. 님이 하는 말은 모든 전세계 남자들은 범죄자니까 감옥가야한다는 헛소리임. 남자가 없어져서 나라가 멈춘다고. 님 말처럼 남자가 성폭행 많이 일으키면 지금 옆에 지나가는 남자들 전부 성폭행 한다는거임? 님이 교통수단 이용할때 갑자기 옆에 있던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다는 거임? 말이 안돼잖아. 무턱대고 일반화 해서 말하니까 모든 남자가 범죄 더 많이 일으킨다고 단정하는 걸로 보이고 그런 댓글을 쓰는 님을 보면 쉽게 성별갈등 조장하려는 혐오자로 밖에 안보임.
@@oegg52 첫번째 이유는 기독교 신자라서 그렇구요. 두번째 이유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좋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 엄청난 도파민이 나오는데 결혼 전에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관계를 가지면 결혼 후에도 그 짜릿했던 기억이 떠올라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충동 때문에 외도를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성관념이 비슷한 사람끼리 사귀는게 맞다. 처음이면 처음인 사람 만나는게 가장 좋다. 혼전순결이면 같은 혼전순결 만나는게 가장 좋고 보통 해본 사람은 그 쾌락을 알기 때문에 안해본 사람을 오래 기다려주지 못한다. 그리고 사귀면 꼭 하는거라고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도 말고 혼전순결이라고 상대방을 나쁜놈 취급하지도 말자 타협이 안되면 헤어지면 되는거다. 연애초에 부끄럽더라도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의견을 나눌 수 있어야 함
"배려하자"가 중점인데 계속 안 한다고 하면 기분 상한다로 은근히 꼽주면서 몰아가는 사람들 있네 아는데 하기 싫을 수도 있으니까 강요하지 말고 안 한다고 했던 사람도 그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자가 영상에서 계속 말했던 거 아님? 한다 안 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이걸 설명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맞는 말 조차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 보임 결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맞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하니까 설득,가스라이팅 하지 말고 서로 결 맞는 사람 만납시다
댓글들에서 관계를 차로 비유하는데 여자가 거절하는, 맘 바뀌는 이유도 포함하려면 차보다는 핵불닭이 좀 더 어울릴 듯 하네요. 여자가 핵불닭을 먹어보고 싶대서 남자가 열심히 요리해 줬지만 막상 냄새를 맡아보니 너무 매워서 내일의 위장을 위해 거절할 수 있어요. 물론 요리한 당사자는 기껏 해줬더니 못먹겠다는 거에 서운할 수 있지만 상대에게 핵불닭이 무리라는 걸 받아들여야 해요. 한번 실망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그 뒤로는 드러내지 않아야 하고 여자측도 핵불닭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사과를 해야하고요. 남자측에서 핵불닭을 안먹은 것에 대한 실망을 계속 표현한다면 여자측에서는 저걸 먹고 탈날 수도 있는 내 생각은 안하는 건가, 나한테 핵불닭을 먹이고싶어서 만나는 건가 의심할 수도 있지요. 지난 영상을 안봐서 사연자분의 경우가 이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에 따라 의심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성관계는 여성에게 리스크가 큰 일이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걱정되고 무서울 수 있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남자들이 실망할 수는 있지만 표현하기 전에 상대의 걱정과 두려움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왜 남자만 생각해줘야 하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연애라는 관계는 어느 한쪽만 배려해서는 지속될 수 없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고 배려하는게 필수적인 관계에요.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인 만큼 연애는 훝날의 배우자를 고르고 대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단계이기에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상대를 우선시해야 할 때가 있을거에요.
댓글보니까 주로 싸우는주제중에 미안해야된다는것도 다 얘기하는 포인트가다른듯 한 쪽은 성관계는 아무래도 아주 신중해야할 문제고 본인몸에 관해 선택할수있는권리에 죄책감을 가질필요없다는거고 다른 쪽은 하기로했는데 선택을 확실히 하지못하고 결정을 늦게이야기한 부분에서는 미안해해야하는거고 둘다맞는듯 댓글보니까 웬만하면 생각하는건 다비슷한듯 서로 배려하깅 근데 일부댓글중에 너무 본인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본인과 다른의견들은 비정상이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하는사람들 너무 안타까움 반말하면서 대화해볼생각도안해고ㅜ 가치관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거지 정상 비정상이 머야ㅜㅜ
성관계는 정말정말 신중히… 단순히 쾌락을 즐기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나의 순결을 누군가에게 바치고 내어주는 행위에요. 요즘엔 뭔가 쉽게 여겨지는 느낌이 많지만 한 번 잃은 순결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아요. 하고싶지 않으면 언제든 하기 싫다는 의사를 내비치세요 여러분. 내 의사와 무관하게 관계를 강요하는 사람은 제발 거르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우선이 아닌 본인의 ‘성욕‘이 우선인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이 사람과는 평생 사랑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사람과도 신중히 생각해야하는 문제에요. 제발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성경험 없는 20대 친구들아... 배려와 존중이 가능한 사람과 하되 콘돔은 기본이고, 젤도 꼭 챙겨.... 그래야 피도 안나고 상처부위를 통한 감염으로 생기는 질염도 예방 가능해 ㅠ 컨디션에 따라서도 생기는게 질염이지만 나 같은 경우엔 아주 작은 생채기라도 나면 생기던 질염이 더 독했어서 ㅠㅠ 피 난다고 100퍼 질염걸리는건 아니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산부인과에서 치료도 받구 고생하지 말구!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애기가 생겨요~ 같은 것 보단 현실적으로 이런 말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서 ㅜㅜ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고생하지 않아도 됐었는데... 싶더라구 꼭 참고해줬으면 좋겟어 ㅎㅎ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게 맞고 안하는게 싫어서 헤어지는 거 나쁜 거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안한다는데 강요하고, 왜 기대하게했냐 하면서 찡찡대면서 하자고하자고 하는 건 잘못된거임 뭐든 상대가 거절하면 알겠다 하고 받아들여야하는게 맞는데 이 당연한 걸 알려줘야하는 애들이 있다니 진짜 침울하네
아니 연인도 서로 독립된 사람이고 둘 다 정해진 명령어 수행하는 로봇도 아닌데 저런 상황이 생겼으면 남자는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면 되는거고 여자도 당황했을 상대 이해해주고 자신도 고민할 시간을 가지면 되는건데 꼭 너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네 이렇게 받아들이고 치고박고 할 이야기야....?
지인언니 한분이랑 친구한명이랑 내 친동생이 혼전순결주의자였고 결혼도 다 했는데 지금의 남편분들이 그걸 몇년간 버티며 기다려줬음 진짜 철저하게 초반부터 철벽치니 남편분들도 수긍했다고 했음 다들 좀 일편단심형에 순진하신분들이라 (술,담배 일절안했고 정말 착하신분들) 가능했던거같기도하고 주변에서 많이 뭐라고도 했는데 꿋꿋히 자기신념들 지키더라고영 진짜 대단!!!
근데 이걸 좀 알아야 함. 진짜 그냥 서로를 알아가보려고 사귀는게 아니고 서로 좋아서 사귄거면 남자가 여유를 좀 부릴 줄 알아야 해. 그냥 가끔씩 무드 한번 만들어주고, 관계를 갖지 않아도 너와 꽁냥대는 이 시간이면 나는 즐겁다는 뉘앙스를 반복해서 보여주면 여자쪽에서 먼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됨. "나를 안좋아해서 야스 시도를 안하나?", "나는 야스하고 싶은데 얘는 하기 싫나?", "내가 매력이 없나?" 등등.. 중요한건 본인도 성욕이 있는 일반적인 남자라는걸 부정해서는 안됨. 어필할 필요도 없지만 그냥 해당 화제로 대화할 때 여친이 물어보면 "나? 나도 성욕 있긴 하지. 근데 너가 무서워할까봐 내가 먼저 하자고는 안할거야. 근데 너가 원하면 거절하지는 않아 ㅋㅋ" 딱 이정도 스탠스가 적당함. 그러면서 만나서 단둘이 밀실에서 꽁냥대면서 야한 장난도 치다 보면 저절로 무드 만들어지는데, 무드 만들고 꽁냥대기만 한 세번 정도 하고 나서야 남자 쪽에서 먼저 야스각을 잡아도 여자가 거절하지도 않고, 그 전에 여자가 먼저 야스각을 잡을 수도 있는거임. 중요한건 무드 잡고 밀실에서 야한 꽁냥질 최소 3번까지는 남자가 먼저 야스시도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거임. 그러다가 거절당하면 높은 확률로 그 커플은 딱 거기까지거나 거기서 좀 더 갔다가 2개월 내로 깨지거나 함.
영상의 요지를 떠나 댓글을 쭉 보니. 결혼도 아니고 연애에... '성교하는 것을 선택지'로 여기는 이 시대가 나는 공감되지 않는다. 피임이 발달 했다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100퍼센트 피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성교는 생명의 무게를 안고 있는 무거운 논제이다. 이것이 단순히 기호 문제로, 연인간의 코드로 치부할 일인지 반추하게 된다. 우리들은 쾌락을 쫓는데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성교에 따르는 무게'를 잊은 게 아닐까?
@@oegg52 본문이 던지는 화두는 성교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느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연인간의 성교가 '선택의 문제인가'에 대한 반문이 주된 요지입니다. 글을 읽을 때는 전체를 보셔야합니다. 이것이 주제의 논점인지, 혹은 시대상을 설명하기 위한 문장인지 구분하셔야, 헤아리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습니다.
성적자기결정권은 "하고싶다"도 있지만 그보다는 "안하고싶다"를 더욱 중시해서 나온 권리입니다. 하고싶으면 하면 되니 이런 권리도 나오지 않았겠죠. 모텔이든 집이든 어디든, 남자가됐든 여자가 됐든 한쪽이 하고싶지않으면 하면 안되는거에요. 그만큼 성이라는건 결고 가볍지않은 책임감이 동반된 행위입니다. 임신의 주체인 여자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항상 성교육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게 배우고, 교과서적인 당연한 얘기를 하고있는 저도 당황스러운데, 여기 미자분들이 많은것도 있지만 사실 성인인데도 이 당연한걸 모르는 분들이 요즘들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커플인데 꼭 관계를 하러 모텔을 가나요? 정말 얼른 쉬고 자고싶어서, 넷플릭스 보고 도란도란 편하게 같이있고싶어서 가는걸 수도 있죠. 언제부터 모텔=관계가 당연시되는 세상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인 권리부터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피임에 백프로는 없고 성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인간이 늘어난 만큼 성병 위험도 많이 올라갔음(예시:한국 매독 발병 증가) +심지어 몰카 찍는 인간도 있잖슴 콩깍지에 눈 멀어서 하지 말고 애인이 떼쓴다고 하지 말고 많이 생각해보고 많이 대화해보고 그 때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좀 다른얘기지만 성관계는 원래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 좀 더 무겁게 생각해야해요. 우리나라 성교육이 남녀 성기가 어떤지 피임을 어떻게 하는지 이런것만 알려주지. 성의 가치에 관해서는 교육시키지않는게 진짜 큰문제라 봅니다. 혼전순결 이런것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다만 남녀가 하는 성관계는 책임이 따르고 마음과 정서도 무겁게 수반되는 일이라 술먹고 자고,그냥 쉽게 자고 이런 것들이 본인한텐 진짜 안좋아요. 어린 나이때 성을 배울때, 성의 가치부터 배우기보다 야동이나 문화 음악 매체등으로 성을 배우니 잘못하면 삐뚤어진 성관념이나 성을 그저 자극적으로 즐기는 놀이, 쾌락거리로 전락한 가치로 생각이 잡힐 수 있는거죠. 실제로 그런 원인들로 미혼모나 고아 낙태 등등의 문제들이 상당히 늘어나는거구요.. 또 잠자리로 즐기다 헤어지면 보통 더 타격이 큽니다. 혹여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 마음을 얻겠다고 잠자리를 하지마시고 남자든 여자든 분위기 타지 말고 항상 신중하시길. 성인이 된 이상 다 자유입니다. 그러나 자유를 책임지는 건 옳은 가치입니다. 성관계의 기본은 사랑하는 사람과 생명을 만드는 일이니 쉽게 생각하지않았음 합니다.
피임 철저히 잘하는게 1순위가 맞고 원하는 사람이 배려해서 기다려주는게 맞습니다 다만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사람은 적어도 배려한답시고 성욕을 누르며 눈치보는 상대에게 적어도 추후 빠른 시일에 먼저 다가가 대화로 조율할 노력을 하는게 상호간의 배려입니다 일방적으로 한쪽이 싫다고 배려만 바라는 것은 또하나의 강요라는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강요하지도않은 교제상대에게 무작정 몸때문에 만나냐는 말은 사실상 상호 배려라는걸 아예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 하는 소리
배려해주는게 아주 디폴트지??ㅋㅋㅋ 자신이 무섭다고 분위기 곱창내놓고 남자가 저기에서 어떻게 더 잘해야하냐? 거절 할수는 있지 근데 뭘잘했다고 그렇게 쳐 뻔뻔할수가있지? 불안하고 싫으면 표현을 해 하기싫다고 그럼 거기서 나오는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는것은 받아드려야지 뭘 하기싫으니 안하면 끝인것마냥 유세를 떨고있어 ㅋㅋ
@@oegg52 거절하는 건 잘못한 것도 분위기 망친 것도 아닌데요?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번지점프 하러 돈내고 먼곳까지 갔어도 무서우면 안 하는 게 맞는 거예요. 여자분이 확신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맞는 행동을 한 겁니다. 하지만 그 뒤에 여러 번 같은 행동을 한다면 ‘얘는 번지점프 하고 싶은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왜 자꾸 번지점프 하러 가려고 하지?’ 싶고 같이 간 사람은 점점 지칠 수 있겠죠. 주둥이님 말씀은 ‘그러니 번지점프하고 싶은지 아닌지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확신이 들 때 번지점프를 하러 가라.’는 말이에요. 남자분은 서운해하는 게 아니라 존중해주는 게 당연한 것이고, 그렇지만 서로 당연한 것에도 감사하는 것이 좋은 관계인 것이니, 남자분이 여자분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이 당연한 상황일지라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겁니다. 영상 이해를 아예 못하신 것 같으니 다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받아들이다’ 입니다.
뭐 사실 너무 어리거나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은 있는 법이고... 오해가 계속 생기고 이해도 덜 됐다 싶을 수 있는데. 그걸 그냥 두지 않고 친절하게 영상 하나 더 만드는 수고까지 하면서 본인 생각도 더 얘기해주고 다시 한 번 얘기 정리까지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때로는 당연한 것도 감사해야 하는 겁니다.” 이거 인생의 진리입니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모든 인간관계에 다 통용됩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해서 서로 상처주고 관계가 망가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물론 인간말종 양아치에게는 그럴 필요 전혀 없고 빠른 손절만이 답입니다.
놀이공원 데이트하자고 해서 준비 다 하고 왔는데 문 앞에서 “나 가기 싫어졌어”라고 말하면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하죠. 그렇다고 남자가 여자를 놀이공원에 끌고 들어가는 순간 그건 폭력이 되는 거고요. 물론 성관계와 놀이공원은 여자가 신체적으로 지는 부담 등등 경우가 같다 말할 수는 없지만, ‘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다’는 건 알아야죠. 그게 ”서운하니까 해줘야한다“가 아니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건 순수히 내 자유이되 오락가락하기보다는 ‘스탠스를 확실히 해주는 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가끔 유튜브 뜰 때 와서 보는데 진짜 조온나 피곤하실 것 같네요. 근데 댓글달며 생각 정리해보면 주 시청자 층이 나이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나이먹어도 생각이나 이념이 너무 다양해서 어쩔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루팡하며 보다가 이입돼서 댓글답니다 파이팅하십쇼~~
사랑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꼭 정신적인 사랑만 사랑의 형태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음 남자친구가 좀 더 기다려주는게 맞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계속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 수는 있음 남자입장에서 반대로 자기를 사랑하지 않나 생각하게 될 수도 있고 서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일상에서 많이 하고 최대한 맞춰나가는게 맞는 것 같음
솔직히 나는 당연히 한다는 입장이긴한데 안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볼거도 문제될 것도 없다고 생각함 나도 사귀자하고 성관계는 하기 싫다 하면 존중해주고 안하겠지만 그만큼 오래 만나지는 못하는거뿐 요즘 세상 별개 다 논란이네 저번 방송 못봤었는데 이거는 진짜 맞말이네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게 잘못이다. 진짜 할 것처럼 다 해놓고 내빼면은 남자입장에서 아 오늘은 못하네 아쉽네 이게 끝이 아니에요. 남자도 사람인데 상처받지 머리속에 은근 생각 많이 든다고 남자가 여자가 하기 싫다고 해서 들어주는거도 존중이고 당연한거면 여자쪽도 확실하게 해주는게 존중이고 당연한거죠
ㄹㅇ 본인의 남자로서의 매력이나 지금까지의 잘못 이런거에 대해 오만 생각이 다드는데 왜 남자만 여자한테 맞춰줘야하고 배려해줘야한다는 생각이 사회에 팽배한지 모르겠음. 여자는 뭐 정상적 사고가 안되는 장애인인가? 오히려 그런식으로 여기는게 진짜 여성혐오임. 여자도 사람 남자도 사람임
다 떠나서 까딱 운나쁘면 임신이란걸 할수가 있어요.. 이거 하나만으로 최대한 조심해서 나쁠거 없어.. 콘돔..이 있긴 한데.. 어떤 사람들은 느낌 이상하다고 몰래라도 안하고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민감한 고민은 따로 개인적으로 믿을만한 어른한테 가서 풀어요.. (또래는 소문낼수도 있음..) 1388 청소년 카톡, 전화상담에 말해서 푸는게 제일 뒤탈없이 깔끔하고 .. 이런 유투브 체널은.. 유투버도 전문상담사가 아니라 말하는데에 한계가 있기도 하고.. 뎃글들이 말이 좀 세게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둥님정도 인지도면 이미 이야기가 퍼져나가 있을수도 있고..
확률이 현저히 다르지 않을까 하는데요...참고로 교통사고는.. 일단 운전자들도 까딱해서 사고나면 일상이 당분간 상당히 피곤해지고 돈꽤나 깨질걸 아니까 웬만하면 최대한 사리면서 타기도 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엄격하고 다양한 대책들이 많이 있어요.. ( 특히 요즘은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횡단보도에서 일어날 사고같은건 더 빡세게 방지하고 있죠..) 반박을 하기에 그리 적당한 예시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요 목적이야 뭐 쾌락의 충족이건 애정표현의 한 방법이건 개개인마다 다양하겠죠. 문제는 그런 목적으로 한 행위가 자칫 잘못해서 불러일으킬 리스크가 신체적, 경제적, 인간관계적으로 너무너무 크다는겁니다.. 특히 한쪽 성별에게요..( 참고로 10대~20대 초반은 여자가 임신이 제일 잘되는 기간이예요.. 대충 이때 즈음 남녀가 제일 성욕으로 미칠때가 그래서고요..) 사실 저도 가타부타 강요할 수 있는 뭔가가 있는 사람은 아니니.. 실제 개개인의 선택은 알아서 하는거죠..
근데 여자는 하기 직전에도 맘이 바뀔수가 있음;; 맘먹고 준비했다 막상 하려고 하면 무섭고, 두려울수도 있고, 걱정이 될수도 있고;; 더욱이 경험이 없거나 적으면 더 그럼; 여성은 생각보다 엄청 세심한 감정의 동물임. 그걸 이해 못하고, 차를 준비한 성의를 봐줘야 한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 성은 그냥 뚝딱 마시고 말수 있는 차가 아님 ㅠㅠ ( 여성의 몸과 책임이 따르는 문제임) 남자들이 준비된걸 못할때 서운하고 빡치는 감정이 드는게 자연스러운것처럼 여성도 그부분에 예민하고,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바로 직전에도 맘이 도망가고 싶어질수 있다는 심리를 남성도 아셔야함. 심지어 하다가 중간에라도 하기 싫어질수도 있음. 이걸 이해해야 문제가 없는건데, 그냥 여성이 남성처럼 감정이 확 동하거나 아니거나로 명확히 구분지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오해가 생기는거임. ㅠㅠ 남자가 뭔죄냐? 할수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죄가 없음. 그니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늘려, 남성들도 여성의 예민함을 고려하고 참을줄 알아야 하고, 여성도 남성의 욕구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고, 도발하는 단계까지 가지 않으려 노력해야함. 그런차원에서 이런 영상의 토론은 매우 건설적이고 교훈적이며 바람직 할수 있다고 생각함.
연애는 야스하려고 만나는순간 그건 마음이 아닌 성욕일뿐임.. 구시대적 생각이라고 볼수있겠지만 성관계는 결혼뒤를 기본으로 깔고 만나는게맞다. 여자가 혼전순결지키고싶어한다고 실망하는 남자면 마음이아니라 성욕으로 만나는거거나 세상이 다그렇게하니까 우리도 해야한다 그런사고방식으로 만나는건 진짜 현사회를 보고 잘못 배우는것.. 시대가아무리 변해도 성관계는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임. 특히 청춘들 이걸 잊지마시길
@@평화주의자-k4h 당신 말마따나 성관계경험이 있어야 인기가있다라는 논리도 현실적인 문제고 사실이긴하나 옳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지 그런사고방식으로 관계를 가볍게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거고. 사람은 생각만큼 완벽하지않으니까 가능하면, 될수있으면 하지말자가 맞다는거임. 나도 솔직히 못참을거같긴함 그래도 이걸 알고있으면 책임감이라도 가질려고 노력은하겠지
그니까 플라토닉 러브를 존중하는데 플라토닉 러브 아닌 사람들끼리는 야스 하고 싶을 수 있다는게 결론이고 양쪽 다 존중해줘서 아마 대부분 일반 범주의 사람들이 그 영상만으로도 이해했을텐데 꼭 몇몇 불편한 사람 때문에 여러번 설명해주고 여러 절차로 나뉘어서 논란되는게 참 안타깝다... 물론 불편함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 사는걸 수도 있지만 절대 다수의 경우에는 다수가 바보가 아니기에 세상을 이상하게 인식하는게 아니라는거 불편러들이 부디 알았으면.....
오 이거 내가 싸우던건데. 주둥이님이 확실하게 말해주니 좋네요. 배려받은건 배려받은 줄 압시다 여러분들. 물론, 무서우면 언제든 멈춰도 돼요. 죄책감을 느끼고 꼭 대줘야 한다 란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태도" 를 제대로 잡지 않고 "직전" 까지 간 상황에서 멈췄다면, "나의 태도와 한계점" 을 스스로 정하고 미리 고지하지 않고 자신 또한 갈팡질팡 하는점을 상대에게 미안해해야하는건 맞다고 봐요. 애초에 방을 잡질 말던가 아님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라고 단호한 스탠스를 취하던가... 우리 스스로 생각하며 삽시다.
해명이라기보단 정리영상 정도로 봐주세요.
저에 대한 공격 댓글이 많진 않았지만 확실히 하면 좋을 주제 같아서 뽑은 거
언급 영상 : ruclips.net/video/eQ23h5UYfn0/видео.html
정리 영상일 뿐인데 주제로 뽑은 잘못 없는 주둥님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주둥님 행복하세요
걍 댓글 하나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어요 ㅋㅋㅋ 지금처럼만 파이팅
주등님 생일 언제세요? 주등님 팬 단톡방 들어가려고하니 생일이 비번이라는데 알수가없어서..알려주실수잇나요?
@@애리박-r6r 0715 입니다!
상식인 말을 풀어서 해줘야하는 시대
ㄹㅇ 들으면서 이생각했음
시대가 아니고 그냥 감성이 지나친건 옛날이나 요새나..
영상각 한 번 더 잡아주려는 고도의 전략인 것인가
이게 후속편이 나온거 보고 걍 썰일줄알았는데 진심으로 씹어서 떠맥여주는 영상인거보고 진심 감탄나옴ㅋㅋㅋ
그니께ㅎㅎ
진짜 맨날 논점 제대로 못 잡고 이해 못하는 사람때문에 영상으로 또 다시 설명 하고 다시 얘기 해줘야 하는게 진짜ㅋㅋㅋㅋㅋ어우 피곤해... 주둥님이 말을 잘 해서 다행이지...
ㄹㅇ...
주둥이가 앞뒤가 안맞는게 맞는데 뭔 논점을 제대로 못잡아
주둥이 이전영상은 사귀기전 이야기라며. 근데 여기서 몸만보고 오는건지 판단을 안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럼 사귀기전부터 하는게 기본 베이스여야한다는거아냐
학교에서 배우는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갈수록 빡대가리가 되어버리는거임
@@구자현-c8u 예전에 했던말은 사귀기전에 몸보고오는건지 아닌지는 거르면 알아서 떨어진다. 어제껀 사귀고 있는데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그 얘기잖아요.
그걸로 또 싸우길래 다시 한번얘기했더니 또 못알아먹으면 어쩌자는건지;
진짜 너무 맞는 말이다.. 강제로 어떻게 할려고 하는게 문제지 저 영상은 문제가 없었어ㅠㅠ
ㅇㅈ 같이 방까지 잡아놨다는구만 ㅋㅋ
@@muup1272 제발 도배 그만하고 현생살아라 니도 그 도태남하고 다를거 없다
남자? 실망 할 수 있음
여자? 맘 바뀔 수 있음
다만 여자도 남자의 말을 이해해주고 남자도 여자의 맘이 준비 될 때까지 기다려줘야됨
ㅇㅈ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줘야함
존중은 커녕 분위기를 자신이 깨고 남자가 별말 안하는데도 몸만보고 만나나?라는 생각이 드는건 진짜 싸커킥 마렵네
달래줘도 모자를판에 개뻔뻔하게 사연을 보내고 그상황에서 그럼 어떻게 해야 저딴 생각이 안들지 정답을 알려줘 제발 ㅋㅋㅋ
@@oegg52 몸만 보고 만났다 헤어지는 남자들이 요새 많아서 그럼 ㅋㅋ
@@팡파레-w5j 그럼 매력이 거기까지가 끝인거지 남자가 저상황에서 뭘 더 어떻게함??
@@oegg52 되게 제대로 된 연애 못해보셧을거같이 말씀하시네여 화이팅
저 사연자 본인인데 영상이 올라온지를 몰랐어서 댓글을 이제야 다네요.. 그 사연 영상에도 댓글은 남겼지만 저도 하고싶어서 콘돔까지 직접 사들고 갔는데 막상 하려니까 아프기도 하고 무서워져서 스탑한거였고 남친도 아쉬워? 섭섭해하는 눈치였지 그 후로 관계가 변하지도 않았고 사연 신청 후에 남친한테도 읽씹 관련해서 얘기 했는데 잘 얘기가 돼서 이젠 읽씹 안하고 있고 저도 21살 오빠도 22살로 둘 다 어리고 그러다보니 그냥 어리고 미성숙해서 생긴 해프닝정도로 생각해주세요 남친도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았었고 저도 미안하긴 했지만 죄책감에 억지로 더 하려고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만 싸워주세요ㅠ 이게 상황을 압축해서 풀다보니 자극적이게 들린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니였어요 제 잘못된 전달로 인해 싸우시고 그러시면 주둥님께 너무 죄송하니까 그만 싸워주세요ㅠㅠ
그리고 잘 만나다가 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 시간 보냈고 아직까지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습니당.. 남친도 이제 읽씹 안해요!
힘내십쇼ㅋㅋㅋㅋㅋ영상 보니까 사소한 헤프닝 같던디
주둥님이 이거 고정해주시면 좋겠네요 오해한분들이 많으니
@@성이름-p4z9s 잘만나고계시다니 다행이네용
내 몸은 내가 지키는거라는걸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아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여자 친구들한테 하고 싶은 말 있는데 남친이랑 하는거에 대해서 확신이 있고 얘가 날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야 하는거야.. 어쩌다보니 생긴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미안한 마음? 의무감? 그런 생각이면 아예 하지말고, 네가 항상 첫번째고 네 몸이 제일 소중하니까 그걸 기억하면서 서로 존중하는 사랑 했으면 좋겠음. 뭣보다 가장 좋은건 자기 행동을 스스로 온전히 책임질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하는거임 !!!!!
그리고 네가 하기 싫다고 해서 화내거나 섭섭하다는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냥 빨리 헤어져... 그런 부분을 존중해주지 못하면 결국 안 맞는거고 헤어지는게 맞음.
ㄹㅇ약간 마음이 열려야 몸이 열리긴해
공감해요 가장 기본적인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배려하는 남자들은 다른부분에서도 항상 배려하더군요
ㅇㅈ 근데 생각보다 어린친구들이 남친이 서운해 하니까 그냥 참고 허락하다 낭패보는 경우가 많음. 노콘 문제도 그렇고;;
그런걸 받아주는게 사랑이 아님; 상대가 싫다는데 서운해 하는것 부터가 진짜로 좋아하는 맘이 깔린게 아님, 이걸 구분못하면 진짜 흔히말해 먹버되기 딱 좋은거임;
서운해할수는 있는데 그거 개 오바하고 티내고 계속 그러는건 피해야하는거 맞음. 약간 아쉬운 티를 직전에 한두번 내고 참아준다면 그건 그냥 인간으로써 어쩔 수 없는거고. 냠자를 무슨 완벽한 존재로 만들려 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의 태도도 못정했으면 상대의 아쉬움도 이해를 하셔야지.. 그게 싫으면 좀 정하고 만나야죠. 나는 관계는 싫다, 19금 스킨쉽은 싫다. 이렇게
이게 맞는 말인 게 연애나 결혼은 서로 배려하면서 맞춰가는 거지 한쪽만 맞춰줄 수는 없음... ㅅㅅ도 마찬가지임 서로 가치관이 달라도 배려하면서 만날 자신 있음 계속 사귀는 거고 아님 헤어지는 거지 뭐...
맞말 아니면 헤어지고 기다려줄 수 있음 사귀고
정답은 없지... 서로 마음 통하는 쪽으로 가야하는거지 통하는 사람이랑 만나면 되는거고..
정답은 없는데 오답은 있음
@@muup1272 헛소리하지말고 최소한의 맞춤법이나 맞추세요
@@성이름-p9n2z ㅋㅋ컨셉인뎨 재뎨료 긁혇누 ㅋㅋ
아니 애초에 성관계 문제는 절대적으로 하기 싫은 쪽에 맞춰지는게 맞는게 아님? 서료 배려가 존재할 지언정 하기 싫다는 사람한테 연인관의 관계를 들먹이면서 하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나오면 그게 강간이랑 솔직히 다를게 없다 생각함. 성관계의 유무가 중요하면 서로 안 맞아서 헤어지는거?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함.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이 성관계 하기 싫다 하면 그게 본인한테 중요한 가치관일땐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도 있는거지. 근데 그게 서로 강요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생각함. 그냥 하기 싫은건 하기 싫은거임. 이유가 있던 없던 그게 해결이 가능하던 안 하던 결과가 하기싫다면 하기 싫은거지 연인이니깐 안 하는게 이상하다고 몰아가는 식은 가스라이팅이고 협박임.
관계 하는 것을 차로 비유하는 것은 유명한 관련 영상이 있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 차에 대한 관계의 비유에서 주둥이님이 생각하신 "내가 단순한 변덕으로 차를 마시는 것을 거절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은 이에 대해 억지로 권할 수 없는 것도 맞으나, 내 부탁을 위해 차를 가져다주기 위해 노력한 사람의 수고도 이해해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진짜 그 차 영상은 좋은영상같음
혹시 그 영상 제목이 뭔가요??
@@o_O0051 차 마시기와 동의 라는 제목이고 채널은 두더지성교육 이네요.
@CowkiteMoon tea consent라고 검색해서 blue seat studio의 영상을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ruclips.net/video/qowHz6ke5A4/видео.htmlsi=y0rQ_kZEDSRX201l
예전엔 언제 키스하냐 이 소리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발정난 개마냥 만나면 백일에 해야한다는둥 혼전순결 신념있는게 아닌데 1년째에 안하면 이상하다는 둥 별 정신나간 소리가 많아졌음. 아무리 피임이 발달했다지만 기본적으로 성관계는 아이를 갖기위해 하는 행위이고 만에하나 피임에 실패하여 애가 생기면 감수하고 키우겠다는 최소한의 책임감과 여력을 가지고좀 했으면 좋겠음
맞말추
낳기 싫으면 지워야지 감수니 책임이니 ㅇㅈㄹ ㅋㅋ
@@waigaioege820 살인이 당연한거냐?
심지어 니 자식인데?
니가 존나 무책임하게 짐승새끼마냥 피임 대충하거나 안하고 질내에 해서 말그대로 온전히 니 때문에 태어난 아긴데?
니가 만들었으면 니인생 갈아서 낳고 번듯하게 키워내야지
그정도 각오도 없이 번식 행위를 하냐?
@@waigaioege820 쾌락을 위해서 애를 가져놓고 그 결과로 애가 생기니 죽여서 꺼내자라는게 얼마나 무책임한 말입니까.
@@integraldeneb623 1년째 안하는거면 그쪽에 트라우마가 있는거 아닌가ㅏ?? 사랑의 3요소인 친밀감 열정 헌신이 있는데 열정이 빠져버리는거임..
다필요없고 계속 은근히 강요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은 아니다,,,
참 세상에 별사람들이 많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강요를 한번 했을때 거절하면 그렇구나 받아들이면 되지,,,
그상황에서 그래,,하면서 아쉬워하는 티를 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걸 계속 내는것도 짜증나고,,
진짜,,,상대방을 좋아하는 사람이면,,,존중을 해줍니다,,,
ㅇㅈ 진도가 안 맞다. 그럼 깔끔하게 헤어져라 아니면 기다리고... 성욕에 미친 거 마냥 강요하고 들이대지 말고;;;
이거지
ㄹㅇ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저 사연하고 안맞는 얘기 같음. 남자가 강요하지도 않았고, 여자도 자기도 성욕이 있고 스킨쉽이 싫은 게 아니라 남친 심리가 궁금해서 온 거라고 얘기했는데 왜 이렇게 남자를 성욕에 미친 사람 취급하는 댓글이 많지
@@png5700저 사연 말고 뒤에 나온 댓글
남자 여자 둘 다 아무 잘못도 없음
또한 여자가 불이익을 입은 것도 아님
자기가 주도해서 분위기를 만들었고.
연인이나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성관계를 하고싶어 하는 건 당연한거고 이를 마땅히 거절할 권리가 있음.
여자 사연자는 마음을 먹었을때 열어주면 되는거고 남자는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지
님 댓글도 맞고 이제 왜 응차할마음으로 텔까지 가놓고 안해..까지도 인정. 근데 이래놓고 '힝 절 몸만 보고 만나는건 아닐까요..?'는 아니다는거지. 전혀 이 고민을 할 단계가 아님. 진짜 몸만보고 만날거면 남자 걍 떠났지 안해줬다고
@@룰루랄라-b5x8m뭔 소리임 그게 남자도 지능이 있는데 호시탐탐 기회보다가 만취할 때 딱 잡아서 먹는 거지 남자는 쉽게 포기 안 함 ㅇㅇ
맞지 근데 여자가 마음먹은척 하다가 안하면 남자입장에서도 상처임
ㄹㅇ; 결론은 서로 배려해야 하는거임. 여자 쪽에서 여자가 싫다면 당연히 그만둬야지 미안해할 일 아니다, 남자 쪽에서 이건 남자한테 빡치는 일이다 하고 싸울 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헤아려보고 여자 쪽에선 아, 이쪽의 갑작스러운 거부로 상대가 당황과 실망감을 느낄 수 있겠구나. 남자 쪽에선 상대가 아직 준비가 덜 됐구나. 이러고 한 발씩 내주면 부딪칠 일 없잖아...
마땅히 거절할 수는 있겠지만 어느정도 미안해야할 건 맞는듯 분위기 다 잡아놓고 그러는건 아님 그전에 확실한 스탠스를 취해야지 성관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경우도 같음
이런 것 까지 해명 해야 하나...?
어째 시청자들 평균 연령이 유아퇴행 하는 거 같네
ㄹㅇㅋㅋ
저출산 고령화지만 지능은 퇴화하는 선진국 대ㅡ한
실제로 청자 연령이 어림
그냥 평균 연령이 아님 정신 연령 평균임
걍 주둥이 방송을 잼민이들이 많이봐서그럼.. 애기들 순수해..ㅎ
저도 막 성인이 되고 처음 남자친구를 사귈 때 딱 저랬었는데 나는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분위기 다 잡히고 그래서 그냥 등 떠밀리듯이 했었어요 심지어 노콘으로…! 저같은 경우에는 경우가 굉장히 쓰레기 같은 경우긴 하지만 관계 갖고 1주도 안 지나서 헤어졌음
그러고나서 생리 주기도 갑자기 뒤틀리고 노콘인 것도 너무 불안했고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매일매일 생리 빨리 하게 해달라고 빌면서 강박 급으로 1시간에 한 번씩 속옷 확인하고 그랬어요
한 번 저런 꼴 겪고 나서는 분위기에 등 떠밀려서, 남자친구가 실망하는 것 같아서, 이런 이유로는 절대 안 해요 서로 얘기 충분히 나누고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마음이 열렸을 때 해도 충분해요 상대방이 은근히 티낸다면 그냥 눈 꼭 감고 무시해요 상대방도 중요하지만 본인 몸이 가장 소중하니까 준비가 됐을 때 하면 좋겠어요
다들 본인 몸 소중히 해요… 전 진짜 저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어린 친구들이 저같은 일 안 겪었으면 좋겠어요😢
관계하면 어차피 1주일뒤에 헤어질남자를 관계안하고 계속 붙잡고 있을빠에 한번 하고 떨어져나가게 하는게 맞는듯
@@lxh8092 한번하고 치운다? 그냥 똥물 한 번 먹고 치우라는 소리랑 다를게 없음 ㅋㅋㅋㅋ관계는 장난이 아님. 참고로 성병검사는 여자 기준 한번에 15만원임. 건강검진처럼 받아보는 검사가 그렇고 아파서 추가옵션 더하면 그냥 끝이 없음. 그리고 자궁경부암 원인이 되는 균은 한번 하면 남녀모두 그냥 계속 보균임.뭘 믿고 한번하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lxh8092아니지 논리적으로는 그렇다쳐도 진짜 몸만 취하려는 목적인게 뻔히 보였는데 글쓴이의 정신적 고통을 생각해야지
분위기에 떠밀려서 하면 절대 안되는것 같아요 괜히 떠밀려서 했다가 남친이 연락두절 될수도 있고 다음날 바로 헤어지자고 할수도 있는거니까 서로 확신이 선다음 해도 늦지 않는것 같아요
@@에바야-q4j 그럼 대안은?
그냥 서로 맘 맞을 때 하는게 베스트임 괜히 상대 눈치보면서 억지로 하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는데
썸남이랑 애 가져서 낙태했다는 얘기만 들어도 어질어질한데.. 관계에서 쾌락과 상대의 기분만 생각할 게 아니라 새 생명의 무게를 생각해서라도 관계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하기 직전까지 가더라도 상호간 협의가 안되면 안하는 것이 맞다
와오 혹시 피임 안하고 하세요...? 어째 전제가 죄다 피임 안한 상태에서 관계하는걸로만..
@@sonatalee7883 피임 이중삼중으로 해도 임신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100프로 안전하려면 안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고요
@@yeonjoo1226혹시 비행기 탈때도 추락으로 인한 사망확률땜에 안타시나요..? 확률상 비슷한데
@@sonatalee7883 태클 걸려면 걍 지나가셈 애초에 피임 별로 신경 안 쓰는 무식한 애들은 질외사정도 안전하다고 생각함
@@yeonjoo1226누가 관계할때 임신을 상정하고함? 님이 정신병있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몸만 보고 만났더라면 기다리며 이해해줬을까 ,,, 좋아하니 배려한거지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집안에서 자라서 결혼전에 한다는게.. 좀 거부감이 있음
근데 요즘시대에 사귀면서 안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이해받지 못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연애를 한다면 꼭 밝히고 그걸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면 연애할 마음 없고 그냥 연애 평생 안하고 살 각오도 있음.
미리 말 안하고 사귀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그래서그 영상같이 이 사람이 나에게 진심이고 진지하게 생각하는건가 의문스러울때 조심스러워질수 있을 것 같은데 한두번 하려고 갔다가 무서워서 관둘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신 많이 하면 그사람에게 못할 짓일 것 같음.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확신이 든다면 하고 상대가 원하는 눈치여도 충분히 생각을 하시고 후회 안할 산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기독교라서 혼전순결인데 혼전순결 지키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좋다고 하네요. 속궁합이라는 것도 결혼 전에 안 해봤으면 모르는거라서
맞아요 저 혼전순결로 결혼했는데 너무 좋아요!! 남편두 처음이었어서 더 좋았구요ㅎㅎㅎ 그냥 끼리끼리 가치관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되더라구요~
괜히 기독교나 유교등에서 혼전순결을 중시했던게 아니다.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이게 다 지혜여
@@wifilte9915동감이에요 안해봤으면 속궁합 좋고 안좋고도 모르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관계라면 뭐든 행복할거 같아요!
혼전순결이 좋으면 혼전순결이라고 밝히고 만나라 그러면 아무런 문제 없다. 니가 중요하게 생각안한다고 상대도 안중요한게 아니니까.
하기로 결정 했지만 막상 하려 하면 무서울 수도 있지...
그니까 그럴꺼면 바람 넣지 말라 이거고ㅋ
@@primrose5765 번지점프 하겠다고 마음 먹어도 처음이라서 아무리 멀리 찾아가고 돈까지 내도 그냥 내려올 수 있는 거잖아요 물론 번지점프대는 그저 감정없는 물건이고 남자친구는 서운할 수 있지만 그걸 나쁘다고 할 순 없다는 거죠 근데 그게 계속 되면 남자가 지쳐 나가 떨어지고 거기선 이제 여자분 잘못이 되는거고요,,
@@babymeee 성폭행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저지르기 때문에 그거랑은 결이 다름
님처럼 성별로 따지면 끝도 없음. 성범죄자랑 일반 남성하고 따로 봐야지.
그렇게 다 싸잡아서 남자가 힘 강해서 범죄 저지른다고 단정짓고 생각하면
전세계 사회활동을 하는 평범한 일반 남성들은 전부 감옥 가야하는 터무니 없는 논리임. 나라 운영이 멈춘다고.
제발 사회적 규율을 지키고 행동하는 일반 남성들을 쉽고 단순하게 싸잡아 비난하지 말고 범죄 저지르는 성범죄자와 다른 시각으로 보셈.
님 같이 쉽게 대충 쉽게 쓴 글 볼때마다 성별 갈등 일으키려고 하는 남성 혐오주의자 같아보임.
@@성이름-j8k7y 제발 좀 사회규칙을 지켜서 활동하는 일반 남성하고 성범죄를 일으키는 범죄자랑 다른 시각으로 봐주셈.
님이 하는 말은 모든 전세계 남자들은 범죄자니까 감옥가야한다는 헛소리임.
남자가 없어져서 나라가 멈춘다고.
님 말처럼 남자가 성폭행 많이 일으키면
지금 옆에 지나가는 남자들 전부 성폭행 한다는거임? 님이 교통수단 이용할때 갑자기 옆에 있던 남자에게 성폭행 당한다는 거임? 말이 안돼잖아.
무턱대고 일반화 해서 말하니까
모든 남자가 범죄 더 많이 일으킨다고 단정하는 걸로 보이고
그런 댓글을 쓰는 님을 보면 쉽게 성별갈등 조장하려는 혐오자로 밖에 안보임.
요즘 자기 일에 대한 결정을 스스로 못 내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나이도 어느정도 찬 분들이 왜 본인 선택을 남에게 쉽게 전가하려고 하는지 의문..
너무 팔랑귀가 많아... 자기가 옳다고 믿는 방향성을 제시해서 뚝심있게 좀 가야함... 유도리있는거랑 이래저래 휘둘리는걸 구분 못하는 아이들이 많더라
정상인들은 사연신청을 안해 ㅋㅋㅋ 자기혼자 해결할려고하지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고 그 판단에 책임을 지지 ㅇㅇ@@Tuftdiifud
@@hehe0owo 재밌어보여서 하는 사람도 많은 듯 별개로 주둥이가 상담을 잘해주는 것도 잇고
이전 세대에 비해 가치관이 다양하다는걸 알게된 현 세대가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확신하기 어려운것도 한목 할 거 같네요.
그냥 한쪽이 안한다라고 한다면 걍 하지 말아야지..
인간관계가 그렇게 단순하지가않아요 ..
@@oegg52 계속 아 연인인데 관계를 안하는게 맞니? 이미 방잡았는데 안해?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싫다고 하면 당연히 배려해야하는거고 상대도 그거에 감사하고 미안해하는게 맞는거예요.
@@kyj23-33 정답입니다 그거야말로 완벽하게 할말이없네요
이게 맞죠 한쪽이 원하지 않는데 하면 그건 범죄니까요 연인 사이에도 성범죄는 일어날수 있어요 물론 배려 받은 사람도 고마워 해야 하고요 서로 배려해주게 맞는듯요
하여간 못 해본 것들이 젤 유난이여
ㄹㅇㅋㅋ 연애, 결혼, 육아 못해본 것들이 유튜브나 커뮤니티 보고 그게 전부인줄 알고 전문가인 척 훈수두고 시어미질 하는 거 진짜 같잖음ㅋㅋㅋㅋㅋ
@@mou5e817딱 디씨식화법임 ㅋㅋㅋㅋ
@@성이름-j8k7y분탕좀 그만치고 다니셈 최근댓글 충격이네ㅋㅋㅋㅋ
@@성이름-j8k7y 댓글목록봐라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실명제 ㄹㅇ 도입해야한다
@@강-l4o 지는 씹덕 일본애니노래 듣고 다니면서 남한테는 인터넷실명제 ㅋㅋㅋㅋㅋㅋ 완전 이중잣대 끝판왕
진짜 피곤하겠다... 주둥이님... ㅋㅋㅋㅋㅋ 머머리가 텅텅 비어서 스스로 생각도 못하는 MZ들 어르고 달래주느라 아이고.,..
진짜 경험이 없거나 잘못된 경험에서 나오는 무식한 지적이죠..
ㄹㅇ 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
여자라서 여자편 들고 남자라서 남자편 드는 그런 덜떨어진 애들 때문에 어쩔수없음😢
요즘 상담하러 온 애들보면 걍 한숨만 나옴 어휴
MZ는 빼지..? 니네 부모님도 MZ고 너도 MZ인데?
안맞으면 안만나는게 맞지않나 다들 알껀 다알 나이일텐데
그걸 다 알고 있는 정상인은 상담하러 안옴ㅋㅋ
아하!@@drex-x9m
요즘 교수님께 시험미뤄달라고 부모님이메세지넣는 세대인데 이해해
안맞으면 헤어지라는뜻?
@@drex-x9m ㄹㅇㅋㅋ
요즘은 이딴 것도 논란이구나
이젠 논란이 뭘의미하는지 모르겠네..
여자분은 부끄러움 무릅쓰고 의사표현 확실히 한 거고 남자는 성욕에 뇌가 지배당해 있다가 일침 세게 맞고 풀린 거임 성범죄로 안 가서 다행...
@@성이름-j8k7y 제발 그냥 나가라 넌...
@@성이름-j8k7y 분탕치는 새끼 또 있네
@@성이름-j8k7y 정신병있어?
댓글에서 논점흐렸다기보다 모쏠아다애들이나 연애 거의 안해본 애들은 잘 모르기도하고 사고가 편협할수있기때문에 저렇게 싸움?난거같음. 이번에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셨으니 잘이해했을듯ㅋㅋ 진짜 매번 어린친구들 눈높이맞춰 잘설명해주시는게 신기함
왜 주둥이유튜브 댓글은 주둥이의 상식적인 말을 이해못해서 화나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야?
애새끼들이 많음
비상식적이고 멍청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ㅠㅠ 지들이 뭔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정상인들은 깔끔하게 이해하고 현생 살러가는데 멍청한 애들이 꼭 시끌시끌함
ㅇㄱㄹㅇ ㅋㅋㅋ 1년안에 못하면 정상인 아니라니 뭐 어쩐다니 하는데 ㅋㅋㅋ 솔직히 이해 안됨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걸 계속 지 말 맞다고 따지는 새끼들 병신임 ㅋㅋㅋㅋㅋ
능지 딸리는 초중딩이 대부분이라 그럼 ㅋㅋㅋ
말정리도 잘하시고 차근차근 다 설명영상도 만드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임...오해 안만들랴는 노력이 너무 잘 보임... 주둥이가 지치지만 않으면 좋겠다.
혼전순결로써 요즘 이해를 많이 못받는것 같아서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여긴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댓글도 있어서 좋다..
혼전순결끼리 만나는건 아무 문제가 없죠..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이 다른거고 썸단계에서 서로 인지해서 안맞다면 안사귀면 된다고 생각해요
혼전 순결이면 혼전순결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해를 못받는것에 대해서 받아드려야지
내가 이상한건가는 좀 이상한데??
저도 혼전순결 남자인데(기독교라서) 요즘은 혼전순결이 비웃음 당하는 시대라는 게 참 마음이 착잡하네요....
@@wifilte9915 시비는 아니구요 혼전순결을 하시는 이유가뭐에요? 진짜궁금
@@oegg52 첫번째 이유는 기독교 신자라서 그렇구요. 두번째 이유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좋은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 엄청난 도파민이 나오는데 결혼 전에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관계를 가지면 결혼 후에도 그 짜릿했던 기억이 떠올라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다는 충동 때문에 외도를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식의 논의가 난 즐겁다 모두에게 필요한 영상이라 생각함
결국은 "남들 말 따라갈 필요가 없다. 너 자신의 상황에 맞춰라" 라는 식으로 끝나는게 대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이 사실마저 잊고지내는 사람들을 일깨워주는 영상이라 좋음
당연히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백번 맞지
근데 그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감정을 이해하자는 얘기임...
내 마음이 당연히 우선이니까 너는 당연히 내 변덕을 감수해야된다
정답이심다
ㄹㅇ 이걸 이해를 못하노
진심 남자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거 뿐인데 왜 미안해하고 고마워해야 하냐 이런 댓글들 보면서 너무 답답했음..
멈춰줘서 고마운 게 아니라 내 두려움을 이해해주고 기다려줘서 고마운 건데, 연인한테 미안해 고마워 한 마디가 뭐 어렵다고..
성관념이 비슷한 사람끼리 사귀는게 맞다. 처음이면 처음인 사람 만나는게 가장 좋다. 혼전순결이면 같은 혼전순결 만나는게 가장 좋고 보통 해본 사람은 그 쾌락을 알기 때문에 안해본 사람을 오래 기다려주지 못한다. 그리고 사귀면 꼭 하는거라고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도 말고 혼전순결이라고 상대방을 나쁜놈 취급하지도 말자 타협이 안되면 헤어지면 되는거다. 연애초에 부끄럽더라도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의견을 나눌 수 있어야 함
자기는 해봤어도 진짜 사랑하면 몇년 기다려주는 사람도 꽤 많더라는
요즘은 누구 잘못인지 정하지 않음 못 견디는 사람이 너무 많음 보통은 100프로 잘잘못은 거의 없는데 말이지 사람 둘이 만난면 불편한 게 생길 수 밖에 없고 서로 배려해주고 서로 고마워하며 사는거지
거의 EBS 교육방송 수준인데 공감이되는
너무 당연한 얘기이지만 그만큼 당연하다고 굳이 하지 않는 이야기를 누군가는 한번쯤 말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굳은 역할을 도맡아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야 비유 정말 잘 하시네요 주둥님 거절이라는 게 정말 진심이라면 거절을 당하는 상대도 이해해줘야된다고 봐요
거절당하는 상대도 당연히 상처받는데 너무 몰라주는거 같음
@@쌀떡찹-w1k동감합니다 거절 했다는게 잘못했단 소리가 아닌데 꼭 상대방이 잘못할때만 서운한가
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압박을 주는 상대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성관계가 목적인 사람입니다.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기다림이란걸 할 줄 압니다.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가 아니라 날 싫어하면 헤어져야하는거에요.
4:22 이슬람교입덕부정기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가 덕질이냐고ㅋㅋㅎㅋ
@@Hi_Im_sshipduck 기독교는 예수 덕질 이슬람은 알라 덕질이긴해ㅋㅋ
사실 종교나 신념적인 문제만 아니면 연인간의 스킨쉽 문제는 서로서로 대화하고 맞춰가는게 맞는거같아요...당장 어린친구들은 진부한 이야기라고 하겠지만 진짜임...하고싶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무서워서 거부할수도 있고 그건 남자쪽도 그럴수도 있음 그러니 서로 거부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랑 거부를 받아준 상대방을 의심하는 행동은 다들 접어주시고..서로 잘 맞을때 파이팅하시구요...다들 이쁜 사랑하세효
걍 개인적으로 여자는 자기가 확신이 없다? 긴가민가 헷갈린다? 그럼 무조건 하지마라. 그냥 이것만 외우면 됨. 본인이 진짜 너무 좋고 하고싶으면 헷갈리는것도 없음. 고민이 되면 그 길을 가지 마시오.
솔직히 확신없으면 의사표현확실하게해야함
뭐랄까.. 적어도 이영상 댓글창은 서로 싸우려는 분위기보단 서로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느낌이 많이 보인다.
주둥이님이 항상 노력하셨기에 이런 분위기가 자연스럽에 녹아들어 느껴 지는거겠죠?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앞으로도 영상 잘볼게요
둘다 진심으로 하고싶을때 하세요 어중간하게 원하니까 해줘야한다? NO NO 쨌든 임신가능성은 절대 배제할수 없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심 될 것같아요
"배려하자"가 중점인데 계속 안 한다고 하면 기분 상한다로 은근히 꼽주면서 몰아가는 사람들 있네 아는데 하기 싫을 수도 있으니까 강요하지 말고 안 한다고 했던 사람도 그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자가 영상에서 계속 말했던 거 아님? 한다 안 한다가 문제가 아니라 이걸 설명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맞는 말 조차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 보임 결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게 맞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하니까 설득,가스라이팅 하지 말고 서로 결 맞는 사람 만납시다
그게 맞는거에요 사실 님 의견이랑 주둥님 의견이 답임
주둥이님 힘들겠네... 사연하나에 해명방송(풀이방송)필수네
정말 중요한 부분 골라서 설명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직전이라도, 혹은 하는 도중이라도 상대가 거절 의사를 표현을 한다면 멈추고, 부담 주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아쉬울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아쉬움을 표현할수도 있지만 부담을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는 개인적으로 유튜버와 구독자간의 이런 상호작용은 좋다고 생각해
이걸 통해서 무작정 유튜버나 구독자가 욕을 먹는게 아니라 서로의 입장을 밝히면서 이해하는건 좋다고 봄
-사실 유튜브 영상거리 생겨서 일단 좋은 주둥이는 개추-
이런 것도 설명을해줘야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이래서 성교육을 사랑나눔은 아름답다~식으로 애매모호하게 가르치지말고 자세하게 가르쳐줘야함..
부부사이여도 한쪽이 원하지않거나 싫어하거나 거부한다면 멈춰야하는것도 포함해서.
자신의 욕구를 내세워서 강요하는건 폭력인데 사랑하는 사이란 핑계로 넘겨짚는지..
댓글들에서 관계를 차로 비유하는데 여자가 거절하는, 맘 바뀌는 이유도 포함하려면 차보다는 핵불닭이 좀 더 어울릴 듯 하네요. 여자가 핵불닭을 먹어보고 싶대서 남자가 열심히 요리해 줬지만 막상 냄새를 맡아보니 너무 매워서 내일의 위장을 위해 거절할 수 있어요. 물론 요리한 당사자는 기껏 해줬더니 못먹겠다는 거에 서운할 수 있지만 상대에게 핵불닭이 무리라는 걸 받아들여야 해요. 한번 실망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그 뒤로는 드러내지 않아야 하고 여자측도 핵불닭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와 사과를 해야하고요.
남자측에서 핵불닭을 안먹은 것에 대한 실망을 계속 표현한다면 여자측에서는 저걸 먹고 탈날 수도 있는 내 생각은 안하는 건가, 나한테 핵불닭을 먹이고싶어서 만나는 건가 의심할 수도 있지요. 지난 영상을 안봐서 사연자분의 경우가 이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에 따라 의심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성관계는 여성에게 리스크가 큰 일이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걱정되고 무서울 수 있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남자들이 실망할 수는 있지만 표현하기 전에 상대의 걱정과 두려움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왜 남자만 생각해줘야 하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연애라는 관계는 어느 한쪽만 배려해서는 지속될 수 없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고 배려하는게 필수적인 관계에요.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인 만큼 연애는 훝날의 배우자를 고르고 대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단계이기에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상대를 우선시해야 할 때가 있을거에요.
페미에 대해선 어떻게ㅜ생각해요?
@@Sssrtujkiiej 어.. 갑자기요?
여자는 미안함을 표해야 하고요...
이런 좋은댓글에까지 출몰하는 남자수준을 보면 미래의 남친사귈 여성분들이 걱정된다;;
댓글보니까 주로 싸우는주제중에
미안해야된다는것도 다 얘기하는 포인트가다른듯
한 쪽은 성관계는 아무래도 아주
신중해야할 문제고 본인몸에 관해 선택할수있는권리에 죄책감을 가질필요없다는거고
다른 쪽은 하기로했는데 선택을 확실히 하지못하고 결정을 늦게이야기한 부분에서는 미안해해야하는거고
둘다맞는듯
댓글보니까 웬만하면 생각하는건 다비슷한듯 서로 배려하깅
근데 일부댓글중에 너무 본인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본인과 다른의견들은 비정상이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하는사람들 너무 안타까움
반말하면서 대화해볼생각도안해고ㅜ
가치관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거지
정상 비정상이 머야ㅜㅜ
ㅇㅈ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주는게 당연한데 일부 사람들이 자기 의견만 맞다 하고 분탕 치는거 이해가 안됨
최근에 주둥이님 방송 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민감하고 어려운 주제들도 어린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생각이 참 깊으신 분이구나... 고생많으셔요 ㅋㅋㅋㅋ
확실히 영상 댓글 여론 하나하나 신경 쓰는게 보인다...정말 해명해야하나 싶은 이야기라도 논점 딱 잡아서 말해주니까 시원시원함
근데 좀 논란이였던게 여자가 거절햇음에도 남자가 계속 말꺼냇다하지않음?? 기다려줄거면 한번 말하고 그치지 왜 계속 말함 존나 눈치주는거지ㅋㅋㅋㅋㅋ
하자고 가놓고 변덕부렸으니까
다시 변덕으로 하고 싶어질수도 있으니까 물어보는거지.
그니까 남자가 덜 똑똑하네 기다릴 땐 확실하게 기다려야 원하는 바를 더 원활하게 이룰 수 있는데
그건 마지막 댓 얘기 아님? 이 영상에선 아쉬운 티를 좀 냈다고 하는디
발정난 거지
성관계는 정말정말 신중히…
단순히 쾌락을 즐기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나의 순결을 누군가에게 바치고 내어주는 행위에요. 요즘엔 뭔가 쉽게 여겨지는 느낌이 많지만 한 번 잃은 순결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아요. 하고싶지 않으면 언제든 하기 싫다는 의사를 내비치세요 여러분. 내 의사와 무관하게 관계를 강요하는 사람은 제발 거르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우선이 아닌 본인의 ‘성욕‘이 우선인 사람이에요. 여러분이 ’이 사람과는 평생 사랑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사람과도 신중히 생각해야하는 문제에요. 제발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댓글이라는 게 참 무섭다 진짜 별거 아닌걸로 싸우네 ㅋㅋㅋㅋ 그냥 남자 입장에서 실망 할 수도 있고 여자 입장에서 갑자기 무서워서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거지 그거까지 오지랖은 참.. 남의일에만 엄격한 시청자들..
아직 성경험 없는 20대 친구들아... 배려와 존중이 가능한 사람과 하되 콘돔은 기본이고, 젤도 꼭 챙겨.... 그래야 피도 안나고 상처부위를 통한 감염으로 생기는 질염도 예방 가능해 ㅠ 컨디션에 따라서도 생기는게 질염이지만 나 같은 경우엔 아주 작은 생채기라도 나면 생기던 질염이 더 독했어서 ㅠㅠ 피 난다고 100퍼 질염걸리는건 아니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산부인과에서 치료도 받구 고생하지 말구!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애기가 생겨요~ 같은 것 보단 현실적으로 이런 말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서 ㅜㅜ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고생하지 않아도 됐었는데... 싶더라구
꼭 참고해줬으면 좋겟어 ㅎㅎ
남자만 챙겨야함?
그리고 질염걸렸을때 남자랑 하지마셈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질염을 성병으로 규정함 왜? 걸린상태로 남자랑 하면 남자도 병걸리거든
@@평화주의자-k4h 댓에 남자만 챙겨야 한다는 얘기는 없는데? 질염 얘기는 말할것도 없고...
@@karea_00댓글창 보고 영상보면 이 댓글이 얼마나 핀트에 벗어난 소린지 알듯
@@평화주의자-k4h 영상도 이 댓글도 둘 다 성경험에 대한 얘긴데 뭐가 얼마나 핀트가 나갔다고 그러냐? 조금 나중에 대한 얘기를 하는거잖아 같은걸 봐도 사람 수 만큼의 관점이 있는데 그걸 존중해주진 못할망정 꼬투리나 잡아 시비거는데 니가 제일 이상해
주둥씨 정말 맞는 말만 하시는 중....공감합니다. 공감. 서로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거지, 한 쪽에 치우쳐서만 생각하면 결국 배려없는 관계가 되어버리죠..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게 맞고
안하는게 싫어서 헤어지는 거 나쁜 거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안한다는데 강요하고, 왜 기대하게했냐 하면서 찡찡대면서 하자고하자고 하는 건 잘못된거임
뭐든 상대가 거절하면 알겠다 하고 받아들여야하는게 맞는데
이 당연한 걸 알려줘야하는 애들이 있다니 진짜 침울하네
5:01 이 말 너무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서로 배려하는 걸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게 서로에 대한 예의인 거 같아요
말 진짜 잘하고 필요한 얘기는 딱딱 다 해서 너무 신기하다... 가끔 와서 보는데 항상 감탄함 요즘 시대에 너무 신기한 사람임
5:20 이분은 진짜 꼭 이 영상 보고가셨으면 좋겠네요 확신없는 상태에서 어영부영 하고나면 평생 이런일에 대해 겁먹고 후회하게 될 수도 있어서 걱정 많이됨
아니 연인도 서로 독립된 사람이고 둘 다 정해진 명령어 수행하는 로봇도 아닌데 저런 상황이 생겼으면 남자는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면 되는거고 여자도 당황했을 상대 이해해주고 자신도 고민할 시간을 가지면 되는건데 꼭 너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네 이렇게 받아들이고 치고박고 할 이야기야....?
지인언니 한분이랑 친구한명이랑 내 친동생이 혼전순결주의자였고 결혼도 다 했는데 지금의 남편분들이 그걸 몇년간 버티며 기다려줬음 진짜 철저하게 초반부터 철벽치니 남편분들도 수긍했다고 했음 다들 좀 일편단심형에 순진하신분들이라 (술,담배 일절안했고 정말 착하신분들) 가능했던거같기도하고 주변에서 많이 뭐라고도 했는데 꿋꿋히 자기신념들 지키더라고영 진짜 대단!!!
근데 이걸 좀 알아야 함.
진짜 그냥 서로를 알아가보려고 사귀는게 아니고 서로 좋아서 사귄거면
남자가 여유를 좀 부릴 줄 알아야 해.
그냥 가끔씩 무드 한번 만들어주고, 관계를 갖지 않아도 너와 꽁냥대는 이 시간이면 나는 즐겁다는 뉘앙스를 반복해서 보여주면
여자쪽에서 먼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됨.
"나를 안좋아해서 야스 시도를 안하나?", "나는 야스하고 싶은데 얘는 하기 싫나?", "내가 매력이 없나?" 등등..
중요한건 본인도 성욕이 있는 일반적인 남자라는걸 부정해서는 안됨. 어필할 필요도 없지만 그냥 해당 화제로 대화할 때 여친이 물어보면
"나? 나도 성욕 있긴 하지. 근데 너가 무서워할까봐 내가 먼저 하자고는 안할거야. 근데 너가 원하면 거절하지는 않아 ㅋㅋ"
딱 이정도 스탠스가 적당함.
그러면서 만나서 단둘이 밀실에서 꽁냥대면서 야한 장난도 치다 보면 저절로 무드 만들어지는데, 무드 만들고 꽁냥대기만 한 세번 정도 하고 나서야 남자 쪽에서 먼저 야스각을 잡아도 여자가 거절하지도 않고, 그 전에 여자가 먼저 야스각을 잡을 수도 있는거임.
중요한건 무드 잡고 밀실에서 야한 꽁냥질 최소 3번까지는 남자가 먼저 야스시도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거임.
그러다가 거절당하면 높은 확률로 그 커플은 딱 거기까지거나 거기서 좀 더 갔다가 2개월 내로 깨지거나 함.
이래서 사적인 고민은 당사자들끼리 대화로 풀어야지... 함부로 고민상담하면 공개 조리돌림당함...
영상의 요지를 떠나 댓글을 쭉 보니.
결혼도 아니고 연애에... '성교하는 것을 선택지'로 여기는 이 시대가 나는 공감되지 않는다.
피임이 발달 했다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100퍼센트 피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성교는 생명의 무게를 안고 있는 무거운 논제이다.
이것이 단순히 기호 문제로, 연인간의 코드로 치부할 일인지 반추하게 된다.
우리들은 쾌락을 쫓는데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성교에 따르는 무게'를 잊은 게 아닐까?
뭔 쌉소리야 이건 또 ㅋㅋㅋ 관계하는것을 가볍게 생각해서 논쟁이된 주제가 아닌데 무게는 어디서나온거야
@@oegg52오이게이야...
@@HEYDAYALLTIME 쾌락좋아요!ㅎㅎ
@@oegg52 본문이 던지는 화두는 성교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느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연인간의 성교가 '선택의 문제인가'에 대한 반문이 주된 요지입니다.
글을 읽을 때는 전체를 보셔야합니다. 이것이 주제의 논점인지, 혹은 시대상을 설명하기 위한 문장인지 구분하셔야, 헤아리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습니다.
@@지혜입니다 설교하지마세요 그리고 성교가 선택이지 선택이아닙니까?
이건 시대를 떠나서 언제나 그래왔어요^^ 뭘 이런시대가 갑자기 온것처럼 말합니까?
님이 살면 얼마나살았다고 ㅋㅋ
성적자기결정권은 "하고싶다"도 있지만 그보다는 "안하고싶다"를 더욱 중시해서 나온 권리입니다.
하고싶으면 하면 되니 이런 권리도 나오지 않았겠죠. 모텔이든 집이든 어디든, 남자가됐든 여자가 됐든 한쪽이 하고싶지않으면 하면 안되는거에요.
그만큼 성이라는건 결고 가볍지않은 책임감이 동반된 행위입니다. 임신의 주체인 여자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항상 성교육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게 배우고, 교과서적인 당연한 얘기를 하고있는 저도 당황스러운데, 여기 미자분들이 많은것도 있지만 사실 성인인데도 이 당연한걸 모르는 분들이 요즘들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커플인데 꼭 관계를 하러 모텔을 가나요? 정말 얼른 쉬고 자고싶어서, 넷플릭스 보고 도란도란 편하게 같이있고싶어서 가는걸 수도 있죠. 언제부터 모텔=관계가 당연시되는 세상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인 권리부터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피임에 백프로는 없고 성관계를 쉽게 생각하는 인간이 늘어난 만큼 성병 위험도 많이 올라갔음(예시:한국 매독 발병 증가) +심지어 몰카 찍는 인간도 있잖슴
콩깍지에 눈 멀어서 하지 말고 애인이 떼쓴다고 하지 말고 많이 생각해보고 많이 대화해보고 그 때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교육채널이 되어가는데?
펭수 정승제 주둥이 let's go
좀 다른얘기지만 성관계는 원래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 좀 더 무겁게 생각해야해요.
우리나라 성교육이 남녀 성기가 어떤지 피임을 어떻게 하는지 이런것만 알려주지.
성의 가치에 관해서는 교육시키지않는게
진짜 큰문제라 봅니다.
혼전순결 이런것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다만 남녀가 하는 성관계는 책임이 따르고
마음과 정서도 무겁게 수반되는 일이라
술먹고 자고,그냥 쉽게 자고 이런 것들이 본인한텐 진짜 안좋아요.
어린 나이때 성을 배울때,
성의 가치부터 배우기보다 야동이나 문화 음악 매체등으로 성을 배우니
잘못하면 삐뚤어진 성관념이나 성을 그저 자극적으로 즐기는 놀이, 쾌락거리로 전락한 가치로 생각이 잡힐 수 있는거죠.
실제로 그런 원인들로 미혼모나 고아 낙태 등등의 문제들이 상당히 늘어나는거구요..
또 잠자리로 즐기다 헤어지면 보통 더 타격이 큽니다.
혹여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 마음을 얻겠다고 잠자리를 하지마시고
남자든 여자든 분위기 타지 말고
항상 신중하시길.
성인이 된 이상 다 자유입니다.
그러나 자유를 책임지는 건 옳은 가치입니다.
성관계의 기본은 사랑하는 사람과 생명을 만드는 일이니 쉽게 생각하지않았음 합니다.
낙태하면 됨
이런 영상을 볼 때 마다 주둥님은 생각이 되게 바로 집히신 분인 것 같음..
당연한 걸 당연하게 해주는 것은 감사할 일이 맞음
그걸 안 해서 개같이 구는 인간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는데
피임 철저히 잘하는게 1순위가 맞고
원하는 사람이 배려해서 기다려주는게 맞습니다
다만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사람은 적어도 배려한답시고 성욕을 누르며 눈치보는 상대에게 적어도 추후 빠른 시일에 먼저 다가가 대화로 조율할 노력을 하는게 상호간의 배려입니다
일방적으로 한쪽이 싫다고 배려만 바라는 것은 또하나의 강요라는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강요하지도않은 교제상대에게 무작정 몸때문에 만나냐는 말은 사실상 상호 배려라는걸 아예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 하는 소리
‘영원한 행복을 얻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보들과 논쟁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당신의 생각이 옳습니다’
주둥이 진짜 상황 판단도 잘 하고 문제 더 커지기 전에 빠르게 다음 영상으로 오해 요소들 다 차단하는 것도 너무 멋있어요ㅠ 심지어 정리도 깔끔하고 말도 잘 해...
하고싶다가 갑자기 불안해서 거절할수 있지 뭐 맡겨놨어? 결혼 날짜 잡아놓고 결혼식 전날에도 불안해 하는사람 많은데
배려해주는게 아주 디폴트지??ㅋㅋㅋ
자신이 무섭다고 분위기 곱창내놓고 남자가 저기에서 어떻게 더 잘해야하냐?
거절 할수는 있지 근데 뭘잘했다고 그렇게 쳐 뻔뻔할수가있지?
불안하고 싫으면 표현을 해 하기싫다고 그럼 거기서 나오는 서운한 감정을 표현하는것은 받아드려야지 뭘 하기싫으니 안하면 끝인것마냥 유세를 떨고있어 ㅋㅋ
@user-zs3zn4hf3y그럼 쳐 헤어지던가 짐승이냐? 상대방이 싫다면 안하는거지 뭘 서운하고 어쩌고 이지랄임ㅋㅋㅋㅋ
불안하고 고민하게 하는 사람은 만나지마세요.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상대에게 확신을 주지 절대 불안한 느낌을 주지않거든요.
@@lynlove3869 이건 딜레마인게 ㅈㄴ잘해줘도 불안할수도있음 ㅋㅋ
@@oegg52 거절하는 건 잘못한 것도 분위기 망친 것도 아닌데요?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번지점프 하러 돈내고 먼곳까지 갔어도 무서우면 안 하는 게 맞는 거예요.
여자분이 확신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맞는 행동을 한 겁니다.
하지만 그 뒤에 여러 번 같은 행동을 한다면 ‘얘는 번지점프 하고 싶은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왜 자꾸 번지점프 하러 가려고 하지?’ 싶고 같이 간 사람은 점점 지칠 수 있겠죠.
주둥이님 말씀은 ‘그러니 번지점프하고 싶은지 아닌지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확신이 들 때 번지점프를 하러 가라.’는 말이에요.
남자분은 서운해하는 게 아니라 존중해주는 게 당연한 것이고, 그렇지만 서로 당연한 것에도 감사하는 것이 좋은 관계인 것이니, 남자분이 여자분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이 당연한 상황일지라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는 겁니다.
영상 이해를 아예 못하신 것 같으니 다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받아들이다’ 입니다.
뭐 사실 너무 어리거나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은 있는 법이고... 오해가 계속 생기고 이해도 덜 됐다 싶을 수 있는데. 그걸 그냥 두지 않고 친절하게 영상 하나 더 만드는 수고까지 하면서 본인 생각도 더 얘기해주고 다시 한 번 얘기 정리까지 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때로는 당연한 것도 감사해야 하는 겁니다.”
이거 인생의 진리입니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모든 인간관계에 다 통용됩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해서 서로 상처주고 관계가 망가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물론 인간말종 양아치에게는 그럴 필요 전혀 없고 빠른 손절만이 답입니다.
강요는 하면 안 되지만, 너무 시간을 끌면 마음이 변할 수는 있지
그 타이밍이 서로 안 맞으면 그냥 안 맞는 사람인 거지
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지만, 성관계는 서로 합의하에 하는게 맞는거고.
남자가 안 원한다? 하지 않음
여자가 안 원한다? 하지 않음
남자/여자 둘다 원한다? 함
둘중 한명이라도 직전에라도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게 맞는거임
사랑하는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함
놀이공원 데이트하자고 해서 준비 다 하고 왔는데 문 앞에서 “나 가기 싫어졌어”라고 말하면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하죠. 그렇다고 남자가 여자를 놀이공원에 끌고 들어가는 순간 그건 폭력이 되는 거고요.
물론 성관계와 놀이공원은 여자가 신체적으로 지는 부담 등등 경우가 같다 말할 수는 없지만, ‘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다’는 건 알아야죠.
그게 ”서운하니까 해줘야한다“가 아니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건 순수히 내 자유이되 오락가락하기보다는 ‘스탠스를 확실히 해주는 게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안 맞으면 헤어지면 됨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아닌 거임
차 달라고 해서 받았지만, 갑자기 차가 안 마시고 싶을 수 있지.
변덕을 이해 받고 싶으면 본인도 상대의 변덕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가끔 유튜브 뜰 때 와서 보는데 진짜 조온나 피곤하실 것 같네요.
근데 댓글달며 생각 정리해보면 주 시청자 층이 나이가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
나이먹어도 생각이나 이념이 너무 다양해서 어쩔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루팡하며 보다가 이입돼서 댓글답니다 파이팅하십쇼~~
그냥 서로 얘기 많이 하고 잘 맞으면 계속 사귀는거고 아니면 헤어지는 거지 맞고 틀린게 무조건 존재하는건 아니지.. 법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닌 한
사랑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꼭 정신적인 사랑만 사랑의 형태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음
남자친구가 좀 더 기다려주는게 맞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계속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 수는 있음
남자입장에서 반대로 자기를 사랑하지 않나 생각하게 될 수도 있고
서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일상에서 많이 하고 최대한 맞춰나가는게 맞는 것 같음
솔직히 나는 당연히 한다는 입장이긴한데 안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볼거도 문제될 것도 없다고 생각함
나도 사귀자하고 성관계는 하기 싫다 하면 존중해주고 안하겠지만 그만큼 오래 만나지는 못하는거뿐
요즘 세상 별개 다 논란이네
저번 방송 못봤었는데 이거는 진짜 맞말이네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게 잘못이다.
진짜 할 것처럼 다 해놓고 내빼면은 남자입장에서 아 오늘은 못하네 아쉽네 이게 끝이 아니에요.
남자도 사람인데 상처받지 머리속에 은근 생각 많이 든다고 남자가 여자가 하기 싫다고 해서 들어주는거도
존중이고 당연한거면 여자쪽도 확실하게 해주는게 존중이고 당연한거죠
ㄹㅇ 본인의 남자로서의 매력이나
지금까지의 잘못 이런거에 대해 오만 생각이 다드는데
왜 남자만 여자한테 맞춰줘야하고 배려해줘야한다는 생각이 사회에 팽배한지 모르겠음.
여자는 뭐 정상적 사고가 안되는 장애인인가? 오히려 그런식으로 여기는게 진짜 여성혐오임. 여자도 사람 남자도 사람임
맞지 차를 우려왔는데 상대가 싫다고 강제로 먹이면 안되지만 차를 우려온 사람이 실망하는 것도 당연함. 서로 입장은 이해해줘야지...
다 떠나서 까딱 운나쁘면 임신이란걸 할수가 있어요.. 이거 하나만으로 최대한 조심해서 나쁠거 없어.. 콘돔..이 있긴 한데..
어떤 사람들은 느낌 이상하다고 몰래라도 안하고 하고싶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민감한 고민은 따로 개인적으로 믿을만한 어른한테 가서 풀어요.. (또래는 소문낼수도 있음..)
1388 청소년 카톡, 전화상담에 말해서 푸는게 제일 뒤탈없이 깔끔하고 .. 이런 유투브 체널은.. 유투버도 전문상담사가 아니라 말하는데에 한계가 있기도 하고..
뎃글들이 말이 좀 세게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둥님정도 인지도면 이미 이야기가 퍼져나가 있을수도 있고..
횡단보도 건너도 까딱 운나쁘면 교통사고 당해서 사망함
@@평화주의자-k4h 그건 비유가 잘못된것 같아요 성관계는 아이를 갖을것 아니면 할 필요는 딱히 없지만 횡단보도는 길을 건널때 꼭 필요하니까요
@@설귀-0410성관계를 아이낳는 행위로만 보는게 얼마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지 알 수 있음
확률이 현저히 다르지 않을까 하는데요...참고로 교통사고는..
일단 운전자들도 까딱해서 사고나면 일상이 당분간 상당히 피곤해지고 돈꽤나 깨질걸 아니까 웬만하면 최대한 사리면서 타기도 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엄격하고 다양한 대책들이 많이 있어요.. ( 특히 요즘은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횡단보도에서 일어날 사고같은건 더 빡세게 방지하고 있죠..) 반박을 하기에 그리 적당한 예시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요 목적이야 뭐 쾌락의 충족이건 애정표현의 한 방법이건 개개인마다 다양하겠죠. 문제는 그런 목적으로 한 행위가 자칫 잘못해서 불러일으킬 리스크가 신체적, 경제적, 인간관계적으로 너무너무 크다는겁니다.. 특히 한쪽 성별에게요..( 참고로 10대~20대 초반은 여자가 임신이 제일 잘되는 기간이예요.. 대충 이때 즈음 남녀가 제일 성욕으로 미칠때가 그래서고요..)
사실 저도 가타부타 강요할 수 있는 뭔가가 있는 사람은 아니니.. 실제 개개인의 선택은 알아서 하는거죠..
@@평화주의자-k4h그건 님이 찍싸면 끝인 남자라서 그런거임 본인이 리스크가 없는데다가 자기중심적이고 상대의 리스크를 이해할 능지조차 없는거
근데 여자는 하기 직전에도 맘이 바뀔수가 있음;; 맘먹고 준비했다 막상 하려고 하면 무섭고, 두려울수도 있고, 걱정이 될수도 있고;; 더욱이 경험이 없거나 적으면 더 그럼; 여성은 생각보다 엄청 세심한 감정의 동물임. 그걸 이해 못하고, 차를 준비한 성의를 봐줘야 한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
성은 그냥 뚝딱 마시고 말수 있는 차가 아님 ㅠㅠ ( 여성의 몸과 책임이 따르는 문제임) 남자들이 준비된걸 못할때 서운하고 빡치는 감정이 드는게 자연스러운것처럼 여성도 그부분에 예민하고,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바로 직전에도 맘이 도망가고 싶어질수 있다는 심리를 남성도 아셔야함. 심지어 하다가 중간에라도 하기 싫어질수도 있음.
이걸 이해해야 문제가 없는건데, 그냥 여성이 남성처럼 감정이 확 동하거나 아니거나로 명확히 구분지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오해가 생기는거임. ㅠㅠ
남자가 뭔죄냐? 할수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죄가 없음. 그니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늘려, 남성들도 여성의 예민함을 고려하고 참을줄 알아야 하고, 여성도 남성의 욕구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고, 도발하는 단계까지 가지 않으려 노력해야함.
그런차원에서 이런 영상의 토론은 매우 건설적이고 교훈적이며 바람직 할수 있다고 생각함.
왜 남자만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함ㅋㅋㅋㅋㅋㅋ 남자는 감정 없는 생물임? 남자들한테 참으라 하지말고 니들이 참으셈
연애는 야스하려고 만나는순간 그건 마음이 아닌
성욕일뿐임.. 구시대적 생각이라고 볼수있겠지만 성관계는 결혼뒤를 기본으로 깔고 만나는게맞다.
여자가 혼전순결지키고싶어한다고 실망하는 남자면 마음이아니라 성욕으로 만나는거거나
세상이 다그렇게하니까 우리도 해야한다 그런사고방식으로 만나는건 진짜 현사회를 보고 잘못 배우는것..
시대가아무리 변해도 성관계는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임.
특히 청춘들 이걸 잊지마시길
이건 뭐라는거냐 이거만 걸러들어라
혼전순결남자도 인기없는건 알고있나 모르겠네 그만큼 연인관계에 있어서 성관계는 중요함 결혼하고 관계안할거야? 속궁합안맞는지 모르는사람이랑 덜컥해서 평생 같이 살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해라 ㅋㅋ 관계를 가볍게 보는건 당신이다
@@평화주의자-k4h 속궁합 안맞는다고 깨질사이면 인연이 아니었던거고 결혼할만큼
책임감이 없었던거지 결혼은 관계에서 오래가도 되겠다 싶을때 책임감가지고 하는거임
속궁합 맞춰보고 결혼할 사이면 결혼하고나서 다른 문제로 못버틸 사람이라는거.
애초에 모든건 선택이고 감수해야하는게 결혼임.
그리고 내가말하고자하는건 맞고 안맞고의 문제고
못참고 관계를 맺어도 감수하길바래서 하는말임
@@평화주의자-k4h 당신 말마따나 성관계경험이 있어야 인기가있다라는 논리도
현실적인 문제고 사실이긴하나 옳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지
그런사고방식으로 관계를 가볍게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거고.
사람은 생각만큼 완벽하지않으니까
가능하면, 될수있으면 하지말자가 맞다는거임.
나도 솔직히 못참을거같긴함 그래도 이걸 알고있으면 책임감이라도 가질려고 노력은하겠지
@@평화주의자-k4h진짜 씹공감
최주둥씨 진짜 말 잘한단 말이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쪽도 불편하지 않게 말을 진짜 잘하심
정상인이 해명해야 하는 세상
우리가 왜 성 " 관계 " 인지 확인을 좀 해야할 필요가 있음. 관계는 상호적인 작용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나? [오케이] 애인? [오케이] < 이러고 진행되는거지 그걸 굳이 한쪽이 어쨌네 저쨌네 할 필요가 없음. 제 3는 더더욱
힘들죠. 어렵죠. 그러니까 더 좋은 거에요...❤
그니까 플라토닉 러브를 존중하는데 플라토닉 러브 아닌 사람들끼리는 야스 하고 싶을 수 있다는게 결론이고 양쪽 다 존중해줘서 아마 대부분 일반 범주의 사람들이 그 영상만으로도 이해했을텐데 꼭 몇몇 불편한 사람 때문에 여러번 설명해주고 여러 절차로 나뉘어서 논란되는게 참 안타깝다... 물론 불편함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 사는걸 수도 있지만 절대 다수의 경우에는 다수가 바보가 아니기에 세상을 이상하게 인식하는게 아니라는거 불편러들이 부디 알았으면.....
그냥 인터넷에서 설득하거나 이해받으려하지 말고, 본인 연애할 때만 성관념 맞는사람 찾아서 만나는 게 맞을듯. 우린 남이잖아... 이해를 기대하다 지레 실망하지 마셈
20대 극후반인 사람으로써 어린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확신 드는 사람이랑 하는데 뭐가 되었든 피임은 꼭 하길 인생 조지고 싶지 않다면 또 그걸 은근하게 강요하는 사람이랑은 절대 하지 말길
오 이거 내가 싸우던건데. 주둥이님이 확실하게 말해주니 좋네요. 배려받은건 배려받은 줄 압시다 여러분들. 물론, 무서우면 언제든 멈춰도 돼요. 죄책감을 느끼고 꼭 대줘야 한다 란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태도" 를 제대로 잡지 않고 "직전" 까지 간 상황에서 멈췄다면, "나의 태도와 한계점" 을 스스로 정하고 미리 고지하지 않고 자신 또한 갈팡질팡 하는점을 상대에게 미안해해야하는건 맞다고 봐요. 애초에 방을 잡질 말던가 아님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 라고 단호한 스탠스를 취하던가... 우리 스스로 생각하며 삽시다.
..음..왜 싸움?
@@user-gh3yd2sv6s죄책감 심어주지 말라고 계속 그러길래 내가 죄책감 가지랬냐? 이러면서 싸웠음.
@@뚱이-l4v ㅇㅋ
그걸 왜 미안해해ㅋㅋㅋㅋㅋㅋㅋ
@@eidgxkve8tfholjdit6 본인은 친구가 약속 만나기 3분전에 취소해도 화 안나요?